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32. 멜섭 길들이기 

메이퀸을 넘어 완벽한 아이온의 여왕으로 등극한 재은은 회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간다.

이론가이지 실천가인 지은이 주로 교육을 담당했다. 매주 금요일 밤이면 멜섭 길들이기 교육이 이루어졌고, 모든 회원들은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지수가 준비한 과정은 아래와 같다.

멜섭의 기본 자세와 복종심 교육

멜섭 결박

멜섭 혀봉사

멜섭 스팽

멜섭 육봉 고통 가하기

멜섭 애널 확장

멜섭 골든샤워

멜섭 육봉 구멍 삽입 및 전기고문

''잘 보아라, 오늘은 멜섭의 가장 기본적인 복종 교육과 육봉 고통 교육을 실시할 것이다. 여러분들도 잘 보고 배우고 반복 실습을 통해 잘 익히도록 해라''

지수가 펨돔의 복장으로 멜섭을 조교하기 시작한다. 

펨돔을 꿈꾸지만, 아직 직접적인 플 경험이 없는 초보 펨돔들에게 있어서 이 교육은 매우 유용했다.

대다수 회원들에게 있어서 처음 대하는 광경이 충격적이긴 했지만, 이윽고 지수의 행동 하나하나에 함성 소리가 커지며 열광의 도가니로 분위기는 뜨거워져 갔다.

도그 한마리가 등에 커피와 케잌을 얹은 채, 엉금엉금 기어나온다. 쏟아지지 않도록 꽤나 조심스럽다.

지수 앞에 다다르자 가만히 멈추어 커피 한모금과 케잌 한조각을 맛나게 먹는다.

이윽고, 케잌을 바닥에 떨구어 하이힐로 짓밟은 후 멜섭의 입에 내밀자 굶주린 강아지 마냥 맛있게 핧아 먹는다.

지수가 멜돔의 머리를 짓밟기 시작하자,

''와~~~'' 함성이 터져나온다.

지수는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멜섭의 육봉에 로프를 묶어 당기자 도그 한마리는 고통에 찬 신음을 치르기 시작한다.

''아~~~악''.

지수는 더욱 사악한 미소를 띄며 주위를 둘러보며 소리친다.

''이놈이 건방지게 소리를 지른다. 어덯게 할까?''

''더 세게''

''더 세게, 좃대가리를 짤라버려''

관중들은 더 힘 차게 외쳐댄다.

'들었느냐? 모두가 원하고 있다.''

지수는 더 세게 있는 힘껏 육봉이 달린 로프를 힘껏 당긴다.

''아~~~~~~~~악''

도그의 신음이 이어진다.

지수는 이윽고 도그의 애널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뾰죽한 하이힐 끝으로 도그의 애널 깊이 삽입하자,

''헉. 허~~억'' 하고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지수는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도그의 애널 끝까지 손을 집어 넣는다.

손가락부터 시작된 삽입은 어느새 손 전체가 다들어가고, 손목까지 도그의 애널에 다 들어가자 신음은 극에 달해 좃물을 꾸역꾸역 쏟아내여 혼절하고 만다.

 ''잘 보았나? 그동안 교육 받은 것을 오늘 실습해 보고 싶은 사람은 서둘러서 나오도록 해라''

지수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펨돔이 되고픈 그녀들이 우르르 뛰어 나온다.

 To  be continu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