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전일이네..

내가 처음 유치원선생님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적이니까......

새삼 그때 일을 이렇게 글로 쓰려니까 약간은 쑥스럽기도 하다

그당시 나는 5세반 선생님이었다..그러면서 유치원버스 1호차 담당선생이기도 하다..

때문에 꼭 5살이 아니더라두 내가 담당하는 버스를 타고다니는 아이들의

엄마나 할머님들과 늘 마주치곤 한다..

"김선생님!"

직원아가씨 하나가 나를 불렀다

"왜그러세요?"

"내일부터 7세반에 유진이라는 아이가 새로 오는데요 1호차를 타게됐어요
내일 아침에 오실때부터 데려오시면돼요..여기요"

"예..고마워요"

종이한장에는 아이의 이름과 어디서 타야하는지..그리고 연락처등이 적혀있었다

다음날 아침~삼성동에서 새로 온다는 유진이를 기다리고있었다

"기사님!여기 맞아요?왜이렇게 안나오지?"

"여기가 맞어~아니 왜이렇게 안나오는거야"

늘 성격 급하셨던 기사아저씨는 투덜투덜..

다음코스에서 기다릴 아이들과 엄마들 생각에 나는 초조~초조~

조금 기다리다가 약속된 시간에 안오면 그냥 가게되는데

이번엔 새로 등원하는 아이인지라..마냥마냥 기다리고있었다..

이쪽저쪽을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저쪽에서

유진이로 보이는 여자아이와 아빠인거같은 남자가 손을잡고 부랴부랴 뛰어오고있었다.

"안녕하세요 유진이아빤데요.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가 출근준비도 같이하냐고요.."

"예 괜찮습니다 내일부터는 조금일찍 서둘러주세요"

유진이 아빠는 인상이 참 좋았다

우선 참...잘생겼구 ㅋㅋㅋ 정장을 입은 모습이 너무 잘어울려보였는데..

벗은 몸도 근사할거같았다..

그렇게 유진이 아빠와 첫대면을 하게되었다..

늘상 유진이를 아침에 데리러 갈때면 유진이엄마는 나오는적이 없었다

늘 바쁜 모습의 아빠와 함께였다..기다리고있으면 다행이고

거의 일주일에 2-3번은 지각!이다..

그렇지만..유진이아빠가 잘생겼기 때문에..용서한다 ㅋㅋ

여기까지 쓰고 보니 나 혼날거같다..

언넝 탁탁탁!!!얘기가 나와야하는데 진도가 너무안나가고있자나...

ㅋㅋ 함바주세염..첨 쓰는고란말에욤!

어느날 한 패밀리레스토랑에 간적이있었다.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 헤어졌는데 그앞에서 택시를 타고 가려는데

왠넘의 빈택시들이 그리 없는지...짜증이 밀려올 정도였다

근데 내앞에 왠 이엡쏘나타가 스더니만 빵빵~!!

'뭐야~왜 빵빵거리고 지랄이람!'

"선생님!저 유진이아빠에요~택시잡으세요? 타세요 모셔다드릴께요"

"아니에요~괜찮습니다"

몇번 사양을했지만 너무 타고싶었다 ㅜ.ㅜ

그리고 못이기는척 탓다

"선생님 어디 가시는 길이세요?"

"예~집에 들어가려구요 선릉역뒤에서 내려주심 되여"

"내일 주말인데 뭐하세요?"

"전 그냥 집에서 뒹굴거릴거같에요 ㅋㅋ 유진이아버님은 가족들이랑 보내시겠네요"

"예...유진이 엄마한테 데려다 주고 오는길이에요
사실저희 지금 떨어져있거든요..그래서 아침마다 제가..유진이를.."

"아~그러셨구나..몰랐어요;;"

"선생님 저랑 술한잔 하시겠어요?"

'어머머~이게머야.. 갑자기 웬술?술한잔하고 나도 먹을려구러니.........??그래조타머~'

"ㅋㅋ 그러죠모"

우리는 한 호텔 바에갔구..거기서 이런저런 얘기를했다

얘기는 재미있었구..분위기는 무르무르무르 익어................방으로갔다..

그런데 막상 방으로 들어가니 어색한 분위기였다..

"선생님 처음봤을때 너무 이뻐 보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시구.."

'머여....나 이쁜거 알어..ㅋㅋ멘트한번 촌티날리네..'

그리고는 나를 뒤에서 가볍게 안았다..

그리고 목뒤에 뽀뽀를 살짝해주고 내 가디건을 벗겨주었다

정말 좋은 기분이였다 나그런 터치들 좋아하걸랑~!

나는 돌아서구 그와 키스를했다 그리고 그사람 와이셔츠 단추도 하나씩 풀었다..

난 내가 남자 옷벗기는게 좋다..티셔츠 훌렁 벗는거말구..

남자 셔츠단추를 풀땐 왠지 흥분이 된다

그는 가만히 내머리를 쓰다듬었다

긴 생머리가 좋았는지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쓸어내렸다

셔츠단추를 풀고 그사람 목..가슴 젖꼭지..배 배꼽을 키스하면서

밑으로 내려갔다..그리고 그사람 벨트도 풀어 바지를 내렸다

검정색 삼각팬티에 딱딱하게 튀어나온게..얼른 내에 넣고싶었지만..

내특기로 죽여주기 위해서 조금 참았다..

그의 를 꺼내서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였다

그는 눈을 감고 입을약간 벌리고있었다..귀여웠다..

그리고 그의 를 입에 넣었다 힘을주었다풀었다가 하면서

빨아주었다 혀로 대가리를 살살 돌려주니 죽을려고 하더라..ㅋㅋㅋ

혀로 돌려대면서 머리를 돌렸다..이게 내가 젤 잘하는 짓이다..

난 를 너무 맛있어하기때문에..맛있다고 쩝쩝 소리까지 내며..빨아주니

터질거같다면서 너무 좋아했다..

그리고선 다시 일어서서 그가 내옷을 벗기도록했다

브레지어를 풀르기 전에 그가 내가슴을 쥐어짯다

벌써 팬티가 다 젖어버렸다...나는 물이 너무 많아서 홍수가 난다..

과장이 아니고...진.짜.다..

그리고 내팬티에 손을 넣더니 털을 어루만져주었다

"털 많네요..복실복실 너무기분좋다.."

"ㅋㅋ 더 안으로 넣어봐요"

그의 손이 내 보짓구멍 앞으로왔다

내가 얼마나 젖었는지..깜짝놀라는 눈치였다..

"물이 장난아니네 수도꼭지 달았어여?"

우리는 농담을 해가면서 서로 애무를 해주었다

"먼저 샤워할께요"

샤워하러 들어가서 거울을 봤다..

난 거울을 보면서 내가슴을 문질르고 또 문질러봤다

내가 봐도 가슴이 너무이뻐보였다

그런데 그가 들어왔다

"어머 뭐에요 나가계세여~저 챙피해여"

개뿔이 챙피하냐..내숭이다..ㅋㅋㅋ

"같이씻어요 피부 너무 하야시다..완전 내가 흑인같네여"

뒤에서 또 내가슴을 쥐었다

엉덩이에 그의 성기가 느껴졌다

내가 살짝 세면대에 기대니

그가 내 볼록솟은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문질러댔다..

그리고는 살살 넣을듯 말듯하더니..순식간에 꽂아버렸다

"아~아~너무 좋다... 자기가 나한테 너무 잘맞나봐"

"허허헉~아~자기 너무 따듯해"

"아~자기야 더 쎄게~아~아~나 죽여줘..........."

"좋아?...아....?"

그는 뒤에서 박아대면서 왼손으론 내 엉덩이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퍽~퍽~퍽~

아~~아~~

"아~~나 쌀거같애 나온다... 나온다..."

그는 성기를 빼서 내 등위에다 그의 정액을 뿌렸다

거울로 그가 사정하는걸 보니 기분이 좋았다

"자기꺼 내 몸에 문질러줘"

그는 흘러나온 정액을 내등과 엉덩이 가슴에 문질러주었다

난 남자가 사정하구 그걸 내몸에 문지르는게 좋다..

마지막 오르가즘이 느껴진다고나할까?

그가 날 안아서 샤워기 앞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천천히 나를 씻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