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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유부녀(미시/불륜)
2013.09.12 05:47

흉계

조회 수 2781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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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 내 자신이 그렇게 나쁜놈이라고는 생각하지않고 살아왔다.. 지금까지는 내 도움이 필요한사람에게 내 능력껏 도와주고 하다못해 마음만이라도 신경써주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 일이 벌어지기전까지는.... 현재는 누가 나보고 나쁜놈이라고 한다고 하면 변명할여지도 없는 그런 나쁜놈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내 운명이거니 하면서 후회하지는 않는다.... 벌써 여러해가 지났지만 그때 생각만하면 바로 엊그제 같이 생생히 떠오른다... 그때 그 모든것은 정말 운명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이제부터 그것을 설명해 나가야 하겠다... 5년여전 그러니까 내가 32일때의 이야기다. 당시 나는 결혼하고 설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었다. 와이프도 자신의 전공대로 아는 사람이 하던 디자인사무실에서 같이 일하고 있었다. 그당시 결혼한지 1년이 조금지났었으니 신혼이라면 신혼이었겠지만 미국에서 같이 있을때 동거하던 시간이 길어서 신혼같지않은 신혼이었고, 서로의 일 특히 와이프가 바빠서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 들어가니 와이프가 내가 좋아하는 음식과 와인을 준비해놓고 있었다. 나는 왠일이야 오늘 늦겠다고 하구선 하니.. 그냥 웃으면서 빨리 샤워하고 식사하잔다. 나는 재가 오늘은 쏠리나? 하고선 샤워하고 와인과 같이 식사를 했다. 식사후에 같이 와인마시면서 비디오영화를 한편 틀어놓고선 서로 직장얘기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와이프 눈치가 빨리 침대로 가고싶어하는 그런눈치다. 그때까지는 와이프가 먼저 하고싶다고 얘기나 행동은 하지않고 내가 달려들게끔. 야한 속옷을 입고 내앞에서 왔다갔다 하다던가. 아님 내가 하자고 할때까지 기다리는 그런 여자였다. 그렇다고 oral을 거부한다거나 이상한 체위를 싫어한다던가 하는 그런 여자는 아니고. 사실 섹스에서는 어떠한 체위든 어떠한 것이던 사양않고 잘하는 그런 상당히 밝히는 여자인데 initiative만큼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그런 여자였다. 그래서 내가 먼저 와이프의 손을잡아 소파에 앉아있던 내무릎위로 그녀를 잡아당겨 내 무릎위에 걸터앉게했다. 그리고는 먼저 와이프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면서 양 엄지로 그녀의 양볼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목에 키스를 해주면서 저녁너무 맛있게 먹었다 고맙다고 말을 해주었다. 그러면서 손을 그녀의 눈썹을 쓰다듬고 입술은 그녀의 목을 이곳저곳 계속해서 혀와함께 핥아주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오른손으론 그녀의 얼굴에있는 코와 입술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어주면서 왼손으로는 입고있던 나이트가운의 단추를 풀어서 어깨에서부터 벋기기 시작했다. 가운이 발밑으로 스스르 흘러내리자 반투명 레이스의 브라가 나온다. 원래 개인적으로 유방큰여자를 좋아한다. 가끔은 하는 tit-fuck도 재미있을때가 있고 만지는 기분이 작은것보다는 큰것이 좋기때문에... 그래서 지수(와이프이름)도 유방이 크다. 그것때문에 처음에 같이살 작정도 한거고. 브라는 유방의 반밖에는 가려주지못한다. 브라는 유방의 꼭지부분까지만 가리고있고, 나머지유방은 그냥 그렇게 하얀 흰백색의 살이 포동포동하게 솟아올라있다. 반투명이라서 거무스름한 꼭지가 비친다. 아직은 서있지않다. 하지만 곧 내가 유방을 자유롭게 만들고 만져주면 곧바로 화가나서 바짝 솟아올라질것이다. 슬쩍 밑을보니 브라에 맞추어서 같은색의 레이스팬티가 보인다. 팬티안으로 지수의 헤어가 아주살짝 비치고있다. 팬티가 검은색이어서 그렇겠지만 지수의 헤어는 그렇게 무성한 편이아니다.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둔덕에 그냥 보기좋게 많지는 않고 적은편으로 그렇다고 아주적지도 않게 역삼각형으로 조그마하게 울궈져있다. 오른손으로는 지수의 머리카락속에 넣어서 살며시 쓰다듬어 주면서 왼손으로는 브라의 앞쪽에있는 클립을 풀으려하자, 지수는 슬쩍 창문을 보더니 아직 커튼이 안쳐저있다며 내손을 가만히 잡는다. 나는 지수에게 "누가 우리를 본다고 그러냐" 하면서 그냥 클립을 풀어서 브라를 벋겨낸다. 참고로 그당시 우리는 고츨아파트 맨꼭대기층에 살고있었고 "?"자형의 건물중에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우리집을 다른집에서는 보기가 참힘들다. 물론 발코니도있으니 누가 우리집에 무지하게 관심이 있어서 초고급 망원경으로 보지않고서는 무슨일이 있는지 보지못할것이다. 그렇게 브라를 푸니 지수의 두유방이 철렁하고 밑으로 떨어진다. 많은 야설에 나오는 크지만 쳐지지않고 빳빳하게 서있는 그런 큰 유방은 아직보지못했고 지수의 유방도 그렇다. 다만 아직은 출산경험이 없어서인지 크게 처지지는 않고 꼭지부분은 약간 위로올려진 그런 유방이다. 이제 입으로는 지수의 목젖부분을 핥으면서 두손으로 지수의 양어깨부터 시작해서 유방쪽으로 천천히 내려온다. 양손이 유방의 밑부분을 주무르면서 엄지로는 꼭지의 야간 아래쪽을 쓰다듬어 준다. 그러다가 양 엄지와검지로 꼭지를 비비니 지수가 "음--"하는 신음을 낸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신호다. 한참을 그렇게 양 유방을 가지고 놀다가 왼손을 허리쪽으로 옮겨 천천히 엉덩이쪽으로 내려온다. 지수는 옆구리 허리쪽이 약점이다. 그곳을 약간 간지럽히는식으로 만져준다거나 핥아주면 헉헉대며 거부한다. 간지럽다고. 그러나 섹스중에 그러면 무지하게 좋아하는 그런식이다. 허리를 만지면서 왼손을 계속 밑으로 내린다. 지수의 오른쪽 엉덩이를 약간은 강하게 주물러 주다가 엉덩이의 팬티밑으로 손을넣어 맨살의 엉덩이를 강약을 주어가며 주무른다. 그러자 지수는 흥분이되는지 "흑.."하는 신음을 내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이제 오른손으로 지수의 왼쪽유방을 약간 강하지 짓누르면서 주무르면서 왼손은 엉덩이사이의 계속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주무른다.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옆으로 벌리며 소음순안으로 슬쩍 건드리니 아직은 건조하다. 그래서 가운데와 약지로 항문에서부터 음핵까지 한번 약하게 훑어주면서 손을 빼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지수의 오른쪽 발목으로 이동해서 발목부터 종아리와 무릎까지 주무르면서 올라간다. 그리고 지수의 오른쪽유방의 젖꼭지를 입에물고 이로 약하게잡고 혀로는 꼭지의 위를 핥아준다. 젖꼭지는 약간의 요철이있고 그게 내혀에 느껴진다. 손을 허벅지안쪽으로 무릎부터 팬티라인이 있는 가랑이까지 주무르면서 움직이다 팬티위의 음핵이있는 부분에 손을대고 지긋이 눌러준다. 그러자 지수는 처음으로 내게 "아--- 오빠좋아." 하면서 자기의 엉덩이를 슬슬 움직여 내손에 더 밀착시키려한다. 팬티는 지수의 음핵부분부터 항문이있는데까지는 두겹으로 되어있지만 워낙 감이 얇아서 그런지 음부의 윤곽을 다 느낄수있다. 내손으로 음부의 열기가 느껴지는것으로보아 흥분이 더되어가나보다.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음핵부터 항문까지 팬티위로 비벼준다. 음핵부터 항문까지는 약간 약하게 그리고 항문부터 음핵까지는 손가락에 힘을주어 강하게 후비듯이 비벼준다. 다리가 벌려져있어서 항문에서 음핵까지 후비듯 올라오면서 질구을 약간 밀어서 넣었다 빼고하면서 손을 올려 음핵은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회전운동을한다. 몇번을 그렇게 해주니 이제는 지수의 질구근처의 팬티가 천천히 조금씩 젖어온다. 팬티가 충분히 젖었다고 생각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질구에대고 팬티와함께 한마디쯤 집어넣었다 빼고, 집어넣었다 빼고하니 팬티가 아주 많이 젖어든다. 지수의 어깨를 잡고 지수를 소파에 앉아있는 내다리사이로 민다. 지수는 내의도를 알겠다는듯이 내다리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내 허리에있는 반바지의 끈을 두손으로 잡아 밑으로 벋겨낸다. 나는 엉덩이를 약간들어서 도와준다. 그러면서 입고있던 티셔츠를 벗어서 t. v.쪽으로 던진다. 지수는 두손을 내가슴에대고 주므르면서 입술과 혀로는 내무릎과 허벅지안쪽을 핥으면서 안으로 안으로 들어온다. 나는 지수를 편하게 해주기위해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려서 지수가 일하기 수월하게 해준다. 지수는 내 작은 젖꼭지를 두손의 손가락으로 돌리면서 내 알이있는곳까지 핥아오다가 내 알에 입술로 살짝 키스를 하고는 입을옮겨 내 음부의 털이시작되는곳부터 배꼽까지 살살 핥으면서 올라온다. 그리고서는 조그만 내젖꼭지를 입에넣고 이리저리 빨아준다. 다른 젖꼭지로 옮겨서 빨다가 다시 올라온길을 따라 다시 음부쪽으로 내려간다. 손으로는 아래의 알을 부드럽게 손에넣고 움직이니 빳빳하게 서있던 내 물건의 끝에서 물이한방울 맺힌다. 지수는 입술을 벌려 혀로 그 물을 훑어내고서는 혀를 내밀어 기둥을 위에서 아래고 다시 아래에서 귀두바로 밑까지 핥아준다. 뭔가 기분좋은 감각이 내머리속으로 밀려온다. 하지만 만족스러운것은 아니다. 지수의 머리를 잡아 귀두쪽으로 올리니 지수가 내눈을 한번 쳐다보더니 입술을 열어 내 물건을 입속으로 가득이 집어넣어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제서야 만족스러운 감각이 내물건으로부터 천천히 올라온다. 지수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서 약간 빠른 아래위로 약간 빠르게 움직인다. 지수는 내 의도를 알았는지 입을 옴츠려 강하게 흡입하고서는 아래위로 빨리 움직여준다. 그리고 입술을 오므려 내물건은 귀두만 집중적으로 집어넣어다 뺏다해준다. 그렇게 지수의 펠라치오를 받다가 손을 내려 지수의 아래로 향한 유방을 손바닥으로 잡고 이리저리 일그러지게 주무르다 엄지와 검지로 양 젖꼭지를 잡고 강하게 비틀어준다. 지수의 젖꼭지가 바짝 서있는것을 보니 지수도 내물건을 빨아주는게 흥분되나보다. 너무 지수가 힘들어할것 같아 지수의 어깨아래로 손을넣어 일으켜 세워서 뒤돌아서게한다. 지수는 바로내앞에 그 탐스런 엉덩이를 나에게 향한채 서있다. 나는 손으로 지수의 등을밀어 지수가 허리를 굽히게 만든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다. 난 여자의 엉덩이에 관심이 무척 많다. 특히 탄력 있는 엉덩이는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만지고 핥고 빨고 가지고 장난놀정도 좋아한다. 물론 지수의 엉덩이도 약간은 큰 편으로 푸짐하다. 내가 지수의 팬티의 양옆을 잡고 천천히 내려서 벗긴다. 팬티가 지수의 큼직한 엉덩이를 통과하여 허벅지로 내려오자 지수의 탐스런 엉덩이사이로 지수의 음부가 보인다. 다리를 약간 벌려서 그런지 음순이 양쪽으로 벌려저있다. 그 음순 사이의 짙은 핑크 빛의 살들은 젖어서 그런지 불빛에 반짝거리기까지 한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자 지수가 한쪽발을 들어 팬티밖으로 빼낸다. 나는 지수의 큼직한 하얀 엉덩이의 양쪽은 잡고 천천히 벌린다. 먼저 지수의 거무스름한 항문이 삐끔히 얼굴을 내민다. 지수의 항문에는 털이없다. 내가 좋아하는 상태다. 항문의 털이있는 특히 많이있는 여자는 항문을 빨아주기가 싫을때가 많다. 아무리 내가 여자의 항문에대한 애무를 좋아한다 하더라도 털이 있는 항문은 기분상 안좋다. 아무리 깨끗이 잘 닦았다하더라도.... 지수의 항문은 아직은 강하게 입구를 닫고있다. 하지만 곧 나의 입술과 혀로 인해서 입구가 열리리라. 천천히 입을 지수의 엉덩이에 대고 타원형으로 핥아주면서 양쪽의 엄지를 지수의 질구에갔다대어서 거기에있는 액을 묻혀 항문에대고 천천히 움직여준다. 왼쪽 엄지는 향문의 입구를 마사지하듯이 움직이고 오른 엄지는 지수의 항문에서 질구까지의 회음은 약간은 강하게 누르면서 왕복시켜준다. 지수는 기분이 좋은지 엉덩이를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면서 "음..음.."하는 신음을 크지않게 낸다. 그렇게 만져주다가 이제는 혀를 세워서 지수의 꼬리뼈부터 항문까지 핥아준다. 그렇게 몇번하다 항문의 주름을 혀로 안에서 바깥으로 하나씩 핥아준다. 그렇게해서 항문이 내침으로 적셔지면 그때는 입은 항문에대고 혀를 세워 조금씩 닫혀있는 지수의 항문을 열며 안으로 안으로 넣었다 뺐다한다. 지수는 처음에는 항문애무를 불결하다고 거부하다가 언젠가 술을 먹여 조금 취하게 하고 해주니 그 다음부터는 거부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오른손을 지수의 오른쪽다리 바깥쪽으로부터 넣어 지수의 음모를 만지면서 둘째와 네번째 손가락으로 음핵주위의 피부를 벌리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약간 불거져나온 음핵을 부드럽게 아래위, 양옆, 원형으로 만져준다. 그러면서 왼손은 내가슴쪽으에서 지수의 질구주위를 만지거나 약간씩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질구밑에있는 요도구멍까지 훑어준다. 그렇게 해주길 몇분.... 갑자기 지수의 질구가 움찔 움찔 강하게 조이며 지수의 몸이 경직되면서 무릎을 구부리며 앞으로 넘어진다. 지수의 올가즘이 온다는 표시다. 그렇다고 내가 멈추면 지수의 기분이 완전하지 못하리라. 나도 지수따라 앞으로 숙이면서 계속해서 하던데로 항문과 음핵, 질구에대한 애무를 계속해댄다. 그렇게 몇초정도 지나자 지수의 경직이 풀리면서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가려고 움직이면서, "오빠..그만..그만.. 이제 되었어요...그만.." 한다. 그리고서는 힘이드는지 그냥 그렇게 엎드려서 가만히있다. 거기서 그냥 삽입은 마음에 안들어서 지수를 안아들고서 침실로가서 침대에 뉘워놓고 지수의 배에 살며시 앉아서 지수의 양유방을 가운데로 모으니 지수가 알아서 지손으로 자기의 유방을 가운데로 모아준다. 난 일단 지수의 입으로 물건을 가져가니 지수가 입을열어 내물건을 받아준다. 그렇게 물건에 침을묻혀서 모여저있는 지수의 양유방사이로 물건을 가져가 슬며시 집어넣는다. 약간의 땀과 지수의 침이 묻혀저있는 내 물건은 부드럽게 모여진 양유방사이로 들어간다. 손으로는 침대의 보드를 잡고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면서 내물건은 앞뒤로 움직이자 내 물건에서 나오는 액으로 점점 부드럽게 느껴지면서 질이나 입속, 항문과는 다른 느낌을 느낀다. 몽실몽실한 유방의 살들이 내물건을 감싸면서 느껴지는 기분... 점점 내 움직임이 빨라지자 지수는 가슴을 더 강하게 몰아붙히면서 유방위로 나오는 내 귀두를 엄지손가락으로 만져준다. 한참을 그렇게 즐기다가 "됐어..."하면서 물건을 빼서 지수의 입속으로 집어넣어 몇번더 왕복운동을 하고서는 빼서, 지수의 다리사이로 몸을 움직이면서 천천히 엎드리리 지수는 자기손으로 내물건을 잡고 자기의 질구주위를 몇번 문지르다가 내귀두를 자기의 질구에 살며시 갖다댄다. 난 지수가 같다댄곳에다 슬쩍 허리와 엉덩이를 밀어서 물건을 지수의 질로 집어넣은다. 또다른 느낌.... 정말 여자의 몸은 마술이다.... 여자가 가지고있는 모든곳의 느낌이 다르다... 따듯한 지수의 질속에서 잠시 그렇게 느낌을 느끼다가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지수는 내움직임에따라 허리와 엉덩이를 맷돌돌리듯 천천히 돌려주다가 올려치기도하면서 내운동을 도와준다. 점점 내운동이 빨라진다. 지수의 질입구까지 뺐다가 내 치골이 지수의 치골을 내리쳐서 치골이 아쁠정도로 강하게 움직인다. 그렇게 움직이니 물건끝에서 참을수없는 그무엇인가가 올라온다. 여기서 빼서 콘돔을 사용해야하는지 아니면 질외사정을 해야하는지 갈등이 온다.(지수가 피임약먹는것을 싫어하고 아직은 서로가 2세를 가질마음이 없어서 보통 삽입중간에 멈쳐서 콘돔을 쓰던지, 너무 늦은감이있으면 질외사정으로 피임을 하고있었다.) 밑에있는 지수를보니 지수도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는지 눈이 감겨있고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음..음..흑흑..."하는 신음을낸다. 그리고는 자신의 허리를 들어서 내물건과의 접촉을 더강하게 받아들이면서 허리와 엉덩이를 맷돌질한다. 난 그냥 질외사정으로 결정짓고 허리의 움직임을 더강하고 격렬하게하면서 지수의 어깨를 잡고서 지수의 입술에 내입술을 갖다대니 지수도 입을열고 내 혀를 반갑게 받아준다.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어서 물건을 지수의 질에서꺼내 "지수야...지금이야.... 빨리..."하니 지수가 자기의 음모위에 놓여저있는 내 물건을 잡고서 앞뒤로 움직여준다. "지수야!...빨리..빠르게 ..."하니 손을 빠르게 움직인다. 더이상은 참을수가없어 지수의 손안과 아랫배위에 나의 정액을 분출한다. 지수가 손으로 움직이면서 손가락으로는 귀두끝의 갈라진부분을 쓰다듬어주니 짜릿하는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온다. 잠시동안을 사정후의 쾌감을 지수손으로 느끼다가 지수옆으로 털썩하고 눕는다. 지수는 사정후의 쪼그라드는 물건을 손으로 만져주다가 물어본다. "오빠...좋았어?" 내가 "응...좋았어..너는?"하고 물으니 지수는 "나도"하면서 나에게 키스를 하면서 다시한번 물건을 꼭 잡아준다. 사정후에는 그런 감각이 약간은 간지러운 느낌이온다. 그러다가 지수는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한다. 지수의 푸짐한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나는 사정후의 포만감으로 잠시 쉬고있자니 지수가 욕실에서 나와서 집안의 불을 끄고 침실로 들어온다. 들어오는 지수의 손에는 수건을 물에적신 물수건이 들려있다. 보통은 내가 그일을 하는데 오늘은 지수가 하는것을 보니 나에게 뭐 부탁이라도 할일이 있나보다. 저녁음식과 와인 그리고 섹스후의 처리과정을 보니 분명히 나에게 아쉬운소리를 할것이 있는것 같다. 보통은 간단한 저녁아니면 내가 혼자서 차려먹는 저녁. 그리고 섹스후에는 내가 알아서 뒤 처리를 하는데, 지수가 나에게 부탁할것이있다던지 아니면 아쉬운 소리를 해야할때면 항상 음식을 와인과 함께 준비하고 섹스후의 뒷처리는 지수가 했다. 이런일은 우리가 처음만나 같이 동거할때부터의 지수의 행동이었다. 수건을 들고 들어와서는 이제는 완전히 쪼그라든 내물건은 수건으로 깨끗이 닦은후에 죽은 내물건에 뽀뽀를 해주고는 수건은 바닦에 던지고 내품으로 달려든다. 지수의 입에 포근한 키스를 한후 내가 물었다. "지수야...왜 나한테 부탁할것이 있니?" 하니까, 지수는 그냥 계속 키스하면서 혀를 내입안으로 넣어서 이리저리 휘젖는다. 나는 입을떼고 다시 "뭐야..뭔데 이래... 무슨일인데..."하면서 다시 물어보니 그제서야 지수는 머뭇거리면서 입을 뗀다. "민철오빠...알지.. 지혜..." "응..왜? 막내 처제가 어때서?" "지혜가 응시한 대학에 합격했대...." "그래...잘되었네..." "그런데.. 걔 학교가 서울이잖아.." "아! 그때 그랬지 니 모교에 원서넣는다고..." "응..그런데...엄마, 아빠가 여자혼자서 자취나 하숙하는것은 마음에 안드신다고...." "하긴 그렇지 장인어른이나 장모님이 그귀여운 막내가 여자혼자 산다는것을 불안해 하실껄..." 하니 지수가 그래서 "엄마가 혹시 우리가 지현이를 데리고있는것이 어떨지하고 전화하셨어.." "물론 엄마는 오빠가 불편할까봐 하시면서도 우리가 지현이를 데리고 있으면 마음이 놓이시겠다고..." 나는 "언제 장모님이 전화하셨니?" 하며 물으니 지수가 "몇일 전쯤에..."한다. "야! 지수야 그런게 그렇게 말하기가 힘들어서 오늘 힘들게 말하니." 하니. "엄마도 오빠눈치보이고 나도 그렇고..."하면서 말을 흘린다. 나는 흔쾌히 "지수야 지금 우리집에 빈방이 2개인데 그중에 하나 막내처제가 쓰면되지뭐..."하고 허락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방이 3개인데, 침실을 빼고는 지수의 작업실이라고 방하나를 지수가 쓰고, 나는 남는방을 내 서재라고 내 물건과 컴, 내 전공서적등을 두고있었다. 지수는 "오빠..정말 고마워.."하면서 다시 입을 내입술에 덮으면서 끈적한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는 바로 엄마에게 전화해야지 하면서 전화기를 든다. 여기서 지수의 집안얘기를 간단히 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지수는 당시 28의 처가에서는 장녀이고, 그 밑에 처제(26)가 있고, 이 얘기에 나오는 지현이는 장인, 장모님이 아들보시겠다고 늦게 본 막내딸이다. 그러니까 처가는 딸만 3있는 그런 딸부자집(?)이다. 장인어른은 부산에서 사업체라고 조그만하게 하시고 첫째 처제는 미대를 나와서 부산에있는 남자와 결혼해서 부산에서 활동하고있었고, 막내 처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큰언니와 같은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고 큰어니인 지수가 다닌 그학교에 같은 디자인학과에 입학하게 된것이다.

당시까지만해도 막내처제 지현이에대해서 결혼전과 결혼식때 그저 몇번본적밖에는 없었고 결혼전 처가에 인사가서 소개를 받았을때는 그냥 고등학교에 다니는 그런 어린 동생이라는 생각이들었고 그렇게 신경이 쓰이지 않았던 그냥 지수의 동생중의 하나였을뿐이다. 그보다 그때는 지수의 바로 밑에 동생인 지애가 지수보다는 키도크고 얼굴도 더 미인이여서 약간의 관심이 지애에게 갔었다.


그후 지수는 자기가 쓰던 작업실이 내 서재보다는 커서 그방을 지현이에게 주어야겠다면서 내서재로 필요한 자기의 물건을 옮기고 나머지는 베란다 한구석으로 옮겨놓고 일인용 침대와 책상과 조그만 장등 기본적인것을 그방에다 준비하였다.


어느날 지수가 회사로 전화해서 오늘 장모님과 지현이처제가 올라온다고 집에 일찍들어오란다. 퇴근후 과일을 사가지고 집에들어가니 지수는 벌써 퇴근해서 장모님과 부엌에서 음식준비중이었다.

장모님께 인사드리고 간단히 씻고 나와 T.V.를 보고있는데 지수가 "얘. 지현아.. 형부오셨다...인사드?조?.." 하면서 지현이를 불렀다. 지현이가 방에서 나와 소파로 와 "안녕하세요...형부... ."라고 인사를 하여 나도 고개를 돌리며 "응...잘있었어..."라며 응답을 해주면서 지현이를 바라보았는데......

난 한참을 말을 잊은듯 그냥 멍하니 지현이만 바라보고 있었다. 어깨까지 오는 그런 긴머리... 자주색 폴라티에 청바지... 내가보았고 생각하고있던 그런 고등학생의 지현이가 아니었다. 정말로 그때 그상황을 자세히 표현하지못하는 내자신이 한심스러울 뿐이다. 뭐라할까 영화식대로 하자면 주위의 모든것이 정지된채 지현이의 서있는 모습에 정신이 나가서 그냥 멍하니 그녀를 쳐다보는 그런식이었다.


얇은 눈썹... 오똑한 코... 얇은 윗입술.. 윗입술보다는 약간 두꺼운 아래입술... 그모든것이 알맞게 조화된 얼굴... 정말 이쁘고 귀엽다는 생각이들면서 어떻게보면 참 섹시한 한마디로 내가 가장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의 여자가 내앞에 나타난것이다. 폴라티 앞으로 나온 가슴은 언니인 지수나 지애보다는 작지만 남들보다는 작지않고 큰 가슴. 지수나 지애보다는 마른몸. 그러나 알맞게 퍼진 엉덩이...

하여간 내가 20대초에 어떤여자를 만나 느껴본 이후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물론 그때는 남의 여자였기에 짝사랑으로 끝났지만...). 그렇게 멍하니 나에게는 한참인 찰나가 지나고 내생각에도 너무 이상한것같아 "학교 준비는 잘되가?..."라고 먼저 말문을 열었다. "네... 형부도 회사잘 다니시고요?" 하는데 지수가 "지현아 이것좀 도와줘."라고 지현이를 부른다. "응.. 언니" 하면서 돌아서는데 나는 다시한번 숨을 멈춰야했다. 돌아선 지현이의 엉덩이....'흑...' 언니보다는 적지만 지수는 약간 옆으로 퍼진형인데 지현이의 엉덩이는 흑인들것처럼 바깥쪽으로 튀여나온 그런 엉덩이였다. 그렇다고 흑인애들처럼 보기흉한것이 아니라 정말 보는 남자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멋진고 탱탱한 엉덩이가 내눈앞에서 조금씩 멀어져가고있다. 아무리 청바지를 입었다해도 기본적인 형태는 정말 내 생애 한국여자로서는 처음보는 그런 기막힌 엉덩이였다. 그냥 달려들어 그 엉덩이를 주물러 터트리고싶은 생각을 억지로 억누르며 t.v.를 보는척했다. 하지만 내 눈길은 테이블에 음식을 나르는 지현이의 뒷모습을 장모님과 지수가 눈치못채게 슬쩍 슬쩍 쳐다보았다. 보면 볼수록 지현이의 엉덩이는 이뻤다. 바로 뒷모습이나 옆에서 보는 모양 그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정말 맘에드는 엉덩이.... 속으로 '어떤놈이 지현이를 건들일지 정말 복받은 놈이다...'하는 그런 생각까지 들정도로 지현이는 그 모든것을 갖춘 여자로서 내개 다가왔다.


식사도중 "박서방한테 정말 미안하네.."하는 장모님에게 너무 걱정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려 안심시켜드리고 식사후 거실에서 다같이 차마시면서 이얘기 저얘기 하는동안에도 난 지현이를 몰래 몰래 쳐다보곤했다.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야...앞으로 지현이를 보면서 살아가는게 참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이쁜여자랑 살면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런게 싫었다. 그때까지는 나에게도 양심이 있었다는 말이다.


그날밤 침실에서 지수와 가진 섹스는 내가 지수와 가진것이아니라 지현이와 가진것이라고 해야할것이다.

섹스내내 지현이의 얼굴이 지수의 얼굴을 덮었고 지수의 몸이 아니라 지현이의 몸이라는 생각이 내 머리속을 지배하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날따라 지수의 엉덩이에대한 내 애무가 다른날보다도 더 오래 강하게 했다. 조금전에 본 지현이의 엉덩이를 생각하면서 주무르고 짓누르고 손바닥으로 내려치기도하고 하여간에 내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그날밤 지수이 엉덩이에 했다. 나는 몰랐지만 섹스후에 지수가 "오빠..오늘무슨일이 있었어?" "오늘 왜그래?" 하면서 물어보기까지했다. 나는 "일은 무슨일... 오늘따라 지수 니 엉덩이가 이뻐서..."라고 모면했지만 지연이의 엉덩이에 남아있는 내손자국과 키스마크등을 보니 지수에게 미안하기까지 했다.


지현이가 집에같이 살고난 후부터는 지수와 나의 집안생활도 많이 바뀌어야했다..

그때까지는 우리둘만 살아서 집에서의 옷차림이나 행동이 많이 자유스러웠다. 나나 지수나 샤워후에 속옷차림이나 어떨때는 맨몸으로 지낼때도 많았다. 그리고 애정표현이나 섹스도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없이 아무때나 집안 어디서나 막말로 꼴리면 하곤했다. 지수도 미국에서 같이살때부터 내그런 취향에 익숙해졌는지 섹스에 대해서는 open mind이였다. 단 한가지 지수가 거부하는것은 anal sex였다. 내가 그렇게 설득시켜도 그것만큼은 안된다고 한다. 내가 난 꼭해보고싶다고 설득하고 술먹여서 약간 취한상태에서도 내 물건의 귀두가 항문의 조금만 들어가도 아프다고 난리다. 섹스할때나 올가즘에 올라서도 말이나 신음을 잘 안내는 지수지만 그때만큼은 아프다고 소리지르고 날 떠밀어내 아직도 혀나 손가락 한마디정도 항문에 삽입할 정도다. 그렇다고 항문으로 못느끼는것은 아닌것 같다. 혀나 입술, 손가락으로 애무하는것은 좋아하니 말이다.


하여간 지현이가 집에있은후부터는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했다. 지수는 지현이가 막내고 어리다고보는지 우리들의 기본인 키스마저도 침실에서밖에는 안하는 그런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전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샤워때는 입고나올 속옷과 옷을 욕실로 가지고가야하는 그런일들이 어떨때는 짜증도 나곤했지만.

매일 지현을볼때면 그런 짜증이 날아가버리곤했다. 그래도 지현이가 우리집으로 들어오기전에는 나혼자서 저녁을 해결해야할때가 많았다. 지수의 일이라는게 어떤 프로젝트가 떨어지면 밤늦게까지 일을하다 들어올때가 많아서 결혼생활이라기보다는 동거생활의 연장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했을것이다. 나는 중학교 2학년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고국인 서울에서의 친구는 다시 귀국해서 만난 사회친구들이 몇명있을뿐 다른친구가 없어서 거의 퇴근후에는 집에서 시간을 때우는 그런 생활이였다. 하지만 지현이가 있으니 내 퇴근후의 생활이 정말 즐거워졌었다. 입학전이라 낮에만 이것저것 준비한다고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언니대신해 집안일을 이것저것하는데 막내라고 귀엽게만 자라서그런지 음식같은것은 만들지못했다. 그래서 내가 들어가면 음식은 내가 준비하고 지현이는 도와주는 그런일이 많았다. 난 솔직히 그 시간을 너무 좋아했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지현이가 간단한 티셔츠차림으로 나를 도와준다고 옆에서 왔다갔다 할때마다 언뜻 비치는 브라가 다 감추지못하는 가슴이라든가 집에서 입는 편한바지위로 보이는 그 환상적인 엉덩이를 보는게 정말 좋았다. 전에는 가끔 지수가 늦는다고 짜증을 내었지만 지현이가 온다음부터는 지수가 일이많아 늦는게 더 고마웠다. 지현이가 츄리링같은것을 입었을때는 괜히 기분이 나쁘곤했다 내가 그렇게 좋아하고 꿈에그리는 그런 엉덩이의 형태를 못보기때문에.... 그러다가 밝은색 계통의 약간 타이트한 바지라도 입는 날이면 그날은 지수가 언제 들어오던지 지수의 엉덩이를 가지고 놀아야했다.

그날 보았던 지현의의 바지위도 보이던 팬티라인이나 지현이돠 마주앉았을때 내가 훔쳐보던 지현이의 음부근처를 상상하면서.....


그러면서도 그때까지는 지현이를 어떻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나 다른생각은 없었다. 그냥 지현이를 보면서 같이 시간을 때우는것에만 행복을 느꼈을뿐이다.


그렇게 지현이는 입학을 했고 발랄하고 순수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지현이가 학교에 다닌지 한 20여일이 지난 어느날 저녁후 거실에서 차를 마시면서 학교생활에대해 물어보고 이런 저런말을 하는데, 지수가 자꾸만 무슨 할말이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지수야... 왜 나한테 할말이있냐?..." "아까.. 식사때부터 느낀건데..." "왜? 뭔일이야?.." 하고 물으니 한참만에 지수가 어렵게 말을 끄낸다. "오빠... 그러니까...." "뭔데? 무슨일이야?" 하고 재차물으니 지수가 "오빠... 부탁하나만 들어줘라.... 응?" 한다. 내가 "뭔데?" 하니 더듬더듬거리며 "오빠.. 내일부터 한30분만 먼저 출근해라..."한다. 나는 무슨얘기인지 몰라서 "왜? 내가 집에있는게 불편하냐?" 하고 물으니 지수가 "그게아니라... 30분먼저 나가서 지현이 학교에다 내려주고 출근하면 좋겠는데..."한다. 그러는 동안 지현이는 아무말없이 그냥 밑에만 쳐다보고 앉아있었다. 내가 "왜? 무슨일이 있니?" 하고 묻자 지수는 "아이.. 물어보지말고 그렇게 해줘라...응..." 한다. 나는 무심결에 아무 생각없이 "그래...그러지뭐...30분 먼저자면되지뭐..."하니 지수의 얼굴이 밝아지면서 "그럼..내일부터야..오빠. ." 해서 그러마하고 약속했다.

그날 잠자리에 들어서 생각해보니 머리속에 반짝이며 떠 오르는 생각이있었다. 그 생각을 하면서 난 슬쩍 웃음을 지었다.


다음날 아침 다른때보다는 조금일찍 지현이를 데리고 출근했다. 다른날보다 일찍이어서 그런지 traffic없이 길이 뚫려있었다. 운전중에 웃으면서 지현이에게 "처제...왜 무슨일이있니?" "내가 도와줄것이라도 있니?" 하고 물으니 지현이는 "아니요..아무일도 아니네요.."하면서 얼굴에 약간의 홍조를 뜨우며 고개를 숙인다. 그러는 지현이를 보니 어제 내가 생각한것이 맞다는 생각이들었다.

잠시후에 내가 웃으면서 혼자하는 말투로 "어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못된짓하는 그런 자식들은 다 잡아다 태평양에 쏟아부어야하는데...." 하니 지현이가 깜짝놀라며 "아니! 형부..어떻게 알았어요...언니가 얘기해줬어요?" "언니한테는 형부에게 말하지말라고 부탁했는데...."하며 내 얼굴을 쳐다본다.

나는 "지수가 무슨얘길해... 아침에 지하철로 학교다니다가 나한테 데려달라고 한것은 뻔한일아니야?"하니 그때서야 지현이는 다시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떨군다. 그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다시 놀려주고 싶어서, "지현아... 무슨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줄래..." 하니 지현이는 "아니..아무것도..."하면서 말을 못하고 얼굴만 숙이고있다. 나는 "아이고.. 그놈을 내가 무슨일이 있던지 잡아야지..." 하니 지현이는 "아니..형부..형부가 잡을수있어요?" 묻는다 "그런놈은 항상 자기가 타던 차를 탈테니.. 심부름센터에 부탁해서라도 잡아야지..." 하니 "형부... 잡아서 뭐하게요?"한다.

내가 "그놈잡아서 우리 이쁜 지현이를 건드렸으니 넌 사형이야 하고, 태평양에 던저버리지뭐.." 하니 지현이가 고개를 들면서 싱긋하고 웃는다. 전에는 몰랐지만 그때서야 지현이 웃을때는 오른쪽 뺨에 보조개가 볼록하고 진다. 속으로 '아이고 얘가 내가 좋아하는것은 다 가졌네...어휴!!!!' 하고는 "그렇지만 바다에 던지기전에 한가지는 물어봐야지..."하니 지현이가 "뭘요?"라고 묻는다. 나는 "솔직히 지현이 몸이 이쁜만큼 느낌도 좋냐? 얼마나 좋았는지 하고 물어봐야지?" 하고 웃으니 지현이가 "어...형부..."하면서 내 어깨를 치면서 얼굴이 다시 빨개진다. 나는 계속웃으면서 "정말로 그놈은 나쁜놈이지만. 솔직히 부럽네...우리 이렇게 이쁜 지현이의 몸을 만져보았으니..." 하니 지현이는 울상이되면서 "형부.." 하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고개를 숙인다. 솔직히 그당시에 나는 차를 옆에다 대고 지현이를 꼭 안아주고 싶었지만 용기가없어 그냥 지현이의 어깨에 손을올리고 "화났니? 미안...내가 지현이를 놀리느라고 그런거야.."하면서 그냥 어깨를 만져주었다. 그리고 몇분정도는 어색한 분위기였으나, 내가 학교생활을 주제로 이것저것 물어보니 다시 평상시대로 돌아와 얘기하면서 학교에 데려다주었다.

물론 그후로 나의 출근길은 항상 즐거운 시간이였다. 지현이와 이것저것 얘기도 많이하고 날씨가 풀림에따라 조금씩 얇아지는 지현이의 옷속에 감쳐진 몸을 상상하며 가끔씩 훔쳐보는 재미는 나혼자 출근할때와는 하늘과 땅차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지현이를 내여자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든 일이 일어났다.

그날은 늦게 퇴근하기로 되있었지만 일이 잘풀려서 평상시와 같은 시간에 퇴근하게 되었다. 평소에도 친구가없어서 늦게까지 술먹는일이 별로 없었지만 지현이와 같이 살고부터는 지현이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아주 중요한 약속이아니면 항상 집으로 직행했다. 그날도 집에 들어가니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지수는 오늘도 늦는다고 했으니 아마 지현이가 샤워하나보다하고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소파에앉아 잡지를 뒤적이고 있었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그치더니 욕실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그냥 아무생각없이 문쪽을 쳐다보는데, 지현이가 타올로 머리를 말리면서 나오는게 아닌가. 그런데!!! 하얀 나체인 그대로가 아닌가. 나는 놀라서 그냥 아무소리도 못내면서 큼직한 유방이 덜렁거리는것과 그 귀에 있는 옅은 핑크빛의 유두와 유륜. 잠시뿐이었지만 그모습은 내 뇌리에 번개처럼 들어밖혔다. 그리고 초점을 아래로 내리니 이쁘장한 배꼽밑에 방금 샤워를 해서그런지 불빛에 빛나는 아주 얇고 적은 음모들. 언니인 지수보다도 더 적어서 거의 지현의 음부가 보이는 그런모습. 그야말로 내가 꿈속에서나 그리던 그 모습을 갑자기 보게되었다. 지현이의 음부는 거의 음모가 없다고 해야할정도로 음모가 적었다. 그냥 두덩위에 좁게 클리토리스위에서 한 2-3센티위로 약간 넓어지면서 자리잡고 있었다. 정말 내가 꿈꾸던 그런 몸을 갖고있는 지현이었다. 그렇게 잠시시간이 지나자 지현이는 아직도 내가 있는걸 모르는지 욕실문앞에 서서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타올로 말리더니 고개를 들었다. 나는 내모든 신경과 촛점을 지현이의 음부에 집중하고 있었다.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 당장 달려들어 내 모든 몸을 동원애 애무하고 싶은 저 몸. 지현은 고개를 들어 다른곳을 보다가 아마 내 숨소리를 들었는지 소파쪽으로 눈을 돌렸다. "악!!!!!...." 하면서 지현은 그때서야 나를 본듯 그자리에 얼어붙은듯이 서있었다.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그런지 자기의 몸을 감출생각도 없이 그렇게 잠시 서있다가 정신이 들었는지 "엄마!!!"하고는 자기방으로 달려들어갔다. 난 그러는 사이에도 돌아서 방으로 들어가는 지현이의 엉덩이에서 눈을 띄지못하고있었다. 미안하다는 말을하려 지현이의 방으로 가니 문밖에서 지현이의 '흑흑..'하는 소리가 들린다. 지금은 얘기할 때가 아닌것 같아. 나도 욕실로 가 샤워를하고 나와보니 지현이는 아직도 지 방에 있는지 거실에는 아무도없다. 가만히 방문에서 들어보니 아무소리가 나지 않는것으로보아 울음은 그친것 같았다. 어찌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찾지만 아무런 해답이 나오질 않았다. 그냥 저녁을 먹어야 할것 같아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마땅치가 않다. 그리고 이일은 지수가 들어오기전에 지현이와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옷을 갈아입고나와 지현이의 방을 노크했다. "지현아.. 저녁먹어야지.." 지현이는 아무 대답이없다. 다시 "지현아...미안해.. 내가 괜히그런것은 아니야.." "어떻게 그렇게 된거야.. 미안해.. 지현아..." 그래도 지현이는 대답이없다. "지현아...그래도 저녁식사는 해야지...내가 맛있는것 사줄테니까 나와...응.." 그러니 지현이가 "형부..저 지금 생각이없어요."한다. 그렇지만 이일은 지수가 오기전에 지수모르게 해결해야 될것같았다. 그래서 "지현아... 우리 이런걸 언니가 알면 안되잖아...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수는 없잖아..." "우리 같이 식사하면서 얘기하자.." "지현아 지현이가 안나온다면 나도 앞으로 지현이 얼굴을 어떻게 보겠니.." "내가 잘못했다.. 지현아..." 하니 그때서야 지현이가 "잠시만요."한다. 아마 눈물자욱을 지우려나보다하고 현관앞에서 기다리고있자니 잠시후에 방문이 열리면서 지현이가 나온다. 얼굴을보니 눈이 약간 부운게보인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지현이의 모습이 더 이뻐보였다. 지현이는 아마 집에서 식사하자는줄 알았나보다. 그냥집에서 입는 그런 티에 바지다. 내모습을 보더니 놀라서 "형부... 어디가세요?.."한다. 나는 "집에 저녁거리도 없고 오늘은 내가 지현이 맛있는것 사줄께." 하니. 잠시 생각하더니 "잠시만요.."하고선 다시 방으로 들어간다. 잠시후에 하얀티에 가디건을 걸치고 청바지차림으로 나오더니 어색한 웃음을 짓고선 "오늘.. 뭘 사주시게요?"라고 물어왔다. "지현이가 먹고싶다는것은 다 사줄께.." "그래 뭐가 먹고싶은데?..하니 "글쎄요...아무거나.."한다. 그래서 내가 "일단 나가자 나가서 생각해보자..." 하고는 둘이서 아파트를 내려왔다.

그사이에는 아무말도 없었다. 아파트를 나서자 마침 택시가 손님을 내려놓은것을 보았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현이의 어깨를 잡고 택시에 올라탔다. 지현이가 "아니.. 이근처가 아니에요?" 하길래 그냥 "여기보다는 약간 시내쪽으로 가지뭐." "그쪽에 맛있는집이 많쟎아.." 하고는 기사분에게 그쪽으로 부탁하고서는 지현이에게 "우리..뭘 먹을까?"하고 물으니 "아무거나요.."한다. 그래서 기사분에게 "아저씨..아무거나 잘하는집으로 데려다주세요." 하니 지현이와 기사분이 같이 싱긋웃는다. 그런 웃는 지현이를 보니 아까 내가본 지현이의 나신이 자꾸만 내 눈앞에 아른거린다. 하지만 티 낼수는 없어서 그냥 웃으며 "지현이 회좋아하니?" "좋아하면 회나 먹으러갈까?" 하니 지현이가 "좋아요..부산에서는 자주 먹었는데...

여기서는 자주못먹네요..."한다. 내가 가끔 들렸던 일식집으로 갔다. 둘이서 조그만 방에 앉아서 회를 시켜놓고 아가씨가 술을 물어보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매취순을 시켰다. 시키고나서 보니 지현이를 생각치않고 시킨것같아 지현이에게 "지현아..너는 뭘 마실래?"하고 물으니 지현이가 "괜찮아요. 저도 매취순으로 하죠뭐..."한다. 내가 놀라서 "너 술마실줄알어?"하고 물으니 웃으면서 "형부..저 어린애 아니에요. 저도 이제는 성인이라구요.."한다. 속으로 '뭐 성인??? 아까 털보니 아직 미성년같던데...후후' 하면서도 "그래도 아직은 미성년아니야..." 했더니 "고등학교때도 가끔 아주 조금씩 친구들과 마셔봤어요..."한다. 내가 "어이고 우리 지현이가 착한줄만 알았는데, 불량학생이었었네.."하니 지현이가 "어머.. 형부 제가 불량학생으로 보여요..."한다. 우리둘다 어색함을 풀려고 서로 노력하는것이 눈에 보였다. 아마 지현이도 나랑 같았을것이다.


식사를 하면서도 서로 아까 집에서 있었던 일들은 의식적으로 회피한채 그냥 편하고 재미있는 얘기만 하면서 술을같이 마셨다. 워낙 주량이 있는지 아니면 집에서의 일때문에 그런지 지현이가 먼저 마시자고 건배하는게 많았다. 나야 원래 술에 쩔어살다가 한국에나와서는 친구가 없어서 술자리를 자주하지 않아서 그렇지 술을 좋아하고 웬만큼은 마신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무렵에 지수한테서 호출이왔다. 사무실전화번호인것으로 보아 아직 퇴근하지않고 있는것 같았다. 카운터에서 전화를 하니 어디냐고 물어왔다. 내가 집에 저녁거리도 없고해서 간만에 지현이 외식시켜줄라고 지현이와 데이트중이라고 했더니 지수가 오늘은 정말 늦을것 같다고한다. 그래서 그럼 난 지현이와 데이트나 즐기다가 들어가겠다고 했더니 지현이 재미있게 해주라고한다. 아직은 친한친구가 없어서 심심할테니... 그런 걱정은 말고 밤길에 운전조심하라고 하면서 끊었다. 계산을 끝내고 지현이를 불러서 지수와의 통화내용을 알려주니 웃으면서 "그럼..지금 안들어가도 되네요.."하면서 좋아한다. 아마 술이 조끔되서 그런지 얼굴도 발그스름하게 붉어져있다. 그런 모습이 너무이뻤다. 내가 "괜찮아? 지현아..." "술취한거 아니야?..."하니 "취하긴요...겨우 매취순 조금 마셨는데.."한다. 내가 "그럼 우리 차나 한잔할까?" 하니 "좋아요" 하면서 따라온다.

근처의 카페에서 차와 음료수를 마시면서 내가 먼저 집에서 있었던 일을 꺼내었다. "지현아..아까 정말 미안해... 일이 생각보다는 빨리 끝나서... 지현이 혼자 집에서 심심할까봐 빨리온건데..."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하면서 "어쨌던 지현이를 깜짝놀라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용서해라..."하니 지연이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나를 보면서 "형부... 제가 죄송해요... 형부나 언니가 오늘 늦는다고해서..."하고는 다시 고개를 숙인다. 그래서 내가 "그럼 오늘일은 없었던걸로 하고 우리 계속 사이좋게 지내기다..."하니 슬쩍 웃으면서 "네..."한다. 그래서 아까 그일은 지나갔고 차를다마시고 나오면서 내가 "오늘은 지수가 아주 늦는하고 하니 벌써 집에갈 필요는 없고, 그래 지현아 어디 가보고 싶은데 없니?..." "오늘은 내가 지현이가 하고싶은데로 해줄께..." 지현이는 가만히 생각하는것 같더니

"형부..우리 나이트에가요..."한다. 나는 원래 춤과는 친하지않은 관계로 춤을못추다. 그래서 "지현아.. 내가 춤을 못추는데 괜찮겠니?"하니 "저도 춤못춰요.. 하지만 재미있잖아요.."한다.


둘이서 근처의 괜찮다는 나이트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지현이는 뭘로 마실래?하고 물으니 "아무거나.. 형부가 좋은것 시키세요.."한다. 그래서 위스키와 안주를 시키고 앉아서 사람들을 구경하고있었다.

자주가는 단골도 아니고 남녀 한쌍이라서 그런지 자리를 플로워랑은 멀리떨어진 화장실통로 근처의 외진곳의 자리를 주어서 그곳에 앉았는데 솔직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냥 거기에 있기로 했다. 자리는 외진곳이었지만 음악소리는 굉장히커서 마주보고 앉아있는 지현이와 나는 대화를 할수가 없었다.

술이 나오고 술잔이 몇번 비워진뒤에 지현이는 술기운이 도는지 갑자기 일어서서 내손을 잡고 춤을추자고 플로어로 끌고나가려고 했다. 나는 그런 지현이가 귀여워서 같이 일어서 지현이의 귀에대고 "나 춤못춘다고 구박하지마!.."하고 웃으면서 같이 손을잡고 플로어로 나갔다. 지현이가 내손을 잡고있는꼴이지만 지현이의 보드라운손이 주는 감촉은 나를 흥분으로 몰아갔다. 지현이는 춤을 잘 추지는 못해도 그렇다고 남들에게 눈총보일만큼 못 추는것이 아니었다. 당시 젊은이들이 추는 춤을 추는데 곁에서 그냥 그렇게 흔들고 있는 내가 보기에는 정말 아름다운 요정을 보고있는듯했다. 이쁜 아가씨와 내가 있는게 이상한지 주위의 젊은이들이 눈길을 주는데, 하나같이 그 눈길들이 지현이를 볼때면 늑대같이 변하는것이었다. 나만 지현이가 이쁘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다른 남자들도 다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춤추다 다시 좌석으로 돌아와서는 지현이가 내자리옆으로 술잔을 들고왔다. 대화하기가 힘들다고 하면서 나에게 "형부.. 재미있어요?"하고 물어온다. 나도 지현의 귀 가까이대고 "괜찮아 재미있니?" 하니 "네! 재미있어요.."한다. 나도 "이렇게 이쁜 지현이하고 있으니 나도 기분좋아..." 하면서 웃으니까 지현이가 웃으면서 내어깨를 친다. 내가 "지현아... 지현이가 너무 이뻐서 그런지 여기의 모든 늑대들이 지현이만 쳐다본다." 하면서 "어때.. 마음에 드는 잘 생긴남자 있으면 내가 웨이터불러서 북킹해주까?" 하고 물으니 "정말요?" 하길래... "그럼...누구야? 내가 웨이터 시켜서 불러올께.." 하니 지현이가 "농담이에요... 마음에드는 남자 없어요..."하면서 웃는다. 그렇게 이얘기 저얘기하면서 술마시다보니 술한병이 비웠다. 내가 한 60%정도 마신것 같고 나머지는 지현이가 마셨다. 지현이 내게 술안취한것처럼 보이려고 하는것이 내 눈에 들어들어온다. 그래서 취했냐는 말은 안하고 계산서를 불러서 계산한후 지현이보고 이제 가자고하고 지현이의 손을잡고 일어서는데 음악이 슬로우로 바뀌었다. 지현이는 내게 "형부... 우리 이노래만 춤추고가요..." 한자. 그래서 둘이서 플로어로 나가 슬로우 자세를 잡고 춤추기시작했다. 처음에는 서로 떨어져서 추었는데, 지현이가 술이취했는지 점점 나에게 기대온다. 할수없이 내가 지현이를 내품에 안고서 추는 그런 자세가 되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지현이를 안고서 춤을추니 지현이의 땀내새와 합쳐진 향수냄새가 나를 자꾸만 이상한쪽으로 끌고간다.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을 생각하며 내가 흥분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노래하나가 끝나자 내가 지현이에게 "지현아... 이제 노래끝났으니 가자..."

하니 지현이는 내품에서 눈도 뜨지않고서 "형부... 우리 조금도 더있다가 가요..." 한다. 아마 지현이가 술이 취해서 조금 정신이 든후에 가자고 하는것 같아서 그냥 그렇게 지현이를 가만이 안고서 있었다. 노래가 두번째의 슬로우여서 그런지 플로어에 더많은 쌍들이 모여서 춤을춘다. 그래서 상당히 붐벼서 많이 움직일수도 없을정도였다. 그런중에 춤추던 다른쌍이 지현이를 밀어서 지현이는 완전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에게 밀착된 상태가 되었다. 그때까지는 상체만 머리만 나에게 기대고 나머지는 약간 떨어져 있었지만 밀착상태가 되다보니 지현이의 가슴이 내 가슴에 눌려져있는것이 느껴진다. 아까 집에서 본 그런 아름다운 유방을 생각하니 흥분되어 내 물건이 천천히 일어서기 시작한다. 들키지않으려고 내 엉덩이를 지현이에게서 슬쩍 떼었다. 그때 옆에서 어떤 커플이 지현이를 밀게되었다. 지현이가 옆으로 넘어지는것을 막으려고 지현이의 허리에 있던 손의 힘을주웠다. 그바람에 지현이는 내품에 더 꼭안기게 되었고 내 다른손은 엉겹결에 지현이의 허리에서 엉덩이로 내려갔다. 그래도 지현이는 취해서 모르는것인지 아님 알고서도 창피해서 그런지 가만히 눈을감고 내품에 안겨있다. 엉덩이의 손을 띄려고 하는순간 내 맘속있는 악마가 나보고 그렇게도 꿈에 그리던 그런 엉덩이를 만져볼 기회인데 열심히 만져보라고 했다. 그래서 용기를 같고 손에 힘을주려는 순간 이번에는 천사가 '안돼지..' '넌 유부고 또 처젠대..' 한다. 그래서 손을 때려고하니 이번에는 악마가.... 그렇게 천사와 악마가 싸우더니... 드디어 악마가 이겼다.

난 성인군자가 되기는 글렀나보다. 하여간 그때부터 세번째의 슬로우곡이 끝날때까지 지현이가 알건 모르건 상관치않고 지현이를 멋진 엉덩이를 두손으로 열심히 주물렀다. 청바지위라서 그렇게 만족한것은 아니었지만 그환상적인 부드러움과 탄력을 아까본 지현이의 나체를 생각하며 주므르고 있자니 내물건은 완전히 기립되어 지현이를 누르고있었다. 그노래동안 정말 열심히 지현이를 엉덩이를 주물렀지만 내 마지막 양심이 손을 지현이의 엉덩이 계곡사이로 옮겨서 음부주위를 만지는것은 허락하지않았다. 그렇게 세번째 노래가 끝나고 내가 지현이게게 부드럽게 "지현아... 이제 가야지..." 하니 지현이는 그때서야 자다가 눈뜬사람처럼 눈을뜨면서 "네..형부.."한다. 지현이와 같이 택시타고 집으로 가는동안에도 지현이는 내품에 안겨서 잠을 자는것 같았다. 나는 왼손으로 지현이의 어깨를 안아주면서 갈등에 빠졌다.

정말 지현이를 내여자로 만들어라고 하는 dark side와 그럼 안된다는 white side의 주장속에 나는 어떤쪽으로도 결론을 내리지못하고 집에 도착했다. 지현이는 완전히 술에 취했는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지현이를 부축해서 집에 들어가니 아직 지수는 퇴근하지 않았는지 아무도 없었다. 시계를 보니 11시반 오늘도 12시가 넘어서야 돌아오나보다. 지현이를 지현이 침대에 뉘우고 꿀물을 타다가 지현이를 깨우니 영 반응이없다. 그래서 지현이의 가디건을 벋겨주고 또다른 갈등에 빠졌다. 이걸 다 벋기고 조져 말어.. 하지만 지금까지도 내가 여자와의 관계에서 지키고있는 나혼자만의 철칙이있다. 그건 싫다는 여자나 술에취해 모르는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섹스할때 삽입은 그냥 그렇다. 마지막에 끝나는 순서로 생각하지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 애무를 좋아한다. 내가 해주고 받는 그런 애무로 여자와의 섹스시간의 80%를 보낸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섹스는 전희:70%, 삽입:20% 그리고 후희:10%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없는한은 항상 그걸 지키려한다. 그날 내가 술에취해 잠들어 있는 지현이를 보면서 갈등할때 이것이 아주 특별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으나 지현이는 내가 그냥 갖고싶은 그런 여자가 아니라 나에게는 정말 특별한 여자라는 생각이 내 머리를 지배했다. 그리고 지현이도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내가 좋아서 섹스를 할수있는것이 최고라고 생각을 했다.

지현이는 나에게는 아주 특별한 여자였다. 지현이와의 섹스를 지현이가 취해있을때 하고싶지는 않았다. 지현이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나서 지현이도 원하는 그런 첫섹스를 가지고 싶었다. 무조건 누른다음에 그것을 핑계삼아 관계를 계속하게하는것은 내자신이 용납할수없었다. 하지만 어떻게던 지현이를 내 여자로 만들어야 했다. 그렇지 못하면 내가 미칠것만 같았다. 나는 지현이방에서 나와 샤워후에 침대에 누워서 어떻게 지현이를 내여자로 만들수있을까하고 고민했다. 지수가 들어와 내옆에 누었어도 나는 그냥 잠든척하면서 계속 머리를 굴렸다. 몇시간을 생각하다 드디어 내 머리속에 하나의 시나리오가 작성되어갔다. 그래서 나를 나쁜놈으로 만드는 그런 흉찍한 음모를 꾸미게 되었다.

내 음모의 일 단계는 지현 이와 친해지는 것이다. 그냥 친한 것이 아니라 스킨쉽이 있는 그런 친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다음날아침 지현 이는 머리와 속이 쓰려 죽겠다는 것을 지수가 억지로 깨워서 내차에 태웠다. 나는 지현 이에게 "아니.. 그렇게 술이 약한 사람이 무슨 죽을 일이 있다고 마시니?" 하니 지현 이는 "칫... 형부가 술먹여놓고..."한다. 나는 "무슨 소리야 니가 건배하자고 했지, 내가 언제 억지로 술먹였냐?..."고 약간 화가난투로 말했다. 지현이는 "그렇지만... 뭐..." 하면서 앞만 내다보고 있다.

나는 내가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지현이의 어깨를 잡으며 "나중에는 남자들과 그렇게 마시지마라..", "남자는 다 늑대니까..." 하니 지현이가 나를 돌아보면서 "그럼.. 형부도 늑대에요?.."하고 물어본다. "물론.. 나도 늑대지... 나도 남자니까..."하면서 웃으니 지현이도 같이 웃는다. 슬쩍 "지현아... 어제 언제부터 취했니?.."하고 묻자 지현이는 "응... 글쎄요... 나이트에서 춤같이 춘것은 기억나는데...."한다. "그럼.. 끝에 나보고 같이 슬로우 추자고 매달린것은 기억이 안나나부지?.."하니 "정말요? 형부... 내가 그랬어요.." "그럼 내가 안된다고 하니까 지현이가 억지부려서 슬로우를 세곡이나 추었잖니..." "어머... 내가 왜그랬을까?" "그럼 지현아... 춤추면서 나에게 한말을 기억안나겠네?.."하면??있지도 않았었던 말을 물어본다. "제가 무슨말을 했는데요?" 하면서 궁금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지현이 네가 나 많이 좋아한다고 했잖아...."하니 지현이는 얼굴이 빨개지며 "아니에요..."한다. "그럼.. 지현이 너는 내가 싫니?... 난 지현이 많이 좋아하는데.."하면서 얼굴 돌려서 지현이를 빤히 쳐다보니 "아니.. 그런게 아니고요..."하면서 말을 잇지 못한다. 나는 슬쩍 고개를 숙이고 있는 지현이의 손을 잡으며 "지현아.. 무슨 고민이나 부탁할것이 있으면 부담갖지말고 얘기해..." "꼭 언니에게 부탁할것도 있겠지만 언니모르게 해결해야할것도 있을테니..."하면서 손을 꼭잡아주었다.

지현이는 내손을 거부하지않고서 "아직은 그런일없어요..." 한다. "그럼 나중에 그런일 생기면 나에게 얘기하기다... 자 약속..."하면서 손을떼고 새끼손가락을 거니 지현이도 같이 손가락을 건다. 그리고 계속 학교얘기같은것을 물어보면서도 지현이의 손을 잡고있었다. 지현이는 약간은 불편한 표정을 짖고있었지만 손을 뺀다거나하는것은 하지 않았다. 지현이를 학교앞에 내려놀때까지 지현이의 손을 잡았나 놨다 하면서 있었다. 사무실에 앉아서 시간이 나는대로 내가 작성한 시나리오를 손질했다. 그리고 퇴근후 지수는 그날도 늦으리라는것을 알고 집으로 직행했다. 디자인 프로젝트는 다른 프로젝트도 그렇겠지만 마감 날짜를 맞추려면 마감이 다가올수록 밤늦게까지 작업하는일 많은가본지 지수도 꼭 프로젝트 마감전에는 항상 늦는다. 어떨때는 밤새운다고해서 내가 화를낼때도 있었으니까. 지현이도 다른 약속이 없으면 항상 집에 일찍들어온다. 장모님의 성화가 대단하셔서 저녘때 전화하셔서 지현이가 없으면 지현이게게 엄청 화를 내시는 모양 같다. 그래서 그런지 그날도 지현이는 내가 집에들어가니 혼자서 소파에 앉아 잡지를 뒤적거리고있다. 일단 옷을 갈아입고 지현이에게 "지현아.... 오늘 저녁은 뭐해먹을까?... 오늘도 지수는 늦는다고 하는데..."하니 "그냥 아무거나 먹죠..."한다. "지현아.... 지현이는 아는음식이 아무거나밖에 없니?..."하고 웃으니 지현이도 따라웃는다. 웃을때 보이는 지현이의 보조개. 정말 나를 미치게 만든다. 나는 "스파게티가 어때... 마침 재료도 다 있네..."하니 "네.. 좋아요.. 저 스파게티 좋아해요.." "근데.. 형부 음식만들줄 아세요?.." "그럼.. 이래뵈도 내가 독신생활하지 10년이 넘었다.."

"먹어보고 평가나 해줘..."하니 "그래서 언니가 형부가 편하다고 하는구나..."한다. "지수가 지현이에게 그래?"하고 물어보니 "아니요... 전에 언니가 집에와서 엄마하고 작은언니하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큰언니가 그러더라구요... 형부.. 참 편한 사람이라고..." 그래서 "내가 좀 그래..."하면서 웃었다.

내가 만든 스파게티로 저녁을 먹고나서 소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며 "그래... 어때. 내 요리솜씨가?" 하고 물으니 "네 정말 맛있었어요.... 형부 요리솜씨 정말 좋네요..."한다. "나는 요리는 좋아하지만 설것이는 딱 질색이야.... 지현아 설거지는 니 담당이다..."하니 "네...형부" 하고서는 싱크대로 간다. 돌아서서 가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보니 어제 만져본 그 느낌이 다시 온다. 물렁하면서도 탱탱했던 그 감촉. 그러니 내 물건이 살짝 충혈되기 시작한다. 잠시 동안 설거지하는 지현이의 뒷모습을 감상하던 나는 내 작전이 생각나서 빈 컵을 갖고 지현이 옆으로 가서 컵을 싱크대속에 넣고서는 물기가 남아있는 그릇들을 행주로 닦으니 "어머.. 형부.. 그냥 쉬에요.. 제가 할께요.."한다. "이렇게 이쁜 지현이가 설거지를 하는데 나도 좀 도와야지" 하면서 계속하니 "고마워요... 형부.."한다.

설거지가 끝나고 다시 둘이서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약간 피곤한 척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니 지현이가 "형부 피곤하세요?" 하고 물어온다. "음.. 조금 피곤한데... 어깨쭉지가 뭉쳐있는것 같기도 하고..."하니 "그럼 형부 제가 안마해 드려요?" "좋지... 잘 하면 내가 용돈주지...." 하니 "정말이죠..."한다.

"그럼... 그러니까 잘해봐..알았지.." 하면서 소파에서 내려와 엎드리니 지현이가 내 엉덩이에 걸터앉아 어깨부터 안마를 한다. "정말... 형부 어깨쭉지가 뭉쳐있네..."하면서 어깨쭉지부터 풀어준다. 안마도 시원했지만 지현이가 해준다는것이 정말 무어라고할수없이 좋았다. 어깨가 끝나고 손이 등으로 해서 옆구리로 왔다. 나는 지현이의 손이 허리 옆꾸리로오면 ?행동을 미리 생각해 두고 있었기에 잠시 몸을 떨면서 "지현아!! 간지러워...."하니 지현이는 재미있는지 "뭐가요...."하면서 계속 간지럽히듯 손을 움직인다. 속으로 내작전에 말려든 지현이에게 고마와하며 내가 몸을 심하게 비틀어 몸을빼후 지현이의 옆구리를 간지르며 "그래... 이게 안 간지럽다는 말이지.."하자 지현이는 "그만..형부.. 그만.. 간지러워요..."하면 깔깔댄다. 난 그게 재미있다는듯이 더 심하게 간지르자 지현이는 나를 피해서 소파위도 도망간다. 난 재미있다는듯이 뒤에서 따라가며 계속 간지럽게했다. 잠시 몸싸움이 난후 우연을 가장하여 내 오른손이 지현이의 가슴을 움껴쥐듯이 잡았다. 지현이는 갑자기 놀란듯이 몸이 경직됐고 나도 우연히 그랬다는듯 손을떼고 "어...미안...."하면서 뒤로 물러났다. 물론 그동안 지현이의 커다란 가슴이 주는 그느낌은 머리속에 입력시켜 놓고서는 말이다. 지현이의 가슴은 전에 본대로 지수의 가슴보다는 적었다. 지수은 가슴은 내가 한손으로 잡지못하는 그런 사이즈다. 그러나 만져본 지현이의 가슴은 내 한손보다 조금 큰 그런 가슴이었다. 물론 브라위로 만진 거지만 그 지현이의 가슴이 같고있는 팽팽함이나 부드러움은 느껴졌다. 지현이는 창피한지 "아참... 과제물을 잊었네..." 하면서 얼굴이 빨개진채로 지 방으로 달려간다. 난 속으로 '오늘 계획한것은 성공'하면서 다음 단계를 생각하면서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t.v.로 눈길을 돌렸다.


그후에는 차에서 내가 손을잡는다거나 어깨를 만지거나 집에서 둘이있을때 이런 저런 스킨쉽을 해도 지현이는 약간 불편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싫다거나 빼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 스킨쉽도 조금씩 조금씩 심해져서 어떨때는 우연인것같이 지현이의 가슴께나 엉덩이를 슬쩍 만지거나 주므르거나 쓰다듬어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몸에 내 손이 다았던 날은 지수가 언제 들어오던 지수의 가슴이나 엉덩이는 내손에 이상한 자국이 남을만큼 주물려졌다. 지수는 내가 원래 그런것을 좋아하는줄 알아서인지 신경쓰는것 같지않아서 나를 안심시켰다. 지현이와의 스킨쉽이 어느정도 발전했을때 나는 그 다음 단계를 시작했다.

마침 그당시 지현이는 미팅에서 만난 어떤남자와 데이트를 하는지 늦는 날이 몇번씩 생겼다. 그렇다고 내가 나서서 사귀지 말라고 할 수는 없었고 그냥 시간이 있을 때마다 지현이의 가슴과 엉덩이 등을 우연을 가장해서 만지면서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인가 지현이가 늦게 들어왔는데 지현이의 얼굴을 보니 약간 술먹은것 같았고 기분은 무척 안좋은것 같았다. 지수와 같이 있다가 내가 지수한테 지현이 무슨일이 있나보다라고 물으니 지수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지현이방으로 들어갔다. 지수가 방에서 나왔을때 내가 무슨일냐고 물으니 지수는 지현이가 아무일도 아니래요한다. 나는 혹시하며 다음날 아침을 기다렸다.


다음날 아침 차에서 지현이에게 "지현아... 어제 무슨일이 있었니?"하고 묻자 지현이는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한다. 내가 "지현아 전에 내가 지현이하고 약속했지.. 혹시 무슨 고민이있으면 내게 말하라고... 내가 도울일이 있으면 도와준다고.... 지현이도 -네-하면서 약속했잖아... 그래 무슨일이야..." "아니에요... 아무것도.... 그냥 학교때문에...."하면서 말꼬리를 내린다...

난 "왜... 남자친구하고 일이 잘안되서 그러니?... 왜? 그 남자가 우리 지현이가 싫대?..."하고 물으니

지현이는 "어.... 저 남자친구없어요..."한다 . 난 내 짐작이 맞았다는것을 알고 "어.. 이제는 지현이가 거짓말까지 하네..."하니 "그럼 형부는 알고계셨어요?"한다 그러면서 "어떻게 아셨어요?"하고 묻는다.

"짐작으로... 지현이가 늦게 집에오는게 남자친구때문이 아니라면 큰일나게..."했더니 "그럼... 큰언니도 아세요?"한다. "아니... 내 생각으로는 지수는 아직 모르는것 같던데... 지수가 늦는날이 많잖아.."

"형부... 그럼 형부만 알고계세요... 언니한테는 비밀이에요.."한다. 그래서 내가 약속한다고하고 지현이는 손가락걸고 도장까지 찍잔다. 그렇게 해주고 "그래... 지현이 마음을 잡은 행운아는 어떤 남자야?"

하고 물으니 "아직은 아니고요... 전에 미팅에서 만났는데 자꾸만 따라다녀서 몇번 만났어요.. 그냥 호감이 가서요.."한다. "그런데.. 어제는 무슨일때문에 화가 난거야?"하고 물어도 지현이는 그냥 고개를 숙인채 대답을 못한다. "지현아... 남자때문에 그러면 남자인 나한테 물어보는게 좋지않겠니... 그냥 너혼자 아무한테 얘기도 못하고 끙끙대지 말고..." 그래도 지현이는 말이없다. 조금있다가 "속으로만 앓지말고 궁금한것이라던가 고민거리있으면 얘기해.."하면서 지현이의 손을 잡았다. 잠시후 지현이는 "저.. 형부.. 남자들은요 왜 자꾸만 만지거나 짖꿋게해요?"하고 묻는다. 내가 짐작한대로다.

"지현아.. 그야 그여자가 좋으니까 그러지.." "여자는 아직 그 남자가 좋은것은 아닌데요?"

"그럼 남자가 여자를 무척 사랑하니까 그렇겠지..." "만난지 몇번안되는데 어떻게 사랑인줄 알아요?"

"사람마다 다르지 한번에 사랑에 빠지는 사람이 있고, 10년을 만나도 사랑을 못 느끼는 사람도 있고..."

"그럼.. 형부도 그래요..." "뭘?"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여자의 기분을 생각안하고 자기마음대로해요?" "아마 그건 남자가 아직 경험이없어서 그렇겠지... 하지만 여자의 기분을 생각해주어야 하는것은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른것 같아... 어떤 남자는 경험이 없어도 그런데 신경많이 쓰는 사람이 있고 어떤

남자는 경험이 많더라도 그런 것에는 무신경한 남자도 있는것같아..."하니 지현이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어떤 생각을 하는것 같았다. 내가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냐고 여러번 물어본후에야 지현이는 그 남자친구와 있었던 일을 어렵게 꺼내내었다. 지현이의 말로는 그냥 자기를 따라다니고 호기심도 있고해서 몇번 그남학생을 만났단다. 자기보다는 2살많은 지금 3학년이란다. 그런데 만난지 2번째에 남학생의 친구들과 같이 술자리를 같게되었은데 자기를 자기 여자친구로소개하고 술자리가 익어가자 애인처럼 손도잡고 어깨도 안고 그러더란다. 너무 냉정하게 하면 남학생이 무안해할까봐 불편에도 참고있었단다. 그날 집앞까지 데려다준다고 해서 같이 오는데 계속 허리를 안고 그러더란다. 나중에는 불편하다고 떨어지니 잠시는 그렇게 하더니 또 그러면서 지현이가 너무 좋아서 그런다고 하더란다. 어쨋던 그후에도 지현이는 싫다고하는데 몇번씩이나 그러다가 어제는 둘이서 술마시고 집에오는데 아파트앞 놀이터에서 갑자기 껴안더니 키스를 하더란다. 놀라서 밀쳐내니 왜 그러냐는듯이 다시 달려들더란다. 너무 화가나서 그냥 밀어내고 집으로 들어왔단다. 내가 "그친구... 여자를 너무 모르는군... 그럼되나.. 여자 기분도 생각하고 여자가 하고싶겠끔 만들어서 해야지..."하니 지현이는 웃으면서 이젠 그 남학생꼴도 보기싫단다. 그러면서 다른 남자들도 다 그럴까봐 걱정이란다. 내가 세상에는 이런저런 사람도 많으니 꼭 그런 남자만 있는것은 아니고 아마 다른 좋은 남자를 만날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주었다.

잠시 후에 농담하는 것처럼 "그래도 그 녀석 이쁜 지현이하고 키스를 해봤으니 황홀했겠는데..."하니

"형부... 키스가 아니라 그냥 입술만 부딛친거에요..."하고 화를 내듯 말한다.

"어쨌든... 이제는 내가 부러운 놈이 둘로 늘었는데..."하니 "무슨 뜻이에요?"

"전에 지현이 몸 만졌던 지하철 그놈하고 지현이 입술가진 그 남학생하고...."하니 지현이는 "그만해요...형부"하면서 내 가슴을 여러번 친다.

"지현아 너무 이남자 저남자 만나는것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다그래하면서 안만나는것도 안되지않니...

그러니 너무 남자들한테 무서움 갇지말고 기회가 오면 좋은 남자친구도 사귀고 그래..."하면서 내마음과 반대되는 그런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아.... 그러면 이제부터 지현하고 장난도 못치겠네... 나는 지현이하고 장난치는 재미로 사는데..."하니 "아니... 형부하고 장난칠때는 기분나쁘다거나 징그럽다는 생각이안들어요.. 그런데 그 남학생이 만지거나 하면 싫더라고요.."한다. 난 속으로 만세를 부르면서 "그래... 그럼 다행이네..."하면서 장난끼있는 표정을 하면서 한손으로 지현이의 옆구리를 만지지 지현이는 형부간지러요...하면서 몸을 약간뒤로 뺀다. 지현이의 허락을 어느정도 받은나는 그날저녁 지현이와 설거지때부터 장난을 핑계로 간지럽히거나 꼬집거나 하면서 지현이의 몸을 만졌다. 지현이도 이제는 내몸에 손대는것이 괜찮은지 지지않겠다는 표정으로 내몸을 만졌다. 지현이와 나는 장난을 핑계삼아 상대의몸을 만지는것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조금씩 깊게 되갔다. 어떨때는 내가 지현이를 뒤에서 꼭안아 서있을정도로. 하지만 어떤 서로 성적인면은 외면하면서 그냥 장난으로 치부하면서 말이다.


그런 후에 그런 장난이라고 씌운 가면이 벗겨져 지현이의 몸을 성적으로 만질수있는 그런 의외의 사건이 일어났다. 지현이가 내 직장으로 전화를 해서 저녁을 사달라고 했다. 여태까지 그런일이 없어서 왜 그러냐고 물어도 그냥 형부한테 맛있는 것 얻어먹고 싶어서 그런다고 했다. 나는 지수한테 전화해서 그얘길하니 알았다고 자기도 늦을것 같은데 잘되었다고 한다. 저녁에 만나서 식사하는동안에 지현이는 괜히 수다스럽게 여러가지를 재잘거렸다. 무슨일이 있구나 하고 짐작하고 지현이말에 이런저런 대꾸하면서 식사후 찻집에 앉아서 무슨일냐고 물었더니. 한참만에 그 남학생이 자기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한것을 듣게되었다며 참 나쁜놈이란다. 무슨얘기냐고 했더니 그 남학생과 자기가 그렇고 그런 사이까지 갔다고 떠들고 다녔다는 얘기다. 그런 것은 신경 쓰지 말아라 자기가 자신 있으면 되었지 무슨 상관 있냐고 했더니 자기를 아는 학교친구들은 그 남학생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단다. 내가 그 기분 풀어주겠다며 먼저 단란주점에가서 술과 노래하자고 하니 좋다고 해서 단란주점의 방에서 술과 노래로 지현이의 기분을 풀어주었다. 나와서 어디 더 가고싶냐고 물었더니 또 춤추러 나이트에 가잔다. 그래서 둘이는 전에갔던 나이트에 가서 술과 안주를 주문했다. 그날은 아주 자연스럽게 나이트의 좌석에 둘이 같아 앉았다. 술을 마시면서 같이 춤도 추고 하다가 슬로우가 나와서 지현이에게 출래하고 물었더니 좋다고 해서

풀로어에 나가서 춤을 추는데, 내가 약간의 간격을 두고서 춤을 시작하니 지현이는 내 목으로 두손을 깍지껴 바짝 나에게 안겨온다. 내가 "지현아... 왜.. 취했니?"하고 물으니 "치... 형부는 내가 취한걸로 보여요?"한다. 그때까지 서로 술은 별로 안마시고해서 지현이가 취하지 않은것을 알았기에. "그런데 이렇게 있어도 괜찮아?"하니 지현이가 머리를 내 가슴에 기대며 "형부와 같이있으면 정말 편해요.. 어떨때는 형부와 같이있고만 싶을때도 있고요..."하면서 더 내품에 안긴다. 그러면서 "형부... 불편해요?"하면서 묻길래 "아니.... 나야 이쁜지현이를 안고있는데 좋지..."하면서 허리에 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그런 순간이 지나자 지현이의 향과 지현이의 가슴이 내가슴에 밀착되어 주는 느낌에 내물건이 조금씩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현이에게 내허리를 조금 떨어지게하니 지현이는 자기의 허리를 안쪽으로 움직혀 나를 따라 들어온다. 그래서 '에이 될대로 되라.. 알면 어때..'하면서 그냥있으니 내물건이 아예 최고의 단단한상태가 되었다. 지현이도 그걸 느낄텐데 허리을 뒤로 빼거나하지않고있다. 잠시 그런뒤에 지현이는 혼자말인것처럼 "형부...지현이는 형부가 좋은데... 형부는 어때요?"하고 조용이 물어온다.

나는 지현이의 얼굴을 잡고 나를 보게한후 "지현아... 나 지현이를 너무 좋아해!!!...하면서 지현이의 이마에 가볍게 입맞추어 주었다. 지현이는 내목에있는 손에 힘을주면서 강하게 내품에안겨온다. 조그만 목소리로 "나... 부러웠던 지하철치한처럼 하고 싶은데... 괜찮어?..."하면서 지현의 허리에있던 두손을 살며시 지현이의 엉덩이로 내리니 지현이는 아무말도 없니 그냥 가만히있었다. 지현이가 동의한것으로 받아들이며 지현이의 엉덩이를 내두손으로 탐험해갔다. 전에 춤추면서도 만졌었지만 그때는 지현이가 취해서 몰랐었지만 지금은 지현이가 알면서 허락했다는 그사실이 너무좋았고 그때는 청바지여서 그렇게 자세히 느껴지지가 않았지만 그 순간은 지현이가 정장바지차림이어서 만지니 입고있는 팬티의 재봉선까지 섬세히 느껴질정도로 자세히 탐험할수있었다. 이제는 숨어먹는 그런것이 아니고 느긋하게 즐길수있어서 급하지않게 천천히 양손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한참을 주무르다가 두번째 노래가 나올때는 주무르면서 아래위쪽으로 이동하면서 주무르다가 오른손을 엉덩이의 계곡사이의 엉치뼈를 만지다가 가운데 손가락을 중심으로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니 지현이가 이상한지 몸을 약간 움추린다. 하지만 싫다거나 몸을 빼지는 않는다. 지현이의 항문쪽으로 손이내려가니 후꾼한 열기가 내손에 느껴진다. 지현이도 흥분하고있구나 하면서 천천히 항문이라고 생각되는곳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이 문질러주었다. 내목을 껴안고있는 지현이의 손에 힘이들어가는것을 느끼며 손을 더아래쪽으로 내려 계속 문질러주면서 조금씩 조금씩 지현이의 음부로 손을 내렸다. 그곳에서의 열기가 더해지는것으로 지현이의 흥분을 느끼면서 손의 세손가락을 사용하여 이제는 음부전체를 지긋이 눌러주기도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음핵부분부터 항문까지 훑어주기도 하면서 지현이 음부를 느끼고있었다. 그렇게하다보니 세번째 노래가 시작되어 얼마되지 않아서부터는 지현이의 질구근처가 조금씩 젖어가는것을 손으로 느낄수있었다. 그때부터 노래가끝날때까지는 손가락을 집중적으로 질구근처 구멍쪽이라 생각되는곳을 강약을 주어가며 찔러 넣었다 뺏다했다. 지현이의 음액으로 바지가 젖었다는것을 느낄때쯤 노래가 끝나 지현이를 안고서 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지현이는 내품에서 떨어지지않고 내가슴에 머리를 대고 그렇게 앉아있었다. 지현이게게 술더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술은 싫단다. 나도 지현이의 몸을 더느끼고 싶어 그럼 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그러잔다. 집에 오는 택시 속에서도 지현이는 내품에있었다. 아파트로 들어가는 동안 지현이 내품에서 떨어져 옆으로 오다가 놀이터쯤되서 "형부... 미안해요... 이러면 안되는데..."한다. 나는 말없이 지현이를 안고서 입술을 갇다되었다. 지현이는 처음에는 가만히 있다가 내가 내혀로 지현이의 닫혀있는 입술을 몇번 건드리자 입술을열어주었다. 지현이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혀를 쓸줄몰라서 내가 지현이의 입속에 혀를 넣고 이리저리 움직여주면서 지현이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지현이의 입술에서 내입을 떼며 지현이에게 "지현아... 사랑한다...."하니 지현이는 나에게 꼭안겨온다. 지현이와 아파트의 elevator앞으로 가면서 장난삼아 "오늘 너무 좋은데 그런데도...화가나네...." 했더니 지현이가 "왜요?...형부..."한다. 짐짓 정말화난듯이 "내가 지현이와 키스도하고 지현이의 엉덩이도 만졌지만 그 둘다 내가 두번째잖아....."하니 "형부... 미안해요...."하면서 정말로 미안한 표정을 짖는다. 나는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아니... 지현아.... 내가 너 약올릴라고 장난친거야..... 오늘.. 정말 지현이와 키스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해...."하면서 지현이의 손을 꼭잡아 주었다. 마침 elevator에 사람이 없길래 아까와 같은 키스가 꼭대기층에 도착할때까지 계속되었다. 집에들어오자 지현이는 챙피한지 샤워부터하겠다고 욕실로 갔다. 나는 지수가 언제쯤올까하고 생각되어 지수의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속으로는 오늘 아예 이런일이 일과성이아닌 앞으로도 내가 자유롭게 만지기위해서 지현이와의 관계를 조금더 진척시키고 싶어서 지수가 늦었으면 하고 바랬다. 마침 지수수 사무실전화를 받았고 12시나되야 끝날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한다. 속으로는 잘됐다하면서도 너무 무리하지말고 운전조심하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방에서 옷을갈아입다 보니 지현이가 갈아입을 옷을 안가지고 들어간것이 기억나 욕실문앞에서 장난같이 "지현아... 너 갈아입을옷은 있니...."하니 "어머... 어떻게....."한다. 웃으면서 "그러면 그때처럼 그냥 나와.... 지현이 몸매 정말 황홀하던데..."하니 지현이가 "형부......."한다. "내가 방에서 옷같다줄까?....하니 지현이는 어쩔수없다는듯이 "네..."한다. 처음으로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제까지는 들어갈일도없고해서 한번도 지현이의 방은 들어가본적이 없다. 깔끔하고 이쁘게 꾸며놓았다. 나이처럼 이런 저런 캐릭터상품과 인형으로 치장했고 여러가지가 정갈했다. '하긴... 지현이나 지수가 다 디자인 쪽이니'하고 생각하면서 걸려있는 하얀 티와 하얀 면바지를 집고 옷장 서랍을 몇 개 열어서 속옷을 찾았다. 세 번째 열어본곳에 속옷이 가지런히 모여있었다. 왼쪽은 브라 오른쪽은 팬티.

호기심을 가지고 들쳐보니 내가 찾는 그런 야한 속옷은 없었다. 하긴 나이가 어리니 아직 그런쪽은 힘들가보다. 브라며 팬티들은 다 보통 그런 디자인이었다. 그중에서 엷은 하늘색으로 조그만 꽃무늬가 새겨있는 팬티가 그중에서 제일 얇은것같아서 그 팬티와 같은색의 브라를 가지고 욕실로가 지현아 문열어야지 옷을주지 하니 "그럼... 돌아서서 주세요..."한다. "알았어..."하면서 돌아서서 뒤로 손을뻗어 옷을 들고있으니 문이 조금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내손에있던 옷들이 사라진다. 잠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지현이가 문을 열고나온다. 어떤여자던 샤워후의 모습이 다 아름답고 청순해 보이겠지만 그날 욕실에서 나오는 지현이의 모습은 정말 어떤 천사같이 보였다. 젖은 머리결을 수건으로 말리며 나오는 지현이에게서 샤워샴푸의 향이 내코를 찔렀다. 그렇게 쳐다보고 있으니 "왜요?... 뭐가 묻었나..."한다.

"아니.... 지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하니 얼굴이 발개지며 고개를 숙이면서 "형부는 샤워안하세요...."한다. "나도 해야지... 그래서 이렇게 대기하고있잖아..."하면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미리 계획한것이지만 나도 몰랐던 것처럼 샤워후에 "지현아... 나도 속옷을 못 가지고 왔네... 방에서 하나만 같다줄래?.... 아님 내가 그냥 나갈까?..."하니 지현이가 "안되요...제가 갇다 드릴께요..."하면서 침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난 팬티는 항상 삼각이다 트렁크형은 영 불편해서 입지못한다. 잠시후 여기있어요 하는 소리가 들여 문을 조금여니 지현이도 돌아서서 뒤도 내 팬티를 들고있다. 보니 호랑이무늬의 타이트한 팬티다. 아주 조그만 그런 패션팬티라고 선전하는 그런 팬티였다. 자주입는것이 아니고 지수와 뭔(?)일이 있을때만 입는 그런 팬티를 지현이가 왜 가지고 왔는지 모르지만 그냥 받아서 입고 나왔다. 나와보니 지현이는 소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있었다. 나도 냉장고에서 스포츠음료를 꺼내 마시고 지현이옆에 앉았다. 앉자마자 나는 지현이의 손에있던 찻잔을 뺏어 테이블에 내려놓고 지현이를 오른손으로 껴안으면서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지현이는 나의 행동을 손으로 내가슴을 밀치며 저지하려했다.

난 "왜?... 싫어..."하니 "저... 언니가...."한다. 싫은게 아니고 언니 때문이라는 것을 알자 "지수는 12시나 되야 퇴근한데... 그러니 빨라야 한시간 반이나 걸릴걸...."하고는 다시 껴안으며 입을 갖다대자 지현이는 아무 말 않고 내 행동을 받아준다. 나는 오늘 최소한 지현이의 몸을 완전히 탐구할 작정이었다. 그래야 앞으로도 내가 자유롭게 지현이의 몸을 만질수있을것 같았다. 그래서 내혀를 지현이의 입속에서 움직이며 왼손으로는 지현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지현이의 몸에서는 좋은 냄새 났다. 그리고 방금 샤워를 해서 그런지 지현이의 꼭지가 조금 융기해있는것이 얇은 브라위로 느껴졌다. 손으로 지현이의 가슴을 주물면서 엄지로는 지현이의 젖꼭지부분을 쓰다듬듯이 만져주었다. 잠시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지현이를 번쩍 안고서 일어서니 지현이는 놀랐는지 "형부..."한다. 난 아무말없이 지현이를 안고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아무래도 내 침실이나 거실보다는 그래도 자기방이 편할거라는 생각으로. 지현이를 지현이의 침대에 놓고 내가 그 옆으로 올라가 지현이의 머리결을 손으로 쓸어 내리면서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지현이가 가만있길래 내가 지현이의 손을 내 머리쪽으로 올리니 지현이는 두손으로 내목을 껴안았다. 한참을 그렇게 키스하다가 입을 떼고 지현이의 이마를 입술과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자 지현이는 눈을 꼭감고 있었다. 그런 방법으로 지현이의 뺨, 코를 핥아주다가 지현이의 귀를 핥아주자 지현이는 몸을 움츠리며 "흑..."하는 신음을 조용히 낸다. '지현이도 다른여자와 같이 귀가약하군...'이런 생각을 하면서 혀를 곧추세요 귓구멍으로 넣으면서 핥으니 지현이의 신음이 커진다. 귓볼을 빨아주다가 천천히 목으로 내려 목덜미를 핥아주었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 지현이의 허리를 쓰다듬다가 다시 가슴을 주물렀다. 이제는 지현이도 흥분이 되는지 조그만 젖꼭지가 완전히 서있는게 내손으로 느껴졌다. 그렇게 가슴을 주무르다가 손을 내려 티를 약간 올리고 배꼽을 손가락으로 갖고 놀다가 손을 지현이의 바지위로 올려 손바닥 전체로 쓰다듬으면서 아래로 아래로 내렸다. 지현이는 그냥 눈을 꼭감고 이제는 침대커버를 잡고 가끔 "음..."이나 "흑...."하는 소리로 지현이의 흥분을 나에게 알려왔다. 손은 이제 지현이의 둔덕 위에서 놀고있다. 손바닥 전체로 지현이의 음부부분을 강하게 쥐었다가 손가락을 세워 양다리사이의 계속을 아래위로 훑어주기도하면서 지현이를 정성껏 애무해줬다. 너무 갑자기 옷을 벗기면 놀랄것 같아 머리를 지현이의 노출되어있는 배위로 옮겨 혀로 열심히 핥으면서 다른손으론 지현이의 가슴을 주물러 주었다. 그러다가 계속 배꼽과 그 주변을 핥으면서 지현이 다리위도 내몸을 옮기고 두손으로 양 가슴을 주무르다가 지현이의 티옆을 잡고 천천히 혀와 같은속도로 위로 올렸다. 브라의 밑이 들어날때까지 그렇게 올리다가 손을 지현이의 살에대고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브라의 밑을 가슴위로 올려버렸다. 티와 브라가 목밑에 걸려있는 그런 모습으로 지현이의 그 이쁜 가슴이 바로 내눈앞 몇센티앞으로 나와버렸다. 지현이가 흥분하고 있다는것을 알려주겠다는듯이 이쁜 가슴위에 있는 젖꼭지들은 자랑스럽게 위로 기립되어 나의 애무가 헛되지 않았다는것을 알려주고있었다. 지현이의 가슴을 처음본것은 아니지만 가까이서 천천이 보게되니 어떤 표현으로도 표현할수 그런 감정이 내머리를 휩쓸고 있었다. 정말로 하얀피부. 누워있는데도 처지지않고 상체중간에 자랑스럽다는 듯이 솟아있는 두개의 산. 동산이 아니라 정말 산이다. 정상에 있는 50원짜리 동전크기의 엷은 핑크의 평지와 중간에 하늘을 향해 서있는 조그마한 탑. 바로 내 입을 가져가 빨고싶은것을 억지로 참으며 두손으로 가슴밑을 잡고 천천히 주무르며 혀로 가슴밑에서 정상의 젖판이 시작되는곳까지 약간은 강하게 핥어올라갔다. 양쪽 가슴을 그렇게 돌아가며 핥아주자 지현이의 입에선 약한 신음이 나왔다. 그렇게 약올리다가 한순간 갑자기 꼭지를 입속에넣고 빨아주자 지현이는 "헉..."하는 소리를 냈다. 지현이의 다리위에 거의 엎드린상태로 그렇게 양쪽의 젖꼭지를 빨아주다가 손을 올려 지현이의 뺨에대고 손가락으로 눈썹, 코, 입술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잠시후에 몸을 약간들고 계속 지현이의 젖꼭지를 빨면서 지현이 바지의 버튼을 풀고 지퍼를 내린후에 침대밑으로 몸을 내려 손을 바지속으로 넣었다. 지현이의 바지속에서 피워오르는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팬티위로 지현이의 아주 적은 음모를 느끼면서 점점 아래로 손을 내리니 척척히 젖은 곳이 손가락에 느껴진다. 그곳을 중심으로 가운데손가락으로 눌렀다 하면서 조금씩 넓히니 젖은곳이 내손가락따라 점점 넓어진다.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음부의 모든 부분을 느끼면서 음핵부분으로 손가락을 옮겨 슬쩍 건드리니 지현이의 몸이 위로 약간 튕겨 올라 내려갔다. 다시 손바닥의 힘을 주어 음부전체를 움켜쥐듯이 잡고 아래위로 움직여주었다. 손을 꺼내 티와 브라를 머리위쪽으로 벗기려하니 지현이는 눈을 꼭 감고 손을 들어 도와준다. 창피해서 차마 눈을 못뜨는것 같다. 그때까지 젖꼭지를 빨던 입을 떼고 입을 지현이의 입술에대니 지현이는 입을 벌리며 내입안으로 혀를 집어넣어 이곳저곳을 찌른다. 배운것이 아니라 본능대로 하는 것이리라. 그렇게 내혀와 지현이의 혀가 서로 엉키고 성키는 키스를 하다가 몸을 지현이의 발밑쪽 침대 밑으로 옮겼다. 다시 입술에 쪽하고 뽀뽀를 해주고 양가슴의 젖꼭지도 쪽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빨아준다음 배꼽주위를 혀로 핥으며 두손을 지현이의 바지 옆을 잡고 천천히 내렸다. 지현이는 이번에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주었다. 팬티까지 함께 벗기면 지현이가 너무 챙피해할것같고 다른 생각도 있어서 팬티는 나중에 벗기기로 했다. 바지를 발목에서 빼서 옆으로 던지고 지현이를 보니 황홀한 표정으로 눈을 꼭감고 머리를 옆으로 돌리고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제는 내침으로 젖어있는 젖꼭지와 배꼽주위 그리고 부끄러운 듯 지현이의 음부를 가지고 있는 조금마한 팬티, 다리사이의 계곡에 있는 흥분의 증거물인 동그랗게 있는 젖어있는 곳. 이제 지현이는 내 머리속에서만의 내여자가 아니라 현실의 내 여자인것이다. 아까부터 빳빳해져서 겉물로 팬티를 적시고 꺼떡거리고있는 내 물건에서는 통증까지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현이는 시간이나 다른 것으로 쫓기며 그렇게 지현이을 갇고싶지않았다. 오늘 지현이의 몸을 보고 애무해서 지현이를 만족시켜주면 지현이는 나의 손길을 앞으로 거부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은 자연스럽게 아무 제약없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지현이를 가질수있는 그런 시간이 오리라고 믿었다. 오늘은 그저 지현이를 만족시켜주기위해 노력하자는 생각을 갖고 다시 천천히 지현이의 몸위로 내몸을 움직였다. 가슴을 두손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주므르면서 입술과 혀로는 팬티 위의 음모부위부터 항문부위까지 오가며 누르기도 하고 핥기도 하면서 애무해주었다. 처음 지현이는 내 입을 자기의 음부에 느끼고는 깜짝 놀라듯이 고개를 내려 보면서 엉덩이를 움직여 거부의사를 보였지만 내 입이 떠나지 않고 또 팬티 위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잠시 후에는 가만히 있었다. 내가 팬티를 벗기지 않았던 것이 이런 생각 때문이었다. 음부주위의 팬티가 지현이의 음액과 내침이 섞여서 이제는 아주 평 젖어버렸다. 그래서 젖은 팬티위로 지현이 음부의 모든 것을 볼수있었다. 그렇게 두껍지 않은 대음순... 크지 않고 조금만 음순 그리고 그 위에 자리잡고 있는 조금만 음핵. 등... 이제는 혀를 세워 음순을 벌리고 음핵밑부터 질구까지의 속살들을 약간 강하게 핥아 내렸다. 질구까지 와서는 혀를 질구로 조금 집어넣다 빼는 그런 동작으로 조금만 질구가 더 벌어지도록 했다. 내가 지현이를 사랑해서 그런지 아님 팬티를 통과하면서 정제되서 그런지 지현이의 음액은 별맛이없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여자가 음액에서 이상한 냄새가나는 그런 여자다. 그런 여자 만나면 그곳을 빨아줄 마음이 지구 저쪽으로 도망가버린다. 물론 그게 그 여자의 책임은 아니고 체질인 것은 알지만 그래도 센스가 있는 여자는 자기 냄새에 신경써 질 세척 같은 것으로 옅게할수는 있을것 아닌가. 하여간 그때 지현이의 음액은 그냥 별맛이 없었다. 그렇게 해주니 지현이의 신음이 자주나왔다. 언니인 지수 닮아서 그런지 아님 집안의 내력인지 소리를 지르거나 큰소리로 신음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가끔 조그마하게 "흑..흑..."이나 "음...음...." "아!!!..."하는 것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뿐이다. 그러다가 입을 팬티밴드쪽으로 옮겨 밴드주위를 천천히 핥아주면서 팬티의 한쪽을 이로물어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물론 시간이 드는 일이지만 지현이에게는 그렇게 하고싶었다. 한참을걸려 이쪽저쪽으로 옮겨다니며 겨우 팬티를 지현이의 골반까지 내리는데 성공했다. 그때 보이는 얇고 좁게 나있는 지현이의 음모. 진짜 언니인 지수보다도 적다. 지수는 그래도 조금은 있구나하고 보이는데 지현이는 정말 둔덕위에 아주 조금 나있을뿐이다. 나야 적을수록 좋아하니까 너무 좋다. 전에 사귀던 애는 얼마나 털이 무성한지 하도 입에 들어와 짜증나서 안깍으면 찢어진다는 협박을 해서 억지로 면도칼로 밀어버린일이 있을 정도로 나는 무성한 털은싫다. 그런데 어떻게 지현이는 머리끝에서 발끝 그리고 음부까지 꼭 내맘에 드는지 이런 지현이를 나에게 보내준 그 어떤 절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그리고 그 고마움은 잠시 후에 더블로 뛰었다. 입술과 혀로 그 민둥산 같은 둔덕과 아주 부드러운 음모에 키스해주고서는 다리사이에 있는 팬티를 지현이의 도움을 얻어 물어서 무릎까지 내리고 한 손으로 발목 밖으로 벗겨 버렸다. 그리고 지현이의 다리를 약간 벌리고 그사이로 들어가 다시 입을 지현이의 음부에 대니 지현이는 이제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가만히 있는다. 이제 진짜 지현이의 음부곳곳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혀로 음순을 핥아주면서 벌리고 자세히 지현이의 속살을 보니 핑크 빛의 속살이 자리잡고있었다. 위로는 음핵이 수줍다는 듯이 얇은 피부 속에 숨어서 아주 살짝 얼굴을 내밀고있고 그 밑으로 속살의 약간 위쪽에 아주 조그맣게 요도구가 있고 그 밑 속살이 끝나는 곳에는 조금만 혹 같은 것으로 성문을 막고있는 지현이의 질구가 아직 성문을 닫고있었다. 그리고 음순은 핑크 색으로 속살을 보호하듯 감싸고있었다. 지현이의 음순은 크거나 넓지않고 좁고 조그마했다. 대음순밖으로 아주 조금 나올 정도로. 내 경험으로는 음순이 긴 여자가 맛이 좋다. 어느 책에서 읽은 바로는 음순이 긴여자중에 남자의 물건을 자연스럽게 조여주는 소위 "명기"가 많다는 것을 읽었지만 경험으로도 음순이 긴 여자가 맛이 좋았다.

굳이 지현이의 싫은 점을 들자면 음순이 길지 않다는 것을 들겠지만 다른 것이 그것을 커버하고도 남았다. 그것은 지현이의 음부가 작았다 음핵부터 질까지가 짧다는 말이다. 내가 적다고 느끼는 지수보다도 적으니 작은 편에서도 작은 것 같았다. 어떻게 그런 키의 여자가(참고로 지현인 166정도된다) 그렇게 작은 음부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희소식이었다. 다른 하나는 지현이의 질구에 조그마한 혹 같은 것들이 구멍의 입구부분에 쭉 들아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 황홀한 광경을 바라보다가 내 본래의 책임을 기억한 나는 내입술을 다시 지현이의 음부로 묻었다. 혀를 세워서 회음부터 음핵의 바로 아래까지 아래위로 훑어주거나 음순의 한쪽이나 양쪽을 입에 물고서 빨아주거나 하면서 지현의 상태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지현이는 기분이 좋은지 의도적으로 신음을 내지 않으려고 입을 꼭 닫고있는 것이 보였다. 잠시동안 입과 혀를 지현이의 음부속에서 활동하게 하고서는 가슴을 잊지 않고 두손으로 열심히 주물러주었다. 지현이는 점점 흥분의 감도가 더해지는지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는 횟수가 많아졌다. 이제는 지현이에게 어쩌면 인생의 첫 올가즘을 선물해야될때라고 생각하고 손을내려 지현이의 둔덕에 대고 그 부분을 지현이 가슴 쪽으로 올리니 반쯤밖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있던 지현이의 음핵이 완전히 노출?다. 먼저 혀로 아주 조그만 지현이 음핵의 주위를 삥돌아 핥아주고 입속으로 음핵을 집어넣어 혀로 음핵을 살짝 건드리니 지현이는 그 기분에 엉덩이를 들썩였다. 손에 힘을 더주워 피부를 팽팽히 잡아당기고 혀를 음핵을 아래위 좌우로 조금씩 속도를 더해가니 지현이는 참고있던 신음을 "헉...헉...헉..."하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기 시작했다. 내 혀의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을 때쯤 지현이의 두손이 내머리카락을 잡더니 흔들던 고개를 들어 내 머리쪽을 보면서 "엄마.....어떻게.....엄마 ....."하면서 소리를 낸다. 내손이 놓여져있는 아랫배가 팽팽하게 경직이 되는 것 같더니 내머리에 있던 손이 내 머리카락을 힘껏 잡아 다니면서 거의 일어나 앉는 자세같이 되었다. 그러다가 "엄마......."하면서 상체가 다시 침대위로 털썩하고 떨어진다. 지현이의 온 몸이 경직되고 다리는 부들부들 떨자 난 혀를 속도를 조금씩 떨어트렸다. 이때 계속 강하게 움직이면 느낌이 너무 강해 기분이 반감된다는 말을 여러 여자들에게 들어서 이제는 천천히 혀를 움직여 핥아주면서 요도구를 지나 질구로 혀를 내미니 질구가 옴추러들었다 다시 펴지는 그런현상이 내 혀에 느껴졌다. 혀를 슬쩍 질구로 밀어 넣으려하니 질구의 수축현상이 강해 많이 들이밀수가 없었다. 그저 질구에 조금 들어간 혀를 모아 질안을 핥아주었다. 천천히 그렇게 지현이가 올가즘후의 좋은 기분을 느끼게끔 조금더 지현이의 음부를 핥다가 천천히 지현의 가슴으로 옮겨 양쪽 젖꼭지를 빨아주고 지현이의 입에 입술을 대니 지현이가 나를 껴안으면서 입술을 벌려 내 입에 달려 붙는다. 한참을 설왕설래하는 키스후에 아직도 헉헉 거리는 지현이를 두고 욕실에서 따듯한 물로 적신 수건을 가져와 지현이의 땀과 내 침이 범벅이 되어있는 가슴과 젖꼭지. 배를 닦아주고 수건을 접어 허벅지와 음부주위를 조심하면서 닦아주었다. 닦으면서 지현이의 음부를 다시 보니 음순의 색이 처음보다는 약간 진해진 것 같았다. 지현이의 팬티를 장에서 꺼내 입혀주고 침대의 커버로 덮어줄때 까지도 지현이는 눈을 감고 약간은 가른 숨을 쉬고있었다. 입술과 이마에 살짝 뽀뽀해주고 책상 위의 스탠드를 끄고 문을 나올 때 지현이가 낮은 목소리로 "형부.... 사랑해요..."하는 소리를 들었다.

물론 그날 지수가 피곤 하다는 것도 뿌리치고 지수의 몸으로 내 욕망을 채워야했다.

다음 날 아침에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나 나를 보기가 민망한지 아침식사 내내 동안 지수나 나하고는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보였다. 지수는 눈치를 채지는 못 했지만 나는 그런 지현이의 행동을 알고있었다. 그날 같이 승강기를 타고 내려오면서 지현이의 손을 슬쩍 잡으니 손을 빼려했다. 그냥 손을 꽉 잡고 있었더니 더 이상 빼려는 하지 않았다.

차를 타고 가면서도 지현이는 별말 없이 그냥 앞 만보고 있었다. 그래서 먼저 지현이의 기분을 풀어주어야겠다고 생각해 "왜... 지현아 기분이 안좋니?.."하고 물어도 지현이는 아무말도 없이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한참동안을 말이 없이 지내다. 아무래도 지현이의 생각을 알아서 조치해야 되겠는 생각에... "무슨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봐...... 말을 안하면 내가 지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니 내가 지현이의 기분을 풀어줄수가 없잖아..."

한참후에야 지현이는 더듬더듬 "저..... 아무래도 하숙이나 자취방을 찾아 봐야 하것 같아요...." 라고 힘들게 말했다. 나는 지현이가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을 알고 당장 지현이의 마음을 안심 시키지 않으면 지현이를 내 여자로 만들겠다는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것 같아서 지현이의 마음은 돌려놓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차를 돌려 가까운 한강의 둔치로 가서 학교에 늦겠다고 하는 지현이를 데리고 둔치에 같이 앉아서 얘기를 시작했다.

"지현아.... 어제 일 때문에 그러니?....."

"왜.... 내가 싫어....."

"난 지현이를 너무 좋아하는데...."하니. .

지현이는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도 없이 멍하니 앉아있었다.

내가 지현이의 어깨를 안으며...

"지현아... 지현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지현이를 너무 좋아해...."

"그래... 남들이 안다던가 하면 나를 죽일놈이라고 하겠지만.... 난 지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 난 지현이가 영원히 내 옆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어...."하면서 지현이를 않고있던 손에 힘을 주었다.

지현이는 잠시후에 "언니한테 너무 미안해요....."하면서 '흑...흑..'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다.

난 그런 지현이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았다. 남들에게 우리사이는 결코 그러면 안되는 금기의 사이였으니 아직 어린 지현이에게 어제밤에 내 품에 안겼었던 일이 그렇게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비록 삽입이 없었다지만 금단의 사이인 형부에게 자신의 몸을 속속들이 열어주었고 또 그 손길과 애무에 올가즘이라는 것까지 느꼈으니 어린 지현이로서 어찌 그일이 쉽게 넘어갈수 있겠느가? 그런 생각을 하니 나도 지현이에게 미안한 감정이 일어나서 지현이를 내품에 꼭 안으며 "지현아... 내가 나쁜놈이다.... 이렇게 착하고 이쁜 지현이를 가슴아프게 하다니.... 정말 미안해 지현아......"하면서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지만 지현아... 나... 정말 지현이를 사랑해... 항상 지현이를 내 옆에 두고싶어..... 이제 지현이가 떠난다면 내가 어떻게 지낼지 자신이 없어........."하면서 지현이의 머리에 키스를 해주었다.

한참을 내 품에서 울던 지현이가 조용히 울면서 "저도... 형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형부와 있으면 너무 편하고 좋아요....."

"하지만.... 형부는 언니의 남편이고..... "

"나 어떻게 해!!!!......."하면서 돈을 돌려 내 어깨를 잡고 훌쩍인다.

난 지현이에게 "지현아..... 미안해.... 정말로.... 하지만 이제 나보고 지현이를 포기하라고 하면 그렇게는 못할 것 같아..... 이제는 지현이 없이는 살수가 없어...."하면서 지현이의 턱을 들려 나를 향하게 하고는 입술을 갖다대 키스를 하였다. 이른 아침이라서 여기 저기 아침 운동을 나온 사람들이 여기 저기 있었지만 난 상관않고 지현이을 입술을 내 혀로 열심히 핥았다. 결국 조금있다가 지현이는 자기의 입술을 열면서 나를 받아들였고 나는 내 혀를 지현이의 입속에서 움직이며 지현이도 정말로 나를 사랑하나보다 하고 생각하였다. 그런 키스후에 지현이에게 "학교 조금 늦어도 되니?"하고 물으니 "왜요?...."한다. 내가 시계를 보면서 "어짜피 지금 가도 학교는 늦었고 지금 이렇게 가면 그러니 조금 있다가 약간 부운 눈이나 가라앉으면 가야 되지않겠니....."하니 "형부.... 직장은요?" 하길래 "전화해서 조금 늦는다고 하면되... 조금 늦는다고 짜르기야 하겠어... 지들이...."하니 슬쩍 웃는다. 전화를 찾아서 직장에 전화를 하고 매점에서 음료수를 사서 지현이와 같이 차에 앉아서 음악을 틀어놓고 잠시

음악을 듣다가 또 음흉한 생각이 들어서 지현이 기분 풀어준다고 '틀린 구멍'의 조크를 했다.

지현이가 다 듣고서는 깔깔거리며 웃길래...."어.... 지현아.... 웃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난다고 했는데..."하면서 내가 어렸을 때 하던 말을 하니... 지현이가 내 어깨를 두르리며 웃었다.

나는 "어디... 진짜... 똥구멍에 털난다는게 정말인가 확인해야지..."하면서 지현이에게로 달려드는 것 같이 했더니 지현이는 "형부....."하면서 문쪽으로 도망가며 몸을 움추린다. 지현이게 다가가며 "지현아.... 사랑해....."하면서 입 맞추니 지현이도 입을 같이 맞추었다. 약 30분정도를 지현이의 어깨를 껴안고 아무말 없이 음악을 듣다가 다시 지현이의 학교로 데려다 주었다. 가는 동안에 지현이는 나에게 아침에 언니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리고 언니가 사랑하는 것을 자기가 빼앗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언니에게 미안하고 죄스럽더란다. 그리고 형부가 자기를 사랑하는지 아님 그냥 장난으로 그러는 것인지 확신도 서지 않더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지현이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몇번을 그러자 지현이도 안심이 ?는지 웃는 얼굴로 학교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갔다. 그리고 지현이는 학교에 도착할때까지 내손을 꼭 잡고 놓지않았다.


그날 나는 지현이를 앞으로 성적으로 철저히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후로 지현이와 나는 연애하는 사람들처럼 지냈다. 저녁에 지수가 늦으면 우리는 마치 우리가 신혼부부나 애인인양 내 손과 입술이 지현이의 몸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아침에 같이 차를 타고 갈때는 내 한손은 항상 지현이의 유방, 엉덩이 그리고 보지부문을 옷 위로지만 슬쩍 슬쩍 다른 차들이 못보게끔 하면서 만졌다. 집에서는 지수의 눈치를 보아야 하고 아침에는 다른 차의 운전사들의 눈치를 보아야 했지만 난 정말로 행복했다.

물론 그때까지 지현이의 몸속에 내가 삽입한적은 없었다. 지현이를 애무하면서 지현이의 그 예쁘고 조그마한 구멍에 내 물건을 쑤셔넣고 싶은 생각은 문득 문득 났지만 내가 전에 결심한데로 지현이와의 첫 섹스는 지현이나 나나 기억속에 남을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내가 지현이와 애무할 때 아무렇게나 한 것은 물론 아니다. 내 딴에는 정성을 들여서 항상 지현이가 올가즘을 느낄수 있게끔 노력했다.


지현이와 집에서의 벌어지는 성적 놀이는 내가 지현이에게 집에서 둘이 있을때는 항상 치마를 입고 브라나 팬티를 착용치 말라고 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내가 그런 말을 했을 때 지현이는 어떻게 그러냐고 했지만 내가 계속 종용하고 설득시켰더니 어느날 내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지현이는 티와 말목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서 있었다. 티나 치마의 색이 짙어서 속이 들여다 보이지는 않았지만 티에는 브라라인과 엉덩이의 치마부근에 팬티 라인이 안 보여서 지현이가 브라나 팬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브라나 팬티에 구애받지않고 지현이를 만지거나 애무할수 있어서 좋았다. 어느날 지현이가 뒪간은 넓은 치마를 입고 설것이를 하는동안 나는 항상 하던대로 지현이의 뒤에서 티속에 손을 넣어 지현이의 양 유방을 주므르며 젖 꼭지를 희롱하면서 지현이의 목에 키스를 하다가 지현이의 엉덩이를 치마위에 한참을 주물러 주었다. 지현이는 "아이... 오빠..... 그러면 나 설것이 못해요.... 조금만 기다려요..."한다. 요즘 지현이는 지수가 없을때는 나보고 민철오빠나 오빠라고 한다. 나는 "지현이가 너무 예뻐서 기다릴수가 없어....." 하면서 치마속으로 손을넣어 엉덩이을 직접 주물러 주다가 손을 슬쩍 앞으로 돌려 아주 조금밖에 우거지지 않은 보지털을 쓸고서는 천천히 아래의 보지부분으로 옮기니 지현이가 "흑..."하며 고개를 젖힌다. 조금 손을 더 내려서 보지의 음순을 벌리고 보지 구멍쪽으로 훑으며 내려가니 뜨거운 열기가 내 손을 마중하며 조금 젖은 지현이의 보지구멍이 내 손을 반겼다. 지현이는 그동안 엄청난 발전을 한 것이다. 전에는 손이나 입으로 보지근처를 얼마동안 애무해주어야

애액을 만들던 지현이의 몸이 이제는 간단한 키스나 손으로 유방과 젖 꼭지를 만져주어도 보지가 액을 만들어 보지를 젖게했다. 지현이의 몸이 여자가 느낄 수 있는 그런 쾌감을 알아가는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나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오른손으로 지현이의 음핵과 음순, 보지구멍을 훑거나 부드럽게 쓸어주면서 나는 지현이의 뒤에 앉아 지현이의 치마를 들고 지현이의 하얀 엉덩이를 보면서 입을 지현이의 엉덩이로 가져가 천천이 꼬리뼈부근부터 혀를 내밀어 핥아주었다. 그러다가 한손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니 지현이는 다리를 약간 벌리며 엉덩이를 뒤로 밀어주었었다. 한결 편하게 지현이의 보지와 엉덩이를 애무해 주다가 두 손으로 엉덩이를 양쪽으로 확 벌리니 지현이의 항문이 나타난다. 항문은 약간 진한 적갈색으로 꼭 닫혀있다. 내가 "어....전에 울다가 웃었는데도 아직도 똥구멍에 털이 안났네..."했더니 지현이가 "아이.... 오빠...."하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약간 흔든다. 손을 엉덩이의 허벅지쪽에서 잡고 벌렸다. 항문 조금 밑에 보지의 음순이 엉덩이와 함께 벌어지면서 지현이의 보지 구멍이 닫혀있는 것이 보였다. 아직은 처녀여서 그런지 흥분했다고 벌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지현이가 올가즘에 이르면 보지구멍 입구가 강하게 수축하는 것은 여러번 내눈과 혀로 확인했다. 그 보지구멍이 내 물건을 그렇게 조여주는 느낌을 받고싶은 유혹을 여러번 받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천천이 아껴 두었다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그런 유혹을 빠져나오곤했다. 보지구멍을 혀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핥아 주다가 혀를 회음을 통해서 천천히 항문쪽으로 옮겨서 혀를 항문근처를 동그랗게 핥아주었다. 그때까지 지현이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항문에 대한 직접적인 애무는 자제해 왔었다. 그냥 지나가는 식으로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준다는게 항문에 대한 그때까지의 애무였다. 그러나 그날 지현이의 항문은 내 혀로 느낄수 있는 쾌감을 갖고 싶다고 나를 부르는 것 같았다. 지현이의 항문 주위를 핥던 나는 혀를 세워서 천천히 항문 주름의 바깥쪽에서 주름 하나를 따라 항문 안쪽으로 핥아주는 방식으로 돌려가며 지현이의 항문을 애무하여 주었다. 지현이는 내 혀가 자기의 향문에 닿는 순간 "혁....."하면서 엉덩이를 앞쪽으로 당겼다.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따라가면서 핥아주니 "오빠... 거기는... 더러운데....아!!!.... "하면서 신음을 쏟아내다. 나느 개의치않고 계속 그렇게 핥아주다가 세운 혀에 힘을주며 내 침으로 젖어있는 지현이의 항문속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힘을 넣어 밀어 넣으니 내 혀가 2-3 센치쯤 지현이의 항문속을 들어간다. 샤워를 해서 그런지 아님 지현이는 어떤 천사처럼 똥도 안누는지 거북한 냄새나 맛이 나지 않는다. 물론 내 혼자만의 느낌일지는 몰라도... 그렇게 혀를 넣어서 항문 안쪽을 혀로 빙글빙글 돌리니 지현이 항문의 주름이 느껴진다. 계속 그렇게 혀를 돌리며 핥아주니 지현이는 "헉....헉... 오빠.... 어어...."하면서 쾌감을 더 느끼려는지 이제는 엉덩이를 뒤로 쭉 내민다. 그런 자세로는 내가 불편하길래 지현이의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에 힘을주며 뒤로 누우니 지현이는 나를 따라서 쪼그려 앉듯이 내려 앉는다. 이제는 편히 누워서 지현이의 항문을 한참 애무해주다가 이제는 보지구멍과 요도를 집중적으로 핥아주니 지현이는 쾌감을 느끼는지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혁...헉..." 거린다. 입을 지현의 음핵으로 옮기고 새끼 손가락에 지현이의 음액을 뭍혀 항문을 간지르다가 쓸쩍 집어넣는다. 한마디쯤 집어넣다가 다시 빼서 음액을 더 뭍허서 다시 집어넣기를 몇번해서 지현이의 항문이 충분히 젖게 만든후 천천히 손가락으로 진퇴운동과 원운동을 차례차례 해주었다. 그러니 새끼손가락이 거의 뿌리까지 들어가도 지현이의 항문이 거부하는 느낌이 없다. 내 경험으로는 야설에서 처럼 처음 항문 성교를 같는 여자가 쉽게 남자의 흉기가 자기의 항문에 밖히는 것을 좋아한다거나 그 첫 행위에서 쾌감을 갖는다는 여자를 본적이 없다. 물론 그런 여자도 어딘가에는 있겠지만 말이다. 여자들 얘기로는 본인은 아파서 죽겠지만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 참는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항문 삽입을 하려고 하면 경험이 있는 여자는 괜찮지만 처음하는 여자는 아프다고 못하게했다. 그래서 아주 작은 것부터 (나는 새끼 손가락같은 것으로) 시작해서 여자의 항문을 늘리는 것 부터한다. 그러면 여자가 긴장을 풀기시작하면 조금씩 두꺼운 것을 사용해서 늘려 나가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손가락이 두 개나 세 개가 들어가도 아프다는 통증을 호소하지 않고 쾌감을 느낀다. 그때는 내 물건을 넣어도 그렇게 아파하지 않고 항문성교를 즐길수가 있었다. 나는 물론 나중이지만 지현이의 보지구멍뿐 아니라 항문까지도 가지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지현이에게 항문도 쾌감을 주는곳이고 남자의 물건이 들어갈수도 있는 그런 여자의 한 구멍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 것이다.


지현이의 음핵을 입속에 넣어 혀로 이리저리 굴리며 핥아주면서 항문을 계속 애무하자 지현이의 신음이 잦아지면서 내 얼굴위의 엉덩이도 아래위..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빨라졌다. 어느 순간 쭈그려 않아있던 지현이가 무릎을 꺽어 주저앉으면서 "오빠... 오빠... 어..... 엄마.... 엄마.... 나 어떻케...."하는 소리를 내면서 몸을 덜덜 떨기 시작하면 상체가 내 다리위로 쓰러졌다. 그러면서 지현이의 몸이 경직이 되는 것이 느껴졌다. 지현이가 올가즘을 갇는 것을 느끼면서 지현이를 애무하던 혀와 손가락의 속도를 천천히 늦추다가 지현이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내몸을 지현이 밑에서 일어나니 지현이는 쭈그려 엎드린채 헉헉 거리며 숨을 내쉬고 있었다. 물에 적신 수건을 가져다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닦아주니 그때서야 지현이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면서 "제가 할께요..... 이리 주세요..."한다.

"괜찮아... 힘들면 가만히 있어.... 내가 해줄게.... "하니 지현이가 "오빠... 고마워요...."한다.

"고맙기는.... 사랑하는데.... 무슨 문제야....."하니 지현이가 몸을 일으켜 나에게 다가와

"오빠.... 사랑해요..."하면서 키스한다. 한동안 서로의 혀가 왔다갔다하는 키스가 끝난 뒤 지현이을 부축해서 소파에 앉히면서 "참... 아직 설것이가 안 끝났지....."하면서 다시 주방의 싱크대로 가니 지현이가 "오빠.... 제가 할께요...."하면서 일어서려한다. 내가 "괜찮아... 소파에서 잠시 쉬고있어.... 금방하고 올께...."하면서 설것이를 끝냈다. 설것이를 끝내고 소파의 지현이 옆에 앉으니 지현이는 내 품에 안겨오면서 머리를 내 가슴에 대고 쉬다가 어주 어려운 말뚜로 조심스럽게 물어왔다. "오빠... 저기..." "응.... 뭐..." "저기 어디서 보니 남자도 끝내야 한다고 써있던데....."하길래.. .. 나는 모르는척 "뭘... 뭘 끝내야 하는데..."하면서 지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지현이는 말 꺼내기가 힘든듯이 한참을 참다가 내가 몇번씩 물어보자 그제서야 "오빠.. 그거 있잖아..... 사정말이야..."하고 부끄러운 듯이 날 꼭 껴안았다. 내가 "응... 사정... 그래 그게 뭐...."하고 다시 물으니...한참만에 "오빠도 해야하잖아... 그런데 항상 나만...."하고는 말을 잇지못한다. 나는 지현이의 뜻을 알아듣고는 "응... 난 괜찮아... 난 지현이만 행복하면 되....."하면서 지현이에 입술에 키스를 해주니 지현이는 키스를 받아 들이면서도 "그래도.... 오빠도 해야 되지않아?....."한다.

내가 입을 떼고 지현이를 바라보면서 "지현아.... 그럼 지현이가 오빠 해줄래?.....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했더니 지현이는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잘 못할텐데... 그래도 오빠한테 해주고 싶어...."한다. "지현아 걱정하지 말고 내가 가르쳐 줄테니 그렇게 하면되.... 알았지..."하니 고개를 끄덕인다. 난 기왕 지현이에게 처음으로 애무 받는김에 아주 확실이 지현이에게 나를 어떻게 해주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지 알려줄 마음으로 소파나 마루보다는 지현이의 침대가 났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현이의 손을 잡고 일어나니 지현이는 궁금하다는 듯 쳐다보길래 "여기보다는 지현이 침대에서...."하면 지현이와 같이 지현이의 침대로 갔다.

지현이의 침대에서 나는 티와 바지는 벋어버리고 조금만 팬티 차림으로 지현이의 침대에 누었다. 내 물건은 설것이를 하면서 다 죽어버렸지만 다시 지현이가 나를 애무해 준다는 생각을 하니 반 정도 성을내고 팬티를 밀어내고 있었다. 지현이는 처음에 민망한 듯 눈을 깔고 내 몸을 쳐다보지 않으려고 하더니 내가 누워서 지현이의 머리를 내게로 당겨 키스를 하면서 "지현아... 챙피하게 생각하지말고 내가 지현이에게 해 주었던 대로 해주면 되...."하고서는 지현이의 손을 내 가슴에 대니 지현이는 키스를 하면서 한손으로 내 가슴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으로 내 조금만 젖 꼭지를 간질러 댄다. 그러니 내 젖꼭지가 흥분과 지현이가 주는 쾌감으로 바짝 성을 내기 시작한다. 지현이와 같이 집에 둘이만 있는날은 난 항상 조금만 팬티를 입는다. 언제 지현이가 내 물건을 애무해 줄지는 몰랐지만 언제가는 내가 먼저 요청을 하던가 지현이가 오늘처럼 스스로 해 주겠다고 해 줄 것을 알고 항상 준비하는 마음으로 제일 야한 그런 팬티를 입고 있었다. 내 물건은 지현이의 젖 꼭지에 대한 애무에 왜 그곳만 만져주고 난 만져주지 않느냐고 항의하듯이 바짝 피가 몰려 벌겋게 충혈되어 뻣뻣하게 기립하여 그 끝은 팬티의 밴드 밖으로 삐쭘 삐져나와서 껄떡 거리고 있었다. 나도 내 물건과 같이 지현이의 느낌을 내 물건에서도 받고 싶었지만 지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천천히 물 흐르듯이 지현이가 애무하겠끔 기다리라고 계속 껄떡거리는 내 물건에게 강력한 신호를 보내며 젖꼭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다.

지현이는 입을 내 입에서 떼고 내가 지현이에게 해 주듯이 내 목줄기에 입술과 혀로 핥으면서 이제는 두손으로 내 양쪽의 빨딱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간지르듯이 만져주었다.

그러다가 입술을 내 가슴으로 내려서 젖꼭지 주변을 핥으면서 한손을 내 배와 배꼽을 거쳐 내 음모위를 천천히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게 약올리듯 가슴을 핥다가 내 젖꼭지를 입에넣고 조금씩 빠르게 혀를 사용하며 빨기 시작했다. 다들 남자들의 젖꼭지도 성감대인 것을 알고 나도 전에도 느꼈었지만 그날 지현이의 입속에서 지현이의 입술과 혀가 주는 쾌감은 내가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그런 최상의 쾌감이었다. 물론 기분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지현이의 혀 놀림은 초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능수 능란 하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내 젖꼭지를 빨아 주면서도 지현이는 아직 내 물건을 만지는 것이 부담스러운지 손으로는 계속 내 털만 비벼주었다. 조금은 그러더니 용기가 생겼는지 손을 내 털에서 띤다. 나는 빨리 지현이의 손이 내 물건에 느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지현이의 손이 내 무릎위 허벅지 안쪽에 느껴졌다. 속으로 '이게 진짜로 내가 하는 방법을 그대로 쓰고 있네.... 쓰발...'하면서도 허벅지에서 점점 위쪽으로 옮겨지는 지현이의 손길이 싫지는 않았다. 그렇게 손을 내 부랄 근처까지 올리다가는 다시 다른쪽 다리로 옮겨 쓰다듬어 주는 지현이의 애무를 받으며 나는 지현이가 빨리 내 물건을 만져 주기만을 학수 고대하고 있었다. 지현이는 젖꼭지를 애무하던 입을 떼고 배꼽을 혀로 핥아주더니 뺨을 내 털주면에 대고 나를 빤히 올려다 보았다. 나는 지현이의 뺨을 손으로 쓰다듬어 주며 사랑스럽고, 내가 즐기고 있으며 지현이가 잘 하고 있다는 그런 눈길을 주니 지현이는 고개를 돌려 내 물건쪽으로 눈길을 옮겼다. 내 시야에는 내 배를 비고 있는 지현이의 머리에 가려서 내물건을 볼수가 없었다. 잠시후 지현이의 손이 내 물건의 기둥을 잡는 것이 느껴졌다. 그 순간 하마터면 사정을 할뻔했다. 육체적인 쾌감이 아니라 지현이가 내 자지를 잡았다는 그런 생각에 정신적인 쾌감으로 말이다. 겨우 사정의 순간을 참고 지내니 지현이가 고개를 들어 내 자지를 잡고 고개를 들어 이리 저리 위로 아래로 쳐다보는 것 같았다. 아마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물건을 실지로 자세히 보는 것이니 궁금한것도 많으리라는 생각으로 가만히 있었다. 지현이의 행동을 자세히 보고 싶어서 필로우를 반으로 접어서 머리밑에 넣어서 쳐다보고 있자니 지현이는 한참을 조사하듯이 내 자지를 탐구듯이 손가락으로 내 귀두를 이리 저리 만져보기도 하고 겉물을 질질 흘리는 내 귀두의 구멍에 손가락을 대고 문질러 보기도 하였다. 그런 지현이의 무의식적인 행동이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쾌감을 내 등줄기를 통해 마치 와사비를 많이 찍어서 먹었을 때 처럼 내 뒷 골을 때렸다. 그런 쾌감에 나도 모르게 눈을 감고 "음...음..."하는 신음을 내니 지현이는 자신을 얻은 듯 자지에 있는 손을 아래 위로 천천히 흔들어 준다. 그러다가 내 입에서 "헉...."하는 소리가 나왔다. 어떤 따듯한 느낌이 귀두의 한곳이 아닌 전체에 느껴졌기 때문이다. 놀라서 눈을 떠보니 지현이가 내 귀두를 그 예쁘고 귀여운 입안에 넣고 있었다.

'아니... 내가 해달라고나 가르쳐 준 것이 아닌데.... 어떻게.....'하는 생각을 하면 지현이의 그런 마음에 고맙다는 뜻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아!!!! 지현아... 좋아... 너무 좋아..."하니 귀두에 머물러 있던 지현이의 입술이 내 자지 밑쪽을 조금씩 조금씩 내려간다. 아직 입에만 넣었지 혀나 입술로 남자의 물건을 애무하는 그런 방법을 모르지만 지현이가 내 자지를 자기 입속에 머금었다는 생각과 지현이의 입속이 주는 따듯한 느낌은 그 어떤 여자가 해주었던 oral 애무보다 좋았다. 지현이에게 아예 다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지현아.... 손으로 밑에.... 알도 같이 만져줘...."하니 지현이는 내 허벅지에서 쉬고있던 손으로 내 불랄을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을... 지현아 그렇게.... 부드럽게 쓰다듬어...."하니 지현이는 내가 시킨대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듯이 주물러 주었다. 다시 한번 사정의 욕망이 내 머리를 지나갔지만 지현이의 애무를 더 받고 싶다는 욕망이 그 사정의 욕망을 이겨주어 겨우 참을수 있었다. 그렇게 내 자지를 입속으로 그리고 부랄을 손으로 애무하던 지현이는 내 자지를 입안에서 빼었다. 내가 눈을 떠서 지현이를 쳐다보며 다시 넣어 달라는 부탁을 하려는 순간 내 불알에 지현이의 손이 아닌 따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세히보니 지현이가 혀를 내밀어 내 불알을 핥아주는 것이 아닌가?.... '아니 내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닌데.... 지현이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그런 여자구나.... 아유.. 내가 복받은 놈이네... 이런 지현이를 내것으로 가질수 있으니'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러나 내 놀람은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잠시 혀로 내 부랄을 핥던 지현이는 이제 아예 내 한쪽 부랄은 입에넣고 살살 빨아주는 것이었다. 그 쾌감이란 것은 이루 말하지 못할만큼 이었다.

그러나 사람 욕심이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더 가지고 싶다고 나는 지현이게 "지현아.... 손으로는 내 기둥을 만져줘..."하니 지현이는 잊고 있었다는 듯이 즉시 왼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천천이 아래위로 훑어 주었다. 다시 눈을 감고 그런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지현이가 입과 혀로 내 부랄밑 회음을 핥아 주었을때는 그리 놀라지 않았다. 지현이는 내가 지현이에게 해주었던 그대로를 나한테 해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손으로는 내 자지를 훑어주면서 지현이는 입술과 혀를 사용해 내 부랄과 회음을 핥아주다가 이제는 지현이의 따뜻한 숨결이 항문에서 느껴진다. 난 그래도 지현이가 내 항문까지 애무해 줄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기껏해야 남자의 항문은 어떻게 생겼나?하는 의문에 가까이서 쳐다보고 말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현이는 나의 이런 생각을 비웃듯이 혀를 내밀어 내 항문을 빨고 말았다. 그때 내가 느꼈던 쾌감. 희열. 만족감. 포만감등은 아마 경험해보신 분들이 아닌 다음에야 결코 알지 못하리라. 내 부족한 표현력이나 설명 가지고서는 그때 그 기분의 100분 1도 설명하지 못한다. 지현이는 내 생각의 틀을 아주 뭉게 놓겠다는 듯이 이제는 아예 혀를 세워서 내 항문속으로 들이민다. 나는 아예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쾌감만을 느끼겠다고 다짐하고 지현이의 손과 혀과 주는 쾌감을 느긋하게 즐기기로 하고 눈을 감은채로 느긋하게 있었다. 잠시 그렇게 해주던 지현이는 혀로 다시 내 부랄을 핥다가 내 귀두를 입에 넣어서 아래위로 움직인다. 나는 "지현아... 입을 조금 강하게 오무리고 혀를 움직여봐...."했더니 지현이는 바로 그렇게 내 지시대로 움직인다. 지현이가 그렇게 하자 나는 손을 지현이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어 주면서 이제는 내 엉덩이를 움직여 내 자지를 지현이의 입속에 박듯이 천천히 움직였다. 지현이는 한손으로 내 부랄을 천천히 주물러 주었다. 다시 내 항문에 지현이의 손가락이 느껴졌다. 아까 지현이가 입으로 핥아주던 항문은 이제 지현이의 침이 말라 건조하다. 지현이는 손가락을 내 자지에서 뗀 입으로 적셔서 항문으로 가져다 바르길 몇번하면서 내 항문이 지현이의 침과 내 겉물로 척척하게 적시더니 손가락으로 내 항문을 쓰다듬어 준다. 그러더니 지현이는 손가락을 내 항문속으로 집어 넣으려고 한다. 난 지현이가 아주 갸륵해서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고 항문의 긴장을 풀어서 지현이의 손가락이 수월하게 들어올수 있도록 했다. 내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조금 넣었던 지현이는 내 항문속이 그렇게 충분히 젖어있지 않은 것을 알아내고는 강하게 조이고 있던 입술을 조금 열어 침과 애액이 내 자지의 기둥으로 흘러내리고 하고는 다시 항문으로 묻혀가 조금씩 내 항문속이 젖도록 하고있었다. 나는 그냥 그 기분을 눈을 감고 즐고있었다. 드디어 지현이의 손가락의 한 마디정도가 들어온 느낌이 들더니 지현이는 손가락을 움직여 진퇴운동을 시작하였다. 지현이의 입속에서 왕복하는 내 자지가 느끼는 쾌감과 지현이의 손가락이 내 항문에서 움직이며 주는 그런 쾌감이 한꺼번에 내 머리로 밀려 들어오자 나는 아무생각이나 절제의 욕심이 사라지면 지현이의 머리에 있는 내손에 힘이 들어가며 내 엉덩이를 빨리 움직여 지현이의 입속을 내 자지로 쑤셔주었다. 지현이는 힘이 들텐데도 내 자지를 머듬고 있는 입술을 더 강하게 조여주었다. 그렇게 얼마를 움직이니 나도 더 이상 참을수 없는 그런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기분 같아서는 그냥 지현이의 입속에 사정하고 싶었지만은 입안에 사정하면 지현이의 기분이 어떨지 몰라서 사정 바로전에 자지를 지현이의 입에서 억지로 빼서 내 왼손을 내 자지로 빨리 가져가 딸딸이 치듯이 몇번 움직이니 그동안 참아왔던 내 정액이 내 자지의 분출구를 통해 위로 궨구쳐 올랐다. 지현이는 내가 갑자기 자지를 빼자

놀란 것 같았지만 내가 손으로 내것을 움직이자 내 자지 바로 위에서 내 행동을 보다가 내가 "아아아!!!!!"하는 소리를 내며 사정을 하자 내 정액을 그냥 이마며 얼굴에 그냥 맞게되었다. 지현이는 그것이 이상하게 보였는지 아님 흥미롭게 느꼈는지 첫 번째의 내 정액이 자기의 이마며 얼굴에 튀었는데도 머리를 약간 움직였을뿐 도망 가지않고 내 두 번째 세 번째의 정액 세례도 그냥 그렇게 자기 얼굴로 받아들이면 내 자지의 끝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여러번의 방출이 끝나고 나는 가쁜숨을 고르고 있는데 지현이는 내 몸에서 손을떼고는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나는 지현이의 머리를 내 입쪽으로 당기면서 "지현아.... 너무 고마워...... 정말 좋았어..."하면서 키스를 하려하자 지현이는 "잠시만요.. 오빠.." 하면서 책상에서 티슈를 가지고 자기의 얼굴에 퍼져있는 내 정액을 닦아 내고서는 내 옆에 누워 가슴에 머리를 대며 옆으로 누우면서 내 가슴을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오빠.... 정말 좋았어요?...."한다. 난 "진짜... 지현이 최고다.... 너무 너무 좋았어...... 가만히 보니 지현이 선순데..."하니 지현이는 "오빠... 난 오빠가 나한테 해준데로 한건데...."하면서 삐진 것 같은 말투로 내 가슴을 꼬집는다. "아니... 지현이가 너무 잘해 주어서서 그런거야... 고마워..."하면서 다시 키스해주었다. 지현이가 몸을 일으켜 다시 휴지를 가지고 와 이제는 만족감에 쪼그라드는 내 자지와 그 주변에 떨어진 몇 방울의 정액을 닦아주려 하면서

"근데... 오빠... 왜 내 입에서 꺼냈어?.... 책에는 남자들은 안에다 사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바깥에다 하는 것은 싫어한다고 써있던데...."한다. 나는 "혹시 지현이... 니가 싫어 할까봐 그랬지.... 헌데 너 어디서 그런 책을 봤냐?...."했더니 대답은 않고 한방울 떨어져 있는 내정액을 손가락으로 찍더니 쳐다보다가 혀로 가져가 맛을 본다.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섹시하던지..... 그러더니...."그냥... 짭짤하고 텁텁하네...."한다. 나는 다시 지현이를 껴안으며 "어디서 어떤 책을 봤는데?..."했더니 조금후에 부끄럽다는 듯이 나하고 성적이 접촉이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이 많아져 섹스하는 방법이 적힌 책을 몰래 봤단다. 그런 지현이가 사랑스러워 꼭 안아주면서 키스를 해주니 지현이는 "오빠... 다음에는 내 입에다 하려면 하세요.... 별로 역겹지 않던데요..."한다. 그래서 "지현아... 정말 그래도 되겠니?...."하니 "책에 역겨워 그렇게 못하는 여자도 많고 그런 느낌이 없는 여자도 있다고 써있던데.... 난 아무런 느낌도 없어요... 그냥 오빠가 그게 좋으면 난 상관없어요..."한다. 난 속으로 '만세!!! 이제 지현이는 완전히 내 여자다!! 그리고 지현이는 내가 바라는 그런 색끼를 가진 여자다... 다시 만만세!!!!'하고 생각하면서 지현이과 다시 혀가 엉키는 찐한 키스를 하였다. 잠시 그러고 있다가 슬쩍 시계를 보니 아직 지수가 들어올 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었어 편하게 지현이를 껴안고 지현이의 티와 치마를 벗기고 유방의 젖꼭지와 보지를 주무르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으니 다시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며 다시 한번 멋진 쾌감을 느껴보고 싶다는 듯이 고개를 삐듯이 든다. 나는 슬쩍 내 가슴에 있던 지현이의 손을 잡아 슬쩍 밑으로 내리리 지현이는 알겠다는 듯이 손을 내려 살짝 머리를 든 내 자지를 만지면서 "어머.... 이게 또 커지네.... "한다. "아마... 그 놈이 지현이를 엄청나게 좋아하나 보다... 또 지현이 손길이 닫자 커지는 것을 보니..."하자 지현이는 자기손에서 점점 커지는 것이 신기한 듯 "어머... 어머...."하기만 한다.

내가 슬쩍 지현이의 머리를 아래쪽으로 밀자 지현이는 머리를 숙여 다시 내 좆을 입에 머금고 빨기 시작한다. 이제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잡아당기자 지현이는 엉덩이를 내 얼굴로 돌려주었다. 나는 지현이의 한쪽 다리를 들어 내 머리의 왼쪽으로 옮기니 지현이의 벌려진 보지가 내 얼굴 바로위에 자리했다. 그때부터 우리는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그리고 서로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애무해주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보니 지현이가 다시 절정에 오르는 듯이 "헉... 헉... "거리는 신음을 내며 내 머리위에 있는 자기의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면서 다시 "엄마...... 나 어떻게....."하는 소리를 내었다. 계속 지현이의 보지와 음핵을 혀로 다그치자 지현이는 쾌감을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억.... 억..."하면서 몸이 경직되면서 절정에 올랐다. 난 이번에는 전에 처럼 지현이의 보지에 있는 내 혀와 항문에 있는 손가락의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핥고, 빨고 움직여 주었다. 지현이는 그런 쾌감의 연속이 너무 강했는지 "안돼....안돼요..."하면 서 자기의 엉덩이를 내 얼굴에서 띄어 내리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나는 지현이의 허리를 한손으로 꽉 껴안고 계속 내입과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질구, 음핵 그리고 항문을 애무하였다. 얼마간 그러자 지현이는 다시 절정을 느끼는둣 몸이 전처럼 경직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느끼는 쾌감이 전보다 큰지 그냥 "어마..엄마...엄마....엄 마..."만 외치며 다리를 쭉 펴고 덜덜 떨면서 온 몸이 강하해 경직되더니 내 좆을 얼마나 강하게 잡었던지 내 좆이 찌그려저 나가는 그런 아픔을 느꼈다. 지현이는 연속해서 올가즘을 느낄수 있는 그런 여자였던 것이다. 지현이의 가쁜숨이 사그러 들었다고 느낄즈음 난 지현이를 돌려 뉘이고 나는 지현이을 배에 걸터앉아 지현이의 두손을 지현이의 가슴으로 가져다가 지현이의 큼지막한 유방을 가운데로 모으게 하고 지현이의 침과 내 겉물로 범벅이 되어있는 내 좆을 지현이의 모여진 유방사이로 집어 넣어 천천히 앞뒤로 움직였다. 지현이는 "어머... 이런 방법도 있네....."하면서 자기의 유방사이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내 좆을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그렇게 움직이다가 윤활유가 마르면 꺼내서 지현이의 입에서 다시 윤활유를 묻혀 다시 집어넣고 움직였다. 그렇게 ? 분을 움직이다가 몸을 앞으로 숙이면서 아예 내 좆을 지현이의 입에다 넣고 내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진퇴운동을 하였다. 지현이는 그 와중에도 잊지않고 자기 손가락에 침을 묻혀 내 항문속에 넣고 움직여 주었다. 나는 아까 지현이가 자기 입속에 사정해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아놓은 터라 느긋하게 지현이의 입속을 느끼며 내 기분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지현이에게 또 다른 절정을 안겨주었던 후라 사정을 참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과 지현이의 꽉 오므린 입과 혀가 주는 쾌감이 내 기분을 급상승 시켜주고 있었다. 그러자 지현이의 입속에서 사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짖누르는 것과 동시에 내 부랄에 남았던 정액들이 내 좆의 통로를 통하여 지현이의 입속으로 분출되기 시작했다. 그때 그 기분은 내 인생에서 맛보았던 가장 큰 쾌감으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얼마전에 사정을 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정액은 나오지 않았지만 지현이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삼키는 것이 지현이의 목젖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서는 알았다. 얼마나 지현이에게 고마웠던지..... 내 허리의 운동을 감속시켜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지현이의 입과 혀가 주는 느낌이 간지럼으로 바뀌며 내 좆이 천천히 쪼그라들기 시작할 때까지 내 좆은 지현이의 입속에서 움직였다. 드디어 내 좆이 완전히 쪼그라들어 지현이의 입속에서 빼낼 때 지현이가 얼마나 입을 오므려 내 좆을 빨고있었던지 뽁하고 내 좆이 빠지는 소리가 날 정도였다. 정말 오랬만에 맛보는 그런 쾌감이었다. 지현이의 위에서 잠시 쉬고 있던 나는 지현이를 내려다 보면서 "지현아.... 괜찮아?... 물이나 음료수라도 같다줄까?....하고 물으니

"괜찮아요..... 오빠것인데요 뭐..... 맛도 그냥 짭짭한 것 같지 다른 느낌은 없어요..."한다.

너무 지현이가 사랑스러워 지현이의 이마에 키스해주고 우린 서로 꼭 껴안고 절정 후의 편한함을 느꼈다. 잠시후 내가 "우리 같이 샤워할까?...'라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시계를 보면서 "언니가 올지 모르니 오빠 먼저 하세요..."한다. 나는 지현이에게 다시 키스를 해주고서는 욕실로 내 옷을 들고 들어갔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현이가 내 몸을 처음으로 애무해주고 내 정액을 입으로 받아 마셨던 일 이후로 지현이와 나의 사랑놀이는 날로 회수와 강도가 높아져만 갔다. 물론 지수가 늦는 날이어야만 했지만 그런 날은 지현이와 나는 거의 나체로 서로의 몸을 갈구했고 거의 항상 지현이의 유방과 젖꼭지, 엉덩이에는 내 손자국이나 키스마크등이 남아 있었고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에는 내 입과 손가락이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았다. 물론 내 좆도 지현이의 손이나 유방사이 입속에서 상주하다 시피 했고 그런 시간이 지날수록 지현이의 애무솜씨도 눈 부실정도로 발전했다. 타고난 것인지 아님 훌륭한 선생님(?)의 지도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현이의 손놀림, 입술과 혀의 놀림은 점점 프로 빰치는 솜씨가 되어갔다. 어떨 때는 지현이의 애무에 사정을 참는 것이 고문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다. 아마 지현이는 타고난 끼에 충실한 학습까지 더해져 매일 장족의 발전을 하는 것 같았다. 지현이의 타고난 끼는 지현이의 행동에서 잘 보여졌다. 비록 완전한 섹스, 즉 삽입이 없었기에 그때까지 숫처녀라고 우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지현이는 내 앞에서 내숭을 떠는 일이 없었다. 내가 애무해 줄 때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거의 싫다는 표현은 없었지만.....)라는 의사 표현이 확실했고, 둘이 있으면서 성에 관한 주제가 나오면 확실히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그런 것들이 타고는 성격이나 끼가 아니면 안될 것들이었다.

그렇게 지현이와 나는 서로의 몸을 탐구하면서 우리의 비밀스런 사이를 발전시켜 나갔지만 둘이 만의 육체접촉은 지수가 늦는 날의 집안에만 가능했다. 지수가 일이 바쁘지 않아서 일직 들어오는 날은 어쩔 수 없이 겉으로 '처제'와 '형부'라는 사이로 돌아가 지수의 눈을 피해서 슬쩍 서로의 몸을 스치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런 날이 며칠 계속되면 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은 패닉상태가 되었다. 아침에 차에서 만질 수 있는 그런 일들은 우리 서로가 눈치를 보면서 만지기는 했지만 다른 운전사의 눈 때문에 만족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지현이와 조금은 진하게 놀 수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 직장과 지현이의 학교사이에 어떤 번듯한 호텔이 있었는데 어느 날 약속 때문에 그 곳에 가보니 차를 호텔지하에 주차시켜야 하는 그런 곳이었다. 그날 내머리 속에는 드디어 내가 찾던 곳을 찾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이른 시간에 호텔 손님전용 지하 주차장에 드나들 차가 얼마나 있겠는가? 또 어두운 지하여서 바로 가까이 에서 들여다보지 않고서는 차안이 잘 보이질 않았다.

그 후부터 그 호텔 지하주차장 제일 안쪽의 어두컴컴한 주차공간은 지수가 집에 일찍 들어와 지현이와 놀이가 마땅치 않았던 다음날에는 꼭 들려 지현이의 환상적인 손과 혀놀림을 받으면서 내 정액을 지현이의 위속에 담아주는 그런 장소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지현이는 나에게 서비스만 해 주었지 내가 서비스 해주겠다는 것은 거부했다. 그 첫째이유는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었고(여러 가지가 불편하다는 것) 둘째는 아침부터 내 서비스를 받고 등교하면 학교 생활이 힘들 것 같다는 이야기 였다. 나는 그런 지현이의 마음을 이해하여서 그냥 간단히 유방이나 보지를 지현이가 내 좆을 머금고 있을 때 만져 주는 것으로 내 서비스를 대신했다. 가끔 내가 지현이에게 나만 서비스를 받아서 미안하다고 하면 지현이는 남자의 기분을 조금은 알고있고 내 좆을 빨거나 만져주어서 내가 내 정액을 지현이에게 주는 것이 내가 지현이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 같아 지현이 자신이 기분 좋고 행복하다고 했다. 간단히 지현이의 아침 서비스를 설명하자면 호텔에 오기 전까지는 지현이가 그냥 다른 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내 좆을 바지위로 만져두다가 차를 주차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없다고 확인되면 난 운전석 의자를 두로 조금 빼고 등받이를 약간 뉘이고 엉덩이를 약간 앞쪽으로 하고 편하게 않아 있으면 지현이가 내 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내 바지의 벨트를 풀고 단추와 지퍼를 열어 바지를 풀어헤치고 조금 다리 쪽으로 팬티와 같이 바지를 내려 내 좆을 자유롭게 하고서는 처음에는 손으로 좆과 부랄등을 만지다가 입을 벌려 내 좆을 빨면서 손으로는 기둥을 훑어주거나 부랄을 주물러준다. 물론 이때 차의 사이드 브레이크는 올리면 지현이가 불편하니 올리지 않는다.(혹시 어느 분이 이런 방법을 사용할지 몰라...참고로)

그리고 난 그냥 좌석에 앉아서 혹시 누가 본다면 피곤해서 잠시 음악을 들으면서 쉬고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면서 주변을 경계하면서 지현이의 머리를 한 손으로 잡고서 내가 강한 것을 원할 때는 손에 힘을 주어 지현이의 목구멍까지 내 좆이 들어갈 수 있게 지현이의 머리를 누르거나 빠른 운동을 원할 때는 지현이의 머리를 아래위로 빨리 움직이며 그때 그때의 내 욕구대로 하면서 지현이의 입과 손이 주는 쾌감을 즐기면 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내가 거의 참을 수 없을 때가 오면 내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 사정순간 까지 움직이다가 사정 때가

오면 내 엉덩이를 치켜올리면서 지현이의 머리를 아래로 밀면 내 좆이 지현이의 목 구멍까지 들어간다(일명 deep throat), 그러면 목구멍이 내 좆 전체를 강하게 압박하는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쾌감을 느끼면서 지현이 목 깊은 곳으로 내 정액을 분출하는 것이다. 지현이가 얼마나 멋진 여자인가 하면 내가 지현이의 목 깊은 곳으로 내 좆을 쑤셔 밖으려 하면 지현이는 오므리고 있던 입을 크게 벌려주어 내 좆이 조금이라도 더 자기의 목속으로 들어 갈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물론 내 정액을 최선을 다해 마시고 사정 후에도 바로 내 좆을 빼지않고 ?분동안 빨아준다. 내가 더 이상 그 느낌을 참을수 없을 때까지... 정말 지현이는 나를 위해서 하늘이 내려준 여자라는 생각이 안들 수 없을 만큼 나에게 헌신적이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준비했던 검을 주면 지현이는 검을 받아 씹으면서 내옷을 다시 가리런히 입혀주고 우리 짧은 키스를 하고 지현이의 킢교로 향하는 것이 그 당시 우리가 아니 내가 참을 수 없을 때 갖던 방법이다.


이제 지현이가 완전히 내 여자가 되었다고 생각되고 지현이와는 언제 밤새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던가 기다려 지현이 보지 구멍의 개통식만 치르면 된다고 느끼게 되면서 나는 내 시나리오의 제 1막이 끝나가는 것으로 생각되어 제 2막의 준비로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내 시나리오 2막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러한 것을 부탁할만한 친한 친구도 한국에는 없었다. 심부름 센터를 생각해 보았지만 그런 일을 그런 사람들에게 부탁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한참을 그 문제로 고민하다가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전에 회사의 직원들과 회식 후 친한 남자 직원들 몇이 2차 같다가 같이 간 한 직원의 학교후배라는 젊은이를 우연히 만나서 같이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때 그 젊은 친구가 체대를 나와서 자원해서 해병대 소대장으로 백령도 에서 군 생활을 했다고 했을 때, 그놈의 남자다움에 호감이 가서 남들이 다 술에 떨어져 집으로 돌아가거나 택시 태워 보낸 다음에도 그 녀석과 나는 밤새 술을 같이 마셨다. 그 녀석도 내가 마음에 들었던지 아무 연이 없지만 형. 동생하자고 해서 그 다음부터는 가끔 만나서 술을 같이 마시는 녀석이 있었다. 그 녀석을 생각하자 정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수가 그 녀석을 모르고 또 그 녀석은 체대 출신답게 체격도 건장했지만 얼굴도 귀공자 스타일의 미남이었다. 그 녀석이 내 음모에 동의 해줄지는 몰랐지만 그 녀석밖에는 내 음모에 적당한 놈이 없어서 만나서 설명하고 혹시 반대하면 설득시키기로 하고 어느 날 그 녀석(이 진수)과 약속을 정하고 만나기로 했다.

진수를 만나서 저녁 후 조용한 곳에서 술을 마시면서 그냥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을 끌다가 서로 술이 조금 되었다고 느꼈을 때 진수에게 내 머릿속의 계획을 얘기해 주었다. 내 얘기가 끝나자 진수는 "형... 아니... 왜.... 그런 생각을 해..... 왜... 무슨 문제가 있어요?"하고 묻는다. 나는 "아니.. 별 문제는 없는데.... 와이프기가 너무 세서.. 내 말을 잘 안 들어... 너도 알다시피 난 내가 시키는 대로 잘 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이잖니..."하면서 거짓말을 했다. 내가 사실대로 말하면 진수는 내 부탁을 거부할 것 같았다. 진수가 "맞아... 형...이나 나나.. 여자가 튕기는 것은 못 보지.... 안 그래 형?..."하면서 웃었다. 나는 다시 진수에게 부탁을 하니 진수는 생각해보더니 "마침... 케이스가 하나 있네.... "하면서 다시 싱긋 웃었다. 진수는 자기의 전공대로 어느 recreatiom전문 회사를 선배와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마침 동해안쪽에 별장 일이 있다고 그걸 나에게 설명해주었다. 나는 내 운이 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딱 떨어지는 그런 일 이었다. 진수에게 비용 등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더니 진수는 어차피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인데 무슨 비용이냐고 하면서 단 일을 진행하는 동안 벌어지는 일들은 내가 이해해 달라고 하길래... 걱정하지 말라며 무슨 일이라도 내가 책임지고 너에게는 아무 책임도 묻지 않겠다고 다짐해 주었다.


진수가 제 2막의 주연을 맡겠다고 선선히 허락해 주어서 난 빨리 지현이 보지의 개통식이나 앞당기려고 이런 저런 기회를 봤으나 둘이 하루동안 같이 있을만한 그런 기회가 쉽게 잡히지는 않았다. 나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하고 개통식준비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 개통식 준비라는 것은 지현이 보지구멍의 입구를 늘리는 것이었다. 그때까지 지현이 보지구멍의 입구는 내 혀로 그렇게 문지르고 핥고 빨고 혀를 구멍에 조금씩 넣었다 빼었다 했지만 처음같이 아주 조금마한 상태로 있었다. 특히 지현이가 절정에 이르러 구멍 입구가 경련 하면서 수축할 때는 내 혀가 아플 만큼 강하게 조였다. 물론 그런 것이 남자에게는 좋겠지만 혹시 내 좆이 짤려나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 조금에 지현이가 개통식때 너무 아픔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나는 가능하면 지현이의 첫 경험이 아픔의 기억이 아니라 즐겁고 황홀한 기억으로 지현이의 머리 속에 자리잡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래서 제 2막의 준비로 그때까지 가끔 가지던 지수와의 섹스는 일 때문에 피곤하다는 핑계로 완전히 끊고 시간이 나는대로 지현이와만 관계를 가졌다. 그리고 개통식 준비를 시작했다.

어느 날 둘이 나체로 껴안고 있으면서 지현이의 보지를 만지면서 얘기하다가 내 좆을 만지고 있던 지현이의 손을 잡으며 지현이에게 물었다. "지현아.... 혹시 가끔 내 이것이 지현이의 여기로 들어가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있니?...." 지현이는 "오빠것이 내 여기로 들어오는 것이 남자하고 여자하고 하는 사랑이잖아?....."한다 . 내가 다시 "혹시..... 이게 여기로 들어왔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든 적은 없어?..."하니 지현이는 잠시 있다가 "가끔... 오빠하고 둘이서 있고, 또 오빠가 만져주거나 사랑해주면 오빠가 내 몸안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그러다가도 무서워져....." "뭐가?" "책에서 보면 여자가 처음으로 남자를 받아들이면 무척 아프다는데... 정말 얼마나 아플까하고 아프면 어떻게 참나하고... 또..."

"또 뭐?" "또... 이만한 오빠가 어떻게 내 안으로 들어 올수 있을까?... 그러면 얼마나 아플까하는 혹시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요..."한다. 나는 계속 지현이의 보지를 만지다가 손가락으로 구멍입구를 슬슬 쓰다듬어 주면서 "지현아... 너 포르노 영화 본적이 있지?"하니 "전에 고등학교때 친구와 몰래 한 두 번정도 본 적은 있어요." "보니까 어떻든?" "그때는 그냥 징그럽고 이상하고 그러다가 여자가 죽을 것같이 좋아하는 게 어떤 느낌이기에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 포르노에 나오는 남자들은 물건도 봤지?" "네..." "어때 그 남자들의 크기가 내 것보다 훨씬 크지?"

"화면에서만 보았지... 내가 어떻게 크기를 알아요?..."한다. "그럼... 서양 놈들의 크기가 동양인보다는 크다는 것은 아니?" "네... 책에는 서양사람들이 더 크다고 나와있었어요..." "근데... 보면 한국여자도 외국남자와 사는 여자들 있지..." "네.." "그렇게 큰 서양 애들의 물건도 작은 동양여자 안으로 들어가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니 같이 살수있는 것 아니겠어... 그리고 내 것은 잘은 몰라도 아마 한국사람의 평균정도 될 거야.... 아니 그보다 작던지..... 그러니 아마 처음에는 아프겠지만 괜찮을 거야...."하니 지현이가 "오늘 하게요?" "아니... 오늘부터는 조금씩 넣는 것 연습만 할 테니 너무 걱정하지마..."해 주었더니 지현이는 뭘 어떻게 연습하는 것인가 궁금한 표정을 지었지만 물어보지는 않았다. 천천히 같이 껴안고 있던 자세에서 69자세로 바꾸어 지현이는 내 밑에서 내 좆을 손과 입으로 애무하고 난 위에서 엎드린 자세로 지현이의 음액을 핥아주면서 한손의 손가락으로는 음순과 구멍주위를 다른 한 손으로는 지현이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서 항문을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지현이의 음액과 내침을 윤활유 삼아 천천히 조금씩 찔러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애무해 주었다. 지현이도 나와 같이 자기의 손가락에 열심히 침을 발라서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서 움직여 주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지현이는 다른 날과 같이 "엄마.... 나 어떻게......"하는 소리를 내면서 몸이 경직되며 보지구멍의 입구와 항문이 강하게 수축하며 절정에 다 달았다. 잠시 기다리면서 내 혀와 손들의 속도를 줄이면서 기다리다가 나는 천천히 지현이의 다리사이에 앉아 지현이를 허벅지를 잡아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렸다. 그때까지 마치 쉼을 쉬듯 벌렁 벌렁 거리는 지현이의 구멍입구가 벌린 다리사이로 보였다. 천천히 내 좆을 잡고 지현이의 보지위쪽 음핵부터 천천히 아래쪽으로 귀두를 움직였다. 내 손이나 입과는 다른 느낌이던지 지현이는 눈을 뜨고 내 귀두가 자기의 보지를 쓰다듬는 것을 쳐다보고 전과는 다른 "흑...."하는 신음을 내었다.

그러면서 "오빠.... 지금 하게요?"하고 묻는다. "아니... 그냥 아까 얘기한 것처럼 연습만 해볼려고.... 걱정하지마....."하면서 계속 귀두를 음핵부터 항문까지 문질렀다. 그런 자세에서는 내가 원하는 자세가 나올 것 같지 않아서 지현이의 두손을 가져다 두손을 엉덩이의 바깥쪽에서 허벅지 밑을 통해 대음순을 잡고 보지를 활짝 벌리게 하니 지현이는 고부고분 내가 시키는

대로 자기 손으로 자기의 대음순을 잡고 바깥쪽으로 잡아 당겨서 보지를 활짝 열어주었다.

그리고 나는 다시 양손을 양쪽의 음순의 안쪽을 잡고 지현이가 "아아..."라고 통증을 호소할 때까지 보지를 벌렸다. 그렇게 보지를 벌렸어도 지현이의 보지구멍은 요즘은 보기 힘든 1원짜리 동전보다도 조그맣게 벌어져 있었다. 나는 오른손으로 내 좆을 잡고 지현이의 보지를 문지르다가 왼손으로 지현이의 구멍주위를 잡아 벌리고 천천히 귀두를 지현이의 보지 구멍에 대보니 크기가 내 귀두의 절반도 안되는 것 같았다. 조금 구멍안쪽로 내 귀두를 미니 지현이의 보지구멍은 내 소변과 정액의 출구만 닿았는데 막혀 버린것 같았다. 그 상태에서 천천히 귀두를 앞뒤로 움직이니 지현이는 "음...음..."이라는 신음을 내었고 나는 지현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진을 치고있는 조그만 혹같은 돌기들이 내 귀두를 막으려고 하는 그런 느낌을 귀두로부터 전해 받았다. 다시 빼서 보지아래위를 문지르고 다시 구멍에 대고 하는 것을 계속하면서 매번 조금씩 조금씩 귀두를 지현이의 보지 구멍 속으로 진입시키려고 노력하였다.

몇 번을 그렇게 하다보니 내 귀두의 3분의 2가량이 지현이의 보지 구멍속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때 지현이의 보지 구멍입구가 주는 조임은 이를 악물고 참지 않으면 안될만큼 대단한 것이었다. 귀두의 전체를 넣으려고 거기서 더 힘을 주니 지현이는 "아...아...."하며 아파한다. 그래서 그 날은 더 이상 진입하지 않고 빼었다가 귀두의 3분의 2까지만 넣는 이러한 연습은 몇분후 지현이의 보지 구멍이 주는 압박으로 내가 더 이상 참을수 없어서 지현이의 입에다 시원하게 방출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 날이후 지현이와 나는 이러한 방법으로 지현이 첫경험 아픔죽이기 연습을 계속했지만 지현이의 보지는 내 귀두만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집어넣으려 하면 지연이가 너무 아프다고 해, 항상 귀두만을 넣었다 뺐다하는 것만을 계속했다. 또 그런 연습은 지현이의 아픔을 줄인다는 명분이었지만 은 지현이의 첫 삽입때 내 삽입운동 시간을 늘리기 위해 내 좆이 지현이 보지구멍의 조임에 대해 익숙해 지기위한 내 생각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난 지현이에게 복용 피임약을 먹게했다. 언제 개통식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임신걱정 때문에 질외사정을 하고싶지않고 지현이의 보지안에다 내 씨들을 뿌려주고 싶었다. 지수가 체질 때문에 피임약을 복용하지 못해서 혹시 지현이도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지현이는 몇일 몸이 이상하다고 하다가 4-5일이 지나자 괜찮다고 하면서 매일 지수 몰래 복용했다.


진수가 계획을 시작한다는 연락을 나에게 해 주었던 날 저녁에 지수가 집에서 나한테 "혹시.... 이 진수라는 사람 알아요?"라고 물었다. "응... 전에 어떻게 우연하게 안 친구인데... 왜?"하니 "그 사람에게 제 일에 대해서 얘기했어요?" "음.... 맞어...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그 친구가 recreation쪽일을 한다기에.... 내 와이프가 디자인계통 일을 하는데 혹시 필요하다면 도와달라고 니 명함을 주었는데... 왜? 뭔일이 있어?"하니 낮에 동해안쪽의 별장 몇 개의 실내 인테리어를 디자인 해 달라고 찾아왔단다. 지수가 그쪽의 담당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더니 내 이름을 대면서 가능하면 형수님이 신경 써서 해 주십사 하길래 지수는 그쪽전문이 아니여서 힘들다고 하니 형수님밑고 왔으니 실무는 다른 사람이 해도 형수님이 책임지고 해주셔야 안심이 될거라고 하길래 그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단다. 난 지나가는 말투로 "그래...

어쨌던 내가 아는 사람이니... 나중에 딴 소리 나지않게 신경써서 잘해줘라... 물론 니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했다. 지수는 "알아요... 그래서 담당자에게도 그렇게 얘기해 두었어요..."한다.

그렇게 진수가 작업에 들어간지 얼마 안되어서 생각하지도 않았던 지현이 보지개통식을 할수있게 되었다. 지수가 디자인 세미나 관계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경주에 있어야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그냥 슬쩍 "지수야... 그럼... 아예 사무실에 얘기해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산 처가에나 들렸다 오지...... 경주와 가깝잖아..."했더니 지수가 "그래도 되요?.... 난 좋지만 오빠가 불편 할텐데..."한다. "나야 뭐... 별 상관없으니 그래도 되면 그렇게 해라..."하고서는 "나도 바쁜일이 없으면 토요일쯤 저녁에 내려가보록 할테니..... 지현이도 같이 데려가면 장인 장모님도 좋아하시겠지.. 오래간만에 막내딸을 보실수 있을테니..."했더니 지수가"그래.. 그럼 좋겠다...."했다. 그렇게 뜻밖에 지현이와 내가 무려 3일을 같이 지낼수 있는 그런 기회가 생겼다. 물론 일요일까지 지현이와 있으면 나야 좋겠지만 일요일까지 지현이와 내가 같이 있는 것 보다는 주말에 지현이와 같이 내려간다고 하면 그만큼 혹시 지수나 처가가 가질 의혹도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다.

다음날부터 난 지현이 보지개통식 준비를 시작했다. 일단 첫날은 집이 아닌 곳이어야 지현이가 편하게 생각할거란 생각에 몇 번 가 본적이 있는 워커힐의 한강변쪽의 방을 예약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화요일을 월차로 받고 지현이의 몸사이즈를 알아 내가 좋아하는 야한계통의 브라와 팬티를 구입했다. 하얀색, 검정색, 엷은 하늘색과 엷은 브라운색으로 안이 다 보이고 팬티는 뒤의 엉덩이 부분이 보통보다는 반T-BACK에 가까운 그런 것으로 말이다. 또 미니스커트도 2벌 구입했다. 하나는 타이트한것이고 다른 것은 약간 넓은 것으로. 난 어떤 여자던 스타킹은 별로다. 스타킹위로 느끼는 느낌이 좋다는 남자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있지만 난 여자의 피부를 그냥 맨 살로 느끼는 것이 좋다. 그래서 전에 만나든 여자들에게도 스타킹을 입지 말라고 부탁해서 맨살의 감촉을 느끼면서 만났다. 간혹 스타킹을 직장 때문에 입어야 한다고 하는 여자에게는 만나기 전에 벋고 오라고 했고 그래도 죽어도 입고 나오는 여자애는 만나는 건물층계나 차안등 사람 없는 곳에서 아예 억지로 찢어버리고 내리고 다니곤 할 정도로 스타킹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지현이에게 화요일날 등교하지 말라고 얘기해 놓고는 하루의 코스를 생각 해두었다.

드디어 화요일이 다가왔다. 내가 지수를 데려다 주기로 하고 지수가 딴 생각을 못하게 지현이를 학교앞에 내려주고 공항에서 지수를 내려주었다. 토요일 부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는 바로 지현이와 약속된 학교근처의 커피깼으로 가서 회사에 전화를 걸어 우리 부서의 여직원에게 나는 오늘 외부에서 일을 해야할 것 같아서 회사에는 못들어 간다고 하고 지현이을 만나서 춘천으로 향했다. 오늘 내가 월차받은 것을 아는 사람은 내 위의 이사님밖에는 모르니 혹시 지수가 전화해도 난 외부로 외출한 것으로 지수에게 얘기할 것이다. 차안에서 지현이는 오늘 내 좆을 자기의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기분이 좋은 것 같이 보이다가도 긴장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경춘 국도로 나가니 주중의 아침이라서 그런지 차들이 많지 않았다. 그렇게 가다가 차가 뜸하고 약간 한적한 곳으로 주차시키니 지현이가 의문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나는 차 트렁크에 놓아두었던 포장되어 있는 것을 지현이에게 꺼내 주면서 풀러보라고 했다. 무엇일까하는 궁금한 눈으로 포장을 풀어본 지현이는 그 속에서 야한 속옷과 미니 스커트를 보더니 의아해한다. "지현아... 지현이가 그걸 입으면 예쁠 것 같아서 그러니 갈아 입어볼래..."했더니 지현이는 "어머... 이렇게 야한것을....어떻게 입어요... 그리고 여기는 길이데.... 오빠... 안돼요..."하면서 거부한다. 지현이가 입으면 너무 예쁠 것이다. 그리고 차안에서 갈아입으면 누가 볼수도 없다라면서 끈질지게 졸라대자 지현이는 "그럼 오빠는 차밖에서 누가 오나 지켜요...그리고 절대로 차안을 보면 안돼요..."하면서 꾸러미를 들고 뒷자석으로 갔다. 나는 지현이에게 하얀 속옷과 넉넉한 미니를 입으라고 하고서는 밖으로 나와 다른 지나다니는 차를 보면서 있었다. 잠시후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뒤로 돌아 보니 지현이가 앞좌석에 앉아서 나보고 다 되었다는 신호를 보냈다. 차에 타서 지현이을 보니 위에는 같은 하얀 티를 입고 있었지만 밑에는 내가 준 보라색계통의 약간 넓은 치마단의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다. 치마아래로 뻗어 내려온 지현이의 다리는 정말 예술이었다. 티하나 없이 하얀 지현이의 너무 가늘지도 그렇다고 너무 두껍지도 않은 허벅지와 다리를 보자니 내 좆이 물컹하며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자리에 않아서 "지현아... 너무 이뻐..... 이렇게 아름다울수가..."했더니 지현이는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붉힌다. 그러면서 "오빠... 진짜... 진짜로 이뻐요?..."하면서 묻길래 지현이의 입술에다 쪽하고 키스를 해준다음 "와... 이거... 진짜... 천사같네.... 난 정말 행복한 놈이야... 이런 천사와 테이트를 할수 있어서..."라고 해주었다. 그리고 지현이에게 속옷도 갈아입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럼 보여 달라고 했더니 절대로 안된다고 우기는 지현이와 싸움에 이겨서 지현이는 바깥의 차가 안보일 때 티를 위로 올려서 보여주었다. 안이 뻔히 다들여다 보이는 브라에 가린 지현이의 멋진 유방이 보였다. 브라속으로 지현이의 핑크빛 유륜와 젖꼭지가 하얀 브라의 재질을 통과하면서 색이 얇은 핑크빛으로 보였다. 달려들어 빨어주고 싶은 욕망을 억지로 참으면서 어서 팬티도 보여 달라고 주문하자 지현이는 머뭇머뭇 거리며 문으로 등을대고 살며시 그리고 아주 천천히 치마를 올려주었다. 지현이의 무릎위에서 조금식 올라가는 치마를 보며 그 밑으로 나타나는 지현이의 맨살을 보고있자니 이제 내 좆은 거의 환장할 지경까지 도달했다. 지현이의 치마는 이제 지현이의 보지밑 부분까지 올라가 있었다. 지현이는 거기서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각오한 듯 치마를 올려 허리까지 들어올려 주었다. 지현이의 보지가 내 눈에 확하고 들어왔다. 털이 별로 없어서 항상 깨끗한 느낌이 주는 보지둔덕이 팬티속으로 확연히 들어나 있었다. 나는 왼손으로 내 좆을 바지위로 문지르면서 지연이에게 다리를 벌리라고 하니 지현이는 살짝 다리를 벌려준다. 내가 산 팬티는 다른 팬티와는 달리 팬티의 아랫부분 즉 보지가 닿는 부분이 두겹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닌 위쪽과 같은 감으로 그냥 되어있는 팬티였다. 즉 보지의 적나라한 부분이 밖으로 다 드러나는 팬티였다. 지현이가 다리를 벌려주니 지현이의 보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직 음순은 얌전하게 닫혀있어 보지의 속살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지현이도 오늘의 상황에 흥분이 되는지 그런 야한 속옷을 입는다는 것에 흥분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주 쪼그마하지만은 하얀 팬티의 보지살 밑에 쪽에 팬티색이 변한 것을 보았다. 분명히 지현이의 음액이 흘러나와 적신 그런 자리였다. 내가 웃으면서 "어... 지현이도 흥분되나 보네... 벌써 거기가 그렇게 젖는 것을 보니..."하고 지현이는 "오빠.... 미워...."하면서 달려들었다. 나는 달려드는 지현이를 잡고 다른차가 보던 말던 상관하지 않고 지현이에게 키스를 하였다. 지현이도 내 목을 껴안으며 혀를 내 입속으로 넣어서 움직이다가 내가 내 혀를 넣어주니 쪽쪽거리며 빨아주었다. 나는 왼손을 지현이의 치마사이로 넣어서 팬티위로 지현이의 보지털 주위를 만져주니 지현이는 다리를 슬쩍 벌려주었다. 왼손을 아주 지현이 보지위에 놓고 손가락으로 음순을 벌리고 보지속살을 만져주니

지현이가 "흠... 흠.."거리는 소리가 키스중인 우리의 입밖으로 흘러나왔다. 그렇게 보지의 속살을 만져주자 팬티의 젖은 부분이 점점 커져감으로 지현이의 흥분상태가 높아져 간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자 지현이는 내 입에서 떨어지면서 "오빠... 이제 가요......"하면서 자리에 곧바로 앉아 치마속의 내 손을 빼내었다. 나는 계속 그러고 싶었지만 지현이의 기분도 이해해 주어야 겠기에 나도 옷을 갈아입겠다고 하고서는 트렁크에서 준비한 청바지와 티로 갈아입고서는 다시 차를 춘천으로 몰았다. 먼저 강촌에서 점심을 하기로 하고 강촌에 도착할때까지 나는 지현이의 왼손을 내 좆위로 가져와 내 좆을 만지게했다. 강촌에 도착해보니 시간이 너무 일러서 구곡폭포로 가서 폭포나 보자고 했더니 지현이는 그런 옷차림으로 어떻게 산에 오르냐고 한다. 지현이와 옥신각신하다가 폭포 주차장에 차가 많으면 올라가지 않고 차가 없으면 올라가리고 약속하고 폭포 주차창에 가보니 생각대로 차가 몇대 없었다. 지현이는 그래도 싫다고 했지만 내가 약속은 약속이라고 우기면서 차에있는 잠바로 허리를 묵으면 되지않느냐고 설득해 나는 트렁크에서 카메라 케이스를 커내 스탠드를 장착하고 렌즈를 35-70mm 보통렌즈를 껴서 어깨에 매었다. 입장권파는 아저씨의 지현이의 다리에 대한 이상하면서 끈적한 시선을 애써 외면하면서 우리는 폭포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중간 중간에서 사진을 찍어주면서 언뜻언뜻 보이는 지현이의 허벅지를 보면서 커지는 좆을 진정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위쪽으로 올라가는데 마침 내려오는 중년의 부부에게 칢포에 물이 많냐고 물어보았더니 날이 가물어서 그런지 물이 없단다. 그래서 우리는 폭포까지 가는 것은 포기하고 여기 저기서 사진이나 찍기로 했다. 길이아닌 아름답게 느껴지는 배경을 찾아서 조금 산쪽을 들어가니 가뜩이나 인적이 없는 산에 아무도 보이질 않는다. 지현이를 모델삼아 사진을 찍어주었다. 물론 지현이 몰래 내가 각도를 밑에서 많이 잡아서 지현이의 팬티가 보이게끔 찍혀진 사진이 많았다. 어떤 것은 내가 가까이서 찍으면서도 70까지 줌을 잡아 지현이의 치마밑만 보이게 찍은것도 많았다. 지현이 다리사이의 보지는 찍지 못했지만 치마속의 보지털이 보이는 샷이나 뒤쪽의 엉덩이가 갈라진 것이 확연하게 보이는 그런 사진을 몇장 찍었다. 그러다 욕심이나 갖고있던 흑백필림을 넣고 지현이게게 다가가 키스를 하자 지현이는 사람이 있나 이리저리 둘러보고는 우리밖에는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적극적으로 내 키스를 받아주었다. 열정적인 키스와 유방, 젖꼭지, 보지에 대한 내 손은 애무를 받은 지현이의 보지는 다시 팬티가 홍건하게 젖을만큼 충분하게 흥분한 것을 파악한 나는 지현이에게 "지현아... 지현이의 예쁜모습을 찍고싶어...."했다. 처음 지현이는 내 뜻을 못알아듣다가 그 뜻을 알고는 강하게 거부해왔다. 나는 지나가는 사람들도 없고 하니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득했지만 지현이는 막무가내로 안된다고 했다. 내가 삐진 듯이 "나는 내 사랑하는 지현이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서 그런는데 지현이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보지...."하면서 화를 내니 "오빠..... 그게 아니고.... "하면서 울상이된다. 나는 다시 지현이를 설득하자 지현이는 "사진 현상을 어디서 어떻게 해요....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이 보잖아요...."했다. 나는 지금 집어넣은 것은 블랙필름이고 내가 직접 현상할 것이라고 했더니 지현이는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안겠다는 몇번의 다짐을 받고서야 내뜻대로 해준다고 했다. 그때부터 내가 가지고 있던 2통의 필름이 다 할 때까지 지현이는 내 모델이되어서 산의 이곳저곳에서 전라의 모델이 되어주었다. 나는 지현이에게 배경과 어울리는 포즈를 취하게 하며 지현이의 전체모습뿐 아니라 지현이의 유방과 젖꼭지 빼꼽, 엉덩이 보지, 항문등의 크로즈업을 찍었다. 그리고 쭈그려 앉은 지현이의 모습이나 나무나 바위에 손을 대고 엉덩이를 뒤로 내어 다리를 벌리고 털없는 깨끗한 지현이의 항문과 보지를 보이는 모습, 다리를 벌리고 바위에 앉아있는 모습등을 보통샷과 줌샷을 섞어가며 찍었다. 나중에 이 사진들은 지현이가 계속 나에게 포즈를 취하게 해주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 그때 그 포즈중에서 내가 가장 흥분한 포즈는 지현이가 바위에 앉아서 두 다리를 모아서 턱쪽으로 당겨 손으로 무릎을 껴안고 발목은 약간 벌려서 보지를 보여주는 그 자세였는데 지현이의 그런 모습이 얼마나 섹시하던지 그 자세로만으로 10장 이상의 샷을 찍었다. 특히 털이없이 깨끗한 지현이의 모아진 보지의 모습은 내가 6장정도 각도와 구도를 바꾸어 가며 찍었다.

그 자세에서 사진을 정신을 찍다보지 마지막 2번째의 필름이 다 쓰여졌고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그냥 지현이 앞으로가 지현이을 땅으로 내려 앉히며 내 허리를 지현이의 얼굴쪽으로 내미니 지현이는 내 뜻을 알아차리고 내 청바지의 단추와 지퍼를 풀어 팬티와 같이 바지를 내리고 이미 기립되어 있는 내 좆을 입에 머금고 빨아 주기 시작했다. 야외에서의 지현이의 펠라치오는 집안이나 차에서 받던 기분과 또 다른 기분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펠라치오를 받다가 아주 시원하게 지현이의 입속 목구멍에다 나의 분신들을 쏟아부었고 지현이는 열심히 내 분신들을 자기의 위속에 담아주었다. 산에서 내려와 강가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춘천으로 향했고 소양강댐에 도착할때까지 지현이의 보지는 내손에 얼마나 시달림을 당했던지 소양강댐 휴계소에 도착하자마자 지현이는 팬티를 갈아입어야겠다고 화장실로 직행했을 정도였다. 거기서 차를 마시고 춘천시내에서 저녁을 먹고 워커힐에 도착하니 저녁 7시반이었다. 그때 지현이는 팬티를 또 바꿔 입고있어야 했다. 하루종일 내 손이 지현이의 보지를 떠나 있었던 시간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주변에서 우리를 보고있을 때뿐이었다.


예약해둔 방에 들어가니 지현이는 강가의 창가에서 강변을 바라보며 너무 아름답다고 환호성을 질렀다. 그런 모습은 아직도 지현이가 어리다는 증거였다. 지현이에게 바에서 술이나 한잔하자고 같이 바에서 지현이는 칵테일을 나는 위스키를 마시며 같이 어깨를 대고 흐르는 음악을 즐겼다. 술이 얼마만큼 되었다고 생각되어 지현이에게 방으로 가자니 그러자고 했다. 계산을 하고 승강기안에 사람이 없어서 우리층에 도착할때까지 우리는 정열적인 키스를 하면서 서로의 몸을 쓰다듬었다. 방에 들어서자 지현이가 먼저 샤워하겠다고 하길래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먼저 욕실로 가 욕조에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BATH-FORM을 풀어 거품이 일게 만들어 놓고 침실로 나와 지현이에게 키스를 하면서 지현이의 티를 벗기려 하니 지현이는 마를 밀쳐내며 욕실로 달려간다. 지현이게 "그래... 먼저 들어가 있어.... 난 전화좀 하고..."하면서 전화를 들어 경주의 지수가 묵는다는 호텔로 전화해 지수의 방에 연결하니 마침 지수가 받는다. "지수야... 그래 세미나는 잘 되가니..."하며서 인사를 하자 지수는 대뜸 "오빠... 지금 어디야 아까 회사에도 없고 집에 전화해도 없네......"라고 물어봤다. "낮에는 밖에 일이 있었고 너도 없고 지현이도 아까 호출기로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늦는다고 연락이 와서 혼자 집에 있기 싫어 지금 술 한잔 마시고 있어...."하니 그때서야 지수는 화가 풀린 목소리로 "지현이에게 호출해서 너무 늦지말라고 하고 오빠서 너무 늦게 마시지 말고요..."

"걱정말고 니 세미나나 잘해... 지현이나 나나 어린애냐?....."하면서 웃어 주었다. "그리고 오빠... 나 없다고 딴생각하거나 바람피면 죽어...."하길래 "너나 거기서 멋진 남자 만났다고 바람피우면 죽을줄 알어...."해 주었더니 "오빠...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나도 "사랑해.. 지수야... 잘자.... 내일 전화 할게...", 지수도 "잘자요.. 오빠... 사랑해요.."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고 옷을 벗고 욕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지현이는 벌써 욕조안에 누워서 눈을감고 있었다. 지현이의 하얀 몸은 물속에 잠겨있고 목하고 말목위만 물위에 나오게 누워있는 지현이의 모습을 보면서 샤워기를 꺼내 물을 트니 그때서야 지현이가 눈을 띄면서 "언니가 뭐라고 해요?"하면서 물었다. 지현이도 내가 지수에게 전화하는지 알았는가 보다. "지수에게 넌 친구들과 만나서 늦는다고 내게 호출했고 난 친구들과 술하고 있다고 했으니.... 그렇게 알고있어..."했더니 지현이는 "언니가 혹시 밤에 또 집에 전화하지 않을까요?"하고 걱정스러운 듯 물어보았다. "아마.. 지금 나랑 통화했으니 전화하지는 않을 거야.... 너나 나나 늦을 거라고 알고있으니..."하면서 간단하게 샤워하고 지현이가 있는 욕조로 들어가 지현이의 앞으로 등을 보여 앉으면서 지현이위로 누었다. 욕조는 아주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보통보다는 커서 우리 둘이 그러고 있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았다. 잠시 그렇게 있다가 내가 욕조에 등을 대고 지현이를 내 앞으로 안고서는 지현이의 두 유방을 천천히 물속에서 주물러주니 지현이의 조그만 젖꼭지가 흥분한다는 듯 발딱 일어선다.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고서 약간은 강하게 비틀어 주자 지현이는 "음....음..."하면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내가 "지현아... 기분 좋아?" 하고 물어보자 지현이는 창피한 듯 말을 못했다. "지현아... 지현이가 얘길해줘야 내가 지현이 기분이 어떤지 알지...... 그래야 내가 지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해주지..."했더니 지현이는 "오빠가 만져주면 다 좋아요...."하면서 내가 듣기 좋은 말을 해주었다.

지현이의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지현이의 배....옆구리등을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밑으로 밑으로 내려가니 지현이의 민둥산 같은 두덩이 만져졌다. 아주 조금밖에 나지않은 보지털을 이러저리 손가락으로 쓸어주다가 밑에 보지로 손을 내리니 물속에서 만져지는 지현이의 ?지는 또 다른 감촉으로 내 손에 느껴졌다. BATH-FORM을 탄 물이라서 그런지 물 속에서 만져지는 지현이의 피부는 윤활유를 묻혀 놓은 것 처럼 부드럽고 미끈거렸다. 그래서 내 손이 지현이의 보지에 다았을때의 느낌은 지현의 보지 전체가 미끈 미끈한 액속에 잠겨있는 것처럼 미끈거려 만지기가 좋았다. 지현이도 느낌이 전과는 다른지 그런 기분을 무척 즐기는 듯 했다. 지현이의 보지와 음순을 벌리고 손으로 음순안을 쓰다듬다가 보지구멍을 손가락 끝으로 콕콕 찔러주니 지현이의 보지구멍은 벌써 조금씩 수축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다른 손을 지현이의 엉덩이 밑으로 넣어서 검지로 지현이의 항문을 쓰다듬다가 조금씩 항문속으로 진입시키니 지현이는 그 동안의 경험으로 항문에 힘을 빼면서 내 손가락이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지현이의 항문의 긴장이 조금 풀렸다는 생각이 든 나는 집게를 빼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교체하고 집어넣었다.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던 손가락은 진퇴 운동하면서 들어가다가 결국에는 손가락 끝까지 들어갔다. 지현이의 항문 속의 주름진 살들을 느끼면서 항문 속을 이리저리 훑어주니 지현이는 보지와 항문에서 느끼는 기분을 못 참겠는지 고개를 돌려 나에게 키스를 하였다. 지현이는 내 입술이 자기의 입술에 닫자마자 혀를 내 입속에 넣어서 내 입안의 구석구석을 찌르고 핥고 했다. 그러면서 아까부터 빳빳해져 지현이의 등을 찌르고있던 내 좋을 오른손을 등위로 해서 잡고는 천천히 주물러 주었다. 한참을 지현이의 항문을 계속 쑤셔주었더니 지현이는 항문에서도 느끼는 듯 두다리가 꼿꼿이 펴지면서 허리와 엉덩이가 들려지더니 입을 내 입에서 띄고서는 "엄마... 엄마..... 아!!!!!......."하면서 손에 있는 내 좆을 무지 강하게 잡더니 온몸이 강하게 펴지면서 내 손가락이 들어있는 항문이 꼭 수축되었다 풀어졌다 했다. 잠시 그렇게 숨을 고르고 나서는 욕조 밖으로 지현이를 데리고 나와 둘이 샤워를 했다. 먼저 지현이가 내 몸을 물과 보디샴푸를 닦아주면서 내 발기된 좆을 한참을 주물러 주고서는 물을 끼얹어 보디샴푸를 닦아내고는 입에넣어서 멋진 BLOW-JOB을 해주었다. 나도 지현이의 몸을 정성껏 닦아주면서 특히 항문 속을 열심히 그리고 깨끗하게 청소해 주었다. 왜냐하면 만약 기회가 된다면 보지개통식이후 아예 항문까지 개통식을 해 버려야지 하는 생각에서 였다. 어차피 지금까지 연습을 했다지만 통증은 있을 테고 오늘 지현이에게 삽입으로의 절정을 안겨주지 못할 바에야 아예 항문까지 개통식을 해버리는 것이 날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깨끗하게 닦아준 후 우리는 서로의 몸을 타월로 말린 후 호텔의 가운을 걸치고서는 내가 지현이를 번쩍 안아 들고서 침실의 침대에 지현이를 뉘인 후 지현이 보지개통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현이 가운의 벨트를 풀어 가운을 벗겨 지현이의 완벽한 몸이 방안 불빛을 받아 내 눈앞에 환상적으로 펼쳐지게 만들어 놓고 나도 가운을 벗고 지현이의 몸위로 천천히 올라갔다.

지현이의 입술에 내 입을 갖다대니 지현이는 입술을 열어 내 혀를 받아준다. 그런 혀싸움이 끝난 후 지현이의 유방과 젖꼭지를 핥거나 빨아주고 탐스런 두 유방을 두손을 이용해서 주물탕시켜 주었다. 한참을 그러다가 지현이의 유방사이에서 시작해서 배꼽을 지나 보지털이 자리잡고 있는 두덩이까지의 길을 혀를 내밀어 혀로 몇 번을 왕복하면서 길 주변을 핥아주었다. 지현이는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살며시 잡고는 내 머리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였다. 그러다가 지현이의 보지는 나두고 혀를 지현이의 발로 옮겨 발등을 혀로 살살 핥아주며서 손은 지현이의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를 손가락으로 눌러주거나 쓰다듬어 주었다. 두손으로 지현이의 발을 잡고 혀를 내밀어 지현이 발가락사이를 혀로 핥아주니 지현이는 새로운 느낌인지 발을 약간 떨면서 "오빠.... 오빠..... 어....어..."하는 신음을 내었다. 지현이도 아마 발이 성감대였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내가 여자들의 발도 좋은 성감대라는 알면서도 여자에게 발 애무를 해주는 것은 특별한 여자가 아니면 해주지 않는다. 지금까지 아마 몇 되지 않을 것이다. 더럽다는 관념은 같지만 보지의 요도구나 항문은 나에게 별 더럽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는 않지만 발은 괜히 그렇다 특히 샤워 후에도 발에서 이샹한 냄새가 남아있거나 발의 피부가 거친 여자들은 입뿐 아니라 손도 대기 싫다. 어쩌면 여자의 발은 보통 아무 때나 볼수있지만 보지나 항문은 항상 가려있어서 그런면도 있는 것 같지만 하여간 나는 발 페티즘하고는 거리가 먼가보다. 하지만 지현이의 발은 피부도 곱고 아무런 냄새가 없었다. 내가 그날 너무 흥분해서 냄새를 못 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지현이의 발도 사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서 지현이 발가락 사이를 혀로 핥아주고 발가락을 하나씩 빨아주었고 발등을 핥아줄때는 손가락을 지현이 발가락사이에 끼워 넣고 쓰다듬어 주었다. 한쪽발에 대한 애무가 끝나고 다른 발로 옮겨서 지현이의 발을 들고 핥아주면서 지현이의 보지를 보니 조금 벌려진 지현이의 보지사이로 물방울이 맺혀있는 것이 불빛을 받아 반짝거렸다. 두발과 종아리에 대한 혀와 손바닥의 애무가 끝난 뒤 무릅부터 다리사이의 보지까지는 혀만 사용해 허벅지 안쪽을 핥아 올라가는 방법을 써가며 양쪽의 허벅지를 핥아주었다. 그때까지 지현이의 보지는 의식적으로 외면했다. 내 애무가 길어질수록 지현이의 벌려진 보지에서 생성되는 사랑의 액이 많아짐을 분명히 볼수가 있었다. 그러나 지현이는 자기의 보지를 만지거나 빨아달라는 표시도 않고 자기 자신도 자기 몸을 만지거나 하지 않고 그저 "음.....헉....."하는 신음만 내며 고개를 좌우로 움직일 뿐이었다. 허벅지를 핥아준다음 지현이를 엎어서 돌아 銜혀놓고는 손바닥과 혀로 지현이의 등을 핥으면서 쓰다듬어 주다가 엉덩이를 입으로 몇번 강하게 빨아주고는 다시 지현이의 발목으로 내려가 발목부터 허벅지 안쪽으로 보지 바로 밑에까지만 핥아주면서 지현이의 애를 더 태워주었다. 그렇게 핥다가 지현이의 두 엉덩이를 잡고 양옆으로 벌리니 갈색의 지현이 항문이 나타났다. 항문이 조금 젖어있는 것으로 봐서 아까 누어서 애무받을 때 보지의 샘물이 넘쳐흘러 항문으로 흘러내렸던 것 같았다. 항문을 놔두고 주변만 천천히 혀로 핥으니 지현이가 엉덩이를 흔들면서 항문에 직접적인 애무를 받고싶다는 표현을 드디어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희망을 모른 채 하면서 항문과 보지사이의 회음 옆만 양쪽으로 핥아줄뿐 직접적인 접촉은 하지 않았다. 지현이는 애가 타는지 "어... 어.... 응...."하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다가 "오빠...."하면서 직접 자기의 엉덩이를 내 얼굴로 들이민다. 그래서 못 이기는 척 하고 혀를 항문에 대고 핥아주니 "어흥......."하는 신음이 지현이의 입에서 나왔다. 혀로 항문을 간질이기도 하고 항문 속으로 집어넣어 돌려주기도 하니 지현이는 허리를 들어주며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며 내 혀가 주는 쾌감을 즐기는 듯 하였다. 내 혀를 한 3센티쯤 항문속에 집어넣어 돌리거나 훑어주다가 회음을 핥으면서 보지쪽으로 혀를 내리니 지현이는 허리를 더 들어주며 내가 자기 보지에 접촉하기 쉽게 해 주었다. 지현이의 넘쳐흐르는 보지 구멍을 나두고 그 밑에 아주 조그마하게 자리잡고 있는 지현이의 요도구를 혀로 쓸쩍 흔들어주고 혀끝으로 들이미니 거기서는 약간 짭짜름한 맛이 나는 것이 아마 지현이가 오줌을 조금 지렸는 것 같았다. 이제는 혀를 보지구멍에 대고 혀로 슬쩍 찔러주니 지현이의 보지구멍이 벌렁벌렁 거렸다. "오빠.... 어머..... 헉....헉..."하는 지현이의 신음이 가빠지면서 빨라지는 것을 들으면서 이제는 보내줄때가 되었구나 하고는 느끼고 자세를 69자세로 바꾸면서 내가 지현이의 밑으로 가 지현이의 엉덩이를 다시 손으로 벌리고 지현이의 음핵을 입속에 넣어 혀를 이용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현이는 마치 아기가 젖을 애타게 기다리다 엄마가 젖꼭지를 물려주자 게걸스럽게 빨 듯이 마치 내 좆을 애타게 기다렸다는 듯이 내 좆이 자기 얼굴위로 나타나자 바로 손으로 잡아 자기의 입속에 넣고서는 어린애가 젖을 빨 듯이 '쪽쪽'소리가 날만큼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잠시 지현이 입속에서 지현이 혀의 움직임을 즐기다가 다시 이제는 강하게 지현이의 음핵을 빨기 시작했다. 그렇게 음핵을 빨아주다가 항상 해왔던대로 오른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액을 묻혀 지현이의 항문에 넣어 움직여주고 왼손으로는 지현이의 보지구멍과 회음을 만져주는 방법으로 지현이의 절정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하였다. 내 노력에 맞추어 주듯이 지현이는 곧 내 좆을 물 듯이 꽉 물더니 온 몸을 '덜덜' 떨기 시작하였다. 그러더니 입을 내 좆에서 띄더니 "어머.... 어머...... 엄마야...... 엄마......."하며서 몸이 경직되어 다리가 쭉 펴지고 몸을 '덜덜덜' 떨면서

보지구멍과 항문이 같이 움츠려 들었다. 지현이의 보지구멍을 잠시 손가락으로 만져주면서 구멍입구가 수축하는 것을 느끼다가 이제는 드디어 지현이 보지구멍을 탐험할 시간이 되었다고 느끼고는 지현이를 바로 눕히고 지현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니 지현이는 바로 입술을 열고 내 혀를 받아들여 이리저리 빨라준다. 그런 키스를 하다가 지현이 가랑이 사이에 앉아 한 손으로 뻣뻣한 내 좆의 밑둥이를 잡고 귀두를 천천히 지현이의 보지 구멍에다 대었다. 그리고 허리에 힘을 주며 내 좆을 들이밀자 그 동안 연습의 보람인지 귀구가 쑥 하고 지현이의 보지 구멍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그 동안 내가 넓혀놨다지만

지현이의 보지구멍이 주는 압박감은 대단한 것이었다. 일단 그 상태로 조금있다가 허리에 힘을 주며 조금더 밀어 넣었다. 그때 지현이는 갑자기 "아!!!..."하면서 허리를 비틀고 몸을 위로 올리는 바람에 내 좆이 구멍에서 쑥 빠져 버렸다. 내가 "지현아.... 아프니.... 그만둘까?..."하면서 물어보았더니 지현이는 "오빠... 미안해... 천천히 해봐요..."해서 다시 좆을 귀두만 넣으니 지현이는 가만히 있었다. 다시 더 집어넣으려 하면 지현이가 도망갈 것 같아서 그 상태에서 상체를 굽혀 지현이의 어깨 밑으로 손을넣어 지현이가 위로 도망가지 못하게 어깨를 잡고 입을 지현이 입술에 대고 "지현아... 괜찮겠어... 나는 지현이가 싫다고 하면 안해도 되...."했더니 지현이는 "오빠... 괜찮아요..... 사랑해요..."하면서 키스를 해 왔다. 내 혀가 지현이의 입속에 있다가 내가 좆을 밀어넣으면 지현이가 혹시 무의식적으로 내 혀를 깨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지현이의 혀를 내입속으로 가져와서 내가 빨아주면서 천천히 허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지현이는 혀를 내 입에서 뺄려고 하면서 엉덩이를 움직이며 위로 도망가려고 했다. 나는 지현이의 어깨를 꽉잡고 지현이으 혀를 내 입술로 잡아 빼지못하게 하며 조금씩 조금씩 허리에 힘을 주어가며 내려 누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좆이 조금씩 지현이의 구멍에 들여 박히기 시작하자 지현이는 고개를 좌우로 힘차게 흔들어 혀를 내 입에서 빼서 "오빠......아..... 아.... 아파...."하는 소리를 지른다.

이제 나는 지현이가 아프다고 해도 다시 뺄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더 힘을 주어 내 좆을 밀어넣었다. 지현이가 "엄마야..... 아.... 아야.... 엄마....."하고는 울기 시작했다. 그렇게 좆을 들이밀자 내 좆이 지현이의 구멍끝까지 박혔는지 더 이상 들어가지가 않았다. 고개를 약간 들어 내 좆이 물려있는 지현이의 보지쪽을 보자 내 좆은 아직도 기둥이 조금 남아있는 것이 보였다. 속으로 '여태까지 이런 여자는 없었는데.... 내 좆이 크거나 긴것도 아닌데....'하면서 조금더 밀어 넣으려고 하니 잘 안들어갔다 힘을 더하면 강하게 넣었더니 내 좆이 끝까지 박히기는 했는데 지현이의 외침이 "아....아...."하면서 커져만 갔다. 그리고 내 좆의 끝이 어디의 끝에 뭉클하고 부딛치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좆을 조금 빼고 "아...아... 엄마야..."

하면서 울고 있는 지현이의 귀에대고 "지현아.... 아프지... 미안해... 하지만... 이제 지현이는 여자가 되거야... 내 여자가.... 사랑해 지현아..."하면서 위로해 주었다. 지현이는 "아...아.. 오빠 사랑해요..."하면 울면서도 나보고 사랑한다고 했다. 그때까지는 내 좆을 지현이의 반응을 신경써가며 집어넣는 대에만 신경을써서 내 좆이 느끼는 감촉을 느끼지 못했었지만 지현이가 사랑한다면서 아픔을 참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서는 여유가 생겨 지현이의 보지구멍이 주는 감촉을 느낄수가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느끼는 것이지만 지형이는 보지는 겉모습만 적은 것이 아니라 구멍까지 작았다. 즉 구멍이 좁고 짧다는 것이다. 내가 지현이와 첫 관계를 가질때까지 자기가 숫 처녀라고 우기던 여자들이 여럿 있었다. 지수도 그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그 들과 관계를 가질 때 지현이처럼 울고 도망가는 여자들은 없었다. 내가 그렇다고 꼭 처녀여야만 한다고 고집하는 놈도 아니고 여자가 처녀라고 우기면 믿어야지 딴 방법이 없지않은가. 요즘 처녀막은 초등학교때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찢어져 버린다는 얘기도 있고 꼭 처녀막이나 핏자국으로 처녀를 확인하는 방법은 바보같은짓 아닌가. 그래서 여자가 처녀라고 우기면 그대로 믿어주고 사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다라고 믿고 살아왔지만 지현이처럼 좁고 짧은 구멍은 처녀였다고 우기던 여자나 그렇지 않았던 여자나 처음이었다. 어쨌던 여자마다 생긴 것처럼 보지모양이나 구멍도 천차만별이지만 구멍이 짧은 여자는 올가즘에 빨리 오르는 여자들이 많았다. 이건 나와 친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짧다라는 것은 구멍입구에서 자궁의 입구까지가 다른 여자보다는 짧다는 얘기다. 이런 여자는 진짜 몇변의 피스톤운동으로도 올가즘에 오르는 여자가 많았다. 그러나 이런 여자는 계속해서 올가즘을 느끼는 스타일이다. 빨리 올가즘에 오르되 여러번 느껴야 하는 것같았다. 그렇지않고 올가즘을 느끼기까지는 무지 오래 걸리는 여자가 있다. 그런데 그런 여자는 자기의 올가즘을 가진후에는 섹스를 그만 두어야 한다. 너무 힘들다고 남자에게 떨어져 남자가 어떻게 느끼던지 지몸에 손도 못대게 한다. 어떤 여자가 좋고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 가지의 여자가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만나보았다는 얘기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어느것이 좋다라고는 할수없지만 내 자신에게는 전자가 좋은 것 같다. 내 물건에 자부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변강쇠라고 자신할수도 없는 나같은 보통의 나같은 남자에게는 전자와 같은 여자가 편하다고 생각한다.

몇십번의 올가즘을 줄순없어도 그래도 내 밑에 여자가 올가즘을 갇는것을 본후에는 내가 사정을 하여도 그래도 남자의 자존심은 지킬수가 있으니 말이다. 물론 내 의견에 반대하거나 콧방귀 끼는 수퍼맨이 많겠지만은......


지현이는 정말 좁은 구멍의 소유자였다. 액으로 충분히 윤활되어 있었지만 내가 움직이기 힘들어 하면서 좆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지현이가 아파서 몸부림치는 것이 얼마나 심한지 내가 민망할 정도였다. 그렇다고 다시 뺄까?하고 물어볼수는 없는것이고 지현이에게 미안함을 느끼면서 그냥 밀고 나갔다. 지현이 보지구멍이 너무 좁아서 뺏다 넣어다 하는게 정말 쉽지 않았다. 그리고 기껏 빼야 조금밖에는 빠지지않고 집어 넣어야 그저 조금밖에는 들어가지 않는 그런 상태였다. 그래서 지현이의 손을 잡고 지현이가 자기의 엉덩이 밑으로 보지의 대음순을 잡고 옆으로 벌리게 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수월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생각대로 지현이가 자기의 보지를 손으로 더 벌려주자 움직임이 그렇게 생각보다는 수월해지지는 않았지만 전보다는 많이 수월해진 것 같았다. 이제는 이생각 저생각 없이 그냥 지현이 보지의 감촉을 느끼면서 즐기기로 작정하고 허리의 진동폭을 늘려가면서 움직였다. 지현이는 계속 아프다고 비명같은 것을 질렀지만 자기의 보지를 벌리는 손을 띄지는 않았다. 그래서 빨리 끝내주어야겠다고 생각해 허리의 움직임을 빨리했다. 그러나 내 생각과는 달리 지현이의 보지가 너무 좁아서 그런지 내가 원하던 느낌이 귀두로 전달되지 않고 있었다. 특히 지현이 보지구멍의 입구가 너무 내 좆의 기둥밑을 꽉조아서 그런지 내 좆물인 정액이 부랄에서 귀두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했다. 그렇다고 귀두까지 쑥빼었다가 다시 집어넣는다는 것은 생각할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지현이와의 첫 삽입이었는데 밖이 아닌 지현이의 보지안에다 사정하고 싶었다. 그래서 방법을 생각하면서 계속 운동을 하는데 내가 내 좆을 움직이기가 조금씩 쉬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지현이의 얼굴을 보니 아직 아픈 듯이 찡그리고는 있었지만 아프다고 소리를 내지는 않고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픔이 조금은 줄어들어 지현이의 보지가 긴장을 풀고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처음이어서 긴장했고 내좆이 박혔을때는 아프다보니 자연히 보지에 힘이들어 갔었는데 아픔이 처음과 같지않고 조금은 줄어들었고 또 그런 아픔에 계속되다보니 몸에 느끼는 것은 많이 반감되어 보지에 힘주던 것이 자연이 풀려지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보지구멍의 입구가 주는 조임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어쨌던 움직이기 수월해지니 조금 편하게 지현이 보지의 이곳 저곳을 찔어대며 지현이의 유방을 입에 물고서는 젖꼭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지현이는 보지에서는 아픔이 젖꼭지에서는 쾌감이 느껴지니 이상한 듯 표정이 찡그려졌다가 펴지는 그런 표정을 지엇다.

그런 표정이 재미가 있어서 계속 빨면서 허리의 운동에 가속도를 붙였다. 그러자 내 좆이 보내는 쾌감이 커져가면서 눈앞이 점점 흐려지는 것같이 느껴지더니 갑자기 강한 전류같은 크나큰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면서 뒷골이 아찔해지는 느낌이 느껴졌다. 나는 입에서 지현이의 젖꼭지를 빼고 "지현아.... 나..... 나온다....... 지현아.... 사랑해...."라고 말하는 순간 내 귀두의 분출구에서 내 분신들이 집합체인 정액이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분출되고 말았다. 지현이도 내 사정을 느끼는지 자기 보지를 벌리고있던 손을 내 등으로 올려 꼭 껴안어 주었다. 지현이 보지속의 내 좆은 몇번을 그렇게 껄떡거리며 분신들을 쏟아내더니 지현이의 보지속살들을 느끼면서 보지속에 담겨있었다. 그때 그 사정의 쾌감은 내가 그때까지 느꼈던 어떤 보지속에서의 사정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쾌감이었다. 다시 내가 "지현아.. 사랑해...고마워..."하면 서 키스를 하니 지현이도 적극적으로 응해왔다. 지현이에게 "많이 아프지... 미안해...."하니 지현이는 창피한지 살짝 웃으면서 "오빠... 좋았어요?....."하고 물어왔다. "응.. 너무 좋았어... 지현이는 최고야.... 정말...."하니 "핏!!! 남자들은 다 그렇다고 거짓말한도고 그러더라..." "아니.. 누가 그래?" "부산에서 학교다닐 때 어떤 여자애가 남자들은 관계할 때는 최고라고 하다가 끝나면 다른 여자 찾아 도망간다는 말을 들었거든요...."하길래... "아니야... 지현이는 정말 최고야.... 너무 좋았어.... 고마워..."하면서 꼭 안아주니 지현이도 같이 나를 꼭 안는다. 보통때라면 내 좆은 점점 쪼그라들어 보지구멍에서 삐져 나와야 하는데 지현이 보지구멍 입구가 너무 꽈 조이다보니 쭈그러드는 시간도 길어지고 빠져나오지 않고서 조금해져도 그대로 지현의 보지속에 담겨져있었다.

내가 허리를 빼면서 천천히 조그마해진 내 좆을 빼자니 지현이는 아직도 아픔이 느껴지는지 "응....."하면서 허리를 들어 나를 따라온다. 드디어 내가 내 좆을 빼고 지현이 옆에 누워서 지현이를 안아주면서 "지현아.. 너무 아팠지... 내가 다시하자고 해도 이제는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하니..."하휴..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아픈 것은 처음이에요..."하면서도 "그래도 나중에는 아픈게 많이 줄어서 참을수 있었어요...."라고 했다. "그래... 그럼 나중에 내가 또 해도 되겠네...."했더니 "내가 싫다고 하면 오빠는 안할거에요?"한다. "아니... 지현이 안에 들어가니 너무 좋던데... 내가 어떻게 그걸 잊어...

지현이가 싫다고해도 억지로 라도 해야지...."하니... "그것봐요... 뭐... 내가 싫다고 해도 오빠가 억지로 할텐테...뭐.."하면서 "그런데... 오빠... 정말 좋았어요?"하고 물었다.

"응... 정말로... 지현이는 최고야...."라고 대답해주었다. 지현이는 다시 "그럼 내가 입으로 해줄때보다 더 좋아요?"하고 궁금한 것을 물었다. "지현아.... 기분이 입하고 지현이 몸 속하고 틀려... 어떻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하니 "그럼... 입하고 거기하고 어떤게 더 좋아요?"하고 또 물어왔다. "어디가 더 좋다고 꼭 집어서 얘기해줄수는 없고 둘다 다좋아..."라고 했더니..."칫... 그런데 어디있어요...."하길래 "그럼.. 지현아 내가 지현이 여기를 손으로 만져주는게 좋아 아님 입으로 해주는게 더좋아?"하면서 지현이의 보지를 슬쩍 만지면서 물어보니 "나도.... 둘다 좋아요....."햐면서 내품에 파고들었다. 몸을 일으켜 수건에 물을 적셔와 지현이의 땀으로 젖은 유방이며 몸을 닦아주고 다리를 벌려 보지를 닦아주려고 보니 그사이 지현이의 보지구멍으로 내가 쏟아 주었던 내 정액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는데 그 색이 피와같이 섞여서 약간 빨간 빛을 띄고있었다. 나는 내 생애 처음으로 처녀막이 파열되면서 피가나와 내 정액에 섞여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전에 처녀라고 우기던 여자들과의 관계에서는 불키지 말라는 여자, 지가 먼저 뒷처리를 하는 여자, 핏자국도 안나던 그런 여자들만 있었어 그런지 한번도 그런 자국을 본적이 없었다.

하여간 그 자국을 보니 언제 읽었던 책에 있던것처럼 하얀 손수건으로 받아서 평생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지현이를 보면서 내 그런 생각을 말했더니 지현이는

"오빠... 미쳤어요.... 오빠.... 바보같애..."하면서 벌썩 일어나 내 손의 수건을 ?더니 지가 지보지 주변을 닦았다. 그리고 내 좆을 닦어줄려고 내 앞으로 오길래 약간 화가 나서 벌떡 일어나 쭈그러든 내 좆을 지현이의 입을 가져갔다. 지현이는 놀래듯이 내 얼굴을 잠시보면서 생각을 하더니 입을 열어 내 정액의 지꺼기가 자기의 처녀막 파괴의 증거인 피와 같이 묻어있는 내 좆을 머금더니 "쪽쪽..."거리며 빨아주었다. 지현이의 오랄을 잠시 즐기면서 그렇게 서있자니 내 좆은 지현이의 입속에서 쭈삣쭈빗 고개를 들며 커져갔다.

당장 다시 지현이의 보지속을 쑤시고 싶었으나 지현이의 아픔이 아직 가셔지지가 않았으리라고 생각이 들어 그냥 그렇게 지현이 입속에 내 좆을 넣고 침대에 누워 지현이의 입놀림을 즐기면서 프론트에 전화를 넣어 새벽 3시에 WAKE-UP CALL을 부탁하자 지현이는 놀라듯 쳐다보길래 "지현이를 한번더 사랑해 줄려고..."하면서 서로를 꼭 안고 둘이 잠에 빠져들었다.

전화벨 소리에 놀라 일어나 전화를 받아보니 WAKE-UP CALL이었다. 시간은 내 시계로는 새벽 2시 50분. 난 시계를 10분 정도 빨리 맞추어 논다. 나는 시간 약속에 늦는 사람이 제일 싫다. 마찬가지로 나도 시간 약속에 늦는 것이 싫다. 전화기를 내려놓고 옆을 보니 내 한팔이 지현이 어깨 밑으로 뻗혀져 있고 지현이는 내게 등을 돌려서 옆으로 누워 자기 어깨 밑으로 나와있는 내 손에 자기의 손을 듧혀놓고 잠들어 있다. 침대의 이불은 지현이와 나의 허리까지밖에는 덮여져 있지 않았다. 다시 지현이와 한번 더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아까 내 좆이 지현이으 구멍에서 느꼈던 그런 느낌을 다시 한번 받으며 지현이의 구멍에다 내 분신들을 쏟아 넣고 싶었다. 그래서 지현이를 깨울 생각으로 지현이의 어깨로 손을 옮기다가 지현이가 코를 고는 소리가 약하게 들었다. 나는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아까 힘들게 산을 오르진 않았지만 어찌했던 산에서 이리저리 움직였고 더 중요한 것은 자기가 지금까지 지켜왔던 순결을 잃은 것 아닌가... 아무리 그 동안 나와의 접촉도 있었고 지현이 자신도 언젠가는 내 성기를 자기의 질속에 받아들일 것이라고는 생각했었겠지만 첫 경혐의 아픔은 많았을 것 아닌가... 나는 남자라서 여자의 첫 경험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는 정말로 모르지만 전에 학교 다닐 때 여자애가 술자리에서 한 얘기가 생각이 났다. 여자가 처음에 할 때 정말로 아픈 것인지 아님 괜히 아픈척 하는 것 은 아닌가라는 우리 남자들의 얘기에 걔는 정말로 화를 내며 "야!.... 너네들 생살을 찢어봐.... 안 아픈가?......"하면서 "정말.... 남자들.... 웃기는 동물들이야... 그저 자기네들 생각만 하고...."하길래 내가 "야... 그게 생살이냐? 뚫려있는 구멍 찾아 들어가는 건데...... 그리고 니 첫 남자가 얼마나 후졌었길래 그래?..... 그러니 나같이 멋진 남자를 선택해야지....."하면??웃으면서 지나갔던 생각이 났다. 정말 생살을 찢는듯한 고통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아픔이 없다면 그렇게 책이나 그런데서 지금까지 그걸 써먹지는 않을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면서 지현이 자신도 책이나 이야기로 첫 경험에는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알고 각오는 했었겠지만 막상 그 아픔이 현실로 닥쳤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리고 그 자신의 첫 남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형부라고 하는 사람이니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지현이를 깨워서 다시 섹스를 하자는 생각이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이었는지 알게되었다. 속으로 '그래... 내일과 모래도 있는데 지현이를 너무 힘들게 하지 말자... 그까짓 내 욕심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채울수 있을테니까..'하면 침대 이불을 지현이의 어깨까지 올려주고는 지현이의 허리를 껴안고 나도 참을 청했다.


지현이가 "오빠.... 일어나세요...."하는 소리를 듣고 눈을 뜨니 벌써 아침이었다. 지현이는 벌써 샤워까지 끝냈는지 목욕 타월을 몸에 두르고 머리는 물기에 젖어있었다. "굿 모닝...."하면서 지현이의 얼굴을 내 얼굴로 가져와 가벼운 키스를 했다. 지현이의 머리에서 나는 향긋한 샴프냄새가 그윽하게 내 코를 찔렀다. 나도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나오니 지현이는 어제 아침에 입었던 그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어제의 양복을 입고 옷이든 조그만 가방과 혹시 잊어버리고 나둔 것은 없나하고 이리 저리 살펴보다 침대 이불을 젖혔다. 그러자 어제 지현이와의 섹스에서 남겨진 흔적을 발견하였다. 그리 큰 자국은 아니지만 아주 조금마한 핑크빛의 자국 2개가 침대의 커버에 남겨져 있는 것이었다. 그 커버를 가지고 평생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남들이 들으면 미친놈이라고 하겠지만 지현이가 나에게 바친 순결의 증표로 간직하고 싶었다. 나는 객실에 있는 종이에 방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 커버가 너무 더러워져 죄송해서 가지고 간다는 말을 적어 만원권 5장과 같이 놓고 침대 커버를 벗겨서 가방에 넣으니 지현이는 의아해 하면 왜 그러냐고 묻길래 우리가 사랑한 것을 남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그런다고 그러고 지현이의 뒤를 따라서 방을 나섰다.

앞서가는 지현이의 걷는 모습이 보통 때 보다는 틀리게 보였다. 지현이와 승강기를 기다리면서 "지현아... 아직도 아프니?....."하고 물어 보았더니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어떨때는 쓰라림도 느껴지고요....."하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왜요... 오빠?"하고 묻길래... "지현이 걷는 모습이 보통 때 하고는 다른 것 같아서... 혹시 아직도 많이 아파서 그런가 하고..."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러면서 '어제 새벽에 다시 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이다... 지금도 아픔이 가시지 않고 있다는데 새벽에 또 쑤셨으면 아마 오늘 앓아 누었을 것 아니야....'하고 생각했다. 지현이와 식당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주자창으로 나오는데 지현이의 걸음걸이를 보려고 내가 괜히 뒤에서 걸었다. 지현이의 걸음은 호텔 복도에서 본것과 틀려지지 않고 약간은 엉기적거리는 것 같은 걸음이었다. 아마 경험이 있는 남자가 본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도 친구들과 같이 걸음걸이가 이상한 여자를 보면 "야.... 재 오늘 뚤린 것 같다... 그치....하하하"하면서 농담한 적도 많이 있었다.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그 얘길하니 지현이 자신은 정상적으로 걸으려 해도 거북함이 느껴져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걷는 것 같다고 했다. 내가 장난스럽게 "그럼... 오늘 혹시 학교에서 남자선배나 교수님들 중에 지현이가 여자가 되었다고 축하주 사줄 사람이 생기겠네.....하하..."?杉醮?지현이는 "오빠... 정말 그렇게 티가 나요... 아니... 남자들은 그걸 알 수가 있어요?"라고 물었다. "아마... 지현이에게 관심이 있어 지현이를 유심히 관찰해 보았던 남자라면 걸음이 이상한 것을 느낄테고, 여자 경험이 있는 남자라면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을걸....."하니 정말 걱정하는 말투로 "어머... 어떻게.... 어떻하면 좋아요....."하길래 "왜.... 학교에 그런 남자가 많은가 보지?.... 이거 질투나는데..."했더니 "오빠..... 난 지금 진짜로 걱정이 되는데....."하면서 흘겨본다. "지현아.. 그럼 오늘 오전에 중요한 수업이 없으면 집에서 쉬다가 오후에 가면 되잖아..."하니 "음...."하면서 조금 생각해보더니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아니 오늘 그냥 집에서 쉴래요... 별로 중요한 수업도 없으니.... 친구한테 연락해서 몸이 안 좋아서 그런다고 하면 될 꺼에요..."라면서 이젠 안심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아파트까지 차를 몰면서 나도 회사땡기고 지현이와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고 싶은 욕심을 간신히 억누르고 지현이를 아파트에 내려주고 출근하였다.

회사에 도착하자마자 지수에게 전화통화를 하였고 어젯밤 나나 지현이나 술 먹고 늦게 귀가했다고 보고하였다. 그날 하루종일 집에 혼자 있을 지현이 생각이 내 머릴 떠나지 않았다. 바로 집으로 달려가고 싶은 욕망이 한 두 번 내 마음에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내가 얼마나 정신을 지현이에게 팔렸던지 직원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나를 쳐다본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어떤 여사원은 나보고 조퇴하고 집에 가서 좀 쉬시라고까지 하였다. 오전에는 지현이가 자고 있을 것 같아서 전화를 하고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참다가 오후 점심시간때 전화를 했더니 지현이가 한참 후에 전화를 받았다. 그때까지 자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피곤해도 식사를 하고 자라고하고 저녁 식사로 무얼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또 아무거란다. 내가 알아서 사 가지고 들어 갈테니 저녁식사 준비할 생각 같은 것도 먹지말고 목욕재개나 하고 기다리라고 했더니 '깔깔깔' 웃으면서 알겠다고 했다. 끝으로 '사랑해'..'쪽'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날 퇴근시간까지 내 인생에 있어서 '일각이 여삼추'라는 말을 그렇게 뼈저리게 느껴 본 적이 없을만큼 왜 그렇게 시간이 가던지.... 퇴근시간 땡돌이처럼 퇴근시간이 되자마자 누가 보건말건 바로 일어서서 퇴근했다. 피자와 스파게티를 사고 와인 한병을 사서 집에 들어가니 지현이는 정말 내말대로 목욕하고 기다리는지 상긋한 모습으로 내가 사준 미니와 하얀 브라우스를 입고 나를 반겼다. 들어가자마자 지현이을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다. 잠시 내 키스를 받던 지현이는 나를 밀치면서 "오빠.... 샤워하고 나오세요.... 제가 이것들을 준비해 놓을께요..."하였다. 나는 지현이의 미니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 지현이 팬티를 만지니 내가 사준 그 팬티를 입고있는 것 같아 확인하려고 스커트를 위로 들치니 "어머... 오빠......"하면서 스커트를 잡아 내가 못 올리게 하였다. "한번만 보고.... 응..."하면서 다시 스커트를 들치니 지현이는 살며시 손을 놓아주었다. 허리까지 스커트의 앞쪽을 들치면서 보니 하얀색 팬티였다. 잠시 지현이의 비쳐보이는 팬티속 보지 둔턱를 보다가 몸을 내려 팬티위로 조금밖에 나지않은 지현이의 보지털에 '쪽'하고 뽀뽀를 해주고서는 방에서 옷을 벗고 엉덩이가 2/3이상이 노출되고 앞쪽은 조금만 천으로 좆만 가려주는 가장 야한 끈 팬티를 가지고 욕실로 가 샤워를 하고 그냥 팬티차림으로 나오니 지현이는 테이블에 피자와 스파게티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다가 나를 보고서는 깜짝 놀라며 "오빠..... 징그럽게..... 빨라 옷 입어요..."하면서 얼굴을 돌렸다. "왜... 어때서... 지현이에게 섹시하게 보일려고 그러는데.... 왜.... 안 섹시해?...."하니 지현이는 "누가 보면 어떻게요... 빨리 옷 입으세요....."하면서 나를 방 쪽으로 밀었다.

"보긴 누가 본다고 그래.... 아무도 못 보는데 뭐 어때...."하면서 지현이를 끌어안고 키스를 시작했다. 지현이는 내품에 안겨서 내게 입술을 열어주면서 혀를 내 입속으로 넣어 누구의 혀가 더 센가하는 싸움을 내게 걸어왔다. 한참을 그렇게 혀싸움을 하면서 나는 손으로 지현이의 브라우스를 스커트에서 빼서 단추를 하나씩 풀어 올라갔다. 지현이는 입을 떼며 "아이... 오빠... 이따 저녁 먹고....."하면서 자기 손을 내 손위에 놓으며 내 손을 띠려했다. 난 대답하지 않고 다시 지현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계속 단추를 풀러갔다. 브라우스의 단추가 다 풀러지고 나자 나는 이제 지현이의 손목에 있는 단추를 푸르고 브라우스를 지현이의 몸에서 벗겨버렸다. 자유로워진 내 손은 이제 지현이의 젖꼭지가 다 비치는 지현이의 두 유방을 천천히 주무르면서 그 위에 아직은 잠겨있는 젖꼭지의 잠을 깨우려고 손가락으로 툭툭쳐가며 지현이의 혀를 빨아 주었다. 지현이의 젖꼭지가 잠에서 깨 기지개를 펴는 느낌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한 손으로 유방 가운데의 브라 클립을 벗기니 지현이의 브라는 힘들에 지현이의 유방을 가려주고 있었다는 듯이 바깥쪽으로 벋어나며 지현이의 유방을 자유롭게 해주었다. 맨살의 유방은 항상 그렇듯이 부드러움과 뭉클한 그런 좋은 느낌을 내게 주었다. 지현이의 입에서 내 얼굴을 띄고 고개를 숙여서 두 손으로 뭉게듯 주므르고 있는 유방의 정점에서 이제 막 기지개를 펴고 고개를 조금 든 지현이의 엷은 핑크빛 젖꼭지를 입에 물고 부드럽게 빨아 주었다. 지현이는 내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안으면서 "음...."하는 신음으로 지현이 자신의 느낌을 전해주었다. 그렇게 양쪽의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손으로 허리를 두손으로 감싸듯 쓰다듬으면서 내려가 미니스커트 밑으로 내려 뻗은 지현이의 적당하게 가는 허벅지의 바깥쪽을 손바닥으로 대고 천천히 위로 올려 스커트안쪽으로 자리잡았다. 스커트안쪽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주물러 터트리듯이 만져 주었다. 그러자 지현이는 내 머리를 안고있는 손에 힘을 주면서 지현이도 내 행동을 즐기고 있다고 알려주는 것 같았다. 그렇게 지현이의 젖꼭지와 엉덩이를 빨고 주물러 주다가 손을 스커트의 바깥으로 꺼내 스커트 뒤에 있는 호크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 스커트를 양쪽으로 잡고 슬며시 내리니 스커트는 잡시 지현이의 엉덩이에 걸렸다가 '툭'하고 말목으로 떨어졌다. 다시 팬티위로 지현이의 양 엉덩이를 강하게 주무르다가 한 손을 지현이의 앞쪽으로 옮겨와 지현이의 보지털위를 손가락을 세워 손톱으로 긁어주었다. 다시 지현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주물탕 거리며 젖꼭지를 빨던 입을 내려 배꼽속에 혀를 넣어 잠시 핥아주고 무릎꿇고 앉아 지현이 보지털 둘레를 혀를 세워 팬티위로 핥아주었다. 팬티가 얇아서 잠시후 팬티는 내 침으로 젖어 지현이의 보지털이 더욱 분명하게 나타났고 난 계속해서 보지털 주위만 핥아주었다. 내가 일어서 다시 지현이와 키스를 하고 지현이의 손을 잡고 테이블쪽으로 데려가니 지현이는 놀라며 "왜요... 오빠..."하였다. 난 "피자하고 스파게티 먹어야지...."했더니 "이렇게요.... 이렇게 하고 먹어요..."하면서 내 손에서 벗어나려고 하였다. "어때... 우리 같이 이렇게 팬티만 입고 먹는것도 재미있잖아..."하면서 돌아서 지현이를 보니 지현이는 황당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다가 갑자기 고개를 숙이면서 '킬킬'거리며 웃는 것이었다. 내가 "지현아... 왜.... 뭐가 그렇게 웃겨?.....하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손으로 내 팬티를 가리키면서 계속 입을 가리고 웃었다. 내가 내려다보니 내 좆은 어느새 빳빳하게 기립되어 가지고 대가리는 조그만 천을 밀치고 팬티밖으로 삐져 나와있고 그 위로는 겉물이 한 방울 맺혀져 있었다. 그리고 팬티의 앞쪽에는 겉물로 젖은 자국이 나있었다. 나는 "흥... 나만 이렇게 되어있나.... 지현이도 평 젖어있으면서....."하며??지현이의 다리 밑으로 앉아서 지현이의 다리를 벌리려고 하니 지현이는 다리를 꼭 붙이면서 "오빠... 그만해요...."하면서 나를 밀쳐냈다. 다시 지현이 손을 잡고 테이블로 이끄니 이번에는 거부하지 않고 따라와 의자에 앉았다. 둘이서 그렇게 팬티차림으로 스파게티와 피자를 와인과 같이 먹었다. 식사가 끝난후에 와인으로 "지현이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위해...."하면서 잔을 드니 지현이도 웃으면서 건배하였다.


식사후 내가 좋아하는 AIR SUPPLY의 CD를 넣고 프로그램으로 좋아하는 노래만 나오게

하고서 지현이를 안고 거실에서 슬로우댄스를 하면서 지현이의 엉덩이를 잡고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지현이에게 전에 나이트에서 지현이가 취했을 때 그렇게 만지고 싶었던 지현이의 엉덩이를 처음으로 만져보았다고 했을 때 지현이는 "오빠... 아주 응큼하네.... 그래서 어땠어요?.... 내 엉덩이를 만져본것이?..""환상적이?鄕?... 솔직히 지현이가 처음 집에 왔을때부터 지현이의 이 탐스럽고 탱탱한 엉덩이를 만져보고 싶었거든..... 정말 감촉 죽이더라.... 물론 청바지 위였지만 촉감좋고... 탄력좋고.... 최고였어..."했더니 지현이는 "그래서 그랬구나...."했다. 내가 "뭐가..."하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다음날 일어나서 샤워할려고 팬티를 벗었더니 전에는 없었던 질액 마른 것 같은 것이 팬티에 많이 묻어져 있고 보지에도 많이 있어서 왜 그럴까하고 궁금해했었다고 했다. 아마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두 번째 나랑 나이트에서 내 품에 안겨 내 손이 지현이의 엉덩이를 한참 만질 때 보지에서 무슨 물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을 느꼈는데 집에와 욕실에서 보니 전에 그런 것하고 같은 것 같아서 혹시 형부가 그날 자기를 만진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했었다는 것이었다. 그런 얘기를 하면서 춤을 추다보니 다시 내 좆이 기립하면서 지현이의 배를 찌르고 있었다. 잠시 지현이와 키스를 하다가 내가 지현이의 손을 내 팬티의 밴드에 대주니 지현이는 두 손으로 내 팬티를 내리다가 무릎을 구부리며 몸을 숙이면서 팬티를 벗겨주었다. 지현이은 무릎을 꿇고 내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서 난 발을 들어주며 지현이가 내 팬티를 발목에서 뺄수있게 도와주었다. 지현이는 내 팬티를 벗겨내고 고개를 다시 들다가 내 기립된 좆을 보더니 손으로 내 좆을 잡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한참을 쳐다보았다. 아마 지현이가 속으로 '이놈이 어제 나를 그렇게 아프게 했던 놈이구나"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웃음이 나왔다. 지현이는 내 좆을 위로 올려 세우고 밑에 있는 방울주머니를 자세히 관찰하더니 한 손으로 방울주머니 전체와 방울하나씩을 차례로 만져보다가 나를 올려다보고는 내가 웃음을 지어주자 혀를 내밀어 내 주머니를 핥다가 하나씩 입에 넣어 빨아주었다. 그렇게 하다가 입을 떼고서는 내 좆 대가리에 맺혀있는 겉물을 혀로 말아 내더니 마치 와인 감별사가 와인의 맛을 음미하듯이 입에서 음미하듯 하다가 목으로 넘기는 것 같았다. 지현이는 다시 혀를 내밀어 내 좆 대가리의 틈으로 혀를 대고 아래위로 구멍을 핥다가 입을 열어 내 좆을 입으로 머금어 주었다. 그런 지현이의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다가 갑자기 내 머리속에는 도착적이고 변태적인 생각이 났다.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 뒤로 물러서 소파에 앉으니 지현이는 무릎걸음으로

나를 따라와 내가 앉아있는 소파 밑에서 쭈그리고 내 좆을 빨아주고 있었다. 나는 옆의 전화기들 들고 114를 통해 지수의 호텔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지수의 호텔로 전화를 해서 지수의 방으로 연결을 부탁하니 지수가 전화를 받았다. 지현이는 내가 지수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자 놀라서 입을 내 좆에서 띠려고 하였지만 내가 지현이의 머리를 한 손으로 강하게 잡아서 못하게 하고서는 내 엉덩이를 들썩여 내 좆이 지현이의 입속을 왕복하게 만들었다. 지현이는 거의 울상이 되었지만 나는 모른체 하면서 그런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동생의 오랄서비스를 받으면서 언니와 통화한다'는 그런 도착적인 상황이 나를 더욱더 흥분으로 몰아갔다. 지수에게 저녁은 먹었냐고 물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로 통화시간을 늘려가면서 지현이의 입속에 있는 내 좆의 움직임을 빨리하니 그 상황이 주는 흥분으로 사정하고 싶다는 욕망이 강하게 몰려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지만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에 다시 내 엉덩이의 속도를 줄이면서 마침 지수가 지현이가 집에 있냐고 묻길래 "아니.... 지현이는 언니가 없다고 그런지 오늘도 늦는 것 같네.... 호출해도 연락도 없고.... 아마 애인과 데이트라도 하는가 보지..."했더니 지현이는 내말을 듣고 울음이 곳 터질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다시 다른 생각이 나 "잠시... 지수야.... 지현이가 들어오나 보네........ 잠시만..... 내가 바꾸어 줄께..."하면서 잠시 있다가 "지현아... 마침 잘 들어왔네... 자 언니...."하면서 내 좆을 지현이의 입 속에서 꺼내고 지현이에게 전화를 주었더니 지현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울상으로 전화를 받았다. 지수가 왜 그렇게 늦게 다니냐고 야단을 치는지 지현이는 "아니야... 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찾을게 있어서 늦었어....... 아니 나 그런거 없어... 언니도 알잖다..."하면서 "어제는 친구들과 같이 있다보니 조금 늦었어..... 아냐..... "하면서 쩔쩔맨다. 나는 지현이를 소파에 앉히고 지현이의 다리를 억지로 벌려 소파 밑으로 지현이의 다리사이에 앉아 팬티위로 지현이이 음핵을 바로 입안에 넣고 혀로 강하면서 빨리 움직여 주었다. 지현이는 내 머리를 밀어내려고 손으로 내 머리를 밀면서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였지만 나는 꿋꿋이 내 몸에 힘을 주면서 계속 혀를 놀렸다. 지현이가 신음을 억지로 참는 것이 재미있어서 계속 지현이의 음핵을 핥아주면서 유방도 주물러 주었다. 지현이는 이제 언니인 지수가 물어보는것도 신음을 낼까봐 대답 못하는 것 같았다. "아니.... 아!픈거 없어..... 그냥.. 조금 피곤해..."결국 그런 대답도 떠듬떠듬 하는 것이었다. 내가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싶어 지현아 "이제 나좀 바꿔줄래..."했더니 지현이는 겨우 살았다는 표정으로 "언니.... 잘 자.... 그래.... 토요일날 나도 내려갈게.... 응... 부산에서 봐..... 잘자 언니..."하면서 나를 째려보며 전화를 건네 주었다. 내가 전화를 받고서 잘 자라고 인사를 하는데 지현이는 정말 화가 났는지 팬티속으로 비치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자기의 방으로 갔다. 바로 지현이를 따라 지현이의 방으로 가면서 지수에게 잘 자라고 인사를 하면서 전화를 끊고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가니 지현이는 자기 침대의 이불속에 숨어서 '흑..흑..'거리면서 울고 있었다. 내가 이불을 확 들치니 지현이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울다가 나를 보면서 "나가요... 나가...."하였다. 나는 그냥 그렇게 지현이를 쳐다보고 있자니 지현이는 다시 "빨리 나가요..... 빨리..."하고는 '엉엉'운다. 어쨌던 지현이를 진정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현이을 앉히고 옆에 앉아 "지현이 화났어?... 내가 조금 심했나...."라고 웃으면서 지현이의 어깨를 살며시 껴안자 지현이는 내 손을 강하게 뿌리쳤다. 나는 다시 지현이의 어깨를 껴안으며 "지현아..... 내가 괜히 그런거야..... 난 지현이를 무지 무지하게 사랑하거든.... 그런데 어쨌던 지금 나는 지현이의 형부잖아.... 지금까지 나는 앞으로 지수하고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볼 경황이 없었어.... 그저 지현이를 내 여자로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밖에는.... 그런데 이제 지현이가 내 여자가 되었으니 내가 앞으로 지수하고의 사이를 결정할 때까지는 지수에게 우리 사이를 숨겨야 될 것 같은데.... 지현이는 지수앞에서 태연할수 있어?.... 지현이가 그런 것이 힘들까봐 미리 연습해 보라고 그런거야.... 지현이가 놀랐다면 미안해.... 하지만 지현아 사랗한다.... 이젠 정말 지현이 없이는 살수가 없어...."하면서 지현이의 머리에 입을 대고 키스를 해주었다. 지현이는 내가 말하는 동안 나를 뿌리치지 않고 내 말을 들으면서 울음을 그쳤다. 말을 끝내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지현이의 손을 내리니 지현이의 눈물로 엉망이된 얼굴이 나타났다. 눈물이 눈 주위와 뺨 그리고 턱까지 골고루 흩어져 있고 눈은 감고있었다. 혀를 내밀어 지현이의 턱과 뺨에 퍼져있는 지현이의 눈물을 핥아서 닦아주었다. 짭짜름한 눈물이 내 입에 고였지만 상관하지 않고 계속 눈 주위의 눈물까지 핥아먹고는 부드럽게 감겨진 지현이의 눈을 핥아주었더니 지현이는 내 품으로 안겨온다. 그렇게 얼굴을 핥다가 지현이의 입에 키스를 하니 처음에는 입술을 열지 않다가 내가 내 혀로 지현이의 입술을 이리저리 핥으니 그때서야 입술을 열어 내 혀를 받아주었다. 잠시 그렇게 키스를 하다가 지현이의 목을 핥으려고 고개를 숙이니 지현이는 "아까... 정말 무서웠어요....."했다. "뭐가... 무서워.... 그냥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면 되지...."

"그래도 오빠가 느껴지는데 언니하고 얘기하자니 들킬것만 같고..... 언니에게 잘못하는 것 같고..... 미안하고... 하여간 무서웠어요....." 내가 "뭐가 미안한데..."하고 묻자 "몰라요.... 언니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빼앗는 것 같기도 하고 언니한테 죄 짓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무서워요...."라고 했다. 나는 속으로 '그래도 언니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빼앗는다는 희열과 승리감이 있었을껄.....'이라는 생각을 했다. 세상의 많은 처제들이 형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것은 금단의 열매를 먹는다는 생각과 함께 언니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는다는 그런 승리감 같은 것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맏이라서 그런 것을 몰랐었지만 가끔 집에서 식구들과 땖날 이야기가 나오면 내 남동생은 어려서부터 좋은 것은 항상 형만 가지고 있었고 자기는 항상 형이 쓰던 것만 받아서 썼다는 그런 불평을 자주 한 것을 기억하면서 아마 형이나 언니가 있는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형이나 언니에게 항상 적게 가져왔다는 불만이 잠재해 있어서 그런 것을 복수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그것에 빠져 형이나 언니것을 빼앗아 자기가 가진다는 보상심리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남동생이 자기는 형수보다 이쁜 여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형수를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상상을 하거나 처제가 나이많고 볼품없는 형부의 간단하고 쉬운 유혹에 빠지는 것 같았다. 아마 내가 심리학을 전공했거나 친구중에 '프로이드'같은 사람이 있다면 쉽게 결론을 내려보겠지만 쩝쩝...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여간 지현이는 어려서부터 자신에게는 엄마다음 무서운 큰언니에게 여러 가지로 죽어지내다가 형부라는 남자가 자기를 유혹하니 자기가 큰언니보다 더 잘난게 있다는 그런 생각도 지현이에게는 있었으리라. 그러니 나의 유혹 같지않은 엉성한 유혹에 지현이같은 킹카가 넘어왔으리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이런 멋진 여자를 동생으로 두어서 나한테까지 진상(?)한 지수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지현이가 울면서 아까의 흥분이 없어졌으리라고 생각한 나는 다시 지현이의 기분을 올려주기 위해서 다시 처음부터 지현이를 애무해 주어야했다. 지현이의 유방과 젖꼭지를 빨면서 주물러 주고 손으로는 지현이의 허벅지 안 밖을 쓰다듬어 주면서 지현이의 흥분이 다시 올라오길 바랬다. 그렇게 빨고 주무르고 쓰다듬고 핥기를 몇 분동안 진행하니 지현이는 다시 흥분이 밀려오는지 입을 열고 "음....."하면서 흥분된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펑 젖어있는 팬티를 벗기고 지현이의 보지를 핥으면서 만지다가 지현이의 항문에 베이비오일을 묻힌 손가락을 집어넣고 음핵을 입에 넣어 혀로 핥아주자 지현이는 항상 그렇듯이 "엄마...."를 외치면서 절정에 다달았다. 이제는 지현이의 보지의 상태가 어떤지 그리고 보지안의 형태가 어떤지 궁금해서 계속 지현이의 음핵과 요도구를 핥아주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지현이의 음액을 묻혀서 지현이의 보지 구멍입구에 대고 살살 만지면서 돌리다가 천천히 손가락을 지현이의 보지 구멍으로 집어넣어 보았다. 처음 한마디정도가 들어갈 때까지는 아무런 소리도 없이 기분을 즐기던 것 같던 지현이는 내 손가락이 반정도 들어가니 "아..... 아파요....."하면서 허리를 뒤틀었다. "아직도 많이 아파?"하고 물었더니 "네.... 아직도 좀 아파요... 어제보다는 덜하지만..."하였다.

아까 내가 울렸고해서 아프다는 지현이의 보지 구멍으로 내 좆을 모르는척 하고 집어 넣을수가 없었다. 내 좆과 머리는 빨리 지현이의 그 따듯하고 좁은 보지 구멍의 맛을 다시 보고 싶다고 난리를 쳤지만 지현이의 아픔을 나 몰라라 하고싶지는 않았다. 이리 저리 머리를 굴리다가 좋은 생각이 머리를 때렸다. 지현이의 입에 잠시 키스하고 일어서 밖으로 나가니 지현이는 아마 내가 음료수라도 가지고 가나보다 하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내 방으로 들어가 장속 서랍속에 둔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냉장고에서 스포츠음료를 가지고 다시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가니 지현이는 내손의 음료만 보이는지 "저도.... 좀 주세요....."했다. 지현이에게 음료를 주고 바이브레이터는 침대밑에 놓고 나도 한잔 마시고 다시 지현이의 발가벗은 몸으로 내 몸을 옮겼다. 내가 가지고 온 바이브레이터는 전에 내가 지현이와 미국에서 동거할 때 호기심으로 사서 사용하던 것이었다. 크기는 기둥의 지름이 약 1인치 정도되고 길이가 5인치가 조금 넘고 기둥의 끝에 약간 좆 대가리 모양으로 조금 두꺼워 졌다가 얇아저서 끝나는 총길이는 기둥 다른쪽에 스위치가 있는 부분까지 약 7인치 정도 되는 것이었다. 기둥은 길이 모양으로 홈이 줄처럼 돌아가며 파여져 있고 귀두는 그냥 반질하게 손질되는 그런 모습이고 기둥속으로 건전지를 넣어 뚜껑을 돌려 닫고 두껑을 조절하면 강중약 3단계의 진동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었다. 내가 지수를 보내버리려고 샀지만 살 때 다른 것과 같이 큰 것은 기분이 엿 같아서 (내 좆보다 큰 좆이 비록 기계지만 지수의 보지에 밖히는 것을 보는 것이) 내 좆과 비슷하거나 적은 것으로 찾다가 겨우 한 후진 겼에서 찾은 것으로 그 바이브레이터와 내좆은 지수를 한동안 매일밤 지옥으로 떨어트려 주었었다. 지금도 가끔 내가 자신이 없거나 피곤할 때 지수에게 사용하는 그런 내 ASSISTANCE였다. 아무래도 내 좆보다는 약간 작은듯한 플라스틱의 느낌이 직접적인 내 좆이 주는 피부마찰의 아픔을 줄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지현이의 보지 통증 줄이기에 쓸려고 하였다. 다시 지현이의 옆에 거꾸로 엎드려서 다시 지현이의 허벅지 안쪽을 핥으면서 애무를 시작했다. 지현이는 손을 뻗혀 내 좆을 잡고 천천히 아래위로 흔들어주었다. 솔직히 이제는 지현이에게 남자를 애무하는 방법을 더 가르쳐 줄것이 없을정도로 지현이의 애무 솜씨는 선수보다 낳았다. 물론 나만의 느낌일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렇게 지현이의 솜씨는 타고났다고 할 정도로 뛰어났다. 지현이는 하나를 가르쳐주면 알아서 거기서 더하거나 그것을 응용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예를들어 혀로 귀두를 핥아주는 것을 가르쳐 주었더니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귀두뿐만이 아니라 기둥이나 회음부 심지어는 항문을 핥는것까지도 알아서 척척해 주었다. 그러니 어찌 사랑스럽지 아니할까.... 얼굴 이쁘지... 몸매도 한 몸매하지... 유방 빵빵하고 탄탄하게 크지... 엉덩이는 부드럽고 탱탱하면서 토실하지.... 거기다가 내가 빨아 달랠때마다 아무데서나 잘 빨아주지.... 기교또한 죽여주지.... 보지구멍 또한 좁고 빡빡하지.... 잘 조이는 항문도 같고있지..... 특히 그 모든 것의 첫 번째가 나라는 것이 나를 더 황홀하게 만들었다. 자세를 69로 잡아 내 좆을 지현이의 입에 물리고 나는 다시 내 입술과 혀로 지현이의 앙증맞은 항문과 보지의 음순, 음순의 안쪽, 회음부, 보지구멍, 요도구등을 핥고, 빨고 키스해 주면서 손은 입이나 혀가 떠나 비어있는 곳을 만져주면서 서서히 지현이의 흥분을 높혀주었다. 지현이도 나에게 지지않겠다는 듯이 내 귀두, 요도구, 귀두의 아래 홈파여져 있는곳, 기둥을 혀로 핥거나 빨아주면서 내 알주머니나 회음부, 항문등을 쓰다듬거나 주물러 주었다. 지현이가 어느정도 흥분이 되었다고 느껴졌을 때 나는 다시 지현이의 음핵을 입속에 넣고 빨면서 침대밑의 바이브레이터를 집고 진동은 시키지 않은채로 귀두부분을 지현이의 보지에 대고 음핵을 묻혀가면서 천천히 보지곳곳과 회음부를 거쳐 항문까지 빗질하듯 쓸어주었다. 지현이는 감촉이 이상한 듯 내 좆을 입에서 빼고 "오빠.... 뭐에요? 이상해요..."하면서 물어보았다. "지현아... 괜찮아... 걱정말고 그냥 즐겨.... 나를 믿고...알았지....."하면서 계속 음핵을 빨면서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여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다가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약으로 돌려 진동하게 하고는 계속 보지와 항문에 자극을 주었다. 지현이는 "잉...."하는 소리를 듣고 "오빠... 그게 뭐에요.... "라고 불안한 듯 다시 물어왔다. "응.... 지수와 오빠가 가끔 쓰는건데 지현이 아픔을 덜어줄라고 하는거야... 걱정하지 말어...."라도 해주니 지수도 사용한다는 말에 안심이 되었는지 다시 정신을 내 좆에 두고 내 좆을 열심히 빨았다. 진동을 중으로 놓고 보지와 항문을 쓰다듬다가 바이브레이터를 세워 귀두 끝부분을 지현이의 보지속에다 조금 넣었다 뺐다하기도 하고 항문에다가도 넣었다 뺐다하니 지현이는 또 처음 느끼는 쾌감이 있는지 내 좆을 아주 강하게 빨았다. 그렇게 하다가 한 손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꽉잡고 바이브레이터의 귀두를 지현이의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있었다. 지현이 보지구멍의 호위병들이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맞추어 같이 '덜덜덜' 떠는 것이 보였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처음 조금은 전과같이 가만히 있던 지현이는 바이브레이터의 귀두가 보지속으로 잠겨 모습을 감추자 다시 아픔이 생기는지 엉덩이를 약간 움직였는데 아까와는 다르게 그 폭이 크지않았다. 지현이의 아픔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파악한 나는 자신있게 바이브레이터를 계속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진입시켰다. 아까보다는 아픔이 덜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통증은 느끼는지 내 좆을 빠는 지현이의 입사이이로 "으....으..."하는 소리가 약하게 나왔다. 하지만 아픔보다는 바이브레이터가 주는 쾌감이 더하는지 도망가거나 허리를 비트는 짓은 하지 않았다. 바이브레이터가 반정도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잠겼을 때 지현이의 보지는 더 이상 침입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듯이 바이브레이터의 진입을 거부했다. 지현이의 보지를 처음 쑤실 때 느꼈듯이 지현이의 질이 짧은것이라 생각해 더 이상 억지로 집어넣지 않고서 그 상태에서 천천히 앞뒤로 바이브레이터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현이는 처음으로 자기 보지구멍에서 움직이는 물건으로 쾌감을 느끼는지 엉덩이를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그 움직임은 아파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쾌감을 느끼면서 더 느끼고 싶어서 움직이는 그런 본능적인 것이었다. 그렇게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을 조금씩 빨리하면서 지현이의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으로 지현이의 항문을 만지니 지현이의 항문은 내가 음핵을 빨면서 흘리는 침과 지현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흥분의 액에 흥건이 젖어 있었다. 천천히 항문을 만지다가 손가락을 조금만 항문속으로 넣어서 움직여 주었다. 음핵과 질, 그리고 항문의 세 곳에서 퍼지는 쾌감이 참을수 없었던지 지현이는 내 좆을 입에서 빼고서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어..어... 오빠....어어어..... 엄마..... 어떻게.... 엄마야....... 몰라...."하는 신음을 내었다. 지현이가 절정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고 느낀 나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강으로 하고 움직이는 손의 속도를 더해 바이브레이터가 빨리 보지속을 드나들게 하고서는 혀를 빨리 움직여 음핵을 핥아주며서 항문의 손가락의 속도도 높여주었다. 지현이는 절정이 점점 가까이 오는 듯 엉덩이를 아래위로 빨리 움직이면서 "엄마.... 나 어떻게.... 이상해.... 이상해.... 억....."하더니 "그만요... 그만요... 이상해요... 그만해요.... 나 오줌쌀 것 같애...그만... 그만해요..."하는 소리를 질렀다. 나는 지현이 생전 처음으로 보지구멍과 자궁이 피스톤운동에 의해 올가즘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음핵을 빨던 입을 띠고 항문의 손가락도 움직임을 멈추고 지현이의 위로 치겨든 허리를 한

손으로 껴안고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빨리하면서 "지현아... 괜찮아... 오줌 싸려는게 아니고... 올가즘하는 거야...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싸고 싶으면 싸..... 그게 올가즘이야...."하고 얘기해 주었더니 지현이는 "억....억... 아니...아니에요... 진짜... 오줌 쌀 것 같애요... 그만.. 그만... 엄마... 엄마야... 나죽을 것 같아... 엄마... 어떻게....어......어....." 하면서 신음을 내 ?는다. 나는 중단없는 전진만이 나의 사명이라는 듯이 바이브레이터를 잡고 있는 손을 정말 내 할 수 있는 최대의 속도로 빨리 움직여 주었다. 갑자기 지현이의 엉덩이가 하늘로 더 솟더니 어느 순간 모든 움직임이 멈추어지고서는 다리와 몸 전체가 '덜덜덜' 떨리더니 "엄마.. 아아아아아아아!"하는 괴성을 지르며 몸이 경직되는 것이었다. 지현이가 난생 처음 보지구멍으로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그렇게 지현이의 경직된 몸을 한 손으로 잡아 지탱시켜 주다가 천천히 침대로 내려주니 하늘로 솟아있던 지현이의 엉덩이가 힘없이 침대로 떨어지듯이 내려갔다. 바이브레이터이 진동을 죽이고 천천히 움직여주면서 지현이의 보지에서 빼고 지현이의 다리를 벌려 혀로 지현이의 보지속살을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었다. 지현이의 보지에서 나온 음액이 지현이의 보지뿐만 아니라 항문을 지나 지현이의 침대 커버를 홍건히 적신것이 보였다. 지현이의 보지 구멍에 혀를 대고 일명 지현이의 보지물을 입에 머금고 맛을보니 별맛이 없어서 혀를 보지 구멍에 조금 넣고 '쪽쪽'거리며 입 안으로 빨아들여 마셔주었다. 그러자 지현이는 한 손을 내려 내 머리를 잡고 귀엽다는 듯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이제는 지현이와 마주보는 자세를 하고 지현이의 입에 내 입을 대니 지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입술을 열고 넣어준 내 혀를 배고픈 아이처럼 게걸스럽게 빨아댔다. 그렇게 잠시 지현와 키스를 하고 "거봐.... 오줌 싸는게 아니지... 내가 뭐랬어.... 지현아... 좋았어..."하고 물었더니 "몰라요.... 그냥.. 기분이 이상한게 정말 오줌 쌀 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내몸에서 무었인가가 빠져나가는 것 같고 기분이 멍해지는게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하면서 창피한지 내 품에 얼굴을 묻는다. "나는 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아마... 그게 올가즘이라는 것일거야... 그래... 아프지는 않았고..."하고 다시 물었더니 "처음에는 약간 아팠지만 나중에는 아픈것도 모르겠고 그냥 기분이 이상했어요...."하면서 "오빠... 고마워요..."했다.

"뭐가 고마워?...."했더니 "책이나 얘기 들어보면 남자들은 자기만 생각한다고 하던데.... 오빠는 나에게 잘해주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뭘... 나도 남자야... 그런데 지현이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특별하게 해주고 싶어.... 지현이는 정말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거든..... 지현아 사랑해....""나도 사랑해요....오빠...""그럼 지현이는 평생 내 옆에서 나랑 같이 있어줄수 있어?... 나만 사랑하면서..." "평생... 오빠만 사랑할거에요....""칫... 여자들은 다 똑같은 소리하더라.... 말은 그렇게 해놓고 조금만 있으면 다른 남자 사랑한다고 하면서 뒤도 안돌아 보고 가더라..." "난 안 그럴거에요... 죽을때까지 오빠만 사랑하고 살거에요....정말이에요..." "결혼도 안하고...." "결혼안하고 혼자 살수있어요..."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지금 지현이가 그런 말 해주니 정말 고맙네... 후후후"했더니 지현이는 정말이라는 듯이 내 입속에 자기 혀를 넣어서 내가 빨아주기를 바랬다. 지현이의 혀를 빨아주고 있자니 지현이는 손으로 아직 죽지않고 뻣뻣이 서있는 좆을 아래위로 쓰다듬어 주었다. 입을 떼고 지현이의 다리사이로 몸을 옮겨서 손으로 좆을 잡고 다른 손으로 지현이의 보지를 벌리니 그때까지 지현이의 보지는 젖어있었다 일단 좆을 지현이의 입 앞에 대주니 지현이는 입을 벌려 내 좆을 머금고 빨아준었다. 얼마정도 침이 묻었다고 생각되었을 때 좆을 지현이의 보지 구멍에 살그머니 대고서는 "지현아... 아까는 안 아팠었을지 몰라도.... 다시 아플수 있을거야... 참을수 있겠니?..."하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고개를 끄떡이면서 내 가슴을 쓰다듬어 주었다. 허리에 힘을 주어 보지구멍에 자리 잡고있던 좆을 천천히 지현이의 보지구멍 속으로 넣어갔다. 내 좆이 반쯤 들어갔을 때 지현이는 아픈지 약간 눈을 찡그렸으나 그 모습은 그렇게 아파하는 모습이 아니었다. 자신을 갇고 지현이의 아픔은 이제 생각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지현이의 보지가 주는 느낌에 충실하자고 마음먹고 천천히 지현이의 구멍끝 자궁의 입구라고 생각되는곳까지 좁은 보지구멍의 느낌을 받으며 집어넣었다. 다 집어넣은 다음 지현이에게 "지현아... 아직도 많이 아퍼?...."하고 물었더니 "아니요... 참을수 있어요... 많이 아프지 않아요..."하면서 나를 안심시켜 주었다. 그래서 몸을 지현이의 위에 누위고 지현이의 한쪽 유방을 주무르면서 천천히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지현이는 "으...으..."하면서 아직도 자신의 보지구멍에서 느껴지는 약한 이상한 느낌을 느끼는 것 같았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지현이의 보지구멍을 느껴보니 어제는 그냥 아프다고 해서 급하게 해서 못 느꼈던 구멍의 느낌들이 내게 다가왔다. 내 좆에 느껴지는 지현이의 보지는 어제도 잠깐 느꼈듯이 좁다는 것이었다. 정말 좁아서 내 크지않은 좆을 손으로 꽉 움껴잡은 듯 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또 질이 짧다는 것을 정말 느낄수 있었다. 지현이 보지의 끝이 닿을 때 넣었는데도 내 좆의 뿌리가 조금은 남아있는 것이었다. 조금 좆을 뺏다가 약간 강하게 끝까지 넣어보았더니 내 귀두에 어떤 물컹한 것이 닫는듯한 느낌이 오고 지현이는 "헉..."하는 소리를 내었다. 이제는 허리운동에 속도를 붙여가면서 내 좆을 지현이의 보지 구멍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현이도 아까의 플라스틱과는 또 다른 따듯한 살아있는 듯한 좆이 자기의 보지속에서 움직이니 어떤 느낌이 오는지 내 목을 움켜 안으면서 "오빠.... 정말 사랑해요...... 오빠... 앞으로 지현이 버리지 말아요.... 오빠말 잘 들을께요.... 지현이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럴거죠?...."하면서 애타듯 말했다. "내가.. 이렇게 예쁜 지현이를 어떻게 버려.... 난 지현이가 나 싫다고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인데..." "지현이는 오빠를 죽을때까지 사랑할거에요.... 지현이는 오빠거에요... 오빠 마음대로 하세요..... 오빠가 하라는거 다할수있어요.... 오빠 사랑해요..."하길래..."그래. .. 나도 지현이를 너무나 사랑해....."하면서 키스를 해 주었다. 이제 나의 움직임은 커졌다 거의 귀두를 지현이의 보지구멍 입구까지 후퇴시켰다가 지현이의 구멍끝까지 넣는 그런 움직임을 하자니 지현이의 보지구멍 입구가 다시 움추리며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이 느껴졌다. 지현에게 "지현아... 너무 좋아...항상 지현이 속에만 있었으면 좋겠어...."했더니 "저도 좋아요... 오빠가 내 안에 있는 것이 느껴져요...사랑해요 오빠..." 역시 사람은 감정적인 동물인가 보다. 지현이는 아까 바이브레이터부터 느껴졌던 본능적인 쾌감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나를 받아들이고 자기안에 품고있다는 그것만으로도 어떤 쾌감이나 안락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지현이의 보지가 주는 쾌감으로 정신이 없어서 정신을 차릴려고 "지현아... 아까... 지현이가 앞으로 내 말을 다 들을거라고 했지.... 정말이야?....""네... 정말이에요... 오빠가 하라고 하는 것은 다 할수있어요... 아니.. 다할거에요...""정말이지... 정말이면 우리 약속.....자..... 도장까지 콱...."하면서 새끼 손가락을 걸고 도장까지 콱 찍었다. 내가 왜 그런 약속을 했냐하면 내 마음속 깊히 숨어있는 도착적이고 변태적인 악마가 슬그머니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약속한 다음 난 이제 내가 움직일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지현이의 보지를 내 좆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지현이도 다시 보지에서 피어오르는 쾌감을 느끼는지 내 등을 꼭 안고있는 팔의 힘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다. 지현이와 나는 상체는 서로 꼭 붙여 껴안은채로 서로의 치골이 부딛치는 소리가 '턱..턱...' 날 정도로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지현이가 다시 어떤 쾌감을 느끼는 지 또 "엄마...엄마야..... 나 또....이상해져요.... 엄마...... 몰라...."하며서 소리를 내었다. 나는 "지현아... 아까처럼 그냥 싸... 오줌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하면서 속도를 계속 내서 보지를 쑤셔주었다. 지현이는 "알아요... 아는데.. 어..어... 또 이상해져.... 어마.. 나 어떻게... 엄마..... 엄마야...."하면서 다시 절정에 오르는 둣 나를 무지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자기의 허리를 들어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아....... 몰라..... 엄마야......아아아아아아아"?玖庸?다시 몸을 떨면서 모든 몸이 경직되었다. 그때 지현이의 보지구멍의 입구가 강하게 수축하면서 내 좆을 전보다 더 강하게 조여왔다. 그렇게 조여든 입구가 내 좆을 조여주고 내 좆으로도 지현이의 절정을 이끌어 냈다는 정신적인 만족감도 느끼니 나도 내 분신들을 사랗하는 지현이의 보지속 깊숙한곳에 쏟아놓고 싶다는 수컷의 욕망에 휩싸이게 되었다. 잠시 좆을 몇번 더 깊숙히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박아넣자 머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발사 명령을 내렸고 나의 분신들은 아주 훈련이 잘된 병사들처럼 기다렸다는 듯이 임전불퇴의 각오로 앞으로 앞으로 지현이의 보지속에 자리잡고 있는 자궁속을 향해 먼저 함락의 깃발을 꼿겠다는 듯이 전진... 전진... 만을 외치며 내 좆의 발사구를 떠나갔다. 몇 번의 발사가 끝난후 난 지현이에게 키스를 한후 "지현아... 고마워.... 난 너무 좋았어..."했더니 지현이도 "오빠... 사랑해요..."하면서 다시 나를 꼭 안았다. 잠시 지현의 몸위에 그렇게 있다가 "지현아... 오빠 무겁지... "하면서 내려올라고 하니 지현이는 나를 안고 있는 팔의 힘을 빼지않고 "오빠.... 안 무거워요... 그냥 조금만 이렇게 있어요..."해서 내가 팔꿈치로 내 몸을 지탱하면서 그렇게 있었다. 어제밤에도 느낀일 이지만 지현이 보지 입구가 얼마나 내 좆을 강하게 조이고 있던지 사정후에 쪼그러드는 내 좆이 지현이의 보지구멍에서 탈출을 못하고 보지구멍속에 포로로 잡혀있었다. 그렇게 지현이를 깔고서 입술을 내려 지현이의 빨딱선 조그마한 젖꼭지를 입에 넣고 혀로 이리저리 장난치고 있었는데 잠시후에 지현이가 "오빠.....음...." "왜... 얘기해봐... 괜찮으니까." "다른게 아니고...음.... 저...."하다가 내가 괜찮다고 채촉을 몇번하니 "저.... 정말 오빠 기분이 좋았어요?......" "응.. 정말 좋았어...왜?... 지현이는 안 좋았어?.." "그게 아니고.... 오빠는 내가 처음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음... 다른 사람보다 좋았나하고...." "왜.... 지현이는 내가 처음이니까... 잘 모르겠어?.... 그래서 다른 남자들은 어떨까하고 궁금해?.... 다른 남자하고 하고 싶어서 그래?...."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요..... 저.... 음..... 그러니까.... 언니하고 할 때하고 다른가 싶어서......"하면서 말꼬리를 내린다. 속으로 '그러니까 자기 보지가 더 좋으냐 언니인 지수보지가 더 좋으냐 궁금하다 이거지'라고 생각하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내가 전에 생각한데로 지현이도 언니인 지수껏을 빼앗는다는 그런 마음이 있나보다 하고 "잘은 모르지만... 맞어... 여자들마다 조금씩 다르고 물론 지수에게 느끼는 게 틀리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지현이가 나에게는 최고란거야..... 내가 가졌던 그 어떤 느낌보다도..... 지현이는 어떨지 몰라도 내 생각에는 지현이하고 속궁합이 정말 잘 맞는 것 같아..... 정말 좋아....지현이 속에 들어가면 그냥 거기서 살고 싶을정도야..." 하니 지현이는 "정말요... 정말이죠... 거짓말 아니죠... 저도 오빠가 제일 좋아요..."하길래 내가 퉁명스럽게 "아니... 그럼.... 지현이도 전에 남자랑 해본 경험이 있나보지.... 그러니 내가 제일 좋다고 하지..."했더니 "오빠!!!!..... 놀리지 말아요... 난 그냥 오빠를 사랑한다는 말을 한건데......"하길래 "알아... 장난친거야.... 지현이가 가장 중요한 순결을 나에게 주었는데.... 나는 지현이한테 줄게없어 미안해... 내가 가진 사랑밖에는..."하면서 다시 지현이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지현이의 보지속에 아직 갇혀있는 이제는 완전히 쪼그러든 이제는 좆이라 부르기 창피한 잠지는 그래도 아직 지현이 보지의 따듯함을 느끼고 있어다. 허리를 들어 그 잠지를 빼내서 슬쩍 보면서 "와... 이 녀석도 지현이의 안이 너무 좋았나보네 엄청 쏟아부운 것을 보니.... 아직도 이렇게 젖어있잖아...."했더니 지현이도 고개를 숙이고 이제는 작아져버렸지만 내 정액과 지현이 보지의 음액으로 목욕한 내 좆을 보더니 내가 지현이 옆에 눕자 별 거리낌없이 입을 벌려 입안으로 넣고는 혀를 사용하여 이리저리 핥으면서 그액들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다시 알주머니와 회음을 핥아주고는 책상의 휴지를 뽑아 자기의 보지를 막고선 다시 내 옆에 누워 내 품에 머리를 대고 팔을 내 가슴위로 올려 조그많지만 오똑서있는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장난치면서 "오빠.... 이렇게 오빠하고 있으면 정말 편하고 행복해.... 항상 오빠 옆에만 있었으면 좋겠어...."했다. 나는 거기에 대한 대답을 해줄수는 없었다. 지현이도 내 마음을 아는지 더 이상 말없이 그냥 내 가슴의 젖꼭지만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나는 누워서 빨리 내 시나리오를 진행시켜야 하겠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가만히 있자니 아까 지현이의 보기가 나에게 주었던 기분이 생각나 잠시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때까지 많다고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여자들과 섹을 해보았지만 지현이의 보지처럼 입구가 강하게 수축하는 경우는 없었다. 전에 딱 한번 친구들과 샌프란시스코에 집이있던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중국친구를 만나러 가서 친구들과 같이 술김에 중국 직업여성과 관계를 가졌었는데 그녀를 빼고는 여자가 의식적으로 자신의 보지구멍의 입구를 조였다 풀었다를 자유자재로 하는 여자를 만나보지 못했다. 물론 어려서 만났었던 여자들이라 그런 기술을 연마할 시간과 기회가 없었던 그저 보지를 남자에게 벌려주면 모든게 다 되는줄 알던 여자들이었지만 어쩌다가 우연하게 섹스할수 있었던 소위 중년의 유부녀나 이혼녀들도 가끔 자기의지대로 보지구멍 입구를 움찔움찔 움직여주던 여자는 몇 번 만났었으나 지현이처럼 강하게 조여드는 여자는 없었다. 책 특히 중국쪽 책을 읽으면 어떤 여자는 천토룡(千土龍)이니 구천토룡(九千土龍)이라고 보지구멍 속에 지렁이가 천 마리나 구천 마리가 움직이듯이 질벽이 움직이는 소위 명기라는 여자가 있다던데 나는 아직 그렇게 많은 여자를 거치지 못한것인지, 재수가 없어서 못 만나본 것인지 아니면 내 좆이 너무 작아 그런 여자를 만나보고도 못 느낀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니 못 느낀것은 아닌것 같다. 왜냐하면 그런 여자들은 손가락같은 얇은것을 넣어도 똑같이 조여준다고 하지 않은가 그러면 내 좆은 손가락보다는 분명히 굵으니 분명히 느꼈어야 했을텐데.... 그럼 아직 내가 못 만나 보았는 것이 정확하다고 할수있겠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이 그때 들었던 이유는 지현이의 구멍입구가 조이는 것 때문이었다. 진짜로 얼마나 강하게 조이는지 내 좆의 기둥이 손으로 꽉 잡은 것보다도 더 강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것도 자의가 아닌 지현이가 절정에 이를때면 어김없이 더 강하게 조였다. 그러니 그 당시 명기라는 것은 질벽이 움직이는 여자가 아니라 지현이처럼 보지구멍이 좁고 입구가 강하게 조여주는 여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 지현이 외에 수십명의 여자와 섹을 해봤는데도 아직도 명기라는 여자는 만나지 못했다. 지현이처럼 구멍이 좁은 애들은 몇 명 만났었지만 지현이처럼 구멍의 입구가 강하게 조여드는 그런 여자도 아직 만나보기는 못했다.


흉계 -6 (하)-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니 지현이가 나에게 최고의 여자라는 확신이 섰다. 그래서 지현이를 절대로 다른 놈에게 빼았길수 없다라고 다짐하면서 그런 생각에서 빠져 나와보니 지현이는 어느새 내 품에 안겨 잠이 들어있었다. 숨을 고르게 쉬면서 자고있는 지현이를 보니 정말 사랑스러웠다. 하긴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것도 두 번씩이나 보지속에서의 절정을 느꼈으니 피곤할만 했다. 너무 이뻐보이는 지현이를 보다가 이런 지현이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현이를 살짝 내 품에서 내려놓고 간단한 옷을 입고 차에서 카메라 가방을 들고와서 렌즈를 보니 산에서 썼던 35-70mm가 부착되어 있길래 산에서 찍은 필름을 모두 모아서 가방속에 필름 보관함에 넣고 흑백 필름이 없어서 준비되어 있는 필름중에서 200짜리를 카메라에 넣고서는 카메라에 달려있는 FLASH를 플립시켜 오픈하고 방안에 불을 켰으나 지현이는 잠에 빠져있어서 그런지 눈을 뜨지 않는다. 렌즈의 뚜껑을 열고 VIEW-FINDER로 잠자는 지현이의 모습을 보니 옆으로 누워 너무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지현이의 모습이 마치 동화속의 잠자는 공주같다. 잠자는 공주는 마녀의 독 사과를 먹고 잠에 빠졌듯이 지현이는 나라는 악마의 독이 담긴 정액을 보지로 받아들이고 입으로 빨아먹어 잠에 빠졌들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참 내가 나쁜놈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그런 생각도 잠시뿐.... 지현이의 잠든 모습을 하나씩 하나씩 구도를 잡으면서 찍어갔다. FLASH가 터지는 빛속에서도 지현이는 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현이의 얼굴, 가슴, 다리를 벌려 내 정액이 뭉개져 있는 휴지를 지현이의 보지에서 꺼내서 휴지통에 버리고 손으로 지현이의 보지를 벌리고 음순도 벌려 지현이의 보지속이 훤히 보이게 만들어 놓고 내 정액이 보지의 여기저기에 말라붙어 있는 보지와 음핵, 지현이의 항문등을 멀리서 또는 아주 CLOSE-UP으로 36장 짜리 필름 한 통을 다 찍었다. 너무 잠들어 있는 모습을 너무 많이 찍었다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를 내려놓고 다시 다른 생각이들어 방으로가서 8mm VIDEO CAMERA를 가지고와서 지현이의 몸 구석구석을 촬영했다. 당시에는 지수와 결혼전에 그동안의 여자들과 촬영한 사진과 비디오필름을 다 태워버렸었다. 그게 나를 믿고 내 앞에서 모델이 되어주었던 여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서다 비록 그녀들은 나른 버리고 떠났지만(내가 떠나게 만들었지만 아직도 그녀들은 그 것을 모를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좆나게 아깝다..... 지금까지 갖고있었다면 사이트하나정도는 만들 수 있었는데.... 사실 지금도 몇장은 가지고 있지만 그런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게 한때 죽느니 죽이니 하면서 사랑했던 사람들의 도리가 아닐까.... 물론 여자가 상관없다면 모르지만...


그렇게 지현이의 모습을 비디오와 카메라에 담아 두고선 내가 지금은 지수와 같이 쓰고있지만 전에는 내 서재였던 곳에서 지수의 비디오테이프를 가지고 TV에 연결시킨 8mm PLAYER에 넣고 재생시켰다. 지수의 테이프는 내가 지수를 만나 처음 섹스를 시작한지 약 1달쯤 후부터 지수의 허락을 억지로 받아낸 다음부터 지현이가 우리집으로 들어오기 전까지 계속되어 촬영 날짜를 적은 스티커를 붇힌채 내 개인 책상 서랍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물론 지수를 담은 사진과 필름도 같이....

천천히 음료를 마시면서 맨 처음 찍었던 지수의 모습을 감상했다. 같이 살기로한 아파트에서 나체로 자는 모습부터 아파트안을 그 큰 유방을 덜렁거리며 왔다 갔다 하는 모습, 요리하는 모습을 뒤에서 엉덩이를 확대해 그 중간에 보이는 보지를 밑에서 찍은 모습, 부엌의 테이블 의자에 앉아 무엇을 할 때 테이블 밑에서 보지를 확대해 촬영한 모습,

샤워하는 모습, 심지어는 변기에 앉아 소변보는 모습등 그때 지수가 집에서 하던 모든 모습을 촬영한 모습을 보면서 방에서 자고있는 지현이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보았다. 침대에서 지수와 내가 섹스하는 장면을 보면서 지수는 내 좆을 빠는데 한 참의 시간과 설득이 필요했는데 지현이는 그런 것 없이 자연스럽게 빨아준 것을 생각하면서 화면에 나타나는 지수의 몸매와 지현이의 몸매가 약간 다른 것 처럼 자매라도 성격은 조금씩 다르구나하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지현이의 테이프가 몇 개가 될른지는 모르지만 가능한한 많이 촬영해 둬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시계를 보니 12가 되었다. 배가 출출한 것 같아서 테이프를 정지해놓고 부엌으로가 라면이나 끓여먹을 셈으로 물을 올려놓고 물 끓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지현이가 맨몸으로 방에서 나오면서 "오빠... 뭐해요?.."했다. "응... 배가 출출하길래 라면이나 끓여 먹을려고... 지현아... 너도 먹을래?..."라고 물었더니 "네... 저도 배가 고픈 것 같아요... 조금만 먹을께요...."하길래 물을 조금 더 더하고 식당 테이블 의자에 앉아있는 지현이에게 음흉한 얼굴을 하면서 "조금 더 자지.... 왜 나왔어... 어짜피 내가 조금있다가 깨울려고 했는데...."했더니 지현이는 "자다가 보니 오빠가 없어서... 어디갔나 하고 찾아볼려고..."했다. "그래... 내가 옆에 없어서 지현이가 무서웠어..... 그래서 나왔어....

아이고.... 이뻐라..."하면서 지현이를 옆에서 안아주었다. 지현이는 내 품에 꼭 안겨왔다. 물이 끓는 소리가 나서 라면과 스프등을 넣고 조금있다가 계란과 냉동고에 있는 냉동 만두를 몇개 넣고 나서 잠시후 지현이와 같이 라면은 먹었다. 라면을 다 먹고난후 지현이를 소파에 앉히자 지현이는 무심결에 TV화면을 보더니 눈이 커지면서 "뭐에요?.... 이상한데.... 오빠도 이런 이상한 것 봐요?...."하고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지현이랑 같이 볼까... 같이 보면 재미있겠는데...."하?庸?지현이를 껴안으니 지현이는 챙피하다는 듯 "싫어요... 이런거 보기 싫어요....." "전에 친구들과 봤다며... 친구들하고 보는 것 보다는 나하고 같이 보는게 더 좋을텐데?..." "싫어요.... 안 볼래요..... 오빠 우리 다른 것 봐요...네..."하길래 "잠깐만 보고 싫으면 관두지뭐... 그런데 내 생각에는 지현이가 좋아할 것 같은데....."하면서 다시 재생버튼을 눌렀다. 화면에서 한창 씹에 열중해 있는 남녀가 나와 지수라는것을 모르는지, 하긴 카메라 렌즈가 내 좆이 한창 지수의 보지에 박히고 있는 밑에서 촬영했으니 얼굴이 보이는 않았지만, 하지만 지현이는 안보는 척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쳐다보다가 어느 순간에는 내 어깨에 기대어서 화면을 보고 있었다. 잠시후 화면에서 내가 '끙'하며 좆을 지수의 보지에서 빼서 좆이 지수의 배 위로 사라져 보이지 않았다가 조금후에 내가 내려와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지수의 빼꼼이 열린 보지구멍과 젖어서 반짝거리는 보지를 확대해 찍다가 조금씩 올라가며 지수의 가지런한 보지털과 그 위쪽으로 내가 싸놓은 정액덩이를 지나 빼꼽과 가슴을 거쳐 ZOOM을 빼며 그때까지 '헉헉'거리고 있는 지수의 얼굴이 화면에 나오자 지현이는 "어머...어머..."하면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거봐.... 내가 지현이가 재미있어 할거라고 했지...."라고 웃으면서 얘길하자 지현이는 "그럼..... 아까... 그 남자는....." "물론...나지..." "어머....언니가 저런걸 찍고..... 세상에... 저럴수가..." "야... 뭐가 세상에냐... 언니는 여자 아니냐... 여자면 다 저렇게 좋아하는거지... " "아니 그게 아니고... 어떻게 저런걸 찍을수가 있나 해서요?...." "이렇게 찍어두었다가 나중에 보면 흥분도 되고...

아 그때 우리는 저렇게 사랑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얼마나 좋아...." "그럼 언니도 찍히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럼... 지수가 허락했으니 찍었지... 허락 안하면 찍을수 있겠어?" "자... 지현이가 흥미 있어하니 다른 것을 볼까?"하니 "아니... 저것 말도 또 있어요?"하고 물었다. "하나만 찍으면 무슨 재미냐... 계속 우리사랑의 역사라고 만들어 놔야지..." "혹시 누가 보면 어떻해요?" "보긴 누가 봐... 내가 꼭 숨겨두었는데... 그리고 둘어서 볼때만 꺼내는데..."하면서 일어서서 내 서재로 가 지현이가 흥미있어할 테이프를 들고 나와서 테이프를 바꾸고 재생시켰다. 이번의 테이프는 지수가 침실에서 스트립 댄싱을 하면서 옷을 벋고 아까 내가 지현이에게 사용한 바이브레이터로 자위를해서 지수 자기손으로 바이브레이터를 자기의 보지속으로 넣고 보지안을 빠르게 쑤시는 장면이 있는 것이었다. 그 화면으로 맞추고 재생을 누르고 난 지현이의 반응을 살피기 시작했다. 어짜피 그 장면들이야 내가 수십번 봐왔던 것이고 지금은 지현이의 반응이 궁금할뿐이었다. 화면에 지수가 나와 천천히 춤을 추면서 옷을 하나씩 벗는 모습을 보는 지현이는 눈을 똥그랗게 띄고 화면이 뚫어져라하고 쳐다보고 있었다. 지수가 웃옷을 벗고 치마를 내리자 지수가 입고있던 속이 다 비치는 하얀 브라와 망사 팬티가 보였고 카메라는 줌을 올려 브라속에 갖힌 유방의 젖꼭지가 화면 전체를 장식할 만큼 크게 확대한 모습이 잡혔고 다시 팬티속의 보지털이 한가락 한가락이 분명하게 보일만큼 확대된 보지를 찍은 장면이 지나간후 지수의 브라가 떨어지고 지수가 자기의 두 손으로 커다란 자기의 유방을 주물거리고 쥐어 짜는 모습을 보면서 지현이는 입을 멍하니 벌리고 쳐다보고 있었다. 아마 지현이에게는 집에서 그렇게 야무지고 당찬 큰언니가 저렇게 헤픈 여자처럼 카메라 앞에서 자기의 가슴을 쥐어짜듯이 주무르면서 자신의 젖꼭지를 만지는 것을 본 다는게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나는 슬며시 지현이의 뒤로 돌아가 다리를 벌리고 지현이는 내 다리사이이 두고 두손을 앞으로해 지현이을 두 유방을 지긋이 주무르니 지현이는 "음..."하는 신음을 내었다. 손을 지현이의 젖꼭지쪽으로 올리니 완전히 기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약간 서있는 젖꼭지들이 지현이가 자기언니인 지수의 자위를 보면서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유방과 젖꼭지를 희롱하고 있으니 잠시후 지수가 팬티를 벗어 카메라로 던지고 춤을 추면서 엉덩이를 앞으로 쭉 빼고서 자기의 보지가 잘 보이도록 하다가 두 손으로 자기의 보지를 벌려 보지의 속안이 속속들이 보이게 벌리는 장면이 나오자 지현이는 "헉..."하며 신음인지 탄성인지 모르는 소리를 내었다. 화면속의 지수는 침대에 누워 허리와 엉덩이를 들어 몸을 위로 뻗히고 두손으론 자기의 보지를 벌려 카메라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 보이도록 하면서 손가락으로 자기의 음핵과 보지를 만지는 장면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사실 지금 나오는 장면은 지수가 술에 취해서 전에 하지 않던 짓을 내 요청에 의해서 하는 것이었다. 저 장면을 찍던 날은 내가 지수와 살면서 본 두 번의 다른 남자와의 접촉이 있던 날이었다. 두 번다 우연하게 본 것인데 처음은 우리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을때이고 두 번째는 바로 화면에서 나오는 그날이었다. 혹시 다음에 그 사건들을 쓸 기회가 있다면 쓰겠지만 그건 다음일이고, 하여간 지현이의 유방을 만지작 거리며 젖꼭지들을 손가락 사이게 끼고 집어내기도 하고 비비기도 하여주니 이제 지현이의 젖꼭지는 바짝 일어섰다. 화면에서는 이제 지수가 바이브레이터를 잡고 입에 넣었다 뺐다하면서 침을 플라스틱에 묻히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수는 바이브레이터로 자기의 유방을 문지르다가 바짝 서있는 젖꼭지에 대고 비비면서 바이브레니터가 주는 진동을 젖꼭지로 즐기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다. 지현이도 그런 지수의 느낌을 같이 느끼는지 "음....으..으..."하는 신음을 내면서 내 손가락 사이의 젖꼭지가 주는 쾌감을 즐기고있었다. 지수가 바이브레이터를 자기의 음핵과 보지에 문지르며 "아....하...."하는 쾌락에 젖은 신음을 내고있는 것이 나올때에 지현이도 같이 "아....아.."하는 신음을 낸 정도로 지현이는 화면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수가 자기의 보지구멍을 한 손으로

벌리고 바이브레이터의 귀두로 보지구멍을 문지르다 한번에 바이브레이터를 보지구멍속으로 쏙 집어넣자 지현이는 그것을 보다가 자기의 보지구멍에 들어가는 것처럼 "헉...헉..."하는 신음을 내었다. 지현이의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이제는 지현이의 다리사이로 가지고 가 보지털을 쓸면서 밑으로 내리니 지현이는 다리를 벌려서 내 행동을 도와주었다. 지현이의 보지는 한강 그 자체였다. 얼마나 물이 많이 고여있던지 지현이의 음순을 벌릴려고 손가락에 힘을 주며 지현이의 보지를 만질려던 내 손가락이 미끌한 액에 미끄러져 지현이의 보지구멍에 조금 박힐만큼 흥분해 있었다. 그런 펑 젖은 지현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휩쓸고 있을 때 화면의 지수는 자기목숨이 바이브레이터에 달린 모양으로 엄청난 속도로 바이브레이터를 자기의 보지에 쑤셔박았다 빼었다 하는 동작을 하고있었다. 나는 지현이이의 손을 잡고 자신의 보지로 안내했다. 처음에는 잘 모르는 것 같았으나 내가 지현이의 손위에 내 손을 얹고 지현이의 손가락이 자기의 음핵이나 보지속살, 보지구멍, 그리고 항문등을 쓰다듬게 해주니 잠시후에 내가 손을 쓸쩍 띄었을때에도 지현이는 자기의 보지와 항문을 자기손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역시 지현이는 타고난 여자였다. 화면은 엉덩이를 하늘높이 올리고 바이브레이터로 보지를 열나게 쑤시던 지수가 "아.....오빠...... 하면서 절정을 맞는 것이 보여지고 있었다. 카메라는 그런 지수의 얼굴과 몸, 그리고 바이브레이터가 진동하면서 꼿혀있는 지수의 보지등을 클로즈업하고 있었다. 잠시후 화면은 지수가 내 좆을 빨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지현이의 방에서 아까 사용한 그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나와 커피 테이블에 놓고 지현이의 손을 커피 테이블을 잡고 허리를 굽히게 하고 나는 소파에 지현이의 엉덩이를 보고 앉아 지현이의 엉덩이를 잡아 내 얼굴앞에 오게 한 다음 지현이의 발을 벌리고 엉덩이를 벌려 지현이의 항문과 보기가 내 눈에 보이게 하였다. 지현이는 그렇게 허리를 굽히고 테이블을 잡고 있으면서도 눈은 화면을 응시한채 지수와 내가 서로 애무하는 것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천천히 애액으로 휩싸여 있는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혀로 핥거나 혀를 세워 보지구멍과 항문에 조금씩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지현이를 더 흥분시켜 나갔다. 그렇게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에 대한 애무를 하다가 화면이 이제 지수가 내 위로 올라와 자기의 보지에 내 좆을 꼿아넣고 말을 타듯 움직이는 것이 나올 때 나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중으로 하고 천천히 지현이의 항문과 보지를 왕복시켰다. 지현이의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이 느껴지는지 허리를 약간 흔들며 엉덩이를 뒤로 더 쭉 내밀었다. 왼손의 가운데 손가락에 지현이의 흥건한 액을 묻혀 항문에 입구에 대고 천천히 밀어넣었다. 손가락의 거의 끝까지 아무런 저항없이 들어가는 것을 보니 지현이가 언니인 지수가 바이브레이트로 자위 하는것과 나와 섹스하는 것을 보고 어지간히 흥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현이의 보지와 음핵을 간지럽히던 바이브레이터를 세워서 보니 바이브레이터에도 지현이의 액이 묻어져 플라스틱이 반짝 반짝 거리고 있었다.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보지의 끝까지 넣고서 움직이기 시작하니 이제 지현이는 아프다는 신음도 내지 않는다. 그저 "헉... 헉..."거리는 신음을 낼뿐이다. 바이브레이터가 지현이의 보지에 꼿히니 먼저 항문속에 자리잡고 있던 손가락이 보지와 항문사이의 얇은 점막을 통해 바이브레이터 바로 손댄 것처럼 진동과 형태를 느낄수 있었다. 손가락과 바이브레이터를 움직이기 사작하니 점점 "헉...헉..."거리는 신음의 톤이 올라가며 엉덩이가 점점 떨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다시 지현이가 절정으로 향하는 순간이었다. 움직이던 양 손을 더 빨리 움직여 주었다. 지현이는 그런 쾌감에 젖어 TV도 못보고 머리를 테이블에 대며 그저 "헉..헉..."거리며 아무죄도 없으신 장모님만 찾는것이었다. 내가 소리를 깔며 "지현아... 좋아?..."하고 물으니 지현이는 "네.... 좋아요.... 엄마... 어떻게...아...하..." "지현아... 얼마나 좋은데...?" "오빠... 몰라... 그냥... 좋아요... 기분이 이상하고...몰라.. 이상해요....어어어.... 엄마...엄마야...." "지현아!.... 언니 보지을 쑤시던 이 바이브레이터하고 손가락이 지금은 지현이 보지를 쑤시고 있어..... 좋지.... 그리고 조금 있다가 언니 보지를 쑤시던 내 좆으로 지현이 보지를 쑤셔줄게...... 알았지..."

하고 처음으로 지현이에게 보지란 단어를 써가면서 얘기했다. 지현이는 내가 한말을 못 들었는지 아님 보지나 언니라는 단어가 나와서 모르는 척 하는지 그냥.. "어어어.... 엄마...어마... 나 어떻게... 또 이상해져....아아....."?構?신음만 지르고 있었다. 그래서 내 손의 속도를 최대한으로 높이자 지현이는 커피테이블 위로 쓰러지면서 "엄마....... 나 좀..... 아.... 엄마야... 아아아아아아아...."하면??온몸을 떨면서 다시 절정에 올랐다. 바로 바이브레이터와 손가락을 보지와 항문에서 빼고 바지와 패티를 벗고 소파에서 내려와 지현이뒤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잡고 한 손으로 내 좆을 잡아서 지현이의 보지구멍으로 가져가 곧바로 쑤셔 넣으려고 했다. 그러나 지현이의 구멍입구가 너무 강하게 수축하는 관계로 쉽게 쑤셔 넣기가 힘들었다. 손가락으로 내 좆의 기둥 밑부분을 강하게 잡아 좆이 더욱더 단단하게 하게 다른 손을 지현이의 항문근처에 대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면서 허리에 힘을 주며 강하게 밀어 넣었더니 지현이는 "헉...."하며 놀란 듯이 커피 테이블위에 놓여있던 머리를 들었다. 겨우 지현이의 보지에 좆을 쑤셔넣고, 정말 억지로 쑤셔 넣은 것이다. 지현이의 졸록한 허리를 양 손으로 움껴쥐고 천천히 허리를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침 화면에서도 내가 지수의 보지를 DOGGY STYLE로 뒤에서 쑤시고 있는 것이 보였다. 지현이의 보지를 뒤에서 쑤시고 있자니 아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내 좆 머리에서 시작해서 등줄기를 타고 뒷골을 '뻥'하고 때렸다. 뭐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될까? 정상위에서 했던 것보다는 더 깊게 지현이의 보지속까지 밖히는 것 같았고 내 귀두가 느끼는 것으로는 지현이의 보지속 깊은곳 그러니까 자궁부 근처가 '붕'하고 공간이 많은 것 같았다. 좆을 뒤로 보지 입구까지 빼면 입구는 강하게 내 기둥을 조이는 것이 느껴지고 점점 안으로 박아 넣으면은 점점 보지의 공간이 안쪽으로 넓어지는 것 같았다. 어쩌면 지현이의 보지속에 있던 공기가 보지 입구가 내 좆을 강하게 조여서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보지구멍 속에 있어서 내가 좆을 깊게 넣으면 어디로 도망갈 때 가 없어서 여유가 있는곳에 모여 밖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아우성 치면서 항의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지현이는 내가 천천히 보지 구멍의 중간을 왕복하면 "어...어...어... 어머... 어머... 어머.." 하는 신음을 내다가도 약간 강하게 자기의 자궁입구를 때리면 "어...엄마.... 엄마... 어떻게.."

하는 강한 신음을 내뱄었다. 지현이에게 "지현아... 아프니?"라고 물었더니 "아니요... 이젠..

안 안퍼요...."하길래 "그럼... 좋아.... 나하고 이렇게 하는게 좋니?...."라고 채차 물었더니

"네... 오빠... 좋아요.... 너무 좋아요..." "어디가 좋은데?..." "몰라요... 그냥 기분이 이상하고.

몸이 내꺼 같지가 않고.... 그냥 좋은 것 같아요... 어...어... 힘이 점점 없어지고...." "아까....

지수가 그런게 지금은 이해가 가지... 좋아서 그런거?..." "아... 아... 모르겠어요...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지현이도 앞으로는 지수처럼 저럴거야... 아니...

벌써 지현이도 올가즘을 느끼 잖아... 이제 지현이도 여자가 된거야.... 남자하고 섹스하면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악... 엄마야... 엄마... 또 이상해져요..." "괜찮아... 걱정하지말고...

지현이 기분 내끼는 대로 해... 뭘 쌀 것 같은면 시원하게 싸... 그게 좋은거야..." "억.... 엄마야.... 나 어떻게...." 나는 좆을 지현이의 구멍 입구 근처까지 뺏다가 거의 좆이 다 박힐만큼 끝까지 박아 넣으면서 지현이의 허리를 꽉 잡고 내 운동을 크고 빠르게 움직였다.

지현이의 신음이 점점 크게 그리고 빠르게 바뀌었다. 지현이는 "어... 엄마... 어.... 나 몰라...

어떻게.. 엄마야..."하는 신음을 내며 "오빠... 오빠.... 날 사랑하죠... 지현이를 정말 사랑하죠.. 나를 사랑하는 거죠..."라며 나의 사랑을 확이하고 싶어했다. 난 "그럼... 지현이를 너무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지현아..."라고 확인시켜 주었더니 "엄마야.... 엄마...

오빠 사랑해요... 너무 너무 사랑해요... 아...악...악.....아아아앙 ...'하면서 재차 절정에 올랐다.

지현이는 커피테이블의 반대쪽 가장자리를 손으로 꽉잡고 머리를 테이블에 묻고 두 유방이 케이블 위로 짓이겨지도록 힘을주며 허리와 엉덩이는 하늘로 향하고서는 엉덩이를 아래위로 떨석이며 몸을 '덜덜덜' 떨었다. 나도 이제는 시원하게 사정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더 강하고 빠르게 지현이의 보지에 내 좆을 박아 넣었다. 그러자 지현이는 "아아악.... 오빠.. 그만... 그만... 그만해요... 나 죽을 것 같아요... 엄마야... 그만.. 오빠 그만....."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지현아.. 조금만... 나도 이제 나올 것 같아... 조금만 참어..." "오빠... 제발 그만요..

죽을 것 같아요.... 아앙.... 그만요... 그만...." "참아봐... 조금만.... 이제 조금만....더.."하면서

난 멈추지 않고 계속 지현이의 보지를 쑤셨다. 지현이는 이제 "엄마... 나죽어... 죽어.... 앙아아앙앙앙!!!"하면서 테이블 위에서 축 널브러져 아무말도 움직임도 없었다. 하지만 나는 멈출수가 없어서 계속 지현이의 보지를 쑤시자 드디어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마치 전기를 만졌을 때 찌릿한 것이 몸과 머리를 때리듯 그런 찌릿함이 느껴지면서 참았던 분출을 시작했다. 갑자기 내 온몸의 모든 것이 좆대가리의 구멍으로 모두 빠져나가는 그런 기분이었다. 내 좆은 몇 번을 껄떡이며 나의 모든 것을 그 조그만 대가리의 구멍을 통해서 지현이의 그 조그만 구멍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런 사정이 끝난후 나도 내 몸의 모든 에너지가 소모된 듯이 그냥 지현이의 등위로 풀썩 떨어졌다.

잠시후 정신이 든 나는 지현이가 힘들 것 같아서 지현이의 위에서 몸을 떼고 소파에 떨석 주저앉아 지현이를 바라보니 아직도 커피테이블을 쥐어 안고 널브러져 있었다. 이제 커피테이블 밑쪽으로 떨어진 지현이의 엉덩이사이의 보지는 아직도 입구가 우물우물 수축하고 있었고 보지안에 담겨지지 못한 지현이와 나의 정액이 보지구멍에서 음핵을 타고 조그마하게 우거진 털에 맺히거나 몇 방울은 거실의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런 음란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완전히 지현이가 내 여자가 된 것 같은 만족감이 들었다. 잠시 그렇게 앉아있다가 지현이를 내 쪽으로 잡아올리니 지현이는 그때서야 정신이 돌아오는지

내 부축을 받아 소파에 주저앉았다. 내가 준 음료를 마시고서는 그때서야 완전한 정신이 들었는지 "후....."하는 큰 숨을 내쉬었다. 내가 지현이의 땀에 젖은 이마의 머리를 손으로 빗겨주며 "지현아... 괜찮아?..."하면 물었더니 "어휴!! 죽는 줄 알았네...." "야... 지현아.... 내가 섹스하면서 죽었다는 남자 얘긴 들어봤어도 섹스하면서 죽었다는 여자얘기는 아직 못 들어봤다.... 아니 도대체 어땠길래 죽겠다고 해?..." "몰라요.... 그냥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눈앞이 하얘지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내가 웃으면서 "어이구... 그게 그렇게 좋았어?...."했더니 지현이는 내 가슴을 손으로 치면서 챙피한 듯 머리를 내 가슴에 묻고 "몰라요......치..."하면서 손을 내 배위에 올려 놓았다. 그렇게 잠시 있다가 잊어먹고 있다기 생각난 듯 내 쪼그라든 좆을 보더니 고개를 숙여 손으로 좆을 세운후 입에넣고 깨끗하게 빨아주었다. 그런 지현이의 모습을 보면서 난 참으로 복받은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정후으 포만감으로 젖어있던 나에게 지현이의 ORAL은 또 다른 행복감을 나에게 가져다주었다. 그런 아늑한 쾌감을 좆으로부터 받으면서 그 쾌감을 즐기고 있었지만 내 좆은 아까의 사정이 대단한 것이었는지 다시 서지못하고 그저 반쯤 일어선채 지현이의 입과 혀가주는 쾌감만 즐기고있었다. 잠시 그런 쾌감을 즐기던 나는 지현이으 머리를 잡고 올리면서 "지현아... 너무 늦었다... 피곤할테니 자자.... 지현아 가서 씻어... 나는 그 동안에 여기 정리 해 놓을테니..."했다. 지현이는 알았다는 듯이 욕실 걸어갔고 난 소파와 그 근처에 남겨진 지현이와 나의 사랑의 흔적들과 깨끗하게 치웠다. 그리고 테이프를 정리하고 거실에 조금만 불만 켜둔채 내 서재에 테이프를 다시 넣고 지현이의 방으로 가 지현이 침대에 누워있었다. 나는 지현이와 지현이의 침대에서 같이 자려고 하였다. 아직은 지수와 쓰는 침실의 침대에서 같이 있는 것이 지현이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몰랐기 때문이다.

지현이가 들어와 "오빠는 샤워 안 하세요?...."하고 묻길래 "난... 그냥 잘래... 피곤해.."했더니 지현이는 스탠드를 키고 불을 끄고 내 옆에 나란히 누었다. 샤워후의 여자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어떤 여자던지 향기롭다.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와의 섹스전에 무조건 씻는다고 하는 모양이다. 지현이에게 팔벼개를 해주고 지현이의 유방을 다른손으로 주물러 주니 지현이는 내 품에안겨 같이 내 젖꼭지를 간지럽혀 주었다. 지현이에게 "지현아.

이렇게 지현이를 안고있으니 너무 행복해...." "저도 오빠와 같이 있으니 행복해요... 오빠 사랑해요..."했다. 속으로 '왜 그렇게 여자들은 이 여자 저 여자 할것없이 사랑이라는 단어에 그렇게 목을 맬까?...'하는 생각을 하며 지현이의 유방을 만지던 손에 힘을 주었다. 잠시 서로의 유방과 젖꼭지에 장난을 하다가 지현이가 갑자기 머뭇거리며 물어왔다. "저.. 오빠.."

"응... 왜?" "저.... 응.... 지수언니에게도 항상 그렇게 해줘요?..." 나는 지현이가 무슨 질문을 하는지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며 "뭘?.. 지현이가 몰 묻는지 잘 모르겠어... 뭔데?..."했더니

"저... 저... 그게... 응... 지수언니랑 할 때 항상 그렇게 해줘요?..." "응... 지수랑 섹스할 때...

그런데 뭘 해주다니? 그게 뭔데?..." "아이... 오빠도... 그게..." "지현아... 이제 지현이랑 나는 서로를 다 보여준 사인데.... 뭐가 챙피하다고 그래... 그게 뭔데?..."했더니 둸기 그런 표현을 한다는게 챙피했던지 내 품에 얼굴을 숨기며 "아니.. 오빠...."하며서 "그거.. 아까... 나에게 해준 것처럼....." "해준 것처럼? 그런 애무를 해주느냐?... 그 얘기야?" "아니...그게

아니라.... 나처럼 그렇게.... 그렇게 해주냐구요?..." "아... 지현이가 느꼈던 것처럼 그렇게

뿅가게 해주냐고.... 야.... 내가 무슨 수퍼맨이나 변강쇠냐.... 매번 그렇게 해주게.... 어떻게

특별한 날이나 특별한때에만 그렇지....." "그럼... 아까는..." "아... 지현이야... 워낙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고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힘이 생겨서 그렇지.... 나도 항상 그런 힘이 나면 좋겠다..."고 했더니 지현이는 이해가 되었는지 자기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한 것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고개를 들어 나에게 키스를 해온다. 그렇게 키스르 하면서 서로의 몸을 만져주다가 둘이는 기분좋게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오빠.... 일어나세요...."
지현이나를 깨웠다. 눈을 뜨고 보니 아침이었다. 어젯밤에 그렇게 환상적인 사정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내 좆은 빨딱 하늘을 보고 서있었다. 지현이에게 "굳 모닝...."하면서 모닝 키스를 웃으면서 해주고서는 "지현이는 잘 잤니?"하고 물었더니 "네.... 오빠도 안녕히 주무셨어요?...."
"응... 잘잤어... 아주..."
"빨리 샤워하시고 식사하세요..."
"뭐 식사.... 니가 요리했니?... 지현이도 요리할 줄 알아?...."
"흥... 내가 아무 것도 못하는지 아세요... 그래도 간단한 것은 할줄 안다고요..."
"그래... 근데... 아침보다 더 급한게 있는데..."
"뭐가요... 뭔데요?..."하고 궁금하다는 듯이 물어왔다. 침대커버를 제치며 지현이의 머리를 돌려 내 좆을 보게하니 "아니... 오빠..."하고서는 말을 잇지 못했다. 나는 지현이의 머릴 내 좆으로 슬쩍 미니 지현이는 "아이... 오빠... 아침부터...."하길래 내 좆을 다른 손으로 쥐어 보이며 "지현아.. 지금 나는 이게 더 급한데... 조금만 이놈을 진정시켜 주라... 응..."했더니 지현이는 못 마땅한 듯이 나를 한번 품고는 머리를 숙여 내 좆을 입에넣고 천천히 빨아 주기 시작했다. 마지못해 시작하긴 했지만 막상 지현이는 내 좋을 입에 머금자 자기가 아는 모든 기술을 동원해 혀와 같이 내 좆을 녹이듯이 빨아주었다. 난 엉덩이를 들썩이며 아침부터 지현이의 입과 혀가주는 쾌감을 좆을 통해서 느끼고 있었다.
역시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좆을 빨리는 기분은 항상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서비스를 받다가 아침부터 지현이의 입속에 사정하고는 싶지 않아서 천천히 지현이의 입속에서 내 좆을 빼고서는 지현이에게 키스해주면서 "고마워... 지현아... 이제 한결 개운해 졌네..."하고선 샤워를 하고 나왔다. 방에서 출근준비를 하고서는 주방 테이블에 앉아서 보니 그럼 그렇지 식사준비를 해놓았다는 것이 집에 급할때를 대비해서 사다 논 즉석 미역국을 끓여 놓았고 냉장고에 있던 김치나 하는 밑 만찬을 꺼내 놓은것이지 특별히 요리해 논 것은 없었다. 그리고 밥이라고 가져온게 물을 못 맞추어서 죽인지 밥인지 모를 정도였다. 하지만 지현이가 준비한 것이 기특해서 그냥 웃으면서 "와!!! 맛있겠다...."했더니 지현이 자신도 창피한지 아무말없이 삐쭉 서있었다.
같이 식사를 마치고 내가 "죽 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더니 "오빠!!! 미워....."하면서 얼굴을 붉힌다. 대강 정리하고 현관을 나서는데 지현이가 "오빠... 이제 티 안나요?...."하면서 먼저 걷는다. 뒤에서 청바지를 입고 걷는 지현이를 보니 그렇게 티가 나진않길래 "응... 이제는 자연스러운데.... 이제 지현이의 여기가 많이 익숙해졌나 보네..."하면서 청바지를 입은 지현이의 다리가 모여지는 엉덩이 사이의 보지부분을 손을 모아서 지긋이 누르면서 얘기를 하니 지현이는 "어머... 오빠..."하면서 내 손을 뿌리친다. 승강기를 기다리면서 우리는 손을 잡고 있었다. 사람들이 계속 타길래 승강기 구석쪽에 지현이와 서있으면서 1층에 도착 할때까지 사람들 몰래 지현이의 엉덩이를 청바지 위로 주물러 주었다. 지현이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거북한 표정을 남에게 들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같았다.
지하 주차창으로 내려가면서 근처에 사람이 없자 지현이는 "오빠... 너무 짖꿋어... 다음부터는 하지 마요... 누가알면 어떻해요..." "내가 남이 알게끔 하나... 그래도 난 프론데.... 후후.."하면서 다시 엉덩이를 물컹하고 쥐자 지현이는 내 손을 뿌리치며 차로 도망갔다. 지현이를 데려다 주면서 "오늘 수업많니?" 하고 묻자 "아니요...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이틀 빼먹은 것만 보충하면 되요... 왜요?..." "아니... 많이 늦지 않을거라면 같이 식사나 하고 들어올려고..." 내 말에 지현이는 신나하면서 "좋아요...."했다. "그럼... 음... 6시에 **호텔 **식당앞에서 볼까?... 거기 지금 뷔페가 괜찮다고 하던데..." "네.... 좋아요.... 그럼... 거기서 만나요..."하면서 신나했다. "뭐가... 그렇게 좋아?..."하고 물었더니 "그럼요... 오빠하고 같이 저녁 먹는다니 정말 좋아요...."하면서 즐거운 듯 이것저것 종알거린다. 그럴때는 영락없이 20살의 대학 초년생답다. 내 밑에 깔려서 신음을 내거나 내 몸을 애무할때는 성숙한 여자로 느껴지지만 이럴때는 20살의 싱그러움이 느껴졌다.

그날 회사에서 지수에게 전화받고 오늘 오후에 세미나가 끝나면 바로 부산으로 내려가겠다는 지수에게 그럼 밤에 내가 처가로 전화하겠다고 하고 그때 내일 부산 도착시간을 알려주겠다고 했다. 이사님과 회의를 끝내고 같이 점심식사 하시자는 이사님과 일식으로 점심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수가 지금 경주에 세미나 가있고 오늘 오후 부산처가로 내려간다고 말씀드리고 나는 내일 오후에 내려갈려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이사님이 내일 아침 출근하지 말고 그냥 오늘 오후에 내려갔다 오란다. 회사에는 이사님이 출장시켰다고 해 놓으시겠다고 하시길래 감사드리고 공중전화로 지현이 호출기에 음성 사서함으로 내일 난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내일의 스케쥴을 묻는 메시지를 남기고 회사에 돌아오니 잠시후에 지현이가 전화해서 자기도 내일 아침에 강의가 하나밖에 없는데 오늘 교수님에게 부산간다고 말씀드려 내일 빠지겠다고 해서 그럼 내일 오전 비행기로 내려가기로 하고 컴으로 오전 10시편 두 좌석을 예약하고 은행에서 송금시켰다. 오후시간 내내 오늘 지현이와의 스케쥴을 생각해 정리하고 내일을 업무를 확인하니 내가 없어도 별 상관이 없길래 안심하고 바로 밑 직원에게 내일 나의 출장을 통보해주고 지현이와의 약속에 맞추어 퇴근했다. 먼저 호텔의 꽃 점포에서 장미 12송이로 포장을 시켜 약속된 식당앞에서 잠시 기다리니 지현이가 저기서 나를 보고는 뛰어온다. 뒤에 들고있던 장미를 지현이에게 주니 지현이는 "어머.... 이뻐라..... 고마워요... 오빠..."하며 좋아서 어쩔줄 몰라한다. '꽃좋아 하는 것은 지 언니랑 똑같네...'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에 들어.... "하고 물었더니 "네... 너무 이뻐요... 오빠... 고마워요...."라고 한번 더 고맙다고 했다.

식당에 들어선 지현이는 식당 손님들의 옷차림에 신경이 쓰이는지 테이블에 앉은 다음 "오빠.... 다음에는 편한곳에서 만나요..."하길래 "왜... 여기가 마음에 들지않니?.... 다른데로 갈까?..."
"아니... 그게 아니고요.... 다들 정장인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여기가 식당이지 결혼식장이냐.... 신경 끄고 식사나 맛있게 해...."
"그래도 나만 청바지에....."
"지현아... 괜찮대두.... 먼저 맛있는게 뭐 있나 보고 가져와.... 난 잠시 화장실에 갔다올게..." 하면서 일어나서 와인 조그만 병을 주문하고서는 주차되어 있는 차로가서 항상 트렁크에 가지고 다니는 청바지와 티셔츠로 갈아입고 운동화로 갈아 신고서 다시 식당으로 가니 지현이는 그때까지 그냥 테이블에 앉아 있다가 내가 옷을 갈아입은 것을 보고서는 "어머!!!... 오빠....."하면서 놀랐다. "내가 원래 '네크타이'란 것을 안 좋아하거든.... '무신' 개줄 같아서.... 어때.... 괜찮지... 아직도 총각이라고 해도 되겠지..."라고 하며 웃으면서 자리에 앉았다. 앉자마자 테이블을 튐어보며 "어.... 아직도 안 갔다왔어? 내가 맛있는 것 같다 놓으라고 했잖아.... 에이... 내가 가서 가져와야 겠네..."하면서 약간 짜증난다는 듯 얘기를 했더니 "죄송해요.... 오빠 오시면 같이 갈라고....."
"아... 그럼... 같이 가자... 자..."하면서 지현이 손을 잡고 같이 음식이 준비된 곳으로 갔다. 이후로 지현이는 마음이 편안해졌는지 다시 발랄한 20살의 처녀로 나의 저녁식사 시간을 즐겁게 해주었다. 식사후 호텔 맨 위층 칵테일 바에서 둘이 창문으로 서울의 야경을 보고 있을 때 지현이는 나에게 너무 고맙다고 했다. 내가 무엇이 고맙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자기에게 신경 써 주어서 고맙단다. 다시 한번 내가 지현이를 무지하게 사랑해서 항상 지현이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고 했더니 지현이도 나를 정말로 무지하게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품에 안기길래 그 자리에서 누가 보던 말던 지현이와 아주 부드럽고 감미로운 키스를 나누었다. 지하 주차장으로 승강기를 타고 가면서 다시 장난기를 부려 지현이의 엉덩이와 보지부근을 남 몰래 만지니 지현이는 그냥 가만히 내 손길을 받아주었다. 지현이와 집으로 오면서 차가 자동차 전용도로로 들어서자 난 지현이의 손을 잡아 내 면바지위로 잡아당기니 지현이는 스스럼없이 바지위로 내 좆을 쓰다듬어 주었다. 잠시 그렇게 쓰다듬던 지현이는 내 바지의 버튼과 지퍼를 내리고 팬티밖으로 서있는 좆을 꺼내 겉물이 조금 생긴 것을 엄지손가락으로 묻히면서 요도구주변을 훑어주었다. 밤이고 창문의 선탠때문에 다른차에서 우리를 잘 볼수없을 것 같아서 지현이의 머리를 내 좆쪽으로 당기니 지현이는 차 둘레를 한번 둘러보더니 지현이도 다른 차속을 자세히 들여다 볼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내 좆위로 고개를 내려 내 좆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약간 앞쪽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허리를 올려주어 지현이가 내 좆을 빨기 수월하게 해주었다.

미국에서는 많은 차들이 CRUISE-CONTROL이 달려있다. 물론 내가 몰던 차에도 그 기능이 있어서 어느 속력에 다다른후 기능을 ON시키면 악세레이터를 밟아주지 않아도 그 속력 그대로 차는 달려간다. 물론 ACCEL과 DECEL의 버튼도 핸들에 달려있어 차의 속도를 올리거나 내릴수도 있다. 그래서 가끔 별식으로 밤에 한적한 FREEWAY나 HIGHWAY로 차를 몰고 CRUISE-CONTROL을 ON 시키고 운전석을 뒤로 빼고 쿠션을 깔고 앉아 옆의 여자애한테 좆을 빨게 시키면서 즐긴적이 많았다. 그러다가 길에 차가 많지 않은날은 의자를 내가 핸들만 안전하게 잡을수 있을만큼 뒤로 빼고 여자애를 차 뒤쪽을 보게 만들어 내 좆위로 앉혀 운전하면서 섹스를 한적도 여러번 있었다. 그렇게 운전중에 섹스를 하면 여자나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차와 길의 흔들림이 바로 느껴져 모터로 흔들리는 침대에서 섹스하는 것처럼 또 다른 맛이 있는 것이었다. 물론 지수도 그걸 나와 즐겨본 여자중 하나지만......... 하지만 한국에서는 길에 차들도 많고 CRUISE-CONTROL의 기능도 없어서 한번도 그걸 해보지 못했는데 그날 ***대로에서처럼 차도 많고 바쁜길에서 내가 무슨 생각으로 지현이에게 그렇게 시켰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 하여간 제일 왼쪽 차선에서 계속 차를 몰았으니 오른쪽으로 지나가는 차가 본다 하더라도 지현이가 내 좆을 빨고있는 것은 보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에서 그랬던 것 같다. 지현이야 내가 식당에서 자기 기분을 맞추어 준것과 나와 같이 주변의 차가 보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이 합쳐져서 별 거리낌없이 빨아주었던 것 갔다. 그렇게 지현이의 입속에서 내 좆이 지현이 혀를 춤사위를 느끼면서 오늘 집에서는 어떻게 지현이를 죽여줄까 하는 계획을 정리하면서 편안한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사실 운전이야 내가 18살부터 해와서 지현이가 아무리 내좆을 잘 빨아주었어도 운전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다. 지현이는 내가 대로에서 나와 다른길로 나가야 할때쯤 "지현아... ?어.... 고마워..."라고 지현이에게 얘기할때까지 내 좆을 정말 열심히 열과 성의를 다해 빨아주었다. 하지만 나는 차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넣고 밖으로 걸어 나올 때까지 지현이의 손으로 내 좆을 만지게 하였고 지현이는 아무 주저함이나 거부없이 그렇게 해주었다.

아파트에 돌아와서 지현이에게 부산으로 전화하라고 시키고 나는 먼저 샤워를 하고 나왔다. 물론 옷은 하나도 입지않고서....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와 통화중 이었다. 내가 바꾸어 달라고 하고 지현이가 건네주는 전화기를 받고서 지수와 얘기를 시작하려고 하니 지현이는 자기방으로 들어가려고 돌아서 걸어갔다. 지현이를 따라 들어가면서 "벌써... 부산에 도착했니... 난 늦게야 도착할줄 알았는데...." "세미나 끝나고 바로 왔어요...." "그럼... 뒤풀이도 안하고..." "네.... " 그때 지현이가 갈아입을 솟옷을 들고 샤워하러 가는 것을 잡아세우고 어깨를 잡고 밑으로 내리니 지현이는 당황한 모습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내가 부탁한다는 표정으로 지현이를 쳐다보니 지현이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무릎을 꿇는다. 나는 그런 지현이의 행동을 보며 지현이의 침대에 앉으니 지현이는 무릎으로 기어와 내 다리사이에 쭈그리고 앉아 시들어있는 내 좆을 잡고서 입에넣어 열심히 핥고 빨았다. 나는 다시 지현이에게 내 좆을 빨게 시키며 지수와 통화하는 도착적인 행동에서 희열을 느끼면서 지수와의 통화를 계속했다. "아이고.... 얼마나 부산의 첫 사랑이 보고 싶었으면 뒤풀이도 안하고 달려갔을까?..... 그래 첫사랑은 잘 있더냐?...." "응.... 그럼... 그때보다도 더 멋있어 졌던데...." "그럼... 밤새도록 회포나 풀지 이렇게 일찍 헤어졌냐?" "집에 들어가야 한다고 나보다 멋있는 부인이 기다린다고 일찍 들어가던데.... 그런데 오빠는 나 없는 사이에 애인하고 놀지 왜 일찍 들어왔어?" "응.. 나도 애인이랑 맛있는 저녁 같이먹고 데이트하고 들어온거야.... 애인이 지수 너에게 안부 전해달래...." "어이구... 듣자듣자 하니 끝이없네.... 지현이가 오빠 애인이야?...." "어.... 지현이가 벌써 너에게 보고했니?.... 믿을 사람 없다니까...." "오빠... 내일 내려오기만 해봐..." "왜.... 내가 잘못한 것 있니?.... 난 잘못한 것 없다..." "하여간 내일 만나기만 해봐.... 언제 나한테 멋진 저녁 사주었어? 난 이제 기억도 못하겠다..." "그건 니가 맨날 바빠서 그런거지 내가 사주기 싫어서 그랬냐?" 지수와 통화하면서 난 아예 침대에 누워 지현이의 서비스를 받고 있었다. 지현이는 소리가 날까보아서인지 조심조심 내 통화를 귀기울여 들으면서 좆을 빨고있었다. 나는 한 손으로 좆을 지현이의 입에서 빼고 배쪽으로 밀고 지현이에게 밑의 방울주머니도 핥아달라는 시늉을 하니 지현이는 내 방울주머니를 입에넣고 빨아주거나 혀로 핥아 주었다. 지수에게 내일 지현이가 오전 수업을 빼먹어도 상관없다고 하길래 나도 회사에 얘기해서 하루쉬고 오전 10시 비행기로 내려간다고 하니 지수는 무척 기뻐하며 공항으로 마중 나오겠다고 했다. 장인, 장모님께 안부 전해달라고 하면서 통화를 마치니 지현이는 이제 안심이 된다는 듯 본격적으로 내 방울주머니와 회음을 빨아주거나 핥아주었다. 잠시후에 지현이는 샤워하고 오겠다고 욕실로 갔고 나는 다시 어제 사용했던 바이브레이터와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비디오 카메라는 지현이의 침대가 잘 보이겠끔 침대 밑쪽으로 삼각스탠드에 고정시켜 놓았다. 그리고 바이브레이터는 침대 머리맡에 놓아두었다. 잠시후 샤워를 마친 지현이가 속옷 차림으로 들어왔다. 침대에 누워서 지현이의 잘빠진 몸매와 브라와 팬티속으로 비치는 유방의 젖꼭지와 아주 적은 보지털을 감상하고 있었는데 지현이는 설치 되어있는 비디오 카메라를 보더니 '이거 촬영 할거에요?'라는 의문을 갖은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그럴거야...'라고 지현이에게 눈으로 대답했다. 지현이는 내가 언젠가는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지 별말없이 자기의 책상의자에 앉아 로션같은 것을 바르고 내 옆으로 누웠다. 지현이가 옆에 눕자 나는 아무말없이 그냥 지현이의 몸을 내 몸위로 올리고 지현이의 입술에 키스를 시작했다. 한참을 지현이의 혀와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고난후 지현이를 내 배위에 앉히고서 리모콘으로 비디오 카메라를 작동시키고 "자.... 이제부터 성교육수업에 들어가겠습니다." "어.. 오빠... 뭐..." "응... 지금부터 성교육수업을 시작할려고.." "성교육수업... 그건 또 뭐하는건데?..."하며 지현이는 궁금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 눈초리에는 내가 뭐 또 이상한 것을 하던가 시킬건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는 눈빛이었다. "응.... 일단 첫 단계로 우리 우리몸의 각 부위에 대한 이름을 앞으로 어떻게 부를건지 결정하자고..." "뭘... 어떻게요?... 무슨 말인지...." 지현이의 손을 내 가슴에 놓고서는 "자... 예를 들어 지금 지현이가 만지는 부분은 모라고하지?" "오빠 가슴이요..." "좋아... 그럼 여기는 앞으로 '가슴'이라고 칭한다. 알았지?"하고 내가 말하자 지현이는 내가 무슨짓을 벌리고 있는지 깨닫고는 앞으로 내가 자기 입에서 어떤 단어를 꺼내낼지를 짐작하고서는 그런 단어들을 자기 입으로 떠들어야 된다는것에 무척 난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렇지만 뭐라고 토를 달지는 않았다. 나는 이제 지현이의 유방을 두 손으로 감싸면서 주무르고서는 "그럼... 이건 뭐라고 할까?... 내가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 "어허.... 대답을 해야지... 지현이가 대답을 안하면 내 마을대로 정해 버린다. 알았지?.... 이걸 뭐라고 하면 좋을까?..." "가슴이요..." "누구 가슴?..." "내 가슴이요..." "내가 누구지.... 누가 내지?..." "오빠!!!" "어허... 수업시간에 선생님한테 대들면 벌받아.... 자 다시... 누구가슴?.." "..... 지현이 가슴이요..." "남자는 가슴이라 부르고 여자는 유방이라 부른다... 지현이도 알고있지... 자 다시 누구 유방...." "오빠.. " "빨리..." "...지.. 지현이 유방이이요.." "좋아 앞으로는 나나 너나 이것을 부를때는 '지현이 유방'이라 부른다... 다음 이것은....." "오빠... 그만하고 오빠가 마음대로 정해요...."하면서 지현이는 그만하자고 조른다. "어허... 시작했으면 끝을 내야지... 그리고 그런말들이 뭐가 거북해.... 우리 둘이 있을때만 서로 그렇게 부르면 되는거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꺼리는 말을 서로 편하게 함으로서 우리 둘의 사이가 더 가까워지고 친숙해지면 좋잖아..." "그래도... 너무 이상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현아.. 솔직히 나도 그런말에 익숙하지는 않아... 하지만 지현이하고는 숨기는 것, 감추는 것이 없는 그런 완전한 사이가 되고싶어... 그리고 어디서 보았는데 그러면 둘이 더 가까워 진다고 하던데..."하면서 나는 말도 되지않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었다. 지현이는 더 이상 나를 설득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던지 "그럼... 오빠가 정해서 부르세요..." "그럼 내가 정할테니 지현이는 그대로 따라할거지?..." "네... 그럴께요.."해서 다른 모든 부분은 평상시 부르던 대로 부르기로 하고 (예를 들어 코, 입술. 혀, 발, 손 등등..) 성적인 부위의 명칭은 젖꼭지, 엉덩이에는 지현이가 이의를 달지 않았지만 내가 젖통, 보지털, 보지, 보지두덩, 똥고라고 명하자 지현이는 유방, 음부, 항문으로 하자고 우겼다. 하지만 벌써 승자가 결정된 논쟁이었다. 그리고 확실한 표현을 위해 음핵을 '보지알' 요도구를 '오줌구멍'등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단어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 모든 부위의 이름앞에는 항상 '지현이'라는 말을 넣기로 했고 그 다음에는 지현이보고 내 몸의 부위는 지현이가 원하는대로 결정하라고 했더니 지현이는 책에 나오는 대로 '가슴' '젖꼭지' '물건' '음낭' '항문' 이라고 결정해 일단은 지현이를 너무 몰아세우지 않기로 했다. 천천히 보지니 하는 말을 하다보면 지현이도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내 몸에 대한 호칭도 바뀔것이니 말이다. 일단 테스트를 하기로 하고 지현이를 침대에 누윈후에 지현이의 브라와 팬티를 벗기고 나서 머리부터 내가 만지는 대를 지현이가 부르게 했다. "지현이 이마" "지현이 코"로 시작해서 "지현이 젖통, 지현이 젖꼭지, 지현이 배꼽, 지현이 보지털, 지현이 보지두덩, 지현이 보지알, 지현이 보지구멍, 지현이 똥고"라고 지현이는 내가 짚어가는 곳을 부끄럽게 천천히 눈을 감고 불러주었다. 그 말을 듣는 나뿐이 아니라 말을 하는 지현이도 그런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말을 한다는것이 마치 금단의 벽을 허무는 것 같이 느끼는지 자기가 자기의 보지니 똥고니 하는 말을 내 들으면서 흥분을 느끼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말라있던 지현이의 옹달샘이 점점 꿀물을 토해내고 이었으니 말이다. 지현이에게 그런 말을 시키는 것은 일종의 나에 대한 도전이었다. 그때까지 여자들과의 관계에서 그런 말을 내뱃고 싶은 충동이 많았지만 가끔 영어단어로나 말을 ?곤했지 나 자신도 그런 말을 내?는 다는 것이 상대 여자에게 좋지않는 이상한 놈으로 비칠까봐 내 욕망을 참고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현이처럼 백지의 상태인 여자에게 교육을 시켜가며 내 욕망을 풀고싶었던 것 같다. 하여간 지현이도 그런 말을 ?으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나는 지현이가 그런말을 내?도록 한참을 지현이의 성적인 부문만 만졌다. 나 또한 이제는 지현이에게 내 체면을 차릴것이 없다고 느껴서 "지현이의 이 젖꼭지는 너무이뻐..."라는 등이 원색적인 말을 아무 스스럼없이 해줄수 있었다. 지현이는 자기의 입이나 내 입에서 보지니 보지알이니 하는 말이 우리의 대화를 수놓자 점점 흥분이 되가는 것 같았다. 끝으로 내가 지현이에게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은지를 물었다. 지현이는 한참을 말이 없다가 나의 몇번의 종용 끝에 천천히 더듬더듬 말을 시작했다. "오빠가 지현이 입술에 키스해주고 혀로 지현이 혀를 빨아주고, 지현이 유방을 만져주다가 지현이 젖꼭지를 빨아주면 좋아요." "또...." "그리도 또 오빠가 ...지현이 보지를 만져주거나 입으로 빨아주면 너무 기분이 이상해서 좋아요...." "오빠가 혀로 지현이 똥고를 빨아주고 손가락을 넣어도 좋아요..." "오빠가 오빠것을 지현이 보지에 넣어서 움직여주면 지현이는 기분도 좋고 오빠가 내 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느낄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오빠는 지현이 남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현이도 오빠의 여자다 하고 생각이들어 너무너무 행복해요..."라는 지현이의 말을 들으면서 나도 흥분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날 우리 둘이는 아무런 성적인 접촉없이 둘만의 대화로도 얼마던지 흥분할수있다는 것을 깨닳았다.

내가 생각해놓은 오늘의 계획은 첫 번째가 지현이와 소로 저속 적인 말로 대화를 트고 둘째는 지현이 항문개통식이었다. 항문개통식을 오늘로 잡은 이유는 주겠다고 열어준 '조개'는 바로 먹어야지 쭈삣쭈삣 다음으로 미루다가는 다시 열어지지 않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놈이 홀딱 먹어치울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 평소의 내 신조 때문이기도 하였고 지수가 세미나가 끝나면 한동안은 집에 일찍 퇴근한다는 말을 들어서 언제 지현이 항문을 쑤실 시간이 날지 몰랐기 때문이다. 지수가 집에 일찍 들어오면 또 그 나름대로 어떻게던 시간과 기회를 만들 수 있겠지만 항문개통식같은 큰 행사를 벌릴 시간은 만들기가 어렵다는 생각에서 였다. 그리고 내 시나리오의 2막이 끝날때까지는 지수에게 지현이와의 관계를 들켜서는 안되었다. 그래서 지현이에게 "지현아!!. 오늘 내가 지현이 똥고를 가질려고 하는데 괜찮겠지?....." "네?..... 무슨말이에요... 오빠..." "응.... 내가 오늘은 지현이 똥고에다 내 물건을 넣으려고 한다고...." "어머.... 거기에다가요?.... 거기로 들어가는 것도 있어요?.." "응... 똥고에다 한는 것을 ANAL-SEX라고 한다.... 지현이는 아직 안들어 봤니?...." "어... 그것은 포르노 영화에나 나오는 것 아니에요?...." "포르노는 사람들이 몰래 하는것을 대중 앞에 보여주는 것이지 남들이 안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 "그래도 어떻게... 거기다가 더럽고 이상할텐데...." "내가 콘돔끼고 할거니까 괜찮아.... 처음에는 조금 아프겠지만 나중에는 괜찮을 테니까...." "어... 거기도 아파요? 그럼 전같이...." "그렇게 아프지는 않을걸.... 전에 보지야 처녀막이 있었고 그때까지 아무것도 들락날락 한적이 없어서 처음에 많이 아팠겠지만... 똥고야 지현이도 대변보잖아... 어떨때는 내 물건보다 더 두꺼운 대변도 나올걸... 그런게 나오는데 요만한게 못 들어가겠어..."하면서 내가 설득했더니 지현이는 그것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겠단다.

내가 지현이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것은 대변이 아무리 굵어도 SOFT하기 때문에 항문에 큰 아픔이 주어지지 않지만 단단한 좆은 아픔을 준다는 것이었다. 대변이 말라붙어 단단해진 것은 우리가 배변할 때 상당한 아픔을 주지않던가...하는 사실을 지현이는 관과 했던 것이다. 콘돔과 베이비 오일을 준비해 놓고 개통식에 들어갔다.

지현이와 깊은 키스를 설왕설래 나누면서 지현이의 유방을 쓰다듬으면서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비벼주면서 개통식의 테이프를 잘랐다. 평소 하던대로 지현이의 성감대(귓볼, 목, 유방, 젖꼭지, 허벅지 안쪽, 대음순, 음순, 보지알, 오줌구멍과 보지구멍의 보지속살, 회음부, 항문)를 입술과 혀, 손가락등을 사용하여 빨아주고, 훑어주고, 핥아주고, 비벼주고, 쑤셔주고 하면서 서서히 지현이의 흥분을 올려주었다. 얼마정도 지현이의 흥분이 올랐다고 생각되어 지현이와 69자세로 집중적으로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의 애무에 들어갔다. 지현이는 입과 혀로 내 좆의 귀두와 기둥을 빨거나 핥아주면서 손으로는 내 음낭과 회음부나 항문을 만져주어서 나에게 쾌감을 선물하는 것을 잊지않으면서 자기의 보지와 항문에서 피어나는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지현이의 보지알을 입에 넣고 빨아주면서 잠시 나는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여 지현이의 항문을 늘리는 것을 생각해 보았지만 보지와 항문의 첫 삽입의 아픔은 내 좆으로 주는 것이 지현이의 머리속에 나란 놈이 평생 지워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이라는 동물 수컷적인 욕심에 그런 생각을 지워버렸다. 하지만 일단 지현이가 절정을 느끼게 해주어야 항문 삽입때의 아픔이 약해질거라는 생각을 해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중으로 하고서는 지현이의 보지속살과 항문에 강약을 주어가며 비벼주었다. 지현이의 흥분감도를 말하듯이 지현이 보지속은 보지꿀물로 홍수를 이루었다. 지현이에게 청각적인 흥분도 주려는 생각에서 보지알에서 입을 떼고서는 "지현아... 지현이가 많이 흥분했나봐... 지현이 빨간 보지알이 발딱섰어.... 그리고 보지구멍에서는 보지꿀물이 자꾸만 흘러나오고... 보지구멍이 꿈벅꿈벅 숨을 쉬어.... 지현이 보지가 너무 예뻐... 이뻐 죽겠어..."라는 말을 해주자 지현이는 내 좆을 빨면서도 입으로 ".... 음.... 헉..."하는 신음으로 내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바로 다시 지현이의 보지알을 입에 넣고 이제는 빠른 속도로 빨아주면서 혀를 놀리자 지현이는 가벼운 절정을 느끼는지 내 좆을 입에서 빼서 손으로 잡고서는 "오빠... 어... 오빠... 좋아...."하다가 내 혀의 속도가 최고에 다르고 항문에 내 손가락이 조금 밖혀 움직이고 보지안을 바이브레이터가 비벼주니 "엄마... 엄마... 좋아.. 너무 좋아요... 어... 헉...... 엄마야......."하더니 "아... 악... 아아아아앙앙앙..."하?庸?절정에 올라주었다. 잠시 애무를 계속하다가 이제는 지현이의 다리사이로 내 허리를 들어밀고서는 내 좆을 움찔거리며 절정을 즐기던 지현이의 보지구멍으로 천천히 진입시켰다. 지현이는 "허...헉...."하면서 자기의 보지구멍에 밖히는 내 자지를 느끼듯이 손으로 내 허리를 안고서는 더 밖아달라는 듯이 자기쪽으로 잡아 당겼다. 그렇게 천천히 지현이의 보지속에 내 좆을 가득 밖아넣고는 지현이의 보지구멍 입구가 움찔거리며 수축하는 것을 기분좋게 느끼면서 천천히 좆을 움직이면서 "지현아... 좋아?" "네... 좋아요... " "어디가 좋은데?..." "오빠!!..." "괜찮아... 얘기해줘... 응.. 지현아..." "아... 그냥 기분이 좋아요... 첨에는 간지럽다는 기분이 많았는데... 지금은 짜릿한 기분이 막 올라와서 나중에는 그냥 몸이 하늘로 뜨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런 기분이 어디서 올라오는데?..." "아이참 오빠도... 다 알면서..." "그래도 지현이 입으로 직접 듣고 싶은데... 자 말해봐..." "지현이 보지요...." "그래.. 그럼 지금은...."하면서 좆을 조금 빨리 움직였더니 지현이는 "어.. 어... 오빠것이 느껴져요..." "어디로... 어디로 느껴지는 지 말해야지.." "아...아... 오빠것이 움직이는 것이 지현이 보지속에서 느껴져요...." "그리고..." "그..그리고 그냥 좋아요... 이상한 기분도 들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도 지현 보지속이 좋아... 너무 따듯하고 포근해... 그리고 내 좆을 지현이 보지가 이쁘다고 만져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 항상 이렇게 지현이 보지안에서 있었으면 좋겠어..." "아.. 저도 좋아요.... 오빠가 내 몸안에 있으것이 너무 좋아요... 아.. 오빠... 이제 지현이는 오빠여자에요... 사랑해요... 오빠..." "그래 그럼 앞으로 내가 하고싶을 때 아무때고 지현이 보지속으로 들어가도 되지...." "네... 오빠... 지현이는 오빠거에요... 아무때고 지현이를 사랑할수 있어요... 오빠... 사랑해요... 오빠도 지현이를 사랑하죠?... 사랑하고 있죠?.."라고 내 확인을 받고 싶어했다. 정말 그런 면에서는 세상여자들이 다 똑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사랑하고 사랑해주는 남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지를 대주고 있다라는 명분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그럼... 내가 지현이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다고... 아마 지현이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를걸?..." "아... 알아요... 오빠도 지현이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 사랑해요... 오빠..." "사랑해... 지현아... 정말로 무지하게.... 이제 세상에서 지현이 없으면 못 살아갈 것 같을 정도로...." "아.. 저도요... 지현이도 이제 오빠 없이는 못 살아요... 아..." 그렇게 지현이와 얘기를 하면서 허리의 운동을 조금씩 빠르고 크게 움직여 갔다. 어느정도의 리듬이 잡히자 지현이의 허리도 이제는 허리운동에 맞추어서 약간씩 아래위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정말로 타고난 여자다... 자신의 의지가 아닌 지현이 몸이 본능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이런 것은 타고나지 않으면 안될일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가르쳐도 일단 좆이 밖히고 운동이 시작되면 그냥 널부러져서 쾌감만 느끼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아서 몸이 남자의 운동에 맞추어 같이 쾌감을 더느끼고 싶어하는 여자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 지현이와 나의 허리운동은 호흡이 잘맞는 씽그로나이즈의 파트너처럼 부드럽고 우연하게 서로의 율동이 주는 쾌감을 공유하고 있었다. 나의 움직임이 점점 빠르고 격렬하게 되어갈수록 지현이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도 빠르고 격렬하게 바뀌어갔다. 그러다가 나는 지현이의 보지와 느낌과 신음소리 때문에 점점 나도 모르게 허리운동이 격렬해졌다. 나는 문득 잘못하다가는 나도 모르게 POINT OF NO RETURN까지 올라가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목표는 지현이의 보지가 아니라 항문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좆의 움직임을 천천히 줄였다. 그랬더니 지현이는 안타까운지 "아... 아.. 오빠....."하면서 내 허리의 손에 힘을줘 나를 자기쪽으로 바짝 잡아당기면서 보지를 내 좆에 빠짝 대면서 무언의 항의를 하고있었다. 나는 지현이의 그런 항의를 애써 외면하고서 지현이 보지에서 내 좆을 빼내고 내가 침대에 누워 궁금해하는 지현이를 내 몸위로 올려서 지현이의 보지를 내 좆위에 대고서 지현이의 몸을 누르면서 난 허리를 들어 다시 지현이의 보지속 탐혐을 시작했다. 지현이는 자세가 바뀌어 이제는 자기가 움직일수 있는 자세가 되자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쾌감을 즐기는 듯 했다. 아직 아래위로 움직이거나 맷돌운동은 모르는 것 같았다. 내가 지현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바치고 아래위쪽으로 움직이게 만드니 지현이는 그때서야 이해가 되었는지 아래위로의 상하운동을 시작하였다. 물론 처음으로 남자의 몸위에서 움직이는 것이니 숙달되거나 빨리 움직이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허리로 손을 옮겨 움직임을 도와주면서 내 허리도 지현이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지현이의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찔러주었다. 지현이도 이러한 행위가 주는 또다른 느낌이 좋았던지 허리의 들썩임을 빨리 하면서 밑에서 찔러주는 내 좆을 반겨주었다. 내가 "어때... 이자세도 좋지?..."라고 물었더니 "아... 오빠... 좋아요... 다른 기분이에요..."하면서 손을 내 가슴에 놓고 손으로 몸을 지탱하듯이 약간 앞쪽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면서 움직이고 있었다. 지현이의 신음이 많이 높아졌을 때 지현이의 상체를 내 가슴위로 뉘여 내가 지현이의 등을 꼭 안아서 지현이의 움직임을 줄이고 내가 내 허리를 움직여 지현이를 보지를 쑤셨다. 지현이는 엉덩이를 약간들어 내가 움직일 공간을 주고 내 머리를 쥐어 안으면서 "어.... 오빠... 사랑해요...사랑해요... 어... 엄마.. 엄마야..."하고 흥분한 지현이의 TRADE-MARK인 엄마를 불러대며 절정을 향해 한 걸음씩 올라가고 있었다. 나는 지현이의 한쪽유방의 젖꼭지를 입에 물어 강하게 빨면서 손은 지현이의 엉덩이를 잡아 보지를 내 치골에 바짝 붙히고 내 허리를 강하게 움직여 지현이 보지속의 내 좆이 빠르게 움지여 주었다. 얼마간의 그러한 운동에 지현이는 "어... 엄...마....야.... 어머.. 어머.. 엄마야.."하는 신음과 함께 조그만 절정을 느꼈다. 내가 여기서 내 좆을 계속 빠른동작으로 보지를 찔러주면 지현이는 다시 지금보다 저 높은 절정을 느끼겠지만 아직은 아니라도 판단되 보지를 찌르는 속도를 줄여가면서 조금 기다리다가 지현이의 숨이 가지런해 지자 지현이의 몸을 돌려 내 발쪽을 보이고 앉겠끔 자세를 바꾸었다. 그리고 바로 보지 찌르기를 다시 시작했다. 처음에 내 좆위로 벌떡 앉아 내 좆의 보지 찌르기에 허리를 들썩이면서 동조하던 지현이는 내 좆의 찌르기가 얼마정도 지나자 앉아있기가 힘들던지 몸을 내 다리위로 엎드려 내 발을 잡고 엉덩이를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바라던 자세가 나오자 나는 준비해둔 베이비오일을 손가락에 묻혀 지현이의 항문을 비비다가 천천히 조금씩 찔러 넣기 시작했다. 계속 손가락에 오일을 떨어드려 충분한 오일이 지현이의 항문속을 저장될수 있도록 하면서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항문을 드나들었다. 항문속의 손가락과 보지속의 좆이 서로 잘 알고 있었다는 듯이 얇디 얇은 점막을 통해 서로 인사할수 있었다. 지현이 보지 찌르기는 멈추지 않은채로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다가 다른 손가락에 오일을 묻히고는 지현이의 항문속에서 항해를 하고 있는 다른 손가락과 합류시켰다. 지현이는 두 번째 손가락이 자기의 항문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자 "헉......"하면서 약간 아픈듯한 소리를 내었지만 바로 내 좆과 손가락하나가 주는 DOUBLE PLEASURE를 즐기는둣 더 이상의 소리는 없이 "어... 억... 아..아.."하는 신음만 이어갔다.

이제 항문속에 합류한 다른손가락도 처음의 손가락과 같이 조금후에 처음으로 나에게 바쳐질 지현이의 항문을 이리저리 왕복하고 있었다. 얼마정도 지현이의 항문이 준비되었다고 느낀 나는 손가락 하나를 빼고 이제 다른 손의 손가락을 오일에 묻혀 항문속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양 손의 손가락하나씩을 지현이의 항문속에 넣고 움직이면서 손가락을 양쪽으로 조금씩 조금씩 아래위로 넓혀가면서 항문속 직장벽을 자극시켜 주었다. 솔직히 내 손가락의 움직임이 지현이 보지속에 있던 내 좆으로 바로 느껴져서 사정을 참느라고 고생이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이 내 좆을 받아들일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느껴질 때 나는 지현이의 항문에서 손과 보지속의 좆을 밖으로 후퇴시키고 지현이를 다시 침대머리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한참 신나게 돌아가면서 지현이와 나를 촬영하고 있는 비디오의 렌즈쪽으로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이 잘 나오게 엎드리게 만든 다음 카메라 VIEW FINDER로 지현이의 엉덩이가 자세하게 잘 보이게 줌을 해놓고 지현이가 항문이 기다리고 있는 엉덩이로 내 몸을 가져갔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항문섹스의 처음은 DOGGY STYLE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위쪽에서 여자의 허리를 강하게 잡을수 있어서 아픔을 느껴 도망가거나 내려지는 여자의 몸을 고정시킬수 있고 또 여자에게 심적으로도 정말 동물이 되어서 동물의 자세로 전에는 꿈도 못 꾸었던 항문을 남자에게 뚫린다는 생각을 가지게해 이상하게 생각해 오던 항문성교로 느껴지는 거북함으로부터 어느정도 자기의 행동을 정당화시킬수 있는 그런 여지를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지현이의 보지 꿀물로 목욕한 내 좆에 콘돔을 씌우고 다시 베이비오일로 흠뻑 적시고 나서는 기둥 밑을 꽉잡고 귀두의 끝을 지현이의 항문에 갇다대고 "지현아... 이제 내가 지현이 똥고로 내 물건을 넣을거야... 약간 아프겠지만 참고 있어... 그러면 잠시후에는 좋아질거야... 알았지?...'하고 통보를 해주었다. "네... 참을께요... 하지만 천천히 해 주세요.... 오빠..."하고 지현이는 각오한 듯이 나에게 말해주었다. "그럼... 최대한 안 아프도록 해볼께... 그래도 혹시 아프더라도 참아... 알았지..." "네...." 그렇게 허락하는 지현이의 항문속으로 천천히 내 좆을 찔러 넣기 시작했다. 내 귀뒤가 완전히 지현이의 항문속으로 잠길때까지 지현이는 "아...아.. 아파요... 아... 악..."하면서 아픔을 호소하면서 도망갈려는 듯 몸을 움직였지만 처음 보지가 뚫릴때처럼은 아닌 약간의 아픔에 대한 자연적인 몸의 움직임이었다. 귀도가 완전이 지현이의 항문속에 잠기자 이제는 손을 좆에서 떼고 지현이의 허리와 엉덩이의 경계를 잡고서 천천히 조금씩 앞뒤로 귀두만 거의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운동으로 지현이의 항문이 느끼는 통증이 줄어들겠끔 하였다. 얼마간의 그런 운동으로 지현이의 아프다는 신음이 줄어들자 이제는 천천히 지현이의 항문속으로 내 좆을 끝까지 밀어 넣었다. 그렇다고 지현이는 아픔을 못 느끼는 것은 아니고 다만 나를 위해서 간신히 참고있는 것 뿐이라는 것을 지현이의 표정은 나에게 말해주었다. 지현이에게 미안하고 사랑스러운 생각이 들면서도 지현이가 정말로 나를 무척 사랑하고 있구나하는 뿌듯함을 느끼면서 완전히 내 좆이 지현이의 항문속에 밖히고 내 음낭이 지현이의 보지구멍에 다았다고 느껴졌을 때 난 행동을 멈추고 좆에 힘을주었다 빼었다 하면서 지현이의 반응을 살폈다. 지현이는 내가 좆에 힘을주면 "어..억..."하고 아픈듯한 신음을 내었고 힘을 빼면 좋다는 듯이 "음..."하는 신음을 내었다. 지현이의 항문은 정말 명기라는 여자가 있다면 아마 그런 느낌이겠다 하는 생각을 나에게 줄 정도로 정말 환상이었다. 지현이의 보지는 입구만 강하게 조여주고 보지속으로 들어갈수록 그런 느낌이 점점 줄어드는데 지현이의 항문은 입구부터 내 귀두까지 내 좆 전체를 감싸듯 몰아쥐고 저절로 움찔움찔 움직이는데 그 상태 자체로도 난 그냥 사정을 할것같았다. 물론 항문섹스의 경험이 없어서 지현이의 항문이 늘어나있지 않아서 그랬었는지는 모르지만 그후에 지현이와 가졌던 많은 항문섹스에서도 삽입이 쉬어졌다는 것 뿐 이었지 지현이의 직장이 조여주는 그런 느낌은 변함이 없었다. 어쨌던 지현이는 다른 여자들보다 멋지고 훌륭한 보지와 항문을 가진 정말 '환상속의 그대'였다. 지연이도 자기의 항문에 밖힌 내 좆을 느낀다는 듯이 "으... 억..."하는 아픔과 쾌감이 교차하는 신음을 내었다. 천천히 지현이의 항문속에서 피스톤운동을 시작하면서
"지현아... 많이 아프지...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나를 위해서 참아주어서..."했더니 "아... 오빠.... 괜찮아요... 그렇게 많이 아프지 않아요.... "라면서 억지로 말을 하는 것 같았다. "고마워.... 정말로.... 지현이는 정말 최고야.... 사랑해 지현아..."하면서 지현이가 좋아할 말만 해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일정한 속도(사정감을 느끼지않고 지현이의 항문을 느낄수 있는 속도)로 쑤시자 얼마후에 지현이도 이제는 아픔만이 아니고 쾌감도 느끼는지 "어으... 어으... 어.... 헉..."하면서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내 경험상으로나 믿음으로는 여자들의 첫 경험때 상대가 아무리 '변강쇠'와 '카사노바'를 합친 남자라 해도 아픔을 극복하고 절정을 느꼈다는 그런 말들은 정말 신화나 전설 속에서나 나오는 얘기지 절대 그럴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야설속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면 참 황당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혹시 내 이런 믿음을 비웃는 여성 독자분이나 그런 여자분을 아시는 분은 그 경험을 본인에게 멜을 보내주시던지 아님 이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란다. 물론 진실된 경험이나 느낌으로 말이다. 하지만 항문섹스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어떤 여자는 끝날때까지 아프다고 난리치며 '빨리 끝내'라고 종용하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어느정도 섹스가 진행되면 아픔보다는 쾌감을 더 느끼면서 즐기는 그런 여자도 있었다.

아마 지현이는 후자에 속하던지 아니면 사랑이라는 감정에 목숨을 건 여자였던지 나로서는 그저 고마운 것이었다. 그래서 "어때... 지현아.. 아직도 아프니?.."라고 물었을 때 "아니요... 이제는 별로 아프지 않아요..." "그럼 어떤 기분이 드니... 어때?..." "모르겠어요... 그냥 이상해요... 똥마려운 것 같기도하고 이상한 기분이에요..."라고 다른 여자들과 거의 같은 표현을 하였다. "그럼... 나쁜 기분은 아니지?..." "네.. 나쁜게 아니라 그냥 이상해요...."라는 지현이의 말에 나는 '잘만 하면 항문으로도 절정을 느낄수 있는 여자가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좆의 움직임을 조금씩 빠르게 움직였다. 그러자 지현이도 "어... 어.. 이상해.... 어떻게..."하면서 항문으로도 쾌감을 얻는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항문에서 느끼는 쾌감은 보지로 느끼는 것과 달라서 이상하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이상해...'라는 말을 ?으면서 신음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지현이의 항문이 주는 쾌감을 만끽하면서 가능하다면 지현이와 같이 절정에 다다르고 싶다는 그런 허황된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고 있었다. 또 한차례의 사정감이 밀려오길래 지현이의 항문에서 좆을 빼서 지현이를 뉘이고 다른 자세로 변환하고자 하였다. 지현이의 항문에서 좆을 빼낼 때 지현이의 항문이 얼마나 잘 조였던지 내 좆에 덮어씌운 콘돔은 항문속에 껴있고 내 좆만 빠져나와 콘돔을 잡고 같이 빼어야 했다. 지현이를 모로 눕게하고 두 다리를 벌리게한후 난 지현이의 한쪽 허벅지를 깔고앉아 다른 다리를 손으로 잡아 두 다리가 완전히 쫙 벌리게 만든다음 한 손으로 좆을 잡고서 다시 지현이의 항문속으로 동굴탐사에 들어갔다. 지현이는 자세가 달라져 다시 아픔을 느낀다는 듯 "아... 아..."하는 신음으로 통증을 호소했지만 난 그런 지현이를 전혀 개의치않고 항문속에 틀어밖힌 좆을 움직이며 다시 지현이의 항문이 조임이 주는 쾌감을 만킥하고 있었다. 내 좆의 리듬이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며 안정되자 이제 지현이도 약간의 쾌감을 느끼는지 "아... 아..."하던 통증의 호소가 엷어지며 "오빠... 억... 어..."하는 쾌감의 신음과 혼합되어 지현이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또다시 한차례의 쾌감이 좆대가리 끝에서 기둥을 타고 알 주머니를 몇 차례 돈다음 등줄기를 타고 머리로 올라왔다. 이제는 지현이의 항문속에서 폭팔하고 싶다는 욕망이 지현이의 항문을 더 탐구하고 싶다는 욕망을 누르고 있었다.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던 내 움직임이 커짐과 동시에 속도도 빨라졌다. 내 율동에 따라서 지현이의 신음도 같이 빨라졌다. "어... 오빠.... 오빠... 이상해요... 오빠...." "지현이는 보지뿐만 아니라 똥고도 최고야... 너무나 좋아...." "아... 오빠.... 사랑해요.... 사랑해요.. 오빠..."하면서 지현이는 다시 사랑타령을 했다. 지현이가 "엄마.."을 부르지 않는 것을 보니 느껴지는 기분이 보지와 틀리던지 아님 아직 정절을 향해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런것에 대한 신경을 끄고 내 좆이 전해주는 지현이 항문이 주는 쾌감만을 붸았다. "지현아... 똥고에 한번 힘을줘서 조아봐...."하고 지현이에게 주문을 했다. 지현이가 내 말을 다라 항문에 힘을 주었는지 갑자기 내 좆 전체에 강력한 압박을 느꼈다. 그순간 마치 뒤통수를 맞은것처럼 뒤골이 팅하더니 나도 몰래 내 몸이 부르르 떨리며 난 폭팔을했다. 그렇게 몇 번 치를 떨면서 지현이의 항문속에 (정확히 말하자면 항문속 콘돔속에) 폭팔을 했고 지현이도 내 폭팔을 느꼈던지 계속 "오빠... 오빠... 사랑해요..."를 외쳐대었다. 잠시 사정후의 만족감을 느끼고 있던 나는 지현이의 항문속에서 내 좆을 천천히 빼내었다. 이번에도 손으로 콘돔을 잡아서 같이 빼내어야 했다. 콘돔을 휴지와 같이 처리하고 지현이의 뒤로 누워 지현이를 안아 지현이의 유방을 주물럭 거리며 "지현아... 너무 고마워.... 너무 좋았어... 우리 지현이는 캡이야..."하면서 항문을 나에게 바친 고마움을 표시해주었다. 지현이는 말없이 내 팔을 꼭잡고 내 고마움을 듣고있었다. 그렇게 잠시 쉬고 있다가 나는 내 좆의 힘이 회복되면 다시 지현이의 항문을 쑤셔 아예 길을 확실히 뚫어놓으려는 생각을 하다가 이내 내일 부산에 가야할텐데 아무리 지현이가 잘 참는다고 해도 두 번씩 계속해서 쑤시면 티가 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생각은 접어두고 지현이 보지나 다시 쑤셔서 지현이를 절정에 이르게 했다는 생각으로 바꿨다. 가끔 나도 그렇지만 특히 여자에게는 섹스와 올가즘이 최고의 수면제라고 생각한다. 격렬한 섹스와 올가즘을 느낀 여자는 누구나 할것없이 바로 깊고 곤한 잠에 빠져드니 말이다. 지현이가 느낀 첫 항문삽입의 아픔을 잊게 해주고 곤한 잠을 선물해 주어야 했다. 그것이 지현이가 나에게 보여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준다는 뜻에서. 그래서 바로 일어서 지현이의 가슴에 걸터앉듯이 하고서는 쭈그러들어 조그마해진 번데기를 지현이의 입속에 쳐 넣었다. 지현이는 아무말 않고서 반갑게 내 번데기를 입에넣어서 혀를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빨아주었다. 잠시동안의 지현이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내 좆은 에너지를 지현이의 혀과 침으로부터 공급받아서 다시 뻣뻣하게 기립하였다. 손으로 지현이의 보지를 비벼대니 지현이의 보지는 다시 꿀물을 조금씩 ?어내기 시작하였다. 자세를 69로 바꾸어 지현이의 항문에는 손대지않고서 보지부근을 입술과 혀로 빨거나 큻아주니 지현이의 보지는 내 좆을 받아들일수 있게 준비가 되었다. 지현이의 올가즘이 최우선 목표였으므로 바로 바이브레이터를 강으로 진동하게 만들고 지현이의 벌렁거리고 있는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지현이는 보지속으로 강력한 진동을 하는 바이브레이터가 진입하자 몸을 한차례 부르르 떨면서 그 쾌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바이브레이터로 지현이의 보지속을 강하고 빠르게 움직이자 지현이는 쾌감이 같은 속도로 올라가듯이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항상 같은 메뉴인 장모님을 찾는 소리를 내 좆을 빠는 입으로 내 ?고있었다. 그렇게 바이브레이터를 빠르게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박아넣으면서 지현이의 보지알의 피부를 벋겨 완전히 노출되게 한다음 입속에 넣어 혀로 빠르게 빨면서 핥아주니 드디어 지현이는 내 좆에서 입을떼고 '오빠....'와 '엄마.."를 외치면서 몸을 떨며 절정에 올랐다. 이제 지현이는 올가즘을 얻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어떻게... 이상해.."라는 말이 나오지않고서 그저 "아... 아아앙... 엄마.... 좋아... 오빠.. 사랑해요."라는 외침만 해대었으니 말이다. 바로 시간을 주지않고 자세를 갖추가 옴찔옴찔 거리는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내 좆을 밀어넣었다. 바로전에 느낀 절정에서 한단계 더 강하고 높은 절정을 주기 위해서다. 바로 강하고 커다란 모션으로 지현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피스톤 운동의 속도도 빠르게 가져갔다. 지현이는 밑에서 "그만.. 그만요.... 죽을 것 같아요..."라며 내 피스톤 운동을 멈추게 하려고 했지만 나는 그런 말을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계속 지현이를 몰아 붙혔다. 그렇게 피스톤운동을 강하게 계속 하자 지현이는 드디어 "엄마... 몰라요... 나죽어요.... 죽어요..."하는 소리를 외치면서 어느 순간 모든 말과 행동이 멈추더니 온몸을 무슨 간질환자가 발작을 하듯이 강하게 발작을 하면서 "어... 억... 악........... 앙앙앙앙..."하는 소리를 내고서는 몸이 축 늘어져 버렸다. 나는 그런 지현이의 모습을 보고서는 알주머니에서 대가하고 있던 내 분신들의 빠르게 올려 지현이의 보지속에다 뿌려놓았다. 지현이는 마치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그냥 그렇게 널부러져 있어 나는 간단하게 뒤처리를 하면서 바이브레이터를 한쪽으로 치우고 '참 이놈은 정말 환상적인 도우미야... 여기에 안 넘어가는 여자가 없으니....후후'라는 생각을 하면서 비디오를 정지시키고 지현이의 옆에 누워 침대커버를 올려 같이 덥고 지현이의 출현으로 멋들어진 생활이 시작된 것을 다시 한번 여러사람(지수, 장모님)에게 감사하며 잠을 청했다.

몇 일전에는 술을 만땅으로 퍼 넣고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서 더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절대 음주 운전은 여자운전만 빼고는 하지 마시길...) 어떻게 오른손을 다쳐서 가뜩이나 늦은 타자를 왼손으로만 그것도 독타법으로 칠려니 너무 힘들군요. 그래도 이번편은 전에 해놓은 부분이 많아서 마지막 정리만 했는데도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 하도 지루해서 병원몰래 나와서 이곳에 들어와 보았더니 두 분이 제 글에 대해 조언을 남겨 주셨더군요. 그래서 간단하게 그 의견에 대해 제 변명을 앞에 붙여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해야 되겠다 싶어 변명으로 시작하겠습니다.

1: 제 글이 너무 붙어서 읽기가 힘들다고 하신 의견
2: 제 글이 너무 길어 읽기가 힘드니 매일 조금씩 올려달라고 하신 의견(strike1004): 말씀해주신 것들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의 변명은 제가 지금 있는곳의 환경입니다.
저는 지금 저혼자서 아시아의 어느 정말 후진 후진국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들과 떨어져서 말입니다.
여기가 얼마나 후진국인가는 지금 사용하는 인터넷선이 55.6라인입니다.
그러나 그 라인도 컴이 15개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한국으로 치자면 컴방입니다. 즉 라인 하나에 컴이 15개가 같이 사용하는 겁니다.
그러니 인터넷을 돌아다니자면 얼마나 늦어지는지 여러분이 더 잘알고 계실겁니다.
제가 확인해보니 속도가 33,4정도 아주 늦을때는 14.4정도 뜹니다.
왜냐하면 손님이 많지않으면 장사가 안된다고 꺼버려요.
그러니 아주 미칠때가 많습니다.
가끔 아예 이 소라사이트에 연결이 안될때도 많고요.
오래전에 개인 인터넷라인을 신청해 놓았는데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아직까지 승인을 미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이곳 담당자 얘기로는 조만간에 승인이 나온다고 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요.
그러다 보니 컴방의 컴에 한글이 안깔려 있습니다.
한글은 인터넷 익스플로워의 글로벌 아이 이 엠이라는 것을 깔아서 읽거나 간단하게 적을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의 컴방의 사용료가 상당하고 타자도 늦어서 한글이 깔려있는 제 노트북에서 적어서 가져와서 올리는 것입니다.
제가 제일 먼저 올린글을 보신분이 계시다면 아시겠지만 처음에 한글(워드패드)로 저장해 올리니 깨지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한글 97에 글을 htm으로 저장할수 있는 기능을 생각해내고는 해보니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어떻게 글을 올리려고 마음먹었나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혼자서 이렇게 이역만리 일한답시고 나와있자니 정말 외로움이 많이 타더군요.
그래서 매일 술하고 여기서 배운 담배하고 같이 살면서 가끔 나 좋다고 하는 여자를 만나는게 낙이었는데 한국 여자들이 너무 그립더군요.
지금까지 세계 몇 십개국을 다니면서 별의별 여자들을 다 품어보았지만 그래도 내숭까는 한국 여자가 제일일 것 같아요.
하여간 그래서 전에는 많이 있던 한국 여자들의 사진을 보여주는 무료 사이트를 즐겼는데 지금은 다 없어져 버린 것인지 내가 못쁹게 꼭꼭 숨어버린 것인지 그것도 못보고 전에는 그래도 '그놈참'님이나 많은 고수분들이 활동하시던 게시판에서 가끔 고수님들이 던져주신 따끈한 비번을 받아서 그럭처럭 지낼수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 게시판이 옮겨지고 가보니 성인 확인인지 뭔지 주민번호 입력하라고 하던데, 전 민증번호가 없거던요.
이제는 부시니 고어니 정하는 투표권은 있지만 고국인 한국에서는 투표권도 없어요. 그러니 민증번호 물어보는 사이트에는 들어가지고 못하고 pay site는 아예 제 credit-card를 지수가 회수해버려 들어갈수 없고해서는 전에는 안오던 야설게시판에 들려서 글이나 퍼다 읽으면서 그렇게 지내다 보니 제 글을 올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고 어느날 술에 만취되어서 끄적거린게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가끔 왜 시작했을까 하는 후회도 들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끝을 맺어야 겠다는 생각(이곳에서 글을 퍼 읽다가 완결되지 않는 많은 작품을 보면 짜증나더라구요)과 제가 글을 쓰면서 생각나는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그래도 조금은 외로움을 달랠수 있길래 계속하는 것입니다.

한글 97에서 htm으로 저장해서 여기서 옮기면 제가 저장한대로 옮겨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시간이라도 많으면 한줄 한줄 고치겠지만 그럴 시간도 없고해서 그냥 그렇게 올렸는데 더 신경써서 읽기 쉽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8편이 신경 무지하게 써가면서 다시 검사했는데(신경을 딴데쓰니 아픔이 줄어드는 것 같던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 글을 짤라서 매일 조금씩 올려달라고 하신분은 제가 언제가 될지 하나의 인터넷 라인으로 연결할수 있다면 모를까 그 전까지는 힘들겠어요.
전에 2개로 나누어 올린것도 엄청 힘들었거던요.
한번 클릭하면 화면 뜰때까지 무지하게 기다려야 해서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잘 알겠지만 조금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변명이 길었네요. 제가 한번 시작하면 이렇게 길어져요... 죄송합니다....

====부탁좀 해도 될런지... 혹시 독자분들중에 한국여자 사진 많은 무료 사이트 아시는 분 계시면 메일 부탁드립니다. 그냥 헤어가리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헤어정도나 그 이상으로 야한 사진 많은 곳으로요. 벌써 누가 왔다간지 7개월이 넘다보니..... 혹시 그런 사이트 아시는 분은 꼭 좀 부탁 드립니다.=====


흉계 -8-


눈을뜨니 이른 아침이었다.

일찍 일어날 필요는 없었지만 평상시대로 눈이 떠진 것이었다.

옆의 지현이는 곤히 잠에 빠져있었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깨지 않고서 빵과 쥬스로 아침을 때우기로 하고 준비해서 지현이를 깨우니 지현이는 눈을 비비면서 "어.. 벌써 일어나셨어요... 몇시에요?...."하곤 물었다. 대답대신 지현이의 입에 '굳모닝'하면서 지현이 입술에 키스를하니 지현이는 입을 가르키면서 거부를 한다.

그냥 입에다 '쪽'하는 소리가 나게 입맞춤을 해주고 "토스트와 쥬스 준비해 놓았어... 빨리 먹자...."했더니

지현이는 일어나서 속옷을 입으려 하길래 말리고 싫다고 투정부리는 지현이를 번쩍 안고서 주방 테이블에 앉혀 같이 아침을 먹으면서 "지현아... 어때... 괜찮아... 똥고가 아프지는 않니?..."
"오빠!!!!"
"왜... 우리 이제 그렇게 부르기로 했잖아.... 어때 아프지는 않아?..."
"오빠는 꼭 변태같애..."
"야 그런게 변태라면 세상 사람들 다 변태겠다.... 어떤 여자는 자지나 보지라는 말을 즐긴다고 하던데.."
"피... 세상에 그런 여자가 어디있어요...."
"아니야... 미국애들은 다 그렇고... 한국 여자들중에도 그런 여자가 많다고 들었어... 그러니 이제 지현이와 나도 그렇게 해보자..."
"... 그래도 아직은 이상해요..."
"조금씩 하면 차츰 능숙해 질거야... 그럼 나중에 남편된 남자도 좋아할거고..."
"흥... 누가 그런 여자를 좋아해요?..."
"아니야... 남자들은 체면 때문에 티를 내지 않아서 그렇지 여가가 그러면 더 흥분되서 좋아할걸... 그러니 지현이도 지금부터 나하고 연습하면 나중에는 잘 할수 있을거야... 하하하.... 그래 어때... 지금도 '지현이 똥고' 많이 아퍼?.."

"아이... 오빠는 진짜 못말려....."

"어허... 물어보았으면 대답을 해야지..."

"... 그냥 조금 거북한 것 뿐이에요.... 아프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 다행이네... 그럼... 이거 다먹고 내가 한번 더 지현이 똥고에 넣어줄게...."

"오빠!!... 싫어요.... 안 할래요.."

"왜?... 아파서..."

"... 아픈 것은 별로인데 이상해서 하여간 하고 싶지 않아요..."

"난.. 하고 싶은데... 지현이 똥고가 워냑 좋아서....."

"오빠!!!!!!!.."

"하하하... 정말이야... 빨리 먹고 샤워부터 하자...."하고선

아침식사를 끝내고 싫다는 지현이의 손을 끌고서 욕실로 들어갔다.

지현이는 화장실을 봐야한다고 나보고 나가라는 것을 그럼 나는 샤워를 할테니 지현이는 똥이나 누라고 하면서 샤워기를 켜니 지현이는 그럼 나중에 하겠다고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지현이를 억지로 앉히면서 괜찮다고 해도 지현이는 막무가내로 싫다고 한다.

그럼 소변이나 보라고 하니 그것도 싫단다.

나는 그럼 샤워나 하자고 지현이를 세워 물을 지현이의 몸에 뿌려댔다.

'후후.. 아무리..그래도 조금후에 내가 니 똥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면 똥안싸고는 못 배길걸...'라는 생각을 하며 물에 젖은 지현이의 몸을 천천히 씻어 주었다.

샤워기를 지현이 손에 쥐어주고 나는 두 손으로 지현이의 목부터 발가락 사이사이까지 천천히 닦아주었다.

그리고 목욕 타월에 보디샴프를 붓고 다시 목부터 마사지하듯 보디샴프를 묻히고서는 손으로 지현이의 미끌미끌한 유방을 움켜쥐고 이리저리 주물러주니 지현이는 느낌이 좋은지 눈을 지긋이 감고서는 "음....음..."하는 기분좋은 신음을 내었다.

조금씩 일어나는 지현이의 젖꼭지를 첫째와 둘째손가락 사이에 움켜쥐고서 약간 강하게 비틀어주니 지현이의 신음은 커져갔고 젖 꼭지도 완전히 일어서졌다.

한 손을 내려 지현이의 아랫배를 원을 그리며서 마사지하고서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물컹물컹 만져주었다.

젖꼭지에서 손을 떼고 지현이의 엉덩이 이쪽저쪽 옮겨다니면서 만지고 다른 한손은 지현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머리를 감는 것처럼 손가락을 세워 손톱으로 지현이의 넓지않게 자란 보지털을 긁어주었다.

그러다가 천천히 손을 보지에로 가져가니 지현이는 다리를 약간 벌려서 내 손이 자기의 보지를 쓰다듬기 편하게 도와주었다.

지현이 보지의 대음순과 음순사이의 계속을 손가락으로 비비다가 가운데 손가락을 음순속으로 넣으니 보디샴프의 미끄러움과는 약간 다른 미끄러움이 느껴졌다.

그렇게 음순속의 요도구와 보지구멍 입구를 만지면서 엉덩이에 있던 손을 지현이의 항문과 회음으로 내려서 항문과 회음을 왕복하며 쓰다듬어주자 지현이는 엉덩이를 약간 뒤로 빼면서 "윽... 아... 오빠....."하는 신음을 내었다.

"지현아.. 지현이가 좋으면 좋다고 말을 해주면 나는 좋겠어... 그래야 지현이가 좋아하는 것을 알수있지..."하면서 지현이에게 느낌을 말로 표현하라고 하자 몇번의 재촉 끝에 지현이는 "아... 아... 오빠... 좋아요..."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지현아.... 어디가 좋은지도 말해줘야지... 말해봐... 응..."하면서 채촉하니

"아... 오빠... 오빠가 만져주면 좋아요... 지현이 보지가 이상해져요... 아.. 아..."

"보지만 좋아?"

"아... 지현이 똥고도 좋아요...."

나는 지현이가 욕조를 잡고 허리를 완전히 굽히게 만들고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앞에 앉아서 지현이의 보지속에 윤활이 잘된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어 보지구멍의 벽을 긁어주듯이 움직이면서 항문을 애무하던 다른손의 손가락을 지현이의 항문속으로 넣어서 양 속가락으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지현이는 기분이 좋은지 허리을 앞뒤로 움직여 내 손가락들의 운동을 도와주듯이 움직이면서 자신의 흥분을 더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아... 오빠... 지현이 보지 구멍속이 좋아요.... 지현이 똥고속도 좋아요..."하면서 내가 시키는대로 원색적인 단어들을 뱃어놓았다.

지현이가 앞으로 내 앞에서 창피함을 못 느끼고 내 지시를 무었이던 따르게 만들려는 나는 지현이가 내 앞에서 배설하겠끔 만들려고 나는 손가락의 운동을 빨리하면서 지현이가 배설하지 않으면 안될만큼의 상황으로 만들려 하였다.

똥고를 자극하면 똥마렵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완전히 내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었으니 지현이의 느낌이 어떠했으리라는 것은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배설을 못했으니 어떠했으랴.

내 손이 최대의 속도로 지현이의 보지 구멍과 똥고를 쑤셨더니 지현이는 흥분의 도가 넘쳐 이제는 배설을 욕구를 많이 느끼는지 "오빠... 그만요..... 그만요... 똥마려워요.... 제발 그만요....."하면서 나에게 구걸하다 시피했다.

똥고속의 손가락 끝에 무엇인지 뭉클하는게 느껴지는 것이 대변이 점점 입구쪽으로 전진하는 것 같았다.

"그럼 지현아... 내앞에서 똥눌수있지... 그럼 빼주고 아니면 안빼고 계속할거야..."

"오빠.. 그런 더러운 것을 어떻게 오빠앞에서..."

"난 지현이의 모든 것을 사랑해.. 그리고 우리둘이 앞으로 계속 사랑할텐데 그런게 뭐가 창피하고 더러워... 그러니 내말 들어 알았지?..."

"...알았어요... 시키는데로 할테니 빨리....."하고 내 지시를 따를 것을 지현이가 받아들이자 나는 지현이의 보지구멍과 똥고속에서 손가락을 빼 주었다.

지현이는 내가 손가락을 빼자마자 용변기로 달려가 '뿌지직', '쏴아..'하는 소리와 함께 배설을 시작했다.

난 내 손가락에 조금 묻어있는 지현이의 대변을 보고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뎽고 배설하고 있는 지현이의 앞에서 지현이의 턱밑에 내 발기된 좆을 밀며 "지현아... 빨아줘..." "아니.. 지금요?"

"응... 지금..."하니 지현이는 별 항의없이 내 좆을 자기의 입에넣고 빨기시작했다.

지현이가 대변을 빼고자 아랫배에 힘을주면 내좆을 빨고있던 지현이의 입에도 힘이들어가 지현이의 입이 내 좆을 더 강하게 조여주었다.

그렇게 지현이는 자기가 배설을 다할때까지 내 좆을 열심히 빨았다.

지현이가 배변을 끝마친후에 나는 물을 내리려는 지현이를 말리고 지현이가 방금 배설한 대변과 소변위에 끙끙거리며 배뇨를 하였다.

지현이는 샤워로 몰을 자기의 몸에 뿌리면서 흘끔흘끔 내 배뇨하는 모습을 쳐다보았다. 억지로 배뇨를 마치고 다시 지현이에게로 다가가 보디샴프가 묻은 목욕 타울을 주니 지현이는 물을 내 몸에 뿌리고선 내가 방금전에 지현이에게 해주었던 대로 내 몸을 마사지하듯 닦아주었다.

지현이가 내 좆과 항문을 닦아줄때는 배뇨하면서 약간 부드러워졌던 내 좆이 다시 힘을 받아 딴딴하게 굳어졌다.

내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이 닦아준 지현이는 물을 뿌려 샴프를 닦아낼려고 하였지만 내 말리고 지현이를 아까의 엉덩이를 뒤로 뺀 자세로 만들고 보디 샴프를 지현이의 엉덩이에 묻히고선 아까의 방법대로 지현이의 엉덩이와 보지를 만져주다가 다시 손가락을 지현이의 똥고속에 넣어 혹시 남아있을 지현이의 대변 찌꺼기를 닦아내었다.

그리고 샤워기의 물줄기를 한곳에서 강하게 나오게해주는 마사지로 돌려 물이 강하게 나오게 해서 지현이의 똥고속에 있던 내 손가락 옆에대고 물을 지현이의 똥고속으로 밀어넣어 샴프가 지현이의 찌꺼기를 몰고 나오도록 했다.

지현이의 항문속이 깨끗해졌다고 느낄때까지 물로 닦아내던 나는 이제는 깨끗해졌다는 생각이 들어 디시 보디샴프를 지현이 항문의 윤활제로 항문속으로 넣고 지현이의 뒤에 서서 아까부터 들어갈 구멍을 기다리던 내 좆을 지현이의 보지근처로 가져가면서 지현이의 허리를 잡으니 지현이는 뒤를 돌아보며 "오빠... 지금하게요?..."하며 묻길래

"지금은 지현이 보지속을 구경하고 나중에 지현이 똥고를 쑤셔줄께..."하면서 지현이의 보지속으로 샴프로 미끌한 내 좆을 집어넣었다.

지현이의 보지 구멍은 전과같이 좁고 따듯하게 느껴졌다.

지현이의 보지는 내 좆의 입성을 환영하듯이 부드럽게 내 좆을 만져두었다.

지현이의 보지를 한동안 쑤시니 지현이도 "아... 오빠,... 좋아요... 지현이 보지가 너무 좋아요..."하면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과연 얘가 삼일전에 첫 씹한애 맞아? 벌써 이렇게 느끼면서 좋아하니...'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의 보지가 주는 쾌감을 느끼면서 내 피스톤 운동을 조금씩 빨리했다.

그러면서 지현이의 항문에 양손의 손가락 하나씩을 밀어넣어 보지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내 좆과 같이 항문을 쑤셔주자 지현이는 "아...아.. 오빠.... 엄마... 엄마... 어떻게..."하거나 "악.... 오빠 좋아요... 지현이 보지가 너무 좋아요... 오빠..... 사랑해요..."하면서 신음을 내면서 보지와 항문으로 씹을 즐기고 있었다.

나중에 지현이가 "악악... 오빠... 사랑해요... 엄마... 엄마야....."하면서 절정에 오르자 나는 좆의 움직임을 멈추고 지현이의 보지 구멍의 입구가 움찔거리는 움직임을 내 좆의 기둥으로 즐기면서 귀두를 구멍 입구까지 빼내었다가 끝까지 아주 천천히 움직이면서 꽉 조여져서 움찔거리는 지현이 보지구멍 입구를 즐기다가 좆을 빼내서 지현이의 항문입구로 옮기면서 지현이에게 "지현아... 이제는 지현이 똥고속에 오빠 좆을 넣을거야... 똥고의 힘을 빼봐.."하자 지현이가 똥고에 힘을 빼는 것이 내 손가락으로 느껴졌다.

손가락이 지현이의 똥고에서 빠져나오자 마자 나는 좆을 내 손가락과 교체시켜 지현이의 항문속으로 넣었다.

지현이는 이제 아픔을 느끼지 않은지 "헉... 억.."하는 소리밖에는 내질않고 내 좆의 뿌리까지 밖아넣는 것을 받아주었다.

좁은 지현이의 보지 구멍보다고 좁게 느껴지는 지현이의 항문속은 어제와 같이 내 좆 전체를 꽉 잡아주어 지현이의 보지속에서 느낀 쾌감과는 또다른 쾌감을 내 좆과 내 머리에 전해주었다.

어찌나 지현이의 항문이 내 좆을 잘 물어주던지 '어제 밤에 사정한후 몇 시간만에 하는 모닝 섹스도 이렇게 참기가 힘이든데 혹시 몇일을 굶었다가 한다면 넣자마자 싸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만큼 지현이의 항문이 주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얼마나 사정을 참으려고 노력했던가 하면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다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지면 동작을 멈추고 내 엉덩이나 옆구리를 꼬집어서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까지 동원하면서 사정을 참으려고 했다.

정말 그 정도로 지현이 항문의 맛은 일품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항문을 쑤셔주니 지현이도 어제밤과는 달이 쾌감이 느꺼지는지 "아.. 오빠.. 이상해져요...."하면??자신의 흥분을 나에게 알려주었고

"어때.... 아직도 아픈거야 아님 좋은 기분이야?.."하고 물었더니

"악... 아픈게 아니고 좋은데 이상해요..."하면서 자기의 똥고가 쑤셔지면서 느껴지는 쾌감을 아직 정의하지 못하고 있었다.

"여자는 보지뿐만 아니라 똥고로도 올가즘을 느낀다고 하니까... 좋은 것은 올가즘으로 올라가는 길일거야.. 그러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무언가 쌀거같으면 싸.... 내가 지현이 보지 쑤셔줄때처럼 말이야..." 하고서는 내가 지현이의 생각을 정리해 주었다.

"아.. 오빠... 좋아요... 아... 점점 더...."하면서 지현이는 똥고에 힘을주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항문성교의 맛을 들여가고 있었다.

허리에 있던 손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벌려보니 지현이의 항문속에 밖힌 내 좆이 왕복운동하는 것을 자세히 볼수있었다.

지현이의 항문이 주는 쾌감도 참기가 점점 힘들어지는데 이제는 내 좆이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는 것을 보면서 시각적인 쾌감까지 느끼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아... 지현아.... 미안한데... 도저히 못 참을 것 같아... 미안해..."

"아... 오빠... 괜찮아요... 오빠 좋은데로 하세요... 전 괜찮아요..."하면서 내 절정을 허락해 주었다.

그래서 다시 지현이의 허리를 부둥켜 잡고 좆을 거의 입구까지 빼엇다가 뿌리까지 밖히면서 내 몸과 지현이의 몸이 충돌하면서 '턱..턱...'하는 소리가 나도록 빠르게 쑤시니 강한 전류가 내몸을 관통하고 좆으로 내려가더니 다시 좆에서 더한 전류가 머리를 때렸다.

"아... 나 싼다.... 지현아.. 사랑해..."하면서 지현이의 항문 깊숙한곳에 내 정액을 쏘아주었다.

첫 번째의 강력한 사정이 끝나고서는 다시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면서 나머지 대기하고 있던 분신들을 원래 찾아 들어가야할 구멍이 아닌 사지로 몰아넣었다.

몇번의 껄떡임이 끝나자 좆을 지현이의 항문에서 빼고 다시 물로 내 몸을 닦고서는 그때까지 욕조를 잡고 구부려 있는 지현이의 엉덩이에 샤워기를 대고 먼저 보지 구멍안의 샴프를 닦아내고서는 지현이의 항문도 손가락을 넣어서 닦아주었다.

잠시후 서로의 몸이 물로 깨끗하게 되어진후 지현이는 양변기에 걸터앉으면서 항문에서 뭐가 흘러나오는 것 같다고 하면서 나보고 먼저 나가라고 하길래 내가 먼저 타월을 두르면서 내 방으로 가 부산으로 가져갈 옷과 면도기등을 가방에 넣고 간단하게 청바지와 셔츠로 옷을 입고 가방을 들고나오니 그때까지도 지현이는 욕실에 앉아있었다.

욕실의 문을열고 앉아있는 지현이에게 "아직도 이상해?..."하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이제는 괜찮은 것 같다면서 물을 내리고 일어나 욕조앞에서 샤워기를 틀고 쭈그려 앉더니 뒷처리를 하는 것 같았다. 등을 보이면서 돌아 앉아있는 지현이에게 돌아서서 하라고 했더니 지혀이는 챙피하다고 하길래 "지현이의 그 예쁜 보지를 내가 보고 싶어서 그래... 자... 빨리 돌아바..."했더니 지현이가 나를 보고 돌아앉았다.

그렇게 지현이가 자기 보지와 항문을 물로 닦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예쁜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현이의 보지로 눈길을 돌리니 손으로 보지의 음순을 벌리고 닦고있었고 음순은 손가락이 움직이는대로 이리저리 밀리면서 물줄기를 받고 있었다.

다 닦고 지현이는 먼저 타울로 몸을 말리고 머리를 말리면서 자기방으로 갔다.

이제 지현이는 나와 같이 있을때는 옷을 걸치지 말라는 내 명령을 충실하게 지키는 착한 여자가 되었다.

자기의 짐을 가방에 넣고 지현이는 예의 그 순진한 속옷을 꺼내 입으려 하길래 내가 전에 선물한 속옷을 입으라고 했더니 지현이는 어떻게 그러냐고 반항했지만 곧 내 명령으로 속이 다 비치는 하얀 브라와 팬티로 갈아입고 약간 통이 넓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차로 공항에 가면서 다른차가 눈치채지 못하게 지현이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지현이의 보지를 한껏 주물러 주었고 가뜩이나 얇은 팬티는 지현이의 보지 꿀물로 흥건하게 젖어 공항 외부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내릴때에는 물 휴지로 자기의 보지를 다시 닦아내고 마른 휴지로 펑 젖은 팬티를 닦아야 할만큼 지현이도 흥분했다.

부산으로 내려가면서 지현이에게 앞으로 지켜야할 것을 알려주어 억지로라도 지현이의 승낙을 얻어내었다.

내가 제시한 것은

1: 집에 우리 둘만 있을 경우에는 항상 나체차림이어야 한다.

2:지수가 있어서 나체가 안될때에는 치마를 입는다. 단 치마는 무릎 위까지 오는것이어야 하고 너무 타이트한 것은 안된다.

3:당연히 치마속에는 아무 장해물이 없어야 한다.

4:브라는 그날 그날의 옷감과 색상에 따라서 착용할수있되 적어도 하루건너씩을 지수가 노브라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두껍고 진한색을 입고 노브라로 지낸다.
는 것이었다.

치마가 없다는 지현이에게 구입하라고 돈을 주어 구입하게 했다.

그리고 공항 화장실에서 미니스커트를 청바지로 갈아 입게하였다.


김해 공항에 도착하니 지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장모님차를 가지고 왔길래 내가 운전 하겠다고 했더니 길을모르는 내가 어떻게 운전하냐고 하면서 지수가 운전하고 처가로갔다.

장모님에게 인사드리니 잘왔다고 하시면서 장인어른과 지애처제네도 곧 도착할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지현이를 데리고 있어서 고맙다고 말씀하셨다.

'지현이같은 일등품을 저에게 보내주셔서 제가 정말 감사를 드린다"고 생각하면서 소파에서 잠시 있으니 장인어른이 오셔서 인사하고 잠시후에 지애처제와 아랫동서인 최서방에 같이 들어왔다.

반갑게 인사하는 두사람과 같이 인사를 하고서는 지애처제를 보니 역시 세 자매중에서는 가장 몸매와 미모가 뛰어났다.

지현이는 귀염성이 있는 얼굴이고 가슴이 몸에 맞지않게 조금 크게 보이고 지수는 그냥 예쁘장한 얼굴에 그 큰 가슴이 흉하게 보이지 않는 몸을 가지고있다면 지애처제는 섹시한 얼굴과 큰 가슴과 가느다란 허리 허리에 알맞은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

키는 지수보다는 크고 지현이보다는 작은 한 165정도 되보이고 보는 남자들이 한번 품어보고 싶다는 색기가 눈과 입에서 풍겨져 나오는 그런 외모를 가지고 성격도 자유분방한 것으로 알고있었다.

한마디로 WELL PROPORTION된 그런 몸매의 소유자였다.

그리고 자기 몸매에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짧은 미니를 즐겨 입는 것 같았다.

몇번 아니지만 내가 만날때마다 그랬고 그날도 그렇게 입고있었다.

아마 대학교 다닐때도 그랬던지 복학생이었던 최서방이 푹빠져 그냥놔두면 안될것같아서 지애처제가 졸업하자마자 처가의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 집에 들여앉힌 관계라고 들어서 알고있었다.

최서방은 증권회사에 근무하면서 잘 나가는 것으로 얘기들었다.

지애처제는 성격대로 집에 쳐밖혀 있기 싫다며 친구들과 같이 조그만 미술학원을 운영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장모님이 준비해놓은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술 좋아하시는 장인어른이 오랜만에 우리내외와 지애네 그리고 지현이까지 모두 모였다면서 술을 시작하자고 하시는 것을 장모님이 극구 말리셔 저녁으로 술약속을 하고 식사를 끝내고 모여서 그 동안의 얘기며 이얘기 저얘기 하는데 지현이는 고등학교 친구와 약속이 되었다며 외출하였고 오랜만에 고스톱을 치자는 의견이 나와서 장인어른, 최서방과 나는 거실 바닦에 자리를 잡고 고스톱을 시작했다.

지수와 지애처제는 자기들끼리 장모님과 얘기를 나무면서 과일을 준비해 우리에게 같다 주었다.

얼마후에 지애처제가 최서방옆에 앉아서 참견을 하는데 치마밑으로 나온 쭉뻣은 다리가 너무 멋지게 보였다.

지현이가 돌아왔길래 그사이 제일 많이 딴 최서방이 저녁식사를 사고 2차는 내가 사기로 하고서는 술 때문에 차를 나두고 가기로 하고 저녁식사장소로 향했다.

술이 곁들어진 회로 식사를 하면서 다들 즐거운 듯 보였고 다들 조금씩 술이 오르는 것 같았다.

식사후 2차는 나이트로 가자는 내 의견에 장모님이 그 나이에 어떻게 그런데 가냐고 반대하시는 것을 아직도 처녀같아 보이신다는 칭찬과 억지로 나이트로 정하고 너무 젊은애들이 모이는곳이 아닌 직장인들이 갈 수 있는 곳을 최서방에게 물어 최서방이 안내하는 나이트로 갔다.

나이트에서 약간 거북해하는 웨이터에게 만병통치약인 돈을 집어주고 방을 잡아서 다시 술자리를 이어갔다.

극구 싫다고 하는 하시는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나두고 우리 다섯명은 가끔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었다.

춤을 추는 솜씨도 지애 처제가 제일 낳았고 거기에 있는 많은 여자들 중에서도 지애처제는 톱클라스에 들정도였다.

여기저기의 늑대들이 지애처제를 게걸스럽게 쳐다보고 있었고 지애처제는 그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방에서 술을 마시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주량에 맞게 술에 취해갔고 내가 장인어른 과 최서방에게 가위바위보를 청하자 다들 왜그러냐고 물었다.

이긴 사람이 이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과 슬로우를 추자고 제의했더니 다를 동의하고 가위바위보를 해 내가 1등, 장인어른이 2등, 최서방이 3등을 했다.

슬로우가 시작되길래 지수, 지현, 지애를 유심히 쳐다보다가 난 '이방에서 가장아름다운 여성은 역시 장모님'이라는 말을 하면서 절대로 안된다는 장모님을 규칙은 지키셔야 한다는 내 말과 방안의 모든 사람들의 성화에 힘입어 장모님을 모시고 2등하신 장인어른은 막내인 지현이를 그리고 최서방은 지수를 데리고 슬로우를 추었다.

그렇게 술자리가 계속되었고 이번에는 여자들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파트너를 정하자고 했는데 장모님은 못하시겠다고 해서 세자매가 가위바위를 해 지수, 지애, 지현이순이 되었다.

다시 슬로우가 시작되자 지수는 장인어른을 선택했고, 지애는 아까의 복수라는 듯이 나를 선책해서 지현이는 할수없이 최서방과 슬로우를 시작했다.

시간이 경과되어 짝들이 다 맞추어졌던지 아까보다는 훨씬 많은 커플들이 스테이지로 몰려들어 가깝게 모여있던 우리들의 사이로 많이 끼어들어 다들 조금씩 멀어지게 되었다. 얘기를 하다가 지애처제가 "형부... 애 아직 얘기 안가져요?.."하고 묻길래...

웃으면서 "아... 그거야 하늘을 봐야 별을따지..."

"아니 왜요...."

"알잖아... 지수가 바쁜게 없으면 내가 바쁘고, 내가 한가하면 지수가 바쁘니... 아니 그런 지애처제는 왜 아직?..."

"아직은 나이도 그렇고... 또.. 저희도 그래요..."

"뭐가...."

"아이참 저희도 하늘을 봐야지요....호호호... "

"아니 왜?.. 누가 그렇게 바쁜데.."

"저이가 일이 많아서 항상 바쁘대요.. 그리고 거의 매일 술이니..."하면서 대화를 나누었다. 들었던대로 지애처제는 가리지않고 서슴없이 이야기를 했다.

"아니.. 이렇게 예쁜 여자를 외롭게 하다니 최서방 안되겠는데...."

"형부는 제가 이쁘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내 생각에는 영화배우 저리가란대.."

"형부... 언니한테 이를거에요..."

"아니... 예쁜여자 예쁘다고 하는게 죈가?.. 하하하.."하면서

지현이쪽을 쳐다보니 여러 커플들이 움직여서 그런지 최서방과 지현이의 사이가 많이 가까워져 있었다.

사람들 틈으로밖에는 보이지 않고 또 조명도 어두워서 하체는 어떻게 붙어있는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최서방도 남자인지라 어린 처제에 욕심이 생겨서 어떤일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애 처제와 나와의 공간도 이제는 무척 줄어들어 있었다.

지애처제를 놀려줄 생각으로 괜히 눈을 들어 조명을 쳐다본다던가 아님 다른 생각에 잠겨있는척 했더니 지애처제가 '왜 그러냐고, 자기와 춤추는게 싫냐'고 물어서 그게아니고 이렇게 예쁜 여자와 춤을 출려니 불편해져서 그런다고 하자 그게 뭐냐고 뭇길래 결혼한 여자가 다 알면서 왜그러냐고 하면서 이제 그만 방으로 들어가자고 했더니 규칙은 노래가 끝날때까지 라면서 계속 춤을 추었다.

노래가 두 번째로 들어가자 뒤의 커플에 밀리는척 하면서 지애처제의 하반신이 나에게 밀착되어졌다.

내가 허리를 뒤로빼자 뒤에 사람에게 닫는 것 같아서 많이 빼지는 못하고 그렇게 있자니 조금있다가 다시 밀착되어졌다.

이제는 사람들의 물결에 밀려 지수나 지현이를 볼 수 없는 자리에 있었다.

지애처제도 그것을 알고있는지 계속 내 하체에 자기의 하체를 밀착시키면서 춤을 추었다. 나는 지애처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려고 내 좆에 기상 명령을 내려 조금씩 내 좆이 일어서게 하였다.

처음에는 모르는척 하던 지애처제는 완전히 기립된 내좆을 느끼고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고민하는 것 같더니 한순간 자기의 엉덩이를 돌리면서 내 좆을 애무해 주었다.

내가 놀라 내 엉덩이를 빼니 바로 따라 들어와 다시 엉덩이를 돌려주었다.

뒤에 사람이 있어서 더 빼지는 못하고 말을 해서도 안될 것 같아서 그냥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지애처제의 엉덩이의 돌림은 아무리 기혼이라해도 강약을 주어가면서 멋지게 돌리고있었다. 나는 속으로 '이거 잘하면 지애도 맛볼수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애처제의 엉덩이를 만지려고 하다가 문즉 딴 생각이 나서 손을 멈추었다.

지금 지애는 내가 지수와 섹스를 자주 나누지 못한다고 들었고해서 술을 핑계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데 내가 진짜 섹스에 굶주린 남자처럼 행동을 한다면 같이있는 어린 처제인 지현이를 가만두겠냐하는 생각을 할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절제된 행동을 보여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만히 "지애처제가 많이 취했나 보네... 우리 방으로 들어갈까.."하면서 지애처제를 안고있던 허리의 손을 빼니

지애는 "칫..... 아까는 내가 예쁘다고 하고선...."하면서 게속 내 품에서 엉덩이를 돌려댔다. "정말로 지애처제가 예쁘지... 하지만 자꾸 나쁜생각이 나서...."하면서 내가 갈등하는 것처럼 얘기를 해주었다.

'형부.. 우리 노래 끝날때까지만요..."하면 서 계속하길 원하길래

"나야... 좋지...후후"하면서 '이거 계획세워 조지면 내 밑에서 껄떡대는 것 볼수있겠는데... 나중에 내 계획이 끝나면 지애를... 후후후...'하는 생각을 하면서 내 처음 흉계에 없던 다른 흉계를 포함시켰다.

그렇게 노래가 끝날때까지 지애의 서비스를 받고서는 방으로 돌아오면서 '요즘 지수가 너무 바쁘다보니 내가 잠깐 정신이 어떻게 되었나 보다... 너무 미안하다... 그리고 나를 이해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맙다...' 라는 인사를 하고서는 먼저 방으로 가라고 했더니 지애가 왜그러냐고 묻길래 내 불쑥 솟아오를 바지앞을 보여주면서 이러고 어떻게 방으로 가냐고 화장실에 잠시 들렸다 가겠다고 하니 지애는 웃으면서 "천천히... 오세요.. 형부"하면서 먼저 방으로 가고

난 화장실로가서 소변을 보고 있자니 최서방도 화장실로 들어온다.

소변기 위쪽으로 달린 거울로 보다가 최서방의 바지앞이 불룩하게 서있는 것을 보고서는 최서방도 지현이와 춤추면서 어떤 접촉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흥분했구나 하는 것을 눈치채었다.

잠시후 최서방과 같이 방으로 돌아가서 이제는 돌아가자고 하시는 장모님의 의견을 따라 계산하고 밖으로 나오니 장인어른의 내일은 일요일이니 집에가서 한잔 더하시자는 고집에 따라 다들 처가집으로 모여서 다시 술판이 벌어졌다.

거실에서 벌어진 술판은 술이 제일 약한 장모님과 지현이가 제일먼저 떨어져 나갔고 얼마후에는 지수가 취해서 떨어져 나갔다.

처가는 큰집은 너무 썰렁하시다고 지수가 결혼하고 난 얼마후 방 3개짜리 아파트로 이사했었다.

그날 전에 지현이가 쓰던방은 지수, 지애, 지현이가 자기로 했고 나와 최서방은 다른 방에서 자기로 했었다.

나중에 장인어른도 취하셔서 안방으로 들어가실 때까지 지애처제는 무슨일인지 술도 많이 먹지 않으면서도 우리와 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장인어른이 떨어져 나가시자 내가 이제 술자리를 끝내자고 했으나 최서방은 계속하자고 우겼다.

그래서 거실에서는 우리가 시끄럽게 해서 다른 사람들이 깰수있으니 그럼 우리가 자기로 한방에서 계속하기로 하고 술과 안주들 들고 빈방으로 들어갔다.

이것 저것 잔물건을 두는 창고같이 사용하는 방이라서 침대는 없고 우리의 이불과 요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다시 술자리가 시작되자 지애처제는 옷을 좀 갈아입어야겠다고 하고선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들어온 지애처제는 헐렁한 얇은 하늘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서 들어왔다.

외출복이 아닌 집에서 편하게 잘때만 입는 그런 옷같았다.

지수옷을 입은것인지 아니면 장모님것을 빌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치마는 무릎위 20cm정도까지 올라간 미니 원피스 같았다.

방에 들어와 벽에 기대어 앉아있는 내 앞을 지나서 반대편 벽쪽으로 가서 앉아서 다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술을 마시는데 지애는 주량이 상당히 되는 것 같아보였다.

그렇게 마시다가 최서방이 화장실을 가겠다고 일어서서 문을열고 나가니 지애는 술에 취한것인지 아님 술취한척 하는 것인지 "아... "하면서 벽에 기대고 가리런히 모여있던 다리를 쭉폈다.

그리고 바로 다리를 약간 벌리면서 다리하나의 무릎을 세웠다.

그러자 바로 앞쪽의 벽에 기대어 있던 나는 치마가 벌어진 사이로 지애의 속살을 볼수가 있었다.

역시 지애답게 팬티는 벗고 들어왔나보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보지의 털이 지수나 지현이보다는 많아 보였다.

하지만 음순이 모여져 있어서 보지속을 자세히 볼수는 없었다.

지애가 술취한척 하면서 나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을 눈치챈 나는 지애의 보지를 자세히 보기위해 머리를 조금 앞으로 내어 자세를 취했다.

아마 실눈으로 나의 행동을 엿보고 있던 지애였나 보다.

내가 머리를 앞으로 내어 잘보려 한다는 것을 마치 알고서 도와주듯이 다른쪽 다리도 약간 세워 다리를 더욱 벌려주었다.

그러니 이제는 지애의 보지를 좀더 자세히 관찰할수 있었다.

더욱 자세히 보려고 앞으로 머리를 내미는데 화장실의 물소리가 들여왔다.

지애도 물소리가 나자마자 다시 다리를 내리고 오므려 가지런히 모은 뒤 그냥 벽에 기대어 앉아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후 약 한시간동안 지애는 술을 더마시지 않고서 그냥 그렇게 앉아있었고 최서방과 나는 계속 일얘기며 집안얘기같은 것을 하면서 술을 비웠다.

그사이 최서방이 두 번더 화장실을 갔었다.

그러면 지애는 기다렸다는듯이 나에게 다리를 벌려주어서 자기의 보지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지애의 보지를 보았을 때 지애의 보지가 약간 젖어있다는 것을 불빛이 보지에서 반사되는 것을 보고서는 알아 차렸다.

지애의 보지는 털은 지수보다 약간 많이 그리고 넓게 퍼져있었으며 보지의 음순도 지수나 지애보다는 긴모습이었다.

음순끝은 그동안의 남성편력이 많았던지 약간은 짙은 갈색으로 변해있었다.

그런시간이 지나다 어느순간 최서방은 "어이... 이제 잘래요.... "라는 말과함께 그 자리에 풀썩쓰러져 잠이들어 버렸다.

내가 술자리를 어느정도 처리를 하고서는 요를 깔아 최서방을 뉘이고 벽에 기대어 잠든척하는 지애에게 "지애처제... 방에가서 자야지..."하면서 깨우는척을 해도 전혀 반응없이 옆으로 떨썩 쓰러져 잠이든척 하는 것 같았다. 들어서 최서방옆으로 옮기면서 슬쩍 유방과 엉덩이를 만지고서는 둘의 몸위로 이불을 덮어주고 내 가방에서 반바지와 티를 갖고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서는 난 소파위에 누워서 지애가 무슨 생각으로 나에게 저럴까? 하는 생각에 잠겼다.

나도 술이 조금 되어서 '에이... 될대로 되라지.... 지도 무슨 생각이 있으니까.. 저러겠지...'하고서는 잠을 청했다.

워낙 내 성깔이 더러워서 그런지 난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자지 못한다. 아예 술에 떡이되도록 취해서 술낌에 잠이들면 몰라도 그래서 난 출장이 제일 힘들다.

그렇다고 워낙 약을 싫어해서 수면제는 입에 대기도 싫고.

그날도 술은 오랫동안 많이 마셨다고는 해도 실수할까봐 정신을 차릴수있을 만큼만 마셨기 때문에 바로 술에취해 잠이 들수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잠시 누워있다가 지현이 방에서 잠들어 있는 지수에게 갈까도 생각했지만 다된밥에 재뿌리게 될까봐 참고서 그냥 누워있었다.

그렇게 있다가 목이 컬컬해서 냉장고에서 찬물을 꺼내 마시고는 다시 소파에 누워서 앞으로 지애를 어떻게 살쿨까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이미 어둠에 익숙해져 있던터라 창고방에서 나오는 사람의 형태를 간단하게나마 볼수있었다.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니 지애였다.

바로 따라서 들어가고픈 욕망을 참으면서 지애가 안자고 나온 것이 어떤생각이 있어서가 아닌지 궁금해하면서 지애의 다음 행동은 어떤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잠시후 물소리와 함께 욕실문이 열리고 지애의 형태가 욕실의 불이 꺼질때까지 확실하게 보였다.

지애는 바로 방으로 가지않고 냉장고를 열고 물을 마시면서 소파에 누워있는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최서방이 잠들어 있는 창고방으로 가지않고 지현이의 방앞으로 가서는 잠시 생각을 하는 것 같더니 무슨 결심을 한 듯 내가 누워있는 소파로 걸어왔다.

빛이라고는 창문밖 단지에 켜놓은 불빛뿐이었지만 익숙해지면 사물을 분별할수 있을정도는 되는 그런 빛이 거실을 밝히고 있었다.

지애는 내가 잠이든 것으로 알고있는지 내 옆에 서서 나를 한참을 내려보다가 내가 진짜로 잠이 들었는지 확인하는 것처럼 소파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내 얼굴을 쳐다보았다.

내가 아무런 행동이나 말을 않고서 그냥 그렇게 있자 지애는 일어서서 방으로 돌아갈려고 했다.

이제 지애를 건드려도 괜 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서서 가려는 지애의 들어난 허벅지에 손을 대어 위로 쓰다듬어 올라가니 처음에 지애는 움찔하며 놀란 듯 "어..."하고는 조그많게 소리를 내었다.

내가 계속해서 손을올려 치마의 안쪽으로 맨살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움켜쥐듯이 잡고서는 주무르기 시작했다.

지현이보다는 팽팽하지는 않았지만 지수보다는 팽팽한 지애의 엉덩이였다.

잠시 서서 내가 자기의 엉덩이를 주무르는 것을 즐기던 지애는, 내가 손에 힘을 주어 나를 볼수있겠큼 돌리려고 하였다.

지애는 천천히 몸을 돌려 내쪽을 향하더니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지애는 섹스를 즐기던지 아니면 요금 굶고있는 것이 틀림없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애는 자신의 외모와 몸매가 남자들에게 어필한다는 것을 알고있고 지금까지 자기에게 친절하게 잘해서 자기의 환심을 사려하는 남자들을 많이 만났었을테니 난 그런 남자들과는 다르게 나가야겠다'고 마음먹고 터프하게 나가기로 했다.

지애가 나에게 다가오자 나는 다른손으로 지애의 손을 잡고 내 좆위로 쓸쩍 잡아다녔다.

지애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서는 내 앞 소파에 앉아 손을 내 좆으로 가져와 옷위로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지애가 앉자 엉덩이를 만지는게 힘들어 손을 지애의 유방으로 옮겨서 옷위로 유방을 움켜쥐며 유방위의 젖꼭지를 만지니 벌써 젖꼭지는 빨딱서있었다.

'어거 완전히 걸레아니야?...'하는 생각을 하며 무조건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강하게 비틀었다.

"아.... 헉..."하는 신음을 내면서 지애는 내 좆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계속 강하게 젖꼭지를 비틀자 지애는 손으로 내 반바지의 버튼을 푸르고 지퍼를 내렸다.

내가 바로 내 엉덩이를 들자 지애는 다 알고있다는 듯이 바로 내 반바지을 팬티와 함께 잡고서는 엉덩이 밑으로 내렸다.

이제는 빨딱선 내 좆을 쥐고선 지애는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여 주었다.

이젠 아무것도 꺼릴게 없다는 생각에서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 앉아 한족 다리를 지애의 몸옆으로 들어 옮겨 지애가 내 다리 사이게 꿇어앉아 있게끔 만들었다.

몸을숙여 두손으로 지애가 입고있던 원피스를 엉덩이로부터 들어올려 유방이 들어나게 하고서는 바로 목쪽으로 잡아당기니 지애는 얼굴을 들어 내 얼굴을 보더니 손을 만세동작으로 들어서 원피스가 자기몸으세 해방되는 것을 도와주었다.

원피스가 벗겨지자 나는 지애를 일으켜 세워서 내 앞에 서있게 한다음 지애의 몸매를 평가하는것처럼 쳐다보자 지애는 그래도 창피한자 한 손으로는 자기의 유방을 다른 손으로는 자기의 보지털을 가리고 서 있었다.

내가 손으로 손을 치라고 하자 지애는 약간의 망설임 끝에 손을 내려 주었다.

지애의 몸은 내가 생각했던 대로였다.

역시 유방은 세 자매중 제일 아담한 것 같았고 털은 제일 많은 것 같았다.

하지만 유방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엉덩이 그 모든 것들이 너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몸이었다.

지애에게 뒤로 돌아보라고 손짓하니 이번에도 약간의 망설임을 보이고는 돌아서서 뒷모습을 나에게 평가당하여 주었다.

그더가가 지애가 다시 돌아서자 나는 지애에게 네에게 오라고 손짓하였다.

지애가 내 앞에 서자 나는 두손을 들어 지애의 두 유방을 바로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리고서는 아까와 같이 엄지와 검지로 양 젖꼭지를 강하게 비틀자 지애는 "아... 아..."하는 신음을 아주 약하게 내었다.

지애도 자기의 신음에 자기가 놀란 듯 손으로 입을 막으며 신음을 참으려고 하는 듯 했다.

그렇게 젖꼭지를 비틀다가 양손을 내려 한손을 지애의 보지털을 손가락을 세워 긁어주면서 다른손은 지애의 뒤쪽으로 돌려서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러 주었다.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지애의 꼬리뼈에 대고 한 손가락으로 힘을주면서 밑으로 훑으자 지애는 역시 선수답게 다리를 벌리며 허리를 조금 내려 내 손이 자기의 보지를 침공하는 것을 수월하게 해주었다.

보지털으 다듬어주던 한손을 내려 음핵을 만지니 표피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던곳을 내 손가락을 쓰다듬어주자 지애의 손으로 막고있던 입에서 다시 조그마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엉덩이쪽의 손은 뒤쪽에서 지애을 항문을 비벼주고 앞쪽에서는 음핵을 비벼주자 지애는 어쩔줄 몰라하며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내 양손이 주는 쾌감을 만끽하고 있는 것 같았다.

잠시 그렇게 만져주다 항문을 비벼주던 손을 회음을 거쳐 보지로 가져가니 벌써 지애의 보지는 낙동강이었다. 슬슬 음순과 보지 구멍을 비비다가 갑자기 손가락을 뻗쳐 보지 구멍 속으로 쳐 밖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음핵을 강하게 비벼주니 "억.... 헉..."하는 약간의 큰 신음소리가 입과 손을 거쳐 뿜어져 나왔다.

신음을 참으려고 노력하는 지애의 모습을 보고 안심이되어 보지속을 손가락을 강하게 질벽의 훑어주면서 음핵의 손도 강하고 빠르게 움직여 주었다.

잠시 그러자 지애의 몸이 경직되면서 손으로 내 어깨를 아플만큼 강하게 쥐면서 "으으으으.."하는 겨우 참는듯한 신음이 지애의 입속을 맴돌고 있었다.

자기의 남편이 바로 가까운 곳에서 잠들어 있는 시간에 다른남자, 특히 형부라는 사람의 손이 자기의 음핵과 보지구멍을 쑤시고 있다는 도착적인 생각과 술기운이 합쳐져 빠른 절정을 가져온 것 같았다.

잠시 지애가 절정후의 만족감을 느끼도록 그렇게 보지구멍과 음핵으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여주다가 손을 빼 내었다.

내 손이 보지구멍에서 빠지자 지애는 내 앞에 펄썩 주저앉고 말았다.

내 앞에 앉아있는 지애를 머리를 잡고 내 좆으로 가져오니 지애는 주저없이 내 좆을 자기의 입속으로 넣더니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지애는 혀를 내밀어 귀두의 테두리를 돌려가며 핥아주기도 하고, 혀를 귀두의 요도구로 넣었다 빼었다 하기도하고, 요도구부터 알 주머니까지 혀로 비벼주기도 하면서 자신의 오랄 테크닉을 나에게 자랑하였다.

또 손으로는 내 좆을 딸딸이 치듯이 훑으면서 고개를 내 다리 밑쪽으로 디밀어 알주머니을 핥거나 입에넣고 빨아주었는데 얼마나 강하게 빨아들였던지 내 불알들이 지애 입속으로 빨려나갈 것같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나는 그렇게 지애의 오랄 서비스를 받으면서 엉덩이을 소파의 끝쪽으로 내밀며 등을 소파등받이에 붙이고 앉아서 손으로 지애의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면서 쾌감을 즐기고 있어다.

지애는 내가 이상한 눈길한번 준적이 없는 여자였다. 만난것도 ?번 되지않았고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았다가 괜히 이상한 소리만 들을까봐 그냥 속으로 괜찮다하는 생각과 지수보다 먼저 결혼해 있던 지애의 남편인 최서방이 여자 하나는 잘 골랐다 하는 생각뿐이었다.

그런 지애의 아까 행동과 지금 내 좆을 죽어라 빨고있는 모습을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쳐갔다.

그러다가 지애라는 여자는 색욕의 화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고서는 형부라지만 몇번 만나보지 못한 남자에게 자기의 보지를 보여 주지않나..

아무 거리낌없이 그 남자의 좆을 아주 맛있다는 듯이 빨아주지 못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허리를 들어 내 좆이 지애의 입속을 들락날락하게 만들자 지애는 입술을 모으고 입안을 강하게 조여주며 내 쾌감을 올려주려 노력하였다.

그러다가 내가 그냥 있으면 자기가 자기의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꿀쩍.. 꿀쩍...'하는

소기가 날정도로 내 좆을 빨아 주었다.

지애가 어디까지 깔까라는 생각에 지애의 입에서 내 좆을 빼고 일어나니 지애는 아쉬운 눈짓을 하는것처럼 느껴졌다.

소파위에 서서 뒤를 돌아 소파의 등받이 위를 손으로 잡고 허리를 뒤로 내리면서 엉덩이를 내밀어 지애의 얼굴앞에 내 엉덩이가 가도록 만들었다.

나는 지애가 알까?하면서 그렇게 잠시 기다리니 지애는 역시 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내갸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린 것처럼 내 엉덩이에 두 손을 대었다.

잠시후 지애는 내 엉덩이의 모든 부분을 두 손, 입술과 혀를 사용해 만지거나 핥아주었다.

내가 엉덩이를 좌우로 약간 움직여 신호를 주니 지애는 바로 알아보고 두 손으로 내 엉덩이의 양쪽을 잡고 밖으로 벌렸다.

그리고는 입술과 혀로 내 알주머니를 핥고 빨아주었다.

내가 이번에는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 신호하니 역시 지애는 선수답게 알아차리고 혀를 세워 천천히 내 회음을 핥아주며 항문쪽으로 움직였다.

지애는 역시 선수였다. 바로 내 항문을 애무하지 않고 혀와 입술로 내 항문주위만 핥거나 빨아주면서 애무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애가 타게 만들줄 알았다.

여기서 내가 채촉하거나 애가 타는것처럼 보인다면 내가 지애한테 지는것이다.

나는 그저 지애의 애무를 느긋하게 즐기면서 항문쪽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느끼고만 있었다.

잠시후 지애 생각에 내가 자기의 애무에 굴복하지 않을것임을 깨닳았는지 내 항문에 지애의 혀가 닿는 것을 느꼈다.

지애는 내 항문에 입을대고 혀를 내밀어 핥더니 한 손을 내 앞으로 돌려서 혼자서 꺼떡꺼떡 거리는 내 좆을 잡고 앞뒤로 움직였다.

내 좆이 지애의 손에의해서 움직여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제는 지애의 혀가 내 항문속으로 조금씩 진입하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지애는 내 좆과 항문을 동시에 애무해 주었다.

지애의 혀가 내 항문을 왕복하고 있으면서 내 좆을 지애의 손놀림으로 계속해서 껄떡이며 겉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지애의 극진한 서비스를 받다가 나는 그냥 다시 소파위로 누었다.

지애는 소파에 누운 나의 좆을 손을 잠시 잡고 흔들다 입에 넣고 한참을 빨았다.

적어도 내가 지애에게 이제 밖아도 좋다는 신호를 보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지애의 머리를 잡고 내 몸위로 올리려고 하니 지애는 일어나서 나를 쳐다 보았다.

나는 눈으로 잘했다는 칭찬의 눈길을 주면서 싱긋 웃어주었다.

지애는 부끄러운 듯이 눈을 약간 밑으로 내렸다.

나는 내 엉덩이를 약간 옆으로 움직여 지애의 발이 들어갈수 있는 공간을 소파와 내 몸사이에 만들었다.

지애는 나의 그런 행동을 보고서는 자기가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를 깨닳고는 한 발을 내 허리옆에 소파에 놓고 한 발을 다른쪽으로 놓고서는 내 좆위로 자기의 보지를 가져다 대었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며 허락을 하자 지애는 내 좆을 한손으로 잡고서는 천천히 자기위 몸을 내려 내 귀두가 자기 보지구멍의 입구에 닿도록 해주었다.

내 귀두가 지애의 보지구멍으 입구에 닿자 지애의 보지구멍에서 나오는 열기가 후끈하게 내 귀두에 전해졌다.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난 내 허리를 위쪽으로 강하게 올려치면서 내 좆이 지애의 보지속에 콱 밖히게 하였다.

지애는 "헉..."하며 내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에 밖히자 손을 내 좆에서 띄며 자기의 엉덩이를 아래로 내 밀어 내 좆이 끝까지 자기 보지구멍에 밖히도록 도와주었다.

지애의 보지구멍속은 정말 용암속 그 자체였다.

얼마나 뜨거웠던지 난 내 좆이 화상을 입는줄 알았다.

여자들이 보지 구멍속은 흥분하면 열기가 품어나는줄은 알고 있으나 그때까지 지애의 보지 속처럼 뜨거운 여자는 만나지 못했었다.

정말 뜨거운 기운이 내 좆을 휘감고 들어오는데 난 처음으로 그런 열기가 내 좆에 휘감기는 쾌감을 전율하며 느꼈다.

잠시 그 뜨거운 느낌을 받다가 본격적이 허리 상하운동을 시작하니 지애도 내 율동에 맞추어서 자기의 허리를 움직여 주었다.

나는 얼마동안은 강하게 허리를 쳐 올리다가 또 약하게 쳐 올리다가는 다시 강하게 쳐 올리고, 또 양 손으로 지애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 고정시키고 내 좆을 무지 빠르고 강하게 지애을 보지 구멍속을 왕복시키는 동작을 돌아가며 해주었다.

그러자 어느순간 지애는 내 몸위로 쓰러지며 신음을 못 참겠던지 내 어깨를 꽉물고는 다리와 엉덩이를 '벌벌' 떨었다.

아무리 참는 다고 내 어깨를 물었지만 "으으으... 으... 으... 어..."하는 신음이 내 어깨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러면서 지애의 보지는 '벌렁벌렁'이며 수축운동을 하는 것이 내 좆으로 느껴졌다.

잠시 내 좆의 운동을 약하게 해주면서 지애가 절정에서 내려오기를 기다렸다.

요몇일 계속 사정을 했고 그날 아침에 지현이의 항문에다 사정을 하고 밤에 술까지 먹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나는 아직도 멀었었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지애는 내가 아직도 아닌 것을 알고는 자기가 천천히 운동을 다시 시작 하였다.

내 어깨를 양 손으로 잡고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다가 다시 원을 그리며 맷돌운동을 하고

자기의 보지를 내 좆에 꽉 붙히고 허리만 움직이는 운동등을 자기의 보지에 힘을 주었다 빼었다 해가며 열심히 하였다.

아마 나를 만족시켜주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였을 것이다.

나는 소파에 누워서 덜렁거리며 움직이는 지애의 유방을 보거나 내 가슴에 누운 지애의 머리결을 쓰다듬어 주거나 하면서 지애의 운동이 주는 쾌감을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은 안방에 욕실이 딸려있으니 큰소리가 안나는 이곳으로 나오시지는 않을테고 최서방은 그렇게 취했으니 세상모르고 잘테고 내가 가장 걱정하였던 것은 지수나 지현이였다. 그중에서 지현이는 아직 어려 주량이 많이 않아 아까 마신 술정도면 취했다고 할수있어 괜찮은 것 같았는데 지수는 어떻게 보면 취했고 어?게 보면 안 취했던 것 같이 보였었다.

그러나 그런 상황들이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건 아마 지애도 마찬가지 였으리라.

우리 선조님들이 남기신 말중에 조개의 맛을 7등품으로 나누워 품평해 놓으셨는데, 그 중에 제일이 남의 조개 훔쳐먹는 것이라고 하셨듯이 그 맛이 최고인데 그것도 아무도 없는곳이 아니라 조개 주인이 근처에 있는데서 그 조개를 먹는 맛은 정말 스릴이 있는 그런 맛이었다.

특히 내 조개들도 근처에 있는데 남의 조개 그것도 내 조개의 동생이라는 것이 나에게 엄청난 흥분을 주는 것 같았다.

한참을 내 위에서 움직이던 지애는 다시 절정으로 치닿는 듯이 엉덩이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숨이 점점 가빠져갔다.

그러더니 어스순간 엉덩이를 움직이지 못하고 내 위로 쓰러저 그저 엉덩이만 앞뒤로 움직였다.

나는 지애를 양 팔로 꽉 안고서 지애의 몸을 고정시킨다음 다시 강력하고 빠른 동작으로 위에 위치한 지애의 보지를 좆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그런 강한 빠르고 강한 움직임으로 보지를 쑤셔주자 지애는 내 머리를 무지 강하게 움켜잡은 뒤 내 귀에 입을대고 아주 낮춘 소리로 "나.... 또..... 읍..."하는 신음을 내며 자기의 절정이 오고 있음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내가 잡고있던 상체와 보지는 내 몸에 꽉 붙어있고 허리만 위로 붕 뜨더니 "어... 억...."하는 신음과 동시에 몸을 떨면서 지애는 다시 절정의 정상에 다다렀다.

지애가 절정의 정상에서 조금이라도 더 쉴수있게 계속 펌프질을 해주다가 지애의 숨결이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내가 지애의 몸을 올려 아직도 사정하지 못한 내 좆을 지애의 꿈틀거리는 보지 구멍에서 빼내었다.

그렇게 한시간이 넘는 섹스동안 지애의 신음과 내 좆이 지애의 보지속을 드나들면서 내었던 질척거리는 소리밖에는 없었다.

나는 의도적으로 그리고 지애는 내가 말이 없으니 자기가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하는 그런 서로 말한마디 없는 그런 섹스를 즐긴 것이었다.

잠시 섹스후의 여운을 서로 껴안고 즐긴후에 나는 지애의 손을 끌고 우리의 옷을 집어들고

같이 욕실로 갔다.

욕실에 들어서자 마자 난 용변기에 앉아서 그동안 참고있던 소번을 보려고 했지만 이놈의 좆이 아직 뻣뻣이 서있어 한참을 그냥 앉아 있었다.

지애는 내가 그렇게 앉아있자 잠시 서서 나를 보고있다가 내가 샤워기를 눈으로 지적하니

스스럼없이 샤워기를 틀고 샤워를 시작했다.

샤워기의 물방울들이 지애의 멋진 몸에 뿌려지면서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앉아서 소변을 억지로 끌어낼려고 노력하니 통증까지 느껴지면서 소변이 조금씩 시작되다 어느순간 참았던 것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내가 소변을 끝맞쳤을 때 지애는 사워를 거의 끝내고 쭈그리고 앉아서 자기의 보지에 샤워기를 대고 뒷물을 하고있었다.

나는 그냥 좆을 몇번 튕겨 오줌을 털어내고 일어서서 지애의 앞으로 갔다.

지애 앞에서 힘이 줄었지만 아직도 서있는 좆을 얼굴앞으로 내 미니 지애는 바로 입을 열고 내 좆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지애가 샤워기의 물을 내몸에 뿌릴려고 하는 것은 막고 그냥 그렇게 허리를 움직여 지애의 입속을 쑤셨다.

내가 입에서 좆을 빼고 음낭을 입쪽으로 들이밀자 지애는 이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 차린것처럼 알 주머니와 알들을 정성껏 입과 혀로 애무하며 닦아주었다.

지애는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가 내 알주머니에서 입을 띠더니 나를 밀어 등을 보이게 하고서는 내 엉덩이를 양 손으로 벌려 항문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나는 지애을 도와주려고 세변기를 잡고 허리를 뒤로 내려 지애가 내 항문을 더 쉽게 핥을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지애가 자기의 입으로 내 좆과 항문을 닦아주는 것을 즐기다가 지애의 몸을 일으켜 잘했다는 칭찬의 뜻으로 입술에 키스를 해주며 손을 내려 지애의 보지를 만지니 지애의 보지는 물과 달리 따듯한 꿀물로 다시 범벅이 되어있었다.

'이런... 얘는 정말 밝히는 여자구만... 잘하면 쓸만하겠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바로 손가락두개를 보지 구멍속으로 넣으니 약간 빡빡하게 들어가 박힌다.

더 이상 시간을 끌면 어떻게 될지 몰라 그냥 넣었던 손가락을 빼니 지애는 안따까운지 보지를 밀어 내 손가락을 따라 왔다.

하지만 나는 그냥 모른척하고 지애의 보지속에 있던 손가락을 들어 보지꿀물이 묻어있는

손가락을 지애의 입에 넣으니 지애는 창피한 듯 나를 쳐다보면서도 아무 거부없이 자기의 보지물이 묻어있는 내 손가락을 입에 물고 깨끗이 핥아서 닦아주었다.

지애의 엉덩이를 한번 물컹하고 집어 준다음 내 팬티와 반바지를 입고 욕실을 나와 다시 소파에 누웠다.

잠시후 욕실의 변기 물소리가 들리더니 지애가 나와서 나를 쳐다보았다.

내가 고개를 끄떡이자 지애는 자기의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는 최서방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지애와의 조금전에 가졌던 정사를 생각하면서 지애를 내 성적 욕망의 노리개로 만들기로 작정하고 그 계획을 잠이 들때까지 세웠다.

내가 밤에 결정한 것은 그 동안 내가 내 욕망속에서만 가지고 있던 그렇지만 한번 현실로 가져보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던 내 전용 성 장난감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지수는 성격상 힘들고 지현이는 너무 사랑스러워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침 기가막힌 상대가 나타난 것 같았다.

지애는 내가 정의하기로는 SEX-MANIAC이었다.

항상 섹스에의 열망을 가지고 있는 그런 타입이었다.

그 열망을 지애가 어떻게 풀어가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제약(사회적이나 도덕적)의 둑이 무너지면 정말 섹스의 화신이 될수있는 그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여자로 생각되어졌다.

그리고 내가 그 둑을 헐어주고 내 장난감으로 만들어 가지고 싶어졌다.

그러나 지애가 어떻게 나올지는 몰랐다. 그렇다고 없는 시간과 기회를 만들어가며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당장은 지현이와 지수와의 관계를 정립하는 내 계획이 우선이었기 때문이었다.


다음날 아침 가장먼저 일어나신 장모님은 소파에서 자고 있던 나를 보고서는 놀라신 모양이었다.

창고방에서 자기로 한 내가 소파에서 자고 있었으니 무슨일이 있나하고 생각하신 장모님은 지현이의 방에서 자고있던 지수를 깨어 물어 보신 모양이었다.

지수도 모르는 일이여서 지수가 창고방을 열어보고서는 지애가 최서방과 자고 있는 것을 알고서는 이해가 간 모양이었다.

부엌에서 움직이는 소리에 내가 깨서 눈을 뜨니 장모님과 지수가 왔다갔다하는 것이 보였다.

바로 일어나 장모님께 아침인사 드렸더니 더 자라고 하시길래 다 잤다고 말씀드리고 지수와 잠시 장모님 모르게 아침키스로 인사하고 욕실에서 세면하고 나왔다.

장모님의 내가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게 안스러우신지 지애가 저렇게 철이 없다고하시면서 나보고 지현이의 방에서 좀더 자라고 하시면서 지수보고 지현이를 깨라고 하셨다.

나는 괜찮다고 편히 잘만큼 잤다고 말씀드리고 TV나 보겠다고 거실에서 아침 방송을 바고있었다.

바깥에서 나는 소리 때문이었는지 아님 일어날 시간이 되서 그랬는지 지애가 방에서 나왔다.

장모님의 꾸중을 듣고서도 그냥 술취해서 잠들었다는 핑계를 대고서는 욕실로 들어갔다.

잠시후 해장국을 끓이는데 부족한게 있다면서 장모님이 가게에 갖다 오시겠다고 하자 옆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던 지애가 선뜻 지가 가겠다며 일어선다.

옷이나 갈아입고 가라는 장모님의 명령에 지현이의 방에서 간단한 바지와 티로 갈아입은 지애는 필요하다는 것들을 듣고 돈을 받아서 가게에 간다고 나가면서,

"형부... 재미없는 TV나 보시지 마시고 저 도와주세요..."하면서 나도 같이가길 원했다.

"그럴까..."하면서 지수의 눈치를 보니 지수는 별 상관없다는 듯이 싱긋 웃었다.

장모님이 피곤한 박서방 괜히 힘들게 하지말고 너 혼자 가라는 말씀에 지애는 "형부랑 모닝 데이트좀 할려고 그래요... 괜찮지 언니?..."하고서는 지수의 허락을 구하자 지수는 그러라며 승낙했다.

장모님의 핀잔을 뒤로하고 편한 면바지로 갈아입는 내가 지애의 뒤를 따라 현관을 나섰다.

단지내 수퍼에서 이것저것을 보던 지애는 여기에는 쁹는 것이 없다며 동네 큰 수퍼를 가야겠다고 나서길래 나도 졸랑졸랑 지애의 엉덩이를 감상하며 따라 나섰다.

나는 그때까지도 아무 얘기를 하지않았고 지애도 마찬가지였다.

현관 인터폰으로 동네 수퍼에 갔다오겠다고 지수에게 알린 지애는 주차장에서 차를 꺼내 조수석 문을 열어주며 나보러 타라고했다.

차를 몰고 한 오분쯤 운전한후에 저쪽에 큰 수퍼가 보일때쯤 지애가 먼저 말을 꺼냈다.

아마 내가 먼저 말을 꺼내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해서였나보다.

"저... 형부... 어제......... "

"차를 저쪽에 잠깐 세울래?..."

"네... 왜요?..."

"아무래도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네...."하고선 깊옆에 차를 세웠다.

잠시 침묵이 흐른뒤에 지애가 먼저 말을 시작했다.

"어제는.... 제가 너무 취해서....."라며 핑계를 대는 지애의 말을 바로 끊고서

"난.... 어제 너무 즐거웠어... 그리고 어제 한번으로 끝나는 그런게 아니고 계속 지애을 안고싶어...."

"네... 하지만....."

"잘들어 지애.... 내가 보기엔 넌 엄청 뜨거운 여자야.... 열정이 속에서 훨훨 불타고 있는 그런 여자.... 그리고 난 그런 니가 좋아졌고...."

"하지만... 형부... 우리는...."

"결정은 지애.. 너에게 맡기겠어... 결정은 니가해... 하지만 니 보지속에서 철철 넘쳐나는 그 욕망을 나는 알고있어... 그리고 그런 욕망을 풀어주는 방법도..."

"어머... 형부.. 어떻게 그런말을..."

"아직 지애가 잘 모르겠지만 난 지금까지 니가 만나온 남자들과는 다른 놈이야... 너에게 아부같은 것이나 잘 보이려고 애 쓰는 남자가 아니야.... 난 그저 너의 보지속에 숨겨져있는 그 욕망을 꺼내서 같이 즐기려는 그런 남자야...."

"난.. 지애.. 너를 철저한 내 장난감으로 만들거야... 내가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말이야....'하면서 나는 장난감이란 단어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

"앞으로 넌... 내가 시키는대로 하는 장난감이야... 내가 느끼기에는 넌 뜨거운 피를 가지고있어... 난 그런 너를 아예 내 전용 걸레로 만들거야... 이제부터 넌 내 장난감이고 걸레야...."

놀란 듯이 내 말을 듣고있던 지애는 감히 나를 쳐다보지는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선

"아니에요... 전... 그런 여자가 아니에요..."라고 말을 꺼냈다.

"흥... 웃기지마.... 나를 속이려 하지마... 넌 걸레야...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꺼야... 단지 앞으로 바뀌는게 있다면 지금까지 너는 다른 남자들의 걸레였지만 앞으로는 나 한사람의 걸레가 되는거야...."하면서 비웃듯이 말을하자...

"아니에요... 전... 아니에요.... 정말 아니에요..."하면서 울먹이기 시작했다.

"내 앞에서 쇼하지 말라고 했지... 니가 정말 걸레 아니야?.... 한번 내기해볼까?....

지금 니 보지가 젖지않고 팽 말라있다면 내가 니 말을 믿지... 내가 죽일놈이라서 너한테 실수한 것으로 하고 평생동안 니가 해달라는건 다해주지... 하지만 내 보지가 젖어있다면 넌 나한테 거짓말 한거야...."하면서 지애 바지의 버튼을 풀자 지애는 "안되요....안되요.."?玖庸?거칠게 대항했다.

난 그런 저항을 간단히 제압하고선 지애의 두손을 한손으로 쥐어잡고 바지 버튼을 풀고 지퍼를 내리고서는 바로 오른손을 지애의 팬티속으로 넣어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내손이 자기의 보지속으로 침범하자 지애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저항을 멈쳤고 나는 조금 은 자유롭게 지애의 보지속을 만질수 있었다.

내가 지애의 보지가 젖어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하면 지애가 나보고 같이 쇼핑하자고 하고 또 단지의 수퍼가 아닌 먼 곳의 슈퍼로 가자고 할 때 지애가 어쨌던 조금은 흥분하고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하지만 지애의 보지속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젖어있었다.

내가 지애를 정확하게 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전히 낙동강이었다.

지애의 젖어있는 보지를 확인하고는 손가락 전체에 보지물을 묻히고는 바로 빼었다.

그리고는 지애가 보라는 듯이 지애의 눈앞에 대니 지애는 말을 못하고 얼굴만 숙일뿐 이었다.

"아까.. 내가 얘기한 대로 결정은 니가 해... 난 싫다는 사람하고 억지로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니가 싫다면 어제밤의 일은 그저 한번의 HAPPENING으로 넘기고 잊어버려주지.."하면서 지애의 입앞에 자기의 보지물이 잔뜩묻은 손을 대고 있었다.

잠시의 시간이 지날때까지 지애는 아무말없이 그냥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만 앉아있었다.

"그럼 지애의 뜻을 알았으니 없던 일로 하고 수퍼나 가자 다를 기다리시겠다...."하면??내가 졌다는 뜻으로 얘길했다.

그러나 지애는 내 말을 듣고서도 차를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손을 지애의 입에 약간 대주니 지애는 그때서야 입을열고 내 손을 핥으면서 빨기 시작했다.

내 손을 빨면서 자기의 보지물을 핥고있는 지애에게 "봐... 넌 걸레야... 맞지.... 대답해봐?..."

하고서 지애의 동의를 구하니 지애는 말없이 그냥 고개를 끄떡이면서 받아들였다.

"자.. 이제 넌 내 걸레야... 그렇지?..."하고 묻자 다시 고개만 끄떡인다.

"말을해... 말을....."

"네....."

"네... 뭐?..."

"전... 형부의 걸레에요..."

"지금 니가 몇 명의 남자가 있는지는 몰라도 앞으로 최서방빼고 다 정리해 몇일안에..."

"저... 남자.."

"나한테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지.... 정리해.... "

"네...."

"그리고 이게 내 이메일 주소야... 아직 없으면 만들어서 메일해..."

"네..."

"자.. 이제 가자... 너무 늦으면 안되니.."하고 재촉하자 지애는 다시 차를 움직였다.

지애가 주차장에 차를 대자 나는 지애 바지의 지퍼와 버튼을 채워주고는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쇼핑을 끝마쳤다.


다시 처가로 오는길에 난 말없이 생각에 빠져들었다.

'내가 뭔 복이길래 세 자매를 다 거느릴수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는 와이프로, 하나는 애인으로 그리고 또 하나는 장난감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최소한 지애만큼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도 밀려왔다.

그러다 문득 내가 얼마나 나중에 죄값을 치루려고 이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미 업질러진 물이었다.

이제는 벌어진 이 일들을 원만하게 마무리 져야하는 일만 남았다.

잘되면 남들 모르게 그야말로 진시황제 아니 의자왕같이 살수 있겠지만 잘못되면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으며 짐승만도 못한놈이 되고 마는 것이었다.

그런 후회라던가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한쪽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지애를 즐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지수, 지현, 지애에게 폭력이나 협박을 쓰지않고 나와의 관계를 진행 시킨것과 나는 어쩔 수 없는 나쁜 놈인가 보다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정당화 시키기로 정했다.

그것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방법 같았다.

이제는 어느 누구에게서도 발을 뺄수가 없었다.

그러는 사이 우리는 벌써 처가에 도착했고 나는 그때까지와 마찬가지로 아무말 없이 물건봉지를 들고 처가로 들어갔다.

그때까지 장인어른과 최서방은 깨지못했고 지현이는 일어나 엄마와 언니를 도와 주고있었다.

왜 거기까지 갔다왓냐는 장모님의 질문에 여기에는 싱싱한 것이 없어서 그랬다고 대답하며 지애는 최서방을 깨워야겠다며 창고방으로 들어갔고 나는 다시 TV를 틀고 보았다.

아점이 거의 준비되었는지 지현이는 장인어른을 깨웠고 잠시 후에는 최서방이 깨었다.

식구 모두 장모님이 준비하신 재첩국으로 해장을 하고 비행기 예약을 하려고 지수에게 몇 시에 올라 가겠냐고 물었더니 장모님이 저녁식사하고 올라가라고 하셔서 오후 8시편을 예약했다.


식사후 장모님이 우리집에 보내시겠다는 물건들을 사러 지수와 지현이를 데리고 쇼핑을 가시고 최서방은 잠시 누구를 만나고 오겠다며 외출했다.

집에는 장인어른과 지애 그리고 나만 남게되었다.

장인어른은 아직 술기운이 있으신지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방에 들어가셔서 지애와 나는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그냥 그렇게 있었다.

잠시 안방에 들어갔나 나온 지애는 "아이... 아버지는 아직 술에서 안 깨셨나봐요... 또 주무시네요...."하면서 나에게 장인어른이 주무신다고 신호를 보내왔다.

그런 지애의 눈을 보니 눈망울이 약간 젖어 있는 것이 색기를 가득 품고서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래... 지가 저렇게 원하는데.... 갈데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집안을 들러보니 부엌의 식탁이 현관이나 안방문에서 가려저있어 누가 갑자기 들어오거나 나와도 바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한 나는 식탁으로 가 의자에 앉았다.

내가 무엇을 가질러 가는줄 알았던 지애는 내가 의자에 앉아 눈짓을 하니 바로 따라왔다.

내가 지애에게 턱으로 내앞에 꿇으라고 하자 지애는 아무말 없이 내다리 사이로 몸을 내려 꿇어앉더니 내좆을 두 손으로 신주 모시듯 소중하게 바지위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자... 빨어봐... 잘빨면 상으로 니 서방이 들어오기 전까지.... 니 그 뜨거운 보지속을 쑤셔줄테니.... 자..."라고 상스러운 말을 하면서 내 엉덩이를 조금 들이미니 지애는 내 바지의 버튼과 지퍼를 풀렀다.

지애가 내 팬티와 지퍼를 같이 내릴 때 나는 일어서서 팬티와 바지에서 한쪽 다리만을 빼고 다시 앉았다.

지애는 이제 내 앞에 꿇어앉아 귀두의 끝에 혀를대고 이러저리 굴러가며 핥고 손으로는 알주머니와 주위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면서 정성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느낄 수 있을만큼 나를 열심히 애무해 주었다.

한 손으로 내 좆을 잡고 귀두부터 혀를대어 기둥을 거쳐 회음과 알주머니까지 핥으면서 빨아주는 지애의 모습은 정말 섹시했다.

중간중간 나를 쳐다보며 자기가 잘하고 있냐고 묻는듯한 눈에는 색기가 넘쳐 흘렀다.

아마 그 어떤 직업여성이나 색에 미친여성도 그런 눈빛을 갖고 있지는 못하리라.....

나는 고개를 끄떡이며 지애의 기분을 북돋아 주었고 내 그런 모습을 본 지애는 행복 하다는둣이 계속 애무를 진행하였다.

내 좆이 지애의 입속을 드나들 때에는 좆에서 "꿀럭... 꿀럭..."하는 소리가 뿜어져 나올 정도로 지애는 열심히 빨았다.

내가 엉덩이를 조금 들자 지애는 알았다는 듯이 입을 열고 내 좆을 자기의 목구멍으로 넘겨 받아 들이고서는 입술을 다시 조여서 내뿌리와 알주머니 일부를 같이 빨아주는 기술을 나에게 선보이며 그렇게 서비스를 해주었다.

나는 지애가 잘하고 있다는 듯이 지애의 머리결 속에 손가락을 넣고 천천히 지애를 머리를 움직이며 꽉 조여주는 지애의 목구멍을 즐기고 있었다.

지애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자 입술을 조여 내 좆을 거의 입 밖으로까지 빼었다가 다시 자기의 목구멍까지 넣는 동작을 계속해주었다.

역시 목구멍의 느낌은 여자의 다른 구멍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어쩜 신은 여자의 구멍마다 다른 맛을 주었을까.... 그냥 그 구멍마다 다 똑같은 맛이라면 ORAL이니 ANAL이니 그런것없이 그냥 보지 구멍에 만족하고 살아갈텐데.... 그리고 거기에 사람마다 다 다르게 맛을 부여했으니 어쩜 여자는 신의 완벽한 작품이 아니라 실패작은 아닐까... 사람마다 구멍마다 다 똑같다면 자기 구멍만 감사하며 다른 생각없이 둘어서만 잘 살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보지를 벌려주는 것은 쉽다고 생각한다. 그저 남자가 괜찮고 자기 기분도 꼴리면 대줄수있는 것이 보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좆을 빨아 준다거나 항문을 대준다 하는 것은 정말 그남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으면 힘들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X-GENERATION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세대의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그 두가지가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금기시 되어왔기 때문인 것 같다.

특히 어떤 여자는 남자가 자기의 보지를 빨아 주는것도 악착스럽게 거부하는 여자도 만나 보았다.

그녀에게 있어서 섹스는 그저 남자가 남자의 좆을 여자의 보지에 넣어서 흔드는것이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밖혀있어서 일것이다.

좌우간 지애는 나에게 자신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느꼈다.

고맙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 지애을 정말 내가 장난감처럼 내 욕구대로 맘대로 만들어도 되는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결정은 나중에 지애와의 대화로 알아내고 지금은 그저 지애와의 몰래 정사를 즐기자고 결정하고 지애가 주는 쾌감에 열중하였다.

그래서 내가 먼저 생각 해둔것처럼 지애가 완전히 내 장난감이 되기 전까지는 지애에게 애무를 해주지 않기로했다.

그저 지애 자신이 나의 장난감으로 확실히 인식 하고나서 내 지시를 아무 거부없이 따르고나면 그때 그렇게 해 주기로했다.

그래서 지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으로 내 애무를 대신했다.

하지만 지애의 서비스에 보답 해주기로 했었기에 지애의 보지를 쑤셔 주어야했다.

이제는 지애가 열심히 했다고 느껴졌을 때 난 좆을빠는 지현이의 머리를 위로 잡아 올리고 "잘했어... 아주.. 잘했어... 잘하는데..... 고마워..."하면서 지애를 세워서 키스도 없이 그냥 식탁으로 돌려서 식탁에 엎드리게 했다.

식탁에 돌려 엎드려진 지애는 다음의 내 행동이 무엇인지 알겠다는 듯이 눈을 감으며 다음을 기다리는 듯했다.

"지애가... 열심히 했으니... 이제는 상을 줘야지... 신나게 니 걸레같은 보지를 쑤셔줄게..." 하면서 지애 바지의 버튼과 지퍼를 내리고 한번에 팬티와 바지를 발목까지 잡아내렸다.

그리고 지애의 양다리를 바지와 팬티에서 빼고 어깨 넓이보다 조금 넓게 벌려놓았다.

지애의 벗겨진 바지에서 팬티를 빼보니 하얀 레이스팬티였다.

팬티의 안쪽 보지부분은 젖어서 회색을 띄고 있었다.

손으로 지애의 엉덩이를 벌려 보지를 보니 지애가 얼마나 흥분했던지 보지물이 보지뿐만 아니라 항문에까지 번져있었다.

조용한 목소리로 "이런... 많이 흥분했나보네..... 걸레같은 니 보지뿐만 아니라니 똥구멍에까지 니 걸레보지에서 나온 물이 가득한 것을보니....... 어때... 흥분했어...."

"어쭈.... 대답을 안하네.... 그래 대답을 안 하겠다는 거야..."하고선 목소리를 약간올리니

"네... 저... 흥분했어요..... 많이 흥분했어요..."하면서 대답을 했다.

"그래... 그럼 아까 약속한대로 상을 줘야지..."하면서 아무 준비도 없이 그냥 내 좆을 잡고 지애의 푹 젖은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내 좆이 끝까지 자기의 보지속에 밖히자 지애는 "헉... 헉..."하는 신음을 내었다.

"그렇게 소리를 크게내면 안 되지.... 다음에는 소리 지르는 것을 허락 하겠지만... 오늘은 안돼... 알았어?..."하면서 소리를 죽이라고 얘기하니 지애는 고개만을 끄덕이며 알았다고 신호했다.

지애의 하얀 엉덩이를 양손으로 강하게 잡고 바깥으로 확 벌리고 보니 지애의 진갈색의 항문이 젖어서 빛을 반사 하고있고 그 밑으로 내 좆을 꽉 물은 지애의 보지구멍의 입구가보였다.

역시 지현이와 지수보다는 색이 진한게 그동안 많은좆을 즐긴 것 같았다.

바로 이것저것없이 강하고 빠른 피스톤 운동에 들어갔다.

손으로 벌린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지애의 항문과 내 좆이 들락거리는 보지구멍의 입구가 보이는 것이 나에게 시각적인 흥분을 더 해주었다.

난 계속 강하고 빠른 동작으로 지애의 보지를 유린하였다.

지애는 신음을 겨우 참는듯이 손으로 입을 막고 있었지만 "으.. 윽.... 으..."하는 조그만 신음소리는 막지못했다.

나는 귀두를 지애의 보지 구멍에서 완전히 빼었다가 다시 끝까지 집어넣는 방법으로 바꾸어 보지를 쑤셔주었다.

내 좆의 쑤심이 길어질수록 지애의 신음은 점점 자주 크게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옆에 있던 지애의 팬티를 뒤집어 안쪽이 바깥쪽으로 나오게 만들었다.

아까 지애의 보지물에 젖은 부위는 이제 허연색으로 변해가며 꾸덕꾸덕하게 말라져가고 있었다.

손으로 팬티를 지애의 얼굴로 가져가 지애의 손을 입에서 치우고 지애의 입속에 팬티를 쳐박아 넣으면서 "너무.. 시끄러워 안되겠어.. 자 니 걸레같은 보지에서 나온 보지물이야 빨아... 꼭 입다물고. 빨아..."하면서 입에 넣어버렸다.

지애는 내가 지 팬티를 입에다 넣어주자 입을 꼭 다물어 입에서 신음이 나오지 않게하였다.

하지만 내가 좆을 강하게 박아넣어 보지의 끝에 내 좆이 닿으면 여지없이 "으... 윽....."하는 소리가 팬티를 넘어 입에서 나왔다.

지애는 내가 자기에게 막하며 원색적인 말을하는것에 흥분이 된다는 것을 파악한 나는 거침없이 추잡한 단어들을 써가며 지애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음.... 좋아.... 이 걸레같은 니 보지가 아직은 그래도 쓸모가 있는데...."

"흠..... 지금까지 니 걸레같은 이 보지로 얼마나 많은 좆을 받아들였어... 50명... 아님 100명...

음... 어쩜 기억할수 없을만큼 많았겠지..... 그래 그놈들이 다들 니 걸레보지가 좋다고하던... 대답을해... 이 걸레야..."하니

지애는 그저 머리만 끄덕거릴뿐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곤 "으....윽....아..."하는 신음뿐이었다.

다시 내가 "아까.. 내가 한얘기 잊지말고... 알았어..."하고 얘길했더니 지애는 고개를 움직여 알았다고 했다.

"좋아.. 그럼.. 니 걸레 보지가 얼마나 좆질을 좋아하나 볼까..... 그리고 아까 내 좆을 열심히 잘 빨아주었으니 아무때고 니가 싸고 싶을 때 싸도 되... 이건 상이야..."하면서 내 힘껏 강하고 빠르게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었다.

내가 여기서 지애보다 먼저 싸면 내가 지는 것이 되기 때문에 싸고싶은 욕망을 겨우겨우 참아가며 열심히 박아주었다.

그렇게 강하고 빨리 보지를 박아주자 얼마 지나지 않아 지애의 입에서 "억..... 억..... 어...'하는 소리가 나오더니 잠시후에는 지애의 몸이 발발 떨리는 것이 느껴지더니 상체를 일으켜 세워 거의 60도정도 세우고는 옴 몸에 힘이 들어가더니 "악.... 악... 악..."하는 소리를 지르며 절정에 다 다른 것 같았다.

나는 계속 속도를 줄이지 않고서 빠르게 지애의 보지를 찔러댔다.

그렇게 찔러대니 지애는 계속 몸을 떨어대다가 탁자로 펄썩 쓰러져 널부러져 버렸다.

그래도 한참을 계속해서 지애가 몸부림을 칠때까지 벌렁이는 지애의 보지를 찔러대다가 지애의 보지에서 좆을 빼고서는 지애의 머리를 잡고 잡아당겨 내 좆을 빨게했더니 그 힘든와중에도 지애는 기꺼이 입을열고 다시 내 좆을 빨아주었다.

"지애는 걸레 보지만 좋은게 아니고 입도 좋은데... 너무 잘 빨아... 도대체 어느놈한테 배웠는지는 몰라도 정말 잘 빨아... 음.... 그래... 그렇게...."하면서 오랄 기술을 칭찬해 주었더니 지애는 더 열심히 빠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더 이상 끌다가는 이상한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지애의 입속에 쌀 것을 결정하고 내 엉덩이를 움직여 지애의 입속에 내 좆이 빠르고 깊게 드나들 수 있게했다.

얼마동안 내 귀두가 지애의 목구멍속을 왕복하니 나도 발끝에서 강한 전류가 등줄기를 지나 머리를 때렸다.

바로 머리에서 알주머니에 내리는 출동명령이 다시 내 등뼈를 지나가더니 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내 분신들이 지애 입안의 목구멍속으로 쭉쭉 뿜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지애는 미처 준비를 못했다는 듯이 처음에는 "컥..."하는 소리를 내더니 바로 정신을 차리고 계속해 내 분신들을 받아마셨다.

몇번의 분출후에 나는 좆을 지애의 입속에 넣은채로 의자에 앉아서 지애의 AFTER SERVICE를 즐기면서 지애의 머리를 귀엽다는 듯이 쓰다듬어 주면서 "좋았어.. 너무잘해... 이뻐.... 죽겠어.... 하지만 지금 니가 마신 것이 앞으로 니 서방님것빼고서는 니가 마실 수 있는 정액의 전부야... 내 지시없이 다른놈의것을 마셨다가는 알아서 해...."하고 얘기를 해주자 지애는 조그마해지는 내 좆을 쪽쪽거리며 빨면서도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끄떡 거렸다.

지애의 입놀림이 쾌감이 아니라 간지러움으로 느껴질때까지 지애가 좆을 빨게만든후 나는 팬티와 바지를 입고 지애에게 지애의 팬티를 들어 보여주며 "이거 너무 더러워진 것 아닌가 몰라...어때 갈아 입어야겠지?"하고 물었더니 지애는 말없이 고개를 끄떡이며 손을 뻗혀 내 손에서 받아 갈려고했다.

나는 그 손을 걷어내고 지애의 보지로 팬티를 가져가 아직도 마르지않고 있던 지애보지의 보지물을 팬티로 닦아준 다음 그 팬티를 지애에게 돌려주며 "정말... 이쁜 보지야... 정말로 남자들이 침을 흘릴만큼...."이라고하자 지애는 창피한지 고개를 숙이고서는 팬티를 받아들고 욕실로 ?어 들어갔다.

지애의 덜렁이는 엉덩이를 보면서 힐끗웃던 나는 아직도 탁자위에 있던 지애의 바지를 집고서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잠겨있었다.

"나야... 문열어..."하니 잠시후 문이 열렸다.

궁금해하는 지애 얼굴에 지애의 바지를 주면서 "이거... 가지고 들어가야지... 잊으면 되나.."하면서 웃어주고는 같이 웃어주는 지애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어 주고서는 뒤돌아섰다.


오후에 장모님이 우리집에 보내주신다는 물건을 한 보따리씩 들고서 장모님과 지수, 지현이가 들어왔다.

무슨 물건이 그렇게 많으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오빠 좋아한다고 건어물을 많이 사주셨어요.."라고 대답했다.

장모님에게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으니 조금만 주십사하고 말씀을 드려도 서울에서는 비쌀텐데 마른것이어서 오랫동안 먹을수있으니 집에놓고 먹으라고 막무가내로 싸 놓으셨다.

원래 사위사랑은 장모님이요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 말이있듯이 장모님이 멀리 서울에 살고 또 지금은 막내딸을 데리고있는 큰 사위에게 무엇이라도 하나 더주시겠다는 마음으로 준비 하신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내가 지애나 지현이에게 하는짓에대해 더 죄책감을 느꼈다.

하지만 어쩌랴.... 장모님이 너무 멋진 딸들을 가지셨고 그 딸들의 매력에 빠져 그들을 벌써 내 여자로 품었으니.....

처가에서 저녁식사를하고 최서방이 우리를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길래 장인 장모님께 인사드리고 공항으로 향했다.

비행기 시간까지 잠시 공항에서 있으면서 지애와 둘이 음료수나 빼오겠다고 하고서는 같이 음료수 자동판매기에서 음료수를 빼서 들고오면서 조용히 지애에게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바로 내일 나에게 이메일 보내라고하니 지애는 눈짓으로 알겠다는 표현을했다.


다음날 오전에 진수가 전화해서 저녁에 만나자고 해서 약속을 하고 컴퓨터 통신에 들어가 메일을 확인하니 편지가 오지않았다.

하지만 왠지 지애가 편지를 보낼것이라는 확신이서 천천히 기다리기로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점심후 은행일로 컴통신에 연결하니 편지가 와있다는 표시가 있어 쓴웃음을 지으며 확인하니 지애가 보낸것이었다.

내용은 간단하게 새로 내가 속한 통신에 등록했다는 것과 아이디를 알려주는 것이었다.

차마 내 장난감이 되기로 작정했다는 말을 쓰기에는 창피했으리라 생각하고서는 웃음이 나왔다.

비방의 이름과 비번을 적어서 지애에게 내일 오후 1시에 통신의 채팅으로 들어오라고 회답하고는 통신을 나왔다.

지수에게 전화해서약속이 있어서 늦겠다고한후 퇴근시간이되 진수와 약속된 장소로 움직였다.


진수와 저녁식사후 단란주점의 방으로 옮기고 나선 여자를 불러준다는 마담에게 괜찮다고 하고는 진수의 중간보고를 들었다.

진수는 내가 지시한 명령의 진척이 약 40%정도 되었다고 하면서 성공률도 50%정도는 된다고 자기의 느낌을 얘기한 뒤 다시한번 나보고 자기에게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라고 하고서는 그동안의 일을 상세히 보고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에는 지수가 세미나를 준비한다고 바쁘다고해서 직접 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많은 전화통화와 괜히 점심식사 시간쯤에 찾아가 같이 점심을 하며 많이 가까워졌고 이번 세미나가 끝나면 지수가 신경써서 진수일을 해주겠다는 약속도 했다고했다.

처음에는 굉장히 거리감을 두던 지수가 이제는 자연스럽게 대한다며 자신있다는 표정이었다.

나는 진수에게 다시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을것이며 진수와 나만아는 비밀로 간직하겠다는 약속을 하고서는 특별한 일이 있을때마다 연락해줄 것을 부탁했다.

진수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 가겠다며 자주 보고 하겠다고 했다.


지수는 진수의 일이 바빠졌다며 다시 퇴근이 늦어질 것 이라고하며 나의 이해를 구했다.

어짜피 나야 지현이와 갇는 섹스기회가 많아지니 별 문제가 아니었다.

신경써서 잘해주라고 해주어 지수가 별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해주었다.

다음날 채팅에서 방을 만들고 잠시 기다리니 지애가 들어왔다.

어디냐고 물었더니 학원이란다.

시간은 있냐고 했더니 3시나되야 자기수업이 있다고해서 편하게 얘길할수 있었다.

그렇게 채팅으로 나는 지애 과거 남자들의 얘기를 들을수 있었다.

내가 지애를 다 알았을 때 떠오른 생각은 지애는 언니와 동생틈에 껴서 자라는 둘째딸들이 가질 수 있는 그런 불만을 가득 가지고있다는 생각이었다.

지애가 직접 이야기는 하지않았지만 이야기 중간중간 나온 표현이나 감정은 그런 것 이었다.

집안의 막내로서 모든 관심을 다 받다가 갑자기 동생이 생겨 그 관심이 동생한테 넘어가고 자라면서는 언니에 치이고 동생에 뺏기고 그렇게 자라다보니 자기욕심이 강해지고 성격도 언니나 동생보다는 튀고싶어서 바뀌는 그런과정을 거친 것 같았다.

지애의 고백으로는 부산에서 나에게한 행동은 성적인것도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언니것을 한번 빼앗고 싶은 정신적인면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즉 형부를 유혹해서 자기 남자로 만들어서 자기가 언니인 지수보다 났다는 말을 듣고싶어 했던 것이다.

그 계획이 나란놈을 자세히 모르고 세워서 이제는 형부의 놀이개가 되버렸지마는...

내가 지애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면서 지금이라도 지애가 싫다고하면 없던 것으로 하겠다고 했을 때 지애는 나에게 자기가 원한다고 확실히 대답해주었다.

먼저 지애의 과거부터 물었다.

지애는 타고난것과 의식적인 것이 합쳐져 어려서부터 좋게는 활달한 성격이고 나쁘게는 튀는 성격이었다.

초등학교때부터 소위 말괄량이라는 말을 들었단다. 아마 얌전하고 차분한 언니인 지수에 대한 반발이었으리라.

그렇게 중학교에 진학하고서 끼리끼리 친구를 만났는데 다들 성적도 상위그룹이며 집안도 남들에게 뒤지지않는 그런 몇명이 친한 친구가 되었단다.

그렇게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친구들과 놀다가 자위를 친구들 통해 알았고 그 후에는 그 자위행동에 빠져들었단다.

자위래야 처음에는 그저 자기방에 있는 커다란 곰돌이 인형같은 것을 다리사이에 끼고 문지르는 기본적인 것이었지만 점점 회수가 많아지자 여러 가지 방법을 깨닿거나 들어서 방법도 여러 가지로 늘어났다는 것이었다.

어려서부터 각자 방이 있었기 때문에 별 부담감없이 새로 배운방법을 이것저것해 보았으나 직접적인 삽입같은 것은 두려움때문에 못하고 그저 손으로 직접 보지를 만지거나 음핵을 건드리거나 팬티위로 인형을 대고 비비거나 하면서 흥분되면서 느껴지는 조그만 올가즘을 느꼈단다.

그러다 친구들과 몰래 포르노 테잎을 보고나서는 남자와의 섹스에 대한 동경이 생겼고 그 전까지는 그냥 플라토닉 사랑의 상대였던 남자선생님들이 자위의 대상이 되곤하여졌다.

지애가 고등학교에 입학하자 지애의 몸이 거의 성인처럼 자라났다.

자위의 결과인지는 몰라도 이제 가슴도 많이 커졌고 허리는 잘록하게 들어갔고 엉덩이는 볼록하게 솟아나 교복을 입고있어서 남자들의 눈길을 받을만큼 성장한 것이었다.

중학 1년때부터 자라기 시작한 보지털도 그때는 얼마정도 길어지면서 넓게 보지둔덕에 자리잡고 있었다.

외모, 몸매, 성격과 성적등 모든면에서 남에게 뒤쳐지지 않던 지애는 선생님들의 귀염을 많이받았다.

지애가 그렇게 원하던 관심을 많이 받게된 것이었다. 하지만 이미 자위로 여자의 기쁨을 어느정도알고난 지애는 그런 관심을 즐기면서도 남성이라는 이성에대한 궁금증과 열망이 깊어져만 갔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애는 전에도 관심이 많았고 이미 많은 칭찬을 받았던 미술로 자기의 장래를 정하고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지애의 첫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지애의 몸속에 숨겨져 있던 색끼를 꺼내내었던지 아니면 어린 지애를 색광으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지애가 남자와의 섹스를 무척 즐기게 만든 남자였던것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 시작되자 학원원장의 후배라는 미대생이 아르바이트 강사로 지애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당시 자기 또래의 남자들에게는 아무런 흥미도 없던 지애에게 그 새로운 강사는 외모와 몸매가 튀던 지애에게 많은 관심을 쏟아주었고 지애도 괜찮은 외모의 그 강사에게 관심이 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그후 지애의 자위상대는 그 남학생강사가 되었고, 어떤때는 그 남학생의 얼굴과 목소리만 듣는 것으로 지애의 팬티가 펑 젖는일도 생기게되었다.

그러자 지애가 자기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그 강사는 지애에게 학원끝나고 밖에서 만나자고했고 지애는 당연히 콜이었다.

그후 둘이서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둘의 사이는 자연스럽게 애인처럼 되었고 키스와 간단한 스킨쉽까지의 발전은 상당히 빨랐다.

그러다가 지애의 남자에대한 호기심과 열망에 더해 남학생의 그 넘쳐흐르는 정욕은 둘의 관계를 점점 깊게 만들어갔고 여름방학전에는 서로의 성기를 비록 팬티 밖으로지만 만지면서 애무해주는 사이까지 발전되었다.

그러다가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남학생은 자기의 자취방으로 지애를 끌어들였고 지애는 드디어 남자의 좆이 자기의 보지에 꽂히는 기분을 알수 있겠구나하는 기대감으로 팬티를 적시면서 순순히 남자의 뒤를따라 남자의 냄새가 배어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서 그 남학생은 지애의 외모를 칭찬하면서 지애의 벗은몸을 보기원했고 지애는 내숭떨다가 마지못해 들어주는척하며 팬티까지 홀랑벗고 그 남학생에게 그때까지는 싱싱하다못해 상큼한 유방이며 보지털을 보여주었고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그 흥분에 젖꼭지는 이미 발딱 서있었다.

그후 남학생의 요구로 요에누워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자기손으로 속속들이 까발려서 남학생에게 보여주면서 흥분에 겨워 지애의 보지구멍에서는 보짓물이 졸졸졸 흐르기 시작했다.

남학생도 자기의 옷을 벗어던지고 지애의 보지를 관람하면서 지애에게 애무를 요구했고 지애는 별 거리낌없이 그 남학생의 좆을 잡고 아래위로 훑어주었다.

남학생이 자기의 좆을 빨아달라고 했을 때 지애는 처음에 이상한 생각이 들어 거부했지만 남학생이 자기의 보지를 이리저리 빨면서 핥아주자 자기도 그렇게 해 주어야만 하는것으로 생각해 별 생각없이 남학생의 좆을 입에넣고 빨아주었다.

남학생이 지애의 보지 속살을 벌리고 좆을 보지 구멍속으로 넣었을 때 지애는 전에 첫 경험은 무척 아프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그 동안의 자위 덕분인지 이리저리 돌아 다니면서 자연적으로 처녀막이 없어졌는지 남들이 겪었다던 그런 살을찢는 아픔을 느끼지는 않고 그저 아프다는 느낌만으로 보지 구멍의 개통식을 겪었다.

첨에는 절정을 모르고 그저 아프면서 이상하다는 느낌만을 겪었지만 한번의 사정을 끝낸 남학생이 다시 달려들어 그날저녁 3번째로 남학생의 좆이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약간의 흥분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남학생은 그 감각이 더 강해지기전에 또 사정을하여 확실한 기분은 못 느꼈지만 좋다는 생각은 가지게되었다.

그날이후 여름방학이 끝날때까지 지애는 집에서 개인교습 받는다는 핑계로 그 남학생의 자취방으로 출근하다 시피했고 두 사람은 오후 학원시간이 될 때까지 남학생이 알아온 갖가지 체위와 방법으로 몸을 섞었고 지애는 남자에게 쾌감을 선사하며 남자가 주는 쾌감을 받는 방법을 체득해갔다.

남학생은 그동안의 쏟지못했던 정력을 지애에게 쏟으려는둣 갖가기 동작을 지애에게 시켰고 지애는 그런 것이 당연한 듯 따라하면서 자기의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갔다.

여름방학이 끝나자 공휴일을 빼고서는 남자의 자치방에서의 파티가 이어지지 못하자 남학생은 자기의 넘치는 정력을 수업중인 지애를 불러내 학원의 화장실이나 창고등에서 지애의 입 속이나 보지 속에 뿌려주었고 지애는 그런 도착적인 상황에서 받는 쾌감을 만끽하며 점점 육욕의 늪으로 빠져 들어갔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의 육욕의 파티는 그해가을 남학생이 군대에 입대해야 했기에 끝날 수밖에 없었다.

입영 전날까지 남학생의 좆을 입과 보지속에 품었던 지애는 남학생이 입영하자 그날부터 자신의 몸이 달아지면 시원히 쑤셔줄 좆이 없어서 안타까운 생활을 해야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할 수는없고 그저 밤에 자기 침대위에서 손가락이나 붓대같은 것으로 자기의 보지를 쑤시면서 조그만 쾌감으로 만족해야 했지만 남자의 좆이주는 그런 쾌감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깊어만 갔다.

그리고 지애는 자기의 첫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섹스가 좋아서 같이 있었다고 그와의 사이를 정리했다.

남자가 좆으로 자기의 보지를 박아주지 못하고 매번 자위로만 자기의 갈증을 때울수밖에는 없다보니 어디서고 만나는 남자의 밑에만 자꾸 눈길이갔고 특별히 멋있거나 그 남학생과 비슷해 보이는 남자를 만나면 그날밤에는 몇번이고 자위를 해야 잠이 들수있었다.

그러다가 지애의 눈에 들어온 남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새로온 아르바이트 강사였다.

겨울방학때부터 나온 강사였는데 처음의 남자는 활발한 성격이었지만 새로온 강사는 얌전하고 순진한 티가나는 귀여운 얼굴을 한 남자였다.

하지만 그 강사도 지방 출신으로 자취를하는 남자였고 웃는 모습이 참으로 귀여운 모습이었다.

새로운 목표를 정한 지애는 그후로 그 강사의 관심을 끌려고 무척 많은 노력을 했으나 그 샛강사도 자기를 좋아하는 것 같았으나 전의 그 남자처럼 과감한 대시를 하지 못하는것같았다.

그래서 어느 여름방학을 몇 주 앞둔날 지애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했고 처음으로 데이트를 했는데 남학생은 착한건지 소심한것인지 몇 번의 데이트가 진행되도 별 진전이 없었다.

지애자신이 리드해야 하겠다고 마음먹고 어느 일요일 그 남자강사의 방이 보고싶다는 핑계로 그 남학생의 방으로 쳐들어갔고 거기서 키스를 하는데 너무 어색해 경험이 없냐고 물었더니 경험이 없다고해 그럼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고는 이것저것 시키니 남자가 고분고분 잘 따랐다.

지애는 이제 자기가 분위기를 주도 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지금까지 느껴왔던 그 어떤것과 다른 흥분으로 다가왔고 처음의 남학생이 자기에게 가르쳤던 것처럼 그 순진한 남학생에게 섹스의 기쁨을 알려주었다.

처음에는 당황하던 그 남학생도 자기의 좆이 지애의 입과 보지에서 주는 쾌감을 받아보고는 지애의 지시에 충실히 따르면서 그 쾌락에 중독되어갔다.

그러나 워낙 소심했던 그 남학생은 먼저의 남학생처럼 하지는못하고 지애에게 리드를 맏기고 자기는 따라가는 그런 타입이었다.

하지만 지애는 그렇게 남자위에 군림 하는것에대해 만족감을 느끼면서 그와의 섹스를 지속해갔고 여름방학 동안에 그 전해와같이 그 남학생의 방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그 남학생과의 섹스에 열중하였다.

그동안 남자와의 육욕에 빠져들었던 지애는 계획한 서울에있는 미대로 진학을 하지못하고 부산에 있는 미대로 진학하게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의 남자도 군대에 입대하느라 남자없는 대학생활을 시작해야했다.

하지만 대학생활은 고등학교 생활과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차이였다.

지애는 타고난 외모와 갔고있던 성격으로 금방 학교에서 튀었고 여러 남학생들의 관심을 받기에 아무 부족함이 없었다.

이미 남자와의 섹스를 즐기던 지애는 아무렇게나 몸을 돌리는것보다 확실한 남자와 비밀스런 관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이유는 서울이아니라 식구들이 다있는 고향 부산이라는 생각도 많이 영향을 끼쳤다고 나에게 고백했다.

만일 지애가 부산이아닌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다면 서울의 모든 남자들이 아는 걸레가 되었을뻔했다.

그래서 그 후에 지애는 자기 학교뿐아니라 다른학교의 남학생들과 친분관계를 유지하면서 소문이 무서워 섹스파트너는 다른학교 남학생으로 물색하던중 남자들이 다 자기에게 잘해주면서 떠 받들어줘 지애의 공주병을 유발시켰고 그때부터 지애는 공주같은 행동을 즐기게되었다.

그러면서 단발성으로 다른학교 남학생에게 보지를 벌려줌으로서 그 남자의 충성과 복종을 유지시키면서 자기의 끓어오르는 성욕을 처리했다.

그렇게 여러명의 남자와 관계를 가지던 지애는 2학년 2학기가되자 자기의 첫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 남자와 다시 섹스를 갖게되었다.

그 남학생은 옛날의 지애만을 생각해 섹스를 했으나 지애는 벌써 그 옛날의 지애가 아니었다.

몇번의 섹스 끝에 옛 남자가 자기의 이런저런 욕망을 채워주지 못하자 결별을 선언해버렸다.

지애는 첫 남자라는 것만으로의 이유로 미래가 불확실한 가난한 남자를 따를수 없는 그런 여자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그저 육욕만을 만족시켜줄 남자는 주위에 널려있었다.

이제 지애는 섹스만이 아닌 다른 우월감이나 다른 생활의 욕망도 따르는 그런 여자가 되어있던 것이었다.

그저 자기의 육욕만을 만족시켜주는 그런 남자보다는 자기를 하늘처럼 떠 받들면서 아껴주는 그런 남자가 자기 주위에 많았고 그런 남자들에서 받는 관심이 즐거웠다.

그리고 그중에 자기가 맘에드는 남자에게 슬쩍 유혹 당하는것처럼 보지를 벌려주면 남자는 이게 웬 횡재냐 하고는 밤새 서비스해주면서 지애가 좆이나 빨아주면 감격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그런 남자하고 자기의 성적욕구를 풀수있었으니 외모도 그렇고 능력도 뛰어 나지않는 그저 자기에게 섹스의 기쁨을 알려준 첫 남자라고 빠져들 그런 지애는 아니었다.

지애가 3학년이 되었을 때 지금의 남편인 최서방을 만났다.

최서방은 복학생으로 복학해 경제학과에 다니다 지애를 알았고 지애의 외모와 평판을 듣고는 바로 대시하였다.

남보다 튀는외모와 번듯한 집안 그리고 총명하다는 최서방의 구애에 지애는 처음에 같은학교 남자라는 이유로 외면했으나 자기에게 보이는 최서방의 관심에 조금씩 동요되어 어느날 집앞에서 기다리던 최서방과 같이 차를 마신 것을 시작으로 CC가 되었다.

지애가 최서방과 같이 사귀면서 그 동안의 남자들과는 관계를 정리하고 최서방과 사랑을 가꾸어 가다가 자기의 두 번째 남자인 그 남자와 다시 재회하게 되었고 그 남자의 눈물어린 부탁으로 마지막으로 그 남자와의 섹스를 가졌다.

물론 그때까지는 최서방과 그저 간단한 키스 정도만을 진행 시켰을뿐 자기의 걸레같은 보지를 벌려주진 않았다.

최서방도 처녀를 고집하거나 순진한 여자를 원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자기의 미래도 생각되고 같은 학교의 학생이라는 이유로 몸을 막돌리는 여자라는 것을 알리기는 싫어서였다.

그러자 겨울방학때 최서방의 친구들과 지애의 친구들이 같이 스키타러 갔다가 술에취한척 최서방이 평생 지애만을 사랑하겠다는 서약을받고 처음으로 최서방에게 보지를 벌려주어 최서방이 자기의 보지를 쑤시도록 해주었다.

물론 그전에 자기가 처녀는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빼먹지 않고서말이다.

그렇게 첫날이 지나자 둘의 섹스는 자주 진행되었고 처음 몇번은 자기가 그저 모르는척 하다가 몇 번후부터는 자기의 기술과 욕망을 조금씩 최서방에게 나타내었고 최서방은 자기가 좋은 선생님으로 생각하고서는 만족하면서 지애와의 섹스를 계속해갔다.

1년먼저 졸업한 최서방의 직장생활이 안정되자 주위의 남자가 계속 침을 흘리는 지애가 불안했던지 4학년 마지막 겨울방학때 같이 여행을 갔다와서는 무조건 처가로 쳐들어가 결혼하겠다고 밀어붙였고 언니보다 먼저는 절대안된다는 장인장모님의 반대에 지애를 집에 안들여보내는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결국 허락받아 지애의 졸업과 동시에 결혼을 하였다.

처음 결혼초에는 둘이 별문제가 없었으나 최서방의 일이 바빠지면서 둘의 섹스가 줄어들었고 최서방이 밖에 다른여자가 있다는 느낌을 받고서는 속을 혼자 안으로 걣혀가다가 얼마전에 자기의 학원에 오는 재수생을 유혹해 몇 번 섹스를 가졌다는게 3일동안 지애와 채팅하면서 알아낸 지애의 남자경력이었다.


지금 섹스파트너가 있어서 그렇게 굶지않고있는 지애가 왜 나에게 그런 유혹을 할 생각을 가졌냐는 내 질문에 지애는 아직 그 어린 재수생은 자기가 리드해야할정도로 테그닉이 없어 그렇게 신나는 섹스는 아니었고 지수언니가 부산에 내려와 엄마와 애기할 때 시간이 없어서 애기가질 시간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을 때 형부를 유혹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그 이유는 그동안 언니에게 느꼈던 콤플렉스를 형부를 유혹해 멋진 서비스를 해주고 형부에게서 언니인 지수보다 더잘한다는 칭찬을 받으면 조금이라도 떨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라고했다.

그리고 내가 지수와 시간이 없어서 섹스를 못한다고 했을 때 유혹하기로 마음 먹었던 것을 실행하기로 정했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러면 왜 지금은 내가 내 장난감으로 만든다고 한것에 동의했냐고 물었다.

지애는 형부같으면 자기를 잘 이해해 줄수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기의 속에있는 욕망을 채워 줄수도있고 소문도 안 날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지애의 서약을 받아 내고서는 앞으로 내지시는 아무런 반대없이 따르라는 내 말에 지애는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지애에게 지애의 SEXUAL FANTASIZE를 내일 보내라고했다.

내가 지애에게 한 첫 번째의 성적인 지시는 지애의 보지를 탁본해서 나에게로 보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탁본의 재료는 먹물이 아니라 지애의 보지물을 받아서 사용하라고 했다.

기간은 보지물을 넉넉히 모아야되니 4일을 준다고했다..

이제 지애는 다음에 만나 쑤셔주면 완전히 내 장난감이 되는 것이었다.


지애와 채팅을 하던 그 3일동안 지수는 진수와 마지막 정리를 위해서 같이 동해안을 갔다온다던지 아님 저녁 식사와 후에 논의를 한다던지 한다고 늦었다.

물론 지현이는 내 명령을 충실히 지켜 내가 퇴근하고 들어가면 나체차림으로 있다던지 내가 먼저 들어가면 들어와서 바로 샤워하고 나체로 내앞에 있었다.

나도 항상 나체로 그런 지현이의 모습을 전에 지수에게 했던것처럼 사진을 찍거나 비디오로 담았고 지현이는 이제 자연스럽다는 듯이 나에게 섹시한 포즈도 취해주며 그것을 즐기는 듯 했다.

지현이와의 대화도 상스런 단어가 들어간 원색적인 것이었다.

예를들어 내가 소파에 앉아서 지현이에게 "지연아...이리와.... 오빠 좆 좀 빨아줘..." 한다던가 "어이구... 지현이 보지가 엄청 젖었네... 내 좆을 빨리 달라고 벌렁벌렁 하기도하고..."하는 원색적인 단어가 들어간 대화였다.

지현이도 그냥말에는 그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나하고의 섹스중에는 "오빠.... 좋아요... 지현이 보지속이 좋아요..."라던가 "악... 오빠... 지현이 똥고가 이상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왔다.


그날도 낮에 지애와의 채팅에서 지애의 과거를 들으면서 흥분했던 기분을 생각하면서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바로 보이는 부엌에서 지현이가 무엇을 준비하는지 뒤돌아서있었다.

지현이의 불쑥 튀어나온 엉덩이와 그 사이밑으로 보이는 깨끗한 보지가 조금 보이는게 아주 매력적이었다.

지현이의 뒤쪽에 있던 의자에 앉아 지현이의 그런 모습을 감상하고 있던 나는 지현이가 뒤를 돌아보자 지현이에게 그 자세로 허리를 굽히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라고했다.

지현이는 순순히 내말대로 싱크대를 잡고 허리를 굽히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지현이의 이쁜 보지가 조금 더 내눈에 잘 들어왔다.

아직은 음순이 보지를 감싸고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지현아... 다리를 벌리고 지현이 두 손으로 보지를 벌려봐... 오빠가... 지현이 보지를 좀 더 잘볼수있게......"하니 지현이의 두 다리가 벌려지고 보지가 환하게 내 시야에 들어왔다.

지현이가 손으로 보지의 대음순을 잡고 양쪽으로 벌리자 음순이 옆으로 갈라지면서 지현이의 조그맣고 예쁜보지의 속모양이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적갈색의 항문 입구의 돌기들이 입구를 둘러싸고 막고있고, 그 밑으로 항문보다는 엷은 갈색으로 회음부가 항문과 조그만 보지를 연결하고 있었다.

지현이의 보지는 손으로 벌려져있어 혹같은 돌기들이 보지 구멍입구를 지키고 있었고 손으로 벌려 구멍은 조금 열려있었다.

그 보지구멍 밑으로 아주 조그만 요도구가 자리잡고 있었고 그밑에 음핵이 창피하다는 듯이 표피에 묻혀있었다.

그런 지현이의 보지는 속살전체가 엷은 핑크색으로 뿌려져 있었고 아직 보지 구멍입구나 음순도 그런색을 잊지않고 있었다.

"음... 지현이의 보지는 언제봐도 예뻐.... 질리지가않아...."

"아.. 오빠... 챙피해요..."

"뭐가 챙피해... 너무 예쁜데.... 보지 구멍도 조금마한게 예쁘고... 똥고도 아주 멋있고..... 흠..." 하다가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나서 지현이를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가니 지현이는 "거기는.." 하면서 불편하다는 행동을 취했다.

"괜찮아..."하고 지현이를 침대에 앉히고 나는 내 방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가져와 안방의 TV에 연결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침대위에 올라왔다.

지현이이게 "지현아... 아직... 지현이는 지현이의 보지를 자세히 보지못했지....."하면서 지현이에게 다시 엎드리고 엉덩이를 벌리라고 했더니

지현이는 "아이.... 오빠.... 안봐도되요.... "라면서 챙피하다고 했다.

"자 내말들어... 빨리..."하고 재촉을 하자 지현이는 마지못해 침대위에 엎드려 엉덩이를 벌렸다.

난 침대 옆에있는 스탠드 위에 비디오 카메라를 고정 시켜놓고 지현이의 보지에 줌을시켜 안방의 TV화면 전체가 지현이의 보지가 나오겠끔 하고서는 지현이의 머리밑에 벼개를 바쳐주고 화면을 보게 만들어주고 지현이의 머리와 유방이 침대위로 널브러지게 만들고 지현이보고 손으로 아까처럼 보지를 벌리라고 했다.

지현이는 머뭇거리면서 다시 자기의 보지를 벌렸고 이제 지현이 보지의 모든 것이 화면에 나타났다.

난 지현이가 화면을 응시하게 만들고 지현이 옆에 무릎꿇고 앉아서 지현이의 보지에 손을 대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게 지현이의 멋진 똥고야.... 그리고 이건 지현이의 아주 예쁜 보지구멍이고.... 이건 음순.. 또 이건 지현이의 음핵....."하면서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하나씩 설명하자 지현이는 화면에 자기 보지와 내 손가락이 비쳐지자 흥분이 되어가는지 "아... 오빠..."하는 소릴 내었다.

계속 말을하면서 지현이의 보지속 곳곳과 항문을 만져주니 지현이의 보지는 움찔움찔 하면서 지현이의 보지구멍은 조금씩의 꿀물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제는 내가 몸을 일으켜 혀를 내밀어 화면에 잡혀진 항문에 대며 살짝살짝 핥으면서 간질여주자 지현이는 "어... 어... 아..."하면서 항문에 힘을 줘 항문이 움찔움찔 하는 것이 화면에 나타난다.

지현이는 내 혀가 자기의 항문을 핥는 모습과 자기의 항문이 움찔움찔 거리는 것을 보면서 더 흥분이 되는지 "아... 오빠... "하는 신음을 계속내었다.

지현이에게 자기의 보지와 항문을 핥는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려고 자리를 지현이의 엉덩이 옆으로 자리를 옮겨 지현이의 노출된 보지옆에서 혀를내밀고 다시 지현이의 항문을 핥아주었다.

그리고서는 회음을 핥아주면서 밑으로 내려 음순을 혀끝으로 슬쩍슬쩍 건들여주었다.

자기 보지에서 느끼는 쾌감과 화면으로 보이는 시각적인 쾌감이 지현이를 급격히 흥분 시켜주는 것 같았다.

지현이의 보지구멍에서 만들어 내보내는 지현이의 꿀물이 급격히 많아졌기 때문이었다.

그런 모습도 화면에 적나라하게 들어나 보였다.

혀로 양쪽의 음순을 건드려주다가 보지 구멍밑에 자리잡은 아주 조그만 요도를 핥아주자 지현이는 자지러지는 소리를내며 엉덩이가 들썩거려졌다.

그렇게 지현이가 잘 볼수있겠끔 지현이 보지와 항문을 속속들이 혀로 핥아주니 지현이는 끙끙거리는 소리까지내며 흥분하였다.

지현이의 배쪽으로 손을넣어 지현이의 털을잡고서 유방쪽으로 피부를 잡아당기니 지현이의 음핵을 덮고있던 피부가 밀려 올라가며 음핵이 완전히 들어났다.

들어난 음핵을 혀위에 놓고 이리저리 굴려주니 지현이는 "헉...헉..."거리면서 보지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지현이의 몸밑으로 내 몸을 집어넣어 69자세로 만들고 본격적으로 지현이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보지와 항문을 강하게 빨아주면서 핥아주었다.

지현이도 자기의 얼굴밑에서 위로쳐든 내 좆을 입을열고 빨아주었다.

지현이의 ORAL 기술도 많이 발전해 자기 큰 언니인 지수를 능가하지만 작은언니인 지애를 능가하지는 못한다고 느껴졌다.

지애는 혀를 기가막히게 움직일줄 알았지만 아직 지현이는 그런 기술을 능수능란하게 발휘하지는 못했다.

세 자매의 그런 테크닉을 비교평가하면서 그러고있는 내 자신을 생각하며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복받은놈인지 아님 쳐 죽일놈인지는 판단이 서질 않았지만 그 둘다일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지현이의 보지를 핥아주면서 내 좆이 지현이의 입속을 들락거리는 것이 쾌감으로 느껴지면서 나의 그런 죄의식을 몰아 내주었다.

지현이는 내 좆을 빨면서 한 손으로 내알주머니와 항문을 애무해주는 것을 잊지않았고 나도 질세라 지현이의 음핵을 입에넣고 돌리면서 자유로운 한 손으로는 항문을 비벼주었다.

그러다가 지현이의 꿀물을 흠뻑 묻혀서 지현이의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피스톤 운동을 해주니 이번에는 지현이가 질세라 자기 손가락에 침을 잔뜩 묻히고는 내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피스톤 운동을했다.

나는 손가락과 혀를 빨리 움직여 지현이에게 먼저 공격을 시도했고 지현이도 자기의 머리와 손가락의 속도를 빨리하며 나의공격에 반격을취했다.

나나 지현이나 서로의 절정이 가까이옴을 느낀듯 지현이는 자기의 엉덩이를 들썩이고 나도 내 허리를 들어올려 내 좆이 지현이의 목구멍까지 박히도록 쳐 올렸다.

아무래도 내가 먼저 사정을해야 내 쾌감을 만끽할수 있을것같아 먼저 지현이의 목구멍속에 쏟아 부으려고 작정했다.

왜냐하면 지현이도 다른 여자들과 같이 자기가 절정을 느끼면 모든 동작을 멈추고 그저 자기의 쾌감만을 따를뿐 계속 좆을 빨아 준다던가하는 움직임을 할수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런 동작에서 같이 절정을 느끼는 것은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절정의 쾌감을 만끽하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가먼저 절정을 느낄려고 혀와 손의 속도를 줄이고 내 허리의 동작을 빠르고 크게 해 나갔다.

잠시후 쾌감이 내 등줄기를 휘감싸더니 내알속에 보관되어있던 내분신들이 빠르게 귀두로 올라가서는 끔찍한 쾌감을 주면서 지현이의 입속으로 고스란히 뿜어져 나갔다.

지현이는 자기가 승리 할것이라고 미리 알았다는 듯이 내 좆에서 뿜어져 나오는 내 정액을 자기의 목속으로 넘기며 입술로 내 좆의 밑기둥을 꽉 조여주어 나의 쾌감을 증폭시켜 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목속에서 벌컥거리며 사정을 몇 번하고는 지현이의 입술과 목이 조여주는 쾌감을 만끽하면서 나는 지현이에게 복수하려고 다시 혀와 손의 속도를 올려 완전히 최고의 속도를 내었다.

역시 지현이도 절정이 가까이 왔다고 느꼈는지 꼬물꼬물 거리며 줄어드는 내 좆을빨던 입을 내 좆에서띠고 그저 내 항문속에 손가락을 넣어둔채로 "어머... 어머... 엄마.. 엄마.... 나 쌀것같애요... 엄마.. 엄마야...."하는 소리를 지르며 내 손과 혀의 속도에 맞추듯이 혀리와 엉덩이를 들썩이더니 '엄마........아....."하??소리와 함께 몸을 벌벌떨면서 허리를 위로 들더니 다리를 쭉 펴고선 그저 보지만 내 입에 비벼대고 있었다.

그런 지현이에게 절정후의 포만감을 주려고 지현이의 숨소리에 맞추어 혀와 손가락의 속도를 천천히 감속시켜 주었다.

잠시후 우리는 침대에 껴안고 누워서 서로가 상대방이 준 쾌감을 생각하면 절정후의 느긋함을 즐기고 있었다.

잠시후 지현이는 내게 혹시 부산에서 무슨일이 있었느냐고 묻길래 무슨소리냐고 물었더니 한참을 대답을 못하던 지현이는 나의 재촉에 못이겨 애기를 해주었다.

다른게 아니고 지애언니가 나를 쳐다보는 눈길이 이상해서 무슨일이 있었나하고 궁금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나의 추궁에 지애언니가 결혼전에 많은 남자들을 만났었다고 털어놓았다.

지현이는 지애언니가 그 남자들과 어떤 관계인 것은 모르고 그저 남자가 많았다는것만 알고있었다.

그런 지애언니가 나를 보는 눈빛이 이상해서 혹시하는 의심을 가졌다는 것이었다.

내가 언제부터 그런 눈치를 보았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처음 우리가 부산 도착해서 자기가 친구 만나러 나가면서 지애언니의 그런 눈치를 느꼈다고했다.

그러면서 지현이는 혹시 나중에라도 지애언니가 유혹하면 지애언니하고 관계를 가지겠냐고 물었다.

나는 아직 생각을 해보진 않았다고 하고선 지현이의 허락이 떨어지면 생각해 보겠다고 거짓말을 해댔다.

지현이는 정말 잠시 생각하더니 내 마음대로 하라고하고선 내 품에 얼굴을 묻었다.

내가 바로 "무슨 소리야..... 이렇게 이쁜 지현이가 내 옆에 있는데... 내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있어... 난 그저 지현이가 내 옆에서 있어 주기만하면 행복해..."하면서 말했다.

지현이는 "그게..... 지애 언니는 남자가 많았으니 남자 기분을 잘 알테고.... 전... 아직...

오빠를 행복하게 못해주는 것 같고..... 지애언니가 오빠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하면서 자기의 생각을 얘기해주었다.

지현이는 지애의 그런 눈치를 느끼고는 많은 생각을 했나보다.

나는 바로 약간 화를 내면서 "너... 지금 무슨소리 하는거야... 너 다시한번 그런 소리하면 나한테 혼난다...... 난 지현이가 나에게 너무 잘해줘서 행복해... 진짜로 지현이는 나에게 항상 만족을 주는데.... 그런 생각 하지말어 앞으로는..."하면서 지현이게 키스를 해주고서는 지현이의 보지를 손으로 쥐면서 "진짜야... 지현이 이게 나를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는데.... 다시는 그런 생각 하지말어... 알았지..."하고는 말해주었다.

지현이는 "오빠.... 미안해요... 화나게 해서... 오빠.... 사랑해요.... "하고선 "그래도 나중에 지애언니가 유혹하면 오빠 맘대로 하세요.... 전.... 질투 내지 않을께요..."라고 이쁜말 만 골라서 해주었다.

난 다시 "또.... 그리고 지현이.... 니가 잘못본 걸꺼야.... 내가 뭐 그리 잘났다고 지애처제가 그러겠어... 그러니 신경 꺼...."하면서 지현이를 꼭 껴안아 주었다.

지현이는 계속 "아니에요... 난 언니를 잘 알아요.... 아마 언니가 형부를 유혹 할거에요.... 저.. 질투나 화내지 않을거에요... 진짜에요..."하길래 "알았어.... 만약 지애처체가 유혹한다면 그때 지현이에게 얘기하고 허락받을게... 하지만 그런일은 없을 것 같으니 이제 그런 얘기 그만하자...."하고서는 그말을 끊었다.

지현이를 안고서 잠시 생각에 빠져들었다.

참 나야 남자로서 더러운 놈으로 태어나 그렇다고 쳐도 지수, 지애, 지현, 이 세자매의 운명도 이상하게 나란놈을 만나게 되어서 이렇게 되었으니 얄궂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는데 지현이가 일어나 우리의 흔적을 치우기 시작했다.

내가 잠시 더 있자고 했더니 지수언니가 언제 들어 올지 몰라 불안하다며 하길래 나도 일어나 비디오 카메라를 치우고 이런저런 흔적들을 치우고 같이 지현이의 방에 들어가 지현이가 잠이 들 때까지 꼭 안아주었다.


지수는 그날 새벽 1시가 넘어서 들어왔다.

내가 잠을 안자고 기다리는 것을 알고서는 미안하다며 동해안에 갔다오느라고 많이 늦었다고 했다.

나는 일 때문에 그것도 내가 아는 사람일 때문에 지수가 애쓰느라 고생이 많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켜주었다.

그날도 섹스의 눈치를 보이는 지수에게 지수가 굉장히 피곤 할테니 쉬라면서 그냥 재웠다.


그렇게 부산 다녀온 후 벌써 주말이 되었다.

그동안 나는 오후에 잠시 지애와 채팅으로 지애의 과거와 가슴속에 묻어놓은 욕망이나 욕구들을 알아냈고 지수가 진수와의 시간으로 귀가가 늦어져 난 편하고 행복하게 매일 적어도 한번씩은 지현이의 보지나 항문아니면 입속에 내 정액을 쏟아부어 주었다.

그러자 지현이는 점점 섹스의 맛을 알아 가는 것 같았다.


토요일 오전 회사로 조그만 등기소포가 배달되어 왔다.

지애가 보낸 소포였다.

열어보니 내가 말한대로 자기의 보지를 탁본해서 보낸것이었다.

진짜 보지물로 떳는지 허연색의 지애의 보지와 항문의 형태를 어렴풋이 보여주고 있었다.

냄새를 맡아보자 보짓물로 한 것이 맞는지 식초같은 냄새를 품어내고 있었다.

그날 오후 나는 진수에게 일 주일동안의 진척상황을 보고 받았다.

진수는 이제 진도가 한 75%정도 진행되었고 성공률은 85-90%라고 자신있게 얘기하였다.

그리고 D-DAY는 프로젝트 마감이 2주 남았으니 다다음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쯤 될거라고 알려주었다.

진수는 나에게 지난 몇 일 동안의 진행을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지난 월요일 진수는 점심식사 시간에 맞추어 지수를 찾아가 같이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제 얘기했던 세미나도 끝났으니 형수님이 신경 써주셔야 겠다며 요청을 했고 지수도 흔쾌히 마무리까지 맏아서 해주겠다고 약속했단다.

화요일 오후에도 찾아가 이것저것 상의르 하다가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면서 수요일날 동해안으로 같이 별장을 답사하기로 약속했단다.

수요일 오전 일찍 진수는 자기차로 지수를 회사앞에서 태우고 별장으로 가서 대강 이리저리 훑어보고 나니 오후 4시정도가 되었단다.

물론 별장까지 가는길에 진수는 지수와 서로의 가정얘기며 2세 문제며 얘기하면서

자기는 요즘 자기 와이프가 바빠서 힘들다는 것을 흘리면서 형님과 형수님은 어떠냐는 둥 주제를 슬슬 그쪽으로 몰아갔고 처음에는 그저 듣기만 하던 지수는 휴게실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고 난 후부터는 자세하지는 않지만 우리도 서로 바빠서 약간 힘들다는 뜻으로 대화를 이어 가더란다.

하긴 내가 지수를 품어준 것이 상당히 오래되었으니 지수도 약간은 불만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보통 그 이유가 자기 자신이 바쁘다거나 집에 자기의 동생이 와 있으니 나에게 툭 터놓고 불만을 표시하지 못하고 있었을뿐 한창 남자를 알고서 섹스를 즐기던 지수로서는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나의 의도적인 차가운 반응도 불만을 더해주는 이유가 되었을 것이고......

하여간 둘이서 휴게실에서 간단한 국수로 점심을 때우고 별장에서 지수가 이곳저곳을 보면서 나름대로 메모를 끝마친 후 진수는 멀리까지 오셨는데 점심도 국수로 대접해서 미안하다며 제대로 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해서 둘이서 바닷가의 횟집에 회와 술로 시작했다.

별장이 위치한곳이 큰 도시가 아니라 한적한 조그만 항구가 있는 곳이고 주중이어서 그런지 바닷가나 횟집에는 사람들이 없어 썰렁했다.

술을 시키자 지수는 운전은 어떻게 할려고 하냐고 물었다.

진수는 취하면 자고가죠 하고 웃으면서 농담을 하면서 조금 마시고 약간 쉬면 괜찮을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회가 나와서 식사가 시작되자 진수는 자기는 운전 때문에 그런다며 조금 마시고 지수에게 술을 권했다.

지수는 별 사양없이 주는 술을 받아 마셨다.

원래 지수의 주량은 여자로서는 조금 센 편이었다.

그리고 자기가 술이 취했다고 생각되면 술잔을 뒤집어 다음부터는 마시지 않는 그런 성격이었다.

그렇게 술이 지수의 입 속으로 들어갔고 회는 한 접시를 더 주문해야 했다.

식사가 끝나고 진수는 바닷가나 걷자고 해서 둘이는 바닷가를 걸으면서 다시 조금은 성적인 농담을 포함한 대화를 나누었고 점차 해가지는 바닷가는 점점 황홀한 경치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둘이서 얘기하면서 걷다보니 둘이는 어촌에서 조금 떨어진 곳까지 가게되었고 그곳에는 아무도 없이 두 사람만이 모래밭에 발자국을 남기면서 걷고 있어다.

진수는 한번 장난을 치면서 지수의 반응을 살펴보자고 생각하고 장난을 걸기 시작하였다.

진수는 지애의 손을 잡고 물에 빠트리겠다는 듯이 물속으로 밀었고 지수는 안된다고 저항했다.

지수가 진수의 장난에 항의나 화를 내지 않는 것을 파악한 진수는 조금 더 진한 장난을 걸었다.

물 저쪽으로 도망간 지수를 따라가서 뒤에서 허리를 안고 번쩍 들어서 물쪽으로 들고가는 장난을 쳐도 지수는 웃으면서 안된다고 발버둥만칠뿐 화를 내지는 않았다.

그렇게 지수는 안고 물쪽으로 가는동안 지수의 발버둥으로 허리를 안고있던 손이 지수의 유방밑까지 밀려 올라갔다.

지수는 유방이 커서 두꺼운 브라가 아닌 속이 많이 비치는 얇은 브라를 하고 다닌다.

물론 그 이유는 내가 시켜서이지만 지수도 이제는 그런 것이 더 섹시하다고 느끼는지 회사에 나갈때로 그런 브라를 착용하고 다닌다.

내가 누구한테 잘 보일려고 하냐고 물으면 세상 남자 다들에게 잘 보일려고 그런다고 농담하면서도 진짜 속으로는 그런 마음을 갖고 다니는 것 같았다.

팔에 뭉클하게 느껴지는 지수의 유방은 진수를 놀라게 만들었다.

겉으로 보여지는 유방도 크게는 보였지만 직접 느껴지자 엄청난 중량감으로 진수에 팔에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지수는 자기의 유방이 진수의 팔둑에 밀려 올려지는 느낌을 받았겠지? 특별한 행동을 하지않고 더 느끼게 해줄려는지 발버둥의 더 쳐 진수의 팔이 자기의 유방을 더 밀어 올리게했다.

잠시후 지수는 풀어준 진수는 둘이서 또 바닷가를 잠시 걷다가 조금전에 느꼈던 지수의 유방의 풍만함을 생각하자 자신의 좆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뒤에서 한 손으로 허리를 한 손은 지수의 어깨를 안으면서 아까와 같은 장난을 걸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장난을 빙자한 지수의 유방을 확실히 느끼려는 의도였다.

그렇게 지수를 안으면서 고의적으로 지수의 유방밑을 안고 다른 손은 지수의 어깨를 안아 드니 한 팔은 지수의 유방을 밑에서 느낄수가 있었고 다른 팔은 유방의 위쪽을 누르면서 푹신한 유방을 느낄수가 있었다.

지수는 다시 발버둥을 치면서 반항하는척 해주었고 그러자 어깨를 잡고있던 팔이 움직여 완전히 지수의 한쪽 유방이 진수의 손에 잡히어 졌다.

그렇다고 티를 내고 주무를수는 없었던 진수는 그저 지수를 들고 물로 가는척하면서 자기의 손안에 잡혀진 그 큰 유방을 몸의 움직임으로 빙자하면서 조금씩 주무를수 있었다.

진수의 얘기로는 그렇게 큰 유방을 만져본적이 없었다면서 아무리 유방 큰 여자를 좋아하는 형이지만 어떻게 그런 형수를 구했느냐고 농담삼아 물었다.

진수도 유방이 큰 여자를 좋아하지만 자기의 와이프는 큰 유방이 아니라 겨우 절벽을 면한 유방이라면서 지수의 유방은 아무리 옷과 브라위였지만 자기의 큰손에도 잡히지 않을만큼 컷다며 입을 쩝쩝 거리면서 계속 이야기를 해갔다.

그렇게 안고서 조금씩 움직이자 지수도 흥분이 되는지 진수의 한손에 잡혀진 유방끝의 젖꼭지가 조금씩 단단해지며 고개를 드는 것을 손바닥으로 느낄수있었다.

지수뿐만 아니라 지애나 지현이 모두 유방은 큰데 그 세 자매의 젖꼭지는 큰편이 아니였다.

제일 큰 지수것이 완전히 발기했을때가 AAA 사이즈 배터리의 약 3분의 1쯤되고 지애것이 그보다 조금 작고 지현이것은 아주 작은 앵두만하다.

그런 지수의 반응에 진수의 완전히 FULL SIZE로 발기되었다.

지수가 발버둥을 조금 더 치다가 어느순간 진수의 그 딱딱하고 큼지막한 좆이 지수의 엉덩이를 찌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진수의 좆이 지수의 치마위로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자리잡게 되었고 그 순간 지수는 발버둥을 멈추었다.

진수도 자기 좆이 지수의 엉덩이 사이로 놓여저 압박되어 느껴지는 쾌감을 느꼈다.

그렇게 물까지 가면서 진수는 좆으로 지수의 엉덩이와 손안의 유방을 더 느끼고 싶어 속도를 줄이면서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그 시간을 연장했다.

물가에서 지수를 놓아주자 지수는 "진수씨.... 너무... 짓궂어.... "하면서 웃음띤 눈을 약간 흘기면서 진수의 가슴을 치고는 다시 물 바깥쪽으로 도망갔다.

그후로 진수는 여러번 그런 장난을 핑계로 지수의 양쪽 유방을 주물렀고 자기의 좆을 지수의 엉덩이에 대고 문지르며 쾌감을 즐겼다.

그렇다고 지수는 화를 내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진수는 여기서 진행을 더해볼까 하고는 생각하고 약간은 노골적인 손놀림으로 지수의 유방을 주므르자 지수가 불편하다며 빠져 나가길래 아직은 아니고 작업이 조금더 필요하다고 느끼고 장난을 멈추었다.

둘이서 그렇게 걸으면서 장난치다보니 해는 어느덧 뉘였뉘였 넘어가도 있었다.

그리도 둘도 동네에서 많이 떨어져 있었다.

지수는 아까 술과 물을 많이 마셨고 방금전까지 남편에게 형.. 형하는 동생한테 당한 애무로 흥분까지 느꼈는지 갑자기 급한 배뇨의 욕구를 느꼈다.

다시 횟집까지는 상당히 떨어져 있었고 지금 느끼는 배뇨의 욕구는 무척 급하게 다가왔다.

둘러보니 마침 해변의 뒤쪽에 조그만 숲이있었다.

진수에게 말하기가 창피하기도하고 거북하기도하여 지수는 그냥 말없이 숲 쪽으로 급한 걸음을 옮겼다.

지수가 말없이 숲으로 가자 진수는 혹시 하는 기대로 지수의 뒤를 따라가다가 지수가 숲 근처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을 보고서는 아하 화장실이 급하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숲 입구에서 바다쪽을 보면서 서있었다.

지수가 숲속으로 들어가자 진수는 혹시 잘하면 지수의 보지를 볼수있겠다는 욕심이 생겨 조용히 지수가 들어간 숲으로 따라 들어갔다.

어둑해지기는 했지만 아직은 컴컴한 것이 아니라서 지수는 나무가 듬성듬성 서있는 숲속에서 자기가 배뇨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두리번거리다 나무사이에 풀이 없는 곳을 발견하고서는 그리로 가 치마를 올리고 흰색의 레이스팬티를 내리고서는 주저앉았다.

풀속에서는 혹시 어떤 벌레라도 달려들까봐 풀이 없는곳을 찾은 것 이었지만 그것이 진수의 시야를 확실히 해주는 결과가 되었다.

진수는 발소리를 죽이고 지수를 찾다가 나무틈으로 지수가 보이자 몸을 숙이고 지수의 앞 모습이 잘 보이는 곳으로 가서 완전히 엎드렸다.

진수가 지수의 모습을 보자 지수는 벌써 치마를 허리로 올리고 하얀 팬티는 무릎 바로 위에 걸치고 쭈그려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처음에는 지수의 보지가 잘 보이지 않아서 약간 옆으로 자리를 옮겨 지수의 허연 보지가 시야에 잘 들어오게 자리를 잡고서 지수의 오줌누는 모습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참아서 인지 지수의 보지에서는 폭포수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지수가 힘을 아랫배에 넣는지 벌려진 보지사이로 보지속이 움찔움찔하는 것이 보였다.

그러다가 보지속 보지구멍의 위쪽에서 갑자기 엄청난 폭포수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형 말로는 형수가 VIRGIN이었다고 했으니 지금까지 아마 남자는 형님밖에는 없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 진수는 지수의 보지를 자세히 관찰하였다.

그렇게 크지 않은 보지며 많지않은 보지털, 보지털이 많지않아서 하얗게 들어난 보지두덩.. 폭포수가 쏟아져 나오는 그 밑으로 폭포수의 양에 따라 움찔거리는 조금만 구멍, 보지위쪽으로 표피에 가려 그저 조금만 얼굴을 내민 음핵등... 그 모든 지수의 보지모습을 보면서 진수는 뛰어나가 그냥 푹 꼴린 자기의 좆을 박고싶은 욕망을 억지로 참으면서 지수의 모습을 관람하고 있었다.

나중에 지수의 고백을 통해서 지수는 처음에 불편해서 진수에게 얘기를 하지않고 왔으나 팬티를 내리고 쭈그려 앉아서 참았던 소변이 쏟아져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자니 갑자기 혹시 진수가 자기의 그런 모습을 붸아와서 보고 있지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그러자 아까 진수의 손과 좆으로 느꼈던 흥분이 아직도 가라앉지 않았고 또 자기가 소변보는 적나라한 모습을 누가 보고 있을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흥분으로 밀려와 처음에는 옷에 소변이 튈까봐 조금 벌리고있던 다리를 팬티가 찢어질 정도로 벌렸단다.

그렇게 혹시 진수가 보고있다면 더 잘 보라고 하면서 소변을 다 본후에 마침 준비한 휴기가 없어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이왕 내 보지를 진수에게 보여주는 바에 확실히 보여주고 싶어서 엉덩이를 들어 몇번 보지속에 오줌을 털어내듯이 움직였단다.

그리고서는 남은 보지에 묻은 오줌의 찌꺼기를 말리는 듯이 가만히 다리를 벌리고 한참을 있었단다.

진수는 지수가 소변을 다본후에도 바로 일어나지 않고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을 보고 또 지수가 그렇게 한참을 앉아있자 마치 기억에 담아서 잊어버리지 않겠다는 듯 지수의 하얗고 예쁜 보지속을 쳐다보고 있었다.

진수는 나에게 웃으면서 형수는 유방은 엄청 큰데 보지는 작더라고 그런 예쁘장한 보지 본지가 참 오래되었다면서 아직도 지수의 보지가 눈에 어리는지 술을 벌컥 들이켰다.

진수는 지수가 일어서면서 팬티를 올리자 바로 도망쳐 숲 입구에서 지수를 기다리는척 하였다.

소변을 마치고 나온 지수는 미안하다고 진수에게 말하면서 진수의 모습을 보니 바지속에 기립되어있는 진수의 좆과 바지 무릎에 묻어있는 풀을 몇 개 보면서 아.. 진수가 내 오줌누는 모습을 진짜로 훔쳐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자기의 가장 개인적인 소변을 보는 모습과 보지속을 진수가 보았다는 생각을 하니 지수 자신도 찌릿한 흥분을 느꼈단다.

둘이서 그렇게 다시 차로 와서 서울로 돌아오는 동안 둘의 사이는 무척 가까워졌다.

진수가 진한 농담을 해도 지수는 웃으면서 가끔 맞장구를 쳐 주었다.

진수가 형님이 밤일을 잘하시냐고 물으면 지수는 진수씨 와이프는 어떠냐고 묻기도 하고

진수씨는 잘해주냐고 묻기도 하면서 둘은 무척 진한얘기도 거침없이 나누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돌아오는 중간중간 휴게실에서 커피를 같이 마시면서도 진수가 옆에 앉아 어깨를 기대거나 차에서 얘기하면서 슬쩍슬쩍 지수의 허벅지를 치면서 얘기를 해도 지수는 그냥 가만히 받아주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진수가 저녁을 대접하겠다고 불러내 다시 지수에게 접근했고

금요일 밤에 지수의 사무실에서 디자인을 놓고 이것저걱 의견을 나눈후 술한잔 하자고 지수를 칸막이가 쳐저있는 까페로 데리고가 바로 옆에 앉아서 술을 마시면서 슬쩍슬쩍 등을 만진다던가 하면서 스킨쉽을 시도하다가 또 간지럼 장난을 핑계로 지수의 허리부근을 간지르다가 사고인 척하면서 지수의 유방을 손으로 주물러 주기도 했다.

하지만 지수는 진수의 그런 장난같이 자기몸을 만지는 것은 가만히 받아주었으나 진수가 의도적으로 만지거나 할려면 떨어져 나가서 아직은 준비가 안되었다는 것을 표시하였다.

그래서 진수는 나에게 다음주와 그 다음주에 작업을 하면 될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다음주에도 지수를 데리고 다시 별장을 다녀와도 괜찮겠냐며 내 허락을 구하기에 난 진수의 작업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다시 약속해주면서 그러라고 했다.


진수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제 2주후면 내 음모의 2막도 막을 내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까지는 큰 문제점없이 생각대로 진행되었던 내 음모를 생각하다가 이제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3막이 잘 진행되기를 바랬다.

토요일밤에 지수의 행동은 정말 처음 보는 그런 행동으로 내 좆을 원하는 자기의 욕망을 보여주었지만 술과 일을 핑계로 모르는 척을 하고서는 괜히 일찍 잠을 청했다.

그날 지수는 지현이가 집에 들어온 이후로는 하지 않던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짧은 잠옷을 입고서 가운으로 속이 보이는 것은 가리고 내 앞을 왔다갔다하였다.

물론 속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것이 분명했다.

왜냐하면 걸을때마다 유방이 출렁출렁 거리며 흔들렸고 지현의 눈길을 피해서 내 앞에서 의도적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보이면서 허리를 숙이면서 무엇을 집는 척을 할 때면 짧은 가운과 잠옷 속으로 지수의 허연 엉덩이사이의 보지 살을 볼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나는 진수의 작업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괜히 모르는 척 넘어갔다.

침대에서 지수의 요구를 피곤하고 졸려운 척 그냥 넘어갔다.

그러자 분명히 삐진 지수의 모습을 일요일 아침에는 느낄수가 있었다.

지수는 하지않던 지현이를 내방으로 보내 나를 깨우게 했고 아침식사도 썰렁한 분위기였다.

내가 미안하다는 듯이 외출을 제의했고 지현이는 기쁘게 그리고 지수는 지현이와 나의 등쌀에 못이겨 시외의 공원으로가 사진을 찍어주면서 시간을 보내주었다.

하지만 지수의 기분은 많이 좋아지지는 않은 것 같았다.

그렇게 일요일을 보내면서 내가 어제 지애에게 지시한 것을 지애는 오늘 진행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어제 지애에게 재수생과의 관계는 끊었냐고 물었을 때 섹스는 내가 끊으라는 말을 한 후부터 원하는 듯한 눈길을 계속 보내는 그 학생을 외면하면서도 아직 말로 알려준 것은 아니라고해서 그럼 그 학생에게 말로서도 관계가 끝났음을 통보하면서 마지막으로 섹스를 갖되 그 모든 섹스를 몰래 비디오로 촬영해서 테이프를 나에게로 보내라고 지시했었다.

지애가 다는 남자와 섹스하는 것을 보고 지애를 좀더 잘 알고싶어서 였다.

어짜피 이제 지애를 내 장난감으로 삼기로 한 바에는 지애를 완전히 파악해야 지애와 즐거운 관계를 가질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지애는 오늘 최서방이 바쁘다고 집에 없으면 오늘 실행해서 테이프를 보내겠다고 했었다.


월요일부터 지수는 괜히 그러는 것인지 아님 진짜로 일 때문에 그런지 계속 귀가가 늦었다.

나는 그것을 기뻐하면서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즐기면서 생각나는 모든 체위로 지현이를 몰아붙였다.

지현이는 다른 여자들과 같이 후배위나 내가 지현이를 옆으로 뉘이고 지현이의 다리를 벌리고 내가 지현이의 한쪽 허벅지를 깔고 앉아 지현이의 다른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고 지현이의 보지를 쑤셔주는 것을 좋아했다.

후배위는 내 좆이 자기의 자궁까지 깊게 찔러주는게 좋고 다른 체위(이름을 모르는데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고맙겠는데...)는 내 좆이 자기의 질벽 앞쪽이나 뒤쪽을 자극해서 좋다는 것이었다.

나도 후배위는 내 좆이 보지속으로 다 들어가 박히는것은 아니었지만 내 귀두가 지현이의 자궁을 때리면서 받는 부드러운 느낌과 지현이의 항문과 보지속을 드나드는 내 좆을 보는 시각적인 쾌감이 좋아서 자주 그 체위를 사용해서 지현이의 보지나 항문을 쑤셨다.

지현이와 섹스시 진행 순서는 매번 똑같은 것은 아니었지만 보통 진한 키스로 시작해서 손으로 지현이의 유방과 보지를 쓰다듬어 주다가 지현이의 젖꼭지를 빨아주어 지현이의 흥분을 높히고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입으로 핥아주거나 빨아주고서는 바이브레터와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주다가 끝으로 지현이의 음핵을 입에 넣고 빨면서 보지와 항문을 쑤셔주면 지현이는 절정을 맞았다.

그 중간 어떤때는 69자세로 지현이를 애무해주면서 지현이가 내 좆을 빨게 만들거나 아니면 지현이를 먼저 절정에 이르게하고 나는 나중에 지현이의 입과 손의 서비스를 좆과 항문으로 받은다음 지현이의 보지를 쑤셔 다시 지현이가 한번 더 절정을 맏게한 다음 콘돔을 착용하여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다가 내가 절정을 맞이하거나 아님 다시 콘돔을 벗고 지현이의 보지속에서 절정을 맞는 순이었다.

물론 가끔은 지현이의 보지속을 쑤시다가 지현이의 꿀물이 가득 묻어진 내 좆을 지현이의 입속에 넣고 흔들다가 입 속에 내 정액을 싸 지현이가 다 마시게 할 때도 있었다.

지현이는 지현이대로 이제 내가 자기 언니인 지수보다 자기를 더 많이 생각해주거나 상대해준다고 믿어서 그런지 지수가 없는 집안에서 자기가 새색시인양 행세를 하였고 내 말에는 절대적이라고 할만큼 내 말을 잘 따랐다.


화요일에 진수에게 보고받은 월요일의 상황은 대략 저녁식사 같이하고 일한다고 사무실에 있다가 진수가 술 한잔 산다고해서 분위기있는 바에서 한잔하면서 대화를 하다가 성적인 대화를 자연스럽게 꺼냈고 지수는 전과는 다르게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스스럼없이 대화를 받아 주었고 한참 동안을 서로 약간은 깊은곳까지 대화를 나누었다고 했다. 예를들면 여자의 유방사이즈나 엉덩이사이즈, 또는 남자들의 섹스시 행태등등....

물론 그러면서 진수는 슬쩍 지수의 옆자리로 자릴 옮겨 스킨쉽을 진행했고 지수는 진수가 자기의 몸을 노골적으로 깊게 만지는것만 빼고는 거부하지 않고 받아 주었단다.

즉 진수가 얘기하면서 지수의 허리나 어깨를 껴안는 것은 그냥 받아주었으나 한번 진수가 거의 노골적으로 어깨를 안고있던 손을 내려 지수의 겨드랑이 사이로 지수의 가슴을 쥐었더니 지수는 몸을 비틀고 손으로 진수의 어깨를 밀어 빠져 나가더란다. 그러나 다시 조금후에 진수가 지수의 허리를 슬쩍 안고서 우연처럼 진수의 손이 지수의 유방아래를 슬슬 건드리거나 어깨를 슬쩍 안고서는 손을 약간 내려 유방의 윗 부분을 건드리는 것은 가만히 있더라고 했다.


그말을 들은 나는 '내가 토요일과 일요일에 밟아주지 않아서 점점 몸이 다는구먼....'하는 생각을 하며 지수가 다른 남자의 손길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니 옛날 생각이 나며 다시 '지수가 과연 자기 말대로 처녀였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솔직히 지수가 처녀였던지 아니였던지 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지수가 물어왔을 때 내가 지수에게 내 자신의 과거를 솔직히 말해주었던 것처럼 지수가 나에게 솔직히 말해주길 바랬을뿐 이었다.

지수가 처녀가 아니었데도 나는 지수와 결혼했을 것이고 처녀였더라도 내가 싫었으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었다.

나중에 난 시간을 내서 지현이보다는 지수에 대해서 더많이 알고 있을 지애에게 지수의 과거에 대해 물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였다.


내가 지수가 다른 남자의 손길을 받는 것을 본것은 그때까지 두 번이 있었다.

한번은 신혼 여행으로 하와이에 갔다가 본토에 있는 우리 가족들이 지수를 보고 싶어해서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가 있었던 일이다.

내가 학교에서 같이 그룹져서 다니던 미국 애들과의 오래만에 연락이 닿았고 내가 결혼해서 신혼 여행으로 하와이를 거쳐왔다고 하니 다를 모여서 소개를 받아야겠다고 해서 지수를 데리고 갔었다.

그때까지 지수가 미국에서 나하고 동거 할때도 그들에게는 소개시켜주지 않아서 지수는 그들과는 초면이었고 해서 처음에는 싫다고 하다가 내가 그들을 만나면 아마 밤새고 놀다올 것이라는 말에 겨우 나를 따라 나섰었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바에서 이리저리 떠들면서 술마시고 놀다가 한 8시쯤 한 놈이 요즘 음주운전 단속이 심하고 자기 부모집이 비었으니 거기서 놀자고 하길래 잭이라는 그놈 부모집이 바닷가에 있는 BEACH HOUSE 라는 것을 알고있던 우리는 다들 동의해서 그 집으로 몰려 갔었다.

그날 같이 몰려갔던 친구들은 잭, 마이크, 패트릭, 린든, 마이크의 여자친구인 수잔, 패트릭의 여자친구인 제니, 린든의 여자친구인 캐티와 지수 그리고 나였다.

비치하우스에 도착하고서 제니가 자기가 아는 친구를 불러서 여자친구와 헤어진 잭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자 잭이 좋다고해서 제니는 일본 여자인 자기 친구 엘리스를 불렀고 또 그 엘리스는 자기 친척이 일본에서 와있으니 같이 올수있겠냐고 해서 다들 그러자고 했었다.

하여간 그날 잭부모의 그 비치하우스에는 남자 5에 여자 6이 모여서 파티를 시작하였다.

워낙 잭이란 놈은 학창시절부터 동양여자에는 사죽을 못쓰는 타입이었다.

내 자신은 아무 여자 가리지 않고 뚫는 놈이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한국여자가 서양남자랑 사귀는 것은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해서는 (한마디로 2중 잣대의 못된 한국남자) 잭이 계속 한국여자를 소개시켜 달라는 것을 나도 여자가 없다는 핑계로 모른 척 하곤했다.

그러니 그날 자기가 꿈에 그리던 동양여자가 그것도 3명이 모였으니 잭이 얼마나 행복해 했던지는 그리 어려운 상상이 아닐것이다.

일본여자인 엘리스가 자기의 친척이라는 미하루를 데리고 도착해 합류해서 우리는 일단 바닷가에서 파티를 시작하였다.

내 눈에는 엘리스보다는 미하루라는 일본애가 더 나아보였다.

엘리스는 전형적인 일본여자 스타일(키 작고 안짱 다리)에 얼굴은 귀여운형 이었다.

그러나 미하루는 키가 167정도로 큼지막했고 몸매도 상당히 괜찮은 모습이었다. 다만 내 눈에는 가슴이 적은 것이 흠으로 보였지만 데리고 살 여자가 아닌 다음에야 나에겐 그런 것이 무슨 상관이랴.....

그리고 난 어려서부터 철저한 반공, 반일교육을 받아와서 그런지 미국에 도착하고 영어소통이 가능해진 이후부터는 철저히 "안중근"의사와 다른 의사분들의 뜻을 받들어 왔다.

"안중근"의사나 다른 의사분들의 이름을 들먹여 죄송스럽지만 (저에게 욕하시지 말기를), 내 말뜻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법으로 던지간에 일본 여자에게는 태극기를 꽂아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얘기다.

그런 내 앞에 적이 2명이나 나타났으니 난 긴장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바닷가에서 시작된 파티는 맥주 마시기 게임부터 시작해 다들 얼큰히 취해갔다.

맥주로 시작된 파티는 바닷가에서 마시는 것이어서 그런지 다들 자신의 주량이 차도 취하는 줄 모르게 그저 웃고 떠들면서 놀았다.

잭은 술자리가 시작되자 자기가 소개받은 엘리스보다는 미하루에게 더 관심을 보였다. 처음에 내가 지수를 소개시키자 지수를 쳐다보는 눈길이 이상하던 놈이 이제는 말도 잘 안 통하는 미하루와 힘들게 같이 놀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보는 엘리스는 속이 탔던지 야마가 돌아서 그랬던지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붓고 있었다.

그런 파티가 준비한 맥주가 끝나자 잭이 집안에서 자기 아버지의 위스키를 까자고해서 다들 집안으로 들어가 바다가 보이는 바룸에서 술을 위스키로 바꾸어서 술자리를 계속했다.

바룸에서의 파티는 다들 술이되서 그랬던지 다들 조금씩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잭을 제외한 자기의 파트너가 있는 커플들은 다른 커플들을 상관하지 않고서 서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지수는 처음에는 어색해 하다가 자기도 술이 취하고 다른 커플들의 진한 애정표현을 보자 흥분되었던지 나중에는 자기가 먼저 키스를 취하기도 했다. 나도 자연히 다른 커플들처럼 지수와 키스하면서 지수의 유방이나 엉덩이를 누가 보던 말던 만지거나 주물렀다. 지수도 난생처음 남들이 보는 앞에서 자기의 남자에게서 애무를 받는 것이 흥분되었는지 내 애무가 점점 짙어가도 거부하지는 않았다. 나중에는 내 손이 지수의 셔츠와 브라속으로 지수의 유방을 직접 주물러도 가만히 않아서 즐기고 있는 듯 했다. 그리고 지수의 흥분을 알려 주듯이 지수의 젖꼭지들은 기립해 있었고 나중에 만져본 보지에서는 물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커플들도 거의 같은 상황이었으니 잭이나 엘리스, 미하루는 어떠했겠는가?....

특히 마이크와 수잔은 애무의 농도가 너무 짙어 그 근처에 있던 미하루와 엘리스는 뻔히 쳐다보지는 못하고 그저 가끔씩 훔쳐보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다.

그러다 잭이 더는 못 보겠던지 바룸의 불을 모두 얇은 조명으로 바꾸더니 댄스 음악을 크게 틀고 춤추자고 나섰다.

다들 술도 깨고 할 마음으로 이제는 술 파티에서 댄스파티로 옮겨졌다.

여자들의 춤 솜씨는 역시 미국 애들이 나았고 지수, 엘리스와 미하루는 그냥 리듬에 맞춰 흔드는 수준이었다.

그렇게 신나는 춤으로 땀을 흘려가며 각자의 취기를 조금씩 달랜 우리는 다시 술을 먹다가 린든이 술도 취하고 땀도 많이 흘렸으니 다들 SKINNY DIPPING이나 하자고 제의했다. 그러자 역시 자신의 몸매와 좆에 자신이 있던 미국 놈들과 년들은 당연히 흔쾌히 승낙했고 나, 지수, 엘리스와 미하루는 반대였다.

그러자 내 생각에는 지수와 미하루의 벗은 몸매를 보고싶었던 잭 녀석이 벗기 싫은 사람은 그냥 속옷 차림으로 하자고 제의했고 싫다고 우기는 지수, 엘리스와 미하루 앞에서 먼저 제니, 캐티와 수잔이 거침없이 옷들을 벗어 던졌고 남자들도 옷을 벗어 좆을 덜렁거리며 종용하자 술이 주는 객기로 다들 동의해서 지수, 엘리스와 미하루는 브라와 팬티만 남기고 벗게 되었다.

제니, 수잔과 캐티의 몸은 그곳 애들처럼 유방이며 엉덩이등이 다들 큼지막했고 엘리스는 빨간 실크 브라와 팬티를 걸치고 있었다. 그러나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엘리스의 가슴은 넉넉했고 허리는 잘록하고 엉덩이는 넓게 퍼진 스타일이었다. 브라와 팬티가 속이 비쳐지는 것이 아니어서 자세히 볼수는 없었지만 보지 둔덕이 가장 많이 발달한 것처럼 보여졌다.

가장 마지막까지 거부하던 미하루는 역시 가슴이 제일 작았지만 허리와 그 밑으로 이어지는 엉덩이는 가장 이쁘게 보였다. 미하루는 하얀 레이스가 달린 브라와 팬티를 입고있어서 브라속으로 젖꼭지와 팬티속의 털의 윤곽이 엷은 불빛으로 보였다. 젖꼭지는 약간 큼지막하게 두 번째 손가락의 한마디정도 돼 보였고 털은 하얀 팬티가 거뭇하게 보일만큼 아주 넓고 많이 자리잡고 있었다.

역시 끝까지 버티던 지수는 그날 아이보리 색의 비치는 속옷을 입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거의 벗은거나 다름없이 보여졌다. 동양 여자 셋 중에서 가장 큰 유방과 내 손길에 의해서 기립되어 버린 젖꼭지와 가뜩이나 털이 없어서 허연 살이 보이는 보지 둔덕 주위에는 지수가 흥분되어 흘린 보지물이 팬티를 펑 적셔 아이보리와는 다른 색으로 변해있었다.

지수와 미하루는 손으로 자신들의 유방과 보지를 가릴려고 노력하다가 잭이 바닷가로 통하는 유리문을 열고 다들 나가자고 하니 앞 뒤 보지않고 바닷물로 달려 들었다.

그러나 다들 물속에 들어가서 장난치며 놀기 시작하자 동양 여자 셋은 '깔깔'거리며 그 분위기에 익숙해져 가는 듯 보여졌다.

그렇게 물속에서 놀다보니 서로의 상대방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잭은 거의 지수, 엘리스와 미하루 근처에서 장난치며 그들의 몸에 손을 대었다.

물론 나도 다른 여자들과 장난을 쳤지만 특히 엘리스에게 장난을 걸며 그녀의 몸을 이곳 저곳 만져댔다. 그래도 지수는 잭의 장난을 피하느라 내 장난을 그저 같은 장난이려니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어떻게 실수로 장난을 걸다가 물속으로 내 손이 엘리스이 보지를 쥐게 되었다. 난 재빨리 손을 빼면서 미안하다고 하자 엘리스는 그냥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래서 대강 그녀의 눈치를 알아챈 나는 그후로 물에서 나올때까지 지수모르게 엘리스의 보지를 물 속에서 주물탕 거렸다.

한참후 다들 물에서 나와 다시 바룸에서 모였을 때 다들 물속에서 놀았던 관계로 술들이 많이 깨어있었다.

그리고 지수와 미하루의 팬티와 브라는 물에 젖어 완전히 속을 들어내고 있었다.

지수가 불을 완전히 소등해줄 것을 요청했고 잭은 바룸의 불을 모두 꺼 바룸을 비치는 빛이라고는 바닷가 하늘에서 비쳐주는 별빛을 더한 은은한 달빛만이 유리문을 통해서 바룸으로 밀려들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니 가까운 옆밖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두워졌고 편한 마음이 된 지수와 미하루는 다시 우리들과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다시 술들이 되었을 때 이번에는 마이크가 잭에게 슬로우 댄스곡을 틀어줄 것을 요구했고 잭이 소프트한 음악을 틀어줌으로서 우리의 파티는 다른 상황으로 전개되기 시작했다.

처음 음악이 시작되자 맨 처음 댄스를 시작한 것은 마이크와 수잔이었다. 그 들이 댄스를 하겠다고 그래도 밝은 유리문 쪽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우리들은 마이크와 수잔이 껴안고 어두운 안쪽으로 들어가자 그들의 형상만 대강 보일뿐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는 모른다는 것을 알아챈 다른 커플들이 하나씩 어둠 속으로 자기의 파트너를 데리고 들어갔다.

잭이 미하루보고 춤을 추자고 데리고 나가 어두운 안쪽으로 끌고 가려하자 미하루는 거부하여 그들은 문쪽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 약간 떨어진 상태로 춤을 추었다.

나도 지수를 데리고 나가서 잭 옆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나는 잭과 미하루가 보라는 듯이 지수를 껴안고 춤이라기보다는 애무라고 불릴 수 있는 그런 동작으로 지수의 유방과 엉덩이를 주물러 주었다.

술을 자기의 주량보다 훨씬 오버해 마신 지수는 그저 내 가슴에 머리를 대고 내가 무엇을 하던 거부없이 그저 내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난 잭이 잘 보일수 있게끔 자리를 잡고 지수의 속이 다비치는 브라속에 내 손을 넣어 지수의 유방과 젖꼭지를 주므르거나 비틀어 주었고 잭은 슬쩍 우리를 보다가 자기도 미하루를 가까이 끌어당기려 했으나 미하루가 거부하는 바람에 그저 자리를 우리가 잘보일 수 있는 자세를 잡고서 아예 내 품에 안긴 지수의 몸을 그저 침을 '질질'흘리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잭의 커플과 우리를 뺀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자리에서는 윤곽마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보기가 힘들었지만 가끔 그 쪽에서 나오는 소리는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다들 손쉽게 알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춤을 추다가 술김에 객기가 튀어나왔는지 난 지수를 돌려 잭을 보이게 세우고 나는 뒤에서 지수를 안았다.

학교에 다닐때부터 같이 모여있던 놈들과는 떼 씹을 여러 번 했지만 사귀던 한국 여자를 데리고서는 한 적이 없었고 그 당시에는 지수와 결혼하고 난 후여서 그럴 생각은 전혀 없었으나 술김에 괜히 아까부터 지수에게 관심을 보이던 잭놈을 골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그랬었던 것 같다.

하여간 지수는 눈도 뜨지 않고 그저 머리와 몸을 내 몸에 기대고 내가 무엇을 하던 그저 내 처분에 맡기고서는 그렇게 서 있었다.

아마 지수는 잭이 자기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는 것을 모르거나 알고서도 그저 모른 채 했던 것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여간 지수를 돌려세우고 지수의 몸이 더 잘 보일수 있게 달빛이 들어오는 유리문 쪽으로 지수를 돌려세웠다.

그러자 잭놈이 미하루를 엘리스에게 데려다 주고서는 문 쪽으로 술을 들고 와서는 지수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며 지수의 몸을 뚫어져라하고 쳐다보았다.

나는 장난기가 더 생겨 지수의 브라위로 유방을 만지던 것을 브라의 앞에 달려있는 후크를 풀어 지수의 유방이 툭 튀어나오게 만들고 잭이 더 잘 보이라고 지수의 유방 밑을 주물러 잭이 바짝 선 지수의 젖꼭지를 어두운 달빛이지만 볼수 있게끔 자비를 베풀어주었다.

그리고선 지수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잡고서 이리저리 비틀어 주었다. 그러자 지수는 음...음... 하는 신음을 내면서 젖꼭지에서 시작되는 쾌감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잭에게 좀더 서비스해주려고 지수의 유방을 노출 시킨채 손을 내려 지수의 팬티 속으로 집어넣어 보지 속살을 벌리니 벌써 지수의 보지는 보지물로 한강이 되어있어서 내 손이 자유롭게 지수의 보지를 만질 수 있게 되어있었다.

손가락을 세워 지수의 보지 구멍 속으로 집어넣으니 지수의 입에서 "헉.."하는 소리가 튀어나왔고 나는 곧바로 손가락 하나를 더해 손가락 두 개로 지수의 보지 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지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잭을 보니 잭은 속이 타는지 술잔을 계속 자기의 입으로 가져가 술을 마시면서 다른 한 손은 자기의 허벅지 쪽에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지수의 큼직한 유방과 바짝 선 젖꼭지 그리고 내 손이 움직이는 것이 대강 보이는 지수의 팬티를 보면서 딸딸이를 치는 것 같았다.

나는 계속 한 손으로 지수의 보지를 쑤시면서 다른 손으로는 지수의 가슴을 쥐어짜듯이 주물러 주면서 계속 잭의 애간장을 태웠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서 노래 몇 곡이 끝나자 내가 춤 못추는 사람들도 있으니 잠깐 멈추고 술 마시자고 해서 다들 모여서 다시 술을 먹게 되었고 남들이 춤추는 사이에 춤을 못 추었던 엘리스는 계속해서 술을 펐던지 술이 많이 취해있었다.

그리고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남자들은 좆이 뻣뻣하게 서 있는 것 같았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고.....

술이 몇 순배 돌아가고 나서 다시 춤은 시작되었고 이번에는 나의 제의로 자기의 파트너가 아닌 다른 사람과 춤을 추자고 했다. 물론 이유는 춤을 못 춘 엘리스를 끼워줄려고 한 것이었고 엘리스도 그것을 눈치 채었던 것 같았다.

그러면서 이제 내가 먼저 엘리스를 잭에게 보내 같이 춤추게 해주고 난 소파에 기대어 앉아있던 지수에게 괜찮으냐고 물었더니 취했다고 하길래 그럼 쉬라고 난 미하루하고 춤추겠다고 했더니 자기는 상관없다고 잠시 쉬겠다고 해서 미하루를 데리고 다시 잭 옆으로 가서 미하루를 안고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잭 옆에 자리를 잡자 잭은 나를 보았는지 나 보란 듯이 엘리스의 허리를 잡고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서 엘리스의 팬티를 가랭이 사이로 몰아넣고 허연 엘리스의 엉덩이를 그 큼지막한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엘리스는 몸을 틀어 싫다는 표현을 했으나 잭이 계속하자 지도 꼴려서 그랬는지 아님 술에 취해서 그랬던지 하여튼 가만히 있었다.

내가 미하루를 돌려 잭과 엘리스를 볼수있게 해주고 나서 미하루를 내 품으로 가만히 당기니 처음에는 안올려고 하던 미하루가 엘리스와 잭을 한참동안 쳐다 본 후에는 못 이기는 척 내 품으로 안겨왔다.

미하루를 돌려 미하루의 뒷몸을 잭이 볼수있게 만들고 나도 미하루의 엉덩이를 천천히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다. 미하루는 약간 몸을 비틀었으나 내가 계속 쓰다듬어 주자 나중에는 내 어깨에 머리를 묻고서는 그냥 그렇게 가만히 내 손길을 받고 있었다.

이제 나는 잭과 여자 주무르기 경쟁에 돌입하게 된 것이었다. 지수야 내 여자 친구였지만 미하루나 엘리스는 잭과 내가 처음 만난 여자들인 것이었다.

내가 미하루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잭 쪽으로 미하루를 밀어가 잭과 나는 상대방의 모습을 뚜렸하지는 않지만 볼 수 있는 위치에 섰다.

잭이 주무르고있던 엘리스의 엉덩이와 뒷모습을 좀더 세심히 볼수있었으니 잭도 나와 마찬가지로 미하루의 엉덩이를 좀더 잘 감상할수 있었을 것이었다.

그후 잭과 나는 서로 경쟁을 하듯이 엘리스와 미하루의 엉덩이를 마구 주물렀고 엘리스와 미하루의 입에서는 약한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내가 먼저 미하루의 팬티를 양손으로 내려 엉덩이 밑에 걸어놓고 두 손으로 엉덩이를 벌려가며 미하루의 항문과 보지를 손으로 애무하자 잭도 질세라 엘리스의 팬티를 내려서 나와같이 엘리스의 항문과 보지를 애무했다. 엘리스의 항문과 보지가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잭의 손이 어디를 만지고 있는지는 알수가 있었다.

이제는 내가 미하루에게 슬쩍 입술을 붙이니 지가 먼저 입술을 열고 혀를 집어넣고 이리 저리 찌르고 내 혀를 빨면서 뜨거운 키스를 해 왔다.

키스를 하면서 한손을 미하루의 앞으로 해서 브라의 후크를 풀러주자 브라는 앞이 벌어지면 미하루의 조그만 종이 튀어나왔다. 미하루도 흥분했는지 앵두만한 젖꼭지는 발딱 서있었다.

그런 미하루의 유방을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다른손의 손가락에 미하루 보지 구멍속의 정찰을 명하자 내 손가락 두 개가 미하루의 펑 젖어있는 보지 구멍속으로 침투했다. 손가락이 보내온 정찰 보고서에는 미하루의 보지 구멍은 넓지도 좁지도 않은 사이즈이며 질벽의 주름이 조금은 물러져 있는 것으로 보아 남자와의 씹 경험이 상당히 있는 것 같다는 보고서였다.

다시 손가락에 이번에는 미하루의 항문속을 정찰하라고 명령을 때렸다. 내 손가락은 마치 훈련이 잘되어있는 특전사의 전사들처럼 미하루의 항문에 미하루의 보지에서 만들어낸 윤활유를 이러 저리 바르고서는 슬며시 침투하여 이곳 저곳을 정찰하였다. 내 손가락 병정들이 자기의 보지 구멍과 항문을 정찰하자 미하루는 못 견디겠던지 입술을 내 입에서 띄고 "헉... 헉....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항문 정찰 결과는 미하루는 항문에도 남자의 좆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정찰 결과를 정밀히 분석한 정보 분석과의 정보를 받아본 중앙 사령부에서는 미하루를 무차별 유린하라는 공격 명령서를 각 사령부에 내려보냈다.

먼저 내 목을 껴안고 있던 미하루의 손을 잡아 내 좆에 갖다 대주니 미하루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팬티를 내리고 안에서 '껄떡'대고 있던 좆을 부드럽게 잡더니 아주 능숙한 솜씨로 아래위로 부드럽게 훑어주었다.

나는 미하루의 유방을 만지던 손을 밑으로 내려 풍성하게 자리잡은 털들은 솟가주다가 볼록 솟아있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려주자 미하루는 내 좆을 꽉 잡으면서 다시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그렇게 미하루의 음핵과 항문을 애무해주다가 아까 내가 지수에게 했던 식으로 미하루를 돌려 세워서 잭을 향하게 하고서는 한 부대의 손가락 병정 둘은 항문속으로 그리고 다른 부대의 전사 둘을 보지 구멍속으로 침투시켜 내 손가락 전사들에게 항전하는 질벽과 항문 직장벽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했다.

머리를 돌려서 내 혀를 빨던 미하루는 내 전사들의 용감 무쌍한 전투에 마침내 "악....."하는 낮은 신음으로 항복을 선언하고서는 몸이 경직되며 나에게 기대다 잠시후에는 내 앞으로 넘어지려는 것을 미하루의 보지를 공격하고 있던 내 전사들 때문에 넘어지지는 못하고 그저 무릎이 조금 꺽여졌을 뿐이었다.

나와 미하루의 이런 전투를 보고있던 잭도 같은 방법으로 엘리스 공략에 나섰으나 엘리스는 한사코 잭의 전사들을 보지 구멍속과 항문속으로는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이 한참을 실갱이를 벌이고 있었다. 결국 포기한 잭은 그저 보지와 항문을 겉으로만 주므르면서 끓어오르는 성욕을 달래고 있는 것 같았다.

잭에게 보이든 말던 잭에게 윙크를 해주고서는 미하루의 손을 잡고 바룸과 집이 연결되어 있는 통로로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가는 중간 중간 남자위에 걸터앉은 여자나 남자의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열심히 고개를 움직이는 형상이 어렴풋이 보였다.

바룸의 문을 열고 통로로 나가자마자 나는 벽에 기대서서 미하루의 어깨를 아래로 미니 미하루는 아주 훈련이 잘되어있는 애완견처럼 내 앞에 주저앉아 바로 내 좆을 잡고서 자기의 입으로 아까의 내 공격에 복수하겠다는 듯이 강하게 빨아주거나 핥아주었다.

그렇게 미하루의 입술과 혀의 강한 공격을 잘 참아준 좆을 입에서 빼어내고 미하루를 뒤로 세워 허리를 숙이게 한 다음 엉덩이에 걸친 팬티를 다리 아래로 밀어 내리고 한쪽발을 들어주어 아예 벗겨버리고 이런 저런 애무없이 그냥 미하루라는 일본 여자의 보지에 태극기를 꼿아버렸다. 내 좆이 자기의 보지에 박히자 미하루는 "으... 응... 응..."하는 울음소리 비슷한 소리를 내 질렀다.

역시 미하루의 보지속은 정찰 리포트와 다르지 않았다. 씹 경험이 많은 듯 질 자체가 좆을 물어주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경험이 많은 미하루는 자기의 보지를 열심히 움찔거려주어 자기 보지가 같고있는 약점을 보충하고 있었다.

절대로 일본 여자의 보지를 쑤실때에는 여자보다 먼저 올가즘에 오르지 않고 평생 기억할만한 씹을 해준다는 평소의 신념과 술이 거의 만땅이 되어서 미하루와의 결투에서 지지않을 자신이 생긴 나는 미하루의 양 엉덩이의 위쪽의 골반을 잡고서 강하고 빠른 동작으로 미하루의 보지를 쑤셔주었다. 내 허벅지와 미하루의 엉덩이가 부딛쳐 '쩍.. 쩍..' 거리는 소리가 크게 날만큼 미하루의 보지를 쑤시자 미하루는 "아응... 아응.... 앙... 앙.."하는 소리를 지르면서 미친 듯이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이다 갑자기 "엉... 엉.... 앙..."하는 울음소리를 내면서 다리가 쫙 펴지면서 몸에 힘이 들어가더니 잠시 후 내 앞으로 무너지는 것을 내 손이 겨우 골반을 잡아 주어서 쓰러지지는 않았다.

미하루를 바로 카펫이 깔린 복도에 엎드리게 하고서는 미하루의 보짓물로 범벅이 된 내 좆을 바로 미하루의 항문에 대고서는 아무 선전포고 없이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아무리 보짓물로 젖어 있었던 내 좆이라해도 미하루의 항문속으로 한번에 박히지는 않았다. 몇 번 천천히 항문을 왕복하다가 다시 보지에 넣어 보짓물을 다시 묻혀 집어넣기를 몇 번 반복하자 내 좆의 귀두가 미하루의 항문속으로 부드럽게 들어가 밖혔고, 나는 다시한번 보짓물을 옮겨 내 좆에 묻힌다음 귀뒤의 반 정도를 항문에 천천히 넣은 다음 바로 미하루의 골반을 잡고서 내 좆의 끝까지 미하루의 항문속으로 쑤셔넣었다.

"아... 하...."하는 미하루의 아픔이 섞인 신음을 무시한채 다시 깊고 강한 모션을 취하자 미하루는 조금전에 자기의 보지를 쑤실때와는 다르게 입을 닫지 못하고서는 "아... 아... 앙..."하는 아픔섞인 신음을 계속해서 내었다. 나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짝... 짝... 퍽...' 거리는 소리가 날만큼 강하게 미하루의 항문을 쑤셔 주었다. 잠시후 아픔이 가셔지고 쾌감이 더하는 듯 미하루의 신음이 좋아서 지르는 소리로 바뀌어 갔고 나는 점점 미하루의 항문속이 내 좆을 쥐어주는듯한 기분을 느끼면서 계속 미하루의 항문을 공격하였다.

미하루는 이제 아주 "엉... 엉... 엉..."하는 우는듯한 소리를 내며 자기의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내 율동을 도와주면서 자기의 항문에서 느끼는 쾌감을 조금이라도 더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한참을 그렇게 미하루의 항문을 쑤셔주니 미하루는 뭐라는 일본말과 "악.... 아흥...."하는 소리를 지르면 몸을 '덜덜' 떨면서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고 상체가 카펫위로 널부러 지더니 다리와 팔이 떨면서 경련을 일으키면서 올가즘을 느끼는 듯 했다. 그순간 나는 미하루의 항문이 내 좆을 꽉 물어주는 것을 느꼈지만 나는 그래도 사정의 기분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래서 미하루의 골반을 잡고있던 손에 힘을 주어서 미하루의 엉덩이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잡고서 계속 내 좆의 끝이 미하루이 항문에 박히겠끔 박아주었다. 그러자 미하루는 더는 못 참겠던지 "앙.... 앙.... 아..."하는 소리를 내며 내 몸에서 도망가려고 했지만 내가 자기의 골반뼈를 강하게 잡고있어서 도망가지는 못하고 미하루의 몸이 움직여져서 미하루의 항문이 주는 쾌감을 더해 줄뿐이었다. 계속해서 그렇게 박아주자 미하루는 얼마못가 소리도 내지못하고 그냥 카펫위에 널부러져서 몸만 계속해서 '덜덜덜' 떨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그때까지도 사정의 기분이 들지않아서 계속 미하루의 항문을 유린하고 싶었지만 그만하면 확실히 태극기의 위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되었고 또 하나 남아있는 적에게도 이 태극기의 위력을 보여줄려면 그만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나도 술에 많이 취해있어서 혹시 내가 사정을 하고나면 내 좆이 다시 서줄지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가 내 좆을 항문에서 후퇴시키고 손을 골반에서 띄니 미하루의 다리는 바닦으로 푹 엎어져 버렸다. 내가 미하루의 몸을 돌아 눕히고 유방에 걸터 앉아 내 좆을 미하루의 입에대어도 미하루는 꿈쩍 못하고 눈을 감고 그저 숨만 가쁘게 쉴 뿐이었다. 그래서 내가 할수없이 미하루의 입을 턱을 잡고 오므려 입술이 열리게 하고서는 내 좆을 입 속으로 밀어넣자 그때서야 미하루는 눈을 게슴치레 뜨며 자기입에 들어와 있던 내 좆을 천천히 빨아주었다. 얼마만큼 미하루의 침이 내 좆을 깨끗하게 해주었다고 생각되어 난 좆을 빼고 내 알주머니를 핥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는 통로의 카펫위에 널부러진 미하루를 쳐다보고서는 내 팬티를 올리고 다시 바룸으로 돌아왔다.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목이 말라서 술이 있는 소파쪽으로 돌아가는데 이미 마이크, 린든과 패트릭은 가장 깜깜한 구석에서 떼 씹 파티를 벌이고 있는 것 같았다.

소파에 돌아오니 지수는 아직 눈을감고 비스듬이 있는 것이 취해서 잠이 든 것 같았다.

한잔 걸치고 잭이 있는곳으로 가니 잭은 아직도 엘리스와 실갱이를 벌이고 있는 것 같았다.

둘이 무슨 야그를 좆나게 하는데 잭은 하자는 얘기 갇았고 엘리스는 아까 잭이 자기보다 미하루에게 관심을 더 보였든게 야마를 돗구었던지 싫다고 하고 있는중이었다. 엘리스의 팬티는 벌써 원래의 자리에 자리잡은 것이 아마 둘이서 한참을 그러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슬며시 다가가자 둘의 대화는 멈추어 졌고 나는 이제 파트너를 바꾸자고 했더니 잭은 미하루가 어디 있으냐고 묻길래 미하루가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고 지수가 저 소파에서 잠들어 있으니 깨워서 추라고 하자 잭의 눈이 갑자기 빛나며 좋다고 하고서는 지수가 있는 소파쪽으로 걸어갔다.

나는 엘리스를 슬며시 껴안으면서 허리에 손을대며 춤을 시작했고 엘리스도 아무말없이 내목에 손을 깍지끼면서 나를 따라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금후에 잭이 지수와 우리 곁으로 오는 것을 보고서는 지수에게 조그만 소리로 괜찮냐고 물었더니 지수는 잠이 깜박 들었섰다면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처음 두 커플은 가까이서 붙어 있었다. 따라서 나나 잭이나 엘리스와 지수를 꽉 껴안을수 없었다. 하지만 잭이 손이 지수의 움푹들어간 허리보다는 약간 아래쪽으로 지수를 잡고 있는 것은 볼수있었다.

잠시후 잭이 지수를 점점 바쪽으로 움직여 가기 시작했다.

이상한 괴성이 난무하는 안쪽으로는 지수를 데리고 가지는 못하고 그저 나하고 떨어져 있던 유리문과 유리로 된 벽에서 시작되어 깜깜한 안쪽으로 설치된 바쪽으로 끌고 가는 것이었다. 지수는 처음에는 내 눈앞에서 멀어진다는 것이 불안한 것처럼 자꾸 잭을 내 쪽으로 밀었으나 그럴수록 잭 품안에 안기는 것처럼 되자 그저 포기하고 잭이 미는대로 바쪽으로 밀려 나갈수 밖에는 없어 보였다.

나는 잭쪽으로 등을 돌려 지수가 내 행동을 보지 못하게 막고서는 엘리스의 허리에 있던 양 손을 팬티속으로 넣어서 엉덩이를 강하게 쥐고서는 내쪽으로 강하게 당기자 처음에 당황해서 버팅기던 엘리스는 내가 계속 잡아당기자 내 힘에 못이기는 척하며 당겨 들어왔다.

팬티속으로 엘리스의 엉덩이를 주므르며 손을 항문과 보지에 대자 이제 엘리스는 다리를 벌려주며 나를 도와주었다.

슬쩍 뒤를 돌아보니 잭이 등이 어렴풋이 보이기만 할뿐 둘이 무슨짓을 하는지는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서 전에 미하루의 보지 구멍과 항문을 정찰했던 그 부대의 전사들에게 이번에는 엘리스라는 일본 여자의 보지 구멍과 항문을 정찰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번에도 나의 전사들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자기들의 명령을 충실하게 이행해 주었다.

오른손의 전사들이 슬며시 엘리스의 음순을 벌리고 보지 속살과 그 위쪽의 음핵을 살살 쓰다듬어 주면서 교란작전을 펴더니 가장 키가 큰 전사가 슬며시 보지 구멍주위를 배회하다가 슬쩍 구멍으로 정찰 임무를 완수하러 전진했다. 정찰 정보의 분석 결과 엘리스의 보지는 입구는 작고 점점 안으로 들어갈수록 넓어지는 그런 보지 구멍을 가지고 있었고 질벽의 상태는 아직 질벽이 오밀조밀하게 요철 모양으로 둘러서 있어서 좆에서 느낄 수 있는 느낌이 괜찮을 것 같다는 정보였다.

엘리스가 어떤 여자인지 모르는 관계로 다른 전사를 구멍속으로 침투시켜 구멍속에서 정찰 임무를 띄고있는 다른 전사와 탐색전을 벌여 보도록 명령했다.

나의 충실한 두 전사들은 때로는 같이, 때로는 따로 구멍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질벽을 유린함으로서 나중에 본진인 내 좆이 들어갔을때의 반응을 시험해보았다.

엘리스는 내 목을 감고있던 손에 힘을주어 거의 나에게 매달리듯이 하며 "아... 흑...."하는 신음을 내었다. 나는 혹시 지수가 들을까봐 열린 엘리스의 입에 내 입을대며 혀를 밀어 넣어주자 엘리스는 바로 내 혀를 쪽쪽 빨아주었다.

이제는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부대의 전사들에게 엘리스의 항문으로의 침투를 명령했다.

다섯의 나의 충실한 전사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한쪽은 항문 구멍입구를 교란하면서 다른 파트는 보지에서 윤활유를 꾸준히 끌어 올려주어 구멍에로의 침투를 손쉽게 도와주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

한 전사가 엘리스의 항문 구멍속으로 깊숙이 침투하자 엘리스의 몸은 일시 경직되더니 바로 나의 전사들을 도와줄려듯이 엉덩이를 뒤로 조금 내밀고 허리를 굽혀줌으로서 엘리스 자신도 기다리고 있었다고 알려주었다.

엘리스의 항문 구멍속은 미하루보다는 더 좁고 잘 조여주는 것같이 느껴졌다.

그렇게 소리를 내지 못하도록 키스를 하면서 양 손으로 엘리스의 보지와 항문의 구멍을 쑤셔주다가 엘리스가 작을지언정 절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양 손 전사들의 속도를 높였다.

몇 분 정도를 그렇게 양 손으로 쑤셔 주자 엘리스는 갑자기 목을 뒤로 꺽으면서 '억..... 억'하는 소리와 같이 몸이 경직되고서는 몸에 힘이 빠져버리는 것이 아마 절정에 오른 것 같았다.

소리를 혹시 들었을까 하고서는 뒤를 돌아보니 둘이 바빠서 그런지 아님 음악소리에 묻혀서 그런지 둘이는 엘리스가 지른 신음소리를 못 들은했다.

엘리스의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나는 보지와 항문 구멍속에 있던 전사들을 후퇴시키고 먼저 보지구멍의 정찰과 교란작전을 훌륭히 완수한 내 전사들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어서 엘리스의 입에 대주니 엘리스도 그 전사들에게 감사하다는 것을 보여 주듯이 자기 입속에 넣고서 혀로 정성을 다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주었다.

다음에는 항문 구멍속에서 수고한 다른 전사를 입에 넣어주니 엘리스는 전과 같이 열과 성의를 다해 칭찬해 주었다.

이제는 엘리스의 보지 구멍과 항문속을 내 좆으로 유린하는 순서 밖에는 남아있지 않았다.

뒤를 돌아다보니 둘이 무엇을 하는지 아님 무슨 애기를 하는 것 같아 보였다.

그들이 궁금해져서 둘이 무엇을 하는지 보고 싶었지만 그 쪽으로 내가 다가가면 그들도 나의 존재를 눈치채고서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지 정지할 것이 분명했다.

일단 지수를 믿어보기로 했다. 하긴 지가 잭하고 씹질을 하더라도 내가 뭐라고 할말은 없었지만 그래도 지수가 전에 나에게 한 말도 있고해서 그냥 그렇게 나두고 더 급한 일본여자를 죽이기로 했다.

엘리스의 손을 잡고 안쪽의 깜깜한쪽으로 들어가면서 조용히 엘리스에게 왜 잭에게는 안 대주고 나에게는 쉽게 대주냐고 묻자 아까 잭이 처음부터 미하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자기는 '꿔다논 보리자루'처럼 대해주어서 기분이 나쁘다고 하면서 그래도 나는 계속 엘리스가 심심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어서 좋다고 했다. 그럼 아까 왜 잭이 엘리스의 보지를 만지게 해주었냐고 물었더니 아까는 술김에 내가 미하루의 보지를 만지는 것을 보니 흥분되어서 그랬다고 했다. 그러나 잠시후 내가 미하루와 같이 보이지않자 바로 정신이 들어서 거부했다고 했다.

내가 이제부터는 너의 PUSSY와 ASS를 신나게 쑤실거라는 말에 엘리스는 대답대신 키스로서 승낙을 표시해 주었다.

엘리스와 얘기하면서 깜깜한 쪽으로 가다가 갑자기 내 머리에 번쩍하는 아이디어가 들었다.

잭은 나에게 지수를 떨어띠려 놓으려고 바쪽으로 갔다. 지금 그 둘은 바근처에서 춤을추고 있었다. 아니 무엇을 하는지는 몰랐지만 분명히 그곳 근처에 있는 것 이었다.

지금 그들이 있는 바에는 바룸의 안쪽에서 들어가는 메인 입구가 있고 유리벽쪽에 바밑으로 조그만 문이 있는 것이 생각난것이다. 바로 들어가 그문을 통하면 잭과 지수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다.

바로 엘리스를 끌고 바로 들어가 기어서 유리벽 쪽으로 가니 엘리스는 의문난 눈초리로 나를 보길래 조용히 하라고 손을 입에대니 엘리스도 대강 눈치가 가는지 슬쩍 웃으면서 따라왔다.

유리벽에 가까이서 그 조그만 문을 찾으니 거의 유리벽쪽에 문이있었다.

문을 소리 안나게 안쪽으로 당겨서 완전히 열어 놓으니 바와 조금 떨어져 바룸 안쪽으로 서있는 두 사람의 하체가 보였다.

잭은 나로부터 지수를 감추겠다는 생각에서 지수를 바쪽으로 세우고 있어서 나로서는 지수의 뒷 모습을 잘 볼수가 있었다. 그리고 내가 머리를 바깥쪽으로 조금 내밀면 두 사람의 상체도 볼수가 있었다.

나는 일단 누워서 자리를 잡고 내곁에 있던 엘리스의 머리를 내 좆쪽으로 밀었더니 엘리스는 아무말없이 내 팬티를 말목까지 잡아내려 내가 한발을 팬티에서 빼었주었더니 바로 내 좆을 잡고서 아래위로 훑어주다가 혀를 내밀어 겉물이 묻어있는 내 귀두를 살짝 살짝 핥아서 맛을 보고있었다.

그리고서는 좆을 입에넣고 입을 모아서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나는 일단 내 좆이 엘리스의 입속에서 엘리스 혀의 서비스를 받기 시작하자 다시 잭과 지수에게 내 신경을 집중해서 그 둘의 행동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내 자리에서는 지수의 뒷 모습이 약 2/3정도가 보였다.

내가 처음 본 것은 지수의 커다란 엉덩이가 잭의 커다란 손에 의해서 주물럭을 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잭은 지수의 팬티를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몰아놓고 손으로 지수의 맨 엉덩이를 자유롭게 이리저리 주물러대고 있었다. 지수의 푸짐한 엉덩이살이 잭의 손에의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둘이 키스라도 하는지 볼려고 머리를 바깥으로 살짝 빼서보니 둘이 키스는 하지않고 지수는 그저 머리를 안 쪽으로 향하고 잭의 가슴에 묻고 서있어서 지수의 뒷통수 밖에는 보이질 않았다.

그러다 잭이 손가락 하나를 슬쩍 지수의 계곡사이 몰려있는 팬티속으로 진입 시키자 지수는 바로 손으로 잭의 가슴을 밀며 잭에게서 떨어지려고 했다. 지수가 잭에게 아까 그러지 않기로 약속하지 않았냐는 나지막한 말이 들려왔다. 아마 아까도 둘이서 그런 실갱이가 있었던 것같았다. 그러면서 지수는 이제 그만하자고 하자 잭녀석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약속하면서 지수를 다시 당기니 지수는 그저 못이기는척 하면서 다시 잭의 품에 안겼다. 속으로 '아이고.... 저 여우.....'하는 생각을 하면서 강하게 나가지 못하는 잭이 한심스러웠다. '그러니.. 이 병신아... 아직도 번번한 여자 하나없지... 어이구....'하는 생각과 ' 그래도 니가 그러니 내가 이렇게 두 일본년을 쑤실수 있으니 고맙다고 해야겠네..' 하는 생각을 하면서 눈으로는 내 여자인 지수의 맨 엉덩이가 친구놈의 손에 의해 주물탕 당하는 것을 보면서 좆으로는 일본년의 정성어린 입 서비스를 받는 완전한 DOUBLE PLEASURE를 즐기고 있었다. 물론 화가 안 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미하루와 엘리스라는 두 일본여자를 조지고있는 상황에서 화를 낸다는것도 우스웠고 전부터 미국 친구들뿐만 아니라 친한 한국 친구들과도 떼 씹을 가끔씩 즐겼었기에 질투를 흥분으로 바꾸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었다. 다만 지수가 내가 못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궁금했었고 속으로 '그래.... 오늘 니 행동에 따라서 내가 니를 어떻게 데리고 살지 하는 결정을 내릴거다....'하는 생각을 했다.

엘리스는 내 좆의 기둥과 알주머니, 회음과 항문까지 핥거나 훑어주면서 열심히 내가 아까 자기에게 준 절정을 보답 하려듯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잭은 그저 지수의 맨 엉덩이만 이리저리 만지면서 어떻게 하면 지수를 조질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아마 아까 지수와 팬티속이나 브라속으로 손을 넣지 않는다는 약속을 했던 모양이었다. 왜냐하면 그렇게 만지면서도 팬티위로나 브라위로는 만지면서 안으로 손을 넣지는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떨때에는 두 손을 앞으로내 지수의 커다란 유방을 브라위로 만지기도 하고 손을 내려 보지 둔덕을 만지는 것은 보았지만 손이 브라속이나 팬티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보지 못했다.

난 엘리스에게 내 위로 올라오라는 손짓을 했고 엘리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의 팬티옆을 밀고 내 좆위에 앉아서 내 좆을 잡고서 자기의 보지 구멍으로 안내했다.

아까 느꼈었듯이 보지 구멍의 입구는 상당히 좁은편이어서 구멍속으로 들어가는 내 귀두에 빡빡한 느낌이 몰아쳐왔다. 그러다가 귀두가 진입하자 다음부터는 수월하게 따듯한 보지속으로 진입해 들어가자 엘리스의 질벽들이 환영한다는 소식을 '움찔움찔'하며 보내주었다.

엘리스는 내 좆이 완전히 자기의 보지에 박히자 내 가슴에 손을 얹혀놓고는 천천히 허리와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이거나 완전히 앉아서 엉덩이를 전후좌우로 움직여 자기의 쾌감을 높이려고 하였다.

그사이 잭은 무슨 생각이 났는지 지수의 엉덩이 사이에 밀어놓았던 팬티를 다시 펴서 지수의 엉덩이를 반쯤 가리게 만들고서는 그 위로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한 손을 지수의 꼬리뼈에 대고서는 손가락으로 엉덩이 사이의 계곡을 누르면서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지수의 유방을 주물럭 거리면서 손가락으로는 지수의 젖꼭지를 비트는 것처럼 보였다. 내가 머리를 약간 내밀어 둘의 상체를 보니 이제 지수는 유리벽 쪽으로 얼굴을 돌려서 잭의 가슴에 기대어 있었는데 지수의 입이 조금 열려있어 지수도 흥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좆위의 엘리스는 자기의 흥분을 못 이기는 것같이 엉덩이와 허리의 움직임이 커져갔고 입에서는 신음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무래도 소리가 나면 안될 것 같아서 엘리스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고서는 엘리스의 팬티를 벗겨서 입에 쑤셔 넣어 주었더니 엘리스는 상황을 파악한다는 듯이 자기의 팬티을 입게 가득 넣고 입을 닫아 소리가 나오지 않게 하고서는 다시 내 좆위에 앉아서 움직임을 계속했다.

잭은 자기의 작전대로 움직이듯이 지수 유방을 만지던 손을 지수의 보지 둔덕으로 내려서 팬티위로 지수의 보지를 만지면서 뒤쪽의 손으로는 지수의 항문과 회음 근처를 찔러 주는 것 같았다.

점점 지수에게 가해지는 잭의 애무가 강해지는지 지수의 입이 점점 더 열리더니 가끔 "아... 하..."하는 신음이 지수에게 아주 약하게 흘러나왔다.

둘이 움직이다가 지수의 뒷모습이 완전하게 내 시야에 들어왔다. 역시 잭의 손가락이 지수의 항문과 회음쪽을 찔러대고 있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지수의 팬티 밴드가 엉덩이 사이의 계곡쪽은 더 밑으로 쳐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지수의 몸이 반대쪽으로 움직였을땐 잭의 손이 지수의 보지 둔덕을 덮고 있는 것이 보였다. 잠시후 잭의 손가락이 지수의 음핵 주위를 돌려주며 만지는 것같이 보였고 지수는 얇디 둬은 팬티위로 잭의 손이 자기의 음핵을 비벼주자 쾌감이 오는지 허리를 들썩 들썩 거리면서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지수가 "헉.... 헉...."하는 소리를 내면서 몸이 경직되는 것 같았다. 왜 그럴까 하는 나의 의문은 지수의 뒷모습이 다시 나를 향했을 때 알게되었다.

잭녀석이 손가락을 지수의 보지 구멍에 넣은 것같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지수가 바로 손을 뒤로 내려 잭의 손을 치우자 잭은 다시 무조건 팬티위로 지수의 보지 구멍을 손가락으로 비벼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제 지수는 거부하지 않았다. 아까는 많이 손가락을 넣어서 지수가 거부한 것 같았다. 그렇지만 잭이 조금씩 자기의 보지 구멍 근처를 손가락으로 비벼주자 그것은 받아 들기겠다는 생각인 것 같았다.

잭도 지수의 그런 의사를 알았는지 손가락으로 집어넣지는 않고서 그저 보지 속살을 손가락으로만 만져주는 것이었다.

잠시후 잭은 지수의 손을 잡고서 지수의 손을 자기 좆으로 안내해서 만지게 하자 지수는 깜짝 놀라며 바로 "NO...."하면서 손을 빼 내었다.

나 같았으면 바로 "이런 띠발년이....."하면서 계속했겠지만 역시 잭은 신사(?)인지 아님 정말 빙신인지 다시 지수의 보지를 앞 뒤 양 손으로 열심히 애무해 주었다.

내가 그런 잭과 지수의 모습을 보고 있는 사이 엘리스는 지 맘 꼴리는 대로 내 좆을 품고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지랄치다가 갑자기 "헉.... 으..."하는 신음을 지 팬티를 물고있는 입에서 내더니 온 몸이 경직되면서 내 품으로 쓰러졌다. 잠시 엘리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엘리스의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다렸다가 엘리스가 정신을 차리자 엘리스의 엉덩이를 들고서 내 좆을 엘리스의 보지에서 뺀 다음 슬며시 엘리스의 엉덩이를 앞으로 잡아당기고 내 좆의 머리를 엘리스의 항문 입구에 대었다.

그리고 엘리스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 2개를 넣어서 보지물을 퍼다가 항문에 쳐 발라 놓고서는 천천히 허리를 들어 항문속으로 내 좆을 쑤셔넣기 시작했다.

엘리스는 자기의 아픔을 줄이려고 하는것인지 아님 나를 도와주려고 하는것인지 자기의 양 손으로 자기 엉덩이를 꽉 잡고 옆으로 벌려주었다.

천천히 내 좆이 엘리스의 항문속으로 완전히 진입하자 나는 허리를 움직여 몇 번의 왕복운동을 하였고 잠시후 내 좆이 계속 쏟아내는 겉물과 계속 손가락으로 퍼 올렸던 엘리스의 보지물 덕분에 항문속에서의 운동이 쉬어지자 나는 엘리스의 엉덩이에 있던 손을 올려 브라의 후크를 풀르고 털석하고 떨어지는 엘리스의 유방을 손으로 짓이겨 주었다.

엘리스는 상체를 숙이고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고 있던 손으로 바닦을 집고서는 자기의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서 자신의 멋진 항문 속살을 내 좆에게 자랑하기 시작했다.

그러는사이 잭은 아예 오늘밤에 지수를 항복시켜 보겠다는 결심을 한 듯 지수의 보지를 앞뒤로 만지면서 자기의 고개를 숙이고 지수의 목을 핥아 주다가는 허리를 쭉 빼면서 지수의 젖꼭지를 브라위로 빨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혀를 내밀어 젖꼭지와 그 둘레를 핥아주기도 하였다.

이제 지수는 잭의 뒤통수를 잡고서 자기의 젖꼭지와 보지에서 밀려드는 쾌감에 어쩔쭐 모르겠던지 그저 "아... 아..."하는 조그만 신음만 내고있었다.

그런 지수의 신음에 자신을 얻은듯한 잭은 지수의 유방 양 쪽을 번갈아 가면서 빨아주었다.

내가 설정한 선은 지수가 자신의 유방은 브라없이 맨 유방과 젖꼭지를 빨리던가 만짐을 당하던가 상관없이 허용하고 보지는 입은 것 같지 않은 팬티지만 그 위로 애무를 당하는 것까지였다. 그리고 지수가 잭에게 해주는 것은 그저 손으로 잭의 좆을 만져주는 것까지로 정해놓았다.

왜냐하면 전에 학교 다닐 때 잭이 깊게 사귀던 필리핀 여자애가 유혹해서 그 년을 몇번 조졌었고 그 년이 완전 개벌창 이라는 것을 알고 난 뒤 한국애 들에게도 돌렸던 기억도 있고해서는 한번 선심써서 그 선까지는 용납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지수가 그 선을 지키고 있어서 그저 그들의 행동을 훔쳐보고 있었다.

이제 내 위에 있는 엘리스는 내 좆이 자기의 항문을 들락날락 거리는 것에서도 쾌감을 느끼는지 아까처럼 지가 알아서 내 좆을 자기의 항문에 끼고 이리저리 엉덩이를 움직여가며 용을 쓰고있었다. 나도 엘리스의 항문에다 싸버릴 작정을 하고서는 엘리스의 리듬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여 주었다.

지수는 계속 아까 그 상태로 잭의 애무를 받고있었다. 잭은 지수가 얼마정도 자신을 허락하고 있다고 여겼던지 지수의 보지 속살을 애무하던 손가락을 지수의 보지구멍에 넣었다 빼었다 하는지 지수의 엉덩이가 뒤로 밀려져 나왔다.

잭은 입으로 지수의 브라 위쪽을 아래로 내릴려고 노력하는 것같아 보였다. 지수는 그것을 모르는지 아님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것인지 그런 잭의 노력에 수응이나 거부하는 몸짓이나 말을 꺼내지 않았다.

잭의 집요한 노력 끝에 드디어 지수의 젖꼭지가 브라의 밖으로 꺼내졌다. 잭이 혀를 내밀어 지수의 딱딱해진 조그만 젖꼭지를 희롱하는 것이 보였기 때문에 알수가 있었다.

잭은 그렇게 혀로 희롱하다가 입에 물고서는 빨아 주는 것 같았다.

지수도 브라가 아무리 얇다해도 브라 안쪽에서 빨리는 것과 직접 빨리는 것을 구분할수 있을텐데도 아무런 저항없이 자기의 젖꼭지를 잭의 혀와 입에 맏긴채 쾌감을 즐기는 것같았다.

잭은 다른쪽의 젖꼭지도 같은 방법과 노력으로 브라 밖으로 꺼내어서 빨거나 핥아주었다.

그러다가 잭은 몸을 더 구부려서 지수의 배를 핥으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서 지수의 배꼽을 핥아주었다. 잭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수가 있었지만 잭이 지수의 보지를 핥으려면 지수를 카펫위로 완전히 뉘이던지 아님 자기가 지수앞에 쭈그리고 앉아야했다. 그러면 지수의 보지를 만지고 있던 잭의 두 손은 지수의 보지에서 떨어질수 밖에는 없었다.

잭의 다음 행동을 관심있게 보고있자니 잭도 그것에 대해 상당히 깊은 생각을 하고 있었나보다 왜냐하면 잭의 혀가 지수의 배꼽에서 계속 헤매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러다 잭은 지수를 카펫위에 눕히는 것이 다음의 행동에도 유리하다는 판단이 섰는지 지수의 보지에 있던 손을 빼고 지수의 엉덩이를 잡고서 지수를 뉘일려고 하였다.

그때까지 그저 잭의 애무를 받고있던 지수는 잭의 그런 행동에 정신이 들었는지 바로 몸을 빼면서 눕지 않겠다는 표현을 분명히했다.

아마 잭은 열이 좆나게 났었을 것이다. 지가 좆나게 열심히 땀 흘려가며 애무를 해주면 좋다고 받아들이는 년이 자기를 만져 달라는 것도 아님 자기가 직접 맨 보지와 유방을 애무해 준다는 것도 싫다고 하니 얼마나 야마가 돌았을까..... 그래도 잭이 화를 내지 않았던 이유는 전에 사귀던 그 필리핀년이 교육 하나는 확실하게 시켜놓은 것같았다.

지수가 거부를 하자 잭은 실망하는 눈치를 보이면서 다시 그냥 지수를 안으면서 춤이나 추자고 했고 지수 요 여우는 마지못해 하는척 하면서 다시 잭의 품에 안겼다.

나는 어려서부터 집안 어른들한테 '곰과는 못 살아도 여우하고는 산다'라는 말을 죽어라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아님 내 성깔이 좆같아서 그런지 곰 같은 여자보다는 여우같은 여자가 좋았다.

처음부터 사귄 여자들도 관계가 얼마간 지속된 여자는 다들 여우였고 지수도 그런면이 좋아서 같이 살고 있었던 것이었는데 그날 내가 정말 꼬리 열 개 달린 여우를 만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여우는 그저 늑대처럼 미친놈이 적당한데 잭은 그런면이 없으니 항상 그런 여우들에게 당하고만 사는 그런 불쌍한 청춘이었다.

아마 그날 저녁에 미하루만 잘 살쿠었든가 아님 엘리스에게 잘해주고 미하루나 엘리스가 '노'하는 것을 그저 모르는 척 밀어만 부쳤더라면 아마 지수와 그런 실랑이를 하지않고 미하루나 엘리스, 아님 둘 다 데리고 신나게 씹질을 하고 있었을지 모르는 일이었다.

잭은 여자의 '노'가 정말 '노'라고 철석같이 교육을 받고 자란놈 같아보였다.

나.... 나는 여자가 '노'라고 하면 아예 거들떠도 안보고 바로 돌아서 버리지만 내 생각에 이 기집이 한번 빼보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면 기집이 뭐라고 하던지 계속 몰아붙이는 개 같은 성격이다.....

하여간 잭은 지수와 다시 시작해야 했다. 지수는 자기의 브라를 올려 나와 있던 젖꼭지들을 숨겼고 그저 잭의 목에 손을 두르고 멀치감치 떨어져서 춤을추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잭의 착하다고 해야할지 아님 빙신같다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는 그런 잭의 행동들을 보면서 지수의 여우 기질에 탄복하고 그 둘의 행동에 모든 신경을 온통 쏟다보니 내 위에서 껄덕거리는 엘리스가 귀찮아졌다. 그래서 허리의 속도를 최대한 빨리 움직여 빨리 엘리스를 띠어놓고 싶어서 내 허리 운동의 속도를 빨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엘리스는 자기의 몸을 꿈쩍하지 못하고 그저 허리를 들어서 내 좆의 왕복 운동을 즐길뿐 이었다.

그렇게 움직여주자 얼마안가서 엘리스는 허리를 쫙 피고서는 몸을 '덜덜덜' 떨더니 몸이 뻣뻣이 경직되고서는 내 품으로 툭 떨어졌다.

나는 엘리스의 엉덩이를 꽉 잡고서 계속 내 좆을 빨리 엘리스의 항문 속으로 박아넣었다.

나도 엘리스의 항문속에 사정을 하고 싶었으나 엘리스라는 년은 내 품에 안겨서 그저 몸만 '덜덜' 떨뿐 내가 엘리스의 엉덩이를 들고 박으니 힘도들고 사정은 먼 곳에 있었다.

그래서 동작을 멈추고서는 엘리스를 내 몸 옆으로 떨어뜨려 놓고 계속 두 사람을 훔쳐 보았지만 지수는 자꾸만 잡아 당기려는 잭의 행동을 거부하며 잭이 자기의 엉덩이나 유방을 만지는 것 조차 손으로 밀어서 거부하고 있었다.

엘리스의 정신이 얼마만큼 돌아온 것같아 엘리스의 머리를 잡고서 내 좆으로 미니 엘리스는 자기만 절정을 맞은 것이 미안했던지 조금전까지 자기의 항문속에서 움직이며 자기에게 절정을 가져다준 내 좆을 정말 정성껏 빨아주기 시작했다.

내가 허리를 들어 엘리스의 식도까지 내 좆을 밀어넣자 엘리스는 입을 크게 벌려서 내 좆의 기둥뿌리까지 자기의 입속에 넣고 머리를 흔들어 주었다.

내 머리와 엉덩이쪽에서 사정의 기분이 세차게 내 몸을 휩싸면서 내 좆을 향해 달려나가도 있었다. 그때 나는 엘리스의 입 속에서 사정을 할지 아님 사정을 참고서 여우짓을 하는 지수에게 내 분신들을 뿌려줄지 고민하지 않을수 없었다.

지수가 그래도 자기의 보지만은 지키고 키스나 남자에게 애무를 해주지 않은 것은 지 나름대로 지킬 것은 지키겠다는 생각인 것같아 지수에게 내 정액을 뿌려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정을 하던 안하던 벌써 적 2명을 죽여 놓았으니 아무런 후회도 없었다.

그렇게 생각을 정하고 나니 급박했던 사정감이 조금 사그러져서 다시 정신을 잭과 지수에게 돌려서 내 흥분도 갈아 앉히고 그 둘을 훔쳐보았다.

잭과 지수는 지금도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잭은 그나마 계속 지수의 유방이나 보지를 팬티위를 통해서라도 만지고 싶어하는 것같았고 지수는 이제 그만 하자고 하는 것 같았다.

잭의 마지막 카드는 나였다. 치사한 녀석이 내가 안보이는 것을 보니 아마 잠들은 것아니면 다른 애들과 술 마시고 있는 것같으니 조금만 더 놀다 가자는 것이었다.

그러자 지수가 나를 찾는것처럼 이리저리 둘러 보았지만 워낙 컴컴하기도 했고 지수가 찾던 나는 자기의 등 뒤에 있는 바안에 누워서 엘리스라는 일본 기집의 입에 좆을 쑤셔박고 있었으니 나를 찾을수는 없었다.

그러자 지수는 내가 어디 있는지를 찾는 것보다는 나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듯 그럼 내가 올때까지 만이라는 단서를 붙이고 다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마 지수는 이런저런 신음이 들리는 안 쪽으로 나를 찾아 다니기가 불편해서 그랬을 것이다.

하여간 조금 더 지켜보자고 하고선 보고 있자니 이제 잭은 마음대로 손을 놀리지 못하고 그저 지수의 허리를 잡고서 춤을 추었다. 그러다가 잭은 슬며시 지수를 잡아 당기니 지수는 그것까지는 거부하지 못하고 그저 잭과 가까이 붙어서 춤을 추었다.

잭은 이제 지수의 몸을 만지는 것을 포기했는지 그저 춤만 추다가 도저히 참기가 힘들었던지 지수의 몸에 자기의 좆을 비비는 것처럼 보였다.

지수는 처음에 잭의 좆이 자기의 배를 비비자 움찔하고 놀랐으나 자기가 잭에게 한짓이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그냥 가만히 있었다.

잭은 그렇게라도 자기의 흥분을 풀고 싶었던지 계속 자기의 좆을 지수에게 비비다가 한 순간 손을 자기 앞으로 내려 자기의 흥분된 좆을 지수의 보지쪽으로 내리는 것같이 보였다. 그러자 지수는 깜짝 놀라며 바로 몸을 잭의 몸에서 떼고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 소파 쪽으로 걸어갔다.

나는 지수가 나를 찾아 다닐 것같아서 내 좆을 열나게 빨고있던 엘리스의 입에서 좆을 빼내고 팬티를 입고서 엘리스의 브라와 팬티를 입게 하고는 손을 잡고 바의 메인 도어를 통해서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가 내가 먼저 소파 쪽으로 걸어갔다.

지수는 소파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었고 잭은 반대편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나는 둘의 춤이 벌서 끝났냐고 묻고서는 지수의 옆에 앉아 재미 있었냐고 물으면서 지수의 뺨에 뽀뽀를 해 주었다.

지수는 약간 화가 난 듯이 어디에 있었느냐고 물었고 나는 엘리스와 잠시 춤 추다가 술이 너무 된 것 같아서 화장실에서 잠깐 쉬었다고 했다.

그때 엘리스가 소파로 와서 잭과 떨어져 앉았고 나는 엘리스에게 잭옆으로 가서 앉으라는 신호를 보냈으나 엘리스는 싫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그래도 지 부모 집이라고는 하지만 오늘 자기가 신경써서 이리로 초대한 잭이 혼자서 껄떡거리는 좆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 불쌍해 보였다.

가만히 보니 아직 미하루는 소파로 돌아오지 않았다. 혹시 다른놈이 널부려저 있던 미하루를 보고 다시 좆질을 하지 않은 것이라면 미하루는 아직까지 통로에 널부려져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미하루에게 관심을 두었던 잭이 미하루의 보지나 쑤실수 있게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했다.

미하루가 한국 여자였다면 그렇지 않았겠지만 미하루는 나의 철천지(?) 원수나라 기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잭보고 잠시 나와 얘기하자고 하고서는 잭을 데리고 통로로 나가보았다.

역시 미하루는 아직도 통로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널부러져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본 잭은 놀랬지만 내가 바로 미하루의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미하루를 부르니 미하루는 눈을 게슴치레 뜨면서 나를 보고서는 웃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내 뒤에서 있던 잭을 보고서는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내가 계속 벌어져 있는 자신의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어 주면서 괜찮다고 하고서는 잭이 너를 무척 좋아한다고 하고 나는 내 팬티에서 좆을 꺼내서 미하루의 입에 물려주니 미하루는 챙피하다는 듯이 내 좆만 쳐다보고는 자기 입으로 내 좆을 물고서는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미하루는 자기의 벌려진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으나 잭이 손으로 벌리자 그저 가만히 내 좆을 빠는데만 신경을 집중하였다.

잭은 미하루의 보지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음핵부터 항문까지 쓰다듬어 주면서 한 손으로는 미하루의 등뒤로 돌려서 브라의 후크를 풀어서 유방을 자유롭게 만들고 한 손은 미하루의 보지를 다른 손으로는 미하루의 유방을 주물러 주었다.

나는 지수가 너무 기다리는 것같아서 미하루의 입에서 내 좆을 빼내고 잭에게 여기는 사람들이 다닐수 있으니 미하루를 게스트룸으로 데려가서 재워 주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윙크를 했더니 잭이 웃으면서 그게 좋겠다고 대답하고서는 미하루를 번쩍 안고 일어섰다. 내가 둘이 좋은 시간 보내라는 인사를 하니 잭은 싱글벙글 거리며 나에게 고맙다는 신호를 했고 미하루는 창피한지 고개를 돌리고 인사를 받지 않아서 미하루의 얼굴로 다가가서 입술에 진한 키스를 해 주면서 잘 자라고 했더니 나에게도 잘 자라라는 인사를 하였다.

바룸에 들어서자 안 쪽에서 들리던 신음들이 없길래 큰 소리로 이제 불을 켜도 되겠냐고 했더니 다들 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실내등을 제일 약하게 켜고서는 널 부러져 있는 미국 년놈들에게 잠이나 자자고 하니 그러자고 하였다. 어떻게 널 부러져 잘 것인가는 자기네는 그 곳에서 그냥 자겠다고 해서 그럼 그러라고 하고서는 나는 소파로 돌아와 엘리스와 얘기하고 있던 지수옆에 앉았다. 잠시 그러고 있다가 냉장고에서 냉수를 가지고 와서 돌려 마시고 엘리스는 우리의 앞쪽에 있는 소파 위에서 자기로 하고 우리는 반대편 소파에서 잠자리에 들었다.

난 소파에 누워서 엘리스가 잠들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지수의 얼굴을 잡고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지수는 나를 밀치며 강하게 거부했으나 그런 것에 밀려날 내가 아니라는 것쯤은 잘 알고있는 지수인지라 내가 계속 지수의 머리를 잡아 다녀 내 입에 대자 결국은 지수와 서로의 혀끼리 얼키고설키는 키스를 시작했다.

그렇게 거부하던 지수는 내 혀가 자기의 입안을 휘젓고 다니며 이곳저곳을 찔러 대거나 비벼 대면서 지수의 혀를 내 입에 넣고서 빨아주기도 하자 자기도 적극적으로 내 키스에 응해왔다.

내가 입을 지수의 입에서 목쪽으로 내려서 목을 핥아주자 짭짤한 맛이나는 땀이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그렇게 지수의 목덜미를 핥다가 점점 밑으로 내려 지수의 유방을 브라위로 빨려고 하니 지수는 손을 내려 나를 막았다. 아까 잭이 자기의 젖꼭지를 빨아 주었던 것을 생각하고 혹시 내가 알아 챌까봐서 막는 것 같았다.

내가 손으로 지수의 막는 손을 치우고서 계속 빨아 댈려고 하니 지수는 조그만 목소리로 "오빠... 저기서 봐요...."하면서 나를 저지했다.

나는 슬쩍 엘리스를 쳐다 보고서는 "잰... 잘텐테뮈.... 안자면 우리 이러는 것보고 질투나 하라지 뭐..."하고는 지수의 손을 치우고 브라위로 내 얼굴을 같다 대니 아까 잭이 지수의 유방을 빨 때 묻은 침 냄새가 났다.

내가 "아니 이게 무슨 냄새야?... 이상한 냄새가 나네...."하면서 이상한 듯 물어보자 지수는 당황하는 듯이 보이더니 바로 "무슨 냄새.... 아까 묻은 바닷물 냄새가 나?..."하면서 대꾸해왔다.

나는 '이... 띠발년이.... 진짜 완전히 여우네.....'하는 생각을 하면서 모자란 영구(?)처럼 "그런가.." 하면서 브라위를 빨려다 아무래도 잭의 침이 묻어있는 브라를 빨고 싶지는 않아서 손으로 지수의 브라를 풀러서 브라를 지수의 몸에서 완전히 걷어내고 지수의 유방을 빨거나 핥아대었다.

지수의 젖꼭지는 바로 단단해 지면서 손으로 내 머리를 자기의 가슴에 누르면서 지수는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그렇게 양쪽의 젖꼭지와 유방을 핥고 빨아주다가 머리를 내려 지수의 보지를 빨아 주려고 혀로 지수의 몸을 핥으면서 내려가는데 배꼽 위쯤 내려가니 갑자기 지수의 몸에서 나는 맛이 달라지는 것이었다. 갑자기 내 머리속에 아까 잭녀석이 지수를 껴안고 자기 좆을 비비던 생각이 나서 기분이 완전히 좆 되버렸다. 유방에 묻은 잭의 침도 찜찜했는데 이번에는 그녀석의 좆에서 나온 좆물이라는 생각에 완전히 기분이 잡쳐 버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은투로 "야.. 너 무슨일이 있었냐?.... 바닷물 맛이 아닌데...."하면서 지수의 몸에서 내 몸을 띄니 지수는 깜짝 놀란 듯이 "오빠... 왜..... 뭐가 이상해...."하면서 울상이 되어서 나에게 물어왔다.

내가 화가 난 듯이 "너 무슨일 있었어?.... 솔직히 까봐.... "하면서 재차 물었더니 지수는 그냥 잭하고 춤 춘 것밖에는 없다고 우겼다. '아휴.... 이걸....' 하면서도 더 이상 몰아쳐 보았자 아무 소득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아휴... 잭새끼 샤워도 안하나.... 좆(?)나게 이상한 냄새가 나네..." 하면서 내가눕고 지수의 머리를 내 가슴으로 잡아당기니 지수는 자기의 죄가 탄로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생각되는지 아님 자기의 죄를 조금이라도 감하려는 죄 의식이 들어서인지 바로 내 젖꼭지를 입에 물고서는 열심히 빨아주었다.

그렇게 내양쪽의 젖꼭지를 빨게 한 다음 팬티를 벋고 지수의 머릴 밀어 내 좆으로 내리니 지수는 잠시 건너편의 엘리스를 쳐다보고서는 소파의 밑에 쭈그리고 앉아서 내 좆을 잡고 아래위로 훑더니 바로 입을 열어 내 좆을 자기의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잠시 빨더니 나를 쳐다 보길래 내가 먼저 선수를 쳐서 "이상하니....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아까 오줌 눌 때 오줌에서 술 냄새가 엄청 나던데...."하고 지수에게 물어보니 지수는 "응.... 술 냄새도 나고 하여간 이상해서..."하고서는 바로 다시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니가 암만 여우라도 난 니 머리위에서 노는 늑대다.... 요것아...'라고 생각하면서 지수 모르게 싱긋 웃음을 지으면서 건너편의 엘리스를 쳐다보니 고년은 눈을 말똥 말똥 뜨고서는 우리를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엘리스는 내 눈과 마주치자 슬쩍 미소를 지어 보이길래 내가 윙크를 하면서 브라를 풀라고 했더니 엘리스는 브라를 풀르지는 않고 브라를 자기의 유방 위쪽으로 올려 자기의 유방을 드러내 놓고는 두손으로 자기의 유방을 열심히 주므르기 시작했다.

그런 엘리스의 모습을 보면서 지수의 입과 혀가 주는 쾌감을 즐기면서 엘리스가 나란놈을 어떻게 생각할까 아니 미하루도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을 하자 속으로 내가 참 진짜 더러운 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대체 어떻게 생겨 쳐 먹었길래 남의 여자는 내 여자가 주위에 있건 없건 날름 날름 날것으로 집어 삼켜버리고 내 여자는 다른 남자에게 지킬 것은 지켜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놈이니 참 내가 생각해도 난 웃기는 놈이다.

하지만 어떻게 하랴.... 그렇게 생겨먹은 놈이데....

지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지수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지수도 여자인데 어찌 욕망이 없겠는가 하지만 여우 짓을 하면서도 그런 행동을 하는 지수가 귀여웠다.

그래서 지수를 소파위로 불러 눕혀 놓고 지수의 팬티를 벗겨내고 바로 내 좆을 박아 넣었다.

지수는 아까 흥분했던 것이 내가 이상한 말을 해서 흥분이 가라앉아 있었던지 지수의 보지는 말라있었다. 하지만 메마르게 마르지는 않았고 내 좆도 지수의 침이 가득 묻어져 있어서 빡빡하지만 그렇게 지수가 아파할 만큼은 아니었다.

빡빡한 지수의 보지에 내 좆을 박아대면서 지수에게 진하게 키스를 해 주었다.

진짜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씹질이 아닌 진짜 MAKING LOVE를 하고 싶어서였다.

그렇게 지수의 보지 속을 왕복하면서 지수에게 사랑한다고 해 주었더니 지수도 눈을 적시며 나에게 사랑한다고 해 주었다.

오랫동안은 격한 움직임이 아닌 부드럽게 지수와의 사랑을 했고 우리둘은 육체적인 쾌감이 아닌 정신적인 쾌감을 맛보는 듯 했다. 지수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난 진짜 그랬다.

그렇게 움직이다가 지수와 키스를 하니 아까 그렇게 일본 기집들을 박아대면서도 참을수 있었던 사정 욕구가 너무 쉽게 내 몸을 감싸왔다.

역시 섹스는 육체적인 쾌감과 정신적인 쾌감이 따로 있는 것같았다.

그래서 지수에게 "지수야... 미안해... 더는 못 참겠어... 나 나올 것같아.... 어떻하지..."하니 지수는 아무 말없이 그저 내 머리를 당겨 다시 진한 키스를 하면서 자기의 다리를 내 허리에 걸고서는 엉덩이로 요분질을 하면서 내 분신들을 받아 들이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나는 지수가 이해해 주는 것이 기뻐서 아무 생각없이 그저 내 허리를 빨리 움직여 내 분신들을 지수의 보지 구멍 깊숙이 뿌려줄려고 노력했다.

갑자기 내 알주머니에서 비상 출동 명령을 기다리던 내 분신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좆으로 몰려들더니 펑하는 기분과 동시에 내 좆을 떠나 혹시 자기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는 자기의 짝을 찾아서 지수의 보지 깊숙이 뿜어져 나갔다.

그때 느낀 그 느낌은 뭐라할까 육체와 정신이 모두 만족하는 그런 완전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하여간 그런 느낌이었다.

잠시 그렇게 지수의 몸 위에서 머물러 있다가 지수의 옆으로 누으니 지수는 잠시 나에게 안겨있다가 지가 일어나서 지수 보지 속에서 자기 자리를 못 찾고서 지수의 보지 밖으로 흘러 나오는 내 분신들의 패잔병들을 자기의 팬티로 닦으면서 보지를 막고서는 천천히 내 좆을 입에 넣고 자기의 보짓물과 내 좆물을 자기의 입으로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리고서는 자기의 옷을 찾아서 브라는 바지 주머니에 넣고 팬티는 자기의 보지사이에 끼운채 바지를 입고서는 내 옆에 다시 누으려고 하길래 내가 내 팬티와 바지를 입혀 달라고 하니 팬티와 바지를 나에게 입혀 주고서는 내 옆으로 누워 내가 꼭 껴안아 주고서는 잠을 청했다.

다음날부터 나는 의도적으로 그날의 일을 몇 번이고 지수에게 물어 보았지만 지수는 그날 밤에 나에게 얘기해 준 것 이외의 것은 철저히 감추었고 나도 내가 지수의 행동을 다 보았다는 말을 하지 않고서 그저 지수도 어떤 계기만 주어지면 흥분하는 여자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살았다.

그 사건이 첫 번째의 사건이었고 두 번째의 사건은 한국에서 일어났었다.

한국에서 생활할 때 우연한 기회에 모 통신 영어 채팅에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파견 근무 나온 사람들과 알게 되어서 가끔 만나서 술도 마시고 하면서 놀게되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커플 파티를 하자고 해서 시내의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했다.

미리 지수에게 그날의 약속을 얘기하자 지수는 전에 미국에서 내 친구 잭과의 일이 생각나서 그런지 못 마땅한 얼굴이었으나 내 강요에 못 이겨 참석하기로 하고서는 스케줄을 조절하기로 하였다.

그날 모인 커플들은 미국 웨스트 포인트 출신으로 당시 미 8군에 중위로 근무하던 스티브라는 G. I.와 그 놈 좋다고 따라 다니던 굉장히 섹시하게 생긴 한국 여자애(이름이 뭐였드라..), 무신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죠지라는 놈과 그 놈의 여자친구 잭클린(얘는 어떤 외국은행에서 근무), 영어 강사 한다는 톰이나는 건달 놈과 그 놈 좋다고 사귀던 무신 대학원 다닌다는 열나게 이쁘장한 한국 여자(얘는 진숙이라고 했다.), 그리고 같이 나올 여자를 못 찾았다는 리차드와 같이 나올 남자를 못 찾았다는 캐티와 지수와 나 그렇게 10명이 모여서 저녁 식사를 시작하였다.

서로 소개가 끝나고 식사와 더불어 와인을 마시면서 초면인 지수, 진숙과 경애(이름이 죽어도 기억이 안 나서리)는 서로 한국말이 통해서 금방 친해진 것 같았고 다들 알고 있던 우리는 와인이 주 메뉴인지 아님 식사가 주 메뉴인지 모를만큼 와인의 빈병이 빨리 늘어갔다.

식사후 가까운 호텔 스포츠 바에서 다시 술과 함께 그곳에 설치된 포켓볼과 다트 등으로 서로 편을 갈라 술내기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특히 포켓볼을 칠 때에는 경애라는 여자애는 아주 짧은 미니를 입고 나와서 볼을 칠려고 허리를 많이 숙일때에는 그녀의 팬티가 보일 듯 말 듯 한 것이 죽여주었다.

무신 모델을 한다고 하였는데 하여간 몸매는 한 마디로 좋은 것 같았으나 가슴이 별로인 것 같았고 엉덩이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자였다. 그리고 얼굴, 목소리 행동거지에서 색기가 좔좔 흐르는 것이 한 마디로 한번쯤 사귀어 보고 싶은 그런 타입이었다.

그래서 그녀가 내 앞에서 멀리 있는 볼을 칠려고 당구대에 몸을 대고서 허리를 구부릴 때마다 난 앉아있던 내 자세를 조금이라도 내리고 혹시 그녀의 팬티를 볼수있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 보았다. 내 희망을 들어주겠다는 듯이 한순간 그녀는 허리를 구부리고 발까지 까치발을 하면서 볼을 칠려고 했다. 그때 나는 그녀가 핑크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 그럼 모델이라고 했으니 브라는 당연히 매치되는 핑크 색일것이 분명했다.

진숙이라는 여자는 그저 평범한 몸에 얼굴은 상당히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여자였다. 가슴도 엉덩이도 평범한 여자인 것 같았지만 지적으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어쨌던 두 여자 모두 미국병이 들어서인지 아님 큰 좆을 선호해서인지 두 여자다 두 미국 놈들과 깊은 사이였다. 내가 그 들이 어떤 사이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난 그저 스티브와 톰이 그녀들과의 섹스얘기를 해주어서 알게된 것이었다. 그녀들이 어떤 체위를 좋아한다든가 아님 오랄의 기술이나 요분질의 기술, 신음을 어떻게 지른다는 얘기를 해 주어서 알았다.

하여간 나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미국 놈들과 몸을 섞은 여자한테는 관심이 없었다.

어떻게 야구 방망이로 쑤시던 구멍을 쌍절봉으로 쑤신들 무신 재미가 있겠는가, 또 그리고 야구 방망이가 들어오던 구멍을 가진 사람이 쌍절봉으로 쑤셔 주는 남자가 뭐 그리 달갑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였다.

물론 내가 건들였던 여자들 중에 과거에 미국 놈들과 씹질을 해보았던 여자들도 있었겠지만 내 정보망에는 걸려들었지 않았었기에 상관이 없었지만 그 날 만났던 두 여자들은 같이 나온 미국 놈들이 우리끼리 모여 얘기할 때 지 파트너는 유방과 젖꼭지가 어떻다, 어떻게 해주면 좋아한다, 좆은 잘 빤다거나 못 빤다, 구멍이 어떻다, 조임은 어떻다, 기술은 어떻다, 요분질은 어떻다라고 얘기해주니 일단 내 대구리에 입력되어서 큼지막한 좆에 길들여진 여자를 괜히 건드려서 나중에 쪽 팔일 일이 있겠냐는 생각에 아예 신경끄고 그저 몸매나 감상하였다.

지수도 나와 같은 생각이었는지 아님 미국 애들과 사귀는 여자가 이상해 보였는지 그저 친한척만 할뿐 그리 달갑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았다.

그렇게 술먹고 떠들면서 같이 놀다가 재미가 많이 줄어들었을 때쯤 역시 경애가 먼저 지 남자인 스티브에게 뭐라고 꼬리를 치더니 스티브가 나이트로 놀러가자고 제의했다.

내가 그럼 스티브가 술값을 쏘라고 했더니 스티브는 군발이가 무신 돈이 있냐고 다를 더치페이하자고 하고 다들 동의해서 이태원에 있는 나이트로 놀러 가게 되었다.

나이트에 도착해서는 그럼 먼저 1시간 동안은 자기 파트너와 놀면서 싱글로 온 죠지와 캐티의 파트너를 찾아주고 만약 못 찾아주면 게임을 해서 파트너를 만들어서 놀자고 제의했고 시무룩하던 리차드와 캐티는 반기면서 동의해서 다들 그렇게 해 주기로 했다.

술을 맥주로 할까 아님 위스키로 할까로 실갱이를 하다가 남자들이 이겨서 남자들이 원하던 위스키를 시켜서 술자리가 시작되었다.

와인으로 시작되어 맥주를 거쳐 위스키로 술을 마시자 다들 기분이 좋아졌는지 서로 거리낌없이 진한 농담도 나누어가며 재미있게 춤도 추면서 시간을 즐겼다.

그렇게 한 시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록 몇 번의 북킹시도를 해 보았으나 그 날은 재수가 없었던지 아님 남자 하나에 여자 하나만 붙는 자리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하여간 북킹은 물건너가 버렸다.

이곳 저곳에서 관심있는 눈길을 보내고는 했으나 캐티가 관심이 있다는 남자 몇몇은 벌써 파트너가 있었고 감히 금발의 파란색의 눈을 가진 여자에게 먼저 북킹을 청해오는 남자들은 없었다.

그렇게 한시간이 지나고 한 시간 반이 되자 먼저 리차드가 아까의 약속 얘기를 꺼냈고 캐티도 다들 눈꼴셔서 못 보겠다고 농담하면서 짝을 다시 만들어서 놀자고 했다.

그래서 자기 파트너와는 같이 되지 않게 다시 짝을 만든 결과 지수는 리차드의 짝이 되었고 죠지와 캐티, 스티브와 진숙, 톰과 재클린, 그리고 나와 경애가 짝이 되었다.

새로 파트너가 결정된 후에 가장 기뻐한 것은 리차드와 스티브였다.

처음부터 지수를 슬쩍 슬쩍 쳐다보던 리차드는 지수가 자기 파트너가 되자 무척 기쁜 얼굴을 지었고 스티브도 진숙이와 짝이 되자 만족한 것 같았다.

가장 못 마땅하게 보였던 것이 톰이였다. 이 자식은 아마 경애나 지수가 자기 짝이 되길 바랬던 것 같았다. 그러니 서로 잘 알고 있던 재클린이 자기 짝이 되었으니 시무룩 해질 수밖에.... 그리고 죠지는 캐티와 서로 알고 지내던 터고 죠지의 성격이 그렇게 여자를 탐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별 상관없는 것처럼 보였고 나도 이미 그 곳에 나와있던 미국 여자 애들은 몇 번 만나서 같이 놀았던 사이이고 처음 본 한국 여자들은 상당히 이쁘고 매력적인 여자들 이었지만 벌써 스티브나 톰 밑에 깔려서 소리 질렀던 애들이라 관심을 끄고 있었기 때문에 별 상관없이 놀수 있었다.

짝이 정해지자 스티브 녀석이 먼저 진짜 파트너와의 관계는 그 자리에서는 없는 것으로 하고서 놀자고 치고 나왔다.

내가 웃으면서 스티브의 여자인 경애에게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삐쭉하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자기가 먼저 내 팔짱을 끼면서 좋다고 했다.

다들 그냥 재미있게 놀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자리를 바꾸어 새로운 파트너와 같이 앉아서들 놀기 시작했다.

술잔이 오고가며 지수는 내 옆의 경애가 눈에 거스리는지 자꾸만 내 쪽을 쳐다 보았지만 나는 그냥 눈웃음으로 아무일도 없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 주었다.

그도 그럴 것이 경애라는 애는 자기 남자 스티브가 보란 듯이 내 팔에 낀 팔짱을 풀지 않고 내 옆에서 술잔을 입에 대준다거나 안주를 집어 준다거나 하면서 스티브의 질투를 유발하려고 나에게 갖은 아양을 다 떨고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작 상대인 스티브는 그런 경애를 무시하고 진숙이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내가 본 스티브와 톰의 상대만 해도 여러명이었다. 스티브와 톰은 한 여자에게서 관심이 떠나면 다른 여자들을 잘도 낚아댔다. 즉 요 두 놈은 한국 여자의 보지맛을 보려고 여자를 사귀는 것인데 여자들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여간 그 놈들을 만날때마다 여자가 매번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그날 만나본 진숙이와 경애도 그날 처음 본 애들이었다.

그 그룹 중에서 제일 진지하고 착한 녀석이 리차드였다. 무신 연구서 연구원으로 나와있던 그 놈은 정말 한국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서 소개팅이니 하는 것을 몇 번이고 해 보았지만 아직 마음이 서로 딱 맞는 여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죠지였다. 죠지와 재클린은 여기 한국에서 만났지만 지금은 같이 동거하면서 나중에 결혼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캐티는 무신 항공사에 근무하는 여자였지만 아직까지 남자하나 못 잡고서 외로운 밤을 보낸다는 아가씨였다.

그곳에 있었던 여자들을 품평해 보자면(완전히 내 기준으로) 섹시함으로 따져 보면 1등품은 당연히 경애였고, 2등품은 캐티와 지수, 그리고 3등품이 재클린과 진숙이였다.

몸매로는 1등품이 캐티와 재클린, 2등품이 지수와 경애, 3등품이 진숙이였다.

얼굴의 미모로 따지자면 1등품이 진숙, 2등품이 캐티와 지수, 3등품이 재클린과 경애였다.

하여간 다들 한 가지씩은 장점과 단점이 있는 그런 외모들이었다.

남자들을 평가 하기는 내가 남자라서 힘들지만 읽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노력해 보자면 체격 면으로는 역시 군발이인 스티브가 제일 좋았고 리차드, 톰, 죠지순 이었고 외모로 보자면 톰, 리챠드, 죠지, 그리고 스티브로 정하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자분들이 보신다면 다르게 생각할런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지수에게 물어보니 모든 면에서 죠지가 제일 낳아 보인다는 말을 해 주어서 남자가 남자를 보는 눈과 여자가 여자를 보는 눈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 할수 있었지만........

하여간 그렇게 시작된 나이트의 파티는 술이 더해지고 신나는 디스코에 몸을 맡기면서 점점 흥미롭게 진행되어 갔다.

죠지와 재클린은 자기들의 성격처럼 그저 조용히 놀고 있었고 잠시 톰과 화장실에 다녀온 스티브는 톰과 무슨 묵계가 이루어 졌는지 노골적으로 진숙이를 꼬시고 있었고 리차드도 열심히 지수와 이것저것 대화를 이루어 가며 같이 러브샷도 하고 춤도 추고 있었다.

난 그저 캐티와 경애하고 술 마시면서 둘이 너무 외톨이가 되지 않게 해주었다.

그러다가 술판이 완전히 개판이 되어버린 일이 생기고 말았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당연이도 스티브였다.

스티브는 슬로우가 나오자 진숙이를 데리고 나가려고 했고 진숙이는 머뭇머뭇 하다가 톰이 모르는체 하고 스티브가 번쩍 안고서 나가자 어쩔수 없이 스티브와 춤을 추었고 그 들은 따라서 다른 사람들도 플로어에 나가서 춤을 추었다.

그런데 이 스티브란 잡놈이 그냥 멀찌감치 떨어져 춤을 추는 것이 아니라 아예 진숙이를 자기 품에 꼭 안고서 춤을 추는 것이었다. 그리고 손도 허리인지 엉덩이인지 구별이 안가는 곳에 대고서 말이다.

아까 톰과는 무슨 약속이 있었으니 별 상관이 없었겠지 만은 그것을 보는 경애는 완전히 열 받은 것처럼 보였다.

아마 경애는 진숙이 정도는 자기의 경쟁 상대가 되지 않으리라고 믿었는데 막상 스티브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보니 뚜껑이 열린 것 같았다.

나와 떨어져 있던 경애가 갑자기 내 품에 안겨오더니 춤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민망한 완전한 씹 동작을 취하는 것이었다. 난 당황해서 경애를 띠어 놓으려고 했지만 경애는 내 목을 완전히 꼭지껴서 잡고서는 막무가내였다.

그래서 한 곡이 끝나자 마자 난 자리로 돌아가자고 했으나 경애는 스티브가 들어갈 때까지 춤을 추자고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그런 나를 쳐다보는 지수의 눈길에도 불같은 것이 솟는 것 같았다. 그런줄을 알면서도 싫다는 경애를 끌고 들어가지는 못했다.

분명히 경애한테 내가 무슨 감정이나 흑심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저 그렇게 화를 내면서 스티브에게 질투를 내게 하려는 경애의 행동이 재미있었고 그 둘의 행동을 좀더 보고싶어서 그랬던 것이었다. 그리고 경애같은 괜찮은 여자애가 내 품에서 그런 야한 동작을 취하는 것을 보고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그런 것을 즐겼는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춤이 끝나고 다시 자리로 돌아온 우리들은 그때부터 완전히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퍼 담는 것이 되버렸다.

먼저 경애가 위스키의 언더록잔에 위스키를 가득 따라서 BOTTOMS UP을 외쳤고 진숙이도 이에 뒤질세라 건배를 하였고 다들에게 빨리 하자고 재촉해서 나머지 일행들은 어쩔수 없이 위스키를 완샷했다.

그러고 나서는 술마시는 게임(QUARTER GAME)으로 술을 계속 마셔대었다.

그러다가 플로어에 나가서는 미친 듯이 춤을 추고 들어와서는 다시 술 마시자고 떼를 써서 또 같이 마셔주고..... 완전히 미친 년 놈들이 잔치가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죠지와 재클린은 질렸다는 듯이 먼저 일어서겠다고 했고 나도 지수와 같이 떠나겠다고 했더니 나머지 일행들이 죠지와 재클린은 상관없지만 지수와 나는 안된다고 우겼다.

죠지와 재클린이 술값으로 얼마를 내놓고 나간 뒤 잠시후에 지수가 자기도 집에 들어가야겠다고 재차 말했으나 남은 아그들 특히 스티브, 톰, 경애가 갈려면 지수혼자 가라고 나는 남아야 된다고 난리 방정을 떠는 바람에 지수도 포기하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

내가 지수보고 택시 태워 줄테니 먼저 들어가라고 해도 지수는 내가 자리를 뜨지 않으면 자기도 남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하긴 그렇게 미친 여자들 틈에 나를 남겨 놓는게 안심이 되질 않았었나 보다, 특히 나를 잘 알고 있는 지수에게는 그것이 더 힘들었을 것이었다.

캐티는 이 일이 점점 재미있게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아님 오늘 잘하면 남자하나 후려서 자기 보지 구멍의 거미줄을 청소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하여간 남아서 놀겠다고 했고 리차드도 지수와 내가 일어나겠다고 했을때에는 실망하던 눈치가 지수가 어쩔수없이 남아 있겠다고 하니 다시 환한 얼굴이 되었다.

내가 그럼 남아있는 사람들이 다시 원래의 짝대로 돌아가자고 했더니 바로 경애가 한번 짝은 영원하다며 그렇게 할수 없다고 했고 다시 스티브와 리차드도 계속 같은 파트너로 가자고 우겨서 할수없이 짝이 되었던 나, 스티브, 리차드는 다시 같은 짝으로 되었고 톰과 캐티가 새로운 짝으로 되어서 술자리를 이어 나갔다.

그 이후의 일들은 참 웃기는 일의 연속이었다.

스티브 녀석이 웨이터를 불러서 방을 요구했고 우리는 자리를 방으로 옮겨서 놀게 되었다.

방에서 술잔이 몇 번 서로 누가 센가 대가리 박치기를 했고 그후에 맥주병 돌리기 게임을 해서 게임에서 진 팀이 이긴 팀의 명령을 들어주는 게임이 시작되었다.

이긴 팀은 진 팀에게 서로 입으로 안주를 상대방에게 먹여주라고 시키지를 않나, 엉덩이를 마주대고 이름을 쓰라고 하질 않나, 서로 1미터정도 떨어져서 앞가슴만 서로 대고 춤을 추라고 시키지를 않나, 술을 자기 입에서 파트너 입으로 떨어뜨려 주라고 하질 않나.... 하여간 별의별 희한안 벌칙들이 앞 다투어 나왔고 이제 분위기는 완전히 룸싸롱 저리 가라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서로의 파트너와 신체적인 접촉이 많아지게 되었고 지수도 분위기 따라 마신 술이 꽤 되었다. 거기에는 우리의 신사인 리차드의 공헌이 많았지만 서도.......

그러다가 나도 술과 분위기 때문에 뚜껑이 열어져서 막 나가기로 했다.

지수는 전에 미국에서 내 친구인 잭과의 일도 내가 알고있어서 믿을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더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애들에게 자기 파트너의 속 옷 색깔을 맞추어 보자고 했다. 먼저 남자가 여자 파트너의 속 옷 색깔을 맞추어 보고 틀린 남자가 있으면 술을 완샷하고 지는 남자들이 몇이 되었던 그곳의 계산은 그들이 알아서 쏘자고 제의했다.

다들 술김에 좋다고 난리법석을 떨었지만 내가 이미 전에 경애의 팬티를 훔쳐본 것을 모르는 중생들이 너무 불쌍해 보였지만 난 술값도 SAVE하고 즐길만큼 즐기겠다는 내 생각이 먹혀 들어가자 너무 즐거워 '루루 라라' 했다.

애들이 나 먼저 하라고 해서 나는 그냥은 못 맞추겠고 최소한 겉옷 위로라도 만져 보아야 알수 있겠다고 하고서는 경애보고 일어서 줄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대뜸 그러라고 하면서 일어서 내 앞애 서 주었다. 나는 두 눈을 감고 진짜 집중하는 점장이처럼 한 참을 중얼거리면서 경애의 치마위로 엉덩이쪽을 더듬다가 "음.... 보이는 것 같다.... 음.... 핑크가 보인다..."하면서 경애의 색이 핑크이라고 했다.

경애는 정말 깜짝 놀란 듯이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그저 집중을 하니 핑크가 보였을 뿐이라고 대답해 주었다.

다들 진짜인지 알아야겠다고 우기니 경애는 별 주저없이 자기의 치마를 올렸고 내 눈에는 내 바로 앞에 서있는 경애의 거뭇한 보지털들이 핑크색 망사 팬티 속으로 보였다. 경애는 많은 보지털의 소유자였다. 털이 많기도 많았지만 보지 둔덕에 넓게 자리잡고 있었다.

다들 경애의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조그만 가리개의 색이 핑크인 것을 확인하고서는 경이로운 눈빛으로 나를 보는것인지 경애의 엉덩이를 보는것인지 하여간 쳐다보았고 나는 일단 알아 맞춘 승자로 기록되었다.

다음에 옆에 있던 스티브에게 시작하라고 했더니 이 새끼는 진숙이를 세워놓고 완전히 엉덩이를 주물탕 거리더니 흰색이라고 했다. 아마 진숙이의 이미지가 순진스럽게 보여서 그랬던 것 같았다. 스티브도 대구릴 쓴다고 쓴것이었다.

그러나 진숙이가 자기의 스커트를 올려서 보여준 색은 흰색이 아닌 보라색이었고 스티브는 벌로 술 한잔을 일단 완샷 했어야 했다.

다음의 순서인 톰은 캐티의 속 옷을 까만색으로 점 쳤다가 캐티가 입고 있는 것이 하얀색으로 판명되어 다시 술을 마셔야 했다.

마지막 순서인 지수와 리차드 차례가 되었다. 지수는 남편인 내가 먼저 제안한 게임이었고 그곳의 모든 여자들이 벌써 남들에게 자기의 속옷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는 얘기는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는 것 같았다.

하여간 아그들이 아우성 치며 빨리 하라고 하자 지수는 마지못해 일어서 주었고 리차드는 얼굴에 무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지수의 엉덩이를 살살 만져 보았다. 계속 만지고 싶지만 그러다가는 나한테 무신 봉변을 당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나를 미안한 듯이 쳐다보고서는 빨간색이라고 했다. 지수는 몇 번의 주저함 끝에 자기의 치마를 올려 주었고 속옷의 색은 미색이었다. 그리고 지수의 팬티는 속이 다 비치는 옷감이어서 앞모습을 보고 있었던 리차드는 지수의 털이 많지 않은 보지 둔덕을 볼 수 있었을 것이었다.

어벝던 승자는 나 혼자 뿐이었고 그래서 남자 셋이 술을 완샷하고서는 나중에 계산을 책임지기로 했다.

그러자 경애가 남자들만 재미있게 놀고 여자는 자기들의 속옷만 보여 주었다고 불평하면서 이제는 여자가 남자들의 속옷 색을 맞추는 게임을 하자고 해서 다들 찬성하고서는 이제 여자가 만져보고 추측하는 게임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남자들이 자기의 팬티를 보여주었고 맞춘 여자들은 하나도 없어서 여자들은 다 똑같이 술을 마셨다.

그리고 다들 풀로어로 나가서 신나게 몸을 흔들어 대었고 한참을 그러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와 술을 마시며 무신 재미있는 게임이 또 없을까 하고들 생각하다가 다시 맥주병 돌리기 게임을 하기로 하고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이긴 승자가 우리였고 패자가 스티브였다.

내가 벌칙을 내리려고 하자 경애가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경애에게 일임했다.

경애는 간단하게 마른안주의 땅콩을 집더니 열 개를 세어서 스티브에게 주고서는 스티브의 팬티 속으로 넣으라고 명령했다. 멋도 모르는 스티브에게 경애는 진숙에게 10초동안에 그 땅콩들을 다 꺼집어 내지 못하면 술 한잔과 여기 모두들 앞에서 스트립 댄스를 해야 한다고 벌칙을 말하고서는 진숙이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고서는 스티브에게 빨리 땅콩을 팬티속으로 넣으라고 명령했다.

자기가 손해볼 것이 없다고 생각한 스티브는 바로 땅콩을 자신의 팬티 속으로 집어넣었고 잠시 망설이던 진숙이는 경애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하자 황급히 스티브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서 땅콩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경애가 카운트다운을 끝냈을 때 진숙이의 앞에는 열 개의 땅콩이 다 모여 있었고 진숙이는 스트립댄스를 면할수 있었다. 스티브도 자기의 좆에 진숙이의 손길이 다아서 기분이 좋은지 그저 행복한 웃음만 띠우고 있었다.

그러나 경애는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경애는 진숙이에게 그 땅콩들을 다 먹을 것을 명령했고 진숙이와 명령은 이미 끝난것이다 아니다로 한참을 싸우다가 나중에 이겨서 복수하라는 말을 듣고서 스티브의 좆 근처에 있던 땅콩을 다 먹어치웠다.

다음 순서에서도 내가 이겼다. 이번에는 내가 캐티에게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상관없다길래 그럼 캐티의 브라속에 땅콩을 집어넣고 꺼내게 했다.

톰 녀석은 역시 자기의 성격을 들어내듯이 시간에 관계없이 캐티의 유방을 즐기면서 천천히 땅콩을 꺼내내었다. 시간을 넘긴 벌로 사람들 앞에서 스트립을 해야 했지만 톰은 그런 것은 아주 익숙해져 있단 듯이 음악에 맞추어 천천히 옷을 벗는 스트립을 멋지게 해 내었다.

톰 녀석이 트렁크 팬티까지 벗어버리자 그 녀석의 좆이 덜렁거리며 나타났다.

그 톰녀석의 좆은 미국 놈들로 봐서는 그냥 평균같아 보였다. 나중에 좆이 스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톰의 좆에 익숙한 진숙이만 빼고서는 다들 눈을 돌리는 척 하면서도 볼건 다보는 것 같았다.

다음 판에는 톰이 이겼다. 톰은 지수와 경애를 쳐다보고서는 자기의 여자를 데리고 노는 스티브녀석에게 복수하겠다는 듯이 경애보고 20초안에 옷을 완전히 뒤집어 있으라고 했다.

그러지 못하면 그날 내내 속옷을 벗고서 있어야 한다는 벌칙을 달고서 말이다.

내가 보기에는 20초안에 옷을 뒤집어 입을 수는 없을 것처럼 보였다. 왜냐하면 경애는 팬티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여간 경애는 열심히 옷들을 벗고 뒤집어 입으려고 노력하였으나 그 시간 안에는 경우 속옷과 치마를 뒤집어 입는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동안 우리들은 갈색의 젖꼭지가 자리한 조금만 유방과 보지 털이 수북히 자라나 있는 보지를 감상할수 있었다.

점점 게임은 도를 지나쳐 경애와 스티브의 사랑싸움에 나머지 사람들이 끼여 든 것처럼 보였다.

톰은 캐티에게 정신이 팔려 있었고 진숙이는 톰이 그러는 것을 보고서는 자기에게 관심을 주는 스티브에게 만족하고 있는 것 같았다.

다만 경애는 지수와 나와의 관계를 알고 있었고 내가 자기에게 대쉬하지 않고 그냥 옆에서 같이 놀아만 주니 점점 열을 받고 있는 것이었다.

내가 지수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고 다시 일어서려니까 다들 억지로 잡아서 다시 자리에 앉기는 했지만 별로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

다시 게임을 하는데 이번에도 내가 이겼다. 아직 한번도 안 당했던 것이 리차드와 지수 커플이었고 내가 아니라 다른 놈이 이기면 지수에게 무신 벌을 줄기 몰랐고 나는 이런 자리에서 지수가 자기의 몸을 보여준다 든가 아님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지 않았고 이미 아까 지수가 자기의 팬티를 보여준 것으로 오늘의 일은 다 완수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벌로 리차드와 지수에게 밖에나가 슬로우가 끝날때가지 슬로우를 추고 오라고 했다.

그때는 노래가 빠른 곡이었지만 벌로서 빠른 곡부터 다음 슬로우가 끝날때까지 슬로우만 추라고 했다. 한마디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개쪽을 당하라는 벌이었다. 그래도 그것이 리차드와 짖꿋은 성적 장난보다는 관대한 벌이었다.

지수는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나에게 윙크와 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고맙다는 마음을 표시하였다. 지수는 내가 다른 사람들 처럼 이상한 벌을 줄까봐 걱정이었던 모양이었다.

다만 리차드는 약간 실망한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지수와 나는 결혼한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처럼 야유나 할뿐 아무런 말도 꺼내지는 못했다.

지수와 리차드가 플로어로 나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계속 게임을 하였다.

다음의 승자는 톰이 이었고 톰은 가장 눈치가 보이던 지수와 리차드가 자리에 없는 것이 기회라는 듯 자기의 여자인 진숙이와 스티브에게 이제는 서로의 팬티속에 땅콩을 넣고서 꺼내라고 했다. 개수는 10개 한정 시간은 10초, 지는 사람은 스트립 댄스와 솟 옷을 벗고서 놀기였다.

두 사람은 지지 않으려고 서로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서 땅콩을 찾았지만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팬티 속에서 찾아내는 것과는 달리 움직임이 많아서 둘다 정해진 시간을 초과해서 두 사람다 벌칙을 따라야했다.

아까 해본 스티브는 멋 떨어지게 했지만 진숙이는 쭈삣쭈삣 거리다가 사람들의 성화와 톰의 격려 끝에 천천히 스트립 댄스를 추었다.

진숙이의 가슴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였고 젖꼭지는 아직은 경애처럼 갈색은 아니였고 연한 갈색이었다.

보지 둔덕에는 보통의 털이 보통으로 자라 있었다.

한마디로 예쁜 얼굴만 빼고는 그저 보통의 여자였다.

그러니 처음에 얼굴만 보고 진숙이를 꼬신 톰이 이제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을 이해할 수는 있었다.

다만 톰이 한국 남자였다면 별 상관없었겠지만 상대가 미국 놈이어서 진숙이나 경애를 그렇게 좋게만 생각하지 못하고 좋지 않게 생각할 뿐이었다.

둘을 그렇게 춤을 추었고 진숙이와 톰은 경애와 같이 속 옷 없이 지내야 했다.

다음에 이긴 스티브는 같은 것을 톰과 캐티에게 시켰고 톰과 캐티도 그 전의 둘과 같이 춤을 추어야 했다.

캐티의 몸을 본 것이 그날 처음 이었다. 그 전까지는 그냥 만나서 술 마시고 놀았고 술자리가 끝난후에 어느 놈과 붙어서 놀았는지는 몰랐지만 전에 같이 술 마실 때에는 그런 일이 없었었다.

캐티의 몸은 역시 미국 여자애들 중에서도 괜찮은 몸매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쳐지지 않은 커다란 유방과 짙은 핑크색의 체리 만한 젖꼭지를 가지고 있었고 갈색의 보지털은 그저 보지 둔덕만 조금 가릴뿐 넓게 자리 잡고 있지는 않았다.

그리고 털이 짧고 엷어서 그 밑에 있는 한국 여자애들 보다는 조금 더 큰 음핵이 표피 밖으로 반정도 얼굴을 내밀고 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다음에 톰이 이기자 이번에는 경애와 나에게 똑 같은 것을 시켰으나 이미 경애는 팬티를 벗고 있어서 다시 팬티를 입고서 땅콩 찾아내기를 했다.

내 손이 경애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 땅콩을 꺼내 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땅콩들이 경애의 수북한 보지 털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꺼내기가 수월했으나 경애가 내 팬티 속에서 땅콩들을 집어내느라 경애의 몸이 들썩여 땅콩들이 점점 팬티 아래쪽으로 밀려나가 보지를 가리고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점점 손을 밑으로 내려서 찾아야 했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여서 경애도 점점 내 좆 밑의 알주머니까지 손을 내려야했다.

내가 손을 내려 보지 밑 쪽을 훑으면서 땅콩을 찾다가 어떻게 해서 경애의 보지 속살을 건드리게 되었다. 경애의 보지 속은 정말 WATER WORLD였다. 완전히 보지 물로 펑 젖어 있었던 것이었다.

마음은 질투로 가득 찼으나 몸은 남들의 벗은 몸과 자기도 남에게 벗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 아마 흥분으로 변해서 보지에서 보지 물을 계속 내 뿜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내가 자기의 보지 속살을 건들이자 경애는 다리를 벌려주어 내 손이 쉽게 움직일수있게 도와주었다.

아마 자기 보지로 내 손이 주는 느낌을 더 강하게 받고 싶어서 그랬을 것이다.

하여간 경애가 자기 다리를 벌려 주는 바람에 조금 수월하게 경애의 보지를 휘 젓고 다니면서 땅콩을 찾기 시작했고 경애도 내 알주머니를 건들이는 것이 아니라 아예 이리저리 주물러 주자 내 좆도 천천히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9개째 꺼내려고 손을 내려 이곳 저곳을 헤매봐도 나머지 두 놈이 느껴지질 않아서 손에 힘을주고 찾다가 경애의 항문쪽에 하나가 숨어있는 것을 찾아내고서는 손가락을 넣어서 꺼내 낼려고 하였다.

그러자 경애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도와주었고 나는 땅콩을 집으면서 경애의 항문도 살짝 건드려 주었다.

잠시 경애가 꿈쩍하는 것을 느꼈다.

다시 열 개째를 찾는데 이 놈은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 한 참을 헤매었다.

그러다가 그 놈이 경애의 보지 속살에 묻혀 있은 것을 찾아내곤 손가락을 음순 사이로 넣어서 그 녀석을 잡으려다 그 녀석이 경애의 '미끌미끌'한 보짓물에 젖어서 미끄러워진 것을 손가락으로 건드리다가 그 놈이 점점 내 손을 피해서 도망가다가 내가 손가락에 힘을 주어 잡으려고 하자 그 놈이 낼름 자기 밑에 있는 구멍 속으로 들어가 숨어 버렸다.

고 놈을 잡으려고 구멍 속에 손을 넣어서 꺼내려고 한 것이 설상가상으로 그 놈을 구멍 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경애는 처음에는 조그만 땅콩이 자기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약간 놀란 듯 했으나 나중에 내 손가락이 땅콩을 따라서 자기의 보지 구멍 속으로 쳐들어오자 많이 놀란 것 같았다.

하지만 역시 관록의 선수답게 자기의 보지 구멍을 오므리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나는 바로 손을 빼고서 하나는 도저히 못 찾겠다고 했더니 나머지 중생들은 난리를 치면서 무신 일이 있어도 열 개를 다 찾아내야 한다고 난리였다. 어짜피 시간은 아까 넘어 갔으니 애라 모르겠다 하고서는 경애를 보면서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미소를 지어 주면서 자기의 치마를 올려 주었다.

다시 경애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이제는 바로 보지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고 쌍놈의 자식을 찾아 헤맸다. 그러다 보니 내가 손가락으로 경애의 보지 구멍 속을 쑤셔주는 것같이 되어버렸다.

경애는 그것을 즐기는 듯 눈을 지긋이 감고서는 나를 위해 조금 들어준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며 아주 조그마하게 "음... 음..."하는 신음을 나에게 내 주었다.

땅콩을 찾아다니면서 느낀 경애의 보지 구멍 속살은 톰같은 양키 놈들과 씹을 많이 해서 넓어졌는지 아님 원래 넓어서 한국 남자에게는 만족을 못해서 좆 큰 양키 놈들만 찾아다니는 것인지 어쨌든 보지가 상당히 넓었다.

속으로 '내가 이년 보지를 쑤신다면 나는 완전히 태평양 고래가 되겠구나..... 띠발...'하는 생각을 하면서 'E(이)... C(씨).... 나도 저 새끼들만큼 키워버려... 쓰발.... 그럼 이런 괜찮은 년이 좆나게 들러붙을텐데....'하??생각도 들었다.

하여간 괜히 시간을 끌면서 경애의 보지를 한 손가락을 더해서 두 손가락으로 쑤셔주다가 너무 시간을 끄는 것 같아서 땅콩을 찾아보니 보기 구멍 깊숙이 자궁 입구 옆에 숨어있었다.

고놈을 살살 꼬셔서 질 벽으로 몰아넣고 손가락을 휘어서 질벽과 함께 강하게 훑으면서 구멍 입구 쪽으로 긁어내니 경애는 기분이 좋은지 입을 열어서 뜨거운 숨을 내?었다.

그렇게 꺼낸 땅콩 열 개가 테이블위에 놓이자 경애와 나보고 상대방의 팬티에서 꺼낸 땅콩을 먹으라는 쌍 놈의 새끼들과 년들의 요구가 나왔다.

아.... 띠발.... 양키 새끼들의 좆이 드나들던 보지 구멍에서 그 보짓물을 흠뻑 뒤집어 쓰고있는 그 땅콩을 한민족의 양반 후손에게 먹으라니.... 그리고 항문에도 있던 놈을....

열이 났지만 그래도 불쌍한 우리 민족 아니겠는가 어떻게 해서 양놈에게 붙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술을 한잔 그냥 넘기고는 땅콩을 먹어 치웠다.

그런데 그게 경애라는 년에게는 고마운 일이었나 보다.

하여간 이제는 스트립 댄스를 하라고 하는 놈들의 요청을 화장실 간다고 모르는 척하고서는 화장실로 향했다.

마침 밖에서는 슬로우 곡이 흘러나와 많은 남녀들이 껴안고 슬로우를 추고있었다.

그리고 그 곳은 슬로우가 나올때면 조명을 완전히 소등하는지 플로어는 완전히 암흑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본 뒤 다시 룸으로 돌아가려다 지수와 리차드가 궁금해서 뜬금없이 그 둘을 찾아보았다.

한 참을 찾아보다가 도저히 찾을수가 없길래 포기하고 다시 룸으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전에 있었던 사건이 생각나 둘을 찾아보기로 작정하고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둘은 아까 디스코 곡부터 붙어서 슬로우를 때려 대었을테니 남들이 얼마나 이상하게 쳐다보았겠는가? 그것도 양키 놈이랑 한국 여자가 그랬으니 미친년이라고 쳐다보는 눈초리가 심했을 것이다.

그러니 지수는 가능하면 남들의 눈에 잘 안띠는 구석을 찾았을테고 만약 리차드가 지수에게 조금의 흑심이라도 있었다면 룸의 입구 근처의 구석 쪽으로 지수를 몰지는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들어 룸의 입구와 반대쪽의 구석 근처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테이블 틈으로 걸어가 반대쪽 구석으로 갔다.

그곳에는 조그만 테이블만 몇 개 놓여진 그 디스코에서 가장 후진 자리같이 보였고, 그래서 그런지 테이블도 몇 개만 손님과 그들의 흔적이 있었다.

손님이 없는 듯한 플로어과 붙은 테이블에 앉아서 술이 취해서 잠시 쉬는것처럼 남들에게 보이면서 유심히 그쪽 구석을 쳐다 보았다.

깜깜해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워낙 리차드의 체격이 다른 한국 남자들과 달라서 그런지 어렴풋이 구석에 쳐박혀 있는 큰 형체가 보여서 그 놈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그 놈의 행동을 잘 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그 놈 옆에 기둥이 있는데 사람들도 없고 기둥에 붙어서 있으면 그 놈도 나를 볼 수가 없을 것 같은 곳을 발견했다.

그리로 괜히 비틀거리면서 몰래 걸어가서 기둥에 붙어서 보니 기둥과 벽 사이에 조그만 틈이 있길래 남들의 눈치를 보면서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 슬며시 그 사이로 들어가 다른 쪽으로 얼굴을 내밀어 플로워를 보니 내 생각대로 지수의 뒷모습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껌껌해서 모든 것이 확실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었으나 지수의 옷을 기억하고 있는 나는 그것이 지수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지수를 껴안고 있는 남자의 형태도 리차드임에 틀림이 없었다.

점점 내 눈이 어둠에 익숙해져 갈수록 지수와 리차드의 모습을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지수는 리차드의 목에 손을 감고서 안겨 있었고 생각했던 대로 리차드의 손은 지수의 허리가 아닌 엉덩이로 내려져 있었다.

리차드는 지수의 엉덩이를 쓰다듬거나 주무르고 있는 것이 나에게 보여졌다.

한참을 지수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리차드는 손을 앞으로 해 블라우스를 입고있는 지수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는 것 같았다. 나에게는 리차드의 손이 보이질 않았으나 리차드의 모습이 그렇게 보였다.

지수는 전과 마찬가지로 그것까지는 허용하는 것 같았다.

한참동안을 그렇게 그 들의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으나 리차드는 그저 지수의 유방과 엉덩이를 만지는 정도밖에 발전을 못하고 있었다.

한번은 리차드가 지수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으려고 했으나 치마가 상당히 타이트했고 지수가 거부하는 바람에 리차드는 그 시도를 멈추어야 했다.

그 들을 보고 있자니 그 둘 사이에 그저 마지고 만져주는 행동밖에는 없을 것 같아서 그 둘을 두고서 룸으로 돌아 갈려고 생각할 때 리차드가 자기의 마지막 카드를 내밀었다.

그것은 자기의 손이 지수의 치마 속으로 들어 갈수가 없으니 지수의 치마를 엉덩이까지 들어올리는 것이었다.

리차드가 천천히 지수의 치마를 걷어올리자 지수는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을 보였으나 리차드가 뭐라고 귓속말을 하면서 계속 걷어올리자 지수는 가만히 있었다.

리차드는 지수의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지는 않고 그저 엉덩이의 반 정도만 노출되게 걷어올리더니 두 손으로 팬티가 엉덩이를 반 정도를 가리고 있던 지수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아마 리차드가 얘기한 것이 거기까지만 올리겠다고 약속한 모양이었다.

그렇게 지수의 엉덩이를 만지던 리차드는 곡이 바뀌자 시간이 촉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지수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슬쩍 지수의 팬티 속으로 넣어서 만지려고 했다.

나는 그런 모습을 자세히 볼려고 자리에 앉아서 리차드의 손이 있는 지수의 엉덩이를 올려다 보았다.

리차드의 손이 지수의 팬티 속으로 엉덩이를 만지자 가만히 있던 지수는 리차드의 손이 슬쩍 밑으로 내려가 지수의 항문이나 보지를 건드리는 것 같자 갑자기 몸을 리차드에게서 띠면서 예의 그 여우 짓을 하였다.

그러자 리차드는 당황했는지 뭐라고 하면서 다시 지수를 자기 품으로 끌어 들였고 지수는 리차드에게 뭐라고 하면서 다시 안겼다.

아마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다시 주고 받는 것 같았다.

그리고 리차드는 슬로우 곡이 끝날때까지 그렇게 지수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가끔 팬티위로 손가락을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넣어서 항문이나 보지근처를 만지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내가 그들보다는 먼저 룸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과 리차드라는 놈도 지수라는 여우를 컨트롤할수 없다는 생각을 한 나는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슬며시 기둥 반대쪽으로 빠져나가 다시 룸으로 들어갔다.

내가 룸으로 들어가자 다른 어디로 도망쳤다가 지금 오냐고 지랄들을 떨었고 나는 그저 술에 취해서 변기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다고 했다.

룸의 분위기는 변한 것이 없이 다들 개판 오분전이었다. 경애, 진숙 그리고 캐티의 브라와 팬티가 테이블위에 남자들의 팬티와 같이 놓여 있었고 다들 무슨 지랄들을 쳤는지 얼굴들이 벌개져 있었다.

나는 기분이 상한 듯 년 놈들에게 지수가 내 여자 친구면 상관하지 않겠지만 지수는 현재 내 와이프인데 이렇게 노는게 마음에 안 든다고 하면서 지수가 들어오면 가겠다고 통보했다.

잠시 후 슬로우가 끝났는지 리차드가 먼저 들어와 내가 지수는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화장실에 간다고 했다고 대답했다.

지수가 들어올 때까지 찌푸린 얼굴을 피지 않고 있었다. 지수는 룸에 들어와서 내 얼굴이 이상한 것과 애들의 분위기가 이상한 것을 보고서는 내가 자기 때문에 화가 나있는 줄 알고서는 그저 조용히 리차드옆에 앉았다.

바로 내가 "야... 가자...."하면서 일어나니 이제는 나를 막는 사람이 없었고 나는 그들에게 다음에 만나자고 얘기하면서 지수를 쳐다보니 지수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을 하면서 나를 따라 일어서 룸 밖으로 따라 나왔다.

룸에서 나와서 사람이 없는 짧은 통로에서 나는 지수를 향해 확 돌아서서는 깜짝 놀라는 지수의 어깨를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을 지수의 치마 속으로 넣어서 지수의 보지 둔덕을 만졌다. 지수는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놀란 듯 했으나 내 동작이 하도 빠르고 생각치 못한 것이어서 지수는 아무런 행동도 취할수 없었다.

내가 만져본 지수의 팬티는 푹 젖어있었다. 보지야 화장실에서 화장지로라도 닦고 왔을테니 괜찮겠지만 팬티는 어쩔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만져 볼줄이야 몰랐을테니...

그리고 그 전까지는 내가 그런적이 없었으니 그런 준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화장실에서 보지물을 닦아낸 것은 지가 불편해서 그런 것이지 나를 생각해서 그런 것은 아닌 것이 분명했다.

내가 그렇게 행동한 것은 지수의 행동에 내가 기분이 나빠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수에게 어떤 충격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때 지수가 나에게 대드는 일이 많아져서 한번 꼬투리를 잡아서 눌러야 겠다는 생각을 하던중에 마침 그런 일이 벌어져 아까 리차드가 지수의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를 만질 때 내 행동을 생각해 두었던 것이었다.

나는 지수의 팬티가 젖은 것을 확인하고서는 바로 "니가... 더 놀고 싶으면 더 놀고와..."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하고서는 바로 돌아서서 나이트를 나와 버렸다.

지수는 나를 따라 빠른 걸음으로 따라오면서도 나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내가 택시를 잡자 뛰어와서는 닫히려는 문을 잡고서 내 뒤를 따라 택시를 탔다.

집에 도착할 때까지 지수와 나는 아무런 말이 없었고 나는 계속 화가 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집에 도착해서도 난 아무말없이 샤워를 하고 나와서 소파에 앉아서 스포츠 드링크를 마시고 있자 지수는 재빨리 내 뒤를 따라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지수나 나와서 "오빠... 안 주무세요...."라고 매우 조심스럽게 얘기를 걸어왔다.

나는 무뚝뚝하게 "너.. 먼저... 자... 난 여기서 잘테니..."하고 대답을 했다.

지수는 당황한 얼굴로 "오빠... 왜 그래요... 왜..."라고 할 때 나는 지수의 말을 자르고서는 "너 먼저 자라고 했지... 먼저 자면 되지 왠 말이 많아...."라고 하고서는 T. V.의 리모컨은 집고서는 T. V.를 켜서 보면서 지수와는 말도 하지 싫다는 듯한 행동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지수는 울상이 되면서 "오빠... 내가 무슨 잘못을... 아까는 오빠가 먼저 시작해서...."하면서 내가 아까 지수가 팬티를 보여 준 것에 화가 나있는 줄 알고서는 핑계를 대었다.

나는 바로 "뭐.... 그럼 내가 니 그 엿같은 엉덩이를 그 새끼에게 맏기라고 했어?..."하면서 리차드가 지수의 엉덩이를 만진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말했다.

내가 그 말을 ?어내자 지수는 깜짝 놀라며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을 못하고 있었다.

나는 화가 난 것처럼 T. V.를 끄고 일어서며 리모콘을 소파위로 휙 던져 버리고 "난.. 내 방에서 잘테니 넌 자든지 말든지 아님 다시 거기로 가던지 맘대로 해...."하면서 내 서재로 들어가 버렸다.

난 웬만한 것은 내가 지고 넘어가지만 너무 기가 살았다고 생각되면 어떻게던 기회를 만들어 주고 거기에 지수가 빠지면 그것을 이유로 기를 꺽어가곤하면서 지낸다.

그때도 너무 기가 살았다고 생각되어서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하던 중에 나로서는 아주 좋은 기회를 잡은 셈이었다.

잠시후에 지수는 우는 얼굴로 내 서재로 들어오더니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켜고있는 내 옆으로 와서는 내가 자기를 아는 척도 하지 않자 "오빠...."하고는 날 부르고서는 내가 못 마땅하고 귀찮다는 듯이 얼굴을 돌려 자기를 쳐다보자 "오빠.... 난.. 그냥.... "

"그냥 뭐.... 그냥 기분이 꼴려서 다른 놈이 니 엉덩이를 만져주니까 기분이 뻥가서 보지까지 만지게 해 주었다 이거지...."

"아냐... 거기는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니야.... 그 놈이 자랑으로 니 보지 털과 보지가 죽이더라고 떠들던데...."하면서 나는 지수가 빠져나갈 길을 만들어 주고 족치기 시작했다.

내가 보았다고 하면 내가 자기를 못 믿고 있다고 생각 할수도 있고 해서는 일단 내가 직접 본 것은 아니고 말로 들었다고 알려 주어서 지수가 빠져 나갈수도 있고 내가 자기를 의심한다는 생각도 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얘기해 주었다.

그리고 나는 또 "니가 니 보지를 대주지 않았다면 그 놈이 어떻게 니 보지가 펑 젖었는지 알아.... 아주 니 보지가 물이 많은 보지라고 하던데..."라고 약을 올리면서 얘기했다.

지수는 "아니야... 정말 아니야... 그 사람이 거짓말 한거야..."라며 목소리를 올리며 하소연 하듯이 얘기했다.

"뭐가 거짓말이야.... 내가 니 팬티가 젖은걸 확인했는데..... 말하기 싫으니까 나가....."하면서 나는 의자를 돌려서 컴퓨터를 통신과 연결시키는 프로그램을 작동시키고 연결을 클릭했다.

지수는 멍하니 그렇게 서 있다가 내가 그저 컴에만 신경을 쓰고 있으니 잠시후 조용히 침실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내가 컴으로 채팅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음료수를 가지러 부엌으로 나가니 침실에서 '흑흑'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울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상관없다는 듯이 냉장고에서 스포츠 음료를 집어들고 다시 내 서재로 들어가 다시 채팅을 하고 있었다.

잠시후 문소리가 들리더니 지수가 내 서재을 문을 열고 들어와서 잠시 나를 쳐다 보고 있느것 같더니 내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자 지가 먼저 "오빠... 우리 잠시 얘기좀 해요..."하면서 나에게 말을 건냈다.

내가 아무 대답없이 그냥 그렇게 있자 지수는 내 어깨를 잡고서 내 몸을 자기에게 돌리면서 "오빠.... 제발... 얘기좀 해요...."하고 애원하였다.

나는 "얘기는 무슨 얘기가 필요해... 그냥 가 자.... 난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니..."한면서 냉정하게 짤랐다.

지수는 계속 "오빠... 제가 잘못했어요... 그러니 얘기 좀 해요..."하고 울면서 애원하였다.

난 그쯤에서 풀어 주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수를 쳐다 보면서 "그래...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데.... 죽은 년 소원도 들어준다는데...."하면 서 상스런 말을 하면서 계속 지수의 기를 꺽으면서 얘기하였다.

지수는 "우리 침실로 가서 얘기해요... 여기는...."하면서 침실로 가기를 원했다.

여자들은 자기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꼭 침실에서 해결하려하는 그런 습관이 있는 것 같다.

침실에서 자기의 몸을 이용해서 남자의 용서를 받으려고 한다는 말이다. 아마 거기에는 어떤 남자라도 이겨내지 못하는 모양이다. 하긴 나도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난 일단 내 방에서 얘기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느끼고서는 "그냥 여기서 얘기해.. 여기가 어때서..."하고서는 지수에게 말하라고 했다.

지수는 잠시 그냥 그렇게 서 있다가 아까의 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리차드는 춤을 추면서 자기의 엉덩이를 잠깐 만졌지만 자기가 거부해서 춤이 끝날때까지 그런 일이 없었으며 자기의 보지가 젖은 것은 룸에서 게임을 하면서 그 분위기에 젖었던 것이고 그후에 계속 땀이 흘러 팬티가 젖어 있었다는 말도 안돼는 핑계를 대었다.

나는 하나 하나 따지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그냥 한 가지만 따지고 넘어 가려고 작정하고 그런데 어떻게 리차드가 지수 보지가 젖었는지 알수 있냐고 물어 보았다.

지수는 그것까지는 둘러댈 핑계를 생각해 놓았는지는 않았는지 잠시 생각하다가 리차드가 갑자기 자기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은 적이 있다고 실토하면서 자기는 바로 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아마 그때 알 수 있었겠지 않았었겠냐고 호소조로 얘기했다.

나는 "그래서.... 니는 하나도 잘못한 것이 없고 다 잘했다는 얘기야 뭐야?...."하고 다그치듯 물었다.

지수는 "아니.. 그게 아니고요.... "하면서 말을 잇지는 못했다.

"그래서 어쨌다고.... 니는 잘 했는데.... 내가 빙신 이라서 괜히 이러는 거라고?...."라면서 다시 다그쳤다.

그때서야 지수는 의자에 앉아있는 내 앞에 털썩 주저앉아 내 허벅지에 머리를 묻고서는 "오빠... 잘 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께요.... 용서해 주세요.... 오빠..."하면서 흐느껴 울었다.

나는 냉정한 척 그냥 그렇게 울게끔 놔두다가 지수가 계속 용서해 달라는 말을 하면서 울길래 "지수.. 일어서 내 앞에 서봐..."라고 명령을 했다.

지수는 내가 무슨 의도로 그러는지 몰라 한참을 그냥 있다가 내가 계속 말하자 그때서야 내 앞에 손을 앞으로 모으고 고개를 숙인채로 부모님이나 선생님 앞에 잘못해서 서 있을 때처럼 동작을 취하고 섰다.

"야.... 그렇게 다른 남자의 손길이 필요하면 우리 이제 앞으로 OPEN MARRIAGE로 살아가자.... 아예 그게 서로에게 편하지 않겠니... 그러면 넌 내 눈치볼 것 없이 니가 좋은 남자와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고, 나도 니 그러고 돌아다니는 것 상관할 필요 없어서 편하고...."라고 제의했다.

내말을 들은 지수는 깜짝 놀라며 "오빠... 아니에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그러지 않을거에요... 진짜에요..."하면서 다시 나에게 매달려 울었다.

나는 그때서야 지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니도 여자인데 내 눈치 볼 필요없이 그렇게 살자.... 그게 너한테나 나한테 편할 것 같아.."라고 하면서 다시 지수의 속을 긁어주었다.

지수는 울면서도 절대 다시는 그런 실수하지 않겠다고 몇 번씩이나 맹세하면서 용서를 빌었다.

내가 계속 자기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지수는 내 화가 조금은 풀렸다고 생각했는지 머리를 들고 우는 얼굴을 내 얼굴로 대 키스를 하려고 했다.

내가 얼굴을 돌리자 지수는 "오빠..."하면서 더 서럽게 울었다. 지수의 여우 성격으로 봐서는 이미 내가 용서한 것을 알고서 그렇게 함으로서 내 화를 더 빨리 풀겠다는 짓이었다.

그렇게 지수도 내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내가 "야... 지금 내가 너하고 키스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 우는 얼굴 보니까 키스하고 싶은 마음이 다 도망간다..."하고서는 힌트를 주자 지수는 바로 일어서면서 세수를 하러 가는 것 같았다. 내가 "야... 깨끗이 닦아.... 엉덩이며 거기며... 속까지 깨끗이...."하면서 다시 지수의 속을 긁어 주자 지수는 나를 보면서 "네.... "하고서는 욕실로 다시 들어갔다.

나는 내 방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침실로 가서 T. V.에 연결해놓고 바이브 레이터를 꺼내놓고 지수를 기다렸다.

욕실에서 수건만 몸에 걸치고 온 지수는 내가 준비해놓은 것을 보자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내가 "오늘은 내가 니 남편이 아니고 포르노 영화 감독겸 촬영기사야... 그리고 넌 오늘 포르노 영화 배우야... 니가 오늘 얼마나 잘 REAL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니 앞으로의 운명이 결정 되는거야.... 알았어...."하고 얘기했더니 지수는 잠시 생각 후에 나보고 자기가 잘하면 용서해 줄거냐고 묻길래 지수가 생각해왔던 대로 진짜 다른 남자 앞에서 한다고 생각하면서 기가 막히게 잘하면 용서해 주고 그렇지 못하면 용서 못해준다고 심각하게 얘기했더니 알았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제일 야한 속옷과 옷을 입으라고 하고서는 내 앞이 아니라 지수가 상상하는 백마 탄 왕자 앞이라 생각하고 스트립부터 시작하라고 해서 지수의 모습을 찍었었다.

그때 그 장면이 전에 지현이가 보았던 그 장면들이었다.


그것이 내가 내 눈으로 확인한 지수의 바람이었고, 그후에 나는 지수도 어떠한 계기만 생기면 딴 남자의 손길을 탈 수 있는 여자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살고있었다.

그래서 이번 나의 흉계에 진수를 집어넣어 작전을 펼치면 지수는 내 계획대로 빠져 들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내 시나리오를 짰는데 지수는 내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서 조금 조금씩 내 흉계 안으로 걸려들고 있었다.
다음날 낮에 지애와의 채팅에서 지애에게 비디오는 찍었냐고 물었더니 찍었다고 하기에 보냈냐고 했더니 보내겠다고 해서 빨리 보내라고 재촉하고서 지수의 남자 과거를 물어보았더니 지애는 처음에는 자기도 잘 모른다고 하다가 내가 계속 재촉을 하면서 솔직히 아는 데로 불어보라고 겁을 주면서 내가 지애한테 들은 얘기는 절대로 지수에게 써먹지 않겠다는 약속을 몇 번씩 해주자 지애는 자신이 아는 지수의 남자는 대학교 다닐 때 한 2년 반정도 사귀던 남자가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다고 불었다.

내가 그 남자와의 관계가 어땠냐고 물었더니 지수가 그때는 그 남자에게 푹 빠져 있어서 자기에게도 인사 시킨 적이 있었고 자기에게 그 남자를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했다는 것이었다.

그 남자와 지수가 씹을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 지애는 언니 성격에 자기에게 그런 말을 하지는 않았고 언니는 그렇게 자기처럼 헤프지 않았던 것 같다고 대답해주었다.

내가 그럼 지수가 왜 그 남자와 헤어졌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남자가 군대에 있을 때 지수는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가라는 주위의 권유로 유학을 갔고 나를 만나서 결혼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남자는 그 후에 제대한 뒤 지수 집으로 연락을 한 것을 지애가 받았고 언니의 미국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었다고 얘기했다.

지수와 같이 동거할 때 두 집안의 어른들 때문에 전화를 지수와 나는 두 선을 달아서 서로 상대방의 전화는 사용하지 않았었던 것을 기억한 나는 그 후에 어떻게 되었냐고 지애에게 물었고 지애는 잘은 모르지만 언니인 지수가 방학 기간에 한국에 나왔을 때 만나서 끝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지수의 과거 얘기를 들은 나는 언젠가는 확실히 알아 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오후에 진수에게 들은 보고는 다음날인 그 주의 목요일에 다시 동해안으로 출장 가기로 약속이 되었다며 전날 저녁도 그냥 둘이서 그 전날과 거의 같은 코스와 터치가 있었다고 했다.

진수에게 잘해 보라고 하면서 내가 진수의 작전을 도와주기 위해서 내가 요즘 지수를 눌러주지 않고 있다고 귀띔해 주었다.

진수는 내일의 출장 때문에 오늘은 일찍 지수를 들어 보내겠다고 해서 진수와의 약속을 금요일 점심식사로 해놓고 통화를 끊었다.


집에 들어가니 지수도 일찍 퇴근해서는 출장 계획을 나에게 얘기하면서 늦을 것이라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통보하는 식으로 알려주었고 나는 흥미 없다는 듯이 아무런 흥미도 보이지 않고 듣고서는 지수가 욕실에서 샤워할 때 지수 모르게 지현이의 맨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지현이의 보지를 손가락 두 개로 쑤셔주었다.

욕실에서의 물소리가 멈추어서 나는 지현이의 보지 속에 있던 두 손가락을 빼서 지현이에게 빨게 시키고는 잘 자라는 키스를 해주고 침실로 들어가 자는 척 하였다.

지수는 방에 들어와 내가 잠든 것을 보더니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나를 한참 쳐다보는 것 같더니 포기했는지 그냥 밖으로 나가 지현이와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는 것 같았다.


다음날 아침에는 내가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인지 눈을 평소보다 일찍 떴다.

내가 눈을 뜬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계의 알람이 울렸고 지수가 일어나서 시간을 보더니 알람을 끄고서는 욕실로 샤워하러 가는 것 같았다.

아마 진수와의 약속 때문에 일찍 일어난 것 같았다.

나는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척 하면서 실눈으로 지수의 행동을 훔쳐보았다.

지수는 욕실에서 돌아온 후 화장을 신경 써서 곱게 하고는 속옷의 서랍을 열고서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검은색의 망사 팬티와 그것의 세트인 속이 훤히 비치는 브라를 골라서 입었다.

입고서 거울을 쳐다보는 지수를 보니 팬티는 지수의 엉덩이를 가리지 못하는 T자형 팬티여서 흰 엉덩이 전체가 다 드러났고 팬티는 지수의 커다란 엉덩이 사이의 계곡에 묻혀 겨우 지수의 보지를 가리고 있을 뿐이었다.

지수가 돌아섰을 때 보니 검은색 브라는 너무 얇은 천으로 속이 다 비치는 것이어서 지수의 유판과 젖꼭지가 다 보이는 것이었다. 그리고 브라의 컵도 지수의 젖꼭지 위까지만 겨우 가리는 것이어서 지수의 커다란 유방의 위가 푸짐하게 솟아 오른 것이 다 보였다. 아마 지수는 오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것 같았다.

옷장 속에서 옷을 이것저것 고르던 지수는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듯이 출근 때의 타이트하면서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스커트가 아니라 외출 시에 입는 검은 짧은 미니 스커트를 고르더니 위에는 하늘색 실크 브라우스를 골라서 입었다.

미니 스커트는 똥고 치마까지는 안되었지만 상당히 짧은 것이어서 지수의 통통한 허벅지가 반 정도는 드러나 있었다. 그러니 각도와 자리만 잘 잡으면 지수의 검은 망사 팬티를 통해 털이 별로 없어서 허옇게 드러나는 지수의 보지 둔덕을 볼 수가 있을 것이었다.

하여간 지수는 오늘은 일이 아니라 놀러 가는 것처럼 준비했다. 그리고 내가 놀란 것은 지수가 옷을 다 입고 나서는 조그만 여행용 향수와 물 휴지를 자기의 백에 넣으면서 내가 계속 자는 것을 확인하고서는 다시 속옷의 서랍 속에서 검은색의 다른 팬티를 꺼내서 백 속에 넣은 것이었다.

지수가 오늘 완전히 진수에게 자기의 보지를 줄려고 팬티의 여분을 가지고 가는 것인지 아님 너무 젖는 것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가지고 가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어쨌든 진수의 손길에 자기의 보지가 젖어오는 것을 알고 또 진수의 손길을 받을 준비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받아 들여져 속으로 '흐.... 흐.... 난 니 머리 위에서 노는 놈이야.... 나중에 나에게 당할 때를 생각해서 지금 한창 즐겨라.... 후후후,..'라는 생각을 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다른 때 같았으면 새벽에 다른 남자와 재미보러 가는 내 여자의 상황을 알았다면 잡아서 죽여 놓겠지만 그때 내 정신 속에는 온통 지현이가 가득 차 있어서 지현이와의 관계를 확실히 할 수만 있다면 지수를 한 남자뿐 아니라 군대의 대대가 돌려도 상관없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지현이에게 푹 빠져 있던 상태였다.

지수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나가자 나는 슬그머니 일어나서 현관문 소리가 날 때까지 있다가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자마자 난 내 팬티를 벗어서 놓고는 맨 몸으로 침실을 나와서 현관의 안전핀을 꽂고서 바로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전에 내가 지현이에게 길고 큰 티셔츠를 사다 주면서 잘 때에는 그것을 입고 자라고 했는데 지현이는 내 말을 정말 잘 듣는 애기처럼 그 티를 입고서 잠들어 있었다.

티의 밑자락은 원래 무릎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것이었으나 자면서 밀려 올라갔는지 허벅지 위쪽까지 올라가 있었다.

잠시 지현이 발 쪽에서 허벅지사이를 쳐다보다가 슬쩍 그 자리에 앉아서 지현이의 보지를 보려고 노력했다. 그렇지만 지현이는 다리를 조금 밖에는 버리고 있지 앉았기 때문에 보지는 잘 보이지 않았고 보지 바로 밑까지밖에는 보이질 않았다.

지현이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서 천천히 티의 밑자락을 들고서 지현이의 보지 쪽으로 밀어 올렸다. 워낙 통이 커다란 큰 사이즈를 사다 주어서 손쉽게 티를 지현이의 허리까지 밀어 올릴 수 있었다.

'그래 넌.... 다른 남자랑 놀러 나간 사이 난 너 보다는 몇 십배나 나은 니 동생을 조진다.... 이 병신아....'라고 지수에게 속으로 말하고 나서 지현이의 진짜 털 없는 보지를 천천히 즐겼다. 지현이의 보지는 언제 봐도 귀엽게 보이는 질리지 않는 보지였다.

지현이의 다리를 좀더 벌려놓고 나는 지현이의 다리사이에 엎드려서 완전한 보지 핥기 자세를 잡고서 천천히 손으로 지현이의 오므려저 있는 보지를 벌렸다.

어떤 여자는 아침에 보지를 벌려보면 냉이니 뭐니 해서 보지에 이상한 허연 색의 이물질이 묻어있고 냄새도 좆같아서 입을 대기가 좆나게 싫을 때가 있는 여자도 있지만 일단 지현이와 지수는 아직까지 그렇지가 않았다.

혀를 내밀고 벌려진 지현이의 보지에서 양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음순의 속벽을 천천히 침을 묻혀 가면서 핥아주었다.

그럴수록 메말라 있던 음순의 안쪽 벽이 촉촉이 내 침으로 적셔져 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혀를 오뚝이 내밀고 지현이의 항문 주위를 빙빙 돌려가며 핥아주고 회음을 통해서 항문과 보지 구멍사이를 핥거나 혀로 강하게 밀며 핥아주었다.

처음에는 그저 허리와 엉덩이를 비틀며 잠결에 느끼는 이상한 느낌을 즐기던 지현이는 내가 자기의 보지 구멍과 요도구를 빨아 주고 나중에는 표피를 손으로 벗기고 가장 센시티브한 음핵을 입에 넣고 부드럽게 빨아주자 잠에서 깨는지 "아... 하.." 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뒤척이고서는 잠시 상황을 생각하는 것 같더니 눈을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오빠?...."하는 질문을 던졌다.

나는 아무 대답 없이 계속 지현이의 음핵을 빨아주고 있었더니 지현이는 "아이참... 오빠.... 지금 몇 시에요....."하면서 자기 책상의 시계를 보더니 내 머리를 밀쳐 내려고 하고서는 "오빠... 아직 언니가 집에...."하면서 놀란 눈치를 내 보였다.

난 입을 지현이의 음핵에서 띠지 않고서는 그저 한 손으로 지수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제야 지현이도 언니인 지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듯이 이제는 적극적으로 자기의 허리를 돌리면서 엉덩이를 들어 내 입 속에 있는 자기의 음핵에 더 강한 자극을 받으려고 하였다. 그래서 지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 줄려고 나는 혀에 힘을 더하고 입술을 강하게 오므려 강하고 빠르게 혀를 움직여 주었다.

그러자 아침에 몸이 수면 후에 가벼운 상태에서 가장 예민한 음핵에 자극을 받으니 지현이는 상당히 빨리 정점을 향해 달려가듯이 "헉... 헉.... 아아.. 오빠... 좋아요.."하는 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쾌감을 만끽하고 있는 듯했다.

그렇게 음핵을 집중적으로 강하게 빨면서 혀로 굴려주면서 손가락을 지현이의 항문에 대었더니 벌써 그곳은 보지 구멍에서 생산된 샘물이 흘러 내려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한마디 반정도 밀어 넣으니 이제 지현이의 항문은 그것정도는 부드럽게 받아들였다. 그리고서는 손가락을 뺏다가 넣었다 하면서 피스톤운동을 해주었다.

얼마가지 않아서 지현이는 자기의 음핵과 항문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다리를 쭉 피더니 "오빠... 나..... 아아악.... 엄마야..."하는 소리와 함께 절정을 맏이 하였다.

잠시 그러고 있다가 내가 지현이의 몸 위로 올라가 지현이의 유방에 걸터앉으면서 내 좆을 지현이의 입에 갖다 대주니 지현이는 "오빠.... 양치하고서 해줄게... 응... 나 먼저 양치하고.."라고 자고 나서 텁텁해진 자기의 입으로 내 좆을 빨아주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는 듯 했다.

난 "괜찮아... 그냥 조금 빨아봐.."하면서 완전 기상한 내 좆을 지현이의 입 속으로 천천히 집어넣으니 지현이는 입을 오므리고 혀를 모아서 내 좆에 아침 인사를 해 주었다.

잠시 지현이가 내 좆을 빨게 해준 다음 내 머리에 한 생각이 떠올라서 내 좆을 빨고있던 지현이에게 "오늘은.. 지현이가 더 이뻐 보이네... 오늘 아침에는 지현이의 보지보다는 지현이의 똥고를 쑤셔 주고 싶네...."하면서 손을 내려 지현이의 항문을 간질였다.

지현이는 눈을 약간 흘겨보는 듯이 쳐다보면서도 거부하는 의사를 표현하지는 않았다.

내가 지현이의 입에서 내 좆을 후퇴시키고 지현이의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자... 빨리 깨끗하게 씻고 오세요.... 공주님... 특히 똥고를 깨끗하게 해 주세요...."라고 하면서 지현이를 재촉하자 지현이는 일어나서 티를 벗어버리고서는 알몸으로 나에게 혀를 낼름 내 보이고서는 욕실로 뛰어 들어갔다.

나는 침실로 가서 필요한 베이비 오일과 콘돔을 준비해 놓고서는 장롱 속에서 나의 가장 믿음직한 도우미인 바이브 레이터를 꺼내 놓고 나도 욕실로 들어갔다.

내가 욕실로 들어갔을 때 지현이는 몸에 샤워 샴푸를 가득 몸에 묻히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서 샤워 타월을 지현이에게서 받아서 지현이의 몸 곳곳을 샤워 타월로 정성스럽게 문질러 주었다.

지현이는 자기가 아닌 남자가 자기의 몸을 닦아주자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고 그 감촉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게 지현이의 몸 곳곳 특히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정성스럽게 닦아준 후에 샤워기를 틀어서 물을 지현이의 몸에 뿌려주면서 이제는 맨 손으로 지현이의 몸에 있는 비눗기를 닦아주었다.

그때 나는 지현이의 몸을 닦아주면서 지현이와 평생 같이 갈 수만 있다면 지수건 누구건 다 버릴 수 있다는 참 황당한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지현이의 몸에서 샤워 샴푸를 다 닦아낸 후 난 지현이를 쪼그리고 앉게 하고서는 지현이의 보지 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고서 샤워기를 내 손 가까이 대고서는 물이 내 손을 타고 지현이의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가게 하고서는 지현이의 보지 구멍속도 물로 닦아주었다.

그리고 손에 비누를 가득 묻혀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처음에는 한 손가락을 나중에는 다른 손가락을 합쳐서 두 손가락으로 지현이의 항문 속을 청소해 주었다.

지현이의 준비가 다 되자 나는 지현이에게 이제 나를 닦아달라고 했고 지현이는 내가 자기에게 해준 것처럼 정성을 다해 나를 샤워시켜 주었다.

지현이와 나는 샤워 후 내가 지현이를 번쩍 안아서 침실로 데려가 침대위로 던져놓고 바로 지현이에게 "자... 이제 조금 후에 우리 이뿐 지현이의 똥고 속을 쑤셔줄 오빠 좆에게 정식 아침 인사를 해야지..."하면서 내 좆을 지현이에게로 내미니 지현이는 다시 한번 나를 흘겨보고는 침대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내 좆을 한속으로 잡고서 천천히 훑어주다가 입을 열고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역시 지현이의 솜씨는 아직은 지애만큼은 못 되었지만 점점 발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이로 봐서는 지현이가 지애를 능가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만큼 지현이의 좆 빠는 솜씨는 뛰어났다.

특히 지현이는 좆을 빨면서 혀를 움직이는 것이 환상적이었다. 그것은 내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던 것인데 지가 알아서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죽이도록 귀여웠다.

그런 지현이가 자기의 입을 오므려서 내 좆을 빨고있는 것을 보면 난 항상 좆에서 올라오는 쾌감도 쾌감이지만 지현이의 입과 얼굴에서 내가 이렇게 예쁜 여자를 내 여자로 두고있다는 정신적인 쾌감이 항상 더해져서 긴장하지 않으면 내가 참을 수 없을 때가 있었다.

그렇게 정말 열심히 내 좆을 빨아주는 지현이의 귀여운 얼굴을 보다가 내가 지현이에게 "지현이는 오빠 좆 빨아줄 때 무슨 기분이야... 그냥 내가 해 달라서 해주는 거야 아님 지현이가 좋아서 해주는 거야?..."하고 질문 같지 않은 질문을 했다. 지현이는 내 말을 듣고 좆을 입에서 빼지는 않고 눈만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지현이의 얼굴을 보니 지현이의 대답을 알 수가 있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입 속에 내 좆을 쑤셔 박다가 좆을 지현이의 입에서 빼고서는 지현이에게 뒤로 돌아 엎드려서 엉덩이를 양손으로 최대한 벌리라고 했다.

지현이는 바로 내 말대로 돌아서 자기의 엉덩이가 내 쪽을 향하게 하고서는 엎드려서 양손으로 자기의 똥고 좌우를 잡고서 자기가 벌릴 수 있는 최대한 벌려 주었다.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 내 좆의 위치와 맞게 만든 후 일단 지현이의 젖어있는 보지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처음 내 귀두가 지현이의 보지 구멍 입구에서는 약간 주춤하면서 막히다가 내가 힘을 주자 내 좆을 지현이의 조그만 터널 속으로 빨려 들 듯이 밀려들어갔다.

아주 낮은 속도를 지현이의 타이트한 보지 속살을 느끼면서 내 좆을 움직였다.

지현이도 내 좆이 자기의 보지 구멍에 박히자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기도 내 좆을 자기의 보지로 느끼는 듯 했다.

천천히 앞뒤로 왕복 운동을 하면서 베이비 오일을 지현이의 항문을 두 손으로 열어서 속으로 쏟아 부은 다음 처음에는 손가락하나로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다가 손가락 하나를 더해서 지현이의 항문을 늘렸다.

지현이의 항문이 충분히 내 좆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긴장이 풀어 졌다고 느꼈을 때 나는 지현이의 보지에서 내 좆을 빼내고 콘돔을 내 좆에 끼우고 다시 콘돔 위에 베이비 오일을 바르고서는 귀두를 지현이의 항문에 대고서는 "자... 이제 오빠의 좆이 지현이의 예쁜 똥고 속으로 들어 갈 테니 긴장 풀어..." 하면서 천천히 내 좆을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밀어 넣었다.

내 좆은 대가리부터 아주 빡빡하게 지현이의 항문을 벌리면서 들어가기 시작했다.

역시 항문은 보지보다는 다른 기분을 내 좆과 나에게 전해주었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여자는 보지보다 항문을 쑤시는 것이 더 좋을 정도다.

전에 나온 소갈머리 없는 미국 새끼들과 전편의 사건 후에 다시 만나서 (지수는 죽어도 싫다고 해서 데리고 나가지 않았음) 술을 쳐 마시다가 리처드와 캐티를 먼저 보낸 후 경애가 내가 짝이 없다고 자기 친구를 부르자고 해서 불러서 그 친구가 합석해서 술 쳐 먹다가 다들 기분이 동해서 그랬는지 그 전날 내가 거의 깽판을 부리고 나가서 그날 돌림 빵을 못해서 그랬는지 다시 그런 분위기로 가기에 나도 지수가 없는 관계로 편하게 너희들 좆 꼴리는 대로 씹 벌렁거리는 대로하자고 분위기를 맞추어 주어서 나중에는 톰 녀석의 아파트에서 떼 씹을 했는데 경애의 친구라는 애는 미국 놈들과 노는 애는 아닌 것 같아서 그 애의 보지를 쑤시다가 자기는 아직 경험이 없다는 항문을 갖은 감언이설로 꼬셔서 쑤셔주었고 경애와 진숙이라는 애들에게는 그저 항문만 그것도 콘돔 꽉 끼고 쑤셔 주었었다.

하여간 난 내가 생각해도 변태 끼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님 다른 남자들도 다 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괜히 걱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하녀간 아직까지는 변태라는 얘기는 못 들어보고 SEX MANIAC이라는 소리는 들어보았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면서 지현이의 항문이 주는 내 좆을 감싸고 조여주는 쾌감을 느끼면서 오늘 지수와 진수는 어디까지 발전할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지수가 내 머리 속에서 생각나니 난 그 생각을 떨쳐 버리려고 더 지현이의 항문에 관심을 가지고 이제는 지현이의 골반을 잡고서 속도를 조금씩 올려갔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 속에 있는 내 좆을 움직이자니 벌써 내 항문 쪽에서 어떤 기분이 하나는 내 좆으로 다른 하나는 내 머리로 올라와 점점 사정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었다.

오래간만에 아침에 지현이와의 섹스를 너무 빨리 끝내는 것이 싫어서 일단 내 좆을 지현이의 항문 속에서 후퇴시킨 다음 내가 침대에 눕고 콘돔을 빼고 지현이에게 내 위로 올라오라고 해서 지현이가 내 위에서 내 좆을 자기의 보지 구멍 속에 넣고 지현이가 움직이게 했다.

처음에 지현이가 내 좆을 자기 보지 구멍에 끼고서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가며 흥분을 조절하게 한 다음 지현이가 얼마정도 흥분을 느낀다고 생각이 든 다음 난 지현이의 엉덩이를 잡고서 한 위치에 고정시킨 다음 내 허리를 굉장히 빨리 움직여 내 좆이 지현이의 보지 속 이곳 저곳을 쑤시게 만들었더니 지현이는 내 어깨를 잡고서 있다가 상체를 내 몸 위로 떨어뜨리고 서는 그저 엉덩이만 내 손에 의해서 쳐들고 있다가 한 순간 항상 그렇듯이 장모님을 애가 타게 부르면서 다시 절정을 맞이하였다.

지현이가 절정의 포인트에서 안정을 되찾았을 때 나는 지현이보고 이제는 위에서 내 좆을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넣으라고 했고 지현이는 내가 전에 가르쳐 준대로 새 콘돔을 내 좆에 끼우고서는 오일을 묻히고 내 좆의 뿌리를 자기의 한 손으로 잡고서 자기의 항문에 대고서는 천천히 몸을 내려 내 좆을 자기의 항문으로 받아들였다.

천천히 내 좆이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완전히 모습을 감추자 나는 지현이보고 움직이라고 했고 지현이는 약간 불편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천천히 자기의 허리를 앞 뒤, 그리고 아래위로 움직여 나에게 봉사하기 시작했다.

나도 내 허리를 움직여 지현이의 동작에 맞추어 같이 움직여 주었다.

나는 지현이의 앞으로 손을 내려 지현이의 음핵을 덮고있는 표피를 손바닥으로 올려서 음핵전체가 표피 밖으로 얼굴을 내밀게 만든 다음 엄지손가락으로 지현이의 음핵을 살살 돌리면서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니까 지현이는 항문에서의 이상한 느낌과 음핵에서의 쾌감이 더해져서 어쩔 줄을 몰라하면서 "아... 아... 오빠.... 이상해요.... 아..... 하..."하는 신음을 내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니 다시 사정을 요구하는 신호가 내 좆에서 시작되더니 내 몸을 삥 둘러 내 몸의 힘을 빼고서는 내 머리 속 중앙 통제소에 명령을 내려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내가 계획한 일이 모두 끝난 것이 아니었으므로 그 요구를 무시하고 내 좆을 다시 지현이의 항문 속에서 빼고서는 다시 지현이에게 조금 전 같은 자세를 요구했다.

다시 지현이가 침대에 무릎을 꿇고 엎드리자 나는 다시 내 좆을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집어넣어서 쑤시다가 준비되어 있는 바이브 레이터를 들고서 진동을 중으로 놓고서 지현이의 앞쪽 양다리 사이로 넣어서 지현이의 음핵부터 보지 구멍까지 왕복을 시키면서 지현이의 보지를 애무해 주었다.

지현이는 바이브 레이터가 자기의 음핵과 보지 속살들을 진동하면서 애무해 주다 다시 흥분이 급격히 상승하는지 엉덩이를 이리 저리 떨면서 좋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러게 내 좆으로는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면서 손으로 바이브 레이터를 움직여 지현이의 보지를 애무해 주다가 지현이보고 바이브 레이터를 잡고서 자기의 보지 속으로 넣으라고 했다.

지현이는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내가 계속 명령하자 조심스럽게 내 손에 있던 바이브 레이터 끝을 잡고 바이브 레이터의 귀두를 천천히 자기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었다.

바이브 레이터가 지현이의 보지 구멍 입구에 닫자 지현이의 항문이 급격히 오므려 지는 것이 내 좆을 통하여 느껴졌다.

그러다가 지현이가 바이브 레이터를 천천히 자기의 보지 구멍 속으로 넣자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이 지현이의 보지 구멍과 항문을 가로막고 있는 얇은 점막을 통해서 내 좆으로 전해지지 시작했다.

그 진동은 나의 좆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떼 씹을 할 때 가끔 한 여자의 항문과 보지를 두 남자가 동시에 쑤셔줄 때가 있었는데 그때에는 다른 남자의 좆이 주는 느낌은 그저 부드러운 기둥이 내 좆을 스쳐 지나간다는 느낌이지만 그 느낌도 상당한 쾌감을 주는데 바이브 레이터가 주는 진동의 쾌감은 그것을 훨씬 능가하는 상당한 쾌감이다.

그런 진동이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고 있던 내 좆에 전해지자 나는 내 몸을 떨어야 할 정도로 강한 쾌감을 받았다.

지현이는 그런 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의 보지 구멍 속 끝까지 바이브 레이터를 박아 넣고서는 천천히 바이브 레이터를 자기의 보지 속에서 왕복 운동을 시키고 있었다.

나는 정말 사정을 참지 못할 것 같아서 내 옆구리를 강하게 꼬집으면서 사정하고픈 욕망을 겨우 참고있었다.

지현이는 일단 바이브 레이터가 자기의 보지 속에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했던지 아닌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과 내 좆이 자기의 항문 속에서 전해주는 쾌감을 더 하겠다는 생각에서 그랬던지 하여간 바이브 레이터를 자기의 보지 구멍으로 빠르게 쑤셔 대었다.

내가 아무리 참으려 해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나는 지현이와 같이 절정을 맞이하고픈 생각을 품고 있어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사정을 참으려고 무진 애를 쓰면서 머리 속으로는 내가 운동하다가 다쳤을 때 느꼈던 통증을 생각하면서 한 손으로는 옆구리를 꼬집고 다른 손으로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면서 억지로 사정을 참으면서 빨리 지현이가 절정을 느끼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그렇게 꼬집히는 통증도 느끼지 못하고 사정을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바이브 레이터로 자기의 보지를 쑤시던 지현이가 갑자기 무지하게 큰 목소리로 울부짖으면서 "엄마"를 찾더니 손에서 바이브 레이터를 놓고서는 상체가 침대위로 널 부러지더니 온 몸을 '덜덜덜' 떨면서 몸을 흔들다가 몸이 앞으로 쓰러졌다.

나도 지현이의 몸을 따라 같이 앞으로 쓰러지면서 지현이의 항문 속에 있던 내 좆을 조금 움직이니 아직도 지현이의 보지 구멍 속에 박혀있던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과 지현이의 항문이 꽉 조여드는 힘이 내가 끝까지 참고있던 그 사정의 벽을 여지없이 허물어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억지로 참았던 사정을 하니 내 분신들이 내 좆을 처음으로 빠져나갈 때에는 귀두에서 아픔마저 느껴졌다. 그런 사정의 기분은 내 평생 처음으로 느껴보는 그런 강력한 사정감이었다. 나와 지현이는 그렇게 포개진 채 침대위로 널 부러졌고 바이브 레이터는 그때까지도 지현이의 보지 속에 꽂혀 '잉잉'거리면서 돌아가고 이었다.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은 지현이와 내가 가만히 있어도 절정 후에 오는 기분 좋은 느낌을 조금은 강하면서 오래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몸 위에 널 부러져 있다가 내 좆이 완전히 시들어져서 지현이의 항문에서 삐져 나오자 나는 지현이의 옆으로 누워서 내 호흡을 조절하면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숨만 헐떡이고 있는 지현이의 어깨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고 얘기해 주었다.

지현이가 정말 커다란 올가즘을 느꼈다고 생각한 나는 지현이의 등을 손바닥으로 천천히 등부터 바이브 레이터가 불쑥 올라와 있는 지현이의 엉덩이까지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다가 일단 바이브 레이터의 진동을 약으로 했다가 잠시 후에 진동을 끄고 손으로 바이브 레이터를 천천히 지현이의 보지 속에서 움직여 주다가 보지 구멍에서 빼 내었다.

그리고 나서 얼마간의 시작이 지나서야 지현이는 정신을 차리면서 가빴던 호흡이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는 지현이를 돌려서 내 품으로 안고서 "지현아... 지현이는 좋았니... 나는 너무 좋았는데..."하면서 얘기를 했더니 지현이는 한참만에 호흡을 가다듬고서는 "어휴... 오빠... 나 죽는 줄 알았어요..."하면서 내 품을 파고들었다.

지현이의 유방을 만지면서 바짝 서있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건드려 주면서 시계를 보니 출근 준비를 빨리 하고서 나간다 해도 빠득한 시간이었다.

내가 지현이에게 "지현아... 시간도 늦은 것 같고 지현이와 이렇게 안고서 있고 싶은데... 우리 아침 빼먹고 오후에 나갈까?..."하고 지현이의 의견을 물으니 지현이는 "저는 괜찮은데.. 오빠 회사는 어떻게 해요?"하면서 내 직장을 걱정해주었다.

"괜찮아.... 전화해서 어디 들렸다가 나간다고 하면 되... 그럼 우리 이렇게 조금 쉬자.."하면서 지현이를 끌고서 자리를 제대로 잡고서 둘이 서로의 몸을 만지면서 있었다.

그렇게 있다가 나는 회사에 전화를 해서 수위실에 내가 갑작스런 약속이 있어서 다른 곳에 들렸다가 나간다는 메시지를 우리과 직원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해 놓고 지현이와 둘이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하였다.

지현이와 나체로 아침 식사를 먹고 잠시 둘이 껴안고 쉬다가 다시 회사에 전화해서 미팅이 늦어지니 오후에나 회사에 들어갈 것 같다고 얘기해주고서는 그날 오후 내가 지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회사에 들어갈 때까지 지현이와 나는 계속 섹스를 집안 여러 곳에서 여러 자세로 즐겼다. 그리고 그 섹스의 피날레는 욕실에서 둘이 샤워하면서 지현이를 욕조를 잡고서 뒤로 엉덩이를 빼게 하고선 뒤에서 지현이의 보지를 쑤셔 주다가 내 좆에 샤워 샴푸를 가득 묻히고 지현이의 항문을 쑤시다가 지현이의 항문 속에서 사정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새벽부터 2번씩이나 사정을 해서인지 오후에는 많이 피곤했다.

그리고 그날 따라 내가 지정한 시간에 지애는 채팅 방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기분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지애도 가정과 일이 있어서 무슨 일이 있는 것이겠지 하고 별 신경을 쓰지 않고서 업무도중에 틈틈이 짬을 내어서 피곤을 달래곤 하였다.

오후에 저녁 약속을 지현이와 해 두었기 때문에 지현이를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고서 지현이와 밖에서 더 놀다 가려고 했으나 지현이가 내 차에 타자마자 내 어깨에 머리를 대고선 집에 가서 쉬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나는 지현이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집으로 곧바로 돌아왔다.

아파트 승강기에 앞에는 여러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중에서 우리를 알아보는 사람들과는 간단하게 인사하고 우리가 맨 위층이라서 승강기의 맨 안쪽 구석에 자리잡고 섰다.

나는 지현이의 뒤로 손을 내려 지현이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서 얇은 팬티위로 지현이의 볼록한 엉덩이를 주물렀다. 지현이는 나를 흘기면서 쳐다보았으나 기분 나쁜 얼굴이 아니라 내가 너무 짖꿋다는 표정이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엉덩이를 만지다가 지현이의 다리를 조금 벌리게 하고 엉덩이 사이의 계곡 틈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지현이의 보지를 만지려다 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현이의 보지는 펑 젖어 그 근처의 팬티까지 척척하게 젖어 있었던 것이었다.

내가 놀란 표정을 하니 지현이는 내 눈치를 보고 있다가 창피한지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숙였다.

아파트의 현관문을 들어서기가 무섭게 나는 지현이를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지현이의 옷을 그 자리에서 벗어주면서 나는 지현이에게 왜 보지가 그렇게 젖어 있느냐고 혹시 학교에서 무슨 좋은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학교 끝나고 나를 만나러 오면서부터 아침에 있었던 나와의 일이 자꾸만 생각나고 나와 만나면 내가 또 어떻게 자기 몸을 만져줄까 하는 생각이 들자 자기도 모르게 보지가 젖어 왔다며 저녁 식사 내내 나를 볼 때마다 몸이 근질근질 해지면서 보지가 실룩거리는 것이 보지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화장실에 자주 가서 닦아내야 했다면서 부끄러워했다.

우리는 같이 샤워를 하고서 지현이의 방에서 다시 짙은 애무를 나누면서 우리만의 시간을 즐겼다.

지현이와 둘이서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핥고, 빨고, 훑어주면서 애무를 주고받다가 지현이를 내 좆 위에 앉히고 여성상위로 지현이의 보지 구멍을 쑤셔주었다.

지현이는 아까부터 흥분했던 상태에서 내 애무와 내 좆이 자기의 보지 구멍 속속을 찔러주니 흥분이 최고조로 올랐던지 내 좆을 자기의 보지에 끼고서 몸을 이러 저리 흔들며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지현이를 뒤치기로 박아주면서 손가락 두 개를 지현이의 항문에 넣고 쑤셔주면서 서로 섹스를 즐기고 있을 때 갑자기 도어 벨소리가 울렸다.

한참 지현이의 보지를 쑤시던 나는 깜짝 놀랐지만 지현이는 쾌감에 정신이 팔렸던지 처음에는 듣지 못한 것 같았다.

나는 오늘 지수가 새벽이 되어서야 들어올 줄 알았고 그때 그 시간에 우리 집을 방문할 사람은 없었다.

내가 놀라서 지현이의 보지에서 내 좆을 빼니 그때서야 지현이는 나를 돌아보고는 왜 그러냐는 듯한 얼굴을 지어 보였다.

그때 다시 도어 벨소리가 들렸고 지현이도 무척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나는 조용히 하라고 하고서는 현관문에 달려있는 렌즈로 누구인지 확인하고서는 정말 깜짝 놀랐다.

문밖에는 뜻밖에도 지애가 있었던 것이었다.

지애가 어떻게 우리 집에 왔는지는 몰랐지만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난감했다.

지현이와 나는 한참 씹을 하고있었고 우리의 옷은 현관에 고스란히 벗겨져 있었다.

나는 무지 빨리 해결책을 생각해 내어야 했다.

일단 현관에 있는 옷들을 집어서 지현이의 방으로 가져가서 지현이에게 지애라고 알려주니 지현이의 얼굴도 새 파랗게 질리면서 어떻게 하느냐고 안절부절이었다.

일단 지현이에게 방을 잠그고 아직 학교에서 집에 안 들어온 것으로 하고 조용히 있으라고 알려주고서는 나는 재빨리 욕실로 가서 내 몸에 물을 뿌렸다.

그러는 중에도 지애는 벨을 열나게 눌렀다. 아마 수위실에서 내가 들어온 것을 묻고서 올라왔는지 계속 벨을 눌러댔다.

나는 물기를 닦지 않고 그저 타월을 내 허리에 걸치고서는 욕실 밖에서 누구냐고 물었다.

지애는 "형부.... 저에요... 저 지애에요..."라고 대답을 하였다.

나는 현관으로 가 지현이의 신발을 신발장에 넣고서 현관문을 조금 열어 주었다.

지애는 왜 그렇게 문을 늦게 열어 주냐는 듯이 확 들어오다가 내 몸을 보고서는 "어.. 형부.. 샤워중 이셨어요?... 지현이는요?....."라??지현이를 물어보았다.

나는 "지현이는 학교에서 아직 이네... 좀 늦나보지..."하면서 지애를 소파로 안내하려고 하니 지애는 지현이의 방 앞에서 "이게 지현이 방이에요?"하면서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나는 "아마... 문 잠겼을 걸... 무슨 비밀이 그리 많은지... 항상 잠그고 다니는 것 같던데..."하면서 문이 잠겼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지애는 한번 손잡이를 돌려보더니 잠긴 것을 확인하고서는 소파에 앉았다.

나는 냉장고를 열어서 무엇을 마시겠냐고 물었더니 아무거나 괜찮다고 해서 준비되어있는 오렌지 주스를 들어 보이니 좋다고 해서 잔에 따라 같다 주었다.

그러면서 "아니.. 무슨 일이야... 아무런 연락도 없이...."하고 물었더니 "내일... 서울에서 일 볼게 좀 있어서요... 급하게 오느라 연락도 못 하고... 그런데 언니는 오늘도 늦어요?"하면서 물어 보았다. 나는 지애의 그 말에 지애가 나를 보려 올라 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어제 채팅할 때 오늘 지수는 동해안으로 출장 간다고 알려 주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모르는 척 "아.. 지수는 오늘 동해안으로 무슨 일이 있어서 늦을 거야..."하면서 "나 마저 샤워하고 나올께..."하면서 욕실로 들어갔다.

내가 지현이가 집에 없는 것으로 한 이유는 간단했다.

지현이가 집에 있는 것을 알면 지애는 지현이 방을 구경하겠다고 들여다 볼 것이고 물론 방안이 어지렵혀져 있기도 했지만 그것보다는 방금 전까지 지현이의 침대에서 둘이서 뒹굴었고 섹스까지 했으니 어떤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다.

물론 지현이가 평소에도 방에 방향제 같은 것을 뿌려놓아 항상 좋은 냄새가 낳지만 바로 전에 두 사람이 섹스를 했으니 무슨 냄새 같은 것이 남아있을 것 같아서였다.

그리고 눈치 빠르고 남자와의 섹스를 많이 가졌던 지애는 그것을 쉽게 눈치 챌 것 같아서 지애가 지현이의 방에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던 것이었다.

내가 샤워를 대강 하고 나올 때까지 지애는 소파에 앉아서 T. V.를 보고 있었다.

내가 욕실에서 수건만 걸치고 나오자 지애는 나를 보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 웃음에서 풍겨 나오는 색기는 역시 지애의 전용품 같아 보였다.

내가 지애 앞으로 가서 "그럼.. 오늘 여기서 자야겠네?..."하고 물었더니 지애는 "오늘밤 여기서 신세 좀 지면 안돼요?..."하면서 눈웃음을 지었다.

"안되긴... 아참.. 그리고 최 서방도 잘 있지?.."하면서 인사를 물었다.

그러자 지애는 입술을 삐쭉하면서 "항상 바쁘죠 뭐..."했다.

나는 지애 앞에 서서 내 허리에 두르고 있던 타월을 풀러 내 좆이 지애의 눈앞에 나타나게 했다.

지애는 내 좆을 빤히 쳐다보다가 손을 뻗혀 내 좆을 잡고서 아래위로 훑으면서 나를 올려다 보더니 눈이 촉촉해지면서 예의어린 그 색기가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 같더니 입을 열고 내 좆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마 지현이는 정신을 집중해서 거실에서 무슨 얘기를 나누나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었을 것이다.

형부인 나와 한참 섹스 중에 자기의 언니이자 전에 내가 부산에 갔을 때 이상한 눈길을 주던 지애가 집으로 쳐들어 왔으니 나와 지애간에 무슨 얘기가 오고 가는지 무척 궁금했을 것이다.

난 그 생각을 하고서도 지현이의 궁금증을 더해 줄려고 지애에게 내 좆을 빨게 시킨 것이다.

분명히 내가 지애와 거실에서 얘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갑자기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그저 T. V.소리만 들리니 나와 볼 수도 없고 궁금해서 미칠 것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지현이를 놀려 줄려고 그랬던 것이었다.

지애가 갑자기 찾아와 놀라고 샤워를 해서 쭈그러들었던 내 좆은 지애의 입 속에서 지애의 혀의 놀림을 받자니 바로 완전히 기립상태로 돌아왔다.

지애는 이제 한 손은 내 알주머니를 쓰다듬어 주면서 혀를 세워 내 귀두의 홈을 따라 강하게 핥아주었다.

그리고서는 입을 아주 강하게 오므려서 내 좆을 귀두 끝에서부터 뿌리 끝까지 천천히 빨아들여 주었다.

그 기분은 마치 타이트한 항문이나 보지 구멍 속으로 내 좆이 박힐 때 느끼는 기분이었다.

내 좆이 뿌리까지 지애의 입 속에 박히자 나는 내 손으로 지애의 머리를 잡고서 마치 보지를 쑤시듯이 지애의 입을 쑤셨다.

얼마동안 그렇게 지애의 입을 쑤시다 너무 지현이의 애 간장을 태우는 것 같아서 내 좆을 지애의 입 속에서 빼고서는 "지애 처제... 지수나 지현이가 언제 올지 모르니.. 우리 나가서 시원한 맥주한잔 할까?... 집에는 맥주가 없으니..."하니 지애는 그냥 집에서 그렇게 내 좆을 빨면서 내가 자기 보지를 박아주기를 원하는 눈치였으나 내가 다시 "아마.. 지현이 처제가 금방 올 테니까 여기다 메모 해놓고 나가서 지현이 처제 오면 같이 놀다 들어오자... 집에서는 심심할 테니까..."하면서 다시 말하자 지애는 그때서야 마지못해 하며 "네.. 그러죠 뭐..."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나는 침실에서 간단한 옷차림으로 옷을 입고 나와서 POST-IT에다가 지현이에게 '들어오면 호출하라'고 메모를 적어서 지현이의 방에 붙이고서는 지애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지애는 그때서야 생각이 났다는 듯 "형부... 여기요..."하면서 자기의 가방에서 8MM 비디오 테이프를 꺼내 주었다.

아마 테이프를 소포로 보내기는 불안하고 해서 자기가 직접 전해주겠다는 자신에게 핑계를 대고서 나를 찾아온 것 같았다.

나는 "고마워..."하면서 테이프를 받아서 내 서재의 책상 속에 넣고서는 지애와 밖으로 나왔다.

지현이는 나와 지애의 대화를 다 들어서 자기 방의 처리가 끝나면 연락하거나 할 것이었다.

지애와 나와서 승강기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아무 말도 없이 승강기를 기다렸다.

승강기를 타자 아무도 없기에 그저 지애를 잡고서 뜨거운 키스를 해주면서 잘 왔다고 해주었더니 지애는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술에 달라붙어 혀를 내 입 속에 집어넣고는 내 입 속 전체를 집어삼키겠다는 듯이 키스를 해댔다.

7층에서 승강기가 멈춘다는 소리를 내기에 우리는 떨어져 서로의 입술에 묻은 상대방의 침을 닦았다.

지애와 처음에 간 곳은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조그만 통닭 집이었다.

손님이 몇 없었지만 우리는 구석 자리에 앉아서 맥주와 통닭을 시켰다.

나는 지애의 앞자리에 앉아서 먼저 지애에게 잘 지냈냐는 물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내가 내일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우물쭈물 하다가 누구를 만나야 한다고 대답했다.

나는 다 알고있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지애의 손을 잡고 잘 왔다고 해주었더니 지애는 얼굴이 밝아지면서 나를 쳐다보았다.

지애에게 그 동안 나를 보고 싶었냐고 물으면서 난 지애를 많이 보고 싶었다고 했더니 행복한 얼굴을 하면서 자기도 많이 보고싶었다고 했다.

그리고 먼저 재수생과의 얘기를 해보라고 시켰다.

지애는 둘레를 보고서는 근처에 사람들이 없자 조용히 지난 일요일의 얘기를 해 주었다.

지애의 얘기로는 나를 만나서 내 말을 따른다는 약속을 한 뒤부터는 학원에서 그 학생을 보아도 아무런 표정도 짖지 않았다고 했다. 전에는 그 학생을 보면 남들이 알지 못하게 웃음을 지어 보인다거나 기분이 꼴리면 윙크를 해 주어서 그 학생과 신호를 주고받았었는데 그런 것이 없으니 학생이 몸이 달아 지애가 혼자 있을 때를 찾아서 말을 걸라고 하기도 하고 지애에게 만나고 싶다고 약속을 정하기도 했으나 지애는 그 학생과 단 둘이 있는 기회를 만들지 않으려고 했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고서는 시간 약속을 하지 않았단다.

그러다 어찌했던 자기가 유혹해서 섹스를 가졌던 그 학생에게 자기 속으로도 참 미안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내가 마지막으로 섹스를 하라고 허락해주어서 참 기뻤다고 했다.

토요일 아침에 최 서방에게 지애가 일요일에 친구 좀 만나고 와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최 서방은 마침 낚시 약속이 있다면서 마음대로 놀다가 오라고 허락 하드란다. 그래서 지애는 학원에서 아무도 모르게 일요일 오전에 모처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니 그 학생은 뛸 듯이 기뻐 하드란다.

일요일 오전에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는 그 학생을 차에 태워서 전부터 그 학생과 가던 시외의 모텔로 가는 동안에 자기는 가정이 있는 유부녀고 요즘은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둘의 만남을 이제는 끝내야 될 것 같다고 얘기하면서 오늘 마지막으로 같이 있고 싶어서 시간을 내었다고 얘기했더니 그 학생은 아쉬운 듯한 얼굴을 하면서도 지애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약속 하드란다.

그 학생과 모텔 방에 들어서자 지애는 그 학생보고 먼저 샤워를 하라고 욕실로 들여보내고서는 자신의 가방에서 비디오 카메라를 꺼내 침대가 잘 보일 만 한곳에 숨겨놓고 녹화 버튼을 눌러 놓고 자기도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가 거의 끝난 그 학생보고 자신을 닦아달라고 부탁해서 개 침을 흘리면서 자기를 닦아주는 학생에게 다시 한번 오늘이 둘의 마지막 만남이라는 것을 확인 받아 놓았다.

욕실에서 씹을 하려고 달려드는 학생을 진정시킨 뒤 지애는 학생과 같이 나체로 침대로 가서 마지막 만남답게 열심히 그 학생을 애무 해주었고 그 학생도 같이 하는 씹이 마지막인줄 알고서는 평생 기억에 담아 두겠다고 작정한 듯 오랫동안 지수의 몸을 애무해 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지애는 가능하면 카메라에 잘 잡히도록 자세를 신경 써가면서 그 학생과 마지막 씹을 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지애에게 카메라에 찍히는 줄 알고서 한 씹질의 기분이 어떠했냐고 물었더니

처음에는 약간 거북스럽다가 자신의 씹질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힌다는 것이 나중에는 흥분을 더해 주었다고 고백했다.

지애와 그런 얘기를 하는 사이 우리는 맥주를 3병이나 비웠다.

지애가 지현이가 너무 늦는다고 걱정을 하기에 나는 지현이가 이미 집에 들어왔는데 바쁜 공부가 있다거나 아님 피곤해서 연락을 하지 않는 것 일거라고 얘기 해 주었다.

나는 아까 나올 때부터 지현이가 연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 이유는 자기가 지애와 같이 내 앞에 있으면 혹시 우리사이를 지애가 눈치라도 챌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혹시 지애가 나에게 유혹하는 것을 본다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지현이가 할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했었다.

내 생각대로 지현이는 연락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내가 카운터에서 집으로 전화하니 지현이가 바로 받았다. 지현이 처제가 피곤한가봐 하면서 지애를 불러서 전화를 바꾸어 주었더니 둘이 무슨 얘기를 하더니 지애도 지현이가 많이 피곤해서 자겠다고 했다고 알려주었다.

그 얘기를 하는 지애의 얼굴에는 어떤 기대 같은 것이 서려 있었다.

하지만 난 모르는 척하고서는 난 지애에게 집으로 돌아가 지현이를 만나 보겠냐고 물었다.

지애는 뾰루뚱한 얼굴을 하고서는 "지현이는 잔다고 하는데요 뭘..."라고 말했다.

내가 그럼 우리 가까운 노래방이나 가서 노래와 술 한잔 더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었더니 금방 웃는 얼굴로 바꾸면서 그러자고 했다.

통닭 집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는 노래방으로 가서 방을 빌리니 일하는 아르바이트 같은 학생이 우리 둘을 쳐다보더니 맨 구석에 있는 방으로 안내했다.

방에서 일단 맥주를 시켜놓고 한시간 계산을 해주고서 우리는 맥주가 들어오자 맥주를 마시면서 노래를 몇 곡 불렀다.

그러다 내가 노래를 하면서 지애에게 손짓으로 옷을 벗으라고 했다.

지애는 놀란 듯 한참을 나를 쳐다보다가 내 표정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서는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고 들어와서는 천천히 자기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러갔다.

나는 손짓으로 춤을 추면서 하라고 했더니 지애는 자신이 없다는 표정과 행동을 하였지만 내가 얼굴을 한번 찡그리자 지애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몸을 흔들면서 계속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었다.

블라우스의 단추가 다 풀어지자 속에 가슴 가리개로 입고있던 미색의 브라가 보였다.

미애는 나를 만나려고 아주 단단히 마음먹고 온 듯 브라는 유방이 다 들여다보이는 것이었다.

미애는 블라우스를 벗기가 뭐한지 블라우스를 자기의 미니에서 빼놓은 뒤 손을 앞으로 올려 자기의 브라의 후크를 풀어서 자기의 상체에서 빼 내서 소파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유방을 손으로 가렸지만 내가 계속 하라는 신호를 보내자 지애는 손을 띄고 이제는 미니 스커트 속에 손을 넣어서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팬티가 지애의 스커트 밑으로 내려오자 난 브라와 세트인 미색인 것을 알았다.

팬티를 자기의 브라 위에 올려놓은 지애는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 같았다.

언제 누가 들어오거나 들여다 볼 줄 모르는 노래방에서 그까짓 브라와 팬티는 벗고서 논다고 남들이 알겠냐마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다 벗고 나체로 놀다가 혹시 누가 보면 그게 무슨 쪽인가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계속 노래를 하면서 손으로 계속 하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지애는 무슨 결심을 한 듯이 천천히 블라우스를 자기의 몸에서 벗어 내버렸다.

그리고 내 앞에 서서 아주 조심스럽게 스커트의 지퍼를 뒤에서 내리고서는 두 손으로 스커트를 끌어 내렸다.

이미 지애의 조그만 연 갈색의 젖꼭지는 흥분으로 인해 빳빳하게 서 있었다.

지애는 스커트를 자기의 말 목까지 내리고서는 다시 한번 출입구 쪽을 쳐다보더니 크게 각오를 한 듯 발을 스커트에서 빼서 스커트를 자신의 옷들 위에 놓고서는 나를 내려다보면서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아 보지 털을 가리고 서있었다.

나는 지애에게 내 앞으로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하고서는 가까이 온 지애에게 마이크를 건네주었다.

지애는 마이크를 받고서 노래를 하기 시작했고 나는 내 눈앞에 있는 지애의 보지를 천천히 쳐다보다가 지애의 보지가 젖어있는 것 같이 보여서 손가락으로 지애의 보지를 벌리고 지애를 보지 속살을 만져보니 이미 많이 젖어있었다.

나는 슬쩍 지애를 보고 지애의 보지 물이 묻어 있는 내 손가락을 보이고 웃어 보이면서 바로 왼손으로 지애를 엉덩이를 움켜쥐면서 오른손의 둘째와 가운데 손가락을 모아서 바로 젖어있는 지애의 보지 구멍 속에다 쑤셔 넣었다.

내 손가락들이 자기의 보지 구멍에 박히자 지애의 노래가 잠시 멈추었었으나 잠시 숨을 고른 지애는 다시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애를 돌려세우고 허리를 굽히게 만들어 지애의 보지와 항문이 내 눈앞에 있게 한 뒤 다시 손가락을 지애의 보지에 집어넣어서 지애 보지의 구멍속 곳곳을 손가락으로 찔러주었다.

내가 손가락을 속도를 점점 빨리 하자 지애의 노래가 끊기는 적이 많아졌으나 결코 신음을 내지는 않았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보짓물을 퍼다가 지애의 앙증맞은 갈색의 항문에 쳐 바르고서는 처음에는 손가락 하나를 천천히 집어넣었다.

지애는 통증이 있는 듯 엉덩이를 실룩거리면서 마이크에서 입을 띠고 고개를 숙이면서 "으.. 으..."하는 조그만 신음을 내었다.

내가 조용한 목소리로 "왜... 여기는 아직 처녀냐?..."라고 묻자 지애는 대답대신 고래를 끄떡이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내가 "그래... 그럼... 내가 뚫어주니... 걸레 같은 니 보지보다는 니 똥구멍이 훨씬 좋은데...."라고 하면서 항문 속에 있던 손가락과 보지 구멍 속에 있던 손가락을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지애보고 노래를 하라고 시키자 지애는 다시 노래를 시작했지만 노래가 제대로 되지는 않았다.

이제는 지애의 보지와 항문을 쑤시는 손가락이 양쪽 두 개로 늘어났다.

나는 양쪽의 손가락들을 항문과 보지 구멍 속의 얇은 피부에 맞닿게 대고 그 피부를 열나게 마찰 시켜주니 지애는 마이크를 놓고서 고개를 숙이고 그저 "헉.. 헉.. 아... 아아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마이크를 잡고서 노래를 시작하면서 지애보고 소파에 엎드리라고 했다.

지애가 소파에 엎드려 뒤를 돌아 나를 쳐다보는데 그 얼굴이 빨리 자기의 보지를 쑤셔 달라고 애원하는 얼굴이었다.

한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나는 한 손으로 내 바지의 벨트와 지퍼를 내리고 팬티와 바지를 엉덩이까지 내려서 내 좆을 꺼내 내고서는 물기로 반짝거리는 지애의 보지 구멍에 대고서 한번에 내 좆을 뿌리까지 지애의 보지 속으로 박아 넣었다.

그렇게 박고서 천천히 내 좆을 움직이자 지애는 "아... 하.."거리며 자기의 엉덩이를 움직이며 나의 동작에 맞추어 같이 요분 질을 시작했다. 그렇게 씹질 을 하다가 내가 소파에 앉고 지애는 손으로 테이블을 잡고서 엉덩이를 내려 내 좆을 자기의 보지 구멍에 박고서는 허리를 들썩이면서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씹질 을 해 대었고 이번에는 내가 지애의 운동에 맞추어서 내 허리를 위로 올려치면서 지애가 쾌감을 더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역시 지애의 보지 구멍은 지애의 남성 편력을 말해주듯이 세 자매 중에서 가장 넓었다. 하지만 자기의 보지를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자기와 남자에게 쾌감을 준다는 것을 알고서는 그렇게 움직일 줄 아는 그런 여자였다.

그렇게 지애를 보지를 쑤시고 있으니 지애는 점점 흥분이 더해 가는 듯 고래를 숙이고서는 자기 엉덩이의 움직임을 점점 빨리 해가며 '헉헉'거렸다.

나는 지애를 골려주려는 마음에 지애가 자기의 허리와 엉덩이를 미친년처럼 움직이자 내 손으로 지애의 허리를 잡고서 움직이기 못하게 하고서는 그저 내 좆을 천천히 회전 운동하면서 속도를 줄여 버렸다.

그러니까 지애는 나를 돌아보고서는 왜 그러냐는 표정을 지으면서 다시 빨리 자기 보지를 쑤셔 줄 것을 애원하는 표정을 보였으나 나는 그저 싱긋 웃으면서 내 좆을 지애의 보지에서 꺼냈다.

그리고 지애의 머리를 잡고서 내 좆으로 밀어대니 지애는 바로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자기의 보짓물로 목욕을 한 내 좆을 빨아 주었다.

남은 시간이 3분이 될 때까지 그렇게 지애가 내 좆을 빨게 한 다음 지애에게 겉옷만 입으라고 하고서는 브라와 팬티는 내 주머니에 넣고 겉옷만 걸친 지애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자 카운터에 있던 그 젊은 학생은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그저 지애의 모습을 훔쳐보는 것으로 보아 아마 우리 방을 훔쳐본 듯 했다.

그렇게 노래방을 나와서 난 바로 지애를 데리고 다시 아파트로 돌아왔다.

지애는 한참 씹질 을 하다가 그만둔 것이 서운한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파트로 돌아오는 도중에 니 팬티가 많이 젖었던데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여분의 속옷을 가지고 왔다고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아침부터의 일이 생각났다.

큰언니라는 년은 지 남편 아닌 남편 후배와의 만남에 남편 몰래 팬티의 여분을 가지고 나가고, 둘째라는 년은 지 남편 몰래 형부와 씹질 이 하고 싶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핑계를 대고서 보짓물을 질질 흘리면서 올라왔고, 가장 귀여운 막내 지현이는 큰 형부의 손길에 익숙해져 가면서 하루종일 큰 형부와의 섹스를 생각하면서 보짓물을 질질 흘리면서 지냈다는 생각을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힌 자매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다.

아파트로 돌아오면서 지애에게 내일 일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저 사람만 만나면 되는 일이란다.

그래서 언제 부산으로 내려 갈 거냐고 물었더니 내일 오후에 내려갈 계획이라고 말해주었다.

내가 내일 한 두시쯤 보자고 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그러자고 대답해서 내일 오후 2시에 강남의 한 호텔 커피 숍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였다.

나를 보려고 핑계를 만들어서 온 지애를 만족한 씹질 없이 그냥 부산으로 내려 보낼 수는 없어서 내일 편하게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고 항문의 처녀도 빼앗을 작정을 해서 약속을 정했던 것이었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승강기를 15층으로 눌렀더니 지애는 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았으나 나는 그저 웃음만 지어 주었다. 그러자 지애는 내 생각을 조금은 알았다는 듯이 자기도 웃음을 지어 보였다.

승강기에서 나는 아예 지애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놓고 두 손으로 지애의 보지와 항문을 주므르고, 만지고, 쑤셔주었다.

승강기가 15층에 멈추자 나는 지애를 데리고 내려서 층계로 올라가 지애의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아예 벗겨 버리고 그 옷을 지애의 손에 집어주고서 지애의 나체를 감상하면서 우리 집이 있는 층까지 올라갔다. 맨 꼭대기 층인 우리 집에서 옥상까지 한 층의 층계가 더 있었다.

거기까지 나체의 지애를 끌고 간 나는 층계의 맨 위에 도착하자 바로 지애를 내 앞에 꿇어 앉혀 놓고는 지애의 손을 내 바지로 이끄니 지애는 바로 내 바지의 벨트와 지퍼를 내리고서는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한번에 내려 주었다. 나는 바지를 다 벗을 마음이 없어서 그냥 바지를 내 발목에 걸어놓고서 계단의 손잡이에 기대서 지애의 입이 내 좆을 머금어 주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지애는 내 좆을 자기 입에 넣어서 자기의 입을 강하게 조여서 내 좆이 자기의 입 속에서 강한 압박을 느낄 수 있게 한 다음 천천히 자기의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혀로는 내 귀두를 문질러 주어 그야말로 내 좆의 모든 곳에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나는 지애의 머리를 잡고서 내가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지애의 입을 마치 보지나 항문을 박듯이 박아주었다.

내 좆이 지애의 입 속을 드나드는 동안에서도 지애는 쉬지 않고 혀를 움직여 내 쾌감을 더해주었다.

그렇게 지애의 입을 쑤시면서 나는 몇 시간 전에 지현이의 입과 보지를 쑤시던 생각을 하면서 이 세 자매의 몸을 내 마음대로 유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뭐랄까 내가 어떤 강력한 파워를 소지한 그런 수컷의 만족감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시간에 지수와 진수는 무엇을 하는지 몰랐지만 그것도 내가 계획해서 그렇게 만들어준 것이지 내가 싫다고 지수가 그러는것이 아닌 만큼 내가 이 세 자매를 소유한 주인이라는 생각이 나에게 엄청만 만족감을 주는 것이었다.

처음에 지현이를 보고서 지현이를 내 여자로 만들려는 흉계를 꾸밀 때 가슴 한쪽에서 들렸던 WHITE ANGEL의 양심 어린 소리나 남편이 버젓이 있는 유부녀를 그것도 처제라는 여자를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만들려고 할 때 느꼈던 죄책감은 이제는 완전히 없어지고 그저 이들의 몸을 마음대로 유린할 수 있다는 도착 적인 쾌감이 내 머리 속에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나는 정말 나쁜 놈이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언제간은 지금 내 좆을 빨고있는 지애와 지금 집에서 내가 자기 언니인 지애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하고 걱정하는 지현이를 동시에 같이 유린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실행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저번에 지현이가 지애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을 봐서는 지현이나 지애나 충격을 주지 않게 진행시키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번 해 봐야지 하는 또 하나의 흉계를 꾸미게 되었다.

생각해 보라 자매를 홀라당 벗기고 침대에 눕히거나 엎드리게 만들고 두 자매의 몸을 그 자리에서 비교 분석하면서 두 자매에게 내 좆이나 몸을 애무하게 만들고 두 자매의 보지와 항문을 순서대로 쑤셔준다는 것을... 그 얼마나 좆나게 흥분되는 일인지...

그 생각을 하자 갑자기 흥분이 밀려들면서 사정감이 내 몸을 휩쓸고 지나갔다.

재빨리 좆을 지애의 입에서 꺼내고서는 지애를 일으켜 세워 계단의 손잡이를 잡고서 엉덩이를 내밀게 하고서는 일단 지애의 보지를 만져보니 그렇게 젖어있지는 않았지만 내 좆이 아무 부담 없이 들어갈 수는 있을 만큼 젖어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서는 바로 내 좆을 지애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서 강하게 지애의 보지 구멍 속으로 쑤셔 넣었다.

지애는 "아.. 헉..."하고 신음을 내면서 드디어 기다리던 좆이 자기의 보지를 쑤셔주는 것을 반기는 듯 했다.

지애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서 내 허리의 빠르고 강하게 지애의 엉덩이를 항해서 쑤셔 주었다.

그러다가 가끔 허리를 원 운동하듯이 돌려서 내 좆이 지애의 보지 속의 모든 곳을 건드리게도 해 주었다.

지애는 점점 기분이 좋아지는지 "아.. 하.... 형부.."하면서 자기의 엉덩이도 내 운동에 맞추어서 흔들어 주었다.

아까부터 흥분해 있던 지애는 내 좆이 빠르고 강하게 자기의 보지를 쑤셔주자 금방 쾌감이 상승하는지 "아.. 아... 어... 헉...."하고 신음을 내었다.

내가 "어때... 내가 니 걸레 같은 보지를 쑤셔주니 좋아?...."하고 물었더니 지애는 "아..네... 좋아요... 정말 좋아요..."하면서 대답해 주었다.

"그래.... 이렇게 내 좆이 니 걸레 보지를 쑤셔 주는 게 그리워서... 핑계 대고 온 거지... 서울에 일은 무슨 일이야... 맞지?..."

"어.. 억... 네... 형부가 보고 싶어서 왔어요...아... 좋아요.... 형부가 보고 싶었어요..."

"내가 너한테 뭘 잘해준 게 있다고... 내가 보고싶어.... 나는 그저 니 걸레 같은 보지를 걸레처럼 대하는 대..."

"악.. 몰라요... 그냥 형부가 보고 싶었어요... 형부가 좋아요.. 나도 몰라요...아...아.."

"그래... 하긴 나도 니 걸레 같은 보지가 그립더라... 니 보지는 걸레라도 가끔은 쑤시고 싶더라고.... 앞으로는 니 똥구멍까지 니 보지처럼 걸레로 만들어 줄게... 알았지.."

"어... 네... 형부 마음대로 하세요..... 난 형부가 하라는 것은 다할께요... 어머..."

나는 이제 손가락 두 개를 지애의 항문 속에 쑤셔 넣어 내 좆을 왕복 운동에 맞추어 지애의 항문을 쑤셔 주면서 원색적인 말을 계속 해 대었다.

"어때... 이 걸레야... 니 걸레 보지 속에 형부의 좆을 받으니 기분이 좋아?... "

"어마... 아.... 네.. 좋아요... 정말 좋아요... 아.. 형부...."

"그렇게 좋아... "

"아... 하... 네... 정말 좋아요... 너무.... 아.... 학..."

"그래... 그러면 내말 만 잘 들으면 너를 항상 즐겁게 해주지... 그러니 내 말 잘 들어.. 알았지?...'

"헉... 네... 말 잘 들을께요... 학.... 아.. 형부..."

그렇게 지애에게 한번 더 승복의 서약을 받은 후 나는 내 허벅지가 '턱턱' 거리면서 지애의 허벅지를 치는 소리가 들릴 만큼 강하고 빠르게 내 좆을 지애의 보지 속으로 쑤셔 넣었고 그것에 맞추어 지애의 항문 속을 두 손가락으로 빠르게 쑤셔주었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주자 얼마가지 않아서 지애는 "아... 악... 형부... 나.. 지금... 아... 악.."하는 소리를 내면서 절정을 맞이하였다.

'덜덜덜' 떨리는 지애의 몸을 보면서도 나는 계속 지애의 보지를 강하게 쑤셔주었고 지애는 그저 "아.... 형부... 그만.. 그만... 나.. 죽어요..."하면서 내 좆에서 도망가려고 몸을 앞으로 내 빼었으나 앞으로 도망갈 공간도 없었고 내 한 손이 지애의 허리를 강하게 잡고 있어서 자기의 뜻대로 내 좆을 자기의 보지에서 빼 낼 수는 없었다.

나는 지애의 항문 속에 있던 내 손가락들을 빼내어 양손으로 지애의 허리를 강하게 붙잡고 "조용히 해... 지현이가 들을 수 있어... 지현이에게 니가 지금 니 걸레 같은 보지를 형부에게 대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하면서 소리를 죽이라고 했고 그 말을 들은 지애는 신음을 참느라 입을 다물고 그저 입술 사이로 "윽...헉... 어..."라는 신음을 조그맣게 내뿜고 있었다.

나는 계속해서 강하고 빠르게 지애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그 전까지는 지애에게 절정을 안겨주고자 쑤시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내 좆에서 대기상태인 내 좆물을 지애의 보지 깊숙이 쏟아주기 위해서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를 쑤시면서 그저 그런 씹질 이 주는 쾌감을 즐기고 있자니 내 항문에서 어떤 전류가 한줄기 강하게 내 몸을 때리더니 좆 대가리가 움찔 움찔하는 기분이 들더니 내 좆물이 지애의 보지 속으로 강하게 뿜어져 나갔다.

지애도 내 사정을 지 보지로 느끼는지 "어.. 아.. 형부.. 형부.."하는 소리를 내면서 자기의 엉덩이를 같이 흔들어 주었다.

내 좆은 그렇게 몇 번 껄떡거리며 내 정액을 지애의 보지 속 깊은 곳에 뿌려 주었다.

잠시 지애의 보지 속에 내 좆을 넣은 채 사정후의 포만감을 느끼던 나는 천천히 좆을 지애의 보지에서 빼 내고서는 지애의 머릴 돌려서 지애의 입에 넣어 주었다.

지애는 내 좆을 자기 입에 물고서 자기에게 절정을 선사해준 내 좆에 감사한다는 듯 자기의 보짓물과 내 좆물이 묻어있는 내 좆을 혀로 핥아가며 입으로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러게 잠시동안 지애의 입 속에서 지애의 침으로 목욕하던 내 좆은 계속되는 지애의 혀 놀림에 사정후의 참을 수 없는 짜릿한 간지러움을 느끼고서는 내 좆을 지애의 입에서 빼며 "잘했어... 역시 내 장난감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해..."라고 내 만족감을 알려주었고 지애는 나를 빤히 오려다 보면서 자기도 만족했다는 표현을 해 주었다.

그렇게 내 좆을 빠는 지애를 바라보니 지애의 보지에서는 내 좆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고 있었다. 내 바지에서 브라와 팬티를 꺼내주면서 "자... 니 걸레 같은 보지좀 닦아야겠다.. 계속 내 정액이 나오고 있으니..."하니 지애는 자기의 속옷을 받더니 팬티로 자기의 보지를 닦더니 팬티를 조그맣게 말아서 자기의 보지 구멍을 막고서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걸쳤다.

지애와 나는 층계를 내려와 현관의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갔다.

지수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고 지현이는 잔다고 했으니 방에서 나올 수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잠을 자지 않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을 것임에는 분명하였다.

지애에게 피곤할 테니 샤워하고 자라고 하고서는 나는 소파에 앉았다.

지애는 가방에서 자기의 속옷과 잠옷을 꺼내서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냉장고에서 스포츠 음료를 꺼내 마시면서 지애를 기다렸고 지애가 욕실에서 나오자 나는 욕실 쪽으로 걸어가 갓 샤워하고 나온 지애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조용히 "음... 섹시한데... 아주 이뻐.."하면서 간단한 키스를 해주니 지애는 기분이 좋은 듯 웃음을 지으면서 나에게 다시 키스를 해주었다.

내가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지애는 소파에 앉아서 T. V.를 보고있었다.

나는 침실로 들어가 잠옷으로 갈아입고서 다시 거실로 나와 내가 마시던 음료를 마시면서 "음... 오늘 지수가 지방에 갔다온다고 했으니 많이 늦을 것 같네... 피곤할 테니 먼저 자지 그래..."하니 지애는 "그럼 지현이 방에서 잘께요.."하고 대답했다. 내가 "지현이 처제가 피곤하게 자는데 방해하지 말고 또 지현이 처제 침대가 작아서 둘이 불편할걸... 그러지 말고 내가 오늘 소파에서 잘 테니 지애 처제는 오래간만에 지수와 같이 자지 그래..."라고 하니 지애는 "아니요... 그럼 제가 소파에서 잘께요... 어떻게 언니와 형부가 주무시는 침대에서..."하기에 내가 "괜찮아... 멀리서 오신 귀한 손님인데... 이런 소파에서 주무시게 할 수는 없지... 불편하면 지수를 기다렸다가 지수 오면 물어보고 같이 자..."하고서는 결론을 내려버렸다.

그래서 지애와 나는 지수를 기다리면서 T. V.를 보면서 지현이가 들을지 몰라 그저 부산얘기나 집안, 일 얘기를 하였다.

시간을 보니 지수가 올 때까지는 한 30분 정도의 여유가 있어 보였다.

그리고 지수가 승강기를 타고 오면 우리 층에 도착하는 소리가 들려서 알 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낸 나는 지애에게 조용히 하라는 손짓을 하고서는 지애를 내 앞으로 불려들어 지애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대고는 혀로 지애의 입술을 열고는 혀를 지애의 입에 넣어주었다.

지애는 바로 자기의 혀로 내 혀를 감쌌다가 돌리고 돌리다가 빨면서 내 혀를 애무해 주었다. 그렇게 지애와의 깊은 키스를 나누고서는 지애의 머리를 내 좆 쪽으로 내리니 지애는 괜찮겠느냐는 얼굴을 하고서는 나를 쳐다보았다. 내가 괜찮다고 고개를 끄떡이자 지애는 내 잠옷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입지 않아서 바로 튀어나오는 내 좆을 귀엽다는 듯이 손으로 잡아서 아래위로 훑어주다가 자기의 입으로 넣어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내 좆이 지애의 입 속에서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내 좆이 완전히 커지자 지애는 내 좆을 입에서 빼내고 혀로 내 귀두를 돌려가며 핥아주기도 하고 귀두의 홈을 혀를 세워서 자극해 주기도 하고 또 내 좆을 잡고서 옆으로 뉘어서 마치 하모니카를 불 듯이 기둥을 입술사이에 놓고 기둥을 따라 빨거나 혀로 기둥을 핥아주면서 내 좆을 애무해 주었다.

내가 손을 내려 지애의 팬티를 만지니 팬티의 보지구멍 근처가 젖어오는 것 같아서 지애에게 귓속말로 "지애야... 니 걸레 같은 보지가 다시 흥분하는지 펑 젖어오네... 팬티가 젖어있으면 이따가 지수가 오면 티가 날지 모르니 벗어 놓았다가 이따가 입어야 할 것 같은데.."라고 얘기해 주자 지애는 내 좆을 다시 입에 물고 허리만 들고일어나서 나보고 자기의 팬티를 벗겨 달라는 듯한 동작을 취하였다.

내가 지애의 잠옷 바지 밴드를 잡고서 아래로 내리니 이번에는 하얀색의 실크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래서 그 실크팬티를 벗기고 다시 잠옷 바지를 입혀주니 지애는 다시 몸을 내려 내 앞에 쪼그려 앉아서 내 좆을 강하게 빨아주었다.

벗겨낸 실크 팬티를 보니 역시 보지구멍과 맞닿는 부분은 물이 묻어 약간 진한 색으로 변해있었다.

그 팬티를 옆에 놓고서 나의 다른 여자인 지현이라는 처제는 지금 방에서 나와 자기 언니인 지애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라는 궁금증으로 방밖에 모든 신경을 세우고 있고, 지금 내 좆을 열심히 빨고있는 지애라는 다른 처제는 자기 동생이 방에 있고 형부의 부인인 자기 언니 지수가 언제 들어올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 형부인 내 좆을 입에 물고 보짓물을 보지에서 '철철철' 쏟아내며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내가 참으로 재미있게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지애는 지애대로 그런 생각을 하니 도착적인 쾌감이 생기는 것 같아 보였다.

그렇게 지애의 ORAL 서비스를 받고 있다가 점점 지애가 머리를 빨리 움직여가며 입을 오므리고 내 좆을 빨아주니 내 좆을 빠는 소리가 점점 크게 나기 시작했다.

나는 혹시 지현이가 들을까봐 또 지현이의 궁금증을 크게 해야겠다는 짖꿋은 생각으로 리모콘을 집고서 T. V.의 볼륨을 조금 크게 올렸다.

그리고서는 난 소파에 길게 누워서 편하게 지애가 내 좆을 열심히 빨아주는 것을 즐겼다.

지수가 들어오는지 승강기에서 '땡'하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나는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서 그저 지애의 입 속에서 지애의 혀와 입술이 주는 쾌감을 즐겼다.

'땡'하는 승강기의 소리가 들리자 나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할 만큼 내 좆을 빠는데 열심인 지애의 머리를 잡고서 내 좆을 빼낸 뒤 귓속말로 "지수가 왔나보다.."하니 지애는 당황한 얼굴로 재빨리 옆에 있는 자기의 팬티를 지고서는 욕실로 뛰어 들어갔다.

나는 내 잠옷 바지를 올리고 누워 있으면 서있는 내 좆이 보일 것 같아서 잠옷 상의를 잡아내려 좆 부근을 가리고서 그저 편하게 T. V.를 보는 척 하였다.

현관문을 열쇠로 여는 소리가 나더니 지수가 들어왔다.

지수는 아직 잠을 자지 않고 있던 나를 보고서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줄 알고서는 미안하다며 진수와의 일에 대해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었다. 그렇게 얘기하는 지수가 약간 취한 것 같았다.

나는 지애 처제가 올라와 오늘 우리 집에서 잔다고 와서 같이 지수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면서 지수를 내 앞으로 불러서 지수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면서 지수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지수의 미니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으려고 하니 지수는 한사코 내 손을 잡아 말리면서 "아이.. 지애도 왔다면서요..."하면서 내 품을 벗어났다.

'띠발... 딴 놈과 놀다가 와서 펑 젖어있는 지 보지를 결코 만지지 못하게 하겠다는 거지.. 요 띠발년... 나중에 보자... 니가 나한테 얼마나 당할지.....'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모르는 척 해주었다.

잠시후 지애가 욕실에서 나와 지수를 보고 반갑게 인사하자 지수는 그 인사를 대강 받고서 먼저 샤워부터 해야겠다고 하고서는 침실에서 갈아입을 옷을 갖고 욕실로 급히 들어갔다.

아마 지수는 지애가 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또 내가 안자고 자기를 기다리리 라는 것도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나 몰래 샤워를 하면 자기가 진수와 같이 있으면서 무슨 일이 있었던 뻔히 젖어있을 자기의 보지와 팬티를 나에게 들키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했을 텐데 예정에도 없던 지애의 등장으로 자기의 계획이 틀려져 내가 자기의 펑 젖어있는 아니면 지금쯤은 말랐어도 젖었던 흔적이 남아있는 보지나 팬티를 나에게 들킬 것 같아서 그렇게 급하게 샤워를 먼저 해야겠다고 서두르는 것을 나는 뻔히 알고있었다.

아무리 내가 내 흉계를 위해서 내가 만들어놓은 덧이었지만 어쨌든 내 여자인 지수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기분이 나빴다.

그래서 욕실의 물소리가 멈춰질 때까지 나는 싫다는 지애를 억지로 잡아서 지애의 보지를 손으로 말 그대로 유린해 주었다.

샤워를 마치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지수가 나오자 나는 아까 지애한테 얘기한대로 멀리서 온 지애를 소파에 재울 수는 없고 지현이 방은 너무 좁고 침대도 작아서 둘이서는 불편할 테니 오랜만에 두 자매가 같이 자라고 했더니 지애는 반대를 했지만 내가 계속 그렇게 고집하자 지수는 그렇게 하자고 하면서 지애와 같이 침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 지수가 베개와 얇은 담요를 갖고 나와 나에게 줄 때 나는 오늘 고생 많았고 잘 자라고 지수에게 깊은 키스를 해 주었고 지수는 나에게 미안하다면서 잘 자라고 인사를 하고서는 방으로 들어갔다. 지수가 방으로 들어가자 나는 거실의 불을 끄고서는 잠을 청하면서 오늘과 내일 일을 생각하였다.
다음날 아침에 나는 여자 세 명이 부스럭거리며 돌아다니는 바람에 다른 날보다 잠에서 일찍 일어나야 했다.

내가 먼저 샤워를 하고 출근 준비를 하려고 갈아입을 속옷을 가지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 후에 내 벗어 논 팬티를 세탁기에 넣으려고 세탁기를 열어서 내 팬티를 넣고 보니 세탁기안에 지수의 어제 옷들이 놓여져 있었다.

나는 혹시 하면서 그 옷들을 들쳐 보았더니 역시 지수가 어제 입었던 팬티들이 있었다.

그 팬티들을 꺼내서 먼저 지수가 새벽에 입고 나갔던 망사 팬티를 뒤집어 보니 보지와 닿는 부분이 허옇게 변해 있었다.

아마 엄청나게 보짓물을 흘렸나 보다.

그리고 갈아입으려고 준비해간 다른 검은색 팬티도 처음 팬티와 마찬 가지였다.

그러니 어제 내가 자기의 보지를 만지려고 하는 것을 악착같이 거부했었나 보다.

그리고 그 팬티에 묻은 보짓물들이 지수가 얼마나 쏟아 부었던지 팬티의 바깥에도 허연 것이 말라있는 것이 말라있는 것이 눈에 쉽게 띨 정도로 얼룩이 지어져 있었다.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빨리 진수를 만나서 얘기를 듣고싶어졌다.

샤워 후 출근 복장을 하고서 소파에 앉아서 왔다 갔다 하는 세 자매를 보고 있자니 정말 뭐하고 표현해야 좋을지 모를 그런 감정에 휩싸였다.

혹시 그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내가 무엇을 표현하려 하는지 아실 것이다.

여자 세 명이 한곳에 있는데 그 여자 세 명을 내가 다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두 여자는 내가 다른 한 여자와도 섹스를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나 다들 그 여자를 빼고서는 자기뿐만 나하고 섹스를 나누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 두 여자를 뺀 한 여자는 내가 다른 두 여자하고 섹스를 나누는 사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세 여자 모두 품어 보았으므로 그 들의 몸 구석구석을 모르는 것 없이 다 파악하고 있다. 그런 여자 셋이 내 앞을 서성거리며 아침을 준비하느니 뭘 하느니 하는 것을 보는 내 마음은 정말 뭐라고 딱 꼬집어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었다.

역시 엉덩이와 유방의 크기는 지수가 제일 크지만 섹스에서는 제일 못하는 것 같았고 몸매나 얼굴로는 지애가 최고였지만 몸을 많이 돌려서 걸레가 된 보지는 셋 중에서는 제일 아니었다. 하지만 지애는 그 자기의 단점을 기술로서 만회하는 여자였다. 마지막으로 나의 천사인 지현이는 얼굴이나 몸매, 유방과 엉덩이의 크기는 세 자매 중 가운데였으나 보지의 상태와 내 말에는 아무 불평 없이 따라주면서 나를 기쁘게 해주려고 많이 배우려는 노력 등이 나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여자였다.

그렇게 세 여자들을 앞에 놓고 평가할 수 있는 내가 참으로 행복한 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지수는 평상시처럼 출근했어야 했고 지애는 약속이 점심약속으로서 12시에 있다고 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고민하는데 지현이가 자기는 그날 오후 수업만 있다고 자기가 언니인 지애와 같이 있다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자 지애는 지현이와같이 집에 있다가 조금 일찍 나서서 지현이와 쇼핑이나 해야겠다고 해서 나는 그날 혼자 출근하게 되었다.

오전 일과를 마치고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늦어질지도 모르겠다고 부서에 알려주고서 나는 진수와 약속한 장소로 가서 진수와 식사를 하면서 어제 있었던 진수와 지수사이의 일은 보고 받았다.

먼저 진수는 성공에 자신한다면서 D-DAY가 다음주 토요일이니 잊지 말라고 나에게 얘기해서 나는 일단 D-DAY의 시간은 오후10시에서 10시 30분 사이가 어떻겠냐고 물었더니 진수는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보더니 알았다고 했다.

그리고 진수는 나에게 어제 일을 보고하느라 시켜 논 음식에는 손도 대지 못하고서 식사시간 내내 나에게 보고했다.

진수의 보고에 의하면 어제 지수를 아파트 앞에서 태워서 다시 그 별장으로 갔다.

솔직히 직장과 나에게는 출장이라고 했어도 가서 할 일은 없는 그저 둘이 데이트하려고 간 것이다. 그것은 진수와 지수 둘 모두가 잘 알고있었다.

진수가 운전하면서 전같이 농담으로 말을 걸기 시작했고 얼마쯤 가서는 아침이나 간단히 때우자고 휴게실에서 간단히 가락국수를 먹고서 같이 벤치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는 다시 별장을 향해 떠났다.

진수는 의도적으로 운전 중에 괜히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한숨을 내 쉬기도 하면서 지수의 궁금증을 유발하였고 지수는 진수를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듯이 왜 그러냐고 물었다.

진수는 머뭇거리다 요즘 자기 부인이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섹스를 거부해서 걱정도 되고 섹스가 꼴려서 미치겠다고 얘기했다. 그 얘기를 들은 지수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진수씨 부인이 너무 피곤해서 그렇겠지요 라고 위로를 해 주었다. 진수가 그 얘기를 꺼낸 것은 내가 전에 진수에게 진수의 공작을 도와주려고 지수를 품어주지 않고 있다고 힌트를 준 것을 오늘 사용하려고 그랬던 것이었다.

그런 지수의 위로를 들은 진수는 속으로 '후후.. 걸려들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수에게 지수는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나의 요구는 잘 들어주는 것 같다며 다시 자기 부인에 대해서 불평을 하니 지수는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진수가 나를 만나볼 때나 지수를 만나도 둘 사이에는 아무런 섹스 트러블이 있는 것 같지 않아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 얘기를 들은 지수는 한 숨을 내쉬면서 그것도 그렇지 않다고 말을 꺼냈다.

진수는 그 말을 듣고서 깜짝 놀란 듯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고 지수는 한참을 침묵하다가 진수의 재촉에 못 이겨 그냥 요즘 나와 지수사이에 내가 피곤하다는 이유로 섹스가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얘기해 주었다.

진수는 요즘 내가 무척 바쁜 것 같다면서 지수를 위로해 주자 지수는 그냥 쓴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러자 진수는 농담이라면서 '우리 파트너를 바꾸어서 살면 좋겠네요... 피곤한 사람은 피곤한 사람들끼리.... 그런 사람과 같이 살아서 죽겠는 사람은 그런 사람끼리...'라는 말을 했고 지수는 웃으면서 '정말 그래 볼까요'라고 맞장구를 쳐주었다.

진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오늘 잘하면 지수의 유방을 지겹도록 만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또 거기다 일이 잘만 되면 누가 아랴 혹시 지수가 자기의 보지도 만지게 허락할지....

그런 생각을 하자 진수의 좆이 천천히 바지 속에서 고개를 들기 시작했고 저번에 본 지수의 깨끗한 보지와 슬쩍 스치듯이 만져본 유방을 생각하니 진수의 좆은 완전히 기립 상태가 되었다.

진수는 간편한 면바지를 입고 있어서 자기의 좆이 서있는 것을 가리기가 힘들었고 지수가 어떻게 반응할까 하는 의문도 생겨서 지수의 관심을 자기 좆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괜히 바지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찾는 척하며 움직이자 지수는 왜 그러나 하고 쳐다보다가는 진수의 좆이 바짝 서있는 것을 보고서는 모르는 척 하면서도 진수가 라이터를 꺼낸 후에도 진수가 눈치채지 못하게 힐끔힐끔 진수의 좆이 서있는 바지를 쳐다보았다.

진수는 오늘 일이 잘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날의 계획과 어디까지 가 볼까하는 생각을 하였다.

둘이서 서로의 파트너를 안주 삼아서 열심히 씹다보니 별장에 도착했고 지수와 진수는 그래도 일 때문에 왔다는 것을 티를 내듯이 서로 별장을 이곳 저곳 둘러보면서 씰데없는 말들을 나누었고 지수는 그래도 사무실에 무엇이라도 가져가야 하는 듯이 이곳저곳을 사진기로 찍었다.

진수는 그런 지수의 뒷모습을 쳐다보면서 자꾸만 좆이 서는 것을 겨우 참아야했다.

만나서 처음으로 지수는 허벅지가 훤히 보이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지수의 위치가 진수보다 약간 위에 서있으면 진수는 지수의 허벅지 안쪽까지 볼 수 있었다.

아까 운전할 때도 자꾸만 신경이 가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바로 가까운 모습에서 지수가 여기저기를 쳐다보며 메모를 하거나 사진을 찍을 때에 진수는 지수를 훔쳐볼 수가 있었다.

지수의 커다란 엉덩이가 실룩실룩 거리며 다니는 것을 쳐다보는 진수는 그 엉덩이를 평생 주무른다해도 결코 질리거나 싫증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다가 지수가 별장 안으로 들어가자 진수는 지수를 따랐고 지수가 별장의 2층으로 올라가자 혹시 하는 기대감으로 지수가 계단을 중간쯤 올라가자 지수를 따라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진수는 위를 쳐다보니 지수의 스커트안쪽이 훤하게 들여다보였다.

진수는 지수가 검은 팬티를 착용한 것을 확실히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지수의 팬티가 T자형 팬티여서 지수의 맨 엉덩이를 볼 수도 있었다.

진수는 숨을 죽이고 지수의 뒤를 따르며 지수의 엉덩이를 감상하다가 지수가 2층에 올라서서 안쪽으로 사라지자 어떤 기막힌 생각이 들어 다시 밑으로 내려왔다.

별장의 구도는 층계의 손잡이겸 안전대가 층계의 끝에서 2층의 복도로 이어져 다른 쪽 벽까지 연결되었다. 그것을 생각한 진수가 2층의 복도의 밑에서 서서 지수를 불렀다.

지수는 아무 생각 없이 안전대까지 걸어와서 진수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고 진수는 이것저것 핑계를 만들어 가면서 고개를 들고 지수와 대화를 하면서 지수의 스커트 속을 쳐다보았다.

처음의 자리에서는 지수의 스커트 속을 훤히 보지는 못하고 그저 팬티의 바로 아래쪽밖에는 볼 수가 없어서 진수는 슬쩍 지수 밑으로 움직여서 올려다보았다.

그러자 진수는 지수의 보지 부분을 가리고있는 팬티의 가랑이 부분을 자세히 볼 수가 있었다.

처음에 지수는 그저 진수가 자기와 얘기를 하는 것으로 알고서 그렇게 있었으나 진수의 초점이 자기의 얼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스커트 속에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서는 잠시 몸을 뒤로 빼는 동작을 했으나 바로 생각을 고쳐먹은 듯 다리를 약간 벌리고 서서 진수가 자기의 스커트 속을 좀더 자세히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지수가 그런 자세를 잡아서 도와주자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의도를 알았지만 피하지 않고서 오히려 자기에게 더 보여 주기 위해서 다리를 벌려 준 것을 알고서 괜히 말도 안돼는 것으로 계속 지수와의 대화를 이어가면서 지수의 팬티를 쳐다보았다. 지수도 진수의 눈길이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있는 팬티를 쳐다본다는 것을 알고서는 자기 자신도 흥분이 되는지 자기의 다리를 조금 더 벌려 주어 아래에서 쳐다보는 진수가 이제는 자신의 망사 팬티를 확실히 잘 볼 수 있게 해주었다.

진수는 지수의 팬티를 올려보다가 지수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자 이제는 지수의 보지를 가리고있는 팬티의 패드부분뿐만 아니라 그 위의 망사부분까지 자세히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지수의 팬티는 T형이라 팬티의 패드가 다른 팬티보다 좁아서 지수의 보지 속살을 겨우 가리고 있었고 팬티를 바짝 위로 땡겨 입었기 때문에 패드에 조여진 지수의 음순의 형태도 진수는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지수의 보지를 팬티위로 감상하던 진수는 너무 그렇게 오래있는 것이 불편해지는 것 같아서 자기는 차를 준비해놓을 테니 일 마저 끝내고 같이 차나 마시자고 하면서 자기는 차를 준비하러 주방으로 갔다.

차를 준비해 놓고서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니 얼마 되지 않아서 지수가 내려와 진수의 반대편에 앉아서 준비된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지수가 차를 집고서 소파 안으로 깊게 앉아서 다리를 꼬고 앉아서 차를 음미하고 있었고 진수는 노출된 지수의 다리를 쳐다보면서 자기의 좆을 주체 할 수 없어서 고생하고 있었다.

지수는 그런 진수의 행동이 재미있다는 듯이 다리를 이리저리 바꾸면서 꼬여주어 중간중간 자기의 팬티와 보지가 진수에게 보여질 수 있게 해주면서 그런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을 때우던 진수와 지수는 일을 마치고 전에 그 어촌으로 나가서 다시 회를 식사겸 안주로 삼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진수는 운전을 핑계삼아서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고서 지수에게만 권했다.

처음에는 술을 조금만 마시던 걱정 말고 바닷가의 풍치나 즐기면서 한잔하라는 진수의 권유로 술을 주는 대로 마셨다.

둘의 술자리가 끝났을 때에는 지수는 자기의 주량이 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취해있었다.

둘 이는 전과 같이 같이 바닷가를 걷자고 했고 술이 취해 보이는 지수를 진수가 부축해 주어서 남들이 보면 마치 다정한 애인사이로 보였다.

그렇게 어촌의 바닷가를 걷다가 어촌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까지 둘 이는 걸어왔고, 인적이 없는 주위를 진수는 확인하고서는 지수에게 전과 같은 장난을 걸었고 지수는 술에 취해서인지 아님 그냥 받아주기로 작정하고 왔는지 전과 같지 않게 큰 저항 없이 진수의 품에 안겨서 그냥 애교 부리는 식으로 투정하는 것에 그쳤다.

그렇게 장난을 치면서 진수는 의도적으로 지수의 가슴을 조금씩 만지기 시작했고 지수는 술기운으로 그런지 아님 흥분해서 그런지 얼굴이 발개지며 진수의 장난을 핑계로 한 손장난에 그냥 약한 애교 같은 불평을 할뿐 강하게 진수의 행동을 저지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몇 번의 스킨쉽이 있는 장난이 지나간 후 둘 이는 다시 바닷가에서 서로 잡기나 모래장난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진수가 분위기가 이제는 익었다고 보고 도망가는 지수를 따라가서 뒤에서 번쩍 안고서는 물가로 끌고 가는 척 하면서 지수도 알 수 있게끔 지수의 유방을 한 손으로 강하게 쥐어버렸다.

지수는 전같이 강하게 반항하지 않고서 물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듯이 그저 다리를 버둥거리며 약한 저항을 하는 척 하면서 진수의 손이 자기의 유방을 움켜쥐면서 주무르고 있는 것을 허용해주었다.

그러자 진수는 계속 지수를 껴안은 채로 지수의 커다란 유방을 자기 맘대로 주물러 주었다.

진수는 얼마 후 지수의 유방 한가운데가 조그마하게 딱딱해지는 것을 발견하고는 지수도 흥분해서 젖꼭지가 일어선 것을 알아내었다.

지수는 말과 약한 몸짓으로 자기를 내려 달라고 했지만 진수는 못들은 척 하면서 지수를 껴안고 이제는 양쪽 유방을 번갈아 주무르면서 밀려드는 파도를 따라 앞뒤로 움직이면서 지수의 커다란 유방이 주는 부드러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마음껏 유린한 진수가 지수를 내려놓고 전에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훔쳐보았던 그 숲 근처에서 쉬고 있을 때, 이번에는 지수가 진수에게 잠시 볼일 좀 보고 오겠다며 먼저 숲 속으로 들어갔다.

진수는 저번과 같이 지수의 보지를 훔쳐보고 싶은 마음에 지수의 뒤를 몰래 따라가서 지수가 자리를 잡고서 앉으려 하자 지수의 보지가 잘 보일만한 곳에 자리를 잡고서 몸을 엎드려서 지수의 다리 사이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지수는 이번에도 진수가 자기를 따라와 자기의 모습을 훔쳐보는 것을 아는지 아님 훔쳐봐 주길 바라는 것인지 남이 숨어서 잘 보일만한 자리에 자리를 잡은 지수는 진수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처럼 잠시 그렇게 서있었다.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가까이서 확실히 볼 수 있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서 지수를 지켜 보고있자니 지수는 자기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렸다.

그러자 진수는 지수의 검은 망사 팬티를 완전하게 볼 수 있었고 망사 안으로 지수의 허연 보지 둔덕도 감상할 수 있었다.

보통 여자들이 소변을 볼 때 자기의 팬티를 내리면서 쭈그려 앉는 것이 보통으로 알고있는데, 이날 지수는 먼저 자기의 팬티를 무릎께까지 내리고 잠시 자기의 보지를 보는지 아님 자기가 앉을 자리를 보는지 밑을 쳐다보았다. 아마 진수가 훔쳐보고 있다면 잘 보라고 시간을 주는 것 같이 보였다.

진수는 서있는 지수의 완전히 들어 난 보지를 볼 수가 있었다. 지수의 보지 둔덕에는 보지털이 소담히 지수의 보지 둔덕을 덮고있었다. 지수의 보지털은 진수가 여태껏 보아왔던 어떤 여자의 보지털보다도 적어서 둔덕 주위의 하얀 살과 대조되어 참 깨끗한 보지라고 느껴졌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지수의 보지털 밑으로 지수의 음핵과 대음순의 형태가 보이는 것 같았다.

그렇게 잠시동안 완전히 자기 보지의 겉모습을 과시하던 지수는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쭈그려 앉기 시작했다.

지수가 쭈그려 앉아서 무릎을 벌리자 진수는 갑자기 숨이 막혀왔다.

전에도 지수의 소변보는 보지를 본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날이 약간 어둑해져 있었고 거리도 지금처럼 가깝지가 않아서 자세히 평가할 수 없었지만은 이번에는 날도 쾌청하게 밝았고 거리도 진수와 지수사이가 겨우 잘되어야 5미터밖에는 되지 않아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지수의 활짝 열린 보지를 자세히 볼 수가 있었다.

특히 몸을 숙이고 있던 지수의 눈과 쭈그리고 앉아서 보지를 활짝 열어주고 있던 지수의 보지가 같은 선상이어서 진수는 지수의 보지 속을 아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지수의 대음순에도 털이 나 있지 않아서 그냥 깨끗하게 보였고 그 대음순사이의 음순들이 서로 벌려져 있는데 아직도 갈색의 색깔이 들지 않고 약간 진한 핑크 빛을 띄우고 있는 것이 많은 남자들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것을 자랑이라도 하는 것 같았다.

그 음순들 사이로 지수의 음순과 거의 같은 색의 보지 속살이 보였고 그 속살 밑 부근에 조그만 보지 구멍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보지 구멍위로 아주 조그만 요도구가 있었고 그 보지 속살이 시작되는 위로는 표피에 약 3/4이 숨어져 있는 음핵도 자세히 볼 수가 있었다.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훔쳐보고 있자니 지수는 소변을 자기의 몸에서 빼내기 위해서 아랫배에 힘을 주는 것 같았다.

지수의 보지 속살이 '벌렁벌렁' 하더니 보지 구멍과 그 위의 요도구가 '움찔움찔'하는 것이 보였다.

그러나 지수는 흥분해서 그런지 아님 소변을 너무 오래 참고 있어서 그런지 소변을 자기 몸밖으로 배출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듯 계속 보지와 보지 구멍이 '벌렁벌렁' '움찔움찔'할뿐 기다리던 소변은 나오지 않고 있었다.

지수는 계속 아랫배에 힘을 주는지 지수의 얼굴이 약간 찡그러지는 것 같더니 조금 후에 지수의 보지 구멍이 움츠려 드는 것 같더니 갑자기 지수의 보지에서 폭포수가 뿜어져 나왔다.

지수의 기다리던 폭포수는 얼마나 강하게 뿜어져 나왔던지 폭포수가 땅을 내리쳐 주위의 흙과 폭포수가 옆으로 많이 튀었다.

자기의 오줌이 많이 튀자 지수는 그것을 피하려고 자기의 다리를 더 벌리고 엉덩이를 조금 올렸다. 그러자 진수는 지수의 보지를 더 자세히 볼 수 가 있었다.

지수의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던 폭포수의 양이 점점 약해지더니 한순간 멈추어져 버렸다.

지수는 자기의 보지에 묻어있을지도 모르는 소변을 떨어내려는 듯이 엉덩이를 몇 번 아래위로 털었고 그 모습을 보는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좆 위에서 엉덩이를 움직이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지수는 자기의 엉덩이를 턴 뒤에 자기의 백 속에서 물 휴지를 꺼내서 자기의 보지속살을 깨끗이 닦아내었다.

진수는 그 모든 모습을 평생 잊지 않겠다는 듯이 자기의 머리 속에 꼭꼭 입력시켜 놓고 지수가 일어서려 하자 먼저 그 곳을 빠져 나와 전에 있던 자리로 돌아가다가 장난기와 호기심이 생겨서 지수가 돌아올 근처에서 지수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지수가 걸어 나오는 소리가 들리자 진수는 약간 들어간 자리에서 나무를 보면서 자기의 바지를 내리고서 지수의 보지를 관찰하느라 뻣뻣해진 자기의 좆을 잡고서 자기도 소변을 보는 것처럼 하고있었다.

물론 지수가 나올 자리에서는 자기의 좆을 완전히 볼 수 있도록 각도를 잡고서 말이다.

잠시후 진수가 생각해놓은 자리쯤 지수가 도착한 것 같아서 진수는 조금 더 기다려서 조그만 소리를 내고서 소변을 보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옆 눈으로 지수의 자리쯤 되는 곳을 유심히 관찰했다.

진수의 눈에 사람의 형태가 보이는 것 같더니 잠시 후 그 형태는 다시 안쪽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다른 쪽으로 움직이는 소리나 형태가 없는 걸로 봐서는 지수가 진수를 훔쳐보고 있다는 것이 명백했다.

아마 지수는 진수에게 자기의 보지를 보여주는 것만 생각했었지 자기가 진수의 좆을 볼 수 있으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 하였을 것이다.

그런 것을 생각해낸 진수는 자기의 순발력에 감탄하면서 뻣뻣한 자기의 좆을 잡고서 지수가 있을만한 생각이드는 자리에서 잘 볼 수 있도록 이리저리 움직여 주었다.

지수가 다른 남자가 소변보는 것을 보았었는지 어쨌었는지는 모르지만 나와 살면서 지수가 샤워할 때나 욕실에 있을 때 나는 별 상관하지 않고서 소변을 보았고 지수도 자기가 급하면 내가 욕실에 있던 별 상관없이 소변을 보아와서 남자가 소변을 보는 모습이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었겠지만 자기의 남자가 아직은 아닌 그런 남자가 좆을 흔들면서 서있는 모습이 지수에게는 특별한 흥분과 흥밋거리였음에는 틀림없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조금 전까지 자기의 유방을 이리저리 주물러 주었고 또 어쩌면 자기의 소변보는 모습을 훔쳐보면서 자기의 벌어진 보지 사이로 벌렁거리던 자기의 보지를 본 남자의 뻣뻣해진 좆을 보는 것이 아마 엄청난 흥분으로 지수의 몸을 때렸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그 뻣뻣해진 좆이 자기로 인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고서는 더욱더 좆을 쳐다보면서 전율에 떨었을 것이었다.

진수의 좆은 내 좆보다는 컸다. 그건 전에 한번 같이 사우나에 갔을 때 보았던 것이었다.

그런 좆이었으니 지수가 느끼는 흥분이 더해졌을지도 모른다.

남편의 후배라는 남자, 일 때문에 만나긴 했지만 자기에게 관심을 팍팍 써주는 남자, 자기의 몸을 우연인척 만져준 남자, 요즘 남편이 자기 보지를 쑤셔주지 않아서 짜증이 팍팍 보지에서 올라오는데 그 짜증을 달래줄 것 같은 남자, 이미 자기의 보지 속살을 적나라하게 두 번씩이나 보았을 수도 있는 남자, 그리고 남들에게는 특히 이성인 남자에게는 절대로 보여지고 싶지 않은 가장 개인적이며 비밀스러운 자기의 배뇨 모습을 보았을 수도 있는 남자..

그런 남자의 좆을 쳐다보는 지수의 감정은 어땠을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 모든 것들이 합쳐져 굉장한 흥분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을까....

아마 지수의 보지에서 아까부터 흐르던 보짓물이 그때는 둑이 무너지면서 모여있던 물들이 쏟아져 내리듯이 '콸콸콸' 보지 밖으로 쏟아져 내렸을 것이다.

진수는 지수가 자기가 생각한데로 다른 곳으로 돌아가지 않고서 숨어서 자기의 좆을 엿보고있다고 확신하고서는 속으로 '정말... 형이 요즘 눌러주지 않는다고 하더니... 후후...'하고 생각하고서는 너무 시간을 끌면 지수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소변을 뽑아 내려고 했으나 남자들은 다 알고 있다시피 좆이 꼴리면 소변보기가 상당히 어려워져 진수는 상당히 고생해야 되었다.

겨우 아랫배에 힘을 주어서 소변이 좆의 끝에서 나왔으나 몇 번 '찔찔'거릴 뿐 진수가 지수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그런 힘찬 방뇨는 나오지 않았다.

진수는 '띠발... 좆나게 쪽팔리는데... 엄청난 정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주려고 했는데... 아... 띠발...'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때려 좆나게 쪽팔림을 느끼면서 겨우 몇 번 소변을 자신의 좆 밖으로 내보는데 성공하였다.

진수가 쪽팔림을 생각하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고서 개기고 있자니 진수의 좆이 약간 수그러들었다. 그러자 아까부터 진수의 뱃속에서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하던 소변들이 진수의 기대에 호응하듯이 힘차게 뿜어져 나왔다. 진수는 기다리던 것이 나오자 지수에게 자기의 정력을 자랑하고 싶어서 자기의 좆을 지수 쪽으로 약간 돌려주면서 슬쩍 지수가 있던 곳을 쳐다보니 지수는 아까 진수가 소변을 '찔찔'거릴 때 진수가 소변을 다 본 것으로 생각하고서는 그 자리를 빠져나간 것 같았다.

속으로 진수는 '쓰발... 멋지게 보여줄려다.. 괜히 쪽만 당했네..'라고 생각하고서는 소변을 마치고 '쓰발... 띠발..'거리면서 지수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나왔다.

진수가 숲 밖으로 나오자 지수는 나무 밑에 앉아서 진수를 기다리고있었다. 진수는 자기가 지수의 보지를 속속들이 보았다는 생각보다는 자기의 좆을 지수에게 보여주다가 나중에는 쪽만 당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지수의 얼굴을 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그냥 쭈삣 거리며 지수 옆에 앉았다.

그렇게 둘 이는 말없이 어색하게 그냥 그렇게 얼마동안 앉아있었다.

그러나 둘의 머리 속에는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차있었다.

그것은 어떻게 하면 다시 둘의 접촉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었다.

잠시 후 지수가 먼저 그 둘 사이의 어색함을 깨는 말을 진수에게 했다.

지수가 웃으면서 진수에게 "이제.. 시원하세요?..."라고 물었고, 진수는 처음에 무슨 뜻인지 몰랐다가 그 뜻을 알아채고서는 "어... 그럼.... "이라고 소리쳤고, 지수는 입을 한껏 벌린 모습으로 '깔깔깔' 웃다가 진수가 자기를 잡으려고 손을 들고 몸을 지수에게 숙이자 지수는 계속 큰소리로 웃으면서 몸을 일으켜 진수에게 도망쳐 가면서 진수를 쳐다보았다.

진수는 지수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자기는 무척 화가 난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지수를 따라 뛰었다.

지수가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진수를 피해 도망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지수는 그것을 알고서도 그런 말을 하고서 도망가는 것은 진수에게 자기를 다시 만져달라는 신호였다.

진수는 금방 지수를 잡을 수 있었지만 머리를 굴려서 지수를 잡는 장소가 모래밭보다는 숲 쪽이 날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치 사자가 자기의 사냥감인 어린 영양을 몰 듯이 지수를 몰아가 지수가 숲으로 도망칠 때 지수를 뒤에서 잡아 뒤로 껴안아 버렸다.

그리고서는 지수를 다시 숲 속으로 데려가니 지수는 웃으면서도 다리를 버둥거리며 반항하는 척 하였다.

그런 자세가 되자 진수는 다시 자연스럽게 지수의 유방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를 수가 있었다.

이제 진수는 지수가 자기를 어느 정도 받아들여준다고 생각을 하고선 아예 지수가 어떻게 생각하건 상관하지 않고서 자기 마음대로 지수의 유방을 이쪽 저쪽으로 만져주었다.

그러면서 지수에게 아까 어디까지 보았냐고 물었으나 지수는 얼굴만 붉힐 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진수는 아까 폭포수가 쏟아지는 것을 보았겠네요 라고 말하자 지수는 진수를 돌아보면서 미소를 지어 보였는데 진수가 보기에는 지수가 그게 무신 폭포수냐고 비웃듯이 보였다.

그래서 진수가 잡고있던 지수의 왼쪽 유방을 꽉 지었더니 지수는 아프다고 소리를 내면서 진수의 팔에서 풀려나려고 힘을 썼다.

진수가 지수를 슬쩍 풀어주었더니 지수는 돌아서 진수의 가슴을 한번 꼬집고서는 다시 바닷가 쪽으로 걸어갔다.

진수는 지수를 따라가다가 지수가 숲이 끝나는 곳에서 나무에 기대서 바닷가를 바라보자 마치 자기가 지수의 남자인 것처럼 지수의 뒤에 서서 지수의 허리를 완전히 감싸안고서 자기의 얼굴을 지수의 어깨에 걸치며 무엇을 그렇게 유심히 보냐고 물었다.

지수는 진수의 행동에 대해 아무런 말이나 거부감 없이 그저 바다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고만 했다.

진수도 그런 지수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면서 가끔 지긋지긋한 서울을 떠나서 이곳에 와서 스트레스를 풀자는 말을 지수의 귓가에 입을 대고서 조용히 얘기해 주면서 지수의 허리를 껴안고 깍지를 끼고있던 손을 천천히 위로 올리면서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서 입으로는 지수의 귓볼에 천천히 입술을 대고서 핥아주었다.

그러자 지수는 진수의 그런 행동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저 눈을 지긋이 감고서 고개를 뒤로 젖혀서 진수의 어깨에 기대고서는 가만히 진수의 입과 손이 주는 자극을 만끽하고 있었다.

진수는 그런 지수의 반응에 자신이 생겨서는 아예 혀를 내밀어 지수의 귀를 핥고 빨아주면서 배를 쓰다듬던 손을 올려 지수의 유방을 주물러 주었다.

그러다가 진수는 지수의 귀를 빨아주던 입을 내려 지수의 목을 핥아 주면서 손가락을 세워 지수의 얇은 실크 브라우스위로 지수의 젖꼭지를 잡아당기듯 몇 번 쓸어주자 지수의 젖꼭지는 점점 단단해지는 것을 진수의 손으로 느낄 수 있었다.

진수는 단단해져 블라우스위로 조금 불거져 나온 지수의 조그만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집고서 천천히 비벼주면서 혀를 세워서 지수의 목덜미를 이곳저곳 핥아주었다.

그러면서 지수의 허리를 안고있던 자유로운 손을 내려 지수의 스커트위로 아랫배를 원을 그리듯이 움직이면서 조금 나온 똥배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지수는 기분이 좋아지는지 입을 열고서 "아... 아.."하는 신음을 내 진수가 자기의 기분을 좋게 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진수는 그 신음에 더욱 자신을 갖고 지수의 다른 쪽 유방을 같은 방법으로 주물러 주었다.

그리고 진수는 지수의 목에 있던 자기의 입술을 지수의 뺨으로 옮겨서 뺨을 혀를 내어 살짝 살짝 핥아 주었다.

지수의 손에 의해서 지수의 다른 쪽의 젖꼭지도 고개를 내밀었고 지수의 아랫배를 쓰다듬던 손은 이제 스커트 밑으로 나와있는 지수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렇게 지수의 몸을 애무하다가 진수가 자기의 입을 지수의 입에 대시 지수는 고개를 돌려서 진수의 입을 피했다.

진수는 아직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으로 키스를 강요하지 않고서 다시 목 젖 부근을 혀로 핥아주었다.

진수는 지수의 옷 속으로 지수의 유방과 보지를 만지고 싶었다. 그러나 그 둘이 있는 자리가 노출된 곳이어서 지수가 반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리를 숲 속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수의 허리를 껴안고서 번쩍 들어서 지수를 숲 속으로 조금 들어가 바다에서는 보이질 않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진수가 지수를 안아들고서 숲 속으로 들어갈 때도 지수는 아무런 말이나 저항 없이 그저 진수의 행동대로 움직여 주었다.

진수가 지수를 내려놓고 이번에는 두 손을 다시 유방각각에 대고서는 지수의 유방을 다시 옷 위로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아무리 옷 위 라지만 지수의 실크 브라우스는 얇은 천이었고 속에 있는 브라도 얇은 속이 훤히 비치는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맨 유방을 만지는 것과 거의 같은 기분을 진수에게 주었다. 아마 지수의 느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양손에 하나씩 주물러 주자 다시 지수의 젖꼭지가 발딱 일어서서 지수가 흥분하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진수는 입으로는 다시 지수의 목을 핥거나 빨아주면서 한 손은 지수의 유방을 계속 만지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 지수의 브라우스를 스커트에서 천천히 빼내었다.

지수의 블라우스가 스커트에서 완전히 빠져 나오자 진수는 잠시동안 다시 유방을 두 손으로 주무르다가 지수의 블라우스 단추를 위에서부터 천천히 풀러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수는 진수의 손위로 자기의 손을 얹어 진수를 막았으나 진수는 상관하지 않고서 손에 힘을 주어서 계속 단추를 풀러나가자 지수는 그저 진수의 손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놓고서 그냥 자기 블라우스 단추가 풀러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진수는 블라우스의 단추가 모두 풀러지자 블라우스를 양옆으로 벌리고서 양손을 지수의 유방에 대고서는 얇디얇은 지수의 브라위로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지수의 커다란 유방을 이리저리 주물러 대었다.

이미 옷 위로 느꼈던 단단해진 지수의 젖꼭지가 진수의 손바닥을 간지럽혀서 진수는 그 젖꼭지에 복수하듯이 양손의 손가락으로 지수의 젖꼭지를 집고서는 강하게 비틀면서 비벼주자 지수는 "헉...헉... 아.."하는 신음을 내 주어 진수의 행동에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만지니 전부터 옷 위로 슬쩍 만지거나 주물렀을 때보다는 그 부드러움이나 탄력을 더욱더 자세히 느낄 수가 있어서 진수의 좆은 이제 완전히 뻣뻣이 기립상태가 되었다.

그런 자기의 좆을 지수의 엉덩이에다 대고서는 이리저리 비비자 지수도 그것을 느꼈는지 자기의 엉덩이를 돌리거나 움직이며 진수의 좆을 자기의 엉덩이로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과 젖꼭지를 손으로 유린하던 진수는 한 손을 내려서 지수의 배와 옆구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손을 계속 내려서 지수의 스커트위로 지수의 한쪽 엉덩이 옆을 강하게 쓰다듬어 주면서 치마 밖으로 나와있는 지수의 맨 허벅지를 만졌다.

지수의 허벅지 안을 쓰다듬던 진수의 손이 슬금슬금 위로 올라와 지수의 스커트 속으로 침입하더니 어느새 팬티의 바로 아래까지 진출했다.

진수는 자기의 보지를 만져줄 것이라는 지수의 기대감을 깨면서 지수의 다른 쪽 허벅지로 손을 옮겨서 그곳을 열심히 만져주었다.

그렇게 손을 이쪽 저쪽 허벅지로 옮겨가면서 만져주면서 좀처럼 지수의 보지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진수는 그렇게 지수의 애간장을 태워가면서 지수의 유방 위에 있는 손으로 강약을 주어가며 지수의 유방을 자기 마음대로 이리저리 유린하고 있었다.

그러자 지수는 진수가 손이 자기의 보지를 만지지 못하는 것이 자기의 다리가 너무 붙어있어서 그런다고 생각을 했는지 아님 진수 손을 행동을 좀더 자유롭게 해주기 위해서 그랬던지 하여간 자기의 다리를 벌려주어서 진수가 자기의 허벅지와 그리고 원한다면 자기의 보지를 좀더 수월하게 만질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런 지수를 진수는 더 애타게 만들겠다는 듯이 양손이 지수의 허벅지를 옮겨다닐 때 지수의 보지를 슬쩍 건드려 주는 것 이외에는 지수의 보지에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러자 지수는 애간장이 타는지 자기의 엉덩이를 진수의 손을 따라다니면서 좀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듯 했다.

지수를 그만큼 애를 태웠으면 됐다고 생각한 진수는 갑자기 지수의 허벅지를 간지럽히던 손을 갑자기 지수의 보지에 대고서 바로 보지를 팬티위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만지자 지수의 팬티가 지수의 보짓물로 그야말로 빨래를 한 것처럼 펑 젖어 있었고 진수의 손가락이 지수의 보지를 겨우 가리고 있는 팬티의 보지부근을 눌러주자 지수의 보지 속에 갇혀있던 보짓물들이 '울컥' 밖으로 흘러 지수의 보지를 만지던 진수의 손도 지수의 보짓물로 적셔졌다.

진수는 지수의 보지가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있자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고있던 손을 지수의 유방을 가리고 있는 브라의 앞에 달려있는 후크를 풀었다.

후크가 풀어지자 지수의 커다란 유방을 모아주었던 브라는 서로 벌어져 밑으로 힘없이 떨어졌고 브라 때문에 겨우 받쳐지고 있던 유방은 '출렁'하고 밑으로 떨어졌다.

자기의 브라가 벗겨지고 자기의 유방이 밖으로 노출되자 지수는 창피한 듯 자기의 두 손으로 자기의 유방을 감싸며 감추었고 진수는 그런 지수의 손을 내리고 이제는 자기가 직접 지수의 맨 유방을 감싸쥐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진수는 체격도 좋은 편이어서 손도 컸다. 하지만 지수의 유방은 진수의 손으로 다 커버할 수 없을 만큼 커서 진수의 움켜쥔 손밖으로 나머지 살들이 삐져 나왔다.

진수는 전에서부터 느꼈었지만 지수의 맨 유방을 만지니 정말 크다고 생각했다.

진수도 전에 가슴 큰 여자를 품어 보았었지만 지수만큼은 되지 않았었다.

진수가 자기의 유방을 움켜쥐고 터뜨리겠다는 듯이 주무르고 손가락으로는 흥분으로 빨딱선 젖꼭지를 비벼주거나 집어주면서 다른 손으로는 자기의 보지를 비록 팬티위로지만 만지고 또 손가락을 세우서 보지속살을 음핵부터 항문까지 훑어주기도 하니 오랜만에 느끼는 남자의 손길에 자기 몸을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서는 그저 "헉.. 헉.. 아.."하는 신음을 내면서

자기의 머리를 진수의 어깨에 기대고 진수의 손이 닫고있지 않은 자기의 한쪽 유방에 자기의 한 손을 대고서는 그저 진수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있었다.

지수는 아예 진수에게 모든 것을 대주려는 작정을 하고서 만났다는 듯이 진수의 손길을 겨우 거부하는 흉내만 내었지 전에 진수에게 했던 강한 거부의 행동을 하지 않았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가리고 있던 다른 손도 밑으로 내리고서는 양쪽의 유방을 차례로 주물러 주고서는 지수의 보지를 만지던 손을 지수의 팬티사이로 넣어서 직접 홍수가난 지수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진수의 손이 자기의 보지 속으로 들어와 보지 속을 헤매고 다니자 지수는 약간 어쩔까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더니 그냥 그렇게 놔두기로 했는지 가만히 있었다.

전에 내가 보았던 리챠드나 잭에게 거부하던 상황과는 달리 진수에게는 아무런 거부 없이 그저 진수가 자기를 어떻게 하던 그저 맡기겠다고 각오했던 모양이었다.

지수가 그런 이유는 아마 내 생각에는 리챠드나 잭 같지 않은 진수는 같은 한국 남자였고 특히 남편인 내가 오랫동안 자기의 보지에 거미줄이 쳐질 만큼 자기의 보지를 쑤셔주지 않아서 더했을 것이다.

진수는 그렇게 지수의 유방과 보지를 자기 마음대로 유린하고 있자니 머리 속에 여러 가지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솔직히 지수가 이렇게까지 자기를 받아 들여줄 지는 몰랐었다.

전까지 지수가 해온 행동을 보면 오늘은 그저 간단한 애무정도만으로 발전해도 큰 성과라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유방과 보지를 만지게 해주다니, 진수가 생각해도 너무 뜻밖이었다.

지금 자기 좆의 상태를 보아서는 지수의 보지에 그냥 '꽉' 쑤셔 박고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그렇다고 자기 좆이 원하는 대로 지수의 보지에 박자니 나하고 한 약속을 생각하고서는 망설여지고, 또 내가 어떠한 일이 생겨도 절대로 자기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약속이 생각나서는 그냥 확 지수를 눌러주고 나에게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핑계를 대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여간 진수는 갈등에 휩싸였다.

그러다가 완전히 지수의 몸을 유린하고 지수에게 자기의 좆을 애무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수를 더 흥분시키기로 작정하고 지수의 몸을 계속 만졌다.

지수의 유방을 만지면서 지수의 목을 핥아주던 입을 몸을 약간 밑으로 내려서 다른 쪽 유방을 입에 물고서 젖꼭지를 입과 혀로 핥거나 빨면서 이로 강약을 주면서 깨물어 주기도 하였다. 그러자 지수는 "아... 학...."하는 신음을 내면서 좋아하였다.

그러면서 진수는 지수의 보지 속살을 주무르고 있던 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서 지수의 벌렁거리는 보지 구멍 속으로 천천히 진입하였다.

진수의 손가락이 자기의 보지 구멍으로 진입하고선 자기의 질 벽을 이리저리 긁어주자 지수는 "아... 안 되는데.... 아... 헉..."라고 말은 하면서도 그런 행동을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았다.

진수는 자기의 손가락 하나로 지수의 보지 구멍 속 질 벽을 긁어주면서 지수 보지 구멍의 상태를 조사한 결과 그 나이의 유부녀치고는 아주 양호한 보지 구멍의 소유자라고 결론지었다.

지수의 보지 구멍은 그 나이의 유부녀답지 않게 좁았고, 진수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이리저리 밀리면서도 가끔 지수가 "악..."이나 "헉.."하는 신음을 낼 때는 자기 마음대로 진수의 손가락을 '찔끔찔끔' 주물러 주듯이 움직이는 것이 지수의 보지 구멍은 진수가 상상했던 이상의 물건이었다.

진수는 이런 물차고 자기를 쑤셔달라고 애원하면서 눈물을 '펑펑' 쏟고있는 아주 양호한 보지를 쑤시지 못하는 분풀이라도 하듯이 자기의 둘째손가락을 지수의 보지 구멍 속으로 집어넣어 먼저 지수의 보지 구멍을 쑤시고 있던 가운데 손가락과 합류시켜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가자 약간 '빡빡'한 느낌이 드는 지수의 보지를 사정없이 쑤시면서 질 벽을 훑어주었다.

그러자 지수는 쾌감이 너무 심했던지 그 자리로 펄썩 내려앉았다.

진수는 자세가 너무 힘들어서 자세를 바꾸려던 참에 지수가 그렇게 펄썩 쓰러지자 잘되었다고 생각하고서는 지수를 그냥 그렇게 땅에 놔두면 블라우스나 몸에 자국이 날 것을 염려해서 지수를 세워서 나무에 기대게 해놓고 지수의 입술에 입을 대고 키스를 하려고 하니 지수는 그것까지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입술을 열지 않고 고개를 슬며시 돌렸다.

진수는 키스는 강요하지 않기로 하고서 바로 머리를 내려 진수의 눈에는 엄청나 지수의 유방을 쳐다보고 감탄하면서 다시 지수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강하게 빨아주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손을 지수의 스커트로 내려 스커트의 밑단을 잡고서 위로 올려 지수의 허리까지 올라오게 하였다.

지수는 잠시 주춤하였으나 그것까지 말리지는 않았다.

지수의 스커트가 허리까지 올라오자 진수는 지수의 까만 망사 팬티를 볼 수 있었다.

아까 별장에서 훔쳐본 그 팬티였으나 이렇게 가까운데서 확실히 볼 수가 있으니 아까보다는 그 느낌이 달랐다.

지수의 망사 팬티 속으로 어떻게 이렇게 큰 유방을 가지고 있는 여자가 어떻게 보지털은 적게 났는지 모를 만큼 보지털이 보지 두덩 위에 작은 면적으로 소담히 자리잡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진수는 손을 지수의 팬티 밴드에 대고서 내리려고 했다.

그러자 지수는 자기의 손으로 진수의 손을 잡더니 "진수씨!!!..."하면서 애원하듯 진수를 쳐다보면서 말하자 진수는 지수의 청을 받아주기로 하고서 팬티를 내리지는 않고 밴드 속으로 손을 넣어서 지수의 보지털을 쓰다듬어주자 지수는 그것까지는 말리지는 않았다.

진수는 지수의 머리 속에 아직 남편인 내 존재가 자리잡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서는 그저 지수의 부드럽고 매끈한 보지털을 만지다가 손을 내려서 지수의 음핵을 돌려가며 쓰다듬어 주자 지수는 "아... 아..."하면서 신음을 내었다.

지수가 계속 자기의 양쪽 유방과 젖꼭지를 번갈아 가면서 빨거나 이로 '자근자근' 깨물어 주면서 자극하고, 또 손으로는 자기의 음핵과 음순을 비비거나 훑어주면서 애무해 주자 진수의 머릴 끌어안고서는 그저 '헉헉'거리거나 '아아'하는 신음을 내면서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진수는 그렇게 지수를 애무하다가 지수의 유방을 빨아주던 입을 내려 지수의 땀에 젖은 배꼽 주위를 핥아주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서는 팬티 바로 위를 빨거나 핥으면서 다시 두 손으로 지수의 팬티를 벗기려고 하니 지수는 이번에도 자기의 팬티 밴드를 잡고서 진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막았다.

진수는 속으로 '띠발... 남편 생각 때문에 죽어도 팬티를 못 벗겠다는 말이지... 이론 띠발... 아님.. 오늘 처음부터 벗기는 쪽팔리다 건가...'하고 생각하고서는 지수의 팬티에서 손을 떼고서는 망사 팬티위로 지수의 보지털을 핥거나 이로 긁기도 해주면서 손을 지수의 엉덩이 옆으로 돌려서는 지수의 팬티 속에 넣어서 지수의 항문과 회음을 문질러 주었다.

그러다 진수의 혀와 입이 지수의 보지털이 끝나면서 보지의 음순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오뚝한 음핵을 혀를 세워서 문질러 주자 지수는 다시 진수의 머리를 잡고서는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진수는 이제 혀를 지수의 팬티위로 보지 속살을 '콕콕'찔러 주면서 자기의 손가락이 움직이고있는 회음부터 음핵까지 아래위로 혀를 움직이면서 핥아주고서는 다시 지수의 음핵을 입에 넣어서 강하게 빨아주면서 지수의 항문과 회음에서 움직이던 자기의 손을 지수의 보지로 이동시켜서 보지 구멍과 요도구를 문질러 주었다.

그리고 진수는 이제는 아예 손가락 두 개를 모아서 지수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고서 슬슬 돌리다가 보기 구멍이 '벌렁'이며 빨리 쑤셔달라고 하는 것 같아 손가락 두 개를 지수의 보지 구멍에 대고서 손에 힘을 주며 '쑥' 집어넣었다.

이번에도 그렇게도 흥분해서 젖어있던 지수의 보지 구멍이 좁게 느껴지면서 지수의 두 손가락은 지수의 보지 깊숙한 자궁 입구까지 진출했다.

지수는 다시 굵직한 손가락 두 개가 자기의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오자 "아... 하..."하는 신음을 내면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진수는 아예 지수를 보내겠다고 마음먹은 듯이 지수의 보지 구멍 속에 있는 자기의 두 손가락을 빨리 움직여서 지수의 보지 구멍을 쑤셔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수의 신음소리가 커지면서 빨라지는 것이 지수가 올가즘의 정상을 향해 급하게 올라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진수는 손가락을 약간 벌려서 지수의 질 벽 이쪽저쪽을 자극하게 하고서는 계속 강하고 빠르게 지수의 보지를 쑤셔주었다.

그렇게 지수의 음핵을 빨아주면서 손가락으로는 보지 구멍을 쑤셔주기 얼마 되지 않아서 지수는 진수의 머리를 꽉 잡아 쥐면서 "아.... 몰라.... 나 어떻게 해.. 아... 악...."하는 커다란 신음을 내 지르면서 진수의 머리가 박혀있던 허벅지가 경직되더니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커다란 절정을 맞았다.

진수는 지수의 보지 구멍이 경직되는 것 같더니 조금 후에 자기의 손가락이 드나들던 지수의 보지 구멍이 '움찔'거리며 자기의 손가락을 조여주는 것 같더니 손가락에 느껴지던 지수의 구멍 속에 있던 지수의 보짓물이 많아진 것 같이 느껴졌다.

잠시후 기수의 호흡이 안정된다 싶더니 몸의 힘이 빠지는 것 같이 진수의 몸에 기대어 휴식을 취했다.

진수는 지수가 절정 후에 포만감을 가질 수 있게끔 지수의 보지 구멍 속에 박혀있던 손가락을 바로 빼지는 않고서 천천히 움직여 주다가 지수가 완전히 정신을 차렸다고 생각이 들었을 때 천천히 지수의 보지 구멍 속에서 빼내었다.

지수를 그렇게 안고있으면서 지수의 유방을 천천히 주물러 주었더니 잠시 후 지수는 정신이 들었는지 자기 몸의 상태를 보고서는 재빨리 일어서면서 자기의 허리에 있던 스커트를 내리고서는 벌어진 자기의 블라우스를 잡고서 진수의 눈에는 거대하게 보이는 유방을 가리고 숲 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진수는 뛰어가는 지수의 뒷모습을 쳐다보면서 웃음을 지었다.

잠시 후 지수는 처음의 모습대로 자기 몸을 가다듬고 진수가 기다리고 있던 숲과 해변이 시작되는 곳으로 슬며시 돌아왔다.

진수의 옆에 서 있으면서도 지수는 무안하던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진수가 앉아있는 옆에 앉았다.

진수도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그저 그렇게 앉아 있다가 잠시 후에 지수의 손을 잡고서 다시 어촌으로 돌아가지 시작했다.

같이 걸으면서 진수가 지수의 어깨를 안자주자 지수는 머리를 진수의 어깨에 기대고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다정하게 차로 돌아왔다.

지수는 진수가 운전해도 되겠냐고 물었고 진수는 아까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고 힘든 노동을 해서 그런지 술이 다 깼다고 농을 걸었다.

진수의 말에 지수는 얼굴이 다시 빨개지면 진수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진수는 지수가 진수가 열심히 자기의 몸을 만져서 절정에 오르게 해주어 고마워서 그 말을 했는지 자기만 즐기고 진수는 만족을 못해서 그것이 미안하다고 했는지 헷갈렸지만 하여간 오늘 여기 온 결과는 목적이상이라고 자위를 하며 차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지수는 진수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얘기를 하고서는 자신의 백을 들고서 횟집으로 들어갔다.

진수는 지수가 세면과 화장실을 보려고 그런 줄 알았지만 사실 지수는 아까 진수의 혀와 손에 의해 절정을 맞은 자기의 보지에서 나온 보짓물과 진수의 침이 범벅이 되어있는 자신의 팬티가 너무 불편해서 팬티를 갈아입으려고 화장실을 간 것이었다.

지수가 다시 차에 오르자 진수는 서울을 향하여 차를 움직였다.

바닷가의 어촌을 떠나서 서울로 향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가 어둑어둑 지기 시작했고 진수는 아까 너무 힘을 써서 그런지 배가 고파옴을 느꼈다.

진수가 농담으로 아까 힘을 너무 써서 그런지 배가 고프다고 지수에게 말을 했더니 지수는 다시 얼굴을 붉히면서 그럼 자기가 저녁을 사겠다고 했다.

진수가 진짜냐고 물었고 지수는 정말이라고 무엇을 좋아하냐고 물었다.

진수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으니 에너지를 보충해야겠다고 하고서는 고기를 택했고 지수는 좋다고 했다.

진수는 어디 적당한 식당이 없나 하고 관심을 두고서 운전을 하다가 고기전문 식당을 발견하고 그리로 차를 대고 거기서 식사하자고 하니 지수도 좋다고 했다.

진수와 지수는 조그만 방으로 안내되었고 진수는 등심을 주문하면서 다시 술을 주문했고 지수는 운전하는 사람이 무슨 술이냐고 하는 얼굴로 진수를 쳐다보았으나 아무런 말을 하지는 않았다.

주문한 고기와 술이 들어오자 진수는 지수와 건배를 했고 자기는 운전 때문에 술을 못하지만 술 없이 고기는 무슨 맛으로 먹느냐며 지수에게 술을 권했다.

그렇게 술이 한 병이 지수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아무리 회와 고기를 안주로 먹는 술이지만 오후에도 술을 마셨던 지수는 점점 술이 오르는지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지수의 자세가 흐트러지자 테이블에 마주 앉아있던 진수의 눈에는 점점 지수 스커트의 속이 많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처음 진수가 짧은 지수의 스커트 안으로 지수의 팬티를 보았을 때 진수는 지수가 아까부터 입고있던 그 팬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같은 검은색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술이 2병째로 접어들어 지수가 술이 취해지자 진수는 지수의 팬티를 스커트 속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조금 후에는 지수가 팬티를 갈아입고 있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제야 아까 지수가 횟집으로 자기의 백을 들고 사라졌던 이유를 알아낸 진수는 지수가 갈아입은 팬티는 어떤 것인지 궁금해져서 지수의 스커트 사이로 시선이 모아졌고, 지수는 진수가 자기의 스커트 사이를 주시하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의 자세를 바로 하지 못하고 진수에게 자기의 보지를 가리고있는 팬티를 점점 많이 보여주었다.

식사가 거의 끝날 때쯤에는 진수는 지수가 아주 얇은 검은색 팬티를 입고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진수가 떨어진 젓가락을 집으려는 듯이 식탁 밑으로 머리를 내려 지수를 쳐다보았을 때 지수는 다리를 별생각 없이 벌리고 있어서 지수의 팬티를 자세히 볼 수가 있었다.

지수의 팬티는 검은 색으로 보지와 항문을 가려주는 부분은 두 겹으로 되어 있었지만 그 위 그러니까 음핵이 끝나고 보지털이 시작되는 곳부터는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얇은 천이었다.

진수는 지수가 여벌의 팬티를 준비해온 것에 대해 지수의 깐깐한 성격을 읽을 수 있었고 또 오늘 아주 자기에게 당하려고 준비해 온 것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그렇게 지수는 별 거부 없이 진수가 건네주는 술을 받아 마셨고 둘의 식사가 끝났을 때에는 지수가 술을 2병을 비운 상태였다.

지수는 진수가 계산을 하는 사이 다시 화장실에 다녀왔고, 진수가 다시 서울을 향해 출발하자 술이 많이 되었는지 운전 조수석에서 머리를 뒤로 기대고 잠이 쉬는 것 같았다.

진수는 차에 음악을 조용한 세미 클래식으로 틀어주고서는 운전을 했다.

운전을 하면서 잠깐잠깐 지수의 모습을 보자 숨을 새록새록 거리며 잠들어 있는 것 같은 지수의 가슴이 지수의 숨쉬는 것에 따라 움찔움찔 움직이는 것이 보이고 지수의 다리는 편하게 벌려져 있었다.

지수의 스커트 밑의 다리와 움직이는 가슴을 보고있자니 아까 지수의 유방과 보지를 빨면서 만지던 생각이 나 다시 진수의 좆이 천천히 굳어졌다.

그러자 진수는 운전하면서 지수의 가슴에 손을 가져가 한쪽 유방을 주물렀고 지수는 잠이 들었는지 아니면 알고서도 가만히 있는지 하여간 진수가 자기의 유방을 주무르는 것을 가만히 나두었다.

진수는 자신이 생기면서 지수의 유방을 직접 만지고 싶어서 한 손으로 조심조심 지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고, 잠시 후 지수의 블라우스를 양옆으로 제칠 수 있었다.

그러고 진수는 지수 브라의 후크를 풀 수가 있었고 후크가 풀어지자 지수의 유방이 '툭'하고 밑으로 떨어졌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아무리 본다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그만한 유방이 그렇게 쳐지지도 않았고 유방의 위에 자리잡고 있는 유판이나 유두는 그 커다란 유방에 비해서 비참하리 만치 자그마한 했다.

그리고 그 커다란 유방이 부드럽기는 얼마나 부드러운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쳐다보다가 손을 대고 주물러 터트리려는 듯이 움켜지면서 자기 부인에게 유방확대 수술을 받아보라고 할까라는 생각까지 했다.

그렇게 진수에게는 지수의 유방이 탐스럽게 느껴졌다.

지수의 유방을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주물러주자 지수의 젖꼭지는 자기의 주인이 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고서 자기 맘대로 발딱 서서 진수의 손길을 반겨주었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만지던 진수는 지수의 다리 한쪽을 자기 쪽으로 해서 자기의 손이 지수의 보지를 만지기 쉽게 지수의 다리를 벌려놓고서는 지수의 보지를 처음에는 팬티위로 만지다가 팬티 옆으로 손을 넣어서 보지를 만졌다.

한참을 그렇게 만져주니 지수는 술에 취해 자면서도 느끼는지 몸을 이리저리 뒤척였고 지수의 보지에서는 다시 보짓물이 생산되어 진수의 손을 적셔주어 지수의 보지를 만지기 수월하게 해주었다.

지수의 보지를 만지던 진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차를 주차시키고 지수를 편하게 만지고 싶어서 어디 차를 주차할 적당한 곳이 없을까하고 주시하면서 운전했다.

그러자 길옆에 영업을 하지 않는 듯한 식당이 나타났고 진수가 그리로 들어가 차를 그 건물을 한바퀴 돌면서 사람이 있나하고 살피니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보여 잘되었다고 생각하고서 어두운 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차의 뒷좌석에 쿠션을 놓고서 자리를 만들고서는 지수를 뒷좌석으로 옮겼다.

모든 준비를 끝내고서 진수는 차 문을 잠그고서 지수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놓고서는 지수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진수는 지수의 팬티도 벗겨버릴까 하다가는 아까 지수가 자신의 팬티를 죽어라하고 벗지 않으려던 생각이 나서 혹시 지수가 나중에 그것을 알면 여태까지 잘 해온 작업에 차질이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나두기로 했다.

먼저 술에 취해 널 부러져있는 지수의 두 유방을 번갈아 가면서 빨고 핥아주었다.

진수의 입이 지수의 유방을 빨고 젖꼭지를 입에 넣고서 혀로 희롱하기도 하고 이빨로 약하게 '자근자근' 씹어주기도 하면서 다른 쪽 유방은 손으로 주물러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이쪽저쪽 유방을 옮겨다니면서 손과 입으로 애무해주자 지수는 술에 취해있어도 쾌감을 느끼는지 "아.. 아.."하는 조그만 신음을 내면서 몸을 뒤척였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애무해주다가 유방의 애무는 충분하다고 느낀 진수는 바로 지수의 다리사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지수의 다릴 벌리고서는 지수의 팬티위로 입을 대고서는 혀를 내밀어 팬티를 지수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겠다는 듯이 강하게 핥아주었다.

그러면서도 두 손으로는 잊지 않고 지수의 양 유방을 잡고서 주물러 주거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서 비벼주었다.

그러다 보니 지수의 보지에는 진수의 침인지 지수의 보짓물인지 지수의 팬티가 젖어갔다.

진수는 지수의 보지를 직접 빨고싶어서 지수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혀를 지수의 보지 속으로 직접 대고서 빨거나 핥아주었다.

진수는 혀를 세워서 지수의 보지구멍을 쑤셔주기도 하고 음순을 입에 넣고 빨아주기도 하면서 지수의 보지를 애무해가자 지수의 보지 구멍에서 보짓물이 힘차게 생산되기 시작했다.

진수가 지수의 음핵을 입에 넣고서 혀로 음핵을 살살 굴려주자 드디어 지수는 정신을 차리는지 "아... 아.. 좋아... 아... 오빠..... 좋아요.."하는 소리를 내었다.

아마 지수는 술에 취해서 자기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는 것이 아마 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았다.

진수는 상관하지 않고서 계속 지수의 음핵을 빨면서 두 유방을 주물러 주었다.

지수는 점점 강해지는 쾌감에 정신이 들면서 자기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깨달았던지 몸을 일으키려 하면서 "어머... 진수씨... 어머... 아.. 안 되는데... 아.. 학.."하는 소리를 내었다.

진수는 아무 말 없이 그저 지수의 음핵을 빨면서 혀로 굴려주다가 조금 강하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수는 "아... 악... 어.... 이러면.... 아.... 어떻게...."라고 말을 하면서도 진수의 머리를 잡고서 자기의 엉덩이를 올려서 자기의 보지가 진수의 입에 더 밀착되게 하였다.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손 하나를 내려서 손가락 두 개를 모아서 아까처럼 그냥 지수의 보지구멍 속으로 쑤셔 넣고서는 바로 진퇴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러자 지수는 "어머.. 어.... 아....."하는 신음을 내면서 지수의 머리를 잡고있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진수는 자기 혀와 손을 속도를 최대한으로 빨리 해서 지수의 음핵과 보지구멍을 애무해주었다.

지수는 술기운에 자기의 음핵과 보지에서 엄청난 쾌감이 올라오자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이 그저 지수의 머리를 움켜쥐고서 자기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아.. 아... 헉...헉.."하는 신음만을 내 지를 뿐이었다.

잠시 후 지수는 다시 진수의 입과 손에 의해 "악... 나... 악.... 어떻게...."하는 소리와 함께 또 한차례의 절정을 맞았고 지수가 자기의 보지에서 손과 입을 뗄 때까지 헉헉거리고 있었다.

지수가 절정에서 회복되어서 제 정신이 들자 진수는 지수를 세워 앉히고서는 자기는 지수 옆에 앉아서 지수의 손을 끌어다가 자기의 좆 위에 올려놓았다.

지수는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다가 진수가 계속 지수의 손을 잡고서 자기의 뻣뻣해진 좆을 만지게 하니 지수는 천천히 진수의 좆을 바지위로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바지위로 만져주는 지수의 손길에 만족을 못하던 진수가 지수의 손을 잡고서 자기의 바지 속으로 넣어주자 지수는 손에 힘을 주면서 "아.. 진수씨... 어떻게...아직..."하면 서 자기는 진수의 애무를 받을 준비만 되었지 진수를 애무해주는 것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뜻을 진수에게 알려주었다.

진수는 열이 확 받았지만 공작할 시간이 아직 남아있고 아무리 좋아하는 형의 부탁으로 이러는 것이지만 그래도 형의 와이프라는 생각도 들어서 아무런 강요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는 그냥 지수의 입술에 간단한 키스를 해주고서는 자동차의 DOOR LOCK을 풀고서는 운전석으로 돌아와 지수에게 그냥 뒷좌석에서 쉬라고 하고선 차의 시동을 걸었다.

그러자 지수는 오늘 하루 자기에게 두 번씩이나 절정을 안겨준 진수에게 아무런 애무도 해주지 않은 자신이 미안했던지 자기도 앞좌석으로 옮겨와 앉았다.

진수가 차를 출발시키자 잠시 후에 지수는 진수보고 고개를 숙이고 미안하다고 했다.

진수는 그저 아무 말 없이 화가 난 듯이 운전만 하다가 지수를 쳐다보고서는 진수 자신이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자 지수는 정말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지수는 진수와 조그만 실랑이로 인해서 자신의 브라가 풀려있고 블라우스가 열려져 있어 자기의 유방이 덜렁거리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자신의 옷차림을 알고서는 부랴부랴 자신의 옷차림을 고치려고 했다.

그러자 진수는 손을 뻗어서 그것을 저지했고 지수는 진수의 말을 따르듯이 다시 자기의 유방이 옷 밖에서 덜렁거리게 놔두고서는 스커트를 정리하려 했으나 그것도 진수가 말리자 가만히 있었다.

진수는 '니가 내가 만지는 것은 허락하면서도 나를 만지지는 않겠다 이거지... 그럼 내가 아주 실컷 만져주마'하는 식으로 지수의 맨 유방을 강하게 쥐었다 풀었다 하면서 만지고 또 지수의 다리를 벌려서 한쪽 다리는 진수의 허벅지위로 올려놓아 자기가 지수의 보지를 만지기 수월하게 만들고서는 지수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보지를 만지면서 운전을 계속하였다.

지수는 진수에게 미안했던지 그저 그런 진수의 행동을 말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운전하다가 진수가 자리가 불편해져서 지수의 다리를 다시 원위치로 돌려주었다.

잠시 후 무슨 생각인지 한참을 가만히 있던 지수가 조용히 몸을 진수 쪽으로 굽히더니 손으로 진수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면서 다시 미안하다고 했고 진수는 이번에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다.

지수는 진수의 웃음에 자신도 미소를 띄어 보이며 진수의 허벅지에 있던 손을 점점 진수의 좆으로 옮기면서 괜찮겠냐고 물었고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좆을 만져주어도 운전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웃으면서 "이런 장사 한 두 번 해보나..."하는 농담을 했고 지수는 "진수씨는 정말 PLAY BOY아냐..."라고 웃으면서 손을 올려 진수의 바지 위로 진수의 좆을 쓰다듬어 주었다.

진수가 자기 바지의 벨트와 지퍼를 내려주자 지수는 진수의 바지 앞 춤을 벌리고 진수의 좆을 팬티위로 잡고서 아래위로 훑어주었다.

진수는 오늘 지수가 팬티 속으로 자기의 좆을 만져주기는 글렀다고 생각하고선 그저 지수의 손길을 자기의 비록 팬티 위로지만 느끼면서 만족하기로 했다.

지수는 진수가 운전하는데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진수의 좆을 쓰다듬어 주다가 어느 순간 피곤했던지 진수의 좆을 잡고서 잠에 빠져들었고 진수가 서울에 들어와서 자기를 깰 때까지 그렇게 잠을 잤다.

진수가 지수를 깨자 지수는 일어나서 자기의 옷차림을 고치고 진수가 우리 아파트 앞에 서서 지수를 내려주기 전에 다시 지수의 얼굴을 잡고서 가벼운 키스를 해주자 진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서는 집으로 올라갔다.


위와 같은 보고를 한 진수는 솔직히 지수의 보지 구멍에 자기 좆을 쑤셔 박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면서 자기의 고충을 얘기하고서는 다음에 자기도 나에게 어려운 부탁을 할 권리를 갖고있다고 농담을 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작이 끝나면 멋진 여자하나 소개시켜 달라고 하기에 갑자기 지애 생각이 나서 한번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여자를 그때까지 못 찾아주면 원하는 대로 술을 사주면서 여자도 붙여주겠다고 했더니 진수는 웃으면서 한 두 번으로는 안될 거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진수에게 보고를 받고 보자 시간이 벌써 한시가 넘어가도 있었다.

그 한시간이나 진수는 밥 한 숫깔 못 뜨고서 나에게 어제 지수와 있던 일들을 보고했던 것이다.

난 진수에게 오늘의 계획이 무어냐고 물었고 진수는 오늘의 계획을 얘기하기에 나는 진수에게 오늘 계획을 변경하라고 하면서 내 계획을 얘기해 주고서는 진수에게 다음 약속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고서는 회사에 전화를 해서 늦겠다는 얘기를 해주고서 지애와 약속이 되어있던 곳으로 향했다.

내가 지애와 약속한 강남의 중간급 호텔에 도착한 것이 오후 2시가 조금 못 미친 시각이었지만 내가 커피숍을 보니 지애가 구석자리에 앉아서 나를 기다리는 것이 보였다.

나는 커피숍으로 들어가지 않고서 바로 카운터로 가서 방을 빌려서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선 나는 일단 옷을 다 벗고서는 구내 전화로 커피숍을 불러서 지애를 찾았고 지애가 전화를 받자 지애에게 내 방 번호를 알려주면서 올라오라고 하고서 나는 샤워를 시작했다. 잠시 후에 문을 노크하는 지애에게 문을 열어주고 방에 들어오면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내 나신을 보고서는 웃음을 지는 지애를 잡고서 내 좆 앞에 꿇어앉히고서는 바로 내 좆을 지애의 입 속으로 쑤셔 넣었다.

지애는 엉겹결에 내 좆을 자기의 입에 물었지만 역시 선수답게 바로 정신을 차리고서는 내 귀두의 요도구를 혀로 핥으면서 혀를 세워 요도구 속으로 넣기도 하고 귀두 전체를 혀로 감싸서 핥아주기도 하면서 자기의 ORAL기술을 자랑했다.

그렇게 지애의 ORAL 서비스를 한 5분 정도 받다가 지애에게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오라고 하고서는 나는 다시 욕실로 들어가서 물을 내 몸에 뿌리고 있었다.

잠시 후 지애가 옷을 다 벗고 욕실로 들어오자 나는 지애에게 내 몸을 닦으라고 했고 지애는 샤워 샴푸로 내 몸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지애가 내 몸을 다 닦아준 후에 나는 지애의 몸에 물을 뿌려주고서는 이번에는 내가 샤워 샴푸를 지애의 온 몸에 쳐 발라 주고서는 천천히 지애의 목부터 두 손바닥으로 쓰다듬듯이 닦아주었다.

내 손이 지애의 미끌미끌한 두 유방에 손을 얹고서 주물러 주면서 젖꼭지도 희롱해주자 지애는 좋으니 입을 열고서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잠시동안 지애의 유방을 주무르다가 손을 내려 매끈한 아랫배를 열심히 문질러주었다.

그리고서는 손을 귀여운 지애의 엉덩이로 돌려서 주무르며 문지르다가 손을 앞으로 내서 지애의 보지털을 손가락을 세워 손톱으로 긁어주니 지애의 신음이 점점 커졌다.

지애는 자기의 언니나 동생인 지수나 지현이와 달리 신음이 컸다. 즉 자신의 흥분된 감정을 숨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털을 긁어주다가 손을 내려 지애의 보지 속 음순을 벌리고 보지 속을 문질러주니 얼마 되지 않아서 샤워 샴푸와는 다른 어떤 미끈거리는 것이 샤워 샴푸와 섞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바로 미끈한 지애의 보지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세워서 집어넣고 지애의 보지구멍 속을 깨끗이 닦아주겠다는 듯이 지애의 질 벽 이곳저곳을 문질러 주었다.

지애는 내 어깨를 잡고 "어... 아.. 엉..."하는 신음을 내면서 내 손이 주는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다가 손을 빼자 지애는 "아잉.."하면서 아쉬운 소리를 냈고 나는 지애를 돌려 세워 욕조를 잡고 엎드리게 하고서는 내 손에 샤워 샴푸를 더 떨어뜨리고서는 지애에게 엉덩이를 손으로 벌리라고 하니 지애는 내 말대로 자기의 두 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잡고서 양옆으로 벌려주었다.

나는 한 손으로 지애의 벌려진 엉덩이사이에서 조금은 벌어진 모습으로 있던 적갈색의 항문을 좀더 벌리고서는 바디 샴푸가 충분히 발라진 내 가운데 손가락을 천천히 지애의 항문으로 진입시켰다.

지애는 내 손가락이 자기의 항문으로 찔려 들어가자 "악... 헉.."하는 소리를 내었지만 아프다거나 하지 말라는 소리는 내지는 않았다.

잠시 후 지애의 항문에 내 손가락이 끝까지 들어가 박혔다.

내가 내 손가락을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면서 지애의 항문을 쑤시기 시작하자 지애는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어때... 지애는 여기에다가 남자 좆을 받아본 경험이 있니?..."하고 묻자 지애는 "아.. 학.. 아니요... 아직..."하고 대답을 해주었다.

다시 내가 "아니... 그럼.. 여기는 아직 이란 말이야..." "아... 아... 네.... 아직... 한 번도..." "왜... 아직까지.. 니 똥구멍에다 박으려고 한 남자가 없었어?..." "억.... 아..... 옛날에 한 사람이 하려고 했었는데 내가 싫어서...." "그럼 최 서방이 하자고 안 해?... 한번 해보고 싶어할 것 같은데...." "아... 아.. 제가 싫다고 해서 안 해요...." "그럼... 나도 하지 말까?... 난 니 걸레 같은 보지도 좋지만 그 똥구멍을 쑤셔 주고 싶은데...." "아.. 앙... 형부 마음대로 하세요... 아... 전 아무래도 좋아요..." "그래... 그럼... 아파도 참아라.. 처음에는 아플지도 모르니까......." "네... 악... 알았어요...."

나는 지애가 허락한다는 말을 하자 손가락 하나를 더 더해서 두 손가락으로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면서 지애에게 내 좆이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기 전에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애는 내가 자기의 똥구멍을 빠른 속도로 쑤시면서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아... 학.. 몰라요... 이상해요.... 어.. 아.."라고 대답했다.

내가 다시 "기분이 좋다는 거야 아님 나쁘다는 거야!!!.."라고 신경질적으로 묻자 지애는 "아... 모르지만 좋은 것 같아요... 아... 좋아요...."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렇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자 지애의 똥구멍에서 배변 후 남아있던 찌꺼기가 있었던지 처음에는 그저 샤워 샴푸의 하얀색의 액만 내 손에 묻혀있더니, 내 손에 묻어있던 액이 약간 누르스름한 색으로 되어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쑤시다가 지애의 똥구멍에서 손가락을 후퇴시키고 샤워기의 물을 지애의 똥구멍에 대고서는 손가락으로 물을 받아다가 지애의 똥구멍 속을 물로 닦아주었다.

물이 어느 정도 지애의 똥구멍을 닦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두 손가락에 샤워 샴푸를 묻히고서는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자 이제는 찌꺼기 물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그래서 바로 내 좆에다가도 샤워 샴푸를 충분히 묻히고서는 손으로 한 두 번 내 좆을 훑어서 거품이 생기게 만든 뒤 지애에게 "자.. 이제... 지애의 똥구멍을 지애의 보지처럼 걸레로 만들어 볼까... 아파도 참아... 알았지..."하니 지애는 "네. 형부.."라고 대답했다.

나는 천천히 내 귀두의 끝을 지애의 똥구멍 입구에 갖다대고 자기 손으로 자기의 엉덩이를 벌리고 있는 곳에 내 손을 더해서 지애의 똥구멍을 더 강하게 벌렸다.

그러자 지애의 똥구멍을 좀더 많이 벌려졌고 나는 내 좆에 힘을 주고서 허리를 밀어 내 귀두가 지애의 똥구멍 속으로 박히게 만들었다.

그러자 지애는 아픈지 "아... 악..."하는 소리를 내었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고서 천천히 내 좆의 밑둥이까지 지애의 똥구멍에 박히도록 내 좆을 집어넣었다.

지애는 내 좆이 자기의 똥구멍 속에 다 박힐 때까지 "아... 아.. 억..."하고 소리를 내었지만 결코 내 좆에서 도망가려고 몸을 뺀다거나 하지 말아 달라는 소리는 내지 않았다.

역시 지애는 내 장난감으로서의 자질이 충분히 있는 여자였다.

잠시 지애의 똥구멍 속의 질감을 내 좆으로 느끼던 나는 역시 항문에서 주는 빡빡함과 아픔을 참으려는 지애가 가끔 자기의 똥구멍에 힘을 줄 때마다 지애의 똥구멍 속 벽들이 조여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서 내 흥분이 가중되어갔다.

특히 지애의 똥구멍이 처녀지여서 전에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처음 쑤시던 때의 기분이 되살아났다.

천천히 지애의 똥구멍 속에 박혀있는 내 좆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아직까지 자기의 항문을 나에게 대주지 않고 있는 지수의 항문 맛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 내가 자기의 두 동생들의 항문을 개통식 해 준 남자라는 것을 알면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그렇게 지애의 똥구멍 속을 왕복운동하자니 지애는 점점 통증이 사라지고 다른 기분이 드는지 "아.. 형부.. 아.. 어...."하는 소리를 내면서 자기도 능동적으로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내 좆의 속도를 점점 빨리 하면서 지애의 똥구멍을 쑤셔주자 지애의 신음도 점점 빨라지면서 커졌다.

그러다가 내가 지애의 항문을 벌리던 손을 움직여 지애의 허리를 잡고서 지애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내 허벅지에 강타 당하면서 '철썩'하는 소리가 날만큼 강하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셔주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강하고 빠르게 쑤셔주자 지애는 "학... 악... 형부... "하는 소리를 질렀고 나는 "왜.. 니 걸레 같은 보지뿐만 아니라 니 똥구멍에서도 기분 좋은 것을 느끼니?.."하고 물었더니 지애는 "아.. 악.. 형부.. 몰라요.. 이상해요.. 나 이런 것은.... 앙..."하고 자기도 항문에서 이상한 기분을 느낄지는 몰랐다는 듯이 떠들었다.

나는 지애의 입에서 "아... 악.. 형부.. 나.. 왜 이래요.. 어머.. 악.. 형부야..."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지애의 똥구멍을 강하게 쑤셔주다가 나도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속도를 천천히 하다가 지애의 똥구멍에서 내 좆을 완전히 빼 내었다.

그러자 지애는 아쉽다는 듯한 신음을 내면서 나를 돌아봤다.

나는 아무 말 없이 샤워기의 물로 내 좆을 닦아내고서는 지애에게 샤워기를 건네주면서 "니 걸레 같은 보지와 똥구멍을 잘 닦고 나와..."라고 말하고는 타월을 들고 밖으로 나와서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잠시 후 지애가 타월을 몸에 두르고 욕실에서 나와서 내가 누워있던 침대 쪽으로 걸어왔다.

나는 지애의 걸음을 손으로 중지시키고 타월을 벗어내라고 손짓했다.

지애는 바로 내 지시를 따라서 자기의 타월을 걷어내 버리고 내 앞에 나신으로 서있었다.

지애는 자기의 몸에 자신이 있는지 자기의 유방이나 보지를 가리지 않고서 떳떳한 자세로 서있었다.

잠시 지애의 잘빠진 몸매를 감상하던 나는 지애에게 다시 손짓으로 침대로 오라고 손짓했고 지애가 침대 곁으로 오자 나는 지애에게 내 좆을 가리키니 지애는 알아서 내 다리사이로 기어 올라와 내 좆을 손에 잡고서 아래에서 위까지 훑어주었다.

그러다가 지애는 자기의 혀를 내밀어서는 내 귀를 혀로 핥으면서 귀두의 홈통을 돌려가며 핥아 주었다.

지애는 그렇게 내 귀두를 혀로 가지고 놀다가 내 좆을 내 배 위로 뉘이고서는 기둥을 핥으면서 빨아주면서 밑으로 내려가더니 내 알주머니를 한 손으로 주무르면서 다른 쪽의 알을 입에 넣고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나는 지애의 머리에 손을 얹어놓고 지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어떤 놈인지는 몰라도.. 교육하나는 잘 시켜 놓았단 말이야... 물론 학생도 나고 난 재질이 있겠지만..."하는 말을 하자 지애는 날 올려보면서 '씩' 눈웃음을 쳐주었다.

내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것 같은 지애는 한 손으로는 내 좆을 아래위로 훑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내 알주머니를 주무르고 혀를 내밀어 내 알주머니 밑의 회음을 핥으면서 항문까지 핥아주었다.

나는 그런 지애가 기특하기도 하고 좋은 기분이 내 좆과 항문에서 밀려 올라와 "아.. 좋은데..."하는 신음을 내 지애의 봉사 노력을 격려해 주었다.

그러자 지애는 내 격려에 감사하는 듯 혀를 뾰족하게 세워서 내 항문을 꼭꼭 쑤셔주었다.

나는 마치 여자가 남자에 어깨에 올려놓고 씹 하는 듯 한 자세처럼 다리를 들어서 지애가 내 항문을 애무하기 쉽게 해주었고 그러자 지애는 혀를 최대한 내 항문 속에 넣고서 이리 저리 돌려주었다.

지애의 그런 애무에 내 흥분을 점점 강해지고 있었다.

지애가 내 좆과 항문에 대한 그런 열성적인 애무를 내 좆은 다 감당하지 못하고 겉물을 싸기 시작했다.

내 좆을 훑던 지애의 손에 내 겉물이 묻자 지애는 갑자기 내 항문 속을 후벼주던 혀를 빼내고서는 혀를 내밀어 내 귀두의 요도구에 묻어있는 겉물을 핥아서 침을 삼키듯 삼키고서는 입을 강하게 오므려 내 귀두의 끝에 대고 내 귀두만을 자기의 입 속으로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혀로 내 요도구를 핥아주었다.

지애의 입술이 강하게 오므려저 있어서 내 귀두가 들어갔다 나올 때 내 귀두에서 느끼는 쾌감은 굉장한 것이었다.

역시 지애는 남자의 성감대를 확실히 파악하고 있었다.

이런 장난감이 나에게 저절로 떨어지다니 난 확실히 여복은 타고난 놈인가 보다.

지애는 내 좆을 그렇게 갖고 놀다가 내 좆에 있던 손을 자기의 혀가 찌르던 항문으로 옮겨서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지애가 생각하기에 내 항문에 있던 자기의 침이 다 말랐다고 생각한 듯이 손에 자기의 침을 묻혀서 내 항문으로 계속 공급하더니 충분히 젖었다고 느꼈던지 손가락 하나를 조심스럽게 내 항문 속으로 넣기 시작했다.

난 내 하체의 모든 성감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지애는 입으로는 내 좆을 그리고 한 손은 내 알주머니와 다른 손으로는 내 항문을 애무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현이가 나에게 애무를 해줄 때 느꼈던 쾌감과는 또 다른 그런 쾌감이었다.

억지로 비교하자면 지현이의 애무는 좋아하는 남자가 좋아해서 해주는 애무에 아직은 미숙한 애무였고, 미애는 이미 남자를 알고서 남자가 좋아하는 곳을 정확히 파악해서 알아서 해주는 노련한 애무였다.

지애의 애무는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그런 뿌듯한 쾌감을 느끼면서 지애의 애무를 즐기자 내 분신공장에서 출고대기 중이던 녀석들이 빨리 세상 밖으로 보내달라면서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난 아직 그 녀석들을 내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지애의 입에서 내 좆을 환수시키고 지애에게 내 몸 위로 올라오라고 신호했다.

지애는 마치 그 신호를 기다렸다는 듯이 내 위로 올라와서는 내 좆을 잡고서 자기의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서는 바로 몸을 내려서 내 좆을 자기의 보지구멍에 끼워 넣었다.

내 좆이 지애의 보지구멍으로 부드럽게 들어가는 것을 보아서는 지애는 나를 애무하면서도 자기도 흥분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애는 내 좆 위에 앉자마자 내 가슴에 손을 얹고는 자기의 엉덩이를 최대한 들었다 놨다를 하면서 내 좆 위에서 말타기를 하였다.

나는 지애의 엉덩이 양쪽을 강하게 잡고서 내 허리를 아래위로 강하게 움직여 지애의 운동을 도와주었다.

내가 올려치고 지애가 내려칠 때에는 내 알주머니까지 지애의 보지구멍 속에 박히는 것 같을 만큼 내 좆의 전체가 지애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지애도 그것이 좋은지 "악... 형부... 형부야... 악.."하는 소리를 내 지르면서 자기 엉덩이의 동작을 빠르게 했다.

나도 지애의 운동에 맞추어 내 허리를 강하고 빠르게 올려 쳐 주었다.

그런 과격한 행위를 하자 얼마 있지 않아서 지애는 "아아앙... 형부... 형부... 아... 좋아요... 악.."하는 소리를 내면서 더 이상 자기의 엉덩이를 움직이기가 힘들었던지 내 가슴위로 푹 쓰러졌다.

나는 지애의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을 띠고서 지애의 갸날픈 허리를 두 팔로 꽉 끌어안고서 내 허리의 운동을 계속 강하면서 빠르게 하였다.

그러자 지애는 내 머리를 양손으로 꽉 지고서 "어.. 아.. 아.. 어... 형부.. 형부.. 나... 나.... 지금.... 어.. 아..."하면서 내 몸 위에서 절정을 맞이하였다.

나는 지애가 절정에 도달해 지애의 몸이 경직되어 있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내 좆의 움직임을 계속했다.

지애는 내가 계속 빠르게 자기의 보지구멍을 쑤셔주자 "아.. 형부.. 그만.. 아.. 제발.. 그만요.. 안 되요.... 형부.. 그만요.."하면서 내가 멈추어주기를 애원했으나 나는 그 소리를 못들은 척 하면서 지애의 보지구멍을 계속 쑤셨다.

지애는 자신의 절정 후에도 계속 보지구멍을 빠르게 쑤셔주자 그 기분을 감당 못하겠던지 그저 나에게 그만둘 것을 애원하다가 그래도 내가 계속하자 나중에는 그냥 내 몸 위에 널 부러져 버렸다.

그때서야 나는 내 운동을 멈추고 그냥 그렇게 지애를 내 품에 꼭 안아주었다.

지애의 정신이 돌아오자 나는 지애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면서 "지애야... 좋았어?..."라고 물었더니 지애는 나를 흘겨보면서 "형부... 나를 죽이고 싶으세요... 전 죽는 것 같았어요.."해서 나는 다시 "좋았다는 거야 아님 나빴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지애는 내 품에 꼭 안기면서 "좋았어요.. 미칠 듯이 좋았어요... 형부... 고마워요..."했다.

우리는 그렇게 둘이 꼭 안고서 이야기를 했다.

내가 지애에게 "지애야.. 전에 니가 나한테 해보고 싶다고 한 떼 씹 한번 해볼까?..." "네... 아.. 그거요.. 그건..." "왜.. 하기 싫어?... 니가 한번 경험해보았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그건 아니고.. 그럼 누구와?...." "응.. 비밀을 지킬 수 있는 아주 멋있는 남자가 있어... 한번 그놈이랑 같이 지애를 먹어 볼려고...." "그럼... 여자가 아니고... 남자랑..." "하하하.. 그럼 너는 지금 내가 여자하고 하자는 줄... 하하하...." "아이.. 형부.. 난 형부한테 다른 여자가 있는 줄 알았잖아요...." "왜.. 나에게 다른 여자가 있으면 안돼?..." "안돼는 건 아니지만... " "아니지만?..." "그냥... 지수언니가....." "하하하... 걱정 말아... 너 빼놓고는 한 여자밖에 없으니까.."라고 나는 지애 말고 지현이가 있다는 뜻으로 얘기했더니 지애는 자기 말고 한 여자는 지수라는 뜻으로 들었던지 싱끗 웃으면서 키스를 해왔다.

서로의 혀가 엉키는 키스가 끝나고 다시 지애에게 진수와의 THREE SOME을 얘기했더니 지애는 내가 하라고 하면 무엇이든 한다고 약속했지 않았냐며 내 뜻대로 따르겠다고 했다.

지애에게 혹시 서울에 남자의 좆을 그리워하는 참한 여자가 있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왜 그런 여자가 필요하냐고 물었다.

나는 친한 후배하나가 있는데 요즘 다른 여자를 품어보고 싶어 환장해서 나에게 여자하나 소개시켜 달라고 난리인데 내가 무슨 여자를 아느냐고 대답했다.

지애는 웃으면서 그럼 자기를 소개시켜 주면 되지 않느냐고 농을 걸었고 나도 웃으면서 그놈 품에 지애를 던져 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다.

지애는 잠시 생각해 보더니 서울 근교에서 조그만 학원을 하고있는 친구가 있다며 지금 이혼해서 혼자 있으니 결혼 전부터 이 좆 저 좆을 즐겼으니 지금은 아마 좆을 그리워 할 것이라며 한번 만나서 얘기나 해보겠단다.

그렇게 하고서 나에게 연락하라고 해놓고 지애를 내 옆에 뉘이고 지애의 알맞게 자리잡은 유방을 희롱하고 지애는 내 좆을 잡고서 희롱하면서 있었다.

잠시 후 지애는 말을 꺼내기가 힘든 것처럼 뜸을 들이다가 창피한 듯 얼굴이 빨개지면서 나에게 다시 자기의 항문에다 내 좆을 박아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

내가 웃으면서 그렇게 그게 좋았냐고 물었더니 지애의 대답은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상한 기분이 난생 처음 느껴본 것이었다며 다시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나는 앞으로 지애 똥구멍도 지애의 보지구멍처럼 걸레로 만들어 줄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더니 지애는 기대감이 어린 얼굴을 하면서 아이처럼 귀여운 웃음을 지었다.

지애에게 내 좆을 빨라고 시키고 지애의 보지를 만져주니 아까 젖었던 액들은 다 말라있었다. 그러나 내가 만져주자 잠시 후에 있을 항문성교가 생각나서 그런지 지애의 보지는 빠른 속도로 젖어들었다.

지애에게 로션을 침대로 가져오라고 시키고 지애가 자기 백에서 로션을 가져오자 나는 지애보고 침대에 엎드리라고 했다.

침대에 지애가 엎드리자 나는 지애의 뒤에 자리를 잡고서 지애의 오동통한 하얀 엉덩이를 잡아 벌리니 위쪽에 이제는 오므려진 적갈색의 항문 입구가 보이고 그 밑에 물기를 머금고있는 보지구멍이 실룩거리고 있었다.

그 밑의 보지 음순과 그 주변에는 아까 지애가 흘린 보짓물이 말라 붙어있었다.

나는 먼저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려고 생각하고서는 내 좆을 지애의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슬며시 밀어 넣었다.

지애는 내가 자기의 항문에 로션을 바르고 자기의 항문을 쑤셔줄 것이라고 기대했다가 내가 그냥 자기의 보지구멍으로 좆을 박아 넣으니 놀랐다는 듯이 "헉..."하는 신음을 내었다.

천천히 내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가며 지애의 보지구멍을 쑤셔주면서 옆에 있는 로션을 지애의 항문으로 떨어뜨리고 손가락을 세워서 지애의 똥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지애는 내 손가락이 자기의 항문을 쑤시면서 내 좆이 보지구멍을 쑤셔주니 기분이 좋은지 "아.. 형부... 아.. 좋아요... 정말 좋아요... 아.. 하..."하는 신음을 내 주었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더해서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면서 똥구멍을 늘려주었다.

지애 똥구멍의 긴장이 풀어졌다고 생각이든 나는 지애의 똥구멍에서 손가락을 빼고 다시 로션을 조그만 구멍이 벌어진 지애의 똥구멍 속으로 흘려보내고 내 좆을 지애의 보지구멍에서 빼서 내 좆에도 충분히 발랐다.

그리고 나는 내 좆의 밑둥이를 잡고서 다시 지애의 똥구멍을 내 좆으로 탐색하기 위해서 똥구멍 안으로 내 좆을 진입시켰다.

내 좆은 부드럽게 아무 저항을 받지 않고서 지애의 똥구멍으로 박혔고 나는 지애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아 내 자세를 안정시키고서는 허리를 움직여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나는 천천히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는 내 좆의 속도를 올려갔고 내 좆이 자기의 항문 속을 휘저으며 진퇴운동을 하자 지애는 아까 욕실에서와는 달리 이 이상한 기분이 좋다면서 신음을 내었다.

나는 지애의 허리를 잡고있던 손에 힘을 주어 강하게 잡고서는 강하고 빠르게 내 좆을 거의 지애의 똥구멍에서 빼 내었다가 내 알주머니가 지애의 보지를 때릴 만큼 끝까지 쑤셔 박아 주었다.

그리고서는 지애에게 지애의 손으로 지애의 보지를 만지고 쑤시라고 했더니 지애는 자기 손을 자기 다리 안쪽으로 해서 자기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지애가 그렇게 자기의 보지를 자기 손으로 만지려니 지애는 침대에 자신의 어깨를 붙이고 엉덩이만 하늘로 솟아있는 모습이 되었다.

그런 모습이 되자 내가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는 것이 한결 쉬어졌고 지애는 그런 자세로 자기의 항문이 쑤셔지니 아까 와는 또 다른 기분이 들면서 자기의 보지에서도 자기 손이 움직이는 대로 항문과 보지의 쾌감이 더해져서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마치 엉덩이춤을 추듯이 움직였다.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면서 보니 지애는 내가 좆을 천천히 박으면 자기 손도 천천히 자기의 보지를 쓰다듬거나 보지구멍을 쑤셨고 내가 좆을 빨리 해서 강하게 박아주면 자기 손도 빨리 움직이며 내 좆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면서 자기의 보지를 자기 손으로 비비거나 쑤셨다.

지애의 그런 행동이 재미있어서 나는 속도를 늦추었다가 갑자기 빨리 하거나 빨리 박다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 장난을 쳤다.

그런 내 행동이 지애에게는 엄청 큰 쾌감을 가져다주었는지 어느 순간 자기의 엉덩이를 나에게 밀어 밀착시키고서는 "어흥... 형부... 빨리요.. 빨리 좀....."하면서 내 자기 똥구멍을 빠르게 쑤셔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래서 나는 있는 힘을 다해서 지애의 허리를 잡고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최대의 속도로 빠르고 강하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셨다.

그러니 지애는 "어머.... 어머.... 난... 몰라... 어떻게.... 아악...."하면서 다시 절정에 올랐다.

지애가 절정에 올라서 몸을 떠니 내 좆을 물고있던 지애의 똥구멍 속살들이 강하게 내 좆을 쥐어왔고 난 그 동안 억지로 참았던 내 좆물을 지애의 똥구멍 속 깊이 쏟아 부었다.

그리고 난 몸을 '벌벌'떨고있던 지애의 등으로 쓰러지며 지애를 깔아뭉개듯 지애의 몸 위에 쓰러졌다.

지애의 어깨를 잡고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움찔움찔 거리는 지애의 똥구멍을 음미하던 나는 내 좆에 힘이 다 빠져 쭈그러들면서 지수의 항문에서 빠지자 지애의 옆으로 벌러덩 누워 버렸다.

그렇게 우리 둘 이는 정사후의 나른함에 빠져들었다.

잠시 그렇게 쉬고 있다가 내가 지애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지애는 얼굴을 들어 내 입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지애의 키스가 끝난 후 지애는 "형부.. 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하면서 자기 몸을 일으켜 욕실도 걸어 들어갔다. 걸어가는 지애의 똥구멍에서는 내 정액들이 자리를 못 잡고서 다시 똥구멍 밖으로 흘러나와 지애의 허벅지로 흐르는 것이 보였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그친 뒤 지애가 물에 젖은 타월을 들고, 침대로 와서 내 좆을 깨끗이 닦아주고서는 자기의 입에 물고서 '쪽쪽'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빨아주었다.

지애가 내 좆을 빨아주는 것을 한 5분 정도 즐기다가 다시 지애를 내 옆에 오도록 한 뒤 지애를 안아서 한 손으로 지애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지애의 똥구멍 맛도 보지구멍처럼 아주 맛있다고 얘기했더니 지애는 정말로 좋았냐고 물으면서 자기도 그런 기분은 처음이었다고 아주 좋았다고 했다.

내가 그럼 최 서방을 꼬셔서 한번 해보라고 했더니 지애는 처음에는 "아이... 어떻게..."하길래 내가 최 서방이 술에 취했을 때나 포르노를 같이 볼 기회가 있으면 저러면 기분이 좋을까? 하고 물어보면 분명히 최 서방이 한번 해보자고 꼬실테니 그 때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해보라고 하니 그럴까요 하고 대답을 했다.

내가 하지만 지애 니 똥구멍은 가끔 최 서방에게 대주는 것은 허락하나 다른 남자에게 주면 안 된다고 하면서 만약 그러다가 걸리면 사망이라고 하니 지애는 웃으면서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지애는 약속하면서 나보고 욕심쟁이라고 놀리듯 웃으면서 얘기하길래 나는 지애 니 똥구멍이 너무 맛있어서 다른 놈에게 맛보여 주기 싫어서 그런다고 하니 지애는 그럼 자기 남편에게도 안 하겠다고 하였다.

그런 지애가 너무 이뻐서 키스를 해주니 지애는 내 혀를 빨거나 자기 혀를 내 입 속에 넣어주어서 내가 빨 수 있게 해주면서 나보고 사랑한다고 했다.

나는 그저 씩 웃으면서 같이 샤워나 하고 나가자고 하면서 욕실로 들어갔고 내 몸을 지애가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것을 즐기면서 다시 지애가 내 좆을 빨게 한 다음 호텔을 나섰다.


회사에 들어가니 이사님의 호출이 있었고 이사님과 저녁 약속을 하고서 밀린 일을 처리하다보니 퇴근시간이 훌떡 지났다.

회사 근처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이사님과 같이하면서 다음주에 있을 지사들의 마케팅부분 지도 감사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진수의 공작이 거의 성공 단계에 왔으니 확실히 도와주어야 갰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정에 없던 일을 말씀드렸다.

즉 계획안에는 우리 부서 직원들을 3개조로 만들어 지사들을 돌면서 지도 감사하게 만들고 나는 남는 직원들과 서울에 남아 있을 예정이었으나 내가 이사님께 가장 큰 지사인 부산지사를 직접 맡겠다고 말씀드렸다.

이사님은 내가 처가가 있는 부산이 편해서 그곳을 가겠다고 하는 줄 생각 하셨겠지만 내 머리에는 지애가 가득 차 있어서 진 수일도 도와줄 겸 지애와도 즐거운 가질 겸해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었다.

이사님은 꼭 내가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하시면 서도 내가 직접 가장 큰 부산으로 내려가서 직접 일을 하겠다고 하니 만족한 얼굴을 하셨다.

이사님은 그 일을 나에게 맡기겠다고 하시면서 내가 원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이사님과 한 저녁식사 후 나는 혼자서 다시 회사로 들어가 부산 출장 계획서를 작성하고 지사의 지도 감사에 대한 계획안도 다시 만들었다.

그렇게 시간을 때우다 진수와 약속한 시간이 되어가서 회사를 나와서 지수의 회사가 있는 곳으로 차를 몰았다.

지수의 회사근처에서 전에 가끔 가던 곳에서 순대와 김밥을 사서 들고서는 지수의 회사가 자리잡고있는 층으로 올라갔다.

전에 지현이가 우리 집으로 오기 전에는 지수가 늦으면 내가 이렇게 밤참을 사서 지수의 사무실을 가끔 찾아간 적이 있었지만 지현이가 우리랑 같이 있게된 후에는 처음이었다.

물론 그 날의 방문도 내 흉계를 성공시키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이었다.

10시가 넘은 시각이어서 지수회사의 문은 잠겨있었지만 안에 불이 환하게 켜 있어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몇 번의 노크 끝에 지수회사에 있는 아가씨가 문을 열어주었고 서로 낮이 익은 사이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그 아가씨와 같이 지수가 일하는 공간으로 들어갔다.

내가 들어가니 지수는 도면을 놓고 옆의 진수에게 뭐라고 설명을 하고있었다.

진수와 지수는 나를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내가 진수와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서 지수에게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출출할까봐 야식 좀 사 가지고 왔다고 하면서 아가씨에게 전해주었다.

그리고 지수를 따로 불러서 나의 갑작스러운 출장 소식을 전해주었다.

내가 미안하다고 하자 지수는 회사일 이니 어쩔 수 없지않냐고 이해를 해 주었다.

다시 진수와 아가씨가 야식을 먹고있던 방으로 돌아와 일이 많은 것 같으니 내가 먼저 집에 들어가야겠다고 했더니 지수나 아가씨나 일을 마무리해도 상관없다고 같이 들어가자고 해서 그럼 내가 고생한 지수와 아가씨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진수에게 한잔 사겠다고 하고서는 다들 지수의 회사를 나왔다.

지수회사와 가까운 카페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신 우리는 내가 발동이 걸린 것처럼 진수에게 한잔 더 하자고 우겼고 진수는 못 이기는 척 그럼 그러자 고 했고 나는 지수에게 같이 어울리겠냐고 물었더니 지수는 진수와 내가 같이 있는 자리가 불편했던지 피곤하다면서 먼저 들어가겠다고 했다.

지수와 아가씨는 집으로 돌아간 후 나와 진수는 차를 몰고서 진수가 잘 가는 룸살롱으로 자리를 옮겨서 진수에게 아가씨를 붙어주고 같이 신나게 술을 마셨다.

내가 진수와 술을 더 마시자고 한 것은 내가 다음주부터 일주일동안 출장 간다는 것을 지수에게 알려주었고 내가 자기 회사로 찾아왔으니 집에서 지수가 눌러달라고 할까봐 내가 술을 더하고 들어갈 것이니 그 기대를 아예 하지 말라고 표현한 것이었다.

밤늦게까지 진수와 술을 퍼 마시고 대리운전으로 집에 돌아와서는 난 그냥 샤워도 하지 않고서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등교시켜주는 차안에서 지현이는 운전하는 내 무릎에 손을 올려놓고 조잘대며 학교생활에 대해서 얘기하는 지현이에게 내 출장계획을 알려주니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그냥 받아들이더니 다른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내 출장이 부산이라는 것이 생각난 듯이 나에게 부산에서 지애를 만날 것이냐고 물어왔다.

일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한번 식사는 같이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지현이는 다시 시무룩해졌다.

내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대답을 하지 않던 지현이는 나의 재촉에 입을 열면서 그럼 지애가 나를 유혹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지애가 나를 유혹하겠냐 면서 대답을 기피했고 지현이는 자꾸 같은 질문을 해대었다.

내가 지애와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어제 지애와 쇼핑을 다니는데 지애가 자꾸 나에 대해서 물어왔다며 분명히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그러면서 지애가 유혹하면 넘어가겠냐고 물었다.

내가 지현이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한참만에 자기 속마음은 내가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라고 말하면서도 내가 바라면 자기는 무엇이라 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그럼 지애와 만나서 일이 생기면 일단 피하겠다고 지현이를 안심시켰다.

그러자 지현이는 기쁜지 운전하는 내 뺨에 "쪽"하고 키스를 해주면서 다시 발랄한 대학 입학생으로 돌아와 재잘거렸다.

그런 지현이가 너무 귀여워서 지현이의 손을 꼭 잡아주니 지현이도 내 손을 꽉 잡아주었다.

그날은 오후 늦게까지 바뀌어진 계획안을 손보느라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출장계획안에는 원래 3개조로 고참과 신참이 한 조가 되어서 움직이게 되어있었으나 내가 부산을 맡게됨으로서 2개조로 줄었다.

그래서 결혼한 고참으로 부산 조로 결정되었던 친구는 자기가 빠지게 되어서 기뻐했고 같이 결정되었던 신참도 나 때문에 빠지게 되었다.

회사에서 준비를 하느라 조금 늦게 퇴근을 하였다.

낮에 진수는 오늘도 지수를 만나서 늦게 보내겠다면서 나에게 전화를 해와서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 지수는 오늘도 늦게 들어올 것이 뻔했다.

진수 얘기로는 오늘 지수를 한번 더 신나게 만져보겠다고 했고 나는 그러라고 했다.

집으로 퇴근해서보니 지현이도 무신 모임이 있다는 메시지를 집 전화에 남겨놓았다. 해서 나는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막바지로 다다르고있는 내 흉계를 다시 확인하고서는 미미한 점이나 약간 부족하다는 것을 보완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침대에 들었다.

잠결에 지현이는 밤 12시쯤 들어온 것 같았고 지수는 그보다 늦은 새벽 1시나 되어서 술이 떡이 되어서 들어왔다.

아마 내가 어제 술에 취해서 늦게 들어온 것에 대한 보답으로 자기도 진수와 같이 술을 퍼 마시다가 들어온 것 같았다.


다음날 지수는 내가 일어나서 움직이면서 이런 저런 소리가 나도 깨어나지 못하고 잠들어 있었고 나는 지현이나 조질까 하다가 혹시 잘못되면 다된 밥에 코 떨어뜨릴까 봐 뻣뻣해진 내 좆에게 미안하다고 하고서는 샤워를 하고서 나오니 거실에 있던 지현이에게 잠시 내 좆을 빨게 한 다음 출장 준비할 것이 있다고 하고서는 회사로 가서 내가 없을 동안의 일을 준비해놓고 진수와 약속된 장소로 이동했다.

진수와 조용한 커피 숍에서 어제 진수와 지수와 생긴 일을 보고 받았다.


저녁 식사 장소에서 만나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고 지수는 내가 일주일동안 집을 비워서 진수의 일을 홀가분하게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나의 출장계획을 알려주었고 진수는 잘 되었다고 맞장구치면서 오늘은 토요일이니 괜찮다면 같이 신나게 놀자고 제의했고 지수도 내가 준비할 것이 있다면서 늦는다고 했으니 상관없다고 했다.

그렇게 의견통일을 본 둘은 지수가 그러겠다고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예 차를 두고 왔다는 진수의 농담을 시작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식사에서는 둘이 그냥 진한 농담을 하면서 같이 손을 잡는다던가 하면서 다정하게 식사를 마치고서는 너무 이른 시간이 아니냐는 지수의 말에 괜찮다고 말을 하면서 진수는 지수를 데리고 나이트로 갔고 진수와 지수는 술이 취하도록 마시면서 춤도 추고서 슬로우도 같이 추면서 즐겁게 지냈다.

물론 진수는 지수와 맨 처음 슬로우를 출 때 지수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면서 만졌고 지수도 그것을 즐기는 듯 해서 두 번째의 노래가 나오자 진수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지수를 데리고 가서 남들 모르게 아예 지수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서 지수의 엉덩이와 보지를 만져주었다.

그러나 지수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기는 너무 힘들어 그저 팬티위로 만져주었을 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수의 팬티는 흥건히 젖어들었다.

그렇게 세 번째의 슬로우를 마치고 자리에 돌아온 둘은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자리에 같이 앉아서 술을 마셨고 진수는 남의 눈을 피해서 가끔 지수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서 지수의 보지가 마를 틈을 주지 않았다.

지수는 자기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너무 흐르자 진수보기가 창피한지 여러 번 화장실을 오가며 자기의 보짓물을 닦아내었지만 지수의 손길에 그런 노력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다.

한번은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팬티 속으로 만지다가 지수의 보짓물이 묻은 손가락을 빼내서는 술을 한잔하고 안주를 먹듯이 그 손가락을 빨았다.

그러자 지수는 경악을 하며 왜 그러냐고 했고 진수는 웃으면서 지수의 보짓물(진수의 말 그대로 옮기자면 '형수 그곳의 꿀물')이 너무 맛있어서 그랬다고 하면서 지수의 뺨에 뽀뽀를 해주었다.

지수는 진수의 그런 것이 너무 고마웠던지 지가 먼저 진수의 품에 안기기도 하고 진수가 자기의 가슴을 만질 때 사람들이 본다며 피하던 것을 진수가 만지면 눈을 돌려 사람들이 보나하고 확인하고서는 보는 사람이 없다고 판단되면 진수가 자기의 블라우스 중간 단추를 푸르고 손을 넣어서 만지는 것도 거부하지 않았다.

그렇게 놀던 둘 이는 진수가 먼저 둘이 조용히 놀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해서 나이트를 나와서 진수가 잘 아는 단란주점으로 자리를 옮기던 중 진수의 눈에 아직 영업을 하고있는 여성 내의전문점이 띄었다.

진수는 무조건 지수의 손을 잡고서 그 상점 쪽으로 걸어가니 지수가 왜 그러냐고 진수에게 물었다.

진수는 지수를 쳐다보고서 "젖은 것 입고있으면 감기 걸려요!!!"라고 웃으면서 계속 지수를 데리고 그 상점으로 걸어갔다.

지수는 진수 말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서는 웃음을 띠면서 얼굴을 붉혔다.

둘이 그 상점으로 들어가자 문을 닫으려고 준비하던 주인인 듯한 여성이 반겼고 무엇을 찾느냐는 그녀의 질문에 진수는 태연하게 애인에게 선물한 팬티를 찾는다고 하고서는 지수에게 골라보라고 하였다.

지수는 진수보기가 창피한지 보통 팬티를 고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진수는 그런 것보다는 야한 것이 좋다고 하면서 주인보고 야한 것으로 보여달라고 하자 주인 여자는 웃으면서 야한 팬티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었다.

그곳에서 진수는 지수보고 골라보라고 했지만 지수는 싫다고 하자 진수는 그럼 자기가 직접 고르겠다고 하고서는 여러 가지를 둘러보다가 빨간색의 팬티를 집어들었다.

진수가 고른 팬티는 모양은 보통의 HIGH LEG의 팬티였지만 보지 부근의 천을 벌리게 되어있는 그런 모양이었다. 보통 때는 그냥 그곳의 천이 약간 서로 겹쳐져 있어서 그냥 팬티처럼 보이지만 손으로 그 천을 잡아 양쪽으로 벌리면 음핵부터 항문까지 천이 벌려져 노출되는 그런 모양이었다.

그것을 집어서 지수에게 주자 지수는 그냥 겉모습만 보고서 너무 야하지 않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받아 쥐었고 진수는 지수보고 갈아입으라고 하자 주인 여자는 웃으면서 탈의실의 가르쳐 주었고 지수는 갈아입으려고 탈의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 탈의실에서 나온 지수의 표정은 상당히 놀라고 곤란한 얼굴이었으나 들고 들어갔던 팬티를 들고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갈아입은 듯 했다.

진수는 만면에 웃음을 띄우고 지수를 바라보자 지수는 약간 지수를 흘겨보았으나 아무런 말은 하지 않았다.

계속 웃으면서 그 둘을 쳐다보던 주인 여자는 진수가 계산을 하고 둘이서 다정히 상점을 나올 때까지 그 웃음을 그치지 않았다.

상점을 나오자 지수는 계속 진수를 흘겨보면서 어떻게 그런 팬티를 골랐냐고 물었고 진수는 그것이 지수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랬다고 싱글벙글 거리면서 대답했다.

진수는 조금 후에는 지수의 보지를 지척에서 보면서 빨아줄 생각을 하느라 무척 흥분되었고 지수는 지수 나름대로 진수가 자기의 팬티를 벗기지 않고서도 자기의 보지를 직접 보거나 애무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또 흥분하는 것 같았다.


진수는 지수를 자기가 잘 아는 단란주점으로 데리고 가 조용한 구석진 방을 잡아서 다시 술자리를 이어갔고 진수는 지수 몰래 주인에게 부르기 전에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말라고 부탁했다.

술과 안주가 들어오고 술을 마시면서 둘은 노래를 몇 곡 불렀다.

진수는 조용한 노래를 선택하고서는 지수에게 블루스를 추자고 했고 지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진수의 품에 안겨 다시 슬로우를 추웠다.

진수는 마이크를 한 손에 잡아야 했기 때문에 마음대로 두 손으로 지수를 만질 수가 없었다.

그저 한 손으로 지수를 만지는 것에 짜증이 난 진수는 마이크를 꺼 버리고 아무 노래로 무진장 선택해 놓고서 두 손으로 지수를 만지기 시작했다.

지수를 껴안고서 입으로 지수의 귓볼과 귀속을 혀로 핥거나 빨아주면서 먼저 두 손으로 지수의 양 유방을 강약을 주어가며 주물러 주었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두 손 중에 한 손을 지수의 엉덩이로 내려서 스커트위로 지수의 엉덩이를 쓰다듬거나 주물렀다.

슬쩍 지수에게 키스를 하려고 하니 역시 지수는 고개를 돌려 거부했고 진수는 상관치 않고서 입을 지수의 목으로 내려 목덜미를 혀를 내어서 핥아주었다.

진수가 지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러 내리려 하자 지수는 진수의 손을 잡으며 누가 들어오면 어떻게 하냐는 뜻의 표정을 지었고 진수는 웃으면서 지수의 귀에 조그마하게 아무도 방해하지 않을 거라고 얘기해주자 지수는 진수가 벌써 손을 써 논 것을 알고서 그냥 진수의 어깨에 자기 머리를 대고 가만히 있었다.

진수는 지수의 블라우스를 스커트에서 끄집어내고서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어갔다. 지수의 블라우스 단추가 모두 풀어지자 진수는 손을 지수의 브라로 올려서 양 컵 사이에 위치한 후크를 풀어서 브라가 지수의 유방을 자유롭게 해주게 만들었다.

자유로워진 지수의 유방이 밖으로 노출되자 진수는 두 손으로 지수의 양 유방을 하나씩 잡고서 이리저리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손가락으로는 지수의 앵두 만한 젖꼭지를 비벼주었다.

그러자 지수의 입에서 "아... 아..."하는 얕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그렇게 지수의 커다란 유방을 주무르던 진수는 두 손을 지수의 스커트위로 내려서 지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강하게 주무르다가 지수 스커트의 밑단을 잡고서 위로 올렸다.

지수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서 지수의 하체를 노출시킨 진수는 팬티위로 지수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다가 엉덩이의 팬티 밑으로 손을 넣어서 지수의 항문과 회음을 슬쩍슬쩍 건드리면서 만져주니 지수는 아까보다는 약간 큰소리로 신음을 내었다.


그런 자세에서 지수를 자기 마음대로 만지는 것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한 진수는 지수를 번쩍 들어 안고서 소파에 지수를 뉘어놓고 다시 입으로 지수의 목덜미를 핥아주면서 유방과 젖꼭지를 손으로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진수의 입이 점점 아래로 내려와 지수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서 빨면서 이빨로 젖꼭지를 자근자근 씹어주자 지수는 진수의 머리를 끌어안고 "아.. 악..."하는 신음을 내면서 진수의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지수의 양쪽 유방과 젖꼭지를 입과 혀로 애무하던 진수는 손을 내려 지수의 무릎부터 허벅지를 쓸어주면서 보지 쪽으로 손을 옮겨 지수의 보지를 만져보니 지수의 보지는 벌써 보짓물을 흥건히 쏟아내서 새 팬티가 푹 젖어있었다.

지수가 손가락으로 팬티의 밑단을 양쪽으로 벌려서 지수의 보지가 드러나게 만들고서는 손가락들을 V자 형으로 만들어 지수의 음순을 벌리고 보지 속살을 비벼주었다.

진수의 손은 금방 지수의 보짓물로 적셔져 지수의 보지 속을 애무해주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진수는 손으로 지수의 음핵과 보지구멍, 회음과 항문을 계속해서 만져주거나 비벼주면서 계속 지수의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진수의 가운데 손가락이 보짓물로 펑 젖어있던 지수의 보지구멍 속으로 진입하자 지수는 "아.. 헉..."하는 소리로 진수의 손가락을 반겨주었고 진수의 손가락은 지수의 보지구멍에서 지수의 질벽과 좌충우돌하면서 지수의 쾌감을 증폭시켜 주었다.

그러다가 진수가 자기의 손가락 하나를 더해서 두 손가락으로 지수의 보지구멍을 쑤시기 시작하자 지수는 "아.. 악.... 아... 진수씨..."하면서 진수의 머리를 잡고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신음도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진수는 젖꼭지를 빨고있던 입을 점점 내려서 배꼽을 핥아주고서는 지수의 엷은 보지털을 조금 핥고는 자기의 손가락들을 지수의 보지구멍에서 퇴진시키고 바로 자기의 입과 혀로 지수의 음핵부터 항문까지 핥아주었다.

진수는 다시 두 손으로 지수의 유방을 희롱하면서 입으로는 지수 보지 곳곳을 핥거나 빨면서 지수의 흥분을 돋구어 주었다.

그렇게 지수의 보지를 입으로 희롱하던 진수는 혹시나 하는 기대로 자세를 69 자세로 잡고서 지수의 음핵을 입에 넣고 혀로 희롱하면서 다시 손가락 두 개를 지수의 보지구멍 속으로 집어넣어서 쑤시기 시작했다.

지수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있는 지수는 지수가 지수의 손을 잡아서 자기의 좆으로 안내해주자 그냥 있기는 너무 미안하고 그렇다고 진수의 좆을 바지 밖으로 꺼내서 만지거나 빨아주기는 너무 불편한지 그저 자기의 손을 진수의 바지 위에 대고서 충혈 되어 단단해진 진수의 좆을 아래위로 만져주었다.

진수는 속으로 '띠발... 아직 이란 말이지... 그럼 너 한번 죽어봐라..'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수의 음핵을 핥던 혀를 강하고 빠르게 움직이면서 손으로도 지수의 보지구멍을 빠르게 쑤셔 주었다.

그러자 지수는 "악.... 학.. 진수씨..."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진수는 계속해서 그렇게 지수를 끝까지 몰아가겠다는 듯이 지수를 애무했고 한 순간 지수가 진수의 좆을 무지 강하게 꽉 잡더니 "악.... 악.. 진수씨.. 나.... 악..."하는 소리와 함께 지수의 몸이 경직되더니 조금 후에는 지수의 몸이 덜덜 떨면서 진수의 몸을 자기에게서 밀어내려고 손으로 진수의 몸을 밀쳤으나 진수는 꿈쩍하지 않고서 '한번 너 죽어봐라'하는 식으로 계속 지수의 음핵과 보지에 대한 애무를 멈추지 않았다.

그러자 지수는 "악... 악.... 진수씨.... 그만... 제발 그만.... 제발요...."라고 울부짖듯 소리를 내었다.

그러나 진수는 지수가 악악거리다 나중에는 엉엉거리며 울어도 멈추지 않았고 나중에 지수가 쾌감에 질려서 너 부러져 버릴 때까지 자기의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지수의 몸이 소파 위에서 널 부려지자 진수는 지수의 몸에서 자기의 몸을 일으켜 지수의 옆에 앉아서 술을 한잔 마시고 지수의 널 부려져 있는 모습을 보니 지수는 눈을 감고 숨을 헐떡이느라 유방과 배가 아래위로 바삐 움직이고 있었고 지수의 스커트는 허리에 뭉쳐져 있고 그 밑으로 벌어진 지수의 다리사이에 빨간 팬티의 보지 부근이 벌려져 지수의 진한 핑크색 보지가 벌렁이고 있었고 그 음순사이의 보지구멍이 마치 숨을 쉬듯이 움찔움찔하고 있었다.

진수는 술을 마시면서 지수의 정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다가 지수가 눈을 뜨며 진수를 바라보자 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지수의 노출된 보지를 다시 손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지수는 그런 진수에게 고마우면서 자기의 보지가 진수의 눈앞에 노출된 것이 창피한지 몸을 일으켜 자신의 스커트를 내리면서 진수의 품에 안겼다.

진수는 지수에게 술을 한잔 따라주면서 지수와 건배를 했고 술을 마시고 난 뒤 진수는 지수에게 좋았냐고 물었더니 지수는 말은 못하고 그저 얼굴만 빨개지며 고개를 숙였다.

그런 지수의 손을 잡아서 아직까지 화가나 있는 좆을 만지게 했더니 지수는 진수의 좆을 바지위로 잡고서 주물럭거렸다.

진수는 바지위로 만져주는 지수의 손길에 성이 차지 않아서 자기의 바지 벨트를 풀고서 지퍼를 내려서 바지 앞 춤을 벌려놓고 지수의 손을 갖다대니 지수는 천천히 진수의 좆을 팬티위로 잡고서 아래위로 훑어주었다.

지수의 손에 진수의 좆에서 흘러나온 겉물이 진수의 팬티에 묻어있는 것을 느껴졌고 지수는 그런 진수의 좆을 진수가 원하는 대로 만져주지 못하는 것이 미안했던지 진수의 품에 자기얼굴을 묻고서 진수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진수의 좆을 강하게 쥐고서 흔들어 주었다.

진수는 지수의 손길을 자기의 좆에 받으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후로는 진수가 노래할 때는 지수가 진수의 좆을 그리고 지수가 노래할 때는 진수가 지수의 유방이나 보지를 만져주면서 둘이서 시간을 보냈고 나중에 진수가 다시 지수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박고서 지수의 보지를 빨아주려 하자 지수는 자기는 괜찮다며 극구 거부해서 그저 손으로 지수의 보지를 만져주었고 지수는 진수가 사정을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지 비록 팬티위로나마 정성껏 진수의 좆을 만져주었다.

그러다 진수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기의 좆을 팬티에서 커내서 지수에게 만지게 하자 지수가 갈등하면서 주춤거리자 진수는 지수를 소파 위에 눕히고 지수의 유방을 모아서 자기의 좆을 지수이 모여진 유방사이에 끼워서 그렇게도 해보고 싶던 TIT FUCK을 했다.

지수는 그것까지는 막지 못하겠다는 듯이 가만히 당하고 있다가 진수가 자신의 손을 자기의 유방에 갖다대자 자기의 유방을 모아 쥐어서 진수가 움직이기 수월하게 해주었다.

진수는 지수의 부드러운 유방사이로 자기의 좆이 움직이자 이런 유방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나에게 부러운 생각이 들면서 진짜 자기 와이프도 유방확대 수술을 시킬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수의 모아진 큼지막한 부드러운 유방사이를 쑤시자니 진수는 보지를 쑤시는 것과는 또 다른 쾌감이 자기의 좆을 감싸는 것을 느끼면서 지수의 모아진 유방 위에 다시 고개를 바짝 쳐든 젖꼭지를 보면서 지수도 이렇게 하는 것을 즐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자기의 손을 내려 지수의 딱딱해진 젖꼭지를 가지고 놀았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쑤시던 진수는 천천히 자기의 사정이 다가옴을 느끼고서는 속도를 빨리 해서 지수의 유방을 쑤셨다.

그러자 지수도 진수의 절정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았는지 자기의 유방을 모으고있는 손에 힘을 넣어서 자기의 유방이 진수의 좆을 꽉 조여지게 만들어 주었고 그러자 진수는 얼마 되지 않아서 '킁'하는 소리와 함께 진수의 정액이 진수의 좆 끝에서 지수의 턱과 목으로 튀었다. 진수가 얼마나 참았다 사정을 하였던지 진수의 좆물이 자기의 턱이나 목에 맞았을 때에는 지수가 놀랄 만큼 강력한 사정이었다.

진수는 자기의 좆물을 몇 번이나 지수의 몸 위로 뿌려주었다. 자기의 사정이 끝나자 진수는 자기의 좆물로 미끄러워져 있던 지수의 유방사이에 자기의 좆을 몇 번 더 움직여 사정후의 기분을 만끽한 후 자기의 몸을 지수의 몸 위에서 일으키고서는 물수건을 집어서 지수의 유방부터 턱까지 떨어져 있는 자기의 좆물을 닦아주려고 하니 지수가 수건을 빼앗아 자기가 직접 자기의 몸 위에 있는 진수의 좆물을 닦아내었다.

진수는 다른 물수건으로 자기의 좆을 닦아낸 후 쪼그라드는 자기 좆을 팬티에 넣고서 바지를 챙겨 입자 지수도 자기의 벌려진 브라를 채우고 블라우스를 제대로 챙기고서 자기의 스커트도 단정하게 채웠다.

진수는 지수에게 고맙다고 했더니 지수는 웃음으로 반겨주었고 둘 이는 다정하게 껴안고서 나머지 술을 마시면서 놀았다. 물론 그 중간 중간에 지수의 유방, 젖꼭지, 보지와 항문은 진수의 손, 입, 혀나 손가락으로 희롱을 당했음은 당연하였다.

둘이 단란주점을 나와서 지수의 집까지 데려다 주는 택시 안에서도 진수는 운전기사 눈을 피해 지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주었다.

지수는 처음에는 운전기사가 본다고 몸을 틀었으나 진수가 집요하게 손을 자기의 스커트 밑으로 넣으면서 운전기사가 못 보니 걱정 말라고 귓속말을 해주니 나중에는 다리를 벌려주어 진수의 손이 자기의 보지를 쑤시기 수월하게 도와주면서 가끔 진수의 손가락이 자기의 보지구멍 속 어떤 곳을 찔러줄 때면 "아.."하는 신음을 진수의 귀에 불어넣어 주었다.

진수의 말로는 운전기사도 어느 정도 눈치채고 백 미러를 내려서 자기들을 쳐다보는 것 같았다면서 지수도 그런 눈치를 챈 것 같았지만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고 했다.

진수의 손은 택시가 지수의 아파트 현관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지수의 보지구멍 속을 유영했고 진수가 내려서 지수를 배웅할 때 진수는 지수의 보짓물이 묻은 자기의 손가락을 운전 기사나 경비원 몰래 빨아서 지수의 얼굴을 다시 새 빨갛게 만들었다.


진수는 나에게 지난밤의 일을 보고하고서 공작은 완전히 성공이니 D-DAY를 내가 원한다면 앞당겨도 좋다고 했다.

나는 진수가 그 동안 고생도 많이 했으니 좀더 지수를 갖고 놀라고 했고 D-DAY는 원래의 계획을 하루 앞당겨 돌아오는 금요일 오후 밤 10시로 확정했다.

내가 D-DAY를 하루 앞당긴 것은 원래 내 출장이 토요일에 끝난다고 지수에게 알려주었기 때문에 지수에게 내가 서울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고 또 지수의 생리가 월요일쯤 시작해서 목요일쯤 끝난다는 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이었다.

다른 여자와 마찬가지로 지수도 자신의 생리일 전후에 뜨거워진다는 것을 알고있는 나는 그때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이다.

진수에게 지수의 생리일을 알려줄까 하다가 그것까지 알려주어 진수가 알면 혹시 너무 티가 나서 지수가 눈치를 챌지 몰라서 알려주지 않기로 했다.


오후에 집에 전화를 걸어서 내가 집을 일주일 비는 것을 빌미로 저녁을 사겠다고 지수와 지현이를 불러서 식당에서 같이 식사하면서 지수에게 굉장히 미안한 투로 대해주었다.

지수는 그런 내 행동이 고마운지 오랜만에 다정하게 분위기를 이어주어서 지수와 나는 다정하게 포도주로 건배도 하면서 즐거운 식사를 했다.

가끔 지현이가 부러운 눈치를 보이기에 지현이에게도 나 없는 사이 언니를 잘 돌봐주라는 말로 같이 건배도 같이하곤 했다.

집에 들어와서도 집에 있는 위스키로 술을 계속 마시면서 지수는 오늘밤을 기대한다는 눈치를 지어 보였지만 나는 CATCH를 못하는 척 계속 술을 마시면서 갑자기 출장계획을 바꾼 회사를 씹었고 술이 얼큰하게 취하자 새벽 첫 비행기를 타야 한다며 그냥 잠자리에 들어 잠들자 기대에 차있던 지수를 또 한번 실망시켰다.

지수가 얼마나 야마가 돌았는지는 새벽에 나는 한번 더 실감해야 했다.

내가 장기가 출장을 할 때면 어느 시간에 상관없이 나와 같이 일어나 내 시중을 들어주던 지수는 비록 준비는 다 되어있던 상태 라지만 내가 일어나 움직이는 소리에도 일어나지 않고서 있다가 내가 나가면서 지수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다녀오겠다고 하니 그때서야 눈을 게슴츠레 뜨고서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하는 게 고작이었다.


새벽 첫 비행기로 부산에 도착한 나는 먼저 마중 나온 회사직원이 안내하는 조그만 중급 호텔에 CHECK-IN을 하고서 잠시 쉬었다가 아침 식사를 하고서 회사 차로 부산지사로 향했다.

부산 지사에서는 내 시중을 들어줄 여직원 한 명을 내게 배당해 주었고 서글서글하게 예쁘게 생긴 그 여직원은 웃으면서 인사를 했다.

오전에는 지사장님과 다른 사람들과 인사하고 내가 필요한 서류의 목록을 전해주고서 내게 주어진 회의실에서 일단 준비해둔 서류를 받아들었더니 벌써 점심 식사시간이 되었다.

처가에 간단하게 전화 드렸더니 장모님은 나보고 처가에 있으라고 말씀하셨지만 내가 호텔에 있는 것이 더 편하다고 말씀드리고 한번 찾아가 뵙겠다고 인사한 후 그쪽 마케팅 부서장과 같이 점심 식사를 했다.

오후에는 준비해준 서류를 시작으로 일단 서류검토 작업을 시작했다.

퇴근 시간이 되자 지사장님과 몇 분의 임원들이 저녁식사를 초대해서 그분들과 회로 저녁 식사를 하고서 그분들이 이끄는 대로 2차며 3차를 따라 다녔다.

3차때 여자하나를 붙여주면서 같이 지내라고 하는 것을 여기 부산은 처가 동네라 겁이 나서 못하겠다는 핑계를 붙여서 정중히 거절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화요일 오전에는 최 서방 직장으로 전화를 걸어서 내 출장을 알려주고 시간 내서 저녁에 같이 술 마시자고 약속을 하였다.

내게 차출된 그 여직원 싹싹하게 나에게 잘 하길래 점심식사를 같이 하기로 하고서 같이 점심식사를 하였다.

오후에 시간을 내서 진수에게 전화를 해서 전날의 진행상황을 물으니 지수가 생리가 시작되었다고 해서 그냥 패드를 찬 팬티위로 보지를 몇 번 만지다가 브라만 벗겨놓고 유방만 진득하게 만졌다고 보고했다.

오후에 같이 저녁이나 먹자는 마케팅 부서장의 권유를 끝나는 날 하자고 미루고서는 최 서방과 약속된 장소로 가서 최 서방과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서 좋은 곳을 소개시켜주겠다는 최 서방을 따라서 어느 룸살롱으로 가서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다.

최 서방은 거기가 단골인지 대접이 좋았고 최 서방의 애인인 듯한 아가씨가 들어와 앉았다.

내가 최 서방보고 애인이냐고 물었더니 최 서방은 그렇다고 대답해서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었더니 좋아하면서 나에게도 예쁜 아가씨를 불러준다고 해서 그러라고하고서는 들어온 아가씨와 그렇게 넷이서 술을 마셨다.

술자리가 파할 때쯤 최 서방이 내 옆에 있는 아가씨와 같이 자겠냐고 묻기에 나는 일 때문에 피곤해서 힘들겠다고 했더니 그럼 서울로 돌아가지 전에 한번 같이 놀자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서는 호텔로 들어왔다.


수요일 오전에는 지사가 당면한 문제점을 듣고서 의견을 나누었고 지애가 전화를 해와서 점심식사 약속을 지애와 했다.

지애와 만나자 지애는 왜 자기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냐고 따지듯 물었고 나는 시간이 나면 연락하려고 했다고 말해주면서 어제 최 서방이 몇 시에 들어갔냐고 물었더니 내 생각대로 새벽 일찍 들어왔다고 대답했다.

지애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지애가 자꾸 나에게 기대오기에 지애보고 오늘 저녁에 시간이 나겠냐고 물었더니 무슨 일이 있어도 시간을 내겠다고 했다.

내가 웃으면서 최 서방은 어떻게 하고서 라고 물었더니 최 서방은 오늘도 늦는다고 하겠지만 혹시 모르니 지애가 전화해서 오늘 자기가 좀 늦을 거라고 하면 된다고 하길래 약속을 하고서 식사를 끝냈다.

오후에는 진수에게 전화해서 다시 진행상황을 들었고 진수는 변하게 없이 그냥 지수의 유방을 갖고 놀다가 자기가 참을 수 없어서 다시 지수의 유방에 TIT-FUCK을 해대었다고 보고했다.

내가 지수가 진수의 좆을 잡거나 빨아 주더냐 고 물었더니 지수는 아직도 진수의 좆을 만지지는 않고 그저 자기의 유방을 몰아주어서 자기가 지수의 유방을 쑤시는 것을 도와줄 뿐이라고 했다.

퇴근 후 지애와 만나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고서 바로 호텔을 잡아서 지애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난 뒤 내가 지애가 보고싶어서 출장을 자진해서 왔다고 했더니 지수는 행복한 표정을 지어주었다.

지애에게 나를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서슴없이 사랑한다고 했다.

왜 나를 사랑 하냐고 했더니 자신도 잘은 모르지만 분명히 사랑한다고 했다.


지애와 같이 샤워를 하고서 침대에 누워서 지애에게 내 몸을 애무하게 했다.

지애는 내 귓볼부터 목을 거쳐서 자기의 혀로 내 몸을 핥거나 훑어가더니 배꼽을 지나서는 바로 내 좆으로 가지 않고서 내 허벅지 안쪽을 핥으면서 내려가더니 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듯이 내 발가락을 입에 물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내 발가락 열 개를 하나씩 정성스레 빨아주면서 지애는 발가락 사이도 혀로 핥아주었다.

지애는 그렇게 만날 때마다 하나 하나 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내 발가락을 빨아주던 지애는 다시 천천히 내 발에서 허벅지를 핥으면서 올라와서는 혀를 내밀어 내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애는 손으로 내 좆과 알주머니를 주무르고 훑어주었다.

내가 아예 몸을 돌려서 침대에 엎드려서 허리를 들어주자 지애는 내 뒤로 자세를 잡고서는 알주머니에서 회음을 거쳐 항문까지 혀로 핥아서 올라가더니 손으로 내 좆을 잡고서 아래위로 흔들어 주면서 혀를 세워서 내 항문으로 집어넣어 혀를 움직여 주었다.

엎드려서 그런 지애의 애무를 받던 나는 몇 일 동안 참았던 쾌감이 서서히 올라오는 것을 느끼면서 지애가 주는 쾌감에 내 몸을 맡기고 나는 그저 그 쾌감을 즐기고있었다.

그렇게 지애의 애무를 즐기던 나는 다시 몸을 바로 눕고서는 지애에게 지애의 보지를 달라고 했고 지애는 내가 처음으로 자기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해주겠다는 얘기에 놀라면서도 행복한 얼굴로 자기의 보지를 내 얼굴위로 옮겨주었다.

우리는 69자세가 되어서 나는 처음으로 지애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해주기 위해서 손으로 지애의 음순을 벌렸다.

지애의 보지는 벌써 흥분으로 인해서 보짓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젖어있었다.

우선 손으로 천천히 지애의 항문으로부터 음핵까지 훑어주면서 지애의 보짓물을 지애의 항문과 보지곳곳에 묻혀놓고는 나는 혀를 내밀어 지애의 항문부터 핥으면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내 혀가 지애의 항문에 닿자 내 좆을 물고있던 지애의 입에서 '음.."하는 소리가 삐져 나왔고 계속 내가 혀를 내밀어 지애의 항문을 쑤셔주자 지애의 신음도 점점 강해졌다.

혀로는 계속 지애의 항문을 쑤시면서 손을 지애의 보지구멍과 요도구를 만져주자 지애는 자기의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좋아했고 내 손이 자기의 음핵에 닿자 지애는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고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그렇게 내가 지애의 보지와 항문을 애무해주는 사이 지애는 내 좆을 입에 물고 강하게 빨아주면서 내 귀두는 혀로 문질러 주고 손으로는 내 알주머니와 항문을 쓰다듬어 주고있었다.

내가 혀를 내려서 지애의 보지구멍과 요도구를 쑤셔주다가 회음부터 음핵까지 한번에 핥아주고서 손을 뻗어 지애의 보지털을 잡고서 위쪽으로 잡아 다녀 올려서 지애의 음핵을 덮고있는 피부를 지애의 음핵으로부터 벗겨내고서는 완전히 노출된 지애의 조그만 음핵을 내 입에 넣고서 혀로 이리저리 돌려주면서 다른 손의 손가락을 세워서 지애의 항문을 조금씩 쑤시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애는 쾌감을 참을 수 없었던지 빨던 내 좆을 뱄어내고서는 그저 '학학'거리는 신음만 내었다.

이왕 지애에게 애무를 해 주려면 확실하게 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지애를 침대에 눕히고 그 위로 올라가 자기를 가려주던 피부로부터 노출된 지애의 팥알 만한 음핵을 다시 입에 넣고서 손가락 두 개로 지애의 보지 구멍에 집어넣어서 손가락을 따로 움직이면서 지애의 보지구멍 속 질벽을 시원하게 긁어주듯이 움직이면서 입술로 지애의 음핵 주위를 밀어내서 지애의 음핵이 더 내 혀를 느끼게 만들어 준 다음 혀를 지애의 음핵에 대고선 빠른 속도로 음핵을 이리저리 쓸어주었다.

그러자 지애는 내 허리를 꽉 끌어안고서는 "악.. 악.. 형부... 아.. 좋아요... 아.. 형부"하는 소리를 내 질렀다.

나는 지애를 그 자세에서 절정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그렇게 빨리 내 혀와 손을 움직였고 그런 상태에서 몇 분가지 않아서 지애는 "아.. 형부... 나.. 지금... 어떻게.. 악... 형부...."하면서 절정에 올랐다.

지애는 절정에 올라서 '헉헉'거리면서도 내가 계속해서 자기의 음핵과 보지구멍을 쑤셔주니 "아... 형부.. 됐어요... 아.. 형부... 좋아요.. 아.. 형부.. 사랑해요.."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내 혀와 손을 속도를 천천히 줄여가며 지애가 절정후의 쾌감을 조금 더 느낄 수 있게 해준 다음 내 혀와 손을 천천히 지애의 몸에서 거두고 지애 옆으로 누웠다.

지애는 잠시 숨을 고른 후 내 품에 안겨오며 키스를 나에게 해주면서 "형부.. 고마워요.. 너무 좋았어요.. 사랑해요.."하고서는 내 가슴에 자기 머리를 기대었다.

잠시 내 품에서 내 젖꼭지를 가지고 장난치던 지애는 나보고 "형부.. 나 이제 어떻게 해요.."라고 물었고 내가 "아니.. 왜.. 문제가 생겼니?..."라고 물었다.

지애는 "아니.. 그게 아니고... 형부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렇게 형부가 부산에 오거나 내가 서울에 가야만 형부를 볼 수 있으니..." "지난주에도 내려오기 싫었는데... 부산에 내려와서도 계속 형부만 생각나고... "하면서 나에게 푹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그래도 너무 그러면 안되지... 지금 우리는 이렇게 라도 만날 수 있으니.. 못 만나는 것보다는 났잖아..."하면서 지애의 마음을 알았다는 듯이 대답해 주었다.

지애가 "그래도 같은데 살면 보고싶을 때마다 만날 수 있을 텐데..."하길래 "지애야.. 너무.. 그럼 안되지.. 혹시 남들이 알면 어떻게 해..."하면서 우리의 사이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자 "알아요.. 이럼 안돼는 걸... 그래도 자꾸 형부 생각이 나서..."라고 말하면서 나를 꼭 안았다.

너무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서 지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키스를 했더니 자기의 혀를 내 입 속에 넣고서는 자기가 먼저 혀를 움직여 내 입안을 속속들이 파헤치더니 머리를 내려서 내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손을 내 좆에 대고서 손가락으로 내 귀두를 살살 만져주었다.

그러자 내 좆은 다시 지애의 손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했고 지애는 손으로 내 좆을 꽉 잡고서 아래위로 훑어주었다.

내 좆에서 겉물이 흘러나오자 지애는 내 젖꼭지를 빨던 머리를 내려 혀로 내 귀의 끝에 맺힌 겉물을 핥아서 마시고서는 귀두를 혀로 천천히 핥아주면서 손으로는 다시 알주머니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게 지애의 애무를 받다가 지애에게 로션을 준비하라고 하자 지애는 자기의 백 속에서 무슨 오일 병을 꺼내서 침대로 가지고 왔다.

내가 무슨 오일이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누구한테 물어서 준비했다고 하면서 성교때 쓰면 좋다고 들었다고 하면서 오일에 남자의 발기를 지속시켜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일본에서 들어온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지애는 나하고의 만남을 대비해서 그런 것까지 준비하였던 것이었다.

그런 지애가 너무 이뻐서 이마에 키스를 해주니 지애는 더 마음에 드는 말로 나를 기쁘게 해 주었다. 그것은 지애나 아까 낮에 나를 만나고 난 후 자기의 항문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 관장까지 하고 왔다는 얘기였다.

어떻게 지애 같은 여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지애가 오일을 내 좆에 골고루 바르고서는 오일 병을 나에게 주고서 자기는 내 옆에 엎드려 자기의 엉덩이를 나에 디밀고 자기도 발라달라는 자세를 취했다.

나는 오일을 지애의 항문에 떨어뜨리고 손가락으로 오일을 지애의 항문 속으로 집어넣었다. 오일에서는 과일 향이 나는 것이 상당히 고급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충분한 오일을 지애의 항문 입구와 속에 묻힌 다음 나는 지애의 엉덩이를 "짝"하고 때려주어 준비가 끝난 것을 알려주었고 지애는 침대에서 엎드린 그대로 엉덩이를 들어서 자기도 준비되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지애에게 오늘은 다른 방법으로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겠다고 얘기하고서는 지애에게 내 위로 올라오라고 했다.

지애는 새로운 자세로 내 좆을 자기의 항문으로 받아들인다는 생각이 흥미를 느꼈는지 내 몸 위로 올라와서 내 좆을 잡고서 자기의 항문 입구에 대고서는 천천히 자기의 몸을 내려 내 좆이 자기의 항문 속으로 잠기게 했다.

오일이 묻어있는 내 좆은 부드럽게 지애의 항문 속으로 잠겼고 지애의 항문도 오일덕분인지 내 좆을 너무 부드럽게 받아 주었다.

지애의 표정은 통증은 없고 그저 내 좆이 자기의 항문으로 박히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는 듯 눈을 감고서 느낌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내 좆이 지애의 항문에 다 박히자 나는 지애에게 어떠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자기의 항문 속이 꽉 차있는 것 같다면서 내 좆이 자기의 항문에서 움직여주면 마치 참았던 대변을 쏟아내는 것처럼 시원하면서도 좋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나는 지애에게 "넌 타고난 색골이야!!.."라는 말을 했고 지애는 웃으면서 그래서 싫으냐고 했고 나는 그래서 지애를 더 좋아한다고 했다.

지애는 천천히 내 좆을 자기의 항문에 끼고서는 자기의 엉덩이를 움직여갔다.

지애는 자기의 항문으로 내 좆을 박아가면서 자기가 마음대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지 자기 엉덩이의 속도를 늘였다 줄였다 하면서 "아윽... 하.. 형부.."하면서 신음을 내었다.

내가 좋으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네.. 아.. 형부.. 좋아요.. 너무 좋아요.."하면서 대답을 하길래 지애에게 너처럼 똥구멍을 쑤셔주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 여자는 처음 봤다고 했더니 지애는 형부인 내가 원하는 것이라면 이보다도 더한 것도 할 수 있는데 내 좆이 자기의 항문을 처음 쑤셔줄 때에도 아픔보다는 흥분과 쾌감이 더 했다면서 이처럼 좋은 것을 형부인 나와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그런 지애의 말을 듣고서는 나도 흥분되어서 지애의 허리를 잡고서 지애의 운동에 맞추어서 내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여 주었다.

그러자 지애는 신음을 크게 내면서 자기의 엉덩이를 크게 아래위로만이 아니고 앞뒤로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지애의 허리를 잡고있던 손에 힘을 주고 강하게 허리를 들어올려 지애의 똥구멍에 내 좆이 끝까지 강하게 박히게 했다.

잠시 후 내 좆에서 강하게 쥐어주는 지애의 항문 속살을 느끼면서도 아직도 내 좆은 힘을 내고있었으니 그 놈의 쪽바리 오일이 좋기는 좋은 모양이었다.

지애는 '학학' 거리면서 내 좆이 자기의 항문을 쑤셔주는 것을 좋아했고 나는 다른 자세로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고 싶어서 지애를 침대에 뉘이고 지애의 다리를 들어올려 지애의 허벅지가 지애의 유방에 닿을 만큼 밀어 올린 다음 아직 다 다물어지지 않고서 구멍이 뚫려있는 지애의 항문에 내 좆을 다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지애의 다리는 내 어깨에 놓고서 나는 PUSH-UP 자세로 지애의 항문을 쑤셨다.

지애는 그 자세에서 또 다른 쾌감을 느끼는지 다시 '학학'거리며 좋다는 소리를 질렀고 나는 그런 상태로 한참을 지애의 똥구멍을 쑤셨다.

내가 그런 자세가 너무 힘들어서 지애의 다리를 내 엉덩이 옆으로 내려놓고 지애의 유방을 손으로 주무르면서 편한 자세로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자 지애는 자기의 다리로 내 허리를 휘감아서 자기 발목을 옭아매더니 자기의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운동을 도와주면서 자기의 쾌감도 더 느끼는 움직임을 해대었다.

그렇게 움직이다가 내 좆에서는 아무 소식도 없고 지애의 똥구멍을 계속해서 움찔움찔 내 좆을 조여주는 것이 좋아서 아예 지애의 똥구멍을 '개벌창'으로 만들기로 작정을 하고서

내 밑에서 "헉헉"거리며 내 좆이 자기의 항문을 쑤시는 것을 즐기는 지애의 발을 내 허리에서 풀고서 지애의 몸을 옆으로 눕게 만들고 나는 지애의 한쪽 허벅지를 깔고 앉아서 지애의 다른 발을 들어서 지애의 다릴 벌리고 다시 지애의 똥구멍을 쑤셔주기 시작했다.

지애는 여러 자세에서 내 좆을 자기의 항문에 느끼는 것이 좋은지 그저 "학학.."대며 "아.. 형부.. 좋아요.. 너무 좋아요.."라는 말을 계속 떠벌렸고 나도 "지애야.. 니 똥구멍도 좋아.. 너무 좋다... 최고야.."라며 지애에게 칭찬하는 말을 해주었다.

그런 자세를 오른쪽 왼쪽으로 바꾸어 가며 지애의 똥구멍을 쑤셔주다가 내 좆에서 어떤 느낌이 천천히 들기 시작하자 지애를 침대 위에 엎드리게 하고서는 지애의 허리를 들어서 지애의 똥구멍이 내 좆과 같은 위치에 맞추어 놓고는 지애의 똥구멍에 다시 내 좆을 박아 넣고서는 지애에게 지애의 보지를 지애의 손으로 만지면서 손가락으로 쑤시라고 했다.

나는 지애의 허리를 잡고서 세차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기 시작했다.

지애는 지애대로 자기의 손으로 음핵과 보지구멍을 스스로 만지고 쑤시면서 "아.. 악... 형부.. 좋아요... 너무 좋아요..."하는 소릴 내면서 자기의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세차게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자니 내 좆 끝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그 신호가 급박해져갔다. 꺼내서 지애의 입 속에 넣고 사정하고 싶었지만 오일에 그 무신 성분이 있다고 했고 맛도 어떨지 몰라 그냥 지애의 똥구멍 속에 사정하기로 작정하고 내 허리를 최대한 빨리 움직이니 내 좆에서 더 이상은 못 견디겠다는 신호가 바로 올라왔다.

그래서 나는 "지애야... 나... 싼다... 미안해..."하고 지애에게 말하자 지애도 "아... 형부... 나도요... 아.. 악... 형부 사랑해요..."하면서 자기도 절정에 오르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내 좆이 몇 번 더 지애의 똥구멍을 왕복하더니 내 좆은 더 이상 귀두에 몰려있던 내 분신들을 잡아두지 못하고 툭하고 내 분신들을 방출하였다.

나는 그렇게 몇 번 내 분신들을 껄떡이면서 지애의 똥구멍 속으로 흘려보냈다.

지애도 내 좆에서 내 정액이 자기의 똥구멍 속으로 빨려드는 것을 알았던지 지애의 몸도 경직되며 "형부.. 사랑해요.."를 외치면서 절정을 맞았다.

나는 내 좆에서 내 분신들이 다 빠져나가자 몸에 힘이 빠지면서 지애를 잡고서 옆으로 누워 지애의 유방 하나를 잡고서 그냥 헐떡이고 있었고 지애도 나와 마찬가지였다.

잠시 그렇게 휴식을 취하던 지애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욕실로 들어가 자신의 똥구멍을 물로 닦는 것 같았다.

욕실에서 나온 지애의 손에는 물로 적신 타월이 들려있었고 그 타월로 내 좆과 그 주변을 깨끗이 닦아준 후 지애는 내 좆을 입에 넣고 '쪽쪽'소리가 나게 빨아주었다.


그후 밤 12시가 다되어서 그 호텔을 나설 때까지 지애는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내 좆을 빨아주었다.

택시를 같이 타고서 지애의 아파트까지 바래다주면서 진수가 지수에게 했다는 말이 생각나 나도 지애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서 지애의 팬티를 벗겨 내리자 지애는 운전기사의 눈치를 보면서도 엉덩이를 들어주워 나를 도와주었고 나는 팬티를 좌석에 놓고서 지애의 보지를 만지다가 지애의 보지가 젖어들자 손가락 두 개를 넣어서 지애의 보지구멍을 쑤셔주었다.

내가 지애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서 지애의 팬티를 벗길 때부터 백미러로 우리를 유심히 관찰하던 택시기사분은 내가 손가락 두 개로 지애의 보지구멍을 쑤시자 지애의 입에서 "아.. 아.."하는 옅은 신음이 나오자 놀란 듯 시선을 내려 지애의 스커트를 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기사분의 시선을 모르는 척 지애의 아파트에 택시가 도착할 때까지 지애의 보지를 쑤셔주었고 택시가 자기의 아파트 앞에 도착하자 자기의 팬티를 집으려 하는 지애에게 귓속말로 그 팬티는 택시기사에게 선물할 것이니 나두고 내리라고 얘기하지 지애는 씩 웃으면서 나에게 키스해주고 아침에 회사로 전화하겠다고 하고서는 택시에서 내려 아파트로 들어갔다.

택시기사분은 나와 인사하고 아파트로 들어가는 지애의 뒷모습을 멍하니 쳐다보다가 내가 지애의 팬티를 들고서 앞좌석으로 옮겨 내 호텔로 가자고 하자 그때서야 정신을 차린 듯 차를 출발시켰다.

나는 택시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졸았고 행동했고 택시가 내가 머물고 있던 호텔에 도착해서 기사분이 나를 깨우자 계산을 하고서 잊어먹은 듯 지애의 팬티를 앞좌석에 기사분이 볼 수 있게 나두고 내렸다.

내가 내려서 기사분의 눈치를 보면서 걸어가자 기사분은 앞좌석에 놓여진 지애의 팬티를 집고서 생각하는 것 같더니 그냥 지애 팬티를 쥐고서 차를 급하게 출발시켰다.

나는 기분 좋게 웃으면서 호텔로 들어갔다.


목요일 오전과 오후에는 가장 중요한 지사의 문제점과 당면한 과제들에 대해서 처리를 했다. 이제 내가 부산에 내려온 일음 마무리가 된 것이다. 나는 금요일에 서울로 돌아가려고 일 처리를 급하게 밀어붙였지만 그런 내 의도를 모르는 지사 직원들은 내 일하는 것을 보고 수군거리는 것 같았지만 나는 내 계획대로 움직여서 목요일에 일을 끝마쳤던 것이었다.

오전에 지애에게 전화가 와서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같이 식사하자고 지애에게 같이 모시고 오라고 해서 점심 식사는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지애와 같이 식사를 했다.

장모님은 내가 처가에 머물면서 일을 보지 왜 불편한 호텔에서 지네냐고 하셨고 나는 회사에서 준비해 주었고 일 때문에 호텔에 있는 것이 더 편하다고 말씀드리고 서울의 지현이와 지수얘기로 식사시간을 때웠고 장모님이 언제 서울로 돌아가냐고 물으셔서 아마 토요일로 예정을 하고있지만 여기 일로 변경될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장모님이 서울로 가지고 갈 물건을 사서 줄 테니 가져가라고 하셔서 전에 사주신 것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말씀드리니 지애도 일 때문에 왔다가는 사람이 무슨 물건 배달원이냐고 자기 엄마를 핀잔주었고 장인어른도 나중에 누가 올라갈 기회에 보내 주라고 하셔서 장모님도 알겠다고 하셨다.

혹시 시간이 나면 찾아 뵙겠다고 인사를 드리고 배웅을 하니 지애는 슬쩍 오늘 저녁에 시간이 있냐고 물어서 오늘 저녁은 지사사람들과 약속이 있다고 하고서는 내일 점심 약속을 해주었다. 지애는 약간 실망한 눈초리로 알았다고 하길래 조용히 내일 점심식사 시간이 길어질 테니 시간 넉넉히 잡고서 오라고 했더니 다시 환한 얼굴이 되어서 장인, 장모님과 같이 떠났다.


오후에 나를 도와준 여직원과 부서장을 비롯해서 직원 몇몇과 저녁이나 같이 하자고 해서 회식이 약속되었다.

퇴근 후 다들 모여서 횟집에서 1차를 시작했다. 내가 일단 여러분들이 도와주어서 일이 빨리 끝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내 보고서에는 이곳 지사에 대한 칭찬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고 했더니 다들 좋아했다.

1차가 끝나고 다들 2차로 단란주점이 결정되어서 거기서 2차가 시작되었다.

1차에서는 별로 일이나 나에 대해서 말들이 없던 사람들이 2차가 시작되어서 술이 다들 얼추 되고 분위기도 풀어지자 입들이 열려지기 시작했다.

나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로 악질이란 얘기였다. 평상시에도 일을 밀어붙이는 성격이었는데 내 계획에 맞추느라고 더 밀어붙였으니 그런 소리를 들어도 마땅했다.

노래에 맞추어 춤도 추고 놀다가 다를 3차 얘기가 나왔다. 부서장과 그 밑의 과장은 나와 같이 다른 곳에서 한잔 더하자고 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집에 들어가겠다는 파와 더 놀다 가자는 파가 갈려져 있었다.

나는 "이곳에선 회식하면 끝에 이렇게 갈리나보죠?... 본사 우리 부서 회식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하는데..."하자 부장과 과장은 약간 못 마땅한 얼굴이 되었으나 남아서 더 마시겠다는 직원들은 좋아했다.

그래서 다들 젊은 직원들이 원하는 나이트로 가서 방을 하나 빌려서 다시 놀았다.

그러다가 또 부장과 과장을 비롯한 몇몇이 귀가했고 나도 일어나려고 했으나 직원들이 잡는 바람에 잡혀서 본사와 일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해주면서 같이 놀아주었다.

슬로우 곡이 나오자 한 직원이 나와 나를 도와준 그 여직원과 같이 출 것을 제의했고 내가 춤을 못 춘다면서 극구 부인해도 억지로 나를 그 여직원과 붙여주었고 그 여직원이 내 손을 잡아끌어 어쩔 수 없이 그 여직원과 춤을 추게되었다.

그 여직원은 월요일부터 나에게 필요이상의 친절을 보여주어 나를 약간 당황하게 한 적도 있었던지라 내가 극구 부인한 것인데 어쩔 수 없이 같이 춤을 추게 되어서 약간 떨어져서 춤을 추었다.

그러나 여직원은 술 취한 척 하면서 내게 계속 기대어왔고 나는 그냥 그렇게 춤을 추웠다.

속으로 '먹어달라는 보지가 또 하나생겼네....'라는 생각을 했지만 난 '같은 직장의 여자를 건드리지 않는다'라는 내 좌우명에 충실하기로 했다.

물론 나보다 높거나 같은 직책의 여성이 유혹한다면 편하게 관계를 같겠지만 그렇지 않고 특히 같은 부서라면 관계 후의 사이가 불편하게 되어서였다.

한마디로 짜르지도 그렇다고 힘든 일을 막 시키기도 힘들다는 얘기다.

그래서 나에게 눈길을 주는 여직원은 많지만 아직까지는 같은 직장의 여성은 건드려 본 적이 없다.

그렇게 달라붙는 그 여직원과 춤을 추고서 다시 방으로 돌아와 술을 몇 잔 마시고서는 내가 있으면 젊은 친구들이 재미가 없을 테니 구시대는 빠지겠다고 하고서는 호텔로 돌아왔다.


드디어 나와 진수가 계획한 금요일이 되었다.


오전에는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서 서울 본사로 귀사 한다는 인사를 다니면서 끝냈고 부서의 직원들에게도 다시 수고했다고 인사하고 나를 도와준 서글서글하게 생긴 그 여직원에게는 고맙다고 조그만 선물을 주었다.

본사에 전화해서 이사님께 오늘 오후에 귀경해서 내일부터 본사로 출근한다고 보고 드렸더니 이사님이 어차피 계획은 일주일 이였으니 내일은 집에서 쉬고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하셨다.

내가 계획한대로 일이 잘 풀리는 것을 보면서 오후에도 일이 계획한대로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회사에는 오후에 바로 서울로 돌아간다고 하고서 직원을 시켜 호텔을 CHECK-OUT하고 짐을 회사로 가져오게 했다.

그렇게 지사 건을 마무리짓고서 나는 지애와 약속한 곳으로 가서 지애를 기다렸다.

지애가 정시에 나와 약속한 곳에 나타나서 나는 지애의 차를 타고서 지애에게 조용하고 좋은 곳에서 지애와 같이 있고싶다고 했더니 자기가 안내하겠다고 차를 몰았다.

지애는 내가 가방을 들고 차에 타자 의아한 듯 왜 그러냐고 물었고 나는 나의 귀경소식을 알려주었다.

내가 일요일까지 있을 줄 생각하고있던 지애는 섭섭한 표정을 지었지만 회사일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내 설명에 지애도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지애가 나를 데려간 곳은 부산 시외의 한적한 바닷가였다.

꽤 괜찮은 호텔 같은 모텔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곳에 일단 방을 잡고서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같이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나는 샤워를 하려고 지애에게 옷을 벗기게 하고서 욕실로 들어가려 하니 지애가 잠시만 기다렸다가 자기가 부르면 욕실로 들어오라고 하였다.

내가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비밀이라며 자기의 옷을 다 벗고서 차에서 가지고온 가방을 들고서 욕실로 먼저 들어갔다.

나는 무슨 일인지 궁금하였으나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침대에 앉아서 지애가 부를 때까지 기다렸다.

한 5분 정도 지나자 지애가 나를 불렀고 내가 욕실로 들어가니 욕실은 수증기로 가득 차있었다.

지애는 욕실로 들어선 나를 잡아서 욕조로 안내했고 욕조에는 물이 가득 고여있었고 물에는 FORM BATH로 인해 하얀 거품이 가득 물위에 떠 있었다.

내가 뭐 하려고 이러냐고 물었더니 지애의 얘기가 어느 카페에서 뒷자리 남자들의 얘기를 들었는데 어느 남자가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없이 태국에 관광 가서 받았던 타이 마사지 얘기를 속속들이 다른 남자들에게 설명하면서 다들 태국에 가면 받아보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지애는 그때 생각이 나서 나에게 그렇게 서비스해주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했다.

하여간 지애는 참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 그런 여자였다.

그런 여자를 집에 두고서 딴 여자들은 섭렵하는 최 서방이 이상했지만 지애는 나와 같이 사는 여자가 아니라 가끔 보는 여자니 그 둘의 사이를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최 서방이 지애의 이런 색녀기질을 꺼내어 같이 즐겨준다면 나 같은 놈한테 이렇게 하지 않고 오직 자기 남편만을 위해 최선을 할텐데 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지애에게 나도 태국에서 몇 번 받아본 경험이 있으니 지애가 그 정도로 잘 하는지 평가를 해보겠다고 하고서는 욕조에 들어가 누웠다.

욕조의 물은 FORM BATH때문인지 약간 미끄러웠고 물의 온도는 알맞게 맞추어서 기분이 좋았다.

지애는 내가 누워있는 욕조로 들어와서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는 물 속에 잠겨있는 내 가슴부터 손으로 천천히 마사지하듯이 쓰다듬어 나갔다.

그렇게 내 가슴, 배, 허벅지, 종아리, 발목과 발을 정성 드려 닦아준 후 지애는 내 몸 위에 엎어져서 자기의 몸으로 내 몸을 비벼주었다.

그러자 내 좆은 점점 단단해져 갔고 지애는 그렇게 한참을 자기의 몸으로 나를 비벼주다가 나를 일으켜 세우고서는 내 몸을 앞 뒤 곳곳을 샤워 샴푸로 닦고서는 샤워기의 물을 뿌려 깨끗이 닦아주었다.

특히 지애는 내 좆과 항문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한참을 닦아주었다.

나보고 침대에서 기다려 달라고 한 지애는 자기의 몸을 닦기 시작했고 난 진짜 마사지 걸에게 마사지를 받는 손님처럼 지애의 가슴을 한번 움켜쥐어 주고서는 빨리 나오라고 하고서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후 침대로 돌아와 편하게 누어서 지애를 기다렸다.

지애는 목욕 타월을 몸에 두르고 욕실에서 나온 뒤 나보고 먼저 엎드리라고 하고서는 엎드린 내 등위에 마사지 오일을 바른 뒤 손으로 내 등을 마사지 해주었다.

지애의 손이 내 등을 누르면서 지나가자 난 진짜 마시지를 받는 것처럼 몸이 시원하게 느껴졌고 지애는 내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와 발가락사이까지 정성 드려 마사지를 해 주었다.

나는 지애의 마사지를 받으며 나른함에 젖어들어 눈을 감고서 느긋하게 지애의 마사지를 즐겼다.

지애는 내 발까지의 마사지가 끝나자 내 몸 등위에 다시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자기의 몸을 내 등위로 덮쳐서 보디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벌써 빨딱선 지애의 젖꼭지와 부드러운 지애의 유방을 내 등으로 느끼면서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닌 상대방에게 기쁨을 선사하려는 목적의 정성어린 지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애가 자기의 유방으로 내 등을 문질러 주다가 내 등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자기의 보지로 내 등을 문지를 때는 나는 지애의 까실한 보지털과 부드러운 보지 음순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다시 내 좆이 커지기 시작했다.

지애는 그렇게 내 등을 한참동안 자기의 보지로 문지르다가 내 엉덩이와 다리를 다시 자기의 유방과 보지로 문질러 주었다.

그러면서 지애도 흥분하는지 지애는 간간이 "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고 지애가 나의 한쪽 허벅지를 보지로 문지를 때에는 지애의 보짓물이 내 허벅지에 묻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지애의 보지 마사지를 등과 엉덩이로 받은 다음 지애는 나를 눕혀놓고 다시 같은 방법으로 보디 마사지를 나에게 해 주었다.

역시 등보다는 내 가슴으로 지애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더 자세히 지애의 유방, 젖꼭지, 보지털과 보지 음순을 느낄 수가 있었고 내 몸 위에서 움직이는 지애의 모습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내가 받는 쾌감은 증폭되었다.

한참을 지애의 마사지를 받고 나자 지애는 다시 욕실에서 물수건을 가지고 나와서 내 몸에 오일을 깨끗하게 닦아주었고 지애는 욕실에서 다시 샤워를 하고 나왔다.

지애가 침대로 올라와 한참 꼴려있는 내 좆을 입에 물고서 '쪽쪽'거리며 빨아줄 때 나는 지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지애에게 잘하지만 조금만 더 연습하면 꽤 비싼 마사지걸이 될 수 있겠다고 웃으면서 얘기해 주었고 지애는 내 좆을 빨면서 나에게 눈을 흘겼다.

그런 지애가 너무 귀여워서 지애의 엉덩이를 내 얼굴위로 잡아당겨서 지애의 보지와 항문을 내 입과 손으로 정성을 다해서 애무해주었다.

지애가 내 입과 손으로 한 번의 절정을 맞이한 후 잠시 쉬는 사이에 지애는 전에 얘기한 이혼녀의 연락처를 줄 테니 한번 만나보라고 했다.

내가 후배주기 전에 한 번 시식해도 좋겠냐고 물었더니 지애는 피식 웃으면서 자기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안 할 내가 아니라며 내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

잠시 그렇게 휴식을 취한 뒤 나는 지애의 보지와 똥구멍을 번갈아 가면서 쑤시면서 내가 예약해둔 항공편의 시간을 맞추어서 그 모텔을 나설 때까지 근 4시간동안 지애와 나는 우리 둘의 모든 힘을 총 동원해서 우리 둘이 알고있는 모든 자세를 해가면서 질펀한 씹을 했다.

그리고 그 씹질의 마지막은 지애의 똥구멍을 쑤시다가 지애의 입 속 깊숙이 내 정액을 쏴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앞으로 몇 년을 다시 못 볼 사람들처럼 씹질을 해댄 우리는 모텔을 나서서 공항으로 출발했고 공항에서 간단한 스낵을 같이하고서 나는 서울행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부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짧은 비행시간동안 나는 진수와 내가 계획한 일을 잠시 생각하고선, 그후에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부드럽게 내가 바라던 결과를 가질수있을까하고 곰곰히 생각하며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겼을때에 대한 대비책도 생각하여야만 되었다.

일단 진수와 내가 계획한 일은 이렇다.

진수는 지수에게 자기가 맡긴일의 마무리를 위해 지수를 만나고 지수와 저녁(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후 일을 핑계로 다시 지수의 사무실로 돌아가 일얘기 하면서 시간을 때운후 지수의 assistant를 퇴근시킨후 지수와 다시 스킨쉽과 애무를 시작한다.
그때가 한 9시에서 9시반사이 지수는 내가 부산에서 월요일 오후에나 돌아올것이라 믿고있기에 안심하고 진수의 품에 안겨 진수의 손놀림과 애무를 즐긴다.
전과달리 지수는 진수의 애무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이제까지 해 주지 않았던 애무를 진수에게 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내 머리속에 들어왔다, 왜냐하면 진수와의 애무가 한두번이 아니었고, 전에는 내가 집에 있다던가 아님 언제 남편인 나랑 마추칠지 몰라 불안한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내가 부산이라는 타지에 가있고 특히 남편이라는 사람이 자기몸을 안 만져준지 오래되었지 않은가...

남자를 알던 모르던, 여자들은 남자가 먼저 해주고 자기가 안해주면 미안한 마음이 드는가보다..
특히 남자를 잘 알고있는 여자들은 그런 마음이 더하는지.... 한사코 오랄은 싫다고 개기는 여자에게는 해 달라는말보다 먼저 그 여자에게 오랄로 해주고 나중에 자연그럽게 내 자지를 그 여자의 입근처로 옮기면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자기입에 담고 정성스럽게 빨아주는 것 같다(물론 기술을 떡이지만...). 그게 남자는 자기의 보지를 빨아주는데 자기는 안해준다는것이 미안해서 그런것 같다. 아님 말구...
그런데 지수가 그런 마음을 갇고 진수를 애무해주는것을 나는 간절히 바라고있었다.
그래야 내가 계획한일이 더 수월하게 진행될수있었기 때문에...

서울에 도착한후 난 일단 지수의 사무실근처로 가서 지수의 회사건물 입구가 잘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에 않아서 알리바이를 하나더 만들기 위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집에는 내가 계획한대로 지현이가 내 심부름으로 외출중이라 자동응답기가 켜저있었다.
지현이는 내 부탁으로 얼두당치도 않은일을 방과후부터 늦게까지 하고 다니고 있으리라...
집의 자동응답기에는 내가 부산을 떠나면서 남겨논 서울로 출발한다는 6시10분자 메시지가 남아있을것이다.
물론 그 메세지는 내가 지수의 사무실로 전화를 먼저걸어 지수가 외출중인것을 확인하고 남겨놓은것이다.
나나 지수나 무슨 급한일이 없으면 집에있는 자동응답기의 메세지는 집에 돌아와 확인하지 밖에서 확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있기에 그런 계획을 세운것이다.
나는 모든것이 잘되간다는 생각을하면서 자동응답기에 말을 남겼다.
누가 나중에 알더라도 내 행동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지수가 보고싶어서 일을 빨리 끝내고 서울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네... 아까 떠나면서 사무실이고 집에했을때도 없던데.. 아마 일때문에 사무실에 있는 모양이니 내가 사무실에 들릴께....”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근처의 피자집으로 전화해서 큰 피자를 콜라와 함께 주문하고 한 9시 10분쯤 내가 있는 카페로 배달을 부탁한뒤 자리에 앉아서 빌딩의 입구를 주시하고있었다.

내 생각대로 한 9시가 못되서 지수의 assistant가 입구를 나와 퇴근하는것이 보였다.
진수와 내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것이다.

이제부터 진수는 작전에 돌입할것이다.
지가 형수라고 부르는 여자의 유방이며 보지며 이번에는 확실히 공략할것이다.
물론 삽입까지는 않기로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진수가 먼저 제의한 것이고, 나는 진수에게 삽입이건 아니건 상관없고 분명한것은 지수의 옷을 모두 벗겨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래야 내일이 쉬워지니까...

먼저 진수는 일이 대강 마무리 된것같으니 잠시 쉬면서 차나 한잔하자고 하면서 자판기에 있는 커피를 가져온다..
자판기는 지수가 근무하는 회사 바깥 건물 복도에 있으니 회사 바깥으로 나가야한다..
회사의 문은 아까 아가씨가 퇴근한후 지수가 잠그었을테니 지수에게 열쇠를 받아서 열고 나가서 커피를 뽑아오면서 문을 잊어먹고 잠그지 못한다.
그러나 지수는 진수가 회사문을 잠근것으로 생각할테고, 은근히 기다리던 진수의 손이 자기의 유방을 슬그머니 잡을때 아!하는 탄성과 함께 진수에 품에 안되요!...되요!...되요!하면서 안길것이다.
그동안 진수의 공작과 결과를 돌아보건데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
이제는 내가 얼마나 연기를 잘 하느냐에 내 흉계의 성공이 걸려있는것이다...
이제까지는 남의 능력에 기대서 일을 진행해왔지만 이제부터는 내 능력으로 완결을 져야되는것이다.

9시 10분쯤 주문했던 피자가 도착해서 지불한후 조그만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피자와 콜라가 들어있는 백을 들고서 카페를 나서서 지수의 회사앞에 있는 손수레에서 지수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순대를 조금더 사 들고서 지수의 회사가 자리잡은 빌딩으로 들어갔다.

지수의 회사가 자리한 층에 내려서 지수의 회사쪽으로 조심스럽게 걸어간후 닫혀있는 회사의 철문을 들며서 잡아서 돌려보니 역시 계획대로 열려있었다...
그렇다면 이미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얘기...
난 얼굴에 흉학한 미소(남이 보기에 그럴거라는 얘기)를 머금으며 조심스럽게 철문을 열고 회사안으로 들어갔다.

회사안에는 다른곳은 불이 다 꺼져있고 지수의 사무실과 응접실겸 회의룸으로 쓰이는 곳에서만 불빛이 스쳐나왔다.
지수 사무실은 문이 열려있었고 안에는 아무도 없는것으로 보아 둘은 아마 회의룸에 있는 모양이었다.
하긴 사무실보다는 회의룸에는 테이블도 큰것이 있고 소파도 있으니 사무실보다는 작업(?)하기가 수월할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내앞에 있는 조그만 책상에 내 출장용인 조그만 가방과 피자백, 순대가 들어있는 봉지등을 내려놓고 일단 지수의 사무실로 가 아무도 없는것을 다시 확인하고선 내 발걸음을 회의실로 옮겼다.

지수회사의 회의실이라는곳은 사무실 창쪽에 유리로 벽을 세워서 만들어 놓은 곳이다.
그리고 회사의 응접실, 회의실이나 presentation을 하게끔 큰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건물 창쪽으로는 소파도 놓여있었다.
그리고 3면의 유리벽은 위에서 아래로 펼쳐진 블라인드를 달아놓았다.
전에 내가 가끔 지수의 회사를 방문해서 지수선배와 같이 그곳에 들어가본적이 있어서 잘알고 있었다.
그날도 그 회의실에 블라인드가 회의실안쪽을 들여다볼수없게 쳐져있었다.
그러나 그런 블라인드는 완전히 잘 내려저있으면 안에서 밖을 들여다 보기 어렵지만 완전히 닫지 않았을 경우에는 안에가 잘 들여다보였다.
내가 다가가서 안에서 눈치채지않게 회의실 안쪽의 분위기를 살피니 아무 소리도 들리지는 않지만 사람이 안에 있다는 것을 대강 알수가있었다.
그리고 내가 지수의 사무실에서 회의실쪽으로 다가간 벽의 블라인드는 잘 닫혀있어서 안을 들여다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벽에서 멀리 떨어져서 문이 있는 쪽으로 돌아갔지만 처음 벽보는 굳게 닫혀져 있지 않았지만 내가 안을 자세다 들여다 보면 혹시 안쪽에서도 나를 볼수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으로 다른쪽으로 돌아갔다.
그쪽은 회사의 비상문이 있는 쪽으로 그 비상문이 있는 벽과 회의실의 벽이 조그만 복도를 만들고 있는 그런 모양이었다.
역시 내 생각대로 그 벽의 블라인드는 완전히 닫여있었지 않았다.
비상구쪽으로 향한 조그만 복도만 있는 곳이라서 블라인드를 닫을 때 신경쓰지 않고 그냥 닫아서 완전히 닫혀지지않은 모양이었다.
아님 닫는 사람이 무척 급한 일이 있어서 대강 닫아서 그런지 몰라도 하여간 나에게는 아주 고마운 일이었다.
그쪽벽과 문이 있는 쪽의 벽이 만나는 코너에서 안을 들여다 보면 안을 많이 볼수가 있었다.
내가 자리를 잡으려고 안을 대강 들여다 보니 지수와 진수는 창쪽의 긴 소파에 앉아서 서로 키스를 하고있는 중이었다.
그들이 잘보이는 자리를 찾아서 근처의 책상에서 의자를 조심스럽게 끌어와 편하게 앉아서 둘이 행동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내가 보니 그래도 둘이서 무슨 일이라도 했는지 회의실 테이블위에는 도면이 몇장 있었고 둘이 마시던 종이 커피컵이 근처에 놓여있었다.

진수와 지수의 키스는 시작한 시간이 좀 되었는지 열을 더해가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진수는 내가있는 자리에서 등이 보이게 지수를 안고서 키스를 하고있었다.
지수의 손이 진수의 머리를 끌어안고 있었고, 진수의 오른손은 지수의 커다란 유방을 하얀 브라우스 위로 주무르고 있었다.
진수는 키스를 계속하면서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움직여 지수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어서 지수의 스커트에서 브라우스를 빼고 브라우스의 옷깃을 양옆으로 활짝 열었다.
그러자 나는 지수의 브라를 볼수있었는데, 하얀 see-through 브라였다.
그 젖가리개는 가리개라기보다는 노브라는 부담스럽고 해서 그냥 멋으로 걸치는 그런 가리개로 진수의 키스와 주물럭으로 인해서 빠딱선 지수의 젖꼭지가 빤히 들여다 보였다.
그런 지수의 유방을 보니 나도 천천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내 여자인 지수가 다른 남자와 저런 자세로 애무를 받는 것은 몰래 몰래 슬쩍슬쩍 보았던 과거의 경험보다 강하게 내 대구리를 때렸고, 한편으로는 착찹한 마음과 그것과는 달리 흥분되는 느낌이 서로 내 마음에서 갈등하고있었다.
하지만 내가 내 계획을 완결하기 위해서는 지나가야할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내가 입장하는 때가 될 때까지 둘의 행동을 즐겨보기로 작정하고 편안히 의자에 앉아서 관람하였다.
그렇게 지수의 브라우스를 펼친 진수는 지수의 유방을 두손에 하나씩 움켜 쥐고서 마치 제여자 유방 만지듯 이리저리 주물럭 거렸다.
지수의 커다란 유방이 진수의 손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이 상당히 섹시해 보여서 속으로는 “쟤... 에로물 배우로 나가도 손색없겠다...”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진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진수는 키스하던 지수의 얼굴에서 자기 얼굴을 떼더니 지수의 뺨과 목덜미에 아주 열렬한 키스세례를 퍼 붓더니 얼굴을 천천히 내려 한손으로 지수의 젖가리개를 밑으로 내리고 지수의 맨 유방을 혀로 핥더니 한순간 지수의 조그많지만 빨딱선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수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겠던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아... 아!...”하는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 나에게까지 들렸다.
지수의 신음소리에 자신을 얻은듯한 진수는 열심히 지수의 젖꼭지를 빨아주었으나 앉아서 여자의 브라를 한손으로 내리고 젖꼭지를 빠는일이 쉽지않은 일이라는 것은 경험해보신 분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진수도 그런 힘든 자세를 유지하며 지수의 젖꼭지를 빨자 지수가 보기에 진수가 힘이드는게 안스러워보였던지 자기의 자기의 젖가리개를 밑으로 내려서 진수가 작업하기에 수월하게 해주었다.
그러자 진수는 힘들게 하지말고 편하게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지수의 등뒤로 손을넣어 지수의 젖가리개를 풀려하였지만 지수는 젖가리개는 풀어지지않았다.
그런 진수의 모습을 보던 지수는 웃으면서 자기손으로 젖가리개의 앞에 있는 후크를 풀어서 자기의 커다란 유방이 철렁거리며 젖가리개로부터 해방되게만들었다.
진수는 얼마나 흥분이 과했던지 지수의 젖가리개 후크가 앞에있는 것을 보지못한 것이다.
진수는 지수의 젖가리개가 풀어지자 제 세상 만난 듯 출렁거리는 지수의 양쪽 유방을 양손으로 하나씩 잡고서 주무르는데 ‘저러다 진수 유방터지지않을까?’하는 걱정이 들게끔 힘주어서 주무르는 것이 지수의 일그러지는 유방을 보면서 생각했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을 일그러지듯 주무르면서 지수의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가면서 빨아주던 진수는 지수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이 많아지는 것을 알아채고는 지수의 유방을 주무르던 오른손을 지수의 무릎께로 내려서 지수의 허벅지쪽으로 손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지수는 내가 스타킹을 싫어하는 관계로 스타킹을 입지 않는 버릇이 생겨서 항사 맨 다리로 지냈는데 그날도 스타킹을 입지않아서 진수는 지수의 스타킹없는 맨살을 느낄수가 있었을 것이다.
지수도 진수의 손이 좀더 자유롭게 자기의 보지를 만져주길 바래서인지 자기의 다리를 벌려주어 진수의 작업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지수가 직장에 나갈때면 입는 스커트는 타이트한 스커트여서 지수가 아무리 다릴벌려주어도 그 벌어지는게 많지가 않아서 진수의 손이 자유롭게 지수의 보지를 만져주지는 못하는것같아 보였다.
진수의 손이 그저 진수의 허벅지안쪽을 헤메고 있는 것처럼 보이자 지수는 지가 애가 탔던지 자기손으로 자기의 엉덩이쪽에 있는 스커트의 후크를 풀고 지퍼를 내려 스커트가 많이 벌어지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자 진수는 그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지수의 허벅지 깊숙이 집어넣는 것이 보였다.
진수는 한참동안을 입으로는 지수의 양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손으로는 지수의 보지를 만져주다가 지수의 스커트를 잡고서 지수의 다리에서 벗겨내려하자 지수는 엉덩이를 들어서 진수의 행동을 도와주고있었다.
지수의 스커트가 지수의 다리에서 빠져나와 회의실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지자 난 지수의 팬티를 볼수있었다.
역시 팬티도 젖가리개와 매치되는 하얀 see-through 팬티였다.
조그만 꽃모양의 레이스가 팬티 중간, 그러니까 보지둔덕 윗부분에 수놓아져 있고 나머지는 그저 하얀 얇디얇은 천으로 지수의 많지않은 보지털이 멀리 있는 나에게도 자세히 비치는 감으로 되어있고 보지의 음핵부터 항문까지만 두겹으로 되어있는 그런 팬티였다.
그런 팬티를 본순간 난 오늘 지수가 아예 진수에게 보지를 대줄려고 마음먹고 있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갑자기 내 여자가 얼떨결에 보지를 다른 남자에게 대주는 것이 아니고 미리 주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왔다고 생각하니 아무리 내가 그렇게 만들었지만 지수에 대해서 열이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너... 이따보자...’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수는 스커트가 자기몸에서 떨어져 나가자 소파에 두다리를 올려서 약간 편하게 앉아서 진수를 기다리고있었다.
진수가 다시 지수와 키스로 시작해서 유방을 빨면서 지수의 허벅지로 손을 내리자 지수는 자연스럽게 자기의 다리를 벌려주었고 진수의 손이 지수의 보지를 덮기전 짧은순간 나는 지수 팬티의 보지가리는곳을 볼수있었고 거기는 지수의 보지가 진수의 자지를 애타게 기다리는 증거로 내보내는 보지물로 지수의 보지주변이 젖어있는 것을 볼수가있었다.
진수는 그렇게 지수의 보지애액으로 젖은 팬티위로 지수의 보지를 문질러 주면서 입으로는 지수의 유방을 핥거나 발딱선 젖꼭지를 입에넣고 빨아주었다.
지수는 쾌감에 못이겨 입을 헤벌떡 벌리고서는 그저 "아!... 헉!... 아!... 진수씨!"하는 신음을 내며 진수의 혀와 손이 주는 쾌감을 즐기고 있는것 같이 보였다.
그렇게 지수의 유방과 보지를 제 여자 만지듯 주무르고 빨던 진수가 입을 지수의 유방에서 아래쪽으로 내리며 지수의 배꼽쪽으로 입을 옮기자 지수는 지가 편하게 애무를 받으려고 그랬는지 아님 진수가 자기 보지 빠는 것을 쉽게 해줄려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소파에 길게 누워 버렸다.
그러자 진수는 지수의 오른쪽 다리를 소파의 등받이에 올리고 나머지 다른 다리는 소파밑으로 내려 벌리고서는 자기는 소파밑에 쭈그려 앉더니 입을 지수의 팬티위로 이동시켜 지수의 보지둔덕과 보지를 빨아주는 것 같이 보였다.
내가 있던 자리에서는 진수의 입이 지수의 보지를 애무해 주는 것이 잘 보이지가 않아서 내자리를 약간 오른쪽 코너쪽으로 움직이니 자세히 볼수는 없었지만 진수의 혀가 지수의 보지위에서 움직이는 것이 대강 보였다.
내가 시계를 보니 벌써 10시가 조금 넘어있었다.
아마 진수는 내가 10시 반쯤에 회의실 문을 열고 나타날줄 믿고있을 것이다.
진수는 자기의 시계를 슬쩍 쳐다보더니 내가 나타나기 전에 지수의 보지를 확실히 봐두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아님 나에게 진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려고 했는지 지수의 팬티밴드의 양쪽을 잡고서 살며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지수는 자기 남자에게 하듯이 아주 당연하다는 듯 자기의 엉덩이를 들어서 진수가 자기의 팬티를 내리는 것을 도와주웠고 진수는 힘들지않게 지수의 팬티를 지수의 몸과 분리시켜놓았다.
막상 자기의 팬티가 벗겨져 나가자 지수는 약간 부끄러운 듯이 다리를 소파에 올려 다리를 모았고 진수는 그게 귀여운지 지수의 이마에 키스하며 지수의 몸에 남겨져있는 나머지 브라우스와 브라를 벋겨내었다.
그리고는 지수를 소파에 다시 뉘이고 다리를 다시 전같이 벌리게 만든다음 지수와 간단히 키스를 하고서는 다시 지수의 다리사이에 앉아서 지수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린다음 뭐라고 하자 지수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히며 웃는 모습이 내눈에 들어왔다.
진수는 그렇게 자기가 벌려논 지수의 보지로 마치 다이빙하듯이 내려가 혀를 내밀고는 지수의 보지위쪽의 음핵부터 지수의 항문까지 혀로 핥아내려갔다가 다시 음핵까지 올라오는 방법으로 지수의 보지를 애무해 주었다.
지수는 자기 보지를 남편의 동생이라는 남자에게 뒤집어 보여주고 내맡기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진수의 머리를 두손으로 움켜쥐고서 연신 “아!... 하!.... 억!”하는 신음만 내뱉고 있었다.
나는 진수가 머리를 지수의 보지에 붙이고 보지를 빨아줄때는 어디를 어떻게 애무하는지는 못보았고 그저 짐작으로 지수의 보지 어디를 빨아주는가보다라고 짐작만 했고, 진수가 얼굴을 들어 혀로 지수의 음핵이나 요도구, 보지구멍, 회음과 항문을 핥아줄때는 자세히 관람할 수가 있었다.
그렇게 지수의 보지 구석구석을 혀와 입술로 탐색하던 진수는 자기의 몸을 쓸쩍 돌려서 자기의 자지가 지수의 얼굴쪽으로 하게끔 자리를 잡았다.
지수에게 자기의 자지도 애무해달라는 표시였다.
나는 순간 지수가 어떻게 나올까하고 의문이 생겼다.
전에 진수가 지수가 진수에게 직접적인 애무는 해 주지않았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번에 지수는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물론 직접적으로 자기의 보지구멍은 진수에게 대주지않았고 진수의 좆도 그저 팬티위로만 만져주었을 뿐이지만 진수가 전에 자기의 유방사이에 좆을 넣고 tit-fuck을 하게하고 남편이 아닌 다른남자의 좆물을 자기의 유방과 얼굴로 받아내었으니 이번에는 전과 다르지않을까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궁금했다.

그러나 당시의 지수는 너무나 섹에 굶주린 여자에 불과한 것 같았다.
진수가 자기의 하체를 지수의 얼굴쪽으로 가져오자 아무런 거부감없이 진수의 바지 벅클을 풀더니 바지의 단추와 지퍼를 열고서 바지의 앞춤을 넓게 벌리더니 진수의 단단해진 좆이 기립되어 부풀어 올라있는 진수의 팬티위로 진수의 좆을 잡아서 아래위로 훑어주는것이었다.

그러자 진수의 얼굴에는 만족의 미소가 흐르더니 왼손으로 지수의 보지를 한쪽으로 잡아당겨 넓게 벌리고 입을 지수의 음핵으로 가져가 지수의 음핵을 입으로 빨아주자 지수는 “아!... 진수씨!..”하는 비명아닌 비명을 내가 들릴만큼 크게 질렀다.
그리고서는 진수의 좆을 쥔 손에 힘을 주어 강하게 진수의 좆을 흔들어주는 것이 보였다.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좆을 매번 팬티위로 만져주는 것이 못 마땅한 듯 자기가 직적 팬티를 조금 내리고 굳건한 진수의 좆이 팬티 밖으로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그렇게 튀어나온 건강한 진수의 자지를 본 지수는 처음에 고개를 돌려 외면했으나 진수가 모라고 하면서 지수의 얼굴을 돌리니 지수는 얼굴을 돌려 강건한 진수의 자리를 보았다.
아마 “어쩜 전에도 보았지만 내 남편 것 보다 더 건강하고 강하네...”라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진수가 지수의 손을 다시 자기의 좆으로 가져가니 지수는 이데 거부하지 않고 진수의 자지를 손을 직접잡고서 천천히 아래위로 훑어주기 시작했다.
진수는 지수가 자기의 맨 좆을 처음으로 직접 만져주자 만족했는지 다시 지수의 보지로 얼굴을 가져가 전과같이 지수의 보지를 넓게 만든후 입으로 지수의 음핵을 빨아주면서, 지수가 직접 자기의 좆을 만져주는데 보답이라도 하는 듯 다른 한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 지수의 젖어있는 보지구멍을 쓰담아주는 것이 보였다.
나는 지수의 보지를 더 자세히 보기위해서 지수의 보지가 잘 보이는쪽으로 자리를 다시 이동해야만 했다.
내가 자리를 이동해서 지수의 보지를 보자 진수는 진수의 음액으로 젖은 자신의 가운데 손가락을 지수의 보지구멍속으로 침입시키고 있었다.
진수의 손가락이 지수의 보지구멍속으로 완전히 잠긴후 손가락이 약간 움직이자 지수는 “헉!...”하는 소리를 질렀다.
내가 위치한 자리에서는 지수의 보지와 진수의 애무가 잘 보였지만, 진수의 자지는 진수의 얼굴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느낌으로 지수가 진수의 자지를 힘주어서 훑어주고 있는 것은 알수있었다.
진수는 지수의 그런 행동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이젠 손가락2개를 지수의 보지속으로 침범시켜 이리저리 쑤셔주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진수는 시계를 들여다 보면서 나를 기다기는 듯 했다.
한긴 내가 들어서겠다는 시간이 10에서 10반이었는데 벌써 10시 반이 조금 지나고 있었으니 그럴만도 했지만, 나는 진수가 좀더 즐기라고 시간을 지연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내가 나타나기로 했으니 직접 진수가 자기의 자지를 지수의 보지속으로 삽입해 손가락이 아닌 자기의 좆으로 지수의 보지를 맛볼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그동안 진수가 수고해 준 보답으로 난 지수가 진수의 자지를 오랄로 서비스해주길 바랬다.
그리고 그 후에 내가 나타나도 늦지않겠다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10시 40분이 되어도 내가 나타나지 않자 진수는 내가 늦는다고 생각을 했던지 아님 내가 못 올거라고 생각했던지 지수의 보지를 두 손가락으로 빠르게 쑤시면서 지수에게 자기의 좆을 손이 아닌 입으로 애무해 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먼저 지수의 손안에 있던 자기의 좆을 빼고서는 지수의 입쪽으로 자기의 자지를 옮기고 지수 입술에 닿게하자 지수는 얼굴을 돌려 진수의 자지를 피하였다.
진수가 무어라고 하자 지수가 대답을 했는데 두사람의 표정으로 보아 싫다고 하는 것 같았다.
그러자 진수는 포기한것처럼 다시 시계를 보더니 지수의 보지를 다시 빨리 쑤시기 시작했고
지수도 미안한지 진수의 자지를 잡고서 빠르게 훑어주는게 보였다.
나는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맛보지는 못할망정 지수의 오랄 서비스나 받게 해주려고 했지만 시간을 더 끌다가는 내가 지수를 옭아맬 찬스를 잃을 것 같아서 내가 나서야겠다고 생각하고선 내가 앉아있던 의자를 다시 원자리로 옮겨놓고 내 가방과 피자가 있는 책상으로 움직였다.

가방을 메고 백을 들고서 나는 일단 심호흡을 크게 하고서는 그때까지 서있던 내 좆이 죽기를 기다리면서 앞으로 내가 해야할 연기를 다시한번 생각하고선 잘 해야지 하는 다짐을 했다.

회의실의 문으로 나가간 나는 일단 귀를 귀울여 안쪽을 상황을 파악하려 했고 그때 마침 진수가 지수의 보지를 어떻게 했던지 지수가 지르는 “아!... 진수씨!”하는 신음이 들렸다.

나는 속으로 열까지 센다음 급한 걸음으로 온것같은 가쁜숨을 쉬면서 회의실의 손잡이를 잡아 돌리면서 문을 열어 제꼈다.
내가 회의실로 들어가면서 안의 사정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크게 “surprize!!!!..”하면서 소리를 질렀고 문에 서서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
내눈에 보였던 것은 지수가 진수의 자지를 잡고서 흔들고 있는것과 진수가 지수와 69자세로 지수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문이 위치한 각도에서는 지수의 얼굴과 진수의 자지만 잘 보이고 지수의 보지는 잘 보이지 않는 그런 각도였지만 둘이 69자세로 서로 상대방의 성기에 애무를 하고있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는 그런 위치였다.
내가 지른 소리에 놀란 두사람은 하던 행동을 바로 멈추지는 못하고 무슨 소린인가 궁금해서 내쪽을 쳐다보는게 그들이 할수있었던 행동의 전부였다.
내 얼굴과 마추친 두 사람의 얼굴은 표현 그대로 경악 그 자체였다.
진수야 나와 미리 약속한상태라 그리 놀란 것은 아닌 표정으로 놀란 표정을 지으려는 표정이 보였지만, 지수의 그 놀란 표정이란...
죽은사람이 다시 살아온다면 그것을 보는 사람의 표정이 그럴까...
하여간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놀란 표정이었다.
두사람은 너무 갑자기 놀란나머지 지수는 그때까지 진수의 자리를 움켜잡고 있었고, 진수는 손가락을 지수의 보지속에 넣어놓고 있었다.
나도 너무 놀라 말도 안나오는 표정을 애써 지으며 그저 “어!.... 어!.....”하는 소릴 내었고,
그 와중에도 알고 있었던 진수는 나를 돌아보면서 “어!.... 어!... 형!...”하는 소릴 내었지 지수는 아무소리도 내지 못하고 얼마나 놀랬던지 진수의 자지를 잡고있는 손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나하고 눈만 맞추치고 있었다.
나는 정말 놀란 듯 표정을 지으면서 “이게!.... 이게!...”하는 소리와 함께 들고있던 피자백과 떡볶이백을 떨어뜨리고서는 크게 “shit!...."하고 소리를 지르고서는 돌아서서 나왔다.
그제서야 두사람은 정신이 든 듯 진수가 일어서며 “어!.. 형!..”하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내가 지수회사의 문을 나설때쯤 지수가 우는 소리가 나에게 들렸다.
나는 일단 지수의 회사에서 나온후 내 계획이 거의 성공했고 이제 마무리만 남았다는 생각을 하며 미소를 띄우고서는 택시를 타고 내 회사쪽으로 향했다.

그날 나는 회사근처에 있는 조그만 호텔에 check-in하고서 진수집에 전화를 걸어 전화번호와 방번호를 알려주고 진수와 통화하고 싶다고 전화부탁한다고 해놓고 샤워를 하면서 진수의 전화를 기다렸다.
기다리던 진수의 전화는 새벽 1시반에 걸려왔고 우리는 다음날 아침에 내가 묵고있는 호텔근처에서 만나기로 하고서는 난 편안히 잠자리에 들었다.

나는 다음날 오전 10시가 넘어서야 눈을 떴다.
전날 부산에서의 지애와의 끈적한 섹과 서울에서의 일이 나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든 것 같았다.
진수와 호텔 라운지에서 만나서 우리는 아점을 하러 호텔의 레스토랑으로 가서 조용한 좌석에 앉아서 음식이 나오자 진수는 어제의 이야기를 나에게 자세히 보고하였다.
진수와 내가 계획한대로 진수는 자기가 맡긴 프로젝트를 핑계로 약속을 하였고, 오후에 지수의 회사에 들려 잠시 일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지수의 assistant와 지수를 대접하겠다고 저녁 식사를 하고 사무실에서 돌아와서 잠시 일을 하다가 진수가 괜히 토요일인데 지수의 assistant를 데이트도 못하게 잡아놓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했더니 지수가 진수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아님 진짜 토요일이라서 미안했는지 나머지는 자기가 하겠으니 자기의 assistant를 퇴근시켜 주었단다.
그리고 잠시 후 계획대로 진수는 커피를 빼오겠다고 회사의 열쇠를 받아들고 커피를 갖고 오면서 회사 문을 잠그지 않았다고 했다.
진수는 내가 나타난 11시경에나 내가 지수의 회사에 도착한줄 알고 그때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나는 진수의 생각대로 11시 경에 도착한 것으로 하고서는 진수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진수가 지수에게 내가 없어서 외롭겠다느니 자기도 와이프 때문에 섹을 못해서 죽겠다느니 하는 수작을 시작한 것부터 내가 보기 시작했던 두 사람의 소파에서의 키스나 내가 도착하기 전까지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나는 내가 일찍 도착하여 둘의 행동이 심각해지기 시작한 때부터 보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진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다.
그때 진수에게 진수와 지수사이의 있었던 대화 내용을 들었다.
진수의 얘기를 들으며 나는 지수가 어제는 회사였던 아님 다른 장소였던 진짜로 진수에게 자기의 보지를 주겠다고 다짐을 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진수도 어제 지수의 대화내용이나 행동을 보아 삽입을 거부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 지수가 진수의 손가락이 지수의 보지 속을 긁어주면서 혀로 지수의 음핵을 빨아 줄때 지수에게 자기의 좆을 빨아달라고 했을 때 지수는 그것보다는 “그냥 해주세요.”라고 말했다는 것을 들었을 때 지수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수에게 어떻게 참았냐고 웃으면서 물었더니, 진수 녀석 왈 “아마 형이 10분만 늦었어도 형이 보았을 모습은 형수와 애무상태가 아니라 진짜 씹 하는 것을 볼뻔했수.” 하면서 웃었다.
진수는 나에게 전에도 여러 번 느낀 대로 형수 같은 작지 않은 몸에 어떻게 그렇게 좁으며 찐득한 보지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진짜로 그 보지구멍에 그냥 퍽하고 삽입하고픈 욕망을 참느라고 무지 고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진수는 앞으로 나와 지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몰라 걱정하는 빛이 뚜렷했다.
그러면서 그 녀석이 “형, 내가 형이 시키는 대로 했지만, 진짜 형수랑 찢어지는 것 아니죠?”
하면서 내가 지수와 찢어질지를 물었고, 나는 “걱정 붙들어 매라... 내가 그렇게 쉽게 내 여자랑 찢어질 놈이냐... 그런 걱정 말아...”라고 진수를 몇 번씩 안심시켜주었다.
그리고 진수에게 내가 지수의 회사에서 나간 후에 어떻게 되었기에 집에 그렇게 늦게 도착했냐고 물었더니 진수는 나에게 내가 떠난 후에 지수를 집에 데려다 주기까지의 상황을 얘기해주었다.

내가 지수회사의 문을 나설 때쯤 진수는 나를 향해 완전히 몸을 일으킨 상태였고, 지수는 그때서야 정신이 들던지 소파에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내 뒷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가 내가 회사 문을 열고 나갈 때에 얼굴을 손에 묻고는 울기 시작했다.
진수는 나를 따라 나설 수는 없기에 일단 자기의 몸가짐을 갖추고 소파에 알몸으로 앉아서 서럽게 울고 있는 지수의 보고 있자니 가까운 형의 부탁으로 시작한 일이었고 그 동안에 지수의 몸을 건드리는 일이 재미있어서 여기까지 왔지만 막상 지수가 서럽게 우는 모습을 보니 미안하고 죄를 지은 것 같은 착잡한 마음이 들어서 아무런 위로의 말을 할 수가 없었단다.
그리고 지수가 얼마나 서럽게 울던지 아무런 말도 붙일 수가 없이 자기가 아직까지 맨몸인줄도 모르고 그저 허리를 굽혀 자기의 무릎에 손을 받치고 얼굴을 묻고 우는 지수의 모습을 멀뚱멀뚱 쳐다만 볼뿐이었다.
그렇게 한 10분을 울던 지수의 울음이 약간 약해졌다고 느껴졌을 때 진수는 지수의 옆에 앉아서 지수의 어깨를 안아주며 “형수..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해요..”하면서 지수에게 말을 붙였다.
잠시 진수의 품에 있던 지수는 울음을 멈추며 고개와 몸을 일으키며 진수를 밀어붙이면서 “괜찮아요... 내 잘못이에요...”하면서 진수의 팔에서 벋어났다.
진수는 “아니에요... 제가 형님만나서 잘못했다고 할 테니... 제가 잘못한 일이니까 제가 책임지고 형님에게 용서를 받아낼께요...”하였다.
지수는 아무 말도 않고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다.
진수는 지수가 아직도 벌거벗은 상태로 있다는 것을 알고서 지수의 팬티와 브라를 집어서 지수에게 입혀줄라고 했더니 지수는 진수의 손에서 자기의 속옷을 낚아채듯 뺏고서 나머지 블라우스며 치마를 집더니 진수에게 돌아서서 쭈삣쭈삣 자기의 옷을 입었다.
잠시 후 자기의 의복을 자 차려입은 지수가 돌아앉아 둘이 같이 소파에 앉아있는 상태가 되었지만 한참동안 둘의 사이에는 아무런 대화도 없이 적막감만 흘렀다.
그렇게 한참을 있던 지수가 먼저 진수에게 자기는 생각할 일이 있다고 진수보고 먼저 가라고 했지만 진수는 그런 상태의 지수를 혼자 두고 갈수가 없다고 하였다.
그 일로 진수와 지수는 잠시 다툼을 하였고 다시 둘 사이에는 한참동안 적막감만 흘렀다.
진수가 시계를 보니 벌써 12시가 넘었기에 지수보고 자기가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지만 지수는 싫다고 우겼다.
진수가 잠시 기다린 후 자기는 지수를 그렇게 나두고 갈수가 없다며 “만약 형님이 집에 계시다면 내가 형한테 맞아죽더라도 형수님을 모시고 가겠다”며 싫다는 지수를 억지로 끌고서 자기 차에 태우고서 아파트에 도착했다. 지수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지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그저 앞만 쳐다보았고 진수도 한두 번 그냥 미안하다는 말을 했지만 지수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아 그저 운전만 했다고 했다.
혹시 몰라 지수가 괜찮다고 하는 것을 억지로 우겨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서 진수가 집에 도착하니 그때가 새벽 1시반이 되었다고 했다.

난 진수에게 고맙다고 하고서 이번에는 내가 진수에게 빛을 졌으니 나중에 꼭 갚겠다고 했더니 그녀석이 나보고 내가 약속한 선물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기에 곧 소개시켜 주겠다고 약속하고 그 녀석과의 아점을 끝내고 나는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 돌아와서 호텔과 장기 숙박에 대해 합의하고 나는 내 옷가지와 서류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서 옷도 옷이려니와 내일 회사에 가져갈 서류 등이 필요해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서니 지현이는 부엌에 있다가 나를 보고 반갑다고 인사를 했고 나도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서 일단 내 방으로 들어가 내가 필요한 서류며 프로그램을 컴에서 뽑아 디스크에 저장한후 가방에 넣고 다시 응접실로 돌아와 스포츠 음료를 꺼내서 테이블에 앉았더니 지현이가 따라와 앉아서 부산에서의 일이 잘되었냐고 애교 섞인 행동으로 물어와서 잘 되었다고 하고서는 나는 지수가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듯이 지현이에게 지수가 어디 갔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언니가 일 때문에 바쁜지 어제 새벽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자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래 하면서 화장실로 들어가 내 옷가방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간단한 내 세면도구를 챙겨서 이번에는 침실로 들어가니 지수는 문을 등진 채 누워있었다.
나는 아무런 얘기도 않고 아예 관심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며 며칠동안 입을 수 있는 옷가지를 장에서 챙겨서 가방에 넣고 다시 거실로 나왔다.
그러자 지현이는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무슨 일이 있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나는 아무런 말없이 지현이에게 내 서류가방을 주며 차에까지 같다 달라고 지수가 들으라는 듯이 크게 부탁하고서는 바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지현이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황당한 표정으로 나를 따라 나왔고 우리는 말없이 엘리베이터를 차고 아파트 주자창에 있는 내차까지 왔다.
차 앞에서 지현이에게 이따 오후 4시까지 내 호텔근처의 카페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 지현이에게 아무 일도 없으니 걱정 말고 오후에 보자고 하고서는 호텔로 돌아왔다.

지현이와의 약속시간이 될 때까지 나는 앞으로의 행동과 지현이에게 해 주어야할 말들을 생각하며 있었다.
지현이에겐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고 그저 나와 지수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만 이야기해주고 나중에 내가 지수와 얘기할 때쯤 지현이에게 시킬 일을 이야기해주기로 정했다.
내가 만일 내 계획을 지현이에게 알려주면 착한 지현이는 자기 때문에 자기언니인 지수가 힘들어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내 말대로 따라오지 않을 수도 있어서이다.
지현이는 무슨 걱정이 태산만큼 지고 있는 사람의 얼굴로 나와 약속한 장소에 나타났다.
그리고 앉자마자 나에게 지수와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질문부터 해 대었다.
나는 “아니……. 아무 일도 없는데…….”라고 대답하자.
“아니에요... 분명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무슨 일이에요 형부?...”
“진짜로 아무 일도 없었어... 나는 부산에서 돌아왔고.. 무슨 일이 있어.. 있긴..”
“근데 왜 형부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 싸고 다시 나왔어요... 무슨 일이 생긴 거예요?”
“아... 일 때문에 며칠 회사근처에서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아니에요... 형부도 그렇고, 잠시 언니를 봤는데.. 눈이 퉁퉁 불어있고... 무슨 일이 생긴 게 틀림없어요.. 혹시 저 때문에..”
“지현아... 내가 전에 우리 둘이 있을 때에는 형부라 부르지 말고 오빠라 부르라했지... 그리고 너 때문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우리 간만에 오붓한 데이트나 하자...”
그랬더니 지현이는 “언니가 저런데 저 집에 일찍 들어가봐야죠..”했다.
나는 “언니는 언니일 을 네가 안 도와줘도 자기가 잘 해결할거야... 니가 모르는 척하는 게 도와주는 거니 아무 말 말고 따라와...”하고서는 차를 간단하게 마시고 카페를 나섰다.

지현이와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서는 나는 지현이를 데리고 내가 묶고 있는 호텔로 향했다.
식사 중 내가 오래만이라고하며 지현이의 허벅지와 보지를 만지려 하니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와 나 사이에 자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 때문에 그런지 언니인 지수의 그런 모습을 보고서 언니의 본 남자인 나의 손길을 받는 것이 거북해서 인지 한사코 몸을 빼기에, 화난 모습을 하고선 억지로 지현이의 청바지의 버튼과 지퍼를 내리고 직접 손을 지현이의 팬티 속으로 넣어서 음핵이며 소음순을 만져주었다.
전 같으면 금방 젖어올 지현이의 보지는 생각이나 걱정이 많은지 쉽게 젖어오지 않았고, 거의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올 때쯤에서야 겨우 지현이의 보지가 약간 젖어오기 시작했다.
지현이와 같이 호텔 방에 들어서서 먼저 샤워나 하자고 지현이 옷을 벗기고 욕실로 들여보내고 나도 옷을 벗고서 욕실로 들어섰다.
지현이는 언니인 지수와 형부인 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틀림없는데 나는 속 시원히 대답해주지 안고해서 궁금해서 그런지 아님 자기가 형부와 그래도 되는 것인지 갈등이 들어서인지 욕실에서 큰 타월을 몸에 두르고 그저 멍하니 서있었다.
나는 다른 말없이 지현이의 몸에 있는 타월을 잡아당겨 벗겨내자 지현이는 강하게 거부하지는 못하고 그저 손으로 탐스러운 유방과 보지를 가렸다.
나는 지현이에게 “지현아.. 괜찮아 그렇게 궁금하면 이따가 지수에게 물어보면 되잖아... 아무 일도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하고 안심을 시켜줄려고 했다.
지현이는 그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님 형부라는 사람과 첫 번째인 관계도 아닌데 괜히 튕겨야 아무런 소득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내가 지현이를 안자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손을 내 머리 뒤로 돌려 내 품에 안겨왔다.
그러면서도 “오빠.. 정말 언니하고 아무문제도 없는 거죠?... 진짜죠?...”하며 한 번 더 지수와의 문제가 큰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어했다.
나는 아무 대답 없이 그저 지현이 입술에 내 입을 가져가 깊은 키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약간 굳어져 있던 지현이는 나와의 키스가 오래되어가자 천천히 풀어지며 나의 행동에 조금씩 적극적으로 대해주었다.

지현이의 보지를 마지막으로 탐험한 것이 거의 1주일 전이라 나의 분신은 지현이의 나체를 보는 순간부터 기립한 자세로 꺼떡거리고 있어서 지현이와 키스를 할 때에는 지현이의 배 주위를 겉물로 물들이고 있었다.
지현이의 입속에 내 혀를 집어넣어 지현이를 입속을 구석구석 탐험하듯이 헤매기도 하고 혀를 세워 지현이의 입속이 보지 구멍인 냥 피스톤운동도 하면서 두 손을 내려 지현이의 정말 100만불짜리 엉덩이를 강하게 잡고서 이리저리 주무르기도 하면서 지현이의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렸다.
지현이의 행동에서 지현이가 안정되었다고 느낀 순간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주물떡 거리던 오른손을 지현이의 항문으로 이동시켜 지현이의 항문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천천히 돌리면서 쓰다듬어주자 지현이는 쾌감을 느끼는 듯 내 혀를 빨던 입에 힘을 주어 전보다 더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현이의 항문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을 슬쩍 지현이의 항문과 보지구멍사이의 회음을 강약을 주어가며 훑어주니 지현이는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보지를 놔두고 지현이의 항문과 회음만을 만져주자 지현이는 애가 타는지 내 손가락이 회음을 만져줄 때 자기의 엉덩이를 뒤로 밀어서 내손이 자기의 보지를 만지도록 했지만 난 지현이를 더 애타게 만들어줄 생각에 지현이를 보지를 제외한 항문과 회음을 집중적으로 만져주었다.
지금까지 지현이는 충분히 섹의 즐거움을 배웠고 이제는 즐길 줄도 알고 있지만 지현이가 나에게 조금 더 매달리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일을 진행시킬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야 나중에 내가 시킬 일을 아무소리 않고 따라 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나중에 내가 지현이에게 시킬 일은 보통의 마음이나 각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지현이가 죽어도 형부 말을 따라야 한다고 믿게 만들어야 했다.
처음에는 야설이나 주간지에 많이 나오는 방법대로 전에 찍어 놓은 사진이나 비디오를 사용해 혹시 지현이가 내 말을 따르지 않을 때 사용할까도 생각했지만 그건 진짜 초보나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들이나 할 짓이지 여태까지 나는 내 자신이 고수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수법이 아닌 지현이가 정말로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 나 아니면 죽겠다고 만들어 나를 따르도록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간의 경험이나 주변상황을 보아서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지만 특히 여자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면 물불을 안 가리는 것을 많이 보아왔기에 그것을 내 흉계에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고 한번 육체관계를 갖게 되면 항상 그 남자의 품이 그립고 무슨 일이라도 그 남자와 같이 하고 싶어하는 그런 감정을 갖는 것 같은데 그걸 잘 이용해야 했다.

지현이를 애타게 만들고 있자니 지현이의 엉덩이가 더 많은 쾌감을 받으려는 지현이의 두뇌의 명령을 받아 내손이 자기보지에 닫게 하려고 이리저리 씰룩이는 것을 느끼며 나는 미소를 지으며 지현이를 내 품에서 떨어지게 만들고 “지현아... 지현이는 나 보고 싶지 않았어... 나는 지현이 생각 때문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던데....”하면서 지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렸고,
“나도 오빠 많이 보고 싶었어요....”
“진짜... 나는 지현이가 보고 싶어서 죽을 뻔했는데...”
“저도... 오빠가 진짜 그리웠어요..”라고 지현이도 순진하게 내 술수에 쉽게 빨려 들어왔다.
“그럼 우리 빨리 샤워하고 찐하게 사랑하자...”하며 샤워기에 물을 틀어 물이 약간 덥혀지자 지현이의 백옥 같은 몸에 뿌리고 지현이를 샤워시켜주기 시작했다.
일단 지현이의 몸을 물로 적시고 샤워비누를 지현이의 몸에 뿌리니 지현이는 차가운지 몸을 움츠리며 웃는다.
지현이의 이런 순진한 웃음이 나를 이렇게 흉칙한 음모를 꾸미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마 지현이의 모습을 처음 본 순간 내 영혼은 내가 다시 잡아넣을 수 없을 만큼 아주 멀리 도망쳐 갔는지 모른다.
그러니 내가 이 같은 흉계를 꾸미고 진행시켜왔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지현이의 웃는 모습에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여자를 평생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그렇지 못하다면 나는 평생 후회 속에 살 것이라는 다짐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은 한집에서 남들이 다 알고 모라고 하던 상관 않고 4자매들을 품고 살며 각 여자에게서 애까지 낳고 사는 놈도 있는데 2여자를 데리고 사는 게 무슨 일이냐는 막 생각까지 하면서 지현이를 1주일 동안 철저하게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지현이의 몸을 샤워비누로 이리저리 닦아주었다.
지현이는 내손이 부드러운 샤워비누로 덮여져 자기의 몸을 쓰다듬어주듯이 비누칠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고 내손이 주는 느낌을 즐기고 있는듯했다.
지현이는 특히 내손이 자기의 유방을 내 손으로 감싸 쥐듯 주무르다가 빨딱 서있는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잡아서 비벼주면서 돌려줄 때와 내 손이 자기의 보지에 비누칠을 해줄 때는 쾌감을 느끼는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아!...”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조금씩 경직되었고, 특히 내가 보지를 만져 줄때는 자기의 다리를 더 벌려주며 내 손이 자기의 보지를 잘 만질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지현이의 보지에서는 비눗물과 다른 끈 적한 물기가 느껴져서 아까 내가 지현이의 항문과 회음을 만져 줄때부터 지현이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지현이 온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면서 지현이의 유방, 엉덩이, 보지를 중점적으로 주물러주거나 쓰다듬어 주니 지현이의 보지에서 분비되는 보짓물이 끊임없이 분출되는 것을 느끼면서 지현이가 손으로 욕조를 잡고 몸을 숙여 엉덩이가 내 쪽으로 오게 만들고 다리를 넓게 벌리게 하고 나는 지현이의 엉덩이 밑으로 지현이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이따가 내가 지현이의 똥고도 사랑해 줄거니 까, 우리 지현이 똥고도 깨끗하게 닦아줘야지..”하면서 지현이에게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에 삽입할거라는 사실을 알리면서 지현이를 항문을 벌리고 샤워비누를 지현이의 약간 벌어진 항문에 쏟아 붇고 가운데손가락을 이용해 천천히 비누가 덮여지는 항문을 돌리면서 아주 조금씩 집어넣었다.
내가 미리 자기의 항문에 삽입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면 지현이는 이따가 내가 항문삽입을 시도 할 때 놀라지 않고 나와의 섹스동안 언제 자기의 항문에 내가 삽입할까하는 기대감도 갖게 하기위해서 내가 잘 쓰는 방법대로 미리 알려준 것이다.
내 가운데 손가락이 비누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사라져 내 손가락 전체가 지현이의 항문 속으로 박히자 지현이는 전에 경험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자기의 보지에서 느끼는 이물질과는 다른 느낌인지 엉덩이에 힘을 주어 항문을 쪼이니 내 손가락이 지현이의 항문이 조여 주는 것을 느낄 만큼 그 조임이 강했다.
그러자 내 좆은 내 손가락이 받는 그 조임을 직접 받고 싶으니 손가락과 위치를 교대해 달라고 중앙통제소에 청원했으나 중앙통제소의 명령은 단 한마디. “기둘려....”였다.
“지현아... 그렇게 똥고에 힘을 주면 내가 지현이 똥고를 닦아주기 힘들잖아... 힘은 이따가 오빠 좆이 지현이 똥고에 들어가면 주고 지금은 힘을 빼.... 먼저 내가 박기 전에 깨끗이 닦자...응”
하면서 지현이에게 말했더니 지현이는 창피한지 “그냥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 거에요....”라는 말을 애교 섞인 발음으로 내뱉었다.
지현이가 똥고에서 힘을 빼자 내 가운데 손가락을 기다렸다는 듯이 지현이의 똥고 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똥고 속에 비누를 떡칠했고 그러자 지현이는 쾌감인지 이상한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기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내가 주는 느낌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표현을 했고, 나는 지현이가 더 느끼게 해주기 위해 다른 손을 지현이의 보지위쪽 음핵에 대고 비누로 부드러워진 지현이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려주기 도하고 아래위쪽으로 쓰다듬어 주니 지현이는 엉덩이를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 모르고 그저 자기 기분대로 앞뒤로 또는 아래위쪽으로 움직이며 내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지현이와 음핵을 만져주면서 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셔주자 지현이의 조그만 보지구멍에서는 비눗물과 다른 무엇이 흘러내리는 것이 내 눈에 보일정도로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엉덩이를 들썩이는 지현이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입에서는 “아!... 오빠.....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나는 일단 지현이에게 정상을 밟게 하는 은총을 내리기로 하고 내 양손의 출력을 내 능력이 허용하는 최대치로 올려서 쑤시면서 비벼주었다.
그렇게 움직인 지 얼마되지않아서 지현이는 내 은총에 감사하듯이 “악!.. 나... 이상해... 엄마야!...”하는 신음소리와 그렇게 격렬하게 내손의 움직임에 따라서 흔들던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고서는 다리가 뻣뻣하게 펴지면서 경직되어 몇 번을 벌벌 떨더니 그냥 욕실바닥으로 털썩 주저 앉아버렸다.
그런 바람에 내 손가락은 지현이의 항문에서 쏙 빠져버렸고 지현이의 음핵을 비벼주던 손도 지현이의 보지에서 떨어져 나갔다.
지현이의 음핵을 만지던 왼손의 손가락에는 비눗물과 지현이의 보짓물이 묻어있었고 다른 손가락에는 방금까지 탐색하며 헤매던 구멍의 흔적인 듯 약간 노란 물이 묻어있었다.
일단 나는 물로 내 손을 닦아내고 욕실바닥에 주저앉아서 욕조를 안고 있는 듯 한 모습인 지현이를 감싸 안으며 지현아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지현이에게 키스를 하자 지현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자기 혀를 내 입속에 넣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나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 주었다.
잠시 후 샤워기를 지현이의 몸에 대고 지현이의 몸에 있는 비누를 닦아내주고 마지막으로 지현이의 항문에 한 번 더 비눗물을 붓고 지현이의 항문 속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지현이의 샤워가 끝난 후 지현이에게 먼저 침대에 가있으라고 했더니 지현이가 이번에는 자기가 내 몸을 씻겨 주겠다고 우기면서 물을 내 몸으로 뿌려대었다.
그래서 고맙다고 한 후 난 그저 가만히 지현이의 손에 몸을 맡기고 서있었다.
지현이는 내가 자기에게 한 그대로 샤워비누를 내 몸에 뿌리고 자기의 두 손으로 내 몸 구석구석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나는 눈을 감고 전에 지애가 해준 보디 마사지생각을 하며 지현이가 그런 것까지 알고서 할 수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아직 지현이에게 거기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순진한 지현이가 어떻게 할까 하는 기대를 갖고 그저 지현이의 손이 주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현이는 먼저 내 상체를 비누로 묻혀놓고서는 자기는 쭈그리고 앉아서 내 양 허벅지부터 말목까지 닦아내려갔다.
내가 눈을 뜨고 쭈그려 앉아있는 지현이를 보니 지현이의 보지둔덕이 허였게 보이는 게 여간 귀엽지 않았다.
지현이의 둔덕은 보지털이 정말 얇은 검은 펜으로 한 줄로 그어놓은 듯이 그렇게 둔덕에 자리 잡고 있었다.
지현이는 내 발목까지 비누칠을 하고서는 내 한쪽 발을 들어서 자기의 허벅지에 올려놓고서 내 발등과 발바닥, 발가락사이까지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닦아주는 지현이의 정성도 고마웠지만 지현이가 발가락 사이사이를 정성스럽게 닦아줄 때는 찌릿한 쾌감이 내 등골을 타고 올라왔다.
그렇게 내 양쪽 발을 닦은 지현이는 샤워비누통을 집어서 뻘떡 서서 꺼떡거리고 있던 내 좆에 뿌린 후 양손으로 천천히 내 좆의 대구리부터 아래쪽으로 훑어나가 시작했다.
내 좆에 비누가 다 묻은 다음 지현이는 양손으로 내 불알을 부드럽게 손에 넣고 굴려주었다.
비누가 묻은 부드러운 지현이의 손이 내 좆과 불알을 만져주니 나는 거의 사정하고픈 마음에 미칠 지경이 되었지만 아직은 그때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열나게 하면서 뺨을 내가 꼬집으며 겨우 참을 수 있었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내 몸을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준 지현이는 일어서서 물로 내 몸의 비누기를 닦아주었다
특히 기립상태로 있는 내 좆과 불알을 닦아줄 때는 잠시 후에 자기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줄 물건을 소중하게 다루듯이 쭈그리고 앉아서 아주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그리고 내 좆에 묻어있던 비누기가 다 닦여진 후 지현이는 샤워기를 옆에 놓아두고 한손으로 내 좆의 물기를 훑어내듯 한번 강하게 흔든 후 자기입속으로 넣어 강하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지현이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그렇게 내 좆을 빠는 것을 위에서 보고 있자니 다른 여자가 빨아주는 것보다 더 큰 쾌감이 강하게 밀려왔다.
욕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내 좆을 정성껏 빠는 지현이를 보면서 지현이가 불편할 것도 같고 이미 둘의 샤워가 끝난 후라 침대에서 제대로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보고 만지면서 지현이의 입과 혀의 움직임을 느끼고 싶어서 지현이의 어깨를 잡아 올리면서 “우리 지현이가 불편한 것 같으니 우리 침대로 가자...”하면서 일어선 지현이와 잠시 키스를 나누고 커다란 타월로 몸의 물기를 닦고서 나는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삽입에 필요한 베이비오일 들고서 지현이와 같이 침대로 돌아왔다.
침대에 누워 지현이를 내 몸 위에 올려놓고서 다시 설왕설래를 하면서 두 손으로 지현이의 옆구리와 등을 천천히 쓰다듬어주었다.
잠시 그렇게 키스를 하던 지현이는 아까 욕실에서 일을 기억하면서 자기의 일이 마쳐지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듯이 내 입에서 자기 입을 띄고서 내 목으로 시작해서 배꼽까지 혀를 천천히 굴려가며 핥아주었다.
배꼽에 도달한 지현이는 꺼떡거리는 내 좆을 모른체하고서는 아까 내가 자기의 애를 태웠던 것을 복수라도 하듯이 좆을 지나쳐 양 허벅지 안쪽을 핥아주면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나중에는 내 발가락을 사이를 혀로 핥아주다가 발가락 하나씩 자기 입에 넣고 자지를 빠는 듯이 강약을 주어가며 혀를 굴려주었다.
남녀가 발가벗고 섹스를 할 때 무슨 짓 거리던지 못할 리 없겠지마는 상대방의 발가락을 빨아 준다는 것은 웬만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없으면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물론 금전으로 사는 여자나 남자를 빼놓고서는 말이다. 아니 발에 페티쉬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니 나같은 경우에만 그런지는 몰라도, 어쨌든 나는 여태까지 발가락을 빨아준 여자가 하나밖에 없었다. 물론 여자의 성감대고 해주면 좋아하는지는 잘 알고 있지만 아직 해 달라고 보챈 여자도 없고 어찌 보지나 항문은 빨아주는 게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발가락은 어째....
하여간 지현이가 내 발가락을 하나씩 입에 물고 빨아주는데 너무 기분이 째지는 거다.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지현이가 내가 말하는 데로 하겠구나하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렇게 지현이의 정성스러운 애무를 받다가 나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지현이의 보지와 항문을 빨아주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상체를 들고 지현이의 몸을 잡아 내 위로 잡아 올리려 하자 지현이는 내 발가락을 빨던 모습으로 나를 향해 섹시하게 씽긋 웃으며 내 손을 거부하는 것이 아까 내가 자기를 애타게 한 것에 대해 복수를 확실하게 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았다.
나도 질 수 없다는 오기로 포기하고 그저 벌렁 누워서 지현이의 모습을 보면서 즐기기로 작정했다.
그렇게 내 발가락 열개를 하나씩 정성스럽게 빨던 지현이는 내 발가락을 다 빨자 다시 발등이며 뒤꿈치를 핥아주며 천천히 혀를 내 허벅지 쪽으로 옮겼다.
내 양 허벅지를 지현이가 핥아줄 때 나는 내 다리를 쫙 벌려서 지현이가 내 불알을 핥기 쉽게 해주었으나 지현이는 계속 내 허벅지 안쪽을 불알이 있는 곳까지는 열심히 핥아주면서 좀처럼 내 불알이나 꺼떡거리며 항의하는 좆에는 혀를 대지 않았다.
그저 가끔 혀를 내밀어 내 불알이나 좆 대구리를 슬쩍 건드리면서 나를 애를 태우려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그래... 누가 이기나 보자...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하면서 지현이의 몸에 손을 대거나 어디를 해달라는 말없이 눈을 감고 즐기는 표정을 지면서 있었다.
지현이는 한참을 그렇게 해도 내가 아무 말이나 행동 없이 그저 얼굴에 미소만 띄우고 눈을 감고 있으니 자기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았는지 내 불알을 한손으로 부드럽게 쥐면서 한손으로 내 좆을 훑으며 내 좆 대구리를 입속에 머금는 것을 내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참으로 인간이란 동물은 여러 가지를 활용하는 기술이 대단히 뛰어난 종이라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 손이야 그렇더라도 어떻게 음식을 먹는데 쓰라고 만들어 논 입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하는 방법을 찾아내었을까?.....
아마 그 많은 동물 중에서 입을 사용하여 섹스를 즐기는 동물을 우리 인간밖에는 없을 것 같다...
전에 어느 잡지에서 동성애에대한 기사를 읽다가 다른 동물들에게서도 동성애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하면서 토끼의 예를 들어 남성 토끼끼리 입을 통해서 상대방의 성기를 애무하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적혀 있는 것을 본적이 있지만, 그것이야 극소수의 특별한 케이스에서 찾을 수 있는 일일 테고, 인간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입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쾌감을 주는 동물들은 아마 없을 테니 말이다.
내가 왜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냐하면 여자가 해주는 오랄에서 받는 쾌감이 어떤 때는 여자의 보지구멍을 직접 쑤셔대는 것 보다고 더 쾌감이 클 때가 있다는 말이다.
물론 그 당시의 기분이나 오랄을 해주는 상대 여성의 테크닉에 많이 달려있지만, 같은 여자가 해주는 오랄도 때에 따라서는 직접적인 섹스보다 더 좋을 때가 있는 것을 보면 인간이 입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애무해 주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에게 노벨 평화상이 아닌 더한 평화상을 주어야 될 것 같다. 왜냐하면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어서 찢어지지 않고서 그 여자를 계속 만났던 경우가 꼭 나만의 경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현이가 내 좆을 입에 물고 빨아주자 나는 전에 지현이가 빨아줄 때 보다는 훨씬 강한 쾌감을 내 좆 대구리와 기둥에 느꼈다.
지현이의 좆 빠는 기술이 몇 일 사이에 그렇게 늘리는 없고(실험상대가 없으니..), 그 당시 내 기분이 그랬는지는 몰라도 내 생에서 아직까지 잊을 수 없는 몇 번 되지 않는 그런 멋진 오랄 서비스였다.
지현이는 내가 쾌감을 참다가 참지 못하고 “헉!”하는 신음소리를 내자, 자기의 서비스에 내가 만족하고 있다고 느꼈던지 자세를 내 다리 사이로 옮겨 앉아서 한손으로 내 좆을 잡고 혀로는 내 좆 대구리를 집중적으로 빨거나 핥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내 알집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런 지현이의 정성어린 서비스를 받으면서 나는 무척 많은 갈등을 겪어야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한번 지현이의 입속에 시원하게 싸고 다시 시작할까.. 아님 악착같이 참았다가 나중에 지현이의 항문 속에 싸 버릴까하는 그런 갈등을 겪다가 지금은 참고 나중에 정말 시원하게 싸야겠다고 결정하고 조금이라도 지현이의 애무가 주는 쾌감을 죽이고자 지현이에게 지현이의 엉덩이를 나에게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지현이는 자기는 전에 욕실에서 나의 서비스로 이미 한번 절정을 맞아서 괜찮다며 나보고 편히 자기의 서비스를 즐기라는 것이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지현이....
이런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저런 착한 마음까지 갖고 있는 지현이 같은 여자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아무도 없을걸.....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무신일이 있어도 지현이를 놓치면 안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지현이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즐기기로 하였다.
지현이는 두 손과 입과 혀를 사용하여 내 좆과 알집 전체를 가만두지 않고 핥거나 빨면서 만져서 정말 내가 엄청난 쾌감을 느끼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지현이의 서비스는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었다.
지현이는 한손으로 내 좆을 훑어주면서 내 알집을 하나씩 입에 넣고 빨아주다가 나주에는 두개를 모두 자기 입에 넣으려고 했지만 자기의 의도대로 잘되지 않자 알집을 핥으면서 자기의 입을 내 회음으로 옮겨서 알집과 항문사이를 혀를 내어서 핥아주는데.... 정말 돌 정도로 기분이 째졌다.
그러자 지현이의 애무가 어디까지 갈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시험해 보기로 하고서, 지현이가 내 회음을 핥아줄 때 나는 몸을 돌려 내가 침대에 엎드리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내 항문이 지현이의 시야에 들어가도록 했다.
마치 여자와 후배위 체위시 여자가 하는 그런 모습으로 허리를 내리고 엉덩이를 높여서 지현이에게 내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알려주었다.
그러자 지현이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회음을 핥아주던 혀를 내 항문으로 옮겨서 처음에는 천천히 혀를 내 항문에 대고서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현이 혀의 침입을 받은 내 항문은 침입자의 방문에 놀라 반사적으로 항문을 오므려 침입자를 거부했고 침입자는 그런 것을 알고서는 힘을 주어서 이번에는 약간 강하게 닫혀진 문을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 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나는 진짜 무어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을 느끼면서 항문을 죄고 있는 근육에 급한 명령을 내려 보냈다... “힘빼....”
근육들은 주인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해주었고 그러자 지현이의 혀는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항문 속으로 더 깊이 들어와 이리저리 비집고 다녔다.

남자들 중에도 여자의 보지나 항문에 입대는 것을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여자들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가끔가다가 죽어도 좆을 빨지 못하겠다는 여자를 만나는가 하면 시키지 않아도 좆은 물론 항문까지도 알아서 정성껏 빨아주는 여자를 만나니 말이다.
여자들이고 남자들이건 간에 자기의 취향이 어떻다는 것을 우리 학교 다닐 때 교복에 학교, 학년, 이름 등이 새겨져있는 이름표를 항상 꿰매고 다녔듯이 옷에 달고 다니면 괜히 정성들여 작업해놓고 한번 교접 후에 잘못 찍었다느니 잘 못봤다느니 하는 불평을 없샐수 있고 작업의 기간도 상당히 단축시킬 수가 있을텐데, 왜 똑똑한 정부사람들이 이 생각을 못 하는걸까?....

하여간 지현이는 내가 자기에게 해준 것에 대한 보답하듯 내가 자기에게 해준 것을 똑같이 나에게 해주는 것이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항상 나에게 각인시켜주었다.
아마 내가 자기의 몸을 어떻게 해줄 때 자기의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나에게도 같이 해주는 것 같이 보였다.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의 애무에서 받는 쾌감은 비슷하다는 것을 아는 남자관계가 없던 지현이가 자연스럽게 깨달았다는 것은 언니인 지수보다는 그런 면에서 앞서가는 면이 많은 것 같았다.
물론 바로위인 지애보다는 덜하겠지만 지애는 남자관계가 많았으니 그런 경험에서 얻을 수
있었을지는 모르지만 지현이는 내가 지현이의 보지 개통식을 해준지가 얼마되지 않았고 내가 특별히 가리킨 것도 없이 그것을 깨달아 가는 지현이는 그런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닐까......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 속에서 우왕좌왕, 좌충우돌하면서 손으로는 내 좆을 아래위로 훑어주니 정말 말 그대로 나는 홍콩을 몇 번씩 왕래하고 있었다.
솔직히 나는 그 상태에서 알집에서 밖으로 내 보내달라고 아우성치며 시위하는 내 소중한 녀석들의 청을 들어주어 그냥 확 싸버리고 싶었지만, 그 녀석들을 침대위의 차거운 곳에 투하하여 녀석들이 방출되면서 자기네가 기대하고 있던 곳이 아니라고 속았다고 주인인 나를 원망하게 하고 싶진 않았다.
가능하면 걔네들이 그리던 자기의 짝을 찾아서 경주하는 운동장에 풀어주지는 못할망정, 처음 세상구경을 하는 걔네들을 차가운 곳이 아닌 최소한 따듯한 세상에 풀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억지로 걔네들에게 ‘잠시 후에 따듯한 곳에 풀어 줄 테니까 참고 있어라, 응...’하고서 그들의 시위를 잠재우느라고 고생했다.

그렇게 혀와 손으로 나를 힘들게 만들던 지현이는 나의 항문 속을 헤집고 다니던 혀를 빼내고서는 양손으로 나를 다시 돌려 눕게 만들더니 내 다리를 벌리고 다리사이에 앉아서 이번에는 내 좆을 입에 넣고서 강하게 빨면서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현이가 내 좆을 강하고 깊게 빨아주는지 내 좆과 지현이의 입에서 “쯕.. 쩍..”하는 소리가 나왔다.
그렇게 내 좆을 빨면서 내 알집을 쓰다듬어 주던 지현이는 손을 내려 내 항문을 다시 만져주다가 자기의 손가락을 천천히 내 항문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무리 지현이의 침으로 적셔져있었다고는 하지만 내가 동성애의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현이의 혀가 내 항문에서 퇴각한후 다시 오므려져 있던 내 항문에 손톱을 조금 길게 기른 지현이의 손가락이 침범하니 나는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내 입에서 “아!”하는 쾌감의 신음이 아닌 아픔이 소리가 나자 지현이는 바로 자기의 손을 후퇴시킨 후 내 좆 기둥에 손가락을 대고 내 좆과 같이 자기의 손가락을 빨아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다시 내 항문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침이 아무리 가장 자연스러운 윤활유라 하지만 공기 중에서는 계속 공급되지 않으면 빨리 마른다는 약점이 있는지라 침에 묻은 지현이의 손가락은 처음에는 손가락의 한 마디정도는 수월하게 내 항문의 첫 관문을 통과했지만 곧 나는 통증을 느껴서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솔직히 그동안 그 많은 관계를 가졌었지만 아무도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 여자는 없었다.
아니, 몇몇 여자가 해보려고 했지만 내가 못하게 하였었다.
아무래도 내가 동성애를 하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였다.
동성애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감정이나 선입견은 없지만, 내가 그런 것을 경험하고픈 생각은 죽어도 없기 때문에 말렸다.
그리고 나는 죽어라하고 여자의 항문을 쑤시면서 여자가 그까짓 손가락하나 넣겠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아주 나쁜 짓이라고 누가 나에게 말한다면... 그래도 난 “죽어도 아냐... 난 fucker야 fuckee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어”라고 대답하련다.

그날도 지현이가 손가락을 내 항문 속에 넣었을 때에는 그냥 지현이가 어디까지 갈까하고 참았지만 진짜로 지현이의 손가락 한마디가 내 항문 속에 들어왔고, 또 아픔이 느껴져서 내 엉덩이를 빼면서 지현이의 손으로부터 도망가려 하였다.
그러자 지현이는 내 좆을 빨던 입을 내 좆에서 띄더니
“왜... 오빠... 싫어?.....”하고 물었다...
“응... 기분이 이상하고.. 그리고 아프기도 하고...”
“흥... 오빠는 오빠 마음대로 내 안에 들어오면서...”
“야.. 내가 언제 너 아프게 했냐... 물론 조금은 아프겠지만 항상 신경 써서 부드럽게 했잖아...”
“그럼.. 내가 부드럽게 해주면 되지...”
“어.. 아냐.. 나는 됐으니.. 그러니 하지 마라...”하면서 나는 싫다고 하였지만,
지현이는 벌써 내가 놓아둔 베이비오일 병을 잡고서 뚜껑을 열면서
“싫어.. 오빠도 내 기분이 어떤지 당해봐.....”하고는 오일을 내 항문과 자기 손에 뿌리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지은 죄(?)가 있어서 강력하게 저지는 못하고 그저 무서움에 떠는 표정을 지어주어 지현이를 즐겁게 해주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물론 다른 여자였다면 무신 개 같은 소리냐고 난리를 쳤겠지만 지현이에게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내 목숨을 포함해서 그 모든 것을 다주어도 하나도 아깝게 느껴지질 않을 지현이에게 그까짓 내 똥고의 순결을 바치면 어떠리랴 하는 생각밖에는 없었다.

내 항문과 자기의 오른손에 만족 할 만큼의 오일을 바른 지현이는 다시 내 다리사이에 엎드려서 왼손으로 내 좆을 잡아 자기의 입속으로 안내하고서는 오른손을 오일에 범벅이 되어있는 내 항문을 쓰다듬으면서 오일을 조금씩 내 항문 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하던 지현이는 충분한 양의 오일이 내 항문 속으로 진입했다고 느꼈던지 손가락하나를 내 항문 속으로 넣기 시작했고, 충분한 양의 오일의 도움으로 지현이의 손가락은 아무 저항 없이 내 항문 속으로 들어 오는게 느껴졌다.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내 느낌으로는 지현이의 손가락 두마디정도고 들어온 것 같았다.
그러나 지현이의 손가락이 점점 더 깊이 들어오는 게 느껴지고 있었다.
지현이는 자기의 손가락이 내 항문 속으로 적당히 들어갔다고 느꼈던지 더 이상 손가락을 집어넣지는 않아서 나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 지현이는 내 좆을 물고 있는 자기의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동시에 내 항문에 박혀 있던 자기의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지현이는 손가락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다가 점점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기 손가락의 속도에 맞추기라도 하듯이 내 좆을 물고 있는 자기 머리의 속도도 빨라졌다.

그러나 손과 머리를 같이 빨리 움직이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현이가 주는 쾌감이 너무 강렬해서 난 그저 “헉..헉!”거리는 신음만을 내쉬며 지현이의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그러다 지현이는 너무 힘 드는지 내 좆을 빨아주면서 아래위로 움직이던 머리를 정지시키고 그저
혀로 좆을 빨아주면서 내 항문만 빠르게 쑤시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현이의 입과 혀가 주는 내 좆에서의 쾌감이 전보다 덜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무의식중에 지현이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서 내가 내 허리를 움직여 지현이의 입속을 내 좆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그때에는 사정하지 말아야지 아님 어디다가 사정해야하지 그딴 생각은 들어오지 않고 그저 내 좆을 빨리 지현이의 입속에 쑤셔 넣는 것 만 생각날 뿐이었다.
지현이는 힘이 들었겠지만 내가 워낙 강하게 지현이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었고 나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인지 그냥 내 좆이 자기의 입속을 쑤시게 가만히 있었고, 내 항문에 있는 자기 손가락의 운동을 최대한 빨리하면서 입안을 강하게 조여 주어서 내 쾌감이 더해지도록 해주었다.
내가 너무 세게 지현이의 입안을 쑤셨던지 내 좆 대구리가 지현이의 식도까지 침범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힘들어도 가만히 있어주는 지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빨리 사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 된 것인지 내 안에 있는 다른 나는 쾌감을 더욱 더 오랬동안 느끼고 싶어하였고 내 생각과는 달리 그놈이 내 몸을 지배하는 것과 같이 나는 허리를 더욱 강하게 내 좆을 지현이의 입속으로 쑤셔 넣고 있었다.
지현이의 입속도 지현이가 계속 강하게 조여주고 있어서 좋았지만 내 좆 대구리가 지현이의 식도를 침범하지 그 좁은 식도가 주는 조임이 너무 강렬해서 그리 오래 참지는 못할 것 같았다.
한순간 눈앞이 하얘지는것 같더니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있던 내손에 힘이 최대한으로 강하게 들어가며 내 허리를 내가 들어 올릴수 있는 만큼 최대한 들어올려 내 좆이 지현이의 식도에 머물게 된 순간..
난 생애 최고의 사정감을 느끼면서 대기하면서 명령만 기다리던 내 충성스러운 씨앗들이 지현이의 식도로 쏟아져 나왔다.
그때까지 잘 참아왔던 지현이도 내 좆물이 자기의 식도로 쏟아져 들어오자 숨이 막히던지 “억!..”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를 강하게 들었고 워낙 내가 강하게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내 좆을 완전히 빼내지는 못하고 그저 그런 지현이의 행동 때문에 지현이에 식도에 꽂혀 있던 내 좆은 조금 후퇴하여 지현이의 입속에서 계속 껄떡거리며 내 분신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 아이고 불쌍한 내 새끼들!!!.... 위산이 엄청 쎄다던데!!!....
나는 지현이의 입속에서 좆을 계속 껄떡거리며 사정후의 포만감을 즐기면서 있었고, 지현이는 내가 주는 분신들을 억지로 삼키면서도 내 좆을 혀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나에게 정말로 만족스러운 찌릿한 쾌감을 계속 주었다.

잠시 그렇게 포만감을 즐기던 나는 지현이 혀의 움직임이 쾌감이 아니라 간지러움으로 느껴질 때 살며시 지현이의 머리를 잡고 있던 내 손을 풀며 허리를 움직여 내 좆을 지현이의 입속에서 빼내려하자 지현이는 입술을 꽉 오므리고 입속을 조이면서 내 좆이 자기의 입속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고, 나는 지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됐어... 고마워... 지현아...”하면서 내 좆을 지현이의 입에서 빼내었고 지현이는 그때까지 내 항문 속에 있던 자기의 손가락을 살며시 빼내고서는 일어서서 욕실로 걸어갔다.
잠시 물소리가 들린 후에 지현이는 물에 적셔진 타월을 들어오더니 힘없이 누워있던 내 몸의 구석구석을 닦아주었다.
특히 내 항문은 시간을 들여가며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나는 그야말로 눈 뜨는 것 도 힘들어 그냥 그대로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를 실망 시킬 수가 없어서 내 몸을 닦아주는 지현이의 맨살을 등이며 유방이며 쓰다듬어주었다.
타월을 아무렇게나 침대 밑으로 집어던진 지현이는 누워있는 내 품에 안겨왔다.

지현이를 품에 안고서 지현이의 등을 쓰다듬어주면서 있자니 지현이가 내 가슴을 쓸면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오빠.. 아까 기분이 어땠어?...”
“응.. 좋았어.. 고마워...”
“아이 그렇게 말고... 진자 기분이 어땠냐고?...‘
“좋았다니까... 정말 좋았어...”
“아이...”
“뭐가... 도대체 뭘 알고 싶은건데?...”
“아까 내가 해줄 때 오빠 기분이 어땠냐고?...”
“좋았다고 했잖아... 왜 그래?...”
“그거 말고....”
“니가 원하는 대답이 그런게 아니면, 자세하게 물어봐? 뭐가 궁금한건데...”
“아니...”
..
...
....
침묵이 흐르자 지현이는 자기가 졌다는 듯이
“내가 아까 오빠 똥고 해줄 때 기분이 어땠냐고?...”
“아 그걸 물어본거야...”
“응.. 어땠어?”
“좋았어....”
“오빠!.... 나 궁금하단 말이야... 오빠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아마 지현이는 내가 느꼈던 기분과 내가 자기의 항문을 손가락이나, 좆으로 쑤셔 줄때와의 기분을 비교해보고 싶은 모양이었다.
“몰라.. 나도 자세히... 솔직히 누가 그렇게 해주는 건 처음 이었거던...”
“에이!.. 거짓말... 오빠,...거짓말하지 말고..”
“정말이야... 나 이래도 알고보면 순진하고 착한 놈이야...”
“ㅋㅋㅋ... 순진하고 착한 사람 다 죽었다... ㅎㅎㅎ”
“오빠.. 그러지 말고 솔직히 말해주라... 응....”
“정말 자세히는 모르겠고, 처음 니가 혀로 해줄 땐 그냥 기분이 좋다고 느꼈고,.....”
“니 손가락을 넣을 때에는 아프다가 니가 오일을 발라주니까 아프지는 않았고...”
“그리고!... 그리고... 어땠는데?....”
“글쎄 뭐라고 할까... 처음에는 똥고가 근질근질하다는 느낌이다가, 니가 손가락을 움직이니까 막 대변이 마려운 것 같더라... 그런데 그 기분이 싫은 기분이 아니고 꼭 집어서 설명 할 수는 없지만 그냥 좋다라는 기분인것 같아... 하지만 좆에서 느끼는 기분하고는 다른 기분이야...“
그랬더니 지현이는 “응... 나랑 똑같구나... 나도 그런데...”하면서 자기의 의문점이 풀어졌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 표정이 너무나 이뻐 보여서 지현이를 꼭 안고 지현이의 입술에 키스를 시도하니 지현이는 입술을 벌리며 내 키스를 정열적으로 받아주었다.
내 혀가 지현이의 입속으로 잠겼을때 나는 조금 찝찔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 지현이는 내 좆물을 받아마시고 입가심을 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그 맛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지현이는 다 삼켜주었는데, 내가 싫다는 표정을 지으면 안될것 같아서 그냥 지현이와 키스를 하면서 속으로 ‘아... 띠발... 오늘 첫 경험 좆나게 많이하네..’하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게 지현이와 껴안고 쉬다가 다시 내 좆에서 전투준비가 완료된 것 같다는 전령을 받은 나는 지현이의 몸을 혀와 내 손을 사용하며 애무해 주면서 내 좆의 상태를 확인하고서는 주저없이 지현이의 쫀득한 보지구멍에 내 좆을 박아넣고 강약을 주어가며 누구말대로 좌삼삼 우삼삼 이니 구심일천이니 하는 대로 지현이의 보지를 쑤셔주면서 지현이의 항문에 이번에는 내가 손가락을 넣어 쑤시면서 음핵을 다른 손으로 만져주니 지현이는 다시 절정에 다다랐고 그런 지현이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서 바로 내 손가락으로 약간 넓어진 지현이의 항문에 내 좆을 박아서 불쌍한 내 분신들을 하루에 두 번 씩이나 속여가며 지현이의 똥고 속에다 그들을 풀어주었다. (똥독은 위산보다 더 강하다던데....)

지현이와의 질퍽한 두번째의 정사가 끝나고 잠시 쉬면서 나는 지현이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난 지현이를 포기할 수 없다고 선포하고 평생을 내 곁에 두겠다고 했더니 지현이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자기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길래 앞으로 내말을 무조건 따르겠다는 다짐을 지현이에게 몇 번씩 받아두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내말을 따르면 된다고 지현이에게 말해주니 지현이는 지수가 생각났는지 주저하면서도 나의 말을 따르기로 약속했다.
지현이는 아파트로 가는 차 속에서 지수에 대해 물어왔고 나는 지현이를 아파트 정문까지 데려다 주면서 지수에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어보라고만 시켰다.
내 흉계에는 지현이의 행동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리고 약한 지현이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면 지현이가 감당해내지 못하고 내 계획을 망칠 것을 염려한 나는 need to know base로 그때 그때 필요한 것만 알려주고 그렇게 행동하게 만들어야했다.
그래서 일단 지수가 자기 동생인 지현이에게 자기가 다른 남자와 씹하다가 아니 정확하게는 씹 하려다가 나에게 걸렸다는 말을 하지 않을것이 확실하니 지현이에게 지수에게 궁금한 듯 한번 물어보라고 시킨 것이다.
그리고 지현이는 학교 수업이 끝나는 대로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로 바로 오라고 시키고서는 지현이를 내려 주었다.

다음날 나는 출장보고를 하느라 이리저리 정신없이 일했고 오후에는 회사 회식에 참석해 저녘 식사를 마치고 술을 마시다 잡는 직원들에게 오랬만에 사모님 받들러 가야한다고 하고서는 지현이가 기다리고 있을 호텔로 들어왔다.

나를 기다리고 있던 지현이와 다시 뻐쩍찌근한 씹을 한 후 지현이에게 어제 지수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봤냐고 했더니, 지현이는 어제 집에 들어가니 지수는 방에 박혀서 나오지도 않길래 물어보지 못했고 오늘 아침에 출근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기에 방에 들어가 지수에게 물어보니 아파서 쉬어야겠다는 말을 하면서 지현이에게 회사에 전화 해줄 것을 부탁해 지현이가 회사에 전화해서 오는 쉰다고 알려주고 나서 지수에게 형부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지만 지수는 아무일도 없다고 자기가 몸이 안 좋아서 쉬어야겠다는 말만 지현이에게 했다는 것이다.
그런 지현이의 말을 듣고나는 ‘so far... so good..‘ ’아직까지는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고 잘 되가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에게 내일은 내가 늦을테니 수요일 오후에 오라고 하고서는 나와 더 같이 있고 싶어하는 지현이를 지수 핑계를 대면서 억지로 집에까지 데려주었다.
나도 지현이를 데리고 있고 싶었지만 아직은 지현이를 일찍 귀가시켜야 하는 것이다....

지현이를 집에 데려다 주고 호텔로 돌아온 나는 먼저 지애가 알려준 지애의 이혼녀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지애와 통화했다며 내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 전화선으로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에서는 색기가 철철 흘러넘쳐 그녀의 모습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와 다음날 저녁에 만나기로 하고서는 진수에게 전화해서 진수와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다.

다음날 퇴근 후에 약속한 레스토랑에서 내가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훤칠한 키에 아담한 유방을 가슴에 달고선 자기의 미끈하게 잘빠진 다리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무릎에서 한참 올라가는 미니를 입은 여자가 입구에 들어서는 나는 속으로 “저년.. 참 잘 빠졌다...”라는 음흉한 생각을 하는데 그녀가 내 앞으로 오더니 “안녕하세요... 저 지애친구 미선이에요...”라는 인사와 함께 내 앞에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닌가....
나는 얼떨결에 “어!... 네.. 안녕하세요...”라며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그녀가 앉길래 나도 그냥 따라 앉았다.
그녀는 내 말도 들어보지 않고서 “정말.. 지애한테 들었던 그 대로이시네요...”라고 말을 건네길래...
“지애 처제가 뭐하고 했는지는 몰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다면 좋겠네요..”했더니..
“아니에요... 소개시켜주시겠다는 분이 형부 같으면 그냥 따라가겠는데요...”하면서 칭찬인지 유혹인지 모를 말을 하였다.
미선이라고 불리는 여자의 모습을 잠시 대화하면서 자세히 살펴볼 수 가 있었는데.. 약간 꼬리가 올라간 눈하며 조그만 입술이 내뿜는 색기가 대단한 그런 여자였다..
나는 속으로 “아.. 띠발.. 또 진수녀석 좋은일만 시켜주네... 이런 띠발...”하는 생각을 하면서
“진수가 약간 늦는 것 같으니 우리 식사주문 하죠?”라고 동의를 구하자 미선이라는 여자도 좋다고 해서 우리는 음식 주문을 하고서 술을 무엇으로 하겠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아무술이나 잘 마신다고 해서 그럼 일단 처음의 만남이고 앞으로 나올 진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 간단하게 와인으로 시작하자고 하니 미선이는 좋다고 해서 와인을 시키면서 와인 먼저 같다 달라고 부탁했다.
주문한 와인이 나와서 서로 두잔쯤 마셨을 때 진수가 우리자리로 다가왔고, 길이 많이 막혀서 늦었다고 사과를 하고서는 내 옆으로 앉았다.
진수도 음식 주문을 하고서 우리는 음식을 기다리면서 진수 띄워주기 작업에 들어갔고 진수나 미선이나 서로 상대방에 대해서 호감을 갖는 눈치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부담없이 와인을 마시셔 나온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하긴 진수 녀석을 마음에 들지 않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는 진정 팔푼이거나 장님일거라고 난 단정할 수 있다. 그 녀석은 남자인 내가 봐도 정말 어디하나 버릴 데 없는 그렇게 멋진 놈이니 이혼녀인 미선이로서야 그런 킹카를 소개시켜주는 나에게 한 일주일간 풀 서비스를 베풀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하긴 미선이도 어디에 놔두어도 빠지지 않을 정도의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나는 이번 일에 수고한 진수에게 나중에 섭하단 소리는 듣지 않을 것 같았다.
난 둘이 서로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보고서는 식사 후 빠지려고 했지만 미선이가 하도 붙잡아서 남아 있다가 어찌어찌해서 그 둘과 이른 아침까지 같이 지내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하려면 한부가 더 생겨야 하니 그 일은 나중에 시간이 나면 적어보도록 하겠다.

다음날 오전 나는 회사에서 근무를 비몽사몽간 어떻게 일 처리를 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헤맸다. 그러다가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이사님에게 조퇴하겠다고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아 호텔로 돌아와서는 사우나 한판 때리고 침대에 떨어져 잠들었다.

어젯밤에 내가 얼마나 무리를 했었는지 나는 지현이가 나를 깨울 때까지 단잠을 잤고 지현이가 흔들어 깨워서 겨우 일어나서 샤워하고 쪼르륵거리는 배를 채우려 룸서비스로 몇몇 음식을 시켰다.
지현이는 어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렇게 피곤해 하냐고 물었고 나는 일이 늦게 끝나고 또 사람들과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다고 핑계를 대었다.

지현이에게 지수의 상황을 물으니 지수는 회사에 오늘까지 휴가를 내고서는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면서 정말 몸이 많이 아픈 것 같으니 나보고 오늘은 지수 병문안이나 하러 집으로 들어가자고 하였다.
나는 지현이에게 지수가 아픈 것이 아니라 생각할 것이 있어서 그럴 거라며 내가 병문안하러 갈일은 없다고 하자 지현이는 정말 둘 사이에 무슨 심각한 일이 생겼다는 것은 대강 짐작하면서도 무슨 일인지 몰라서 답답한지 나에게 자꾸만 묻기에 며칠 지나면 알게 될 거라고만 얘기해주었다.
그날은 내 몸이 너무 피곤해서 사랑스러운 지현이를 옆에 놔두고서도 만질 기분이 나지 않아서 그냥 지현이를 껴안고 침대에 누워서 이런 저런 씰데없는 얘기로 시간을 보냈다.
지현이는 내가 자기를 사랑해줄 힘이 없어서 자기를 건드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서는 지수 간호하러 집에 일찍 들어가겠다고 하는 것을 나는 억지로 밤늦게까지 지현이를 데리고 있다가 새벽 1시나 되서야 집에 데려다 주었다.
그러면서 지현이에게 앞으로 지수와의 대면을 피하고 지현이가 그러는 것을 지수가 알 수 있겠끔 하라고 시켰더니 지현이는 왜 그래야 하는지 궁금해 했지만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지현이에게 다음날부터 매일 일과가 끝난 후 나에게 오라고 다시 한번 얘기하고서는 호텔로 돌아왔다.

그 다음날부터 나는 밤마다 지현이와 섹스를 나누며 지현이를 항상 새벽 1시경에나 집에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 지수도 다시 목요일부터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고 지현이를 통해서 들었지만 지수는 그때까지 나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그리고 금요일 아침에 지수가 지현이에게 요즈음 왜 그렇게 귀가 시간이 늦냐고 묻기에 지현이는 내가 시켰던 대로 지수의 외면하면서 학교 프로젝트건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고 그냥 허둥지둥 등교를 했다고 지현이가 오전에 회사로 전화해 알려주길래 잘 했다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라고 해주었다.
그날 오후 4시쯤 되서 지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는 일에 바쁜 사람처럼 대강 전화를 받았고 지수는 별말 없이 잘 지내냐고 묻길래 잘 지낸다고 대답한 후 지수의 안부를 물었고 지수가 한번 만나자는 얘기를 하길래 나는 요즘 일이 많아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니 그래도 시간 내서 만나자고 하길래 지수에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니 나중에 만나자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날 밤 지현이에게 내일은 여행준비를 하고서 지수에게는 친구들과 친구고향에 다녀오겠다고 노트를 적어서 지수의 방문에 붙여놓고 나오라고 했다.
토요일 오후 나는 지현이를 데리고 산정호수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지현이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우리들의 모습을 본 주변사람들은 우리를 나이 차가 좀 있는 커플로 생각 할 정도로 다정하게 우리들만의 시간을 보냈다.
다음주도 나는 수요일까지 지현이를 새벽에 돌려보냈고 지수의 전화를 냉정하게 받거나 자리에 없다고 말하라고 사무실 직원에게 시켜서 지수와의 대화를 회피했다.

드디어 내 계획의 마지막 단계를 시작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금요일 오후에 나는 지수에게 전화를 걸어서 다음날 토요일 집에서 보자고 통보해주고 지현이를 만나서 내일 집에서 나와 지수가 있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고 무조건 내말대로 하겠다는 말만 하라고 지현이에게 말했더니 지현이는 무슨 일이 일어날 거냐고 물었고 나는 그냥 대강 내가 지수에게 너하고 살겠다고 말하겠다고 했더니 처음에 지현이는 내가 농담하는 줄 알고서 웃으면서 정말 그럴 자신이 있냐면서 놀렸지만 내가 정색을 하면서 그러면 너는 그런 용기가 없냐고 물었더니 상황의 심각함을 깨달은 지현이는 나에게 매달리며 그러면 안 된다고 울며 부탁 했지만 난 냉정하게 지현이에게 나를 따를 것인지 아니면 말 것인지 결정하라고 하며 얼마나 내가 지현이를 사랑하는지 지현이 없이는 살수가 없다는 지하는 말을 하면서 지현이가 결국에는 내 말대로 따르기로 약속하게 만들었다.
내가 지현이에게 앞으로 지켜야할 행동이나 말들을 얘기한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지현이의 관계가 전부터 있었다는 것은 절대로 아무에게도 무슨 일이 있어도 안 된다는 것 이었다.
어차피 지현이와 나와의 관계를 지수에게 알려줄 테니 지수는 알게 되겠지만 내가 지수를 옭아매기 위해서는 지현이가 나와 관계를 처음 가지게 된 시점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지현이에게 몇 번이고 강조한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죽어도 나를 못 떠나겠다고 지수에게 확실히 말하라는 것이었다.
처음 내 지시는 지현이도 이해하고 쉽게 그렇게 하겠다고 했지만 두 번째 것에 대해서는 지현이를 설득 시키는데 한참이 걸려야했다.
그러나 결국 지현이는 나에게 설득 당했고 이제는 내일의 행동만 남아있었다.
그날 밤 나는 잠을 쉽게 이루지 못했다.
그래도 내가 사랑한다는 생각을 해서 지수와 결혼했고 지수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왜 지수를 그런 지경까지 만들고 이렇게 일을 꾸며서 만든 내가 참 극악한 놈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가 왜 이런 흉계를 꾸몄는가에 대해서 후회도 들었지만 이미 시작한 일이었다.
잘되면 난 행복한 나쁜 놈이 될 테고 잘못되어도 처제를 데리고 사는 나쁜 놈이 될 테니 어느 방향으로 일이 종결되던지 난 나쁜 놈이 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여자랑 사는 나쁜 놈이 될 테니 그거면 된다는 내 흉계를 내 자신만 합리화 시키면서 새벽 늦게 잠이 들었다.
다음날 난 호텔에서 일단 check-out을 하고 퇴근을 하면서 집에서 먹을 회감을 사가지고 집에 도착하니 지수는 회사에 출근도 하지 않고 나를 기다렸는지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많이 초췌해진 지수의 모습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어떻게 할 수없이 내 계획대로 밀고 나가야했다.
지현이도 내 말대로 수업이 끝나자마자 집으로 귀가해서 우리 셋은 오랜만에 회를 반찬겸 안주로 해서 이른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식사 내내 서로 말들은 없이 그저 회만 젓가락으로 깨적깨적 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나는 회와 같이 준비된 밥은 건드리지도 않고서 그저 술만 회를 안주로 삼아 마셨다.
그러자 지수와 지현이도 나와 같이 술만 마시게 되어서 식사시간이 아니라 술자리가 되어버렸다.
나는 지수와 지현이가 취하지도 그렇다고 멀쩡하지도 않을 때까지 술은 같이 마시다가 둘이 술이 얼만큼 되었다고 생각되어지자 다들 식사 생각은 없으니 소파에서 술이나 마시자고 술병과 술잔을 들고서 소파로 옮기자 지수와 지현이는 아무 말 없이 회와 얼음등 필요한 것을 가지고 소파탁자에 올려놓고 다시 술을 마시게 되었다.
그렇게 몇 잔을 더 마시자 밖에서는 어둠이 꾸역꾸역 아파트의 베란다 창으로 밀려들어왔다.
나는 이제 결전의 순간이 나가 온 것을 느끼고서는 지수에게 우리 편하게 얘기하자며 말을 꺼내니 지수는 지현이를 보면서 자기는 형부와 긴히 할 얘기가 있으니 자리 좀 피해달라고 말을 하길래 내가 지수의 말을 자르며 지현이도 같이 들어야 할 얘기라며 지현이를 계속 그 자리에 잡아두었다.
지수는 내가 왜 지현이를 잡아두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나를 말리지는 않았다.
나는 지수와 지현이에게 내 말을 자르지 말고 다 들어달라고 부탁을 하고서는 말문을 열었다.
“먼저 지수에게 참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겠다...”
“나를 만나서 고생 많이 했는데 행복하게 해주지고 못하고...”
그러자 지수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길래 내가 손으로 그것을 말리고서는
“그리고 이렇게 못난 모습으로 니 앞에 있어야 하니 정말로 미안하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지수가 나를 죽일 놈이라고 하겠지만...”
“몇 일을 생각해도 그 수밖에는 없는 것 같아서.... 결정했다...”
그 말과 동시에 난 술은 한잔 내 입속에 떨어 넣고서는 나를 말똥말똥하게 쳐다보는 지수를 보면서
“지수야... 나 집으로 들어가련다....”하고 말하니 지수는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지수는 속으로 내가 자기와 진수와의 일을 핑계삼아 그저 자기의 기를 누르고 살려고 할 거라고 생각했지 내가 헤어지겠다는 말을 하리라고는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아 보였다.
그러다 내가 헤어지겠다는 말을 하니 두 눈이 휘둥그레 해지면서 입이 벌려졌다.
또 지수는 속으로 그래도 진수의 좆이 자기의 보지구멍 속으로는 들어오지 않았기에 그래도 이번일이 이번에만 넘어가고 차후에 말이 나와도 자기가 할말이 있다는 생각이었는데...
하여간 나는 지수의 놀란 얼굴을 보며 말을 이었다.
“지수 너도 잘 알고 있다시피... 내가 재산이 있냐 뭐가 있냐...”
“마침 이 아파트고 차고 다 니 명의로 되어있으니....”
“그냥 나는 정리되는 대로 일단 집으로 들어가련다...”
라면서 미국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알려주자 지수는 나에게 “오빠!..”하면서 말을 꺼냈다.
나는 다시 지수의 말을 막고서는
“그리고 진짜 어떻게 말을 꺼내야 좋을지 모르지만.....”
다시 술 한잔....
“.... 지현이를 데리고 들어간다...”하니 지수는 처음에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 보길래...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을 했으니 내가 책임져야지...”
“여기에 있다면 말들도 많을테고 지현이도 힘들테니까....”
내 말을 듣고 있던 지현이는 고개를 숙이고
지수는 “뭐... 무슨 소리야... 무슨 일...”하면서 무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하냐는 표정으로 나를 보다가....
“뭐... 그럼.... 오빠랑... 지현이가....” 하면서 내 말을 알아듣고는 경악한 표정을 지으면서
“뭐!... 지현이를 어떻게.... 어떻게..”
“내가 실수했어... 하지만 내가 책임질거야.....”
“지현이 너도 내말 따르겠다고 했지?”하면서 지현이를 쳐다보니 지현이는 아무말도 않고서 그저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지현이의 그 고운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게 보였다.
지현이가 아무 대답도 없자 지수는 그때서야 내말의 심각성을 이해한 듯이 지현이와 나를 번갈아 보면서 무슨 말을 하려고 했으나 말이 지수의 입에서 나오지는 못하고 그저 입만 벌려저 있었다.
나는 그때를 놓치지 않고서
“내가 잘못한 것은 잘 알아... 하지만 그렇다고 실수로 넘기고 싶지는 않아..”
“일단 내가 지현이를 포기하지 못할 것 같아...”
하면서 다시 술을 한잔 마시고서는
“미안하다 지수야... 그리고 지현이 너에게도...”
“하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이게 최선의 방법일 것 같다...”
“지수.. 너야 나 없이도 생활할 수 있지만 지현이는 아직 어리고 공부도 더 해야하고..”
“어차피 지현이 공부도 거기가서 하면 도움이 되겠지...”
“지현이 비자가 나오면 바로 들어갈게...”
“정말 뭐라고 할말이 없다...지수야..”
내가 그 말을 마치자 지수는 울면서 침실로 뛰어 들어갔고 잠시 후 서럽게 우는 소리가 들렸다.
지현이도 그런 지수의 모습을 보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서는 엉엉거리며 울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지현이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서는 술을 마시며 다음에 해야할 내 행동과 말을 생각하고 있었다.
잠시 그런 시간이 흐른 후 지수가 열받은 모습으로 침실에서 나오더니 다짜고짜 나를 보면서 “어떻게... 어떻게.. 지현이를 그럴 수 있어... 왜... 도대체.. 왜...”하면서 나에게 따지고 들었다.
나는 “그래... 내가 그랬잖아... 실수였다고... 하지만 후회는 안 해.... 지금은 지현이를 누구 보다고 사랑하고 있어.... 나 이제 지현이 포기 못해... 지현이도 날 사랑한다고 했고.... 날 따라 올거야... ”라고 나도 목소리를 높여서 소리 지르듯이 말을 뱉어 내었다.
그러자 지수는 이제 지현이에게 따지려는 듯이 지현이 쪽으로 얼굴을 돌렸지만 지현이는 그때까지 얼굴을 손에 묻고서는 계속 울고 있었다.
그러자 지수는 지현이의 어깨를 잡고서 흔들면서 “지현아... 지현아... 뭐라고 말 좀해봐...아니지... 아니지...”하면서 광분하듯 물었지만 지현이는 그저 엉엉... 울면서 “언니.. 미안해... 정말 미안해요....”하는 대답만 할뿐이었다.
그런 지수와 지현이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이제 내가 해야할 일이 모두 끝났다는 것을 알고서 일어서서 “내일부터 내 방을 정리할게.... 정리할 것도 없으니 오래 걸리지는 않을거야..”라고 지수에게 말을 하고서는 다시 지현이를 보면서 “아무래도 여기 있기는 편하지 않을테니 나하고 가자...”하면서 지현이의 손을 잡아당기니 지수가 나를 말리면서 “안돼... 안돼... ”하면서 나를 말렸다.
나는 이제부터 이 일의 성사는 지현이에게 달렸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럼... 내가 내일 아침 데리러 올게.... ”하면서 지수에게 “너.. 지현이 너무 닦달하지 마.... 지현이는 아무 잘못도 없으니까... 할 말 있으면 나에게 해... 너 지현이 아프게 했다가는 내가 용서하지 않을 거야...”하는 경고의 말을 강하게 지수에게 해준 후 아파트를 나와서 근처의 여관으로 향했다.

내가 없어진 후 지수는 분명히 지현이에게 이것저것 따지면서 지현이에게 말을 걸것이 분명한데, 나는 지현이가 지수가 모라고 하던간에 넘어가지 않고서 내가 코치해 준대로 잘 받아 넘겨야 할텐데 하는 걱정을 하면서 집에서 가까운 여관에서 하루 밤을 지냈다.

다음날 오전 11시가 넘어서 어젯밤에 지현이가 잘 넘어갔을까하는 걱정에 싸여 조바심이 생겼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지으며 어슬렁거리며 집에 돌아와 보니 어젯밤 내가 집을 나갈 때와 똑같이 정리되어 있지 않고 식탁이며 테이블이며 그대로 있었다.
그때와 다른 것 라고는 어제 마셨던 술의 빈병이 몇 개 더 늘어나 있었다는 것과 지수는 소파에 지현이는 소파 밑에서 쭈그리고 자고 있는 것 뿐이었다.

술이 비어있는 병의 개수로 봐서는 술을 얼마큼 한다는 지수나 술을 잘 못하는 지현이나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일단 나는 소파 테이블 옆에서 쭈그리고 자고 있는 지현이를 흔들어 깨우려고 했지만 지현이는 그때까지 인사불성 이였고 소파위에 있던 지수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지수나 지현이의 얼굴 특히 눈 부위가 부어있는 것을 봐서는 둘이 어제 술을 마시며 많이 울었나 보다.
일단 지수를 안아서 방에 침대에 누이고 지현이를 지현이의 방으로 옮겨주려다 그것보다는 지수 옆에 눕히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수의 옆으로 옮겨주었다.

나중에 지수가 일어났을 때 침실의 침대인 것을 알면 분명히 내가 옮겨 놨다는 것을 알텐데, 지현이가 지현이 방에 있으면 혹시 내가 또 지현이와 어쨌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자기가 일어났을 때 지현이가 옆에 있으면 최소는 그런 것에 대한 의구심은 들지 않을것 아닌가.
가뜩이나 내가 자기 동생인 지현이와 육체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내가 따로 옮겨놓으면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뉘어놓고 난 식탁이며 테이블에 놓여있던 것들을 일단 치워놓고 냉장고를 확인해보니 해장국으로 만들만한 것이 마땅치 않아서 아파트 단지 판매장에서 콩나물을 사다가 콩나물국을 끓여놓고서 거실을 청소한 후 다시 두 사람을 깨우려 했으나 어제 둘이 얼마나 술을 펐는지 두 사람은 대꾸도 안하고 그저 잠만 자는 것 이었다.

그런 두 사람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니 내가 두 사람에게 너무 못할 짓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자책감이 들었다.
지수도 어디에 내 놔도 그리 빠지지 않는 능력도 있는 그런 여자고 지현이는 귀여운 얼굴에 나이까지 어려서 누가 보아도 참 신선하고 풋풋하다는 느낌을 받는 그런 모습인데...
둘 다 어디서든지 남자들의 호감을 살만한 여자들인데...
어쩌다가 나같은 나쁜 놈을 만나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할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내 기분이 착잡해지는 것을 느꼈다.
‘후........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그저 잘 해결되야 할텐데...’하는 생각을 하면서 난 거실로 나와서 그냥 T.V.를 켜놓고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오후 5시가 되어서도 둘이는 일어날 생각을 안 하길래 내가 들어가서 지수와 지현이를 흔들면서 깨우니 그래도 지현이가 술을 덜 먹었던지 먼저 눈을 뜨면서 내 얼굴을 보더니 얼굴을 돌려 외면하면서 일어났다.
처음 지현이는 그곳이 자기 방인 줄 알았다가 지수가 옆에 누워있는 침실이라는 것을 알아내고서는 몸을 일으켜 급하게 일어나려고 했지만 내가 일단 말리고 옆에 있는 지수를 흔들어 깨우면서
“야!... 지수야.... 이제 그만 일어나지.... 더 자고 싶어도 일단 모좀 먹구 다시 자던가...”라고 말하니 지수는 그것도 귀찮다는 듯이 내 손을 뿌리치면서 돌아누웠다.
나는 지수가 정말 피곤해서 그러는 것인지 아님 나와 마주치기가 싫어서 그런 것인지 확인해 볼 생각으로 “지수야... 지현이도 일어났는데... 너무 힘들면 약사다가 줘?.... ”라고 하면서 지현이쪽을 돌아보면서 “지현아... 내가 식탁에 콩나물국 준비해 놓았으니까... 싫어도 몇 모금이라도 마셔... 나는 나가서 약 좀 사기지고 올테니까...”하는 말을 하면서 지현이의 손을 잡고서 지현이를 거실로 이끄니 지현이는 내말에 순순히 따르는 것이 언니인 지수보기에 미안했던지 지수를 슬쩍 보고서는 “아니에요... 저도 이따가 언니랑 같이 먹을래요...”하길래 그럼 잠시 더 쉬라고 하고서는 나는 약국에서 술 깨는 약 달라고 해서 무엇인지는 모르는 약을 받아서 다시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찬 물을 가지고 방에 들어가 보니 지현이나 지수나 그대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래서 먼저 지현이에게 약을 먹이니 지현이는 아주 착한 아이처럼 투정부리지 않고서 잘 받아먹었다.
그리고 지수에게도 약을 먹이려고 했으나 지수는 내 손을 뿌리치면서 약 안 먹겠다는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길래 몇 번을 구슬려가며 약을 먹이려 했으나 계속 거부했다.

난 점점 성깔이 나길래 지수에게 “지수야... 이제 그만하자.... 나 자꾸 뚜껑 열릴라고 한다... 일단 일어나 약 먹고 식사를 하던지 말던지 하고... 그 다음에 할 얘기 있으면 하자... 그러지 말고...”라고 약간 성깔난 목소리로 말하면서 지수의 상체를 들어 안고서 컵을 입에 대주니 내 성깔을 잘 알고 있는 지수는 그때서야 물을 들이키면서 내가 주는 약을 못이기는 척 삼켰다.

일단 약을 먹었으니 바로 음식을 먹을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둘에게 그럼 잠시 더 쉬고 있으라고 하고서는 방문을 나설려는데 지현이가 자기 방에 가야겠다는 생각에서 인지 아님 언니인 지수 옆에 있다는 것이 거북스러운지 따라 일어 나길래 그냥 침대에서 쉬라고 하니 자기 방으로 간다길래 나는 지수 들으라는 듯이 약간 큰 목소리로 “그럼... 지수가 지현이 걱정을 해서 제대로 못 쉴텐테.... 그러니 여기서 같이 쉬어...”하면서 지현이를 다시 침대로 보내니 지현이는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것 같았지만 나중에는 내 말뜻을 이해한다는 표정을 하며 다시 누워있는 지수 옆으로 몸을 뉘었고 지수는 몸을 뒤척이며 옆으로 돌아 눕길래 나는 지수가 내 말을 못 들은 척하고 있지만 다 들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거실로 나와 식사를 나 혼자 하였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 오후 7시가 넘자 나는 어떻게든 두 사람을 깨워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어제 두 사람이 술이 떡이 되면서 무슨 말이 오갔는지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을 깨워놓고 무슨 이야기라도 시작하면 어제 무슨 일이 생겼었는지 대강 통밥은 잡힐것 같았다.
지현이는 바로 일어났지만 지수는 계속 꼼지락거리며 안 일어나려고 하길래 내가 지현이의 손을 잡으면서 지수는 너무 피곤한 것 같으니 지현이나 먼저 식사 좀 하라고 잡아당기니 지현이는 언니랑 같이 먹겠다면서 지수에게 일어나서 식사하자고 하면서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지수는 지현이의 몇 번에 걸친 성화에 못 이기는 척 일어나서 거실로 나오면서도 나와 눈을 맞추는 것을 의식적으로 거부했다.
둘은 약을 먹었어도 속이 부대키는지 다른 것들은 입에도 대지 않고서 그저 콩나물국만 조금 마시는 것으로 식사를 대신했다.
나는 그 둘이 식사하는 동안 “도대체... 뭔 술을 그렇게 부어댄거야...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하는 두 사람을 책망어린 말투로 말을 꺼냈다.
그렇게 말을 두 사람에게 똑같이 하긴 했지만 지수가 속 좀 끓으라고 “잘.. 마시지도 못하면서..”라고 지현이를 겨냥한 말을 한 것이다.
아마 영악한 지수는 내 말뜻을 알아들었을 것이다.
내 속으론 ‘후후후... 지수 너 열 많이 받을거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지수를 향해서
“너 그래서 내일 출근하겠냐.... 지난번에도 여러 날 결근 했다며....”라고 지수도 걱정하면서 내가 지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각인시켜 주었다.

누군가 그랬듯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이 사랑을 못 받는것이 아니라 잊어져 버리는 것‘이라고 했듯이 내가 이러는 것이 지수에게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그랬던 것이다.

지수는 내 말을 듣는체 마는체 하면서 겨우 콩나물국을 몇 번 떠먹고는 수저를 내려놓았다.
지현이도 마찬가지로 국만 조금 먹고서는 자기 방으로 돌아가려는 것이었다.

지수도 일어나서 화장실을 잠깐 들리고 서는 다시 침실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나는 잠시 내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 것이 좋을까하는 생각을 하고서는 일단 지수를 따라서 침실로 들어섰다.

내가 침실로 들어서니 침대에 멀끄럼이 않아있던 지수는 나는 보고 나를 등지며 누워 버리는 것이었다.
그런 지수를 나는 무시한 채 나도 지수 옆에 누워서 방에 있는 조그만 T.V.를 리모컨으로 켜놓고 두 손을 내 머리 뒤로 깍지 껴서 잠시 T.V.를 보는 척했다.
지수는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그저 자는 척했지만 가끔 나오는 지수의 한숨소리가 지수가 잠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나에게 신고하고 있었다.

일단 나는 지수 쪽으로 내 상체를 숙이면서 “지수야.. 안자니?... 왜? 속이 너무 거북해... 어디 다른 약이라도 사다줘?...”하면서 지수에게 말을 걸었으나 지수는 아무런 대답이 없이 자는체 하는 것이었다.
나는 지수의 머리를 내 왼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너... 안자는 것 알아.. 괜히 자는척 하지말고.. 속이 너무 않 좋으면 말해... 약 사다 줄테니...”하자 지수는 자기 머리를 강하게 흔들어 내 손을 뿌리치면서도 아무 말도 안 했다.
나는 다시 지수의 속을 좀더 긁어놓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럼 너 안 자는거 아니까... 내가 얘기 좀 할께.....”라고 말을 시작했다.

“사실 지현이가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알아.. 그 모든게 내 잘못이라는 걸..... 하지만 이제 어떻게 해... 일은 이미 벌어진걸..... 미안해.... 무슨 말을 하던지 핑계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알아... 그냥.. 미안하다는 말밖에는....”
“그간 생각해 보았는데... 내가 얘기한 쪽이 가장 적합한 해결책인 것 같아서 너에게는 큰 아픔을 준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럴 수 밖에 없었어... 정말 미안하다 지수야....”
“그리고 지수 너야... 예쁘고, 착하고... 일도 잘하고 하니 나 보다 훨씬 잘난 남자 만나는게 어렵지는 않을테니....”
하면서 다시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지수는 다시 머리를 흔들어 내 손을 뿌리치더니 자기도 열 받는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지는 않고서 “그래서... 지현이를 데리고 살겠다고....”라는 열난 목소리로 내 말을 받았다.
“그럼... 어떻게 할까?......”
“내가 그날 지현이를 건드린 것을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이제는 잊고 공부해서 좋은 남자 만나라고 할까?....”라고 하자...
“그래.. 그래서 지현이를 한번밖에 안 건드렸니?....”라고 몸을 나에게도 돌리며 눈을 부라리며 따지고 들었다.
나는 속으로 ‘그래.. 너.. 잘 걸려들었다...’라고 생각하며,
“그래... 그래서 더 미안해.... 그게 잘못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래도 그렇지... 이 나쁜 새끼야.... 어떻게 저렇게 어린 지현이를 그렇게..... 그렇게 할수있니?....”
“뭐.. 새끼... 아쭈... 그래 이제 막 나가자는 거지... 내가 니까지는 봐 려고 했는데... 새끼라.... 좋아... 그래 한번 막 나가보자...”하면서 벌떡 자리에 일어나 앉으며
“그래... 한번 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지현이를 못 잊겠더라.. 막 말로 처음엔 술에 취해서 시작했는데... 조금 있다보니 지현인 줄 알았어.... 그리고 그 다음엔 싫다는 지현이를 억지로 꼬셔서 했다... 왜?.... 전부터 지현이가 하는 짓이 너무 귀엽고 이뻐서 좋았는데... 막상 그렇게 되다보니 잊을수가 없어서 계속 그랬다....”아니 지수도 나를 따라 앉으며
“이... 이.. 나쁜 놈아... 어떻게 처제를 그럴 수 있니.... 그것도 아직 어린애를... 넌 양심도 없니?...”
“어쭈... 이게.. 진짜.... 그래 난 나쁜 새끼다... 그런 넌.... 양심도 없고 잘못하는 줄도 모르고 딴 남자와 붙어 놀았니... 응.... 내가 개 같은 놈이면 너도 개 같은 년이야....”라고 정통으로 진수와의 얘길 늘어놓자...
지수는 한동안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입만 벌리고 있다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울기 시작했다.
나는 아예 시작한 김에 정신을 못 차리게 밀어 붙이려고
“나한테 그날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개소리 늘어놓을 생각 말어.... 그래 내가 조금 바쁘다고 그래 남편 동생이라는 남자 품에 안겨서 껄떡거려..... 그래... 그러니까 넌 니가 좋아 하는대로 편하게 다른 남자 만날 수 있게 해 주겠다잖아.... 남편있는 유부녀보다는 이혼녀가 이 남자 저 남자 찾아다니기가 얼마나 좋아.. 아니... 넌... 남자 찾아다니지 않아도 남자들이 알아서 껄떡거리며 찾아오겠구나.....”하고서는 계속해서
“난 지현이를 좋아하게 됐어.... 전에는 처제로 동생같이 좋아 했지만 이제는 내 옆에 붙잡고 같이 살고 싶어.... 그래 누가 뭐라해도 난 상관안해... 하지만 사람들이 지현이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게 싫어서 아무도 모르는 미국 들어간다고 했지.... 그러니 너는 나같은 빙신이랑 살지 않아서 좋고 나는 나 좋아하는 여자랑 있으니까 좋고... 서로 좋잖아....”
“누가... 너 같은 나쁜 놈 따라간데....”라고 지수는 울면서 악을 썼다.
“웃기고 자빠져 있네.... 니가 뭐라고 지현이를 꼬시던 난 지현이를 데리고 갈거야..... 경고하는데 앞으로 지현이 귀찮게 하지마.... 진짜야.... 만약 그러면 그때는 너도 같이 쪽팔림 당할 테니까....”하고 강한 톤으로 윽박지르듯이 말했다.
그러자 지수는 울음을 약간 멈추고는 손을 내려서 내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왔다는 것을 못 믿겠다는 듯 놀라며 어이가 없다는 듯이 내 얼굴을 잠시 쳐다보더니 다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전보가 더 서럽게 우는 것 이었다.
잠시 그렇게 우는 지수의 모습을 보다가 자기 방에서 우리가 싸우는 소리를 듣고 있을 지현이가 생각나서 침실을 나와서 지현이의 방으로 들어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지현이도 침대에 다리를 세워서 모으고 앉아서 얼굴을 손에 묻고 소리 나지 않게 울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지현이의 머리를 안쓰럽다는 듯이 쓸어주니 지현이는 깜짝 놀라 나를 보고서는 이제는 서럽게 소리 내어 울었다.
그런 지현이를 잠시 안아주고서 나는 싫다는 지현이를 억지로 끌고서 침실로 돌아갔다.
이미 시작했으니 일단 조그만 결말이라도 만들어야만 했다.
그렇기 않으면 일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일단 지현이를 지수의 옆에 앉히니 지수는 슬쩍 지현이를 보더니 내가 지현이를 데려온 것이 의외라는 듯이 그리고 동생 앞에서 그렇게 우는 게 쪽 팔리는지 울음의 소리가 작아져갔다.
지현이는 그저 죄인이 끌려 나온 듯 울음을 멈추고 그저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도 없이 앉았다.

나는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둘을 향해 말을 내 뱉었다.
“일단... 미안하다... 지수야... 내가 막말을 너무 심하게 했구나... 갑자서 열이 나서 안 해야 해말을 했다.. 미안하다...”
“하지만...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어야 되니..... 그래서 모든 잘못이 내게 있고 하니 내가 해결해야 되는데.... 내 무식한 생각으로는 내가 얘기한 방법이 최선일거라는 생각밖에는 못하겠다....”
“아직... 지현이 비자며 다른 일 때문에 시간이 조금 있느니 하나씩 풀어 나가자.... 지수나 지현이 둘의 기분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말하면 한 순간에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그것도 둘씩이나 빼앗겨 버리는 그런 못난 남자가 되기는 싫다.... 내가 천벌을 받겠지만 말이다...”
“지현이랑은 어떻게 되서 그렇게 되었지만, 이제 나한테는 커다란 사람으로 자리 잡아졌다...
잘못이라는 것은 알지만 어쩔 수가 없구나.... 그렇다고 현재 관계를 이렇게 몰래 이어가는 것도 그렇고... 또 내 성격상 맞지도 않고....“
그러면서 지수를 향해 “처음에는 내가 이야기하고 나면 아무래도 너와 지현이가 거북해 할것 같아 지현이를 데리고 나갈려고 했는데.... 또 그건 너무 너한테 심하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지현이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니...”라고 한 후 약간 뜸을 들이면서
“지수, 니가 좋다면 내가 지금 데리고 가고, 만일 그게 싫다면 모든 것이 준비될 때 까지는 계속 여기에 있게하고..... 단 지수 니가 지현이를 닦달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면..... 어차피 지현이가 들어가면 한 동안은 서로 못 만날테니.... 사람으로서 할 짓은 못된다만...”하면서 지수의 의 대답을 기다렸다.

지수는 내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하더니 갑자기 지현이를 돌아보며 “지현아... 너 진짜... 이 남자 따라 갈거야... 그러니?....”하면서 다시 닦달하듯 물었다.
지현이는 아무 대답도 못하고 “언니... 언니... 미안해...”하면서 다시 울음을 터뜨렸다.

지수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자기가 졌다고 생각했던지 아님 자기가 지현이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나보고 지현이를 놔두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지수에게 앞으로 지현이를 귀찮게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면서 지수의 약속을 받은 후에 그럼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나는 내 차에서 내가 가지고온 옷들을 놓아두고 새 옷으로 바꾸려고 하니까 그것을 쳐다보던 지수가 한다는 말이 “그렇게 지현이가 좋다면서 어떻게 혼자 나누고 갈수있지? 내가 어떻게 할지 모르면서...”하면서 나를 비꼬는 말투로 다시 시비를 걸어왔다.
그래서 나도 지수를 보지 않고서 “왜.... 니가 싫은 떡 남이 갖는 게 질투나냐?....”하면서 다시 열을 돋구려고 했다.
“떡도 떡 나름이지... 다 썩어빠진 떡을 내가 왜 아까워 해.... 그런데 지현이 저 병신 같은게 왜 좋다고 하는지.... 휴우....”하면서 내 속을 긁으려고 노력했지만 나는 거기에 빠지지 않고서
“모르지 너한테만 썩은 떡이고 지현이에게는 최고의 떡 일런지.....”하면서 지수를 돌아보고서는 “아무래도 내가 데려가야겠다... 니가 무슨 짓을 할지 걱정되네...”하니 지수는 다시 안 된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래서 나는 “도저히 생각해도 마음이 안 놓이는데.... 내가 방패막이라도 되야될테니... 나도 여기에 있어야겠다...”라고 말하며 짐 싸는 것을 멈추니 지수는 “누가 여기 있으래... 꼴도 보기 싫으니 나가....”라고 하였다.
나는 얼굴을 부릅뜨면서 “아직... 여기 내 집이야... 서류 끝날 때 까지는...”
“웃기시네.... 다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데... 나가...”
“너야 정말 김밥 옆구리 터진 소리 하고 있네.... 서류 띄어보면 아직 내가 니 남편으로 되어있을걸... 그리고 이집 구할 때 집에서 보내준 송금 영주증도 아마 내방 어디 있을걸...”하니
“하여간... 꼴도 보기 싫으니... 앞으로 이방 들어 오지마....”
“야... 그딴 소리하지 말고... 늦었는데... 아까부터 배고파 죽겠네... 빨리 밥상이나 차려... 밥이나 먹게...”
“픽... 배고파 죽으면 나야 좋지.... 내가 왜 그런 미친 짓을 해...”하길래...
“어휴... 진수 새끼도 병신이지... 어떻게 저런 여자가 좋다고... ”하면서 역전타를 날렸다.
그러자 지수도 할말이 없는지 그저 나를 노려보고만 있었다.
나는 다시 지수에게 “약... 눈에 힘 풀어... 그 못생긴 찢어진 눈 더 찢어질라....”하면서 약을 올리고 나서는 지현이 방으로 들어가니 열려진 침실 문으로 내 옆모습을 보는 지수의 눈에서 다시 활화산이 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현이는 그저 멍하니 자기 침대에 누워 있다가 내가 들어서니 놀란 듯 일어나 앉았다.
나는 지현이에게 “난 배고픈데... 지현이는 배 안고프니... 하루 종일 먹은 것도 없는데... 우리 뭣 좀 먹자... 자!...‘하면서 지현이를 잡아당겨 내 품에 안으니 지현이는 질색을 하면서 내 품에서 떨어져 나가려고 하였다.
나는 “어때.. 이제 지수도 다 아는데... 뭐...”하면서 계속 지현이를 품에 안고 힘을 주자 지현이는 “그래도... ”하면서 내 품을 벋어나려고 했다.
지수에게 지현이 방으로 들어온 것을 보였으니 그쯤에서 끝내도 되겠다 싶어 지현이를 데리고 나와 거실의 식탁에 앉혔다. 내가 지현이를 데리고 지현이 방을 나서면서 슬쩍 침실을 보니 문이 아직 열러져 있고 지수의 눈길이 지현이 방의 문에 있다가 우리가 나오자 황급히 얼굴을 돌리는 것이 보였다.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가 보지.. 후후..’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를 식탁에 앉히고 냉장고 문을 열어보고서는 “이론... 먹을 만한 게 마땅치 않네...”하면서 “어째... 사람 사는 집에 음식이 없다냐...”라고 지수의 속을 다시 한번 긁어놓은 뒤 근처 식당의 전화번호를 찾으면서 “나는 술 먹고 속 쓰라릴 때는 콩나물해장국이 최고더라... 우리 그거 시키자...”하고서는 식당에 전화를 걸어 2인분을 시켰다.

잠시 후 음식이 배달되어 와 음식을 식탁위에 놓고서 식사하라고 지수를 불렀다.
지수가 아무 대답이 없기에 침실로 들어가니 문을 등지고 누워있었다.
나는 지수한테 “왜... 아까 내가 2인분 시켜서 니것은 안 시킨다고 삐졌냐?.... 난 해장할 일이 없네... 이 사람아... 그리고 아까 만들어 논 콩나물국이 남았으니 난 그거면 되.... 그래서 2인분만 시킨 거니 삐지지 말고 나와 식사해....”하면서 아까 내가 음식을 주문할 때 의도적으로 2인분만 시킨 뒤 섭섭해 했을 지수를 한 번 더 긁어주고서는 겉으로는 지수 생각도 했다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지수는 내 말을 듣고서도 움직이지 않기에 다시 지수에게 “너 그러면 속 버려... 니 몸 버리는 건 난 상관없지만... 몸이 아프면 앞으로 어디 남자구경 할 수 있겠니.... 괜히 삐져있지 말고... 빨리 나와서 조금이라도 먹어둬...”라고 지수를 많이 생각해주는 척하면서 지수의 어깨을 양손으로 잡아당기며 일으키니 지수는 못 이기는 척하며 일어나 내가 식탁으로 데리고 갔다.
아무리 속이 거북해도 하루 종일 먹은 것이라고는 콩나물 국물 조금이었으니 아마 둘은 배가 엄청 고팠을 것이다. 그리고 약을 먹었으니 속이나 머리는 조금 덜 할테니... 지현이야 미안해서 식사하자는 말을 못 했을테고 지수는 내가 있으니 존심상해서 말을 못 했던것이 뻔하게 보였다.
얼마나 둘이 배가 고팠으면 가져온 콩나물 해장국을 남김없이 먹어 치었다. 가지고 양이 보통의 두 사람의 식사량으로 보아서는 약간 많은 양이었는데도 두 사람은 남기지 않고서 깨끗이 먹어 치웠다.
나도 배가 고팠던 참이라 열심히 먹고 있는데, 두 사람이 얼굴에 땀을 흘려 가면서 열심히 먹는 것을 보니 웃겨서 한 마디 또 안 할 수가 없었다.
“아니고... 그거 안 시켜 주었으면 평생토록 원망 들었겠네...”하고 농을 건넸지만 두 사람은 다른 때와는 다르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빈 그릇을 밖에 내다 놓은 후 들어와 보니 그래도 지가 주부라고 지수가 비 그릇들을 치우고 닦고 있었다. 나는 슬쩍 웃으며 옆에서 도와주려고 하는 지현이에게 홍차나 한잔 끓여달라고 하고 소파에 앉아서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으니 의외로 웃음이 나오려고 했다.
거기 있는 두 여자모두 서로는 자매지간 이지만 이제는 어찌 보면 적이 되어있는지도 몰랐다.
한 여자는 다른 여자의 남자를 빼앗은 격이 되었고 다른 여자는 자기 남자를 딴 여자에게 그것도 자기 친 동생에게 빼앗긴 것이 되어있었다.
그렇다고 빼앗긴 언니 입장에서는 어떠하던지 동생이 내말을 따라 하지 못하게 말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옆에 있는 동생은 어떻해서든지 언니인 지수와 형부인 내 사이를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는 하얀 마음과 그래도 형부를 사랑하고 그리고 형부도 나를 선택했다고 했으니 형부를 언니에게서 빼앗는다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과 아까 둘이 싸우는 소리를 들으니 언니가 다른 남자하고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으니 너무 언니한테 미안한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검은 마음이 겹쳐 둘이 열심히 지현이의 마음을 잡으려고 싸움하고 있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그 사건의 당사자인 나는 둘의 모습을 보면서 둘 다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두 여자를 같이 품고 살려는 내 흉계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내가 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었다.
소위 말하는 동상이몽을 여기에다 써도 되나?.... 아닌가...

지현이가 홍차를 한 잔만 준비 하길 래 지현이도 홍차를 좋아하니 지현이도 같이 마시자고 하면서 슬쩍 지수를 쳐다보면서 “지수는 홍차를 안 좋아하니... 지수 좋아하는 커피를 맛있게 만들어 드려라...”하면서 마치 지현이와 나는 좋아하는 것도 같다는 것을 언급해 다시 지수 속을 뒤집는 소리를 했다.

지현이가 석 잔의 차를 준비해 놓자 나는 지현이와 지수를 불렀고 지수는 못 들은 척 침실로 들어갔다. 나는 잠시 지현이와 같이 차를 마시다가 시계를 보면서 지현이에게 너무 늦었으니 먼저 샤워하고 자라고 하자 지현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욕실로 들어갔다.

지현이가 욕실로 사라지자 나는 내 잔과 지수의 커피 잔을 들고서 침실로 들어가려 했으나 침실 문이 잠겨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침실 문을 발로 두드리면서 “야..지수야.. 문 열어라... 내 잠옷은 가지고 나와야지....”하자 지수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조금 후에 문이 열렸다.
지수는 내가 문에 딱 붙어서 양손에 잔을 하나씩 들고 있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랐고 나는 내 잠옷을 들고 있는 지수를 내 몸으로 밀치며 들어가 침대 머리맡에 있는 스탠드 장에 잔을 내려놓았다.
“너 커피 좋아 하잖아... 그냥 아무 부담 없이 한잔 마시자.. 그래야 너도 마음이 좀 안정 될테고...”하니 “웬 상관.... 괜찮으니 나가줘...”한다.
내가 다시 얼굴에 웃음을 띄며 “야... 어떻게 하니... 니 눈이 그렇게 부어서... 그렇게 하고 내일 일 나갈 수 있겠어...”하면서 걱정된다는 듯 말을 하니 지수는 아무런 표정 없이 “내 걱정 말고 빨리 나가...”하면서 나를 문 밖으로 밀쳐내었다.

나는 지수에게 밀려 방을 나서면서 “알았어.... 나갈께.... 잘 자....”하면서 다시 거실로 나왔다. 이제 내가 잠들기 전에 해야 할 한 가지 일이 남아 있었다.
일단 지수나 지현이 둘 에게 둘에게 내가 어느 한쪽만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보이지 않고서 둘 다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 주여야만 했다.
지현이야 빼앗은 그러니까 승리자이자 죄인의 입장이니까 내가 그렇게 신경을 써 줄 필요는 없고 그저 지현이에게 내가 지현이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 확인 시켜 주면되지만,
지수는 완전히 다른 형편이기 때문에 일단 지수의 마음속에 아직도 지수는 내 여자로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만들어야 했다.
지수의 생각을 나와 지현이의 육체관계가 시작된 것은 돌발적인 사고였고 그중에도 내가 지수에게 가졌던 배신감이나 미움이 폭발하여 지현이와의 관계를 계속하게 되었고, 이제는 어찌했던 지현이와 몸을 적고나니 지현이를 버린다는 것이 할 짓이 못되기 때문에 자기랑 헤어지고 지현이랑 살겠다고 우기는 것 이지 정말로 내가 자기를 싫어해서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내가 지수가 질투가 나거나 화가 날 행동이나 말을 하여 지수의 속을 긁어놓으면서도 지수에게 내가 자기를 정말로 미워하거나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끔 말과 행동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나는 냉동고에서 얼음을 꺼내 잘게 부수고 크린 랩으로 얼음들을 잘 싼 다음 나머지 얼음을 조그만 그릇에 넣고서 욕실에서 작고 얇은 수건을 2개 꺼내와 그 얼음에 담고서는 얼음이 약간 녹을 때 까지 기다리다가 얼음그릇과 얼음을 싼 크린 랩을 쟁반에 놓고서는 그것을 들고 일단 지수가 있는 침실로 들어갔다.
지수는 나를 쫒아낸 다음 다시 문을 잠그지는 않고 있었다. 만약 내가 지현이 방으로 들어가면 바로 나와서 막으려고 그랬는지 아님 나란 놈은 지수가 빈 말이라도 나가라면 지수가 다시 들어가자고 부탁할 때 까지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경험을 통해 안 들어 올것 이라고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말이다.

내가 들어가자 지수는 침대에 누워 있었다. 눈을 감고 있었지만 결코 잠에 빠진 것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 지수처럼 존심세고 승부욕이 강한 여자가 아직까지는 자기의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가는 것을 가만히 눈뜨고 볼만한 그런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이런 흉계를 꾸며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여자라면 이런 치사한 방법을 쓰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었겠지만 말이다...

내가 들어서자 문 쪽을 보고 누워있던 지수는 문소리가 들리자 돌아눕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 말도 없이 지수 쪽으로 침대를 돌아가 지수 쪽 스탠드 장에 쟁반을 내려놓고 모로 돌아 누워있는 지수의 몸을 하늘을 보고 눕게 손으로 어깨를 잡고서 돌리자 지수는 내가 무슨 이상한 일이나 저지르는 줄 알고서는 눈을 치켜뜨며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아무 말 없이 그저 웃음을 약하게 지어보이며 그릇에 있던 수건의 물을 짜고 나서 지수의 눈에 올려놓으며 “눈감고 그냥 가만히 있어... 잡아먹지 않을 테니까..... 눈이 그래가지고 어떻게 내일 일 나갈 수 있냐... 조금이라도 찜질하면 많이 좋아질 테니까....”하고 수건을 지수의 눈에 대고 손으로 약하게 눌러주니 거부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한 서 너 번을 그렇게 수건을 바꾸어 가며 지수의 눈을 얼음찜질을 해주고서는 수건으로 얼음이 들어있는 랩을 싸고서는 그것을 올려주면서 지수에게 “미안해... 지수야... 지현이도 내일 학교에 갈텐데... 지현이도 눈이 그러니 내가 잠시 얼음 갇다 주고 올께....”하니
지수는 얼음 수건을 눈에 올려 놓은채, “올것 없어.... 지현이나 해 줘....”하고 약간 삐진 말투로 말을 했다.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서 쟁반을 들고서 침실 문을 열어둔 채 지현이의 방으로 가니 지현이의 방은 잠겨 저 있었다.
일단 방을 노크하고서 잠시 기다리자니 지현이가 누구냐고 묻길래 그냥 문 열라고 하니 처음에는 열어주지 않다가 내가 약간 신경실적으로 다시 문 열라고 했더니 지현이는 문을 열어주었다.
지현이의 얼굴에는 언니가 옆방에 있는데 너무 한다는 그런 표정이었지만 난 그것에 개의치 않고서 지현이보고 침대에 누으라고 했더니 지현이는 깜짝 놀라 그냥 서 있었다.
난 웃으며 “지현아.. 너 눈이 그래서 내일 어떻게 등교할래... 이리와 누워... 내가 얼음찜질 해줄 께....”했더니 지현이는 “그거 나두고 가셔서 언니 해주세요...”했다.
나는 “벌써 해 주다왔어... 잠시 너 해주고 다시 갈테니 빨리 누워...”했더니 그때서야 지현이는 자기의 침대 누었다.
나는 지현이도 몇 번 수건을 얼음물에 적셔가며 눈을 얼음찜질을 해준 뒤 지수와 같이 수건속에 얼음 랩을 넣고서 지현이의 눈 위에 놓아주며 “이제 언니한테 가서 해 주어야 겠다... 지현이 질투 내지 않을거지...”했더니 지현이는 그저 “네... 빨리 가서 해주세요...”했다.
그 말투에는 아무런 원망이나 질투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고서 그저 착한 지현이 마음이 묻어있는 그런 말투였다.
나는 지현이의 입술에 내 입을 대고서 약하게 입맞춤을 해준 후 지현이의 손을 잡고서 귀에 대고 조그맣게 “사랑해 지현아!!!...”하니 지현이는 내 손을 꼭 잡으며 자기의 대답을 대신했다.

다시 냉동고에서 얼음을 좀더 가지고서 침실로 들어가서 지수의 얼음 수건을 거두어 물기를 짜고 있으니 지수가 눈을 약간 뜨고서는 “왜... 지현이에게 붙어있지...”하면서 다시 시비를 걸어왔다.
나는 수건을 짜고서 다시 지수의 눈에 놓아주며 “응.... 지현이는 젊잖아... 자기 혼자 할 수 있는데..... 언니라는 사람은 할머니라서 누가 수발들어 주지 않으면 안돼서....”라고 반격을 하니까
“흥... 그래서 지현이가 더 좋다 이거지...”하길래... “그야... 다 영계가 좋지... 하지만 할머니도 좋더라... 나만 좋아하는 할머니라면...”하면서 다시 지수의 속 긁는 소리를 했다.
지수는 그 말에는 아무 대답 없이 그냥 가만히 있길래 나도 더 말을 않고서 수건을 몇 번 바꾸어 주고 있었다.
지수는 잠이 들었는지 아님 자는 척하는지 그냥 누워 있길래 지수의 옆에 잠시 앉아 있다가 지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이마에 입맞춤을 하고서는 “잘 자.... 지수야... 니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라고 조그맣게 말하고 거실로 나갔다.

나도 이제 잠자리에 들어야겠기에 거실의 불을 끌까 하고 생각했지만 지수를 생각해서 끄지 않고 그냥 자기로 하고 소파에 누워 앞으로 일이 어떻게 되어갈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에 소란거리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내 몸에 얇은 담요가 덮여져 있는 게 아닌가....
지수가 덮어 준 것이 틀림없어 잘 하면 내 계획이 성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져서 벌떡 일어나서 “good.. morning... 그래 아침 메뉴는 뭐야....”하면서 쾌활한 목소리로 물으니
지수와 지현이는 부엌 쪽에 같이 있다가 지수가 나를 보며 “알아서 해... 우리는 벌써 끝냈으니..”하였다.
나는 “뭐... 벌써.. 나만 빼고.... 이런 못된 여우들이 있나...”라고 대답하니 지수가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서 “우린... 나쁜 늑대를 키우고 싶지 않아...”하면 받아쳤다.
지수는 그 말을 마치고 일이 끝났던지 지현이보고 빨리 등교준비 하고 가자고 재촉했다.
나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아니... 지현이는 내가 데려다 주면되는데...”했더니 지수가 나 보도 오늘부터는 자기가 지현이를 등교 시켜주기로 했단다..
나는 의외라는 듯 “아쭈... 모..”했더니 지수가 “지현이도 그렇게 하기로 했으니... 궁금하면 직접 지현이에게 물어봐...”하면서 지현이를 바라보았다.
지현이는 자기도 그렇게 했다는 듯이 나를 보면서 고개를 꺼떡여 주었다...
나는 기가 막히다는 듯이 “그래... 맘대로 해라.... 죽이던 살리던....”하면서 “그럼... 조금 더 있어도 되겠네....”하면서 다시 소파에 벌렁 누으면서 지현이를 보고 “지현아... 그럼 이따 학교로 갈께...”했더니 지수가 바로 “지현이 학교 끝나면 내 회사에 와서 나를 도와주다가 같이 들어 올꺼야...”라고 맞받아쳤다.
그말에 나는 기분이 상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래... 맘대로 하셔... 아주 격리 작전으로 나가겠다... 좋아... 하지만 지현아.. 만약에 지수가 너보고 뭐라하면 바로 일러... 알았지..”했더니 지현이는 대답하지 않고 돌아서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소파에 누워서 지수의 말을 생각하면서 ‘그래 넌.. 여우지만... 난 여우 위에서 노는 늑대다.... ㅋㅋㅋ... 니가 그럴 줄 알고 벌써 지현이한테 다 얘기해 줬다... 이 너만 앾은 여우야...’라고 생각하면서 웃음을 지었다.
앞으로 지현이는 내가 이럴 줄 알고 시켜놓은 대로 지수와의 얘기나 일을 메모해서 내가 정해준 곳에다 숨겨놓을 것이다. 나도 물론 지현이에게 지시사항을 그런 방법으로 지현이에게 전해줄것이고.... 이제 부터는 완전히 스파짓이다...
나는 잠시 누워 있다가 내가 덮고 잤던 담요를 다시 침실에 갖다 두고서는 출근준비를 했다.

그날부터 나는 퇴근 땡이 되었고 지수는 나 보라는 듯이 지현이와 같이 모든 행동을 같이 했다.
일이 많다고 지현이와 늦게 귀가하질 않나 누구를 만날 일이 있어도 지현이를 대동했다가 같이 귀가 하였다. 그래서 나는 집 지키는 늑대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난 그 들이 집에 있을 때 곰살맞는 행동과 말투로 가능하면 둘을 웃기려고 노력했고 둘이 내 최고의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도 말투와 행동으로 보여주었고, 내 행동이나 말에 가끔 지현이는 웃고 지수는 그저 미소만 짓는 일이 있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지수와 지현이 사이에 일어 난 일이나 대화내용을 지현이의 메모를 통해 알 수 있었고 그때그때 내가 지현이에게 코치해 주어야 할 일이 있으면 같은 방법으로 지현이에게 알려 주었다. 물론 사랑한다는 내용도 함께...

첫날 같이 오전에 차에서 지수는 지현이에게 별 말없이 지현이의 학교생활을 물어보고 그냥 남자는 다 조심해야 된다던가 남자가 하는 말을 다 믿어서는 안 된다는 말만 지현이에게 했고 지현이는 그냥 말만 듣고 있었다.
오후에는 별 말없이 그냥 같이 저녁 먹고 들어가자고 해서 같이 저녁 먹고 집으로 귀가했다.
다음 날 아침에 지수는 오후에 거래처 사람과 약속이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오후에 같이 같다가 상대방 거래처 남자들 중에서 몇 명이 지현이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잘 해주는 것을 보면서 지수는 기분이 착잡한 듯 술을 상대방이 주는 대로 마시고서는 운전을 할 수 없어서 같이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그런 내용을 읽은 나는 이제쯤 지수가 지현이와 내 얘기를 할 때가 되었다고 느껴져 지현이에게 지현이가 해야 할 말등 지현이의 행동지침을 적어 주었다.
지수는 내 생각대로 다음날 오후에 지현이를 데리고 레스토랑으로 식사하자고 데리고 가서 다시 나와 지현이의 관계를 물어보았다.

전 토요일날은 서로 술을 많이 마셔서 말도 뒤죽박죽이었고 서로 신경이 곤두서 있어서 감정적인 말도 있었지만 서로 다음 날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특히 지수는 말을 아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태로는 서로가 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는 지수가 먼저 지현이와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자고 한 것이다.
지수는 지현이에게 다시 한번 나하고의 관계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지를 물었고 지현이는 내 말대로 아무래도 언니와 형부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서 형부에게 물어볼려고 찾아갔다가 레스토랑에서 형부가 음식은 안 먹고 그냥 ‘자기가 못난 놈’이라고 하면서 술만 마셔 술이 취해서 형부를 부축해서 집으로 오려고 했으나 형부가 ‘죽어도 집에는 안 간다고’ 난리 부르스를 쳐서 겨우 형부가 있는 호텔로 데려다 주고 나오는 데 갑자기 형부가 잡고서 가지 말라고 눈물을 보이면서 잡기에 잠시 형부를 안정시켜 재워주고 나오려고 했다가 형부가 거의 완력으로 자기를 겁탈같이 첫 관계를 가졌고 그날이후 형부가 그날 일을 핑계로 자기를 불러서 자기는 어쩔 수 없이 형부 뜻대로 관계를 맺었다고 지수에게 얘기했고,
지수는 그럼 왜 그 남자가 하자고 하는데로 할려고 하냐고 묻자 지현이는 처음 언니와 형부랑 살기 시작할 때부터 형부가 참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자기에게 관심을 많이 써 주었고 형부랑 대화 한다거나 같이 있는 게 참 편하고 좋아서 어쩜 형부 같은 남자와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그런 일이 벌어지고 형부가 자기를 좋다고 하니 자기도 형부가 점점 더 좋아져서 언니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형부 말대로 따르기로 했다면서 자기는 형부가 그 토요일날 그런 말을 할 줄은 정말 몰랐다고 했다.

지수는 지현이더러 나를 사랑하냐고 물었고 지현이는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지수가 다시 지현이 너는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을텐데 어떻게 사랑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냐고 물었다.
지현이는 언니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같이 있으면 좋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고 그 사람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고 그 사람에게 무엇이든 다 주고 싶어하는 감정이 무엇이냐고 지수에게 물으니 지수는 대답을 못했다.
그러자 지수는 끝으로 지현이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면서 언니를 아프게 하고 싶지도 않고 오빠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말했다.
지수는 알겠다고 하면서 지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지현이가 언니 앞에서 그런 식으로 내가 시킨대로 한 것은 내가 전부터 지현이에게 지현이를 평생 내 곁에 두고 싶다고 거의 세뇌시켰고 지현이도 나를 사랑한다고 느끼면서도 형부-처제라는 위치 때문에 어쩜 자기는 평생 허락받지 못한 숨겨진 여자로 살아야 한다는 자기 위기본능을 느끼면서 형부가 자기를 선택 하겠다고 했으니 이제 당당하게 자기의 위치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욕심이 지현이가 내 지시를 따르도록 한 것 같았다.

나는 지현이와 지수의 그런 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안 목요일, 나는 나대로 작전을 구상해두었다.
먹히면 일이 더 수월해 질테고 안 먹혀도 별로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그런 작전을 말이다.

그날밤도 지수는 의도적으로 지현이와 나와의 만남을 막기 위해서 인지 지현이와 늦게 귀가했고 나는 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들이 들어오자 취한 척하면서 “아이고... 내 소중한 두 여왕님께서 이제야 오셨습니까... 그래... 저녁 수라는 드셨습니까... 안 드셨으면 소인 곧 대령합죠.....”하면서 자기에 일어나면서 슬쩍 비틀거리니 먼저 지현이가 나에게 달려오고 지수는 지현이가 나에게 달려들자 자기도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부축해 주려고 했다.
나는 양쪽에서 나를 부축하려는 두 여자를 밀면서 “아이고.... 두 여왕님... 소인 아직 안 취했습니다.... 전화해서 수라를 가져오라고 합죠...”하면서 전화기 쪽으로 가니 지현이는 나를 강하게 잡고서 다시 소파에 앉히려고 나를 밀면서 “우리... 식사 했어요... 그러니 걱정 마세요...”했다.
그래서 나는 마지못해 다시 소파에 앉으면서 두 사람의 얼굴을 다시 쳐다보고서는 “그럼.... 따끈한 차는 괜찮겠죠.... 여왕님들....”하면서 반듯하게 일어서서 부엌 쪽으로 걸어갔다.
지현이는 그런 내가 불안해 보였던지 나를 따라 오길래 나는 돌아서서 지현이의 어깨를 잡고 “아니... 괜찮습니다... 지현 여왕님... 오늘 하루 공부 하실랴... 우리 무서운 지수 여왕님 말동무 하실라 피곤 하실텐 데... 샤워먼저 하십시요... 차는 소인이 아주 맛있게 만들어 대령하겠습니다요...”하면서 지현이를 지현이 방 쪽으로 밀어내고서 돌아서서 지수를 보면서 “지수 여왕님도 피곤 하실테니 샤워 먼저 하시죠.....”하면서 내가 잡듯이 지수 쪽으로 가니 지수는 침실로 도망치듯 들어갔다.
먼저 지현이가 샤워를 마치고 다음에 지수가 욕실로 가자 나는 욕실의 문에 서서 문을 두드리면서 “여왕님... 소인이... 등 밀어 드리깝죠.... 전에는 제가 등 밀어드리면 시원하다고 하셨자나요...”하면서 말을 꺼내니... 지현이는 큭큭거리며 웃고 지수는 아무말도 없었다.

지수가 욕실에서 나오자 싫다는 지수를 억지로 소파에 지현이와 같이 앉히고서는 나는 준비해둔 커피와 홍차를 갖고 두 사람앞 에 내려놓고서는 먼저 “지수.. 여왕님은 설탕 1스푼 반을 좋아하시고...‘하면서 지수의 커피에 설탕과 프림을 넣고 저어서 지수의 얼굴 앞에 얼굴을 숙이고 정중히 한 쪽 무릎을 굽히면서 대령하듯 가져가니 지수는 한동안 망설이다가 컵은 잡길래 얼굴을 들어 지수를 보니 ’픽‘하는 웃음이 지수의 입가에 번지는 것이 보였다. 같은 방법으로 지현이에 홍차를 주고 나도 거실 밑바닥에 앉아서 홍차를 마셨다.
지현이가 나보고 비어있는 싱글 소파에 앉으라고 권했으나 나는 “아... 이렇게 두 여왕님 앞에서 같이 차를 마시는 것도 황송한데.... 괜찮습니다요...” 하면서 그대로 앉아있으니 지현이는 방그럽게 웃고 지수도 안웃는 척하면서도 입가에 조그만 미소가 번졌다.

차를 마시고 잠시 있다가 자기가 하겠다는 지현이를 밀면서 비어있는 컵들을 들고서 싱크대에 갖다 놓고서는 다시 소파로 와서 두 여왕님의 하루는 어땧느냐는 둥 쓸데없는 말을 하다가 두 사람이 앉아 있는 소파 중간에 앉으면서 술 마시고 뜨거운 것을 마셨더니 졸렵다고 하니 두 사람이 자리를 피해줘서 나는 그냥 소파에 풀썩 누우며 자는 척을 했다.

지수는 지현이가 하겠다는 것을 만류하고 싱크대에 있는 컵과 내가 마시던 술자리를 정리하고서는 소파에 누워있는 나를 한번 보고서는 내가 취해서 잠이 들어있는 줄알고 오늘밤을 안전하다고 느꼈던지 거실을 불을 끄고서는 침실로 들어갔다.

나는 잠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다가 깜빡 잠이 들었던 모양인지 잠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어 살며시 눈을 뜨고 보니 지수가 욕실로 들어가는 것 같았다.
잠시 후 물소리와 함께 지수가 욕실을 나와 내가 누워있는 소파를 잠시 쳐다보고서는 다시 침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지수는 요 며칠 동안 내가 덮고 자던 담요를 들고 나와서는 소파 쪽으로 걸어왔다.
걸어오는 지수의 모습을 보니 요 며칠 동안은 잘 때 반 청바지종류에 티셔츠를 입고 잤는데 오늘은 내가 술이 취해서 자는 줄 알고서는 내가 달려들 걱정은 없다는 듯 잠자리용 무릎까지 내려오는 커다란 티셔츠 차림이었다.
지수는 내가 자는 소파 앞에서 담요를 펴서 내 다리부터 담요를 덮으며 내 어깨까지 덮어주려 하였다.
내가 기다렸던 바로 그 순간이 온 것이다.

나는 지수가 담요를 내 어깨를 덮어 주려고 허리를 숙이고 내 몸 가까이 왔을 때...
무조건 지수의 허리를 잡고서 나에가 강하게 잡아당기니 지수는 얼떨결에 당한 일이라 놀라며 그저 내 품에 안겨졌다.
나는 지수가 반항할 틈이나 소리를 낼 틈을 주지 않고서 지수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며 “고마워... 나는 매일 어느 천사가 담요를 덮여주나 했는데... 우리 지수 천사였구나...”하니 지수는 내 품을 벗어나려고 내 가슴을 힘을 주어 밀쳤으나 나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다.
지수는 앙칼진 목소리로 “놔... 이뻐서 그런거 아니니까.... 난 지현이처럼 착하지 않아..”라는 말을 했지만 목소리는 큰 목소리는 아니였다.
나는 그 말에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서 그저 지수의 이마에 입맞춤하면서 한 지수의 허리를 꽉 잡고 있던 팔을 지수의 등 뒤로 안으면서 지수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지수는 다시 내 가슴을 밀려 “놔... 이러면 소리 지른다.... 지현이가 이런 꼴 보면 좋아하겠다...”라고 나를 협박했다.
“그래봐... 난 괜찮으니까... 지현이가 보면... 니가 아직 나를 사랑해서 이렇게 신경 쓰고 있다고 하지 뭐... ” 그리고 나는 “그럼... 나 지현이 방에가서 잘까?....”라고 한마디를 더하니
“픽... 그래라... 오직 보고 싶겠니...”하는데 그 소리는 자기가 협박한대로 큰 소리가 아니라 조그만 목소리였다.

나는 마치 지수의 말처럼 지현이의 방으로 가려는 듯 허리부터 다리가지 걸쳐있는 담요를 차고서 지수를 안은채로 벌떡 일어서니 지수는 내가 진짜 지현이의 방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서 다시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런 지수를 나는 번쩍 양 팔에 안고서 문이 열어있는 침실로 들어가 발로 문을 닫고서 지수를 침대로 휙 던져 버렸다.
지수는 침대에 떨어지자마자 벌떡 일어나 앉으며 나를 보며 차가운 표정을 지으며 “왜 그래... 빨리 나가....”한다.
나는 지수에게 “니가... 지금 지현이가 잠이 깰 정도로 그 말을 한 번 더 하면 내가 나가주지...”하면서 침대의 원래 내 자리에 누었다.
지수는 그렇게 누운 나를 째려보면서도 막상 큰 소리를 내지 않았다.

나는 지수의 한쪽 어깨를 잡아 내 곁에 눕게 만들며 “걱정 마... 안 잡아 먹을테니... 내가 언제 너 싫다고 하면 잡아먹던....”라고 말하자 지수는 아무 저항 없이 내 옆에 누었다.
내가 잡아 다니면서 자세는 내가 지수를 내 오른팔로 팔베개를 해주는 모양이 되었다.

나는 팔을 굽으려 지수의 머리를 내 가슴께로 가까이 오도록 잡아당기고서 지수의 머리에 입맞춤을 하고서 “많이 힘들지...”라고 말하며 왼 손으로 지수의 머리 결을 손가락을 넣고서 마치 머리를 빗겨 주듯이 쓸어 내렸다.
심하게 반항할 줄 알았던 지수는 아무 반항 없이 그저 내 품에 안겨서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있었다.
“진짜... 너 에게 뭐라고 할 말이 없어.... 평생 너만 사랑하면서 살기로 약속했는데....”라며 지수의 머리에 있던 손을 내려 지수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다.
“요즘 내가 너 엄청 힘들게 하는 거 잘 알아.... 그러면 정이 끊어질까 해서 그러는데.... 그렇지도 않고....”
“너를 보면 미안하고 안스럽고....”
“감히... 용서해 달란말은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모르겠어...”
“미안해 지수야.... 정말로.... 나 너무 밉고 싫지?...”하면서 지수의 얼굴을 쓰다듬자니 어느순간 내 손이 지수의 눈에 닿았고 조그만 물방울이 내 손가락에 묻혀졌다.
내 작전이 성공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원래의 작전보다 더 나가보기로 했다.

팔베개를 해주던 팔을 빼 양 손으로 지수의 머리결을 옆으로 치운 뒤 지수의 뺨을 잡고서 지수의 얼굴을 보며 “이렇게 이쁜 얼굴에 난.... 눈물만 나오게 하니....”하면서 입을 열고 천천히 지수의 눈 쪽으로 가 뺨까지 흘러내리고 있는 지수의 눈물을 혀로 닦아내면서 눈까지 핥아주고 지수의 양 눈에 가볍게 입맞춤을 해 주었다.
지수의 눈물 맛은 어느 눈물과 마찬가지로 짭짭한 맛이었으니 지금은 그것을 따질때가 아니었다.

지수는 눈을 감고 계속 홀짝거리며 눈물을 흘려내려 주었고 나는 사막에서 갈증에 지쳐 있다가 오하시스를 만난 사람처럼 지수의 눈물이 눈에서 나오는 족족 혀로 핥아서 마셨다.
잠시 그러자 지수는 울음을 그치고 눈을 떠 자기를 쳐다보는 나를 쳐다보더니 내 목에 자기 팔을 두르고 나를 끌어안았다.
그런 자세로 잠시 있다가 지수는 팔을 풀고 나를 쳐다보더니 “진짜로 지현이를 사랑해요?...”라고 물었다.
말투가 전같이 돌아왔다는 것을 확인하고서는 그 말에 대한 정답이 무엇일까?하고 잠시 생각하다가...
“솔직히.... 솔직히 모르겠어... 사랑인지 뭔지.... 하지만 지현이는 지현이대로 좋고..... 또 너는.... 너대로.....”하면서 내 대답이 지수가 원하는 대답이길 바랬다.
지수는 잠시 후 나를 다시 껴안으며 “나쁜 사람..... 지현이를 어떻게 만들었길래....”하길래
나는 말없이 그냥 가만히 지수의 머리만 쓰다듬어 주었다.
내가 말이 없자 지수는 다시 울먹이면서 “나는 어떠하라고....”한다.
내가 지수의 포옹을 풀고 다시 샘솟아 나오는 지수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니 지수는 나를 보면서 “지현이가 오빠 없이는 못 살겠대요........ 나는 어떠하라고 이 나쁜 사람아!!!..”하면서
울음소리가 커지면서 내 가슴을 두 손으로 막 쳐대기 시작했다.
가끔 맞아본 지수의 주먹이고 맞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지수의 주먹은 왜 매섭다. 하지만 아프다고 할 수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그냥 멍하니 아픈 것을 참고서 맞아주고 있었다.

이런때는 그저 그냥 제 풀에 제 성깔이 죽을 때 까지 맞아주고 있어야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나는 아픔을 참아가며 한 참을 지수가 때리면 때리는 대로 꼬집으면 꼬집는 대로 그냥 있다가 지수의 울음이 잦아드는 것을 알고서는 휴!.... 이제 성깔이 좀 진정 되는구나하고 생각하고서는 그냥 지수를 다시 꼭 껴안았다. 그러자 지수는 내 등을 강하게 안으며 잠시 더 흐느꼈다.

그 순간 나는 갈등하고 있었다.
이거 확실히 도장을 찍어야 되나 오늘은 말아야 되나....하고서는 말이다...
그런 내 갈등을 확실하고 간편하게 해결해 준 것이 있었다.
바로 껄떡이면서 지수의 배 근처를 찌르고 있는 내 기둥이었다.
지수가 아무리 울고 있지만 자기 배를 찌르는 것이 무엇인줄은 알테고 자기 몸을 내 품에서 떼지 않는 것을 보면 기대를 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싫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해 주어야지 만일 안 해주면 내가 지현이를 위해서 안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싫다는 말이 나오면 그만 두더라도 일단 시도는 해 보아야했다.

그래서 일단 지수의 울음이 그칠 때 까지 기다리다가 지수의 울음이 그치자 나는 지수를 침애위에 편하게 눕히고 지수의 몸 위로 내 몸을 올려 내 몸의 무게를 지수가 느끼게 하자 지수는 아무런 저항 없이 기다렸다는 듯 내 목을 감싸 안았지만 전같이 키스를 원한다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나는 마치 처음으로 섹스를 갖는 사람들처럼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일을 진행시켜야 된다고 다시 속으로 다짐하면서 천천히 어쩜 지수와 갖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섹스를 시작했다.

나는 다시 혀로 지수의 얼굴에 범벅이 되어있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아까 눈가에 있는 눈물을 핥았을 때는 그저 눈물의 짜디 짠 맛만 느낄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얼굴 전체에 묻어있는 눈물을 혀로 닦자니 눈물의 짠맛과 지수가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르는 거 무슨 나이트 크림인가 뭔가 하는 그런 화장품 맛이 더해져 상당히 역겨웠지만 그런 것을 따지고 할 때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 내색도 못하고 그저 열심히 핥아 주었다.

그렇게 지수의 얼굴에 있던 눈물 자국을 닦아주고서 다시 이마부터 눈썹을 혀로 살살 핥다가 지수의 속눈썹을 부드럽게 혀의 끝으로 흔들면서 자극해 주니 지수는 내목을 감싸고 있는 손에 힘을 주면서 자극을 받는 다고 신호를 해 주었다.
천천히 지수의 감은 눈을 혀로 조금 강하게 핥아주고서 다시 뺨이며 코를 통해서 지수의 입술을 지나쳐 턱까지 구석구석 혀로 핥아주었다.
그리고 턱부터 지수의 티셔츠 밖으로 나와 있는 목까지 혀로 정성을 다해 빨거나 핥아주었다.
당시 내 머리 속에는 ‘이건 섹스가 아니라 내 애정을 최대한 표현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지수가 지수에게 갖고 있는 내 애정을 알고 느낄 수 있게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했다.

목을 핥던 혀를 지수의 귀 쪽으로 올려서 귓밥 아래와 뒷부분을 집중적으로 강약을 주어 핥거나 입술로 자극을 주어 지수의 입에서 약한 신음이 나오게 만들었다.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지수는 특히 귀와 귓밥 밑 근처의 목 주위가 자극을 가장 크게 느끼는 곳 중의 하나였다. 평상시에는 내가 혀로 귓속을 핥으려고 하면 고개를 돌리거나 나를 밀치며 거부하는 곳이었다. 너무 이상하고 간지럽데나 뭐나..... 그래도 너무 강하지 않게 해주면 얼마동안은 그곳이 주는 쾌감을 즐기곤 하는 중요한 지수의 성감대중의 하나가 바로 귀였다.
그렇게 지수의 양 쪽 귀 근처의 목을 입과 혀로 자극해 주고서는 혀를 곧추세워 귀 속을 바깥부터 천천히 핥으면서 입술을 사용하여 빨아도 주면서 지수의 성감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수의 얼굴 부위만 거의 20분이 넘는 시간을 활해하면서 내가 혀와 입술로 정성들여 자극하자 지수의 입에서는 약하게 신음이 내 뱉어져 나왔다.

나는 지수의 옆으로 자리를 옮겨 옆으로 누워 입에 부드럽게 키스를 시작하자 지수는 아무 거부 없이 혀를 내 입속으로 넣어서 내 입속을 헤집고 다녔고 나는 허벅지 근처에 놓여있던 지수의 티셔츠를 지수의 허리까지 끌어 올리고 지수의 무릎부터 허벅지 안쪽을 지수의 팬티에 가려져 있는 보지 바로 밑까지 주물럭거리며 올리면서 쓰다듬어 주자 지수는 다리를 슬며시 벌려 내 손이 편하게 작업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렇게 양 쪽 다리와 허벅지를 집중적으로 쓰다듬거나 주물럭거리면서도 지수의 보지에는 가끔 우연찮게 스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식적으로 만져주는 것을 피했다.

지수에게 내 애정을 표현하여 지수에 대한 내 사랑이 식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첫 번째 목적 이었지만 또한 내가 자기의 몸에 대해서도 가장 많이 알고 있고 자기를 육체적으로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최소한 현재로서는 단 한 명의 남자라는 것도 자각 하게 만들어야 했다.
즉 지수에게 내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편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남자라는 것을 확인 시켜주어야 했다.

그렇게 서로의 혀가 교대로 상대방의 입속에서 이리저리 비집고 돌아다니는 키스를 하면서 지수의 보지는 만지지 않고 그저 보지 근처의 허벅지만 이곳저곳 비비기도 하고, 주룰럭 거리기도 하면서 그저 쓰다듬어 주기만 하니 결국 지수는 자기의 허리와 엉덩이를 들썩여 내 손이 자기의 보지 근처로 움직일 때 자기의 보지가 내 손에 닿게 하려고 노력했으나 나는 그런 지수의 노력 못지않게 지수의 보지가 내 손에 닿는 느낌이 들면 손을 재빨리 내려 지수의 속을 타게 만들었다.

그렇게 하기를 한참하니 가끔 스치는 지수의 보지를 가리고 있던 지수의 팬티가 젖어있다는 것을 내 손이 느낄 수 있을 만큼 지수의 팬티가 젖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일단 지수의 다리에서 손을 빼고서는 지수의 허리에 올라와 있던 티셔츠를 양 손으로 벗기려 하니 지수는 자기의 상체를 들고 손을 만세해서 내가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지수의 티셔츠를 벗기자마자 나는 바로 지수의 젖가리개도 풀어 빼서 티와 같이 침대 밑으로 던져 버렸다.
지수는 아직 눈을 뜨고 나를 쳐다보는 게 어색한 듯 그 모든 동작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 계속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오늘 지수에게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으므로 나도 아무 말 없이 그저 내 눈앞에 드러난 두 개의 커다란 상봉우리로 내 시선을 옮겼다.

일단 지수의 다리를 내 손으로 벌리고 그 사이에 편안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서 두 손바닥으로 지수의 아랫배부터 옆구리를 거쳐 정상에 외로이 단 하나의 나무만 서있는 민둥산의 주변까지 몇 번씩 왕복하며 마사지 하듯이 해 주었다.
그러자 독야홍홍 홀로 양쪽 산에 서있던 검붉은 색의 지수의 젖꼭지가 조금 더 단단해지는 것같이 보이고 내 손이 산 주위에서만 맴돌고 자기의 정상에서 내 손을 기다리고 있는 자기의 상관이 빨리 내 손을 올려서 자기를 이뻐해 달라는 재촉을 나에게 전하듯이 민둥산은 내 손이 자기의 근처에 도착하면 이리저리 꿀렁이며 나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아서 일단 민둥산 주위를 내 손이 잡을 수 있을만큼 움켜쥐고 엄지손가락을 민둥산 꼭대기의 빨딱 서있는 꼭지의 밑둥이에 대고 강하게 움켜쥐면서 주물러 주었다.
지수의 유방이 내 손안에서 이리저리 이그러지자 지수는 좋아서인지 아파선인지 모르지만 “아!...”하는 소리를 냈고 아프다고 하지 않고 그저 자기의 엉덩이만 들썩이는 것을 봐선 좋아서 그러는 것 같아서 더 강하게 지수의 양 유방을 움 쥐면서 강하게 주물럭거렸다.

슬쩍 내려다 본 지수의 팬티는 지수가 자기의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릴 때 지수의 팬티 밑쪽을 볼 수 있었고 거기는 지수의 보지에서 샘솟는 지수의 보짓물로 좁은 지수의 팬티 밑 부분이 거의 젖어 서 거무스름한 색으로 변해있었다.
하긴 남자를 아는 지수가 그 동안 진수와의 그것도 가끔 있던 짜릿한 데이트를 빼 놓고는 남자의 손길을 받아보지 못했으니 그동안 꼴려도 엄청 꼴렸을 것이다.

나는 내 옷을 벗으려고 지수의 몸에서 손을 띄고 일어서니 그제서야 지수는 내가 왜 자기 몸에서 손을 떼는지 궁금해서인지 눈을 떠 나를 보았고 내가 침대위에 서서 내 티셔츠를 벋고 있는것을 보더니 다시 눈을 감는 것이었다. ‘하여간 여우라니까...’
지가 슬쩍 일어나 내 반바지라도 벋겨주면 어디가 덧나나?......

티셔츠와 반바지를 팬티와 같이 벗어 버리고서는 나도 지수의 다리 사이에 다리를 벌리고 내 다리가 지수이 양 어깨쭉지 쪽으로 펴서 앉고 지수의 엉덩이를 내 허벅지에 걸치게 하고선 다시 지수의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럭거렸다.
그 자세에서는 지수가 자기의 허리나 엉덩이를 움직이면 기립되어 있는 내 좆이 자기의 보지를 자극할 수 있는 그런 자세였다.
나는 내 좆을 움직여 지수의 보지를 자극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가며 지수의 유방만 가지고 놀았고 지수의 젖꼭지도 의식적으로 만지지 않았다.

지수는 자기 유방의 감각으로만 자기의 엉덩이를 전과같이 들썩이다가 어느 순간 내 좆이 자기의 보지를 건드리자 자기 보지 근처에 자기가 기다리고 있는 싱싱한 좆이 기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듯 자기의 허리를 움직여 내 쪽으로 움직이더니 자기의 보지를 내 좆에 닿게 하고서는 아래위로 자기의 엉덩이를 움직여 내 좆이 자기의 펑 젖어서 벌렁거리고 있을 자기의 보지를 쓰다듬게 만들었다.

내가 기다림에 지쳐있을 지수의 양 젖꼭지에 손가락을 대고 두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이리저리 비틀어주자 지수 엉덩이의 들썩임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제 지수의 팬티 밑 부분은 속으로는 지수의 보짓물과 겉으로는 나의 겉물이 묻어서 완전히 빨래통속에서 물을 받은 팬티처럼 젖어있었다.

나는 그런식으로 지수의 젖꼭지와 보지를 자극하다가 지수의 엉덩이를 내 허벅지 위로 더 올려서 내 좆이 지수의 보지 사이에 일자로 끼게 만들었다.
지수의 팬티는 지수와 나의 액으로 너무 젖어있어서 지수의 대음순과 소음순이 갈라져 있는 윤곽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그렇게 내 좆이 지수의 지수 보지사이에 끼게 만들고 왼손으로는 계속 지수의 유방과 젖꼭지를 주무르고 비틀어 주면서 내 오른 손을 지수의 보지 둔덕에 올려 논 후 엄지로 지수의 클리토리스위에 대고 내 엉덩이를 움직여 가며 좆으로는 지수의 보지를 엄지로는 지수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주었다.

나의 동작이 차츰 빨라지자 지수는 “아!.. 오빠... 아!...”하는 신음을 전보다는 큰 소리로 내었고 나는 그 신음을 듣는 순간 내 온몸의 힘들 다해서 내 허리와 양 손의 움직임을 최대한의 속도로 올려주었다.

그러자 얼마되지 않아서 지수는 자기 손으로 자기의 입을 막고서는 자기의 허리를 밑으로 많이 움직여 자기의 보지가 내 좆에 완전히 밀착되게 만들고서는 내 동작에 맞추어 자기의 엉덩이를 아래위로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한순간 지수의 보지에서 강한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내 좆이 느끼더니 지수의 자기의 손으로 가려진 입에서 “억!.... 오빠!... 아..하!.....” 하는 소리 같은게 나왔다.
그리고서는 지수의 몸놀림이 갑자기 더 강해지다가는 한 순간 지수의 허리가 공중으로 뜨더니 그 상태에서 정지 한 후 몸을 부들부들 떠는 게 마치 밧데루 아저씨의 레슬링 경기의 브릿지 모습 그대로였다.
나는 잠시 지수가 여운을 느낄 수 있게 하기위해 붕 떠 있는 지수의 엉덩이 사이에 손을 대고 엄지로 지수의 보지 밑부터 클리토리스 부근까지 처음에는 강하게 훑어주다가 힘을 줄여가는 방법으로 지수의 보지를 훑어주었고 같은 방법으로 지수의 유방도 쥐었다 놨다 해 주었다.
잠시 그렇게 몸을 떨던 지수는 잠시 후 허리를 침대로 털썩 떨어뜨리고 서는 “헉!...헉헉헉..”거리는 가쁜 숨을 쉬고 있었다.
나는 그때까지 지수의 유방과 보지를 만져 주다가 지수의 가쁜 숨이 잦아들자 천천히 지수의 몸에서 손을 때고서는 지수의 팬티를 벗겼다.
지수는 그 순간에도 잊지 않고 그 커다란 엉덩이를 들어 나를 도와주었고 나는 지수의 보지 구멍이 벌렁이는 것을 보고서 지수를 일단 한번 정상에 올렸다는 것에 만족하며 지수의 몸에 올라 엎드리며 지수의 입술에 내 입술을 대니 지수의 강하고 열정적으로 나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나는 지수를 다시 밀어 붙이려고 그냥 고개를 내려 한 손으로는 지수의 젖꼭지를 비비면서 비틀고 다른 쪽 젖꼭지는 내 입에 넣고서 강하게 빨면서 혀를 이용해 비벼주기도 하고 이로 약간 강하게 씹어 주었다.
그러자 다시 지수의 입에서 “아!... 하!...”하는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양 손으로 지수의 유방과 젖꼭지를 희롱하면서 입을 내려 지수의 옆구리와 배꼽을 빨거나 핥아주었다.
내가 이번에는 입으로 지수를 정상에 한번 더 도달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내 입이 자기의 배꼽에서 보지 둔덕 쪽으로 움직이자 지수는 내 머리를 잡아 자기에게 끌어 올리며 “오빠... 그냥 해줘...”라고 했다.
나는 지수의 말을 따르기로 작정했으므로 일단 입으로 해주고 나중에는 나를 애무시키려는 생각을 바꾸어 그냥 지수의 의견대로 삽입하기로 했다.

내가 지수의 몸에 올라 지수의 얼굴을 바라보자 지수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눈을 떠 나를 쳐다보면서 내 입을 자기 입으로 잡아당겨 키스를 시작하고서 내 좆을 잡아 자기의 보지 구멍으로 인도해 주었다.
내가 허리를 아래로 내리자 내 좆은 부드럽게 지수의 보지 구멍 속으로 삽입되었다.
나와 키스를 하던 지수는 내 좆이 자기의 보지 구멍 속으로 스며들자 키스하던 입이 벌어지면서 무슨 소리를 내려 했으나 내 입이 지수의 입을 막고 있어서 그 소리는 지수의 입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일단 지수의 보지 속에 내 좆이 끝까지 잠기자 나는 잠시 그렇게 가만히 키스만 하고 있다가 천천히 지수의 보지를 쑤실려고 내 허리를 올려 내 좆이 지수의 보지 구멍에서 빠질만큼 빼내자 지수는 내 허리를 잡고 강하게 자기 쪽으로 잡아당기면서 키스하던 입을 떼고서는 “아냐... 그냥... 이대로 있어줘....”하고서는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나는 속으로 지수는 강한 피스톤 운동보다는 그저 내 좆이 자기의 보지에 박혀있는 게 정신적으로 더 좋은 그럴 때 중의 하나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하면 지수의 몸에 내 몸을 내려 지수가 내 무게를 느낄 수 있게 해 주면서 그저 허리를 이리빙글 저리빙글 돌리면서 가끔 내 좆에 힘을 주었다 빼었다 하면서 지수의 보지에 내 좆이 박혀있다라는 신호를 해주었다.

여자들의 섹스란 것은 진짜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어떤 때에는 침대가 무너지도록 박아 달라고 할 때 가 있는가 하면 삽입 없이 그냥 꼭 껴안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할 때가 있고 내 위에 올라와 내 좆을 자기의 보지에 쑤셔 넣고 난리 부르스를 칠 때가 있는가 하면 내 밑에 그냥 가만히 내 좆을 자기의 보지에 끼고서 있는 게 더 좋다고 할 때가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그런 자기의 기분을 얼굴에 써 놓고 있는 것이 아니니 나 같은 초보는 어떻게 맞출 수가 있느냐는 말이다.....

하여간 지수는 강한 피스톤 운동이나 격렬한 섹스보다는 그저 부드럽고 편한 섹스가 그리웠나 보다 하고서는 그저 내 허리를 빙빙 돌리기만 하였다.
그러다 보니 내 좆에서 이게 무슨 ‘씹’이냐고 아우성친다는 전령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지수 보지구멍 속의 벽들이 내 좆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찔움찔 움직여 주는 게 참기에 너무 힘들게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천천히 움직이던 내 허리의 속도를 조금 씩 높여주었다.
그러자 지수는 내 등을 껴안고 있던 팔의 힘을 주면서 “아하!....아....”하는 신음을 내면서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내 허리 운동에 맞추어 자기의 허리를 움직여가며 신음 소리가 점점 빠르고 자주 지수 입에서 불거져 나왔다.

나는 내 허리를 감싸고 있던 지수의 다리를 풀러 쪽 뻗게 만들고 나는 지수의 다리에 내 다리를 올려놓으니 지수는 자동적으로 자기의 다리를 모아서 허벅지에 힘을 줘서 자기의 보지 구멍이 내 좆을 꽉 조이게 만들어 주었다.
그 자세는 지수가 제일로 좋아하는 자세중의 하나였다.
나는 내 좆 대구리가 지수의 보지 구멍 입구에 걸쳐져서 만들어서 지수의 보지 구멍 입구에 압력이 가해지도록 만들고서는 내 허리운동을 강하고 빠르게 돌리면서 주다가 갑자기 허리를 강하게 밑으로 내려쳐 내 좆이 지수의 보지 구멍 깊숙이 박히게도 하면서 씹 질을 하니 지수는 내 등을 강하게 움켜쥐면서 “아!.. 좋아... 아!...”하는 신음을 내었다.
나는 지수의 손톱이 내 등에 박히는 아픔을 느끼면서 내 몸을 지수의 위쪽으로 내 좆이 휘어지는 것을 느낄 때까지 움직여 내 좆이 지수의 보지 구멍 입구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내 좆 기둥이 지수의 클리토리스를 압박할 수 있게 만든 다음 내 손을 지수의 양 쪽 유방을 움켜쥐고서는 내 상체를 드니 내 몸의 체중이 내 팔에 몰려 내 손에 갇힌 지수의 유방이 찌그러졌고 다른 때 같은 면 아프다고 했을 지수는 참는 것인지 아님 그게 좋은 건지 아무 말도 없이 그저 헉헉거리는 신음만 내었다.

그 상태에서 나는 다시 내 허리에 힘을 주어 내 하체가 지수의 하체에 강하게 밀착되게 하고서는 허리를 빨리 돌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지수는 내 등에 있던 자기의 손을 내 엉덩이로 내려 내 엉덩이를 자기에게 더 밀착시키려는 듯이 자기 쪽으로 잡아 다니면서 이제는 큰 소리로 “어머... 어머.. 어떻게 해... 아.....”
하는 신음 내었다.
그러자 지수의 보지 구멍 입구가 내 좆 대구리를 강하게 조여 주는 것 같더니 지수의 신음이 “어떻게 해.... 어떻게 해... 어머.. 어머.. 엄마야!.....”라고 강하게 울리더니 내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이 내 엉덩이를 쥐어 파듯 움켜쥐면서 지수의 몸이 경직되었다.
그러자 내 좆 대구리를 물고 있더 지수의 보지 구멍 입구는 더 강하게 옴추려저 나도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지수의 몸이 약간 풀어지자 내 좆을 지수의 보지 구멍에서 철수시키려고 하였다.
그때까지 우리는 2세를 좀 더 나중에 가지기로 합의하고 피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피임이라는 방범이 나의 질외사정이었지 콘돔이나 복용 피임약등 다른 것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는 늘하던 식대로 내 좆을 지수의 보지에서 꺼내서 참을 만 하면 다시 다른 자세로 씹을 하고 정 못참겠으면 그냥 지수의 손에 의해서 사정하려 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지수는 내가 내 좆을 자기의 보지에서 빼려는 동작을 알아차리고서는 내 엉덩이를 잡고있던 손의 힘을 더 주어서 내 엉덩이를 자기의 보지 쪽으로 잡아당겨 내 좆이 자기의 보지에서 빠지지 못하게 하면서, “오빠!... 그냥 해요!.... 그냥 해줘요!.... 괜찮아요!....”하는 소리를 내는게 아닌가....
내가 내 좆을 빼낼려고야 한다면 빼낼 수야 있었지만 지수의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좆에서 느끼는 쾌감보다는 머리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엄청나게 느껴졌다.
그래서 내 허리를 다시 강하게 지수의 몸 쪽으로 내리면서 다시 돌리면서 “지수야!.... 진짜로 괜찮겠어?... 진짜로...”하면서 다시 지수에게 물었고 지수는 “네... 그먕 해줘요... 괜찮아요!.. 오빠....”하는 대답으로 나를 사정을 재촉했다.
나는 지수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 동안 몇번되지 않았던 지수 질속 사정을 지수의 보지 속에 내 분신들을 풀어줌으로써 다시 경험할 수 있었다.
아마 내 분신들은 간만에 제 자리에 풀어져서 무척 행복했을 것이다. .... 운 좋은 놈들....

내 몸을 껄떡이며 지수 보지의 움찔임을 느끼면서 내 알집에 있던 녀석들을 모두 뽑아내 비워있던 지수의 보지 구멍속을 채워준 후 나는 지수가 힘들어 할것 같아서 그때까지 지수의 유방을 움켜쥐고 있던 내 손을 지수의 몸 옆으로 옮기고 내 좆의 껄떡임이 멈추자 지수의 옆으로 누으려고 하니 지수는 내 허리를 꽉 끌어안고서 “오빠!... 그냥 이렇게 있어줘!.....”하면서 내 입에 자기 입술을 대면서 키스해 달라는 행동을 했다.

나는 일단 내 엉덩이를 내려서 내 발을 지수의 발 사이에 넣고 허리를 밀어 갖고 있던 모든 힘을 지수의 보지 속에 쏟아 넣은 내 좆을 지수의 보지 속으로 조금 더 깊이 들어가 있게 만들고 엎드려 벋쳐 자세로 있던 팔을 굽혀 팔굼치로 내 체중을 지탱하면서 지수의 입속에 내 혀를 넣고 지수의 입속을 자유형으로 유영했다.

키스가 끝난 후 지수에게 한 마디는 해야 할 것 같기에 지수에게 “고마워... 지수야.... 너무 좋았어....”했더니 지수는 그저 나를 더 꽉 껴안을 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내 좆이 완전히 쪼그라들어서 지수의 보지에서 빠지는 느낌이 들자 나는 내 몸을 지수에게서 떼어내어 침대 옆 지수의 화장대 위에 놓여져있는 젖은 티슈를 몇 개 잡아내어 일단 지수의 손에 쥐어주고는 다시 몇 장 꺼내서 지수의 보지를 부드럽게 닦아 주었다.
찬 물기가 자기의 보지에 닿자 지수는 약간 몸을 움크렸고 나는 다른 손으로 지수의 보지를 벌려 보지 안쪽을 닦아 주었다.
지수 보지를 닦아 주다 보니 잠시 후 지수의 움츠려 든 보지 구멍에서 허연 패잔병들이 쪼르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빨리 다른 티슈를 빼다가 흘러내리는 불쌍한 내 패잔병들을 닦아 내면서 나는 속으로 “그래.... 이 불쌍한 것들아... 이 세상은 그렇게 냉정하단다... 이기지 못하면 그렇게 끝나 버리는 거야..”라고 말해 주었다.
아마 그 녀석들 중 몇몇은 운 좋게 자기 짝을 찾아 아직도 힘차게 움직이다가 정말로 운 좋게 자기 짝을 찾 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서 그 많은 병사 중에서 그런 복을 받은 놈은 단 한 놈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잠시 찜찜했지만....

지수의 보지를 깨끗하게 닦아준 다음 나는 내 좆도 새 티슈로 닦고서 지수의 손에 있던 티슈를 받아 휴지통에 던져 버리고 지수의 옆에 누우니 지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품에 안겨왔다.

나뿐만 아니라 지수도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나 보다, 그래서 난 어떨때는 행동이 말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떠올리며 지수의 머리를 내 오른 팔로 강하게 안아주었다.
지수는 그저 내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내 젖꼭지를 자기 손가락으로 희롱하는 게 옜날에 우리 사이가 좋았을때로 돌아간 것 같은 생각을 하면서 나도 전에 자구 그랬듯이 왼 손으로 지수의 아랫배와 털이 별로 없는 민둥 민둥한 지수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어 주었다.

잠시 그렇게 있다보니 내 가슴을 조물럭 거리던 지수 손의 움직임이 멈추어 지수를 보니 지수는 그새 잠이 들었는지 내 품에 안겨 색색거리고 있었다.
나는 조심조심 우리 밑에 깔려있던 침대 커버를 끄집어 내 우리 몸 위로 덮고서 잠시 다음 나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여기서 잠이 들면 아침에 지현이가 내가 여기서 지수와 잠을 잔 것을 알아 챌 수가 있고 지현이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냥 자연스럽게 그럴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할까? 아님 내 행동에서 배신감을 느낄까?
아마 둘 다 일 것 같았다.
그러나 내가 지금 나가서 소파에서 자면 지수는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 내 행동을 이해하는 것보다는 배신감이 더 할 것 이다.
겨우 지수의 마음을 조금 잡아 놓았는데 그러면 내가 지금까지 힘들게 해온 작업이 완전히 파토날 것이다.
그리고 지현이야 자기가 빼앗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내가 이런 것을 이해할 수 있겠지만, 지수의 경우에는 빼앗기는 입장이니 배신감이 더 할 것 같았고 특히 만약에 일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되면 앞으로 지현이도 내가 지수와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에 대해서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되어 그냥 지수 옆에서 자기로 하고 나도 잠을 불렀다.
지수가 나를 흔들어 깨워서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
시간을 보니 여유가 있길래 난 조금 더 누워있으려니 지수가 나를 잡아 일으키면서 “오빠!... 조금 있으면 지현이 일어날 시간이에요.... 빨리 일어나세요...”하는 것 이었다.
“어때... 내 방에서 내가 자는데...”하고 웃으면서 그냥 누워 있으려니 지수는 막무가내로 나를 일으켜 세우면서 빨리 먼저 샤워하라고 하였다.
난 욕실에서 샤워를 하면서 웃음이 나오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지현이가 일어나서 내가 침실에서 지수와 같이 잤다는 것을 알지 못하게 지수가 신경을 쓰는것이다.
여자가 자기 남편이랑 같이 자는 게 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인데 이제 지수는 자기동생인 지현이가 상처를 받을까 봐 숨기려는 것이 이제는 자기가 동생 지현이의 남자를 가로 챘다는 듯이 행동하는 그런 지수의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내가 참 못할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샤워 도중에 지현이가 일어서 지수와 말하는 소리가 들려서 지현이가 일어났는지 알았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두 여자가 분주히 아침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겨워 보였다.
누가 그랬는지 소파에 있던 내 담요가 가지런히 접혀있었다.
식사중에 나는 두 사람에게 이것 저것 질문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행동했지만 지수나 지현이는 서로에게 실수하지 않으려는 듯이 그저 간단한 대답만 할뿐 전처럼 재잘거리지는 않았다.
남이 본다면 그저 평범한 가족 식사였지만 폭풍 전야라고 할까.. 아니 태풍의 눈처럼 너무 강한 태풍을 잠시 피해서 그 중심에 들어왔지만 곧 무서운 태풍이 휩쓸고 지나갈 것을 아는 사람들처럼 다를 긴장하고 있는 것이 눈에 빤히 들어왔다.

나는 다음날도 침실에서 자기위해서 침실로 들어갔다. 지수는 내가 침실에 들어서자 아무런 거부감을 들어내지 않았고 오히려 내 잠옷을 준비해 침대위에 놔두고 있었다.
그날도 자연스럽게 지수 옆에서 잤다. 물론 지수와 한바탕 격전을 치루나 나서다.
전날과 지수의 다른 점이라고는 나에 대한 애무를 내 애무를 받고나서 내가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해 주었다는 것 이었다.
단 지수가 그러는 것이 풀어져서 그러는 것인지 아님 마지막 성찬을 차려주는 것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지수는 철저히 자기의 속마음을 숨기고 있었고 내가 돌려가면서 말을 건네도 거기에 전혀 넘어가지 않고 그저 침묵이나 다른 말로 돌리면서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어떤 순간에서는 지수가 나와 지현이와의 관계를 받아들이는 것 같이 행동하면서도 어느 순간에는 내가 섬찟할 정도로 차가운 면을 보이기도 해서 나는 도대체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지수가 지현이를 데리고 먼저 떠난 뒤 난 지현이의 메모가 있어할 곳을 찾았으나 지현이의 메모는 그 자리에 없었다.
어제도 메모는 없었다.
어제는 하루정도는 하고서 그냥 넘겼는데 오늘도 없다는 것은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나에게 얘기 할것이 없지는 않을텐데 말이다.
도대체 왜 그럴까? 하고 이 생각 저 생각을 해보아도 답이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오후에 지현이의 학교로 찾아갈 생각을 하고서 나도 회사로 출근했다.

나는 오전에 사무실에 오후에는 외근이 있다고 하고서는 식사도 거른 채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지현이의 교정의 차를 몰았다.
학교 교정은 아무때고 활기가 넘치고 젊음이 넘쳐흐른다는 느낌을 주지만 금요일 오후의 캠퍼스는 더욱 더 그런 것 같았다.
그런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나는 왜 그렇게 멋진 학창 생활을 못 했던가 하는 후회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생각을 하면서 지현이가 그 시간이면 있다는 곳으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지현이를 찾지 못하고 여기 저기 물어서야 지현이가 있다는 곳을 알아내고서는 학교앞 식당으로 가니 지현이가 몇 몇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나는 그 식당 주변에 잠시 차를 대고 기다리다가 잠시 후 지현이의 식당을 나서자 지현이를 불러서 내 차에 타게했다.
지현이는 나를 보자마자 놀란 얼굴을 했으나 내가 부르자 잠시 망설이다가 친구들에게 뭐라고 하고서는 내 차를 탔다.
나는 지현이에게 아무 말 하지 않고 차를 한강변으로 몰았고 지현이도 아무 말 없이 그저 앞만 보고 있었다.

한강 둔치에 차를 대고 매점에서 마실 것을 사서 지현이와 둔치 변에 앉아서 말을 꺼냈다.

“지현아... 많이 힘들지... 미안해...”하자 지현이는 대답도 없지 그저 강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래서 지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구나 하는 직감을 느껴 지현이의 어깨를 감싸 안으려고 하니 지현이는 강하게 내 팔을 팽기치길래 정말이구나 하고서는 그냥 강하게 다시 한번 어깨를 잡아서 안았다.
지현이는 그제서야 힘에 못 이겨서인지 아님 아깐 한번 튕겨본 것 인지 그냥 가만히 있었다.
“왜.... 무슨 일이 있어.... 있으면 말해 봐... 그렇게 속으로만 앓지 말고...”
“.......”
“아니... 도대체 무슨 일 인데 그래... 내가 무슨 잘 못이라도 했니...”하면서 물어보았더니
지현이는 그때까지 아무 말 없이 그저 무심히 흘러가는 강물을 무심히 쳐다만 보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머리 속에 스치는 생각이 있어서 “왜... 내가 지수랑 같이 자서 화났니?...”묻자
지현이가 잠시 움쩍거리는 것을 느꼈다.
지현이는 아무 대답이 없었지만 그제서야 지현이가 내가 침실에서 지현이와 자는 것을 알고서 그런지 알 수 있었다.
지현이는 나에게 화를 낼 수도 없었을 것이다. 나야 원래 자기의 형부이니 내가 자기 언니와 잔다고 화를 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미 자기는 내 여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내가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를 택하겠다고 하고서 언니에게 그런 사실까지 알려 지금 커다란 태풍 속에 있는데 내가 언니와 침실에서 같이 잔다는 것을 알고서는 질투심인지 아님 배신감인지 어쩜 그 둘 다 나에게 느끼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나는 지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 주어야 할지 난감했다.
전에 지수와 자면서는 지현이가 알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현이에게 그것을 설명하려고 하니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 지현이가 이해를 할 수 있을까 감이 잡히지 않았다.
이때야 말로 순발력이 발휘되어야 하는 순간이었다.
나는 일단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지현이를 잡고 일어나면서 “지현아... 우리 잠시 걸을까?....”하고서는 지현이의 손을 잡고서 강가를 거닐기 시작했다.

“그래... 지현이가 그래서 나에게 화가 났구나....”
“하긴... 내가 그러니 지현이가 화가 날만도 하지...”
“내가 얼마나 미웠을까..... 아니 지금도 많이 밉겠구나....”
.......
“그런데... 이상해.... 내가 너무 나쁜 남잔가 봐....”
“지금까지... 아니 지금도 난 지현이가 너무 좋거든....”
“지현이가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난 정말로 지현이를 사랑해....”
“그리고 지현이랑 항상 같이 있고 싶고.....”
“그런데.... 막상..... ”
“그렇게 하기로 했지만.... 지수를 보니 너무 측은해서.....”
“너도 알지... 내가 너를 데리고 있다가 준비되는 대로 떠날려고 했던 것...”
“그런데... 막상 지수가 잡고 너와 지수를 보니 내가 그냥 데리고 나오지 못하겠고...”
“또... 그냥 너만 두고 나오자니 마음도 안 놓이고... 해서 ”
“그런데.... 막상 지수를 보니 너무 미안도하고 측은하고....”
“알아... 막상 그래도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하는 생각하는지...”
“솔직히 나 너를 안고서부터는 지수와 잠자리를 하지 않았거던...”
그러니 지현이는 놀란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항상... 너만 생각나고... 그래서 그랬지만...”
“그래서 그랬는지 몰라도...”
“아마 너도 들었겠지만 지수가 다른 남자 만나는 것을 알았고...”
“다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 다 내 잘못이지...”
“그래서 지수가 더 측은하기도 하고...”
“결정 날 때까지만 지현이 마음이 아플거라고 생각하고서도....”
“몰라... 난 그런 놈 인가봐....”
“미안해... 지현아... 정말...”하고서는 서서 그저 지현이를 안았다.
잠시 그렇게 있자니 지현이의 머리가 움찔거리는 것 같아 속으로 ‘잘하면 그냥 넘어가겠군...’하면 지현이의 얼굴을 들어보니 역시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난 아무 말 없이 그냥 내 입술을 지현이의 입에 대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지나가던 말 던 우리를 보던 말 던 그냥 한참을 지현이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그렇게 키스를 한 후 내가 얼굴을 띄자 지현이는 내 품에 안겨 나를 꼭 껴안고 있었다.

아무래도 지현이도 한 번 눌러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지현이에게 내 말대로 하라는 말이 잘 먹혀들지 않을지도 몰랐다.
지현이에게 오후 수업을 제끼라고 하고서는 지현이를 데리고 가까운 조그만 호텔을 찾아갔다.
내 생각대로 그제 새벽에 화장실 갈려고 거실로 나왔다가 내가 소파에 없는 것을 알고서 내가 지수와 침실에서 자는 것을 알았고 어제 밤에는 잠 안자고 자는 척하고 있었다고 했다.
내가 침실로 들어가는 기척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침실 문 앞에서 나와 지수사이에 나온 소리를 다 들었다고 했다.
어제 그 소리를 듣고서 지현이는 이해도 되었지만 화가 나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고 한다.
지현이의 마음도 언니인 지수와 나 사이에서 갈등이 많다고 했다.
하지만 지현이에게 나와 지수의 사정을 설명하고 지현이에게 계속 내 지시를 따르겠다는 약속을 받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내가 섹스(섹스라기 보다는 서비스에 가깝다고 해야 하겠다...)가 끝난 후 슬쩍 농담조로 이런 상태가 우리 세 명 다에게 힘들지만 지수나 지현이가 더 힘들어 하는 것 같으니 그냥 둘 다 품고 사는 게 났겠다고 운을 띄웠더니 지현이도 지수언니만 받아 들여 주다면 자기도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고 쉽게 말을 내 뱉었다.
다시 지현이에게 정말 그럴 수 있겠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전에도 그런 생각을 해 보았던지 쉽게 그렇게 하면 지수 언니한테도 덜 미안하고 자기는 그렇게 살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침대에서 서로 맨살을 쓰다듬으면서 내가 지현이에게 지수가 그런 방향을 받아 들이겠끔 공작을 하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관심을 보여가며 내 말을 들었다.

그날 나는 지현이와 헤어져 회사에서 지수에게 집에 약간 늦겠다고 보고를 했다. 마침 진수가 나에게 술 한잔 사달라고 해와서 다른 일로 시간 보낼일을 찾을 필요가 없었다.

진수와 만나서 저녁 식사와 술을 하면서 진수는 나와 지수와의 일이 궁금한 듯 물어왔고 나는 아무 문제없다고 대답해 주고 진수와 미선이와의 일을 물으니 그 둘도 잘 되어간다는 대답을 해주었다.
나중에 둘이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면서 진수가 미선이를 부른다기에 난 오늘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아서 같이 오랬동안 놀아주지는 못하니 진수 마음대로 하라고 하니 그럼 관두고 놀자고 해서 둘이 편하게 술을 마셨다.
술이 얼마큼 되자 진수는 자기 개인적인 얘기를 꺼내며 전에 내가 진수에게 작업을 부탁할 때 나중에 내가 진수의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한 약속을 상기시키며 이번에는 나에게 자기의 부탁을 들어달라고 하면서 자기의 계획을 내게 알려주었다.
빼지도 박지도 못한다는 얘기처럼 나는 진수의 계획에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억지로 해야했다.
사실 받아들이는 좀 뭐했지만 내가 전에 한 약속도 있었고 또 나만 필요할 때 진수를 이용했다는 생각이 앞으로도 날 것 같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허락했다.

내가 집에 들어가자 거실에 조그만 가방이 있길래 나는 웃으면서 나를 쫒아내는 거냐고 물었더니 지수는 슬쩍 웃으며 새벽에 지현이와 여행이나 다녀와야 겠다고 했다.
나도 덩달아 신나는 척하며 나도 같이 가냐고 물었더니 지수는 자매간의 여행에 왜 남자가 끼냐고 핀잔주듯이 말했다.
지현이가 안 보이길래 물었더니 술이 취해서 잔다고 하길래 너는 왜 말짱한데 지현이는 취했냐고 물었더니 지현이는 오늘 친구 모임이나나 머라나 해서 술 마시고 들어와서 잔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이제... 지현이도 여우 다 됐군....“하면서 왠 갑자기 무신 여행이냐고 물었더니
아직 지현이와 단 둘이서 여행해본 적이 없고 그래서 이번에 같이 가기로 했다고 했다.
회사나 학교는 어떠하냐고 물었더니 다 이야기 해 놓았다고 하길래 어디로 가냐고 물었다.
지수는 아직 결정한 장소는 없고 그냥 떠나서 생각 나는대로 가겠다고 했다.

이번 일은 이렇게 해서 이루어 졌을 것이다.
오후에 지현이는 지수에게 전화해서 오늘은 지수와 같이 집에 들어갈 수 없다고 이해를 구한다.
지수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을 테고 지현이는 오늘 무슨 모임이 있어서 늦을 거라고 한다.
지수는 잠시 좀 전의 내 전화와 지현이의 전화를 비교 분석하여 나와 지현이가 약속이 있는거라고 짐작한다.
그래서 꼬치꼬치 지현이에게 물으니 지현이는 짜증 나는 듯이 그럼 이따 모임장소에서 전화를 할 테니 데리러 오라고 한다.
지현이는 친구들과 놀다가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지수에게 전화해서 어디로 오라고 해서 거기서 지수를 만난다.
지현이는 벌써 술이 취한 척 연기를 한다. 물론 술을 먹었지만 취할 정도는 아니다.
잠시 그 자리에 지수와 있다가 지수와 같이 집으로 향한다.
차에서 취한 척 지현이는 언니에게 울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지수는 취했으니 그만하라고 말리지만 지현이는 계속 훌쩍거리며 미안하다고 하다가 지수에게 아직도 형부를 사랑하냐고 묻는다.
아마 지수는 그 질문에 대답을 안 할 것이다. 그러면 지현이는 언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 하면서 슬쩍 언니 때문에 자기가 없어져야 된다고 하면서도 형부인 나를 잊을 수 없을거라고 혼자 주절거리듯 말하며 잠자는 척한다.
혹시 지수가 나를 계속 사랑한다고 대답을 하면 위와 같이 행동하면 되고
만약에 지수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 지현이는 전에 지수와 내가 싸웠을 때 들은 것처럼 하면서 그 남자 때문이냐고 묻는다.
그러면 지수는 아무 말도 못할 것 이다. 그 다음에 위와 같이 행동하라고 지현이에게 알려 주었었다.
지수는 지현이와 집에 오면서 빨리 결정을 내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같이 여행을 떠나서 편하게 대화를 하려고 마음 먹었을 것이다.
나는 지수가 여행을 간다고 하던지 아니면 나에게 내일은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면서 지현이와 대화를 하려고 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수는 그 둘 중에서 여행을 선택한 것이었다.

그날도 나는 침실에서 지수와 한바탕하려고 시작했으나 지수는 새벽에 여행을 가야한다는 핑계로 나를 거부했다.
나는 이틀을 못 볼 건데 안 된다고 하면서 힘으로 밀어 붙여서 일을 시작하니 지수는 혼잣말로 “전에나 이러지....”하는 말을 하고서는 못 이기는 척 더 이상 나를 말리지는 않았다.
그날은 지수의 입속에다 다시 내 아까운 분신들을 풀어주고는 우리는 꼭 안고 잠들었다.

새벽에 지수가 일어날 때 나도 같이 일어나 지수를 도와주다가 지수가 나보고 지현이를 깨우라고 하길래 내가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정말... 내가 깨워도 돼?....”하면서 다시 물으니 지수는 픽하고 웃으며 빨리 깨워서 준비시키란다.
지현이의 방에서 문을 열어놓고 지수의 눈치를 보면서 지현이를 깨워 윙크하면서 오늘 지수와 여행 간다며 좋겠다고 했더니 지현이도 생긋 웃으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며 일어났다.
둘의 짐을 차까지 들어다 주고서 배웅을 하면서 차에 타기 전에 지현이에게 얼마간의 돈을 주면서 언니 맛있는 것 사 주라고 하자 지수가 삐진 얼굴을 하길래 나는 지수에게 내 지갑에 있는 지폐를 모두 꺼내서 경비에 보태 쓰라고 하자 지현이가 밝은 얼굴로 웃고 지수는 사양하길래 지수의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 주면서 지수의 엉덩이를 꾹 잡아주고서 “지수 엉덩이는 million 짜리라니까..”하면서 이렇게 이쁜 여자 둘이 여행하니 남자들이 가만 두지 않을텐데 걱정된다고 하니 두 여자가 싱겁다는 듯 웃었다.
나는 정색을 하며 정말 걱정 때문에 이틀 동안 아무 일도 못하고 잠도 못자겠다고 했더니 두 사람은 아무말도 않고 차로 들어갔다.
하지만 지수나 지현이의 얼굴에 번지는 웃음을 볼 수는 있었다.
두 사람에게 연락 자주하라고 하고서는 차가 보이지 않을 때 까지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날 퇴근 후 집에 들어와 혼자서 있자니 그 동안의 일들과 지현이가 나와 계획한 대로 잘하고 있을지 아님 지수여우에게 당하고 있는지나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사무실에 있을 때 지현이는 지수와 서해 어느 한적한 바닷가로 간다고 전화해서 그 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몰라서 답답하기도 하고했다.
혼자 그렇게 있기가 뭐해서 진수나 불러내고 싶었지만 혹시 전화가 올지 몰라서 나갈수도 없어서 나 혼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술을 마시니 내가 만들어 진행해온 끔직하고 흉악한 계획을 돌아보게 되었다.

내 흉계는

제 1단계 : 지현이 공략 (지현이를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 공작한다. 일단 지현이에게 나는 참 편하고 좋은 남자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절대로 서두르지 않는다. 기회를 만들려고 오버하지 말고 찾아오는 기회를 최대한 이용한다.)
1-1 친해지기 :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지현이와 자주 부딪쳐 서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지현이가 나를 믿고 자기의 고민을 부담 없이 말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1-2 스킨십 : 지현이와 가벼운 스킨십부터 시작한다. 단 스킨십은 지현이가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즉 부자연스러운 스킨십은 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스킨십부터 시작한다. 서로 어깨가 닿는 다거나 몸이 닫는 그런 일부터 하나씩 시작한다. 이 상태도 절대로 서두르면 안 된다. 지현이가 내 의도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냥 그 상황에서는 그런 일이 자연스럽다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택해야 한다. 지현이와 서로 장난으로 몸 싸움정도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지현이가 내 불순한 의도를 모르고 그저 나와 장난치는 것이라고 믿게 해야한다.
1-3 애무 : 지현이와의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상태가 되면 기회를 봐서 적당한 기회에 내가 지현이를 처제가 아닌 여자로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현이가 알게 한다. 지현이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고서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도록 유도한다. 지현이도 나를 남자로 느낀다는 것이 확실할 때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스킨십이 아닌 애무로 발전한다. 즉 아무것도 모르는 지현이에게 직접 삽입이 아닌 애무로도 자기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는 것부터 알게 해 주어야한다. 일단 지현이가 내 손길을 부담 없이 받게끔 만든 후 점점 강한 페팅으로 진행한다. 직접 삽입을 최대한 자제하고 서로의 육체가 서로의 애정 어린 손길로 얼마나 많은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지 지현이가 느끼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1-4 삽인 : 지현이와 직접 삽입은 시간과 분위기를 잘 맞추어 지현이에게 충격적이고 불쾌한 경험이 아니라 멋진 기억으로 남게끔 만들어야 한다. 급하게 진행하지 않고 지현이가 아무 부담을 느끼지 않고서 편한 마음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

이 같은 단계를 진행하면서 지현이에게 내가 지현이를 얼마나 사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 하는지를 계속 주입 시키면서 세뇌하고 육체적으로도 나에게 몰입하게 만들어야 한다.

2단계 : 지수의 약점 잡기 (이 단계는 지현이와 나의 사이가 적어도 애무이상의 단계까지 발전했을 때 일을 진행한다. 나와 지현이와의 관계가 사회적인 통념으로 부도덕한 관계이기에 나도 지수의 부도덕한 행위의 순간을 잡아 나와 같은 처지에 놓이게 만든다.)
이 단계의 최종 목표는 지수가 다른 남자와 외도를 갖게 만들어 결정적인 순간에 나에게 들통나게 만든다. 남자는 내가 선택하여 일을 시작하도록 한다. 남자의 선택은 내가 절대로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지수가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금상첨화다. 그 남자에게 지수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을 알려주어 지수가 쉽게 넘어갈 수 있게 만든다. 그 남자가 작업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는 지수와 섹스를 금지하여 지수가 더 쉽게 그 남자의 유혹에 빠지게 만든다.
내가 지수의 외도를 발견하는 장소는 내가 자연스럽게 왕래할 수 있는 그런 장소여야 한다.
그런 장소에서 지수가 마음 놓고 일을 벌일 수 있게 주변 환경을 내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한다.

3단계 : 지수의 약점을 잡은 후에 나는 집을 나와서 생활한다. 지수에게는 내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런가 보다하고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몇 일후부터 지현이를 늦게 귀가시켜 나중에 사용할 알리바이를 만들어 놓는다.
얼마 시간이 지난 후 지수에게 나와 지현이의 관계를 고백하고 지현이를 택하겠다고 통보한다.
이 단계에서도 나는 결코 지수를 미워하거나 지수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았다는 것을 여러 가지로 지수가 알게 한다. 내가 지현이를 선택하는 것이 결코 지수에 대한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는 것을 틀림없이 지수가 알도록 만들어야 한다.
두 사람 사이를 불편하고 긴장되게 만든 후 그때 공략하기 쉬운 사람을 이용해 나를 두 사람이 공유 하는것에 합의를 하게한다.
특히 이 단계에서 주의할 점은 두 여자가 자매 사이라는 것이다. 결코 이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 관계를 이용하기도 하면서 조심해야 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아무리 여자라 해도 때로는 혈연이라는 사실이 그 들이 믿는 사랑보다도 강하다.

이 같은 내 음모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이다.
과연 내가 계획한 대로 이 흉칙한 음모가 성공할 수 있는지는 모르는 상태다.
지금까지는 내 생각 이상으로 이 흉계가 잘 진행되어 왔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성공이냐 실패냐는 내일이면 판가름 날것이다....
아니 오늘밤이다, 단 난 내일이 돼야 알 수 있을 뿐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술을 마시는데 술을 아무리 마셔도 맹물 마시는 듯 취하지도 않고서 정신만 말똥말똥 해지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데 정말 옛말대로 맞은 놈은 편히 자도 때린 놈은 못 자는가 보다.
잘돼서 그 멋진 두 여자를 데리고 살 생각을 하니 얼굴에 웃음이 나면서 두 여자의 맨몸이 떠올리면서 내 좆이 껄떡되기 시작하고 바로 다음 실패한 후의 상황이 떠오르면서 껄떡되던 놈이 바로 몸을 사리고.... 그런 것들이 반복되는 잠 못드는 밤이었다.

나는 겨우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수 있었고 다음날도 술을 그렇게 마셨것만 일찍 눈이 떠졌다.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지수나 지현이의 전화를 기다렸지만 그들은 전화하지 않았다.

어떻게 하루가 지나갔는지 모르게 하루가 지나가고 밤이 되었다.
밤 9시가 되도 그들이 돌아오지 않자 나는 안절부절 하지못하고 그냥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베란다 아래 주차장을 쳐다보며 혹시 차가 들어오나 확인하면서 있었다.
10시가 넘자 나는 그대로 기다릴 수 가 없어서 아예 주차장으로 나와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경비 아자씨가 왜 그러냐고 물어도 그냥 집사람 기다리고 있다고 대답하고서 주차장에서 서성거리니 경비 아자씨가 불러서 경비실에 같이 있자고 해서 그렇게 그 아자씨와 무슨 말을 주고 받는지도 모르고 주차장 입구 쪽만 쳐다보고 있었다.

지수의 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선 것은 12시가 다 되어서였다.
지수의 차가 보이자마자 나는 경비 아자씨한테 인사도 못하고 지수의 차 쪽으로 뛰어나갔고 지수가 빈 공간을 찾는 것 같길래 내가 손으로 안내해서 주차하게 했다.
내가 그러는 동안에 얼틋 본 지수나 지현이의 표정에서는 아무런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차가 추차 된 후 문을 열고 나오는 둘에게 왜 이렇게 늦었냐고 물었더니 지수는 “왜... 내가 지현이 어디다 버리고 올 줄 알았나 보지...흥...”하면서 쌀쌀맞게 대답했고 지현이는 서울로 오는 길이 너무 막혀서 늦었다고 말했다.
지수는 가만히 서있는 나에게 여행가방을 주면고 차 트렁크를 열고서 “자.. 이거나 가지고 가..”하면서 여러가지 해산물을 나에게 집어 주었다.
참.... 여자란.... 그런 여행을 하면서도 물건을 사오는 것을 보면.... 질렸다... 여자들 쇼핑엔.....

집에 들어온 둘은 나를 거실에 놔두고서는 내가 있는지 없는지 나를 무시하며 피곤하다며 지현이가 먼저 샤워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지수도 바로 샤워를 하더니 침실로 들어갔다.
난 그런 두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몰라서 그냥 우두커니 멍하게 있다가 용기를 내서 침실로 들어갔다.

지수는 하얀 잠옷을 입고서 침실 문을 등지고 누워있었다.
내가 누워서 지수의 어깨를 안으며 “잘 갔다왔어?... 재미있었니..”하면서 지수를 내 쪽으로 눕게 하려고 했더니 지수는 “나 피곤해.... 우리 내일 이야기 하자...”하면서 그냥 돌아 누운채로 말했다.
나는 그저 “그래... 응..... 잘자...”하면서 거실의 불을 끄려고 침대에서 일어나니 지수가 쳐다보지도 않고서 “지현이도 피곤할거야... 내일 학교도 가야하고...”하고서는 내가 지현이에게 가는 줄 알고 말렸다.
“아니.... 거실 불 꺼야 돼...”하면서 침실 문을 열어 둔 채로 거실 불을 끄고 침대 지수 옆에 죄인처럼 쭈그리고 누워서 안 오는 잠을 청했다.
.
.
.
.
.
.
.
.
다음 날 집으로 돌아온 나는 깜짝 놀라야 했다.
전날까지 잘되던 내 집 열쇠가 먹히지 않는 것이었다.
내가 집을 잘 못 찾았는가 하고 확인을 몇 번씩하고 열쇠도 몇 번씩 확인해도 다 내 집에 그 열쇠였다.
그래서 초인종을 눌러도 집에는 아무도 없는지 아무 기척도 없고, 집 앞 계단에 앉아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아침에 자기들은 조금 더 쉬었다 나간다고 해서 나 먼저 회사로 나갔고 그냥 다른 날과 같은 평범한 아침이었는데, 난 아무런 낌새도 채지 못했는데......
한참을 기다리니 그때서야 지수와 지현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열쇠가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지수가 쌀쌀한 표정으로 아무말 없이 집의 문을 열고 나보고 얘기 좀 하자고 했다.
거실 소파에 앉아서 어리둥절하게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었으나 두 사람의 표정이나 행동에서는 찬 바람이 쌩쌩 불고 있었다.
아미 내가 맨몸으로 북극에 서 있었어도 그렇게 춥게 느끼지는 않았을 것이다.

잠시 후 지수가 자기들의 결론이라고 나에게 통보해 주었다.
자기들이 그제 밤새도록 얘기를 나눈 후 두 사람 다 나와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두 사람 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틀림없고 이런 결론을 내야 한다는 게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지수는 동생인 지현이를 아프게 못하겠고 지현이도 언니인 지수에게 아픔을 주면서까지 나를 따라 오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 얘기를 듣고 그냥 정신 나간 듯 멍해져서 그저 얘기하는 지수와 옆에 앉아있는 지현이의 얼굴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지수는 지현이의 생각도 자기와 같다는 것을 확인 시켜주듯이 지현이가 같은 뜻의 말을 내게 하도록 시켰고, 지현이는 그때서야 눈물을 흘리며 같은 이야기를 했다.
끝으로 지수는 이제부터 집에 들어오지 말라며 내 물건을 정리해 놓을 테니 이번 토요일 오후에 와서 가지고 가라고 하면서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을 빨리 챙겨서 나가 달라고 했다.
나는 그냥 멍하니 그 얘기를 듣고서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서 그저 정신 나간 놈처럼 집을 나오고 말았다.

그 후 나는 같은 도시에 있다는 것이 쪽팔리고 허무해서 회사를 그만두고 그때까지 집에서 종용하던 집안일을 맡기 위해 동남아시아로 옮겨서 하루하루 생활하였다.
그간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잘 못 되었었는지를 찾아낼 수가 없었다.
계획도 내깐에는 완벽하게 만든다고 만들었고 진행도 잘되었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빵꾸가 났는지 정말 알아 낼 수가 없었다.
그저 내가 짐작하기로는 내가 그렇게 걱정하던 지수와 지현이가 자매사이라는 것이 이 일이 어긋나게 만든 것 같았다.
가까운 자매이기 때문에 서로 자기의 언니나 동생이 아파하는 짓을 하지 못하고 내가 떠나면 둘이서 같은 아픔을 서로 위로하며 살 수 있다는 생각이 그 둘의 결론을 그렇게 유출한 것 같았다.
띠발.... 아 나 좆됐다......
이쁜 토끼 한 마리 더 잡아서 키우려다 두 마리는커녕 갖고 있던 토끼까지 놓쳐 버렸으니....
아.......

이곳 현지 놈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와서 술을 퍼마시면서 새로 결혼하는 그 놈과 신부 그리고 신부 여동생이라는 여자들을 보니 자꾸 내 일이 생각나서 술만 땡긴다.....
왜 신부들은 다 이뻐보이지.... 전에 소개시켜 줄 때는 엿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드레스와 화장 때문인지 하여간 이뻐 보이네 쌍... 그리고 언니 옆에 있는 여동생들을 보면서 전에 저 신랑 놈이 자기 신부될 여자 동생들이 죽인다고 했는데... 지금 보니 정말 그러네.....
그래도 짜샤... 조심해... 나 같은 쪽 당하지 말고......
술이 이리저리 꽤 되었다.
위험하니 숙소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말을 뿌리치고 내 애마에 올라타 시동을 걸었다.
250cc 대림의 엔진 소리가 쥑인다....
나는 애마를 출발시켜 내 숙소를 향했다.
길은 컴컴하고 오가는 왕래가 거의 없다...
나의 애마는 땡기면 땡기는 데로 속도가 올라 내 기분을 잠시 흡족하게 만들어 준다...
내 온몸 전체로 느끼는 바람.... 특히 내 얼굴에 부딪치는 바람의 느낌....
이 기분에 모토사이클을 타고 또 기분을 더 느끼기 위해 속도를 더 땡긴다....
숙소까지의 길은 직선도로 길에 아무 불빛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아무도 없다...
간선도로라 낮에는 왕래가 많으나 밤에는 왕래가 별로 없는 곳이어서 나는 다른 길을 마다하고 항상 이 길을 택한다.
좋다... 기분도 엿같은데... 한번 땡겨보자.....
속도계가 100을 넘은 후부터는 아예 속도계를 쳐다보지 않는다....
속도계가 나타내는 속도는 기계가 알려주는 속도일 뿐 내가 느끼는 속도감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다....
좋다.... 주위의 것들이 그냥 내 옆으로 사라진다....
바람이 내 얼굴을 때리는 그 느낌이 죽인다....
어찌 보면 지금 느끼는 스피드 감이 섹스보다 더 좋다.....
바람이 내 얼굴을 때리면서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
슬퍼서인지 아님 바람이 내 눈을 자극해서 그런지...
하여간 좋다... 그냥 좋다.... 이대로 죽을 때까지 달리고 싶다......

띠발 벌 써야.... 내 숙소로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속도를 별로 죽이지 않고서 얼굴을 옆으로 한번 털어 눈물을 털어내고는 바로 좌회전.......
어..................... 띠발.....

내 눈에 들어오는 커다란 두 개의 불빛.....

어........어어어어어

‘쿵.....’
“아야!.... 아.....”
띠발..... 또 소파에서 자다가 떨어졌다....
아!..... 이번에는 뒈지게 떨어졌는지 마빡이 좆나 아프다...
‘아!... 띠발!.... 왜 술만 먹으면 방에서 안자고 이 엿같은 소파에서 자다가 맨날 떨어지는 거야.... 씨!’라고 속으로 욕을 퍼부으면서 숙소의 내 방으로 들어선다.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으나 마빡이 아파서 죽갔다.....
약이나 발라야겠다고 불을 켜고 방에 내 책상 쪽으로 걸어간다....
책상 책꽂이 위에는 커다란 사진이 나를 보고 웃고 있다....
지현이 졸업식때 찍은 사진이다....
지현이를 사이에 두고 지수와 지애가 웃으면서 있다....
그 사진을 보면서 웃으면서 약을 찾으려고 고개를 돌리다 보니 사진 옆에 붙여져 있는 종이가 보인다.
그 종이에는 내 필적으로 각서라고 써있다.
내용은 지수와 지현이가 나를 앉혀놓고 내가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사항이라고 얘기한 내용이 들어있다.
1. 어느 한 사람을 편애하지 둘 다 똑같이 사랑할 것.
2. 우리의 일을 죽을 때까지 비밀로 지킬 것.
3. 지현이의 학업을 꼭 끝마치게 만들 것.
4. 차후 지현이가 좋다는 사람이 생기면 아무 미련없이 지현이를 보내 줄 것.
만약 위와 같은 사항을 지키지 못할 경우 본인은 지수가 제시하는 어떠한 조건이던 아무 의의없이 받아들이겠음....하고 사인에 내 지장까지 찍혀있는 그 각서....
그 각서를 보면서 물파스를 찾아서 내 마빡에 바르고서는...
‘요즘 뭔 일이 있나? 왜 이렇게 자주 찝찝한 꿈을 꾸지....’
‘지수하고는 그저께 전화했으니 아무 일 없을 테고.... 미국에 있는 지현이에게 무슨 일이 있나?....’
‘생각 난 김에 오랜만에 전화나 해보자... 지금 거기가 몇 시지?....’
‘걔가 지금 기숙사에 있으려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전화번호 수첩을 뒤적이기 시작했다.
=================================흉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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