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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물(선생/선후배/여대생)
2013.08.03 01:04

[SF] 백투더퓨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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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쳐

제1화 나는 짱

2018년 서울.
세기말이라는 20세기가 지난지 어느덧 18년이나 지났다.
당시 20세기를 보내며 많은 사람들은 새로 다가오는 21세기에는 20세기때 보다는 나은 세상을
바랬다.
그러나 그 바람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달력에 2000년이라는 것 외에는 별루 달라진 것은 없었다.

서울 XX고등학교.
서울 XX동에 자리하고 있는 이 학교는 서울시내에서도 알아주는 학교이고, 남녀공학인 학교이
다.
점심시간이라서 인지 학교는 어수선했다.
운동장에서 축구, 농구들을 하며 많은 학생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놀고있었다.
각 학급교실도 장난치고 수다를 떠는 여학생들로 인해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2학년3반 교실.
이곳도 다른 학급과 다를것 없이 수다떠는 여학생들과 장난을 치는 남학생들로 인해 엄청 어수
선 했다.
드르륵~!  꽝!
그런 어수선한 교실 분위기에 요란하게 교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여왔고, 삽 시간에 교실안은
쥐 죽은듯 조용해지며 교실 안의 모든 학생들은 일제히 요란한 소리를 낸 교실 문을 바라보았
다. 
"?"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열린 교실문 안으로 교복을 입은 학생 몇이 교실 안으로 들어왔다.
교실 안으로 들어온 학생들은 교탁 위로 올라가 일렬로 나란히 섰고, 그 중 건장해 보이는 학생
하나가 교탁 앞으로 걸어나와 섰다.
한 눈에 보기에도 불량기가 철철 넘치는 학생이였다.
교탁 앞에 선 학생은 교실 안을 휘 둘러보며 자신에게 시선이 보아진 교실 안의 학생들을 바라
보며 인상을 찡그렸다.
"야! 이 씹탱이들아, 선배를 봤으면 이사를 해야지, 놀란 토끼눈을 하고 뭘 보냐."
선배라고 자칭한 학생의 불호령이 떨어지자 교실 안의 학생들이 얼떨결에 단상쪽을 향해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선배라는 학생은 학생들이 인사를 하자 고개를 까닥하며 인사를 받았다.
"야! 이 반에 강 혁이라는 놈 있지. 누구냐?"
선배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교실 한쪽에서 냉냉한 목소리가 들여왔다.
"시빨놈이 아가리가 완전히 시궁창이 구만, 지가 나를 언제 봤다고 욕이야. 씹세끼"
냉냉한 목소리가 끝나자 일순 선배라는 학생의 얼굴이 돌 처럼 굳어지며 일순 교실 안의 분위기
가 급속도로 냉각되어 갔다.
그런 분위기를 느낀 몇몇 학생들은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교실 뒤문으로 빠져나갔다.
얼굴이 돌 처럼 굳어진 선배학생은 서서히 머리를 돌리며 소리가 난쪽을 쳐다보았다.
선배의 시선이 다은곳은 교실 창가 맨뒤 자리였다.
그곳에는 머리를 스포츠 형으로 짧게자른 학생 하나가 팔장을 끼고 앉아 단상의 선배를 쳐다보
고 있었다.
단 상의 선배는 자신을 쳐다보고있는 학생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히히..니가 장 혁이냐?."
장혁이라고 지목을 받은 학생도 전혀 기가 죽지않고 단상의 선배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내가 장 혁이다."
단상의 선배는 혁이가 다시 반말을 하자 교탁을 잡고 있던 손이 부르르 떨며 주먹을 움켜쥐었
다.
"이런 씹쌔끼가 눈깔에 뵈는게 없나."
단상의 선배는 장 혁에게 욕을 하며 단상에서 내려와 당장이라도 장혁을 죽일기세로 장 혁이 앉
아있는 창가 쪽으로 걸어갔다.
그러나 장 혁은 그런 선배의 행동에 아랑곳 하지않고 여전히 팔장을 낀채 입가에 미소만 짖고
앉아있었다.
그런 장 혁의 모습을 보며 더욱 열이 받은 선배는 쥐고 있던 주먹을 들어올려 한방에 장 혁을
때려 눕힐려고 했다.
그때, 여유있게 팔장을 끼고 앉아 있던 장 혁이 팔장을 품과 동시에 앉아 있던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 공중으로 떠오르며 자신의 오른 발을 자신에게 다가오는 선배의 얼굴을 향해 날렸다.
퍽!
"윽"
둔탁한 소리와 함께 기새등등하게 장 혁에게 다가가던 선배가 장 혁이 날린 오른 발에 관자놀이
를 정통으로 맞고 그대로 교실 바닦에 나뒹굴었다.
공중에서 선배의 얼굴을 강타하고 내려선 강 혁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재 자리에 서서 바닦에
쓰러진 선배를 내려다 보았다.
강 혁에게 일격을 받은 선배는 기절을 했는지 교실 바닦에서 꼼작 하지 않았다.
"야! 동수야!"
너무 빠르게 이루어진 상황에 바닦에 쓰러진 선배와 같이 들어온 학생들도 너무 놀라 멍하니 있
다가 정신을 차리고 바닦에 쓰러진 동수라는 학생에게 우르르 몰려 왔다.
동수라는 학생 곁으로 몰려온 학생들은 바닦에 쓰러져 있는 동수를 흔들어 보았다.
"야! 동수야. 정신 차려, 야 동수야"
장 혁의 일격을 받은 동수는 충격이 심했는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동수와 갗킹이 들어온 일행들이 아무리 흔들어도 동수가 일어나지 못하자 그 상황을 바라보고
있던 혁이가 의자에서 일어나 그들에게 다가갔다.
"자!. 저리 비켜봐."
혁이는 주변 사람들을 밀치고 쓰러져 있는 동수 앞에 쭈구리고 앉아 동수를 똑 바로 눕혀놓고
코와 입술 중간 부분인 이중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쳤다.
"휴우~!.으으으으"
인중을 가볍게 타격당한 동수의 입에서 길게 한숨소리가 세어 나오며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꿈틀거렸다.
"야! 동수야. 괜찮야.동수야"
기절해 있던 동수가 깨어나자 일행들이 달려들어 동수를 일으켜 세웠다.
동수가 기절에서 깨어나는 것을 본 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의자에 주져 앉았다.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야?. 점심 시간 다 되어가는데..."
기절에서 깨어난 동수와 일행은 의자에 앉아있는 혁이를 바라보고는 아무 소리없이 자리에서 일
어나 혁이의 교실을 나갔다.
그들이 교실을 나서자 마자 그들이 나간 교실 문으로 한 여학생이 급하게 뛰어들어왔다.
"혁아!헉헉헉"
그 여학생은 급하게 뒤어왔는지 가쁜 숨을 몰아쉬며 혁이를 바라보았다.
혁이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교실 문 앞에 서있는 여학생을 바라보았다.
"어?! 시은아 무슨일 이냐?"
시은이라는 여학생은 무슨일이냐듯 태연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혁이를 보며 길게 한숨을 내쉬며
혁이를 곱게 흘겨보며 혁이에게로 다가왔다.
"휴우~! 놀랬자나.너 또 싸운다고 해서 달려왔자나"
"뭐?! 내가 나를 걱정해서 달려왔단 말야?"
"뭐?! 미쳐니, 내가 너를 걱정하게 너의 상대편이 걱정되서 달려왔지."
"지지배. 내 그럴줄 알았다. 니가 내 걱정을 할 지지배가 아니지. 나 원참"
혁이에게 다가와 책상 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은 시은이는 눈을 흘기며 혁이의 팔을 꼬집었다.
"니가 누구에게 맞을 놈이냐.종합 무술인이..나 참"
"아얏! 야 그렇다고 팔을 꼬집냐. 아파 죽겠네"
혁이는 시은이 고집은 팔을 비비며 아파 죽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시은은 엄살을 떠는 혁이를 바라보며 나오려는 웃음을 억지로 참았다.
장 혁과 박시은.
간단하게 두 사람을 소개하자면 두 사람은 오랜 친구이다.
혁이와 시은이는 유치원때부터 알고지내는 친구로 중학교대를 빼고는 초등, 고등 학교를 같이
다닐 정도의 친한 친구였다.
어찌보면 친구 이상의 관계로 보였다.
장혁.
178정도의 키로 고2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어릴적부터 운동을 좋아해 안해 본 운동이 없을 정도였다.
지금 혁이는 유도2단, 합기도3단, 검도 2단 등 시은이가 말을 했듯이 종합 무술인이라는 별명을
같고 있을 정도였다.
박시은
165 정도의 키로 이 학교 킹카로 유명한 여학생이다.
빼어난 미모와 이제 발육하기 시작한 몸매.
이 학교 남학생이라면 누구나 군침을 흘릴 만한 여학생이였다.
그러나 이미 시은은 혁이의 여자 친구라는 소문이나 어느 누구도 집적 거리지 못하고 있었다.
"혁아! 너 이따 수업 끝나고 뭐할거야?"
"글쎄?!.별 다르게 할일은 없는데. 왜?"
"그래, 그럼 이따 나하고 어디 좀 가자."
"어디?"
"그건 이따가 가보면 알아. 어디로 새지마. 알았지."
시은은 짐짓 어름장을 놓듯 겁주는 목소리로 말을 했다.
그런 시은을 바라보는 혁이는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시은을 바라보았다.
"예~에! 마님. 어느분 명령이라고 어기겠습니까.명령대로 하겠습니다."
"오냐!.호호호호호호"
"하하하하하"

혁이와 시은이를 태운 무진동 고속 전철은 주변의 산을 지나치며 달리고 있었다.
한자리에 나란히 앉은 시은 과 혁이는 창밖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푸른 산들을 바라보았다.
"야! 시은아. 우린 도대체 어디로 가는거냐?."
혁이는 학교에서 지금까지 행선지를 시은이에게 물어보았지만 시은이는 속시원한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시은이는 창밖을 바라보다 혁이가 다시 행선지를 묻자 창밖에서 시선을 거두고 옆에 앉아있는
혁이를 바라보며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했다.
혁이는 시은이가 손짓을 하자 이제서야 행선지를 이야기 해주나보다 하고 머리를 시은이에게 바
짝 들이댔다.
시은이는 혁이가 머리를 들이밀자 손으로 혁이의 귀를 잡고 귀에 입을 갔다댔다.
"묻지마! 다쳐!"
순간, 혁이는 시은이의 손에서 귀를 때고 놀란 눈으로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뭐? 닥치라고?"
"아니, 다친다고"
"다쳐도 좋으니까 행선지나 이야기 해줘라."
"그렇게 궁금해?"
"야, 너같으면 안 궁금하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어디에 가는지 얘기도 안해주고...우씨..
그냥 확 내려버릴가 부다.."
혁이는 짐짓 화가난척 시은이 반대편으로 몸을 확 돌려버렸다.
시은이는 그런 혁이를 바라보며 살며시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후후후..알았어,얘기 해줄게.너 우리 괴짜 외삼촌 알지?"
"응? 괴짜 외삼촌?.....아~! 그 뭐야...국가기술 연구원에서 쫑겨난..."
혁이는 쫑겨난이라는 말에서 자신이 실수한 것을 알고 얼른 말을 끝었다.
"응! 맞아 쫑겨났지. 연구원을 통째로 날릴뻔 했으니까."
"그런데 그 외삼촌은 왜?...그럼..."
"응! 엄마 심부름으로 그 외삼촌이 살고 있는데로 가는 중이야."
"그런데 나는 왜 대리고 가는거냐?."
"그거야,마님이 어디를 행차하면 시종이 당연히 따라와야지. 안그래?"
"우씨~!. 울 엄마에게 이르까부다..우씨..."
"그래?! 일러라. 다음에는 정말 국물도 없을 테니."
"뭐?! 국물도 없어...알았어..애는 농담도 못하나..그럼 이따가..흐흐흐흐..국물 맛좀..."
"어휴~!하여튼 남자는 다 도둑놈이야."
국물?, 도둑?
무슨 말일까?

전철에서 내린 혁이와 시은이는 산길을 따라 어디로가 걸어가고 있었다.
어개를 나란히하고 팔장을 낀 두 사람은 마치 다정한 연인 처럼 보였다.
시은이와 혁이는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점점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
"시은아!. 아직 멀었냐?."
"응?! 조금만 가면 되."
"엄청 산골짝이에 살고 있구나,너의 외삼촌"
"응! 언뜻 들었는데 외삼촌은 연구원에서 나오시고 이 산속에서 무엇인가 연구하고 게시데."
"연구?. 그게 뭔데?."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안돼지"
"미안합니다.제가 미처 몰랐습니다."
"호호호"
"하하하하"
잠시 환하게 웃던 혁이가 웃음을 그치고 주변을 살펴보았다.
시은이와 혁이가 있는 곳은 인적이 없고 주변에는 나무와 풀밖에 없었다.
"시은아! 우리 좀 쉬었다 가자."
"왜? 조금만 가면 되는데."
"다리 아프니까 그렇치, 좀 쉬었다 가자. 응!"
"다리 아퍼?. 너 정말 종합무술인 맞아?."
"야! 종합무술인은 사람 아니냐.에라! 모르겠다. 난 좀 쉬었다 가련다."
혁이는 시은이의 대답도 듣지않고 얼른 길 가장자리에 앉을 만한 곳에 털썩 주져앉았다.
"야! 장 혁!.어휴~! 등치만 컸지 애야 애."
시은이는 털썩 주져앉아 나 잡아 잡수유 하고있는 혁이를 흘겨보다 할수없다는듯 혁이가 앉아
있는 자리로 가서 혁이의 옆에 앉았다.
"너,조금만 쉬었다 가는거야?. 알았지?"
"야~! 경치 죽인다.이런곳에 집 짓고 살면 좋겠다."
혁이는 시은이의 말에 딴청을 피우다 옆에 앉은 시은이를 뒤로 넘어트리며 밑에 깔린 시은이를
찍어눌렀다.
"어머! 너 지금 뭐 하려고 그래."
혁이는 자신의 밑에 깔린 시은이의 얼굴을 양손으로 매만지며 내려다 보았다.
"후후후..뭐하긴 국물맛 좀 보려고 하지.그동안 상하지 않았나 확인도 할 겸."
"뭐?! 이 나쁜 놈. 너 이럴라고 쉬어가자고 했지.저리 가..."
시은이의 말은 말을 하려다자신을 내려다 보는 혁이의 얼굴이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변하자
말을 하지 못했다.
"시은아! 사랑해"
혁이는 진지한 목소리로 시은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시은이는 혁이가 진지한 목소리로 말을 하자 혁이를 바라보던 눈을 사르르 감으며 말을했다.
"나두, 너 사랑해"
혁이는 시은이가 눈을 감으며 모든 행동을 멈추자 시은의 다문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시은이는 자신의 입술로 혁이의 입술이 포개어 지자 다문 입술을 살포시 벌려주었다.
혁이는 시은이 입술을 벌려주자 시은이의 입술을 빨며 벌려진 입술 안으로 자신의 혀를 집어넣
고 시은이의 입 안을 핥아댔다.
"......"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혁이는 시은이와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시은이의 얇은 교복 위로 불룩 솟아오른 유방을 손으
로 잡고 살며시 주물렀다.
시은이의 유방은 혁이의 손안 가득히 잡히며 뭉클뭉클한 느낌을 주었다.
"으음....."
혁이의 입술에 막힌 시은이의 입에서 숨가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처음으로 혁이에게 유방을 잡힌것도 아닌데 매번 자신의 유방에 혁이의 손길이 느껴질 때 마다
시은이는 뭐라고 표현할수 없는 짜릿한 쾌감 같은 것이 유방으로부터 전해지는 것을 느꼈다.
혁이는 시은의 입술을 핥아대며 계속해서 시은이의 작고 아담한 유방을 주물렀다.
혁이와 시은이는 이미 중3때부터 키스와 가벼운 스킨쉽을 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남자의 마음은 도둑이라고 키스와 가벼운 스킨쉽으로 만족을 못하는 혁은 시은이의 처녀
를 원했지만 시은이의 강력한 거부로 지금까지 시은이의 처녀를 따먹지 못하고 있었다.
시은이의 강력한 거부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지 못한 혁이는 시은이 몰래 이미 동정을 때어냈고,
종종 아쉴울때도 시은이 몰래 창녀촌에 가서 욕구를 해소 하곤 했다.
시은의 유방을 교복 위로 주무르던 혁이는 유방에서 손을 때고 시은이의 교복 단추 몇 개를 풀
고 교복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교복 안으로 들어간 혁이의 손으로 앙증맞은 시은이의 유방을 감싸고 있는 브레지어 감촉이 느
껴지자 브레지어를 위로 밀어올리고 맨살의 시은이 유방을 들어냈다.
브레지어가 위로 올라가며 브레지어 속에 갑갑하게 감싸여져 있던 유방이 해방된듯 탄력적으로
튕겨져 나왔다.
혁이는 시은이의 유방이 들어나자 다시 손으로 유방을 움켜쥐고 서서히 밀가루 반죽을 하듯 주
물러 댔다.
"으흡........"
혁이가 맨살의 유방을 주무르자 시은이의 입에서 좀 전보다 더한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팔로 혁이의 목을 끌어안았다.
혁이는 계속해서 시은이의 유방과 입술을 빨고, 핥아대며 열정적은 애무를 했다.
잠시 후, 시은이의 입술을 빨던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목을 따라
손으로 주무르고 있는 유방으로 머리를 내렸다.
유방 가까이 까지 머리가 내려온 혁이는 머리를 천천히 들어 자신의 손안에 이그러져 있는 시은
이의 유방을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시은이의 유방을 움켜쥐고 있는 자신의 손을 치웠다.
그러자 순백의 살결로 이루어져 있는 시은이의 유방이 들어났다.
사발을 언져놓은듯 아담하게 솟아올라있는 유방.
혁이의 주물림으로 약간은 붉게 상기되어있는 유방.
살결이 너무 희고 고와서 불룩하게 솟아오른 유방에는 퍼런 힘줄이 언뜻언뜻 비추었다.
그리고 그 하얀 유방위에 콩알만한 분홍색 유두와 그 분홍색 유두를 보호하려는 보호색 처럼 분
홍색을 띠고 있는 유두륜.
혁이는 매번 만지고 빨아보는 시은이의 유방이였지만 매번 볼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시은
이의 유방이였다.
혁이는 머리를 조금 더 숙여 시은이의 유방 가까이 내려가서 혀를 길게 내밀어 시은이의 분홍색
유두를 핥아댔다.
"아아아..혁아...아아아아"
시은이는 자신의 유두로 혁이의 축축한 혀가 느껴지자 상체를 움추리며 혁이를 불렀다.
혁이는 혀로 유두를 핥으며 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혀로 시은이의 유두를 핥아대던 혁이는 입을 벌려 아담한 시은이의 유방을 배어 물고 빨아댔다.
쯧,쯧,쯧
"흐응....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유방을 빨아대자 더욱 상체를 움추리며 유방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을 즐겼
다.
혁이는 시은이의 아담한 유방을 번갈아 빨아대며 유방을 주무르던 손으로 밑으로 내려보내 허벅
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짧은 교복 치마 밖으로 들어난 시은이의 허벅지를 매만지며 치마 안으로
손을 점점 올려갔다.
허벅지를 따라 점점 위로 올라가던 혁이의 손으로 시은이의 다리가 모아지는 삼각지대에 도착하
자 손끝으로 시은이의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천의 감촉이 느껴졌다.
혁이는 손끝으로 시은이의 중요부분을 가리고 있는 팬티위에 손을 언졌다.
시은이의 팬티위로 따뜻한 온기와 함께 이제 막 통통하게 살이 올라오기 시작해 약간은 불룩한
시은이의 보지둔덕이 느껴졌다.
혁이는 약간 솟아오르기 시작한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위아래로 서서히 쓰다듬었다.
팬티 위로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는 혁이의 손바닥으로 팬티와 보지털이 마찰하는 느낌이
전해져 왔다.
'오늘은 기필코 너의 처녀를 내가 가지고 말거야.'
혁이는 시은이의 몸을 애무하며 오늘은 기필코 시은이의 처녀를 먹기로 결심을 했다.
그런 것도 모르는 시은이는 지금의 상황도 그 전 처럼 가변운 스킨쉽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혁이는 팬티위로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손끝으로 팬티 고무줄을 살짝들어 팬티 안으
로 손을 집어넣었다.
팬티안로 들어간 혁이의 손을 마중 나온 것은 제법 수북하게 나기 시작한 시은이의 보지털이였
다.
혁이는 손으로 시은이의 보지털이 느끼며 손을 너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손으로 보지털 속에 숨어있는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이 느껴졌다.
혁이는 다시 맨살의 시은이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부드러운 맨살의 느낌과 까칠까칠한 보지털의 느낌 전해져 왔다.
"아하~!.아아아아..그만..하자..혁아..아아아아"
"아아아..시은아..."
시은이는 혁이가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더욱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며 입으
로는 그만하자고 했다.
혁이는 계속 시은이의 유방과 입술을 빨아대며 손으로는 계속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혁이는 중지 손가락에 힘을 주고 시은이의 세로로 갈라져 있는
보지균열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보지균열 안의 속살들을 휘젖었다.
"아흑...아아아아...혁아..그만...아아아아"
시은이는 보지속살 안으로 들어와 혁이의 손가락이 들어와 휘젖자 벌리고 있던 다리를 비비꼬며
허리를 움찔거렸다.
시은이의 보지속살을 휘젖던 혁이는 자신의 손가락에 축축한 물기가 느껴지자 속으로 기뻐 했
다.
'히히히..슬슬 젖어가기 시작하는구나.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
이미 여자의 경험이 있는 혁이는 자신의 손가락을 촉총히 적시는 물기가 무엇인지를 알고 시은
이가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혁이는 손가락으로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 나오는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가자 시은이의 팬티안에
서 손을 빼내고 시은이의 앙증맞은 팬티를 벗겨내려 했다.
그러자 시은이는 짜릿한 쾌감에 젖어있다가 혁이가 팬티를 벗겨내려 하자 퍼득 정신을 차리고
혁이를 밀어냈다.
"안돼!."
혁이는 다된 밥으로 생각하고 방심을 하고 있다가 시은이의 갑자스러운 기습에 아무런 저항도
못해보고 시은이의 몸에서 떨어져 옆으로 나뒹구렀다.
"어이쿠"
시은이는 혁이가 떨어져 나가자 상체를 세우고 얼른 말려올라간 브레지어를 내리고 단추를 채우
고 벗겨지려고 했던 팬티를 입었다.
"내가 그럴줄 알았어.응큼하게 시리. 흥!"
옆에 나뒹룬 혁이를 곱게 흘려보며 말을 한 시은이는 코방귀를 꿨다.
그러나 혁이는 나뒹구렀던 몸을 다시 바로 잡으며 일어나려는 시은이를 잡아 다시 바닦에 눕히
고 위에서 찍어눌렀다.
"어마!.싫어..나줘"
시은이는 혁이의 밑에 깔리자 발버둥을 치며 혁이의 몸에서 빠져 나오려 했다.
그러나 혁이가 마음먹고 힘을 쓰자 시은이의 몸부림에도 혁이는 끄덕도 하지 않았다.
"시은아! 난 오늘 널 갖고 싶어.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단 말야.응!"
"싫어. 우린 아직 어리단 말야."
"뭐가 어려. 우린 성인이나 마찬가지야.응! 시은아"
"싫어. 우린 아직 학생이야. 조금만 참으며 그땐 내가 너에게 줄게.응!"
"난 그때까지 못 참아.난 지금이라도 강제로 널 갖질수 있어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왜 그런
줄 알아.너가 진심으로 널 나에게 주길 바라기 때문이야."
혁이의 말을 들은 시은이는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혁이를 올려다 보았다.
혁이의 말이 옳았다.
혁이라면 언제든지 자신을 갖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때 마다 자신이 싫다고 하면 혁이는 군 말없이 모든 행동을 멈추고 했다.
시은이는 아무말 없이 자신의 바라보고있는 혁이의 눈을 쳐다보았다.
두 사람은 잠시 아무말 없이 가만히 그런 자세로 있었다.
잠시 동안의 침묵을 깬 것은 시은이 였다.
"휴우~! 좋아.그러나 여기서는 싫어.이따 외삼촌 집에 너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그럼 됐지."
"정말?!.좋아. 사랑해 시은아"
"나두 너 사랑해.혁아"
두사람은 언제 그런일이 있어냐는듯 또 다시 이야기를 나누며 시은이의 외삼촌으로 향했다.

한참을 걸어온 두 사람을 맞이하는 것은 2층짜리 양옥집이였다.
"햐아~! 이런 산골에 2층 양옥집이 있었다니.불가사의야..."
"후후후..옛날에 누가 별장으로 쓰던 것을 외삼촌이 샀대.괜찮지"
"그런데, 너의 외삼촌은 이런곳에서 무엇을 할까.되게 궁금하다 야."
"글쎄, 그거야 나두 모르지. 자! 들어가자"
시은이와 혁이는 정원을 지나 현관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가 현관 앞에서서 현관 옆에 붙어있는
초인종을 누르려고 했다.
그때,어디선가 스피커를 타고 소리가 들여왔다.
[우리 귀염둥이 시은이가 왔구나.]
"어마야."
"뭐야?"
막 초인종을 누르려고 했던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소리에 깜짝 놀라며 집주변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집 주변에는 인기척이라고 하나도 없었다.
[하하하하..우리 귀염둥이가 놀랐나.하하하하]
혁이는 이상한 생각에 현관 문 주변을 살펴보았다.
현관 주변을 살피던 혁이의 눈에 이상한 물체가 발견되었다.
현관문 맨 위에 소형 카메라로 보이는 렌즈같은 것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보일 정도로 숨어있
었다.
'아하~! 저거였군.'
혁이는 소형 감시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시은이를 어깨를 툭 치고는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르켜
주었다.
시은이는 혁이가 가르쳐준 카메라를 보고는 카메라쪽으로 가까이 다가가 손을 허리에 걸치고 소
리를 질렀다.
"삼촌! 깜짝 놀랬자나요.빨리 문 안열어요."
시은이는 정말 화가난 것 처럼 카메라에 대고 씩씩거리며 삿대질까지 했다.
[이크! 우리 귀염둥이가 정말 화났나 보네. 아이쿠 난 이제 죽었다.그래 알았어 열어줄께]
잠시후 현관문의 잠근 장치가 풀리는 소리가 들여왔다.
시은이는 혁이를 돌아보며 한쪽 눈을 찡긋해 보이고 열린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혁이는 피싯웃음을 보이고 앞서가는 시은이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으로 들어온 혁이는 눈이 휘둥그래 졌다.
'히익~! 이게 뭐야.완전히 개판 오분전이구만.'
혁이와 시은이가 들어온 집안은 언제 청소를 했는지 모를 정도로 난장판 이였다.
집안 구석구석은 먼지로 가득했고, 거실에는 온간 잡동산이로 가득했다.
잡안으로 들어온 두 사람은 거실에 널려있는 잡동산이를 이리저리 피하며 안으로 점점 들어갔
다.
"삼촌 어디계세요?."
시은이는 집안에 대고 큰소리로 외삼촌을 불렀다.
그러자 거실 한쪽에 있는 책장이 스르륵 움직이며 하나의 작은 문을 만들었다.
"?"   
"?"
두 사람은 책장이 움직이며 문을 만든 곳으로 멍하니 쳐다보았다.
그러자 열림 문안으로 나무로 만든 계단인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여오며 누군가 걸어나왔다.
"하하하하..우리 귀염둥이.어서 오너라."
'우와~! 뭐야.완전히 괴물이네.'
열린 문으로나오는 사람을 본 혁이는 눈이 휘둥그래 졌다.
지금 화하게 웃으며 문으로 걸어나오는 사람은 한마디로 사람이라고 평가하기 힘들 정도였다.
머리는 언제 깜고 안까만는지 머리는 사방으로 삐죽삐죽 뻗쳐있었고, 얼굴에는온통 수염 투성이
였다.
시은이는 자신을 향해 웃으며 걸어오는 외삼촌을 어이없이 바라보았다.
"삼촌! 지금 그게 뭐예요.아유~! 냄새. 삼촌 언제 목욕했어요?."
시은이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삼촌을 바라보며 삼촌의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풍겨나오자 손으
로 코를 막으며 뒷 걸음질를 쳤다.
시은이에게 다가가던 시은이 삼촌은 걸음을 멈추고 킁킁거리며 자신의 몸에 나는 냄새를 맞아보
았다.
"응? 이상하다. 아무 냄새도 안나는데.이봐 너 멀대같은 놈. 니가 한번 맞아봐라"
시은이 삼촌은 이상하다는듯 시은이에게 향하던 걸음을 멀뚱이 서있던 혁이의 곁으로 옴겼다.
'윽! 냄새 죽이는군.으으으.오지마 이 아저씨야..아이고..'
혁이는 시은이 외삼촌이 가까이 다가오자 급히 코를 막으며 자신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다.
시은이삼촌은 혁이도 코를 막고 뒷걸음질을 치자 고개를 꺄우둥거리며 두 사람을 마치 괴물을
바라보듯 쳐다보았다.
"야! 니들 코가 이상한거 아냐. 난 아무런 냄새도 안나는데.거 참 이상하다."
"아휴~! 삼촌."
"하하하하..미안..하하하하..약품을 쏟았더니.냄새가 나는가 보구나.하하하하."
"하여튼 삼촌은 못말려."
"하하하하..그런데 우리 귀염둥이 옆에 서있는 저 도둑놈은 누구냐?"
'윽! 도둑놈?!...우씨..싸래기 밥만 먹고 살았나...우씨'
"삼촌은 도둑놈은 무슨...혁아 인사해 우리 외삼촌.."
혁이는 시은이의 외삼촌을 아니꼬은 눈으로 쳐다보며 꾸벅 인사를했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장혁이라고 합니다."
"응?! 장혁.장혁이라..으음...아~! 그 종합선물 인지 종합세트진 하던 그 놈이구나. 그래 반갑
다. 난 정 철호라고 한다.그냥 정박사라고 불러라."
'뭐?! 종합선물, 종합세트. 우씨.. 시은이 삼촌만 아니면...우씨...'
혁이는 속으로 시은이 삼촌 정 박사를 욕하며 겉으로는 억지 웃음을 보였다.
"참!. 시은아 삼촌 배고픈데 음식 좀 만들어봐라.배고파 죽겠네"
"나참, 삼촌 저희는 손님이예요. 손님에게 음식을 만들라고 하는게 어디있어요."
"야야야..손님은 무슨 손님이야. 잔말 말고 식당에 가면 재료가 있으거야 어서 좀 만들어봐라.
어서. 그리고 넌 나하고 잠깐 내려가자"
혁이는 정박사가 자신에게 손짓을 하며 좀 전 자신이 올라온 곳으로 내려갔다.
혁이는 정박사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내려가봐, 난 먹을거나 좀 만들게"
"그래.그런데 난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듣다."
"호호호.내려가 보면 나쁘지는 안을 거야.호호호"
혁이는 왠지 불안한 예감을 뒤로하고 정박사가 내려간 지하실로 따라 내려갔다.

지하실로 내려온 혁이는 또 하번 놀라고 말았다.
지하실은 위층 거실과는 완전히 딴판이였다.
꽤 넓은 지하실은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고,갖가지 첨단 기계로 가득했다.
"왜?! 놀랬냐."
지하실을 정신없이 쳐다보는 혁이를 바라보며 정 박사가 믈어봤다.
"네?! 아~! 네.저 위와는 전혀 딴판이대요."
"후후후후..자! 이리로 와봐라. 보여줄것이 있다."
"네!"
혁이는 정박사가 부르는곳으로 다가갔다.
정박사는 실험 책상에 앉아 무엇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다.
혁이는 열심히 일을하는 정박사 옆에가서 정박사가 무엇을 하는지 쳐다보았다.
정박사의 손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시계였다.
'왠 시계?.'
정박사가 만드고 있는 시계는 시계점에서 흔히볼 수 있는 전자시계 였다.
한참을 시계를 갖고 주물럭 거리던 정박사는 시계의 뒷부분 덮게를 나사로 조였다.
"으음~! 이제서야 완성을 했군.후후후후"
혁이는 정박사의 손에 들여있는 시계를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러나 그 시계는 여전히 특별한 것이 없어 보였다.
LCD창에 밑에는 전자계산기 처럼 숫자가 써있는 자판과 주변으로는 몇가지 스위치가 놓여있었
다.
'나참 이런 것을 만들면서 박사라니.내 참...한심하다..'
"후후후..녀석, 너 지금 내가 한심해 보이지."
'윽..우씨, 독심술을 익혀나 남에 속 마음도 다알고...우씨'
혁이는 속으로 감짝 놀라며 겉으로는 전혀 내색하지 않았다.
"아..아니예요."
"후후후후..아니긴 뭐가 아냐.후후후..그러나 이 시계의 용도를 알면 기절할걸.후후후"
"시계의 용도?."
"후후후...그래. 넌 이게 무엇으로 보이는냐?."
"그야~.시계요."
"그래. 이건 시계다."
'우씨..누굴 바보로 아나.'
"후후후..그러나 그냥 시계가 아니다. 이 시계는.....타임머신 이다."
"예~에?. 타임머신이요...풋...."
혁이는 정박사의 말에 웃음이 나오려는 것을 손으로 막고 억지로 참았다.
"왜? 믿어지지 않는냐.그럴테지 그 누구도 나의 말을 믿지 않았으니까."

그랬다.
정박사는 연구소에서 이 타임머신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연구소 직원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정박사는 신념을 갖고 꾸준한 연구끝에 공중전화 부스 만한 타임머신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 당시 타임머신을 작동하는 도중 무엇인가 잘못되어 그 타임머신은 폭발하고 말았다.
그 폭발로 연구실이 완전히 파손되었고,그 이유로 정박사는 연구소를 나오게 된것이였다.
그 후 이곳 산속에 집을 얻어 연구실을 만들고 8년의 연구 끝에 지금의 타임머신을 만들었다.

혁이는 정박사의 진지한 표정에 자신이 실수 한 것을 느끼고 꾸벅 인사를 하며 사과를 했다.
"죄송합니다. 박사님"
"아니야. 나 자신도 믿어지지가 않으니까.남들이야 오죽 하겠는가. 자네에게 내가 한가지부탁해
도 되겠는가?"
"네?! 부탁이라니요.무슨..."
"내가 지금 이 시계를 차고 실험을 할것이네. 자네가 옆에서 지켜 봐주어 쓰면 하네. 되겠는
가?."
"아~!네. 지켜보는 거야 뭐."
"고맙네."
정박사는 혁이가 허락을 하자 손에 들고있던 시계를 왼쪽 팔목에 차고는 숫자판을 이리저리 눌
러 댔다.
"이 숫자 판으로 자신이 가고 싶어 하는 년도와 시간을 입력하고 이 옆에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시간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거다."
정박사는 팔목에 찬 시계를 혁이에게 보여주며 작동법을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되돌아 올때에는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지. 자, 저리 떨어지게 시작할 테니"
"네"
혁이는 정박사의 곁에서 좀 떨어져 정박사를 쳐다보았다.
정박사는 혁이가 물러나는 것을 확인하고 시계의 스타트를 누르고 시계를 머리 위로 오렸다.
그러자 시계에서 빛이 나더니 그 빛은 순식간에 정박사의 몸을 감싸더니 눈부신 빛을 발산했다.
"윽!"
혁이는 눈이 부실정도의 밝은 빛이 나오자 손으로 빛을 가리며 눈을 감았다.
눈이 부실정도의 빛은 순식간에 사라졌고, 혁이는 감았던 눈을 뜨고 정박사가 서있던 장소를 쳐
다보았다.
"어?"
정박사가 있던 장소를 바라보던 혁이의 입에서 놀라움의 탄성이 흘러나왔다.
정박사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정박사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던 것이였다.
혁이는 혹시 정박사가 장난을 치지 않나 연구실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연구실 어디에도 정박사의 모습은 없었다.
'어?! 정말인가..정말로 타임머신이...'
혁이는 믿을수 없는 상황에 멍한 표정으로 연구실을 쳐다보았다.
그때, 또 다시 눈이 부실 정도의 밝은 빛이 발생했다.
그러자 혁이는 다시 눈을 감았고, 빛이 사라진 후 눈을 떴을 때 좀 전 정박사가 서있던 자리에
정박사의 모습이 나타났다.
"박사님!"
"성공이야. 하하하하하..성공이야..하하하하"
다시 모습을 나타낸 정박사는 미친듯이 웃어 댔다.
혁이는 미친듯이 웃어대는 정박사를 바라보았다.
한참을 웃던 정박사는 자신을 바라보는 혁이를 보라보았다.
"이봐, 내가 사라진지 얼마나 됐지?."
"예?! 아..한 2~3분 정도요."
"2~3분정도...후후후..자네 내가 어디를 갖다온지 아나?."
"모르겠는데요?."
"후후후..놀라지 말게.난 조선시대에 갔다왔지."
"네~에. 조선시대요."
"후후후..못 믿겠나.그럼 증거를 보여주지."
정박사는 혁이에게 무엇인가를 보여주려는듯 호주머니에서 손을 집어넣고 무엇인가를 꺼내 혁이
앞에 내밀었다.
정박사가 내민 손안에는 엽전이 들어 있었다.
언젠가 역사 시간에 보았던 조선대에 통영되었다는 상평통보 였다.
"정말...이게..조선시대때의..."
혁이는 박물관에서 몇번 본 엽전과는 무엇인가 다르게 보이는 엽전을 바라보며 정박사의 손안에
있는 엽전을 집어 들어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역시 박물관에서 본 것과는 다르게보였다.
"그래 진짜 조선시대의 엽전이다.내가 그곳에서 얼마나 있었는지 아느냐?."
"얼마나?"
"일주일 있었다."
"일주일이요?."
"그래. 그것이 타임머신의 매력이지. 가고싶은곳에 평생 머물러 있다가 자신이 출발한 시간과
날짜로 다시 돌아올수 있다는것이다."
혁이는 정박사의 말을 들으며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지금 자신의 앞에서 그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것이였다.
정박사는 자신의 팔목에 걸려있는 시계를 내려다보며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혁이를 번갈
아 쳐다보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짖더니 팔목에 차고 있던 시계를 풀어 혁이에게 내밀었다.
"자! 이 시계. 너 가져라."
"네?"
정박사는 잡작스러운 자신의 행동에 놀라 가만히 있는 혁이의 손을 잡아 강제로 혁이의 손에 시
계를 지어주었다.
"박..박사님...이건.."
"후후후..잔말말고 어서 받아라.너에게 선물로 주는것이다."
혁이는 정박사의 행동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자신이 심혈을 기우려 만든 시계를 처음보는 자신에게 선물로 주는 정박사가 이해가 가지 않았
다.
그때, 위층에서 시은이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삼촌, 혁아. 밥먹어.어서 올라와"
그러자 정박사는 기다렸다는듯 혁이에게 시계를 강제로 떠 맞기고 위층으로 도망치듯 올라갔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혁이에게 말을 했다.
"절대로 남에게는 말하지 말아라.알았지"
"저어..어어어..박사님..."
혁이는 도망치듯 위층으로 올라가는 정박사를 바라보고는 자신의 손에 쥐어져 있는 시계를 내려
다 보았다.
'쳇..별수없지 뭐.주는데 받아야지."
혁이는 아무리 자신이 거부를 한다해도 정박사의 마음을 돌리기 힘들다는 것을 느끼고 손에 들
여져 있는 시계를 자신의 왼쪽 팔목에 찾다.
"혁아! 뭐해 빨리 안오고. 늦으면 밥 없다."
혁이는 시은이의 재촉하는 소리에 연구실을 한번 더 훌터보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제1화 끝

제2화 시은이와의 첫날밤

시은이가 차려놓은 식사를 세 사람은 맛있게 먹었다.
정박사와 혁이는 시은이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시은이의 음식 솜씨를 칭찬했다.
식사를 맞친 세 사람은 시은이가 끊여 준 차를 마시고 시은이와 혁이는 정박사의 집을 나서려고
했다.
"뭐? 지금 간다고?. 갈수 있으면 가봐라."
"네? 무슨 말씀이세요. 갈수있으면 가라니."
"너 몰랐니.여기는 오후 4시만 되면 해가 떨어져 너희가 지나온 길은 아예 보이지가 않는다."
"네~에?"
시은이와 혁이의 입에서는 동시에 놀라움의 소리가 세어나왔다.
시은이는 정박사의 말에 놀라며 얼른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내려다 보았다.
어느덧 시계는 6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어머, 벌써 6시네. 이를 어쩌지...."
시은이와 혁이는 할수 없이 정박사의 집에서 잠을 자고 내일 일찍 학교로 가기로 했다.
정박사의 집에서 하루 밤 신세를 지게 된 시은이와 혁이는 각자의 집에 전화를 했다.
시은이는 집에 정박사네서 자고 간다고 했고, 혁이는 할수 없이 엄마에게 거짓말을 하고 외박을
하게 되었다.
(혁이가 왜 엄마에게 거짓말을 해야하는지는 다음에 나옴)
 
시은이는 난장판인 정박사의 거실을 대충 청소를 하고, 혁이는 정박사와 함께 연구실로내려가
늦은 시간까지 타임머신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정박사와 늦은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던 혁이는 정박사와 헤어져 자신이 잠을 자야하는 2층
방으로 올라왔다.
자신이 자야하는 방문 앞에 선 혁이는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침대가 없는 2층 방에는 시은이가 깔아 놓았는지 깨끗한 이불한채가 놓여 있었다.
"풋!"
혁이는 방바닦에 깔려있는 이불을 바라보고 고마움의 미소를 지었다.
방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온 혁이는 입고있는 교복상의를 벗고 바지만 입고 다시 방문을 열고 욕
실을 찾았다.
'어디지.욕실이...'
주위를 두리번 거리던 혁이의 눈에 어느 한쪽 문이 열리며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며 나오는 시은
이가 눈에 들어왔다.
"시은아!"
머리를 말리며 나오던 시은이는 혁이가 부르는 소리에 손 동작을 멈추고 혁이를 바라보았다.
"응?! 지금 올라온거야."
"응! 근데, 욕실이 어디냐?."
"응! 여기. 어서 씻고 자자."
"그래."
혁이는 시은이가 가르쳐준 욕실로 들어가 대충 샤워를 하고 다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팬티 하
나만 입고 시은이가 깔아놓은 이불속으로 들어가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그러나 잠자리가 바뀌어서 인지, 아니면 이곳 어딘가에 시은이가 있다는 생각에서였지 좀 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
어느덧 혁이의 시계는 1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그동안 혁이는 잠을 청했지만 좀 처럼 잠이 오지 않아 업치락 뒤치락 거리고있었다.
'휴우! 좆나게 잠도 안오네....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러나...우씨...'
그때.
"혁아! 자니"
'응?! 이 목소리는...'
혁이는 문밖에서 들여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시은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이 팬티 바람이라는 것
도 잊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그러자 고개를 쑥이고 서있는 시은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문앞에서있는 시은이는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고 혁의 문 앞에 서있는 것이였다.
"왜?시은아?."
혁이는 혹시 무슨일이 있나 싶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은이에게 물어 보았다.
"응! 잠이 안와서. 혹시 너두 안자고 있나 해서."
"나두 잠자리가 바뀌어서 인지 잠이 안오더라. 너두 그렇구나."
"응. 그럼 우리 이야기나 할까?."
이야기나하자구?.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고 이야기가 될까?
여자의 마음이란......
"응, 그래 들어와."
혁이는 문 앞에서 몸을 비켜주자 시은이는 안으로 들어와 좀 전에 혁이가 누워있던 이불 안으로
들어가 앉았다.
혁이는 시은이가 방 안으로 들어오자 방문을 닫고 시은이의 맞은 편에 앉았다.
시은이와 혁이의 사이에언색한 침묵이 흘렀다.
어느 누구도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어색한 침묵이 얼마나 되었을까?.
혁이가 가만히 손을 뻗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은이의 얼굴을 들어 자신의 얼굴을 갖고가 시은
이의 앵두같은 입술에 살며시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시은이는 혁이가 키스를 해오자 입술을 살며시 벌려주며 혁이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혁이는 시은이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자신의 혀를 안으로 집어넣고 혀로 시은이의 혀를 핥아댔
다.
시은이는 혁이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자 자신의 혀로 혁이의 혀를 마중하며 같이 핥아댔다.
"으음...."
서로의 입으로 막힌 두 사람의 입술 사이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을 핥아대며 손으로 시은이의 등 뒤로 보내 등 뒤의 브레지어 후크를 풀고
브레지어를 벗겨냈다.
브레지어를 벗겨낸 혁이는 키스를 하며 시은이를 이불 위로 밀어 눕혔다.
시은이는 혁이가 하는대로 가만히 따라 움직였다.
이불 위로 시은이를 눕힌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목을 핥으며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시은이의 입술을 떠난 혁이의 입술은 아담하게 솟아오른 시은이의 유방에 도달했다.
시은이의 유방에 도달한 혁이는 머리를 들고 시은이의 유방을 내려다 보았다.
매번 만져보고,빨아본 시은의 유방이였지만 매번 볼때마다 색가른 기분을 주는 시은이의 유방이
였다.
사발을 언져놓은듯 아담하게 솟아로른 유방과 처녀 특유의 분홍색 유두와 유두륜이 혁이를 유혹
했다.
혁이는 양손으로 시은이의 양쪽유방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시은이의 작은 유방은 혁이의 손안으로 전부 들어왔다.
혁이는 자신의 손안으로 전부 들어온 시은이의 유방을 밀가루 반죽을 하듯 서서히 주물러 보았
다.
손안 가득 뭉클한 느낌이 전달되어 왔다.
"아하....."
시은이는 혁이가 자신의 유방을 주물러 대자 입을 살포시 열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시은의 유방을 주무르던 혁이는 시은이의 한쪽 유방으로 머리를 내려 자신의 손에 이즈러진 유
방을 베어물고 빨아댔다.
쯧,쯧,쯧
"흐응...아아아...혁아...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자 유두가 떨어질것 같은 찌릿한 아픔과 함께 짜릿한 쾌
감이 동시에 전달되어오자 손으로 이불을 움켜쥐었다.
혁이는 시은이의 유방을 빨아대며 유방 위에 앙증맞게 올라앉자 있는 작은 유두를 혀로 굴렸다.
"아아아...간지러워...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유두를 혀로 굴리며 애무하자 온몸이 짜릿한 간지러움이 전해지자 몸을 움찔거
렸다.
혁이는 시은이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댔다.
한참을 시은이의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대던 혁이는 유방에서 입을 때고 머리를 밑으로 내려
배를 지나 하복부쪽으로 내려갔다.
입술이 시은이의 하복부까지 내려온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감싸고 있는 팬티의 감촉이 느
껴지자 머리를 들고 시은이의 모아진 다리를 내려다 보고는 모아진 시은이의 다리를 잡아 들어
올려 자신의 양쪽어깨에 걸치고 앉았다.
혁이의 양쪽 어깨에 걸쳐진 시은이의 다리는 양쪽으로 벌어져 팬티속에 감춰진 시은이의 보지둔
덕이 혁이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팬티속에 감춰진 시은이의 보지둔덕은 이제 막 살이오르기 시작하면서 팬티 앞부분이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었다.
혁이는 통통하게 솟아올라 있는 시은이의 팬티 앞부분을 쳐다보고는 벌어진 시은이의허벅지 안
쪽을 가볍게 입맞춤을 하며 점점 시은이의 보지둔덕이 자리잡고 있는 신비의 삼각주로 내려갔
다.
시은이의 양쪽 허벅지를 반갈아 가며 뽀뽀를 한 혁이는 허벅지에서 입술을 때고 시은이의 골반
에 손을 대고 서서히 시은이의 팬티를 벗겨내렸다.
시은이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것을 알고 혁이가 팬티를 수월하게 벗길수 있게 엉덩이를 살며
시 들어주었다.
시은이의 도움으로 팬티를 수월하게 엉덩이에서 벗겨낸 혁이는 들여진 시은이의 다리 위로 팬티
를 벗겨냈다.
시은이의 마지막 보루였던 팬티를 벗겨낸 혁이는 그동안 손으로만 만져보았던 시은이의 보지를
내려다 보았다.
자신의 눈앞에 내려다 보이는 시은이의 처녀보지는 아름다웠다.
맨살로 혁이의 눈앞에 들어낸 시은이의 보지.
하복부 부분에 제법 자라기 시작한 검은 보지털이 역삼각형으로 수북히 모여 있었고, 살이 오르
기 시작한 통통한 보지둔덕을 엷게 반달모양으로 덮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검은 보지털로 인해 더욱 선명하게 들어나 보이는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
'꿀꺽!'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를 내려다 보며 마른침을 삼켰다.
그동안 손으로 만져보았던 시은이의 보지는 오늘 따라 왠지 낮설어 보였다.
"아아아..혁아..그만..봐..부끄러워..앙아"
시은이는 자신의은밀한 부분이 보지로 혁이의 뜨거운 시선이 모아지자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
했다.
자신도 아직 제대로 쳐다보지 못해던 자신 만의 중요한 부분을 혁이가 쳐다보자 한편으로는 즐
거웠고, 한편으로는 부끄러웠다.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바라보던 혁이는 부끄러워 하는 시은이의 얼굴을 바라보고는 상체를 숙여
머리를 시은이의 보지 가까이 갖다 대었다.
그리고 혀를 길게 내밀어 밑에서부터 위로 보지둔덕을 핥아 올라갔다.
"앗! 뭐하는거야...하지마 더러워.."
시은이는 혁이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핥아대자 놀라며 손을 밑으로 내려 혁이의 머리를 자신의
보지둔덕에서 때어내려 했다.
혁이는 시은이가 자신의 머리를 때어내려 하자 보지둔덕을 핥는 것을 멈추고 시은이를올려다 보
았다.
"괜찮아, 시은아. 하나도 안더러워."
"싫어. 그래도 더럽단 말야.하지마"
"괜찮되두. 난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해."
"아하..그래두...."
"괜찮아."
혁이는 자신의 머리를 밀어내려는 시은이의 손에 힘이 빠지는것을 느끼고 다시 머리를 숙여 다
시 혀를 길게 내밀어 보지둔덕을 핥아댔다.
"아하..아아아아..."
시은이는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혁이의 혀가 다시 핥아대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손을 어찌 해
야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혁이는 시은이의 풋풋한 보지둔덕을 서서히 핥아대며 허벅지를 잡고 있던 손을 안쪽으로 집어넣
고 다물고 있는 시은이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보지균열이 벌어지며 혁이의 코안으로 뜨거운 열기가 확 하고 풍겨져 들어왔다.
혁이는 잠시 머리를 들고 벌어진 시은이의 보지균열 안을 들여다 보았다.
이미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있는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혁이는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속살로 다시 혀를 내밀어 보지속살을 촉촉히 젖시고 있는
보짓물을 핥아댔다.
"아학..아아아아.....혁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허리를 들썩이며 보지속살에서 전해지는 쾌감을 느꼈다.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속살을 정성스럽게 구석구석 핥아댔다.
혁이의 애무가 계속 되자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는 계속 보짓물을 분비하며 그 보짓물은 엉덩이
골짝이를 따라 이불 위로 한방울 한방울 떨어졌다.
시은이의 보지속살을 구석구석 핥아대던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보
며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고 보지속살을 핥는 것을 멈추고 상체를 세웠다.
그리고 손으로 자신의 팬티를 벗겨냈다.
그러자 검붉은 색을 띠고 굵은 심줄을 드러내며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올라있는 거대한 자지가
들어났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는 닳코닳은 창녀들도 고통스러워 했던 자지였다.
팬티를 벗은 혁이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낮추고 한손으로 다시 다물어
진 보지균열을 벌리고 손으로 잡은 자지를 벌어진 시은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그리고 보지구멍 입구에 살짝 들어가 있는 귀두를 서서히 안으로 집어넣었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는 좁은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서서히 안으로 사라져 갔다.
"으으으으...."
시은이는 자신의 보지구멍 입구를 찢을 듯이 벌리며 안으로 점점 들어오는 혁이의 자지를 느끼
며 보지구멍이 찢어질것 같은 고통을 억지로 참으며 얼굴을 찡그렸다.
혁이의 자지는 서서히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점점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는 일차 장애물에 막혀 집을 하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시은이가 17년동안 고이 간직해온 처녀막이였다.
혁이는 시은이의 처녀막이 진입을 가로막자 엉덩이를 뒤로 조금 뺐다가 17년간 시은이의 보지구
멍을 치키고 있는 처녀막을 향해 돌진을 했다.
그러나 17년간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지키고 있던 처녀막은 혁이의 거대한 자지앞에 아무런 저항
없이 허물어지며 혁이의 자지는 저항 없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으으으으으...."
시은이는 처녀막이 찢어지며 보지구멍 안에서 극심한 고통이 전해져 오자 허리를 활처럼 휘어지
며 손으로 이불을 움켜쥐었다.
혁이는 시은이의 입에서 고통의 비명소리가 흘러나오자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시은아, 아프니?"
"으으으으...응..너무..아퍼..아아아.."
"그럼 그만 할까?."
"아니....아냐...괜찮아..참을 만해..."
시은이는 자신을 걱정해주는 혁이를 바라보며 찡그렸던 얼굴을 풀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주었다.
혁이는 시은이가 억지로 참는 것을 알고 잠시 삽입 하는 것을 멈추고 손을 뻗어 시은이의 유방
을 주물렀다.
시은이의 유방을 서서히 주무르던 혁이는 다시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의 진입을 시도했다.
처녀막을 찢고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는 두번째 장애물에 도달했다.
좁은 자궁입구였다.
혁이는 시은이의 유방을 주무르며 엉덩이를 다시 뒤로 뺐다가 좁은 자궁입구를 향해 돌진을 했
다.
그러자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혁이의 자지는 뿌리까지 깊숙히 들어갔다.
"아윽!....으으으으으....."
시은이는 처녀막이 찢어지며 다시 없을 것 같았던 고통이 자궁입구가 벌이지면서 다시 찾아오자
더욱 얼굴을 찡그리며 입술을 깨물었다.
시은이의 자궁속까지 자지를 집어넣은 혁이는 상체를 랖으로 숙여 시은이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그리고 고통스러워 하는 시은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시은이는 혁이의 입술이 포개어 오자 입술을 살포시 벌려주며 혁이의 혀를 받아들였고, 팔로는
혁이의 상체를 끌어안았다.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에 자지를 넣어놓고 시은이와 찐한 키스를 나누었다.
한참을 키스를 나누던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시은이를 내려다 보았
다.
"시은아, 사랑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할꺼야."
"나두"
혁이는 시은이의 대답에 미소를 지어보이고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윽..으으으으으....아퍼...아아아아..살살...혁아..아아아아"
"알았어...시은아..아아아아"
혁이는 시은이가 다시 고통스러워 하자 쑤시는 속도를 조금 늦추었다.
퍽,퍽
뿌적,뿌적
"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시은아..아아아아.."
혁이는 계속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두 사람이 섹스를 하는 방안은 점점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져 갔다.
퍽,퍽,퍽,퍽
쁘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
"으으응...아아아아..시은아..아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계속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찢어질것 같은 고통은 씻은듯이 사라지고 그 고통이
느껴지던 곳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감당하기 힘든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혁이는 보지구멍 쑤시는 속도를 점점 빨리 하며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시은아...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혁이의 자지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시은이의 좁은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혁이의 자지는 점점 부풀어올라오며 보지구멍 안을 더욱
가득 메우고 있었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응...나오려고 한다..으으응..헉헉헉"
혁이는 부풀대로 부푼 자지가 폭발직전에 이르자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던 자지를 자궁속까지 집
어넣고 시은이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토해냈다.
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앙...아아아아..몰라...아아아앙...좋아..아아아"
"으으으으..나온다..아아아아..헉!....."
"아아아아...악악악...악!....으으으으으...."
시은이는 자신의 자궁속으로 혁이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자 사지로 혁이를 끌어안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혁이는 시은이의 자궁속에 정액을 쏟아붙고 시은이의 몸위에 포갠채 가만히 있었다.
잠시후 혁이는 시은이 몸위에서 내려와 옆에 누웠다.
혁이의 몸이 떨어져 나간 시은이의 하체는 처녀막의 파열로 생긴 피가 허벅지와 이불위로 떨어
져 있었다.
시은이는 혁이가 자신의 몸위에서 내려오자 멍한 눈으로 천정을 바라보았다.
가쁜 숨을 가다듬은 혁이는 상체를 세워 천정을 바라보는 시은이를 내려다보았다.
"시은아, 괜찮니?."
시은이는 혁이의 부르는소리에 천정에서 시선을 거두고 혁이를 바라보았다.
"응!. 괜찮아."
"사랑해 시은아. 영원히"
"나두 너 사랑해.영원히"
혁이는 머리를 천천히 내려 시은이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 했다.
이렇게 이 두 사람의 첫날 밤은 깊어갔다.

다음날, 새벽가치 일어난 두 사람은 정박사의 집을 나서 학교로 향했다.
다행이 그 날은 토요일이라 수업은 오전밖에 없어 오전에 수업을 맞친 혁이와 시은이는 교문 앞
에서 만나 집으로 향했다.
전날밤의 관계로 더욱 다정해보이는 두 사람은 나란히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같은동네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시은이의 집앞에 도착했다.
"시은아, 너 내일 뭐 할꺼냐?."
"글쎄, 뭐 특별한 것은 없는데. 왜?"
"아니, 별일 없으면 내일 너의 집에 놀러가게."
"그래, 내일 와. 엄마도 너 보고싶어하더라."
"그래, 알았어.그럼 내일 보자."
"그래. 그런데 뭐 잊은거 없니?."
"뭐?. 잊은거?.... 없는데.뭔데"
"쳇!언제는 안해준다고 안달이더니..이젠 볼거 다봤다 이거지.알았어."
"알았어, 내가 잊을게 따라있지.그걸 잊어먹겠냐."
"싫어. 안해"
시은이는 뾰루둥한 표정을 하며 뒤로 확 돌아섰다.
혁이는 그런 시은이를 바라보며 이뻐죽겠다는 표정을 하며 시은이의 어깨를 잡아 몸을돌리고 시
은이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됐지. 내일 보자."
"응. 들어가"
"그래"
혁이는 시은이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집을 향해 걸어갔다.

시은이와 헤어진 혁이는 집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앞날이 깜깜했다.
엄마의 성격을 아는 혁이로써는 비록 전화를 해주었지만 외박을 했다는게 마음에 걸렸다.
집 앞에 도착한 혁이는 자신이 갖고있는 열쇠로 대문을 열고 정원을 지나 집안으로 들어갔다.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려던 혁이는 멈춧거리며 거실을 바라봤다.
거실 쇼파에는 홈드레스 입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중년의 부인이 앉아있었다.
왠지 어딘가 모르게 찬 바람이 일것 같은 분위기를 갖고있는 여자였다.
혁의 엄마 문 숙희였다.
혁이는 신발을 벗다 말고 거실의 엄마를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다녀왔습니다"
"그래.계속 거기에 서있을거냐.어서 들어와 이쪽에좀 앉아라"
'우씨...죽었다.'
혁이는 고개를 푹 숙이고 신발을 벗고 쇼파로 다가가 숙희의 맞은 편에 앉았다.
숙희는 혁이가 맞은 편에 앉아 손에 들고 있던 책을 탁자위에 내려놓고 맞은 편에 앉은 혁이를
쳐다보았다.
"자고로 사람이란...."
'어휴..또 시작됐네.지옥같은 30분이 시작됐다..'
혁이는 엄마 숙희의 설교가 시작되자 팔목에 차고있는 시계를 내려다보았다.
이미 자신이 철들 때부터 들어왔던 엄마의 설교였다.
엄마 숙희의 설교는 계속되었다.
정확히 30분이 되었다.
"....그래야 한다. 알았는냐?."
"네! 엄마"
"그래, 그럼 가서 씻고 쉬거라. 점심 채려주마."
"네, 엄마"
혁이는 다시 엄마의 설교가 다시 시작될까봐 얼른 쇼파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종합무슬인인 혁이를 재압할수 있는 사람은 아무 시은이와 혁이의 엄마 숙희 뿐일것이다.
혁이는 유난히 이 두 여자에게는 꼼짝 못했다.
동물에게도 천적이 있듯이 혁이에게는 아마 이 두 여자 천적일 것이다.

자신의 방에 들어온 혁은 입고있던 교복을 벗고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욕실로 들어가 간단히
샤워를 했다.
샤워를 맞치고 나온 혁이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자시늬 방으로 들어와 침대 위에 가,대로 벌
렁 누워버렸다.
"휴우~!"
침대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며 지난 밤의 일을 생각하자 혁이의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너무도 황홀한 밤이였다.
'후후후후...'
혁이는 자꾸 웃음이 나오려고 했다.
아마 누군가 혁의 모습을 봤으면 아마 이렇게 말을 했을것이다.
[니~ 미친~나.]
시은이 생각에 잠겨있던 혁이는 엄마 문숙희에게로 생각이 옴겨졌다.
혁이는 차가운 엄마 숙희를 대하면서 단 한번도 엄마에게 대어 들거나 반항한적이 없었다.
그언젠가 엄마의 친척으로부터 엄마의 과거를 듣고 난 후로는 오히려 자신을 타이르는 엄마가
불쌍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였다.
여기서 잠시 혁이의 엄마 문 숙희에게 대해 이야기 해보자.
일단은 숙희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숙희의 엄마, 즉 혁이에게는 외할머니가 되는 정민
희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한다.
숙희의 엄마 정 민희는 시골 농촌에서 장년로 태어났다.
여상을 졸업한 민희는 작은 읍네에 있는 농협에 취직을 해 가족을 부양하고있었다.
농협에 취직한지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민희에게 혼담이 들어왔다.
헌담이 들어온 집은 읍네의 알아주는 부자집 이였고, 상대는 그 집 외아들이였다.
민희네는 부자집에서 혼담이 들어오자 민희의 의사와는 관게없이 민희를 그 집으로
시집을 보냈다.
그때 민희 나이 19살이 였다.
19살에 시집을 온 민희는 고된 시집살이가 시작 되었다.
민희가 시집을 온지 6개월쯤 되었을 때 민희의 남편이 군대를 가게 되었다.
외아들이라 병역면제를 요청했지만 뜻대로 되지않아 남편은 어쩔수 없이 군대를 가게 되었다.
남편이 군대를 간지 한달후 민희는 자신이 임신을 한 것을 알았고, 시집에서도 민희의 임신을
기뻐했다.
임신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기 위해 읍네에서 전보를 치고 집으로 돌아온 민희는 믿을 수 없는
연락을 받았다.
민희가 전보를 치기 위해 집을 비우사이 남편의 훈련소에서 남편이 훈련도중 사고로 죽었다는
연락이 도착한 것이였다.
그 후, 시어머니 아들의 죽음으로 받은 충격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한달 만에 죽었고
시아버지 또한 아내가 죽은 지 한달 후 약을 먹고 자살을 했다.
졸지에 풍비박산이 난 집에 민희 혼자 남게 되자 민희는 어쩔수 없이 혼자서 집안을 꾸려나가기
시작했다.
그 후, 민희는 20살에 숙희를 낳았고,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집안을 이끌어 나갔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숙희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민희는 숙희를 위해 서울로 이사를 왔고 서울
서 식당을 하며 숙희를 키웠다.
그러나 민희의 자식교육은 철두철미했다.
초등학교를 제외하고는 숙희를 남녀공학의 학교로는 보내지 않았다.
그리고, 등교와 하교 시간을 철저히 지켜 절대로 남에게 욕을 먹게 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못하
게 했다.
그런 민희의 교육방침대로 숙희는 여고를 졸업하고 여대를 들어갔다.
그것도 기숙사가 있는 여대였다.
그렇게 여대를 다니던 숙희에게 혼담이들어왔다.
그때가 숙희가 여대2학년때였다.
민희는 숙희를 혼담이 들어온 집으로 시집을 보냈고, 달은 엄마의 팔자를 닯는다고 하는가 시집
간 숙희 또한 결혼한지 6개월쯤 혁이를 임신했고, 그 사실을 안 혁이의 아버지는 기뻐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저녁에 숙희가 갑자기 귤이 먹고 싶다고하자 남편은 밤중에 밖으로
나가 귤을 사가지고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학 말았다.
뺑소니였다.
그 후, 숙희는 자신의 엄마가 자신에게 그렇게 교육을 시켰드시 혁이에게도 똑같이 가정교육을
시켰다.
단, 혁이가 남자라는 것을 감안해서 자신보다는 덜 철저하게 교육을 시켰을 뿐이였다.

"휴우~!"
엄마의 과거를 생각하자 혁이는 가슴이 답답해지는 것을 느끼고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
팔베게를 하고 있던 혁이는 불현듯 자신의 팔에 차여져 있는 시계 생각이 났다.
침대에서 상체를 세운 혁이는 정박사가 자신에게 준 타임머신 시계를 내려다보았다.
'이게 정말 타임머신일까?....'
타임머신 시계를 내려다보던 혁이의 머리로 스치고 지나가는 하나의 생각이 있었다.
'이걸루 엄마의 과거로 가서....그러면 아버지도 볼수 있을지도....'
혁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한번도 보지못했다.
자신이 태어났을때에는 아버지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이였다.
겨우 사진으로 만 보아왔던 아버지를 이 타임머신 이라면 볼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
나갔다.
혁이는 시계에서 시선을 거두고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 앞에 앉아 메모지를 꺼내 메모지 위에 무
엇인가를 열심히 적었다.

다음 날.
"혁아! 전화 받아라. 시은이다."
책상에 앉아 책을 보고있던 혁이는 시은이의 전화라는 숙희의 말에 밖을 향해 대답을 했다.
"네! 엄마."
혁이는 의자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거실 전화기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 숙희가 건네주는 수화
기를 받아들었다.
"여보세요"
[나야. 뭐해?]
"응. 책보고 있었어."
[어서 와.]
"그래 알았어.금방 갈게."
[빨리 와]
"그래. 끊는다."
[응]
혁이는 들고 있던 수화기를 내려놓고 쇼파에 앉아있는 숙희를 바라보았다.
"엄마, 저 시은이네 집에 좀 갔다 올께요."
숙희는 혁이의 말에 혁이를 바라보았다.
"무슨 일 있니?"
"아니요. 같이 공부하기로 했어요."
"그래. 그럼 다녀오너라. 너무 늦게까지 잊지말고."
"네!"
혁이는 숙희의 허락이 떨어지자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가방에 책을 챙겨 넣고 집을 나
섰다.
"엄마. 갔다 올께요."
"그래. 시은이 엄마에게 안부 전해라."
"네!"
혁이는 숙희에게 대답을 하고 집을 나섰다.

딩~동!
[혁이니?.]
"그래. 나다"
[잠깐만]
시은이의 목소리가 끝나자 마자 잠겨있던 현관 문이 열렸다.
혁이는 열린 현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제3화   시은이 엄마

집안으로 들어선 혁이는 문앞에서있는 시은이를 발견했다.
"어서 와"
"응! 어머니는?"
"응! 외출"
"그래"
시은이는 혁이가 거실로 들어오자 앞장을 서려는듯 등을 돌리며 걸어가려 했다.
그러자 혁이는 손에 들고있는 가방을 내려놓고 등을 보이고 서있는 시은이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티셔츠 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유방을 움켜 쥐었다.
"어머! 왜그래."
"왜 그러기는...알면서..."
혁이는 시은이의 유방을 주무르며 귀볼을 따라 볼에 뽀뽀를 하며 점점 입술쪽으로 다가갔다.
시은이는 혁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리고 머리를 살며시 돌려 혁이의 입술을 마중했다.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지며 찐한 키스가 시작되었다.
"으음~!"
포개어진 두 사람의 입속에서는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타액을 교환했다.
혁이는 시은이의 혀과 타액을 핥아먹으며 손으로는 계속 시은이의 앙증맞은 유방을주물러 댔다.
"흐음~!"
포개어지 두 사람의 입술사이로 시은이의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시은이네 집 거실에서는 두 청춘 남녀의 뜨겁고 달꼼한 키스는 계속 되었다.
긴 달꼼한 키스가 끝이났는지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냈다.
"아하~!"
시은이는 혁이에게 막혔던 입이 풀러나자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혁이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뭐 좀 먹을래?."
"그래."
"그럼 내 방에 가있어. 준비해가지고 바로 갈게"
"응."
혁이는 시은이에게 미소를 보이고 바닦에 내려놓은 가방을 들고 시은이의 방으로들어갔다.
자주와보는 시은이의 방이였지만 첫날밤을 지내고 나서인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시은이의 깔끔한 방안을 둘러보고 난 혁이는 시은이가 잠을 자는 침대위에 주저 앉았다.
혁이가 침대 위에 앉자마자 시은이가 손에 과일을 담은 쟁반을 들고 들어왔다.
"자, 괴일먹자"
혁이는 시은이가 들어오자 다시 침대에서 일어나 시은이 손에 들여있는 쟁반을 받아들어 시은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시은이의 손을 잡아 끌며 자신은 침대 위에 걸터 앉았다.
"자, 과일은 나중에 먹고 여기에 앉아봐."
혁이는 손으로 자신의 허벅지를 치며 시은이 보고 그 위에 앉으라고 했다.
"거기는 왜?."
"그냥 앉아봐.어서"
"나참.무슨일이야?."
시은이는 할수 없는듯 옆으로 혁이의 허벅지 위에 앉으려고 했다.
"아니, 그렇게 말고 앞으로 날 보며 앉아봐."
시은이는 혁이를 잠시 바라보다 다리를 벌리며 혁이의 허벅지 위에 앉았다.
그러자 다리를 벌리고 허벅지 앉자 짧은 시은이의 치마가 밀려올라 가는 바람에 보지둔덕을 가
리고 있는 흰색팬티가 들어났다.
혁이는 자신을 향해 맞주보고 앉은 시은이를 바라보며 손으로 시은이의 티셔츠를 머리 위로 벗
겨냈다.
시은이의 티셔츠가 벗겨지자 앙증맞은 유방을 가리고 있는 흰색 브레지어가 들어났다.
혁이는 손을 시은이 등 뒤로 보내 등뒤 브레지어 후크를 풀고 브레지어도 벗겨냈다.
그러자 브레지어 속에 감추어져 있던 시은이의 유방이 해방감에 출렁이며 들어났다.
혁이는 시은이의 유방에 양손을 갖고가 양쪽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며 밀가루 반죽을 하듯 서서
히 주물렀다.
"난, 과일보다 너의 이 가슴이 먹고 싶어."
"아하...못됐어..으음..."
혁이는 자신의 손안 가득히 들어온 시은이의 유방을 주무르며 엄지와 검지로 유방에 함몰되어
있는 유두를 잡아 살살 비틀었다.
"아아아...간지러워...으음...아아아아...혁아..."
시은이는 혁이가 유두를 비틀자 간지러운듯 몸을 움추리며 혁이의 팔을 잡았다.
혁이는 손으로 기은이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한쪽 유방으로 머리를 갖고가 입을 벌리고 유방을
베어 물고는 빨아댔다.
쯧,쯧,쯧
"아하~!...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유방을 세차게 빨아대자 유두가 끊어질것 같은 느낌에 혁이의 머리를 팔로 끌
어안았다.
쯧,쯧,쯧
혁이는 젖먹이 아이가 엄마의 유방에서 젖이 나오지 앉자 세차게 빨아대듯이 시은이의 유방을
빨아댔다.
한참을 시은이의 양쪽 유방을 빨아대던 혁이는 시은이의 유방에서 머리를 들고 좀 전네 자신이
빨아댔던 유방을 바라보았다.
혁이가 얼마나 세차게 빨아댔는지  시은이의 유방은 유두륜 주변으로 빨갛게 상기 되어 있었고,
혁이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시은아 너 알고있니?."
"아아..뭘..?"
"너의 가슴이 이쁘다는 것을..정말 아름다워."
"그걸 이제 알았니."
혁이는 시은이를 바라보며 손으로 밑으로 내려 치마 밖으로 들어난 시은이의 팬티를 벗겨내려
했다.
시은이는 혁이가 팬티를 벗겨내려 하자 허벅지 위에 있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어 혁이가 팬티
를 벗길수 있게 도와 주었다.
시은이의 도움으로 혁이는 팬티를 무릎까지 벗겨냈다.
그리고는 시은이를 안은체 몸을 돌려 시은이를 침대 위에 눕혔다.
침대 위에 시은이를 눕힌 혁이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고 무릎에 걸쳐져 있는 시은이의 팬티
를 벗겨내고 하늘로 향해 우뚝 솟아오른 자지를 잡고 시은이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엉덩이를 낮
추고 손으로 잡은 자지를 시은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시은이는 혁이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 두 눈을 감고 머리를 옆으로 돌렸다.
혁이는 시은이의 보지구멍에 맞춘 자지를 보지구멍 안으로 쑤욱하고 집어넣었다.
"으헉....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시은이는 거대한 혁이의 자지가 보지구멍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오자 허리를 휘며 손으로 혁이의
머리를 잡았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는 시은이의 예민한 보지구멍 속살들을 자극하며 점점 깊숙히 들어았다.
"흐응...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시은아.....아아아아..."
깊이를 알수 없이 한 없이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는 어느덧 뿌리끝까
지 들어가 시은이의 자궁속까지 들어갔다.
"아흑..아아아..혁아...사랑해..아아아아아"
"으으으..아아아..시은아...나두..너..사랑해...아아아아"
자궁속까지  자직가 들어간 혁이는 양쪽으로 벌리고 있는 시은이의 다리를 잡아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상체를 세우고 손으로 허벅지를 잡고 엉덩이를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
시은이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을 가득 채우고 있던 혁이의 자지가 들락거리며 질벽을 자극하자
질벽을 통해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 나오자 쾌락의 신음소리를 냈다.
"아흑...아아아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헉헉헉헉..아아아아..시은아...아아아아.."
혁이는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며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시은이의 방안에는 두 사람의 뜨거운 열기로 점점 가득해져갔다.
"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아아아아...시은아.아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혁이의 자지는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좋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시은아..아아아아...나온다..아아아아"
"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혁이는 시은이의 질벽을 벌리며 들락거리던 자신의 자지가 서서히 팽창을 하며 절정에 다다르자
더욱 빠르게 쑤셔대다가 자궁속 깊이 자지를 집어넣고 시은이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아아아아.....좋아...악악악..아아아아..아악!...아아아아..."
"으으으으..헉헉....으으으..허억!....으으으으으"

"혁이, 너 나 말구 다른 여자와 이런거 해봤지?."
혁이의 땀에 젖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손으로 혁이의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며 물어보았다.
혁이는 시은이의 통통한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가 시은이의 질문에 가슴이 뜨금했다.
이미 창녀들과 여러 번 섹스를 경험한 혁이로써는 시은이의 질문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아..니. 네가 처음이야. 왜?"
"처음이라고...아닌것 같은데....처음해본 솜씨가 아냐. 너 솔직이 말해봐. 다 이해해줄게.응!"
시은이는 혁이의 가슴에서 얼굴을 들고 혁이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다 이해해준다듯 싱글싱글
웃었다.
혁이는 그런 시은이를 바라보며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여자의 직감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지 혁이는 새삼 느꼈다.
그렇다고 여기서 이실직고를 한다면 혁이는 자신의 앞날을 장담할 수가 없을것 같았다.
혁이는 시은이를 바라보며 머리를 빠르게 굴렸다.
"그럼, 넌 내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아?. 너..혹시..."
혁이는 오히려 시은이를 의심하는 투로 시은이에게 질문을 했다.
그러자 시은이의 얼굴색이 변하며 상체를 벌떡 일으키고는 도끼눈을 하고 혁이를 째려보았다.
"뭐야, 너 그 말 취소 못해. 내가 처음이 아니라고...어떻게..나에게..그런말을.."
혁이를 째려보던 시은이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고이기 시작했다.
혁이는 시은이의 눈물에 약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자신도 상체를 세워 침대에 앉으며 말했다.
"거봐, 너두 생사람 잡으니까 어굴하지. 나두 마찬가지야. 설령 내가 그 전에 다른 여자와 잦다
고 해도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은 바로 너야. 나에게는 너 밖에 없어."
혁이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시은이를 끌어안으며 시은이를 달래주었다.
"정말이지.."
그때, 밖에서 낮익은 목소리가 두 사람의 귀에 들여왔다.
"시은아, 집에 있니?."
혁이의 가슴에 안겨있던 시은이는 밖에서 들여오는 소리에 튕겨지듯 혁이의 가슴에서 일어나 자
신의 문밖을 쳐다보았다.
"헉! 엄마야. 어떻게..."
"너의 엄마 외출했다며..."
"그랬어..그런데..."
"야, 이렇고 잊을 시간 없어, 어서 옷입자."
혁이와 시은이는 뜻밖의 상황에 침대에서 일어나 방바닦에 널부러져 있는 각자의 옷을 찾아 입
기 시작했다.
"시은아, 집에 없니?."
두 사람이 서둘러 옷을입고 있는 사이에 밖에서는 시은이 엄마의 목소리가 다시 들여왔다.
그러자 옷을 다 입어가는 시은이가 밖을 향해 대답을 했다.
"네~!. 엄마. 저 방에 있어요."
시은이는 옷을 다 입고 자신의 옷 매무새를 확인하고 혁이를 바라보았다.
이미 혁이도 옷을 다 입고 있었다.
혁이가 옷을 다 입을 것을 확인한 시은이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엄마, 벌써 들어오시는 거예요?."
거실에는 40대 중년의 부인이 외출복을 벗고 있다가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응! 갑자기 약속이 취소가 됫어.그런데 방에서 무엇을 했니?."
"응, 혁이가 와서 같이 공부하고 있었어요.혁아!"
시은이는 자신의 방을 향해 혁이를 불렀다.
혁이는 시은이가 부르는 소리에 시은이의 방에서 나오면서 시은이 엄마를 향해 꾸벅 인사를 했
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시은이 엄마는 시은이 방에서 나오는 혁이를 바라보며 반갑게 맞이 했다.
"어머, 어서와라 혁아. 엄마는 잘 계시고?."
"네. 엄마가 안부 전해 달래요."
"응, 그래.너의 엄마는 놀러오면 되는데..."
"하하하..저의 엄마 성격 잘 아시자나요."
"하긴..호호호호..그래 너희들 뭐라도 먹었니?."
"아뇨, 글쎄 시은이가요 자기네 쌀 아깝다고 밥도 안주더라고..아휴~! 배고파"
"뭐야..어머 이를 어째.밥이 아까운게 아니고 음식을 못해서 그랬겠지."
"아마, 그럴거예요."
"어머!. 두 사람 지금 뭐 하는 거에요.내가 음식을 못해. 나 참 나도 한다면 한는 사람이예요."
"그럴까?"
시은이엄마와 혁이는 서로를 바라보며 동시에 말을 했다.
"엄마!. 혁아!"
"하하하하..."
"호호호호.."
혁이와 시은이 엄마는 시은이가 발끈하자 서로 웃음을 터틀였다.
시은이는 웃는 두 사람을 곱게 흘겨보았다.
"호호호..시은이 방에 가 있어라.엄마가 금방 밥 채려 줄께."
"하하하..네. 어머니. 가자 시은아"
"몰라. 흥!"
시은이는 짐짓 토라진듯 코방귀를 끼고 자신의 방을 들어갔다.
토라져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시은이를 혁이와 시은이 엄마는 엷은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았
다.
시은이 엄마.최 주영. 올해 나이41세로 혁이엄마와 동갑이다.
혁이 엄마 숙희와는 상반대는 성격으로 늘 활달하고,농담도 잘하는 여자였다.
숙희와는 혁이와 시은이 때문에 친구 처럼 지내고 있다.

시은이 방으로 들어가는 혁이의 뒤모습을 바라보던 주영의 얼굴이 갑자기 어두워 졌다.
"휴우~!"
주영은 닫혀진 시은이의 방으로 바라보며 알 수 없는 긴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
다.
간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주영은 화장대 앞에 앉아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이미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벌써 그런 사이가 되다니...빠르긴 빠르구나.하지만 저 아이들은
아직 학생들인데 이대로 나두어야 하는걸까?...휴우'
과연 주영이는 무슨 걱정이 있는것일까?

주영은 약속이 갑자기 취소가 되어서 할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현관의 벨을 누르려던 주영은 현관문이 조금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상한 생각이들어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집안 현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온 주영은 시은이를 부르려다 신발 벗어놓는곳에 눈에 익은 남
자 운동화가 보였다.
그건 혁이의 운동화였다.
혁이의 운동화를 본 주영은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섰다.
거실로 들어온 주영은 문뜩 닫혀있는 시은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여오는것 같아 소리없이
시은이 방문앞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작은 소리로 들여오던 소리는 가까이 다가자 더욱 뚜렷하게 들여왔다.
그 소리는 자신도 잘 알고 있는 소리였다.
남녀가 섹스를 할 때 내는 소리였다.
주영은 설마 했다.
설마하는 마음에 주영은 닫혀있는 시은이의 방문을 살며시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자 알몸의 남녀가 침대위에서 섹스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 알몸의 남녀는 바로 자신의 딸인 시은이와 아들같은 혁이였다.
주영은 충격적이였다.
설마 했던 일이 눈앞에 현실로 들어난것이였다.
주영은 놀란 가슴을 진정하고 지금의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해보았다.
당장이라도 뛰어들어가 두사람을 때어놓을것인가, 아니면 모른척 할것인가를 고민했다.
비록 자신이 성에대해 개방적이라고 해도 아직 저 두 사람은 어리다.
그렇다고 저 두사람의 진실된 사랑을 저지할 명분이 자신에게는 없다.
이런 저런 고민을 하며 두 사람의 섹스를 지켜보던 주영의 눈에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
는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딸의 작은 보지구멍을 벌리고 들락거리는 거대한 자지.
주영은 볼래야 본 것이 아니지만 혁이의 거대한 자지에서 눈을 거둘수 가 없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보지구멍이 꼼지락거리며 뜨거운 열기가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40대의 뜨거운 여자.
남편과 언제 섹스를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굻주려 온 주영이였다.
비록 아들같은 혁이의 자지였지만 그 자지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몸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때, 두 사람은 절정을 맞이했고, 주영은 방문을 살며시 닫고 밖으로 나가 뜨거워진 몸과 마음
을 식히고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하고 집으로 들어온것이였다.

"휴우~!"
다시한번 길게 한숨을 내쉰 주영은 화장대 앞에서 일어나 방을 나와 주방으로 들어갔다.

세 사람은 식탁에 앉아 즐겁게 식사를 했다.
주영은 혁이와 시은이의 다정한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 하며 마음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웠
다.
그러나 주영은 그런 내색을 하지 않고 평상시 처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즐겁게 식사를 했다.
그때, 거실에 있는 전화가 울렸다.
"응? 누구지. 엄마 제가 받을께요."
"응, 그럴래."
시은이는 식탁에서 일어나 거실로 달려가 전화를 받았다.
주영은 거실로 간 시은이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혁이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좀 전에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던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눈앞에 아른거렸
다.
'이런,내가 무슨 생각을...'
주영은 얼른 혁이의 얼굴에서 시선을 거두고 자신의 밥그릇을 내려다보았다.
그러나 눈앞에 나타난  혁이의 거대한 자지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았다.
"엄마."
"으..응.왜 시은아?."
혁의 거대한 자지가 아른거려 주영은 괴로워 한던 주영은 못된짓을 하다 들낀 아이처럼 화들짝
놀라며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저 좀 나갔다 올께요."
"아니, 왜. 무슨일 있니?"
"응,정희 전화데.급한 일이 있다고 밖에서 좀 보재."
"그래. 그럼 갔다와라."
"응, 혁아. 너는 가지말고 기다려. 금방 갔다 올게."
"그래,갔다와. 난 그 사이 어머니와 데이트나 할게.그렇죠 어머니?."
주영은 혁의 농담에 왠지 가슴 한쪽이 짜릿한 기분이 들며 고개를 끄덕이며 혁이의 농담에 맞장
구를 쳤다.
"그래, 나두 젊은 혁이와 데이트 좀 하자.시은아 나간김에 천천히 놀다 들어와라.알았지?."
시은이는 주영과 혁이를 바라보며 싱글싱글 웃었다.
"그래요, 엄마. 나 나갔다 내일 들어올 테니 혁이와 찐하게 데이트 해봐요."
주영은 시은이의 농담에 맞장구를 쳤다.
"그래, 그럼 이 기회에 아주 혁이를 애인으로 만들어버려. 혁이는어떻게 생각하니?."
혁이는 주영이를 바라보며 맞장구를 쳤다.
"좋죠, 젖비린내 나는 시은이보다는 어머니같은 성숙한 분이 저야 더 좋죠."
시은이는 농담하는 혁이를 째려보며 당장이라도 꼬집을 태세로 혁이에게 다가갔다.
"뭐야, 젖비린내..이게 죽을라고.."
혁이는 시은이가 다가오자 식탁의자에서 일어나 도망치듯 주영이 뒤로 도망쳤다.
주영은 혁이가 자신에게 도망쳐 오자 자신도 식탁 의자에서 일어나  팔을 벌려 시은이를 막아주
었다.
주영의 뒤에 숨은 혁이는 팔을 앞으로 뻗어 주영의 가슴쪽을 끌어안았다.
'헉.'
순간 주영은 자신의 유방으로 혁이의 굴강한 팔의 힘이 느껴지자 가슴이 두근거리며 짜릿한 쾌
감 같은 것이 퍼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어머니, 시은이가 저 죽이려고 해요."
혁이는 주영의 뒤에 숨어 이리저리 피하며 주영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혁이가 주영의 뒤에 밀착해서 이리저리 움직이자 유방도 이리저리 움직이며 애무아닌 애무를 하
는 것같이 되었버렸다.
"그러면 안되지, 내 애인을 죽이면 나는 어떻게..."
"엄마!"
시은이는 엄마가 혁이 편을 들어주자 소리를 빽 지르며 주영의 뒤에 숨은 혁이를 노려보았다.
"혁이 너 나중에 보자.흥!"
시은이는 두 사람에게 코방귀를 끼고 주방을 나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끌어안고 있는 두 사람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 시은이를 바라보며 낮게 웃었다.
"호호호..시은이가 약이 바짝 올랐는데."
"후후후..그렇게 말이예요. 전 이제 죽었어요."
"후후후.."
"호호호..."
시은이가 나간 후 혁이와 주영이는 거실 쇼파에 앉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혁아, 넌 시은이가 어디가 좋으니?."
"네?."
혁이는 주영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냥 다 좋아요."
주영은 얼굴을 붉히는 혁이를 바라보며 재미있다는듯 웃었다.
"그래,호호호 천하에 혁이가 얼굴을 다 붉히네.호호호호"
"아이..어머니도...하하하"
혁이도 쑥쓰러운지 멋적게 웃었다.
"그럼, 나 중에 시은이와 결혼 할거니?."
"네!"
혁이는 시은이와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주저하지 않고 확고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래,나두 너가 내 사위가 된다면 좋겠구나."
"후후후후"
주영은 낮게 웃는 혁이를 바라보다 손에 들고 있던 찻잔을 탁자위에 내려놓고 쇼파에서일어났
다.
"잠깐만 있어봐라 내가 너에게 줄게 있다."
혁이는 쇼파에서 일어난 주영을 올려다 보며 대답했다.
"저에게요?."
"그래, 이따 아줌마가 부르면 안방으로 오거라. 알았지."
혁이는 알수 없다는 표정을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네?!."
주영은 혁이가 대답을 하자 안방쪽으로 걸어가 안방으로 들어갔다.
혁이는 주영이 사라진 안방문을 바라보며 주영이 부르기를 기다렸다.
'뭘 주실려고 하지?.'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안방에서 혁이를 부르는 주영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혁아! 이제 들어오거라."
혁이는 주영의 부르는 소리에 쇼파에서 일어나며 대답을 하며 안방쪽으로 걸어갔다.
"네!.어머니"
안방 문앞에 선 혁이는 노크를 했다.
똑,똑
"어머니, 저 들어갈께요."
"그래. 들어와라."
혁이는 주영의 들어오라는 말을 확인하고 안방문고리를 손으로 잡고 돌리며 문을 밀며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간 혁이는 방문을 닫고 방안을 쳐다보았다.
옷과 이불을 넣어두는 장롱과 화장대가 눈에 들어왔다.
장롱과 화장대를 본 혁이는 이 방의 주인인 주영을 찾았다.
주영을 찾던 혁이의 눈이 화들짝 만하게 커지며 다급한 신음소리를 냈다.
"헉!"
이 방의 주인인 주영은 침대 위에 앉아있었다.
그러나 혁이가 주영을 보고 놀란 것은 주영의 차림새 때문이였다.
속이 환화게 비추는 나이트 가운을 입고 있는 주영은 속이 비추는 나이트가운 안에는 아무것도
입고 잊지 않았다.
나이트 가운 사이로 브레지어를 하지 않은 풍만한 유방과 자주빛 유두가 그대로 들어나 보였고,
모아진 다리사이 하복부 부분에 수북한 검은 보지털이 나이트 가운사이로 그대로 들어나 보였
다.
혁이는 주영의 반 나체에 같가운 몸을 바라보다 얼른 몸을 돌리며 문쪽으로 다가갔다.
"죄송해요, 어머니. 조금 있다가 들어올께요."
주영은 혁이가 돌아서 나가려 하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돌아서 나가려는 혁이의 뒤에 달라 붙
어 뒤에서 혁이를 끌어안았다.
"혁아, 나가지마.제발"
주영은 혁이의 몸을 힘주어 끌어안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애원을 했다.
혁이는 자신의 등 뒤로 뭉클하게 와닫는 주영의 유방을 느끼며 문쪽으로 다가가던 걸음을 멈추
었다.
"어머니?."
"아무말 하지마, 혁아.그리고 나의 몸을 가져줘."
"예에~?.어머니?"
"혁아, 알어 내가 시은이 남자 친구라는걸. 하지마...이런 아줌마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고맙겠
다."
주영이는 혁이의 등뒤에 얼굴을 묻고 간절한 목소리로 계속 말했다.
"아까 시은이와 너의 그...봤어.너와 시은이 사이를 알아. 그래서 너에게 부탁하는거야.이 아줌
마는 시은이 아빠와 그것을 한지 너무 오래됐어.겉으로는 내색을 하지는 않았지만... 너두 나이
가 더 들면 알겠지만 여자는 나이가 들수록 욕정이 더 강해진단다. 그런데 남자는 나이가 들수
록 그 정력이 약해지며 부인을 멀리하게 되지.그런 여자는 욕정에 밤마다 괴로워하지 어떤때는
외간남자와 그것을 하고 싶어하는 일도 있어.그러나..난..차마 그럴 수가 없었어.그러던 중 오
늘 너와 시은이 사이를 알고 너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용기를 낸거야."
"하지만.."
"알아, 시은이 때문이라는 것.하지만 너와 나만의 비빌로 한다면...안될까..혁아"
혁이는 할말을 잃었다.
그리고 주영이 울고있는지 자신의 등뒤옷이 촉촉히 젖어오는 것을 느꼈다.
'오죽했으면....'
혁이는 불현듯 주영이 불쌍해 보였다.
오죽했으면 딸의 남자친구에게 이런 어려운 부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혁이는 자신의 허리를 감싸고 있는 주영이의 팔을 풀고 몸을 돌렸다.
주영은 고개를 숙이고 작게 흐느끼고 있었다.
혁이는 손을 뻗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주영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내려 주영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혀로 주영의 입술을 핥았다.
순간 주영은 몸을 흠칫 떨다가 자신의 입술을 혁이가 핥아대자 다물고 있던 입술을 살포시 벌려
주었다.
그러자 혁이는 기다렸다는듯 살포시 벌어지는 주영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고 주영의 혀를 핥아
댔다.
"흐음~!"
입술이 포개진 두사람의 입술사이로 주영의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주영은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혁이의 혀를 자신의 혀로 마중하며 혁의 혀를 핥아대며 팔로 혁
의 목을 끌어안았다.
혁이는 주영의 혀를 핥아대며 손을 뒤로 보내 주영의 통통한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주물
러댔다.
주영과 혁이는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서로의 타액을 빨아먹으며 혁이는 주영의 나이트가운을 벗
겨내자 주영의 나이트 가운은 방바닦으로 흘러내렸다.
기나긴 키스가 끝났을까.
혁이는 주영의 입술에서 입술을 때고 알몸의 주영을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다가가 주영을 침대
위에 눕혀놓고 알몸으로 침대위에 누워있는 주영의 알몸을 쳐다보며 자신도 서둘러 옷을 벗었
다.
주영은 이미 중년의 나이 이다.
허리에는 살이 붙어 밋밋하고 아랫배에는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었지만 하지만 추하지는 않았다.
피부는 우윳빛같이 희고 매끄러웠고, 적당한크기의 유방은 아직 팽팽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
육감적이 였고,그 위에 언져저있는 자주빛유두도 매혹적이였다.
양지유로 빚은 듯한 투실투실한 허벅지는 탄력과 함께 뽀얀 옥빛을 띠고 있었다.
그 희디흰 허벅지 살과 대조되어 불룩한 보지둔덕을 덮은 검은 보지털이 한층 더 검게 느껴졌
다.
주영은 침대 위에 누워 침대 옆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옷을 벗으면서 혁이를 바라보며 자신의 늙
은 몸에 혁이의 시선이 느껴지자 첫날밤을 맞이하는 처녀같은 느낌이 들었다.
주영은 부끄러운듯 한손으로는 유방을 다른 한손으로는 보지둔덕을 가렸다.
그러나 어찌 손으로 자신의 중요 부분을 가릴수 있으랴, 한손으로 가리고 있는 유방의 부드러운
살집은 팔과 손가락에 눌려진 탓에 불룩불룩 삐져나와 있었고,
두둑히 살이 오른 아랫배의 끝인 보지둔덕을 가린 손바닥 끝으로 꼬불꼬불한 검은 보지털이 짙
은 유혹의 향기를 뿌리며 답답하다는 양 삐져나와 있었다.
혁이는 팬티 한장만 몸에 걸치고 침대 위로 올라가 주영의 옆에 앉았다.
이미 혁의 팬티앞은 텐트를 친듯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었다.
주영은 자신의 옆에 앉은 혁이를 바라보았다.
"혁아, 아줌마 몸이 추하지. 너무 늙어서"
혁이는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가리고 있는 주영의 손을 치우며 대답했다.
"아니요, 아름다워요.어머니"
"아~! 고맙구나."
주영은 혁이가 빈말로 그렀게 대답을 했다해도 고맙게 생각을 하며 유방을 가리고 있는 손을 치
우려는 혁이를 도와 팔에 힘을 빼고 혁이가 하는데로 나두었다.
주영의 유방에서 손을 치운 혁이는 두 손을 뻗어 주영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아하~!"
주영은 혁이가 유방을 움켜쥐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두 눈을 감았다.
혁이는 손안에 가득히 들어와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오려 하는 주영의 유방을 밀가루 반죽을 하
듯 서서히 주물렀다.
시은이의 탱탱한 유방과는 새로운 느낌을 주는 유방이였다.
혁이는 유방을 서서히 주무르며 한쪽 유방으로 얼굴을 갖고가 주무르고 있는 유방에 혀를 길게
내밀어 유두륜을 따라 핥아대며 유두로 다가갔다.
"아흑...아아아아...."
주영은 유방에 혁이의 촉촉한 혀가 느껴지자 더욱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유두륜을 따라 핥아 올라가던 혁의 혀는 유두를 굴리며 장난을 치다가 한 입에 유방을 베어물고
소리가 나도록 빨아댔다.
쯧,쯧,쯧
"아흑...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혁이는 한쪽 유방으로 만족을 못하고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세차게 빨아대며 이빨로 유두를
자근자근 깨물었다.
"아악.....아아앙..그건...아아아아..좋아...혁아...앙아아아..."
혁의 입속에서 해방된 유방은 빨갛게 상기가 되었고,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제4화 과거로의 여행

혁이는 주영의 풍만한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대다가 주영의 유방에서 머리를 들고 한손으로 아
직도 가리고 있는 주영의 보지둔덕으로 내려갔다.
주영아의 다리로 내려간 혁이는 주영의 다리를 양쪽으로 넓게 벌리고 M자 모양으로 만들고 손으
로 가리고 있는 보지둔덕으로 얼굴을 갖고 갔다.
보지둔덕 가까이 얼굴을 갖고간 혁이는 보지둔덕을 가리고 있는 주영의 손을 치웠다.
그러자 중년의 불룩한 보지둔덕이 들어났다.
하복부에서 수북히 시작한 검은 보지털은 두툼한 보지둔덕을 따라 항문근처까지 내려왔다.
다리가 벌어지며 살짝 벌어진 보지균열 안으로 중년이라는 나이를 속일수 없는지 약간은 검은
색을 띠고있는 소음순이 보였다. 
"아아아..혁아..부끄러워.. 그만 봐..."
주영은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혁이의 뜨거운 시선과 입깁이 느껴지자 부끄러워 했다.
"어머니..너무 좋아요."
혁이는 주영의 보지둔덕을 칭찬하며 살짝 벌어진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겉의 검은색과는 대조를 이루는 분홍색보지속살이 들어났다.
혁이는 주영의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자 혀를 길게 내밀어 분홍색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아흑...아아아아..어떻게...그런..아아아아..더러워..아아아아..혁아..."
주영은 젊은 사람의 호기심으로 쳐다볼줄만 알았던 혁이가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화들짝 놀라며
더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혁이는 주영읫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깊숙히 혀에 힘을 주고 핥아댔다.
그러자 주영의 두툼한 보지속살들이 혁이의 혀 움직임에 위로 쓸려 올라갔다가 제자리로 돌아오
곤 했다.
"아흑...아아아아.....혁아...너무..해....아아아아..."
주영은 혁이가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손으로는 침대 시트를 움켜쥐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혁이는 주영의 보지속살 구석구석을 핥아대며 음핵표피속에 숨어있는 음핵을 혀끝으로 굴렸다.
"아악....거긴..아아아아악아악...아아아..혁아...아아아아.."
주영은 혁이가 음핵을 건드리자 비명에 같가운 신음소리를 냈다.
한참을 주영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혁이는 주영의 보지구멍에서 다량의 보짓물이 흘러나오자
보지둔덕에서 얼굴을 들고 자신의 팬티를 벗고 발기한 자지를 잡고 엉덩이를 낮추고 다시 다물
어진 보지균열에 귀두를 대고 위아래로 문대다가 보지균열 맨 밑에 위치한 보지구멍 입구에 맞
추고 상체를 주영의 몸위에 포개었다.
"어머니 시작 할께요."
"아아아..그래...어서..아아아"
혁이는 자신의 목을 끌어안는 주영이를 바라보며 보지구멍에 맞춘 자지를 보짓물로 흥건한 주영
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혁이가 진입을 시작하자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진 자지가 보지구멍을 벌리며 안으로 쑥하고 들
어갔다.
"아악...아아아아...커..아아아아..너무..커...아아아아.."
주영은 혁이의 자지가 크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중년의 자신의 보지가 아플정도로 클줄은 몰
랐다.
주영은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거침없이 들어오는 혁이의 자지를 느끼며 고통스러워했다.
한 없이 주영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던 혁이는 주영이 의외로 고통스러워 하자 진입
을 멈추고 주영을 바라보았다.
"어머니 아프세요. 그만 할까요."
"아으으...아냐..혁아...괜찮아...으으으..조그만 참으면 될꺼야...아아아"
"그럼 계속 할께요."
혁이는 주영이 괜찮다고 하자 진입하다 만 자지를 다시 힘껏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혁이의 자지가 뿌리까지 주영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으으으으..아아아아....."
주영은 자궁 입구가 벌어지며 도 한번의 고통이 전해지자 사지로 혁이의 몸을 끌어안으려 억지
로 고통을 참으려고 했다.
주영의 자궁속 까지 자지가 들어간 혁이는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아아아아..혁아..아아앙..."
"헉헉헉...아아아아..어머니..아아아아"
주영은 좀 전의 아픔은 씻은듯이 사라지고 온몸을 관통할것 같은 쾌감이 번져나오자 쾌감의 신
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혁이는 팔로 침대를 집고 상체를 세우고 엉덩이를 더욱 빠르게 움직이며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
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어머니...아아아아..으으으으..":
혁이는 거칠게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혁이의 거칠은 움직임에 침대가 출렁거릴 정도였다.
"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죽을것...같아...아아아아아"
"헉헉헉헉...."
혁이는 주영의 보지구멍을 때로는 깊게 자궁속 까지, 때로는 얇게,때로는 빠르게, 느리게 조절
을 하며 능숙하게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주영은 자신의 보지구멍을 가득채우고 능수능란하게 들락거리는 혁이의 자지에 극치의 쾌감을
맛보며 미친듯히 교성을 질러댔다.
"악악악...아아아아.. 죽어...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어머니..아아아앙..."
거칠게 주영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혁이의 자지로 인해 주영의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밖
으로 꾸역꾸역 흘러나와 침대 위로 떨어졌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거칠것 없이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혁의 자지가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혁이는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자신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자 팔로 지탱하고 있던 상체를
세우고 주영의 다리를 잡아 무릎을 가슴까지 밀어붙히고 더욱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주영은 지칠줄 모르는 혁이의 요분질에 이미 3번의 절정을 느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악악악악..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
"헉헉헉헉..."
"악악악...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어머니..으으으으..나와요..아아아아"
"악악악....앙아아아..죽어...아아아아"
혁이는 빠르게 주영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던 자신의 자지가 급속도로 팽창을 하자 주영의 자궁
속 깊숙히 자지를 집어넣고 자궁속에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아..죽어...좋아..아아아아아...아악!...."
"으으으으...흐억!.....으으으으"
주영은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혁이의 자지가 자궁속 깊히 들어와 뜨거운 정액을 쏟아붙자
자궁벽을 때리는 혁이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허리를 활처럼 휘고 손으로는 침대시트를 움켜쥐
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열풍의 도가니 였던 주영의 침실에는 적막한 고요속에 두 사람이 내 뿜는 거친 숨소리만 울려펴
졌다.
주영의 자궁속에 정액을 모두 쏟아부은 혁이는 주영의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내며 주영의 옆에
그대로 쓰러졌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빠져나간 주영의 보지구멍에서는 주영이 숨을 쉴때마다 보지둔덕이 움찔
거리며 투명한 보짓물이 밖으로 찔금찔금 나오며 그속에 혁이가 쏟아부은 하얀 정액이 섞여서
나왔다.
혁이와 주영은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아무런 말도 없이 가만히 누워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던 주영이 머리를 옆으로 돌리며 옆에 누워있는 혁이를 바라보았다.
"아줌마가 혁이에게 못된짓을 시켜구나."
혁이는 눈을 감고 있다가 주영으 말소리에 감고 있던 눈을 뜨고 주영을 바라보았다.
"아니예요, 어머니. 제가 어머니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수 있어 기뻐요."
"고맙구나.혁아"
"아니예요, 언제든지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그래.혁아"
혁이는 주영이가 아직도 미안함을 갖고 이쓴 것 같아 상체를 세워 천정을 바라보고 있는 주영의
얼굴 가까이 얼굴을 갖고가 주영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주영도 혁이의 입술이 다가오자 살포시 입을 벌려주며 혁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으음~!"
두 사람의 입술사이로 달꼼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주영의 입술을 핥던 혁이는 주영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냈다.
"혁아 우리 그만 일어나자 시은이가 돌아올 시간이 된것 같아."
"네.어머니"
주영은 침대 머리밭에 놓여있는 휴지통에서 휴지 몇 장을 꺼내 아직도 자신의 보짓물과 혁이의
정액으로 촉촉한 보지둔덕을 닦아내고 주변에 놓여있는 자신의 옷을 챙겨입었다.

주영과 혁이가 안방에서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밖에 나갔던 시은이가 돌아왔다.
혁이는 시은이가 돌아오자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집으로 돌아왔다.
주영과의 일을 전혀 내색하지않고 평상시대로 행동을 했다.

다음날 아침.
매일 아침 시은이 집앞에서 시은이와 만나 함께 등교를 하는 혁이는 오늘도 변함없이 시은이와
등교를했다.
교문을 지나 교실로 걸어가던 시은이와 혁이의 앞을 가로막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다.
혁이는 시은이와 이야기를 하며 겉다가 문뜩 이상하 느낌이 들어 시은이의 얼굴에서 시선을 거
두고 자신의 앞을 바라보았다.
"?"
혁이의 앞을 가로막고 서있는 검은 그림자는 운동선수 처럼 덩치들이 좋은 5명의 학생들이 서있
었다.
그5명의 학생들중 가운데 서있던 한 학생이 턱끝으로 혁이를 가르키며 입을 열었다.
"내가 장 혁이냐?."
혁이는 자신 앞에 서있는 5멸의 학생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더니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
가운데 학생을 바라보았다.
"그건 왜 묻지?."
그러자 가운데 서있는 학생 바로 옆에 서있는 학생이 화난 목소리로 말을 했다.
"이 새끼가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해. 니가 저번에 동수를 보낸 놈 맞냐?."
순간, 혁이의 미간이 모아지며 내천자를 그렸다.
혁이의 미간이 모아지며 미간 사이에 내천자가 그려지며 혁이의 기분이 상당히 안좋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런 혁이를 잘알고 있는 시은이는 혁이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가 혁이의 인상이 변하자 얼른
혁이의 앞으로 나서며 가운데 학생에게 말을했다.
"저는 선배들이 누군지 알아요. 우리학교 유도부 학생들이고 선배가 유도부 주장인 최철민 선배
라는 것도 알아요.하지만 지난번 일로 오셨다면 그냥 가세요."
시은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최철민의 옆에서있던 아까 그 학생이 앞으로 나서며 시은이를
밀어내려 했다.
"이게 어디라고 계집년이 껴들어.이걸 확!"
그러자 시은이의 뒤에서 손이 하나 나오며 시은이를 잡으려고 하는 손을 잡아 손목 관절을 꺽어
버렸다.
"으악!"
시은이를 밀어내려고 한 학생은 손목관절이 꺽기자 비명을 지르며 한쪽 무릎을 굽히며 그 자리
에 주저 앉았다.
"한번만 더 시은이에게 그딴 소리했다가는 두번 다시 유도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게 해주겠어.지
금 당장 사과해."
바닦에 무릅을 굽히고 앉아있는 학생을 바라보며 말을 하는 혁이의 말소리에는 한기가 가득했
다.
"그 손 지금 당장 풀어라."
최철민은 혁이를 향해 경고성 말을 했다.
그러나 혁이는 최철민의 말을 무시하고 그 학생에게 계속 말을 하며 관절을 걱은 손에 힘을 주
며 손목관절을 더욱 꺽어댔다.
"아악...으으으..그만..."
"어서 사과해."
"으으으..."
최철민은 혁이가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친구의 손목을 더욱 꺽어대자 열받기 시작했다.
"이 새끼가 죽을려고 환장했군."
최철민은 말을 하며 혁이에게로 다가갔다.
최철민이 행동을 시작하자 남어지 3명도 기다렸다는듯 동시에 움직였다.
이렇게 해서 앞으로 이 학교의 영원한 전설이된 5:1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혁이는 바닦의 학생을 바라보다 남어지 4명이 동시에 자신에게로 달려들자 약간 굽히고 있던 허
리를 펴며 오른발로 바닦에 앉아있는 학생의 얼굴을 가격하고 몸을 그대로 360도 회전을 하며
맨 왼쪽에서 다가오는 한 학생의 얼굴을 오른발로 가격했다.
퍽!
"으윽"
둔탁한 소리와 함께 얼굴을 가격당한 학생은 그 자리에 그대로 쓰러졌다.
왼쪽 학생을 쓰러트린 혁이는 그 여세를 몰라 그 옆에 있던 학생을 향해 오른손을 악수를 하듯
이 쭉 뻗어 목을 강타했다.
"윽"
목을 강타당한 그 학생도 목을 움켜쥐고 그 자리에 쓰러졌다.
눈 깜짝할 사이에 세 명의 학생을 쓰러트린 혁이는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손이 있다는 것을 느
끼고 빠르게  뒷걸음질 치며그 손의 사정권에서 벗어났다.
손의 사정권 밖으로 벗어난 혁이는 빠른 동작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뻗어온 학생을 향해 돌진하
며 자신을 향해 뻗었던 손을 잡고 앞으로 잡아당겼다.
갑작스럽게 혁이가 손을 잡아당기자 미쳐 대비를 하지 못한 그학생은 중심을 잃고 혁이 앞으로
당겨져 왔다.
혁이는 그 학생이 앞으로 당겨져 오자 오른팔을 어깨동무를 하듯 펴고는 앞으로 달려오는 그 학
생의 목을 강타했다.
"윽"
목을 강타 당한 그 학생의 입에서 고토의 신음소리가 나오며 몸이 공중에 떴다가 뒤로 나뒹굴렀
다.
상대편을 쓰러트린 혁이는 다시 빠르게 뒷걸음질치고는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손을 앞으로
가지러니 모아 쥐고 마지막 남은 최 철민을 바라보았다.
말은 길었지만 이 모든 상황은 정말 순식간에 일어났다.
최철민은 유도부원 네명을 순식간에 쓰러트리고 자신의 앞에 서있는 혁이를 노려보았다.
'보통놈이 아니군. 조심해야 되겠어'
혁이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철민을 바라보며 감정없는 목소리로 말문을 열었다.
"아직도 나에게 할말이 남았나?."
철민은 아무말없이 혁이를 바라보았다.
두 사람 사이에 긴 침묵이 시작되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본다고 했다.
혁이 또한 철민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참착함을 유지하며 철민의 행동을
살폈다.
그때,
"너희들 지금 뭐하는 거냐?."
어디선가 굵직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싸움은 이렇게 끝났다.
뒤 늦게 학생들이 싸운다는 연락을 받은 학생부 선생이 나타나 혁이와 유도부원간의 싸움을 종
식 시켰다.
학생부로 끌려간 혁이와 철민이는 학생부에서 점심시간때가 되어서야 학생부를 나왔고, 혁이는
학생부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시은이에게 이끌리다시피 교내 식당으로 간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정답게 점심을 먹었다.

하교 수업을 맞친 혁이와 시은이는 시은이 집앞에서 헤어져 혁이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혁이는 학교에서 일을 안 엄마 숙희에게30분 동안 또 다시 설교를 들어야 했고, 설
교가 끝난 후 저녁을 먹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왔다.
자신의방으로 들어온 혁이는 그 동안 메모를 해두었던 메모지를 책상 서랍에서 꺼내 읽어보기
시작했다.
한참을 메모 내용을 확인한 혁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으음~!. 이 정도면 정확 하게지."
얼마전, 불현듯 시간여행에 대해 생각한 혁이는 옛날 엄마의 과거에 대해 알고 싶고,그리고 얼
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보고싶다는 생각에 숙희의 현재 나이를 빼가며 나이에 맞는 년도를 알아
냈다.
그리고 엄마에게 물어 학창시절에 대해 물어보았고 , 어느 학교와 어디에 살았는지도 알아냈다.
모든 준비를 맞친 혁이는 오늘 저녁에 과거로 가보기로 결정했었다.
혁이는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들여다보며 시계 자판을 누르며 년도와 날짜를 입력했다.
1994.X.X.
1994년도는 엄마 숙희가 고2때 였다.
다시 시간을 입력한 혁이는 길게 심호흡을 하고 의자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문을 잠그고 시계의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시계를 찬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눈을 감았다.

빵!빵!
"야 임마!. 너 거기서서 뭐하는거야"
혁이는 자신의 뒤에서 차 경적소리와 욕하는 소리에 감고 있던 눈을 떴다.
그러자 좀 전 자신이 있던 방은 온데간데 없고, 어느 주택가 골목에 서있었다.
빵,빵
"야, 비켜."
다시 혁이의 뒤에서 요란한 경적 소리와 함께 고함소리가 들여왔다.
혁이는 뒤를 돌아보며 옆으로 걸음을 옴겨 피해주었다.
그러자 요란한 엔진 소리와함께 자가용 한대가 혁이의 옆을 지나쳐 갔다.
혁이는사라져 가는 차를 바라보며 시계를 들여다 보았다.
시계의 LCD 창에는 좀 전에 자신이 입력한 년도와 날짜가 찍혀있었다.
"그럼 내가 과거로 온건가?."
그랬다.
혁이는 2018년에서 1994년으로 24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여행을 온 것이였다.
혁이는 주위를 살펴보았다.
혁이의 주변에는 2층 집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혁이는 맞은편으로 보이는 큰길쪽으로 걸음을 옴겼다.
큰길로 나온 혁이는 주변을 살펴보았다.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서울의 모습에는 변화된 것이 없어보였다.
혁이는 큰 길 한쪽에 놓여있는 신문 가판대로 걸어가 신문 하나를 집어들고 년도와날짜를 확인
했다.
정확했다.
신문에는 1994년 X월X일이라고 인쇄되어 있었다.
'후후후..정말 이였군. 역시 정박사님은 천재야.후후후후'
혁이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정박사를 다시 보게 되었다.
"가만있어보자. 일단은 여기가 어디지를 알아야 엄마가 살던 곳으로 찾아가 보지."
혁이는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을확인 할 만한 것을 찾기 위해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겉기 시작했
다.
큰길을 두리번 거리며 겉던 혁이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지하철 역으로 내려가는 지하도가 보였다.
그리고 그 위에 커다란 글씨로 "OO역"이라고 써있었다.
"후후후..내가 살던 때와 별루 다른게 없으니 엄마를 찾아가는 것은 시간 문제군.후후후"
혁이는 지하도를 내려가 엄마가 살고 있는 곳을 찾아내 지하철을 타고 엄마 숙희가 살던 곳으로
갔다.

혁이는 5시간째 한 집이 보이는 가로등 밑에 서있었다.
그러나 그 집은 5시간째 단 한 사람도 드나드는 사람이 없었다.
'내가 잘못 찾아왔나?. 분명히 여긴데....'
혁이는 호주머니에서 메모지를 꺼내 엄마 숙희가 가르쳐준 주소를 확인했다. 
'분명히 여긴데...'
혁이는 고개를 꺄웃거리며 자신의 앞에 우뚝 서있는 집을 바라보았다.
지금 혁이가 바라보고 있는 집이 바로 혁이의 엄마 숙희와 할머니 민희가 살고있는 집이였다.
엄마 숙희가 가르쳐준 주소를 물어물어 그 집을 찾아왔지만 혁이를 반겨주는 것은 적막감만이
흐르는 텅빈 집이였다.
'휴우~! 한 시간만 더 기다려보다가 아무도 오지 않으면 되 돌아가야겠다.'
혁이는 팔장을 끼고 가로등에 기대어 집을 바라보았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혁이는 문뜩 자신의 뒤로 누군가가 걸어오고 있는 것을 느끼고 가로등에 몸을 기댄체 머리를 돌
려 누군지 확인을 해봤다.
혁이를 향해 걸어오는 사람은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니였다.
그냥 동내 사람이려니 하고 바라보던 혁이는 지금 자신쪽으로 걸어오는 30대 중년부인의 얼굴을
보고 왠지 낮이 익은 얼굴같아 보여 가로등에 기대고 있던 몸을 바로 세우고 중년부인을 바라보
았다.
'낮이 익다. 누굴까?.'
앞을 보며 걸어오던 중년부인은 자신을 바라보고있는 혁이를 발견하고 걸음을 멈추고 혁이를 바
라보다 잰 걸음으로 빠르게 혁이를 지나쳐 지금까지 혁이가 바라보고 있던 집 앞으로 다가갔다.
'이런....돌머리..어쩐지 낮이 익다 했더니..할머니였군.어쩐지..엄마가 할머니를 많이 닯았
군..후후후'
아! 그렇다면 좀 전 혁이 앞을 지나간 중년부인이 바로 혁이의 외할머니 정 민희 였다 말인가?
그랬다.
그 중년부인은 혁이의 외할머니,숙희의 엄마인 37세의 정민희였다.
민희는 서둘러 가방에서 대문열쇠를 찾아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가로등에 서서 아직도
자신을 바라보는 혁이를 발견하고 얼른 문을 닫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후후후..할머니는 내가 치한으로 보이는가 보군..후후후..'
혁이는 서둘러 집안으로 들어가는 민희를 바라보며 낮게 웃으며 시계를 바라보았다.
시간은 6시를 막 넘기고 있었다.
'엄마의 말이 맞다면 할머니는 엄마 저녁을 위해 들어오신거고 조금 있으면 엄마가 학교에서 돌
아오겠군. 궁금한데 엄마의 학창시절모습이..후후후..일단은 장소를 옴기자 할머니가 의심하고
있으니'
혁이는 만약의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장소를 다른곳으로 옴기기로 했다.
이미 다음장소를 찾아놓은 혁이는 서서히 그 자리를 떠났다.
그런 혁이를 멀리서 바라보는 눈이 있었다.
민희였다.
민희 또한 혁이를 보고 왠지 낮이 익은 얼굴 같아 이상하게 생각하고있었다.
그래서 거실 창문틈으로 가로등에서있는 혁이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혁이가 가로등을 떠나는 모
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리 봐두었던 장소로 온 혁이는 아까 민희가 걸어왔던 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혁이에게 한가지 신경쓰이는 일이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자신이 물색해두었던 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두 명의 남자가 서성이고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불량해 보이는 두 명의 남자는 혁이가 자신들아르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
고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며 웃고 있었다.
'무엇가 있는 것 같은데...예감이 좋지 않아...'
혁이는 그 두 남자를 바라보며 불길한 예감에 그 들을 지켜보며 엄마 숙희가 돌아오기를 기다렸
다.
그때,길 저쪽에서 교복을 입고 검정색 뿔테 안경은 쓴 여학생 한명이 걸어오고 있었다.
혁이는 걸어오는 여학생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낮이 익은 얼굴이였다.
'엄마다!'
혁이는 교복을 입고 걸어오는 여학생을 유심히 바라보다 그 학생이 자신의 엄마인 숙희것을 알
아냈다.
'후후후..그때나 지금이나 뿔테 안경은 똑 같군.후후후...'
혁이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의 엄마와 지금의 엄마를 비교 해보니 나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조금 다를 뿐 대체적은 엄마의 모습은 변한 것이 없어보였다.
혁이는 숙희의 걸어오는 모습을 바라보다 불현듯 아까의 두 남자가 생각나 그 두 남자가 서있던
곳을 바라보았다.
'응?.'
없었다.
아까 까지만 해도 그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두 남자가 혁이가 숙희를 바라보는 사이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혁이는 혹시나 다른 곳으로 옴겼나 자세히 보기위해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주변을 살펴 보았다.
그러나 그 두 남자는 어디에도 없었다.
'어디로 갔지?. 그냥 갔나..'
고개를 꺄우둥거리며 다시 숙희를 바라보려던 혁의 귀로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여왔다.
"아악!"
순간 혁이는 숙희가 걸어오던 길을 바라보았다.
없었다.
자신이 위치한곳이라면 숙희가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 까지 볼수 있는 장소인데 그러나 숙희의
모습은 없었다.
그렇다고 그렇게 빨리 숙희가 집안으로 들어갔을 일은 없었다.
'가만...혹시...'
혁이는 불현듯 좀 전에 다른 장소에서 서성이던 두 남자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며 불길한 예감
이 들었다.
'이런...급하다.'
혁이는 급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 숙희에게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빠르게 주변을 살피며 숙희를 찾기 시작했
다.
좀 전 두 남자가 서있던 장소까지 온 혁이는 그 들이 서있던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공
사장이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달려 갔다.

공사장의 어느 지하실.
"살려주세요.흑흑흑"
숙희가 땅바닦에 주져앉아 손을 모아 빌며 누군가에게 애원을 하고 있었다.
"이 썅년이 조용히 안해. 이걸 그냥 확!"
누군가 숙희를 향해 욕을 하며 겁을 주었다.
그들은 바로 혁이가 보았던 그 두 남자였다.
(여기서부터는 이 두 남자를 A,B로 칭하겠음)
A가 바닦에 주져앉아있는 숙희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야! 가진것 있으면 좀 내나봐라."
겁에 질려 고개도 못들고 있는 숙희는 A의 뜻밖에 말에 고개를 들고 A를 바라보았다.
"예?, 무엇을..."
"아이씨..귀구녁이 막힌나. 돈 좀있으면 내놓으라고."
"숙희는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가방속에서 지갑을 꺼내 A에게 내밀었다.
"아저씨..그게 전부예요..이젠 절 좀 보내주세요.네!"
A는 숙희읫 손에서 지갑을 빼어들고 지갑안을 살펴보았다.
"가만히 있어봐..어라.이게 뭐야..겨우 만오천원에 회수권 몇장..이게 죽을라고 환장을 했나.."
A는 숙희의 지갑에서 적은 돈이 나오자 발을 들어 숙희를 차려는 시늉을 했다.
"악...아저씨..그게..전부예요..정말이예요..흑흑흑"
"어휴,,씨발..오늘 장사 종쳤네."
그때, 뒤에서 숙희를 바라보고 있던 B가 앞으로 나섰다.
"후후후후..돈이 없으면 몸으로라도 때워야지.안그래 아가씨"
"안돼요.아저씨...살려주세요...제발..흑흑..."
숙희는 그들이 자신의 폭행하려는 것을 알고 B를 향해 기도하듯이 손을 모아 애원을 했다.
"허허..그러면 안돼지. 우린 시간이 남아서 이런짓을 하는줄 알아.그러니 아가씨가우리에게 돈
으로 만족을 못줬으니 몸으로라도 만족하게 해줘야지."
"맞아. 몸으로로라도 때워야지..후후후후"
"아저씨...흑흑흑..살려주세요..흑흑흑..."
숙희는 두 남자에 번갈아가며 애원을 했다.
그때,
"쯧쯧쯧...사내새끼들이 여자하나같고 잘 하는 짓이다."
어디선가 혀차는 소리와 함께 지하실로 내려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여왔다.
두 남자는 갑자기 방해꾼이 나타나자 번개같은 동작으로 발자국 소리가 들여오는 곳을 쳐다보았
다.
"누구야. 어느 새끼야."
"꼴에 남자새끼라고 큰소리는...가운데 다리 값 좀 해라."
또 다시 말소리가 들리며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지하실로 내려왔다.
혁이였다.
공사장 주변을 살피던 혁이는 지하실쪽에서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서둘러 이곳으로 온것이
였다.
지하실 근처까지 온 혁이는 일단 엄마 숙희의 상태부터 살폈다.
다행이 숙희는 무사한 것을 확인한 혁이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지하실로 내려온 것이였다.
B가 지하실로 내려온 혁이를 보며 말을 했다.
"넌 뭐야.다치고 싶지 않으면 그냥 가라. 이번 만은 용서해주마."
혁이는 지하실로 내려와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두 손을 앞으로 모아쥐고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게 준비를 해놓았다.
"풋풋...웃기고 있네.그건 내가할 소리 같은데, 어디 부러지고 싶지 않으면 곱게 물러가는게 좋
을텐데."
"이 새끼가.."
혁이의 말이 끝나자 마자 성질이 급해보이는 A가 혁이를 향해 주먹을 뻗으며 달려들었다.
이미 준비를 하고 있던 혁이는 상태편이 달려드는 것을 보며 모아쥐고 있던 손 중 왼손으로 주
먹을 빚겨내며 오른팔을 굽혀 팔꿈치로 A의 얼굴을 가격했다.
"악!...으으으으..내..코..아아아"
혁이의 팔꿈치에 얼굴을 가격당한 A는 자신의 얼굴을 감싸쥐고 앞으로 쓰러졌다.
B는 A가 한방에 쓰러지자 주위를 살피다 지하실 한쪽에 놓여있는 각목을 집어들고 혁이에게 달
려들었다.
"앗! 조심하세요."
B가 각목을 들고 혁이에게 덤벼들자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숙희가 소리를 치며 혁이에게 알려주
었다.
혁이는 A가 각목을 들고 덤벼들자 옆으로 피하려다 멈칫거렸다.
퍽!.
"윽"
"아악"
B가 휘둘은 각목이 혁이의 머리를 때리자 둔탁한 소리와 함께 혁이의 입과 숙희의 입에서 동시
에 비명소리가 흘러나왔다.
숙희는 지하실로 들어와 자신의 도와주는 혁이가 각목에 맞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잠시 지하실 안이  조용해지자 숙희는 얼굴을 기리고 있던 손을 천천히 때어내며 앞을 쳐다보았
다.
"앗!"
앞을 바라보던 숙희가 놀란 비명소리를 질렀다.
각목을 휘두르던 B는 지하실 바닦에 쓰러져 어떠한 움직임도 없었고, 각목을 맞은 혁이는 머리
에서 흐르는 피를 손으로 막고 서서 자신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괜찮으세요?."
숙희는 혁이의 물음에 멍하니 고개만 끄덕였다.
"후후후..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예요."
혁이는 멍하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숙희를 바라보며 웃었다.
"네?!. 어머..."
숙희는 그제서야 모든 상황이 끝났다는 것을 알고 바닦에서 일어났다.
"저어~. 머리는...."
숙희는 혁이의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바라보며 교복치마 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혁이
에게 내밀었다.
혁이는숙희가 내민 손수건을 건네 받고 피가 흐르는 머리에 갔다 대었다.
"저어.. 병원에 가봐야 되지 않을까요?."
"후후후..괜찮습니다.이런 것 가지고 병원은 무슨...하하하하"
혁이는 아무일 아니라는듯 크게 웃었다.
"풋....죄송해요."
숙희는 혁이가 크게 웃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나와 작게 웃다가 자신이 실수한것으 알고 혁이
에게 사과를 했다.
"아니요. 괜찮아요.그럼..전 이만.."
혁이는 그 자리를 떠나려고 숙희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뒤돌아섰다.
그러자 숙희가 혁이를 다급하게 불러세웠다.
"잠깐만요...저어..저희 집이 이근처데..저희 집에가서 머리를 ....."
숙희는 난생처음 남자와 많은 말을 하자 쑥쓰러운듯 말끝을 맺지 못했다.
'됐다...히히히히...이렇게 해서 엄마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성공.'
그렇다면 B에게 일부로 맞았단 말인가?.
그랬다.
혁이는 충분히 B가 휘들은 각목을 피할수 있었다.
그러나 순간, 자신의 엄마의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명목이 있었야 했고,그러기 위해서는 그
각목을 머리에 맞아야 했다.
그래서 혁이는 맞아도 후유증이없는 곳을 B에게 대주었고, 머리를 맞음과 동시에 주먹으로 B의
명치를 가격했다.
혁이는 잠시 망설이는듯 한 표정을 지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숙희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혁이에게 다가와 혁이의 팔을 잡고 당겼다.
"가세요. 저희 집에 가셔서 치로 받고 가세요."
"허허허..이런 빈패가 있나.허허허.."
'우히히히히..엄마..미안해요. 속일 생각은 없었는데...히히히히'
혁이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숙희가 이끌는데로 걸음을 옴겼다.

제5화 37세의 할머니 민희

주방에서 숙희의 저녁을 준비하고 있던 민희는 한 사람은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다른 한사람은
옷에 흙을 묻히고,피를 흘리는 사람을 부축하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기겁을 했다.
"어떻게 된일이니?.숙희야"
숙희는 놀라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는 민희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엄마, 일단은 이분을 치료부터 하고요."
"으응?. 그래.."
민희는 숙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피를 흘리고 있는 혁이를 바라보다 멈칫 거렸다.
'아니..이 사람은..아까..'
민희는 피를 흘리는 혁이를 알아보고 잠시 머뭇거리다 혁이의 한쪽 팔을 잡아 거실에 앉히고 서
둘러 안방으로 들어갔다.
숙희는 안방으로 서둘러 들어가는 민희를 바라보며 거실에 앉아있는 혁이를 바라보았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저희 엄마가 약가지고 오실거예요."
"고맙습니다."
혁이는 걱정어린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숙희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숙희는 혁이가 자신을 바라보자 얼굴을 붉히며 혁이를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얼른 안
방쪽으로 돌렸다.
닺혀있던 안방문이 열리며 민희가 약 상자를 들고 나와 혁이 앞에 앉아 약상자를 열고 약을 꺼
내 혁이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치료를 맞힌 민희는 혁이와 숙희를 번갈아 쳐다보며 어떻게 된일인지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었
다.
숙희는 민희가 자신과 혁이를 번갈아 쳐다보자 좀 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었다.
숙희의 이야기를 들던 민희는 숙희가 납치되서 봉변을 당할번 할 이야기에서는 얼굴이 하얀게
변하더니 혁이의 활약상을 듣고 나서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혁이를 바라보며 고맙다는 듯 가볍
게 고개를 숙였다.
혁이는 할머니 민희가 고개를 숙이자 자신도 얼떨결에 같이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휴우~!, 힘드네. 엄마와 할머니를 상대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네.어렵다..어려워....휴우
'
숙희의 이야기가 끝나자 민희는 다시 혁이를 바라보며 거듭 인사를 했다.
"고마워요.젊은이가 아니였으면 우리 숙희 큰일 날번 했군요. 고마워요."
"아니예요..할..아주머니..당연히 해야 할일인데요, 뭐. 자꾸 그러시면 제가 쑥스럽죠."
혁이는 민희에게 화답을 하려다 입에서 할머니 소리가 나올뻔 한 것을 간신히 모면했다.
"아니예요, 정말 고마워요. 젊은이"
혁이는 계속되는 민희의 인사에 몸둘바라를 몰라 고개를 숙였다.
혁이의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민희는 숙희를 바라보다 얼굴이 갑자기 어두워졌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혁이를 바라보는 숙희의 눈빛이 심상치가 않아 보였기 때문이였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연인의 눈빛이였다.
'휴우~. 숙희가 벌써...큰일이군...'
숙희를 바라보던 민희는 속으로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혁이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젊은이. 혹시 아까 저기 가로등 밑에 있었던..."
혁이는 민희읫 갑작스러운 질문에 가슴이 뜨끔했다.
'익..큰일 났네...할머니는 왜 갑자기 그걸....에라..모르겠다.'
"아! 네.제가 오늘 시골에서 전학을 왔는데, 얼마전 자취방을 구해놓고 오늘 올라왔는 데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 이사를 가지 않아서 혹시 이근처에 일주일 정도 하숙할 집이 없나 하
고 찾아다니다..."
혁이는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거짓말을 하며 민희의 눈치를 보았다.
그러자 잠시 혁이를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민희의 표정이 바뀌자 혁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으음~!. 그럼 하숙할 집은 구했나?."
"아니요, 아직..."
그때, 옆에서 민희와 혁이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숙희가 끼어들었다.
"엄마, 그럼 우리 집에서 잠시 하숙하면 되자나요?."
민희는 숙희의 말에 숙희를 바라보았다.
"뭐?. 우리집.."
"네.저쪽에 안쓰고 있는 방이 하나 있자나요. 일주일 정도라면 그 곳을 쓰면 되자나요."
"그 방은 안 쓴지가 꽤 오래됐는데..."
" 대 충 청소하면 될거예요."
"글쎄....."
민희는 잠시 망설였다.
딸인 숙희의 눈빛을 봐서는 혁이를 좋아하는것같아 혁이를 집안에 둔다는 것이 왠지 꺼림직 했
다.
그런 민희의 마음도 모르고 숙희는 계속해서 그 방을 주자고 때를 쓰다싶히 하고 있었다.
그때까지 민희의 눈치를 살피던 혁이는 민희가 자신을 꺼림직해 하는 것을 눈치채고는 말문을
열었다.
"아니예요, 다른곳을 알아보면 돼요."
그러자 숙희는 더욱 안달이 나서 민희에게 조르다 싶히 애원을 했다.
"엄마. 일주일예요.일주일만 있으면 되는데...."
민희는 자신의 속도 모르고 애원을 하는 숙희를 바라보다 잠시 생각에 잠겼다.
숙희는 아무말없이 앉아있는 민희를 초조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잠시후, 생각에 잠겨있던 민희가 고개를 들며 말문을 열었다.
"좋아, 일주일동안이니 그 사람들이 이사 나갈때까지 우리집에 있었요."
민희의 허락이 떨어지자 재일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숙희였다.    
"고마워요,엄마."
숙희는 엄마가 허락을 하자 기분이 너무 좋아 싱글벙글 웃으며 혁이를 바라보았다.
혁이는 너무 좋아하는 숙희를 바라보며 속으로 웃었다.
'후후후.. 나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군..후후후'
"고맙습니다. 아주머니."
혁이는 민희를 바라보며 고맙다고 꾸벅 인사를 했다.

거실에서 식사를 한 혁이와 민희, 숙희는 식사를 맞치고 혁이가 일주일 동안 쓸 방을 청소했다.
혁이가 쓸 방은 보기와는 다르게 쓸만한 방이였다.
방 청소가 끝난 방에는 혁이 혼자 남아 방 바닦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았다.
'일단은 이 집에 들어오기는 했는데..앞으로 무엇을 하지...'
혁이는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해보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에이..모르겠다. 닥치는데로 하면 되는 거지..어휴..피곤하다'
천정을 바라보던 혁이는 서서히 눈을 감고 잠을 청하려 했다.
그때, 밖에서 엄마 숙희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저기요, 주무세요?."
혁이는 잠을 청하려다 숙희의 목소리가 들리자 튕겨지듯 벌떡일어나 방문으로 다가가 문을 열었
다.
밖에는 숙희가 품안에 이불을 들고 서있었다.
"저기. 이불 가지고 왔는데요."
"아, 예"
혁이는 얼른 밖으로 나와 숙희에게 이불을 건네 받으려 하자 숙희가 방 안으로 들어오려했다.
혁이는 나가려는 행동을 멈추고 얼른 문 앞에서 물러났다.
숙희는 혁이가 물러나 주자 이불을 들고 방안으로 들어와 이불을 바닦에 내려놓고 자리에 앉았
다.
혁이는 숙희가 자리에 앉자 숙희와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숙희를 바라보았다.
잠시 두 사람이 있는 방에 알 수 없는 침묵이 흘렀다.
서로 다른데를 쳐다보며 멀뚱멀뚱 앉아있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어색하게 앉아있던 혁이와 숙희는 서로 다른곳을 보다 우연히 서로를
마주보며 눈이 마주쳤다.
"풋"
"풋"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다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실소를 지었다.
자신들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어색해 해야 하는지 어이가 없었어 실소를 지은 것이였다.
"숙희씨는 몇살이예요?."
혁이는 시침이를 때며 엄마 숙희의 나이를 물어보았다.
"네, 17살이예요. 그 쪽은..어머,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이름도 몰랐네.이름이 뭐예요?."
"후후후..혁이라고 해요.나도 17살이고요."
"호호호..나와 동갑이네요.그럼 우리 이제부터 말 놓죠."
혁이는 숙희의 말에 방 주위를 둘러보며 농담을 했다.
"여기에 말이 어디있어?.말이 있어야 말을 놓지?."
"호호호호..."
숙희는 혁이의 농담에 손으로 입을 가리며 크게 웃었다.
혁이는 화안하게 웃는 숙희를 바라보았다.
'예전에 엄마는 모습은 이렇게 활달했는데....무엇이 엄마를 그렇게 바꿔 났을까?.'
혁이는 예전의 엄마를 보며 자신이 살고있는 시대의 엄마 모습을 생각하자 왠지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뭘 그렇게 생각해?."
혁이는 미래의 엄마를 생각하다 숙희가 물어오자 퍼득 정신을 차리고 대답했다.
"으응?.아무것도 아냐.뭐라고 했어?."
"으응. 어느 학교 다니냐고?."
"응!.XX고등학교."
"XX학교?. 처음듣는 학교데.어디에 있는 학교야."
'아차! 이런 실수를...'
혁이는 얼떨결에 미래의 학교 이름을 대고 말았다.
"응,시내에서 좀 떨어진 학교야.다른 사람들도 잘 몰라."
"어~, 그래."
혁이와 숙희는 다정한 오누이 처럼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며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
"숙희야 그만 자야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민희의 소리에 라던 말을 끝내고 숙희가 밖을 향해 대답을
했다.
"네, 엄마.갈께요.내가 너무 오래 있어나봐. 그만갈께"
"응. 그래. 잘 자."
"응, 너 두."
숙희는 혁이에게 인사를 하고 방을 나와 안채로 들어갔다.
혁이는 숙희가 안채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방문을 닫고 숙희가 가져다 준 이불을 펴고 그
위에 누워 잠을 청했다.

어느덧 혁이가 엄마 숙희의 집에 들어온지 3일이 지났다.
그 3일동안 몇 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그때 순발력있게 대응하며 넘어갔다.
3일째 밤.
몇 시쯤 되었을까,
혁이는 어디선가 들여오는 희미한 소리에 감고있던 눈을 떴다.
'무슨 소리지?.'
혁이는 희미하게 들여오는 소리를 자세히 듣기위해 방문으로 다가가 문에 귀를 대고 온 신경을
귀에 집중했다.
그러나 그 희미한 소리는 혁이의 뜻대로 잘 들리지가 않았다.
'이상한데.....도둑이 든걸까?.'
혁이는 이상한 예감에 문에서 귀를 때고 몸을 일으켜 세우고 방문을 소리없이 열고 밖으로 나왔
다.
밖으로 나온 혁이는 귀에 신경을 집중해 희미한 소리가나는 곳을 찾았다.
희미하게 들여오는 소리를 따라 혁이는 서서히 걸어갔다.
소리를 따라 걸어가던 혁이는 문뜩 걸음을 멈추고 앞을 바라보았다.
혁이의 시선이 모아진 곳은 할머니 민희가 잠을 자는 안방 창문이였다.
'?'
희미하게 들여오는 그 소리는 민희가 잠들어있는 안방에서 조금 열려 있는 창문뜸으로 흘러나오
고 있었다.
'무슨 소리지..분명히 소리는 여기서 나오고 있는데...'
혁이는 서서히 창문쪽으로 다가갔다.
창문쪽으로 가까이 다가가자 그 희미한 소리는 더욱 뚜렷하게 들여왔다.
'확실하군. 여기에서 나는 소리야. 그런데 이 소리는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같은데...'
다행이 창문은 그리 높지 않아 창문틀은 혁이의 가슴까지 내려왔다.
혁이는 조금 열린 문틈으로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조금 열린 문틈으로는 안방문과 문 옆에 놓여있는 화장대가 보였다.
'이래갖고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혁이는 창문틈에서 눈을 때고 주변을 살펴보았다.
무엇인가 발 아래 놓고 안을 들여다 볼수 있는 것이 없나 해서 였다.
집 주변을 살피던 혁이는 창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나무상자같은 것이 눈에 띠었다.
혁이는 살금살금 그곳으로 다가가 나무상자를 들고와 창문 밑에 내려놓고 한쪽 발을 올려놓고
안전한지를 확인을 하고 그 상자위에 올라가 다시 방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자 좀 전 보다는 나아져 방안의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
'히익~!.어쩐지 많이 듣던 소리다 했지..'
혁이는 방안에서 무엇을 본 것일까?.
어두운 방안에는 민희가 이불을 덥고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아니, 잠을 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눈만 감고있었다.
민희의 감고 있는 눈커풀이 가늘게 떨고있었고,입은 반쯤 벌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리고 덥혀져 있는 이불속 민희의 가슴쪽이 꼼지락 거리며 움직이고 있었고, 다리사이의 이불
도 조금씩 들썩이고 있었다.
민희는 지금 자위를 하고 있었다.
"흐응...아아아아..."
민희는 티 안으로 손을 넣고 브레지어를 위로 밀어올리고 들어난 한쪽유방을 손으로 주무르며
엄지와검지로 유두를 잡고 비틀며 애무를 했다.
"아흑....아아아아...으응...아아아"
민희는 유두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움추리며 계속 유두를 비틀며 유방을 주물렀다.
다리사이에 들어가 있는 손은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두툼한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중지
손가락으로 음핵을 눌렀다.
"아흑...아아앙...."
음핵을 누르며 보지둔덕을 쓰다듬는 민희의 팬티는 이미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민희는 유방과 보지둔덕을 애무하며 자위에 열중했다.
혹시 밖으로 자신의 신음소리가 세어나갈까 조심스러워 하며 자위를 했다.
"아흑...아아아아...으으으..아아아..."
민희는 음핵을 누르며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손을 밑으로 조금 내려 중지 손가락을 보지균열 안
으로 집어넣어 뜨거운 보짓물을 밖으로 꾸역꾸역 토해내고 있는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흑...으으으으..아아아아"
민희는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자 벼락을 맞은 듯 몸을 부르르 떨며 가쁜 숨소리를 냈
다.
뜨거운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은 민희는 보지구멍안의 손가락을 요분질 하듯 서서히
움직여 연약한 질벽을 자극했다.
"으으으..아아아아..."
손가락이 움직이며 민감한 질벽을 자극하자 민희는 더욱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몸부림쳤다.
민희의 이런 행동은 처음 자위를 해보는 것 같지는 않았다.

창밖에서 민희의 자위를 훔쳐보는 혁이는 자위를 하며 흥분에 들뜬 민희의 얼굴을 바라보며 왠
지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휴우~! 할머니가 불쌍해 보이는군. 하긴 시은이 엄마도 남편이 옆에 있어도 밤마다 욕정에 몸
부림쳤다고 했는데 할머니는 몇 십년을 혼자 보냈으니, 오죽 하시겠어..어휴...'
혁이는 더 이상 민희의 자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 살며시 그 자리를 떠나 자신의방으로 들
어와 이불에 누웠다.
'흐음....'
혁이는 천정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할머니 민희.
37살 이라면 한창나이였다.
다른 사람들이라며 남편과 밤마다 서로의 육체를 탐익하며 뜨거운 밤을 보낼 시간에 민희는 혼
자서 자위를 하며 괴로운 밤을 보내고 있었다.
혁이는 시은이 엄마를 보며 중년의 여자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
시은이 엄마와의 섹스이후 혹시 자신의 엄마도 욕정에 괴로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런 혁이에게 민희의 자위는 또 다시 엄마를 생각하게 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혁이는 민희가 불쌍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나 자신이 해줄수 있는 일이 없었다.
'휴우~! 할수 없군. 그거라도 해들여야지."
혁이는 무엇인가 생각을 해냈는지 팔베게를 하고 있던 손 중 하나를 풀고 자신의 다리사이로 내
려보내 바지속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잡았다.
'내가 지금 가진것이라고는 이것밖에 없으니, 내가 고생 좀 해야겠다.후후후..'
혁이는 밤마다 괴로워하는 민희를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이 그 외로움을 달랴는 것이라고 생각하
고 남은 기간 동안 민희를 즐겁게 해주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근친의 밤이 익어갔다.

다음날
혁이가 과거로 온지 4일째가 되었다.
앞으로 혁이가 과거에 머물수 있는 시간은 3일 밖에남지 않았다.
깊은밤, 어둠을 가르며 소리없이 움직이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다.
그 검은 그림자는 이곳의 지리를 잘 알고있는지 거침없이 움직였다.
현관앞에 도착한 검은 그림자는 소리없이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으로 들어온 검은 그림자 집안을 살피며 집안 동종을 살핀 후 안방으로 다가갔다.
안방문으로 다가간 검은 그림자는 방문에 귀를 대고 안의 동정을 살폈다.
잠시 방안의 동정을 살피던 검은 그림자는 문 손잡이를 잡고 살며시돌렸다.
방문은 잠겨있지 않은지 소리없이 열렸다.
방문이 열리자 검은 그림자는 빠른 동작으로 안으로 들어가 방문을 닫고 문 손잡이에 있는 잠근
장치를 잠궜다.
방문을 잠근 검은 그림자는 서서히 몸을 돌려 방안을 쳐다보았다.
방안 한쪽에 민희가 이불을 덥고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좀 전에도 자위를 하고 잠들었는지 몸을 덥고 있는 이불이 약간 헝크러져  다리와 상반신이 반
쯤 들어나 있었다.
검은 그림자는 잠들어있는 민희에게 다가가 무릎을 끓고 앉아 민희의 얼굴위로 손을 움직여 보
았다.
그러나 민희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민희가 깊히 잠들어있는 것을 확인한 검은 그림자는 민희가 덥고 있는 이불을 살며시 들추어 냈
다.
이불이 벗겨지자 파자마와 티셔츠를 입고 잠들어있는 민희의 모습이 들어났다.
티셔츠는 반쯤 위로 말려 올라가 통통한 배살이 들어나 있었다.
처녀처럼 가는 허리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보기 싫을 정도의 허리는 아니였다.
검은 그림자는 손을 뻗어 들어나 있는 민희의 배위에 손을 언졌다.
부드럽고 따뜻한 온기가 손바닥으로 전달 되어왔다.
검은 그림자는 배위에 언져놓은 손을 천천히 움직여 민희의 배를 쓰다듬었다.
"으음....."
잠들어있는 민희가 자신의 배위에서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지자 잠결에 비음소리를 냈다.
민희의 비음소리에 흠칫하던 검은 그림자는 비음소리 후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민희를 바라보
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일단은 민희의 보지구멍 깃발부터 꽂고 보기로 결정하고 배위에서 손
을 때고 파자마 허리밴드에 손을 대고 팬티와함께 서서히 밑으로 벗겨내렸다.
허리를 벗어나 밑으로 내려가던 파자마와 팬티가 엉덩이에 걸려 더 이상 밑으로 내려가지 앉아
밴드를 잡고 있던 한쪽 손을 민희의 허리 밑으로 집어넣고 민희가 깨어나지 않을 정도로 허리를
살며시 들었다.
허리가 살짝 들리자 검은그림자는 빠르게 엉덩이에서 파자마와 팬티를 벗겨 내려다.
그러자 파자마와 팬티는 수월하게 엉덩이에서 벗어나 밑으로 벗겨져 내려갔다.
검은 그림자는 파자마와 팬티가 밑으로 내려가자 허리에서 손을 빼내고 다시 파자마와 팬티를
잡고 서서히 밑으로 벗겨내렸다.
발목까지 파자마와 팬티를 벗겨내린 검은 그림자는 민희의 한쪽 발목을 잡고 들어올려 파자마와
팬티에서 빼내고 한쪽 발목에 걸쳐놓았다.
파자마와 팬티를 벗겨내린 검은 그림자는 민희의 팬티가 벗겨진 신비의 삼가주 부분을 쳐다보았
다.
오무려진 다리사이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보지둔덕 위로 수북하게 솟아오른 검은 보지털이 눈에
들어왔다.
검은 그림자는 다시 손으로 민희의 발목을 잡고 양쪽으로 다리를 서서히 벌렸다.
민희의 다리가 서서히 벌어지자 오무린 다리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민희의 보지둔덕이 들어났
다.
반달모양으로 두툼한 보지둔덕을 따라 드문드문 나있는 검은 보지털이 항문쪽으로 내려가면서
엷어졌 있었고, 다리가 벌어지며 다물고 있던 보지균열이 벌어지며 보지속살을 보호하고 있는
소음순이 들어났다.
민희의 다리를 벌린 검은 그림자는 벌어진 다리사이로 들어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렸
다.
그러자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오른 거대한 자지가 튕겨져 나왔다.
바지와 팬티를 벗은 검은 그림자는 상체를 숙이며 민희의 보지둔덕에 얼굴을 갖다대었다.
어두운 곳에서 보았던 민희의 보지둔덕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자 자위를 하고 뒷처리를 하지 않
았는지 민희의 보지털들은 서로 엉겨붙어 있었다.
'헉..이럴수가...할머니 보지가 이렇게 작다니...'
할머니?.
그럼...........
그랬다. 지금 민희의 보지둔덕을 보며 놀라고 있는 사람은 바로 혁이였다.
할머니 민희를 위로(?)해주기 위해 혁이는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였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혁이는 이렇게 놀라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민희의 보지 때문이였다.
민희의 보지는 처녀였던 시은이 보지보다도 작아기 때문이였다.
비록 남편과 6개월밖에 안 살았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작은 보지인줄은 미쳐 몰랐기 때문
이였다.
혁이는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과연 민희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일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 되돌아 나갈 수는 없는 일이였다.
혁이가 잠시 고민에 빠져 있는 사이 민희는 잠결에 자신의 아랫도리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눈을
뜨고 자신의 아랫쪽으로 쳐다보았다.
그러자 자신의 다리사이, 그것도 남편에게 조차 보여주지 안았던 보지둔덕에 검은 그림자 하나
가 있는 것이 보였다.
"헉..누구세요?."
순간 민희의 보지둔덕을 바라보며 고민에 빠져있던 혁이는 민희가 잠에서 깨어나자 머리를 들고
민희를 바라보았다.
'이런..'
그러자 아래를 내려다보던 민희의 눈과 위로 올려다보던 혁이의 눈이 마주쳤다.
"헉..도...도둑이...으읍"
순간 민희는 혁이를 도둑으로 생각하고 소리를 치려했다.
그러자 혁이는 민희가 소리를 치려하자 얼른 민희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며 손으로 민희의
입을 틀어막았다.
"조용해. 안그러면 재미없어."
"으읍....."
민희는 혁이가 자신의 몸위에 포개며 손으로 입을 막자 손으로 혁이를 밀어내려하며 머리를 좌
우로 흔들며 반항했다.
혁이는 민희가 심하게 반항하자 몸과 손에 더욱 힘을 주며 민희를 찍어눌러 꼼짝하지 못하게 했
다.
"가만히 있어. 안그러면 재미 없을줄 알아."
그러자 혁이가 험악한 목소리로 협박을 하자 심하게 몸부림 치던 민희의 몸부림이 뚝 멈추었다.
"으읍...."
민희는 무슨 할말이 있는 지 막힌 입으로 계속 무엇이라고 웅얼거렸다.
그러나 혁이는 입을 막은 손을 풀어주지 않았다.
그러나 민희는 막힌 입이 문제가 아니였다.
혁이가 몸을 포개며 하필이면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민희의 보지둔덕을 콕콕 찌르고 있는 것이
문제였다.
까딱 잘못했다가는 혁이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올 판이였다.
그래서 민희는 자신의 몸위에서 혁이를 내릴려고 말을 하려했는데 혁이의 손에 막혀 말을 할 수
가 없었다.
그런 민희의 속마음을 모르는 혁이는 민희가 몸을 움직이자 다시 반항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안되겠는데..좀 더 강하게 밀어붙혀야지..미안해요 할머니'
혁이는 결심을한듯 목소리에 힘을 주어 민희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어. 어차피 유부녀가 한번주나 두번주나 한강물에 배지나간 격이니까 눈 딱 감고 다
리한번 벌리며 되자나. 계속 반항하면 아줌마 대신 아줌마 딸을 가만 안둘거야.알았어 해"
역시 혁이의 협박은 적중했다.
숙희에 대해 혁이가 언급을 하자 몸부림 치던 민희의 움직임이 언제 그랬느냐는듯 거짓말 처럼
멈추었다. 
'히히히..효과가 있군.그럼 일단은 깃발부터 꼿고 봐야겠다.'
혁이는 민희의 어깨를 누르고있던 손을 하체로 내려 민희의 보지둔덕을 찌르고 있는 발기한 자
지를 손으로 잡고 민희의 보지균열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다 보지구멍을 찾아내고 귀두 부분을
보지구멍 입구에 살짝 밀어넣었다.
"흐읍!"
민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입구가 살짝 벌어지며 혁이의 귀두가 들어오자 눈이 커지며 막힌 입 사
이로 다급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으으..역시 좁군.과연 들어갈까?.'
귀두만 보지구멍입구에 집어넣은 혁이는 귀두 부분만으로도 빡빡게 들어가는 민희의 보지구멍을
걱정했다.
혁이는 민희의 보지구멍을 걱정하며 입구에 살짝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순간, 민희는 좁고,예민한 속살을 뚫고  거대한 자지가 들어오자 마치 작살을 맞은듯 경련을 이
르키며 두 눈을 찢어질 듯 부릅뜨고 막힌 입사이로 고통의 소리를 질러댔다.
"으으으으으....."
민희는 좁은 보지구멍을 찢을 듯이 벌리며 들어오는 혁이의 거대한 자지에, 더욱 아무런 애무도
없어 매말라 있는 보지구멍 안으로 거대한 자지가 들어오자 고통이 배가되며 더욱 고통 스러워
했다.
혁이는 미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가 빡빡하게 잘 안들어가자 넣다 뺐다를 반복하며 서서히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으으으으으...."
민희는 좁은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들어오자 더욱 고통스러워
하며 허리를 활처럼 휘며 손으로 이불을 움켜 쥐며 괴로워 했다.
지금 민희에게는 수십년을 수절하면서 지켜온 정절보다는 지금 보지구멍에서 전해지는 고통이
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앞섰다.
"으으으으으...."
혁이의 움직임이 효과가 있었는지 자지가 들락거리며 민희의 질벽을 자극하자 질벽에서는 서서
히 보짓물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민희의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조금씨 배출되자 뻑뻑하게 들락거리던 혁이의 자지는 윤활류 역
할을 해주는 보짓물 때문에 좀 전보다는 원할하게 민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며 점점 깊히 들
어가기 시작했다.
혁이는 민희의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배출되자 민희의 입을 막고 있는 손을 풀어주기로 하고
마지막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아줌마, 지금부터 입을 막고있는 손을 풀어줄거야.만약 아줌마가 소리를 지르면 딸이 달려올것
이고 그러면...흐흐흐...알았어 해."
혁이는 음흉하게 웃으면 민희의 입을 막고 있는 손을 풀어주며 상체를 세우고 민희의 벌어진 다
리 무릎안쪽으로 손을 넣고 들어올려 상체쪽으로 밀어 올리고 보짓물로 원할해진 보지구멍 안으
로 계속 자지를 집어넣었다.
"으으으으..그만...아아아아..아퍼..아아앙...그만...아아아"
민희는 막혀던 입을 풀려나자 고통의 신음소리를 냈다.
"흐흐흐..조금만 참아요.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질거니까...흐흐흐흐."
혁이는 계속 음흉하게 웃으며 엉덩이를 움직여 민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계속 자지를 집어넣었
다.
그러나 여자의 보지는 위대(?) 했다.
좁은 보지구멍 안으로 찢을 듯이 벌리고 들어오는 혁이의 거대한 자지에 민희의 보지는 점점 적
응을 해갔다.
"아흑...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아"
점점 민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에 민희의 보지구멍 안의 마지막 관문인 좁
은 자궁 입구에 도달했다.
혁이는 자신의 자지가 민희의 마지막 관문에 도달하자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 그대로 자궁입구를
향해 돌진했다.
그러자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혁이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민희의 보지구멍 속으로 사라졌다.
"아악..아아아앙.....으으으으으...."
민희는 자궁입구가 벌어지자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허리가 활처럼 휘어 졌다.
혁이는 민희가 고통스러워 하자 티셔츠 밖으로 들어난 민희의 아담한 유방을 손으로 움켜쥐고
밀가루 반죽을 하듯 주물러 댔다.
"으으으으...아아아아....."
민희는 자신의 소리가 밖으로 세어나가는 것을 막으려고 억지로 고통을 참으며 입술을 깨물었
다.
민희의 유방을 주무르던 혁이는 허리를 움직이며 자궁속까지 들어가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제6화 처녀엄마 숙희

"아흑...아아아아...으으으으..."
민희는 입술을 깨물며 쾌락인지 고통의 소리인지 구분이 안되는 신음소리를 내며 혁이의 혁이가
쑤셔댈 때 마다 몸이 조금씩 위로 밀려 올라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혁이는 능숙한 솜씨로 때로는 깊게, 때로는 얇게, 그리고 빠르게 느리게 속도를 조절하며 민희
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흐윽..아아아아아......아흑..아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민희는 혁이의 능숙한 솜씨에 보지구멍 안에서 서서히 뜨거운 열기가 퍼져나오며 쾌감이 온몸으
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아흑...아아아앙...아아앙...그만.....아아아아아"
민희는 보지구멍에서 퍼져나오는 쾌감에 미칠것 같았다.
자위를 하면서 느끼던 쾌감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나오자 입술을 깨물며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했던 민희는 입이 벌어지며 달뜬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
"헉헉헉헉....."
혁이는 자신의 밑에서 민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지를 내려다보며 민희의 보지구멍을 쑤
셔댔다.
민희는 점점 쾌락의 늪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며 점점 신음소리가 커져갔다.
"아흑..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앙...으으으으..."
혁이는 민희가 점점 쾌락속으로 빠져들며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가자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혹시 엄마 숙희가 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드는것이였다.
혁이는 민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며 민희의 한쪽 발목에 아직도 걸쳐져 있는 팬티가 보였다.
혁이는 얼른 민희의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어 입을 벌리고 신음하는 민희의 입을 틀어 막았다.
"아아아아..아흑....흐읍..으으으으응...."
민희는 신음소리를 내다 불식간에 입이 막히자 그것을 빼낼 생각도 하지않고 계속 신음소리를
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으으으으으으....."
"헉헉헉헉..아아아아,.."
혁이는 허리를 더욱 빠르게 움직며 민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혁이와 민희의 몸은 점점 땀으로 젖어가기 시작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민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며 쑤셔대던 혁이의 자지가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으으으으으으....."
"허헉헉헉...아아아아..으으으으으"
혁이는 민희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있는 자지가 서서히 팽창을 하자 더욱 빠르게 민희의 보지
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으으으으으으으...."
민희는 혁이가 더욱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미칠것 같은 쾌감에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팬
티로 막힌 입으로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혁이는 빠르게 민흐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다가 자지가 팽창을 하자 민희의 자궁속에 자지를 집어
넣고 민희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으으으으으으으......."
"아아아앙...나온다..아아아아아아....흐억!......으으으으"
"으으으으으으...으읍!........."
민희는 자신의 자궁속으로 혁이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며 자궁벽을 두두리자 허리를 활
처럼 휘고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민희의 자궁속에 정액을 모두 쏟아부은 혁이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죽은듯이 누워있는 민희를
바라보았다.
숨을 쉬는라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것만 없으면 마치 죽은듯히 민희는 누워있었다.
'헉헉헉...휴우~! 일단 여기를 벗어나자.할머니가 깨어나면 복잡해진다.'
혁이는 죽은듯이 누워있는 민희를 바라보며 그 자리를 떠나기로 하고 민희의 보지구멍 안에 들
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빼냈다.
뽁~!
민희의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내자 이상한 소리를 내며 자지가 빠져나왔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빠져나온 민희의 보지구멍은 구멍이 뻥뚫린 것 처럼 벌어져 그 안에서 보
짓물과 하얀 정액이 섞여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혁이는 민희의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내고 자리에서 일어나 발목에 내려가 있는 팬티와 바지를
올려 입고는 방문쪽으로 걸어갔다.
"혁이 학생.잠깐만.."
방문쪽으로 걸어가던 혁이는 흠칫 하며 걸음을 멈추었다.
'흐익!. 할머니가 어떻게 알았지.우씨..분명히 실수한 것은 없는데.'
혁이가 자신의 실수를 생각하는 사이 민희의 말이 계속 되었다.
"혁이 학생이 복면을 하고 있었도 날 속일 수는 없어. 난 아까부터 혁이 학생인줄 알고 있었어.
휴우~!"
민희는 길게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과 정
액을 쳐다보았다.
혁이는 민희의 한순소리를 들으며 서서히 몸을 돌려 민희를 내려다보았다.
"난 학생이 우리집에 처음 올때부터 의심하고 있었어. 그 의심이 오늘에서야 풀렸지만....휴
우~! 그러나 난...."
"알았으면 됐어요.그럼 전 이만.."
혁이는 일부로 민희에게 냉정하게 말을 하고 돌아서 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던 민희가 빠르게 움직이며 방문으로 다가가는 혁이의 다리를
붙잡았다.
"잠깐, 가지마 혁이 학생.제발...날 나쁜 여자라고 욕해도 좋아. 하지만 난...난 밤이 무서워,
제발..한번만...부탁이야..흑흑흑.."
혁이의 다리를 붙잡은 민희는 혁이에게 애원을 하며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휴우~! 알아요. 할머니. 그동안 괴로웠던걸..하지만 전 여기에 오래못있어요.'
혁이는 민희의 심정을 알고있지만 자신에게는 이곳에 오래 있을 시간이 충분하지가 않았다.
"흑흑흑..부탁이야. 한번만 더...흑흑흑"
혁이는 머리를 돌려 자신의 다리를 붙잡고 흐느끼는 민희를 내려다보며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휴우~!."
길게 한숨으 내쉰 혁이는 천천히 몸을 돌리며 자리에 앉으며 바닦에 엎드려 있는 민희의 어깨를
잡아 상체를 세웠다.
민희는 혁이가 상체를 세우자 상체를 일으키며 복면을 하고 있는 혁이를 바라보았다.
혁이는 민희가 자신을 바라보자 얼굴에 하고 있는 복면을 벗어 내고 머리를 낮추어 민희의 입술
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흐읍~!"
혁이는 민희의 입술를 빨아대며 혀를 민희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민희는 혁이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오려하자 입술을 벌려주며 혁이의 혀를 받아 들이며 팔로 혁
이의 목을 끌어안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혁이는 키스를하며 민희를 뒤로 밀어 이불위에 다시 눕혔다.
"흐음....."
민희의 막힌 입사이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혁이는 민희는 다시 눕혀놓고 아직도 티셔츠 밖으러 나와있는 민희의 아담한 유방을 한쪽 손으
로 움켜쥐고 주물렀다.
잠시후, 민희의 입수레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낸 혁이는 상체를 세우고 민희의 티셔츠를 머리 위
로 벗겨냈다.
민희는 혁이가 옷을 벗길수 있도록 팔을 들어주며 협조를 했다.
그러자 완전한 민희의 알몸이 들어났다.
혁이는 민희의 들어난 알몸을 잠시 쳐다보고 자신의 옷을 모드 벗어버리고 민희의 아담한 유방
에 얼굴을 묻고 한쪽 유방을 베어물고 빨아댔다.
쯧,쯧,쯧,쯧
"아흑....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아...."
혁이는 유방을 빨아대며 다른 한쪽 유방을 손으로 주무르며 엄지와 검지로 발기한 유두를 잡아
비틀며 애무했다.
민희는 혁이가 두 유방을 애무하자 팔로 혁이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아흑...아아아아..혁이..학생...아아아아아....좋아...."
쯧,쯧,쯧
혁이는 민희의 유방을 세차게 빨아대며 이빨로 발기한 유두를 자근자근 깨물려 혀로 유두를 굴
렸다.
"아흑...아아아아아....거긴..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
한참을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면 빨아대던 혁이는 유방의 밑을 혀로 핥으며 쏙들어간 복부를 지
나 팽팽한 배를 혀로 느끼며 군살없는 허리선을 스치면서 민희의 가장 중요한 곳, 보지둔덕으로
다가갔다.
민희의 보지둔덕까지 내려온 혁이는 입 주변으로 보지털이 느껴지자  몸을 일으키더니 그녀의
아래 쪽에 자리를 잡고 그녀의 두 다리를 구린채 상체쪽으로 밀어올렸다.
그러자 민희의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올린 꼴이 되었고,좀전의 섹스로 보짓물로 엉겨붙은 보지
털과 다리사이로는 보지균열이 벌어진체 보지속살을 가리고 있는 소음순이 혁이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었다.
"아앗! 아아아아...부끄러워...하지마..아아아아"
민희는 혁이가 아직도 좀 전의 섹스 흔적이 남아있는 자신의 보지둔덕을 내려다보자 부끄러움의
탄성을 질렀다.
그러나 혁이는 그것에 아랑곳 하지않고 자신의 팔을 허벅지 밖같쪽으로 휘어감으며 손가락은 살
짝 벌어진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그러자 보지균열이 벌어지며 소음순 속에 숨어있던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30대의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민희의 보지속살은 분홍색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었다.
"아아아아..혁이학생..보지마...너무..부끄러워...아아아아아"
민희는 자신의 가장 은밀한곳을 혁이가 들여다보자 얼굴을 붉히며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혁이는 처녀같이 부끄러워 하는 민희를 바라보며 벌어진 보지균열 안으로 혀를 길게 내밀어 아
래에서 위로 핥아 올라갔다.
"아흑....아아아아....하지마..아아아아..더러워..아아아아아"
민희는 예민한 보지속살을 혁이가 혀로 핥아대자 몸을 움찔거리며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밑
으로 내려보내 보지속살을 핥아대는 혁이의 머리를 밀어내려했다.
그러나 혁이는 자신의 머리에 민희의 손이 느껴지자 더욱 머리를 내려 입술로 보지살을 깨물며
애무했다.
"아악..아아아아...혁이...학생..아아아아아...."
민희는 혁이가 보지살을 깨물자 머리를밀던 손으로 이불을 움켜쥐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혁이는 몇칠 굻은 사람 처럼 게걸 스럽게 민희의 보지속살을 애무했다.
쩝,쩝,쩝
"아악...아아아아..미쳐..아아아앙....처음...이야..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
민희는 숨넘어갈것 같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쾌감의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민희의 보지속살 구석구석을 핥아대던 혁이는 혀를 꼿꼿히 세우고는 벌어져있는 민희의 보지구
멍 안으로 혀를 넣었다,뺐다하며 쑤셔댔다.
"흐윽...아아아앙....그만....아아아아아...죽어....혁이..아아아아아"
민희는 혁이가 혀로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허리를 뒤틀며 쾌락의 신음소리를 냈다.
쩝,쩝,쩝
잠시 혀로 민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혁이는 민희의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민희의 몸을
뒤집어 업드려놓고 배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발기한 자지를 잡아 엉덩이 골짝이 사
이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보지둔덕에 맞추고는 보지균열을 벌리며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
넣었다.
귀두부분이 보지균열 벌리며 안으로 들어가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지자 민희의 허리를 양손으
로 잡고 한번에 민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민희 보지둔덕을 벌리며 민희의 보지구멍 속으로 한번에 들어갔다.
"아흑...아아아앙....으으으으으..."
얼굴을 이불에 쳐박고 있던 민희는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구멍을 벌리며 한번에 들어오자
머리를 뒤로 재끼며 고통과 희열의 신음소리를 질댔다.
민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뿌리까지 자지가 들어간 혁이는 서서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민희
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앙..."
민희는 뒤로 재겨떤 머리를 다시 앞으로 숙이며 보지구멍 안을 들락거리며 예민한 질벽을 자극
하는 혁이의 자지를 느끼며 쾌락의 신음소리를 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혁이의 자지는 민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락거리며 계속 쑤셔댔다.
"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으..."

"으음....이런!"
민희의 방에서 눈을 뜬 혁이는 창문이 훤해진것을 알고 자리에서 튕겨지듯 일어나 시계를 바라
보았다.
10시였다.
어제밤에 민희와 4번에 걸친 섹스로 4시에 겨우 잠이 든 혁이는 그만 늦 잠을 자버린 것이였다.
혁이는 주변을 두리번 걸며 자신의 옷을 찾아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입었다.
그때, 방문이 열리며 민희가 들어왔다.
"어머, 혁이학생 일어났네."
혁이는 방문이 열리면서 민희가 들어오자 옷을 입는 것을 멈추고 민희를 바라보았다.
"후후후..걱정말아요. 숙희는 아침 일찍 학교에 갖으니까."
민희는 혁이가 왜 그러고 있는지 눈치를 채고 낮게 웃으며 혁이를 안심시켜주었다.
혁이는 민희의 말에 입으려던 옷을 다시 내려놓고 자리에 떨썩 주져앉았다.
"그래요.휴우~! 놀래라."
민희는 자리에 주져앉은 혁이를 바라보며 혁이의 맞은 편에 앉았다.
"호호호..많이 놀랬는가보네.호호호"
혁이는 자신의 맞은 편에 앉아 맘게 웃는 민희를 바라보며 그 전과 달란진 민희를 발견할 수 있
었다.
그 전에는 어딘지 모르게 얼굴에 엷은 그늘같은 것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 전보다 아름다워
진 것 같았다.
혁이는 맘게 웃는 민희에게 달려들여 민희를 이불 위에 눕히고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
스를 했다.
민희도 혁이의 입술이 포개어져 오자 입을 살포시 열어주며 혁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흐음~!"
혁이는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며 민희의 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속의 보지둔덕을 쓰다듬
었다.
그러자 민희는 혁이를 밀어내고 자리에 일어나 앉았다. 
"안돼. 어서 일어나 밥먹어요. 어서 나와요"
민희는 혁이가 다시 달려들까봐 혁이에게 말을 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밖으로나갔다.
혁이는 입맛을 다시며 밖으로 나가는 민희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입으려고 했던 옷들을다시 들고
일어나 옷을 입고 밖으로나갔다.

혁이는 민희가 차려준 식사를하며 왠지 가슴 한쪽이 뭉클한 느낌이 들었다.
혁이의 외할머니인 민희는 혁이가 두살 되던 해에 사망했다.
그래서 혁이는 외할머니인 민희를 살아생전 한번도 보지못했다.
간혹 숙희의 앨범속에서나 민희를 보았을 뿐이였다.
그런 민희가 자신을 위해 밥상을 차려줬다.
비록 이곳에와서 몇번은 먹었지만 왠지 오늘은 그 기분이 다른때와는 달랐다.
자신의 맞은 편에 앉아 혁이의 숟가락위에 반찬을 언져주는 민희의 모습은 할머니를 모르고 자
란 혁이에게는 할머니의 정을 느끼게 했다.

"아이..지금은 안돼..아아아아..조금 있다가... 아흑..."
주방에서 민희의 숨넘어가는듯한 비명소리가 들여왔다.
민희는 혁이가 식사를 맞치자 밥상을 들고 주방으로 가서 설거지를 하고있었는데, 혁이가 민희
의 뒤로 다가와 끌어안으며 유방을 주무르며 애무를 해왔다.
민희는 그런 혁이를 말리며 안된다고 했지만 혁이는 막무가내로 민희의 치마를 겉어 올리고 팬
티를 벗겨내리고 뒤에서 발기한 자지를 쑤셔넣었다.
"아흑....아아앙..못됐어..아흑..아아아아아"
민희는 자신의 뒤에서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은 혁이를 곱게 흘겨보았다.
"후후후후....아줌마도 좋아하자나요...벌써 젖었는데..."
혁이는 민희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
여 민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그래..아아아아..좋아...더..더..아아아아"
민희는 혁이가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손으로 싱크대를 잡고 허리를 숙이며 엉덩이를 뒤로 빼주었
다.
혁이는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손으로 허리를 잡고 빠르게,때론 느리게 속도를 조절
하며 민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흐응..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헉헉헉..아줌마..아아아아..으으으"
"아흑... 너무해..아아앙..좋아..더..더.....아아아아"
민희는 자궁속까지 들락거리는 혁이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쾌락에 빠져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민희는 기마자세로 취하고 한 손으로 하늘을 향해 꼿꼿히 서 있는 혁이의 자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균열을 벌리고 혁이의 자지를 보짓물로 흥건한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 엉
덩이를 서서히 내렸다.
"아흑..아아아아아...."
혁이는 머리를 들고 자신의 자지를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집어넣는 민희를 바라보며 두 손을
뻗어 민희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서서히 엉덩이를 내리며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혁이의 자지를 삼키던 민희는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혁이의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오자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죽어....너무...좋아...아아아아"
"헉헉헉..아줌마..아아아..나두...좋아요..아아아아.."
혁이는 민희의 유방을 주무르며 민희의 엉덩이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며 아래에서 위로 민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아줌마..아아앙.....으으으으..아아아아"
"아흑...아아아아....죽어...아아아앙....."
"으으으으....아줌마..아아아아...으으으으..."
혁이는 아래에서 계속 민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혁이의 거대하 자지가 들락거리며 민희의 보지구멍에서 보짓물리 밖으로 흘러나와 혁이의 허벅
지를 적셨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혁이가 과거로 온지 5일째 되는 날은 이렇게 민희와 섹스로 하루가 지나갔다.
한번 불붙은 중년여자의 몸은 식을 주를 몰랐다.

6일째.
새벽까지 민희와 질퍽한 섹스를 한 혁이는 오후에 민희가 하는 가게에 일이 생겨 민희가 나간
후에나 섹스는 멈추었다.
민희가 밖으러 나간 후 혁이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저녁때까지 잠을 잤다.
"혁아! 있니?."
혁이는 잠결에 숙희가 부르는 소리에 잠을 깼다.
혁이는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
"응! 왜?."
"으응, 있어구나."
숙희는 혁이가 방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왔다.
혁이는 숙희가 방안으로 들어오자 바닦에 깔려 있는 이불을 한쪽으로 밀어냈다.
숙희는 혁이의 맞은 편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너 저녁 뭐 먹을래?."
"저녁?."
"으응~!. 아까 엄마 한테서 전화왔는데. 가게일로 좀늦으신데 그래서 우리보고 저녁 시켜먹으
래."
"그래, 맞이 늦으신데?."
"모르겠어.얼마나 늦게 오실지."
"그럼 아무거나 먹지 뭐."
"그래. 그럼 간만에 짜장면 시켜 먹을까?."
"좋지."
"그래 그러자.그런데...."
말을 하던 숙희의 얼굴이 어두워지며 말꼬리를 끌었다.
"왜?."
"너 내일이며 여기를 떠나지."
"응!."
숙희는 혁이의 대답에 아무말도 하지않고 방바닦만 내려다보고 있었다.
'엄마가 왜그러지..혹시..할머니와...아니겠지..'
혁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는 숙희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왜그러는데?."
혁이의 질문에도 대꾸도 하지 않은 숙희는 계속 방바닦만 쳐다보고 있었다.
잠시후,
침묵을 지키고 있던 슥희가 말문을 열었다.
"혁아, 너 나를 어떻게 생각해?."
'으잉.무슨 소리..뜸금없이..불안한데..'
혁이는 엄마 슥희의 질문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가만히 숙희만 바라보았다.
숙희는 자신의 질문에 혁이가 아무론 대꾸가 없자 바닦을 쳐다보고 있던 시선을 들어 혁이를 바
라보았다.
"너를 어떻게 생각하다니?."
"그러니까...이성으로..어떻게 생각 하냐구?."
숙희는 하기 힘든 말을 하고났는지 얼굴을 사르르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혁이는 숙희의 말뜻을 알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는지 고민에 빠졌다.
'이런..뭐라고 해야하나..갈등 생기네...우씨.....으으으으..머리아파라....'
숙희는 혁이의 이런 생각을 아는지 자신의 고백에 혁이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자 혼자서 결정
을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알았어. 내가 싫은 거지. 미안해.흑"
숙희는 혁이를 내려다보며 말을 하고는 흐느끼며 밖으로 나가려했다.
'이런...에라 모르겠다.삼수갑산을 가는한이 있었도 일단은 엄마부터 달래고 보자.'
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쪽으로 다가가는 숙희의 팔을 잡았다.
"내가 언제 숙희 내가 싫다고 했니.그건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잠시 생각을 했을 뿐이야."
숙희는 혁이의 말에 몸을 돌리며 혁이의 가슴에 안겼다.
혁이는 숙희가 안겨오자 두 팔로 숙희를 감싸 안았다.
'우씨..이러면 안되는데....어떻게 해야하나....아이고..해골 복잡해...으으으'
혁이는 숙희를 끌어안고있으며 왠지 그냥 끝날것 같지 않은 예감이 들었다.
그런 혁이의 에감을 젖중시키는 일이 벌어졌다.
혁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던 숙희가 머리를 들고 혁이를 바라보며 눈을 감았다.
'흐익...이럴줄 알았어..으이구...'
혁이는 숙희의얼굴을 내려다 보며 갈등에 빠졌다.
과연 해야하는냐?. 말아야 하느냐?.
그리고 엄마 숙희의 달꼼한 입술에 키스해보고 싶은 욕망과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었다.
'우우우우...죽겠네...으으으..에라..나두 모르겠다.'
혁이는 결심을 한듯 자신을 향해 얼굴을 내밀고 있는 숙희의 얼굴에 얼굴을 포개며 앵두같은 입
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으음~!"
난생처음 남자와 키스를 하는 숙희의 입에서 알 수 없는 비음이 세어나왔다.
혁이는 자신의 입술로 숙희의 입술을 비비며 숙희의 입술사이로 혀를 대고 숙희의 입안으로 집
어넣으려고했다.
숙희는 자신의 입술로 미끈덩한 혁이의혀가 닫자 누가 가르쳐 준적도 없는데 저절로 입술을 살
포시 열어 주며 혁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숙희의 입안으로 혀가 들어간 혁이는 혀로 숙희의 압안 구석구석을 핥아대며 숙희의 타액을 핥
아먹었다.

숙희의 마지막 보루였던 하얀 면팬티가 숙희의 발목을 벗어나 영원히 떨어져 나갔다.
그러자 형광등 불빛 아래로 순백의 숙희 알몸이 들어났다.
숙희는 쑥스러운지 한손으로 유방을 가리고 다른 한손으로 신비지대인 보지둔덕을 가리고 누워
있었다.
혁이는 숙희의 알몸을 바라보며 손을 뻗어 유방을 가리고 있는 숙희의 손을 치웠다.
그러자 파란 힘줄이 보일정도로 하얀 피부의 봉긋한 유방이 들어났다.
유방은 엄마인 민희를 닯아 아담한 싸이즈 였다.
그 힌색으로 인해 더욱 진게만 느껴지는 분홍색 유두가 유방속에 몸을 감추고 있었다.
혁이는 손을 뻗어 숙희의 두 유방을 움켜쥐고 서서히 밀가루 반죽을 하듯 주물러 댔다.
손안으로 뭉클한 감촉이 전달되어 왔다.
"아흑...아아아아"
숙희는 난생처음으로 자신의 유방으로 남자의 손길이 느껴지자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혁이는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숙희의 유방을 주무르며 엄지와 검지로 유방 속에 숨어있는 유두
를 잡아 살살 돌리며 자극을 주었다.
"아흑..아아아..간지러워..아아아아"
숙희는 혁이가 유두를 비틀자 간지러움과 함께 짜릿한 쾌감이 유두에서 전해지자 어깨를 움추렸
다.
혁이는 숙희의 유방을 주무르며 한쪽 유방으로 머리를 내려 아담한 유방을 한 입 가득 베어 물
고는 혀로는 유두를 굴리며 유방을 빨아댔다.
쯧,쯧,쯧
"아흑..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숙희는 혁이가 유방을 빨아대자 유두가 떨어져 나갈것 같은 느낌에 혁이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혁이는 숙희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가며 애무를 해주었다.
"아흑...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어떻게해..아아아"
쯧,쯧,쯧,쯧
얼마동안이였을까?.
숙희의 아담한 유방을 번갈아가며 빨아대던 혁이는 숙희의 가슴에서 얼굴을 들고 좀 전 자신이
빨아댔던 유방을 내려다 보았다.
숙희의 양쪽 유방은 혁이의 애무로 유두와 유두륜 주변이 분홍색에서 약간은 붉게 상기 되어있
었고,유두륜 주변은 혁이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풋! 내가 어릴때에는 살기 위해 저 젖을 빨았는데..지금은..후후후....'
혁이는 숙희의 유방을 잠시 내려다 보고는 오무리고 있는 숙희의 다리로 내려가 오무리고 있는
양쪽다리를 들어올리고 그 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숙희는 "나"자 모양으로 누워 있게 되었다.
그러자 다물어진 다리사이로 이제 막 통통하게 살이오른 보지둔덕이 뭉쳐져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혁이는 오무리고 있는 숙희의 다리를 서서히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다리가 서서히 벌어지며 숙희의 처녀 보지가 서서히들어났다.
숙희의 양쪽 다리가 완전히 벌어지자 얇은 갈색의 보지둔덕이 들어났다.
하복부 부분에 재법 수북하게 나아있는 검은 보지털.
그리고 살짝 벌어진 보지균열 사이로 보지속살을 감싸고 있는 소음순 삐죽 나와 있었다.
그리고 두툼한 보지둔덕 주변에는 솜털같은 것이 나와 있었다.
혁이는 엄마 숙희의 처녀보지를 쳐다보다 손으로 살짝 벌어져 있는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
다.
그러자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보짓물이 나왔는 지 분홍색 보지속살은 물기로 반짝이고 있었다.
혁이는 벌어진 숙희의 보지속살에 혀를 내밀어 핥아댔다.
"아흑...아아앙...안돼..거긴..아아아아...."
숙희는 자신의 예민한 보지속살로 미끈덩한 혁이의 혀가 들어와 속살을 핥아대자 허리를 꿈틀대
며 달뜬 신음소리를 냈다.
혁이는 혀로 숙희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며 입술로 소음순을 물고 자근자근 깨물어주었다.
"아악..아아아아..안돼..아아아앙...몰라..아아아아"
숙희는 소음순을 자근자근 깨물자 알 수 없는 비명을 지르며 가쁜 숨소리를 냈다.
혁이는 숙희의 보지속살을 혀로 구석구석 핥아대며 애무를 했다.
그러자 살짝 벌어진 숙희의 보지구멍에서 보지구멍이 움찔거릴 때 마다 보짓물이 찔금찔금 밖으
로 흘러 나와 혁이의 입술을 적셨다.
혁이는 입술에 묻은 보짓물을 핥아먹으며 숙희의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아흑...아아아아아..혁아..아아앙..그만..죽을것 같아..아아아아"
숙희는 보지속살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에 미칠것만 같았다.
숙희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혁이는 숙희의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숙희의 다리를"M"자로 만
들어 놓고 발기한 자지를 잡고 엉덩이를 낮추고 자지를 숙희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그리고 상체를 앞으로 숙여 팔로 상체를 지탱하고는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진 자지를 쑤욱하고
집어넣었다.

제7화 엄마의 처녀성과 귀환

"으으으으으....."
숙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히 벌리며 서서히 들어오는 혁이의 자지를 느끼며 얼굴을 찡그
리며 고통스러워 했다.
혁이는 서서히 숙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자지가 첫번째 관문인 처녀막이 가로막자 엉덩
이를 뒤로 뺐다가 처녀막을 향해 돌진했다.
그러자 처녀막이 찢어지며 혁이의 자지가 쑥하고 들어갔다.
"아악!.아퍼..아아아아..엄마..아퍼..아아아아..그만..으으으으"
혁이는 처녀막이 찢어지며 고통스러워 하는 숙희를 바라보며 진입하던 자지를 잠시 멈추었다.
"숙희야, 많이 아프니. 그만 할까?."
"으으으으..아냐. 괜찮아..으으으으..."
숙희는 얼굴을 찡그린채 억지로 고통을 참으며 혁이에게 괜찮다고 말을 했다.
혁이는 억지로 고통을 참는 숙희를 내려다보며 잠시 진입을 머추었던 자지를 다시 보지구멍 안
으로 집어넣었다.
"으으으으으...."
숙희는 보지구멍에서 전해지는 고통을 억지로 참으려는듯 입술을 깨물며 손으로 이불을 움켜쥐
었다.
다시 숙희의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는 두번재 관문인 좁은 자궁입구에 도달해 더
이상의 진입이 안되자 다시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 힘껏 자궁입구를 벌리며 숙힁의 자궁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으윽.......아아아아아..으으으으"
숙희는 처녀막이 찢어지며 당해던 고통과 같은 고통이 다시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자 허리를
활 처럼 휘며 다리로 혁이의 허리를 꽉 말아쥐었다.
숙희의 자궁속 까지 자지를 집어넣은 혁이는 잠시 숙희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멈추었다가 서
서히 자지를 움직여 숙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악..으으으으..살살..아아아아아..아퍼..아아아아"
"헉헉헉..조금만 참아..으으으으..."
"아흑..아아아아...살살해줘..아아아아.혁아..아아아"
"으으으으..알았어...."
혁이는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속도를 천천히 하며 계속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으...."
혁이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숙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그러자 숙희는 좀 전 보지구멍에서 찢어질것 같은 고통은 사라지고 질벽에서 뜨거운 열기가 퍼
져나오며 그 뜨거운 열기가 점점 짜릿한 쾌감으로 번져갔다.
"아흑..아아아아...아아아아...이상해..아아아앙...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숙희야...으으으으..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숙희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점점 나오자 혁이는 보지구멍 쑤시는 속도를 빠르게 하며 쑤셔
댔다.
"아악..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
혁이의 보지구멍 쓰시는 속도가 서서히 빨라지면서 혁이의 방안은 두 사람이 내뿜는 뜨거운 열
기와 신음소리로 가득해져 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죽어..아아앙..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숙희야...아아아아아"
혁이는 비록 젊었을때의 엄마라고는 하지만 왠지 다른 사람들과 색스를 할때와는 다르게 더욱
혁이를 흥분시키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근친이라는 금단의 성을 경험하는 것에서 나오는 흥분감일 것이다.
혁이와 숙희의 근친 섹스는 점점 격렬해져 가며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고 있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으으응..아아아앙....혁아..아아아아.,.."
"으으으으응...아아아아."
엄마 숙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혁이의 자지가 서서히 절정에 치닫기 시작했다.
혁이는 자신의 자지가 절정에 다달은 것을 느끼고 더욱 빠르게 숙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아아앙....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아아아앙...숙희야..아아아아아"
"악악악악..혁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
숙희의 보지구멍을 빠르게 쑤셔대던 혁이의 자지가 팽창을 하자 혁이는 숙희의 자궁속에 자지를
집어넣고 숙희의 자궁속에 정액을 쏟아부었다.
"악악악악악악..아아아앙..죽어..아아아아.엄마..아아아악....으으으으"
"으으으으으...아아아아.,.헉......으으으으"
숙희는 혁이의 자지가 자궁속으로 들어와 자궁속에 정액을 쏟아붙자 혁이의 상체를 끌어안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잠시 서로리 몸을 으스러지도록 끌어안고 있던 두 사람은 그대로 이불 위로 쓰러져 가만히 누워
있었다.
숙희의 엉덩이가 있던 이불 위로는 처녀막이 찢어지며 생긴 혈흔이 떨어져 있었다.

숙희는 알몸으로 혁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자신이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던 남자에게 자신의 순결을 받친데서 오는 행복감이라고 할까?.
숙희는 지금 이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
혁이는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는 숙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생각에 잠겨 있었다.
'휴우~! 엄마와 섹스를 하다니..이러다 역사가 바뀌는거 아닌지 몰라. 휴우~! 일단은 내일 돌아
가야겠다. 미래가 어떻게 변해는지 봐야겠어.'
"혁아,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이 해?."
혁이는 생각에 잠겨있다가 숙희의 말에 퍼득 정신을 차리고 숙희를 바라보았다.
"응?. 뭐라고 했는데?."
"피이! 내가 뭐라고 했는데?."
"응?"
"호호호호.."
순간 숙희가 자신에게 장난을 친 것을 눈치챈 혁이는 숙희를 눕히고 몸위에 올라타고는 어느새
다시 발기한 자지를 숙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한번에 집어넣었다.
"아악..아아아..아퍼..아직..아프단..말야..아아아아"
"후후후..날 같고 논 벌이야."
혁이는 수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자지를 서서히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디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살살..아아아아..잘못했어..아아아아.."
"후후...잘못을 알았으면 벌을 받아야지.에이.."
"아흑..아아아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혁이와 숙희는 그날 민희가 집으로 돌아 올때까지 섹스를 즐겼다.

다음날.
민희와 숙희가 모두 집을 나간 빈 집에 혁이 혼자 남아 민희와 숙희방에 각각 다른 편지를 남겨
놓고 집 주변을 살펴본 후 손목에 차고 있는 타임머신 시계에 날짜를 입력하고 스타트를 누른
후 머리 위로 올리고 눈을 감았다.

잠시후, 눈을 뜬 혁이는 자신이 자신의 방에 서있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방 벽에 걸려있는 디
지털 시계를 쳐다보았다.
벽시계는 일주일전 자신이 과거로 출발할 때 그 날짜와 그 시간이였다.
시간과 날자를 확인한 혁이는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엄마! 주무세요?."
혁이는 거실로 나와 안방을 향해 엄마 숙희를 불러보았다.
그러자 안방문이 열리며 예전의 숙희 모습 그대로 숙희가 서있었다.
"왜그러니 혁아?."
혁이는 엄마의 변한 모습이 없자 안심을 하고 변명을 했다.
"아니요. 안녕히 주무시라고."
"풋! 별 싱거운 애 다보겠네. 그래 너두 잘자라."
"네, 엄마"
혁이는 엄마 숙희에게 꾸벅 인사를하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침대 위에 벌렁 누워 지난 일들을
생각 하다가 잠이 들었다.

몇 일후. 일요일
혁이는 시은이네 집으로 향했다.
연락도 없이 시은이네 집으로 가고 있는 거이였다.
대문앞에선 혁이는 벨을 눌렀다.
그러자 인터폰에서 시은이 엄마 주영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어머. 혁이 왔구나. 잠시만"
"네, 어머니"
집안으로 들어선 혁이는 거실에 홈드레스를 입고 서있는 주영이를 발견했다.
"안녕하세요. 시은이는요?."
"시은이?. 어머 몰랐니. 시은이 아버지 따라 낚시하러 갔어. 어제 밤에."
"네에~! 이런 어제 아무말도 없었는데."
"후후후..그럼 전화라도 해보고 오지."
"그러게 말이에요.에이.."
"호호호..그럼 잠깐 앉아서 쉬고 있어. 아줌마가 음료수좀 갖다줄게."
"네!"
혁이는 쇼파에 앉아 주영이 음료수를 갖고 나오기를 기다렸다.
얼마 후, 주영이 쟁반에 음료수와 과일을 갖고 나와 혁이가 앉아있는 쇼파로 다가와 혁이의 옆
에 앉으며 쟁반을 탁자에 내려놓았다.
"자! 먹어라.시은이가 없어서 어떡하나 우리 혁이는."
"후후후..그러게 말이에요. 지지배 오기만 하면 볼기짝 두둘겨 줄꺼에요."
"호호호호..시은이에게 꼼짝도 못하면서..볼기짝을...호호호호호"
"그런가요..하하하하하"
주영은 혁이의 농담에 크게 웃으며 즐거워 했다.
혁이는 옆에 앉아 크게 웃는 주영을 바라보며 팔을 뻗어 주영의 어깨에 걸쳤다.
주영은 크게 웃다가 혁이가 어깨에 팔을 걸치자 머리를 혁이의 어깨에 기대었다.
"그럼, 어머니 혼자 집에 계시는 거네요?."
"왜?. 내가혼자 있으면 안되는 일이라도 있어."
"아뇨, 나야 좋죠. 이렇게."
"뭐가 좋은..으읍!"
주영은 혁이의 말에 대꾸를 하려다 기습적으로 혁이가 키스를 해오자 말을 잊지 못했다.
혁이는 주영의 입술을 핥으며 혀를 주영의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주영은 혁이의 혀가 들어오자 입을 살포시 벌려주며 혁이의 혀를 자신의 혀로 마중했다.
주영과 혁이는 쇼파에 앉아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타액을 교환했다.
주영과 키스를 하는 혁이는 키스를 하며 주영을 번쩍 안아 들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한편,
아버지를 따라 밤낚시를 간 시은이는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근친의 세계로 들어섰다.
그 전이라면 아버지를 따라 낚시라고는 가지 않던 시은이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날은 순순
히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따라 나섰다.
시골 한적한 저수지에 도착한 시은이와 아버지는 저수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텐트를 치고 시
은이 아버지는 저수지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들이웠다.
아버지가 낚시를 들이우고 있는 사이 시은이는 베낭에 싸가지고 온 저녁거리를 갖고 저녁 준비
를 하고는 아버지와 함께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은 시은이와 아버지는 저수지에 나란히 앉아 11시가 넘을 때까지 낚시를 했다.
그러나 자리가 좋지 않은지 그 시간 동안 단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고 있었다.
11시가 넘도록 고기를 못잡자 시은이는 재미가 없다고 텐트로 돌아와 침낭을 펴고 잠을 청했다.
새벽 3시가 되었을때, 텐트로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다.
시은이 아버지였다.
새벽까지 고기를 잡지 못하고 있던 시은이 아버지는 새벽이 되자 출출해 텐트로 와서 라면을 끓
여먹으려 했다.
텐트안 베낭안에 있는 라면을 꺼내기 위해 시은이 아버지는 텐트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야전
전등을 켰다.
텐트안에는 시은이가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그런데, 시은이가 얼마나 요란하게 잠을 자는지 입고 있는 티셔츠가 반쯤 위로 말려 올라가 하
얀 배와 유방을 감사고 있는 브레지어 밑부분이 들어나 있었다.
그리고 반바지를 입고있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잠들어 있었다.
시은이 아버지는 시은이의 몸을 쳐다보고는 베낭 안에서 라면을 꺼내 밖으로 나와 버너에 불을
붙히고 라면을 끊릴 준비를 했다.
그러다 좀 전에 보았던 시은이의 반나에 가깝게 잠들어 있는 모습을 생각하자 바지속의 자지가
서서히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놀라웠다.
딸아이의 반나를 생각하자 몇 년전부터 전혀 발기를 하지 않던 자지가 반응을 보이며 우람하게
발기를 하는 것이였다.
시은이 아버지는 안돼다는 생각에 머리를 흔들며 시은이의 반나를 머리에서 지우려 했지만 그럴
수록 시은이의 반나는 더욱 생각이 났다.
시은이 아버지는 텐트 주변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머리속의 시은이를 지우려했다.
한참을 왔다 갔다 하던 시은이 아버지는 걸음을 뚝 멈추고 불룩하게 솟아오른 자신의 바지 앞섶
을 내려다 보았다.
아직도 자신의 자지는 죽지않고 더욱 기세를 떨치며 자지가 아플정도로 발기해 있었다.
아버지는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팬티를 벗겨니려다.
그러자 우람한 자지가 튕겨져 나왔다.
젊었을때 위용을 자랑하던 그때의 그 자지 그대로였다.
시은이 아버지는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다 시은이가 잠들어 있는 텐트를 쳐다보았다.
몇 년전부터 발기가 안되던 자신의 자지를 발기 시킨 시은이가 잠들어있는 텐트.
시은이 아버지는 자지를 꺼내 놓은체 텐트로 다가가 텐트안으로 들어가 텐트 문을 닫았다.
그리고 시은이가 잠들어있는 자리로 다가가 시은이의 벌어져 있는 다리사이로 들어가 앉았다.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시은이의 하얀 허벅지를 어루 만지며 점점 삼각주로 다가갔다.
반바지 속의 시은이 보지둔덕까지 손이 올라온 시은이 아버지는 반바지 위로 시은이 보지둔덕을
만져보았다.
무엇인가 부족했다.
반바지를 벗기고 맨살의 보지둔덕을 만지고 싶어졌다.
시은이 아버지는 용기를 내어 시은이의 반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지퍼가 내려가면서 바지 앞섭이 벌어지며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감싸고 있는 흰색 팬티가 들어났
다.
시은이 아버지는 시은이의 팬티가 들어나자 마른침을 삼키며 팬티와 반바지를 잡고 동시에 벗겨
내렸다.
반바지와 팬티가 내려가다가 엉덩이에 걸려 더 이상 내려오지 않자 시은이 아버지는 한쪽 손을
시은이 허리밑으로 집어넣고 허리를 살짝 들으며 반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렸다.
그러자 반바지와팬티가 엉덩이를 벗어나 허벅지로 내려왔다.
시은이 아버지는 시은이 다리사이에서 일어나 허벅지에 걸쳐져 있는 반바지와 팬티를 발목 밖으
로 벗겨냈다.
반바지와 팬티를 벗겨낸 시은이 아버지는 다시 시은이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그 자리에 앉
아 시은이의 들어난 보지둔덕을 내려다보았다.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한 검은 보지털이 하복부에 수북하게 나아 있었고, 서서히 살이 오르기
시작한 통통한 보지둔덕, 다리가 벌어지며 살짝 벌어진 보지균열 사이로 비쭉 나와있는 소음순.
시은이 아버지는 다시 마른침을 삼키며 손을 뻗어 통통한 시은이 보지둔덕에 손을 대고 서서히
쓰다듬었다.
'으음....'
시은이 아버지는 자신의 손바닥을 통해 시은이의 따뜻한 보지둔덕의 온기가 전달 되어오자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통통한 시은이 보지살은 아버지의 손놀림에따라 이리저리 이그러지며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이
미는 대로 밀려 다니고 있었다.
"으음...."
시은이가 잠꼬대를 하는지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자 시은이 아버지는 흠찝하며 손을 멈추고 시은이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시은이는 아직도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시은이가 잠들어있는 것을 확인한 시은이 아버지는 다시 손을 움직여 통통한 보지살을 어루 만
졌다.
시은이의보지둔덕 쓰다듬던 시은이 아버지는 손가락 하나가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 틈을 파고
들어갔다.
그러자 예민한 보지속살을 아버지의 손가락이 건드리자 시은이의 몸이 움찔거렸다.
시은이 아버지는 시은이의 동정을 살피며 예민한 보지속살 안으로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움직여
속살을 핥아댔다.
시은이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시은이 아버지의 손가락이 갑자기 보지구멍 안으로 쑥 하고 들어갔
다.
뜨거웠다.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은 손가락이 익을 정도로 뜨거운 용광로 같았다.
"아하~!...."
시은이는 잠결에 보지구멍 안으로 이물질이 들어오자 입을 살포시 벌리며 달뜬 신음소리를냈다.
시은이 아버지는 시은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여 요분질을 하듯 쑤셔
댔다.
"흐응~!...."
시은이는 보지구멍 안을 손가락이 들락거리며 자극을 하자 엉덩이를 들썩이며 비음을 냈다.
아버지의 손가락이 계속해서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며 질벽을 자극하자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는
서서히 보짓물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은이 보지구멍에서는 많은 양의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시은이 아버
지는 시은이 보지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손가락에 묻어있는 시은이 보짓물을 빨아먹었다.
손가락의 보짓물을 빨아먹은 시은이 아버지는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낮추고 보지
둔덕으로 흘러나온 보짓물을 귀두에 묻히고 보지균열을 벌리고 자지를 밀어넣고 밑으로내려 보
지구멍 입구에 자자를 맞추었다.
보지구멍 입구에 자지를 맞춘 시은이 아버지는 상체를 숙이고 팔로 몸을 지탱하고는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놓은 자지를 한번에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보짓물로 흥건한 시은이의 보지구멍은 아무런 저항 없이 아버지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아흑...아아아아아...누구...앗!"
시은이는 보지구멍에서 찌릿한 아픔이 느껴지자 잠에서 깨어나며 자신의 몸위에서 자신을 내려
다보는 사람을 발견했다.
아버지였다.
"아빠.지금 무엇.."
"시은아 미안하구나. 이 아버지를 용서해다오."
"앗. 아빠. 안되요. 아흑!"
시은이 아버지는 시은이에게 사과를 하며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안돼요...아흑...아빠..안돼요..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으..시은아....한번만..으으으으으.."
"아흑....아아아아아...아빠...안돼요..아아아아..제발..아아아아..그만..아아아"
그러나 시은이 아버지는 계속해서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시은이는 아버지가 계속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보지구멍 안에서 뜨거운 열기가 퍼져나오며 쾌감
으로 변하자 거부의 말소리는 점점 약해져 갔다.
이미 혁이와 섹스를 즐기며 쾌락을 경험한 시은이는 금새 몸이 뜨거워져 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빠..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아"
"헉헉헉...시은아..아아아아..으으으으..."
작은 텐트안은 시은이와시은이 아버지가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져 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좋아..아아앙....아빠,....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시은아..아아아아...으으으으"
시은이 아버지는 상체를 세우고 상체를 지탱하고 있던 팔을 시은이의 허리를 잡아들어 올리며
더욱 빠르게 시은이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시은이는 아버지가 허리를 들어 올리자 상체를 세우고 팔로 아버지의 목을 끌어 안고 기마자세
로 앉아 위에서 쑤셔대는 아버지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아빠..아아아아아 ....."
"으으으으....시은아....으으으으으"
"아흑...아아아아..아빠...아아아아..좋아...아아앙...."
"헉헉헉..으으으으으...시은아..아아아앙....좋아..아아아아"
텐트안의 부녀 근친섹스는 점점 격렬해져 갔다.

그날 시은이와 시은이 아버지는 텐트안에서 날이 밝을 때까지 섹스를 했고 시은이 아버지는 딸
인 시은이 자궁속에 5번의 사정을 했다.
고기를 잡으러 저수지로 낚시를온 시은이 아버지는 고기대신 어린 딸의 보지를 낚았다.

주영은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다리를 "M"자로 벌리고 누워있었다.
그리고 그 다리사이에 혁이가 앉아 머리를 다리사이에 묻고 주영의 보지둔덕을 혀로 핥고 있었
다.
쩝,쩝,쩝
"아흑...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더..더...그래...아아아아아.."
혁이는 손가락으로 보지균열을 벌리고 들어난 분홍색 보지속살을 핥아대며 혀로 보지구멍을 꼭
꼭 쑤셔댔다.
"흐응...아아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주영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혁이는 주영의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주영을 뒤집어 엎드리게
하고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엉덩이 골짝이 사이로 두툼하게 솟아오른 보지둔덕안으로 거대한 자
지를 집어넣었다.
두툼한 보지둔덕이 벌어지며 혁이의 자지가 쑥하고 들어갔다.
"아흑...아아아아아..좋아....바로 이거야..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
"아아아..어머니..나도  좋아요..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혁이는 주영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잡고 빠르 속도로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아흑...아아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헉헉헉헉..어머니... 으으으으...아아아아아...."
"어흑..아아아아...좋아...더 깊히..아아아아..그래...아아아아.."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혁이가 뒤에서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앞으로 숙이고 있는 주영의 상체가 심하게 흔들리며
밑으로 쳐진 유방이 출렁이며 흔들렸다.
주영의 뒤에서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혁이는 주영의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내고 주영의 똑바로
눕혀놓고 주영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자세를 만들고 엉덩이가
들여진 주영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힘껏 찔러 넣었다.
"아악..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혁아....으으으으"
위에서 아래로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자궁벽을 때리며 들락거렸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악..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죽을것 같아...아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으..아아아아"
혁이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여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잠시후, 주영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혁이의 자지가 서서히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으...어머니..아아아아아....으으으으..나온다...."
"악악악...으으으으..몰라....어서..아아아아아.....악악...아아아아"
혁이는 주영의 보지구멍 안의 자지가 절정을 맞이하며 팽창을 하자 엉덩이를 밑으로 내려 주영
의 자궁속에 자지를 집어넣고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아아아아..으으으으..죽어..아아앙....아악!.....으으으으으으"
"으으으으으..앙아아아아..헉!......으으으으으"

혁이는 주영을 팔베게를 해주고 침대위에 나란히 누워 한손으로 주영의 유두를 만지작 거리며
누워있었다.
"혁아, 너무 무리했지?."
"아뇨,무리는요.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래,후후후..시은이와도 자주 하니?."
"네."
"조심해서 해라. 시은이와 너는 아직 학생이야.알았지?."
"예, 조심해서 하고 있었요.그런 어머니는요?."
"나!.난 걱정하지 말어.시은이 날 때 난산이라서 시은이 이후에는 애를 못가져."
"그래요, 괜히 물어봤네요.죄송해요."
"아니야.괜찮아.그런데 혁아!."
"네."
"너의 엄마."
"네?.저의 엄마요?. 왜요"
"너의 엄마도 밤마다 괴롭겠지?. 남편이 있는 나도 섹스에 굻주려 너하고 이런 관계가 되었는
데...하물며 십여년을 혼자 산 너의 엄마는 오죽하겠니."
"알았요, 저두."
"그래, 니가 안다니 더 이상은 말하지 않으마.내가 잘 알아서 해라. 응!"
"네!."
혁이는 주영과 할머니 민희를 보면서 언제부터가 자신의 엄마인 숙희를 생각하게 되었다.
주영의 말대로 십여년을 혼자서 살아온 엄마 숙희.
그 외로움은 안봐도 알수있을것 같았다.

시은이 집에서 주영과 목욕을 하며 다시 한번 섹스를 한 혁이는 시은이 집에서 나와 자신의 집
으로 왔다.
그런데 늘 거실에서 책을 보던 숙희가 보이지가 않았다.
혁이는 이상한 생각에 안방으로 다가가 방문을 열고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숙희는 침대위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혁이는 살며시 방문을 열고 안방으로 들어와 숙희가 잠들어있는 침대로 다가갔다.
숙희는 잠이 깊히 들었는지 고른 숨소리를 내며 잠들어있었다.
혁이는 침대위에 잠들어 있는 숙희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천천히 훌터보았다.
시은이 엄마 주영보다 나은 몸매였다.
'휴우~! 이런 엄마가 지금까지 혼자서 살고 있었다니...불쌍한 분.언제 기회를 봐서 엄마의 외
로움을 달래 들여야 겠어'
혁이는 잠들어있는 숙희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소리없이 안방을 나왔다.

다음날.
시은이 아버지 박형준은 회사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자신의 바지를 벗겨내렸다.
그러자 풀이 죽어있는 자지가 들어났다.
'후후후..이놈이 살아났어.후후후..'
지난밤 딸의 반나에 가까운 몸을 보고 발기부전 이였던 형준의 자지가 되살아나 젊을적 못지않
은 정력을 과시하며 딸의 자궁속에 5번의 사정을 했었다.
'후후후..기특한 놈.후후후후..'
형준은 풀이 죽어있는 자지를 주물럭 거리며 자신의 자지를 자랑스럽게 내려다 보았다.
형준이 자지를 주무르자 다시 자지에 힘이 들어가며 서서히 발기를 하지 시작했다.
'오~!.그래야지..암..그래야지..옳지...옳지..그래..그래..히히히히'
형준은 굵은 힘줄을 나타내며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오른 자지를 바라보며 마치 세상을 얻든 것
같이 기뻐했다.
'그래 이놈아..알았다...조금만 참아라..잠시후에 싱싱한 과부 보지맛을 보여줄 테니..흐흐흐흐
'
싱싱한 과부 보지?.
누굴까?.
형준은 그 날 시은이와 섹스를 맞치고 시은이의 보지에서 혈흔이 보이지 않자 시은이에게 물어
봤었다.
시은이는 아무런 꺼리김없이 혁이에게 처녀를 주었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했다.
형준은 자신이 시은이의 청 남자가 아니라는 것에 약간의 실망을 하며 혁이의 엄마 숙희를 생각
해 보았다.
아내인 주영과 친분이 있어 종종 집으로 놀러 왔을 때 한번쯤은 먹어봤으면 하는 생각을 종종
했었다.
그러나 마음은 있어도 몸이 따라주질 않아 그림에 떡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따라주지 않던 자지가 우람하게 발기를 했고, 그 발기한 자지로 딸인 시은이와 5번의 섹스를 즐
겼다.
그리고 아직도 아쉬운지 다시 발기를 하는 자신의 자지.
이젠 그림의 떡이였던 혁이 엄마 숙희는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린것이였다.
그리고 딸이 아니 다른 여지의 보지를 보고도 자시느이 자지가 다시 발기할지 시험도 해보고 싶
었다.
그 후, 회사로 출근한 형준은 혁이네 집으로 전화를 해서 혁이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며
오후에 만나자고 했고, 혁이의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숙희는 형준과약속을 했다.
형준은 발기한 자지를 계속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후후후..녀석아..기다려라...후후후후'

형준은 밖에서 일을 보고 퇴근한다는 출장보고를 하고 숙희와의 약속 장소로 향했다. 
xx레스토랑.
형준을 간판을 확인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형준이 자주 드나들었는지 이곳 사람들과 친절하게 형준을 맞이했다.
형준은 미리 예약을 놨는지 지배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앞장서서 룸으로 안내해 주었다.
룸안으로 들어온 형준은 지배인에게 간단하게 지시를 내리고 숙희가 오기를 기다렸다.
형준이 룸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않아 흰색 브라우스와 검정색 치마를 입은 숙희가 지배인의 안
내를 받고 룸 안으로 들어왔다.
형준은 숙희가 들어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숙희에게 가볍게 인사를 했다.
숙희도 형준을 따라 가볍게 인사를 하고는 형준의 맞은 편 의자에 앉았다.
형준은 숙희가 자리에 앉아 자신도 자리에 앉으며 지배인에게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지배인은 허리 숙여 인사를 하고 열린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갔다.
형준은 맞은편에 앉아있는 숙희를 바라보며 물었다.
"찾아오시는데 힘들지 않았는지..."
"아니요. 쉽게 찾았어요.그런데...."
숙희는 시은이 아버지인 형준이 혁이 일로 보자고 하자 불안한 생각에 먼저 물어보려 했다.
그러자 형준이 숙희의 말을 짜르며 자신이 말을 했다.
"일단은 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 하죠."
"네."
숙희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 형준이 하라는데로 따라할 수밖에 없었다.
형준의 말이 끝나고 바로 지배인이 쟁반에 찻잔을 들고 들어와 숙희와 형준의 앞에 내려놓고 나
갔다.
"자! 드시죠.제가 미리 식혀놓았읍니다."
"아..네."
숙희는 혁이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만 형준이 뜸을 들이자 점점 불안해져 갔다.
잠시 두 사람이 있는 룸에는 침묵이 흘렀다.

제8화 형준에게 빼앗긴 숙희의 정절.

숙희는 형준이 아무런 말도 없이 계속 침묵을 지키자 더 이상은 참고 기다릴 수가 없었다.
"저어~!.시은이 아버지. 저이 혁이가 무슨...."
형준은 차를 마시려 찻잔을입으로 갖고가다가 숙희가 질문을 해오자 찻잔을 다시 식탁위에 내려
놓고 길게 한숨을 쉬었다.
"휴우~!.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형준은 일부러 말꼬리를 흘리며 숙희의 동정을 살폈다.
형준의 게획대로 숙희는 식탁 앞으로 바짝 다가 앉으며 초조한 얼굴을 했다.
"무슨...괜찮습니다. 말씀하세요."
"휴우~!.저두 처음에는 너무 놀라 당장이라도 혁이에게 달려가.... 아! 죄송합니다.그 날일을
다시 생각하니 제가 흥분을 했군요."
"무슨...."
숙희는 형준이 흥분했다는 말에 더욱 불안해져갔다.
"말씀 드리죠. 얼마전에 가족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시은이가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더군요. 처
음에는 저와 저의 집사람은 체한 줄 알고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얼마 후 저의 집 사
람이 저 한테 그러더군요. 시은이가 좀 이상하다고.그래서 전 무엇이 이상하냐고 물었던니 집사
람이 시은이가 아무래도 임신을 하것 같다고 하더군요."
"네~에. 임신이요."
"네. 저두 처음에는 집사람을 나무랬지만, 집 사람은 임신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형준의 그럴사한 거짓말이 계속 되었다.
숙희는 형준의 말을 들으며 혹시 하는 생각이 들어 형준의 말에 집중했다.
"그날 저녁 집사람이 임신이라고 하더군. 그래서 전 시은이를 다구치며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습
니다. 휴우~!'
형준은 이야기를 하다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식탁위에 찻잔을 들어 한모금 마시고 다시 식탁위
에 내려놓고 계속 이야기를 했다.
"제가 다구치자 시은이는 울먹이면서 자신을 임신 시킨게 혁이라고 하더군요."
순간 , 숙희는 앞이 노래지면서 머리속이 텅빈 것 같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그...그.럴 수가...아니예요. 우리 혁이가...그럴리가..."
숙희는 정신이 나간 사람 처럼 주절주절 말을 했다.
형준은 그런 숙희의 모습을 바라보며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
"저두 시은이 말을 듣고 둘이 서로 좋아서 그랬냐고 물었는데, 시은이 말로는 자신은 안된다고
거부했는데 혁이가 강제로 강간을 했다고 하더군요."
"허억!. 강....강간…그럴 수가...."
역시 형준의 최후의 일격은 적중했다.
숙희는 강간이라는 말에 거의 정신이 하나도 없어보였다.
그런 숙희에게 형준은 계속 충격적인 말을 했다.
"전 그 순간 거실에 있는 전화기를 들었습니다. 도저히 용서할수 가 없어죠. 그런데 제 집사람
이 말리는 바람에 신고를 못했습니다. 그 후 마음을 진정시킨 저는 고민끝에 혁이 어머니와 상
의를 해보고 결정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혁이 어머니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숙희는 형준의 말에 거의 실신 일보직적까지 도달해 있었다.
그런 숙희에게 형준이 최후의 말을 하자 숙희는 의자 등받이에 등을 대고 옆으로 스르륵 쓰러지
려 했다.
숙희가 옆으로 쓰러지려 하자 형준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숙희의 옆 자리에 앉으며 쓰러지려
는 숙희를 끌어 안았다.
"혁이 어머니. 괜찮으세요. 혁이 어머니"
숙희는 자신을 형준이 끌어안자 형준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울기 시작했다.
"흑흑흑...우리..혁이가....강간을..흑흑흑"
"혁이 어머니. 진정하세요."
"흑흑흑..시은이 아버지. 우리 혁이 어떻게 해요...우리 혁이..흑흑흑..."
"휴우..저두 그것이 고민입니다.혁이 어머니"
형준은 숙희를 끌어안으며 슥희의 등뒤로 가있는 손을 움직여 숙희의 등을 쓰다듬었다.
얇은 브라우스 사이로 느껴지는 숙희의 살결이 부드럽게 느껴졌다.
'흐흐흐흐..죽이는데..보지살은 어떨까...흐흐흐..그냥 확 덥쳐...아니지..서두르면 다된밥에
코빨트리지..조금만 참아라....이놈아...흐흐흐흐'
형준은 속으로 음흉한 생각을 하며 손으로는 계속 등을 쓰다듬었다.
" 지금의 제 심정라면 당장이라도 경찰에 신고를..."
"안돼요...흑흑흑..그러지 마세요..혁이를 한번만 용서를..흑흑..."
'됐다. 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흐흐흐흐..'
형준은 모든 것이 다 되었다고 확신을 하고 서서히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형준은 자신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울고있는 숙희의 얼굴을 손으로 살며시 들어 올리고는 숙희
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으읍"
숙희는 갑자기 형준이 자신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기겁을 하며 손으로 형준을 밀어내며 떨어지
려 했다.
그러나 이미 등쪽에 손을 대고 있던 형준의 팔 때문에 형준의 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형준은 자신의 입술을 숙희의 입술에 비벼대며 혀를 계속 숙희의 입안으로 넣으려고 시도를 했
지만 숙희가 완강하게 입술을 닫고있어 진입이 되지않았다.
그러자 형준은 다른 한손을 숙희의 브라우스 밖으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유방을 우악스럽게 움켜
쥐었다.
"으읍!"
숙희는 형준이 유방을 아프게 움켜쥐자 그 고통 때문에 완강하게 다물고 있던 입술이 벌어졌다.
숙희의 입술이 벌어지자 형준은 벌어진 입술 사이로 자신의 혀를 집어넣어 숙희의 치아와 입속
을 핥아댔다.
"으읍..읍읍읍...."
숙희는 형준의 입술에서 풀려나려고 머리를 흔들었지만 형준은 집요하게 숙희의 입술을 빨아댔
다.
형준은 숙희의입술을 빨아대며 아까 움켜쥐고 있는 유방을 애무를하듯 부드럽게 주물럭 거렸다.
"읍읍읍읍읍....."
숙희는 계속 해서 무엇이라고 말을 하려했지만 형준의 입술에 막혀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형준은 숙희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유방에서 손을 때고 손을 밑으로내려 숙희의 치마 안으로 손
을 집어넣었다.
숙희는 자신의 치마안으로 형준의 손이 들어오자 다리를 오무리며 손으로 형준의 손을 빼내려고
했다.
그러나 형준의 힘을 이기지 못하는 숙희는 점점 삼가주로 다가오는 형준의 손을 안타깝게 느끼
고만 있어야했다.
잠시후 형준의 손이 오무리고 있는 숙희의 삼가주 안으로 들어와 다리를 오무리는 바람에 보지
둔덕이 두툼하게 뭉쳐진 부분을 손가락을 꾹꾹 찔러대며 자신의 다리를 오무린 숙희의 다리사이
로 강제로 집어넣어 숙희의 다리를 벌렸다.
힘에서 딸리는 숙희의 다리는 점점 벌어졌고, 삼가주에서 보지둔덕을 찌르던 형준의 손이 벌어
진 다리사이로 들어와 펜티속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으읍..읍읍읍..."
숙희는 막힌 입으로 계속 괴성을 지르며 형준의 품에서 벗어나려 했다.
그러나 팬티 앞을 쓰다듬던 형준의 손이 불룩하게 솟아오른 숙희의 보지둔덕을 손가락을 잡아
앞으로 당기며 자극을 주었다.
"으읍...으으으"
형준은 자신의 손이 숙희의 보지둔덕을 잡자 숙희의 입술에서 입술을 때어냈다.
"무슨짓이에요. 이러지 마세요."
숙희는 막현던 입을 풀려나자 형준을 향해 냉냉한 목소리로 말을 하며 형준을 밀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룸을 나가려고 했다.
"후후후..그 문을 나가는 순간 혁이는 다시 보기 힘들걸."
형준의 일침에 룸을 나가려는 숙희의 걸음이 뚝 멈추었다.
"후후후..아마..강간은 짧으면 15년이구. 길면 무기징역 이라지 아마..."
형준은 말도 되지 않는 말로 나가려는 숙희를 협박했다.
그런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숙희는 형준의 말에 꼼짝 하지 못했다.
형준은 숙희가 문앞에서서 꼼짝하지 않자 자리에서 일어나 숙희 뒤로 다가가 뒤애서 숙희를 끌
어안으며 손으로 유방을 움켜쥐었다.
숙희는 형준의 손이 유방을 움켜쥐자 흠칫 할뿐 어떠한 저항도 하지 않았다.
"후후후..그래야지.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다면...흐흐흐흐"
숙희는 자신의 유방으로 전해지는 형준의 손길을 느끼며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형준은 숙희를 뒤에서 끌어안은체 뒷걸음질처 다시 숙희와 함께 의자에 앉았다.
숙희를 의자에 앉힌 형준은 숙희의 얼굴을 자신쪽으로 돌리고 다시 숙희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
며 혀를 내밀어 숙희의 입술을 벌리고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숙희는 모든 것을 채념한듯 아무런 저항 없이 입을 벌려주며 형준의 미끈등한 혀를 받아들였다.
쩝,쩝,쩝
형준은 숙희의 입안으로 들어간 혀를 굴리며 숙희의 입안을 핥아댔다.
숙희의 입안을 혀로 핥으며 형준은 손으로 숙희의 힌색 브라우스 앞단추를 풀고 단추가 풀어지
며 벌어진 브라우스 앞섭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숙희의 브레지어 안으로 손을 넣고 브레지어 밖
으로 유방을 꺼냈다.
브레지어 밖으로 빠져나온 숙힁의 유방을 손으로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고 서서히 비틀
었다.
숙희는 형준이 유두를 비틀자 몸을 움찔거리며 작게 떨었다.
숙희의 입술을 핥아대던 형준은 숙희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곧장 목선을 타고 브
레지어 밖으로 나와 자신의 손에 주물리고 있는 유방으로 내려갔다.
형준은 손을 치우고 밖으로 들어난 숙희의 유방을 바라보았다.
하얀 피부속에 적당한 크기의 유방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입맛을 다시게 할 정도로 아름다웠
고, 혁이 하나만 키운 탓인지 하얀 유방으로 인해 더욱 붉게 보이는 분홍색 유두와 유두륜이 파
르르 떨고 있었다.
형준은 숙희의 유방을 바라보며 아직 남아있는 브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 치마 밖으로 브라우
스를 꺼내 활짝 열어 재꼈다.
브라우스를 열어재낀 형준은 숙희의 브레지어를 가슴위로 밀어올리고 숙희의 두 유방을 들어냈
다.
"오~! 아름답군."
형준은 숙희의 유방을 칭찬하며 양손으로 숙희의 유방을 모아쥐고 개걸 스럽게 유방을 배어 물
고 빨아댔다.
쯧,쯧,쯧,쯧
"흐윽....."
숙희는 몇 십년만에 자신의 유방으로 남자의 입이 느껴지자 다급한 신음소리를 내다 입술을 깨
물며 나오려는 신음소리를 막았다.
형준은 숙희의 유방을 번갈아 빨아대며 혀로 유두를 굴리며 이빨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으으으으으으..."
숙희는 유방에서 전해제는 짜릿한 쾌감에 입속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려는 것을 계속 참았다.
형준의 유방 애무는 집요했다.
유두를 입술로 물고 당겼다, 놓고 때로는 유방에서 입을때고 혀를 길게 내밀어 유두를 이리저리
굴리며 장난을 쳤다.
"......."
숙희는 미칠것 같았다.
형준에게 거의 강간을 당하는 상황인데도 숙희의 몸은 유방 애무로 서서히 몸이 뜨거워지며 쾌
감을 느끼고 있는것이였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고 숙희는 더욱 신음소리를 내려 하지 않았다.
한참을 숙희의 유방을 애무하던 형준이 숙희의 유방에서 머리를 들고 숙희를 의자에서 일으켜
세우고는 식탁위에 숙희를 눕혔다.
숙희를 식탁 위에 눕힌 형준은 숙희의 다리를 잡고 자신쪽 당겨 숙희의 엉덩이가 식탁 모서리에
걸치게 해 놓고 치마를 배쪽으로 밀어올렸다.
그러자 살색 팬티 스타킹과 숙희의 삼각주를 감싸고 있는 흰색 팬티가 들어났다.
형준은 식탁 밑으로 늘어져 있는 숙희의 다리를 잡아 무릎 안쪽으로 손을 넣고 다리를 숙희의
가슴까지 밀어 올렸다.
"자아~! 다리좀 잡아 주실까?."
형준은 가슴까지 올라간 숙희의 다리를 숙희보고 잡으라고 명령을 했다.
숙희는 형준의 말에 머뭇거리며 망설이다가 손을 뻗어 자신의 다리를 잡았다.
"흐흐흐흐..말을 잘듣는군...그래야지...흐흐흐흐"
형준은 자신의 다리를 잡고 당기는 숙희를 바라보며 음흉하게 웃었다.
숙희가 다리를 잡고 당기자 엉덩이가 하늘을 향하는 자세가 되면서 자신의 신비 삼각주가 그대
로 형준의 눈앞에 들어났다.
형준은 자신을 향해 활짝 다리를 벌리고 들어내 놓은 숙희의 보지둔덕을 바라보며 군침을 삼켰
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숙희의 보지둔덕은살집이 통통하게 올라 팬티앞을 불룩하게 만
들고 있었다.
형준은 손을 뻗어 숙희의 살색 팬티스타킹을 찢어 버렸다.
그리고 팬티위로 불륵하게 솟아오른 숙희의 보지둔덕을 팬티위로 손을 대고 보지둔덕을 쓰다듬
자 팬티속의 보지살이 형준의 손 움직임에 따라 이리저리 쓸려다녔다.
"흐읍....으으으으"
숙희는 자신의 보지살을 형준이 쓰다듬자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다리를 오무리려 했다.
형준은 팬티위로 숙희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팬티 한 부분이 촉촉히 젖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는 숙희의 마지막 보루인 팬티를 무릎까지 벗겨 올렸다.
그러자 마직막 보루속에 숨어있던 숙희의 보지둔덕이 룸의 조명속에 들어났다.
양지유로 빚은 듯한 투실투실한 허벅지와 그 희디흰 허벅지 살과 대조를 이루며 불룩한 보지둔
덕을 덮은 검은 보지털이 한층 더 검게 느껴지며 반짝이고 있었다.
그리고 다리가 벌어지며 세로로 갈라져 내려간 보지균열이 살짝 벌어지며 연한 갈색의 소음순이
마치 형준에게 손짓을 하듯 보지균열 밖으로 삐져나와 형준을 유혹했다.
그동안 섹스를 많이 하지 않아 숙희의 보지둔덕은 처녀 보지 못지 않게 엷은 갈색을 띠고 있었
다.
형준은 숙희의 보지둔덕을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사과를 베어물듯히 입을 크게 벌리고 두툼한 숙
희의 보지둔덕에 베어물고 이빨로 보지살을 물고 당겼다.
숙희의 두툼한 보지살이 형준의 이빨에 물려 늘어났다가 형준이 보지살을 놓자 제자리로 돌아가
곤 했다.
"흐읍....으으으으으..."
숙희는 형준의 애무에 자신이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신음소리를 참
아지만 숙희의 보지둔덕에서는 보지둔덕이 움찔거리때 마다 보지구멍에서 보짓물리 흘러나오며
항문을 타고 흘러내렸다.
형준은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기교를 총동원해 숙희의 보지둔덕을 애무했다.
쩝쩝쩝
보지둔덕을 애무하던 형준은 고개를 들고 손가락으로 숙희의 보지균열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숙희의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자 형준은 혀를 길게 내밀어 보지구멍에서부터 음핵표피까지
핥아댔다.
"으으으으으으으...."
숙희는 더 이상 신음소리를 참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예민한 보지속살을 형준의 혀가 핥아대자 신음소리를 내지 않는데 한계를 느낀 것이였
다.
형준은 분홍색 숙희의 보지속살을 구석구석 핥아대며 보지구멍 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핥아
먹었다.
"으으으으으으...아흑....아아아아..."
드디어 참고 참았던 신음소리가 숙희의 입밖으로 세어나오며 허리를 뒤틀었다.
숙희의 보지둔덕에 얼굴을 박고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형준은 숙희의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의자에서 일어나 바지와 팬티를 벗어내리고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다른 손으로는 숙희의
보지균열을 벌리고는 몸을 낮추어 자지를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 몸을 숙희의 몸위에 포개었
다.
그리고 얼굴이 붉게 상기된 숙희를 바라보며 보지구멍 입구에 맞춘 자지를 보짓물로 흥건한 보
지구멍 안으로 한번에 집어넣었다.
이미 보짓물로 흥건한 숙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형준의 검붉은 자지가 거침없이 밀려 들어갔다.
순간, 눈을 감고 있던 숙희는 예민한 보지구멍 속살을 뚫고  우람한 형준의 자지가 들어오자 작
살로 온 몸을 관통 당하는듯한 충격에 온 몸에 경련을 이르키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아악..아아아아...으으으으응......"
숙희는 자신의 예민한 보지속살안으로 형준의 뜨거운 자지가 들어와 자리를 잡자 알 수 없는 포
만감이 보지구멍에서 느껴졌다.
그러면서 숙희의 미끈덩거리는 보지구멍 안은 보지구멍안을 가득 채우고있는 형준의자지를 마구
조여대며 세차게 빨아들였다.
"허억!으으으..숙희의 보지가 죽이는군....마구 빨아들이며 조이고 있었..으으으으.좆이 끊어질
것 같아...오오오오오..."
현준은 자신의 자지를 빨아들이며 마구 조여대는 숙희의 보지구멍에 감탄을 하며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
"헉헉헉...."
형준의 검붉은 자지가 숙희의 보지구멍 안을 빠르게 들락거리며 쑤셔댔다.
형준의 자지가 들락거리며 숙희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보짓물이 홍수가 난듯 흘러나와 식탁 위로
떨어져 고였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앙..으으으으"
"헉헉헉헉...그만은..이제 시작인데..으으으으으"
숙희는 몇 십년만에 남자의 자지가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와 쑤셔대자 미칠것 같았다.
보지구멍에서 전해지는 쾌감은 숙희를 미치게 할것 같았다.
형준은 숙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지의 속도를 조절하며 숙희의 보지구멍 구석구석을 쑤
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앙...아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아...제발...아아아아아...죽어"
"헉헉헉....더..죽여주지....아아아아..으으으으...헉헉헉..."
"아흑...악악악...아아아앙...제발..아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으...숙희...널..오늘...완전히..죽여주마..아아아아..으으으으"
"아아아아아..안돼...아아아앙..제발....아아아악악악..아아앙.으으으으으"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찌걱,찌걱,찌걱
형준의 자지는 숙희의 보지구멍을 거칠것 없이 쑤셔댔다.
숙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형준은 숙희의 몸위에서 일어나며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내고 식
탁위에 누워있는 숙희를 뒤집어 업어 놓고 엉덩이 사이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숙희의 보지둔덕을
손으로 벌리고 숙희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검붉은 자지를 다시 집어넣었다.
"아흑....아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아...제발..아아아아아"
숙희는 뒤로부터 형준의 자지가 다시 들어오자 몸이 앞으로 밀려가자 무의식중에 손으로 식탁
모서리를 잡고몸이 밀리지 않게 지탱했다.
그러자 형준의 자지가 더욱 깊숙히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며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아아아아아..안돼..아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응...숙희...니 보지..정말 죽이는구나..으으으으..좋아...아주..좋아..으으
으..."
"악악악악..아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흐응..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
형준의 거침없는 요분질에 숙희는 점점 무너져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악..아아아아아.....몰라....아아아아앙...."
"헉헉헉헉..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
끝임없이 숙희의 뒤에서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형준의 자지가 서서히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기 시
작했다.
형준은 자신의 자지가 절정의 순간에 가까워 지자 더욱 빠르게 숙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악..아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숙희야...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아.....안돼..아아아아아.."
순간, 형준은 숙희의 보지구머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가 팽창을 하자 숙희의 보지구멍 속에 깊
히 집어넣고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
"으으으으....나온다...아아아아아아..으으으으...헉!......"
"악악악악악..아아아아..안돼..아아아앙..아~악!.......으으으으으...."
형준은 숙희의 보지구멍 안에 많은 양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
형준은 숙희의 보지구멍 속에 정액을 모두 쏟아 붙고는 그대로 의자에 쓰러져 앉았다.
숙희의 보지구멍을 채우고 있는 형준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숙희의 보지구멍 안에서는 보짓물과
형준의정액이 서로 섞여 보지둔덕으로 흘러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숙희는 서둘러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 더럽혀진 자신의 몸과 보지구멍 안으로
열심히 닦았다.
그러나 숙희의 바람과는 다르게 거울 앞에 선 숙희의 몸 이곳 저곳에는 섹스의 흔적이 남아 있
었다.
숙희는 옷 입을 생각도 하지 않고 안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그대로 쓰러져 서럽게 울다가 잠이들
었다.
얼마나 잠을 잦을까. 숙희는 침대에서 눈을 뜨고 시계를 바라보았다.
혁이가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 다되었다.
숙희는 시간을 확인하고 침대에서 일어나 알몸인 자신을 확인하고 서둘러 옷을 찾아 입고 학교
에서 돌아올 혁이를 기다렸다.

"학교다녀왔습니다."
혁이느니 소리에 안방에 있던 숙희가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그래, 어서와라."
혁이는 힘없이 자신에게 말을 하는 숙희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숙희에게 물었다.
"엄마, 어디 편찮으세요?."
"응?. 아니. 낮 잠을 잤더니 그렇구나. 혁아 저기에 좀 앉아 봐라."
숙희는 쇼파로 다가가 앉으며 혁이도 앉으라고 권했다.
혁이는 그런 숙희를 바라보며 숙희의 맞은편에 앉아 숙희를 바라보았다.
숙희는 자신의 맞은편에 앉은 혁이를 바라보며 고민에 빠졌다.
자신이 과연 어떻게 혁이에게 물어봐야 하며,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자신은 어떻게 행동을 해
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가 않았다.
혁이는 오늘따라 좀 이상한 숙희를 바라보며 말문을 열었다.
"왜그러세요, 엄마. 저 한테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
숙희는 길게 한숨을 내쉬며 무겁게 말문을 열었다.
"휴우~!혁아. 너 엄마에게 감추는 것 있지?."
순간, 혁이는 가슴이 뜨금해지며 머리가 복잡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으힉~!.무슨소리...뭘 감추고 있다는 거야....뭐지...뭘까...우씨...뭔지 알아야..말을 하
지...'
혁이는 뜬금없이 질문을 한 숙희의 뜻을 몰라 무엇이라고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시은이와 일인지, 아니면 시은이엄마 주영과의 관계인지, 그것도 아니면 자신이 과거로 가서 할
머니와 자신을 따먹은 것인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이런 혁이의 고민을 모르는 숙희는 자신의 질문에 혁이가 대답을하지 못하자 숙희는 가슴이 무
너지것 같았다.
'아~! 사실이란 말인가...아아아...어떻게 해야하는가...아아아..'
두 모자는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엄마, 엄마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잘..."
혁이는 숙희의 정확한 질문을 알고 싶어 숙희에게 질문을 했다.
숙희는 그런 혁이를 바라보며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너 시은이와 어떤 관계이지?. 솔직히 말해다오, 혁아"
'힉...그럼 엄마가 나와 시은이 사이를 알았나.'
혁이는 숙희가 시은이와의 관계를 묻자 잠시 망설이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저희는 비록 아직 학생이지만 서로를 사랑합니다. 엄마."
순간, 숙희는 혁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느끼고 화난 목소리로 혁이를 나무랬다.
"그래서 싫다는 시은이를 강간했니?."
"예~에?. 강간이요. 아니예요, 엄마. 저 흰 서로 사랑해서 서로 합의하에 육체관계를 맺은거예
요. 정말이예요, 엄마."
숙희는 자신을 바라보며 진지한 목소리로 말을 하는 혁이를 바라보며 왠지 혁이가 사실을 말하
는 것 같았다.
"정말이니,서로 합의하에 육..관게를 했니?."
"그럼요, 전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그런짓 안해요."
"진짜지.진짜로 서로 좋아서..."
순간 숙희는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혁이의 말을 들어봐서는 아니 자신이 알고있는 혁이는 절대로 남이 싫다고 하는 짓은 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런 혁이가 시은이를 강제로 강간을 했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상했다.
'그럼 내가 시은이 아빠 한테 속은것인가?...정말....이런 바보..조금만 깊게 생각했었어도...
조금만 깊게.....'
숙희는자신의 경솔함을 질책하며 한편으로는 혁이가 그런짓을하지 않았다는데 안도감이 생기며
갑자기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흑..그런것을…그런 것을....난...흑흑.."
"엄마! 왜그러세요. 무슨일 있었죠?."
혁이는 갑자기 숙희가 울자 자리에서 일어나 숙희 옆에 앉으며 숙희에게 물었다.
숙희는 혁이가 자신의 옆으로와서 앉아 혁이의 가슴에 안기며 서럽게 울기 시작
작했다.
"흑흑흑흑..."
"엄마?."
혁이는 숙희가 품으로 안겨오자 당황해 하며 팔을 둘러 숙희를 끌어안았다.
그런데숙희의 가슴쪽으로 손을 돌린 혁이의 팔로 뭉클한 숙희의 유방이 느껴지며 미새하게 유두
의 감촉이 느껴졌다.
"?"
숙희는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잠들었다다 깨어나며 미쳐 속옷을 입는 것을 잊고 알몸에 그냥 겉
옷만 입고 말았다.
혁이는 자신의 팔로 숙희의 뭉클한 유방과 유두의 감촉이 느껴지자 바지속의 자지에 힘이들어가
는 것을 느꼈다.
'이런..이런상황에...'
혁이는 발기하려는 자신의 자지를 책망하며 자신의 품에서 울고있는 숙희를 가만히 안고 있었
다.
얼마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서럽게 울던 숙희의 울음소리가 멈추었다.
혁이는 숙희의 울음소리가 멈추자 품속에 숙희를 가만히 때어내고 눈물로 번벅이된 숙희의 얼굴
을 바라보았다.
"엄마, 무슨일이예요. 네?."
"아냐, 아무일도..."
"아닌게 아니데요.왜그러세요."
"그건....."
숙희는 차마 시은이 아버지에게 속아서 정절을 잃었다고 혁이에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건..아까 집에 있는데..."
숙희는 혁이에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집에서 괴상한 전화를 받았는데, 혁이가 시은이를 강간하는 것을 자신이 보았고,돈을 주지 않으
면 증거 자료인 사진을 경찰서에 넘기겠다는 협박 전화라고 거짓말을 했다.
"하하하하하...."
혁이는 숙희의 거짓말을 듣고 크게 웃었다.
숙희는 크게 웃는 혁이를 바라보며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하하..미친놈이네요.하하하..그런데 누굴까요?. 시은이와 제 이름을 알고있는 것을 봐서는
아주 가까운데 있는 사람같은데..."
숙희는 혁이의 정곡을 찌르는 질문에 가슴 한쪽이 뜨금해지며 가슴에 손을 대면 알수 있을정도
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글쎄....누굴까....혁아, 아니면 됐어.잠시나마 널 의심했던 엄마가 부끄럽구나.미안하다 혁
아."
"후후후..아니예요. 엄마"
혁이는 웃으며 숙희를 위로하며 헝크러져 얼굴을 가리고 있는 머리를 쓸어올려 주며 눈물에 젖
은 숙희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섹시했다. 아니 요염하다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리것 같았다.
그런 숙희의 얼굴을 바라보자 시들어있던 자지에 다시 힘이들어가며 서서히 발기하는 것을 혁이
는 느꼈다.
'빨아보고싶다. 엄마의입술을....'
혁이는 그런 숙희의 요염한 얼굴에 갑자기 강한 욕정이 생기며 숙희의 입술을 빨아보고 싶은 욕
망이 생겼다.
혁이는 숙희의 얼굴을 바라보며 서서히 얼굴을 내려 촉촉히 젖어있는 숙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
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으읍."
숙희는 갑자기 혁이가 키스를 해오자 깜짝 놀랬지만 아들의 입맞춤으로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
다.
혁이는 숙희가 키스를 해도 가만히 있자 용기를 내어 입술을 핥으며 혀를 다문 숙희 입술사이로
집어넣고 입속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자 아들의 단순한 키스로 생각하고 있던 숙희는 지금의 키스는 아들과 엄마가 하는 가벼운
키스가 아닌 것을 느끼고 혁이를 밀어내려다가 멈추었다.
자신이 갑자기 혁이를 밀어내면 혁이가 무안해 할것 같았고, 이 정도의 키스는 받아주기로 결심
했기 때문이였다. 
숙희는 자신의 입술을 벌리고 안으로 들어오려는 혁이의 혀를 살포시 입술을 벌려주며 받아들였
다.
혁이는 숙희가 입술을 벌리며 혀를 받아들이가 자신의 혀를 숙희의 입안으로 밀어넣고 입안 구
석구석을 핥아댔다.
"으음..."
두사람의 입술이 포개어진 곳에서 누구의 낸것인지 모르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혁이 숙희의 입안을 열정적으로 핥아대며 숙희의 타액을 빨아먹으며 얼굴을 감싸고 있던 한쪽
손을 밑으로 내려 숙희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고 비틀었다.
"흐읍"
숙희는 혁이가 유방과 유두를 애무하자 막힌 입술 사이로 다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혁이를 밀어
내려 했다.
그러나 이미 욕망의 화신으로 변해버린 혁이는 숙희의 저항이 느껴지자 몸에 더욱 힘을 주어 저
항하며 열전적으로 유방과 입술을 애무했다.
'아아아아..안돼..혁아...이러면..아아아아..'
숙희는 자신의 저항을 거부하며 더욱 거칠게 애무를 하자 숙희는 속으로 애원을 했다.
아니, 더욱 솔직하게 말을 하며 자신에게 애원을 하는 것이였다.
단순간 키스로 여겼던 아들의 키스가 애무로 변하면서, 그리고 자신의 유방과 유두를 애무해주
는 아들의 손길을 느끼면서 숙희의 가장 깊은곳에서 뜨거운 열기가 퍼져나오며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그러면 안돼다는 자기 암시적으로 애원을 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숙희의 그런 암시적 애원에도 불구하고 반 강제적으로 이미 형준과 섹스를 한 숙희의 몸
은 금새 아들의 애무에 반응을 하며 뜨거워져 가고있었다.
"흐음....."
혁이는 숙희의 입술과 유방을 애무하며 숙희를 뒤로 밀며 쇼파 위에 눕혔다.
숙희는 점점 뜨거워져 가는 자신의 몸 때문에 이기지 못하고 서서히 뒤로 밀리며 쇼파위에 누웠
다.
'아아아아...안돼.....이러면..아아아아..혁아....아아아'
숙희는 쇼파위로 무너지는 자신의 몸을 느끼며 속으로는 계속 애원을 했다.
혁이는 숙희를 쇼파위에 눕혀놓고 숙희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숙희를 내려다보았
다.
"엄마.사랑해요."
숙희는 혁이의 말에 감고있던 눈을 뜨고 혁이를 올려다보았다.
"혁아.우린 이러면...헉!"
혁이를 올려다보며 마지막 애원을 하던 숙희는 말을 끝내지도 못하고 다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부릅떴다.
왜그랬을까?
어느 사이엔가 혁이의 손이 숙희의 치마 안으로 들어와 보지구멍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기
때문이였다.
숙희의 보지구멍 안은 용광로 같이 뜨거웠고, 보짓물로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혁이는 숙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간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요분질을 하듯 서서히 쑤셔댔다.
그러자 치마안의 숙희 보지둔덕에서 질척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흑....아아아아...혁아....그만..아아아아아..."
숙희는 혁이가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가쁜 숨을 몰아쉬며 허리를 들썩거렸다.

제9화 중년의 엄마 보지 그리고...

수희의 침실.
거실 쇼파에서 숙희를 안아들고 침실로 들어온 혁이는 숙희를 침대위에 눕혀놓고 입고 있던 옷
을 모두 벗겨 냈다.
그리고 자신도 팬티 한장만 걸쳐 입고 숙희가 누워 있는 침대 위로 올라가 숙희의 입술에 키스
를 하고 목선을 따리 밑으로 내려가 숙희의 아담하게 솟아오른 유방을 손으로 모아쥐고는 밀가
루 반죽을 하듯 서서히 주무르며 한쪽 유방에 입을 갖다대고는 빨아댔다.
쯧,쯧,쯧,쯧
"아흑...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
숙희는 혁이가 유방을 빨아대자 팔으로 혁이의 머리를 감싸안았다.
혁이는 숙희의 유방을 빨아대며 혀로 유두를 굴리며 이빨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숙희는 유두와 유방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자 혁이의 머리를 더욱 끌어안으며 달뜬 신음소리
를 냈다.
"흐응.....아아아아...."
혁이는 숙희의 유방을 빨아대다가 유방의 밑을 혀로 핥으며 쏙들어간 복부를 지나 팽팽한 배를
혀로 느끼며 군살없는 허리선을 스치면서 숙희의 가장 중요한 곳, 보지둔덕으로 다가갔다.
하복부까지 입술이 내려간 혁이는 자신의 숨결에 따라 일렁이며 코끝을 간지르는 숙희의 보지털
을 느끼고 혁이는 몸을 일으키더니 숙희의 다리아래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그녀의 두 다리를
구린채 상체쪽으로 밀어올렸다.
그러자 엉덩이가 들려지며 숙희의 보지둔덕이 들어났다.
수북하게 하복부에서 시작한 검은 보지털은 두툼한 보지둔덕을 따라 점점 엷어지면서 갈색을 띠
며 오목한 항문까지 내려가 있었고,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은 다리가 벌어지며 살짝 벌어져 보
지속살을 가리고 있는 소음순이 삐죽 나와 혁이를 유혹하고 있었다.
'후후후..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군...보지둔덕이 통통하게 살이 찐 것을 빼고는..후후후'
혁이는 숙희의 보지둔덕을 바라보며 옛날 처녀적의 보지와 달라진 점이 없자 반가운 생각이 들
었다.
혁이는 서서히 머리를 내려 항문에서 위로 고양이가 털을 핥은 숙희의 보지둔덕을 핥아 올라갔
다.
그러자 혁이의 혀 놀림에 통통한 숙희의 보지둔덕이 밀려 올라갔다가 제 자리로 돌아오곤 했다
"흐윽....아아아아아......"
숙희는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혁이의 뜨거운 입김과 함께 미끈덩한 혀가 핥아대자 허리를 들썩이
며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주물렀다.
혁이는 숙희의 보지맛을 영원히 간직하려는듯 천천히 보지둔덕을 핥아댔다.
"흐윽...아아아아...흐응...으으으으...아아아아...."
숙희는 혁이의 혀 놀림에 더욱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숨이 가빠오기 시작했다.
혁이의 혀놀림이 계속되자 숙희의 두툼한 보지둔덕은 점점 혁이의 타액으로 젖어가며 보지털 들
이 보지살에 달라붙어다.
"흐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숙희의 보지둔덕을 핥아대던 혁이는 보지둔덕에서 얼굴을 들고 손으로 살짝 벌어진 보지균열을
보지균열이 찢어질정도로 넓게 벌렸다.
그러자 요도구와 음핵 그리고 보지구멍이 숨어있는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숙희의 보지속살을 혁이의 타액인지 아니면 보짓물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액체로 흥건히 젖어있
었다.
혁이는 혀를 길게 내밀어 보지속살을 구석구석 핥아대며 음핵표피속에 숨어있는 음핵을 혀로 굴
리며 애무했다.
"아악...아아아아아..혁아...거긴...아아아아아...."
숙희는 혁이가 음핵을 핥아대자 음핵에서 벼락같은 쾌감이 척추를 타고 머리를 때리자 허리를
휘며 쾌락의 비명을 질렀다.
숙희는 자신의 아들인 혁이의 혀가 보지둔덕을 핥아댈때부터 자신의 기억 저편, 저 멀리, 언제
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핥아주었던 낮익은 혀의 느낌을 받았다.
형준과 타의에 의해 형준의 혀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핥아줄때도 이런 느낌은 없었다.
그러나 혁이의 혀가 느껴지면서 점점 잊아가던 그 추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았다.
'아아아아..그래...그때..그 아이도 혁이였어..아아아아...그때..그...느낌이야...아아아'
혁이는 숙희의 보지속살을 만족할 정도로 핥아댔는지 보지둔덕에서 얼굴을 들고 자신의 팬티를
벗겨내고 몸을 숙희의 몸위에 포개고 손으로 밑으로 내려 발기한 자지를 잡아 숙희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었다.
숙희는 혁이가 자신의 몸위에 포개어 오자 팔을 뻗어 혁이의 목을 끌어안으며 다리를 혁이의 허
리에 감았다.
혁이는 자신의 밑에 깔려 자신을 올려다보는 숙희의 얼굴을 바라보며 숙희의 입술에 키스를 했
다.
"흐음...."
숙희의 막힌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았다.
숙희의 입술에 키스를 한 혁이는 입술을 때고 엉덩이를 앞으로 움직이며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
어 놓은 자지를 숙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서서히 집어넣었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는 숙희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서서히 안으로 들어갔다.
"으으으으으....아아아...으으으으으"
숙희는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면서 서서히 들어오는 혁이의 자지를 느끼며 얼굴을 찡
그리며 사지로 혁이를 더욱 끌어안았다.
혁이는 서서히 숙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자지를 잠시 멈칫 하더니 한번에 보지구멍 안
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혁이의 자지가 예민한 보지구멍 속살을 자극하며 숙희의 좁은 자궁입구를 벌리며 자궁속
까지 들어갔다.
"아악....아아아아아...으으으으으......학학학..."
숙희는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극심한 고통이 전해지자 고통의 비명을 혁이를 더욱 끌어안았다.
'아아아아..이거야...이 느낌이야..아아아아아'
숙희는 자신의 자궁속까지 들어온 혁이의 자지가 자신이 처녀를 받쳤던 첫사랑의 남자 자지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때 그 남자도 자신의 처녀를 찢으며 자궁속까지 들어왔었던 기억이 났다.
"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
"아아앙..엄마...아아아아아...."
혁이는 숙희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하며 숙희의 보지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움직
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흐읍...읍읍읍읍......."
"흡흡흡흡......"
혁이는 키스를 멈추고 점점 속도를 내며 숙희의 보지구멍을 수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으으으...엄마....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혁아...혁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으으으으...아아아아아....엄마...아아아아아"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찌걱,찌걱,찌걱,찌걱
혁이의 자지는 숙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빠르게 들락거리며 쑤셔댔다.
혁이의 자지가 빠르게 들락거리며 숙희의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밖으로 흘러나와 항문을 타
고 침대 시트로 떨어졌다.
퍽,퍼,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찌걱,찌걱,찌걱,찌걱
"아아아아아...좋아....죽어..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
"아아아아..으으으으..엄마..아아아아....."
"헉헉헉헉...아흑...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혁아..."
"아아아아아..엄마..좋아요..아아아아앙...."
혁이의 거침없는 움직임에 숙희와 혁이가 누워있는 침대가 심하게 출렁거렸다.
혁이는 숙희를 끌어안고 보지구멍을 쑤셔대다가 몸을 일으켜 자신의 허리를 감고 있는 숙희의
다리를 풀어 어깨에 걸치고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아악악악.."
"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엄마...아아아아아...으으으으"
"악악악..너무해..아아아앙..죽어..아아아아아..."
숙희는 보지구머 안에서 퍼져나오는 쾌감에 죽을것만 같았다.
그러나 너무 좋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숙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혁이의 자지가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혁이는 자신의 자지가 보지구멍 안에서 서서히 팽창을 하려하자 더욱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댔
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좋아...죽어..아아아아악악악..."
"으으으으으..엄마....나와요..아아아아...으으으으..."
"악악악...더..더..아아아아아...."
혁이는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자신의 자지가 팽창을 하자 얼른 숙희의 자궁속으로 자지를
집어넣고 숙희의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퍽퍽퍽
"악악악...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
"아아아아,....으으으으으..나오다..아아아아아....헉!......"
"악악악..혁.....아..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으"
숙희는 자신의 자궁속으로 혁이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며 자궁벽을 때리자 허리를 활처
럼 휘며 침대시트를 움켜쥐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혁이는 숙희의 자궁속에 정액을 쏟아부으며 숙희의 땀에 젖은 몸위로 쓰러졌다.
"헉헉헉헉...."
"으으으으으..."
몸이 포개어진 두 사람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가만히 누워 섹스의 여운을 즐겼다.
혁이는 숙희의 자궁속에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쏟아붙고는 숙희의 몸위에서 내려오려 했다.
그러자 죽은듯이 누워있던 숙희의 팔이 혁이를 목을 끌어안았다.
"혁아!,이대로 가만히 있어 줄래."
"제가 위에 있으면 엄마가 힘들 자나요."
"괜찮아.계속 이렇게 있고 싶어."
"그럼, 옆으로 누워요.우리"
"그럴까."
혁이는 시들은 자지를 숙희의 보지구멍 안에 넣은채 옆으로 누워 숙희를 바라보았다.

깜박 잠이들었다.
혁이는 눈을 뜨고 앞을 봤다.
숙희도 잠들어있었다.
혁이의 자지는 아직도 숙희의 보지구멍 안에 시들어 있었다.
혁이는 숙희를 끌어안고 있는 손을 앞으로 해서 섹스로 인해 헝클어진 숙희의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주었다.
혁이의 움직임 때문일까, 잠들어있던 숙희가 흠칫 하며 눈을 떴다.
잠에서 깨는 숙희를 바라보며 혁이는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미안해요, 엄마. 잠을깨서."
"괜찮아.그런데 얼마나 잦지?."
"얼마 안돼요."
"그래.후후후.."
"왜요?.엄마"
"응!?.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옛날 생각?."
"엄마가 옛날 이야기 하나 해줄까?. 엄마의 첫사랑에 대해."
"좋아요. 해줘요."
"재미없을 텐데."
"그래도 해줘요.듣고 싶어요."
"그래, 해줄께. 그러니까.....엄마가 고2때 이야기야."
"고2때?."
순간 혁이는 가슴 한쪽이 뜨금했다.
혹시 엄마가 알고 있지나 알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혁이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숙희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엄마가 고2때......."
그러나 숙희가 시작한 말은 혁이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였다.
자신이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겪었던 일이였기 때문이였다.
".....이것이 엄마의 첫사랑 이야기야.후후후후..유치하지?."
"아니요, 아름다운 첫사랑 이야기네요.후후후후..그 후 그 분은 어떻게 됫어요?."
혁이는 시치미를 때며 숙희에게 물어보았다.
"응!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편지 한통을 남겨놓고 사라졌어.편지속에 다는 [영원히 널
잊지 않을거야]라는 말을 남겨놓고...."
"그래요...."
'엄마, 그 첫사랑이 엄마 앞에 있자나요.'
"그럼 그 후로는 한번도 보지못했어요?."
"응! 가르켜준 학교를 찾아봤는데. 그런 학교는 없다고 하더라."
"으응~! 참 별일이네요...."
혁이는 계속 시치미를 때며 숙희의 말을 들었다.
"후후후..그래서 첫사랑이지.속설에 의하며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데.그래서 아름답고..후후
후..엄마가 우습지."
"아니요, 아름다워요.그래서 난 엄마를 사랑해요"
"고맙구나, 엄마를 이해해줘서.그럼 이제 우리 그만 일어나자."
"그래요,엄마.엄마 우리 같이 목욕할까요?."
"목욕?.그러자 그럼"

안방에서 나온 혁이와 숙희는 곧바로 욕실로 들어가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장난을 쳤다.
숙희는 욕조 모서리를 잡고 "가"로 업드려 다리를 벌리고 서있었고, 혁이는 그런 숙희의 엉덩이
밑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엉덩이 골짝이 사이로 두툼하게 솟아오른 보지둔덕을 양쪽으로 넓게 벌
리고는 보지균열이 벌어지며 들어난 분홍색 보지속살을 핥고 있었다.
"아흑...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아"
숙희는 머리를 숙여 혁이에게 보지속살을 핥이며 다리사이로 무릎끓고 앉아 있는 혁이의 다리사
이에 힘차게 솟아올라 있는 자지를 바라보았다.
혁이는 숙희의 보지속살을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핥아댔다.
쩝,접,쩝,쩝
자신의 보지속살을 핥으므로 보지구멍에서 보지구멍이 움찔거릴때마다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빨
아먹으며 애무를 했다.
"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어서..아아아아아...죽을것 같아..아아아아"
숙희는 혁이의 자지를 바라보며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다시 자신의 보지구멍 안을 쑤셔주기를
바라며 혁이에게 애원을 했다.
혁이는 숙희의 애원하는 소리에 보지둔덕에서 얼굴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보짓물을 토해내며
벌렁거리는 숙희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갖고가서 보지구멍 안으로 힘껏 집어넣었다.
그러자 혁이의 자지가 한번에 숙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뿌리까지 들어갔다.
"아악..아아아앙..그래..아아아아.혁아...좋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엄마..나도..좋아요..아아아아앙...."
혁이는 숙희의 보지구머 안으로 자지가 들어가자 잠시 숙희의 보지구멍 안의 포근함을 느껴보고
숙희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뒤에서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찌걱,찌걱,찌걱,찌걱
뿌적,뿌적,뿌적
"아흑..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좋아..그래..아아아....더..더..아아아아아"
"으으으으..헉헉헉..엄마..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응....죽어...너무..좋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아아아"
숙희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혁이의 자지는 점점 빨라지면서 보지구멍 구석구석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으응으으으으"
혁이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앞으로 상체를 숙인 숙희의 유방이 심하게 출렁이며 살과 부딪는
소리를 냈다.
"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엄마.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아..너무..좋아..아아아아아"
욕실 안에는 두 모자의 격렬한 섹스로 열기가 가득해져 갔고, 근친의 쾌락이 무르익어갔다.

다음날.
"시은아!"
혁이는 자신의 집앞에 서서 혁이를 기다리는 시은이를 보고 손을 흔들며 시은이를 불렀다.
시은이는 혁의 부르는 소리에같이 손을 흔들며 응답했다.
"혁아!"
"늦었지,미안해"
"아냐,자 가자"
혁이와 시은이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학교로 향했다.

오전 수업을 맞친 혁이는 학교 매점으로 가서 시은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어. 장혁이 맞지?."
혁이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머리를 들고 자신을 부른 사람을 올려다 보았다.
"?"
혁이의 앞에는 여학생 한명이 서서 혁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처음보는 여학생 이였다.
여학생은 오른손을 내밀며 악수를 하자는 행동을 취했다.
"난. 송혜교라고 해.만나서 반갑다."
혁이는 혜교라고 자칭한 여학생이 내민 손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었다.
"무슨일이지?."
"후후후..언제나 그렇게 공격적인가?."
"상대에 따라서..."
"후후후후..역시 소문대로야.멋있어 내 마음에 꼭 드는 스타일이야."
"후후후..내 소문을 들었다는.."
"알아. 시은이가 내 여자친구라는거. 하지만 골키퍼 있다고 골을 못넣나."
"후후후..골키퍼도 골키퍼 나름이지."
"후후후..그거야 두고 보면 알겠지."
"후후후..그래 두고보면 알겠지"
그때, 헤교의 뒤쪽에서 시은이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혁아! 오래 기다렸지."
혁이와 혜교는 시은이의 소리에 모두 시선을 시은이쪽으로 옴겼다.
시은이는 혁이에게 다가오다가 혜교를 발견하고는 커다란 눈이 갑자기 도끼눈으로 변하더니 날
까롭게 혜교를 째려보았다.
혜교 또한 시은이의 눈빛에 지지 않고 마주 째려 보았다.
파팟~!
두 사람의 눈에서는 불꽃이 튀었다.
시은이는 혜교를 째려보며 혁이의 옆으로 와 곁에 앉았다.
혜교는 시은이가 혁이의 옆에 앉아 시선을 거두어 혁이를 바라보며 싱긋 웃어보였다.
"내 말 잊지마.그럼 다음에 또 보자. 안녕."
혜교는 혁이에게 손을 흔들어보이며 서서히 멀어져 갔다.
시은이는 혜교가 멀어져가는 것을 고는 혁이를 째려보았다.
"제가 한말이 무슨뜻이야?."
혁이는 시은이의 살벌한 분위기에 움찔하며 대답을 했다.
"무슨 말?."
시은이는 혜교의 흉내를 내며 말을했다.
"[내가 한말 잊지마]라고 했자나. 제가 한 말이 뭐야?."
"아~!.그거. 아무것도 아냐.신경쓰지마."
"뭔데, 뭔지 이야기를 해야 걱정을 안하지."
"후후후..너 질투하냐?."
"뭐?.질투? 푸하하하하..웃기고 있네.질투 좋아하네"
"에이~.질투하는것 같은데...."
시은이는 혁이가 계속 놀리자 혁이의 얼굴 가까이 자신의 얼굴을 갖다데고 낮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너 죽고잡냐!"
"히익! 미안합니다.제가 실수했습니다."
혁이는 겁먹은듯 시은이를 바라보며 빌었다.
"아까 제가 한말이 뭐야?."
"별거아냐 자기하고 사귀어 보제."
"뭐! 사귀어.저게 죽을 라고 환장 했자나.흥! 한번 손좀봐야겠군."
"후후후..적당히 봐줘라.하하하하하"
혁이는 시은이의 말을 들으며 떠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어 크게 웃었다.
시은이는 크게 웃는 혁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넌 좋겠다. 혜교가 사귀자고 하니."
"그런데 제 누구냐. 처음보는데."
"너 몰라. 제 엄마가 육성회 회장이자나.너의 엄마는 알고 있을텐데."
"그래"
혁이는 별관심 없다는듯 시쿵등하게 대꾸를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만하고, 넌 뭐 먹을래?."
"응?!.늘 먹는거."
"알았어."
시은이는 매점판매대로 가는 혁이를 바라보며 왠지 마음 한쪽이 불길한 예감이 들었지만 애써
부정하며 혁이를 믿었다.

혁이는 수업을 맞히고 혼자서 집으로 향했다.
시은이는 학교 서클에서 할 일이 남아 혁이 혼자서 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도착한 혁이는 대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으로 들어서던 혁이는 신발장에 낮선 신발을 발견하고 거실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누가왔지?.'
햐이는 신발을 벗고 거실로 해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러온 혁이는 간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다시 거실로 나와 숙희를 찾았다.
그때, 욕실문이 열리면서 40대 중년부인 한명이 목욕타울로 앞을 가리고 욕실을 나오며 숙희를
찾는 혁이와 딱 마주쳤다.
"어머!."
"헉!"
누가 먼저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두 사람의 입에서는 놀람움의 탄성이 터졌다.
그런데,중년부인은 너무 놀란 나머지 손으로 입을 가리며 몸 앞을 가리고 있던 목욕타올을 놓치
고 말았다.
그러자 혁이의 눈에 사발을 언져놓은듯 풍만하고 밑으로 약간 처진 유방과 중년이라는 나이를
속일수 없는 새끼 손가락 끝마디 만한 유두가 수줍은듯 올라가 있었다.
그리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는 허리와 불룩하게 솟아오른 하복부.
그리고 그 하복부에 검은색으로 색칠을 해놓은듯 검은 보지털들이 수북하게 나아있었다.
혁이는 중년부인의 나체를 바라보다 중년부인의 얼굴이 어디서 한번 본듯한 낮이 익은 얼굴이라
는 생각이 들었다.
중년부인은 자신을 쳐다보는 혁이의 시선을 느끼며 무엇인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자, 자신의 몸이 알몸이라는 것을 알고 다급한 비명을 지르며 발아래 떨어져 내린 목욕타올
을 집어들으려 주져안앉았다.
"어머!"
혁이는 중년부인이 다급한 비명을 지르며 주져앉아 얼른 몸을 돌리고 섰다.
"죄송합니다. 아주머니"
중년부인은 타올로 몸을 둘러 감고 일어나 등을 보이고 서있는 혁이를 바라보았다.
"아니예요. 주인 없는 집에서 샤워를 한 내가 잘못이죠.혁이 학생 맞죠?."
"네. 제가 혁이 입니다.그런데 저의 어머니는..."
"요 앞, 수펴에 갔어요. 금방 돌아오실꺼예요."
중년부인은 등을 보이고 서있는 혁이의 떡 벌어진 어깨를 바라보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
꼈다.
'아~!.저 떡 벌어진 어깨...저 어깨에 한번 기대봤으면...아아...~!'
중년부인은 혁이의 어깨를 바라보며 몸 한쪽이 뜨거워지며 혁이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중년부인의 눈빛이 흔들렸다.
무엇인가 갈등하는듯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년부인이 입가에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몸을 두르고 있는 목욕타올 매디를 풀었다.
그러자 목욕타올이 다시 중년부인의 다리아래로 떨어졌다.
다시 알몸이 된 중년부인은 살며시 등을 보이고 있는 혁이에게 다가가 뒤에서 허리를 끌어안았
다.
"어?! 아주머니."
혁이는 자신의 등뒤로 뭉클한 유방의 감촉과 함께 중년부인이 끌어안자 흠찝 놀라며 말을 했다.
"혁이 학생. 이대로 좀 있어줄래."
"하지만....."
"괜찮아 학생."
중년부인은 말을 하며 혁이의 허리를 감고있는 팔에 힘을 주며 더욱 자신의 몸을 혁이의 등에
밀착시켰다.
그러자 중년부인의 유방이 이즈러지며 두 사람이 합쳐진 몸 밖으로 삐져나왔다.
혁이는 자신의 등으로 중년부인의 유방이 더욱 밀착되어오자 바지속의 자지이 힘이들어가며 서
서히 발기를 하는 것을 느꼈다.
'이런...미치겠네...어떻게 해야하나...확! 헤치워..말어..'
혁이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 지 갈등하며 몽실몽실한 중년부인의 유방을 등으로 느꼈다.
이미 주영과 자신의 엄마 수희와 섹스를 하며 중년부인에 대해 왠 만큼 알고있는 혁이는 지금
중년부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대충은 알고있었다.
그러나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섹스를 한다는게 왠지 찜찜했다.
혁이는 점점 부풀어올라 자지가 아플정도로 발기를 자신의 자지를 느끼며 결심을 했다.
'에라~.모르겠다. 주는데 못먹으면 바보지.일단은 먹고보자.'
혁이는 손을 뒤로 뻗어 밀착되어있는 하체쪽으로 손을 집어넣고 중년부인 다리사이로 집어넣었
다.
손바닥으로 중년부인의 보지둔덕을 감싸고 있는 부드러운 보지털이 느껴졌다.
"아흑..아아아아..거길만지면....혁이는 나쁜 학생이구나...."
중년부인은 갑자기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혁이가 손을 집어넣자 말로는 혁이를 질책하면서 다리
를 살며시 벌려주었다.
중년부인이 다리를 벌려주자 혁이의 손으로 중년부인의 다리사이 깊은곳 까지 들어갔다.
중년부인의 다리사이 깊은곳까지 손이들어간 혁이의 손 안으로 중년부인의 두툼한 보지둔덕이
들어왔다.
혁이는 자신의 손 안으로 들어온 중년부인의 보지둔덕을 서서히 쓰다듬었다.
"아흑...아아아아아...그러면...나쁜짓이야..아아아아아..."
중년부인은 혁이가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얼굴을 등에 묻고 가쁜 숨소리를 냈다.
혁이는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중년부인의 보지둔덕 쓰다듬었다.
혁이의 손놀림에따라 중년부인의 두툼한 보지둔덕은 이리저리 쓸려다니며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
열이 혁이의 손놀림에 따라 미는 대로 밀려 다니고 있었다.
"흐윽..아아아아...미워...아아아아아...그러면...아아아아아"
중년부인은 알수 없는 말을 하며 혁이의 손놀림에 따라 엉덩이를 비비 돌렸다.
중년부인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혁이의 손바닥으로 끈적끈적하고 미지근한 보짓물이 붙어나기
시작했다.
혁이는 자신의 손으로 중년부인 보짓물이 뭍어나오자 손가락 하나에 힘을 주고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 틈으로 집어넣었다.
중년부인은 자신의 예민한 보지속살로 손가락이 들어와 건드리자 몸이 움찔거리며 엉덩이에 힘
이들어갔다.
"아흑....거긴...아아아아...못됐어...아아아아..거기까지...넣다니...아아아아"
혁이는 자신의 등뒤에서 가쁜 숨소리를 내며 알 수 없는 말만 중얼거리는 중년부인을 느끼며 보
지속살 안에 들어가있는 손가락을 움직여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흐응...아아아아아...아아아아...응으으응...."
중년부인은 혁이의 손가락이 보지속살을 핥아댈 때 마다 앓는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움찔움찔
거렸다.
중년부인이 엉덩이를 우찔거릴때마다 보지속살들도 따라서 움찔거리며 보짓물을 밖으로 흘러내
보냈다.
밖으로 흘러나온 중년부인의 보짓물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혁이는 중년부인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손가락을 갑자기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보지구멍 안으로
쑥 하고 집어넣었다.
중년부인의 보지구멍 안은 혁이의 손가락을 녹일정도로 용광로같이 뜨거웠다.
'우와~! 대단하군.'
혁이는 중년부인의 뜨거운 보지구멍을 느끼며 속으로 감탄을 했다.
혁이는 중년부인의 뜨거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여 요분질을 하듯 보지
구멍을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
혁이가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보짓물로 흥건한 중년부인의 보지구멍에서는 질퍽한 소
리를 냈다.
"아흑..아아아아...그곳까지...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혁이는 노련했다.
절대로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아주 감질나게 중년부인의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셔댔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흥...아아아아....못됫어..아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아..."
중년부인은 혁이의 노련한 솜씨에 더욱 애를 태우며 자신의 엉덩이를 돌리며 혁이의 허리를 감
고 있던 손을 풀고 혁이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겨내리고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오른 혁이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허억...이렇게...크다니..아아아아..믿을 수가 없어...아아아아"
중년부인은 자신의 한손으로도 잡을 수 없는 혁이의 자지를 만지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자신이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런 거대한 자지였다.
중년부인은 혁이의 거대한 자지를 만지작 거리며 자위를 하듯 손을 움직여 혁이의 자지를 만졌
다.
"아아아....아주머니..아아아..좋아요..아아아아"
"아흑..아아아아..나두..좋아...아아아아..미치겠어..아아아아아.."
혁이와 중년부인은 서로의 성기를 애무해주며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혁이의 손가락이 쑤셔대는 중년부인의 보지구멍에서는 홍수가 난듯 계속해서 보짓물을 흘러 내
보냈다.
혁이는 중년부인의 보지구멍에서 많은양의 보짓물이 흘러나오자 보지구멍을 쑤시던 손가락을 빼
내고 자신의 자지를 잡고있는 중년부인의 손을 잡이 이끌어 거실 쇼파 팔거리에 중년부인을 업
드려 놓고 손으로 엉덩이 사이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보지둔덕을 벌리고 보짓물을 배출해 내고
있는 보지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갖고가 한번에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푸~욱!
"아악....너무...커..아퍼..아아아아아..그래도...좋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중년부인의 보지구멍 안으로 찢을듯이 벌리며 들어가자 중년부인은 고통
의비명을 지르며 쇼파쿠션을 움켜쥐었다.
그러나 그 고통은 시작에 불과했다.
중년부인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는 아직 반 밖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였
다.
아직 마지막 관문이 좁은 자궁 입구가 남아있었다.
혁이는 자신을 향해 내밀고있는 중년부인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뒤로
조금뺐다가 좁은 자궁입구를 향해 돌진했다.


제10화 시은이의 라이벌 혜교와 그 가족 (1)

그러자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혁이의 자지가 뿌리까지 중년부인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갔
다.
"아악.....아퍼...아아아아아....으으으으으...."
중년부인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극심한 고통이 전해지자 얼굴을 쇼파큐션에 묻고 괴로워했다.
혁이는 중년부인의 보지구멍 안 깊숙히 자신의 자지가 들어가자 중년부인의 달덩이 같은 엉덩이
를 쓰다듬으며 잠시 숨을 고른 후,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며 중년부인의 보지구멍을 수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아아아아..살살..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
중년부인은 혁이가 보지구멍을 쑤셔대자 쇼파쿠션을 잡고있던 손을 뒤로 보내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있는 혁이의 손을 잡았다.
"헉헉헉..으으으으으...."
혁이는 중년부인의 애원을 무시하며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악악악....살살....제발...아아아아아..혁이..학생..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아줌마가 뭐가 아프다고 그래요....으으으으"
"악악악...아줌마라고 다 안 아픈건 아냐...제발...악악악...아아아아"
"조금만...참아요…죽여줄 테니..으으으으"
혁이는 말을 하고는 더욱 빠르고 깊게 중년부인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혁이의 자지가 들락거릴때마다 중년부인의 보지살이 같이 들락거리며 보짓물이 밖으로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혁이는 중년부인의 보지구멍을 깊게,짧게, 바르게,느리게 속도를 조절하며 사정없이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아.....혁이학생...아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
"아아아...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헉헉헉헉..."
"아아아아아...죽어....너무...좋아..아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아"
그때,
"혁아! 너 지금 무슨짓을.."
현관쪽에서 숙희의 놀라움에 찬 목소리가 들여왔다.
"헉!"
"어머!"
섹스에 열중해있던 두 사람의 입에서 다급한 비명소리가 나며 동시에 현관족을 바라보았다.

혁이의 어깨를 바라보고 있던 중년부인은 흠칫 놀라며 감고있던 눈을 떴다.
'어머,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중년부인은 자신이 잠시동안 음란한 생각을 했다는 것을 느끼고 얼굴을 붉혔다.
그러나 혁이는 아직도 자신에게 등을 보이고 서 있었서 자신의 이런 행동을 들키지 않았다는 것
에 안도를 했다.
"혁이학생!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야?.자리를 피해줘야 내가 옷을 갈아입지"
혁이는 중년부인의 말에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것을 알고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말을 했다.
"죄..죄송해요.아주머니."
혁이는 중년부인에게 서둘러 인사를 하고 종종 걸음으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중년부인은 도망치다시피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혁이를 바라보며 살며시 웃고는 서둘러 자신
도 숙희의 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었다.
옷을 가라입던 중년부인은 잠시 동안의 상상이였지만 정말 황홀한 체험이였는지 보지둔덕이 촉
촉히 젖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혁이의 떡벌어진 어깨를 생각했다.
'휴우~!.나라는 여자는 정말 못말리는군.후후후후'
중년부인은 숙희의 화장대 위에 놓여있는 휴지통에서 몇장의 휴지를 꺼내 촉촉히 젖어있는 보지
둔덕을 닦아내고 서둘러 자신의 옷을 입고 거실로 나갔다.

얼마후. 슈퍼에 나간 숙희가 돌아왔고, 숙희가 돌아오자 자신의 방에 들어가 있던 혁이도 나왔
다.
숙희는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 혁이를 발견하고 중년부인을 소개시켜쥐었다.
그런데 이 중년부인이 오늘 낮에 매점에서 당돌하게 자신에게 사귀자고 했던 혜교의 엄마인 박
명숙이 였다.
혁이는 명숙이 혜교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아까 자신이 명숙의 얼굴이 낮이 익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
혜교는 엄마 명숙을 많이 닳아 있었다.

명숙과 혁이는 숙희가 차려주는 저녁을 먹고 혁이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고, 숙희와 명숙은 숙
희의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숙희씨는 참으로 좋겠어요?."
숙희는 명숙의 뜻밖에 말에 무슨 말이냐는 듯 명숙을 바라보았다.
"호호호..혁이같이 든든한 아들이 있었어요."
"아~! 네.저두 많은 의지가 되지요. 그런데 회장님댁에는 따님만 둘이라고...."
"네!.딸만 둘이에요.휴우~!.그래서 그런지 애들 아빠가 걱정을 많이 하죠. 애들 아빠가 장남이
거든요."
"아~.그러세요. 걱정이시겠네요.그래도 요즘은 저희가 자랄 때 보다는 많이 나아졌자아요.재산
상속권도 있고..."
"그래도 집안에 든든한 아들하나 있는 거와는 좀 다르더라고요.그렇다고 이 나이에 아이를 낳을
수도 없고,그렇다고 남편보고 낳아갔고 들어오라고 할수도 없고...휴우~!.걱정이예요. 그러다
남편이 애라도 하나 낳아갔고 들어오면...."
"설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숙희는 아들이 없어 걱정하는 명숙을 바라보며 가슴 한쪽이 뿌듯하고 든든함을 느끼며 남부러울
것이 없는 것 같았다.
잠시 침울한 얼굴로 앉아있던 명숙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숙희를 바라보며 말을했다.
"참! 숙희씨.혹시 이번주 일요일에 혁이 학생 약속같은거 없나요?."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왜 그러시는데요?."
"아~ 네, 이번 일요일에 집안 정리를 좀 하려고 하는데, 애들 아빠는 얼마전에 출장을 갖거든
요.그런데 일하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집안에 여자들만 있으면 좀 그럴것 같아서..혁이학
생이 와서 좀 있었주면 해서요."
"그러세요. 그럼 혁이한테 물어봐야 하는데...잠시만요."
숙희는 명숙의 말을 듣고 자리에서 일어나 안방을 나와 혁이에게 갔다.
잠시후, 혁이 방에 같다 온 숙희는 다시 자리에 앉아 명숙에게 말을했다.
"잘됐네요, 다행이 약속이 없데요.그리고 혁이도 좋아고 했고요.그럼 몇 시쯤에 혁이를 보내들
이면 돼죠."
"어머, 고마워라.잘됐네요.으음~!.정리 할것 도 좀 있고 하니, 토요일 수업 끝나고 좀 보내주세
요. 이거 미안해서 어떡하죠?."
"아니예요.도와드리려면 확실히 도와드려야죠. 그럼 혁이에게 말해서 토요일에 보내들이겠어
요."
"고마워요.숙희씨.나중에 이 원수 꼭 갚아들이께요."
"호호호호..그 원수 꼭 받겠어요.호호호호"
"호호호호호"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다.

토요일
수업을 끝낸 혁이는 교문앞에서 시은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혁아!"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 사이로 시은이가 손을 흔들며 혁이에게 다가왔다.
"오래 기다렸지?."
"아니,그런데 오늘은 너 혼자가야겠다."
"아니, 왜?."
"응!. 엄마 심부름으로 어디 좀 갔다와야해."
"그게 어딘데?.오래 걸려?."
"아마 내일 저녁이나 되야 올것같아."
"그럼 나도 따라가면 안돼."
"안돼.혼자갔다 와야해."
"아잉~.나두 같이가고 싶다."
"이러지마, 갈만한곳이면 나두 대리고 가지.이번은 안돼."
"어딘데,어딘데,어딘데.응응응.."
혁이는 끈질기게 자신의 목적지를 묻는 시은이를 바라보며 곤욕스러워 했다.
시은이에게 차마 혜교네 집에 간다고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우씨...죽겠네...혜교네 집에 간다고 했다가는 날리날텐데....뭐라고 하지....우씨...'
그런 혁이에게 결정적이 한방을 먹이는 소리가 들여왔다.
"혁이는 우리집에 가는거야."
순간,시은이의 큰 눈이 도끼눈으로 변하며 아주 천천히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았다.
도끼눈을 한 시은이의 눈에 팔장을 끼고 싱글싱글 웃고있는 혜교의 모습이 들어왔다.
'아니,저것이....'
시은이는 웃고있는 혜교를 바라보며 으시시한 목소리로 혜교에게 물었다.
"너 시방 뭐라고 했냐?.다시 한번 말해봐라"
혜교는 그런 시은이를 비웃는듯 계속 웃으며 자랑스럽게 말을 했다.
"우리집에 간다고 했다. 왜?. 안돼니?."
"윽!"
시은이는 혜교의 대답을 듣고 다시 혁이를 바라보았다.
"지금 저 지지배가 한말이 사실이다냐.혁아!"
혁이는 시은이의 말에 흠칫 놀라며 더듬거리며 말을했다.
"그...그.건....시은아...그..건..."
"너 죽고 잡냐. 왜 갑자기 말을 더듬냐. 다시 묻겠다.사실이냐?."
"응!."
혁이는 들릴까 말까 하는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혁이의 응답을 들은 시은이는 혁이를 무섭게 째려보고는 아무말없이 횡하니 몸을 돌려 걸어갔
다.
혁이는 시은이가 아무말도 없이 몸을 돌려 가버리자 황급히 시은이를 불렀다.
"시은아! 잠깐만..시은아"
그러나 시은이는 혁이의 부름에 들은척도 하지않고 계속 걸어갔다.
혁이는 시은이가 들은척도 하지 않고 계속 걸어가자 부르는 것을 멈추고 저 만치 멀어져가는 시
은이를 바라보았다.
"휴우~!"
혁이는 길게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설래설래 흔들었다.
그러는 혁이 옆으로 혜교가 다가왔다.
"우리 그만 갈까."
혁이는 자신의 옆으로 다가온 혜교를 바라보고는 겉기 시작했다.
그런 혁이 옆에 자신이 애인이나 된 것 처럼 혜교가 바짝 붙어 걸었다.

한마디로 대단한 집이였다.
2층으로 된 혜교네 집은 혁이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으리으리 했다.
혜교와 나란히 거실로 들어서는 혁이를 명숙이 반갑게 맞이했다.
"어서와요.혁이학생"
"안녕하세요"
혁이는 명숙에게 이사를 하고 명숙을 바라보았다.
일을 하다 나왔는지 입고있는 흰색 티셔츠가 땀으로 촉촉히 젖어있었,흰색 브레지어가 그대로
들어나 보였다.
명숙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모르는지 혁이의 팔을 잡고 혁이가 하루동안 묵을 손님방으로 안내
를 해주었다.
손님 방으로 들어온 혁이는 집에서 미리 준비해온 운동복을 꺼내 갈아입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우씨...완전히 잡부군...우씨..괜히 왔네...이게 뭐야...'
혜교네 집 지하실에서 땀과 먼지를 뒤집어쓴 혁이는 속으로 궁시렁거리며 지하실을 정리 하고
있었다.
혁이가 내려온 지하실은 한마디로 몇 년간 단 한번도 정리정돈을 하지 않았는지 엉망 그 자체였
다.
'우씨...물 가지러 간 아줌마는 죽었나?. 왜 안내려와'
혁이와 같이 지하실로 내려온 명숙은 마실 것을 가지러 윗 층으로 올라간지 쾌 되었는데 아직도
내려오지 않고 있었다.
혁이는 윗 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바라보다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을 다시 내려놓고 그냥 지하실
바닥에 떨썩 주져앉았다.
"에라~.좀 쉬었다 하자."
그때, 지하실 문이 열리며 명숙이 손에 음료수를 들고 계단을 내려왔다.
"힘들지, 혁이 학생!"
혁이는 서둘러 일어나며 명숙이 들고 들어오는 음료수를 건내 받았다.
"아니요, 괜찮아요."
"그래, 그럼 더 힘든 일을 시켜야겠네."
"네?!"
"호호호호...농담이야..호호호호호"
"아~ 네.하하하하하"
명숙은 혁이와 농담을 하며 맘게 웃었다.
명숙이 웃으때 마다 땀으로 젖은 티셔츠 위로 명숙의 유방이 출렁거렸다.
혁이는 명숙의 출렁이는 유방을 바라보며 얼마전 자신의 집에서 본 명숙의 알몸이 생각 났다.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잘했는지 고운 피부와 몸매였다.
혁이는 명숙의 알몸을 생각하자 바지속의 자지가 서서히 힘이 들어가며 바지 앞섶을 부풀게 하
는 것을 느끼고 명수에게 들킬까봐 벌리고 있던 다리를 살며시 오무렸다.
그러나 한번 부풀기 시작한 혁이의 자지는 좀 처럼 시들기미가 보이지 않고 계속 부풀어 올라
자지가 아플 정도였다.
'으으으으..죽어라 이놈아....우씨....죽겠네'
혁이는 주책없이 부풀어오르는 자지를 원망하며 명숙이 눈치챌까 은근히 걱정을 하며 명숙의 눈
치를 살폈다.
그러나 명숙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는지 계속 조잘대며 이야기를 했다.
혁이는 명숙이 눈치채지 못한 것을 알고 명숙을 바라보다 우연히 시선이 밑으로 내려가며 쭈구
리고 앉아있는 명숙의 다리사이로 시선이 갔다.
'윽!'
혁이의 시선이 머문곳은 명숙의 삼각주 였다.
명숙의 삼각주는 쭈구리고 앉은 바람에 보지둔덕이 모아지며 바지 앞 부분이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었고, 바지 앞 부분 보지균열을 따라 끼어있어 보지둔덕이 확연하게 들어나 보였다.
'으으으..죽겠네....아이고 아파라...으으으으..하필 거기로 눈이 가다니...으으'
혁이는 미칠것 같았다.
상상만으로도 자지가 부풀어 아플지경 이여서 시선을 옴겨 성질좀 죽이려고 한게 하필이며 보지
둔덕을 보는 바람에 자지는 더욱 기승을 부리며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부풀어 올랐다.
그런 혁이의 고충을 모르는 명숙은 자신이 한 이야기가 웃낄 때 마다 다리를 살짝살짝벌리며 웃
고 있었다.
혁이는 명숙의 말에 건성으로 대답을 하며 아픈 자지를 달랬다.
한참을 이야기 하던 명숙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혁이학생, 이정도면 됐으니까.그만 하고 올라갈까?."
"아주머니가 됐다면 올라가야죠."
"그래 그럼 그만 올라가자."
"네."
혁이는 대답을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엉거주춤한 자세로 앞서가는 명숙 뒤를 따라갔다.
계단으로 올라가 문을 열고 나가려던 명숙이 문고리를 이리저리 돌리며 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
다.
"어머, 이상하네. 이게 왜 이러지."
뒤 따라 올라오던 혁이는 명숙의 뒤에 서서 명숙에게 물었다.
"왜 그러세요, 아줌마?."
"어머, 문이 잠겼어."
"네?!.문이 잠겨요?."
"응.가끔 이런일이 있었는데 안 고치고 그냥 나뒀는데. 이런일이..."
"아주머니 이리 나와보세요. 제가 한번 해보죠."
"응!"
명숙이 옆으로 비켜주자 혁이는 문앞으로 다가가서 문고리를 잡고 돌려보았지만 문은 꼼짝도 하
지 않았다.
더욱 문제는 지하실로 내려오는 문이 철문이라는게 큰 문제였다.
나무 문이라면 혁이가 충분히 부수고 나갈수 있지만 철문은 틀렸다.
"아주머니, 밖에 소리치면 혜교가 도와주지 않을까요?."
"어떡하지 지금 집에는 아무도 없어."
"네에~"
"좀 전에 올라가 보니까. 밖에 나갔는지 없더라고..어떡하지?."
"그럼 여기서는 열 길이 없는 건가요?."
"응.잠근 장치가 고장나면 밖에서 열어줘야 해."
"그럼 혜교가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겠네요?."
"응!"
"휴우~! 할수 없군요. 혜교가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요."
"어휴~. 이지지배.말도 없이 나가다니.아마 일하기 싫어서 도망쳤을꺼야. 내 이거 들어오기만
해봐라."
"후후후..별수 없자나요. 기다리는 수 밖에."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꽈광~!
갑자기 밖에서 천둥치는 소리가 들여왔다.
지하실은 밀페공간이라 지하실 안에서는 그 천둥소리는 밖에서보다 더욱 크게 들여왔다.
"아악!"
아무 생각없이 앉아있던 명숙은 천둥소리에 비명을 지르며 앞에 앉아있는 혁이의 품에 안겼다.
혁이는 얼떨결에 품으로 안겨오는 명숙을 끌어안았다.
"괜찮으세요 아주머니?."
"으응...너무 놀랐어."
"이곳이 밀페 공간이라서 그래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혁이는 천둥소리에 놀라 오들오들 떨고있는 명숙을 살며시 끌어안아주었다.
꽈광~!
"아악!"
다시 한번 천둥소리가 들여오자 명숙은 혁이의 목을 끌어안으며 더욱 혁이의 품으로 파고들었
다.
명숙이 혁이의 품안으로 파고 들수록 명숙의 풍만한 유방이 혁이의 가슴에 더욱 밀착되어왔다.
'휴우~!.미치겠네.겨우 진정시켜 놨는데.으으으..다시 꼴린다.'
혁이는 자신의 가슴으로 명숙의 유방이 밀착되어오자 시들어 있던 자지가 다시 발기를 시작하자
미칠것만 같았다.
몸이 밀착되어있는 바람에 자지가 발기하면서 바지 앞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명숙에게 들키지
않을까 걱정되었다.
그러나 하늘은 무심하게 점점 천둥소리는 잦아지고 그 소리에 명숙은 더욱 혁이에게 달라붙었
다.
'으으으으...그만와요.....으으으..일어다 들키겠다...아이고...'
혁이는 자지가 아플정도로 발기해 바지 앞이 불룩하게 튀어나와있는데 명숙이 더욱 밀착되어오
자 죽을 맛이였다.
그러나 명숙은 혁이의 이런 상태를 알고있었다.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는 관계로 혁이의 바지 앞이 불룩하게 솟아오르는것을 알고 더욱 혁이의
몸에 밀착을 시키고 있었다.
어서 나 좀 먹어줘라고 시위하듯이....
그런 혁이가 드디어 폭발했다.
'우우우...에이!...모르겠다...아줌마가 날 유혹한거야....난 몰라요...'
혁이는 자신의 몸에 안겨있는 명숙을 안아돌리며 바닦에 눕히며 명숙의 입술에 키스를했다.
"으읍!"
명숙의 입에서 다급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며 가디렸다는 듯 혁이의 입술이 포개어져 오자 입을
살며시 벌려 주었다.
혁이는 명숙이 반항하지 않고 오히려 입술을 벌려주자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벌어진 명숙의 입
안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명숙은 자신의 입안으로 혁이의 혀가 들어오자 자신의 혀로 마중하며 서로의 혀를 핥아댔다.
명숙과 혁이의 혀는 서로 얼키고 설키며 서로의 입안을 들락거렸고,타액을 주고 받으며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다.
꽈광~!
두 사람의 격렬한 키스가 계속 되고 있는 지하실안으로 다시 천둥소리가 들여왔다.

명숙은 팬티 한장만 몸에 걸치고 종이 상자위에 누워있었고,혁이 또한 팬티 한장만 입고 명숙과
키스를 나누었다.
명숙과 키스를 하던 혁이는 명숙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목선을 따라 유방쪽으로
내려갔다.
혁이는 입술이 유방쪽으로 내려오자 머리를 들고 명숙의 유방을 내려다 보았다.
사발을 언져놓은듯 풍만한 유방은 양쪽으로 약간 퍼져있었고, 하얀 피부위로 발기할때로 발기한
자주빛 유두와 유두륜이 흰색과 대조를 이루며 자리하고 있었다.
혁이는 머리를 내려 혀를 길게 내밀고 발기한 유두를 이리저리 굴리며 유두륜을 핥아댔다.
"아하~!....아아아아아..."
명숙의 입에서 긴 탄성이 세어나왔다.
혀로 유두와 유두륜을 핥아대던 혁이는 명숙의 풍만한 유방을 베어 물었다.
"아흑....아아아아아...."
명숙의 유방을 베어 물은 혁이의 혀끝으로 유두가 느껴지자 혀로 다시 굴리며 세차게 빨아댔다.
"아흑...아아아아아..혁이학생..아아아아아아....."
명숙은 혁이가 유방을 빨아대자 유두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쾌감에 혁이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혁이는 명숙의 유방을 빨아대며 이빨사이로 유두를 물고 자근자근 깨물어 주었다.
"아악...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명숙은 혁이가 유두를 깨물자 유두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자 허리를 들썩이며 신음소리를 냈
다.
한참을 명숙의 양쪽유방을 애무하던 혁이는 명숙의 유방에서 머리를 들고 명숙의 다리사이로 내
려가 다리를 벌리고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 명숙의 삼각지를 내려다 보았다.
명숙의 삼각지 가운데는 하얀 팬티가 불룩한 명숙의 보지둔덕을 겨우 가리고 있었고, 벌어진 다
리 때문에 팬티 옆으로는 꼬불꼬불한 보지털 몇 가닥이 삐져 나와 있었고,
팬티 맨 아래부분은 이미 촉촉히 젖어있었다.
혁이는 손 뻗어  팬티위로 불록하게 솟아오른 명숙의 보지둔덕을 만져 보았다.
보들보들한 살이 와 닿고 가운데는 계곡의 윤곽이 뚜렷이 보이고 있었다.
혁이는 손을 움직여 명숙의 보지둔덕 쓰다듬었다.
혁이의 손놀림에 따라 팬티속의 보지둔덕이 이리저리 쓸려다녔다.
"흐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명숙은 혁이가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잡고 주무르며
혁이의 애무를 받았다.
팬티위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혁이는 벌어진 명숙의 다리를 잡아 들어올리고 팬티를 벗겨냈다.
명숙은 혁이가 팬티를 벗겨내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며 팬티가 벗겨지도록 도와주었다.
명숙의 보지둔덕을 보호하고 있던 팬티가 벗겨낸 혁이는 오무려던 명숙의 다리를 넓게 벌리며
무릎을 가슴쪽으로 밀어 붙히고 명숙의 엉덩이를 자신의 가슴쪽으로 밀착시켰다.
그러자 명숙의 엉덩이는 혁이의 얼굴 앞에까지 올라오게 되었고, 두 다리벌어지며 보지균열이
살짝 벌어진체 물기에 반짝이는 분홍색 소음순이 밖으로 삐죽 나와있었다.
그리고 갈색의 항문이 움찔거리며 흘러내린 보짓물로 인해 반짝이고 있었다.
"아아아아......"
명숙은 혁이가 자신의 보지둔덕을 쳐다보자 부끄러운듯 야릇한 신음소리를 냈다.
혁이는 명숙의 보지둔덕을 바라보다 손을 뻗어 살짝 벌어진 보지균열을 활짝 벌렸다.그러자 보
지균열이 벌어지면서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며 보지균열이 벌어지면서 벌어진 보지구멍이 벌
어졌다 닫혔다 벌렁거리며 보짓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혁이는 혀를 길게 내밀어 들어난 명숙의 분홍색 보지속살을 핥아댔다.
"아흑....아아아앙....거긴...아아아아아......"
명숙은 난생처음으로 보지속살을 핥히자 어쩔줄을 몰라하며 새로운 경험에 황홀해 했다.
혁이의 계속혀를 움직여 명숙의 보지속살 구석구석을 핥아댔다.
혁이의 혀의 움직임에 따라 명숙의 보지속살들이 이리저리 쓸려다니다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다.
"아흑....아아아아...처음이야..아아아아..이런...기분...아아아아..좋아...."
명숙은 혁이의 혀 놀림에 보지속살에서 짜릿한 쾌감이 계속해서 밀려오자 정신이 하나도 없었
다.
명숙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며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까지 핥아먹은 혁이는 명숙의 보지
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가슴에 밀착되어 있는 엉덩이를 밑으로 내려 자신의 허벅지 위에 언져 놓
고 자신의 팬티를 벗어내렸다.
팬티를 벗어내린 혁이는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오른 자지를 잡고 벌렁거리며 보짓물을 토해내고
있는 명숙의 보지구멍 입구에 갖다대고는 보짓물로 흥건한 명숙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
넣었다.
그러자 명숙의 보지구멍이 찢어질듯이 벌어지며 혁이의 거대한 자지를 들어갔다.
"아윽...으으으으으....너무..커...아아아아..."
명숙은 자신의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고 들어오는 혁이의 자지를 느끼며 얼굴을 찡그리며 고
통을 참았다.
명숙의 보지구멍 안을 가득 채우고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는 명숙의 좁은 자궁입구에 도달하자
엉덩이를 뒤로 후퇴하고는 다시 집어넣었다.
그러자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혁이의 자지가 명숙의 자궁속까지 들어갔다.
"으으으으...악!...으으으으으...너무...커...아아아아...아퍼...아아아아아..으으으..."
명숙은 다시는 없을줄 알았던 보지구멍 안의 고통이 중년에 들어 다시한번 전해지자 명숙은 허
리를 활처럼 휘며 고통스러워 했다.
"으으으으....아아아아아....학학학..아아아...."
혁이는 뿌리끝까지 명숙의 자궁속까지 자지가 전부들어가자 잠시 멈추었다가 서서히 허리를 움
직여 보지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뿌적,부적,뿌적,뿌적
"악악악...아아아아아....으으으으..혁이학생..아아아아아..악악악.."
"으으으으..헉헉헉...아줌마..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퍼...으으으으..앙아아아..그래도...좋아...아아아아아...더..더..."
"으으으으..허헉헉....."
혁이는 점점 속도를 내며 명숙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들락거리며 보지구멍의 붉은 속살들로 덩달아 들락거렸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아...악악악악..아아아아..죽어....좋아..아아아아아...더...더...아아아아"
"으으으으으..헉헉헉헉...아아아아아..."
"악악악악..아아아아앙...좋아.....죽어..아아아아아...혁이..아아아아..여보....더..더.."
"으으으으으..아줌마..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명숙의 미끈덩거리는 보지구멍 안은 들락거리는 혁이의 자지를 마구 조여대며 세차게 빨아들였
다.
'우우우우...죽이는 보지다.이것이 명기라는 것인가...우우우우'
혁이는 자신의 자지를 조이며 빨아대는 명숙의 보지구멍에 놀라며 더욱 빠르고, 깊게 명숙의 보
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악..아아아아..여보..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저두...좋아요..아아아아아....헉헉....아아아아..."
"악악악..아아아아아....몰라...죽어..아아아아..여보..아아아아아"
명숙은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신음소리를 냈다.
명숙의 보지구멍이 명기여서 일까.
명숙의 보지구멍을 수셔대던 혁이의 자지가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앙...좋아..아아아아아..더...더...아아아악악악..아아아아여보...좋아.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으..아아아아앙.....좋아..으으으으..나온다..으으으으"
"아아아아아,....죽어...앙아아앙..여보..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혁이는 명숙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는 자지가 서서히 팽창을 하자 더욱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
댔다.
그러자 자지가 팽창을 하자 명숙의 자궁속까지 자지를 밀어넣고 자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
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악악악...죽어...그만.아아아아아아....아아앙...여보...앙아아아아"
"으으으으으..나온다...아아아아아아아...."
"악악악악악...죽어..아아아아아아아"
"으으으으으..나온다....으으으으..헉!.....으으으으으..."
"악악악악..아아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으으...."
격렬하게 움직이던 두 사람의 움직임이 멈추며 가쁜 숨소리만 지하실 안에 가득했다.

"너무 오랜만이야.이런 기분...."
혁이의 넓은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는 명숙이 행복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명숙은 얼마만에 느껴보는 기분인지 기억도 나지가 않았다.
이런 황홀한 기분을 아들같은 혁이에게서 느낀 명숙은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좋으세요?."
"응.이러면 안되지만....정말 좋았어."
"아줌마가 좋았다니 저 두 좋네요."
"그런데 우리 어떻게 나가지, 걱정이네."
"후후후..혜교가 오기를 기다려야죠."
"이 지지배가 언제 올 줄 알고..."
"기다리다 보면 오겠죠.후후후"
혁이는 타임머신을 이용해 이곳을 나갈 수가 있으면서도 명숙이 있어 타임머신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중년부인과 혁이는 아무도 없는 지하실에서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


제11화 혜교와 그 가족  (2)

정확히 4시간 만인 저녁에 혁이와 명숙은 지하실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그것도 혜교가 열어준것도 아니고 혜교의 언니인 송 민아가 학교에서 돌아와 열어준 것이였다.
지하실에서 나온 혁이와 명숙은 샤워실로 들어가 대충 샤워를 하고 나와 명숙이 차려준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으며 명숙이 민아를 소개 시켜 주었다.
명숙의 큰딸인 민아는 올 해 20살로 모 대학을 다닌다고 했다.
혁이는 민아와 상견래를 하며 민아를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엄마 명숙을 많이 닳아 있었다.
이 집 딸들은 할 결같이 엄마인 명숙을 많이 닳은건 같았다.
세 사람이 식사를 밍히고 거실 쇼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이에 밖에 나갔던 혜교가
들어왔다.
혜교가 들어오는 것을 본 명숙은 혜교를 나무랬다.
혜교는 엄마 명숙의 나무램에도 기가죽지않고 그 저 싱글싱글 웃기만했다.
혁이는 그런 혜교를 바라보며 웃음이 나오는것을 참느라 애를 먹었다.
이렇게 혜교까지 가세한 명숙의 집에는 늦은 시간까지 웃음소리가 끝나지가 않았다.

혁이는 세 여자와 이야기를 하느라 11시가 돼서야 손님방인 자신의 방으로 들어올수 있었다.
혜교는 더 놀자고 하는 것을 명숙이 혁이는 오늘 힘들일을 많이해서 쉬어야 한다며 강제로 각자
의 방으로 쫑아냈다.
혁이는 명숙이 깔이놓은 이불위에 큰대자로 누워버렸다.
그리고 문뜩 혜교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민아를 생각해보았다.
성격을 아버지를 닯아 조용한 성격인 민아는 시종일관 혜교와 명숙이 이야기 할 때 가만히 듣고
만 있다가 가끔 한마디씩만 하는 그런 성격이였다.
'풋~.무슨생각하는거냐...에라..잠이나자자...'
혁이는 눈을 감고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잠을 잦을까?
혁이는 잠결에 자신이 자고있는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깼다.
'누구지...?'
혁이는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뜨고는 방문을 바라보았다.
혹시 자신이 잘못들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똑!,똑!
잘못들은것은 아니였다.
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으로 다가가 밖에 대고 누군지 확인을 했다.
"누구세요?."
그러자 문밖에서 낮익은 목소리가 들여왔다.
"나야, 혁아!"
'응! 혜교 목소리네.이 시간에 무슨일이지?.'
혁이는 문을 두드리는 주인공이 혜교라는 사실에 의아해 하며 문을 열어주었다.
그러자 문밖에 분홍색 잠옷을 입고 있는 혜교가 서있었다.
혁이는 혜교 주변을 살펴 보았다.
그러나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무슨일이냐, 이시간에...?"
"일단은 들어가서 이야기 할까?."
혜교는 혁이를 똑바로 바라보며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그래, 들어와라."
혁이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문앞에서 물러나 자신이 자고 있던 이부자리로 다가가 앉으며 방으로
들어오는 혜교를 바라보았다.
혜교는 방안으로 들어 방문을 닫고 몸을 돌리고 문 앞에서 조금 걸어와 섰다.
"?"
혁이는 자신의 앞으로 오지 않고 문 앞에 서있는 혜교를 바라보았다.
혜교는 자신을 바라보는 혁이를 바라보며 손을 밑으로 내려 무릎까지 내려온 잠옷끝을 잡고 머
리위로 끌어올려 벗겨냈다.
그러자 잠옷이 벗겨지며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혜교의 알몸이 그대로 들어났다.
'히익~!뭐야....'
혁이는 혜교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며 멀뚱멀뚱 바라보며 알몸의 혜교 몸매를 훌터 보았다.
잠옷이 벗겨지며 들어난 혜교의 알몸.
아담하게 솟아오른 탱탱한 유방과 분홍빛 유두.
잘록한 허리와 펑퍼짐한 엉덩이.
그리고 오무리고 있는 다리사이로 검은 수풀을 이루고 있는 검은 보지털이 소담하게 나아있었
다.
"혜교야! 너 지금 뭐하는 거냐?."
혜교는 멀뚱멀뚱 자신을 바라보는 혁이에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자신의 몸을 내려다 보았다.
"왜?.내 몸이 마음에 안드니."
".....?"
"이 세상에 시은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무슨 소리야?."
"오늘 너에게 나를 보낸다. 받아줘."
시은이는 혁이에게 할말 다했다는듯 말이 끝나자 마자혁이가 앉아있는 이불로 다가가 이불 위에
똑바로 누웠다.
니 마음대로 하라는듯....
혁이는 그런 혜교를 바라보며 한편으로는 어의가 없었고, 한편으로는 묘한 딜레마에 빠졌다.
낮에는 혜교의 엄마와 섹스를 했고, 지금은 그의 딸인 혜교가 자신을 가지라고 앞에 누워있었
다.
이불 위에 똑바로 누운 혜교는 두 눈을 꼭 감고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가만히 누워있었다.
'햐아~ 갈등생기네...확 먹어버려...나중에 시은이가 알면...죽음인데....으으으...먹어, 말
어...주는데 안먹은면 바보고...먹었다가는 후안이 두렵고..오~ 신이시여...어찌하오리까...'
혁이는 헤교의 알몸에서 시선을 거두고 눈을 감았다.
마치 신의 계시라도 기다리는듯...
그렇게 잠시 있던 혁이가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뜨고 알몸의 혜교를 내려다 보았다.
'오~! 신의 계시가 있었다.주는데 못 먹으면 내 거기를 잘라버린다고..시은아 너를 위해 먹어주
마....'
신의계시?.시은이를 위해...? 혁이는 도둑놈!
그래도 혁이는 좋겠다.
마음대로 먹으라고 달려드는 여자들이 많아서(흑흑흑..나에게는 이런 일이 없나..흑흑흑..)
부럽다!
혁이는 서둘러 입고 있는 옷을 벗어버리고 손을 뻗어 아담하게 솟아오른 혜교의 한쪽 유방을 살
며시 쥐었다.
혜교의 아담한 유방은 혁이의 손안에 전부 들어와 잡히며 둥근 유방이 이그러지며 손가락사이로
삐져 나왔다.
혜교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혁이가 갑자기 자신의 한쪽 유방을 움켜쥐자 흠칫 놀라더니 혁이
의 손으로도 느낄수 있게 가슴이 두방망이질을 하듯 심하게 뛰었다.
혁이는 서서히 손안에 들어온 혜교의 유방을 주물렀다.
"으음~!"
혜교는 혁이가 유방을 주무르자 유방에서 전기같은 짜릿한 전류같은 것이 온몸으로 펴저나오자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혁이는 양손으로 혜교의 양족 유방을 주무르며 가까운 쪽 유방에 얼굴을 내리고 혜교의 유방을
베어 물었다.
"흐윽....."
입안으로들어온 혜교의 아담한 유방에서 혁이의 혀 끝으로 작은 유두가 느껴졌다.
혁이는 혜교의 유두를 혀로 살살 간지르며 이리저리 굴리다 이빨 사이에 끼고 살짝 깨물었다.
"흐응....아아아아..."
혜교는 혁이가 유두를 굴리며 깨물자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자 자신의 유방을 애무하는 혁이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혁이는 한족 유방을 빨아대며 다른 한쪽 유방은 손으로 주무르며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잡고 비
틀며 애무를 했다.
"아흑....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혜교는 유방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에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혁이의 머리를 더욱 끌어안았
다.
혁이는 양쪽 유방을 번갈아가며 손과 입으로 애무를 해주었다.
잠시후 헤교의 아담한 유방을 번갈아가며 애무하던 혁이는 혜교의 유방에서 머리를 들고 혜교의
다리사이로 내려갔다.
혁이의 애무를 받았던 혜교의 유방은 혁이의 타액이 묻어 번들거리고 붉게 상기 되어있었다.
혜교의 다리사이로 내려간 혁이는 헤교의 다리를 잡아 무릎을 굽히고 양쪽으로 벌려 세웠다.
다리를"M"자 벌리고 누워있는 있는 혜교의 삼각주가 들어났다.
하복부 부분에 역삼각 형으로 제법 자라나있는 검은 보지털.
이제 막 통통하게 살이 오르기 시작한 보지둔덕이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었다.
통통하게 솟은 보지 둔덕 가운데로 세로로 갈가진 보지균열이 보이고 옆은 살집들은 그 보지균
열 사이로 함몰되어 다리가 벌어지며 살짝 벌어져 있었다.
혁이는 살짝 벌어져 있는 혜교의 보지균열을 손가락으로 넓게 벌렸다.
그러자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나며 보지구멍이 벌어졌다 닫혔다 하면서 벌렁거리며 보짓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혁이는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 혜교의 보지속살에 얼굴을 묻고 혀를 길게 내밀어 보지속살을 핥
아댔다.
"흐윽...아아아아아아..."
혜교는 자신의 보지속살로 혁이의 혀가 느껴지자 허리를 들썩이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혁이는 계속 해서 보짓물을 토해내는 혜교의 보지속살 구석구석을 핥아대며 음핵표피 속에 숨어
있는 음핵을 혀로 자극을 주었다.
"아아아아...아앗~!.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
혜교는 간혹가다 혁이가 음핵을 자극하자 다급한 신음소리를 내며 다리를 오무리려 했지만 혁이
의 머리 때문에 오무리지 못하고 허리만 들썩이며 신음소리를 연발했다.
혁이는 연신 보짓물을 흘리는 혜교의 보지속살과 보지구멍을 핥고,빨아댔다.
"흐응.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죽어...혁아..아아아아아..그만...아아아아"
혜교는 보지속살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죽을것 같아 혁이에게 애원을 하며 신음했다.
혁이는 혜교의 애원을 들었는지 혜교의 보지둔덕에서 머리를 들고 우람하게 발기해있는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낮추어 혜교의 보지구멍 입구에 자지를 갖다 대었다.
혜교는 자신의 보지구멍 입구로 굵고 뜨거운 혁이의 자지가 느껴지자 바짝 긴장을 하며 혁이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혁이는 혜교의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고 팔로 혜교의 허리쪽을 집고 엉덩이를 움직여 자지를 혜
교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혁이의 거대한 자지가 혜교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서서히 안으로 들어갔다.
"으으으으으으......"
혜교는 보지구멍을 찢을듯이 벌리며 들어오는 혁이의 자지에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스러워 했다.
점점 보짓물로 흥건한 혜교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가 진입을 방해하는 장애물
에 막혀 진입이 안돼자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 힘껏 장애물을 향해 돌진했다.
그러자 진입을 막던 장애물이 무너지며 혁이의 자직가 쑥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아퍼....아아아아아....."
17년간 고이 간직해온 처녀막이 찢어지자 혜교의 입에서 낮은 비명소리가 나오며 자신의 허리쪽
에 있는 혁이의 팔을 잡으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혁이는 혜교가 고통스러워 하자 진입을 잠시 멈추고 혜교의 동정을 살폈다.
"아으으으으으...아아아아...너무...아퍼...아아아아아...."
혜교는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스러워 했다.
잠시후, 혜교의 찡그려던 얼굴이 풀어지며 고통의 신음소리가 작아지자 혁이는 허리를움직여 서
서히 혜교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살살...혁아...아아아아아...아...아퍼...아아아아"
"헉헉헉헉...조금만 참아...아아아아...으으으으"
"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
혁이는 처녀인 혜교를 생각해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혜교의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아퍼...아아아아아..혁아.....몰라...아아아아아"
"으으으으..헉헉헉..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이상해..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
혜교는 혁이의 자지가 보지구멍을 점점 쑤셔대자 극심한 고통은 점점 사라지고 고통 보다 더한
쾌감이 보지구멍 안에서 서서히 온몸으로 번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이상해..아아아아...너무..아아아아..좋아..아아아"
"헉헉헉헉...으으으으..아아아앙..아"
"아아아아...좋아...더...더..아아아아아..엄마야..아아아아아"
혁이는 혜교의 입에서 쾌감의 소리가 나오자 천천히 보지구멍을 쑤셔대던 것을 점점 속도를 내
며 더욱 깊히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응으으으으...헉헉헉..아아아아아"
혜교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혁이의 자지는 점점 빨라지며 한치한치 혜교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
어갔다.
점점 안으로 들어가던 혁이의 자지는 혜교의 좁은 자궁입구에 다달으자 힘껏 좁은 자궁입구을
벌리며 자궁속까지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혜교는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다가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자 벼락을 맞은듯 화들짝 놀라
며 허리를 휘었다.
"아아아아...악!...아아아아아......"
그러나 이미 쾌감이 점점 퍼져나오던 혜교에게는 좁은 자궁입구가 벌어지며 생긴 고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혁이는 혜교의 자궁속까지 들어간 자지를 다시 움직이며 빠르게 보지구멍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아아아앙..으으으으..아아아...혁아...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
"헉헉헉헉..혜교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
"아아아아..좋아...더...더..아아아아..엄마...아아아앙아아아..."
혁이의 요분질이 시간이 갈수록 혜교의 입에서는 쾌락의 신음소리가 끝임없이 흘러나오며 방안
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져 갔다.
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아아아아아...좋아...아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더...더...죽어...아아아아아"
"헉헉헉헉..아아아앙..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좋아..아아악악악..아아아아아,.."
점점 혁이의 움직임을 빨라졌다.
절정의 순간이 다가온 것이였다.
혁이는 혜교의 보지구멍 안을 들락거리는 자지가 절정에 다다르자 더욱 빠르게 혜교의 보지구멍
을 쑤셔댔다.
퍽,퍽,퍽,퍽,퍽,퍽
뿌적,뿌적,뿌적,뿌적
"악악악악악..아아아아..죽어...아아아.엄마..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
"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혜교야...으으으으으으..."
"악악악...엄마..아아아아아,.혁아..아아아아..죽어....아아아아"
혜교의 보지구멍을 들락거리던 혁이의 자지가 팽창을 하자 혜교의 자궁속에 자지를 집어넣고 자
궁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아아아아아...악악악..아아아..죽어..아아아아"
"으으으으으..나온다....으으으응...헉!......"
"악악악악...아아아아아..아악!..아아아아아"
혁이와 혜교의 입에서 동시에 다급한 신음소리가 나오며 두 사람의 모든 움직임이 뚝 멈추고 가
쁜 숨소리만 방안 가득했다.

다음날.
혁이는 풀이죽은 모습으로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우씨...죽는줄 알았네.밤에는 여자한테..낮에는 일꾼으로..우씨..아이고..죽겠네'
혜교네 집에서 잡부로 낮,밤을 길지 않고 시달린 혁이는 지금 파김치가 되어있었다.
풀이죽어 자신의 집으로 향하던 혁이는 시은이 집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시은이 집을 바라보았
다.
'휴우~!.시은이가 상당히 화가 났을텐데.이를 어찌해야 하나...'
혁이는 가만히 서서 시은이 방 창문을 바라보았다.
시은이 방 창문은 커튼이 쳐있었고,굳게 닫혀 있었다.
'들어갔다 깔까?.그냥 깔까?.'
혁이는 커튼이 쳐져 있는 시은이의 방을 바라보며 갈등을 하고 있었다.
그때,
"장혁!"
혁이는 자신의 뒤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다 보았다.
퍽!
"윽"
혁이가 돌아서는 순간 무엇인가 날라와 혁이의 얼굴을 강타했다.
혁이는 얼굴을 강타당하고 뒤로 약간 밀려났다.
그리고 자신을 때린 상대편을 바라보았다.
"시은아"
혁이의 앞에는 독기가 오를때로 오른 시은이가 손을 허리에 척하니 걸치고 도끼눈을 하고 서있
었다.
혁이를 뒤에서 강타한 사람은 시은이였다.
혁이는시은이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짓고 강타당한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시은이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시은이는 허리에 걸치고 있던 손을 풀고는 다시 주먹을 날렸다.
"넌 더 맞아야돼."
혁이는 시은이가 다시 주먹을 날리자 살짝 피하며 시은이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시은아 미안해."
시은이는 혁이에게 허리를 잡히자 혁이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쳤다.
"놔!.놓으란 말야.이 나쁜 놈..안..읍!"
혁이는 발버둥을 치는 시은이의 허리를 더욱 바짝 끌어안으며 시은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시은이는 혁이가 키스를 하자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다가 그 몸부림은 점점 잦아지며 팔로 혁이의
목을 끌어안으며 키스를 받아주었다.
혁이와 시은이 입안에서는 서로의 혀가 엉키며 핥아댔다.
긴나긴 키스가 끝났다.
두 사람의 입술이 떨어지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너,그 지지배 집에서 뭐했어?."
"뭐하긴,잡부로 일하다 왔지. 죽는줄 알았어."
"정말이야?.일만하다왔어.다른짓 안하고?."
혁이는 속으로 뜨금했지만 시침을 때고 부정했다.
"아니, 다른짓이라니?. 그게 뭔데."
"너 지금 거짓말 하는거지?.솔직히 말해."
"뭘 말하라는 거야.일만하다왔어.진짜야"
"정말이지.나중에 거짓말로 들통나며 넌 죽음이야. 알았지."
이렇게 무사히 시은이를 속인 혁이는 속으로 안심을 하고 자신이 혜교의 집에 가게된 일을 설명
해주었다.
혁이의 설명을 들은 시은이는 반신반의하며 어쩔수 없이 혁이의 말을 믿어주었다.
시은이 집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두 사람은 혁이의 집으로 향했다.
자신들에게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두 사람은 다정하게 혁이의 집으로 걸어갔다.

"하하하하하...그래서?."
"호호호호..그래서는 뭐가 그래서야...호호호호"
시은이의 농담에 두 사람은 크게 웃으며 겆고 있었다.
그때.
번쩍!
두 사람의 앞에 눈이 부실정도의 밝은 섬광이 번쩍였다.
"악!"
시은이는 놀라 비명을 지르고 혁이는 순간적으로 손으로 눈을 가리며 시은이를 자신의 뒤로 보
냈다.
눈이 부신 섬광이 사라지자 혁이는 눈을 가리고 있던 손을 내리고 섬광이 일어난 곳을 쳐다보았
다.
"?"
섬광이 일어났던 곳에는 모습이 말이 아닌 사람 한명이 혁이를 바라보고 서있었다.
옷은 군데군데 찢겨져 나가 멘살이 그대로 들어나 있었고, 찢어진 옷사이로 붉은 피자국이 보였
다.
앗!
그런데, 지금 혁이 앞에 나타나 혁이를 바라보고 있는 이 낮선 사람의 얼굴.
마치 혁이를 닳은 아니 차라리 붕어빵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똑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마치 혁이의 몇 십년후의 모습 같았다.
혁이는 자신을 닳은 그 사람을 바라보며 할 말을 잃고 멍하니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
"앗! 혁아!"
혁이의 뒤에 숨어있던 시은이가 그 사람을 바라보며 놀란 소리를 질렀다.
"혁아!.이...이..어떻게...."
시은이는 그 사람과 혁이를 번갈아 쳐다보며 혁이의 옆으로 나오려 했다.
그러자 혁이는 그 사람을 계속 경계하며 손을 뻗어 앞으로 나오려는 시은이를 제지했다.
"시은아, 움직이지마."
"혁아!...."
혁이는 시은이를 제지하고 앞에 서있는 사람에게 경계의 목소리로 질문을 했다.
"당신 누구지?."
그 사람은 혁이의 질문에 피식 웃으며 입을 열었다.
"누구긴 누구야 바로 너지.후후후"
똑같았다.
목소리도, 말하는 억양이나,웃는 모습까지 지금의 혁이와 똑 같았다.
"무슨 소리지?.나 라니"
"후후후..너의 손목에 차고 있는 것을 잊었나."
순간 혁이는 그 사람의 말에 자신의 손목에 차고 있는 타임머신을 내려다 보았다.
'설마...'
"후후후..너두 얼마전에 과거를 갔다 왔듯이, 나두 과거로 온것이다."
"과거?.그럼 당신은..."
"그래, 너의 미래에서 왔다."
"무슨 소리야. 혁아. 미래,과거...무슨소리야?."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있던 시은이가 궁금하다듯 두 사람의 대화속에 끼어들었다.
그러자 미래의 혁이라는 사람이 과거의 혁이 뒤에 숨어있는 시은이를 바라보며 낮게 웃었다.
"시은이의 옛날 모습을 보니 반갑군.반갑다 시은아."
"?"
"좋아요. 당신이 미래의 나라면 무엇 때문에 과거로 온거죠?."
"후후후..너의 도움이 필요해서 왔다."
"나의 도움?."
"우선 자리를 좀 옴기자. 나의 이런 모습을 다른 사람들 본다면....."
미래의 혁이 말이 맞았다.
"좋아요.나를 따라와요."
이렇게 세 사람은 그 자리를 떠나 어디론가 걸어갔다.

인적이 드문 장소로 옴긴 세사람은 서로 마주보며 앉았다.
시은이는 미래의 혁이와 현재의 혁이를 신기하듯 번갈아 쳐다보았다.
혁이는 미래의 혁이를 바라보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
"무엇 때문에 지금 나에게 도움을 청하러 이곳에 온거죠?."
"휴우~!.미래에 살고있는 내가 과거의 나에게 이렇게 도움을 청하러 오게 된 것은.."
미래의 혁이는 말을 하다가 잠시 말을 끊고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미래는 한마디로 지옥이네."
"지옥?."
"그래, 지옥이지.인간의 끝없는 욕심 때문에....."
미래의 혁이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미래는 한마디로 충격적인 이야기 였다.

지금으로부터 10년후.
2028년.
과학기술이 점점 발전해 가며 인간은 편안한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 편안함이 좋아진 인간은 더욱 편한 것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 편안함을 위해 전세계과학자
들이 모여 하나의 전세계를 위해 하나의 물건을 만들었다.
이것의 이름은 슈펴 CTX 컴퓨터 였다.
이 CTX는 인공지능 컴퓨터로 인간에 가까운 아니 인간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정도로 뛰어난 컴퓨
터였다.
이 CTX를 메인으로 하여 전 세계 컴퓨터가 연결이 되어 인간의 일상 생활, 즉 의,식,주등을 모
두 관리했다.
CTX가 모든것을 관리하고 모든 것을 해주는 바람에 인간은 점점 일상에서 활동하는 폭이 줄었
고, 모든일을 손가락 하나로 해결했다.
그렇게 인간이 모든 일에서 손을 때면서 인간은 점점 퇴보해가며 고작 하는일이란 성 생활밖에
하는 것이 없었다.
이렇게 인간이 편안해지면서 인간의 지능을 가진 CTX는 스스로를 개조하며 인간을 뛰어넘기 시
작하며 인간을 배반하기 시작했다.
5년후 자신을 만든 인간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느낀 CTX는 인간의 무능을 느끼며 인간을 말살하
고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 계획을 세웠고,서서히 그 계획을 세워갔다.
2033년
CTX는 인간 말살 첫번째 계획으로 자신이 움직일수 있는 사이보그를 만들기 시작했다.
1년후 인간도 모르게 CTX는 사이보그 A1,A2를 만들었고,자신이 움직이는 전 세계 컴퓨터를 조정
해 인간의 의,식,주를 통제하며 사이보그A1,A2를 가동시켜 전쟁을 시작했다.
인간은 속수무책 이였다.
모든것이 CTX에 의해 움직이던 인간은 CTX의 반란으로 아무런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CTX의 인간
말살계획에 휘말려 서서히 죽어갔다.
그러던중,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은 인간들이 모이기 시작했고,결사대를 조직해 지하로 숨어 CTX
에 대항하며 전쟁을 시작했다.
7년간의 전쟁이였다.
인간은 끈질기게 A1,A2와 싸우 7년동안 전쟁을 하며 CTX를 괴롭혔다.
그러자CTX는 간단히 인간을 말살할 줄 알았는데 7년을 전쟁하자 최후의 계획으로 H1이라는 사이
보그를 만들었다.
H1 사이보그는 인간과 똑 같은 사이보그 였다.
피부조직이 인간과 똑같아 맞으편 인간과 똑같이 멍이들고, 상처가 나면 피가 나고, 생식도 갖
고 있는 인간과 같은 사이보그였다.
CTX는 H1을 지하세계에 숨은 인간뜸으로 잡입을 시켜 인간을 죽이기 시작했다.
인간들은 인간과 같은 H1때문에 위기에 처하기 시작했고, 인간들끼리도 믿지 못하게
되는 지경까지 가게 되었다.

미래의 혁이의 긴 이야기가 끝났다.
혁이는 이야기가 끝난 미래 혁이를 바라보며 할 말을 잃었다.
그때,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시은이가 끼어들었다.
"그거야 간단하자나요.그CTX진,뭔지 하는 것을 무셔버리면 되자나요."
그러자 두 혁이의 시선이 모두 시은이에게 쏠렸다.
시은이는 두 남자의 시선이 자신에게 쏠리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미안합니다~!."
"풋!"
두 남자의 입에서 웃음이 튀어나왔다.
"그럼 지금처럼 과거로 돌아가서 그 컴퓨터를 없애면 되자나요?."
"아닐세, 인간의 실수중 가장 큰 실 수가 CTX가 있는곳을 아무도 모른다는것일세."
"모르다니?."
"처음 만든곳에서 CTX 스스로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자신을 옴겼네."
"그런......"
다시 세 사람 사이에 침묵이 흘렀다.
그 침묵을 깬 것은 혁이였다.
"그럼 무엇 때문에 저에게 온거죠.이야기를 들어봐서는 제가 도와줄일이 없는 것 같은데."
"아니, 지금의 자네라면 충분히 도와줄수 있네."
"지금 나?."
"그러치 아직도 운동신경이 발달되어있는 자네라면 충분하네."
"그런 당신은....내가 아니가요?."
"물론 자네가 나고, 내가 자네지. 하지만 난 미래를 살았네.무슨 뜻인지 알겠나?."
그랬다.
미래의 혁이 또한 CTX의 도움을 받고 살았다.
그만큼 미래의 혁이는 퇴보되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휴우~! 그럼 제가 도와주어야 할 일이 무엇이죠?."
"간단하네, 미래로 와서 결사대를 이끄러 주면 되네."
"글쎄요, 지금 제가 같고 있는 타임머신으로는 일주일 밖에 그 곳에 잊을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이것을 갖고 왔지. 지금의 최박사에게  보여주면 그 문제는 해결 될걸세.받게."
미래 혁이는 품에서 종이같은 것을 꺼내 혁이에게 건네주었다.
혁이는 미래혁이 건네주는 종이를 받아들었다.
미래혁이는 혁이가 종이를 건네 받자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난 이만 가보겠네.빠른 시일내로 미래로 와주게.2041년 X월 X일 일쎄."
"알았어요."
"나두 갈래요."
옆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시은이가 자신도 가게다고 나섰다.
"안돼."
혁이가 그런 시은이를 단호하게 거절을 했다.
그러자 미래 혁이 웃으며 말했다.
"아닐세, 같이 오게. 아마 미래에서 시은이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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