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모 업소..
그곳에서 NF를 만났다..
그녀는 외모는 섹밤기준 중중
몸매는 약통..
하지만 티키타카는 잘 통했고
그렇게 시간이 한 20여분 지나
존 : 누울까?
스킬을 시전했다
언 : 응~
그렇게 불을 줄이는데..
탁
존 : 응? 여기 왜그래?
언 : 오빠 이방이 불 키던지 끄던지 밖에 안되ㅋㅋ
존 : 아..
존 : 그럼 아에 꺼버릴까?
언 : 응?
탁
어둠속 흐릿한 그녀의 실루엣이 보이고
ㅋㅋㅋ
그녀는 말했다
언 : 오..  이것도 괜찮은데?ㅋㅋ
언 : 근데 오빠 보여?
존 : 안보이는데 잘 가볼게ㅋㅋ
그렇게 N극이 S극을 찾아가듯이
그녀를 찾아
찐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언 : 어흑.. 오빠..
언 : 우리..
언 : 밖에서 볼까?.. 여긴 너무 참기힘들어,,
존 : 아..
존 : 좋아!
난 내가 무슨말을 내 뱉는지도 모르고
키스에 집중했다..
그렇게 격정적인 키스타임이 지나..
그녀와 같이 포개어져 누워..
여운을 기다리다
알람이 울렸다..
삐비비빅~
어느정도 어둠에 적응이 된 뒤라
불을 키러가는길은 어렵지 않았다.
탁
그 소리가 최면을 깨우는 소리였을까?..
존 : 아.. 그럼 우리..  언제.. 밖...
(밖데아다)
언 : 아.. ㅋㅋ 오빠 장난이지ㅎㅎ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말하는 그녀
그렇다 그녀는 어두움에 감춰졌던
내 얼굴과 몸매가 눈에 들어왔고
본인이 내뱉은 망언을
무효화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존 : 아아 ^ ^ 맞지맞지 ^ ^
ㅅㅅㅣ발ㅠ 내인생이 그럼그렇지ㅠ
그렇게 밖데의 기회는 추억속으로 사라졌다..
- 2화 끝 -
 
 
														 
				 
			
 
						
		 
						
		
 
						
		 
						
		 
				 
		
			
			
			
			
			
			
			
			
			
			
			
	
눈물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