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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노
좋은  업소같았지만 나에겐 너무 먼곳
한번 가고 든 생각은
와 두번은 못갈곳이다;;
무슨 갔다 집가는데 4시간이노;;;
였지...
그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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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겨 16시 캔슬 ' 
ㅅㅂ꺼...
어머 저건 가야해!
라는 생각이 들어 얼른 문자를 보냈어
@ 나의겨님 16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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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두근
" 네 나의겨님 16시 예약되셨습니다 "
꺅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기분이가 개좋았어ㅎ
아니 드디어
나의겨님을 볼 수 있다니ㄷㄷㄷ
그렇게 바로
팀장님께 반차를 신청하고ㅋㅋㅋ
(죄송합니다)
알?빠노로 향했어ㅎ
가는길에
공부를 했어
후기공부
나의겨님은 어떤 사람일까
후기를
보다보니
' 겨드랑이에미친새끼 '
라는분이 쓴 후기에 그녀의 취향이 자세히 나와있었어
@ 이색히 좀 로진느낌나네;;
그분이 말하시길
나의겨는
하이텐션이며
티에서 노래부르는걸 좋아하고
커피보단 캐모마일이나 얼그레이티를 좋아하며
씹꼰대와 틀딱을 안좋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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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후기를 보니
다리가 안보이는 현란한 댄스를 구사하는 그녀
살짝 무서웠어ㅋㅋ
ㅋㅋㅋ
도착..
두번째 만남인 사장님과 인사하고
티에서 기다렸어..
두근
두근
두근
똑똑
안.녕.하십니.까!
ㅋㅋㅋ
어느 눈 큰 꼬맹이가 우렁차게 인사하며 들어왔어
55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