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달리머이다..
달리머이다 보니..
항상 예압녀에 대한 궁금증은 존재했다
그리고 예압녀를 보고나면
두가지 반응이 나온다
...  명성보단 별로네... 궁금증 해소한걸로 오케이
와.. 명불허전...  제발 언선좀...
ㅋㅋㅋ
사실 예압녀라는것 자체가
불특정 다수가 선호하는 분 이라는것
오늘은 그분들중 한분의 이야기이다..
A라는 언니를 우연치않게 뵙게 되었고
힘들게 언선을 따 내어
그 이후 지속적으로 보게되던 어느날..
갑자기 궁금해졌다..
존 : 너도 텅텅이 시절이 있었어?
A : 당연하지,,
존 : 왜? 이렇게 좋은데 텅텅이였을까?
A : 그때는 지금보다 많이 살쪘었거든
A : 그때는 지금보다 더 마인드도 좋았는데..
A : 출근해서 사장님한테 제일먼저 물어보는게
" 사장님 저 예약 있어요? "
였어;;
존 : 아..
존 : 내가 널 좀더 빨리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A : 오빠가 그때의 날 처음 봤더라면 지명으로 계속 봤을까?
.
.
.
A : 난 그래서 그때부터 쭉 봐주는 오빠들이 고맙고 소중해
물론 진상들도 있지만
존 : ... 그렇구나
.
.
.
누구나 텅텅이의 시절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시절을 극복하는것도 본인의 의지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텅텅이라고 너무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않기를..
그건 당신의 매력을 당신조차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나의 매력을 언제 찾을 수 있지?
다행이다 난 언니가 아니라 달리머라서..
- 1편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