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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물
2013.08.02 14:15

여자의 갈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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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야설게시판

 
 글쓴이 : riot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1037 
 
 99-06-18 여자의 갈증 (펀 글)  
 
1. 첫 경 험

철주는 자기 방에서 잠들었다가 깨었다.그때 그는 하복부에 이상한 감촉을 느꼈다.

끈적끈적했다.

철주는 입맛을 다셨다.

몽정을 한 것이다.

좋지 않은 꿈을 꾸었던 것이다.그는 어두운 표정이 되어 팬티를 바구어 입었다.

꿈속에서 그는 완전히 벗은 몸이 되어 중년여인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고 ?고 하더니 그 다음에는 유방 사이에 끼어

놓고비벼대기 시작했다.청순한 그녀는 아직 젊었다.팽팽한 살갗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는 인형을 가지고 노는 어린애처럼 철주의 우람한 자지를 손에 쥐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철주가 자기 집에서 나와 10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에서 혼자 지내게 된 사정,

그것은 의붓 어머니와의 이상한 비밀관계 때문이었다.

철주를 낳아 준 어머니는 그를 낳자 얼마 후에 돌아가셨다.그때문에 철주는

어머니의 모습조차도 생각해 낼 수가 없었다.철주가 어머니라 부른 것은 그의

아버지가 재혼한 영혜라는 이름의 여자였다.

그의 아버지가 20년 이상이나 손아래인 젊은 영혜와 재혼한 것은 철주가 15살때였다.

그렇지만 가금씩 보살펴 주었으므로 철주는 의붓어머니를 이내 따르게 되었다.

철주는 고등학교 3년생이 되어 있었다.시내의 유명한 사립고등학교를 다니는 그는

부친의 뒤를 잇기 위해 의과대학으로 진학할 생각이었다.그 때문에 매일같이 피나는

공부를 계속하고 있었다.

수험공부와 하루하루 접근해오는 입시의 중압감이 명랑한 그의 마음까지도 초조하게

만들었다.철주는 약간 과민해지기도 하였다.

철주는 3층에 있는 자기 방에서 밤늦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3층에는 철주의 방과 부친의 서고가 있을뿐이었으므로 언제고 조용했다.양친의 방은

2층에 있었다.

초겨울의 어느날 밤 그는 입시 문제집을 앞에 놓고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철주의

두뇌 정도쯤되면 각별히 못푸는 문제도 없었다.그러나 다소 시간이 더 걸렸다.

그는 자기자신을 나무라고 있었다.

이대로가면 머리가 터질것 같았다.그렇지 목욕을 하고 기분을 바꾸어야지.

이렇게 생각한 그는 즉시 책을 덮고 2층에 있는 욕실로 향했다.부모는 이미

잠들어 있을 시간이었다.그때문에 계단을 조용조용히 내려갔다.

[으윽...깊숙히 넣어줘요!]

철준는 흠칠 놀라며 멈추어 섰다.새어머니의 목소리였다.

[싫어싫어...부탁에요.여보.더 이상 못참아요!]

철주는 그 자리에 선 채 양친의 침실 문만 지켜보고 있었다.

저 안에서 새어머니가 흰 살갗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몸을 비비 꼬며 쾌감에

저린신음 소리를 부르짖고 있겠지....

[안돼, 난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단 말인가?]

철주는 고개를 좌우로 약간 흔들었다.그러나 머리 속에 빛이는 새어머니의 나신을

떨쳐버릴 수가없었다.

[보고 싶은데...그녀의 알몸을 보고 싶어!]

그러한 욕구가 그의 사나이의 중심부 위로부터 강하게 고개를 치켜 들고 있었다.

그는 아직 여체의 구멍을 경험하지 못한 페니스를 향해 뜨거운 피가 밀려오고 있었다.

[안돼...안돼지]

그의 마음 속에서 욕구와 억압이 격렬하게 교차하였다.그의 마음이 떨리기 시작하였
다.

눈은 여전히 침실 문으로부터 덜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사타구니를 크게 벌린 그녀의 모습이 떠올랐다.그 중심에 있는 여성기를 그는 아직

뚜렷하게 그려낼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부분에서 발산하는 뜨거운 습기를 그는 상상할 수가있었다.

철주의 발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리를 전연 내지 않고 그는 욕실로 들어갔다.


탈의실로 들어가자 이내 고리를 잠그고는 얼굴 전체를 붉게 물들인 채 크게

한숨을 토해냈다.

[후우...]

심장이 크게 물결치고 있었다.

그는 천장을 올려다 봤다.구석쪽 널판지를 떼도록 되어 있었다.천장에 오를수있었다.

그는 어렸을 적 곧잘 들어갔다가 어머니한테 꾸지람을 들었던 것이다.

철주는 선반에 발을 걸고는 살그머니 널판지를 밀었다.

천장 위로 올라간 그는 어둠 속을 천천히 양친의 침실쪽으로 기어서 조금씩 접근해

갔다. 앞에서 빛이 새어나고 있었다.침실 천장에 나있는 작은 통기구멍이었다.

그는 죄악감과 들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시달리면서 빛이 새어나오는

구멍쪽으로 다가갔다.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아앗...좋아요,좋아!]

그녀의 할딱이는 소리가 절규와 함께 점점 커져갔다.그의 심장도 크게 고동쳤다.

그의 자지는 이미 바지를 뚫어 놓을듯이 크게 발기하여 맥박치고 있었다.

빛이 새어 나오는 구멍에다 살며시 얼굴을 접근시켰다.

보였다.....

빨간 시트가 걸린 더블베드 위에 땀으로 범벅이된 그녀와 아버지의 벌거벗은모습.

부친의 로맨스그레이의 머리가 크게 벌려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있었다.

그곳으로부터 죽죽..주욱하고 점액질의 소리가 울려왔다.그녀의 두 손이 아버지의


머리를 쥐어 뜯으며 강하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아흑,흑흑..!좀 더 핥아줘요.혀의 까칠까칠한 곳으로 자극해 줘요.!]

그녀는 눈을 감은채 소리치고 있었다.그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철주의 좆으로 꽃혔다.

젊은 성기가 불타오르듯이 뜨거워졌다.그녀의 하얀 발이 허공으로 떠올랐으며

그녀의 발가락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조금 더요,빨아 줘요,빨아줘워!전부를 입안으로 빨아줘워!]

주륵하는 소리가 났다.상대방의 입안으로 검붉은 소음순이 흡수돼 버린 것이다.

출혈된 클리토리스가 음순을 빨아드린 그의 코 언저리에서 비벼졌다.

그녀가 몸을 주욱 뒤로 뽑으며 온몸을 요동쳤다.

[아얏 아앗 으윽 윽!]

철주도 이내 폭발할 것만 같았다.최대한으로 딱딱해진 자지가 꺼덕꺼떡하고 맥박쳤다.

호흡도 거칠어졌다.철주는 뜨거운 정액이 역류하여 머리속으로 들어오는 듯한

착각에 사로 잡혔다.

........................................................................

철주에게는 고2때부터 교제하고 있는 여자 친구가 있었다.그녀의 이름은 숙희라고

햇다.

숙희는 날신한 몸매에 우아한 동양적인 얼굴 생김새였다.교복위에서는 잘 알 수

없었지만 유방도 잘 발달한 것처럼 보였다.

머리는 길었으며 윤택해 보였다.화장은 하지 않았다.

화장하지 않았다기보다 화장하는걸 아직도 모르는 것 같았다.

철주와 휴일에 데이트를 할 때에도 엷게 루즈를 조금 바르고 나올 정도에 불과했다.

고3이 되어서도 그녀와의 교제는 계속되었다.

두 사람의 젊은 육체가 뜨겁게 불타오르기시작한 것은 3학년 늦가을 시험이

가까와 온 시기였다.자율학습을 끝내고 둘은 만나서 함게 걸

었다.그리하여 변두리까지 나가 한적한 공원으로 들어갔다.

둘은 입을 다물고 있었다.무슨 말을 해야 좋을른지 몰랐기 때문이다.

멀리서 들려오는 자동차 엔진 소리,가까운 곳에서 들려오는 격렬한 음악소리,

그리고 벌레우는 소리 하며 나뭇잎 엇갈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싫어요!이런 데서는...]

갑자기 가까운 곳으로부터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둘은 그소리를 듣고는 몸이

굳어 버렸다.

아무래도 그들이 있는 뒤쪽 낮은 나무들이 무성해 있는 숲 속에 한쌍의 남녀가

있는것 같았다.

[상관없잖아...이봐 이렇게 뜨겁게 젖어 있잖아!]

이번에는 남자의 목소리였다.

숙희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었다.그리고는 주먹을 꼭 쥐었다.

옷 스치는 소리가 들렸다.


풀 소리도 났다.

[아하,난 몰라?]

여자의 거칠면서도 달콤한 호흡소리.

지익...하고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봐 이렇게 커졌어.만져 보라고]

[딱딱해요]

숙희는 고개를 숙인채 철주에게 몸을 기댔다.

[안돼요.그런 델 핥으면,....]

[그렇지 않아,맛이 있는데]

[아..아흐음..]

점액질 소리가 숙희의 귀를 간지럽혔다.철주가 그녀를 봤다.고개를 숙인 그녀의 어깨

약간 아래 위로 흔들리고 있었다.호흡이 대단히 거칠었다.

그녀의 손이 그의 손을 힘껏 쥐었다.

철주도 힘껏 쥐어 주었다.

[...넣어줘요.어서 페니스를요....]

철주는 그런 여자의 목소리를 숙희의 것으로 착각하였다.숙희 역시도 자신이

지른 소리처럼 착각하고 있었다.갑자기 철주가 격렬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녀는 크게 눈을 떴다.가슴이 한층 더 높이 고동쳤다.

숙희는 아직 처녀였다. 그렇지만 그녀의 보지도 어절 수 없이 흥분되어 젖고 있었다.

철주의 손이 그녀의 블라우스를 걷어올려 그녀의 발갛게 호흡하고 있는 유방으로

뻗어 왔다.

브레이저 위로 부터 격렬하게 애무하였다.

단단해진 유두가 브레이저의 안족과 비벼지며 통증이 왔다.

철주의 손이 등뒤로 돌아갔다.

브레이저의 단추를 허둥대며 끌렀다.

그의 손이 직접 유방을 메만지기 시작했다.

차가웠다.

섬칫하게 차가운 그의 손,유방이 일그러지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철주는

격렬하게 애무하였다.

[아아...이제 그만....]

숙희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가슴께까지 걷어 올렸다.다소 커 보이는 두 개의 유방이

드러났다. 그는 유방에 얼굴을 묻었다.

.....달콤한 냄새....이것이 여인의 육체의 냄새란 말인가....

숙희의 냄새였다.

그는 그녀의 왼쪽 유방의 젖꼭지를 빨았다.

삐끗하며 그녀가 반응을 나타냈다.

[아아...철주....]

그녀는 젖꼭지 끝에 따스하고 미끌미끌한 것이 닿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젊은 혀였다.

그녀는 잔뒤 위에 누웠다.철주가 그위에 몸을 겹쳤다.젖꼭지를 빨면서 또 한쪽

유방을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그의 손이 스커트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녀는 남자의 차가운 손을 허벅다리 안쪽에 느꼈다.

점점 그 차가운 것이 허벅다리 안쪽의 비밀의 부분을 향해 접근해 오고 있었다.

팬티의 끝에 손가락이 닿았다.그의 가운데 손가락이 비밀의 부분을 탐색하고 있었다.

[싫어!...]

그녀가 자기도 모르게 다리에 힘을 주었다.다리를 닫았다.

그의 손을 사이에 낀 채 그리고 비밀의 부분에 닿아 있는 그대로였다.

그는 손가락 끝으로 체온을 그리고 축축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젖어 있겠지....

[힘을 빼...]

그녀는 겁먹은 자세에서 힘을 뺐다.다리가 약간 벌려졌다.

그는 팬티속으로 해방된 손가락을 들이 밀었다.

숙희 부드러운 보지털이 손가락을 간지럽혔다.

[안돼!철주!]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녀는 저항하지 않았다.

숙희의 그 뜨거운 깊은 안쪽.

뜨거운 물이 솟아오르는 곳.

핑크빛의 꽃잎.

신선하고 충혈된 돌기.

이들 모든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그의 손가락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손가락이 보지 주름에 닿았다.

[으음..으...윽]

그녀가 몸을 비틀었다.

보지의 주름이 미끌미끌했다.그의 머리에는 피가 역류했으며 마음 먹고 그 끝

부위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아아,아파요!]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흠칠 놀라며 그의 손이 팬티로부터 빠져 나왔다.

그녀는 그의 시선과 부딛치지 않도록 하며 말했다.

[철주 나를...주겠어...그렇지만 이곳에선 싫어!]

그는 사타구니 사이에 발기한 좆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그럼 이번에 놀러오겠니?내 방으로....]

그녀가 약간 고개를 끄떡였다.

[앗 좋아요 좋아!어서 제 속에 넣어 줘요.

당신의 그 뜨거운 것을 내몸 속에 마음 놓고

쏟아 버려요.!어서요....]

숲 속의 한쌍이 저쪽에서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철주가 천장에 올라가 의붓 어머니의 성교장면을 엿본 것은 그다음날이었다.

12월 초 철주의 아버지는 내과학회에 출석하기 위해 며칠 집을 비우게 되었다.

의붓 어머니도 대학동창회에 참석키 위해 하루 집을 비운다고 했다.

철주는 즉시 그 날 숙희를 보고 집으로 오라고 불렀다.그녀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이내 오케이하고 대답했다.

그 날 오후 2시경에 그녀가 왔다.

철주의 방에서 침대에 걸터앉아 음악을 듣기로 했다.

아무래도 그대로 그녀를 스러 눕힐 수가 없었다.그녀가 가지고 온 케이크를 먹었다.

철주가 차를 땛였다.홍차였다.

둘은 그런식으로 몇시간 동안 잡담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두사람 마음속에 있는 것은 오직 하나의 행위에 대한 기대와 불안 뿐이었다.

처음의 성교.

그것만이 마음 속을 오고 갔다.

이윽고 해가 지기 시작하였다.저녁이 일찍 오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이미 완전히 서로를 이해하고 있었다.

철주가 살그머니 그녀의 손을 잡았다.

[괜찮겠지]

그녀가 고개를 끄떡였다.

스웨터 속으로 들어가는 철주의 손.

블라우스 밑에는 아무것도 걸친게 없었다.

철주가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침대위에 쓰러눕혔다.

[기다려 줘.내가 벗을테니까......커텐은 닫아 줘. 응!...]

철주가 커텐을 쳤다.그녀가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스웨터,스커트,양말.

하얀 블라우스와 자잘한 꽃무뉘가 있는 핑크빛 팬티.하얀 허벅지가 눈 부셨다.

[그렇게 자세히 보지 말아..]

멍청히 선 채로 그녀를 보고 있던 철주는 그런 말을 듣고 흠칠했다.

팬티 하나만 입고 있는 철주.발기한 페니스의 모양이 뚜렷이 떠올라 보였다.

그녀는 그에게 등을 돌리고는 블라우스를 벗었다.

철주가 그녀를 뒤에서 끌어 안았다.

그리고는 목덜미에 키스를 퍼 부었다.

[간지러워....]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철주는 그녀를 자기와 마주 보게 하였다.

그녀는 팔로 유방을 감추고 있었다.

[감추지 말고 보여 줘...]

달아맨 종과 같은 멋있는 유방이 나타났다.그녀가 몸을 조금 움직일 때마다

브릉브릉하고진동했다.철주에게는 그것이 매우 자극적이었다.

철주는 고개를 숙인 그녀의 얼굴을 들게 한 다음 입술을 갖다 대었다.

그녀의 입술이 약간 벌려졌다.철주의 혀를 맞아들이기 위해서다.

그의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침입하였다.

그녀의 보드라운 혀가 축축히 얽혀 들었다.

[아아...하...]

그녀의 코에서 바람빠지 듯한 목소리를 냈다.

그가 그녀의 유방을 붙잡았다.주무를 때마다 그녀의 몸이 진동했다.

혀와 혀가 얽히면서 쭈욱하는 소리를 냈다.

그녀의 입술에서 침이 흘러 내렸다.턱까지 흘러 주욱,주욱.

그리고는 유방 위로 흘러 버렸다.

철주가 두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찝었다.


[아앙!]

그녀가 소리를 질렀다.

그녀의 다리가 비비꼬이며 시트에 커다란 주름을 만들어 놓았다.

철주가 그녀의 입술에서 자기 입술을 떼어 냈다.입술이 온통 침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그런 입술로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철주...]

유방이 물결쳤다.철주는 혀로 젖곡지를 희롱하였다.그녀는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팬티의 중심부가 꿀물로 퍼져 나갔다.

철주는 뜨거운 입깁을 토해 내며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화초의 숲 저쪽.

숲 속 안으로 갈라진 것 같은 곳이 있었다.그것을 더듬어 가는 손가락.

조금씩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았다.

그 끝.

피부가 없어지며 도톨하고 작은 것이 그의 손가락 끝에 닿았다.

그 순간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었다.

[아아..]

클리토리스였다.

그의 손이 팬티를 잡았다.그리고는 서서히 밑으로 끌어 내렸다.

검은 털이 모습을 나타냈다.

[너무 보지 말아 줘 응,앗 싫어!]

그녀가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소리를 질렀다.

이미 그녀의 몸을 감추어 주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자신의 팬티를 벗었다.

팽창한 좆이 튀어 나왔다.

그는 벗겨 버린 그녀의 팬티를 보았다.

중심부가 젖은 채 빛을 발했다.

[만져 보라구...]

그는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유도했다.

[어머나?]

자지에 손이 닿자 손을 놓고 뒤로 빼려는 그녀를 철주는 허용해 주지 않았다.

철주는 자기 자지를 그녀로 하여금 쥐게 하였다.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어...]

그녀가 신음하듯이 간신히 그런 말을 하였다.

[두려워....이렇듯 커다란 게...]

[다리를 벌려]

[부끄러워!]

[괜찮으니까,어서]

그녀가 천천히 사타구니를 벌렸다.

철주가 그 사이에다 얼굴을 묻기 시작하였다.

[뭣하는 거야,철주?]

[걱정 말어]

그의 머리 속에는 몰래 숨어서 본 의붓 어머니와의 성교장면이 떠올랐다.그렇지

아버님은 의붓 어머니의 성기를 혀로 애무했던 게 틀림없다.

철주의 눈 앞에 그녀의 보지가 나타났다.

핑크빛 클리토리스.충혈되어 커지고 있었다.

소음순은 작았지만 그것도 핑크빛이었으며 투명한 액체로 젖어 반짝이고 있었다.

그 사이로 작은 구멍이 보였다.그곳으로부터 쉬지 않고 흘러 내리는 그녀의 액체.

항문 주변까지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처음 보는 보지에 그는 어질어질해질 것만 같았다.달면서 약간 신듯한 냄새

-치즈와 우유와 섞였을때와 같은 냄새가 그의 폐로 흘러 들어왔다.

움찔하고 보지가 움직였다.

[싫어,철주는 심술장이,그런 델 보면 싫어...]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입으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쭈욱.....

벌떡벌떡하고는 그녀의 몸이 흔들렸다.

[아아..그러지 말어.그런 덴 안돼!]

철주는 보지를 혀로 낼름 빨아댔다.

그녀가 몸을 비비꼬며 시트를 꼭 쥐었다.

그는 소음순을 입술로 품고 살짝 빨았다.

주륵 주륵 쭉....

[아하...으응....!]

그의 입속으로 뜨거운 액체가 흘러 들어왔다.침보다 약간 진하고 약간 끈적거리는

체액.약간 쌉쌀한 맛이 나는 것 같았다.철주의 침과 섞여가기 시작했다.

[꿀꺽...]

그녀의 사랑의 씹물을 그는 목구멍으로 삼켜 버렸다.독특하게 끈적끈적하여 목의

안벽에 눌러 붙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다.약간 목이 메는 것 같았지만 참았다.

그녀의 보지를 다시 한 번 빨아댔다.

쭈욱 쭈욱 쭉...

보드랍고 뜨거운 소음순의 감촉이 그의 입술을 요상하게 자극하였다.

그의 입 주위에는 그녀의 씹물과 자신의 침으로 뒤범벅 돼어 버렸다.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자지를 강하게 쥐기 시작하였다.


[철주?...내 그곳을 핥고 있는 거지..]

[싫어]

[아니 아...음..흑..]

그는 한층 더 격렬하게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좋아....으응..]

그녀의 손이 그의 좆을 훑기 시작하였다.

철주는 더욱 더 그녀의 보지를 핥고 빨곤 하는 일에 열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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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순을 혀 끝으로 들쳐 올렸다.

그리고는 그 중앙에 보드라운 부분을 혀끝으로 간지럽혔다.

작은 구멍이 있었다.

[아앙...]

[이게 뭐지?...]

그가 약간 심술 굳게 물었다.

[...아이 몰라...]

그녀가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다시금 그는 요도의 입구에 혀끝을 갖다댔다.

[아앗,그런 데만...철주는 몹쓸 사람이야!...]

그의 혀가 요도의 바로 밑을 더듬었다.

입구가 있었다.

요도보다 크고 더 뜨거운 구멍,그는 그곳에 혀끝을 조금 들이밀었다.

[아악...으응...]

그녀는 이렇게 헛소리를 지르자 한 순간 몸이 경직되었다.

이곳이 여체의 입구란 말이지.

그녀의 따스한 체액을 모두 다 마셔버리고 싶었다.

[더 이상 못 참겠어!]

철주가 날카롭게 소리쳤다.

그녀는 머리를 두번 끄덕이고 나서 말하였다.

[철주 것으로 만들어 버려!]

그러자 철주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몸 위로 자신의 몸을 겹쳤다.

격렬한 키스.혀와 혀가 얽히며 소리를 냈다.

그는 자신의 좆을 오른손으로 잡고 그 끝을 흠뻑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에 갖다댔다.

[여기야?]

그녀가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조금 더 밑이야...]

그는 약간 좆을 밑으로 움직였다.

[맞아,거기야...]

[자아 밀어 넣을께?]


그는 허리를 조금씩 앞으로 내밀었다.

귀두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조금 들어갔다.

[아앗..느낄 수 있어]

꾸욱하고 힘을 주는 철주.

귀두 전체가 보지속으로 들어갔다.동시에 그녀는 심한 통증을 느꼈다.

[아파요!]

몸이 둘로 갈라질 듯한 통증.참기 힘들었다.그녀의 눈에 눈물이 넘쳐 흘렀다.

[아파,아파요,철주]

[그렇게 아프니,그럼 뺄까?]

[아냐 빼지는 말어.조금만 빼.]

철주는 그녀의 말대로 절반쯤 자지를 뺏다.

그러자 자지 옆으로 붉은 피가 흘러 바닥으로 떨어졌다.

처녀막이 찢어진 증거였다.그리고 그녀의 아픔은 파과의 아픔이었다.

한 미숙한 여인이 어른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순간이었다.

[아직도 아프니?]

[아냐 훨씬 덜해.조금만 움직여 봐.]

철주가 절반쯤 뽑았던 자지를 서서히 조금 밀어 넣었다.

[아프니?]

[조금 아파.그렇지만 아까보다는 훨씬 덜해.더 좀 넣어 봐.]

그가 조심스럽게 안으로 자지를 집어 넣었다.그러자 뭔가 까칠까칠한 것이

닿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자신의 자지를 꿈틀꿈틀하고 감아 쥐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프니,숙희야?]

[아냐 이젠 덜 해,움직여 봐]

그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살살 해,좀더 천천히....]

그녀의 몸 안에서 뭔가 곰실곰실 움직이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한동안 그런 동작을 되풀이하는 사이에 그는 폭발 직전에 순간까지 도달했다.

[난 더이상 못참겠다.퍼부어 버릴까?아프진 않니?]

[이젠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어.쏟아 버려.내 얼굴에다....]

철주는 이제 아파해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핫핫 핫 핫...이제 나올 것 같애...넌 어떠니?]

[나도 어쩐지 기분이 좋은 것 같아...마음 놓고 계속해..]

[나 쏟아 붓는다.핫 핫 하앗...]

그러자 그녀도 그의 허리 운동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들썩하기 시작했다.

분명이 기분이 좋아지고 있는 것이다.

[숙희야,나 나올것 같아,헉헉 허억,끄응..입으로 빨아 줘]

철주는 보지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서 숙희의 입으로 집어 넣었다.

그녀는 열심히 그의 좆을 발기 시작했다.

[으음...응....]

[쭈욱 쭈욱 쭉.....]

[숙희야 나 나와.헉헉 아악 앗..앗..]

그의 좆에서 좆물이 그녀의 입속으로 쏟아져 나왔다.

철주는 그녀의 입속에서 쏟아 붓고 있는 좆을 빼내 숙희의 얼굴 전체에다 퍼 붓기

시작했다.그리고는 그녀의 보지 속에다가도 좆물을 퍼 붓기 시작했다.

[아앙...으응...아...좋아....아...]

[앗..아악..으윽...헉....헉헉...]

[아아,알 수 없어,뭔가가 내 보지속을 꽉꽉 치는 것 같애.아앙 나도 좋아]

그는 가쁜 숨을 한동안 몰아 쉬드니 보지속에 있는 좆을 빼고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보지 가장자리로 우유처럼 탁한 좆물과 씹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붉은 피의 줄이 몇가닥 엉켜 있었고,숙희의 얼굴과 입에서도

그의 좆물이 뒤범벅이 뺝 채 흘러내리고 있었다.

둘은 한동안 침대위에 누운 체 가쁜 숨을 들리 쉬고 있었다.

한참 후 가쁜 호흡이 서서히 정상으로 되돌아 가고 있었다.

[숙희가 귀여워 죽겠어,우리 한 번 더 할래..]

[너 좋은대로 해]

[자 씻고 다시 하자....]

.............................................................................

[허억 허억 헉헉..]

[아앙..앙..앗 앗 핫..]

[숙희야 좋아]

[으응..좋아 철주..]

[더 발리 해 줘.나 미치겠어.]

두 사람이 동시에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머리와 두 다리의 발 끝으로 브리지를 했다.

즉,쾌감의 순간을 맞아 온 몸을 쭉 뻗다 못해 뒤로 활 처럼 휜 것이다.

[아앙....난 죽을 것만 같애,아앗 아핫 핫,좋아 좋아,나 죽어,핫핫 하아..앗...]

[헉헉 허어억 끄응...]

이렇게 앓는 소리를 동시에 내며 으스러져라 상대방의 몸을 껴안고는

절정의 순간을 맞이했다.

그들은 한 동안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동작을 멈춘 상태에서 둘은 끌어안은 채

얼마동안의 시간을 보냈다.

그 때였다.

[뭣들 하고 있는 거야!]


깜짝 놀라 소리 난 쪽을 보는 철주.

그곳에는 팔장을 낀 채 노여움을 노출시킨 의붓 어머니가 서 있었다.

[앗 어머니.]

튕겨나듯이 순간적으로 숙희로부터 몸을 떼고는 침대에 앉는 철주.숙희는 당황하며

모포로 몸을 가렸다.

[내가 집을 비운 것을 이용하여 그런 짓들을 하면 어떻게?

지금처럼 중요한 시기에 말야!]

철주는 당하는 일이라 아무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의붓 어머니는 노여움으로 온몸을 떨고 있었다.

의붓 어머니가 그들이 앉아 있는 침대 가까이로 다가왔다.

[이제 그만 옷들을 입으라고!]

그러드니 의붓 어머니가 몸을 뒤로 돌렸다.그런데로 봐주겠다는 눈치였다.

숙희가 담요를 벗어 놓드니 재빨리 옷을 걸치기 시작하였다.

[앞으로 당분간 만나지들 말아요,알았죠.]

철주는 그저 우두커니 선 채 지켜보고만 있었다.자신이 완전히 벅거벗은

몸이라는 것도 의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철주도 보통 때 같으면 의붓 어머니한테 항변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만은 그렇게 하지를 못하였다.현장을 들켜 버렸으니 입이 열이라고

해도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시험이 끝날때가지 다시 이래서는 안돼요.]

숙희가 옷을 다 입고는 방을 뛰어나갔다.철주가 안타깝다는 듯이 쫓아 가려 했다.

[그냥 놔둬]

철주는 굳어 버린 사람처럼 그 자리에 서 있기만 하였다.

[어떻든 옷이나 걸쳐요.언제까지고 그 모양으로 서 있을 꺼야?]

철주는 비로서 자신이 어머니 앞에서 나체로 서있다는 것을 깨닫고서는 옷을

허둥대며 줏어 입었다.

아랫층에서 문을 쾅하고 닫는 소리가 들렸다.숙희가 나가는 소리였다.

 

 

♡♡ 유 혹 ♡♡

 

 

 

철주는 침대에 누운 채 조금전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숙희는 울면서 돌아갔겠지!} 무엇보다도 연인인 숙희에 대해서 안되었다는 마음이 앞
섰다.

철주는 깊이 한숨을 쉬었다.폭풍우 같은 성욕이 어디론가 숨어 버린 후였다.

귀여운 숙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처녀성을 망친 일에 대한 책임감을 절실히 느꼈다.

이윽고 의붓 어머니가 방앞까지 와서는,[저녁 식사 해요]하고 알려 주었다.

조금전의 화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얼핏 보기에도 기분이 매우 좋아 보였다.

그 증거로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철주는 아래층에 있는 식당으로 내려갔다.

들어가 보고 그는 깜작 놀랬다.

식탁위에 호화 찬란한 요리들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식사 중 그녀는 숙희에 대해서 일체 언급이 없었다.

저녁을 다 먹고 나서 철주는 책상앞에서 공부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어떻든 뭔가에 정신을 집중시켜 골치 아픈일을 잊고자 하였다.

그렇지만 숙희의 알몸이 머리에 자주 떠오르는 것을 지워 버릴 수가 없었다.

쾌감으로 지르던 소리하며 할딱이는 호흡등이 한층 더 선명하게 들리는 것만 같았다.

어려운 미분방정식이었다.쉽게 풀리지 않았다.

철주는 그 문제를 풀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이에

자기도 모르게 숙희에 대한 일을 잊을 수 있었다.

몇 시간인가 지났다.

이미 시계 바늘이 11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샤워라도 해야지...}

그는 혼자 이렇게 중얼거리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아래층에는 전혀 인기척이 나지 않았다.

그는 욕실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탈의실로 들어가 옷을 약간 난폭하게 벗어 던지고는

이내 욕실로 들어갔다.

그는 욕조속으로 들어가 몸을 가라 앉혔다.

다시금 숙희의 얼굴이.그리고 눈부신 새하얀 육체가 눈앞에 떠올랐다.

그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깊은 한 숨을 토해냈다.

[철주야!목욕탕에 있어?]

[응,목욕....]

철주는 귀찮다는 듯이 대답하였다.

[그래....]

탕.

철주는 그 소리를 듣고 탈의실 쪽을 바라다 보았다. 뿌연 유리창 너머로

의붓 어머니가 서있는 것이 보였다.

{뭣하는 거지!}

의붓 어머니가 원피슬 벗고 있는 것 같았다.

{왜 저러지?}

속옷 바람인 의붓 어머니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브레이저를 끌으고 있었다.이내 브레이저가 벗겨졌다.

멋있는 유방의 모양을 유리창 너머로 알 수가 있었다.

그녀는 팬티를 잡고는 무릎 언저리까지 내렸다.검은 보지털이 희미하게 보였다.

한 발을 들었다.팬티를 벗고는 또 한 발을 들었다.

다 벗은 팬티를 휘익하고 한족으로 던졌다.

{들어오려는 건가?}

욕실의 문이 열렸다.벌거 벗은 그녀가 나타났다.야간 양쪽으로 벌어져 있는 유방.

유두가 위를 향해 곤두 서 있었다.잘록한 허리.아랫배는 약간 불룩했다.

그 밑 사면에는 검은 털이 밀생해 있었다.

그녀는 보지를 감추려 하지도 않았다.

[등 밀어 줄까,철주야?]

그녀는 그녀의 특기인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거부해야 하는데.....}

[괜찮겠지,철주야?]

{안뺝다고 해야지,절대로 받아 들여서는 안돼..}

[응. 좋아요..]

{네가 어떻게 그런 대답을 할 수 있니...도대체 넌..?}

그러면서도 그는 욕조에서 일어 섰다.

아무것도 가리지 않고 그의 우람한 몸이 들어났다.

[어머나...]

그녀는 철주의 몸을 천천히 바라 보았다.

눈빛이 정욕의 불길로 타오르기 시작했다.

작고 동그란 욕실용 플라스틱 의자를 그녀는 집어다 놓았다.

그곳에 앉으라고 손으로 가리켰다.

철주는 하자는대로 가서 앉았다.

그녀는 자기 몸에 물을 끼얹은 다음 스폰지를 물에 적셔

샴푸를 부어 거품을 내었다.

[커다른 등이구나...]

그녀는 비누 거품이 인 스폰지로 그의 등을 밀기 시작했다.

스폰지가 구욱구욱하고 소리를 냈다.

유방이 이다금씩 그의 등에 와서 닿았다.

철주의 좆이 커지기 시작하였다.

[철주야 팔을 올려...]

그가 약간 팔을 들어 올렷다.스폰지가 겨드랑 밑을 문지르고 있었다.

그녀는 철주의 팔을 다 씻어주고 나자 스폰지의 거품을 듬뿍 손에다 묻힌 다음,

[앞쪽도 닦아 줄께...]

하며 겨드랑이 밑 10센티쯤 아래로부터 팔을 그의 앞쪽으로 돌렸다.

거품 투성인 손이 그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그녀의 유방이 그의 등의 밀착되어 비비고 있었다.

그의 몸에 그녀의 체온이 전달되었다.

[휴우.....]

철주는 크게 숨을 토해냈다.그녀의 손이 기분 좋았다.

그것은 이제 틀림없이 애무였다.

[배가 팽팽하구나...]

그녀의 손이 그의 복근 언저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등에서는 거품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비벼대며 자극을 주었다. 그리하여 그의 성감을 자극시켰다.

그녀의 손이 하복부로 내려왔다.

[어마...]

그녀의 손이 좆에 닿았다.단단하게 허공을 노려 보듯이 발기한 것에,

[휼륭하구나!]

거품이 묻은 그녀의 손이 살그머니 그의 좆을 쥐었다.

그녀의 손바닥 안에서 벌떡하고 반응하는

젊은 페니스.

비누거품이 미끌미끌한 감각.그는 크게 어께로 호흡하기 시작했다.

[깨끗이 닦아 줄께...]

흥분된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그의 귓밥에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얽혀 들었다.

[이쪽을 봐...]

그는 하라는 대로 했다.빙글 몸을 돌려 그녀와 정면으로 대했다.

그녀의 시선이 맥박치고 있는 그의 좆에 고정되었다.

{대단히 크구나......그렇지만 아직 색깔이 엷구나,이 아이는....}

{맥박치고 있어!남편의 좆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어.

부자 사이인데 이렇게 차이가 난단말인가,

도대체 남편의 좆은 발기하지도 못하는데.....}

{만약 저것이 내 보지 속으로 들어 온다면.....

그래서 내 보지를 마음껏 쑤셔 준 다면... 갖고 싶어!}

불과 몇 초 동안에 그녀는 이런 생각을 하였다.

소음순 사이로 부터 진한 씹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하였다.

그녀가 그의 좆을 움켜 쥐었다.

철주의 온 몸이 부르르 떨었다.

반질반질하며 딱딱했다.그녀가 손을 움직일때마다 좌우로 흔들렸다.

{꽉 물고 싶다.....}

그녀는 그러한 욕망이 온 몸을 타오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그리고는 그의 시타구니 사이로 왔다.

촉촉히 젖은 그녀의 입술이 그의 좆을 감쌓았다.샴푸가 묻어 있는 귀두가

입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아아...]

그는 갑자기 엄습해 온 쾌감으로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주욱 쭈욱 쭈쭈 쭈욱 쭉.......

그녀의 혀가 교묘하게 움직였다.

우선 요도의 입구 끝을 혀가 간지럽혔다.이어 귀두 밑을 애무하였다.

그리고는 귀두의 뒷쪽을 낼름거리며 조금씩 조금씩 핥아 올라갔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그의 고환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는 마침내 입속 깊숙히 그의 좆을 삼켰다.

{아아!대단히 크구나,전부는 들어가지 못하겠는데,입 가득히 자지가....}

철주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숙희의 유방하고는 달랐다.기묘하게도 마음이 놓이는 감촉이었다.

젖꼭지가 손바닥을 간지럽혔다.

[아아...으음...응....]

나올 것만 같았다.

그녀는 그의 좆을 열심히 빨아댔다.


쭈욱 쭉 쭈욱 쭈쭈욱....

[철주야,내 입속에다 싸 버려...]

그녀는 이 말을 하면서 다시 그의 좆을 빨았다.쭈욱..쭉쭉..쭈욱....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아앗..]

드디어 싸 버린 것이다.

진한 좆물이 분출구를 픶아 단숨에 유동하기 시작하였다.

꿈틀하고 커다란 그의 좆이 그녀의 입 속에서 진동을 일으켰다.입 안에서 그것을

느낀 그녀는더 그의 좆을 빨아댔다.그녀의 입안으로 끈끈한 좆물이 쏟아졌다.

[으윽...]

[으윽 으으윽...]

철주의 입에서 절정을 맞은 신음의 소리가 새나왔다.

그녀는 그의 좆물을 입속에 담은 채 그의 좆을 서서히 빨아 주기 시작했다.

푹....

그의 작아진 좆이 그녀의 입에서 빠져 나왔다.

입으로부터 동시에 그의 좆물이 흘러 내렸다.

입술에서 턱으로 흘러 내렸다.

꿀꺽꿀꺽...

[맛있어....]

좆물을 삼켜버린 그녀가 신음하듯이 말했다.

그는 황홀감에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그의 좆은 어느새 또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탕속으로 들어가요]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철주의 몸에 묻은 거품을 무로 씻어 주었다.

그는 욕조 안으로 들어 갔다.장방형의 다소 큰 편인 욕조였으므로

약간 거북하기는 했지만 발을 뻗고 누울 수가 있었다.

[나도 들어갈께....]

누워 있는 철주의 몸 위로 걸터 앉듯이 하면서 욕조 안으로 그녀가 들어왔다.

그녀의 보지와 철주의 좆이 맞닿아 비벼졌다.

[철주야,난 네가 공부에 열중해 지기를 원해.그래서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쓰지

않도록 내가 처리해 주는 거야....]

그녀는 이런 말을 하며 그의 자지를 쥐었다.그리고는 서서히

자신의 보지사이로 유도했다.

{이 여자와,....한단 말인가?...}

그는 그녀의 손이 움직임을 멍청히 바라 보았다.

그의 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아아....아....]

그녀의 입에서 쾌감을 느기는 소리가 새나왔다.

{들어가는데...}

그는 남자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뜨거웠다.

그녀가 천천히 허리를 밑으로 내렸다.

[아악 앗....]

좆 끝까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위로 콱콱 찔러 줘,철주야!어서 찔러 줘!]

그녀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말했다.빙빙 돌렸다가는 아래 위로 움직였다.

그도 정신없이 위로 향해 콱콱 찍어 올렸다.

[오랜만이야,정말 오랜만이야, 이런 건.....아이고 좋아라.정말 좋아 미치겠어...]

그의 손이 요동치고 있는 그녀의 유방을 움켜 쥐었다.

빨아들이는 것 같은 감촉....손을 빨아들이는 듯한 느김...

{주물러 터트려야지!}

유방을 쥐고 있는 그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손가락 자국이 날 정도로...

[아팟!]

그녀가 소리쳤다.반사적으로 주무르기를 멈추는 철주.

[싫어,그만두지 말어.좀 더 강하게 주물러 줘.아플 정도로!]

{찢어 버리고 싶은데.이 유방을 찢어 버리고 싶어!}

그는 강하게 그런 생각을 했다.

그의 좆이 몽글몽글한 것에 닿고 있다.

[자궁 입구에 닿았어.자궁에 들어갔어.좀더,좀더 넣어 줘!]

욱하고 엉덩이를 높이 올리는 철주.

자궁으로부터 격렬한 방전.그녀의 세포 전부가 감전되었다.

[어억,어 억,어억]

그녀가 개짖는 소리를 했다.

{뜨겁고,미끌미끌하고...계속 이 상태로 있었으면.

이대로 보지속에 집어 넣어 놓고 싶어!]

그녀는 크게 엉덩이를 돌리며 한층 더 큰 소리를 질렀다.

[자아 이제 싸버려!듬뿍 싸버리라고,어서]

[윽.......]

그의 좆이 몇 차례 크게 맥박쳤다.

그는 눈을 감았다.온 몸에서 수윽하고 힘이 빠져 나갔다.

그녀는 한 순간 경직을 보이고 크게 경련을 계속한 다음 축 늘어져 철주의 몸에

기대었다.그녀의 보지가 꿈틀꿈틀 움직이며 작아진 그의 좆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현기증 나는 쾌감을 그는 느기고 있었다.

이젠 아무것도 필요 없을 것만 같았다.

모든 것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가끔씩 꿈틀꿈틀 하고 수축하는 여체 속에서 쾌감의 여운을 즐기면서 그는 잠 들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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