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버지
큰아버지 1부
**여고 3학년
여름 방학이다.
다른 학생들은 고3이면 죽음을 각오하고, 공부에 열중하고 우리 반 친구들도 그럴 것
이다.
그러나 작년 겨울에 아버지의 죽음과, 이어 어머니의 외도로 정신적 혼란에 빠져, 급
격히 떨어진 전체 상위권의 성적은 반에서 중하위권을 유지하고, 선생님들로부터 안타
까움을 받고있지만, 엄마는 그러한 내 걱정보다, 공장장에게 더 관심이 기울여진지 오
래다.
결국 대학 진학은 마음속으로 포기한지 오래다.
그렇다고 해서 질 나쁜 애들과 어울려 다니거나,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고 대신에 혼
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몸을 지키지 않고 호기심으로, 상대방에게 맏겨 버렸
다는 점이다.
방학을 맞아 나와 엄마는 시골 외가 집인 큰아버지 댁에 갔다.
공장도 여름휴가로 일주일간 쉰다.
목포 변두리 바닷가 근처다.
외갓집 엄마의 형제는 무려 12남매 중, 맡아들인 큰아버지만 본가를 지키며 농사를 짓
고, 나머지형제 자매는 모두 객지로 나갔고, 엄마는 막내딸이었다.
엄마와 큰아버지의 나이 차도 무려 25년이나 났기 때문에, 말이 큰아버지지 외할아버
지나 다름없다.
큰아버지는 15년 전에 상처하여 홀로 농사를 지며 본가를 지키지만, 72세 나이답지 않
게 정정하여, 재작년까지 동네 이장 일도 맏아 왔고, 젊었을 땐 힘이 장사라 씨름대회
에서 황소도 타왔단다.
이제는 고령의 나이 탓에 농사일도 제대로 못하고, 그저 소일거리로 조금만 경작하고,
건강유지에 나머지 동생들이 보내주는 생활비와 보약으로 생활하고 있다.
큰아버지는 반갑게 나와 엄마를 맞아주셨다.
집에서 1km거리에 해수욕장이 있어 싫컷 해수욕을 즐기고 돌아와, 뒤 뜰 우물가에서
목욕을 하고, 저녁을 먹었다.
나는 안방에 밖에 없는 TV를 보기 위해 안방으로 들어가 TV를 보고, 엄마와 큰아버지
는 마당 한쪽에 마련된 나무마루에서 소주를 밤늦게 마셔댔다.
밤 10시가 넘었을 때 엄마 친구 아주머니가 찿아와 잠시 수다를 떨다, 부족한지 그 친
구아주머니와 함께 자겠다고, 같이 나갔다.
소주 댓 병을 엄마와 비워버린 큰아버지는 비틀거리며 방에 들어왔다가 나를 발견했다
.
나는 TV를 보다 누워 잠든 척 하였다.
키가 185cm정도의 거구에 큰아버지는 독한 술 냄새를 풍기며, 장롱을 열어 요를 펴고,
나를 너무도 쉽게 가쁜이 안아 요 위로 눕히고, 얇은 이불을 꺼내 배를 덮어주고, 모
기약도 방 구석구석 뿌리고, TV와 전등을 끄고 나가 마루에 누워 주무시기 시작했다.
모든 불이 꺼지니 곧 어둠에 잠겼지만 열려진 창 밖에 달이 떴다.
달빛이 환 하게 보였다.
열려져있는 문 밖 마루에 누운 큰아버지의 흰 수염과 몸체가 보일 정도로 달빛이 비쳐
졌다.
아빠도 나를 그렇게 가뿐히 들지 못했는데, 72살의 연세가 믿어지지 않을 힘이다.
벌써 큰아버지의 코고는 소리가 요란하다.
먼 기차여행과 해수욕에 지쳧는지 잠이 밀려왔다.
곧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새벽에 돌아오신 엄마를 굳이 들어가 쉬라고 하고선, 큰아버지가 아침을 준비하였다.
늘 해오시던 습관이니 당신이 스스로 해야 편하단다.
엄마와 나는 집 주위를 돌며, 시골의 싱그러운 아침 정기를 한껏 느꼈다.
넓은 마당, 커다란 나무대문, 대문 양옆으로 소는 없지만 외양간과 곳간이 있고, 감
대추나무를 비롯해 과실수가 마당주변에 자리잡고, 곳간 옆에 농기구 창고, 그 옆에
화장실이다.
외갓집에 오면 가장 불편한 곳이 바로 화장실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완전 재래식 화장실이어서 무서웠는데, 시멘트로 덮어 수세식 변기
를 설치해 많이 좋아졌지만, 거실 옆이 아니라 마당을 한참 가로질러 와야하는 불편이
있다.
뒷마당으로 이어져 길게 장독대가 늘어져있고, 빨래터와 우물이 있다. 그리고 대나무
숲과 텃밭으로 연결된다.
외양간 옆으로는 닭장, 돼지우리, 토끼장, 개 집 순으로 이어져 있고, 소와 개는 없어
빈집이고, 돼지우리엔 종자돼지라 하여 커다란 돼지 2마리, 토끼4마리, 닭 20여 마리
가 있다.
들판을 지나 산 입구에 단독으로 자리한 집이라, 마을은 집 옆의 작은 산 능선을 넘어
야 30여 가구가 있다.
엄마와 난 큰아버지가 준비한 아침을 먹고, 해수욕장에 가서 하루종일 놀고, 밤엔 엄
마와 큰아버지의 술판이 벌어지고, 친구도 없는 나는 TV만 시청하다 잠든다.
서울의 찌든 생활보다, 너무 자유롭고 신나는 하루 하루였다.
4일째 되는 날.
엄마는 서울 공장 일이 걱정된다며 서둘러 올라가며, 일주일 후 다시 내려온단다.
나만 큰아버지 집에 남겨놓고, 서둘러 떠나는 엄마의 이유를 알고 있다.
그날 밤.
꿈을 꾸었다.
서울에 올라간 엄마는, 공장장과 함께 안방 침실에 있다.
구렛나루가 있는 공장장의 품속에 있는 엄마는, 진한 입맞춤을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공장장의 혀를 빨아들였으며, 몸의 이곳저곳을 만지고 애무하는데도 내버려둔 채 같이
더듬고 있다.
앞가슴을 열어제치고, 손바닥으로 유방을 주물러댄다. 엄마는 기뻐하는 표정으로 손등
에 자신의 손을 포개 더욱 주무르도록 해주고, 공장장은 한참동안 주무르더니 입으로
빨고, 혀로 햟으며 부풀어오른 가슴을 공략하며, 손은 점점 밑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은 쾌락을 느끼며 요염하게 바지 단추를 열어 주었고, 덕분에 공장장의 두
꺼운 손은, 바지 속 팬티 안으로 숨을 수가 있었다.
엄마 팬티 속의 손은 능숙하게 움직여 여자를 찾았으며, 엄마는 눈을 감은 채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려 남자를 찾았다.
엄마 팬티 속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후벼댄다.
엄마의 손도 남자를 잡고 흔들어 댄다.
손가락은 두 개가 들어가 후벼대며 긁어대니, 벌써 애액이 흐르는지 '뿌적'대는 소리
가 났다.
엄마의 손이 빠르게 흔들린다.
엄마 팬티 속에 세 개의 손가락이 미끄럽게 바쁘다.
더 많은 손가락을 원하듯 가랑이를 더 벌리고, 허리를 뒤튼다.
손가락은 열심히 후비고, 긁다 한참만에 흠뻑 젖어서 나왔다.
공장장은 다리사이에 고환과 자지를 덜렁거리며, 엄마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기
기 시작했고, 엄마는 다리를 모으고 엉덩이를 들어, 공장장을 도와준다.
엄마의 수북한 음모가 드러나며, 바지와 팬티가 벗겨졌다.
공장장은 서두름이 없이 느긋하게 엄마의 다리를 벌려, 두툼한 자지를 잡아 귀두를 질
구 에 맞추며 조준한다.
엄마는 누워서 빨리 삽입할 것을 종용한다.
공장장은 몸을 확 밀어붙이며, 커다란 자지를 뿌리까지 한번에 삽입한다.
"으어억--"
엄마가 눈을 번쩍 떴다.
나도 눈을 번쩍 떴다.
'...........'
꿈이었다.
창 밖의 달빛이 환하게 방안을 비추었다.
엄마와 공장장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좋지 않은 꿈까지 꾼다고 생각했다.
소변이 마려워 일어나 방을 나와, 마당을 걸어 화장실을 향했다.
달이 크다. 완전한 보름달은 아니지만, 밝게 비추었다.
화장실에 누가 있다. 큰아버지다.
큰아버지의 소변소리는 시원치 않았다.
소변을 마친 큰아버지는 화장실에서 나와, 나와 마주쳤다.
"정옥이 깼구나!"
"네, 소변 보려구요."
"그래라."
큰아버지는 주무시러 가고, 아직 오줌의 열기가 남아있는 변기위로 정확히 쪼그리고
앉으니, 기분이 묘했다.
비록 오줌이지만, 직접 큰아버지에게........
음부를 벌려 보여주는 것 같은 그런 모습에,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힘찬 소변줄기를 뻗으며 방광을 비우고, 일어서는데.....
"어라????"
잠옷 속의 팬티가 없는 거 아닌가????
내가 왜 팬티도 안 입고 잦지????
의아해 하며 마루에서 주무시는 큰아버지의 옆을 지나 방에 들어와, 가방에서 새 팬티
를 꺼내 입고 잠을 청했다.
다음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해수욕장에서 실컷 놀고, 저녁 때 들어와 씻고서 저녁을 먹을
때, 큰아버지는 술잔을 하나 건네주며, 술을 줬다.
웃으며 사양했으나, 혼자만 마시니 술맛이 안 난다며, 또 다 컷으니 한잔정도는 괜찬
다며, 자꾸 권하여 마지못해 잔을 받았다.
잔은 작은 소주잔이 아니라 플라스틱 컵이라, 양이 제법 많다.
고개를 돌려 생전처음 술을 목에 넘겼다.
두 모금 넘기는데, 너무 쓰고 독해서 기침이 나왔다.
큰아버지는 껄껄대고 웃으면서 안주를 집어 입에 넣어줬다.
안주를 받아먹으며, 입을 손등으로 훔치며 눈을 흝켜대, 왜 이리 독한걸 마시냐며, 못
먹겠다고 남은 잔을 내려놓자,
잔은 비우고 내려야 하는 거라고 호통이다.
어쩔 수 없이 눈을 꼭 감고, 벌컥 벌컥 마셔 넘겨 버렸다.
뱃속이 뜨거운 게 불이 붙는 것처럼 더웠다.
내가 잔을 비우자, 큰아버지는 잘 마신다고 웃으셨고, 나는 혀를 내밀고 열을 식히듯
손부채질을 해 댔다.
그리고 밥을 먹기 시작했고, 밥인지 반찬인지 맛도 못 느끼며 밥을 다 먹었을 쯤에,
한잔 더 하라며 술을 따라서 내 밀었다.
못 먹겠다고 거절하였으나, 어른이 주는 건 마시라며 손에 쥐어줬다.
밥을 다 먹고 물 마시듯, 눈을 꼭 감고 벌컥벌컥 마셔버렸으나, 마지막 두 모금은 도
저히 안 넘어 가는걸 억지로 삼키고, 빈 잔을 머리 위에 거꾸로 보여주고, 일어서는데
..........
취기가 확 올라왔다.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대다 넘어지는걸, 큰아버지가 앉았다.
"이런 겨우 두 잔에 취했구나."
하며 일으켜 줬고, 비틀거리며 어떻게 마당을 지나 방으로 왔는지도 모르게, 간신히
들어와 쓰러져 버렸다.
곧 깊은 잠에 빠졌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어제처럼 엄마와 공장장이 보였다.
투피스 차림의 엄마는 침대 위에 누워있고, 공장장은 깊은 키스를 마치고, 브라우스의
앞단추를 하나씩 열었다.
단추를 다 열고 조심스레 팔을 뺏다, 등뒤로 손을 넣어 브라자 호크를 클렀다.
브라우스와 브라자를 몸으로부터 떼어내 옆으로 놓고, 손으로 유방을 감싸쥔다.
유두를 만지작거리고, 튕기고, 비벼대며, 원을 그리 듯 눌러서 돌린다.
엄마의 입가에 미소가 넘친다.
두 손은 유방이 터져라 움켜쥐며 쥐어짜고, 살살 돌리다가, 유두를 비튼다.
엄마의 두 손바닥이 공장장의 손등에 포개서, 더욱 쥐어짜며 주무른다.
이제 입술을 유두로 가져가 핥트며 빨고, 다른 쪽 유방과 번갈아 가며 입술을 댔다.
유방을 실컷 농락한 입술과 혀는 점점 아래로 내려가고, 엄마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
에 벗긴다.
엄마는 엉덩이를 비틀고 들어올리며, 옷이 벗겨지기 쉽게 해 주니, 금새 알몸이 되었
다.
공장장은 서둘러 자신의 옷을 모두 벗고, 다리를 벌린 채 누워있는 엄마와 나란히 누
우며, 한 손으로 음부를 벌려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입술을 엄마의 입에 가까이 간다.
그때 깜짝 놀랐다.
엄마의 음부 속으로 들락거리는 손가락이 이상했다.
커다란 구렁이처럼 길 죽 한 뱀의 몸통이 미끄러지며, 엄마의 속으로 들어가는 게 아
닌가?
머리도 공장장의 머리가 아닌, 흉 직한 늙은 사자의 머리였고, 입에서 나온 혀는 뱀의
혀다.
뱀의 혀는 연신 낼름거리며, 점점 엄마의 입술 가까이 다가가며, 뺨을 핥는다.
"엄마, 위험해-"
나의 고함 소리에, 가늘게 눈을 떠 나를 쳐다본 엄마는......
괜챦으니 신경 쓰지 말라는 듯, 두 팔로 사자의 목을 감싸 앉으며, 입술을 벌려 낼름
거리는 뱀의 혀를 빨아 당겼다.
"아아- 엄마--"
내 고함소리도 무시하고, 뱀의 혀를 맛있게 입 속으로 넣어버리는 엄마의 야속한 행동
에,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하나밖에 없는 딸인 나까지 무시하며, 색욕에 몰두하는 엄마가 야속하고, 배신감 마저
들었다.
머리가 깨질듯 아파, 도리질하며 눈을 감아 버렸다.
꾸......꿈이었다.
끔찍한 꿈이었다, 그래도 꿈이었길 다행이다.
큰아버지 1부 -끝-
큰아버지 2부
술을 마셔서인지,
뱃속이 메스껍고 뒷골이 욱신욱신 아팠다.
흐미 하게 정신을 차리는데.....
누가 내 가슴을 만지고 있고, 한 손은 아래 음부에서 소음순과 내음순을 주무르고 있
는 게 아닌가?
나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누워있고.........
"크.....큰아버지?... .....??"
"으음, 저...정옥이 깼구나."
큰아버지는 한 손으로 내 가슴을 주무르고, 한 손은 음부를 쓰다듬으며 벌려서 손가락
을 질 구에 넣고 있다.
술이 확 깼다.
"이러시면 안돼요, 크나버지...."
하며 빠져나가려 몸을 움직였으나, 큰아버지는 나를 부둥켜안아 버리며 몸을 밀착해
왔다.
"그래 안다 알어, 허지만 딱 한번만 부탁한다...."
벌써 큰아버지의 몸도 알몸이다.
"제발.....제발 놔주세요. 큰아버지...제발 이러 지 마세요.."
"그러길래 내가 부탁 하쟌니, 한번만 딱 한번만 하게 해다오."
"안돼요, 으흑... 크나버지... 이러시면....."
"하..한번만......잠깐 이면 된단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빠져 나오지 못하고, 큰아버지의 품안에서만 버둥댈 뿐이다.
몸부림을 치다가 다리가 벌어진 잠깐의 순간을 놓치지 않은 큰아버지의 하체가 허벅지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내 음모와 큰아버지의 음모가 닿았다.
큰아버지의 입술이 왼쪽 가슴을 먹었다.
"큰아버지--"
나는 울먹이며 애원하였다.
잠을 자며 꿈을 꾸고있을 때부터 내 몸을 온통 핥았 는 지, 목 가슴 어깨 배 할 것 없
이 여기저기 침과 같은 타액이 묻어 있어 끈적거렸다.
"정오가, 가만히 좀 있으렴, 힘들구나."
그 한마디에 더 이상 몸부림을 칠 수가 없었다. 이미 내 음부에 큰아버지의 자지가 껄
떡거리고 있고, 몸부림을 쳐 봤자 빠져 나오지도 못하는 몸부림, 더구나 큰아버지의
연세가 연세니 만큼 힘들어하는 기력이 영역했기 때문이다.
"그래 그래, 정오기, 차카구나..."
큰아버지는 내가 몸부림을 멈추고 힘을 빼자, 손가락 두 개를 입에 넣어 잔득 침을 뭍
혀서 정확히 소음순 주변에 발랐다.
다시 그 두 개의 손가락을 입에 넣어 침을 뭁혀서 자신의 자지 끝에 발랐다.
"보지가 아주 예쁘구나^^."
이마 위에 있는 큰아버지 입에서 나온 저속한 말에 창피했다.
"............"
큰아버지는 허리를 당겨 똑바른 자세로 만들고, 양다리를 더 벌리게 허벅지를 밀었다.
한 손으로 침이 잔득 발려진 소음순을 벌리고, 한 손으로 자지를 잡아 귀두를 소음순
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자지를 일부러 미끄러트리며 소음순 위의 돌기부분과 밑의 항문까지 온통 침으로 발려
진다.
가슴의 심장 뛰는 소리가 우렁차다.
잔뜩 긴장하여 온 신경을 큰아버지의 자지 끝이 닿는 곳으로 쓰며 눈을 감았다.
큰아버지는 삽입은 하지 않고, 자꾸 주변만을 비비고 있다.
심한 몸부림과 더운 여름밤이라, 이마와 가슴 사이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다.
소음순을 더 벌려 최대한으로 열더니, 자지 끝을 조준하여 맞추고, 양팔을 허리 뒤로
넣어 엉덩이를 감싸쥐며......
"조금 아플 테니 참아라."
"...................."
큰아버지는 입술을 내 입술 가까이 대고 염려하는 말을 했다.
차마내 입술에 붙이질 못하고, 긴 수염만 내 입 주변을 간지럽혔다.
내가 입술을 밀어 큰아버지의 입술에 붙였다.
큰아버지는 입술을 열어 군데군데 빠져 몇 개안되는 치아 사이로, 혀를 뻗어 내 입안
으로 넣었다.
내 혀로 큰아버지의 혀를 감싸자.....
자지에 힘을 주며 삽입하는지, 소음순이 눌려진다.
눈이 튀어나올 듯 환하게 떴다.
크다........큰아버지의 자지는 컸다..........아니, 귀두가 너무 크다..........큰
정도가 아니다.
소음순......대음순..... ..음부 전체가 커다란 압박감에 너무 고통스러워 고함을 지
르려 했지만, 내 혀를 자기 입 속으로 가져가 버렸다.
두 눈을 꼭 감고, 두 팔로 목을 끌어안았다.
약간 삽입이 되는 귀두가 너무 커서 소음순과 대음순이 찢어 질 것 같이 아팠다.
빨려대는 혀가 떨리고, 허리가 휘어지며, 이마에서 땀이 방울져 흘러내린다.
엉덩이를 큰손으로 꽉 잡아 쥐어짜며, 자지에 힘을 더한다.
조금씩 밀고 들어오는 고통에, 끌어안은 목뒤의 팔이, 땀으로 얼룩지며 부르르 떨린다
.
얼마나 큰 귀두 인지 아직 절반도 안 들어왔는데, 온몸의 힘이 빠진다.
힘껏 고함이라도 쳐야겠는데, 내 혀는 끌려가 농락 당한다.
너무, 너무 큰 고통이다.
벌려진 다리로 큰아버지의 허벅지 뒤를 감쌌다.
내 혀를 놔주자, 힘껏 소리쳤다.
"아퍼!---아파---아파요-- -크나버지이........"
"참아, 보지에 힘을 빼--"
"너무 아파요--그..만해요....흐 --아아---앙---"
울음을 터트렸다.
"보지에 힘을 빼란말야 이거사--"
두 눈을 꼭 감고, 머리를 뒤로 젖혀 턱을 내밀고, 입술을 꽉 다물어 어금니를 깨물었
다.
큰아버지의 주문대로 어금니를 깨물며, 고통스런 음부의 힘을 빼니......
조금씩 밀려들어온다.
"으흐으으으응-----흐으으??으응-----"
입술과 어금니를 깨물고 참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 뱃속으로부터, 떨리는 신음소리
가 새어나오고 말았다.
"그래, 그래, 힘을 더 빼보거라, 정오가--"
엉덩이를 잡은 손을 떨며, 쥐어짜며 끌어당겨 밀착을 더한다.
뱀이 자기 머리보다 배나 큰 계란을 입에 넣는 것처럼, 조금씩 조갯살이 벌어지며, 몇
배나 더 큰 귀두의 침입에 엄청난 고통을 수반한다.
"하으으으응----크--나--버- - 지---으으흐흐흥---"
조갯살에 힘을 뺄 때 밀려오고, 고통에 다시 힘이 들어가면, 너무 좁은 입구라서 들어
오질 못한다.
"조금만, 조금만 더 참아라, 흐흐--정오가--보지에 힘을 더 빼보렴--"
"넘 아파요----크나버지이----으??이잉--"
"그러니까 보지 힘을 빼라구, 빨리 끝내게.......그래, 올치 올치......"
꼬옥 감았던 눈에 눈꺼풀이 풀러지며, 눈물이 양 귓가로 흘러내리고, 흐릿한 눈물 넘
어 달이 보였다.
둥그런 보름달이다.
'엄마-'
눈가에 고인 눈물이 흘러내리면, 선명하게 보이다 다시 흐릿해진다.
방 한쪽에 켜진 TV에선 어느새 마감뉴스를 알리는 로고음악이 광고로 이어진다.
흐미 해지는 정신을 큰아버지의 호쾌한 웃음소리가 깨웠다.
"으하하하핫, 됐다, 정오가 드디어 됐다, 하하하핫--"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없는 통증만 있는데, 뭐가 됐다는 지?????'
큰아버지는 너무나 기쁜 듯, 내 상체를 보듬어 일으키며,........
"하핫--정오가 보려므나, 드뎌 내자지 대가리가 보지에 들어갔다, 하하하핫--"
서로 마주보고 앉은 자세에서, 가슴과 배의 공간을 넓혀, 서로 맞닿은 부분을 보라고
하며, 좋아하셨다.
음부가 갈기갈기 찢어질 것 같은 통증을 견디기에도 힘들어 안 보려 했으나, 큰아버지
의 계속된 호통에, 한번 쳐다봤다.
검은 음모가 수북한 내 음부는 곧 찢겨져 파열될 듯이 최대로 벌려져 자지의 귀두 부
분을 삼켰고, 검은색의 우람한 자지가 연결된 큰아버지의 음보는 수염처럼 하얗다,
내 몸과 큰아버지의 몸은 땀에 젖어 번들거렸다.
"많이 해봐서 아는데, 잘 견뎌줬구나, 이제부터 는 덜 아플게야."
하시며 손을 어깨에서 등, 허리 엉덩이까지 쓰다듬으며, 사랑스런 모습으로 기쁨에 찬
큰아버지는, 앉은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이밀어대며, 본격적인 삽입운동을 시도했다.
정말로 음부전체를 찢을 듯한 고통은 이제 없지만, 질 전체를 빡빡하게 채워져 들어오
는 자지는 여리디 여린 내 살을 모조리 헤집어버리는 것 같았다.
쑥쑥 펌프질을 하는 자지는 점점 파고들었으며, 큰아버지어깨 넘어 TV에선 마감뉴스가
한창 진행중이다.
물놀이하다 익사 당한 소식들, 바캉스 비용 마련을 위한 강도행각과 도둑사건.......
등등...
다시 큰아버지는 나를 번쩍 들어 요 위에 눕히고, 엎드리며 내 위에 포개져 공격을 하
신다.
팔로 큰아버지의 등을 감싸 안았다.
자지는 정말 컸나보다, 질 전체가 빡빡한 게, 포만감에 가득 차였다.
삽입운동의 동작에 따라 음부 전체가 빨려갔다 밀리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방안은 나와 큰아버지의 거친 호흡에 용광로처럼 끌어 오르며, 한 여름밤은 깊어만 간
다.
한참의 시간이 지났고, TV 뉴스 끝 부분인 날씨안내에서는, 남해안 멀리서 태풍이 올
라 온대나 어쩐대나 아나운서는 같은 톤의 목소리로 떠들지만, 배 위에서 끊임없이 공
격하는 큰아버지는 자지의 크기도 가히 가공할만한 크기지만, 테크닉 또한 일품이시다
.
길게 찌르고, 얕게 찌르고, 비胄? 긁고, 돌리고, 좌로 우로, 빠르기와, 슬로우, 등등
각양각색 하게 속도와 강약을 섞어가며, 리듬과 박자를 맞추는 솜씨는 수 십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초보인 내가 그 테크닉에 맞서 리듬을 맞춰 볼려고 몇 번 시도를 해 보았으나, 역부족
이었다.
창 밖의 보름달이 저만치 서, 유난히도 크게 떠서 방안의 우리움직임을 엿보고 있다.
내 몸은 말할 것도 없지만, 팔로 껴안은 큰아버지의 등줄기에서 땀이 흘러 미끌 거렸
다.
혼자 떠드는 TV에선 마감뉴스도 끝나고, 광고도 끝나 애국가가 울렸다.
큰아버지를 떠받드는 호흡은 이제 규칙적이지 못하다.
키가 나보다 30cm이상 크신 큰아버지는 입을 꼭 다무시고, 거친 호흡을 코로 머리 위
에서 이마에 토해내신다.
간혹 강한 공격의 통증과,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나오는 신음은 애써 참으며 삼켜댔지
만, 간간히 놓쳐 입 밖으로 새어나올 때도 있다.
그렇게,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하나된 율동은 계속된다.
TV의 그림은 사라진지 오래됐고, 어지러운 빛만이 지지직거리며 발사되고 있다.
그 소리가 거슬려
"크나버지- 텔레비- 끈낫어- "
"으..으.응! 헉--헉---"
큰아버지는 멀리 있는 TV스위치를 대신해 발로, 전기 코드를 잡아 빼 버려 조용하게
했다.
조용한 방안에 예측을 불허하는 큰아버지의 리듬은 계속 되며, 질 속의 가녀린 살점들
은 무지한 자지의 거센 마찰에 이상한 소리를 뱉어내는데, 꼭 꽈리를 씹으며 놀 때 나
는 소리 같았다.
내 몸에서 흐른 땀은 요를 흥건히 적셔 오줌을 싼 것 같다.
손을 더듬어보니 목, 등, 허리, 엉덩이 할 것 없이 큰아버지도 온통 땀에 젖어있다.
엉덩이만 밀어붙이며 날 공격하는 줄 알았는데, 손을 더듬어 확인하니 엉덩이와 허리
의 절묘한 움직임을 믹서해서 공격하는 기술이, 정말 큰아버지의 경력을 입증하고도
남았다.
고도의 테크닉에 감탄하고, 느끼며, 내 작은 몸으로 받아내고 있을 때.
자궁 깊은 곳에서 잔잔한 물결이 일더니, 그 물결은 점점 크게 퍼져 곧 뜨거운 열기로
전해져, 소변이 아닌 뭔가를 쌀 것 같았다.
"크..나버지---나........나.. . .올...려.....그....래....---- "
" ^ ^ 안다!, 보지 속이 뜨거워,--- ^ ^ !! "
"아흑--나......나와-요오오-옹- - -"
강력하고 빠른 공격을 받아가며, 큰아버지의 등을 꼭 껴 앉은 채, 경련을 일으키며 시
원한 사정을 하고 말았다.
오.르.가.즘.
오르가즘이었다.
온 몸의 힘이 한꺼번에 빠지며 늘어졌지만, 무겁게 압박하던 큰아버지의 체중이 깃털
처럼 가벼웠고, 육중한 크기의 우람한 자지도 이제 부드럽기만 하다.
내 분비물로 자지 끝이 흠벅 적셔지는 과정을 느끼며, 회심의 미소를 짓다 한참 후에
서서히 공격은 계속되었고,
오르가즘의 늪에 빠져있는 나는 이번 기회에 큰아버지를 리드하며, 느릿한 공격에 맞
서 허리를 움직여 가며, 본능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 걸까?
내 행동이 귀여운 듯 맡겨둔 채 있던 큰아버지의 변화무쌍한 공격에 마냥 허물어지며,
오르가즘 속의 끈적한 꽈리소리와 함께 밤은 깊어만 간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큰아버지의 다양한 테크닉은 계속되었고, 어렵게 맞이하는 오
르가즘의 여파는 길게 지속된다.
한 덩어리가 된 두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된 채, 밑에서 나는 꽈리소리를 즐기고 있다.
큰아버지는 가쁜 숨을 헐떡거리며, 내 몸 위에서 내려 옆으로 누웠고, 나도 마주보며
옆으로 누워야 했다. 육중한 자지를 내 살이 삼켜버린 상태라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호흡을 조절하며 잠시 휴전이다.
한쪽 다리는 젖은 요 위에 길게 뻗어 큰아버지 다리 밑에 깔려있고, 한쪽다리는 접어
서 큰아버지 허벅지위로 올려져 있는 상태에, 살 속에 들어와 쉬고있는 자지를, 질 벽
주름들이 오물오물 씹고 있다.
더운 열기로 가득한 방의 정적을 내가 깼다.
"큰아버지, 왜 이렇게 오래 해??"
"허허헛-- 내가 끝을 알기 때문에 조절을 하는 거란다. ^ ^ "
땀방울이 흐르는 가슴에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집어 동그라미를 그리며 질문했다.
"힘들지 않어?"
"허헛-- 힘들긴, 몇 년만에 맛보는 보진데, 벌써 십 오륙 년도 넘는 것 같구나, 마누
라를 보낸 지가--- 그 뒤로 해보지도 못했고, 발기도 안됐는데.........정오기 네가
날 깨워줬어."
"네? 제가 깨우다니요?"
"응, 네가 어찌나 예쁘던지, 나도 모르게 널 만지다가 십 수년만에 발기가 된 거야."
"아, 네!!"
"정오기 넌 저말 예쁘더구나, 얼굴도, 몸도, 보지도........ 이 맛을 볼려고, 늙은이
가 죽지도 못했나 보구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크나버지인--"
갑자기 큰아버지가 측은하기도 하고, 저속한 용어에 창피하기도 하여, 품속을 파고들
며 응석을 부렸다.
"수년 전에 몇몇 아낙네들이 간혹 찿아와 해 볼려고 시도해 봤으나, 끝내 발기가 되지
않아 낭패를 겪었는데, 정오기 네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발기가 됐지 뭐니"
"그렇게 내가 예뻐?"
"그럼, 예쁘고 말고, 옛 선조들의 말은 틀리는 게 없어, 회춘이라 더니........"
그 말에 눈을 흘겼다.
"순-엉터리, 미워-"
"허허헛--- 처음에 많이 아팠지?"
"네, 죽는 줄 알았어."
"응 그래, 숫한 여인네와 관계를 했지만, 모두 다 힘들어했었지, 내 좃 대가리가 너무
커서 그래, 그래도 한번하고 나면 그 맛을 못 잊는지, 꼭 찾아와 안아달라 떼를 쓰더
라. 허허헛---젊어서 너무 많이 한 탓에, 쉰 댓 살 때부터 발기를 못해 여태껏 지내오
다 오늘에야 빛을 보는구나. 허허-- 그러니 도대체 몇 년만에 보는 보지 맛이냐? ^ ^
"
큰아버지의 뒷말은 못 믿겠다는 듯이 입을 삐쭉거리고, 혀를 한번 내밀었다.
마냥 흐믓 해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큰아버지는, 허벅지위로 접어 올려진 내 다
리를, 팔 안쪽으로 걸어 위로 올리니. 무릎이 어깨에 닿을 듯 하였다.
그렇게 팔로 다리를 걸어 이어지는 공격은, 마치 따발총을 쏘듯이 빠르게 연달아 발사
됐다.
한동안의 휴식이 있어서인지................힘이 더욱 강한 공격이다.
미간을 찌그리며 눈을 꼭 감고, 턱을 내밀며, 옥타브의 떨리는 비명소리를 지를 수밖
에.......
그 비명소리도 잠시, 큰아버지의 입술이 덮어버렸다.
바닥에 대인 내 어깨를 축으로, 드센 따발총 공격에 하체는 원을 그리며 밀리고있었다
.
큰아버지의 입 속은 담배냄새와 독한 알콜 냄새가 심했지만, 타액은 충분하여, 타는
갈증을 풀기에 도움이 됐다.
촉촉한 혀의 타액을 삼키고, 더 많은 타액을 찾기 위해 내 혀로 감싸며 살피니, 혀끝
이나 위보다 혀 아래에 더 많은 타액이 있는걸 보니, 침샘이 혀 아래에 있다는 걸 알
았다.
우리 몸은 다시 땀에 젖어들기 시작했고,
내 분비물 때문인지, 밑에서 들리는 꽈리소리도 큰 음을 내며 거칠어진다.
총알을 박스 채 준비했는지 따발총은 한없이 발사되고, 내 진지는 점점 밀리며, 뜨거
운 여름밤의 시간은 흐른다.
큰아버지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내 혀는 파르르 떨렸고, 마중 나온 혀는 조심스레
감싸주며, 당겨서 내부의 구석구석으로 안내해주었다.
군데군데 빠져버린 치아의 공간이 웃으광 스러 웠지만, 그곳 잇몸의 감촉 또한 좋았다
.
내 혀를 이끄는 혀는 밑의 공격과 달리, 어찌나 부드럽게 부드럽게만 감싸고, 말아 올
리고, 돌리고, 빨고, 당기고, 누르는지 감미롭기만 하다.
간혹 밑의 강한 공격의 충격에 서로의 치아가 부딫힐 때도 있다.
내 밑은 무자비한 공격에 허물어지고 만신창이가 되어도, 지금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입맞춤에. 현기증을 느끼듯 정신없이 달콤함에 빠져든다.
갑자기 꼭 감았던 눈이 번쩍 뜨였다.
공격을 가하는 큰아버지의 자지가 더욱 뻣뻣해 지며 구겨진 힘줄들이 핏대를 세우는
게, 질 속에서 느껴진다.
큰아버지의 사정이 임박했다는 걸, 예민한 속살들이 감지한 것이다.
"우...움직이지 마!--------가만, 가만있어,-------"
"..........................."
"보지에 힘을 빼.-----"
사정을 억제하려는 정지에, 숨소리조차 죽여야 했다.
창 밖 저 멀리에 떠서 비추던 보름달이. 가까이 다가와 창틀에서 우리모습을 아까부터
바라보고 있었는가보다.
한참의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재공격이 시작되었다.
따발총 공세는 아니지만 더욱 리얼하게 펼쳐지는 공격이, 나를 무아지경의 경지로 안
내하며, 밤은 깊어만 간다.
"크나...버지.........나........ . ..또..죽어..............."
"그래, 나도 다 됐다.-------"
마지막 피치를 올려 빠르게...........깊이........... . .
"흐........................"
"............................"
누가 먼저였는지는 모르지만 간발의 차이로 뜨거움을 폭발 시켰다.
사정의 동시에 서로의 뼈가 으스러지게 부등켜 앉으며 경련을 일으켰다.
정지,
모든 게 다 정지되어 버렸다.
격렬했던 몸싸움도, 꽈리 트는 소리도............
장거리 달리기를 마치고, 골인한 선수 마냥, 거친 호흡을 뜨겁게 뱉으며 두 사람은 멈
추어 버렸다.
큰아버지는 온 기력을 다 쏟았던 탓에, 힘이 빠져 더 이상 움직이질 못하고, 나 또한
강력한 오르가즘의 여파로, 경련을 일으키며 몸이 굳었다.
소나기를 맞는 듯 비지땀을 흘려대며.............
얼마간의 시간이 조용히 지나갔다.
"괜챦으니?"
"네-"
폭풍과도 같은 질주를 마치고, 고요한 가운데 모든 게 정지된 채, 깜박 잠이 들려는
순간 큰아버지의 질문에 깨버리고 말았다.
"귀여운 것"
머리와 등, 허리, 엉덩이까지 쓰다듬으며 흐믓한 미소를 띠우신다.
내 살 속에서 자지를 천천히 꺼낸다.
빡빡하게 껴있던 자지가 빠져 나오니, 물고있던 질 전체가 따라나오는 것처럼 뻐근했
다.
자지가 밖으로 빠져 나올 때, 콜크마개 따는 소리가 났다.
내 질 구가 훵- 하니 시원하였다.
내 눈은 휘둥그레져, 다시 한번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큰아버지의 자지가 엄청 크다는 것은 감지했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시꺼멓고 굵은 자지의 기둥도 엄청났지만, 문제는 귀두 부분이었다.
내 주먹보다 더 큰 귀두는, 계란보다 더 큰 오리알을 옆으로 놓은 것 같은 크기에, 모
양은 버섯과 너무 흡사했다.
"이....이게 ???? 어떻게 내 속으로.....??"
"암- 그래서 처음에 그렇게 힘들었던 거야. 허허헛--"
깊게 패인 주름살을 그으며 웃음을 계속 만들는 큰아버지는 마냥 행복해 했다.
질 밖으로 질끔질끔 분비물이 흘러, 휴지를 찾으려 했으나 큰아버지의 손가락이 다가
와 훔쳐서 당신 몸에 발랐다.
"이 아까운 물은 내 몸에 닦으렴."
그 말에 같이 소리내어 웃었다.
나도 손가락으로 닦아 큰아버지 배에 발라주었다.
우리 모습을 지켜보던 보름달은 볼 것 다 봤다는 듯, 창 틀 넘어로 꼬리를 감추고 있
었다.
밑 전체가 욱신거리며 아팠다.
큰아버지는 사랑스럽게 안아주셨고, 그 품에 안겨 깊은 잠이 들었다.
큰아버지 2부 -끝-
3부에서부터는 다정하신 큰아버지로부터, 하나 하나씩 교육을 받게 됩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평가도 좀 부탁합니다.
큰아버지 3부
깊은 잠에서 깨어 눈을 떴다.
햇빛이 강해 눈살을 찌푸렸다.
벌떡 일어나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오후 6시다.
도대체 얼마나 잠을 잤는지, 눈 지방이 부었다.
벌거벗은 채로..........
잠을 많이 자 몸은 가뿐한데, 음부가 뻐근한 게 쑤시고 아팠다.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갈려고 일어나 걸을려다 비틀거리며 쓰러져 버렸다.
음부와 질, 자궁까지 전체가 아프고, 하체에 힘이 없다.
간신히 책상을 붙잡고 일어섰다.
아아- 너무 아팠다.
간밤에 큰아버지의 그 큰 자지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았으니 온전할 리 없다.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로 벽을 짚어가며, 밖으로 나와 마루에서 보니, 큰아버지가 가축
들에게 밥을 주고 계셨다. 벌거벗은 채로..........
뒷곁 화장실이 멀기만 하여, 가는 도중 그냥 우물가에 앉아 소변을 봤다.
생리도 아닌데 작은 핏덩이가 몇 개 흘러 나왔다.
'히유--속이 다 헐었나봐--'
울상을 지으며 돌아와 방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발견한 큰아버지는 반가와 하며,
"정오기 깼구나, 배고프지? 밥 먹자."
하며 축 늘어진 자지와 고환을 덜렁거리며, 부엌으로 들어가셨다.
나는 자궁이 빠질 듯이 아픈데, 혼자 신이 난 어린애처럼 즐거운 표정이다.
그래도 배는 고팟던지 한참만에 가져온 밥을 맛있게 같이 먹게되었다.
큰아버지는 밥을 먹다말고, 광으로 가셨다가 한참만에 어떤 술병을 가져오셨다.
그건 담근 술이다.
투명한 술병 안엔 인삼이 들어있고, 인삼을 휘감고 뱀 한 마리가 들어있었다.
그 뱀은 전체가 하얀색의 백사였다.
큰아버지는 자랑이라도 하듯이,
"이게 20년 된 '백사주'란다. 오늘 같은 날 맛을 봐야지 언제 먹니?"
하며 조심스럽게 밀봉된 초 뚜껑을 열어 그라스에 부었다.
그리고 또 다른 그라스에 가득 따라서 내게 건네주었다.
내가 어떻게 뱀술을 먹느냐며, 못 먹는다고 팔을 내 저었다. 그러자 말을 돌려,
"많이 아프냐? 하혈은 없었냐?"
"네, 많이 아파, 피도 나왔어."
"허허헛-- 것 봐라, 내 자지 맛을 본 아낙들 모두가 겪는 일이다. 이거 한잔 쭉- 들이
키면 괜찬아 진단다. 약이라 생각하고 눈 딱 감고 마시거라."
"히잉- 아파 죽겠는데, 술을 마시라고?"
"그래, 아프니까 약으루 마시라니까."
하며 한잔을 금새 비우며 아주 맛있는 보약을 먹은 것처럼 으시대며, 또 따른 후 호통
친다.
눈을 꼭 감고 한번에 들이켰다.
인삼이 많은데도, 인삼냄새는 미약하게 조금만 났고, 어제 먹었던 소주보다 독한 맛도
약했고, 대신 약간 비릿한 냄새와 소주 맛이 났다.
"올치, 올치, 그래-- 허허--"
큰아버지는 내 행동 하나 하나가 마냥 좋기만 한 모양이다.
입에 넘기기는 쉬운 술이나, 뱃속에 들어가자마자 확- 하며 화약에 불이 붙듯이, 뜨겁
게 가슴과 아랫배로 퍼지는 거였다.
간신히 밥을 다 먹고, 조금 있다가 큰아버지가 우물가로 앉고 가서 같이 목욕도 하였
다. (즐겁게 목욕을 같이하는 상황은 굳이 묘사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약술인지 음부가 덜 아팠다.
땅거미가 질 무렵 수박도 잘라와 먹었다. 시원한 수박 맛이 일품이었다.
어제의 관계 이후 큰아버지와 나는 더욱 가까워 졌고, 나는 말끝마다 존댓말 보다 반
말로 대응 할 때가 더 많아졌다.
큰아버지는 내가 뭐라 하든 마냥 좋아만 하셨다.
둘 다 알몸으로 한나절을 보냈고, 저녁이 되어 같이TV를 누워서 보게 되었다.
나는 옆으로 누웠고, 뒤에 큰아버지가 누워 내 앞의 TV를 같이 보고있었다.
나는 아파서 옷을 입을 수가 없어 알몸이지만, 큰아버지는 왜 안 입었냐는 질문을 했
다.
"십 수년만에 보는 보지 맛에 좀 무리를 한 건 사실이지만, 네 보지 속이 너무 빡빡하
게 좁아서 나도 아프더라, 그래서 옷을 입을 수가 없었어."
그러면서 내 손을 잡아 가져가서, 자기 자지 위에 얹어줬다.
"만져 보거라."
TV를 보면서 손을 뒤로한 상태로 늘어져 있는걸 살며시 쥐어 보았다.
큰아버지의 손은 어느새 앞으로 건너와, 내 가슴을 조심스레 어루만진다.
살짝 쥐어지는 자지의 우람한 기둥은 오 간데 없고, 힘없이 늘어져 손안에 들어왔다.
겉살도 힘없이 늘어져있고, 말랑한 속살도 마찬가지다.
바라보는TV는 보는 둥 마는 둥, 손끝의 감각으로만 온 신경이 집중된다.
손을 더듬어 자지의 전체를 만진다.
힘없는 기둥을 타고 올라오자 버섯의 밑 둥지에 다다른다,
우산살을 편 것처럼 활짝 펼쳐지며, 그 크기가 커서 손으로 한번에 잡을 수가 없다.
메끄럽게 곡선으로 형성된 버섯의 맨 꼭지에는 미세한 홈이 면도날로 잠깐 그은 것처
럼 세로로 일자를 긋고있어 마지막 정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간밤엔 그토록 단단하여 뭉뚝하던 버섯도, 지금은 말랑말랑 하다.
만지작거리며, 끝 부분의 홈을 누르기도 할 때,
"가급적 거긴 만지지 말거라, 손의 균이라도 들어가면 나중에 오줌눌 때, 아프거든"
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큰아버지는 내 살 속으로 손가락이나 자지의 이물질을 넣어, 엄청 아프게 하고선.....
.......
다시 자지의 기둥을 지나 뿌리 쪽으로 옮겼다.
뿌리 쪽은 음모에 휩 쌓여 있다.
내 음모는 배꼽과 음부를 4등분으로 나누어 맨 아랫부분만 역삼각형으로 까맣고, 음부
양쪽으로 약간 쳐지게 끝을 맺으며 이어졌는데, 큰아버지의 음모는 꺼칠꺼칠 하고 뻣
뻣한게, 역삼각형을 이루고도 밑으로 많이 퍼져, 고환에도 털이나 있고, 그 밑 항문에
까지 이어졌다.
어쩌면 음모 가운에서 자지가 뻗어 나온 것처럼.....
자지의 뿌리는 반골 뼈 속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짧은 털이 감싸고 있는 고환은 쭈글쭈글 한 겉살 안에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늘어지
다, 메추리알보다 작은 알이 두 개가 자리잡고 있다.
"그 알도 만지지 말거라, 감싸는 거야 괜챦지만 만지거나 잡으면, 아무 감각 없이 힘
이 빠진단다."
"치이-= 큰아버지도 내 속을 만질 때, 내 힘이 솟아나기라도 하는 줄 알아? 아프고,
힘이 빠진다고 나도"
"그 불알이 남자의 급소란다."
"여자도 질 구가 급소라네."
큰아버지의 손은 가슴 한 개씩을 번갈아 가며 주무르다 급소 쪽으로 내려간다.
손으로 큰아버지의 기둥을 잡았다.
"어허--그렇게 함부로 잡지 말고, 천천히 쥐어봐라."
"어떻게? ....이렇게?"
놓았다가 살며시 거머쥐었다.
"그래, 껍질 얇은 계란을 조심해서 들 듯이."
"뭐가 이리 복잡해?"
하고 잡은 기둥을 확- 흔들었다.
"이놈이???"
"아-얏, -"
큰아버지는 보복으로 내 음모를 한 움큼 잡아버려서 고함소리가 났다.
"흔들 때도 무작정 흔드는 게 아냐"
"................??"
"올라갈 때는 손가락의 힘을 풀고, 잡아서 훑듯이 뿌리까지 밀고, 다시 손가락을 풀어
올려"
"이...이렇게?"
"어허- 좀더 부드럽게 훑어야지."
"그럼...이렇게?"
"그래, 그리고 손가락에 털이 끼거나 털까지 거머쥐지 않게 조심하고, 털을 밖으로 쓸
면서 해야돼."
"털까지 잡으면 왜 안돼?"
"이놈아 털을 거머쥐고 좆을 흔들면, 아프쟎아. 네 보지 털 몇 가닥을 잡아서 보지를
쑤셔대면 어떻겠냐?"
"그야.......머리카락??뽑히듯 아프겠지?"
"머리카락 뽑히는 것보다 몇 배는 더 아프지."
"아하-!"
"그러니까 좇도 마찬가지야, 자질 흔들어 댈 때는 좇 털이 끼지 않게 조심하고...."
'이...렇게?........"
"그래, 그래--잘 하는데..."
칭찬 한마디에 그만 힘이 들어가고 말았다.
"야, 야, 힘을 줄 필요는 없어, 그냥 자연스럽게 흔들어야지--"
"그냥 흔들기만 하는 게 아냐?"
"그러엄, 흔드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지. 팔의 힘을 빼고, 손목과 손의 힘으로만 가볍
게 흔들어야 해."
"허걱- 그렇게 까지?"
"잘 하는 아낙은 1-2분만 흔들어도 좇이 서는데, 못하는 아낙네는 20-30분 정도 열나
게 흔들어야 겨우 설까말까 한단다."
"그렇구나!"
큰아버지의 손은 내 음부에서 조갯살과 클리토리스를 싫컷 주무르셨는지 이제, 소음순
을 벌려 중지 하나를 질 구에 천천히 밀어 넣는다.
"어때요? 이렇게 흔드니까?"
"좋아, 제법 잘 하는데!"
"속도를 내 보거라 라고 말할여던 참이지?"
"워우-- ^ ^* 굳---"
"호호....어때? 좋아?"
"자...잠깐, 그렇다고 해서 너무 빠르게만 흔들면, 표피가 열을 받는다. 속도의 강약
을 조절해야지."
"우와-- 크나버진 이 방면에 완전 도통이네!"
"고맙구나, 자 이제 좇 대가리 쪽을 만져보거라."
"이렇게?"
"응-, 그리고 밑으로..."
"여기?"
"아니, 더 밑에, 맨 아래"
"이거?"
귀두의 맨 아래를 가르榴? 귀두와 기둥이 연결되는 지점인 듯, 가느다란 살이 연결되
어있다. (죄송합니다. 제 표현력이 부족해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자
의 이 부분을 정확히 묘사하고 싶은데......가방 끈이 짧은 제 한계인 모양입니다. 대
충 이해해 주시고, 막 바로 넘어 가겠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직접 남성분께 말씀하시
면 대다수의 남성들은 승낙하시리라 생각돼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 던 가요?)
"그곳에서부터 자지로 연결된 핏줄이, 자지 밑으로 이어져 골반 뼈 속으로 들어가서
불알에 연결된단다."
"정말이야? 어디........"
하며 기둥 속의 핏줄을 손가락의 감각으로 찾아보았다.
큰아버지의 손가락 두 개가 내 질 안으로 들락거리며, 질 벽을 긁어대고 있다.
간혹 너무 쌔게 긁혀, 몸이 움찔거렸지만, 내 손에 쥐어진 궁금증이 온 신경을 끌어당
긴다.
"어딧는지 못 찾겠다."
"잘 찾아봐, 팔목 안의 핏줄을 찾듯이......"
"어? 있다,... 바로 이거구나!"
정말 기둥의 밑으로만 숨겨진 핏줄은 기둥의 뿌리 쪽으로 이어지며, 골반 안으로 들어
간다.
"그런데, 이 핏줄이 어쨌 다는 거지?"
"응, 그 핏줄과 그 주변이 좆 에서 가장 민감하고, 예민한 곳이다."
"오호라-, 성감대라는 거로구나!"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보지도 않는 TV는 혼자서 떠들며, 벌써 9시 뉴스를 시작하겠단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만져주며, 흔들어줘야 하는 거야."
큰아버지의 얘기대로 그 핏줄을 집중으로 기둥을 흔들어 주었다.
"으음... 아주 잘 하는구나!...그래, 그래, 그렇지......"
"..................... ."
"...우우........ ^. ^* "
큰아버지 3부 - 끝 -
큰아버지 4부
"아-우욱--?? 아퍼- 그만 좀 후벼."
큰아버지의 손가락이 세 개가 들어올 때 소리쳤다.
가뜩이나 두꺼운 손가락이 흙을 만지는 농사일에 많이 헤어지고, 거칠어져 한 개만 들
어와도 버거운 판에 두 개까지는 어찌어찌 견뎓는데, 이제 세 개를 넣을 려고........
흔들어주던 손을 놓고, 몸을 웅크렸다.
곧 바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잘못을 용서해달라는 큰아버지의 애원을, 응석으로 받
아줘야만 했다.
큰아버지는 작고 따듯한 내 손으로 흔들어도, 발기가 안되니 음부를 보여달라는 거였
다.
기가 막혔다.
발기를 해서 또 관계를 하겠다는 건가?
종일 같이 벗고 있어놓고, 종일 음부를 보았으면서, 또 보여 달라는 건?????
어느새 몸을 거꾸로 돌린 큰아버지는 내 엉덩이 뒤에 얼굴을 대었고, 두 손으로 웅크
린 다리를 벌리며, 음부를 벌려대는 것이었다.
종일 보여주던 음부였는데, 가까이 머리를 대고 보여 진다는 게 너무도 창피했다.
"뭐........뭐 하는 거야???"
몸을 뒤틀고, 빠져 나오려 했지만, 벌써 손은 소 대음순을 활짝 열고 눈을 크게 떠서
바라 보고 있다.
손가락 두 개를 질 안에 넣고, 찌르고, 긁어대서 질 안 뿐만 아니라 밖의 조갯살 주변
이 빨갛게 충혈 되어 있을 터인데........
"이야아-- 예쁘다, 예뻐, 정말 예쁘다, 오허허허허..너무너무 예쁘다--"
창피해서 몸 둘 바를 모르겠는데, 즐거운 감탄사만 연발한다.
"킁킁--하아--향긋한 이 내음새, 좋다, 좋아!"
허벅지에 닿은 수염이 간지럽다.
어깨 넘어로 커다란 구렁이 한 마리가 스르르 넘어오는 것 같아 고개를 돌려보니, 큰
아버지의 성기가 서서히 끄덕이며, 발기를 하는 게 아닌가.
"큰아버지 이게 커지고 있어."
"으응......그래!"
"어헉--!!!"
큰아버지의 입술이 음부에 닿았다.
"큰아버지 거긴........"
큰아버지의 혀가 조갯살을 헤치며, 주변을 핥으니.........
머리 속이 하얗게 텅 비는 것 같다.
손으로 어깨 넘어 에서 끄덕이는 성기를 잡았다.
축 늘어져 있을 때는 한 손에 가뿐하게 거머쥘 수 있었는데, 발기가 되니 완전 딴판이
다.
귀두의 버섯은 엄청 커서, 내 작은 손바닥으로 감싸봤자, 윗 부분만 겨우 덮을 뿐....
..
기둥도 쥐었을 때 엄지와 중지가 닿을 듯 말 듯 한 두께에, 길이는 거의 한 뼘 가까이
되었다.
큰아버지는 혀와 입술, 치아로 조갯살과 소 대음순, 클리토리스 주변을 햝고, 빨고,
누르고, 깨물고, 헤치며 허리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내 손도 이에 질세라, 배운 대로 흔들어 주었다.
빳빳한 기둥을 잡고 흔드는 게 훨씬 쉬웠다.
버섯 밑의 이음새 부분과, 기둥 속의 핏줄을 찾기도 어렵지 않았다.
보지도 않는 TV에선 한창 뉴스가 진행중이다.
큰아버지는 몸을 일으켜 나를 바로 눕히고, 다리 사이로 들어오면서, 관계를 하려고
준비를 하였다.
"또 하려고?"
"그러엄, 해야지--"
다리를 활짝 벌려트리고 음부를 벌린다.
"아흐응--아프면 어떻해앵---"
"어제처럼 아프진 않을 거야."
나는 잔득 겁을 먹어 응석을 부렸고, 큰아버지는 위로했다.
타액이 가득 발려진 조갯살에, 버섯이 짓누르며 주변을 비벼대기 시작한다.
"아플수록 보지의 힘을 빼야 해."
"흐응--무서워--"
계속 버섯은 조갯살 주변을 비벼댄다.
"정오가, 네가 직접 네 손으로 보지를 벌려봐."
"네에?"
"어서"
"에구 참 별걸 다 시켜"
양손을 밑으로 내려 소음순을 양쪽으로 벌려 위로 끌어당겼다.
귀두를 질 구에 맞추면서.......
"좀 더 벌려봐."
"더 이상 어떻게............... .아!..아으흐.......... ......."
방안을 진동시킨 옥타브의 고음을 어금니를 깨물어 삼켰지만.........
목을 길게 뒤로 젖히고, 눈살을 찌푸려야 했다.
내 여린 살은 수난을 겪는다.
"어흐흐흐흐흥.......... ...흐으으으으응......... ."
삼키고, 삼키는 신음의 파장이, 가슴속에서 더운 열기를 토해낼 때마다 섞여 나온다.
아프다는 말 이외에 다른 건 없다.
아픔은 조금씩, 조금씩 내 살을 파고든다.
큰아버지의 손이 엉덩이를 받치며 당겨가니, 내 살은 좀더 버섯을 허락한다.
양팔을 서둘러 큰아버지의 목을 감싸안았다.
뜨거운 열기는 올라올 때마다, 목에서 한 박자씩 끊어 멈췄다가 몰아서 입밖에 토해내
며, 큰아버지의 귀 뒤 머리카락을 불어 제킨다.
땀.
목욕탕의 한증막에 들어와 있는 상황으로 벌써 가슴과 코 주변에 송글송글 맺히고, 온
몸이 끈적댄다.
"보지에 힘을 빼라....."
"........................ ............."
여리디 여린 살들이 긴장하며 조금씩 힘들게 버섯을 허락한다.
천장에 매달려 우리를 지켜보는 백열등이 눈부시다.
버섯의 침입을 허락하면 할수록, 더 큰 고통을 수반하는데도 감수하며, 허락 할 때마
다, 찬스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내 살이 허락하는지, 누르는 힘에 부쳐 허락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여하튼 고통을 견디느라 허리가 뒤틀리고, 네 개의 다리는 힘 겨루기라도 하듯이 서로
뻣뻣하게 엉킨다.
목끼리 서로 붙어있어, 큰아버지의 목에서 침 넘기는 소리와 느낌이 내 목에 그대로
전달되니, 나도 목이 타 마른침을 삼켰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이 흩어져 시야를 가리고, 흐르는 땀과 눈물이 더욱 시야를 방해한
다.
눈부신 백열등에 맞춰진 초점이 흐릿해지며, 버섯의 한쪽 귀퉁부터 삼켜지기 시작한다
.
천천히 오무라지듯 삼켜지는 버섯은, 오묘한 절교함이 장관을 이루는 듯 하다.
마지막까지 고통을 자아내던 버섯을 드디어 모두 삼켰다.
큰아버지는 밝은 표정을 지으며, 엉덩이를 놔주고 겨드랑이 뒤로 양어깨를 거머쥔다.
"어제 보단 훨씬 낮지?"
"흐응--너무 아퍼----"
삶은 오리알 크기의 버섯은 질 구에 물린 채 서서히 안으로 밀고 들어온다.
질 벽의 주름들이 모두 긴장하여 침입자를 막으려 방어를 취했으나, 어디까지나 형식
에 불과 할 뿐이다, 망어를 하나마나 무자비한 버섯은 그 크기만큼이나 과감하게 방어
망을 밀어 부치며 들어온다.
커다란 버섯을 삼킨 질은 별 큰 저항 없이 기둥을 뿌리 채 삼킨다.
서서히 큰아버지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된다.
머나먼 종착역을 향해 출발한 기관차는 점점 가속도를 더하고, 그에 맞서 호흡은 가빠
만 간다.
방금 전의 찢을 듯한 고통도 잊은 채, 큰아버지를 더욱 받아들이려, 엉켜있던 다리를
풀어 아예 엉덩이를 감쌌다.
어제 밤에도 느꼈지만, 큰아버지의 테크닉은 정말 대단하다.
길게 찌르고, 짧게 찌르는 것만 가지고도 여러 변화를 구상하신다.
3번 짧다 길게, 2번 길다 짧게, 5번 짧다 길게, 2번 짧다 3번 길게, 짧은 듯 하다 길
게, 긴 듯하다 짧게, 짧다가 따발총세례..........등등.. .변화가 다양하다.
짧고 길게 찌르는 것만 아니고, 돌리고, 좌로 ,우로, 위로, 밑으로, 후비고, 긁고, 파
고, 빠르고. 천천히 를 믹서 하여, 예측불허의 절묘한 조화에 많은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나는 큰아버지를 부여잡으면서 사정을 하게되었다.
사정과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며, 온 몸의 세포를 긴축시키며 경련을 일으켰다.
큰아버지는 미소를 머금으며, 계속된 질주를 가속화한다.
벌써 우리 몸은 땀으로 흠뻑 적셔졌다.
강력한 오르가즘의 여파를 주체하지 못해 턱을 들어 큰아버지의 입술을 찾았다.
서로의 입술이 닿기도 전에 혀를 내밀어 큰아버지 입술에 문질렀다.
열어준 입술 안으로 깊이 밀어 넣었다.
큰아버지의 혀가 내 혀를 당겨준다.
밑에선 꽈리 트는 소리가 박자를 요란하게 맞춘다.
'백사주' 정말 대단한 술인가 보다.
TV뉴스가 끝났다.
끈끈한 땀에 배여 하나가된 율동은 계속되며, 밤은 깊어만 간다.
"아하으으으윽.......하아아?틴틴?,,,,,,,"
참고 참았던 신음소리가 나도 몰래 새어나오고 말았다.
큰아버지가 엉덩이를 들어 자지를 완전히 빼서, 힘차게 꽂아버리기 때문이다.
그토록 커서 고통을 주던 귀두가 완전히 빠졌다가, 다시 깊숙히 들어오는 거였다.
'이럴 수가??????' 그 큰 귀두를 삼킬 때의 고통은 온데 간데 없고............
"네 보지는 정말 끝내주는구나, 벌써 이렇게 벌어지다니........."
"허어억-- 아프지도 않아..........."
"으음, 자- 이제부터 기분이 좋지?? "
"흐으으으....몰라-----몰라-- -----"
큰아버지는 계속해서 자지를 완전히 뺏다가 힘차게 꽂아버리는 테크닉을 구사한다.
"날 느껴봐, 내 자지의 움직임을 느껴보란 말야."
" 모....모르겠어.........몰라.. .....어흑............"
밑에서 나는 소리도 분비물과 어울러져 요란하게 들려온다.
"이....이런, 벌써 보지가 뜨거워지네."
나는 또 사정이 임박했고, 큰아버지도 사정을 하게 되는지 갑자기 속도가 빨라졌다.
"아하.......아하.......아항... ..아하.......아하............아 하..........나와.
.......나와.... ........"
사정을 하며 경련을 일으켰다.
이어서 큰아버지의 자지 끝에서도 뜨거움이 폭발하여 자궁을 강타한다.
자지에서 분비된 분비물이 자궁을 타격 할 때, 뭔가 모를 희열에 눈물이 귓가로 흘러
내린다.
거친 호흡을 몰아쉬며, 눈을 감고 그 희열을 느끼며 모든 것을 정지하고 싶다.
큰아버지도 가슴위로 쓰러져 버렸지만 무게를 조금도 느낄 수가 없다.
아아--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내 질 벽은 움찔거리며 자지를 씹어대고 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나는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고, 벌써 아침인 듯 하다.
밖에 마루에서 큰아버지가 전화 통화를 하시는가 보다.
"아 글쎄 정말이다니까, 생각 있으면 그 물건만 갔고 와, 아따 이 사람 걱정도 팔자네
, 그럼 그럼, 평생 한번 맛볼까말까해, 그야 물론 당연하지, 지금 올 거지? 내가 잘
얘기해 놓을 깨,
알았어, 응, 응, 그래, 빨랑 와, 응, 글쎄 걱정 말래니까"
잠결이지만 누구와 동화하는 큰아버지는 신이 난 목소리다.
다시 잠이 들었고, 해가 중천에 있을 때 일어났다.
"큰아버지 너무 많이 잦나봐"
"허허헛..이제 깼니?"
우웃-- 밑이 욱신거리며 아팠다.
"정오가, 있다가 손님이 오기로 했다."
"네? 그럼 어서 옷을.........."
벌거벗고 있어서 일단 옷부터 입고, 씻으려 했다.
"아아- 괜챦아, 그냥 이대로 있어도 되"
"네? 손님이 오신 다며?"
"응, 네 몸을 보러 오는 사람이야."
하며, 절친한 사이의 동네 사람인데, 그 사람과 관계를 해 보란다.
무슨 소리냐 며, 펄쩍 뛰었지만 큰아버지는 사정하고, 애원하는 통에 화를 낼 수가 없
었다.
너무 무서웠고 기가 막혔다.
그토록 친절하고 자상하기만 하던 큰아버지가, 날 범하고도 모자라 동네 친구까지 불
러들인단 말인가?
머리 속이 복잡했다.
그때.
대문이 열리고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오- 황씨, 어서 와. 정오기 넌 가만, 그냥 가만 누워있어도 되."
"이장 님 안녕 하세요?"
그 황씨란 사람은 노트북 가방 같은걸 들고, 40대 후반의 약간 마른 체격으로 시원스
런 삼배 옷을 입고 있었다.
"이장 님께서 부탁 한 겁니다."
"오-오- 고마워, 그리고 내 막내 조칼세."
가방을 건네 받은 큰아버지는 나를 소개했고, 막 잠에서 일어나 부시시하고 벌거벗은
상태라 나는 창피하고, 무섭기도 해서 고개를 돌린 채 제대로 얼굴도 볼 수가 없었다.
가벼운 홑이불로 몸만 감싼 채 웅크리고 있는데, 두 분은 뜻 모를 이야기를 잠깐 나누
고, 서둘러서 자리를 피해 밖으로 사라져 버리는 큰아버지가 야속했다.
황씨 아저씨는 굵은 침을 한번 삼켰다.
큰아버지 4부 - 끝 -
큰아버지 5부
황씨 아저씨는 굵은 침을 한번 삼키고, 내게 다가왔다.
옆으로 앉으며 조심스레 홑이불을 걷어 내렸다.
"어디 보자--"
내 몸을 탐미하듯 쳐다보며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황씨 아저씨는 시원한 모시적삼을 입고 있었다.
"오우--이런, 쯧쯧........ 어린아이로구나! "
이불을 다 걷히자 창피한 내 나신이 드러났다.
"가엽기도 하지, 이장 님도 참 너무 하셨다. 이렇게 어린아이가 뭘 안다고,.......쯧
쯧.. ......"
하며 내편인양 혀를 차면서도, 손으로는 허벅지와 어깨를 쓸어 내리며, 내 몸을 만지
는 거였다.
송충이가 달라붙는 기분이 들어 몹시 불쾌했다.
자꾸만 큰아버지가 야속하게 생각됐다.
황씨 아저씨는 가슴과 음부를 만지작거리다, 수줍은 내가 이불을 당겨 덮으려 하자,
아예 옆으로 따라 누우며, '더운데 왜 이불을 덮으려 하느냐'며 핀잔을 준다.
두 손으로 양 볼을 잡고 내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보며
"아우-- 곱기도 하지."
음흉한 미소를 띄우고, 가슴으로, 아래로 능숙하게 더듬는다.
간밤에 큰아버지와의 관계로, 내 음부는 서로의 분비물이 아직 남아있어 미끌거렸다.
가슴에 입술을 대고, 혀로 몇 번 핥고 나서, 얼굴을 들어 내 몸을 관찰하며,
"우와-- 너 정말 경험이 없던 애구나! ^^ 유두도 이렇게 풋풋한게........."
하며 손을 음부로 넎어 손가락을 펴며, 조갯살을 만졌다.
" 어우-- 이런, 벌써 젖어있네?"
난 큰아버지의 정액과 내 분비물이 남아있던걸 닦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 해 줄려다,
왠지 싫기만 한 황씨 아저씨라 기분 나쁘게 째려보며 대꾸하기도 않았다.
내 음부가 젖어있는걸 확인한 황씨 아저씨는 서둘러 옷을 벗었다.
난 잔뜩 독기만 품은 채 입술을 쭈뼛거리며, 시선을 다른 곳으로만 돌렸다.
옷을 다 벗은 아저씨는, 다리 사이로부터 배 위로 포개지며 올라왔다.
한 손은 팔을 접어 내 어깨 밑으로 넎어 날 감싸 안았으며, 한 손은 자신의 자지를 붙
잡고.
"자- 네가 보지 좀 벌려주겠니?"
남자들이란...... 다 큰 어른들의 입에서 저속한 용어를 쓰는 게 또 못마땅했다.
그렇지만 또 큰아버지처럼 아플까봐 걱정하며, 양손으로 음부를 잡아 조갯살을 한껏
벌려 주었다.
촉촉히 젖어 미끌거리는 내 조갯살은, 의외로 간단하게 아저씨의 귀두를 덥석 물어버
린다.
"오우--좋은데! "
자지를 잡고 엉덩이를 들이미니, 너무도 쉽게 자지는 내 질 속으로 깊숙이 들어온다.
생각 밖이었다.
어른들의 성기는 큰아버지처럼 큰 줄로만 알았는데, 아님 비디오에서 봤던 크기 인줄
로만 알았는데, 작았다.
작은 건 아니지만 큰아버지의 성기에 비하면 택도없다.
두어 달 전 비가 오는 날 축대의 천막 안에서 경험했던, 어느 남학생의 성기와 별반
차이가 없었다.
다행이다, 성기의 삽입 시 통증 같은 건 전혀 없다.
오히려 내 질이 수축하며 이물질의 침입을 억제하듯, 질 벽 주름들이 성기를 잡으려고
만 하며, 방금 전 까지 품고있던 아저씨의 미운 감정이 작은 성기의 쉬운 삽입에 고마
움으로 바뀌며, 음부가 뜨거워지는 내 몸의 반응에 놀라웠다.
"역시 어린애라 쫀득 하구나!"
하며 기쁜 표정을 짓는 아저씨는
성기 밑 둥지를 잡고있던 손등이 내 음부에 대인 채 약간 움직이더니, 뭔가 하나가 질
구로 들어온다.
작은 구슬이다.
질 벽의 주름들이 그 구슬을 반기듯 끌어 당겨 속으로 가져간다.
또 하나의 구슬을 아저씨는 손에서 풀어주고, 역시 내 질 벽 주름들은 그 구슬을 허락
한다.
또 하나의 구슬.............. 또................
몇 개의 구슬을 내 질이 삼켰다.
이번엔 제법 큰 구슬인지 질 구에 들어올 때 압박감이 가해왔다.
왕 구슬이다.
여지껏 들어왔던 구슬보다 배는 더 큰가보다.
성기 옆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왕 구슬을, 질 주름이 팽창하며 거머쥐기에 벅찼다.
양팔로 아저씨의 등을 감싸 안았다.
겨우 왕 구슬을 힘겹게 삼킬 수가 있었다.
이어 또 다른 작은 구슬들이 하나씩 들어왔고, 큰 구슬을 포함해서 모두 7개의 구슬을
내가 삼켰다.
삼켜진 구슬들을 질 벽 주름들이 오물오물 씹어대고 있다.
아저씨는 성기에서 손을 빼고 등뒤로 양어깨를 붙잡고서, 엉덩이를 들어 성기를 뽑다
가 한번에 내리꽂았다.
"아허흐------"
웬만해서 소리를 내지 않는 내가, 나도 모르게 턱을 내밀며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구슬들은 아저씨의 성기 표피 안에 있던 것이다.
성기를 뺄 때 따라나오다, 내리꽂힐 때 같이 꽂힐 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가속으로 움
직이며, 튕겨 나왔다 들어가기를 반복하여 흩어지고 부딛치며 엉망으로 움직이는 구슬
들이, 질 벽 주름들을 정신 못 차리게 한다.
다시 두 번째 뺐다 삽입을 할 때 또 소리를 지를 수밖에.........
"어으으흐흑-----"
아저씨는 한번 삽입하지만, 성기 안의 구슬들은 여러번의 왕복과 불규칙한 움직임으로
나를 무아지경으로 안내한다.
"어떠냐? 기분이?"
"허흐흑----모....몰라 .........요옷......"
아저씨는 본격적으로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며, 삽입운동을 하며 속도를 가속화한다.
"아하--아응----아우--- --아학-----하앙------"
성기의 삽입운동 보다 성기 속의 구슬들은 몇 배나 더 빨리 움직이며 삽입하고, 구슬
끼리 부딭 치고, 돌고, 밀리며 질 벽을 긁어대니, 허리가 뒤틀리며 가슴에서 가쁜 호
흡과 신음소리가 뒤섞여 나오고 만다.
"기분이 어떠냐니까?"
"어헉----어욱----아흑-- --아야-----아학-----"
"좋으면 좋다, 나쁘면 나쁘다 예기가 있어야지?"
"아흐흑--우욱---모...몰? ?...요옷.......아흑---아 악----어욱----모...몰라... ...
.우욱---몰라......."
"이게 좆에 박은 다마 라는 거다, 맛이 괜 찬을 거다"
무릅을 굽힌 다리를 들어 아저씨의 허벅지를 휘어 감고, 허벅지를 한껏 벌려주어 성기
가 깊이 삽입되도록 도와주었다.
자세가 완벽해지자 더욱 거칠게 삽입운동을 해 댔고, 그보다 몆배 더 거칠어진 구슬들
은 마구 빠르게 질 벽을 스치며 왕복하고, 회전하며, 모이고, 흩어지고, 부딛치고, 밀
리면서 종횡무진으로 질 안을 해쳐버린다.
계속 끈기며 새어나오는 옥타브의 신음소리를 높여가며, 혀를 내밀어 아저씨의 입술을
찾아다녔다.
한참만에 닿은 아저씨의 입술에, 혀를 주저 없이 밀어 넣었다.
기다렸다는 듯 아저씨의 혀는 내 혀를 끌어당겼고, 내 혀는 뿌리 채 내밀어 주었다.
구슬들의 빠른 움직임은 성기의 움직임보다 몆배는 빨랐고, 마치 캐리의 자지가 빠르
게 삽입될 때의 속도처럼 빨랐다.
이제 질 밖으로 빠졌다가도 잘도 찾아 들어온다.
구슬의 크기는 어릴 때 남자애들이 가지고 놀던 구슬보다 약간 작은 듯 싶다. 그중 하
나만 유난히 커서 다른 구슬의 2배 정도는 되는 거 같다.
그 구슬 7개가 질 안을 마구 휩쓸며 질 벽 주름을 농락한다.
그 느낌은 쾌락 그 자체다.
아저씨의 혀를 내 입 속으로 당겨와, 빨며 타액으로 갈증을 달랬다.
두툼한 아저씨의 혀를 입안 가득 물고,
'아악...아저씨....그...그만 ....그만해......나....나오려 ....고.......해......그
..그만 .......그만...'
혀를 입 가득 물고있어 소리가 나진 않았다.
'아악....나...나온다.....아... 앙......앙............난..몰라. ...............아
아.......앙.... ..........'
사정을 하고 말았다.
처음 삽입하고 얼마 되지 않아 금방 사정을 하고 말았다.
2-3분이나 관계를 했나, 그마만큼 구슬의 역할이 대단했다.
오르가즘을 느끼며, 경련을 일으켰다.
눈을 감고 입안의 혀를 부드럽게 빨아 타액을 삼켰다.
내 분비물에 뒤덥힌 아저씨의 성기와 구슬들은 더욱 기고만장하게 질 밖으로 빠졌다가
깊숙히 들어오며 오르가즘의 여파를 길게 만들어주었다.
등을 감았던 팔을 풀어 아래로 내려 아저씨의 엉덩이를 감싸쥐고, 삽입 할 때마다 좀
더 깊이 삽입되게 끌어당겨 줬다.
아저씨의 타액이 달콤하고 감미로웠다.
큰아버지의 커다란 성기와 테크닉도 일품이고 멋있었지만, 황씨 아저씨의 구슬도 색다
른 경지로 나를 충분히 이끌었다.
아저씨의 삽입운동은 계속되었고, 엉덩이를 끌어당기는 내 팔과 손에 힘이 더 들어간
다.
첫 번째 사정 후 2-3분 경과했을까?
오르가즘의 여파가 채 가시지도 않고,
아직 아저씨의 혀를 핥으며 빨고있는데, 또 몸이 뜨거워지고 아저씨도 사정이 임박했
는지 급히 서두르신다.
입 속의 혀를 놓아주고
"아저씨.......또.......쌀 것 같아........아흐윽....싼다....... .나 나와.........
...."
"으흑! 그래--나도, 끝난다............"
더욱 아저씨의 엉덩이를 힘껏 끌어당기며 사정을 하였고, 아저씨도 뜨겁게 폭발하며
사정을 하였다.
아저씨의 정액은 폭발하며 질 속 깊이 자궁에 뜨거운 물을 뿌리 듯 했다.
바쁘게 삽입하던 성기의 움직임도 멈추었고, 신나게 돌아다니던 구슬의 움직임도 멈추
었지만, 질 벽의 주름들은 여운이 남는지 구슬들을 오물오물 씹어대고 있다.
두 몸은 한 덩어리가 되어 거친 호흡을 몰아쉬며 한동안 가만있었다.
"어떠냐? 좋았니?"
"...................네............ ....."
한참만에 정적을 깬 질문에, 수줍어 조그마한 소리로 대답했다.
사실은 '저 완전히 갈 뻔했어요. 너무너무 황홀하고, 좋았어요. 아주 많이.' 라고 말
하고싶었지만 참았다.
아저씨는 몸을 일으키며, 성기를 내 속으로부터 뽑아냈다.
내 속의 일부가 아쉬운 듯 구슬을 따라 나오려 했다.
서로의 분비물이 잔득 묻어 번들번들한 성기는, 아직도 분이 안 풀린 듯 끄덕이며 성
을 내고있었고, 성기 속에는 구슬들이 박혀 있었다.
성기 표피 속에 있는 구슬들은 유연한 표피덕분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있나보다.
얼른 티슈를 뽑아 성기를 거머쥐고, 주변의 분비물을 닦아주었고 음모 이곳 저곳에도
묻은 정액들을 정성껏 닦아주었다.
관계를 갖기 전에는 그토록 밉기만 했던 아저씨였건만, 관계 후에는 절친한 사이가 되
는 모양이다.
나도 모르게 이런 친절을 베푸는 걸 보면.........
아저씨는 점쟎케 옷을 챙겨 입으시고, 나는 티슈를 더 뽑아 내 음부를 닦았다.
아저씨는 정액을 많이도 방출했나보다.
내 음부에서 티슈에 가득 닦여 나오는 정액이 많기도 하다.
방안 가득 강한 락스 냄새가 가득 찬다.
"어허--깨가 쏟아졌구먼."
마침 큰아버지가 밖에서 들어오시면서 투덜거리신다.
아저씨는 웃옷의 고름을 매면서 반갑게 큰아버지를 대하며, 웃음을 쑥스럽게 흘리고.
큰아버지도 뭐가 그리 좋은지 밝은 웃음을 계속 지으며 아저씨와 대화를 나눈다.
알아듣지도 못할 이상한 말들을 하며 껄껄대고 웃어댄다.
두 사람은 얘기를 나누며 마루로 나갔고, 나는 앉아서 마저 음부를 닦아내고 있었다.
음부를 닦고, 머리를 숙여 욱씬욱씬거리며 아픈 음부를 살펴봤다.
'아아---이런----'
조갯살을 비롯해 음부 전체가 벌겋게 핏 빚이 서려있었다.
아직까지 조갯살은 움찔거리며, 몇 분전의 엄청난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일어서는데, 또 통증이 많이 몰려와 참으며 간신히 일어나, 간
단한 옷을 대충 입고 방문을 나섰다.
큰아버지와 아저씨의 창피한 눈길을 피해 고개를 최대한 숙이고, 마루를 지나쳐 화장
실을 가 소변을 보고, 돌아오는데 너무 창피해 두 사람의 얼굴을 대할 수가 없어 선
듯 들어오질 못하고 머뭇거리는데, 두 사람의 대화 소리가 들렸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장님."
"아따 이 사람, 별 말을 다 하고있네. 그 보다 내 조카녀석이 좋았다니 다행이네."
"저어......이장님,"
"왜 그러나? 아까부터......????"
"혹시......넙치와도 한번 소개를 시켜봄이.........어떨 런 지.....?????"
"넙치? ............그 앤 외국에 갔쟌아?"
"몇 일 전에 귀국했대요."
"그래?"
"제가 한번 수소문 해 볼까요?"
"좋아, 넙치라면 대단 할거야, 우리 정오기 많이 배울 거야."
내가 뭘 배운다는 건가?
넙치라는 건 또 뭐야?
아저씨는 돌아갔고, 큰아버지 보기가 창피해 얼른 마루를 지나 방으로 들어왔다.
큰아버지 5부 끝
큰아버지 6부
그날 종일 큰아버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녁 무렵 일찍 저녁을 먹고 TV를 보며 나란히 누워 옷을 모두 벗고, 뒤의 큰아버지
성기를 흔들어주고, 큰아버지도 내 가슴과 음부를 번갈아 가며 만지며, 시간을 보낼
때까지 들려준 이야기는 대충 이러했다.
어렸을 때부터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의 이야기.
성장시기에 남보다 유난히 크고 힘이 장사였던 큰아버지는 남 모르는 고민이 있었단다
.
외모로 큰 체격이야 흉 될게 없지만, 엄청나게 큰 성기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단다.
주변 친구들과 잘 어울리다가도 목욕을 간다던가 수영을 간다면 의례 빠져야 했다.
유독 큰 성기 때문에 놀림감이 되는 게 싫어서.......
청년시절엔 점점 커져만가는 성기의 성장을 멈추려고, 남몰래 새끼줄로 묶어보기도 했
고, 야산에 올라가 바위에 귀두를 부딛 치고, 돌로 으깨 피를 내기도 했고, 바닷가 모
래사장에선 모래를 잔득 집어 성기를 비벼대기도 하며, 성기를 괴롭히고 수난을 줘 작
아지기를 원했단다.
그래도 큰아버지의 소원과는 달리 성기는 점점 커져 길이와 두께는 보통사람의 2배정
도 이지만 문제는 귀두의 크기였단다.
남들은 성기의 두께나 귀두의 두께가 별반 차이가 없지만, 큰아버지의 귀두는 엄청 커
서 결국엔 지금처럼 계란보다 더 큰 오리알을 옆으로 놓은 것처럼 크고, 모양도 꼭 버
섯이 활짝 편 모양으로 밑 둥지는, 우산을 폈을 때의 우산살처럼 생겨 영락없는 버섯
의 모양이었단다.
가난한 농부의 장남에 11명이나 되는 동생들, 아주 어려운 가정형편에 고생을 하며 자
랐고,
그래도 힘이 장사인지라 농사일을 무난히 하며 생활했단다.
어느 날 밭에서 일을 하다 너무 더워 계곡의 웅덩이에서 목욕을 하는데, 마치 지나던
성적 호기심이 강한 어느 여인에게 들키고야 말았고, 큰아버지보다 그 여인이 더욱 소
스라치게 놀랐으며, 결국엔 그 여인의 부탁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단다.
시집을 안간 남의 집 몸종이지만, 어렸을 때부터 남자를 알아 제법 남자를 탐하는 그
여자와의 처음관계 시 너무 큰 귀두를 도저히 삽입을 못하고, 밥 새것 씨름을 하다 큰
아버지의 성기만 부여잡고 엉엉 울었단다.
다음날 그 일은 주인아주머니께 알려졌고, 몇 일 후 주인 영감이 타지로 먼 여행을 떠
난 틈을 타, 큰아버지를 불러 주인아주머니와 관계를 갖었단다.
애를 3이나 낳고, 나이가 30대 중반인 아주머니는 그날 엄청난 고통 속에 큰아버지와
의 관계를 성공했단다.
아주머니는 그날 반 초죽음이 되었고, 그 후 이틀 동안 거동을 못하고 누워만 있었고,
하혈이 심해 무슨 중병이라도 걸린 줄 알았단다.
한 3개월쯤 후 약간의 곡식과 돈을 주며, 또 관계를 요구해왔고, 그때부터 여자에 눈
을 뜨게되었고, 툭 하면 큰아버지를 불러내던 아주머니의 요구에 불려 다녔고, 가난한
집이라 아내를 맞이할 꿈도 못 꾸었는데, 처음 실패했던 몸종을 아내로 데려올 수가
있어서 그 여자가 숙모가 되었단다.
큰아버지의 대단한 성기는 소문에 소문이 퍼져 웬만큼 남자를 밝히는 여자라면 먼 곳
에서도 찾아와 큰아버지와 질펀한 관계를 맺고 힘겹게 돌아갔단다.
그 때부터 수입이 점차 늘어나 어려운 가정을 부흥시켰고, 나머지 형제와 가족들의 끼
니걱정도 하지 않고 웬만큼 살게 되었단다.
처음 호기심에 큰아버지와 관계를 한 여자들은 거의 초죽음이 되어 돌아갔고, 일단 한
번 관계를 했던 사람은 반듯이 큰아버지를 찾아오거나 호출하여, 많은 돈이나 재물을
주며 재 관계를 요구했단다.
고객들은 거의 부잣집 유부녀나, 돈 많은 과부들이었단다.
그 중에서 상당수의 여자들과는 첯 번째 관계를 실패로 끝내고, 2-3번째나 어떤 여자
는 10여 차례 의 실패를 번복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면서 어렵게 성공을 한 사례도
있단다.
그마만큼 큰아버지의 귀두는 컸고, 성기 또한 대단했던 것이다.
어느 정도 돈이 모이고, 마을 사람들의 안 좋은 시선도 왕왕 있었기에, 마을에서 상당
히 멀리에 보이지 않게 터를 잡아 집도 짓고, 논과 밭을 살수도 있었단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벌써 마을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고 쫓겨날 판이지만, 워낙 힘이
센 장사에다 마을의 궂은 일이나, 힘든 일은 도맡아 하기 때문에 어느 누가 얼씬도 못
했다.
소위 지금의 남창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어렸을 적부터 유달리 컸던 귀두와 성기,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험하게 압박과 고통
을 주며 단련하였기에, 그토록 많은 여자와 관계를 하며 만족을 주었던 것이다.
더구나 그 여자들로부터 돈이나 패물보다, 남자의 몸에 좋다는 진귀한 보약이나 건강
식품은 못 먹어본 게 없을 정도로 극진한 대우를 받았단다.
그리고 그 당시 같은 업종의 황씨 아저씨를 알게되었고, 몇몇 후배들이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고, 비록 그 세계에서 은퇴는 했어도 화려한 전적은 그 바닥에서 전설
처럼 이어져 깍듯한 선배의 예우를 밭고있단다.
간혹 후배들 중 몇 명은 큰아버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져, 엉덩이 살을 도려내 귀구에
붙이는 비뇨기과 수술을 하면서까지 노력하나, 어디까지나 인위적이고 한계가 있는 것
이라 큰아버지의 자연적 형태와 무식한 단련은 모방할 수 없었단다.
모두가 믿어지지 않을 말들을 하면서 간간이 담배를 길게 뿜어내고, 술잔을 맛있게 비
우며 화려했던 시절을 회상하듯, 먼 하늘을 바라보는 눈망울엔 진지함이 역력하였으며
, 감히 거짓이라 핀잔을 줄 수가 없었다.
그 후 50대 초반부터 정력이 감퇴되어, 은퇴를 하였고, 몇 년 후 숙모도 돌아가셨다.
농사일에만 소일거리로 해 오다, 간혹 찾아오는 옹녀 타임의 아줌마들과 관계를 시도
하였으나 번번이 발기가 되지 않아 실패로 끝났는데, 안방에서 혼자 잠자고있는 내 모
습이 하도 예뻐서 만져보고, 치마 속의 팬티도 벗길 때 잠결인 내가 엉덩이를 들어 도
와주었고, 이제 막 자라 곱슬곱슬한 음모를 헤치고 음부를 보았을 때, 내 나이답게 너
무 작고 아름다운 조갯살이라 감히 자신으로선, 더 이상 침범할 수 없는 고귀한 것으
로 덮어두고, 단지 아릿따운 18세 소녀의 음부를 보았다는 것으로 만족했단다.
다음날 곰곰이 생각 해 보았는데, 살아생전 별별 여자 다 상대 해 보았으나, 아직 나
와 같은
소녀와는 못 해 봤다는 점과, 어디서들은 적이 있던 회춘이란 말이 생각나 발기만 되
면, 한번쯤 해 보고싶어, 저녁에 술도 한잔 먹이고 잠들은 나를 더듬기 시작했고, 자
신도 모르게 입맞춤을 할 때 의외로 내가 작은 입술을 열어 자신을 당겨주었고, 팬티
를 벗길 때도 싫지 않다는 듯 도와주었으며, 풋내 음이 물신 풍기는 내 음부를 열어
불 때, 십 수년동안 잠들어있던 성기가 발기되기 시작했단다.
이왕 내친김에 잠자는 나를 깨워, 관계를 시도했고 의외로 약간의 고생 끝에 성공리에
삽입을 했단다.
이야기를 들으며 성기를 잡은 손을 더욱 빠르게 흔들었다.
'아! 그럼 꿈속에서 보았던 엄마의 모습이 내 현실과 같았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
다.
큰아버지의 손가락 한 개에서 두 개가 들어올 때, 잘 들어오게 큼 허벅지를 좀더 벌이
고 항문을 오무려 음부를 더 열어주었다.
눈치한번 빠른 큰아버지의 두툼한 손가락 두 개가 삽입되니, 질 이 포만감에 가득 차
며, 질 주름이 움직이는 손가락을 따라 다닌다.
큰 귀두가 어린 조카의 좁은 속으로 삽입하는 게 무리란 생각으로 내심 걱정을 했는데
, 뜻 밖에 비좁은 조갯살이 힘겹게 열리며, 엄두도 못 낼 자신의 귀두를 조금씩 삼켜
대는데, 용기를 내서 노력 끝에 삽입에 성공하였고, 난생 처음으로 중년여인 이상이
아닌 18세의 어린 소녀를 경험함에 너무 좋았고, 사랑스러웠으며, 수십 년 동안 갈고
닦아왔던 온 실력을 발휘하여, 절정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30대 중반 이후의 여자들도 무척 힘들어하고, 이전의 여자들은 거의 다 밤새도록 씨름
을 하며, 서로 열심히 노력해도 삽입을 못하고 어려움을 겪었는데........
어렵사리 관계를 했어도 까물어 치기 일수고, 다음날엔 일어나지도 못하고, 마치 애를
난 산모 마냥 꿈쩍도 못하던 여자들이 태반이었는데........ .
그 좁고, 작은 질 구로 자신을 견뎌내고, 오히려 조금씩 박자를 맞춰대는 어린 조카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웠단다.
그래서 사랑스런 조카에게, 자신에게 회춘의 활력을 찾게 해준 고마운 조카에게, 뭔가
를 보답할까 궁리 끝에, 다양한 성의 경험을 맛 보여주기 위해 어렵게 황씨 후배를 불
러왔던 것이다.
이 바닥의 규칙이라면 절대로 미성년자는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상대가 원치 않
으면 언제든지 중단하는 규율이 있어 깨끗한 보안이 유지되는데, 조카가 어려 황씨를
설득하는데 애를 먹었단다.
"근데, 큰아버지 궁금한 게 있어"
"응? 뭐냐?"
"황 아저씨가 얘기하던 넙치는 뭐야?"
"으응, 넙치는 내 후배 중, 요즘에 가장 잘 나가는 놈의 별명이야"
"그럼 그 사람과도 해야 해?"
"응, 한번 해봐, 녀석은 기술이 대단한 모양이야, 해외 원정도 숫하게 다니는 아주 바
쁜 녀석이지"
"네? 그럼 외국 여자들도 넙치란 사람을......???"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국내 의 고위층 유부녀나, 돈 많은 여자들이 남의 시선
을 피해 장소만 은밀하게 외국으로 정하는 게 아닌가 싶다."
"아! 네에-!!"
서로 얘기를 하면서도 내 손은 큰아버지의 성기를 열심히 흔들어주었고, 큰아버지의
손가락도 내 좁은 곳에서 바쁘다.
많은 얘기를 듣고 나니 큰아버지의 얘기가, 거짓이나 꾸밈이 아닌 사실인 듯 싶다.
이제 많이 늙어서 기력이 거의 없는 큰아버지가 갑자기 가엽다는 생각이 들고, 진실
되게 이야기 해 주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한참동안 흔들던 팔이 아팠다.
"큰아버지, 내 밑 그만 만지고, 또 보고싶지 않어?"
"그래, 좀 보여주겠니?"
"자, 이렇게 해줄게, 봐--"
큰아버지 6부 -끝-
야설 같지 않게 별 재미가 없죠?
제 글의 처음부터 이어져야 제 맛이 있는데, 처음 보시는 분은 영 재미가 없을 겁니다
.
글의 내용을 정리하고, 다듬으려다 보니 본의 아니게 야설 같지 않은 긴 문장이 들어
가게 되었네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7부는 좀 끈적 하게 올릴 께요.
향후 제 얘기가 고갈되면, 큰아버지의 경험을 추리해서 써봐도, 재미있는 야설이 될
듯 싶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큰아버지 7부
큰아버지는 몸을 돌려, 머리와 다리를 반대로 누우며
"어디 보자?"
"자--, 봐."
"오휴--언제 보아도 예쁘구나, 네 보지는."
양 손가락으로 조갯살을 살짝 벌리며, 미끈한 혀를 질 구에 단번에 밀어 넣었다.
떨릴 듯 뜨거운 신음소리를 입 밖으로 새지 않게, 침을 삼키며 눈을 지그시 감았다.
혀는 깊숙이 들어오고 질 벽 주름들이 몰려들어 혀를 만지작거리는지, 혀가 질 주름들
을 건들어대는지는 잘 모르겠다.
머리 속이 하얗게 비어 버린다.
큰아버지는 그 상태에서 턱을 앞으로 밀며, 음부의 골짜기를 타고 클리토리스까지 핥
아 대며, 그곳을 공략한다.
"아호호호......수염??간지러워."
큰아버지의 턱 수염이 음부 밑 주변의 허벅지를 스칠 때 간지러웠다.
그래도 큰아버지의 두툼한 혀는 클리토리스의 작은 공알을 계속 건드리고, 튕기며, 핥
고, 질 깊숙이 집어 넣고를 반복한다.
눈앞에서 덜렁거리는 고환과 성기를 가볍게 말아 쥐고 흔들어 주었다.
클리토리스에 자극이 잦아지자, 자궁 속 깊은 곳에서부터 먼가가 조금씩 밀려나오는
것 갔았다.
'후르륵--쩝접--후륵-- --쩌접-----쩝쩝-----'
아주 맛있는 국수를 먹어대는 소리를 내며, 큰아버지의 입술은 조갯살을 먹어댄다.
조갯살뿐만 아니라 속 안의 질을 송두리째 꺼내려는 듯, 강하게 빨아 당긴다.
나도 모르게 허리와 엉덩이를 밑으로 움직이고, 받쳐주며 더욱 맛있게 먹으라는 신호
인양 계속 밀어준다.
한참을 먹어대던 큰아버지가 얼굴을 들었다.
마치 피자를 먹을 때 치즈가 길게 늘어지듯이, 입가와 수염에서 두 가닥의 질 액이 늘
어지며 길다란 선을 만들다 끊어지고, 입 주변과 수염 주변이 번들거렸다.
"정옥기 너 많이 아프지 않냐? 보지주변이 벌겋게 헐었구나."
"응, 많이 아파, 하지만 큰아버지가 먹어주니 이제 안 아픈데."
"그래?"
"근데, 이거 왜 이렇게 안서? 보여주면 커 졌었잖아?"
"으응....그...글쎄다,"
흔들어 주던 성기를 잡고 던진 질문에, 난감한 표정으로 민망해 하는 큰아버지가 번쩍
눈을 크게 뜨며, 일어났다.
캐비넷 농을 열고, 조심스레 황씨 아저씨가 가져왔던 노트북 가방을 꺼내 왔다.
내 머리맡에 놓인 가방,
그렇지 않아도 몹시 궁금했던 터라, 움찔거리는 조갯살 때문에 왼손으로 음부를 거머
쥐고 주변의 살을 비벼대며, 우 아래로 움직거리며 상체를 비스틈히 일으켜 열리는 가
방 안으로 시선을 보냈다.
스티로폴 케이스 뚜껑을 여니, 가운데 커다란 플라스틱 용기와, 작은 호스, 타원형의
둥근 고무주머니, 고무 링, 약품 튜브가 고정되게 큼 스티로폴 홈에 규격대로 정리되
어 있었다.
모두가 다 처음 보는 도구들뿐이었다.
큰아버지는 하나씩 들어가며, 그것들을 조립하기 시작했다.
먼저 커다란 플라스틱 용기는 중학교 실험실에서 실험할 때 쓰는 유리관 말대 처 럼
생긴 게, 재질이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이고, 상당히 컸다.
한쪽은 유리관처럼 밖으로 테두리가 쳐 있고, 길다란 원기둥의 반대편은 유리관의 바
닥처럼 둥글게 마무리하다 끝 부분에, 나사를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있고, 그 연결부
분에 호스의 나사를 연결한다.
그리고 호스의 반대편 끝 부분도 나사형이 되어있어 타원형의 고무 주머니를 연결한다
.
다 연결하고 나서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듯, 고무 주머니를 쥐었다 폈다 를 반복 해
본다.
타원의 고무주머니에서 '쉭-쉭-쉭-쉭' 하며 공기가 새 나가는 소리가 났다.
고무주머니를 쥐었다 놓을 때마다, 플라스틱 용기 안의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다.
마지막으로 고무 링이 있는데, 꼭 컴퓨터 CD-ROM에 넣는 CD와 모양이 같았고, 겉 테두
리가 두껍고 안 테두리가 말려져 작은 구멍이 뚫어져 있는 고무 링은 크기가 종이컵
정도다.
그 링의 겉 테두리를 늘여 뜨려 플라스틱 용기의 입구를 덮었다.
그렇게 덮인 링은 가운데 작은 구멍이 늘어나, 50원 짜리 동전 크기의 구멍만 큼 뚫렸
다.
허벅지에 세우고, 고무주머니를 또 쥐었다 폈다 를 반복하니, 용기 안의 공기가 빠져
나가며, 허벅지 살과 고무 링이 압축된 용기 안으로 들어갈 듯, 볼록하게 부푼다.
마치 부황을 뜨는 것 갔다.
큰아버지는 다 됐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용기를 비틀어 떼어낼 때, '뻑-' 하는 진공
이 풀리는 소리가 났고, 허벅지엔 동그란 자국이 남았다.
"이게 뭐 하는 거야?"
"보면 안다."
하며 용기의 고무 링으로 막았던 부분을, 자신의 귀두 끝 부분에 맞추고 고무주머니를
마구 쥐었다 폈다 를 반복하니, 가운데의 작은 구멍 속으로 귀두가 점점 빨려 들어가
기 시작했다.
내 작은 질 구가 그 큰 귀두를 삼키듯이, 작은 구멍이 찢겨질 듯 팽창하며 커다란 귀
두를 삼켜, 용기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고무주머니를 잡았다 펴는 동작은 계속되었고, 마침내 귀두와 성기 전체를 용기 속으
로 가득 빨려 들어가게 만들었다.
작은 구멍을 통과 해 들어간 용기 안의 성기는, 완전히 발기된 상태다.
그 상태에서 용기부분에서 고무 링을 벗겨내 버리니, 고무 링이 수축하여 성기 뿌리부
분을 압박하며, 조여버리는 결과로 완벽하게 발기된 성기 자체를 유지하였다.
"어떠냐? 이제 됐지?"
"우-와- 대단해요."
나는 재빠르게 일어나 보지도 않는 TV를 끄고 돌아와 누웠다.
벌렁거리는 조갯살에 중지를 넣어 후비며, 오른손으로 큰아버지의 성기를 붙잡았다.
나무토막을 잡은 것처럼 빳빳하게 커진 성기는, 끄덕이며 마구 성질이 나 있었다.
흔들어 보니 느낌도 아주 좋았다.
발기된 성기를 흔들어 대니, 조갯살이 더욱 움찔거리며 손가락 세 개로 속살을 긁어대
게 만든다.
그래도 모자라는지 조갯살은 하나 더 의 손가락을 욕심 내고, 엄지손가락만 제외한 나
머지 손가락을 징겅질겅 씹어 문다.
'아흐흥--큰아버지, 으흥---어떻게 좀 해줘, 흐응---"
코 먹은 소리로 애교를 부리며, 엉덩이를 들썩이며 음부를 큰아버지께 밀어댔다.
"허허허- 보채지 좀 말거라."
하며 가방 안의 상자에서 치약처럼 생긴 튜브를 집어 뚜껑을 열고, 치약 짜듯 투명한
약을 짜내, 귀두에 골고루 발랐다.
튜브의 내용물이 발려진 귀두는 번들번들 윤기가 흘렀다.
그리고 한 손으로 허벅지를 밀어 내 음부를 좀더 벌려 트리고, 허리 뒤로 엉덩이를 거
머쥐었다.
한 손은 성기를 붙잡고 움찔거리는 조갯살을 향해 조준을 한다.
양팔을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등을 껴안았다.
곧 닥칠 엄청난 고통을 감수하기 위해, 호흡을 크게 내쉬며 가다듬고, 눈을 감으며 등
을 껴안은 팔에 힘을 주었다.
움찔거리며 보채는 조갯살을 무심한 귀두는 자꾸 건들기만 하며, 삽입을 하지 않고 시
간을 끌며, 허리를 틀어 엉덩이가 들려 올라가게 만든다.
막 바로 삽입을 시도하며, 많은 통증을 겪을 줄 알고, 만반의 준비를 하였는데, 자꾸
건들기만 하고 약을 올리는 귀두가 얄미웠다.
내가 기다리지 못하고 엉덩이를 확- 올려붙이며, 질 구를 열어 머뭇거리는 귀두를 덥
석 물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성기를 잡던 손을 빼 허리 뒤로 나머지엉덩이를 붙잡으며, 성
기를 질 안으로 단번에 힘차게 내리 꽂았다.
"으하아아악?-----"
순간이었지만 충격은 대단했다.
내 질이 먼저 선제 공격으로 귀두를 물었지만, 너무 큰 귀두라서 끝 부분의 일부만 물
었고, 끝 부분이 물린 귀두는 순간적으로 파고들려고 밀어붙이며 질 구를 열러댔고,
약올리던 귀두를 따라 높이 올라갔던 엉덩이가 바닥에 내 동댕이쳐지며, 그 탄력 또한
놓치지 않고 귀두의 과감한 압박은 질 구를 찢어버릴 것 같았다.
"어흐으으으윽---------- --"
미간을 찌푸리며 꼭 감은 눈으로, 턱을 내밀며 밀리는 통증에 어금니를 깨물었지만,
아래턱이 경련을 일으키며 떨렸다.
잠깐의 순간에 귀두의 절반 가량이 삽입되었고, 나머지 절만은 엄청난 통증을 이겨내
야 먹을 수 있다.
치통을 앓을 때처럼 어금니를 깨물며, 인상을 쓰고 고개를 한쪽으로 수그리며, 아픔을
참느라 몸을 비틀고, 껴안은 팔에 힘을 주어 댔고, 큰아버지도 힘을 다해 귀두를 삽
입하기 위해 노력하신다.
귀두에 발랐던 약이 상당히 미끄러운 윤활제인 모양이다.
그래도 큰아버지의 귀두가 워낙 컷 던지라 엄청난 통증에 몸서리를 쳐야했다.
뜨거운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린다.
"보지에 힘을 더 빼보거라."
"으흐흐흐흐흐흑--"
땀이 많이 흘러 가슴에 닿는 큰아버지의 가슴이 미끄러웠고, 등뒤로 껴안은 팔도 미끄
러웠다.
턱을 위고 바짝 올리고, 머리를 포물선을 그리며 뒤로 넘겼다.
뒤통수가 벼개를 넘어 바닥에 닿고, 땀과 눈물이 거꾸로 흐르며 양 귀 위로 흐른다.
두 사람의 심장고동소리가 요란하고, 서로의 호흡도 뜨겁게 토하며, 밀어 넣고 밀려
당기며, 점차 질 구는 최대한으로 팽창하고, 고통의 한계를 넘어선다.
"카하아아아아아아악--"
입이 아닌 목안에서 만도 신음소리가 나며, 꼭 감은 두 눈을 눈물이 고인 채 흐릿하게
뜰 때, 나와 큰아버지의 발악은 멈추었다.
뜨거운 호흡도, 요란한 심장의 고동소리도, 아니 세상의 모든 움직임이, 시간이 정지
했다.
빛 과, 소리와, 먼지, 시간............모두가 없다.
"....................... ......................... .........."
모든 게 사라지고, 정지되면서 단 하나.
연체동물이라 할 수 있는 말미잘처럼 움직이는 조갯살.
질 구가 더 이상 팽창할 수없이 팽창한 가운데, 귀두를 거의 삼키고 마지막 끝 부분의
한쪽 턱을 조심스레 살짝 넘었다.
그 장엄한 순간을 큰아버지와 나는 숨소리조차 멈추고, 온 신경과 감각을 질 구의 연
체동물에 집중시켜, 느끼고 있다.
흐릿하게 가득 고였던 눈물이, 눈 꼬리로부터 귀 언저리로 흐르니, 시야가 환해졌다.
천천히....... 힘겹게.........귀두의 마지막을 조금씩, 조금씩 말아들이는 질 구.
두 사람은 힘도 들지 않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다만 그 과정을 그대로 지켜보며,
내버려둘 수밖에............
험상 굳게 찌푸리던 미간도 펴지고, 어금니를 깨물던 입술이 열려, 통증이 사라지는
기쁜 표정으로 금새 바뀐다.
드디어 질 구는 커다란 귀두를 모두 말아 당겨 삼켰다.
아무 소리 없이 조심스럽게...........
"됐어, 큰아버지."
질 구가 뻐근하게 포만감에 쌓인 채, 흠뻑 지친 소리로 작게 알렸다.
큰아버지 7부 - 끝 -
큰아버지 8부
"됐어, 큰아버지."
질 구가 뻐근하게 포만감에 쌓인 채, 흠뻑 지친 소리로 작게 알렸다.
회심의 미소를 머금은 큰아버지는 움켜쥐었던 두 엉덩이를 놓고, 등뒤로 어깨를 붙잡
는다.
나도 머리를 들어 목뒤로 넘어왔던 벼개가 불편해 자세를 바로잡았다.
이어 큰아버지는 엉덩이를 과감하게 밀었고,
질 구에 간신히 들어온 버섯의 머리는, 질 벽 주름들을 헤치고 신나고 통쾌하게 뿌리
채 깊이 삽입된다.
"하..아!-------"
이토록 쉽게, 단번에 뿌리 채 삽입될 것을........그토록 어렵게 물다니?
귀두에 발려진 윤활유 덕분인지, 시원스럽게 질 속 깊이 들어온 버섯 때문에, 막혔던
가슴속까지 후련하게 트이는 기분이다.
손바닥으로 껴안은 등을 어루만졌고, 큰아버지의 리드미컬한 율동은 시작되었다.
그 율동에 박자를 맞추듯, 버섯과 여린 살들의 마찰에, 꽈리 씹는 소리가 교묘하게 청
각을 자극한다.
바닥을 딛고있던 발을 들어 큰아버지의 허벅지를 감쌌다.
큰아버지의 엉덩이와 허리의 움직임은 참으로 대단하다.
수 십 년간 갈고 닦았던 실력이 한 점의 오차도 허용치 않고, 나를 짓이기려든다.
공격의 다양성에 무아지경으로 내 엉덩이까지 들썩이게 만든다.
큰아버지의 묵직한 변화는 다양하게 전개되고, 개인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한다.
어느새 결정을 알리는 따듯한 신호음이 자궁에서 뇌리로, 질 내로 모아진다.
머리를 들어 입술을 열고, 턱을 내밀어 큰아버지의 입술을 찾았다.
내 입술로 큰아버지의 입술을 열어 두꺼운 혀를 훔쳐왔다.
독한 알콜 냄새와 담배냄새가 찌들어 풍겼지만, 이 순간은 그 냄새들도 향기롭고 달콤
할 뿐이다.
'하아아아아앙-----아 앙---나오려....그래-- -----'
사정을 참으려 했지만, 잘 안 된다.
자궁이 너무 뜨겁다.
두꺼운 혀를 돌려두고, 내 혀를 뿌리 채 깊이 밀어 넣었다.
두꺼운 혀가 내 혀를 말아 감건 말건, 힘껏 등을 껴안은 채, 사정을 하고 말았다.
허리를 활처럼 휘어 세우며 경련을 일으켰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치를 떠는 경련에, 큰아버지가 혀를 부드럽게 빨아주었다.
질 속에선 버섯의 움직임은 마냥 바쁜데, 내 사정의 분비물이 윤활제가 되어 더욱 왕
성하게 공격하며, 꽈리 트는 소리도 요란해 졌다.
내 혀를 실컷 농락했는지 놔주었다.
분비물에 젖은 성기는 잔득 화가 치밀었나보다.
두 사람의 거친 호흡은 곧 끊어질 것처럼 아슬아슬 하고 가쁘다.
그렇게, 그렇게 진득한 밤은 깊어만 간다.
땀에 젖은 움직임이 얼마나 지속되었을까?
나와 큰아버지는 너무도 지치고 힘들어서 잠시 휴전을 하기로 했다.
성기를 내 질이 물고 질겅질겅 씹어대고, 옆으로 나란히 누웠다.
서로 거친 호흡을 몰아쉬며, 호흡이 잠잠해지길 기다렸다.
"정오기 너 참으로 기특하구나, 대단하구나."
"...................?. ........"
"네 숙모가 지금 이렇게 하다, 그만 먼 곳으로 먼저 가버렸단다."
"네? 아니 왜???"
"내가 발기가 안돼 여자를 멀리하자, 내게 거의 미쳐있던 어느 성인용품을 취급하는
여사장이 있었는데, 그 여자가 공장에 특별히 주문해서 만들어준 게 바로 이 기구였지
, 보통 사람에게 판매하는 건 훨씬 작아 음료수 캔 정도인데, 진열용이라며 특수제작
해서 내게 준거야. 이걸 사용하니 발기를 할 수가 있어 그 여자도 마냥 흡족했지. 이
걸 가져와 네 숙모와 관계를 하게된 거야, 한 5년만에 관계를 하는데...... 그만.....
견디질 못하고 까 물어 쳐서 영영 깨어나질 못했고, 그 소식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되었는데, 화가 나서 이걸 돌려줘 버리고 말았다가, 어찌어찌 해서 이게 황씨 손에 들
어갔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 어린 너와의 관계 대가로 돌려 받았단다."
"아-네!"
"숙모도 견디지 못한걸 네가 잘도 해 냈구나."
"숙모와도 관계를 자주 했었을 텐데?"
"물론 그랬지, 그런데 한 5년 정도 공백이 있었고, 이 기구로 발기를 하면, 자연 발기
보다 더 커졌기 때문이야."
"그랬군요!"
"그런데 정오기 넌 경험도 별로 없으면서, 이걸 견뎌내다니.........."
큰아버지의 칭찬에 얼굴이 화끈거리며,
"그래도 처음 보단 덜 아프던데?"
하며 질 주름을 오무려 성기를 조여줬다.
"이걸 내게 준 옹녀 같은 여편네도 개 거품을 물며 까 물어 쳤었단다. 그런데 넌 이렇
게 거뜬히 견디쟎니?"
"피---순 엉터리,"
가슴을 가볍게 때리며 입을 삐쭉거리고, 눈을 흘겼다.
"내 좆 맛의 느낌은 어떻더냐?"
"으유--몰라, ..으허헉---"
엉뚱한 대답을 하자, 엉덩이를 튕겨, 세차게 성기를 꽂았다.
"자지의 맛이 어떠냐니까?"
대답 대신 품속으로 파고들려니, 붙잡아 멈추고서 재차 꽂아대는 공격을 한다.
"아우욱-----허어억----- "
"대답이 없는걸 보니, 별로 인 모양이군!"
하며 성기를 쑥- 뽑아내는 거였다.
질 가득 포만감으로 채워주던 게 갑자기 빠져버리니 너무 허망한 느낌에,
"......조....좋아!...... ............"
모기 만한 소리로 고백을 했다.
그렇지만 너무 늦게 말을 해서, 커다란 버섯까지 모두 질 밖으로 빠져나가 버렸다.
갑자기 텅 빈 질 안이 너무 허전했다.
나도 모르게 손으로, 빠져버린 성기를 덥석 잡아다 다시 질 구에 집어넣으며, 서로 얼
굴을 마주보고 눈과 입을 크게 벌리며 놀라고 말았다.
너무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윤활제의 연고와 내 분비물이 번들거리는 커다란 귀두를, 내 질 구가 너무도 쉽게 단
번에 덥석 삼켜버렸기 때문이다.
너무 놀라 크게 벌린 눈과 입들이 한참동안 열려있다 다물었고, 흐뭇해하는 큰아버지
와 창피하고 수줍은 내 모습은 대조적이다.
"것 봐라, 얼마나 신선하고 수축이 잘되는 보지냐?"
하며 또다시 내 배 위로 체중을 포갠다.
서서히 육중한 공격은 시작되고, 난 더욱 자신감이 생겨 그 공격을 안내하고, 때로는
반격 하기도 해본다.
이제 큰아버지의 험난한 공격에도 호흡을 잘 조절하여 굳이 신음소리를 입 밖으로 새
지 않을 요령이 생겼다.
"..크.....큰아....버지, 나..............개....... ...하고도...해............ ...
....봤다..........."
"뭐? 개하고 관계를????"
".....으.....으응.......... 허헉............"
"정말로 네 보지에, 개 자지를 넣었단 말야???"
"...으...응..............작. ............년에............. ....아흑..........하
아........ "
"어......어쩌다가........??"
큰아버지는 엄청난 쇼크를 밭았나보다, 그러면서도 삽입된 공격은 다양하게 전개된다.
"..호.....기심..으...........로 ...........한번..........어윽... ............그
리고.....어떤...... ...남...학생........하고도........ .....했어......뒤로......
..으욱.... .........."
큰아버지도 내게 모든 것을 말 해주었기 때문에 나도 비밀을 예기했다.
또 자궁이 뜨거워 왔다.
"아아!.....크나버지이.......나.....? ?..........죽어..........으윽....... ......
나온닷............으흑.........?揚缺?......."
내가 사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게 공격의 속도를 높여준다.
"흐이이이잉------나와-----이잉-------"
온몸으로 경련을 일으켰고, 내 분비물을 잔득 뒤집어쓴 귀두와 성기는 더욱 바빠졌다.
꽈리 트는 소리도 마구잡이로 크게 질러댄다.
머리 속이 온통 하얗다 노랬다 빨개지고, 다시 하야 지며 텅 빈다.
커다란 오르가즘의 꿈결 속에 큰아버지의 몸을 내가 튕겨 올리며 밤은 깊어만 간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서로가 서로를 공격해대는 공방전은 계속되었고, 두 사람은 지칠 대로 지쳐버렸다.
어느 누구의 숨이 곧 끊어질 것 같아, 또다시 휴전이 되었다.
거칠고 뜨거운 호흡들이 숨가쁘다.
길다란 오르가즘의 여파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잠깐 잠이 들어버렸다.
"그 개와 했던 예기 좀 해 줄래?"
잠깐 든 잠을, 궁금했던 목소리가 깨웠다.
아직도 큰아버지의 성기는 내 속에 있다.
그걸 내 속살들은 가만 놔두지 않고, 오물오물 씹어대고 있다.
나는 캐리와의 관계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예기 해 주었다.
큰아버지는 캐리의 크기와 자지의 생김새, 그리고 삽입을 할 때의 느낌들을 계속 물어
왔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질문을 했다.
처음 호기심으로 조그마한 천하장사 크기의 캐리 자지를 넣어, 결국 처녀막이 파열 될
때의 고통, 질 전체를 후벼주고 자궁 속으로까지 삽입되던 상황, 큰아버지의 따발총
쏘듯한 빠른 공격보다 몇 배나 더 빠른 삽입운동, 그만하고 뺄려고 해도 안 빠지는 자
지의 예기를 상세하게 해 주었고, 큰아버지는 침을 꿀꺽 삼켜가며, 진지하게 듣고 나
서
"나도 한번 봤으면 좋겠구나,"
"싫어, 이제 개는 싫어, 너무 무서워."
거절을 하자 아쉬워했다.
"에이.......한번 봤으면 좋겠는데..........개와 사람이 하는 것을......"
충분한 휴식을 했는데도, 뭔 생각에 몰두되었는지 잠잠한 큰아버지의 성기를 내가 뽑
았다.
완전히 뽑힌 귀두를 다시 덥석 물어 깊숙이 가져왔다.
내 조갯살이 만발한 꽃잎모양으로 활짝 펴져 있고, 분비물이 잔득 묻어 있어서, 커다
란 귀두가 스므스 하게 삽입되어도 전혀 문제될게 없다.
커다란 귀두가 처음에만 약간 뻐근할 뿐, 찢어질 듯한 아픔 같은 건 이제 잊어버렸다.
오히려 큰 버섯을 밖으로 꺼냈다가, 안쪽 깊숙이 가져갈 때에는 묘한 쾌감이 일어 혼
자서 반복했다.
큰아버지의 귀두와 성기는 분비물이 잔득 묻어 미끌거렸고, 성기를 붙잡았던 손바닥도
미끄러운 물기가 번들거린다.
다시 큰아버지의 육중한 체중을 내 배 위로 실었다.
허리와 엉덩이의 움직임은 금방 열을 올렸고,
휴전으로 잠시 식었던 방안은 다시 끈적해 졌고, 치열한 전투는 시작되었다.
꽈리 트는 소리도 요란해, 전투의 치열함을 청각까지 자극한다.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엉덩이 밑에는 강력한 스프링이 있나보다.
자꾸만 위로 튕겨져 올라가며, 큰아버지의 성기가 조금이라도 더 깊이 삽입되게 큼,
안간힘을 다 쓴다.
얼마나 그렇게 서로의 땀을 쏟았던가.
곧 마감이 임박했음을 서로 감지했다.
아쉬움의 씨를 말리겠다는 듯이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
꽈리 트는 소리도 무척이나 빠르다.
"아오.....나 죽어...........어엉........아학.........? た?......나와.......아앙.
.......으아앙... ........하앙........"
서로의 사정은 즐거운 비명과 함께 했다.
서로의 등을 힘껏 끌어당기면서............
끝났다.
티슈를 꺼내 큰아버지의 성기를 닦아주었다.
번들거리는 성기는 아직도 화가나 있었다.
하얀색의 음모가 우스웠다.
성기를 움켜쥐고 주변 음모까지 티슈로 분비물을 닦아줄 때, 고무 링이 조여 아직 나
오지 못했던 하얀 정액이 귀두 끝에서, 찔끔 나왔다.
다음날.
여전히 늦잠을 많이 잦다.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세수를 마치고 화장실을 다녀와 시계를 보니 오후2시다, 벌써.
배가 고프다고 느낄 때쯤 큰아버지가 밖에서 들어오셨다.
눈을 크게 뜨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송아지 만한 개 2마리를 끌고 왔기 때문이다.
밤색의 도사견 1마리와, 진한 검정 색 사냥개종류의 개였다.
--아아--큰아버지 도대체 왜 이러세요.--
큰아버지 8부 - 끝 -
큰아버지 9부
벌써 큰아버지 집에서의 생활한지 일주일째다.
엄마가 돌아오기로 한 날이다.
매일 같이 밤마다, 때로는 대낮에도 하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커다란 큰아버지의 것
을 내 살 속에 넣었다.
섹스라는 건 참으로 신비했다.
하면 할수록, 할 때마다 더욱더 새롭고, 느낌과 감정이 달랐다.
오늘 엄마가 내려오는 날이라, 간밤의 관계도 질펀하게 펼쳐져 끝나자마자, 잠에 골아
떨어져 또 늦게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마루에서 큰아버지의 전화통화 하는 소리가 들렸다.
"알았다, 알았어............정 오기 걱정은 하지 말고,.........응..... ....그래...
........그?? 알았다......."
하는 소리는 엄마와 통화하는 게 분명 하였다.
통화를 마친 큰아버지는 너무 신이 난 표정으로 방에 들어왔다.
"오--정오기 깼구나!"
"응, 엄마가 뭐래?"
"으응, 공장 일이 바빠서 오는 못 온대는 구나, 다음주에나 온 댄다."
하며 무척이나 반가워 어쩔 줄 몰라 했다.
마치 어린애처럼.
엄마가 오늘 못 오는 이유를 나는 안다.
공장장과 놀아나느라 정신없는 게 틀림없다.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혼자 올라가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내가 올라간들 엄마와 공
장장의 관계가 정리되는 것도 아니고, 찌들은 도심 생활에서 모처럼 맞은 시골의 싱그
러움과, 자연의 생활, 그리고 자상한 큰아버지의 환상적인 테크닉이 너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싫지도 않았다.
엄마가 미웠다.
공장 일이 바쁘긴 뭐가 바빠, 내일까지 휴가인 공장인데.
그날 오후.
여느 때처럼, 가축들에게 먹이를 줬다.
가축이래 봤자, 닭 20여 마리가 있는 닭장, 하얀 토끼 4마리의 토끼장, 그리고 돼지 2
마리가 있고, 이틀 된 송아지 만한 개 2마리다.
먼저 2마리의 개에게 먹이를 줬다.
밤색의 도사견과 윤기가 흐르는 검정 사냥개(개 종류는 잘 모르겠음)는 키가 몹시 커
서 거의 송아지 만했다. 눈 빚도 날카롭고 무시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큰 덩치에 힘도
세고 앉아있거나 서 있을 때, 배 밑의 성기도 엄청 크게 튀어나와 있어 보기만 해도
무섭다.
예전 같았으면 동물을 볼 때 성기부분은 전혀 신경도 안 쓰고, 그저 관심이 없었는데,
캐리와의 관계이후부터는, 어느 동물을 볼 때마다 가장 먼저 암수를 확인하고, 수놈
일 경우엔 괜히 눈길이 성기부터 살피게 되는 습관이 생겼고, 캐리의 성기와 비교하는
버릇이 있다.
캐리는 1년 반쯤 된 개로 별로 크지도 않은 중개에다, 태어나 처음으로 나와 해 보는
상태였지만, 저 두 마리의 개들은 달랐다.
외모에서 풍기는 자태만 봐도 많은 교미 경험이 있는 듯 하였고, 저 덩치와 저 성기로
나를 덮친다는 상상을 하니 몸서리가 쳐졌다.
처음엔 낯설어 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더니, 오늘부터는 나를 주인으로 알았는지 밥을
가져가자 꼬리를 치며 반가워한다.
마루 양쪽으로 갈라놓은 개들에게 먹이를 주고, 닭과 토끼들에게 사료와 물을 주었다.
돼지우리에 가서 사료를 퍼 주었다.
밥을 먹을 때 들어가, 삽으로 똥을 치워줘야 한다.
돼지는 종자돼지로 한 마리는 완전 검정 색이고, 한 마리는 흰색에 검정반점이 여러
군데 박혀있고, 크기만 봐도 기가 죽을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사료를 부어주며 보니.
'허걱--'
검정 색의 돼지가 발정이 왔나보다.
시커먼 성기 속에서 살색의 자지가 손가락 한 개만큼 나와 있는 게 아닌가?
두께는 캐리보단 두껍고, 사람보다 얇은 엄지손가락 두께정도의 자지를 휘청거리며 다
가와, 퍼주는 사료를 게걸스럽게 먹는다.
물통에 물도 부어주고, 우리 안으로 들어가 삽으로 똥을 치워주는데, 그 검정 돼지가
다가온다.
점점 더 삐져나오는 자지를 휘청거리며 다가오는 돼지가, 너무 무서워 삽으로 때려대
며 저지하였다.
큼직한 덩치는 끔쩍도 하지 않고, 가소롭다는 듯 웃는 거 같았다.
삽으로 맞으면서도 다가오는 돼지 때문에, 우리 안에서 코너에 몰렸다.
튼튼한 쇠파이프로 우리를 엮어놔서, 꼼짝없이 코너로 떠밀리며 삽도 놓쳐 버렸다.
"주는 밥이나 먹을 것이지, 왜 이래? 미련한 돼지야."
그래도 어슬렁거리는 돼지에게 발길질을 하다 신발이 벗겨져 버렸다.
다급해진 나는 얼른 몸을 숙여, 우리 안의 작은 우리로 들어갔다.
그 곳은 암 돼지와 교미를 할 때 암 돼지가 간신히 들어가는 공간으로, 무서운 숫돼지
의 드센 공격을 피하지 못하게 좁은 공간으로, 또 무거운 숫돼지가 등에 올라타면서
자칫 상처를 내기 쉬워, 윗 부분도 쇠파이프로 가려놓은 곳이다.
보통 돼지우리에는 없는 거지만, 종자돼지로 동네의 암 돼지 들과 잦은 교미를 하기
위해, 별도로 설치한 곳이다.
암 돼지 한 마리가 간신히 들어가 움직일 수 없는 공간이라, 내 작은 몸을 숨기기엔
안성맞춤이다.
잔득 겁을 먹고, 좁은 공간으로 몸을 숨겨 들어가자, 더 이상 내게 접근을 못한다.
그런데,
이놈의 돼지는 벌떡 뛰어올라, 상체를 바로 내 머리맡에 얹져 버렸다.
뒷발은 땅에 닿은 채 금방이라도 나를 덮쳐 버릴 듯 하였지만, 다행히 쇠파이프는 튼
튼하였다.
덩치 큰 돼지가 움직이니 돼지 막 전체가 흔들렸다.
무서운 돼지가 저리 가 주었으면 좋겠는데,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
미련한 돼지는 내가 암 돼지인줄 착각하는 모양이다.
내가 아닌 암 돼지가 이렇게 들어와 있다면, 영락없이 교미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상황
이다.
성기를 들이밀며, 속 안의 자지를 더 빼낸다.
징그러운 자지는 길게 뻗어 나온다.
좁은 공간의 끝으로 웅크려 넘어진 채, 뻗어 나오는 돼지 자지를 봤다.
' 헉- ' 괴상한 모양이었다.
좀 지저분한 돼지의 살 속에서 나오는 자지는 깨끗한 살색으로 그다지 두껍지는 않다.
캐리의 자지보다는 두껍고, 사람의 성기 보단 가늘지만, 끝 부분 7-8Cm는 직선으로 곧
게 생기다가, 마치 양주의 콜크 마개를 딸 때 꽂는 송곳처럼, 꼬불꼬불한 나사모양으
로 스프링처럼 한 뼘 정도 감겨져 있다가, 다시 직선으로 길게 뻗는데, 그 길이가 장
난이 아니다.
대중 잡아도 50Cm이상은 될 것 같다.
너무 길어서 끝 부분이 약간 곡선으로 휘어진다.
그런 자지가 꽉 잠그지 않은 수도꼭지처럼 물을 뚝뚝 흘리며, 내 쪽으로 드리 민다.
아아 너무 길게 나오면서, 웅크리고 있는 내 어깨에 닿을 듯 하다.
벌써 떨어지는 물이 원피스 치마 끝에 몇 방울 묻었다.
그냥 놔두면 더 많이 묻을까봐, 손등으로 자지를 옆쪽으로 밀었다.
저 쪽으로 밀렸던 자지는, 다시 원심력으로 밀려오며 휘어진다.
심하게 휘둘러지는 자지에서 물이, 얼굴이며 목, 옷의 이곳저곳에 흩어지며 뿌려지고
말았다.
마당에서 지켜보던 개들이 마구 짖어댔다.
위기를 알고 소리내어 짖어주는 개가 내 편인 듯, 그토록 고마울 때가 없다.
아랑곳 않고, 나를 계속 찔러대려는 자지는 기세가 당당했다.
스프링처럼 휘어 감은 뒤쪽을 손으로 덥석 잡았다.
꼭 사정을 하여 내 분비물이 잔득 뭍은 큰아버지의 성기를 잡은 것처럼, 뻣뻣하고 미
끌미끌 했다.
쥐고있는 손바닥 속에서 자지가 쑥쑥 왕복운동을 한다.
개들이 사납게 짖어대고, 묶인 목줄만 없으면, 당장 튀어와 날 구해줄 것 같았다.
자지를 꽉 잡아, 꺾어 버릴 여고 했지만, 너무 뻣뻣해서 안됐다.
아아--이 징그러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울고만 싶었다.
한참 동안을 그렇게 버티며 돼지의 자지를 붙잡고 있어야 했다.
드디어 자지가 천천히 자기 성기 속으로 스며들어간다.
개들은 화가 치밀어 크게 짖어댄다.
길다란 자지가 절반쯤 흡수되자, 돼지는 큰 몸을 내 위쪽에서 내렸다.
자지를 휘청거리며 밥통으로 어슬렁어슬렁 걸어가, 머리를 박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빠른 동작으로 일어나 돼지우리 밖으로 뛰쳐나왔다.
무사히 나온 나를 개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정말 공포의 시간이었다.
너무 놀라 정신이나가, 멍 하니 서 있다가 미끄러운 손바닥을 비볐다.
목과 얼굴에 뭍은 자지 물은 모두 미끌미끌 댔다.
돼지의 역겨운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우물가로 가서 씻었다.
대충 씻어도 냄새가 밴 것 같아, 옷을 모두 벗고 목욕을 막 시작 할 때, 큰아버지가
돌아오셨다.
"히유--날씨가 너무 덮지? 나도 등목 이라도 좀 해야겠구나."
내가 더워서 목욕을 하는 줄 알고, 들고 온 농기구를 던지고 밀짚모자를 벗으며, 하는
말이다.
나는 울먹이며 방금 전, 돼지와의 상황을 예기했다.
큰아버지는 놀라며, 돼지와 관계를 했는지 만을 거듭 물어본다.
"관계는 무슨 관계, 더러워 죽겠는데."
화를 내며 돌아섰는데, 나는 큰아버지 몰래 놀라고 말았다.
돼지 자지를 저지하며 붙잡고 버티는 공포의 상황에서도, 미끌미끌 거리며 뻣뻣한 자
지 때문에, 내 조갯살은 움찔거렸었나보다.
아직도 따뜻하게 벌렁거린다.
큰아버지도 씻기 위해 옷을 벗는 사이에, 앉으면서 저쪽에 벗어놓은 치마에 흥건히 뭍
은 돼지의 자지 물을, 손가락으로 듬북 찍어와 조갯살 속으로 넣어봤다.
미끌미끌한 그 물을, 질 주름이 기분 좋게 물자마자, 쭈욱-- 빨아 가져간다.
모른 체 바가지의 물을 몸에 부으며 목욕을 했다. 큰아버지와 함께.
속 안의 물이 샐까봐 조갯살을 오므리고........
큰아버지 9부 - 끝 -
큰아버지 10부
그날 저녁.
늦게 해가 지고서 어두워졌을 때서야 저녁을 먹었다.
밥을 먹을 때 큰아버지가 권한 백사 주 2잔 때문에, 취기가 확--올라와 어떻게 설거지
를 마무리했는지 모르겠다.
이제, 이곳의 생활에 익숙해져, 설거지 정도는 내가 한다.
대충 양치질과 세수를 마치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며, 안방으로 갔다.
취기 탓인지, 치맛자락에 묻었던 물을 찍어 넣었던 탓인지, 아니면 매일 이 시간 때쯤
관계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갯살이 아까부터 자꾸 움찔거리며, 두툼한 큰아버
지의 성기를 조여대고 싶은 모양이다.
수건을 벽에 걸고, 원피스 치마를 펄럭이며 큰아버지 옆으로 나란히 누웠다.
독한 술 냄새를 풍기며, 빙긋 웃어주는 큰아버지의 손은 발목에서부터, 능숙하게 다리
를 따라 치마 속으로 들어간다.
큰아버지와 처음 관계이후부터는, 한번도 팬티를 입지 않았다. 아니 입을 수가 없었다
.
조갯살과 속 안의 질이 너무 아프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 팬티는 입지 않는다.
팬티가 없는 치마 속에서, 단번에 조갯살을 잡은 손은 자연스럽게 움직여, 내 가슴의
탁한 호흡을 소리내어 입 밖으로 새나오게 한다.
눈을 감으며 팔로 큰아버지의 목을 껴안으려 하자.
"벌써 보지가 뜨겁구나?"
"......몰라....."
눈을 흘겼다.
"정오가............? ?.부.탁이 있다. 오늘.........개...... 하고.........한번...
해 볼래?.......꼭.......보 고 싶구나..."
어렵게 사정한다.
"그렇게 보고싶어?"
"그럼, 보고싶으니 부탁하잖아."
내심 큰 개라 겁이 났지만, 큰아버지가 저토록 애걸 복걸하시니......더구나 오늘 낮
의 상황에선, 내 편이 되어 짖어주던 개가 고맙기도 했다.
"좋아, 그럼 약속할게 있어"
하며 관계를 하되, 자지 옆으로 탁구공처럼 생긴 게 나오기 전에, 관계를 끝내게 도와
줄 것과, 만약 생겨 나와 질에 박혀 자지가 빠지지 않을 때도, 강제로라도 떼어줄 것
을 부탁했다.
그리고 할퀼 염려가 있으니 앞발에 두꺼운 양말을 신겨 고정시켜달라고 했다.
큰아버지는 신나는 표정으로
"걱정 말아라, 마침 마취제도 있으니, 무슨 일이 생기면, 곧바로 잠들게 해 버릴 깨".
하며 서둘러 양말들을 챙겨 나가며
"조금만 있다가 농기구 창고로 오너라."
"밖에서 하게?"
"그럼 방에서 할래?"
"....................... .........."
"나올 때, 농 옆에 있는 담요 좀 가져와라."
하며 나갔고, 나는 괜히 허락했나보다 후회를 했지만.......
움찔거리며, 간지럽기까지 한 조갯살을 거머쥐고, 누워 있다가
개 짖는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담요를 말아 잡고, 방을 나섰다.
달빛도 없어 캄캄한 어둠 속에 신발을 찾기도 어렵다.
도사견이 창고 안으로 들어갔나 보다.
검정개만 짖어대고 있다.
쿵쾅거리는 가슴을 움츠리며, 조심스레 창고 문을 열었다.
전구라고 켜 있지만 제일 조그마한 전구에 먼지가 쌓여 있어, 전체가 어둠침침하다.
가뜩이나 빨간색이라 더욱 침침한데, 저쪽에서 큰아버지가 도사견을 눕혀놓고, 쓰다듬
어주며 나를 바라보고 웃는다.
희미한 붉은 조명아래 형체만 보인다.
수줍은 걸음으로 다가갔다.
바닥은 지푸라기를 깔았고, 또 야외용 돗자리까지 펴놓고, 나를 기다리며 앞발에 양말
이 신겨진 도사견을 큰아버지가 쓰다듬어준다.
다가가 개 옆으로 담요를 폈다,
담요 위에 앉으며 개를 쓰다듬었다.
겁나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지만 눈웃음을 지으며 눈을 맞춰 주었다.
큰아버지는 마냥 즐거워하고, 개도 기쁜지 혀로 큰아버지와 나를 번갈아 핥아대며, 꼬
리를 흔든다.
난 자꾸 치마 속의 조갯살이 간지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등을 쓰다듬다 배 밑의 성기를 가볍게 잡았다.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를 뻔했다.
유연한 껍질 안의 성기가 뭉툭하니, 물컹 잡히는 게, 도사견의 외모보다도 훨씬 험상
굳고, 강인하여 놀라고 말았다.
"왜 그러니 정오가?"
"....아...아니어요.....무 척 크네."
무서움을 참으며, 내색하지 않으려 태연한 척 하였다.
다시 성기를 잡고, 살며시 흔들어 주었다.
영문도 모르고 자꾸 움직이려는 개를 큰아버지가 잡고 진정시켰으며, 점점 흔드는 속
도를 가속화시키자, 드디어 나와 큰아버지가 기다리던 자지가, 성기 끝으로부터 모습
을 드러낸다.
뭉뚝한 성기 끝의 구멍이 열리며, 빨간 자지가 번들번들 거리며 나온다.
캐리의 자지보다 상당히 두껍다.
큰아버지는 눈이 휘둥그래지며, 마냥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좋아하신다.
자지가 10cm정도 나올 때까지 계속 흔들었다.
"이 정도면 됐어."
하며 치마를 위로 걷어올려 음부를 드러내어 개 입가로 갔다 대 주었다.
한 손으로 성기를 흔들며, 음부를 보여주려 다리를 높이 들자, 큰아버지가 발목을 잡
아 올려주었고, 개는 움찔거리는 조갯살을 훤히 바라볼 수 있었다.
혀를 내어 조갯살을 핥는다.
혀가 어찌나 큰지 한번에 항문 근처부터, 질 구와 소음순 대음순 크리토리스를 거쳐
위쪽에 있는 음모까지 싹 쓸어버린다.
간지럽던 조갯살과 움찔거리던 질 구가 너무 좋아한다.
몇 번을 핥으며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기도 한다.
"자, 이제 내 등에 업히게 도와줘."
큰아버지에게 명령조로 말하며 엎드려 뻣친 자세를 취했다.
큰아버지는 도사견 등뒤에 서서 개가 내 등에 업히도록 도운다.
도사견은 엉덩이 사이로 자꾸 핥기만 할뿐, 올라타질 않는다.
큰아버지가 개의 상체를 들어 등위로 올렸다.
큰 개라 앞발이 어깨에 걸친다.
무겁기도 되게 무겁다.
얼른 큰아버지가 개 성기를 흔들며 내 음부에 맞춘다.
나도 한 손만 집고, 한 손을 밑으로 넣어 조갯살을 벌려주었다.
드디어 들어온다.
개의 자지가 내 조갯살 사이로.........
"아...웅..........."
그러나 조금 들어오다 미끄러져 빠져버린다.
다시 자지를 잡아 넣어주는 큰아버지의 도움으로..........
또 조금 들어오다 빠지고, 삐지 기를 몇 차려
"잘 좀 넣어봐."
큰아버지에게 화를 냈다.
땀을 내며 힘들게 개를 잡고 열심히 성기를 질 구에 맞춰주던 큰아버지가 힘들어하며
한숨을 토해내고, 그래도 열심히 성기를 맞춰대며 흔들며 자지가 삽입되도록 노력하신
다.
또 들어오다 빠지고, 들어오다 빠지고, 또..........
음부 주변은 온통 빨갛게 충혈 되었고, 나와 큰아버지, 개 모두 지쳐버렸다.
큰아버지는 땀에 흠뻑 젖어 일어나며, 팔로 이마의 땀을 훔치며
"히유--힘들다, 이놈과는 안되겠다."
검정 사냥개를 끌고 들어왔다.
도사견이 자꾸 검정개에게 접근하며 방해를 하자, 큰아버지가 주시기로 주사를 한 대
놓자,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마취제라 내일 오전에나 깨어날게다."
지친 우리는 도사견의 양말을 바꿔 신겨 동여매고, 다시 검정개와 시도를 시작했다.
털의 감촉이 매우 매끄럽고, 윤기가 흐르는 게 훌륭한 개였다. 허리가 홀쭉하게 날씬
한 몸매에 힘도 좋다.
징그럽게 큰 성기를 흔들어 자지가 나오게 만들고, 또 엎드려 등에 올라타게 했다.
큰아버지의 도움으로 자지를 조갯살에 비빌 수 있었고, 질 구에 삽입을 할 수 있었다.
"와아!........됐어........ ....??"
아아- 들어올 듯하다 빠져버렸다.
"에구.......잘 좀 해봐--"
다시 시도하기를 몇 차려.
계속된 실패에 나와 큰아버지는 지칠 대로 지치고, 짜증까지 나기 시작했다.
등에 업은 개가 무거워 쩔쩔맬 때, 저쪽에 낡은 역기 다이 가 눈에 들어왔다.
우리는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
담요를 다이 위에 펴고, 엉덩이를 끝 쪽에 대고 누웠다.
큰아버지는 개를 무겁게 앉아, 이번엔 배 위로 얹었다.
역기 다이 높이가, 개의 높이와 너무 잘 맞았다.
누워서 음부를 손으로 벌려줄려니, 벌써 조갯살에 개 자지가 닿아있었다.
손으로 조갯살을 벌리고, 자지를 질 구로 안내했다.
그러자 힘있는 자지가 미끄럽게 질 벽을 헤치고 들어온다.
"아..아!.....됐다.........? 판?....들어온다..........."
"들어가니?"
"......으응........들어왔어. . .........아아............."
가렵도록 움찔거리던 질 속으로 개의 자지가 시원하게 들어오니, 팔을 뻗어 개의 목을
껴안았다.
자지의 삽입도 좋지만, 윤기가 흐르는 털의 감촉도 너무 좋고, 따스했다.
얼굴 앞의 넙적 한 혀는, 얼굴이며 목 귀를 마구잡이로 핥아댄다.
"어떠냐? 기분이? 응? 많이 들어갔니? 아프진 않어???"
".........아하.............모 . ..몰라......................으 ??...............
"
궁금한 질문에 무관심하며, 엉덩이를 들이밀며 움직여 주었다.
목을 치켜들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잠깐 입을 연 사이에 개 혀가 입 주변을 핥다가 입
속으로 들어왔다.
엉덩이를 움직이며, 가뜩이나 메말라있던 입안의 타액을, 혀로 쓸어 가버렸다.
그러나 뭔가가 이상하였다.
개가 삽입운동을 하는 엉덩이의 움직임이 없는 것이다.
엄청 빠르게 파고들어야 하는 자지이거늘, 내 엉덩이의 움직임에 의해서만, 약간 자지
를 느낄 뿐이다.
"큰아버지, 얘 성기 좀 흔들어봐, 이놈이 삽입을 안 해."
"으? 으응........알았어........."
조금 삽입된 자지를, 질 벽 주름들이 몰려 서로 잡아보려 안달이다.
목이 타는 갈증을 느껴, 입술을 열어 바로 위의 혀를, 내 혀로 가져왔다.
개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났지만, 타액을 가져와 갈증을 적셨다.
"됐니?...삽입이 되니?.........들어가니??"
"....아직............잘 좀 흔들어 봐."
그렇게 한참을 시름해도 성과는 없다.
끝 부분의 자지만 약간 질 구에 들어올 수 있을 뿐, 더 이상의 삽입이 없고, 개 자신
이 삽입운동을 할 의사가 없으니, 우리가 아무리 기를 써도 안됐다.
큰아버지와 난 지칠 대로 지쳐버렸고, 결국 포기를 선언하자 화가 난 큰아버지는, 이
개에게도 마취주사를 주사해 버렸다.
패잔병처럼 우리는 철수했고, 두 마리의 개와 몇 시간째 씨름하느라 지친 큰아버지는,
막 바로 잠에 골아 떨어지셨다.
자정이 넘은 시간이라, TV도 끝났고
나도 많이 피곤하고 지쳐 잠을 청하는데.........
자꾸 밑이 가렵다못해 따끔거리기까지 한다.
손가락을 이용해 달래보았으나...........큰아버지 ??깨울까?
방 한쪽 구석에 있는 노트북 가방을 가져다놓고, 큰아버지를 깨우려다 말았다.
매일 같이 힘든 관계에, 그것도 모자라 기구로 발기해서 하는 관계가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다. 코를 골며 잠든 큰아버지라 깨울 수가 없었다.
찬바람이라도 쏘이면 좀 괜챦을까?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컴컴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있어, 상쾌했다.
마취에 취한 개들이 자고있어 더욱 조용하다.
밤하늘의 별들이 너무 많다.
세상에.........
별들이 쏟아질 것처럼 많다.
밤하늘의 별들이 이토록 많은 것은 처음이다.
아름답다.
..꿀..??
큰아버지 10부 -끝 -
깜짝 놀라 일어났다. 맞은편이 돼지우리다.
잠결에 내는 소리라고 생각하며, 그래도 손가락으로 조갯살을 만지다가 들켜버린 묘한
기분이 들었다.
혹시나 하고 돼지우리 가까이 가봤다.
가뜩이나 어두운데, 그 안은 더욱 어두워 컴컴하였다.
구석에서 돼지 두 마리가 등을 맞대고 자고있는 모습이, 한참만에 형체만 보인다.
역시 잠결에 내는 소리였다.
엄청나게 큰 덩치의 돼지가 아주 편한 자세로 드러누워 자면서도, 가끔 꿀꿀거리는 소
리를 낸다.
그 모습을 보며 피식 웃음이 나왔다.
녀석들도 무슨 꿈이라도 꾸는 걸까?
그때였다.
누워 자고있는 검정돼지가 눈을 뜨고, 날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랐지만, 이내 다시 눈을 감고 잠들어 버린다.
히유--난 또, 뭐라고, 별것도 아니었다.
돼지우리 근처엔 냄새가 지독하다.
특유의 지저분한 냄새가 싫어 돌아서는데, 낮에 안에서 돼지에게 발길질을 하다 벗겨
져 버린 신발이 눈에 띠였다.
묘하게 어둠 컴컴한 우리 안에서, 내 신발이 환하게 눈에 보인다.
저걸 꺼내 와야되나? 말아야되나?
다음날 날이 밝으면 꺼내와도 되겠지만, 또 덤벼들까 봐 겁났고, 지금은 녀석들이 잠
들어 있지 않은가? 그래, 지금이 챤스다.
조심스레 소리나지 않게, 우리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안에 들어오니 냄새가 더 지독했다.
얼른 신발만 가져오려 돼지 옆을 지나는데, 검정돼지의 배 밑에서, 번들거리며 자지가
나오는 게 아닌가.
이 녀석이 안 자면서 자는 척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언 듯 스친다.
아니나 다를까, 신발을 집어들 때, 벌떡 일어서 버리는 것이다.
놀라서 얼른 나오려 했지만, 어슬렁거리며 놈이 먼저 입구를 막아섰다.
느릿하게 다가오는 녀석을 피해, 뒷걸음질치며 또 코너에 몰리고 말았다.
발길질로 걷어차고 주먹으로 때려도, 워낙 덩치 큰 녀석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점점 더 다가오는 녀석에게 물리기라도 할까봐, 날쌔게 작은 우리 안으로 몸을 숨겼다
.
녀석은 낮에 했던 것처럼 벌떡 뛰어올라, 나를 덮어버릴 듯, 바로 머리 위에 앞발을
얹은 채, 내 쪽으로 자지를 뽑아대는 것이다.
꼼짝없이 웅크린 채 밀려나오는 자지를 바라봐야 했다.
가뜩이나 컴컴한 우리안쪽 작은 우리는 더욱 어두웠지만, 윤기를 띠고 나오는 자지는
번들거렸다.
꼬챙이처럼 점점 더 뻗어 나오는 자지는, 이제 곧 내게 닿을 듯 하다.
캄캄한 어둠이 무서운 돼지의 모습을 감춰 줘, 번들거리는 자지만이 보인다.
그것도 전체가 아닌 가까운 곳의 끝 부분만 보이고, 나머지는 형체만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캄캄하다.
조심스레 손을 올려 천천히 자지를 잡았다.
자지를 잡는 순간,
심장이 멎어버리는 것 같았다.
"................... ......??..?.......... ...................... ......"
고압 전기에 감전되는 것처럼,
자지와 밑의 질에서 발생한 엄청난 전류를 연결해, 내 몸을 통과시키는 것 같았다.
질 구와 자지가 서로 잡아당기는 전류가..........
움찔거리는 조갯살 때문에 다리를 오므려 모아야 했다.
한 손으로 거머잡은 자지는, 물기가 번들번들하고 미끄러웠으며 끝에서, 자지 물이 뚝
뚝 떨어지고 있었다.
마저 다른 손도 뻗어 이어 잡았다.
스프링 모양으로 휘어 감겨진 자지는, 그 원형이 손바닥으로 다 움켜쥐지 못할 정도로
빙빙 돌려 있다가, 다시 직선으로 뻗어있다.
자지를 잡고 손으로 탐색을 하고있으니, 밑의 조갯살이 난리가 났다.
손안의 자지를 얼른 넣어달라고 애걸하는, 조갯살과 질 구는 가렵다못해 따끔거린다.
좁은 공간에서 조심스레 몸을 돌려, 뒤로 돌아 섯다.
치마를 걷어올려 뽀얀 엉덩이를 내밀고, 엉거주춤하게 엎드린 자세로 주변을 살폈다.
너무 어두워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그저 조용하기만 한데, 쿵쾅거리는 심장의 박동
소리만 요란하다.
물이 질질 흐르는 자지를 조갯살을 헤치고 질 구에 넣어주자마자, 기다렸던 질 주름들
이 몰려나와 덥썩 물어 당긴다.
미끄러운 자지가 시원스럽게 삽입된다.
"............아!....... ..아아!................. .아아이................"
눈을 지그시 감고, 젖은 입술을 가늘게 열며, 자지의 삽입을 느끼는 탄성이 새어나왔
다.
따듯할 것 같은 자지가 밖에 오래나와 있어서인지, 차가웠다.
그래서 더욱 시원스럽고 좋았으며, 줄줄 나오는 물을 질 주름들이 빨아 먹는가보다.
금새 질 안 가득 미끌미끌 거리며, 가뭄 속의 단비처럼 적셔준다.
조금 삽입된 자지를 질 주름이 꽉 물어 조여준다.
엉덩이를 요동치며, 좀 더 느껴보려고 움직였다.
젖은 조갯살이 만발한 꽃잎처럼 활짝 펼쳐지며, 나머지 스프링모양의 자지도 원한다.
두어 발자국 뒷걸음질로 다가갔다.
턱을 내밀며 입을 좀더 열고, 엉덩이를 치켜올리며 질 구를 열어, 스프링의 자지도 조
금씩 삼키기 시작했다.
"...으으음...........으흥 .............."
이걸 꼭 내가 삽입해야하나? 상대가 알아서 삽입 해 주면 안되나? 캐리 처럼.
캐리를 생각하며, 스프링의 한바퀴 정도를 어렵게 조심스레 삼켰을 때,
"와하하하하하하----------- ---하앙-------"
입을 크게 벌리고 한꺼번에 긴 탄성을 높여대고 말았다.
갑자기 쑤욱- 들이밀며 삽입을 해주는 거였다.
단번에 스프링전체가 삼켜지고, 놀란 질 주름이 어쩔 줄 몰라한다.
여기까지만 삽입되고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이제 돼지의 강력한 삽입운동이 시작되었다.
질 구가 스프링모양의 자지까지 삼키자, 질 안의 따스함이 자지에 전달되었는지?
돼지의 삽입운동은 상상을 초월한다.
힘이 강하게 깊숙이 들어오며, 자지가 서서히 회전한다.
"아아악???..아우우우욱..... ....우욱.......욱, 욱, 욱, 욱, 욱, 욱, 욱, 욱,....."
너무 큰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어금니를 깨물며, 옆의 창살 쇠파이프를 꽉 잡았다.
"어허억,.....하윽,,억, 억, 억, 억....어엉....윽, 윽, 욱, 욱, 욱, 욱, 욱........"
회전을 하며 들어오니 나사못이 박히듯, 깊숙이 들어와 질 속 자궁까지 닿는다.
다시 서서히 빠지다 들어오는데.................
두 눈을 크게 뜨고 입도 최대한 벌렸다.
소리......소리도 지를 수가 없다.
자지의 회전이 갑자기 고속 엔진을 단것처럼 빠르게.....................
전기 드릴이 굉음을 내며 작동하는 것처럼, 빠르게 고속회전을 하며 삽입된다.
쇠파이프를 잡고, 벌떡 일어나 버렸다.
".............컥??.......... ................."
머리와 어깨가 위의 파이프에 부딛 쳤다.
엉덩이를 뒤에서 앞쪽으로 내밀었다.
그래도 길다란 자지는 고속회전을 하며, 더욱 깊게만 삽입된다.
'후르르르르르르르륵----드르르 르르르르륵--부르르르르르르르륵 --'
엄청난 빠른 회전과 힘이 물을 질질 흘려대며 질 안을 헤집어버리니, 너무 아프고 놀
라서 비명소리도 나오지 않는다.
아니, 지를 수도 없다.
'드르르르르르르르륵--부르르르르 르르르륵---프르르르르르르르륵--'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다 반대방향으로 회전하고, 물을 흘려대며 전 후진하기엔 질 안이
좁다.
'바르르르르르르르륵---드르르르르?88?-후르르르르르르르르륵--'
질 깊숙이 까지 헤집어 다니다가 자궁을 두드리고, 캐리처럼 자궁 속으로 파고든다.
그런 와중에서도 내 음부는 뜨거움을 느끼고 사정을 하고 말았다.
'도르르르르르르륵--촤르르르르르르?8?-드르르르르르르르르륵---'
사정을 할 때 분비물이 자궁에서 질로 뿜어지며, 자궁구멍을 알려주고 말았다.
너무 빠른 회전과 뿜어대는 미끄러운 물 때문에, 비좁은 자궁구멍도 속수무책이다.
'프르르르르르르르륵--부르르르르르르 르륵---후르르르르르르르르륵--'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정신이 혼미해진다.
'드르르르르르르륵--콰르르르르르르르?8?-도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점점 더 깊이 들이닥치는 자지를 의식하며, 상체가 스르륵 내려져 손으로 쇠파이프를
잡았지만, 그것마저도 혼미해지는 정신 때문에 미끄러지며 쓰러져 버렸다.
자지는 더 깊이 깊이 삽입되고, 질 안은 스프링의 강 회전 때문에 이미 만신창이가 된
다.
자궁 속으로 계속 파고드는 자지를 감지하며 점점 의식이 사라진다.
아픔도 없고,
두려움도 없다.
..................................... ...
아무 것도 없다.
아무 것도....................
...................................... .............................. . ........
..............................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밑이 엄청 쑤시고 아팠다.
한기를 느끼며 깨어났다.
아직 돼지의 자지는 내 속에 들어와 있다.
쓰러진 몸을 일으키는데 배가 불렀다.
"으헉????"
배가 남산만하게 부풀었다.
이제 막 자지를 내게서 뽑아간다.
자지가 빠지자 질 속에 있던 분비물을 한 움큼 토해낸다.
사방이 컴컴하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추운 몸을 움 추리며 일어서는데, 아뿔사 내 배가 임신을 한 것처럼 만삭이 되었지 않
은가??
내 엉덩이와 다리주변은 온통 미끄러운 물로 발려져 있다.
너무 많은 분비물이 배를 불룩하게 만들고도 남아, 넘쳐흘렀던 것이다.
어둠을 헤치고 조심스럽게 돼지우리를 나왔다.
밖에도 어두웠지만 우리 안 보다는 훤했다.
걸을 때 밑이 몹시 아프고, 조갯살이 미끄러운 물을 찔끔찔끔 토해낸다.
그대로 쭈그리고 앉아 소변을 봤다.
언제나 관계를 한 후에 소변을 볼 때면 따갑고 쓰린다.
오늘은 유독 더 따갑다.
많은 소변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너무 따가워 돼지우리의 파이프를 붙잡아야 했다.
하필 나와 관계했던 돼지가 가까이 다가와, 소변이 나오는 음부를 쳐다보는 게 아닌가
?
어두워서 안보였었는데, 언제 다가왔었는지 창피했다.
배가 너무 불러, 일어나 걸을 때, 손을 허리 옆으로 받혀야 중심이 잡혔다.
간신히 우물가로 가서 목욕을 할 때, 질 구석구석 깨끗이 씻고 닦았다.
밤하늘의 별들이 유난히도 많다.
씻어도, 씻어도 미끄러운 물이 찔끔찔끔 나오는 것 같다.
방에 들어와 누웠다.
또 미끄러운 물이 흐르는 것 같아 손가락을 넣어봤다.
'아...아니?.......이럴 수가??????.....................????.... .........'
질 입구는 그런 대로 괜찮은데, 그 속은 손가락을 물어야할 질 주름이, 하나도 없이
훵--하니 뚫려있는 게 아닌가???
뭔가 잘못된 서글픔에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아아----난 어떻하면 좋아.---
큰아버지 11부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