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미시/불륜)

능욕 의 시간 제 78 화 [완결편]

조회 16357 추천 12 댓글 28 작성 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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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같이 여기까지 함께하여준 회원님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지난39일간의 기일동안한결같은 성원보내주신 님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올 보 拜上. -

 

제 9장 금기의 달콤한 유혹 (5) - 완결편 -

 

그러기를 한 시간 쯤 지났을까.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 나는 처제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빨리 방안에서 나오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내문자에도 처제한테는 아무런 답장이 없었다.

 

가슴이 터질 것만 같은 시간들이 하염없이 흘렀다.

언듯 시계를 보니 처제가 마누라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 지 얼추 세시간 정도 지난 것 같았다.

 

벌써 자정이 막 지나있었다.

잠자리에서 뒤척거리던 나는 벌떡 일어았다. 내 인내심에 한계가 온 것이었다.

 

나는 밖으로 나갔다.

 

집안은 적막했다.

내 심장이 쿵쿵뛰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고요했다.

 

나는 좁은 주방과 거실을 괜히 왔다 갔다 서성거리면서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마누라와 처제가 있는 방으로 다가가 문에 귀를 갖대댔다.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둘 다 자고 있는 모양이었다.

나는 속이 끓어 올랐다,

 

내가 보낸 많은 문자 메시지를 씹고서 태평스럽게 자고 있는 처제에 대해 솟구치는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문의 손잡이를 잡았다.

휴우~ 호흡을 길게 내쉬고 뛰는 가슴을 진정시킨후에 손잡이를 천천히 비틀었다.

 

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고 거실의 불빛이 나보다 먼저 문이 열린 틈으로 스며들어

방안을 어렴풋이 비추었다.

 

내짐작대로 처제는 벽쪽으로 돌아누운 마누라 옆에서 곤히 잠들어 있었다.

 

마누라 머리맡에는 약봉지가 놓여있었다.

 

나는 조심 스럽게 까치발을 하고서 방안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침대 옆으로 천천히 숨을 죽여 다가갔다.

 

마누라를 힐끗 거리면서 나는 덜덜 떨리는 손끝을 처제에게 뻗었다.

 

손가락이 처제의 뺨에 닿았다.

나는 손바닥으로 처제의 입을 막았다.

 

그때 처제가 눈을 떴다,

그녀의 움직임에 황급히 허리를 수그렸다.

 

처제의 얼굴이 바로 코앞에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나서 나는

손가락을 재빨리 세워 내 입에 갖다댓다.

 

놀란 처제가 갑자기 무슨 소리라도 낸다면 마누라가 잠에서 깰것이었고

내모습을 발견한 마누라한테 내가 무슨 말로 야심한 시각에 이방에 들어온 것을 납득시킬수 있을까.


조용히 하라는 내신호를 그제야 파악한 처제가 잔뜩 겁먹은 눈동자를 굴려 마누라쪽으로 두리번 거렸다.

 

나는여전히 입을 막은 손바닥을 풀지 않은 채,

그녀의 손목을 쥐어 잡았다

 

. 그리고 내쪽으로 슬며시 잡아당겼다.

 

내강한힘에 의해 처제가 침대 밑으로 끌려내려왔다.

나는 막무가내로 처제를 끌어당겼다.

 

마누라의 방문을 조용히 닫고 처제를 내방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

그리고 서둘러 안에서 문을 잠갔다.

 

“형부.....지. 지금 미쳤어요?

이게 무슨 짓이에요? 언니가 일어나면 대체 어쩌려고 그래요?”

 

발을 동동 구르며 안색이 파랗게 질린 처제가 격앙된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그러게 왜 문자를 받고 답장을 안 보내는거야? 내가 몇 번이나 보냈는지 알아?”

 

“집에서 전화기를 안가지고 왔단 말이에요!

전화가 있었다면 내가 왜형부한테 답장을 안 보냈겠어요,”

 

그런줄은 미처 생각도 하지 못했다. 처제한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형부. 어떡하든 내일 시간을 내볼께요."

 

"내일 밖에서 만나면 되잖아요.

언니 일어나기 전에 가볼께요.”

 

뭐라고 말할 틈을 주지 않고 처제가 몸을 돌려 문 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그때 반바지 아래로 미끈하게 쭉 뻗은 처제의 아름다운 각선미가 시야에 들어왔다,

 

그것을 보자마자 나는 순식간에 이성을 잃어버렸다.

며칠동안 축척해있던 욕정이 이성을 흔들어 놓은 것이었다.

 

나는 몸을 날려 처제의 목을 껴안았다.

 

“헉!”

 

낮은 비명을 지르는 처제를 벽에 밀어붙이고 나는 재빨리 주저 앉았다.

그리고 다짜고짜 그녀의 반바지 지퍼를 끌어내렸다.

 

처제가 내손목을 붙잡고는 하체를 마구 뒤틀었다.

 

“혀. 형부! 아,안돼요!”

 

거칠게 저항하는 처제의 옷을 벗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는수 없이 나는 몸을 일으켜야 했다.

 

“괘,괜찮아 처제,

밤도 늦었고 아파서 약까지 먹고 깊이 잠든 언니가 설마 일어나기야 하겠어?

 

문도 잠갔으니까 그렇게 불안해 하지 않아도 돼.”

 

‘그래도 안돼....읍!'

 

내쯔거운 입술이 처제의 입을 막았다.

그녀에게 키스를 퍼부으면서도 손을 이리저리 바쁘게 놀렸다.

 

“흐읍! 읍읍!”

 

처제가 마구 도리질을 치며 강력하게 저항했다.

 

내손이 상의 밑으로 들어가 브래지어 안까지 파고들어 유방을 거칠게 거머쥐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입술을 떼고 재빨리 들어 올린 상의 밑으로 얼굴을 처밖았다.

 

향기로운 처제의 젖가슴을 입속으로 하나 가득 베어 물자 더 큰 욕정이 내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켰다.

 

나는 처제를 방바닥에 자빠트렸다. 그리고 정신없이 처제의 젖가슴을 번갈아 빨면서

기어의 그녀의 반바지를 아랫도리에서 분리해냈다.

 

“혀, 형부! 제발 ....내. 내일 만나서 하면 되잖아요."

 

"내일 따로 만나면 형부가 하자는 대로 다 할게요.

언니가 알면 크,큰일난다고요, 아! 형부.....제발 ....아으윽!”

 

처제가 비명을 질렀다.

내가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까 내리고 그녀의 사타구니속으로 파고 들어가 그대로 힘껏 눌러버린 탓이었다.

 

나는 허겁지겁 처제의 팬티를 옆으로 젖혔다.

 

내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페니스의 귀두가 음부에 닿자마자 처제의 눈동자는 경악스러움 그 자체로 바뀌었다.

 

이미 욕정의 바다에 깊이 빠져 허우적거리는 내가슴에 그녀의 간절한 눈빛이 들어올 리가 없었다.

 

헤리의 침대위에서 셋이 뒤엉키다가 처제의 질속이 주었던 그 오묘한 느낌을 서둘러 맛보고 싶었다.

나는 엉덩이를치켜 올렸다가는 있는 힘껏 페니스를 때려 박았다.

 

“흐윽!”

 

“아으으으...헉헉!”

 

“퍽퍽! ....푹푹!....뿍뿍!”

 

아랫도리의 피스톤 운동이 가속될때마다 흠뻑젖어가기 시작한 처제가

드디어 두손을 아래로 내려 내엉덩이를 꽉 붙잡았다.

 

격렬한 펌푸질을 응원하는 손짓이었다.

적극적인 그녀의 그런 행동이 나를 기쁘게 했다.

 

입을 막은 손바닥으로 처제를 꽉 껴안고 더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런데그때, 갑자기 엉덩이가 서늘하다는 느낌이 다가왔다.

 

혹시나 하면서 가슴이 덜컥 내려앉은 내가 고개를 뒤로 돌리려는 찰나,

서슬퍼런 목소리가 날아와 뒤통수에 꽃혔다.

 

“야. 이개새끼야! 이짐승만도 못한 새끼야!”

 

“어,언니!”

 

마누라의 목소리를 듣고 그제야 눈을 뜬 처제가 나를 밀쳐냈다,

 

충격을 받은 처제의 얼굴을 앞에두고 엉거주춤바지를 끌어로리며 주춤거리고 일어나자

마자 분노로 시뻘게진 얼굴로 내따귀를 때리는 마누라의 모습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완전히 얼어붙은 채,

 

내 시선은 잠금 버튼이 눌려져있는 문고리에 닿아있었다.

버튼은 잠김으로 확실하게 눌려 있었지만 문 벽에 정확하게 맞물려 있지않아

 

이상하다 싶었던 마누라가 아무런 거리낌없이 들어올수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그리고 그날밤에 모든 것이 끝나 버렸다,

 

처제와 섹스를 나누다가 마누라한테 걸린 그후의 끔찍했던 일은 두 번 다시 돼새기고 싶지 않다.

 

마누라는 즉시 처제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 그리고 몇달후,

 

우리는 이혼을 했다.

 

이혼한 후에도 나는 여전히 내가 살던 그집에서 살았고 헤리또한 옆집에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처제없이 홀가분한 얼굴을 하며 그대로 살았다.

 

그날 밤 이후 나는 처제의 얼굴은 두 번 다시 볼수가 없었다.

 

헤리의 말에 의하면 마누라랑 같이 지내다가 고향의 제집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처제의 바뀐 전화번호를 헤리에게 요구 했지만 부탁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단호하게 내요구를 거부했다.

 

만약 그날 밤에 처제의 간절했전 요구를 들어주고 또 내가 인내심을 가지고 참았더라면

과연 우리은 어떻게 됐을까.

 

형부와 처제라는 금기의 달콤한 유혹이 주었던 단 맛은 너무나도 짧았고

그래서 내가 받은 고통의 대가는 상상외로 컸다

 

                                           - 끝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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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는 대가는 실천의 결과물 일것이다..올보(old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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