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580 추천 6 댓글 4 작성 23.07.22

 

,..,되도 않는 멘트나 ,, 어디로 간다는 뉘앙스를 풍기지 않은체,,,,

 

술 한병을 더 시켜서,,, 먹곤,, 미사리 인근을 산책을 나서다,,,

 

 

 

``간만에 교외 나오니 좋네여,,``

 

``오빠,, 때문에 저도 힐링됬어여``

 

슬그머니 ,, 손을 잡고,,, 아무말이 필요없는,,, 지금 이시간,,

 

``대리 부르긴 늦었습니다,,``

 

``.,,..,.,.,.,.,``

 

 

 

 

 

,,입장,,,롯데,,씨티,, 호x.,.,.

 

 

 

 

 

침묵이 이어졌지만,, 알고 있었다,, 성인남녀가,,, 

 

구차한 말들이 뭐가 필요할까,,,

 

아무말도 없이 씻고 가운을 입고 서로 천장을 바라보며,, 눕다,, 서로의 숨소리에,, 이미 정신이 아득허다,,,,

 

다가가려는 그순간,,,,

 

 

 

 

 

 

``오빠 제가 ,,오늘,, 좀 충동적이긴 했는데,, 이게 우리 넘 진도가 빠른거 같아여,,``

 

`` .,.,.,(이게 무슨 피콜로 더듬이빠는 소리던가,,,)``(혼잣말)

 

``난 ,, 정말 좋았는데,, 지금도 그렇고여,,,``

 

``저도 좋았는데,,,`` 말끝을 흐리는 그녀,,,,, 이럴땐,, 박력이다,,,,

 

 

 

 

 

아무말없이 그녀의 입술을 훔치고,, 가운의 매듭을 재빠르게 푼후,,,, 탐닉을 시작하다,,,

 

그녀의 입술과 ,, 몸에선,,, 사과향이 나는듯 했다,,

 

.,., 운동함서 틈틈이 보았던,, 그녀의 완벽한 나신이 지금 눈앞에 있다,,

 

이런날이 올줄이야,,, 

 

격정적인,,,, 섹스가 끝난후,,, 우린더 친밀해졌다,,,

 

``회원하고 이러는건 정말 첨이에요,,``

 

``나도 그래``

 

``키키키``

 

 

 

 

 

눈부신 아침해가 뜨기전,,,, 다시 한번 사랑을 나눈후,,, 

 

오전 11시,,, 이제 돌아갈 시간이다,,

 

근처에 잇는 우거지 해장국집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떼운후,,

 

동탄으로 향하는길,,,

 

톡을 무음에서,,, 소리로 해논게 실수 였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톡소리,,

 

.,.,키방의 그녀들과 ,, 코인 패밀리들 이겠지,,,,

 

``오빠 찾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

 

``아니야 ,, 다 쓸데 없는거야,,``

 

``먼가 ,, 급히 찾는 느낌인데,,..,.,``

 

``아니야 ,, 기분탓이야,,``

 

 

 

 

 

그녀와 하루 더 오래 있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다,, 

 

나의 방랑벽은 ,, 한곳에 머물지 못한다,,,

 

``오빠 고마웠고 재밌었어요 우리 이게 보는 마지막날은 아니져?ㅋㅋ?``

 

``무슨 소리야,, 자주 연락하고 또 만나자,,``

 

 

 

 

 

 

 

그녀를 내려주고 신림으로 오는길,, 동탄에서 신림은 꽤 멀다,,,

 

악셀레이터를 밞는데,,, 격렬했던 그녀와의 시간때문인지,,, 도가니가,, 무지 땡겨온다,,,

 

갑자기,, 섹밤 남바완 섹마 아삼신이 생각나는듯 했다,,,

 

 

 

 

 

 

 

전업사무실겸,, 그녀들과의 아지트겸,, 나의 집에 오자마자 ,, 침대에 쓰러진다,,

 

톡확인도 다 일일이 귀찮다 ,,, 

 

잠시,,, 오수를 ,,, 즐긴다 ,,,, ,

 

 

 

-4편에 계속-

 

 

 

 

 

 

 

 

 

 

 

20200621181649464937 (1).jpg

 

 

 

 

 

 


List of Articles
근친물 ㅈㅁㅇㅈ의 키방이야기_7화_언니들이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 8
  • 존못홍유아재
  • 2023.12.04
  • 조회 11108
  • 추천 11
근친물 ㅈㅁㅇㅈ의 키스방이야기_2화_어둠속에 비친 그대 5
  • 존못홍유아재
  • 2023.11.28
  • 조회 8633
  • 추천 9
근친물 김졸로의 80일길의 키방일주_1편 16
  • 존못홍유아재
  • 2023.11.21
  • 조회 10061
  • 추천 3
근친물 티모의 번식 여정 11편 (^오^) 3
  • 티마왕김티모(사형)
  • 2023.10.22
  • 조회 6003
  • 추천 4
근친물 티모의 번식기 대모험 10편 (^오^) 1
  • 티마왕김티모(사형)
  • 2023.06.21
  • 조회 4863
  • 추천 1
근친물 우엉 2
  • 담임선생님
  • 2023.04.23
  • 조회 22621
  • 추천 2
근친물 [번역]엄마의 약점(5)완
  • iIiiIiiIi
  • 2023.03.12
  • 조회 7947
  • 추천 1
근친물 [번역]엄마의 약점(4)
  • iIiiIiiIi
  • 2023.03.12
  • 조회 5551
  • 추천 0
근친물 [번역]엄마의 약점(3)
  • iIiiIiiIi
  • 2023.03.12
  • 조회 5486
  • 추천 0
근친물 [번역]엄마의 약점(2)
  • iIiiIiiIi
  • 2023.03.12
  • 조회 7123
  • 추천 0
근친물 [번역] 엄마의 약점(1)
  • iIiiIiiIi
  • 2023.03.12
  • 조회 19981
  • 추천 0
근친물 처제는안돼
  • 얌얌얌123
  • 2022.03.26
  • 조회 34930
  • 추천 1
근친물 외숙모
  • 얌얌얌123
  • 2022.03.26
  • 조회 27905
  • 추천 0
근친물 . 1
  • 담임선생님
  • 2022.02.10
  • 조회 41500
  • 추천 1
근친물 요리사였던 그녀 - 단편 2
  • 꼼빡끔빡
  • 2020.02.20
  • 조회 31883
  • 추천 3
근친물 근친 또 다른 유혹 - 단편 1
  • 꼼빡끔빡
  • 2020.02.20
  • 조회 56640
  • 추천 1
근친물 어린 처제 - 하편 2
  • 웰컴투떡
  • 2019.12.22
  • 조회 45505
  • 추천 1
근친물 어린 처제 - 중편 1
  • 웰컴투떡
  • 2019.12.22
  • 조회 42718
  • 추천 1
근친물 어린 처제 - 상편 1
  • 웰컴투떡
  • 2019.12.22
  • 조회 63161
  • 추천 3
근친물 며느리 (근친 시리즈) - 단편 1
  • 웰컴투떡
  • 2019.12.05
  • 조회 65542
  • 추천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47 Next
/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