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257 추천 5 댓글 29 작성 15.03.15

직업은 공개 안할게요~ 15년2월 저번달에 그만두었지만 2년간 2개월에 한번씩 고객집 방문을 드려 제품 관리하는일 임.

두달에 한번씩 가니 1년에 6번 보게됨. 1년정도 방문하다 이번 겨울 14년 12월달 (세달전...)

고객집은 14층짜리 오피스텔 14층! 방이 꾀 넓음 거실도 있고 주방 따로되있고~... 13층 밑으로는 째끄만한 방임.

고양이 두마리 키우심... 나이는 나보다 4살 많음. 12월달 제품 점검중 고객이 물어봄

"혹시 짐같은거 이방에서 이방으로 침대는 이방으로 장농은 저쪽으로 텐트설치까지 어쩌고 저쩌고 하려는데 주위에 아는남자들도 없고 이삿짐 센터를 불러야되나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

"이삿짐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요 ㅠㅠ"

"아 옮기시는거 제가 도와드릴까여??"(가구배송일 했던적도 잇어서 그다지 짐이 크지도 많지도 않아서 해준다함)

"아 정말요? 제가 수고비는 따로 드릴게요 주말에 날잡고 와주실수 있으세요?"

"네 일요일날 방문드릴게요"

남자도 없는거 같고 항상 혼자 있고....밤 8시 이후에나 점검가던집이었다.

일요일! 전화 하고 집으로 방문! 유니폼이 아닌 그냥 츄리닝을 입엇다. 두꺼운 츄리닝을 싫어해서 얇은 위아래 한벌 츄리닝을 입엇는데

제 몸 구조가 이상한건지 큰건지(자랑아님) 바지를 입으로 거기가 툭 튀어나온다. ㅠㅠ

일단 뭐 하러간건 아니고 일 도와주러 간거니 일단 담배를 피운다.... 방에서 피우랜다.

음료수도 주고 빵도 먹고 티비보다 이것저것 쓸데없는 얘기를 하는데 땀이 주륵;;;;; 집이 너무 덥다 ㅠㅠ

고객은 핫팬츠에 나시티 착용중....

뭐 방 3개중에 이방에서 저방으로 커튼 달아주고 침대 옮기고 침대 들어간방이 복도쪽 벽쪽에 붙었다.

창문에 뭐 덕지덕지 붙여논게 있다 밖에서 안에 못보게끔 뭘 붙였다.....

대충 마무리 짓고 텐트좀 설치해달랜다 거실에;;ㅋ 일단 설치 ㄱㄱ

뭐 더 할거 없냐니까 창문에 덕지덕지 붙어있는거 잘 안띠어진다고 띠잔다...

침대방이라 침대를 밟고 똑바로 서면 바로 창문이다

꼼지락 꼼지락 덕지덕지 붙어있는걸 열심히 떼고있는데 은박지?같은재질인데 벽이랑 침대사이로 떨어진다

고객이 업드린 자세로 찔끔씩 줍는다.....

아까 말했듯이 밑에 여자가 업드려 있으니 얼굴쪽이 내 무릎~무릎위정도부분이라 조금은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아~ 혹시라도 잘못하다 걸림 직업을 바꿔야되려나? 안걸리겟지? 혼자서만 미친상상을 하기시작한다 ㅋ

힐끔 내 거기를 보니 역시나 툭 튀어나왔다.... 방금 이상한 상상을 해서 그런지 조금 커지려고 한다 ㅠㅠ

고객이 줍다가 내 거기를 살짝 본다.... 나는 계속 밑을 힐끔힐끔 주시하고 있었다.

헐... 고객이 한번 보더니 내가딱봐도 고객도 내 부분을 힐끔힐끔 계속 쳐다본다.....

아 더 꼴릿 ㅠㅠ 점점 힘이 들어간다...

갑자기 고객 밑에서 업드린자세로 하아~ 이런다;;;;;; 민망?햇는지 입으로 괜히 바닥쪽을 후후 분다....

일단 그렇게 몇번을 반복.... 힐끔힐끔 보다 고개를 떨구는순간 난 위에서 아래로 고객은 아래서 위로 눈이 마주쳤다...

서로 얼굴이 붉게 달아 오른;;;;; 왜 그런지는 모르겟음....

짐도 옮겨서 땀도 났고 ㅠㅠ 일단 고객이 베시시 웃더니 더우시죠? 다 하신거 같은데 씻고 가셔두 되요~라는

일단 땀 범벅이라 ㅠㅠ 씻기로 했따... 속옷은 뭐 챙겨올생각도 안했지만 ㅠㅠ 일단 장실들어가서 샤워를 한다....

아~ 아까 생각에 뭔가 말만 잘하면 한번 할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비누칠 하면서 한번 뽑아준다... ㅋㅋ

아 왠일 근데 잘 안가라앉는다 ㅠㅠ 씻는데 집중!! 다 씻었는데 ㅡㅡ 수건이 없다! ㅠㅠ 으아~

안에서 ㅠㅠ 문 살짝열고 고객님~ 저 수건이 없는데요 ㅠㅠ

아 죄송해여 잠시만여~ 하면서 옆방으로 슉 지나가는데....

.

.

.

.

.

.

.

왠...속....옷...바....람..............

헐....

갑자기 막 서기 시작한다 ㅠㅠ

딱딱해지고.... 풀발기.... 하아~~~~~

일단 문 닫고 쪼물딱...하는데 노크가 똑똑!!

문 살짝 열었는데 활짝 열어재낌... 헐.... 들어오신다;;;

팬티만 입은 상태....

들어와서 문 닫고 껴안으려 한다.....

그순간 모르겟다... 키스로 바로 넘어간다...

가슴은 진짜 짝다 ㅋㅋ ㅠㅠ

아 근데 지금 생각하면 또 꼴릿;;;

키스를 하다 샤워 다했어요? 네...

한번더 하랜다.... 같이 샤워를 하고.... 나가서 침대방이 상당히 어두움... 점심시간쯤 됫을텐데 문닫으니 깜깜하다

들어가서 키스하면서 뒹굴뒹굴  일단 풀발기 하아~

올라타서 키스하는데 고객이 내껄 잡는다.... 잡고 우와~ 이러네 ㅋㅋ

민망해서 일단 옆에 누웟다....

누으니 내 위에 올라타신다... 애무해주는데 스킬이 오피걸인지 뭐하는년인지는 잘 모른다..... 근데 애무받다

거기도 해주는데 쌀뻔햇다.... 아 ㅅㅅ할땐 ㅅㅅ만 하는거라고..... 집중한다....

돌려서 69자세로 서로 물고빨고 하다

여자친구랑 할땐 바로 삽입 들어가지만 진짜 서로 너무 흥분한거 같아 야동에 나오는 분수 시도는 몇번 해봣지만 분수가 안터지는데

한번 해보고 싶엇다....

눕히고 손가락을 넣어서 뭐 따라한다고 하긴 해봣는데 분수는 아니지만 물이 손바닥에 흥건이 튀엇다.....

일단 정자세로 들어간다....

천천히 넣다 뺏다 하는데 신음소리가 .... 미칠뻔했따 ~

또다시 땀범벅이 되고 힘도 들고 뒷치기 자세로 바꿔봤다~

아~ 라인이 그냥 ~ 예술이다 ㅠㅠ 그러다 고객을 위로 올렸다~

아 말타는자세도 소리도 전부다 미치겠다~

쌀거 같아 다시 정자세로 바꾼 후 혹시라도 잘못되믄 안되니 힘차게 몇번 하다 꺼내고 손으로 흔들었다....

나와라 나와라... 왜 안나오지?? 나올거 같았는데.....

순간 고객이 앉아보라더니 입으로 해주신다 .... 아 ~~~~~~~~ 죽는지 알았음....

입으로 해주는거 초흥분상태라 목구녕까지 머리 잡고 쑤셔 넣었다.......그러다 발싸....

켁켁 대다가 다 먹어주신다..... 불을켜고(삼키지는 않음;;;; 휴지에 뱉었어요)

한번 뒹굴고 나니 둘다 서로 땀범벅.....

아 근데 장실에서 한번 뒹굴면서 한번 이렇게 싸재꼈는데 얘가 죽질 않는다.....

일단 담배 하나 피우고 음료수좀 마시다가

씻으러 나가려다가 뭔가 아쉬운 느낌이 ㅠㅠ 해서 가다 문앞에서서 불을끄고 다시 침대로 눕힌다....

정자세로 열심히 하다 한방울까지 쭉쭉 짜냇다.... ㄷㄷ

그제서야 흐물흐물 해지는 ㅋㅋㅋ

아 그뒤로는 그 지역을 다른직원한테 넘겨주었다....

지금 가끔 생각도 나긴 하지만 더 가면 안될듯싶고 얼마전에 잠깐 오라는데 이건 영업하러 간거였고... 친구랑 살기로 햇다그런다....

 이젠 그 직장에서 다른직장으로 옮겼고 진짜 이런일이 있을줄은 몰랐는데 너무 좋았따..... ^^

 

 

섹밤 눈팅만 하는 회원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글한번 써봤습니다~ 주말 마무리들 잘하세요~

  • profile
    도로포 2015.03.15 17:08
    뭐 또없어요 ? ㅋ
  • ?
    jihun86 2015.03.15 17:18
    이런일이 있기 힘들어요ㅠㅠ 글에는 안써놧지만ㅋ유부라서요ㅋ
  • profile
    도로포 2015.03.15 17:27
    주위에 짐 옮기려는 여성들이 많았으면 좋게슴니다 ㅋ
  • ?
    jihun86 2015.03.15 17:57
    진짜 글로 어떻게써나가야될지몰라 저렇게써놓긴햇는데 ㅋㅋ
    아 와프한테 미안하지만 또보고싶네요ㅎㅎ
  • profile
    도로포 2015.03.15 18:14
    들키지 안으면 되죠 뭐 ~
    지구 상에 내 아내 빼고는 모두다 이해할 겁니다
    그러니까 들키지 않을 자신 있으면 ㅋ
    님 직업이 개부러움 ㅠ
  • ?
    jihun86 2015.03.18 01:17
    지금은 그만둔상태에요^^ 다른직장을 ㅠㅠ 흐아암~~~
  • ?
    볼매 2015.03.16 08:51
    후끈한 글입니다 자고로 업녀보다 민간인이죠 ㅎㅎㅎ
  • ?
    jihun86 2015.03.17 21:34
    그날은 진짜 글보다 더 후끈했는데 ㅋㅋㅋ 글로 쓰려니 뭐부터 어떻게 쓸지 ^^;;
  • ?
    당신이좋아요 2015.03.16 11:28
    우아~~
  • ?
    jihun86 2015.03.17 21:34
    으히히^^
  • profile
    버섯달구(쑤컹쑤컹) 2015.03.16 16:58
    친절하니까 복받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
    jihun86 2015.03.17 21:35
    서비스업이라 친절할수밖에^^;; 두번다신 이런일이 안오겠죠 ㅠㅠ 흐흐
  • ?
    일산오피짱 2015.03.16 22:42
    잘봤습니다
  • ?
    jihun86 2015.03.17 21:35
    네^^ 두서없는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당 ㅎ
  • ?
    뉴요커 2015.03.17 13:34
    히야.. 참말로.. 대박사건이네요.
  • ?
    jihun86 2015.03.17 21:35
    오피도 궁금해서 딱 한번 가봤는데 넘 실망이라 ㅋㅋ 후기는 안올렸지만 ㅎㅎ 요런글은 괜찮았나용?ㅎㅎ
  • ?
    쎄이지 2015.03.17 19:59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군요.
    색다른 경험을 하셨네요~~
  • ?
    jihun86 2015.03.17 21:36
    아아 고객 얘기말고도 하나더 써봐야겟어요 ㅎㅎ
  • ?
    쎄이지 2015.03.17 21:49
    기대되요 ㅎㅎ
  • ?
    jihun86 2015.03.17 22:21
    ㅋㅋㅋ 이제 다 썻네요 ^^;; 넘 길어서 읽으시기 힘드실수도 ㅠㅠ
  • ?
    쎄이지 2015.03.17 23:01
    보러 갈께요^^
  • ?
    jihun86 2015.03.18 01:18
    감사합니당 ^^ 뭐 재미나게 즐기면서 살면 좋쳐 ㅋㅋㅋㅋㅋㅋ
  • profile
    배트맨007 2015.03.17 23:24
    잘보고 갑니다
  • ?
    jihun86 2015.03.18 00:55
    네네 즐건밤되셔요^^
  • profile
    아르마니매니아 2015.03.21 22:29
    아 경험담 멋지군요
  • ?
    jihun86 2015.03.23 13:08
    감사합니당^^
  • ?
    로맨티스 2015.03.24 20:00
    리얼 경험담 같네요..ㅎ
  • ?
    jihun86 2015.03.24 23:25
    리얼맞습니다앙^^ 좋은꿈꾸세용ㅎ
  • ?
    주간만달려 2015.04.01 15:42
    아 부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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