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밤 공지사항
노예 엄마, 미야'
[번역] 노예 엄마, 미야
- 제 1 장 -
미야는 34살의 유부녀였다.
6년 연상의 남편과 올해 16살이 되는 아들 테쓰야가 있었다.
남편은 데릴사위로 미야의 뒤에 있는 장인에게 꿀린 탓으로 미야에게 어렵게 대했었다
.
아들이 생기자 집에 들어오는 일이 좀처럼 없어지고 말았다.
밖에 애인을 만들어서 첩의 집에 들어가 박혔다.
자연 아들과 둘만으로 미야가 꼬박 붙어서 돌보게 되었다.
테쓰야도 미야에게 대해서는 매우 고분고분 잘 따르고 있었다.
엄마에게 고생만 시키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동시에 자신이 엄마를 보호해야 한다는
기개를 가지고 미야를 잘 도왔다.
아름다운 엄마는 테쓰야의 자랑이었다.
그러나 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미야를 성욕의 대상으로서 보고있는 자신에게
당혹감을 느끼면서 미야에 대하여 미안하게 생각하고 혼자서 고민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미야를 여자로서 의식한 것은 그녀가 테쓰야의 눈앞에서 옷을 갈아입었을 때
였다.
두사람만의 생활은 두사람이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생활이었다.
테쓰야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엄마도 쇼핑에서 막 돌아왔던 것이다.
부억에 있는 냉장고에서 우유팩을 꺼내 직접 입에 대고 마시고 있을 때였다.
무심코 거실쪽을 보자 미야가 블라우스를 벗고 있었다.
더운 날이었기 때문에 샤워를 하려고 했던 것일까?
"엄마, 목욕하려구?"
"응, 테쓰야도 하고 싶니?"
테쓰야의 시선 앞인데도 아무런 특별한 의식을 하지도 않고 미야는 블라우스를 벗어부
치고 치마를 내렸다.
속옷 차림으로 팬티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왠지 테쓰야는 못이 박히게 되었다.
마치 엄마가 살갗을 벗겨내는 것 처럼 팬티스타킹을 벗어갔다.
엷은 베이지 색의 부라쟈와 같은 색의 팬티.
젖가슴은 상당히 컸다.
두 유방 사이에 깊은 계곡이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펑퍼짐한 히프에 힘겹게 올라가 있는 심플한 팬티.
길고 날씬한 형태의 각선미에 넋을 잃었다.
"테쓰야도 나중에 들어와."
"응... 그럴께요."
미야는 테쓰야에게 미소를 보내고 속옷 차림으로 탈의소로 들어갔다.
덜컹덜컹 하고 격자문을 열고 닫는 소리에 이어 물소리가 들려 왔다.
테쓰야는 벗어 던져진 미야의 옷에 다가갔다.
그리고 블라우스를 손에 쥐었다.
심플한 흰색의 노슬립의 블라우스.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이 이 안쪽에 있었겠지 하고 생각하자 안타까움이 끓어 올라왔다
.
자기도 모르게 코를 가져갔다.
달콤한 엄마의 냄새가 났다.
그리고 저 아름다운 엄마의 다리를 감싸고 있던 팬티스타킹을 주워 올렸다.
그 보송보송한 감촉을 왠지 이상한 것 처럼 느끼면서 좋아했다.
그러나 일말의 공허함과 사타구니를 쳐올리는 듯한 욕구가 그를 엄습했다.
그 감각은 腦髓를 뜨겁게 달구었다.
주워올린 엄마의 옷을 잘 접어 의자 위에 놓았다.
그리고 탈의소의 문을 열었다.
"어머, 목욕하려구?"
"아, 으응..."
미야가 그곳에 있었다.
목욕타올로 머리의 물기를 닦아내고 있었다.
알몸을 감추려고도 하지않는 미야의 모든 것에 테쓰야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죄악감에
싸이면서도 그 아름다운 엄마의 알몸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잘록한 허리에서 히프의 갈라진 계곡으로, 그리고 긴 다리로.
미야는 기분이 좋은 듯이 타올을 알몸으로 미끄려뜨렸다.
아낌없이 하얀 겨드랑이 아래도, 풍만하게 부푼 유방도, 사타구니의 치모도 테쓰야의
앞에 모조리 드러내 놓고 있었다.
"어머, 테쓰야 이리 와."
"에? 아니... 괜찮아요. 혼자 벗을게요."
"말 들어, 테쓰야."
미야는 알몸인 채로 테쓰야의 셔츠를 벗겼다.
그도 할 수 없이 엄마에게 맡겼다.
눈 앞에서 미야의 알몸이 흔들렸다.
런닝셔츠를 벗길 때 머리에서 속옷을 벗겨내기 위해 만세를 부르는 자세를 하자 유방
이 테쓰야의 눈 앞에서 출렁출렁 크게 흔들렸다.
"자, 벨트를 풀고..."
"알, 알았어요."
테쓰야가 바지의 벨트를 풀자 뭔가 말을 할 사이도 없이 엄마는 지퍼를 내리고 벗기고
말았다.
팬티차림으로 알몸의 엄마 앞에 서 있게 되었다.
주저하는 사이에 미야는 아들의 팬티에 손을 대었다.
"꺄악."
"엇, ...으으..."
팬티를 내리자 기운차게 발기해서 단단해진 자지가 엄마의 얼굴을 때렸다.
알몸의 아들의 발밑에 무릎을 꿇은 엄마의 알몸을 위협이라도 하려는 듯이 엄마의 얼
굴 앞에서 테쓰야의 충혈된 자지는 불끈거리며 크게 튀어올랐다.
"호호... 이제 어른이 다됐구나, 테쓰야도..."
"엄마... 나..."
"아무 것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
미야는 아들의 자지를 대견하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미소지었다.
아무렇지 않게 유방을 가리면서 일어서며 테쓰야를 목욕탕으로 이끌었다.
"밥 준비를 해놓을께..."
"아, 아아..."
테쓰야는 엄마의 알몸을 아쉬운 듯이 돌아다 보자 미야는 이미 알몸을 타올로 감싸버
리고 탈의소를 나갔다.
할 수 없이 테쓰야는 목욕을 했다.
그러나 눈에는 완전히 엄마의 알몸의 모든 것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의식하면 할수록 자지는 더욱 힘이 들어가며 더욱 답답해져 갔다.
"크...하앗!!"
자지를 움켜잡자 찌릿 하고 등줄기를 지나가는 것이 있었다.
"엄마... 아아..."
미야의 풍만한 젖가슴을 생각하면서 자지 끝을 문질렀다.
투둑, 투둑 하고 부풀어오른 자지의 끝 귀두에서 진한 정액이 힘차게 분출되어 욕실벽
에 부딪혀 갔다.
"엄마... 미안해..."
너무나 기분이 좋았으나 엄마를 더럽히고 말았다는 것에 대한 후회도 또한 몰려왔다.
테쓰야는 풀이 죽은 자지를 움켜쥔 채 미야에게 혼자서 사죄했다.
그렇게 해서 엄마를 여자로서 보게 되었다.
좁은 집안에 두사람만 있었기 때문에 옷을 갈아입는 것도 개인적인 고민도 둘이서 공
유하는 생활 속에서, 서로 무엇이든지 숨길 수가 없었다.
나이가 찬 소년다운 테쓰야의 고민을 미야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 제 1 장 끝 ------------------------
- 제 2 장 -
엄마와 아들은 바닥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
아버지가 안들어 오시고 부터 미야는 부부 침실을 사용하지 않았다.
지금은 침실은 청소는 빠뜨리지 않지만 물건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바닥에 나란히 누워있어도 그렇게 母子는 옛날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전혀 위화감을 느
끼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엄마의 숨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발기가 되는 것을 참기 어려울 지경
까지 반응하고 말았던 것이다.
미야는 전혀 무방비한 모습으로 아들 앞에 있었다.
테쓰야에게는 마치 유혹당하고 있는 것 처럼 생각되었다.
엄마를 끌어안고 싶고, 그 몸을 이 손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 욕구가 끝없이 끓어 올라 왔다.
그러던 어느 날 테쓰야는 거절당해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미야에게 말했다.
"저, 엄마... "
"왜그래, 테쓰야?"
"이렇게 말하면 이상할지도 모르지만요..."
"응? 뭔데...?"
"엄마와 자고 싶어, 그리로 가도 돼요?"
"..."
테쓰야는 자기의 침상에서 엄마를 바라보았다.
진지한 눈길로 미야의 얼굴을 살피고 있었다.
엄마도 테쓰야의 눈을 마주 보고 있었다.
시선이 얽힌 엄마와 아들.
미야가 먼저 눈을 감았다.
테쓰야는 엄마를 화나게 한 건 아닌가 하고 불안해졌다.
"미안해요... 이제 됐어요..."
"괜찮아, 이리 오렴 테쓰야."
어서 오라는 듯이 이불을 걷고 그를 유인했다.
테쓰야는 자기의 침상에서 일어나 엄마의 옆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엄마의 달콤한 살냄새가 났다.
테쓰야는 엄마의 몸에 손을 뻗었다.
미야는 거부하지 않았다.
아들이 손을 어깨에 두르고 끌어안았을 때 뜨거운 숨을 흘렸을 뿐이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몸을 끌어당겨 힘껏 껴안았다.
테쓰야의 몸 위에 미야의 몸이 포개어 졌다.
부드러운 여체의 감촉에 테쓰야는 참을수 없었다.
가슴팍에서 미야의 풍만한 유방이 찌부러지는 감촉이 있었다.
미야는 머리를 아들의 어깨에 기댔다.
"엄마, 유방이 크네요."
"못써... 그런 말 하지마."
"스타일도 너무 좋아요."
"..."
테쓰야는 엄마의 몸에 두른 손으로 여자의 살결을 즐기고 있었다.
등을 애무하자 엄마는 처음에는 꿈틀 하고 몸을 흔들었지만 나중엔 테쓰야에게 맡기고
있었다.
테쓰야는 볼륨이 있는 엄마의 히프를 애무하며 엉덩이의 길라진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미끄러 뜨렸다.
미야는 가늘게 떨고 있었다.
"싫어... 그만 해."
"엄마, 미안..."
목덜미에서 속삭였다.
테쓰야는 미야를 몸에서 떼어내어 옆에 뉘였다.
그렇게 해 두고 이번에는 미야의 위로 테쓰야가 덮쳤다.
미야는 테쓰야를 올려다 보았다.
그 직시하는 시선은 테쓰야를 책망하고 있는 것 같았다.
참지 못하고 엄마의 몸 위에서 두손을 풍만한 유방에 대었다.
"으응... 안돼."
미야는 시트를 움켜쥐며 몸부림쳤다.
말로는 아무리 거부를 해도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았다.
그것을 구실로 아들의 손이 유방을 송두리째 주므르기 시작하며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
다.
"굉장해요, 엄마의 유방... 부드럽고..."
"하악! 으응..."
테쓰야는 자지가 아플 정도로 팽창해 있는 것을 의식했다.
엄마의 유방의 감촉에 정신을 잃고 부풀어 오른 자지를 미야의 아랫배에 밀어넣으려
했다.
팬티 위라도 자지가 비벼지니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무턱대고 젖가슴을 주물러 대며 단단해진 자지를 아랫배에 밀어 붙이고 있었다.
미야는 아들에게 범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등줄기에 달콤한 전율이 달려가는 것
을 느끼고 있었다.
"어헉... 우우..."
"테쓰야...?"
갑자기 미야의 몸 위에서 테쓰야가 경련한다 싶더니 쓰러져 왔다.
그 숨결은 거칠었다.
폭발해 버렸는지 테쓰야의 사타구니와 겹쳐져 있는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엄마, 미안해... 나..."
미야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단지 테쓰야를 끌어안아 주었다.
아들은 아직 어린애였다.
게다가 자기가 배아파 낳은 아이였다.
사랑스러움이 더했다.
아들이 점점 어른이 돼가는 그 과정을 보는 것은 부모로서 무엇보다도 즐거웠다.
지금은 아직 괜찮다.
아직 좀 더 오래 이렇게 함께 잘 수 있을 것 같았다.
"괜찮아, 이제 자렴..."
"응..."
테쓰야가 흐느끼고 있는 기척이 전해져 왔다.
미야는 아들의 머리를 가슴에 꼭 끌어안으면서 속삭였다.
테쓰야도 사정으로 힘이 빠졌는지 이제 엄마의 몸으로 손을 뻗지는 않았다.
그런 후 테쓰야는 매일 미야와 침상을 함께 하게 되었다.
단지 끌어안을 뿐 테쓰야는 결코 억지로 일을 추진하려고 하지 않았다.
힘껏 미야의 몸을 끌어안을 뿐이었다.
마치 엄마와 몸을 융합시켜 버리려는 듯이...
미야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을 했다.
변함없이 무방비한 모습이었고 테쓰야에 대해서도 전혀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테쓰야는 그런 엄마의 방자한 일상의 에로틱한 자태에 욕정이 더해져갈 뿐이었다.
-------------------- ----- 제 2 장 끝 ---------------------
- 제 3 장 -
그로부터 몇일이 지난 토요일 오후, 테쓰야는 평소처럼 목욕을 하고 있었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서 생각하는 것은 엄마의 일뿐이었다.
엄마의 유방을 움켜쥐었을 때의 감촉, 맨살의 달콤한 냄새.
생각만 해도 자지가 금방 충혈되기 시작했다.
그 때 탈의소에 사람의 기척이 있었다.
미야 이외에는 있을 수 없었다.
옷 스치는 소리가 들렸다.
"테쓰야, 등을 밀어줄께."
"에...? 됐어요."
"가끔은 괜찮잖아? 들어간다."
엄마는 테쓰야의 대답을 무시하고 욕실로 들어왔다.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고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얀 살결에 터질듯 무르익은 두 유방이 출렁이고 있었다.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도 아랫배의 수풀도 전부가 테쓰야의 눈앞에 있었다.
"뭘 그렇게 보니?"
"엄마, 너무나 아름다워요."
"그러니?"
미야는 욕조가에 쪼그리고 앉아 머리를 묶었다.
들어올린 팔 아래가 드러났다.
그것은 예쁘게 손질되어 있었다.
"자, 이리로 와."
"응..."
테쓰야는 욕조에서 나오며 불끈 솟은 자지를 감추려고 했다.
"호호... 테쓰야. 감추지 않아도 돼.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말야."
"그래도 부끄러운걸..."
"자, 여기에 앉아, 이쪽을 보고..."
테쓰야는 할 수 없이 우뚝 솟은 자지를 엄마의 눈앞에 드러냈다.
엄마는 비누를 손에 쥐고 거품을 내며 아들의 팔을 잡아 거품을 문질러 갔다.
두 팔을 비벼대는 엄마의 손이 기분 좋았다.
옛날, 그러니까 어렸을 적에 이렇게 씻겨주던 일이 기억났다.
거품이 묻은 엄마의 손이 어깨를 문지를 때 유방이 부딪혀 왔다.
그것에 정직하게 반응하여 자지가 불끈거렸다.
"그렇게 기분이 좋아? 테쓰야."
"하지만... 엄마, 너무나 요염해서 무시하는 게 무리인걸."
"테쓰야도 이제 그럴 나이지."
미야는 미소를 지으면서 아들의 몸에 손을 미끄러뜨리며 탄탄한 살결을 정성껏 문질렀
다.
아들의 눈이 유방에 쏠리고 있는 것을 의식하자 자궁이 짜릿하게 저려왔다.
물통으로 물을 떠 거품을 깨끗하게 씻어 내렸다.
"자, 일어서, 여기에 앉아."
욕조가에 아들을 앉히고 미야는 테쓰야의 사타구니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테쓰야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아들의 아랫배에 들러붙을 정도로 젖혀진 자
지를 움켜잡았다.
"아아... 엄, 엄마..."
"호호... 멋져 테쓰야... 너무 훌륭해..."
"정말? 내 것 이상하지 않아?"
"전혀 이상하지 않아, 너무 우람하고... 아름다워..."
미야는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잡고 그 형태를 확인했다.
길이도 굵기도 훌륭한 것이었다.
조금 왼쪽으로 구부러져 솟아 있었다.
끄트머리는 이미 까져있어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테쓰야, 무리하지 마... 엄마가 거들어 줄께..."
"앗, 아아, 엄마... 기분 좋아..."
테쓰야를 올려다 보면서 미야는 아들의 자지를 두손으로 다루어갔다.
그 남자를 궁지로 모는 능숙한 테크닉은 남편을 잃고 오랫동안 남성을 받아들인 적이
없는 여자의 솜씨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확실히 미야의 천성인 것이었다.
"아앗, 나, 나와요... 나온다구요...우웃... "
"괜찮아... 테쓰야, 그대로... 해."
미야는 아들의 부랄을 미묘한 터치로 주무르면서 귀두에서 액체가 새어나오는 자지 끝
을 비비며 아들을 사정으로 이끌어 갔다.
그리고 어느 덧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잡고 자지의 砲口를 미야의 얼굴로 향하고는
분사를 개시했다.
투둑, 투둑 하고 힘찬 기세로 끈적하고 진한 액체가 허공을 날아 미야의 얼굴을 더럽
혀 갔다.
연달아 부딪치는 하얀 점액에 미야의 뺨에도 보기좋은 코에도, 그 아름다운 얼굴 전체
가 체액으로 질척거려 갔다.
"앗, 아아... 엄마..."
미야는 안면으로 정액을 받아내면서 자궁 속이 찌잉 하고 아플 정도로 뜨거운 것이 치
솟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미야의 얼굴 이외에 풍만한 유방에도 정액의 나머지가 날아 흩어져 엄마의 핑크색으로
상기된 살결에 음란한 대조를 그리고 있었다.
"멋져... 테쓰야."
--------------------- ---- 제 3 장 끝 ----------------------
- 제 4 장 -
미야는 입술로 흘러내린 정액을 혀끝으로 핥아올려 아들의 진한 정액을 맛보았다.
그것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남성의 맛이었다.
테쓰야는 발밑에 무릎꿇은 엄마의 정액을 안면에 뒤집어 쓴 모습을 보고 깊은 후회에
사로잡혔다.
얼마나 못된 짓을 하고 만 것일까.
그러나 자기가 방출한 정액으로 더럽혀진 엄마의 모습에도 굉장히 자극되는 것도 사실
이었다.
이미 자지는 엄마의 손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엄마, 미안해요."
"호호... 괜찮아, 그것보다 어땠어?"
"아, 아아, 굉장히 좋았어요."
설마 엄마가 거들어 주리라고는 생각못한 만큼 감격도 컸다.
게다가 엄마의 알몸을 내려다 보면서 하는 사정의 기분 좋음이라는 건 각별하였다.
엄마를 지배하여 마치 노예로서 억지로 봉사시키는 것 같은 착각에도 빠졌다.
"테쓰야... 또 하고 싶으면 거들어 줄께."
"정말?"
"응, 정말..."
"아이, 좋아라, 엄마. 이번엔 내가 씻어줄께요."
"그럴래? 그럼 부탁해볼까?"
미야의 앞에 쪼그리고 앉은 테쓰야는 엄마의 팔을 잡아 끌고 거품을 내갔다.
아름다운 엄마의 몸에 튄 체액을 닦아내듯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엄마는 아들의 손 움직임을 즐거운 듯 지켜보았다.
"앙... 안돼..."
목을 더듬는 손가락에 간지러운 듯이 웃었다.
테쓰야의 손이 겨드랑이 아래로 가자 피하려고 등을 돌려 버렸다.
"안돼요, 엄마. 이쪽으로 돌아요."
"안돼, 이상한 곳 만지지 마, 간지럽단 말야."
"그렇지만 엄마의 유방도 더러운 걸요. 씻어줄께요."
"괜, 괜찮아..."
"자요, 시키는 대로 안하면..."
테쓰야는 도망치려는 미야의 뒤에서 끌어 안았다.
거품으로 손이 미끄러운 탓에 이상한 곳을 붙들고 늘어졌다.
바둥거리는 엄마의 팔을 비틀어 욱죄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두사람 다 거품투성이가 되었다.
"싫어... 꺄악... 아..."
"말을 안들으니까 그렇죠."
테쓰야는 두손으로 미야의 유방을 뒤에서 움켜 잡았다.
더할 나위 없는 질량감의 두 유방이 손안에서 이지러져 마구 형태가 변했다.
"하악..."
"굉장해요, 엄마의 유방..."
"난폭하게 굴지 마..."
미야는 느끼기 쉬운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당하자 신음을 흘리버리고 말았다.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엄마의 저항이 약해진 것을 승낙의 표시로 오해했는지 테쓰야는 한손을 미야의 잘록한
허리에서 아랫배의 수풀로 미끄러뜨렸다.
"그만해... 안돼, 아흑, 으음..."
테쓰야의 손가락이 엄마의 치모를 헤치고 보지의 갈라진 계곡을 벌려갔다.
거품으로 미끄러움이 좋은 손가락은 그대로 미야의 몸속으로 손쉽게 침입을 했다.
"엄마의 몸 속이 너무나 뜨거워요..."
"하앙... 안돼, 손가락을 빼..."
그러나 테쓰야의 손가락은 반대로 깊이깊이 몸속으로 파고들어 갔다.
"꽤 꼭끼는걸요... 이렇게 조여들다니..."
"그, 그만... 학, 아앙..."
"느껴요? 엄마?"
"못써...요, 그러면... 흐윽, 하악..."
숨을 할딱이며 아들의 손가락 능욕을 참아내는 엄마의 표정은 점점 요염해져 갔다.
테쓰야는 자기의 손가락이 동경하는 엄마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는 것에 감동하고 있
었다.
그리고 이 손가락을 꽉 조여대는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넣고 싶었고 그렇
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고 상상하고 있었다.
풍만한 젖가슴의 정상에서 단단해져 있는 젖꼭지를 비틀어대자 미야의 관능을 호소하
는 신음은 더욱 높아졌다.
그 반응의 하나하나가 자신이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테쓰야는 좋아서 어쩔줄
을 몰랐다.
"엄마, 섹스하고 싶어요."
"안돼... 테쓰야, 거들어는 주지만 그것만큼은 안돼..."
"엄마는 나를 기분좋게 해주었잖아? 이번에는 내 차례야."
"난... 안돼..."
"난 엄마를 좋아해요. 엄마밖에 없는걸..."
"테쓰야... 너 그토록 나를 생각해 주고 있었니?"
미야는 아들의 애정에 감사하고 싶었다.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몸을 바치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도 없었다.
"테쓰야... 키스해줘."
"엄마."
미야는 아들에게 몸을 내맡기며 고개를 돌려 테쓰야의 입술을 요구했다.
테쓰야도 엄마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유방을 주무르고 엄마의 몸속을 쑤시면서 입술을 빼았았다.
테쓰야는 엄마를 정복한 감동에 취했다.
"엄마, 집어넣어도 돼?"
"기다려... 여기선 싫어. 침실로 가자, 응? 테쓰야..."
미야는 욕실같은 곳에서 마치 이것이 사고인 것 처럼 안기고 싶지는 않았다.
이왕이면 자기의 모든 것을 테쓰야가 느낄수 있게 하고 싶었다.
"정말? 도망가는 거 아니죠?"
"도망 안가... 테쓰야, 너에게 안기고 싶어..."
미야는 테쓰야에게 돌아서며 똑바로 쳐다보았다.
"알았어요."
두사람은 몸에 뭍은 거품을 깨끗히 씻어내고 욕실을 나왔다.
탈의소에서 타올을 두르자 테쓰야는 미야에게 이끌려 부부 침실로 들어갔다.
-------------------- ----- 제 4 장 끝 -----------------
- 제 5장 -
그곳은 남편이 이 집에 돌아오지 않고 부터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청소는 빠지지 않고 해서 청결 그 자체였다.
언제나 카텐을 쳐놓아 테쓰야도 좀처럼 들어온 적은 없었기에 왠지 특별한 일이 시작
할 때처럼 두근두근 가슴의 고동이 빨라졌다.
베게맡의 티슈도 묘하게 음란했다.
확실히 특별한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엄마가 테쓰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테쓰야는 알몸의 엄마를 다시 끌어안았다.
"잠, 잠깐 테쓰야..."
"역시 싫어요?"
"그게 아니야, 테쓰야, 너 여자를 어떻게 다루는지 알고 있어?"
"그, 그게..."
"단지 집어넣기만 해서는 여자는 달아오르지 않아."
"그, 그래요?"
"엄마를 기분좋게 해 줘야겠지?"
"응, 엄마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그러면 여자의 몸에 대해 알지 않으면 안돼."
"어떻게 하면 좋죠?"
"호호... 내가 가르쳐 줄께... 이리 오렴 테쓰야..."
미야는 테쓰야의 팔에서 떨어져 알몸인 채로 침대 위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좌
우로 크게 벌리며 테쓰야를 손짓해 불렀다.
테쓰야는 멈칫거리며 엄마의 다리 사이로 다가왔다.
"잘 보렴... 엄마의 보지야."
미야는 자신의 꽃잎을 두개의 손가락으로 좌우로 활짝 벌려 보여주었다.
미야의 그곳은 예쁜 신선한 붉은 조개처럼 빛나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성기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찬찬히 관찰했다.
"아아... 테쓰야, 보고 있니? 엄마의 가장 부끄러운 곳을..."
"응... 엄마의 보지... 너무 예뻐요."
"호호... 고맙구나, 테쓰야. 그래, 보고 있지만 말고 만져보렴..."
"에...? 괜찮겠어요?"
"응, 괜찮아... 니 마음대로 해도 돼."
"엄마, 고마워요... 만질께요?"
테쓰야는 어디까지나 협력적인 엄마에게 감사하면서도 눈앞의 광경에 호기심을 억제하
지 못하였다.
미야의 매혹적인 허벅지에 손을 뻗었다.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은 테쓰야의 손에 들러붙을 것 처럼 찰떡같은 감촉이었고, 게
다가 탄력이 있었다.
테쓰야는 자기도 모르게 혀로 미야의 허벅지를 핥았다.
"학... 테쓰야, 좋아..."
"아아... 엄마의 허벅지, 맛있어요."
"하아악... 좋아... 테쓰야, 엄마를 먹으렴..."
테쓰야는 엄마의 허벅지를 충분히 맛보면서 안쪽으로 혀를 미끄러뜨려 갔다.
미야는 테쓰야의 서툰 혀의 움직임에도 꿈틀꿈틀 하고 등을 젖히며 달아오르고 있었다
.
"이게... 엄마의 보지야."
테쓰야는 새삼스럽게 엄마의 道具를 확인했다.
곱게 자라있는 치모 아래에 크리토리스가 숨을 쉬고 그 아래래 벌름거리는 핑크색의
주름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그 세로로 갈라진 균열에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후아... 아흐응..."
엄마의 신음이 귀를 간지럽게 했다.
여자의 신음성을 기화로 마음껏 쑤욱 하고 깊숙히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 깊이 들어간 손가락으로 엄마의 속주름을 벌려갔다.
"하악... 아아, 좋아... 아앙..."
엄마의 內臟을 절개하는 듯 소름끼치도록 더할 수 없이 설레이는 광경이었다.
손가락에 끈적하게 달라붙는 투명한 꿀물은 미야의 관능의 증거였다.
테쓰야도 지식으로서 여자는 달아오르면 젖는다 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좀 도 젖게 해야지, 테쓰야는 들어간 손가락을 자지 대신으로 엄마의 속살을 후볐다.
"앙, 아아앙... 테쓰야, 좋아... 더 엄마를 범해줘..."
"헤헤, 엄마 느끼고 있는거야? 내 손가락에..."
"아악, 그런데... 테쓰야, 능숙하구나... 우응... 좋아..."
화끈 얼굴을 붉히는 엄마는 마치 소녀처럼 터무니없이 귀여웠다.
"이제 집어 넣어도 돼요?"
"으응, 그래 넣으렴... 니 자지로 엄마를 꿰뚫어..."
"엄마, 고마워요..."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에서 손가락을 빼고 그대신에 이미 더할 나위 없이 단단하게 팽
창한 자지를 손에 쥐고 엄마의 꿀단지로 이끌었다.
미야의 그곳은 질척하게 녹아있어 꿀물을 침처럼 흘리고 있었다.
"들어가요..."
미야는 몸의 힘을 빼고 아들의 침입을 숨죽이며 기다리고 있었다.
테쓰야는 꽃잎 중심에 끄트머리를 대고 쑤욱쑤욱 바닥을 모르는 늪 같은 엄마의 보지
에 자지를 넣어 갔다.
"앙, 아앙... 아학..."
"우욱, 우우... 아아, 엄마..."
테쓰야의 자지가 뿌리까지 미야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몸의 중심을 꿰뚫린 미야는 숨도 쉬지 못하고 거칠게 숨을 쉬며 헐떡였다.
테쓰야도 동경하던 엄마와 섹스를 하고있다는 감동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의 몸위에서 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역시 미야는 굉장히 좋은 여자였다.
마치 지금까지의 엄마와는 다른 사람 같았다.
이렇게 자기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헐떡이고 있는 엄마를 보고있으니 내 것으로 하고
싶다고 하는 욕망이 끓어 올랐다.
"테, 테쓰야... 그래, 움직여..."
"으, 으응..."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에 집어넣은 자지가 생각난 듯이 몸을 일으켰다.
엄마의 포동포동하고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허리를 올려 엄마의 몸속에서 자지를 끌어 올렸다.
잡아 뺄 때도 집어넣을 때와 다름없이 조여대는 엄마의 보지가 싸버리는 것을 막는 것
처럼 휘감아 왔다.
"아아, 너무 좋아... 엄마의 보지..."
"나도 그래... 테쓰야의 것, 너무 너무 좋단다..."
조금씩 요령을 알게 된 테쓰야도 힘을 빼면 폭발해 버릴 듯한 자지를 뺐다가는 다시
꿰뚫는 그런 동작을 반복했다.
"하아악... 아항, 좋아... 굉장해... 테쓰야, 학, 느껴..."
"엄마, 나... 우욱, 이제 안되겠어요..."
"괜찮아, 테쓰야, 언제라도 좋단다... 엄마의 몸속에... 너의 밀크를 싸..."
"아앗, 나, 나온다... 싸요..."
테쓰야는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미야의 몸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악, 테쓰야, 싸... 엄마의 몸속에... 좋아, 좋아..."
"앗, 아아아. 아..."
테쓰야는 마지막 힘으로 엄마의 몸속에 폭발직전의 자지를 쑤셔 박았다.
미야도 테쓰야의 허리에 다리를 감고 아들의 머리를 힘껏 끌어안으며 매달렸다.
투둑, 투둑 하고 미야의 질 깊숙한 곳에서 아들의 폭발이 시작되었다.
자궁에 부딪치는 뜨거운 아들의 체액에 미야는 열락의 극치로 치달았다.
아항, 아항 하고 누구에게 꺼릴 것 없는 관능의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엄마, 엄마는 내 여자야..."
"아악... 테쓰야, 엄마는 너의 여자야... 좋아..."
미야는 이 열락에 빠질 수만 있다면 테쓰야의 여자가 되어고 좋다 라고 느끼고 있었다
.
테쓰야는 엄마를 몸도 마음도 자기의 것으로 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 ----- 제 5 장 끝 ---------------------
- 제 6장 -
상쾌한 脫力感에 빠져 있던 두사람이었지만 테쓰야는 몸을 일으켜 엄마의 몸속에서 자
지를 빼냈다.
자지는 방출을 방금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음 준비를 하고 있다는 듯이 늠름하
게 우뚝 솟아 있었다.
"하아...앙..."
테쓰야는 털썩 미야의 옆에 몸을 내던졌다.
얼굴만 엄마에게 향했다.
"테쓰야, 엄마와 섹스한 감상은 어땠어?"
"응, 최고였어요... 엄마의 몸으로 동정을 벗어난 거니까요."
"그래? 테쓰야도 이제 아린애가 아니구나."
미야는 아들의 자지가 방금 사정했음에도 전혀 위축됨도 없이 불끈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빙그레 웃었다.
아들의 늠름함이 사랑스러웠다.
테쓰야는 엄마 쪽으로 다가와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풍만한 젖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엄마는 내 여자예요."
"테쓰야, 너 날 어떻게 하고 싶니?"
"더 엄마를 즐겁게 해주고 싶어..."
방금 동정을 버렸을 뿐인데 이미 다음 먹이로 손을 내밀려고 하고 있었다.
아들의 탐욕스런 性에의 집착심에 미야의 관능이 떨렸다.
유방이 끈질기게 주물러지자 엄마는 다시 쾌락에의 봉사에 보지가 술렁이는 것을 느꼈
다.
"으음... 이제 그만..."
"안돼요... 엄마는 내 여자란 말야. 아아, 좋아, 엄마의 유방, 크고 부드러워..."
"앙, 안돼... 적당히 해..."
미야는 몸에 달라붙어 젖가슴을 주물러대는 아들을 밀쳐내지 않고 다만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아... 으음... 으응..."
테쓰야가 미야의 유방을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엄마의 입술을 빼았았다.
미야는 입술을 빼앗기자 몸이 떨리며 몸의 힘이 빠져갔다.
테쓰야는 몸이 겹쳐져 있는 부분에 손을 뻗어 미야의 하반신을 어루만졌다.
"악, 하악... 싫어, 아윽..."
"후후... 이렇게 조여대고 있으면서... 음란해, 엄마."
테쓰야의 손가락이 미야의 질을 쑤시자 엄마의 몸은 그것을 자지라고 생각하고 미야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아들의 손가락을 꽉, 꽉 조였다.
그 때마다 미야의 등줄기엔 관능이 달려갔다.
"좋지, 엄마? ...넣을께요."
"하윽... 안돼..."
테쓰야는 엄마의 거부의 소리에 조차 嗜虐欲이 들끓어 미야의 힘이 빠진 다리를 벌리
며 엄마의 다리 사이에 허리를 넣고 자지를 그녀의 꽃잎에 갖다 대었다.
"안돼... 제발..."
"헤헤... 들어가요, 엄마..."
"아흑... 앙, 하앙... 싫어... 아악, 아앙... 안돼..."
미야의 말뿐인 저항을 무시하고 쑤욱 하고 엄마의 胎內에 자지를 넣어 갔다.
아까의 성교로 젖어있던 미야의 질은 테쓰야의 침입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말았다.
자지 뿌리까지 밀어 넣고 그대로 허리를 밀어 갔다.
"아아, 좋았어... 엄마의 보지, 기분좋아요..."
"앙, 아앙... 흑, 아흑... 하앙... 싫어, 아악..."
기세좋게 허리를 쳐오는 테쓰야의 기교도 없이 다만 힘찬 상하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미
야는 아들에게 억지로 범해지고 있다는 이상한 상황에 흥분되어 갔다.
"미, 미야... 괜찮죠? 내 여자니까 반말로 불러도... 그렇지, 미야, 좋지?"
"하악, 하앙, 좋아...좋아... 됐어..."
"나, 나도 싼다, 미야..."
미야가 절정으로 치달음과 동시에 테쓰야도 미야의 몸속에 사정했다.
처음 안았을 때 보다도 쾌감이 컸다.
엄마를 반말로 부르고 더구나 엄마를 자기의 테크닉으로 절정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미야를 정말로 자신의 것으로 했다는 만족감에 잠기면서 더욱 엄마의 질을 쑤시며 투
둑, 투둑 하고 체액을 쏟아 부었다.
"아악... 아악... 아흑..."
미야는 뜨거운 체액을 子宮口에 받으며 알몸을 경련하고 있었다.
아들에게 반말을 들으면서 억지로 범해지며 절정을 맞이해 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몸은 미야의 생각과는 반대로 테쓰야의 자지가 주는 쾌락에 취해 부들부들 떨
면서 귀밑머리가 달라붙은 요염한 얼굴을 꺾으며 의식을 잃어갔다.
"엄마... 자는거야?"
테쓰야는 엄마의 얼굴에 입술을 가져갔다.
거친 숨소리가 확실히 들려왔다.
테쓰야는 엄마가 실신했다는 것을 확인하자 미야의 입술을 빼앗았다.
"아흑... 으응..."
미야는 눈을 감은 채 아들에게 입술이 범해지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입술을 빠면서 미야의 몸속에 쑤셔넣고 있던 자지를 질척하게 된 보
지 속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흑, ...으응..."
미야의 몸은 테쓰야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었다.
테쓰야는 재미있는 듯 엄마의 몸을 가지고 놀았다.
"헤헤, 미야... 실신했어도 느끼는 군. 좋았어."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자 꿈틀 몸을 떨며 반응해 왔다.
테쓰야는 신이 나 미야의 몸을 어루만졌다.
길고 아름다운 다리를 크게 벌리자 음란하게 벌어진 엄마의 꽃잎에서 테쓰야가 쏟아부
었던 정액이 흘러 나왔다.
그러나 미야가 이대로 깨어났을 때 자기를 거부해버리면 어떡하나 라고 생각하자 무서
웠다.
그리고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헤헤, 미야... 묶어줄께. 저항하지 못하게 말야..."
테쓰야는 엄마를 침대 위에 남겨두고 창가의 커텐을 제쳐놓기 위한 끈을 손으로 잡아
당겼다.
미야의 몸을 옆으로 하고 두팔을 잡아 등 뒤로 돌려 잡았다.
그리고 가녀린 손목을 겹쳐 놓고 그곳에 끈을 감아 느슨하게, 그러나 풀리지 않을 정
도로 묶었다.
-------------------- ----- 제 6 장 끝 ---------------------
- 제 7장 -
"미야... 내 여자야, 후후..."
테쓰야는 모양새에 만족하고 침대 끝에 앉아 미야의 알몸을 안아 올렸다.
미야는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침대에 누워 미야의 알몸을 자기의 허리 위에 걸터앉히고 조용히 엄마의
몸속에 삽입하고는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으응... 아윽... 으음..."
"아아, 좋아, 미야의 냄새. 미야는 최고의 여자야."
"아아, 아흑... 으응, 뭐야..."
"후후, 정신이 들어? 미야."
미야는 자신의 자유가 빼앗겨 있는 것을 알았지만 아무 짓도 할 수가 없었다.
몸의 중심을 꿰뚫리고 완전히 달아오르기 쉽게 된 유방이 주물러지고 있었다.
깨어난 순간에 절정으로 다시 치달리고 있었다.
"악, 아아... 싫어, 싫어... 그만... 흐으..."
"싸라구 미야, 싸는거야... 자..."
테쓰야는 밑에서 밀어 올려진 미야의 몸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있었다.
性感을 콘트롤 못하고 아들 마음대로 멋대로 몸이 놀려지고 있는 자신을 깨닫고 비참
함에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감상도 억지로 높아진 관능에 휩쓸려 갔다.
"흐윽... 앙, 아앙... 싫어, 싫어... 좋아, 좋아. 느껴져..."
"안되지... 미야, 내 여자라면 내 명령대로 해야지..."
"아앙, 뭘...? 싫어, 빼면 싫어... 제발, 범해줘..."
테쓰야는 묶인 미야의 허리를 안아 올리며 쓰윽 미야의 몸속에서 꿀물로 젖은 자지를
빼내 버렸다.
"범하기를 바란다면 내 노예가 되겠다고 맹세해, 미야."
"아앙, 싫어... 넣어줘... 악, 아흑..."
미야는 이미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었다.
다만 미칠 것 같은 性感의 고조에 휩싸이고 있을 뿐이었다.
미야의 아랫배 수풀에 자지가 비벼지고 있었다.
그것이 미야를 미치도록 안타깝게 하고 있었다.
테쓰야가 히프를 꽉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넣을 수도 없어 몸부림만 칠 뿐이었
다.
"넣어줘... 제발..."
"말해, 빨리...미야."
"으으... 미야는 테쓰야님의 노예에요..."
"내 명령은 절대적이지? 똑바로 시키는 대로 하는거야."
미야는 고개를 숙이고 테쓰야를 요염하고, 처절한 색기를 담은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
었다.
아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았다.
미칠듯한 갈증을 느끼며 아들이 말하고 있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말을 뱉으면 이 갈증을 풀 수 있었다.
"예, 미야는 테쓰야님의 충실한 노예에요... 명령은 잘대적이에요."
미야는 드디어 아들에 대한 예속의 말을 토해냈다.
그리고 그 말이 미야의 쾌락에의 안타까움과 미칠듯한 갈증을 느끼고 있는 腦髓에 울
려 퍼졌다.
"미야는 노예에요... 하악... 넣어... 주세요, 미야의 몸속에..."
"헤헤, 그래... 내 노예야, 미야... 언제라도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거야."
"앙, 아앙... 테쓰야님, 시키는 대로 할께요... 그러니까 빨리..."
테쓰야는 엄마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한손으로 자지 끝을 꿀물을 흘려내고 있는 보지에
갖다대고 그대로 미야의 허리를 내려 놓았다.
"흐으으... 좋아... 좋아... 느껴져... 하아앙..."
"꽤 하고 싶었구나... 미야."
"미야는 음란한 노예에요... 아앙, 그러니까... 아흑..."
미야는 노예라고 하는 말의 여운에 취해 있었다.
노예라고 하는 천한 신분이니까 음란한 짓을 태연히 할 수 있다고 자기에게 변명을 하
며 쾌감을 탐하고 있었다.
"그래? 노예 미야, 그럼... 와도 좋아."
"흐으응... 하악... 와요, 와..."
"나도 나와... 미야."
미야는 테쓰야의 손가락이 히프의 갈라진 계곡에 손톱을 세워 항문을 꿰뚫는 순간 절
정으로 치달려 가고 있었다.
거기를 밑에서 밀어 올린 자지에서 뜨거운 체액이 덮쳐왔다.
子宮口에 닿을 정도로 밀려 들어온 자지의 끝에서 투둑, 투둑 우유빛 액체가 쏟아져
들어왔다.
그 뜨거움을 느끼며 정신없이 불타올라 갔다.
"아앙, 아앙, 좋아... 좋아요, 테쓰야님의 것, 좋아..."
한동안 쾌락을 탐하던 미야는 아들의 가슴 위로 엎어졌다.
아직 하반신을 연결한 채였다.
테쓰야는 엄마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범하면서 가슴팍 위에서 찌부러진 엄마의 풍만한
유방의 감촉과 미야의 화끈거리는 살결, 그리고 뜨거운 숨결을 느끼고 있었다.
그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과 달콤한 미야의 향기에 감싸이면서 테쓰야는 강한 졸음이
쏟아져 엄마의 몸을 옆으로 굴렸다.
그 바람에 항문과 꽃잎에서 손가락과 자지가 빠져나왔다.
"아흑... 으으..."
미야도 몸 속에서 테쓰야의 물건이 빠져나온 순간 신음을 흘렸지만 꼼짝않고 있었다.
테쓰야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얌전히 있었다.
테쓰야는 그것을 미야가 다시 의식을 잃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잠속으로 빠져갔다.
미야는 아들이 잠을 자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
미야는 의식을 잃은 것이 아니라 단지 몸이 마비된 듯 힘이 빠져서 얌잔히 있었던 것
이다.
그러나 뒤로 손이 묶여있는 채로는 아무런 움직임도 취할 수가 앖었다.
아들에게 노예의 맹세를 해버린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애초에 아들의 凶行을 초래한 것은 자기자신이었으니까 테쓰야를 탓할 수는 없었다.
그러니까 만약 테쓰야가 잠에서 깨었을 때 엄마에게 노예로서의 봉사를 요구해오면 몸
도 마음도 테쓰야에게 바쳐도 좋다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테쓰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함께 잠으로 떨어졌다.
이튿날, 테쓰야는 달콤한 향기에 잠을 깼다.
눈을 뜨자 어깨에 미야의 자는 얼굴이 보였다.
두사람 다 알몸이었고 미야는 뒤로 손이 묶여 있었다.
오늘은 재수 좋게도 일요일이었다.
"그래... 엄마를 안았었지..."
테쓰야는 엄마의 자는 얼굴을 지켜 보았다.
아름다운 엄마의 잠자는 얼굴.
그리고 드러난 유방이 호흡에 맞추어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테쓰야는 달콤한 향기가 엄마의 살결에서 풍기고 있다는 것을 알자 사타구니가 격렬하
게 발기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몸을 일으켜 자고 있는 엄마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미야... 내 노예야..."
눈앞에 잠에 빠져있는 미녀가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 신이 났다.
이제부터 어떤 명령이라도 듣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엄마, 미야는 노예나까.
게다가 명령에는 절대복종하기로 맹세했었다.
-------------------- - 제 7 부 끝 --------------
- 제 8장 -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안고 미야의 알몸을 일으켰다.
"으, 으응..."
"미야..."
테쓰야가 깨어난 엄마의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빼앗자 미야는 모든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 아들은 엄마에게 봉사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좋아 하고 미야는 생각했다.
아들에게 노예로서 몸도 마음도 바치리라 생각했다.
"아아, 테쓰야님..."
"미야... 내 여자야, 자, 빨아."
테쓰야는 엄마에게 자지를 가져갔다.
"앙, 우람해요... 테쓰야님의 자지..."
"헤헤, 미야... 노예가 딱 어울리는구나."
화끈 하고 붉게 얼굴을 물들였다.
그래도 아들의 자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우우. 능숙하구나, 미야."
"기뻐요... 테쓰야님이 칭찬을 하셔서..."
미야의 노예로서의 연기에 테쓰야도 만족하고 엄마위 뒷머리를 잡고 자지를 목구멍 깊
숙히 물게 했다.
으읍, 하고 숨이 막혀 파르르 떠는 미야.
그러나 테쓰야는 사정없었다.
꽉꽉 미야의 입을 꿀단지로 간주하고 쑤셨다.
"아앗, 나온다. 삼켜라, 미야."
미야는 목구멍 깊숙한 곳에 부딪치는 새파란 정액을 연달아 마시는 수 밖에 없었다.
꿀꺽꿀꺽 하고 확실하게 엄마가 자기의 정액을 삼키는 것을 확인하고는 잡고 있던 머
리를 놓았다.
미야의 입술에서 자지가 빠져나오면서도 엄마의 얼굴로 남아있던 정액을 뿜어냈다.
투둑, 투둑 하고 연달아 미야의 얼굴을 허연 체액이 더럽히고 있었다.
(이제 됐어... 미야는 테쓰야님의 노예인거야...)
미야는 아들의 정액을 뒤집어 쓰면서 노예로서 살아가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묶인 것을 풀어주고 엄마의 어깨를 안고 두사람 모두 알몸인 채로 욕
실로 갔다.
샤워를 하며 서로의 체액과 땀을 씼었다.
"테쓰야님, 입으세요."
미야가 알몸으로 테쓰야의 발밑에 무릎꿇고새 속옷을 아들에게 내밀었다.
"고마워요, 엄마."
"안돼요... 미야는 테쓰야님의 노예에요. 반말로 하세요."
"헤에... 엄마, 노예가 좋아? 알았어... 미야."
테쓰야는 재미있다는 듯 알몸의 미야를 바라보았다.
어쩌면 엄마는 아들의 노예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있던 것 같았다.
미야는 테쓰야에게 鑑賞되는 것을 의식하고 풍만한 젖가슴을 강조하는 듯 젖가슴 아래
로 팔짱을 해서 유방을 들어 올리듯이 했다.
테쓰야의 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그렇지만 두사람만일 때만이에요. 그렇죠?"
"내가 반말로 할 때는 노예가 되는 거야. 그 이외에는 보통으로 해."
미야의 뺨을 어루만지면서 그렇게 말했다.
엄마는 아들의 말에 고개를 끄떡였다.
"알았어요... 테쓰야상."
"헤헤, 미야상, 옷을 입어, 배고파."
"예, 기다려요, 곧 밥을 지을께요."
미야는 테쓰야를 사랑스러운 듯이 바라보며 알몸에 목욕타올을 두르고 테쓰야를 그 곳
에 남겨두고 탈의소에서 나갔다.
테쓰야는 엄마의 변신에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확실하게 아름다운 엄마를 자기 것으로 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다.
부엌으로 들어가자 미야가 신이 나서 식사를 만들고 있었다.
미야는 베이지 색의 캐미솔만을 걸치고 있었다.
아래에는 예의 허리에 힘겹게 걸려있을 뿐인 팬티를 입고 있었다.
거기에 에이프런을 하고 있었다.
부라쟈는 안입은 것 같았다.
테쓰야는 런닝셔츠와 팬티뿐이었다.
이윽고 간단한 식사가 만들어졌다.
테쓰야의 앞에 요리가 놓여졌다.
에이프런을 벗고 캐미솔 아래로 유방이 출렁이며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
"테쓰야상, 배 고팠죠? 드세요."
"응, 미야상도 먹어."
"에에, 먹을께요."
두사람은 젓가락을 잡고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미야는 始終 즐거운 듯이 젓가락질을 했다.
테쓰야도 그런 미야를 보자 왠지 몹시 성가실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이 잘 풀려가고
있었다.
자칫하면 엄마와 아들이 노예라든가 섹스라든가 하는 얘기로 어두운 분위기에 빠져버
릴 뻔했지만 미야가 수월하게 아들의 노예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보자 테
쓰야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미야상, 이쪽으로 와."
"예..."
테쓰야는 엄마를 옆에 앉게 했다.
미야는 자리에서 일어나 테쓰야의 옆에 앉았다.
테쓰야는 손을 뻗어 미야의 어깨를 만졌다.
미야는 테쓰야가 하는 대로 두며 젓가락을 놓았다.
테쓰야는 미야가 입고 있는 캐미솔의 어깨끈을 끌어 내렸다.
미야는 시선을 테쓰야 쪽으로 향하고 미소지었다.
그리고 테쓰야가 내린 반대쪽의 어깨끈마저도 내려 주었다.
그리고 테쓰야는 미야의 젖가슴에 손가락을 대고 밀어 내렸다.
미야의 풍만한 유방이 캐미솔에서 삐져나와 출렁이며 드러났다.
테쓰야가 유방의 한쪽을 정면에서 잡았다.
"아름다워, 미야상."
"그래요?"
"크고 볼륨이 있고 또 부드럽고... 내 거야, 미야상의 몸은..."
"예... 미야는 테쓰야님의 것이에요... 학..."
테쓰야는 미야의 유방을 잡고 주물렀다.
잡은 유방의 정상에 있는 젖꼭지를 비틀자 미야는 뜨거운 한숨을 토했다.
"그래, 미야상. 오늘 데이트하자."
"저하고요? 좋아요..."
"미야상의 노예기념일이고... 또 내 노예를 자랑하고 싶어."
"...테쓰야님, 고마워요."
테쓰야의 말에 미야는 순수하게 기뻤다.
이런 음란한 엄마를 '자랑'이라고 까지 말해주는 테쓰야에게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었
다.
"그런데 어디로 갈건데요?"
"저기... 아, 그래 옛날 미야상하고 갔던 유원지가 어때?"
"기뻐요... 저 유원지는 오래간만이에요."
그곳은 옛날 테쓰야가 아직 소학교 학생일 적에 테레비에서 CM에서 나왔던 지방 유원
지로 미야를 졸라서 같이 간 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신식 제트 코스타가 들어와 젊은 층에게도 인기의 스포트를 받고 있다 라고
정보지에서 본 적이 있었다.
-------------------- ----- 8 부 끝 -----------------
- 제 9장 -
"그럼 준비해."
"예..."
미야는 테쓰야가 부끄러워 하지 않도록 하자고 스스로 생각하고는 소중히 간직해 둔
옷을 옷장에서 꺼냈다.
캐시미어의 감색 노슬립 니트와 같은 색의 미니 스커트.
미니 스커트에는 깊은 파임이 들어가 있었다.
니트 위로는 쇼올을 걸쳤다.
속옷에도 신경을 썼다.
간직해 두었던 검은 실크 스캔티.
부라쟈는 위에 입은 노슬립 니트에 라인이 나오지 않도록 어깨끈이 없는 하프 컵의 것
이었다.
일단 입고 있던 캐미솔과 팬티를 벗고 알몸이 되었다.
그 때 테쓰야가 들어왔다.
"아직이야? 미야상... 이크 갈아입는 중이었어? 좋은데, 미야상의 누드..."
"보실래요, 미야의 몸?"
"아아... 기꺼이..."
테쓰야는 낮은 창의 틀위에 앉아 엄마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감상했다.
미야는 처음 부라쟈를 입고 스캔티를 입었다.
그리고 세미 롱의 머리를 흔들고 금빛 피아스를 끼웠다.
테쓰야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뒤로 돌아 속옷만의 肢體를 두팔로
끌어안고 테쓰야에게 미소지었다.
살랑살랑 히프를 흔들어도 보았다.
"응, 좋아... 미야상, 그런 음란한 속옷을 가지고 있었어?"
"에에... 저도 멋을 내봤어요."
미야는 노슬립 니트에 팔을 끼고 머리를 빼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쓸어 올렸다.
니트 자락을 바로 하고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니트와 어울리는지 거울에 비춰 확인했다.
깊게 파인 곳으로 보기 좋은 허벅지가 사타구니 부근까지 보였다.
그렇치 않아도 미니 스커트의 길이는 짧았다.
테쓰야는 일어나 거울을 보고 있는 미야의 히프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뒤에서 끌어 안았다.
"미야... 반했어, 너무 아름다워."
"테쓰야님... 아흑..."
테쓰야가 엄마의 치마를 걷고 파인 곳으로 손을 넣어 미야의 탱탱한 허벅지를 애무했
다.
한손은 노슬립의 풍만한 유방을 옷위에서 힘껏 잡아챘다.
그리고 엄마의 새하얀 목덜미에 입술을 대었다.
미야는 끌어 안긴 채 몸부림치며 뜨겁게 신음을 흘렸다.
"아앙, 안돼요... 옷 구겨져요...으응..."
"미야상이 너무 좋아서 그래..."
테쓰야는 미야의 새로운 실크 팬티 위로 엄마의 보지를 애무해 왔다.
모처럼 새로 꺼낸 멋진 팬티가 젖어버리고 말았다.
미야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끓어 오르는 관능을 억누르며 신음성을 꾹 참았다.
"으응... 안돼... 아아..."
테쓰야의 손가락에 그만 팬티에 스며나온 꿀물이 느껴졌다.
"아아아... 안돼요... 젖겠어요..."
"벌써 젖었는걸, 미야상."
"앙, 싫어... 으윽, 너무해요... 아앙..."
미야는 꿀물을 흘린 것을 지적당하고는 푹 고개를 숙이며 테쓰야의 공격을 받아들여
갔다.
그러나 테쓰야는 미야의 몸을 놓아주었다.
갑자기 아들의 장난에서 풀려난 미야는 젖가슴과 미니 스커트 자락을 누르며 서있었다
.
"미야, 벗어버려... 노팬티도 좋잖아?"
"그, 그건... 싫어요."
"이건 명령이야, 미야. 벗어."
"예, 예... 벗을께요."
미야는 할 수 없이 몸을 숙여 미니 스커트의 파인 곳으로 손을 넣어 새로 꺼내 입은
스캔티를 벗어 내렸다.
발치로 막 벗은 팬티를 떨어뜨렸다.
"그럼, 갈까? 미야상."
"예..."
테쓰야는 노팬티가 된 엄마의 어깨를 안고 현관으로 향했다.
미야는 수치와 체념이 혼합된 신음을 흘리면서도 얌전히 아들에게 안겨갔다.
미야는 가는 실로 엮은 하이 힐을 신었다.
그리고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테쓰야에게 뛰어 갔다.
"멋져. 미야상... 이제 울지마, 내가 나빴어."
"아니예요... 미야는 노예인걸요. 미야를 괴롭혀 주세요."
미야의 눈은 젖어 있는 것 처럼 이상한 빛을 담고 있었다.
테쓰야에게 애무당해도 그 치욕을 즐거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미야는 메조인 모양이군. 괴롭힘을 당하고 좋아하니 말야, 알았어."
"테쓰야님... 팔짱을 껴도 좋아요?"
"후후, 좋아... 오늘은 충분히 사랑해 주지, 미야."
"예, 예... 아이 좋아라..."
두사람은 근처의 역까지 팔짱을 하고 걸었다.
테쓰야가 표를 사 미야에게 건넸다.
개찰을 빠져나와 행선지의 홈으로 나갔다.
홈에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도 테쓰야는 엄마의 어깨를 안고 손에 넣은 여인을 바라
보고 있었다.
미야는 아름다왔다.
그녀는 나이보다도 훨씬 어리게 보였다.
그것보다도 고교생 아들을 낳은 것 처럼은 보이지 않았다.
이 여자에게서 자신이 태어난 것인가 하고 생각하면 테쓰야는 감개가 무량했다.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자신의 노예로 하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답고 또 우아한 지성을 갖춘 메조의 여자노예.
가끔 미야를 가만히 바라보거나 돌아다 보는 사람도 있었다.
실제로 미야는 남의 눈을 끄는 미녀였다.
단정한 이목구비에 세미 롱의 검은 머리가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테쓰야보다는 작지만 키도 크고 다리도 길었다.
모델처럼 균형잡힌 몸매와 풍만한 가슴과 허리의 볼륨.
적당히 살이 오른 아름다운 각선이 미니 스커트에서 아낌없이 드러나 있었다.
누구라도 이 미녀가 팬티를 입고있지 않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할 것이었다.
옆에서 미야와 팔짱을 끼고 있는 테쓰야의 모습이 없었다면 집적거거림을 당해도 하나
이상할 것 없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미야상. 길을 걷다가 수작을 당하거나 그러지 않아?"
"그런 적 없어요... 난..."
"이렇게 예쁜데... 모두 보는 눈이 없군."
"기뻐요... 으응, 아아..."
테쓰야는 끼고 있던 팔을 풀고 미야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끌어 안았다.
미야는 테쓰야의 가슴에 몸을 맡겨 왔다.
미야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엄마는 기분 좋은 듯한 한숨을 흘렸다.
-------------------- -- 제 9 부 끝 -------------
- 제 10 장 -
"왔네, 탈까?"
"예..."
열차는 비어 있었다.
두사람은 비어있는 좌석에 나란히 앉았다.
미야는 테쓰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테쓰야는 미야의 드러난 허벅지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속에서 엄마의 뭉클하고 탄력있는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즐겼다
.
맞은편 좌석에 앉아있는 대학생인듯한 여자가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듯한 시선으로 테
쓰야의 행위를 바라보았지만 뭐라고 말할 것 같지는 않았다.
아까부터 옆쪽의 문앞에 자리잡은 회사원 풍의 남자도 힐끔힐끔 미야 쪽으로 시선을
주고 있었다.
당연히 테쓰야가 하는 짓도 보고 있을 터였다.
그러나 승객은 아무도 행동으로 옮길 기색은 없었다.
다만 미녀의 관능적인 표정을 훔쳐보고 흐트러진 모습을 감상하고 있을 뿐이었다.
"흐응..."
미야도 주위의 승객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숨을 죽였다.
더구나 노팬티 차림이라는 것을 결코 다른 승객들이 알지 못하도록 해야했다.
무릎을 꼭 붙이고 테쓰야의 어깨에 매달렸다.
미모에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테쓰야의 어깨에 달라붙어 있는 모습은 유부녀의
색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어때, 미야. 기분좋지?"
"예, 예..."
땀을 흘리고 있는 엄마의 뺨에 얼글을 대며 속삭이자 미야는 아들의 음탕한 질문에 고
개를 끄떡였다.
아들의 기학욕을 만족시켜주기 위해서는 어떤 무리한 명령이라도 따른다, 그것이 자기
의 주인에게 절대복종을 맹세한 노예의 의무라고 자기자신을 설득시켰다.
"테, 테쓰야님의 손길... 기분좋아요."
"후후, 더 만져줄께."
테쓰야는 미야의 허벅지 안쪽으로 손가락을 미끄러뜨려 사타구니를 향해 애무해 들어
갔다.
미니 스커트 자락을 걷어올리려 하자 엄마의 숨소리가 빨라졌다.
"그만... 그만해요, 테쓰야님."
"나에게 명령하는 거야? 음탕한 여자 노예인 주제에..."
"뭐든지 할께요... 그러니까 그만해 주세요."
미야는 옷자락을 걷어올리려는 테쓰야의 손을 누르며 그렇게 말했다.
옷자락이 걷어올려지면 미야가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 음란한 여자라는 것이 드러나
버린다.
그것만은 어떻게 해서든지 피해야 했다.
"안되지... 손을 치워, 미야."
"싫어... 흐윽, 아아아..."
테쓰야는 억지로 자기의 손 위에 겹쳐져 있는 미야의 손을 뿌리치고 미니 스커트 자락
을 걷어 올렸다.
미녀의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벌거벗은 하반신이 승객의 앞에 드러났다.
아까부터 옆의 문 앞에서 진을 치고 이쪽의 상황을 살피고 있던 회사원 풍의 남자는
들고 있던 책을 떨어뜨렸다.
그래도 미녀의 음란하고 관능적인 알몸이 전부 노출되어 있는 것을 코를 벌름거리면서
보고 있었다.
정면의 좌석에 앉아 있던 여성도 처음에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고 멍청히 믿을수 없
다는 듯한 시선으로 미야의 곤혹스러워 하는 얼굴과 드러난 하반신을 번갈아 보더니
노골적으로 경멸의 시선을 눈앞의 암캐에게 던지고 있었다.
다른 승객도 눈앞에서 벌어진 노출쇼에 옆사람끼리 속삭이며 미야의 드러난 하반신과
치욕으로 어쩔줄 모르는 얼굴을 찬찬히 비교하고 있었다.
"굉장해, 저 여자 속옷을 안입었어..."
"변태인가봐."
"미치겠군... 어떻게 안될까?"
"미인인데... 메조로군, 저 여자."
"노출광인가?"
"헤헤, 보지가 다보여..."
그런 사정없는 경멸과 호기심의 속삭임 소리가 미야의 귀에 들릴 때마다 엄마는 노출
된 하반신을 떨었다.
미야는 아들의 어깨에 푹 머리를 묻고 어쩔줄 모르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전차안에서 공공연한 노출과 많은 사람들 속에서의 치욕에도 불구하고 미야의
아름다운 얼굴은 음란한 열락에 빠져있는 듯 했다.
"응... 하악... 아우..."
테쓰야는 미야의 하반신을 드러내고 황홀하여 뜨거운 한숨을 흘리고 있는 모습에 만족
하면서 미야의 어깨를 안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제 곧 유원지가 있는 역이다.
다른 승객은 모두 다 이제는 공공연한 비밀이 된 아름다운 유부녀의 음란한 하반신에
못박혀 있었다.
역 도착을 알리는 방송이 흐르고 홈 쪽의 문이 열렸을 때 테쓰야는 승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엉덩이의 치마자락을 걷어올려 미야의 맨 엉덩이를 노출시켰다.
금새 승객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그것이 미야의 보지를 자극해 왔다.
드러내는 치욕을 견디자 그만큼 자극이 커다란 물결로 되어 뜨거운 신음을 흘렸다.
"싫어.... 흐윽..."
말과는 반대로 열락으로 떨리는 다리 사이에서 보지에서 넘친 꿀물이 한줄기 흘러내리
는 것을 미야만이 알고 있었다.
티켓을 구입해 공원 안으로 두사람은 들어갔다.
미야는 테쓰야의 팔에 매달려 아까 전차 안에서의 노출 교조의 여운으로 뜨거워진 뺨
이 화끈거리고 있었다.
보지에서 넘쳐흐른 꿀물의 방울이 허벅지를 타고내리는 감촉에 거북함을 느끼고 있었
다.
"테, 테쓰야상... 화장실에 가도 돼요?"
"좋아, 아까부터 젖어있었지?"
"예..."
"나중에 달래줄테니까 닦기만 해."
테쓰야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아들에게 몸의 반응을 들키고 있었다는 사실에 미야는 얼굴을 붉혔다.
얼굴에서 불길이 솟을 정도로 부끄러웠다.
테쓰야에게 떨어져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로 들어가 자물쇠를 걸고 속옷을 입지 않은 미니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리고 알
몸의 하반신을 노출시켰다.
휴지를 손가락에 감고 꽃잎의 갈라진 곳에 살짝 대었다.
"후우... 아아, 이렇게..."
휴지는 곧 꿀물을 빨아들여 소용이 없게 되었다.
당장이라도 스스로 질을 휘저으며 즐기고 싶었다.
미야는 휴지를 감은 손가락을 보지 속에서 뽑아내고 쓸모가 없어진 휴지를 버리고 대
신 자기의 손가락을 꽃잎 속으로 넣었다.
"하으... 아... 안돼..."
자기의 몸이 자신의 통제력을 상실하기 전에 손가락을 뽑아냈다.
하아, 하아, 하아 하고 흐트러버릴 뻔 한 미야는 숨을 진정시키며 억눌렀다.
가슴을 두 손으로 덮으며 온몸으로 헐떡이자 겨우 편정심을 되찾았다.
다시 휴지를 손가락에 감고 보지를 자극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꿀물을 닦았다.
-------------------- ------- 10 부 끝 --------------------- --------
- 제 11 장 -
"빨리 왔네, 미야? 틀림없이 거기서 즐기고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 참았어요... 테쓰야님이 달래주리라 생각하고요."
미야는 자기의 몸이지만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과 보지의 울림에 어쩔줄 모
르면서 눈동자가 젖으며 무르익은 유부녀의 관능적인 색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기특한걸, 미야. 요청에 응해줄까?"
"예, 예."
미야는 엉겹결에 테쓰야의 가슴으로 뛰어 들었다.
테쓰야도 미야의 반응에 놀라와 하면서도 기분은 좋았다.
엄마의 얼굴을 위로 향하게 하고는 미야의 붉은 입술에 입술을 포개었다.
미야는 테쓰야의 가슴에 매달리면서 친아들과 정열적으로 입맞춤을 나누었다.
"저기 탈까?"
테쓰야의 시선 끝에는 大觀覽車가 있었다.
그 안은 개별실이었다.
두 사람만의 공간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크기도 커서 한바퀴 도는데 제법 시간이 걸린다.
미야는 테쓰야에게 이 육체의 울림을 일각이라도 빨리 위로받을 수 있다면 어떤 치욕
이라도 마다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
"예... 좋아...요."
"미야상도 어린애처럼 이런 게 좋아?"
"테쓰야님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좋아요."
미야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테쓰야의 팔에 매달렸다.
지금은 친아들에게 몸도 마음도 다 바쳐서 봉사하는 비천한 여자 노예인 자신이지만
미야의 자랑스런 아들인 테쓰야와 함께 여행하거나 놀러가는 것은 미야로서는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엄마일 때보다도 性奴가 되고 나서 편이 테쓰야와의 거리가 좁혀진 듯한 기분이 들었
다.
이렇게 스스럼없이 아들의 팔에 매달릴 수 있는 것이 미야를 매우 기쁘게 했다.
이것을 위해서라면 아들에게 치욕을 받고 농락당하는 것도 전혀 개의치 않았다.
테쓰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면서 대관람차의 순번을 기다리며 나란히 서있었다.
몸은 곧 위안받을 수 있을 것이고, 곧 범해질 것이고 곧 이 안타까움도 보상받을 수
있다는 기대로 헐떡이고 있었다.
드디어 두 사람의 차례가 왔다.
"자, 미야상, 조심해..."
"고마워요, 테쓰야상."
아들이 내민 손에 이끌려 대관람차로 들어갔다.
미야는 테쓰야의 옆에 꼭 붙어 앉았다.
관람차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의 눈이 신경쓰이지 않을 높이까지 왔을 때 테쓰야는 앉은 채 엄마에게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도록 명령했다.
"미야, ...빨아. 스스로 꺼내는 거야."
"예... 알았어요."
미야는 테쓰야의 옆에서 일어나 아들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눈을 치켜떠 자기 주인님을 요염한 시선으로 올려다 보았다.
엄마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테쓰야의 자지를 노출시켰다.
"봉사해 드릴께요..."
"아아."
미야는 테쓰야의 불끈거리는 자지를 가녀린 손가락으로 휘감고 상하로 훑으면서 붉은
입술을 가져갔다.
입술 사이로 혀를 힘껏 내밀어 자지를 핥아갔다.
가끔 쑥 자지를 물고 앞뒤로 머리를 흔들어 침을 묻히고는 그것을 혀끝으로 핥았다.
테쓰야는 입술봉사뿐만이 아니라 무릎끓고 있는 미야의 무릎을 벌리게 하고 미니 스커
트를 걷어올리고 미야 스스로 미야의 보지를 애무하게 했다.
엄마는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신음을 흘렸다.
아들에게 봉사를 하면서 느끼고 있는 것이다.
"좋아, 됐어, 미야. 이리 와."
"에, 예... 알았어요."
미야는 일어나 테쓰야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서 아들의 무릎 위에 걸터 앉았다.
테쓰야도 엄마의 봉사에 감동한 모양이었다.
두사람 다 공중의 개별실에서 교합한다 라는 상황에 흥분이 고조되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노슬립 니트 자락을 걷어 올렸다.
유방의 풍만함을 강조하는 하프컵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젖가슴 계곡 사이에 있는 호크를 풀자 스르르 벗겨져 관람차의 바닥에 떨어졌다.
미야의 몸속으로 아들의 자지가 파고들어 갔다.
테쓰야가 미야의 엉덩이를 잡고 끌어 당기자 쑤욱 하고 다번에 박혀 들었다.
"아아악... 좋아... 테쓰야님의 것 굉장해요..."
"미야도 좋아... 헤헤, 무척 하고 싶었나보네, 꽉꽉 무는 걸 보니..."
"흐윽... 미, 미안해요, 테쓰야님... 와요, 와, 온다구요..."
"괜찮아, 마음껏 해... 이번만 특별히 허락해 줄께."
미야는 테쓰야의 목에 팔을 두르고 몸을 젖히고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가끔 부르르 등줄기를 경련하며 몸부림치는 모습이 요염했다.
테쓰야는 화끈거리는 엄마의 살결을 애무하면서 자지를 조여대는 미야의 질을 즐기고
있었다.
"우...욱."
"흑...흐으으, 악, 아앙... 뜨거워요... 불타는 것 같아요."
테쓰야는 예고도 없이 미야의 몸속에 사정했다.
투둑, 투둑 하고 엄마의 子宮口에 뜨거운 용암을 내뿜어 갔다.
미야는 땀방울을 주위에 흩뿌리면서 온몸으로 열락을 탐하고 있었다.
겨우 바라던 테쓰야와의 결합을 끝낸 엄마는 온몸을 완전히 이완시켰고 더이상 걷기는
커녕 서있는 것 조차 무리한 상태였다.
대관람차를 내려 테쓰야는 미야의 어깨를 안고 유원지 내의 카페테리아로 들어가 의자
에 앉게 했다.
미야는 아들의 어깨에 기대어 멍한 시선으로 그를 보고 있었다.
테쓰야는 커피를 주문하고 잠시 엄마의 회복을 기다렸다.
"괜찮아요, 엄마?"
미야가 스스로 원한 것이긴 해도 테쓰야로서는 미야는 소중한 엄마인 것도 사실이었다
.
엄마가 제 정신을 잃을 정도로 흐트러져 있는 것을 보자 솔직히 테쓰야도 태연할 수는
없었다.
무심코 반말투를 버리고 미야를 性奴로서가 아닌 엄마로서 대하고 있었다.
미야도 말할 기력도 없었지만 테쓰야가 걱정스러운듯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힘
을 쥐어짜 정신을 차렸다.
"아앙, 테쓰야상... 괜찮아요."
"엄마에게 내가 심한 짓을 했어."
테쓰야가 '주인님' 에서 원래의 소년으로 돌아가 엄마인 자신을 보살펴 주고 있었다.
그것은 미야로서는 최고의 명예였지만 그의 슬픈 얼굴은 보고싶지 않았다.
새삼스레 아들이 원한다면 어떠한 치욕을 받아도 상관없다 라고 결심하였다.
"아뇨, 테쓰야님... 미야는 性奴예요. 당신은 나쁘지 않아요."
"엄마..."
"테쓰야님, 미야의 몸 좋았어요?"
"아, 아아... 최고였어요."
미야는 아들의 말에 마음 깊이 기쁜듯이 미소를 지었다.
그것이 테쓰야의 불안을 없애 버렸다.
"그 말이 性奴에게는 최고 칭찬의 말이에요."
"미야상."
"미야는 당신의 충실한 여자 노예에요... 모쪼록 미야를 귀여워해 주세요...테쓰야님.
"
"알았어요... 미야."
"앙...으응, 테쓰야님."
엄마가 아들의 앞에 두 손을 모으고 노예의 맹세를 하자 테쓰야는 미야의 어깨를 끌어
안고 입술을 포개었다.
미야는 아들이 혀를 휘감아 오자 자신도 애정을 갖고 휘감아 가며 테쓰야가 타액을 흘
려넣자 기꺼이 그것을 삼켰다.
입술이 떨어지자 테쓰야는 엄마의 드러난 허벅지로 손을 뻗어 결합의 여운으로 화끈거
리는 부드러운 살결을 즐겼다.
-------------------- - 제 11 부 끝 ---------------------
- 제 12 장 -
두 사람은 카페테리아에서 한잔 마시고 잠시 순수하게 놀이시설을 즐기는데 전념했다.
테쓰야는 미야와 함께 놀수 있는 것을 선택해서 이끌었다.
미야도 아들과 놀며 한때를 보내는 것이 즐거운듯 했다.
"자, 점심 먹을까요, 테쓰야상?"
카페테리아에서 산 샌드위치등과 음료수를 안고 유원지 내의 잔디에 앉았다.
완만한 경사의 잔디 위에 시트를 깔고 미야는 아들을 위해 너겟을 티수에 싸서 건네
주었다.
"이것 드세요."
"고마워. 미야상도 먹어."
"에에, 먹을께요."
고급 샌드위치를 두 손으로 잡고 입으로 가져갔다.
가녀린 손가락이 아름다웠다.
테쓰야는 엄마가 식사하는 모습을 버라보았다.
미야는 아들이 자신의 식사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알고는 상냥하게 미소지었다.
"뭘 그렇게 봐요? 부끄러워요."
"미야상의 손, 아름다워."
"후훗, 고마워요, 테쓰야상."
"미야, 여기에 누워 봐."
"예, 테쓰야님."
미야는 요염하게 미소지으며 테쓰야의 옆 잔디 위에 똑바로 누웠다.
테쓰야는 몸을 옆으로 하여 옆에 누워있는 미녀의 몸에 손을 뻗었다.
잘록한 허리를 애무하다가 그 손을 가슴으로 올려 유방을 잡았다.
"훌륭한 몸이야... 내거야, 미야의 몸은..."
"예, 미야의 몸은 테쓰야님의 것이예요... 응."
테쓰야는 미야의 옷자락을 걷어올려 속옷을 입지않은 풍만한 젖가슴을 햇빛 아래 드러
냈다.
그렇게 해 두고는 아름다운 방추형의 유방을 주물렀다.
엄마는 맨살을 드러낸 치욕에 어쩔줄 몰라했다.
"흑, ...하악! ...아악."
미야의 유방은 아들의 손 안에서 부드러운 탄력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 끈적끈적한 주무름으로 인해 엄마의 수치심은 더육 고조되었고, 햇빛 아래
에서 애무당하는 굴욕이 미야의 관능의 볼테지를 높여갔다.
테쓰야는 엄마가 자기의 손길에 의해 농락당하는 모습에 기학욕이 더욱 돋구어졌다.
미야의 땀이 솟은 이마에 붙은 머리카락과 치욕에 몸부림치는 표정이 유부녀의 농후한
성욕을 느끼게 하는 광경이었다.
미야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충분히 감상하고는 잡고 있던 유방에 대한 장난을 중지하고
손으로 부드러운 엄마의 배를 애무했다.
수치로 화끈거리는 살결이 기분좋은 온기를 테쓰야의 손에 전해주었다.
"뜨겁군, 미야의 몸... 벌써 젖어 있겠지?"
"하으...테쓰야...님, ...확인해 보세요..."
"좋아, 젖어있으면 벌을 줄꺼야, 미야."
미야는 스스로 치욕을 북돋우는 말을 입밖에 내어 자기 몸의 소유자인 아들의 기학욕
까지 만족시키려 하고 있었다.
테쓰야는 고개를 끄떡이며 미야의 배의 뜨거움을 즐기고 있던 손을 그대로 몸에 붙은
미니 스커트 자락을 활짝 걷어 올렸다.
"아앗, 아아..."
가족 동반도 많이 나와있는 한낮부터 풍만한 가슴도 사타구니의 무성한 수풀도 보지
전부를 드러내게 된 미야는 격렬한 수치로 크게 머리를 흔들며 헐떡였다.
테쓰야가 엄마의 사타구니를 애무했다.
優美한 섬모를 손가락으로 쓸어 올리자 미야는 꿈틀꿈틀 반나의 肢體를 떨며 신음했다
.
그리고 섬모의 아래에서 숨쉬는 꽃잎으로 손끝이 파고 들었다.
"크으... 부, 부끄러워요..."
미야의 보지를 두개의 손가락으로 좌우로 벌려갔다.
아름다운 사몬핑크색의 속살이 드러났다.
미야의 그곳은 번질번질하게 보지 깊은 곳에서 솟아나온 꿀물로 흠뻑 젖어있었다.
"음란하네... 엄마. 완전히 젖어있잖아? 크크크..."
"하악, 죄, 죄송해요... 용서하세요... 흐윽, 아흑..."
아들에게 억지로 벌려진 미야의 보지 속에서는 꿀물이 넘쳐나왔다.
엄마는 테쓰야에게 사죄의 말을 뱉으면서도 치욕으로 관능을 불태우는 음란한 性癖을
조절할 수 없었다.
"벌이야... 미야. 넌 여기에서 이대로 가는거야."
"아... 아아, 용서해주세요. 미야를 범해 주세요... 미칠 것 같아요..."
"안돼. 미야는 내 애완동물이니까."
아름다운 얼굴을 눈물로 적시며 타오르는 관능을 꺼주기를 호소하는 미녀의 얼굴을 테
쓰야는 재미있다는 듯 내려다 보며 천천히 타이르듯이 속삭였다.
"내 허락없이 젖어버린 행실 나쁜 암캐에게는 벌을 줘애 해."
"흑, 흐윽... 아흑...으으... 싫어, 싫어요..."
테쓰야는 쑤욱 미야의 보지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엄마는 잔디 위에 누워 肢體를 파르르 떨며 헐떡일 수 밖에 없었다.
가족 동반과 연인으로 붐비는 한낮의 유원지의 일각에서 친아들에게 애무당하며 햇빛
아래 미야는 알몸을 드러내고 몸부림치는 미녀의 음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끓어오르는 관능과 보지를 유린하는 아들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궁지에
몰린 엄마는 뜨거운 불길에서 시늉만으로도 달아나려고 하려는 듯이 얼굴을 돌렸다.
그 미야의 시선에 바로 옆까지 걸어온 천진한 어린애의 모습이 잡혔다.
어린애만이 아니었다.
잔디를 둘러싸듯 연인들과 아이를 데리고 나온 가족, 어린 소년들의 그룹등 여러 종류
의 눈동자가 미야의 부끄러운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눈들은 호기심과 경멸에 가득 차 미야의 모습을 핥는 듯한 시선으로 보고 있었다.
'그래요, 나는 암캐에요. 음란한 여자 노예라구요. 경멸해도 좋아요.'
미야는 그들의 시선에 요염한 미소를 보내며 격렬하게 신음을 흘렸다.
"아앙, 아항... 더, 더 휘저어요... 테쓰야님."
"모두가 보고 있으니 즐겁지, 미야?"
"예... 미야는 행복해요. 전부 테쓰야님의 덕분이에요... 아앙, 좋아요."
아들에게 음란한 감정을 고백하며 몸부림치는 엄마.
그 표정은 황홀함에 칠칠치 못하게 풀어져 있었다.
그것은 비할데 없이 에로틱한 모습이었다.
미야는 질을 휘젖는 테쓰야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농락당해 마구 肢體를 경련하고 있었
다.
가끔 생각난 듯이 온몸을 비틀며 신음하는 모습에는 인간의 존엄이라고 하는 제대로
된 감각은 느낄수 없었다.
"좋아, 싸, 싸라구."
"예, 예... 싸요... 싸요, 싼다구요... 앙, 하앙, 아흑..."
미야는 주인님의 허락을 얻어 온몸을 열락의 鼓動으로 떨면서 절정을 맞았다.
행락객의 경멸과 호기심의 시선을 받으며 미야는 끈끈적하게 땀에 젖은 육감적인 몸을
바둥거리며 타오르는 관능의 불꽃에 언제까지나 빠져있었다.
--------------------- - 제 12 부 끝 --------------------
- 제 13 장 -
테쓰야는 미야의 몸속에서 그녀의 꿀물로 불은 손가락을 뽑아내고 엄마의 엑스타시로
황홀해 하는 표정을 보면서 니트 자락을 내려 풍만한 가슴을 가리고 미니 스커트를 원
래대로 돌려 놓았다.
땀에 젖은 아름다운 얼굴에 머리카락이 들러붙어 있는 모습이 정말이지 요염했다.
그것을 흥분하면서 테쓰야는 보고 있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미야를 안을 수는 아무리 그라고 해도 할 수 없었다.
단지 그녀의 입술에서 새어나오는 신음이 조용히 가라앉아 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
겨우 미야의 몸에서 性宴의 열기가 사라진 것을 안 테쓰야는 엄마를 끌어안고 몸을 일
으켜 주었다.
"으...응, 아앙... 테쓰야님. 저, 부끄러워요..."
"기분 좋았지? 미야."
아들의 가슴에 안겨 얼굴을 붉게 물들이이고 있는 미야의 머리를 테쓰야는 사랑스러운
듯이 안고 쓰다듬었다.
미야는 무릎을 끌어안고 아들의 품속으로 기어들듯이 바짝 파고 들었다.
"귀여워, 미야상."
"테쓰야상, ...사랑해요."
아들의 목덜미에 입술을 대고 사랑의 고백을 한다.
테쓰야는 그것에 대답하지 않고 다만 엄마의 몸을 꼭 끌어안고 있었다.
엄마와 자식은 서로의 체온이 기분좋아 오랫동안 가만히 있었다.
"돌아갈까, 미야상?"
"예..."
미야는 고개를 끄떡이고는 몸을 일으키는 테쓰야에게 매달려 함께 일어났다.
유원지에서 나와서도 두사람은 꼭 끌어안은 채로 있었다.
돌아가는 열차 안은 약간 붐벼서 두 사람 다 목적지 역에 도착할 때 까지 서있어야 했
다.
미야는 열차의 구석에서 테쓰야의 팔 속에 안긴 채로 아양을 떨며 매달려 있었다.
테쓰야는 갈 때의 열차안에서 했던 것과 같은 치욕을 주려고도 하지 않고 단지 뜻밖으
로 화려한 엄마의 몸을 안고 미야의 살결에서 풍기는 그 달콤한 향기에 취한 듯 꼭 끌
어안고 있었다.
집이 있는 거리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날이 저물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테쓰야는 미야의 어깨를 안고서 길을 걷고 있었다.
두 사람 다 서로의 체온이 기분좋아 떨어지기가 싫었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기도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응, 미야상, 좀 들렀다 갈까?"
"예, 테쓰야상."
테쓰야는 근처의 아동 공원으로 미야를 이끌었다.
어슴프레한 공원에는 가로등이 켜져 있었지만 어두컴컴하고 적막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다.
엄마의 어깨를 안고 벤치에 앉았다.
"저, 테쓰야상."
"미야..."
미야가 부드러운 얼굴로 테쓰야의 눈을 들여다 보았다.
테쓰야는 미야의 턱을 받치고 입술을 포개었다.
달콤한 입맞춤이었다.
두사람 다 밤의 어둠 속에서 끌어안고 있다고 하는 상황에 취해있는 것 같았다.
미야는 테쓰야와 입맞춤을 나누면서 가만히 아들의 사타구니로 손을 뻗어 바지 앞을
밀어 올리고 있는 단단하게 부푼 것을 어루 만졌다.
애무를 계속하자 입술을 포개고 있던 테쓰야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것을 알수 있었
다.
"테쓰야님, 봉사하여 드릴께요."
"아아, 미야... 부탁해."
미야는 입술이 떨어지자 아들의 무릎위에 엎드려 바지 지퍼를 내리고 가녀린 손가락으
로 테쓰야의 불끈거리는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 냈다.
그것은 엄마의 優美한 손가락과는 어울리지 않는 훙칙한 기세로 아들의 하복부에 달려
있었다.
"아앙, 멋져요, ...훌륭해요. 테쓰야님의 자지..."
아들의 힘찬 자지에 솔직한 감상을 말하고는 입술을 가져가 그 끄트머리에 키스를 했
다.
테쓰야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미야는 일단은 자지 전체를 빨아들여 타액을 묻히고 이번에는 혀를 줄기부분에 휘감으
며 애무했다.
그 사이에도 優美한 긴 손가락으로 자지의 뿌리를 훑어 올렸다.
"응, 맛있어... 테쓰야님의 밀크, 맛있어요."
"우욱... 미야, 기분좋군..."
"기뻐요... 미야는 테쓰야님에게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미야는 자지 줄기를 뜨겁게 혀로 휘감고 자지를 애무해 대면서 충실한 여자 노예의 행
복을 호소했다.
사실 미야는 테쓰야가 자기의 봉사에 느껴주고 있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미야로서는 아들에게 봉사하는 것은 기쁨이었다.
그리고 아들이 좋아해 주는 것은 더 없는 행복임에 틀림이 없었다.
"미야, 너를 범해 주겠어... 너의 몸속에 집어넣어 줄께."
"아앙, 테쓰야님... 모쪼록 미야의 몸을 즐겨겨 주세요."
테쓰야는 천천히 일어나 미야를 벤치 등받이를 잡게 하고 히프를 내밀게 했다.
그리고 노팬티의 미니 스커트를 걷어올려 벌거벗은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자지를 미야
의 잘 발달된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에 잦다 대었다.
"뜨겁군... 미야의 몸은. 게다가 벌써 젖어있고 말야."
"앙, 그, 그게... 테쓰야님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으로... 젖어 버렸어요..."
미야의 말대로 엄마의 보지는 낮에의 남은 불씨인지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기에 충분
할 만큼 젖어 있었다.
테쓰야의 시선은 엄마의 항문에 박혀 있었다.
미야의 국화꽃은 아들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는지 움찔움찔 거리고 있었다.
"미야, 여기는 아직 처녀겠지?"
"엣...? 아악, 응... 안돼요...흐윽..."
테쓰야는 꿀물을 손끝에 묻혀 미야의 항문에 쳐바르고 항문 주위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
미야는 예상외의 공격에 소녀처럼 부끄러워하며 파르르 떨었다.
"내가 가져줄께, 헤헤, 미야의 처녀를..."
"안, 안돼요... 아악, 그건..."
미야는 항문에 닿은 자지의 뜨거움에 데인 것 처럼 몸을 비틀며 헐떡였다.
그러나 비탄에 잠긴 엄마의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 테쓰야는 허리에 힘을 주어 미야의
항문으로 자지 끝을 박아넣어 갔다.
"으윽... 아악, 아흑... 아파... 아파요... 그만해요, 테쓰야님."
"헤헤, 넌 나의 애완동물이야. 내가 뭘 하든 내 맘이라구."
"하악, 하악, 하악... 아윽, 뜨거워... 테쓰야님, 엉덩이가 뜨거워요..."
미야는 보지가 범해지는 것이 아니고, 등줄기를 달리는 오한에 전율하며 몸의 중심을
관통당하는 아픔과 충격을 참으면서 테쓰야의 凶行이 끝나기를 기다릴 뿐이었다.
"들어갔어, 미야. 너의 항문의 처녀를 내가 가진거야."
"흐응, 하으... 뜨거워요, 싫어..."
아들의 자지가 뿌리까지 뒷구멍으로 파묻히자 미야의 보지가 뜨겁게 쑤셔오기 시작했
다.
그것은 서서히 견디기 어렵게 되어 미야는 숨막힘과 보지의 욱신거림에 크게 숨을 들
이쉬고, 들이 쉬고는 내뿜었다.
"아앙, 앙... 뭐, 뭐야? 이상해... 미야의 몸이 이상해요..."
이상하게 아픔보다도 보지의 욱신거림 쪽이 고조되어 가 결국 아픔은 완전히 느낄수가
없게 되었다.
그 보다도 아들의 자지가 박혀있는 부분이 굉장하게 열기를 띄며 찌릿찌릿 보지를 마
비시켜 갔다.
테쓰야는 손을 뻗어 미야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범해갔다.
미야의 꽃잎은 질척질척 하게 녹아내린 용암처럼 꿀물이 넘쳐나고 있었다.
"미야의 보지가 질척거리잖아?"
"아, 아아, 으응... 으윽... 안돼, 안돼요... 느껴버렸어..."
미야는 확실히 절정의 신음을 지르며 항문으로도 느끼고 있다는 것을 호소하고 있었다
.
이미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관통당한 항문이 욱신거리고 보지도 휩쓸려 갔다.
"움직인다, 미야."
"예, 예... 제발 미야의 엉덩이를 짓이겨... 주세요."
"헤헷, 짓이겨도 좋아? 미야."
"아아... 좋아요, 짓이겨요... 테쓰야님, 좋아요, 미야는 엉덩이로도 느껴요."
미야는 정신없이 외쳤다.
테쓰야는 미야의 허리를 잡고 항문에 찔러 넣은 자지를 빼내기 시작했다.
내장이 딸려오듯이 테쓰야의 자지를 미야의 항문이 조여댔다.
그것을 억지로 빼내고는 다시 뿌리까지 찔러 넣었다.
"으응, 윽... 좋아, 좋아요... 뜨거워요... 흐윽, 하악."
"크윽, ...굉장해, 보지보다도 좋은걸, 미야의 항문이..."
테쓰야의 눈은 식수대의 둥근 꼭지를 발견했다.
그것은 끄트머리가 둥글게 되어있고 거기에 뚫린 구멍에서 물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미야, 앞이 외롭지? 앞도 막아줄께."
"에? ...으윽, 아앙."
테쓰야는 엄마의 양다리를 안아 올려 미야와 뒤로 연결된 채로 여체를 안아 올렸다.
그리고 식수대의 꼭지로 데려갔다.
그리고는 꼭지가 미야의 보지 바로 위로 오는 위치로 가 그대로 허리를 내려갔다.
"하악, 무슨 짓을...? 흐윽, 하으으..."
"기분좋지? 양 쪽 다 범해지니 말야..."
"악, 아아... 차가와요...아흑, 안돼..."
테쓰야는 미야의 항의를 무시하고 엄마의 허리를 수직으로 내려갔다.
쑤욱 하고 식수대의 꼭지가 미야의 꽃잎 속으로 밀려들어 갔다.
"싫어, 싫어... 아아아..."
"그렇게 좋아? 미야. 후훗, 참지 않아도 돼."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에 은색으로 빛나는 꼭지가 박혀드는 것을 확인하고는 꼭지 아래
에 있는 마개를 비틀었다.
곧 미야의 몸속에서 꼭지에서 힘차게 찬 물이 뿜어져 나왔다.
물은 미야의 몸 속을 씻으면서 넘쳐나와 마치 미야가 흘리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크윽, 굉장하게 조이는군."
"아아아... 미야, 와요... 와요..."
"나도 됐어..."
테쓰야는 안아올린 미야의 몸이 학질에라도 걸린 둣이 부들부들 떠는 것에 맞추어 엄
마의 직장 깊은 곳에 하얀 정액을 쏟아 부었다.
미야는 뒤로부터는 뜨거운 남자의 정액을 앞으로는 물의 분사를 받으며 칠칠치 못하게
입을 벌리고 헐떡이고 있었다.
-------------------- - 제 13부 끝 ---------------------
- 제 14 장 -
테쓰야는 실신한 미야의 肢體를 안아올려 벤치에 앉아서 무릎 위에 엄마를 올려 놓았
다.
미야는 아들의 몸에 기대어 정신을 잃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를 안으면서 미야의 살결을 장난치고 있었다.
미야는 정신을 잃어 눈을 감고 있었어도 기품을 잃지 않고 아름다왔다.
엄마의 아름다움을 확인하면서 팽팽한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고 그 부드러운 살결의 감
촉을 음미했다.
니트를 밀어올리고 있는 유방은 훌륭한 크기와 모양으로 테쓰야를 매료시켰다.
허벅지의 안쪽에서 손을 올려 유방을 움켜 쥐었다.
"응, 으응..."
미야의 무의식의 신음이 육감적인 붉은 입술에서 새어 나왔다.
충분한 量感의 유방이 손안에서 탄력을 주고 있었다.
미야의 어느 곳을 만져도 풍만하고 아름다웠고 완성되어 있었다.
테쓰야는 품안에 갇힌 미녀의 입술을 빼았았다.
"아음... 응, 하악, 테쓰야님."
"정신이 들었군, 미야."
입술을 떼자 안긴 채로 미야는 아들의 얼굴을 살폈다.
테쓰야는 부드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미야는 옷 위로 유방을 주무르고 있는 테쓰야의 손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으면서 키스
를 졸랐다.
"흐음..."
"음... 좋았어, 미야의 몸."
테쓰야는 미야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엄마를 무릎 위애서 내려놓았다.
그리고 자기도 일어나며 다시 엄마를 끌어 안았다.
"돌아갈까, 미야상?"
"에에."
미야는 테쓰야의 등에 가녀린 팔을 두르며 꼭 끌어 안았다.
한번 꽉 힘을 주자 팔을 빼며 팔에 매달렸다.
그리고 걷기 시작했다.
아동공원에서 나오자 이제 집은 금방이었다.
미야가 자물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곧 불이 켜지자 현관으로 들어섰다.
구두를 벗고 거실로 들어가 테레비젼 앞의 소파에 앉았다.
미야는 부엌에서 차를 끓이고 있는 것 같았다.
잠시 후 미야도 거실로 왔다.
"드세요, 테쓰야상."
"응, 고마워. 미야상."
미야는 테쓰야의 앞 바닥에 앉아 아들에게 팟잔에 끓인 차를 내밀었다.
자연스레 테쓰야의 시선은 앞에 있는 노예 엄마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미야, 오늘은 즐거웠지?"
"에에, 너무나요. 테쓰야님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하루였어요."
"엉덩이는 어때?"
"예... 아직도 뭐가 들어있는 느낌이에요."
항문 얘기가 나오자 얼굴을 확 붉히고 마는 미야.
자기도 모르게 뺨을 눌렀다.
"보여줘."
"예..."
미야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뒤로 돌아서는 미니 스커트 자락을 걷어올리고 몸을
구부려 테쓰야에게 내밀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히프를 어루만져 미야에게 치욕을 주며 갈라진 계곡을 벌리고 항문이
잘 보이도록 하였다.
"이쪽도 기분좋았지? 미야."
"예, 예... 너무너무."
미야는 자신의 음란한 性癖을 지적당하자 더욱 얼굴을 붉혔다.
테쓰야에게 모든 것을 보여지고 있다는 것이 더욱 미야를 흥분되게 했다.
테쓰야의 손가락이 쿡쿡 항문을 찌르자 엄마는 이상할 정도로 그 때마다 움찔움찔 등
줄기를 떨었다.
"이제부터 잘 씻어 두도록 해,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게 말야."
"예... 하악."
테쓰야의 손가락이 항문에서 떨어지며 꽃잎을 만졌다.
입구 주변을 손끝이 미끄러듯 움직이자 미야의 붉은 입술에서 육감적인 한숨이 흘러나
왔다.
그러나 테쓰야는 그 이상은 만지지 않고 스커트 자락을 내렸다.
"이제 됐어, 미야상."
"고, 고마워요."
미야는 빨개진 얼굴로 다시 아들의 발밑에 무릎꿇고 앉았다.
그리고 요염하고 끈끈하며 뜨거운 시선을 사랑하는 주인님에게 쏟으면서 눈을 치떠 올
려다 보면서 이후의 예정을 물어왔다.
"테쓰야상, 먼저 목욕하시겠어요?"
"그럴까...? 미야상도 땀이 났겠지? 그만큼 즐겼으면 말야."
"예... 그러면 기다리고 계세요. 준비할께요."
엄마가 일어나 목욕 준비를 하러 거실을 나가자 테쓰야는 소파에 등을 기대고 앉으며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어제, 처음 미야를 엄마에서 노예로 끌어내려 안았다.
오늘, 잠에서 깼을 때 미야는 묶인 채 노예로서 충성을 맹세했다.
유원지로 가는 열차 안에서 하반신을 노출하게 하고 애무했다.
관람차 안에서의 섹스, 그리고 잔디밭에서의 노출 플레이.
귀가길 공원에서는 뒷구멍 처녀를 빼았았다.
미야는 완전히 노예로 변신했다.
테쓰야에게 애무당하는 것을 더 없는 행복으로 여기고 봉사하는 것을 즐거워 허고 있
다.
엄마를 안기 전부터 미야는 멋진 알몸을 테쓰야의 앞에 드러내긴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모든 것을 충분히 누릴수 있는 입장이 되어 있었다.
엄마는 아들의 명령에 절대 복종한다.
미야는 명령을 받고, 치욕을 당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테쓰야를 기쁘게 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제공하여 주고 있다.
풍만한 젖가슴.
잘록한 허리.
탱탱한 히프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美麗한 라인.
길고 예쁜 다리.
미야의 알몸 어느 곳이나 다 오직 테쓰야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테쓰야상, 준비가 다 됐어요."
"아, 고마워."
테쓰야는 생각을 중단하며 미야를 따라 탈의장에 들어갔다.
입고 있는 것을 벗고 욕실의 문을 열었다.
미야도 뒤따라 들어왔다.
"씻겨 드릴께요, 테쓰야상."
"응..."
미야는 허벅지에 수건을 놓고 거기에 바디샴푸를 떨어뜨리고 거품을 내고 테쓰야의 등
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정성껏 테쓰야의 몸 구석구석까지 문질러 갔다.
등 다음은 팔, 그리고 다리로 세심한 배려를 잃지않고 정성을 다해 봉사했다.
발가락 사이도 깨끗하게 닦았다.
그리고 테쓰야의 정면에 웅크리고 앉아 아들의 가슴팍에 수건을 미끄러 뜨렸다.
그리고 다음으로 테쓰야의 항문에서부터 부랄에 걸쳐 정성껏 닦아 갔다.
그 씻는 방법이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자지가 발기하여 사타구니에 웅크리고 있던 미
야의 뺨에 닿고 있었다.
"아아, 근사해요..."
"갖고 싶지? 하지만 씻기나 해."
"예..."
미야는 테쓰야의 자지를 잡고 정성껏 씻었다.
자지 줄기는 엄마의 손안에서 불끈불끈 맥박치고 있었다.
그것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미야는 씻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들의 몸에 샤워를 뿌리면서 거품을 씻었다.
"응, 고마워 미야상, 기분 좋았어."
"앞으로 매일 이렇게 해드릴께요."
"그래, 기대할께."
"호호, 자, 테쓰야상, 먼저 탕속으로..."
미야는 테쓰야에게 욕조에 들어가도록 권하고는 이번에는 자신의 몸을 씻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테쓰야는 물속에 앉으면서 바라보았다.
머리를 감고 몸을 닦기 시작했다.
"이쪽으로 돌아."
"예."
미야는 몸의 정면을 욕조로 향하고 긴 다리를 좌우로 벌려 아랫배로 손을 뻗어갔다.
손에 묻은 거품을 치모에서 보지 입구, 그리고 항문쪽까지 발라갔다.
마지막은 거품을 샤워로 씻어냈다.
"실례하겠어요."
미야가 욕조에 들어와 테쓰야의 다리 사이로 몸을 담가왔다.
좁은 욕조에 두사람이 들어가면 몸이 닿을 수 밖에 없다.
테쓰야는 엄마를 끌어 안아 품안에 가두었다.
가슴 위로 미야의 유방이 찌부러졌다.
"테쓰야님... 행복해요, 미야는요..."
"그래?"
"에에, 너무나요. 테쓰야님이 주신 것이지만요."
"나는 좀 놀랐어... 엄마가 이렇게 음란하다니 말야."
"그래요...? 미안해요, 테쓰야상..."
미야는 그 말에 고개를 숙였다.
자신은 확실히 음란한지도 몰랐다.
아들이 기뻐한다면 몸을 바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니까.
"그런 내가... 싫어요?"
"싫진 않아, 이렇게 멋진 여자가 내 것이라니 말야."
테쓰야는 엄마의 유방을 잡고 주무르면서 한쪽 손으로 탕 속의 미야의 둥그런 히프를
애무했다.
미야는 생긋 웃으며 기쁜 듯이, 또한 쑥스러운 얼굴로 미소지으며 테쓰야의 손에 유방
을 밀어 붙였다.
"테쓰야님,,, 고마워요."
"미야, 넌 내 여자야... 엄마는 내 노예야."
테쓰야는 미야의 입술을 요구했다.
엄마도 아들의 입술을 바라고 있어 서로 원하는 바였다.
포개어진 입술에서 혀를 내밀어 두 사람은 바짝 몸을 마주한 채 욕조 안에서 키스를
계속했다.
-------------------- --- 제 14 부 끝 ---------------------
- 제 15 장 -
두 사람은 목조을 끝내고 식사를 하기로 했다.
미야는 무릎 위까지 오는 길이의 T 샤츠 한장에 그 위에 에이프런만을 걸치고 부엌에
서 있었다.
다른 속옷은 입지 않있다.
테쓰야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런닝샤츠와 팬티 차림이었다.
아직 초여름이라도 좋은 시기여서 그런 차림을 하고서도 감기 걸리지는 않았다.
야식을 이인분 만들어 식탁에 늘어놓았다.
언제나 둘 만의 식사.
엄마와 아들 두사람만으로 십년 이상의 시간을 지내오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아들을 주인님으로 섬기는 여자 노예로서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
다.
"많이 드세요, 테쓰야님."
"아아, 미야상의 식사는 맛있으니까..."
미야는 아들의 찬사에 놀라움과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화끈 얼굴을 붉히며 테쓰야에게 던지는 시선에는 뜨거움이 어려 있었다.
지금까지 그런 부드러운 말을 해준 적이 없었다.
단지 행동만으로 나타내는 미야에 대한 깊은 애정은 의심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렇게 말로 나타내 주는 그것만으로도 미야는 테쓰야에의 충성을 맹세하는 것
이었다.
"테쓰야님이 칭찬해 주시다니... 너무 기뻐요."
"당연하지. 미야는 내 노예니까 말야."
그렇게 말하면서도 테쓰야는 멋적은 듯한 얼굴을 했다.
미야는 그런 테쓰야의 표정을 더없이 사랑스럽게 느끼고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두 사람은 곧장 침실로 향했다.
테쓰야는 이제부터는 이 방을 사용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쓰던 일본식 방을 사용하는 것을 그만두고 두사람이 처음 섹스를 했던 장소
를 자기 것으로 한 것이다.
미야가 자기의 여자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했다.
미야도 그것을 당연한 듯 받아 들였다.
자기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아들이었으니까.
"미야, 옷을 벗고 네 몸을 보여줘."
"예."
미야는 단 한장 걸치고 있던 무릎까지 오는 T 샤츠를 벗어 던지고 테쓰야 앞에 섰다.
테쓰야는 침대 끝에 안ㄷ아 엄마의 알몸을 위에서 아래가지 핥듯이 감상하다가 이윽고
손을 뻗어 유방을 잡았다.
"아름다워, 엄마."
"아, 항... 부디 미야의 몸을 즐겨 주세요."
엄마의 두개의 아름다운 방추형의 유방을 손바닥 전테로 잡고 주물렀다.
미야는 젖가슴을 주무르자 신음했다.
"벗겨줘, 미야."
"예, 실례하겠어요."
테쓰야가 유방에서 손을 떼고 침대위로 몸을 던지며 그렇게 명령하자 아들의 몸위에
알몸을 올려 놓으며 런닝 자락에서 테쓰야의 가슴으로 손가락을 미끄러뜨려 갔다.
젊은 남자의 맨살을 미끄러지는 손끝의 감촉에 미야는 황홀해 하면서 런닝셔츠를 팔에
서 벗겨갔다.
만세 부르는 자세로 팔을 뻗자 미야의 늘씬한 몸의 제일 풍만한 유방의 끝부분이 테쓰
야의 가슴팍에 스쳤다.
그리고 셔츠를 벗겨버리자 이번에는 아들의 가슴을 혀끝으로 애무하면서 서서히 아래
로 아래로 핥아 내려 갔다.
"우윽, 으으, 기분좋아, 미야."
"호호, ...테쓰야님, 더 미야의 봉사로 느껴 보세요."
미야는 테쓰야의 가슴에서 배로 정성껏 세심하게 혀를 핥아 내려갔고 그리고 팬티 끈
에 손가락을 걸고 스르르 벗겨 내려갔다.
도중에 한번 테쓰야의 발기물에 걸렸지만 자지를 조심스레 누르면서 통과시켰다.
팬티에서 튀어나온 자지는 미야의 헌신적인 봉사 탓인지 그 끄트머리의 갈라진 틈에서
투명한 이슬을 흘려내고 있었다.
그러나 미야는 자지를 그냥 무시하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 조심스레 테쓰야의 다리에
서 뽑아냈다.
그 대로 테쓰야의 발 사이에 알몸을 집어넣고 아들의 발을 받쳐 들었다.
테쓰야는 그것을 재미있다는 듯이 지켜 보고 있었다.
미야는 아들의 발가락을 이에 물고 발가락 사이를 혀끝으로 핥았다.
"아아... 좋아, 미야... 기분좋아."
"앙, 맛있어요... 테쓰야님의 발가락, 응응응..."
엄마는 아들에게의 노예 봉사에 열중하고 있었다.
노예이니까 이런 짓도 할수 있다 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며 테쓰야가 기뻐하도록 자기도
새로운 자극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들의 두 발의 발가락을 깨끗하게 하자 이번에야말로 자지를 두손으로 감싸 쥐고 상
하로 자지 줄기를 훑어댔다.
미야의 손 안에서 테쓰야의 자지는 불끈불끈 뚜겁게 맥박치고 있었다.
"아앙, 테쓰야님의 자지는 너무나 크고 훌륭해요."
"미야의 봉사 덕분이지... 상으로 즐겨도 돼."
"으흥... 기뻐요. 미야는 괜찮아요, 테쓰야님이 즐겁다면 말이에요."
"사랑스런 여자야, 미야는."
테쓰야는 사타구니에 머물러 있는 미야의 머리를 잡고 미야의 붉은 입술로 자지 끝을
물게 했다.
미야는 밀려들어온 자지를 맛있다는 듯 빨며 머리를 잡힌 채로 자지 줄기에 혀를 휘감
아 왔다.
테쓰야는 미야의 봉사는 상관없이 꽉 잡은 여자 노예의 머리를 격렬하게 사타구니로
내려 박는 듯한 기세로 엄마의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어 갔다.
미야는 테쓰야가 하는 대로 고분고분한 태도로 여자 노예의 의무를 다하고자 하고 있
었다.
"욱, 나온다, 미야... 전부 삼켜."
"우욱, 으음... 음..."
미야의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밀려 들어간 자지 끝에서 뜨거운 점액이 뿜어 나왔다.
투둑, 투둑 하고 압도적인 기세로 우윳빛 정액이 엄마의 목구멍을 두들겼다.
미야는 그것을 질식의 고통으로 몸을 파르르 떨면서도 필사적으로 받아들여 쏟어져 들
어오는 정액을 심키는 것이었다.
"하악... 아흑... 아, 테쓰야님, 고마워요."
"어때, 내 밀크가...?"
"예, 예. 너무나 맛있어요. 진하고 달콤해요... 테쓰야님의 밀크는요."
미야는 자지의 봉사를 계속하면서 황홀한듯 속삭였다.
자지의 뿌리부분을 잡고 자지에 남아있는 정액을 빨아들이듯이 자지 전체를 입에 물고
상하로 머리를 흔들어대며 테쓰야의 회복을 촉진시켰다.
그리고 처덕처덕 침이 묻어 번질거리는 자지 줄기를 혀끝으로 핥아 올렸다.
"매일 먹게 해줄께. 기대하라구."
"예..."
"이리 와, 미야."
미야는 아들의 가슴에 자신의 가슴을 포개며 테쓰야의 몸 위에 몸을 맡겼다.
아들의 탄탄한 가슴팍 위에서 미야의 탱탱하고 풍만한 젖가슴이 찌부러지고 그것이 테
쓰야에게 참을 수 없는 감촉을 전해 주었다.
"살이불이네, 마치..."
"에?"
미야의 기분좋은 체중에 미야는 엄마의 몸에 두른 팔로 꼭 끌어 안으면서 가슴팍에서
꿈틀거리는 유방의 감촉을 즐겼다.
미야의 유방은 탱탱하고 움켜쥐면 탄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가슴을 맞대고 있으니
고무공 같은 탄력과 요염함 감촉을 전해 주었다.
테쓰야는 손을 미야의 등으로 미끄러뜨려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을 음미했다.
잘록한 허리, 그리고 풍만한 볼륨의 히프로 이어지는 라인은 훌륭하다 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고 유부녀의 무르익은 포용력으로 차있었다.
미야는 몸을 애무하는 아들의 손의 감촉에 신음하면서 테쓰야의 몸에 풍만한 젖가슴을
밀어 붙이고 있었다.
그렇게 하고 있으니 흥분으로 부풀은 젖꼭지가 스치고 딴딴하게 응어리진 두 유방, 그
자체가 비벼지는 것 같은 쾌감이 등줄기를 달리며 미야의 꿀단지를 젖게 만들었다.
"이렇게 하고 있으니 미야가 내 이불같은 걸?"
"그런..."
테쓰야의 음탕한 농담에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지 몰랐다.
미야는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치 않는 말을 듣는 굴욕에 얼굴을 붉혔다.
그러나 미야에게는 이러한 농담을 하며 장난칠 때 조차도 살을 맞대고 있는 시간은 비
할데 없이 귀중하고 또한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면서 눈을 들여다 보면서 속삭였다.
"미야상. 내 여자라면 시키는 것은 똑바로 하는거야."
"뭐든지 테쓰야님이 시키는 대로 할께요."
엄마는 아들의 명령을 충실히 따를 것을 맹세했다.
아들은 노예의 의무에 대해 미야에게 주지시켜 갔다.
그것들을 미야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 또한 기대로 보지를 욱신거리면서 완
전히 가슴에 새기고 있었다.
테쓰야가 미야의 몸을 안은 채로 잠이 드는 것을 확인하고 미야는 부드럽게 그 위에
시트를 덮었다.
미야의 어깨는 아들에게 완전히 안겨 있었기 때문에 조금밖에 움직일 수 없었지만 테
쓰야가 감기에 걸리게 할 수는 없었다.
그 때 만큼은 미야는 엄마의 얼굴을 하고 잠자는 아들의 얼굴을 살피며 미소 지었다.
엄마를 범하고 노예로 만든 아들을 미야는 오로지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단 한사람의 아들에게 안겨 열락에 취해버린 음란한 엄마를 테쓰야는 받아들여 주었다
.
테쓰야가 원한다면 노예로 떨어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의 기뻐하는 얼굴을 볼 수 있다면 어떤 음란한 짓이라도 하겠다.
미야는 몸도 마음도 테쓰야에게 바치고 있었다.
미야는 가장 사랑하는 아들의 자는 얼굴에 만족하며 자신도 알몸으로 그의 옆에 바짝
붙어 누으면서 눈을 감았다.
내일부터는 테쓰야의 명령대로 노예 엄마로서의 의무가 기다리고 있었다.
미야는 기대감에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잠이 들었다.
------------------ 제 15 부 끝 --------------
- 제 16 장 -
이튿날, 미야는 반 습관적으로 아침 일찍 눈을 떴다.
그리고 부부 침실의 침대 위에서 테쓰야에게 안긴 채의 자세로 잠들었던 어제 밤의 일
을 생각하고 혼자 수치로 얼굴이 빨개졌다.
"아... 나도 참..."
"그렇지... 테쓰야님의 명령을 지켜야 돼..."
미야는 테쓰야가 깨지 않도록 살짝 그의 품속에서 빠져나와 침대에서 내려왔다.
한번 잠들어 있는 테쓰야의 천진한 얼굴을 보고 미소지으며 어젯밤 벗아던진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T 셔츠를 입고 침실을 나섰다.
아침식사와 테쓰야의 갈아입을 옷을 준비하고 시계를 보니 슬슬 깨워야 할 시간이 되
었다.
어젯밤의 명령이 미야의 뇌리에 선명하게 되살아 났다.
테쓰야는 미야와 노예의 임무에 대해 여러가지 규칙을 정했다.
그 중 하나가 이제부터 미야가 하려고 하는 것이다.
알몸이 되어 입술봉사로 깨우라는 것이 지시의 하나였다.
다시 침실로 돌아가자 테쓰야는 아직도 자고 있었다.
그 모습을 요염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미야는 단 한 장 몸에 걸치고 있던 T 셔츠를
벗어던지고 알몸을 드러냈다.
그리고 아들의 다리밑에서 시트를 벗겨내며 침대 위에 누워있는 테쓰야의 알몸을 주시
했다.
그의 몸 일부분은 아침부터 우람하게 떨며 우뚝 서있었다.
"아아... 멋져. 테쓰야님... 봉사해 드릴께요."
미야는 화끈 얼굴을 수치로 빨갛게 물들이면서 아들의 사타구니로 얼굴을 가져가며 그
우람한 자지를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감아 쥐었다.
손 안에서 뜨거운 살덩어리가 몸부림치는 것을 느끼며 미야는 그 젊음의 힘이 넘치는
자지가 주는 열락의 생각에 몸서리를 치며 혀를 갖다대었다.
"응, 후우... 하앙... 으음... 으응."
찌걱, 찌걱 하고 엄마의 가녀린 혀가 자지를 휘감고 침을 잔뜩 묻히는 음란한 소리가
핌실에 울렸다.
봉사할 때는 침대가에 서서 상반신만을 구부린 모습이 되어있기 때문에 미야의 늘어진
두 유방이 봉사에 맞춰 출렁출렁 육감적으로 흔들렸다.
자지를 빨아들이면서 상하로 고개를 흔들어 대며 정열적으로 봉사하는 엄마.
테쓰야는 아직 눈을 뜨지 않았지만 자지는 노예의 입술봉사에 반응하여 더욱 기세를
올리고귀두 끄트머리에서는 투명한 이슬이 솟아나왔다.
"응... 아아, 뜨거워..."
"후우... 으응? 아아, 미야."
"후윽, 아흑... 앙. 테쓰야님, 일어났어요?"
"헤헤, 미야상 당장 실천하고 있는거야? 사랑스러워라."
테쓰야는 누운 채로 엄마의 머리카락을 쓸어올려 봉사에 열중하는 미야의 표정을 즐기
고 있었다.
그리고 손을 뻗어 흔들리는 유방을 잡고 주물렀다.
"으응... 음... 안, 안돼요..."
"하고 싶지, 미야? 상으로 안아줄께."
몸을 일으킨 테쓰야는 엄마의 알몸을 끌어 안았다.
그러나 미야는 아들을 지각하게 하지 않으려고 시간에 신경쓰며 테쓰야의 품속에서 바
둥거렸다.
테쓰야는 아침부터 미야의 신선한 알몸을 감상하고 흥분하였다.
엄마의 파르르 떨리는 아름다운 얼굴에 기학욕이 들끓었다.
"안돼요, 테쓰야님. 식사를 하세요."
"이놈을 넣는게 먼저야. 너의 봉사 덕분에 이렇게 됐잖아."
"시간이... 지각한다구요."
"보지를 한번 쑤실 정도는 괜찮아..."
테쓰야는 그렇게 큰 소리를 치며 미야를 침대로 밀어 쓰러뜨렸다.
엄마도 이제 단념했는지 아들에게 안기려는 기색을 보였다.
테쓰야에게 요염한 시선을 향하면서 풍만한 젖가슴을 가리고 아들을 부추기며 대신에
무르익은 히프를 꼭 테쓰야 쪽으로 내밀었다.
"좋아요... 테쓰야님, 미야를 안으세요. 뒤로가 좋아요."
"헤헤, 그래? 미야는 뒷치기를 좋아해?"
"예... 모쪼록 음란한 암캐를 즐기세요, 테쓰야님."
테쓰야는 내밀어진 하얀 엉덩이로 손을 대고 그 감촉을 음미하듯 둥그스름한 살결을
따라 어루만졌다.
미야의 히프는 아직 젊음으로 충만해 멋진 탄력과 볼륨이 있었다.
테쓰야가 어루만지자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전부 드러내 놓고 있다는 치욕에 미야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파르르 떨었다.
"하앙, 아아... 테쓰야니-임... 빨리요..."
"크큭. 벌써 조르는거야? 미야. 버릇없는 암캐로군."
테쓰야는 미야의 엉덩이를 잡고 갈라진 계곡을 들여다 보며 꽃잎에 쑤욱 손가락을 집
어 넣었다.
엄마의 꽃잎은 아침의 입술봉사로 완전히 젖어있어 아들의 손가락을 쉽게 불러들여 버
렸다.
"흐윽... 싫어, 싫어요... 괴롭히지 말아요."
"미야의 여기, 엄청 젖어있는걸. 질척질척거리잖아?"
"아앗, 아아..."
테쓰야가 흥분하여 손가락으로 미야의 점막을 쑤셔대며 신나게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자 미야는 그것만으로도 관능을 앞질러 가 보지에서 꿀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땀을
흘리며 몸부림쳤다.
"으응, 하앙, 하앙...더... 앙, 테쓰야님. 미야를 괴롭혀 줘요..."
"크크크, 메조키스트 여자 노예로군, 미야는..."
"앙, 미야를 범햐줘요... 테쓰야님의 굵은 것을 갖고 싶어요... 아앙."
미야는 요염하게 젖은 눈으로 아들을 보며 음란한 재촉을 해왔다.
테쓰야도 이제 한계였다.
엄마에게 이런 淫猥한 모션을 취하게 하고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엄마의 몸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는 갑자기 미야의 허리로 덤벼들어 허리를 들이밀어
갔다.
"보지야, 미야의 보지에 집어 넣어줄께."
"아앙, 기뻐요... 오세요. 미야의 몸속으로..."
테쓰야가 자지를 받쳐들고 보지 입구에 대자 미야도 히프를 음란하게 흔들어 대고 땀
방울을 흩뿌리며 결정타를 받을 예감에 알몸을 떨었다.
그리고 쑤욱 테쓰야의 자지가 엄머의 보지 줌심을 범했다.
찔꺽 하고 젖은 꿀물이 운활유 역할을 하여 아침의 힘이 넘치는 자지가 뿌리까지 엄마
의 질에 박혀들어 갔다.
"아흐윽... 너무해요... 아악, 아악, ...아흑."
"크으... 뜨거워, 미야의 보지. 녹아버릴 것 같아."
엄마와 아들은 개들의 교미 자세로 점막을 연결한 채 앞뒤로 몸을 흔들어대며 쾌락을
탐하기 시작했다.
테쓰야가 뽑아내면 거기에 맞춰 미야도 허리를 앞으로 빼고 찔러 넣으면 미야도 허리
를 내밀어 결합을 깊게 했다.
호흡이 딱 맞는 움직임으로 미야는 아들의 움직임에 맞추며 탐욕과 열락에 취해 정신
이 없었다.
"앙, 아아악, 좋아... 좋아요, 테쓰야님... 멋져요."
"아아... 미야도 좋은 여자야. 너의 보지, 굉장히 조여대는걸."
"흐으응... 기뻐요. ...테쓰야님, 미야를 즐기세요...앙, 아앙..."
엄마는 챙챙한 히프를 마구 흔들며 아들의 찬사에 응답했다.
테쓰야는 미야의 등에 팔을 둘러 늘어진 아름다운 유방을 두 손 가득 잡고 단단하게
응어리진 감촉을 전해주는 두 유방을 주물르고 쥐어짜며 자지를 말어붙였다.
"앙, 아앙, 좋아요, 미야의 보지... 뜨거워요, 아아, 테쓰야니-임..."
"우욱, 나온다... 나와, 미야..."
테쓰야는 미야의 두 유방을 힘껏 쮜어짜면서 격렬하게 마지막을 향해 엄마의 보지를
자궁을 향해 퍽퍽 밀어 붙였다.
미야도 마구 알몸을 경련시키면서 테쓰야의 능욕을 받아내고 있었다.
"흑, 흐으윽... 좋아, 싸요... 아흑... 싼다구요..."
"아아, 미야... 아아, 나도 싼다... 으으으."
테쓰야는 미야의 등을 안고 꼭 매달리며 미야의 질에서 자지를 폭발시켰다.
투둑투둑 하고 정액이 뿜어나오는 소리가 미야에게는 들리는 것 같았다.
뜨겁게 끓는 것 같은 용암이 미야의 몸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으으응... 하악..."
미야의 소리없는 신음이 쑥 내민 목구멍에서 새어나오고 엄마는 온몸을 쭉 경직시키며
뒤에서 범하는 아들의 자지와 아들의 우람한 자지에서 터져나오는 정액을 몸 가득히
받아내고 있었다.
수초 동안 두사람은 몸을 경직시키며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다가 미야는 쭉 벋고 있던
팔을 풀고 뒤에서 끌어 안고 있는 아들의 몸과 함께 침대 위로 포개어져 떨어졌다.
엄마와 아들의 뜨겁고 격렬한 숨소리만이 아침 침실에 울리고 있었다.
미야는 쾌락의 여운에 마비된 몸을 꼼짝도 못하고 눈길만으로 침실의 벽에 걸린 시계
를 올려다 보았다.
시간은 이미 테쓰야가 나갈 시간을 훨씬 지나있어 지금부터 나간다해도 지각은 불가피
했다.
"아아... 난 몹쓸 엄마에요... 테쓰야님, 지각이에요."
"괜찮아, 미야의 몸을 즐겼으니까 말야. 미야도 즐거웠지?"
"예... 너무나 기분 좋았어요..."
미야는 아침의 음란한 운동으로 상기된 얼굴을 더욱 붉히며 솔직한 감정을 말했다.
얼굴에 불길이 솟을 정도로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다.
아들을 지각시킬 시간까지 엄마로서의 책무를 잊고 여자 노예의 본능에 몸을 맡기고
시간을 잊어버릴 정도로 쾌락에 빠져버렸던 것이다.
아직 보지에 박혀 있는 채인 자지에서 찌르르 저려오는 듯한 관능이 끓어 올라왔다.
그것을 느끼자 미야는 자신을 억제할 수가 없게 되었다.
금단의 근친상간이라는 背德의 관계에 빠져 쾌락을 탐하는 음란한 자신을 한번 인정해
버리자 그것은 마약처럼 미야를 사로잡고 떨어지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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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 장 -
"크으으... 하악, 하아..."
테쓰야는 팔을 세워 미야의 몸 속에서 쪼그라든 자지를 뽑아 냈다.
미야는 파르르 등줄기를 떨며 바둥거렸다.
뽑아낼 때에도 질벽을 스쳤기 때문에 느끼고 말았던 것이다.
침대에서 내려왔어도 아직 몸을 일으키지 못하는 엄마를 남겨 놓은 채 테쓰야는 침실
을 나갔다.
오늘은 이미 학교는 쉴 작정이었다.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했다.
뜨거운 물이 음란한 운동으로 땀이 밴 몸에 기분좋았다.
땀을 씻고 산뜻하게 새 속옷을 몸에 걸치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미야가 식사 준비를 끝마쳐 놓았는데 두사람이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이에 모처럼 엄
마가 손수 만든 요리는 식어 있었다.
그러나 테쓰야는 식탁에 앉아 천천히 차가워진 엄마의 요리를 맛보기 시작했다.
평소라면 입밖에 내는 것 조차 쑥스러워 꺼리지만 미야의 요리는 특이함이 있어 테쓰
야가 좋아하는 맛이 있어 정말 맛이 좋았다.
미야를 노예로 만든 지금엔 왠지 솔직하게 자기의 기분을 입밖으로 낼 수가 있었다.
미야도 그런 테쓰야를 좋아해 주었다.
엄마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은 자기도 새롭게 발견한 것이었다.
테쓰야가 아침 식사를 마치자 미야가 욕실 쪽에서 다가왔다.
목욕타올로 알몸을 감싸고 젖은 머리를 위로 올리고 있었다.
"아침은 끝내셨네요, 테쓰야상."
"아아, 식었지만 맛있었어."
"고마워요."
테쓰야가 느긋하게 식탁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엄마는 아들이 등교를 포기했다는 것
을 알았다.
그것이 얼굴에 나타났는지 테쓰야는 미소지었다.
미야도 할 수 없이 미소를 지었다.
"이리와, 미야상."
아들이 무릎을 두드리는 손짓에 목욕타올로 감싼 알몸을 테쓰야의 무릎에 올렸다.
테쓰야는 미야와 시선을 나누면서 엄마를 깜싼 목욕타올을 잡아당겨 알몸을 드러내 버
렸다.
"학교는 어떻게 하죠, 쉴 건가요?"
"미야상, 오늘 둘만이서 데이트 할까?"
테쓰야는 엄마의 질문을 무시하고 한쪽 유방을 잡고 탄력을 즐기는 것 처럼 손 안에서
가지고 놀면서 속삭였다.
한쪽 손은 미야의 턱을 잡고 있었다.
미야는 아들이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어디 가려구요? 그런데 테쓰야상 내일은 꼭 학교에 가세요."
"아아, 미야상의 부탁이라면 들어야지."
미야는 갑자기 아침의 봉사를 생각하고는 흠칫했다.
자기에게는 엄마다운 것을 말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쾌락에 빠져 요구해 버린 것은 자신이었으니까...
"미안해요, 설교 같은 것 해서... 나 같은 건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는데..."
"미야상은 노예이지만 내 소중한 엄마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 그러니까 자격이 없다
고 말하지 마."
테쓰야의 말이 가슴에 스며드는 것 처럼 기뻤다.
미야는 이제 어두운 기분을 날려버렸다.
오늘은 테쓰야에게 맡기자.
그가 바라는 대로 해주고 싶었다.
"테쓰야상, 이제 됐어요... 기뻐요. 고마워요."
미야는 테쓰야의 목에 팔을 두르고 아들의 가슴팍에 기댔다.
테쓰야는 미야의 허벅지로 손을 내렸다.
그리고 엄마의 무릎을 약간 좌우로 벌렸다.
그렇게 하고는 슬슬 손을 사타구니 쪽으로 미끄러뜨려 갔다.
미야는 부드러운 살결을 미끄러지는 아들의 손의 감촉에 관능의 숨결이 다시 되살아나
는 것을 느끼고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아... 그, 그런데 어디에 갈려구요, 테쓰야상."
"미야상, 자동차를 꺼내."
"좋아요."
집의 차고에 있는 것은 짙은 녹색의 국산차였다.
가끔 미야가 운전하고 쇼핑하러 가는 것에 사용했다.
테쓰야의 손가락은 엄마의 秘園을 덮고 있는 섬모를 헤치고 가끔 미야의 보지의 민감
한 돌기를 찾는 움직임을 보였다.
미야는 아들의 머리를 무르익은 두 유방 사이로 안으면서 음란한 장난에 몸의 불꽃이
붙는 것을 알았다.
"쇼핑하러 가자, 미야의 노예복을 사러... 어때?"
"에...? 예, 으응, 하악... 흐으..."
"그럼 준비할까? 옷을 갈아 입고..."
"하아아...으윽..."
그렇게 말하며 완전히 숨결이 거칠어져 버린 엄마의 알몸을 무릎 위에서 들어 식탁 위
로 올렸다.
미야는 테이블 위에 몸을 내던지고 쓰러지지 않도록 다리를 힘껏 뻗어 자칫하며 곧 힘
이 빠져버릴 듯한 알몸을 지탱해야 했다.
미야의 다리 사이에서 투명한 물방울이 한줄기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 불안정한 자세는 테쓰야 쪽으로 히프를 내밀고 있는 듯한 포즈였고 미야는 자못 아
들을 유혹하는 것 처럼 무의식적으로 美麗한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있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보지에서 넘쳐나는 꿀물 방울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재빨
리 바라보고는 '후후후...' 하고 웃음 소리를 내었다.
"아앗... 부끄러워요. 테쓰야님, 보면 싫어요."
"민감하군, 단지 그것만 만졌는데 흘러내리고 있다니 말야."
"...말하지 말아요."
아들이 엄마의 히프의 갈라진 계곡을 벌리고 보지를 들어올리 듯이 하자 미야는 얼굴
이 화끈 달아오르며 헐떡이고 있었다.
말로 치욕을 주고, 또한 호기심 찬 시선을 그 부끄러운 부분에 느끼며 미야는 파르르
하반신을 경련했다.
테쓰야가 엄마의 꽃잎에 손가락을 뻗어 좌우로 밀어 벌리자 아름다운 사몬핑크색으로
물든 보지가 드러났다.
미야는 '하아아...' 하고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내장을 아들의 눈에 드러낸 치욕을 견
디고 있었다.
엄마의 부끄러운 꿀단지에서는 본격적으로 끌물이 넘쳐 흘러 美麗한 보지를 아름답게
빛나게 하고 있었다.
"싫어... 벌리지 말아요..."
미야는 목을 뻗으며 바둥거렸다.
테쓰야의 시선이 보지의 좁은 사이 깊은 곳에 쏟아지고 있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있었다
.
그러자 그것이 격렬한 惡寒이 되어 관능의 욱신거림으로 달콤한 변모를 이루어 갔다.
미야의 뇌수에 안개가 끼어 갔다.
눈이 젖어들어 시선이 요염하게 변해갔다.
신음소리가 달콤하게 녹아내릴 듯한 열기를 띠고 있었다.
"항, 하앙... 으음, 음... 아앙, 아악."
테쓰야는 엄마의 메조키스트 여자 노예로의 변모를 눈으로 보며 꿀꺽 침을 삼켰다.
이미 사타구니는 텐트를 치고 안에서는 팬티를 뚫고 나올 만큼의 기세를 보이고 있었
다.
"쳇, 이런 제길..."
이제부터 쇼핑하러 갈까 하고 하던 참에 멍청하게도 엄마의 몸에 불을 붙이고 만 것을
테쓰야는 혀를 차며 후회했다.
그러나 자신도 미야의 이 멋들어진 육체에 빠져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미야의 몸속에 일각이라도 빨리 아랫배에 뻗쳐 있는 이 뜨거운 살덩어리를 박아 넣고
싶었다.
"미야, 집어 넣을거야..."
"하앙, 아앙... 제발, 테쓰야니-임..."
미야는 완전히 준비가 끝난 보지를 치켜 올리듯 히프를 쳐들어 흘들며 음란한 재촉질
을 해왔다.
테쓰야는 팬티를 밀어내리고 크게 성난 자지를 한 손으로 받쳐들고 엄마의 보지 입구
에 끄트머리를 댔다.
그리고 힘차게 허리를 밀어 단번에 꿰뚫었다.
테쓰야의 허리에도 찌르르 온몸이 녹아버릴 듯한 처절한 쾌감이 치달렸다.
"하악... 굉장해요... 좋아, 좋아요... 벌, 벌써 올 것 같아요..."
"크으... 미야의 몸속이 조여드는군. 그렇게 조이지 마."
"아앙, 그렇지만... 좋은걸요... 테쓰야님의 것이... 좋아... 하악, 으응..."
미야의 몸속에서 자지를 빼내려고 해도 꼭 꼭 물어대는 엄마의 질벽이 쉽게 놓아주려
고 하지 않았다.
그것을 억지로 잡아 뽑았다.
그리고 지체없이 다시 엄마의 몸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퍽, 퍼억 하고 허리를 쳐대는 음란한 소리가 부엌에 울려 퍼졌다.
그리고 엄마의 달콤한 신음성과 함께 절묘한 하모니를 연주했다.
미야는 머리카락을 흔들며 뒤로부터 꿰뚜는 아들을 받아내며 미친듯이 흐느꼈다.
"하악, 아앙, 하악, 아악, 아아아... 테쓰야님."
"오오... 좋아, 아아... 굉장해, 엄청난 느낌이야."
푸욱, 푸욱 하고 엄마의 점막을 쑤시면서 테쓰야도 쾌감을 호소했다.
언제 폭발해도 이상할 것 없는 강렬하고 快美한 감각이 끊임없이 테쓰야의 뇌수로 치
달려 올라갔다.
테쓰야가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자지를 밀어 넣었고 미야가 질벽을 조여댈 때마
다 오싹오싹 하고 등줄기에 쾌감이 퍼져 나갔다.
"우욱... 나온다, 미야..."
"아앙, 제발... 미야의 몸속에 뜨거운... 그것...을 뿜어 주세요..."
"크윽... 싼다, 미야, 아앗, 미야..."
미야의 가는 허리를 잡고 그 하얀 등에 엎드리듯이 하고 테쓰야는 엄머와의 밀착의 강
도를 그 이상 없을 정도로 깊게 했다.
그리고 그 찰나 테쓰야의 자지가 미야의 징 제일 깊은 곳에서 폭발했다.
투둑투둑 하고 뜨거운 정액이 힘차게 엄마의 자궁을 직격했다.
그 순간 미야도 알몸을 경직시키며 테이블 위의 상반신을 버티고 있던 길고 아름다운
다리를 쭉 뻗으며 보지에 박힌 우람한 아들의 자지를 꽉 세게 조여댔다.
"와요, 오, 온다구요..."
쾌감의 신음을 쥐어짜며 절정을 맞이하는 미야.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땀에 젖은 얼굴에 들러붙어 요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그 엄마의 등에 엎드려 마지막까지 방출하고자 푸욱 하고 테쓰야는 자지를 밀어넣었다
.
"앙, 아하앙... 좋아... 아앙, 아흑..."
긴 절정의 시간을 보내고 한 마리의 암캐로 변한 엄마는 등에 달라붙은 테쓰야와 함께
테이블 위에 엎어져 있었다.
하아, 하아 하는 거친 숨을 토하는 엄마와 아들은 쾌락의 여운을 음미하고 있었다.
------------------- 제 17 장 끝 -------------------
-제 18 장 -
결국 2 라운드 째를 부엌의 식탁 위에서 나눈 두 사람은 점심이 지나서 까지 침실에서
살을 맞댄 채로 있었다.
절정이 지난 후 미야의 살결이 테쓰야를 사로 잡았다.
땀이 끈적하게 배인 유부녀의 부드러운 살결에서는 달콤한 미야 자신의 방향이 풍겨나
와 테쓰야를 현혹하는 것이었다.
미야도 그의 요구대로 살을 맞대고 있으려니 몸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끼고는 시간 감
각을 잊고 있었다.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걸까? 역시 부모와 자식이어서 일까?"
"아마도 그렇겠죠... 테쓰야에게 안기면 온몸이 성기처럼 되어 버리는 걸요."
"음란한 말투군, 온몸이 성기 라니..."
"부, 부끄러워요..."
테쓰야가 부드럽게 속삭이는 말에 미야도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하고 있던 것을 입밖에
내었다.
그리고 자신의 음란한 고백에 수치를 느끼며 얼굴을 붉혔다.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워 미야를 뒤에서 꼭 끌어안아 품안에 가두면서 엄마의 풍만한 두
유방을 손안에 감싸쥐고 가지고 놀았다.
더없는 量感과 감촉이었다.
손에 착 달라붙는 듯한 새하얀 찰떡같은 살결과 탱글탱글 튀어오르는 탄력은 전혀 고
교생 아들을 낳은 여자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싱싱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아... 하악, ...뜨거워졌어요... 부끄러워요."
"더 느껴봐. 미야의 그런 표정이 좋아."
"부끄러워요... 앙, 테쓰야님은 심술쟁이..."
미야는 느끼기 쉬운 유방이 주물러지자 또 열락의 불꽃이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이미 꿀단지가 젖어가기 시작했다.
미야는 테쓰야가 옆에 있어만 주면 다른 아무것도 필요없는 기분이었다/
"사랑해, 내 귀여운 미야."
"기뻐요... 테쓰야님. 미야는 영원히 당신의 노예에요."
테쓰야가 엄마의 젖가슴을 괴롭히면서 뒷머리의 육감적인 목덜미에 혀끝을 미끄러뜨리
며 속삭이자 엄마도 머리를 젖혀 테쓰야의 어깨에 기대며 콧소리를 아들의 목에 내뿜
고 강아지가 코를 대고 재롱을 부리듯 아양을 떨었다.
보기 좋은 미야의 콧망울에서 안타까운 듯한 한숨이 새어 나왔다.
그리고 무릎을 구부려 옆으로 누우면서 조금씩 허벅지를 비벼댔다.
"테쓰야님. 오늘 어디에 가려고 했어요?"
"응, 미야에게 노예에 어울리는 옷을 입히려고 했지."
"테쓰야님은 어떤 옷을 좋아하는데요?"
"미야상은 화려한 모습이 어율려. 더욱 맨살의 노출도가 높은 것으로 말야."
실제로 미야는 어딘지 기품을 느끼게 하는 이상한 분위기가 있었다.
게다가 모델 뺨치는 균형잡힌 몸매에 나이에 상응하는 침착함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고급스런 골 걸을 생각나게 했다.
테쓰야는 엄마에게 상냥한 엄마의, 안으로 매력을 감추고 있는 정숙한 모습을 걷어버
리고 섹스어필을 더육 발산할 수 있는 화려하고 노출도가 높은 옷을 입게 해보고 싶었
다.
미야가 바니 걸이나 접대부 처럼 극단적으로 다리를 드러내고 취객의 시선을 의식하는
옷을 입고 있는 것을 생각만 해도 테쓰야는 흥분되었다.
"바니라든가 그런 거 입어볼래, 미야상?"
"테쓰야님이 원한다면..."
미야는 테쓰야의 질문에 자신이 바니 스타일을 하고 테쓰야의 발밑에 무릎끓고 있는
광경을 상상하고 파르르 수치로 신음했다.
"속옷도 화려한 것을 입는거야.
가터벨트라든가 검은 망사 타이츠라든가 그물같이 훤히 비치는 것을 입는다던지 말야.
차라리 앞으로 쭉 벗고 지내는 건 어때?"
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면서 멋대로 늘어 놓았다.
그것을 미야는 관능의 욱신거림을 느끼면서 듣고 있었다.
테쓰야의 한마디 한마디가 절대적인 명령이 되어 미야의 뇌리에 새겨져 갔다.
"에, 예... 테쓰야님의 시키는 대로 할께요... 앙..."
"나와 있을 때 팬티를 입는 것은 허락 못해, 어디라도말야."
"예..."
유방을 아들의 손이 꽉 움켜쥐자 미야는 파르르 肢體를 떨며 뜨거운 한숨을 토했다.
보지는 부어오른 듯이 뜨겁게 화끈거리고 있었다.
꽃잎의 입구에서 꿀물이 넘쳐 나왔다.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노브라, 노팬티로 맞이해야 해."
"...알았어요."
"잘 하면 상으로 빨게 해줄께."
"시키는 대로 준비할께요."
미야는 아들의 명령을 받을 때마다 오싹오싹 등줄기를 관능이 치달려 가는 것을 느끼
고 있었다.
노예로서 복종하고 봉사하는 기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를 무릎 위로 안아 올리며 몸의 방향을 바꾸게 하여 對面座位의 포즈를
취하게 했다.
그리고 허리 위로 올려태웠다.
미야의 두 유방이 거친 호흡에 맞춰 파르르 파르르 육감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온몸이 상기되어 핑크색으로 물들은 살결이 아름다운 미야의 알몸을 테쓰야는 핥는 듯
한 시선으로 감상하고는 엄마를 끌어 안았다.
미야는 안긴 채 테쓰야의 가슴 위에 쓰러졌다.
아랫배에 뜨거운 자지가 닿아 있었다.
그것을 빨리 胎內에 받아들이고 싶었다.
"네, 네... 테쓰야님, 집어넣어도 돼요?"
"크크, 음란하구나, 미야는..."
"테쓰야님의 것이 멋있는 걸요. 굵고 우람해요... 네, 집어넣어도 돼요?"
화끈 얼굴을 붉히면서 테쓰야의 자지에 가녀린 손가락을 휘감고 그 형태를 확인하면서
황홀한 듯 속삭였다.
몸을 비틀며 육감적이고 간절한 자세를 취하며 파르르 두 유방이 요염하게 흔들리면서
테쓰야를 뇌살시켰다.
테쓰야도 무심코 꿀꺽 숨을 삼키며 엄마의 媚態에 홀렸다.
"아, 아아... 좋아. 맘대로 해."
"예... 알겠어요... 으응, 하앙, ...아악, 좋아..."
미야는 허리를 들어올리듯 하고 아들의 자지를 잡아 자지의 끄트머리를 유도하여 꽃잎
의 입구에 대고는 그대로 허리를 내리 눌렀다.
쑤욱 하고 자지가 엄마의 몸속에 밀려들어갔다.
질을 쑤시는 흉기의 감촉에 미야는 등줄기를 젖히며 신음했다.
테쓰야는 미야가 스스로 요구해 온 적극적인 전개에 기분이 좋았다.
자기만이 멋대로 요구하고 있는 것 만은 아니다 라고 하는 염치없는 도피의 감정과 미
야처럼 훌륭한 여자를 마음대로 한다는 충족감이 테쓰야의 정욕을 더육 고조시켰다.
"좋아, 미야. 아주 조아, 너의 보지... 나를 싸게 만들어봐."
"앙, 아앙, 기뻐요. ...미야가 테쓰야님을 즐겁게 해드릴께요."
미야는 아들을 몸속에 품은 채 상반신을 내밀어 두 유방의 계곡에 테쓰야의 얼굴을 묻
었다.
테쓰야는 풍만한 엄마의 유방을 잡고 주물러댔다.
테쓰야의 손안에서 뭉클뭉클 부드러운 탄력을 주는 아름다운 유방이 그 형태를 잃고
이지러졌다.
"하앙, 앙... 좋아...테쓰야님, 유방을 더 세게..."
"미야, 너의 몸은 일품이야... 아아, 좋아."
"아흑... 테쓰야님, 좋아요... 느껴요... 악, 아악..."
雪白의 肢體를 핑크색으로 물들이며 뜨거운 숨을 내뿜었다.
미야는 엉거주춤한 자제로 허리를 아래 위로 흔들며 자지를 보지에서 넣었다 뺐다 했
다.
그리고 가끔 알몸을 파르르 떨며 절정의 느낌처럼 뜨거운 신음을 흘렸다.
그럴 때마다 아들의 자지를 질이 꽉꽉 조여대며 테쓰야를 몰고 갔다.
"아아, 크으... 아아, 미야."
"테쓰야님... 어때요? 미야의 보지가... 미야도 좋아요... 좋아."
"크윽... 미야의 몸속... 굉장한 느낌이야... 벌써 쌀 것 같아..."
"좋아요, 언제라도요... 테쓰야님이 좋을 때에 싸세요..."
테쓰야는 단숨에 폭발할 듯 되어 미야의 늘어진 두 유방에서 손을 떼고 엄마의 엉덩이
를 끌어 당겼다.
그리고 ㄲ쭉쭉 결합을 깊게 하면서 미야의 항문을 찾았다.
테쓰야의 손끝이 엄마의 국화꽃을 문지르자 미야는 등줄기를 부르르 떨며 바둥거렸다.
테쓰야는 그대로 손끝으로 엄마의 항문을 쑤셨다.
"흐윽, 하아아... 미야는... 뒤쪽도 좋아요... 테쓰야님, 미야는 느껴요."
"아아... 나온다... 미야..."
울컥울컥 하고 엄마의 몸속 깊숙히 찔러 넣은 자지의 폭발이 시작되고 미야의 자궁에
정액이 뿌려졌다.
"하윽... 악... 뜨거워요. 테쓰야님, 기뻐요... 가득 채워주세요."
미야는 아들의 허리 위에서 몸을 뒤로 젖히고 부들부들 떨며 테쓰야의 정액의 방출을
받아내면서 스스로의 성감을 고조시켜 갔다.
테쓰야도 탱글탱글한 히프를 꽉 잡고 쓰러질려는 미야의 몸을 지탱하면서 벌떡벌떡 허
리를 밀어 올려서는 자신의 허리 위에서 바둥거리고 있는 요염한 유부녀의 흐트러진
모습을 마음껏 감상하고 있었다.
"가요, 미야는... 간다구요... 아아..."
마지막 절정을 음미하면서 미야가 그 순간을 알렸다.
머리카락을 사방으로 흩날리며 아들의 허리 위에 걸터앉은 채로 뒤로 한껏 젖힌 알몸
을 파르르, 파르르 조금씩 경련하며 쾌감을 호소하는 엄마의 표정을 테쓰야는 더 할
나위 없이 아릅답다고 느끼고 있었다.
"으응... 아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아아앙..."
"헤헤, 맘껏 느낀 것 같군, 미야."
"몸이 녹아버린 것 같아요... 아아아앙, 또... 아앙, 하아아..."
미야는 아들의 가슴 위로 쓰러지면서 황홀한 듯 속삭였다.
테쓰야의 자지는 아직 기운을 잃지 않고 있었다.
엄마의 몸속에서 불끈거리며 미야의 관능을 계속 자극하고 있었다.
"내 귀여운 미야... 사랑해, 엄마."
온몸에서 솟아난 땀으로 끈적이는 미야의 화끈거리는 살결에서는 남자를 미치게 만드
는 달콤한 방향이 풍기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히프를 주물러 대며 다시 찔러올려서는 언제까지라도 미야의 부드러
운 살결의 감촉에 취해 있었다.
미야는 관능의 불꽃이 타오르면서 언제까지나 이 더 없는 행복한 때가 계속되기를 원
하고 있었다.
------------------------ 제 18 부 끝 ----------------------------------
-제 19 장 -
테쓰야는 다음날은 제대로 학교에 갔다.
미야에게 팰라치오를 시켜 정액을 마시게 하고 뒷처리만으로 참고서 집을 나왔다.
미야는 이튿날 테쓰야를 학교에 보내고 나자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준비를 시
작했다.
옷장을 열고 속옷을 골랐다.
옛날 일시적인 기분에 구입하고는 입어본 적이 없었던 화려한 속옷도 있기는 있었지만
아들의 要望을 그것만으로는 맞출수 없을 것 같았다.
밖으로 나가서 여성용 란제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에 들어가 섹시한 속옷을 물
색했다.
가터벨트와 망사 타이쓰, 얇고 촉감이 좋은 그물로 만든 숏 팬츠, 그리고 남자들의 시
선을 즐겁게 할 목적으로 한 부끄러운 속옷도 매입했다.
각각 입어보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미야는 흥분하고 말 것 갗았다.
란제리 가게를 나와 부띠끄에서 맨살을 노출하는 옷을 찾았다.
테쓰야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쇼핑은 미야에게 대단히 즐거운 일이었다.
자신은 너무 화려한 옷차림을 하는 것에는 저항감이 있었다.
그러나 차려입으면 입을수록 테쓰야가 즐거워 할 것이었다.
미야는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여 테쓰야에게 무안당하지 않도록 골랐다.
제법 많은 돈이 들었지만 미야는 조금도 아깝다고는 생각지 않았다.
그것들은 테쓰야라고 하는 주인님을 섬기는 여자 노예로서의 새로운 생활에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그것은 무엇보다 두사람이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한 필수품이었기에 미야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않되는 것이었다.
학교에 오자 同級의 여학생들을 바라보고 있어도 미야와 비교하면 너무 손색이 있었다
.
수업중에는 여교사의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집에 갔을 때 미야가 마중하는 모습을 상상
하니 사타구니가 불룩해졌다.
미야는 테쓰야를 기쁘게 할 여자 노예의 마중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 요염하면서도 너무 음란한 모습에 자신의 모습이면서도 경멸의 시선을 던졌
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시선에서 도망치듯이 두 팔로 몸을 감싸 안으며 신음했다.
그리고 마중의 포즈를 취했다.
그 포즈를 취하자 더욱 모멸적인 인상을 주었다.
결코 이성이 있는 엄마가 취할 모습은 아니었다.
어떻게 보아도 노예, 그것도 性的 봉사를 위해서만 존재를 허락받은 여자 노예로밖에
는 보이지 않았다.
"테쓰야님이 기뻐해 주실까? ...음탕해, 나는..."
미야는 거울에 비친 알몸의 미녀에게 속삭였다.
긴 다리, 풍만한 두 유방, 잘록한 허리, 그리고 무르익은 허리에서 히프의 優美한 라
인.
절묘한 몸매였다.
그 전부가 오직 한사람 친아들을 위해 바쳐지는 것이다.
한손으로 한쪽 유방을 밑에서 들어올려 주물렀다.
곧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미야에게 있어서 유방은 위크 포인트(급소) 중의 하나였다.
주무르자 몸의 힘이 빠져 버렸다.
자신이 만지고 있는데도 오싹오싹하고 등줄기를 관능이 치달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 으응... 음란한 여자야, 미야, 너는..."
자신에게 그렇게 졍멸의 말을 속삭이면서 미야는 신음성을 내며 몸부림치는 몸을 끌어
안았다.
그렇게 하고 있으니 몸의 화끈거림이 가라앉는 기분이 들었다.
주인님이 위로해 주기 전에 젖어버려서는 안되었다.
미야는 허리를 거울 앞으로 내밀듯이 하여 드러난 사타구니에서 흔들리고 있는 수풀이
돋아난 부분을 열심히 확인했다.
그 자리에서 꿈틀하고 흔들리는 히프를 거울 앞으로 내밀고 갈라진 계곡을 손가락으로
벌려 항문을 비춰 보았다.
테쓰야가 즐길수 있도록 완전히 깨끗하게 씻어두었다.
앞도 뒤도 테쓰야의 침입을 예상하여 깨끗하게 하다니 완전히 여자 노예였다.
그렇지만 미야는 悲壯感은 전혀 느끼지 않았다.
그것보다도 엄마로서 아들과 지내는 시간, 자신의 몸이 아직 現役으로 통용된다는 자
신감, 오랫동안 무시해 왔던 남자에게 안기는 기쁨이라는 것을 테쓰야에게 안기는 것
으로 한번에 손에 넣을 수가 있는 것이다.
"테쓰야님의 노예, 미야. 난 행복해..."
거울을 보며 테쓰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여자인 것의 우월감에 빠져들고 있을 바로
그때 전화가 울렸다.
"예, 예. 佐伯입니다."
"아아, 미야상, 나야. 지금 역에 도착했어. 곧 갈께."
"예... 테쓰야님.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끈적하게 달라붙는 요염한 목소리를 내는 미야에게 테쓰야는 기대에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수화기를 놓고 미야는 다시 한번 거울 앞에 서서 온몸을 살폈다.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쓸어넘기며 현관으로 향했다.
현관 입구에서 아들의 귀가를 기다렸다.
지금 만약 현관의 문을 누군가 테쓰야 이외의 사람이 연다면 유부녀의 부끄러운 모습
이 드러나 버릴 것이었다.
그런 광경을 상상하며 미야는 파르르 떨리는 알몸을 움츠렸다.
*************
"다녀왔어, 미야상, 나 왔어."
테쓰야는 문을 열고 자기의 집으로 들어섰다.
현관에 들어간 테쓰야의 눈에 엄마가 무릎꿇고 있었다.
그리고 세 손가락을 대고 공손히 머리를 숙이며 마중의 인사를 내뱉었다.
"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주인님?"
"헤에... 미야, 너무 아름다워."
"고마워요."
미야는 부드러운 맨살에 파고드는 듯한 테쓰야의 시선을 느끼면서 얼굴에 홍조를 띠었
다.
그럭저럭 아들의 마음에 들은 것 같아 안도했다.
브라는 컵이 없이 아래에서 풍만한 유방을 받쳐 올리듯 하고 있어서 아무리 보아도 젖
가슴을 강조하여 사내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허리에는 와인레드색 가터벨트.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아 무성한 음모도, 그 아래에 숨쉬고 있는 꽃잎도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긴 다리는 가터벨트와 같은 색의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마음에 들어, 미야상."
"예... 테쓰야님이 기쁘시다니 미야도 기뻐요."
테쓰야는 신발을 벗고 엄마의 옆에 쭈그리고 앉아 미야의 턱을 잡고 빨갛게 물들어 있
는 엄마의 수치로 신음하는 얼굴을 감상했다.
엄마는 그 손을 뿌리치려고도 하지 않고 구경거리가 되어 테쓰야를 즐겁게 하는 일만
을 우선했다.
"벌써 젖어있겠지, 미야?"
"모쪼록... 확인해 보세요, 주인님."
미야는 턱을 잡고 있는 아들의 손을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로 이끌었다.
거기는 테쓰야의 손가락이 닿자 순간적으로 울컥하고 안쪽에서 꿀물이 흘러 손가락을
적셨다.
"앗, 아앙..."
테쓰야는 쑤욱 미야의 몸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갔다.
순간 요염한 미야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테쓰야는 엄마의 보지 깊숙히 까지 손가락으로 범해갔다.
미야가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이마에 땀이 솟는 것을 보고는 손가락을 뽑아 냈다.
미야의 下肢가 부르르 떨렸다.
"후후, 미야. 빨고 싶지? 상이야."
"기뻐요... 주인님, 봉사해 드릴께요."
테쓰야가 일어나 요염한 한숨을 토하고 있는 엄마를 내려다 보며 말하자 미야는 좇憫
恥 기쁜듯이 미소지으며 아들의 불룩하게 텐트가 쳐진 사타구니로 손을 뻗었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우람하게 발기한 자지를 좝類꼐揷껏 끄집어 내어 입술을 가져갔다
.
"아아, 멋있어요... 테쓰야님의 자지. 좋아요, 좇憫恥 좋아요."
"헤헤, 완전히 노예가 제격이네, 엄마."
아들의 자지를 맛있다는 듯이 뺨을 부풀리며 빠는 엄마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테쓰야
는 야유했다.
미야는 그런 아들을 요염한 시선으로 올려다 보고는 봉사에 몰두했다.
타액과 혀의 움직이는 소리가 현관에 울리고 버섯송이 같이 굵은 자지가 유부녀의 붉
은 입술을 들락거렸다.
미야는 이 입술을 범하고 있는 자지로 보지를 꿰뚫리는 장면을 상상하며 얼굴을 붉혔
다.
아들의 자지에 휘감은 혀의 봉사는 점차 정열적으로 되어갔다.
테쓰야의 자지도 미야의 봉사로 끄트머리에서 투명한 이슬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으응, 흡흡... 하앙... 우람해요... 갖고 싶어요... 넣고 싶어요..."
"마음에 들어? 내 거 맛있어?"
"아앙, 너무 너무... 아아, 맛있어요... 아앙."
자지가 엄마의 입술을 들락거릴 때마다 타액에 젖은 자지가 번들거리며 빛이 났다.
그것을 황홀함에 젖은 요염한 표정을 띤 미야가 빨고 혀로 할으며 또 목구멍 깊숙히
빨아들이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한손으로 드러나 있는 꽃잎을 손가락으로 애무하며 찔걱찔걱 淫水를 튀기
는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음탕한 암캐같으니... 벌써 집어넣을 준비를 하고 있는거야, 미야?"
"예. 제발 주인님, 미야를 사랑해 주세요."
"안돼. 아직 공부할 게 남아있어서 말야. 입으로 참아."
"예... 알았어요."
미야는 의외로 산뜻하게 조르는 것을 포기하고 얌전히 아들의 명령에 따랐다.
하반신의 욱신거림을 참으며 꿀단지에서 자신의 손가락을 빼고 눈앞에 있는 자지에 주
의를 기울였다.
새삼스럽게 세차게 빨아들이며 얼굴을 앞뒤로 흔들며 봉사에 몰두했다.
"후후, 그래, 좋았어. 잘 알아듣네?"
테쓰야는 자지를 빠는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암캐의 調敎에 만족했다.
미야는 테쓰야의 얼굴에 만족한 듯한 표정이 떠오르는 것을 올려다 보면서 자신도 만
족하고 있었다.
잠시의 욱신거림을 참고 테쓰야가 원할 때 자신도 기쁨을 얻는 것으로 아들과의 보다
깊은 일체감을 얻을수 있는 것이다.
이 때 미야는 즐거운 듯한 테쓰야의 표정에 노예로서의 기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
다.
"좋았어... 미야. 그래, 삼키게 해줄께."
"제발 주인님. 미야의 입에... 뜨거운 밀크를 주세요."
테쓰야는 미야의 머리를 잡고 목구멍으로 자지를 푹 찔러 넣어 갔다.
미야는 숨이 막히는 것을 참으면서도 얌전히 방출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 예고도 없이 느닷없이 테쓰야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투둑투둑하고 엄마의 목구멍을 뜨거운 정액이 직격했다.
그것을 미야는 질식의 공포로 전울하면서 열심히 삼켜갔다.
-------------------- -- 제 19 부 끝 ----------------------------------
-제 20 장 -
갑자기 테쓰야는 미야의 머리를 밀어 엄마의 입술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와 동시에 불쑥 튀어나온 자지의 끄트머리에서 우유빛 정액이 미야의 안면을 직격했
다.
테쓰야의 손이 완전히 미야의 머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피할 수도 없었다.
미야의 얼굴이 테쓰야의 정액으로 온통 더럽혀졌다.
'아악... 뜨거워요... 좋아, 느껴져...'
안면이 더럽혀지면서 미야는 등줄기를 떨리게 하는 관능의 욱신거림이 등줄기를 치달
려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테쓰야가 손을 놓자 엄마는 아직 기운을 잃지 않은 우람한 자지로 거친 숨을 내쉬면서
도 다시 혀를 내밀었다.
그 理性을 느끼게 하지 않는 비천한 性奴로 추락한 엄마의 모습에 테쓰야는 비정한 미
소를 띠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 하악... 으응, 응응... 하악... 아앙, 으음..."
테쓰야의 손이 정액을 방출한 자지의 뒷처리에 열중인 미야의 머리를 쓰다듬자 엄마도
봉사의 기쁨으로 얼굴을 붉히며 즐거운 듯 촉촉히 젖은 시선으로 주인님을 올려다 보
았다.
시선이 마주치자 테쓰야는 미야에게 미소를 지었다.
미야는 행복감으로 가슴이 가득 차면서 자지에 묻은 정액의 잔해를 혀끝을 힘껏 내밀
어 핥아올려 깨끗하게 했다.
미야는 테쓰야의 자지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고나서 아들의 발 아래 세 손가락을 짚고
무릎을 꿇었다.
"고마웠어요, 주인님."
"아아. 미야, 좋았어. 매일 부탁해."
"예, 기꺼이 봉사할께요."
아들의 찬사에 뺨을 붉히며 미소지었다.
"응, 그럼 난 옷을 갈아입고, 공부도 하고... 나중에 봐. 미야상."
"식사가 다 되면 부르러 올라갈께요, 테쓰야님."
"아아."
테쓰야가 자기 방으로 가자 미야도 옷을 갈아 이브러 침실로 들어갔다.
마중의 의상을 벗고 이번에는 지금처럼은 노출이 심하지 않은 차림으로 갈아입었다.
가터벨트와 브라를 벗고 스타킹만을 신은 채로 일단은 알몸이 되었다.
아들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얼굴을 정리하고 화장도 고쳤다.
그리고 속이 비치는 씨쓰루의 블라우스를 입고 극단적으로 길이가 짧기 때문에 조금만
허리를 구부리기만 해도 그 아래가 환히 보이게 되고 마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거울 앞에서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자신의 음란한 모습에 미야는 신음했다
.
"테쓰야님이 좋아해 주면 좋겠는데..."
스커트를 올리면 그 아래는 노팬티였기 때문에 아까의 입술봉사로 스스로 젖어들었던
꽃잎이 진무른 듯이 사몬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는 것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브라자도 하지 않은 씨쓰루의 블라우스는 그 아래에서 두 유방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무 거칠 것 없이 훤히 보이고 있었다.
스스로 고른 그 의상에 미야는 치욕을 금할 수 없었다.
곧 젖꼭지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되어 단단해져서는 블라우스에 두드러졌다.
숨을 쉴 때 마다 젖꼭지가 스쳐 오싹한 관능으로 신음하고 마는 것이었다.
"아앙, 안돼... 느끼면..."
미야는 끓어 오르는 관능의 욱신거림을 참으면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러 부엌으로 향했
다.
테쓰야는 자기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아 오늘의 복습과 예습을 끝마쳤다.
미야를 자기의 것으로 한 것에 만족하고 있었지만 그런 이유로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그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노예로 만들었다고는 해도 지금도 미야를 엄마로서 사랑하는 마음에는 아무 변
함은 없었다.
미야를 기쁘게 하는 것은 테쓰야에게 있어서도 기쁜 일임에는 틀림없었다.
"테쓰야님, 식사 준비가 다 되었어요."
"아아, 고마워."
테쓰야는 의자에서 일어나 뒤로 돌았다.
거기에는 미야가 아까의 마중할 때와 마찬가지로 세 손가락을 짚고 공손히 무릎꿇은
자세로 있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옆에 무릎을 꿇고 이미 얼굴이 상기되어 있는 엄마의 턱을 잡아 들어
올리며 눈을 들여다 보았다.
"좋아, 메이드(하녀)같애. 내 전용의..."
"미야는 테쓰야님의 하녀도 될께요."
테쓰야가 턱의 선을 어루만지자 가르릉 거리는 고양이처럼 미야도 기분이 좋은듯 아들
의 손에 맡기고 있었다.
테쓰야가 두 팔을 잡고 일으키자 아들의 가슴에 매달려 왔다.
테쓰야도 엄마의 몸을 끌어 안으며 입술을 요구했다.
미야가 눈을 감자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어 졌다.
"...하앙...앙."
"오늘 저녁은 뭐지?"
"햄버그와 아스파라 소테, 그리고 샐러드에요."
"흐응, 맛있을 것 같은데?"
품에 안은 미야의 젖가슴을 주시하는 테쓰야는 연보라색의 비치는 블라우스 옷감 아래
에서 풍만한 두 유방이 비벼지는 모습을 재미있는 듯 보고 있었다.
"미야의 몸... 좋아해..."
"고마워요, 테쓰야님."
미야는 얼굴을 붉히며 신음하듯 감사의 말을 뱉았다.
발기한 젖꼭지에 쏟아지는 아들의 시선을 아프도록 느꼈다.
"이 옷도 무지 좋아, 마음에 들어."
"마음에 든다니 미야도 기뻐요."
엄마의 등에 두른 손으로 미야의 등에서 잘록한 허리, 그리고 미니 스커트에 감싸인
히프를 어루만졌다.
얇은 사텐 옷감의 미니 스커트는 그 아래의 풍성한 살덩이의 감촉을 여실히 손에 전해
주었다.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을 따라 손가락을 미끄러뜨리자 미야의 숨결이 뜨거워졌다.
미야의 보지는 훨씬 전부터 젖어있어서 테쓰야의 미니 스커트 위에서의 가벼운 애무에
조차도 민감하게 느끼고 말아 꿀단지에 고여 있던 淫水를 흘려낼 것 같았다.
미야는 당황하여 보지에 힘을 주어 그것을 억눌렀다.
"하악..."
"벌써 참을 수 없는거야? 미야."
미야는 그렇게 해서 애무당하는 고통과 괴롭힘을 당할수록 깊어지는 愉悅에 자기자신
을 몰아넣어 갔다.
아들의 嗜虐 취미를 만족시키고 동시에 깊은 충족을 얻을수 있는 행위에 적극적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아, 아뇨... 참을께요, 하아아... 식사 하셔야죠?"
"후훗, 좋은 여자야, 미야. 나중에 충분히 사랑해줄께."
얼굴에서 목덜미까지 새빨개지며 땀을 흘리는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안으면서 식탁이
있는 부엌으로 들어갔다.
아무리 테쓰야도 식사 중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테쓰야가 요리를 깨끗이 비우는 것을 미야는 기쁜듯이 지켜 보았다.
테쓰야도 엄마의 그런 행복한 듯한 미소를 보는 것이 즐거웠다.
"차를 가져올께요, 거실에서 쉬고 계세요, 테쓰야님."
"응, 부탁해."
테쓰야는 엄마가 손수 만든 요리를 배불리 먹고 식탁에서 물라나 거실로 향했다.
소파에 앉아 테레비젼의 리모콘 스위치를 켰다.
멍하니 화면을 보지도 않고 흘러가는 코미디 방송을 틀어놓고 미야가 오기를 기다렸다
.
곧 미야가 쟁반에 두 사람 분의 찻잔을 들고 거실로 들어 왔다.
아들이 앉아 있는 소파의 발밑에 무릎꿇고 테이블에 찻잔을 놓았다.
"드세요, 뜨거우니까 조심하구요."
"응, ... 어이쿠..."
"후후후, 테쓰야상, 괜찮아요? 서둘지 마세요."
테쓰야가 찻잔을 입에 대다가 차의 뜨거움에 깜짝 놀라 테이블에 찻잔을 놓는 것을 보
고 미야가 미소지었다.
"차를 좀 식혀야겠어, 미야가 불어줘."
"에? ...예, 알았어요."
미야는 시키는 대로 테쓰야의 찻잔에 하고 입김을 불었다.
후우, 후우 하는 엄마의 진지하게 입김을 부는 모습을 보고 테쓰야는 즐거운듯 웃었다
.
미야는 웃고 있는 것을 알고는 부끄러움으로 새빨개졌다.
"후훗, 귀여운데, 미야상."
"에? 그, 그게... 저... 테쓰야님?"
"이리 와, 미야."
테쓰야의 부름을 받고 그의 옆에 앉았다.
곧 아들이 팔로 끌어 안았다.
그가 웃음을 참고 있는 것을 보고 그제야 놀림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테쓰야님, 놀리셨군요... 너무해요."
"하하하, 바보같기는... 그래도 귀여웠어. 미야가 입김을 불어주는 모습이 말야."
"싫어요... 부끄러워요."
"미야..."
"아아, 테쓰야님..."
얼굴을 붉히는 미야의 어깨를 꽉 끌어안고서 입술을 요구했다.
미야도 마주 입술을 포개었다.
서로의 입술이 닿는 순간 테쓰야는 혀를 엄마의 입속으로 밀어 넣어 미야의 혀를 휘감
고 빨아 들였다.
엄마도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고 흘러 들어오는 타액을 삼켜갔다.
"으응... 흐음..."
테쓰야는 엄마와의 딮 키스를 즐기면서 그녀의 블라우스 위로 유방을 잡고 난폭하게
주물렀다.
그리고 옆으로 안은 채로 소파 위로 미야를 밀쳐 쓰러뜨렸다.
아들의 손이 씨 쓰루의 비치는 블라우스 너머로 유방을 주물러 오자 미야도 그의 사타
구니로 손을 뻗어 바지 위로 크게 발기한 것을 어루만지며 그 우람하고 힘참에 취했다
.
"헤헤, 변함없이 좋은 몸이야, 미야. 사랑해줄께, 빨어."
"예, 예... 기뻐요. 봉사해 드릴께요, 테쓰야님."
미야는 테쓰야의 가슴을 밀치고 몸을 빠져나와 아들을 소파 위에 눕혔다.
자신은 그의 위로 올라와 테쓰야의 하반신 쪽으로 내려가서는 아들의 자지를 바지 속
에서 꺼내 가녀린 손가락 끝으로 감싸들었다.
미야는 자신의 가늘고 하얀 손가락에 감싸인 자지를 기쁜듯이 요염한 시선으로 바라보
고는 붉은 입술에서 조그만 혓바닥을 힘껏 내밀어 자지의 표면을 핥아 올렸다.
그런 다음에 자지 전체에 타액을 묻히려는 듯 혀를 휘감아 갔다.
그렇게 아들의 우람한 흉기에 애정을 기울여 봉사하면서 한쪽 손을 음부로 뻗어 질에
손가락을 넣어 갔다.
동굴은 이미 준비가 끝나있어 언제라도 몸속으로 아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젖어 있
었다.
"아아, 좋아, 기분 좋은걸, 미야."
"아앙, 미야의 봉사로 느껴주시다니... 기뻐요... 으응... 아흠..."
"많이 늘었어, 너의 봉사도... 굉장해, 좋아... 느껴."
테쓰야는 귀두 부분에 미묘하게 이빨을 대는 엄마의 봉사에 오싹하고 등줄기가 쾌감으
로 떨렸고 때로 미야의 머리를 잡고 꽉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찔러넣어 미야가 숨쉬기
어려울 지경까지 獸欲을 거칠게 드러냈다.
"됐어, 이리와, ...미야."
"예..."
이미 끄트머리에서 이슬방울을 흘리기 시작한 자지에서 입술을 떼고 미야는 아들의 우
람한 자지에 한손을 대며 그의 허리 위에 올라 타 자지의 끄트머리를 스스로 꽃잎 입
구에 대었다.
미야의 사타구니는 꿀단지에서 넘친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미야는 질에 파고들어오는 자지의 뜨거움과 단단함을 충분히 음미하면서 허리를 내려
갔다.
보기 좋은 코로 끊임없이 '하악, 하악.' 하고 뜨거운 신음을 흘려내면서 두 유방을 출
렁거리며 온몸으로 몸속으로 침입하는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하악, 하아아... 아아아... 뜨거워요, 테쓰야님... 너무해... 타는 것 같아요."
"크으으... 미야의 몸속... 엄청 조여대는군..."
걷혀져 올라간 미니 스커트 아래로 미야의 꽃잎의 중심에 박힌 자지가 그 흉맹한 모습
을 보이고 있었다.
수풀 사이를 헤치고 굵은 살기둥이 엄마의 몸속에 푸욱 소리를 내며 박혀들었다고 생
각하면 다음 순간 엄청난 양의 꿀물이 두 사람의 점막 사이에서 넘쳐 나왔다.
미야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위해 아들의 자지를 몸속에 삽입하고 또
밖으로 빼내고는 다시 허리를 내려 밀어 넣는 그 동작을 반복하고 있었다.
"좋아... 좋아요... 아악, 느껴요... 아앙, 싸요..."
"헤헤, 음란한 암캐같으니라구... 그렇게 좋아? 내 자지는?"
"아앙,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좋아요... 벌써 와요..."
아들의 가슴 위에 손을 짚고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쾌락을 탐하고 있었다.
엄마의 흐트러지고 음란한 모습에 테쓰야는 만족하며 자신도 허리를 밀어 올려 갔다.
씨 쓰루의 블라우스는 땀을 흡수해 맨살에 찰싹 붙어 유방을 요염하게 노출시키고 있
었다.
테쓰야는 손을 뻗어 두 손으로 엄마의 두 유방을 잡았다.
난폭하게 꽉꽉 주무르며 비틀어 대자 미야의 블라우스 단추가 투두둑 떨어져 나가며
맨 유방이 튀어나왔다.
"아앙, 하앙... 악... 가슴이... 좋아... 그만..."
"굉장해... 미야의 유방... 기분좋아."
"아악, 윽... 미야는 가슴도 느껴요... 좋아... 더 더요..."
미야는 상반신을 젖히며 그 반동으로 허리를 내리눌러 자지와의 결합을 깊게 했다.
유방이 그 뮤게만으로 크게 출렁거릴 때마다 땀방울이 튀었다.
철퍽, 철퍽 하는 생생한 살과 살의 맞부딪치는 卑猥한 소리가 거실에 울렸다.
두 사람은 함께 절정의 계단을 급속하게 뛰어 올라가고 있었다.
점막을 맞비빌 때마다 두 사람은 헐떡임도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신음을 흘리며 서로
느끼고 있었다.
"미야... 아아... 이제, 싼다."
"아앙, 테쓰야님... 미야도 함께... 함께."
테쓰야는 미야가 몹시도 바라는 듯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을 받으며 그 때를
알렸다.
그 때가 되어도 미야는 테쓰야를 만족시키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크윽... 싼다..."
"아... 뜨거워요... 됐어요, 아악, 싸, 싸요...싸..."
울컥, 울컥, 울컥...
엄마의 몸속 깊은 곳에서 테쓰야의 자지 끄트머리에서 쏟아져 나온 뜨거운 액체가 뿜
어 올라 미야의 몸속을 채워갔다.
미야는 아들의 정액으로 불타올라 腦髓를 열락으로 태워갔다.
"흐윽, 하아아..."
들썩, 들썩 하고 실 끊어진 인형처럼 알몸을 흔들며 절정을 음미하고 있는 미야.
테쓰야는 미야의 등을 끌어안고 입술을 찾았다.
엄마도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어 대면서 아들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두 사람의 결합된 부분만이 다른 생물체처럼 서로의 점막을 비벼대고 있었다.
-------------- 제 20 부 끝 ----------------
-제 21 장 -
테쓰야는 소파에 등을 대고 앉아 있었다.
그 발 아래에는 두 유방을 노출시킨 엄마가 아들의 다리 사이에 무릎꿇고 자지에 달라
붙은 욕망의 잔해를 핥고 있었다.
테쓰야는 천정을 보고 미야에게 뒷처리를 시키고 있었다.
이윽고 미야는 움츠러들은 아들의 자지를 완저니 꺄끗하게 하고 나서 세 손가락을 짚
고 공손히 머리를 숙였다.
"고마웠습니다, 주인님."
"맛있었어? 미야."
"예... 테쓰야님의 밀크, 너무나 진하고 맛있어요."
얼굴을 붉히며 음란한 짓의 감상을 말하는 엄마에게 만족한듯 웃으면서 테쓰야는 일어
났다.
"목욕이나 할까."
"함께 해드릴께요."
"아아."
미야의 씨 쓰루의 블라우스는 단추가 떨어져 나가버려 엄마의 유방을 감추는 역할을
못했다.
미야는 그 블라우스를 벗어던지고 상반신을 드러내었다.
아들의 앞에 서서 탈의장에 들어가 테쓰야의 옷을 벗겨 갔다.
테쓰야는 모든 것을 미야에게 맡기고 있었다.
미야가 옷을 다 벗기자 테쓰야는 먼저 목욕을 했다.
미야는 아들의 옷을 잘 개어 놓고 갈아입을 옷을 준비한 다음에 자신도 한장만 입고
있던 스커트를 벗고 알몸이 되어 테쓰야를 뒤따라 욕탕으로 들어갔다.
아들이 의자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미야는 바가지로 물을 푸면서 물의 온도
를 확인했다.
"주인님, 몸을 씻어 드릴께요."
"아아, 부탁해."
테쓰야의 몸을 닦는 것은 미야의 노예로서의 중요한 의무였다.
수건에 거품을 묻혀 정성껏 아들의 몸에 거품을 일으키고 수건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때를 벗겨냈다.
테쓰야는 평소에도 미야가 몸을 씻어주는 것을 좋아했다.
뭐니뭐니 해도 미야는 아름다왔고 훌륭한 몸을 하고 있었고, 또 절대적으로 자기를 거
스르지 않고 복종을 맹세하고 있었다.
몸을 씻는 움직임에는 애정이 느껴졌고 미야도 즐거워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기뻤다
.
미야는 테쓰야의 몸을 깨끗하게 씻는 일에서 봉사하는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무엇보다 아들이 기분좋아 하고 있는 듯 보이자 노예로서의 행복을 느끼는 것이었다.
미야는 엄마로서 라기 보다도 완전히 노예로서, 자신의 주인님에 대한 애정과 노예로
서 사랑받는 것의 기쁨에 눈떠가고 있었다.
"아아, 기분좋은데. 고마워, 미야."
"천만에요, 주인님."
미야는 진정으로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좋아, 이번엔 내가 씻겨줄께."
"예...? 기뻐요."
테쓰야는 미야의 몸으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꼭 끌어 안았다.
테쓰야의 행위는 씻는다라기 보다도 엄마의 몸을 가지고 논다고 말하는 편이 가까왔다
.
그것은 미야도 알고 있었다.
등에서부터 겨드랑이 아래를 테쓰야의 손이 더듬자 미야는 신음을 흘렸다.
아들의 손이 미야의 두 유방을 밑에서 받쳐올려 그 손안에 움켜 잡았다.
그리고 거품묻은 손으로 아름다운 미야의 유방을 마음껏 주물렀다.
"응... 테쓰야님, 안돼요... 아악, 느껴져요...."
"헤헤, 좋은 유방이야, 팜을수가 없어."
미야는 시늉만의 항의를 어깨에 고개를 얹고있는 테쓰야에게 했다.
그는 엄마의 말에는 귀담아 듣지도 않고 마음껏 손에 넣은 유방을 가지고 놀았다.
그러는 사이에 미야는 느껴버리고 말았다.
꿀단지가 욱신거리고 허벅지가 비비 꼬였다.
"앗, 아아... 기분 좋아... 테쓰야니-임... 좋아요, 좋아..."
"느끼는 것 같군, 후훗, 귀여워..."
테쓰야는 미야의 신음에 허벅지가 불끈 불끈 반응이 오고, 완전히 힘을 되찾은 것을
느끼자 엄마의 부드럽고 탱탱한 유방에서 손을 떼었다.
그리고 미야의 등을 밀면서 속삭였다.
"미야, 엉덩이를 이리로 돌려."
"아아... 예, 예..."
엄마는 욕실의 벽에 손을 짚고 히프릐 갈라진 계곡의 좁은 틈에 있는 것을 아들이 잘
볼 수 있도록 높이 쳐들었다.
이 포즈를 취하며 다음에 닥칠 행위를 생각하자 얼굴이 굴욕으로 새빨갛게 물들었다.
그러나 그것과는 반대로 보지는 충혈되고 기대감으로 떨려왔다.
"어디, 어디... 후훗, 귀여워라, 미야의 여기..."
"앗... 안돼는데..."
미야는 눈을 감고 부르르 등줄기를 전율했다.
테쓰야의 손가락이 미야의 항문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저번에 근처 공원에서 뒷치기를 당한 이래 테쓰야가 즐길수 있도록 스스로 손가락을
삽입하여 길들여 놓고 깨끗하게 닦아두고 있었다.
그렇지만 스스로는 직접 볼수 없는 만큼 항문을 지분거리자 평소보다 더욱 느끼고 말
았다.
테쓰야가 히프의 갈라진 계곡을 두 손으로 벌리고 그 계곡 속에 숨어있는 조그만 꽃봉
오리를 살피자 그의 시선을 느꼈는지 미야의 가련한 꽃봉오리가 움찔움찔 거렸다.
테쓰야는 비로소 검지 손가락을 엄마의 보지에 넣었다.
"하악... 악, 앙... 하악, 학, 하아... 아악."
아들이 손가락을 처음에는 쑤욱 뿌리까지 집어넣고 다음에는 리드미칼하게 앞뒤로 움
직이기 시작하자 미야는 테쓰야의 손가락 움직임에 맞추어 신음을 질렀다.
그리고 겨우 손가락이 몸속에서 빠져나가자 미야는 다음에 닥칠 충격을 예상하고 숨을
멈췄다.
"크크크, 귀여워, 미야."
"아앗... 아악... 아아아아..."
테쓰야는 미야가 예상한 대로 검지 손가락 끝을 엄마의 항문 중심에 대고 단숨에 직장
속으로 손가락을 침입시켜 갔다.
그러나 동시에 테쓰야의 손가락은 또 다른 구멍도 범하기 시작했다.
검지 손가락은 엄마의 직장을 범하고 엄지 손가락은 보지를 쑤셨다.
"하악, 하악, 하악... 아아..."
쑤욱 쑤욱 테쓰야의 손가락은 미야의 뒷구멍으로 뿌리까지 박혀 들어갔다.
동시에 엄지 손가락은 보지 깊숙히 파고들어 녹아내린 점막을 휘저었다.
욕실에 미야의 신음성이 울려 퍼졌다.
테쓰야가 뒷구멍에 찔러넣은 손가락을 빙글빙글 회전시키자 미야는 알몸을 경련하며
신음했다.
"흐윽... 몰, 몰라... 하아앙, 하아... 으흥..."
"좋은가보지, 미야?"
"아아아... 주, 주인니-임..."
테쓰야는 엄지 손가락을 구부려 엄마의 보지 깊숙히 까지 후벼팠다.
미야는 앞과 뒤를 동시에 공격당해 입 끝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파르르 떨며 몸부림치
고 있었다.
엄마가 굴욕과 치욕으로 알몸을 젖히며 떨고 있있을 때 갑자기 앞과 뒤의 구멍에서 손
가락을 한꺼번에 빼냈다.
"하아앙... 으응, 으윽... 아아아... 흐윽..."
미야가 크게 한숨을 쉬고 바둥거리며 그 가늘고 잘록한 허리를 움직여 뒷구멍에 자지
를 끼워 넣어 갔다.
손가락으로 실컷 휘저었던 엄마의 직장은 굵은 자지를 쉽게 받아들여 곧바로 꿰뚫고
들어가게 했다.
"학, 학, 학... 하악, 하악..."
"굉장해, 다 들어갔어. 뿌리까지 빨려들어갔어."
지금까지 연달아 엄마의 질을 탐한 탓인지 더욱 우람해진 소년의 자지가 그 뿌리까지
미야의 항문으로 박혔다.
미야는 거칠게 숨을 쉬며 그 모든 것을 받아내고 있었다.
꽃잎에서는 뚝뚝 끈적한 꿀물이 넘쳐 나왔다.
"으응, 응... 악, 앙... 하앙... 테쓰야니-임... 좋아, 좋아요..."
테쓰야는 뿌리까지 틀어박힌 자지를 물어대는 미야의 항문의 움직임에 고무된 듯이 허
리를 흔들어대며 진퇴를 거듭했다.
점막끼리 비벼지며 찌르르 찌르르 하며 강렬한 쾌감이 테쓰야의 허리를 치달렸다.
엄마는 욕조 가장자리를 힘껏 잡으면서 뒤로부터 공격해대는 아들의 자지를 받아내며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어 대고 있었다.
"하으으... 하악, 하아악... 아악, 아아...."
"우우... 꽉 물어대는 걸 보니 좋은가보지... 미야?"
"아악, 아항... 좋아, 좋아요... 와요, 온다구요..."
"아욱... 나온다."
테쓰야는 그 순간 엄마의 직장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미야의 상기되어 핑크색으로 물든
새하얀 등에 우유빛 정액을 쏟아냈다.
울컥, 울컥, 투둑투둑, 허공을 날아 미야의 알몸으로 정액이 뿌려졌다.
"아악, 뜨거워... 아아, 아아아... 와요..."
미야는 아들의 정액을 맨살에 뒤집어 쓰며 탱탱한 히프를 높이 내밀면서 절정으로 치
닫고 있었다.
테쓰야는 자지를 훑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엄마의 등에 정액을 뿜어냈다.
털썩 욕실의 바닥으로 쓰러져 엄마는 가끔 애절한 신음을 흘리곤 했다.
테쓰야는 욕망에 젖은 미야의 자태를 눈부신듯 바라 보았다.
"...미야. 깨끗하게 해. 입으로 말야..."
"예, 예..."
욕조턱에 걸터앉아 욕실 바닥에 웅크리고 있는 엄마에게 말을 했다.
미야는 비틀거리며 가녀린 팔로 상반신을 버티고 일어나서는 아들의 다리 사이에 무릎
을 꿇었다.
테쓰야가 엄마의 머리를 잡고 억지로 자지로 끌어당기자 미야는 붉은 입술을 벌려 이
제껏 자신의 후장에 들어있었던 자지를 덥썩 물고는 목구멍 깊숙히 빨아당겼다.
긁고 긴 테쓰야의 자지를 입속에 물고는 기둥 전체에 혀를 휘감아 갔다.
"음, 음... 흐읍... 으음."
테쓰야가 잡고 있던 미야의 머리체를 잡아 당기자 그대로 엄마의 입술에서 그녀의 침
으로 젖은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 식으로 단지 미야의 입과 혀만으로 깨끗하게 되자 테쓰야는 잡고 있던 머리체를
놓고 욕조에 몸을 담갔다.
미야는 입술봉사에서 해방되자 기침을 하면서 욕실 바닥으로 다시 쓰러졌다.
"뭐해, 미야. 이리 와."
"예... 알았어요... 으으응..."
미야는 뒷치기로 절정을 맞이한 뒤에 온몸이 물먹은 솜처럼 피로감이 몰려왔다.
강렬한 쾌감에 휩쓸린 탓에 팔에도 다리에도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테쓰야의 부름에 응하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테쓰야는 재미있다는 듯 내려다 보고 있었다.
아들의 시선에 미야는 아플 정도의 수치를 느끼며 파르르 몸을 떨었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눈물을 글썽였다.
"후훗, 미야, 왜 울지?"
"아, 아무것도... 훌쩍, 아무것도 아니예요... 으음..."
---------------- 제 21 부 끝 ----------------
-제 22 장 -
"울고 있는 미야도 너무나 귀여워."
"그게... 훌쩍...싫어요..."
미야는 욕실 바닥에 쓰러진 채 흐느끼는 소리로 말했다.
테쓰야는 미야의 울음소리에 욕정이 울컥 하고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사타구니에서도 자지가 더욱 단단해지고 아랫배에 들러 붙을 정도로 힘차게 솟아 올랐
다.
"할 수 없군, 후훗, 일으켜 줄께."
"아아... 예. 부, 부탁해요."
물속에서 일어나 쓰러져 엎드려 있는 미야의 옆으로 가 몸을 웅크렸다.
그리고 엄마의 한쪽 팔을 잡아 올려 어깨를 잡았다.
허리를 안고서 무릎위로 안아 올렸다.
그리고 욕조를 넘어 엄마를 안아든 채로 물 속으로 들어갔다.
아들의 품 속에 안긴 미야도 그대로 물 속에 잠기었다.
테쓰야는 수건을 물에 담그고 그것을 미야의 뺨에 대었다.
엄마는 허탈하고 눈물에 젖은 븕게 물든 얼굴을 한 채 아들이 하는 대로 맡기고 있었
다.
"자기가 닦아, 미야."
"...으응."
미야는 고분고분하게 건네받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다.
테쓰야는 미야가 얼굴을 닦는 것을 확인하고 그 수건으로 이번에는 엄마의 몸에 손을
뻗어 알몸을 정성껏 천천히 시간을 들여 문질러 갔다.
"기분좋아?"
"에에, 기분 좋아요."
부드러운 살결을 정성껏 문지르는 감촉에 미야는 온몸을 이완시켰다.
손을 잡거나 벌리거나 하는 사이에 온몸에 힘이 돌아오고 있었다.
아들의 손이 다리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와 사타구니를 수건으로 애무해대자 미야는 자
기도 모르게 한숨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찌잉 하고 마비되는 듯한 쾌감에 휩싸였다.
"테쓰야님, 이제 됐어요... 저 괜찮아요."
"그래? 그럼 미야의 보지에 넣어도 괜찮아?"
"예... 그러세요, 즐기세요, 미야의 보지를..."
미야는 테쓰야의 어깨를 잡고 다리를 벌려 아들의 무릎 위에 걸터 앉았다.
그것을 아래에서 테쓰야는 재미있다는 듯 올려다 보고 있었다.
엄마는 솟구쳐 올라 수면 위로 드러나 있는 아들의 자지 끝을 꽃잎으로 이끌며 허리를
내리 눌렀다.
"우... 아악... 하앙... 어, 아아..."
푸욱 하고 똑바로 미야의 몸 중심을 아들의 자지가 꿰뚫고 들어갔다.
미야는 눈을 감고 그우람란 자지의 감촉에 취했다.
테쓰야는 엄마의 허리를 끌어당겨 결합을 보다 깊게 하려고 했다.
미야는 참지 못하고 알몸을 비틀며 바둥거렸다.
"좋아요... 타는 것 같아요... 아아, 뜨거워..."
"아아, 나도 그래... 미야의 몸속이 뜨거워...우우, 좋아..."
테쓰야는 쾌감을 탐하는 듯이 엄마의 허리를 상하로 흔들었다.
미야도 테쓰야의 박자에 동조해 허리를 흔들어 댔다.
두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욕조의 물이 튀어올라 넘쳐 흘렀다.
테쓰야의 눈앞에서 엄마의 두 유방이 마구 육감적으로 출렁거렸다.
"아앙... 몰라요... 이엏게 느끼다니... 하아악... 좋아."
"크으... 미야, 싼다..."
"아아, 테쓰야님... 함께 싸요... 하앙, 와요, 온다구요..."
테쓰야는 미야의 두 유방을 움켜잡으면서 욕조의 벽에 엄마의 등을 밀어붙이며 허리를
쳐올렸다.
미야는 부들부들 경련하면서 '하앙, 하앙.' 하고 신음을 지르며 절정으로 오르고 있었
다.
투둑, 투둑, 투둑...
테쓰야는 미야의 두 유방을 힘껏 움켜쥐고 부드려운 엄마의 유방을 터뜨릴듯 주물러대
면서 미야의 몸속에 정액을 방출했다.
어느덧 두사람은 몸의 위치를 교대하여 테쓰야가 위로 올라오고 미야는 아들의 몸 아
래 깔려 알몸을 뒤로 젖히며 신음햤다.
미야는 몸 중심을 불태우는 관능에 몸을 맡기고 아들의 허리에 다리를 감고 탐욕스럽
게 절정을 음미하고 있었다.
아직 약간 휘청거리는 미야를 거의 끌어안으면서 테쓰야는 침실로 들어갔다.
더블 침대의 끝에 앉자 미야는 아들의 눈 앞의 바닥애 무릎을 꿇었다.
미야의 얼굴은 마음탓인지 초췌하고 처절한 색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육감적인 눈동자는 기대에 젖은 듯 요염하게 빛을 발하고 있었다.
미야는 테쓰야로부터 내려질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테쓰야도 기대로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오늘 밤 어떤 痴態를 엄마가 보여줄 것인지...
"미야. 묶어도 괜찮지?"
"예, 주인님. 미야를 묶으세요."
그렇게 말하고 미야는 뜨거운 시선을 테쓰야에게 향하며 알몸인 채 침실의 카페트 위
에 똑바로 앉아 손을 돌려 등뒤로 향했다.
깨끗한 등이었다.
얼룩 한점 없는 마치 도자기를 연상시키는새하얀 피부.
테쓰야는 침대 사이드에 미리 놓아 두었던 밧줄을 손에 들고 미야의 등 뒤로 걸어갔다
.
"깨끗하군, 미야의 등. 너무 깨끗해."
밧줄 다발을 풀러 내면서 속삭였다.
테쓰야의 시선은 엄마의 매끄러운 등에 못박혀 있었다.
여기에 이 보프라기가 일어난 밧줄로 음란한 모양을 만들어 갈 것을 생각하니 어싹하
는 흥분이 치달렸다.
"아... 흑..."
테쓰야는 손에 든 밧줄 끝을 미야의 어깨에 대었다.
그 순간 움찔 미야의 등이 떨렸다.
테쓰야와 마찬가지로 미야도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안 테쓰야는 기뻤다.
어차피 할 바엔 엄마도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
테쓰야는 미야가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몸을 바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미야의 음란한 痴態의 여러가지를 눈으로 보고 있자니 어디까지가 연기이고 어
디부터가 본심인지 알수가 없었던 것이다.
"미야, 묶는다... 쭈그리고 앉아봐."
"예..."
미야는 시키는 대로 허리를 든다는 기분으로 등줄기를 폈다.
테쓰야는 이렇게 하면 미야가 밧줄에 묶이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
드디어 엄마의 몸에 벗줄대고 둥그랗게 하여 유방의 아래에서 끌어 당겼다.
"흐윽... 하악..."
미야의 가녀린 비명이 테쓰야의 흥분을 가속시켰다.
그 게세로 테쓰야는 이번에는 젖가슴 주위, 쇄골 아래로 밧줄을 둘러 뒤로 돌려 잡은
미야의 손목을 묶었다.
밧줄에 느슨함이 없도록 조금 힘을 주어 묶었다.
"앗, 하아... 우욱..."
"어때, 아직 괜찮지?"
"하악... 괜찮아요... 아아..."
맨살을 파고드는 밧줄의 보푸라기가 스치는 감촉에 미야는 마음까지 묶여가는 것 같았
다.
팔을 구속당하자 피할 곳 없는 굴욕의 막다른 길로 몰려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미야는 아들에게 이 수치로 몸부림치는 모습이 보여지는 치
욕에 알몸이 화끈거렸다.
억지로 엉거주춤한 자세로 있도록 했기 때문에 미야는 수치로 욱신거리는 몸을 지탱할
수도 없어 등이 떨리기 시작했다.
"하으으... 하아하아... 하앙... 으응."
"헤헤, 왜그래? 등을 똑바로 펴."
"예, 예... 우욱... 하앙."
엄마의 알몸에 밧줄을 걸면서 테쓰야가 드러난 어깨를 만지며 애무하자 미야는 뜨거운
한숨을 흘렸다.
엄마의 맨살에 감은 밧줄이 피부를 파고들어 뼈를 욱죄었다.
미야는 엎드려 밧줄에 묶인 알몸을 파르르 떨었다.
"하아악... 아흑... 크으으..."
"어때, 밧줄의 감촉이? 기분좋지?"
"하악... 아아, 주, 주인님... 기분 좋아...요."
밧줄로 미야의 보기좋은 유방을 아래위로 둘러 쥐어 짜며 느끼기 쉬운 유방이 몸을 흔
들 때 마다 서러 비벼지며 찌르르 찌르르 느껴지고 말았다.
익숙하지 않기에 묶을 때에 힘을 너무 주었는지 숨쉬기도 곤란했다.
그러나 그 고통도 미야의 관능을 자극했다.
보지의 욱신거림이 높아짐과 함께 꽃잎이 젖어가기 시작하는 것을 알았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있었기 때문에 허벅지를 비벼 기분을 달랠 수도 없어 미야는 어떻
게도 해볼수 없는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다.
빨리 주인님이 끝장을 보여 주기만을 바랬다.
짓이겨질 정도로 당하고 싶었다.
미야는 뜨거운 시선으로 기대감을 담고 '주인님'을 눈을 치뜨며 올려다 보았다.
"후훗, 그렇게 기뻐하니 할 맛이 나는데?"
"하앙, 아흑... 테쓰야님, 미야를... 괴롭혀 주...앙, 아앙..."
테쓰야는 손을 뻗어 엄마의 쥐어짜내듯 찌그러진 부풀어 오른 한쪽 유방을 비틀며 주
물렀다.
"흐윽, 하으으... 좋아... 좋아요, 와요..."
순간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뒤로 젖히고 부들부들 하반신을 경련했다.
그것과 동시에 흠뻑 젖은 꽃잎에서 꿀물이 넘쳐 나왔다.
힘껏 벌린 다리 사이에서 투명한 꿀물 방울이 주르륵 실처럼 꼬리를 끌듯이 반짝반짝
빛나며 흘러나오고 있었다.
"크큿, 넘쳐나고 있네? 부끄러운 암캐로군, 넌..."
"하앙, 하앙... 아악... 아악아악... 크으으, 응."
테쓰야의 손에 의해 느끼기 쉽게 되어 있는 유방이 마구 주물러지자 미야는 신음성을
흘려내며 절정에 올랐다.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안타까움도, 꼭 묶인 밧줄의 살을 파고드는 고통도 미야를 궁
지로 몰아갔다.
엄마는 이제 이미 이성도 잃고 입끝에서 칠칠맞게 침을 질질 흘리며 신음을 흘리고 있
었다.
묶이고 애무당하는 쾌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이 처절한 쾌감을 한번 맛보자 이젠 원래대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굉장하군. 그렇게 좋아?"
"하악, 하악...아음, 아음... 으응..."
테쓰야는 미야의 흐트러진 모습을 재미있다는 듯 지켜보면서 흥분해 자지 끄트머리에
서 투명한 이슬방울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엄마가 온몸에 땀을 흘려내며 뜨겁게 한숨을 내쉬는 요염한 자태에 넋을 잃고 있었다.
어느덧 미야의 다리 사이에서 떨어져 내린 꿀물이 조그만 웅덩이를 만들 정도가 되었
다.
미야에게는 이제 테쓰야의 소리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온몸을 묶였는지 어떤지도 모를
정도의 쾌감에 전율하며 몸부림치고 있을 뿐이었다.
"미야..."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되어버려 미야의 두 유방을 잡고 억지로 더블 침대로 내 던졌다.
그리고 꽉 묶은 엄마의 히프를 안고서 그 좁은 계곡 사이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동물의 교미 처럼 본능만으로 허리를 쳐박아 갔다.
퍽퍽... 미야의 몸속으로 자지를 박아 넣었다.
"흐윽, 하으으... 좋아, 좋아... 와, 와요... 온다구요..."
"오옷... 우욱, 싸ㅏㄴ다, 미야. 싼다구..."
울컥, 울컥, 투둑, 투둑...하고 심장의 고동과 비슷한 리듬으로 미야의 胎內로 테쓰야
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갔다.
미야는 파르르, 파르르 묶인 등을 경련하며 '하앙, 하앙.' 하고 단지 절정으로 흐느끼
고 있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히프를 힘껏 움켜 잡으며 꽉 끌어당겨 마지막 한방울까지 쏟아넣으려
고만 허리를 밀어붙이고 있었다.
------------ 제 22 부 끝 ----------------
-제 23장 -
집에서 청소를 끝마치고 일단 느긋해진 토요일 오후의 일이었다.
미야는 전화가 울리고 있는 것을 알고 청소기를 정리하며 거실로 뛰어 갔다.
수화기를 들고 귀에 대자 테쓰야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미야상, 난데..."
"무슨 일이세요? 테쓰야상. 아직 올 시간이 아닌데..."
미야는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띄웠다.
테쓰야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즐거웠다.
"오늘 친구를 데리고 갈테니까 그렇게 알어."
"테쓰야상의 친구라고요? 기뻐요. 준비할께요."
"후후, 뭐가 그렇게 좋아, 미야상?"
"그, 그게... 테쓰야상, 학교 얘기를 듣고 싶으니까요."
미야는 너무 들뜬 자신에게 수치를 느꼈다.
그러나 테쓰야의 친구를 만나는 것은 기쁜 일임에는 사실이었다.
미야는 조금이라도 테쓰야의 학교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여자 노예로서 살을 맞대고 부터 그 생각은 더욱 강해졌다.
아무리 헤어져 있을 때라도 그에게 생각을 쏟아 몸 가까이에 느끼고 싶었다.
"듣고 싶으면 물으면 될텐데... 뭐든지 가르쳐 줄께."
"예, 기뻐요... 어마, 아니예요..."
전혀 거북해하지 않는 테쓰야의 목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미야는 교성을 질렀다.
그리고 금방 얼굴을 붉혔다.
마치 그 모습을 테쓰야에게 들켜버린 듯한 기분이 들어 더더욱 부끄러워 졌다.
"후후, 귀여워, 미야상. 아, 발써 시간이 다 되었으니까 나중에 봐."
"에에, 그럼, 기다릴께요."
전화를 끊고 미야는 신이 나서 기분 좋게 남은 집안 일을 마저 하기 시작했다.
테쓰야가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것만으로도 기쁨은 더했다.
"다녀왔어, 미야상, ...무네마사, 들어와."
"실례합니다."
테쓰야의 뒤를 따라서 그의 친구가 현관으로 들어왔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선량해 보이는 소년이었다.
"어서 와요, 테쓰야상. 올라오세요."
미야는 입구에 무릎을 모으고 꿇어앉아 두 사람을 맞이했다.
테쓰야와 친구에게 슬리퍼를 내밀었다.
그리고 무네마사에게 빙긋 미소지으며 맞이했다.
미야의 모습은 아주 알몸은 아니었지만 비쳐보이는 소재의 블라우스와 초미니의 옆트
임이 들어간 스커트는 변함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무릎을 꿇으니 사타구니까지 드러
나 버리고 말았다.
무네마사는 미야의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에 충격을 받은듯이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 드러나게 된 허벅지의 볼륨에 힐끔힐끔 시선을 주고 있었다.
"처, 처음 뵙겠습니다. 무네마사입니다. 테쓰야군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머, 예의가 바르군요, 기뻐요. 천천히 놀다 가요."
무네마사는 미야에게 약간 더듬으며 지나치게 공손한 어조로 인사를 했다.
미야는 소년의 순진한 표정에 호감을 품었다.
그에게 방긋 미소를 지으면서 노출된 허벅지에 그의 시선을 느끼자 자궁이 욱신거리는
것을 느꼈다.
"무네마사, 이리 와, 내 방으로 가자. 미야상, 나중에..."
"예."
미야가 무릎꿇고 있는 앞을 지나 두 소년은 낭하 안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미야는 현관에 두사람이 벗어놓은 구두를 가지런히 하고 차를 준비하러 부엌으로 갔다
.
그 뒤에 테쓰야가 부엌에 들어왔다.
엄마의 팔을 잡고 싱크대로 밀어 붙였다.
"미야."
"아, 테쓰야상, 친구는 차를 좋아해요? 아니면 커피?"
"그런건 아무래도 괜찮아. 명령은 지키고 있겠지?"
"에? ...예, 예..."
"보여줘 봐"
"예..."
미야는 미니 스커트 자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입고 있지 않다는 것을 테쓰야에게 증
명했다.
블라우스 안에도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엄마의 젖가슴을 관찰하면 명료해졌
다.
테쓰야는 엄마의 불룩하게 솟아나온 젖가슴을 블라우스 위로 잡았다.
미야는 아들의 거친 행위에 몸을 젖히며 바둥거렸다.
"아, 앙... 안돼요."
"헤헤, 귀여워. 나중에 듬뿍 사랑해 줄께."
엄마의 유방을 옷 위로 주무르며 포동포동 살찐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미야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유방을 비틀며 주무르는 아들의 행위를 참아내고 있었다
.
테쓰야의 손이 블라우스 위 젖가슴에서 떨어지자 엄마는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고개를
숙였다.
아들은 엄마의 턱을 들어올려 아름다운 얼굴에 떠오른 체념의 표정을 감상하고는 부엌
을 나갔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자 무네마사는 테쓰야의 방 책꽂이에서 빼낸 누드 사진집을 펼치
고 있었다.
"미안해 무네마사, 그런데 잘되고 있는거야, 누나하고는...?"
"아아, 테쓰야. 근데 네 엄마 정말 좋은 여자던데."
"그래? 헤헤, 내 여자야, 미야는. 봤겠지, 그 모습?"
"아아, 팬티를 입지 못하게 했다구? ...나도 누나에게 그런거 시켜보고 싶어."
무네마사, 그는 테쓰야가 친엄마인 미야를 범하고 노예로 만든 것 처럼 친누나를 범하
고 자기의 여자로 만들었던 것이었다.
오래 전부터 무네마사가 그의 누나를 보는 눈길과 그의 집에서의 그와 누나와의 반응
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었는데 테쓰야가 미야와의 관계를 얘기하자 무네마
사도 누나와의 관계를 털어놓았던 것이다.
무네마사의 누나는 그와 한집에서 살고 있지만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OL 이었다.
양친이 해외부임 중이었기 때문에 그의 엄마 대신이기도 했다.
"나중에 눈 보양을 시켜줄께."
"무, 무슨 짓을 하려고 그래?"
후후, 하고 테쓰야는 웃을뿐 대답하지 않았다.
"테쓰야상, 들어가도 돼요?"
"아아, 미야상, 열어줄께."
테쓰야는 방문을 열고 쟁반을 든 엄마가 방안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나서 문을 닫
았다.
"무네마사군은 커피를 좋아하죠? 테쓰야상도 마찬가지로 좋아해요."
"미야상도 함께 들어요."
"미안해요, 함께 해도 상관없겠어요?"
"에에, 저는 함께 하는 편이 좋은걸요."
"고마워요, 기쁘네요. ...무네마사군."
미야는 붙임성 있는 태도로 쟁반을 테쓰야가 앉은 의자 앞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
컵을 하나 집어 테쓰야의 발 아래 무릎을 꿇었다.
그곳은 버로 무네마사와 테쓰야의 한 가운데였다.
테쓰야는 미야에게 보이지 않도록 무네마사에게 눈짓을 했다.
그도 그것을 알아차렸다.
"미야, 무네마사도 누나와 우리들 같은 관계래."
"엣...? 테쓰야상, 설마 우리들의 일 이야기했어요?"
갑자기 테쓰야가 한 말에 미야는 충격을 받았다.
얼굴이 새파래졌다.
"아아, 미야가 내 노예라는 것도 말야."
"아아, 그럴수가..."
엄마는 컵을 놓고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의 계획을 알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 소년 앞에서 봉사를 시킬 작정인 것이다.
그러나 미야는 비장한 결심을 하고 아들이 그것을 원한다면 노예로서의 의무를 다할
작정이었다.
복종을 증명하고 아들을 만족시켜주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의무일테니까 말이다.
"빨아, 미야."
"예, 테쓰야님... 아아, 무네마사군. 음란한 미야를 용서해요."
미야는 테쓰야의 무릎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가녀린 손끝으로 아들의 바지 지퍼를 내
리고 아들의 완전히 발기한 자지를 신중하게 꺼내었다.
그리고 힐끗 무네마사 쪽을 보더니 안타까운 듯한 신음을 흘리며 아들의 자지로 얼굴
을 가져갔다.
꿀꺽 하고 무네마사의 숨을 삼키는 커다란 소리가 미야를 자극했다.
무네마사는 테쓰야의 자지에 그 기녀리고 긴 손가락이 닿았을 때 미야가 황홀한 듯 요
염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것을 확실히 보았다.
'아아, 테쓰야님의 친구가 보고 있어... 나의 단정치 못한 모습을 전부...'
미야는 무의식적으로 무네마사에게 자신이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이 잘 보이도록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머리의 위치를 미묘하게 비틀었다.
그리고 우람한 자지를 입속 가득 느끼면서 시선을 옮기자 무네마사와 눈이 마주쳤다.
미야는 완연하게 추파를 던지며 무네마사를 뇌살시켰다.
"헤헤, 미야, 너도 좋지?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줘, 자..."
"앙... 으응, 으읍... 무네마사군, 보고 있어요? 미야의 봉사하는 모습을...? 아음."
"굉장해요... 어머니, 정말 요염해요, 나도 해주세요..."
"안돼, 미야는 내 전용의 노예니까 말야."
테쓰야는 미야의 머리를 잡고 꽉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쑤셔 박았다.
미야는 이제 숨쉬기가 어려운 것 보다도 고통받는 피학적인 관능의 힘을 강하게 느끼
게 되었다.
그렇게 억지로 테쓰야의 손으로 애무당하자 자궁이 꼭 조여들고 보지가 꿀물을 분비하
기 시작했다.
"...흑. 미안해요, 무네마사군. 미야는 테쓰야님의 전용 노예예요."
"후후, 미야. 불쌍하니까 무네마사 것을 잡아 줘."
"테쓰야, 고마워... 헤헤, 어머니, 부탁해요."
무네마사가 테쓰야의 허락을 얻어 지퍼를 내리자 아까부터의 淫猥한 쇼로 불끈거리며
부풀어 오른 자지를 미야 앞으로 내밀었다.
그의 눈이 기대감으로 반짝이며 미야의 아름다운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아아, 무네마사군, 미야의 손으로 참아줘요..."
"우우... 굉장해요, 어머니... 감동했어요."
미야는 아들의 자지에 혀를 휘감으면서 무네마사의 자지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그의 발기한 자지를 쥐었다.
그의 자지는 테쓰야의 것과는 달리 굵지 않았지만 길이는 꽤 되었다.
아들의 자지를 빨면서 무네마사의 자지도 훑어 주었다.
"아앗, 좋아요... 기분 좋아."
"으흑... 무네마사군도 훌륭해요. 미야의 손에 느껴져요."
아들의 자지를 힘껏 빨아들이면서 동시에 무네마사의 자지를 훑고 있으려니 집단 플레
이를 당하는 듯한 착각을 느꼈다.
"아아, 아윽... 나와요."
"으응... 아흡, 괜찮으니까... 싸요, 무네마사군, 괜찮아요."
미인인 유뷰녀의 가늘고 긴 손이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며 달콤하게 속삭여주자 무네마
사는 이미 한계였다.
미야의 손안에서 자지가 더욱 굵어졌다.
엄마는 그의 폭발의 순간을 깨닫고 소년의 자지에서 손을 놓았다.
울컥, 울컥... 하고 힘차게 우유빛 정액이 허공을 날았다.
그 飛沫 중 몇개는 미야의 블라우스에도 튀었다.
"헤헤, 나도 나온다. 전부 삼켜."
"예..."
미야의 입속에 테쓰야도 무네마사의 사정에 고무된 듯이 진한 정액을 발사했다.
엄마는 그것을 맛있다는 듯이 꿀꺽꿀꺽 소리를 내면서 삼키는 것이었다.
무네마사는 그 모양을 거의 감동한 듯 놀라움과 기쁨이 뒤섞인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 제 23 부 끝 ----------------
-제 24부 -
"아아, 멋져요... 어머니, 테쓰야의 밀크를 삼키다니..."
"앙... 그렇지만 테쓰야님의 밀크가 너무 맛있는걸요."
미야는 무네마사의 질문에 음탕한 미소를 지으면서 황홀한 듯 속삭였다.
무네마사는 미야가 자아내는 요상한 분위기에 빠져 들어갔다.
"무네마사도 아스까상에게 삼키게 해보면 되잖아?"
"아스까...상?"
"아아, 무네마사의 누나야. 무네마사도 누나와 잠자리를 같이 하거든, 우리처럼 말야.
"
"항... 무네마사군, 좋은 사람이 있었군요... 으응."
테쓰야는 미야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속삭였다.
엄마는 정성껏 아들의 자지에 두손을 대고 사정 후의 자지에 달라붙은 정액을 핥으며
뒷처리를 하면서 테쓰야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
"우리 누나가 기가 세서 말야... 그래도 삼키게 해야지, 크큿..."
"그래, 나도 도와줄께."
"이제 됐어, 미야. 블라우스가 더러워졌네? 벗겨 줄께."
"예..."
미야의 팔을 잡고 끌어 일으키며 눈 앞에 세웠다.
그리고 미야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내고 비치는 블라우스를 어깨에서 벗겨내어 무네
마사의 눈 앞에 미야의 벗은 상반신을 노출시켰다.
"헤에...? 굉장한 유방이네요, 어머니. 크고 예뻐요."
"미야의 유방, 부드럽고 기분 좋아."
"모쪼록 즐겨 주세요, 주인님... 앙..."
테쓰야가 등뒤에서 껴안고 늘어진 두 유방을 아래에서 들어 올리며 풍만한 질량감을
무네마사에게 보여주면서 주물러 대자 미야는 신음을 흘리며 바둥거렸다.
"느끼고 있는 거에요, 어머니?"
"앙... 미야는 유방이... 약해요. 으응... 느껴요..."
"미야, 무네마사에게 너의 물건을 보여줄까?"
"아아아... 시, 싫어..."
테쓰야는 미야를 발아래 무릎 꿇게 하고 히프를 높이 쳐들게 하고는 미니 스커트를 걷
어 올렸다.
팬티는 입고있지 않았기 때문에 드러나게 된 히프가 껍질을 벗긴 복숭아처럼 노출되었
다.
테쓰야가 갈라진 계곡을 벌리고 엄마의 국화송이도 보지도 모두 무네마사에게 잘 보이
도록 벌렸다.
두 사람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미야의 내장으로 쏟아졌다.
"아학... 부끄러워요... 보면 싫어..."
"예쁘지, 미야의 엉덩이...? 탱탱하고 음란하지."
"유방도 그렇지만 엉덩이도 멋져요, 어머니."
테쓰야가 엄마의 히프를 더욱 위로 들어 올려 무네마사의 앞으로 바로 아래에 붙어있
는 미야의 보지를 들이밀고서 보지 좌우에 손가락을 대고 내장을 드러내 갔다.
"안, 안돼... 벌리면 안돼요..."
"좋으면서 뭘 그래? 미야, 이렇게 흘러 넘치는구만..."
"흐, 흐윽... 하아아..."
테쓰야의 지적대로 미야의 보지 사이에서 주르륵 꿀물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크으으, 예뻐요. 어머니의 보지... 젖어 있군요. 빛나고 있어요."
"싫어, 무네마사군, 그런 것... 말하지 말아요."
스스로 포즈를 취하며 여성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드러내고 있음에도 블구하고 미야
는 흐느끼는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가해지게 될 굴욕행위에 생각이 미치자 오싹오싹 등줄기에 오한이 치달
리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한 식으로 테쓰야에게 교조당한 것이었다.
"하악, 하악, 하악... 아흑, 우우욱, 흐윽! 아악, 아아..."
아들이 동그란 히프에 손바닥을 대고 쓰다듬자 미야의 숨결은 거칠어지며 깊은 동요의
빛을 나타내고 있었다.
테쓰야만이 아니고 그의 친구인 무네마사에게 굴욕적인 노출을 당하며 자신의 道具를
비평받고 있었다.
그것이 찬미일지라도 음탕한 본성을 드러내는 치욕에 미야는 자신도 어찌할 수 없을
정도의 음탕한 성을 한탄하며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
"미야, 언제까지 울고 있을거야, 흥이 깨지잖아."
"예... 죄, 죄송해요."
"여기는 깨끗이 해 두었겠지, 응?"
"아흑... 예, 테쓰야님이 즐기실 수 있도록 했어요."
테쓰야가 항문을 손끝으로 문지르자 엄마의 비명이 더욱 높아졌다.
여기까지 추태를 드러내고도 머리 속 어딘가에서 아직 엄마로서의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굉장해, 테쓰야. 어머니, 뒷구멍도 조교가 끝났어요?"
"후후, 미야는 움란해서 뒤쪽을 더 좋아하지."
"앙, 아앙... 테쓰야님, 미야의 엉덩이를 범해... 주세요."
미야는 노예로서 뇌수까지 새겨진 被虐 嗜好의 본능에 따라 '주인님'의 요구하는 바를
감지하자 무의식적으로 항문을 테쓰야 쪽으로 내밀었다.
그리고 굴욕의 행위를 요구하는 말을 입밖에 내었다.
그것이 더한 치욕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미야는 입밖에 내지 않을 수 없
었다.
"헤헤. 그럴까? 그럼 원대로 해주지."
"아아, 부끄러워요... 그렇지만 기뻐요, 테쓰야님."
포동포동 육감적으로 무르익은 유부녀의 히프를 음란하게 흔들어 대며 항문을 범하는
아들의 손가락에 들이밀어 갔다.
테쓰야는 엄마의 항문에 검지 손가락 끝을 대고 그대로 꽃봉오리의 좁은 틈으로 밀어
넣어 갔다.
"크으으으흥... 기뻐요... 태, 테쓰야니-임."
"기분좋아, 미야? 이렇게 젖어있게?"
미야는 직장으로 아들의 손가락을 받아 들이면서 꽃잎에서 꿀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넘쳐난 꿀물은 허벅지에 몇개의 물줄기를 만들며 흘러내렸고 또 수풀을 이룬 치모로
역류하여 아랫 수풀에서 똑똑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아... 미안해요... 하지만 좋아요... 흐응, 좋아..."
"음란한 여자군, 미야는..."
"흐으으응... 하응... 뜨거워요, 아앙... 으음음... 좋아요."
테쓰야의 손가락이 엄마의 항문을 쑥쑥 쑤셨다.
미야는 두 소년의 앞에서 추태를 드러내며 절정으로 올랐다.
보지 사이로 꿀물을 뚝뚝 흘려내며 테쓰야를 원했다.
요염한 유부녀의 자태에 두 소년은 텐츠처럼 불룩 섯은 사타구니가 욱신거리는 것을
억제하지 못하고 꿀꺽 크게 침을 삼키는 소리를 내며 미야의 파렴치한 신음하는 모습
을 감상했다.
"무네마사, 안되겠어, 나도 이제 참을 수가 없어. 이대로 이것을 범할거야."
"크으으, 나, 나도 그래. 어머니... 밀크를 줄께요."
테쓰야는 미야의 뒤에서 크게 팽창한 자지를 엄마의 보지로 밀어 넣어 갔다.
무네마사도 힘차게 발기한 자지를 꺼내어 미야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자지를 격렬하게
훑어대기 시작했다.
미야도 아들이 자지를 밀어 넣어 오는 것을 깨닫고 탱탱한 히프를 음란하게 흔들어대
며 결합을 깊게 해 갔다.
"앙, 아앙, 좋아... 좋아요."
"오옷... 굉장해, 미야의 몸속은... 헤헤,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라구."
"아, 아아... 어머니, 너무노무 아름다워요... 나, 난..."
세사람은 제각기 쾌감의 소리를 지르며 셋이 함께 피니쉬를 향해서 관능의 정상으로
치달려 올라갔다.
미야는 전신을 쭉 펴며 뒤로부터 범해오는 아들을 받아냈다.
테쓰야는 퍽퍽 미야의 보지를 쳐올려 결합을 깊게 하면서 초미니 스커트만을 허리에
두르고 있을 뿐인 미야의 드러난 히프로 허리를 부딪혀 갔다.
무네마사도 훑어대고 있던 자지 끄트머리를 미야의 상기되어 핑크색으로 물들은 肢體
를 향하고는 몸부림쳤다.
"아스까,미야, 흐음...와요... 와... 미야, 온다구요, 와..."
"큭... 싼다, 미야. 너의 몸속에 몽땅 싸줄께..."
"으윽, 으으으, 나온다, 나와요..."
울컥울컥 하고 엄마의 몸속에 아들의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가는 순간 미야는 테
쓰야의 정액을 子宮口에 받으며 흐느껴 울면서 등줄기를 오싹하게 하는 오한과 비슷한
관능이 치달려 가는 것을 느끼고 절정을 맞이했다.
그리고 목을 뒤로 젖히고 절정을 음미하고 있는 음란한 유부녀를 향해 투둑투둑 우유
빛 정액이 허공을 가르며 떨어져 내렸다.
미야는 엑스타시를 느끼면서 무네마사 쪽을 올려다 보았다.
그 아름다운 얼굴에 무네마사의 정액이 날아갔다.
친구의 엄마 얼굴을 자기의 정액으로 더럽히며 무네마사도 찌르르 하고 전류와도 같은
快美한 관능이 허리를 치달리는 것을 느끼고 다시 자지를 훑어 투둑투둑 남은 정액을
모두 미야에게 털어냈다.
"아아, 난 노예에요... 괜찮아요, 더 뿌려요, 뜨거운 밀크... "
미야는 의식을 거의 잃어가면서 바닥 위로 무너지듯 쓰러졌다.
그 바람에 테쓰야의 자지가 엄마의 몸속에서 빠져나와 아직 힘을 잃지 않은 자지에서
주르륵 정액의 잔해가 하얀 등으로 날아가 음란한 흔적을 남겼다
미야는 사내의 정액이 부드러운 맨살에 떨어져 내릴 때마다 꿈틀꿈틀 등줄기를 떨면서
몇번이나 바둥거리는 것이었다.
------------------ 제 24 부 끝 -------------------- ---
[번역] 노예 엄마, 미야
그날 테쓰야는 무네마사와 함께 하교를 했다.
그의 누나인 아스까의 능욕계획을 도와줄 姦計를 짜기 위함이었다.
어제 테쓰야가 미야의 봉사를 보여주면서 범했을 때에 무네마사도 자신도 엄마를 길들
인 친구처럼 누나를 완전히 굴복시켜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아스까상, 벌써 돌아왔겠지? 은행은?"
"아아, 오늘은 조기근무라니까 이미 집에 와 있을거야."
테쓰야는 아스까의 근무처인 은행을 알고 있었다.
구좌도 가지고 있고 몇번이나 이용했던 적이 있었다.
역전의 상점가에 죽 늘어선 시중 은행 중의 하나로 엷은 핑크색의 제복은 꽤 점수가
높았다.
게다가 아스까는 그녀가 근무하는 은행의 창구원 중에서는 가장 좋은 여성이었다.
다른 은행의 창구원과 비교해도 아스까 정도의의 기량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
언제나 일이 있을 때는 아스까의 얼굴을 보러갈 만큼 그녀의 은행을 이용하고 있었다.
"글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떻게 해야 누나가 빨아줄까?"
"초조해 하지 마, 무네마사. 그만큼 예쁜 누라라는 건 알지만 말야."
"나 왔어."
무네마사의 뒤를 따라서 그의 집의 현관으로 들어가자 슬리퍼 소리가 나며 아스까가
그 모습을 나타냈다.
일본 인형처럼 단정한 얼굴윤곽에 긴 머리, 늘씬하게 균형잡힌 몸매.
그러나 나올 곳은 완전히 나와 있었다.
립스틱을 칠한 붉은 입술과 눈꼬리가 올라간 젖은 듯이 빛나는 눈동자가 반짝이며 마
치 빨려들 것 같은 정도의 미녀였다.
터틀 넥의 세타에 미니 스커트 차림이어서 스커트 자락 아래로 쭉 뻗은 긴 다리가 너
무 매력적이었다.
이런 좋은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 건가 하고 생각하자 정말 무네마사가 부러
울 지경이었다.
"어마, 테쓰야군. 또 놀러 왔어? 기뻐."
"안녕하세요, 아스까상? 오늘도 변함없이 예쁘네요."
"호호호, 고마워. 아아, 세이고, 있다가 간식 가져다 줄께."
"응, 그럼 가자구."
무네마사의 뒤를 따라 테쓰야도 계단을 올라갔다.
옆을 스칠 때에 아스까가 미소를 지어주는 것을 보고 테쓰야는 기대감으로 가슴이 뛰
었다.
두 사람은 2층에 있는 무네마사의 방으로 아스까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실행계획을
짜고 있었다.
"이제 어떡하지?"
"글쎄... 이렇게 하는 건 어때?"
무네마사는 테쓰야의 제안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그것은 너무나도 간단해서 작전이라고 할 수도 없는 엉터리였다.
무네마사는 테쓰야의 엄마를 굴복시킨 솜씨에 과대한 기대를 품고 있어서 그가 제안한
계획이 이미 실행하기 전부터 잘될 것이라고 단정하고 있었다.
"잘 될까?"
"무네마사의 노력에 기대를 거는 수 밖에 없어. 자, 뒤는 그때 가서 보는 거야."
그러나 테쓰야는 마음이 약한 무네마사에게 거기까지 억지로 일을 끝마칠 배짱이 있다
고는 생각치 않았다.
잘 안되도 상관없고 아스까와 한번 즐길 수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좋아, 해볼까?"
그 때 아스까가 간식과 차를 준비하고 무네마사의 방으로 들어왔다.
무네마사는 그 타이밍에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무슨 재미난 애기를 하고 있었어?"
아스까는 무네마사의 방에 들어와 바닥의 카페트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마찬가지로
바닥 위에 앉아 있는 테쓰야 쪽으로 머그 컵에 든 커피를 권했다.
"왜그래? 세이고... 얼굴이 빨갛잖아? 자, 테쓰야군. 언제나 고마워."
"아, 괜찮아요."
테쓰야가 건네주는 컵을 받자 책상 의자에 앉아 있는 무네마사에게도 엉거주춤 일어나
컵을 건네주려 하였다.
테쓰야의 시선은 커피에 입을 대는 척을 하면서 아스까의 일거일동을 주시하고 있었다
.
드러난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집도 미니 스커트에 감싸인 히프의 탱탱한 탄력, 그리고
엉거주춤한 자세일 때에 약간 젖혀지는 풍만한 젖가슴도 테쓰야의 獸欲을 부추겼다.
그것은 갑작스런 일이었다.
아스까에게서 머그 컵을 받으려던 무네마사는 그만 컵을 놓쳐버려 그대로 커피가 들어
있던 컵은 카페트 위로 똑바로 떨어졌다.
"앗!"
"꺄악, 위함해..."
머그 컵은 떨어졌지만 바닥의 카페트 위였기 때문에 깨지지는 않았지만 안에 들어있던
검은 액체를 쏟아냈다.
게다가 아스까는 무네마사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던 참이라 깜짝 놀라기도 해서 커피
가 엎질러진 카페트 위로 넘어지고 말았다.
"앗 뜨거..."
"아스까상, 괜찮아요?"
당황해서 얼른 피하기는 했지만 커피는 흠뻑 아스까의 세타에도 커다란 얼룩을 만둘고
야 말았다.
테쓰야는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아스까의 등을 안고 천천히 몸을 일으켜 주었다.
아스까의 몸에서 풍기는 향수 냄새가 좋았다.
"고, 고마워, 테쓰야군... 아아, 이런 실수를..."
"데이지 않았어요, 아스까상?"
"으응, 괜찮은 것 같애. 그런데 이건 갈아입어야 겠는걸."
"누나."
"세이고, 옷 갈아 입고 니 커피 다시 갖다 줄께."
아스까는 테쓰야의 팔을 잡고 일어났다.
그리고 몸을 받치고 있는 테쓰야에게 상냥하게 미소지으며 무네마사의 방을 나갔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손을 잡았을 때의 체온과 부드러운 감촉, 그리고 어깨를 안겨왔을
때의 몸의 무게, 머리의 향기를 생각하고 있었다.
"무네마사, 가봐."
"뭐...?"
"절호의 기회잖아? 아스까상이 옷갈아 입을 때 덮치면 쉽잖아."
"그래, 맞아... 응, 갔다 올께."
"힘내라구... 나도 나중에 갈테니까."
아스까의 방은 1층에 있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부모님 방을 쓰고 있었다.
무네마사는 테쓰야를 남겨두고 계단을 내려갔다.
테쓰야도 그 뒤를 따르기로 하고 발소리를 죽이며 계단을 시간을 두고 내려갔다.
"누나, 들어간다."
"아아, 세이고. 걱정되서 온거야? 걱정 마..."
방에 들어온 무네마사는 터틀 넥의 세타에서 팔을 뽑고 막 머리 위로 벗겨내고 있는
아스까의 모습을 보았다.
하얀 등에 속옷의 선은 남아있지 않았다.
언제나 끈 없는 타잎을 애용하고 있는 탓이었다.
베이지 색의 하프 컵의 브라만을 입은 상반신이 육감적이었다.
"누나..."
"아앗... 뭐, 뭐야,,, 싫어, 그만 둬..."
무네마사는 아스까를 안고서 그대로 부모님이 쓰던 더블침대 위로 쓰러졌다.
그리고 세타를 억지로 끌어올려서는 그것을 그대로 팔을 억누르고 침대 끝 기둥에 묶
어 버렸다.
"앗, 싫어... 세이고, 풀어줘... 풀란말야."
동생의 凶行울 믿을 수가 없었다.
동생의 친구가 와 있는데 거칠게 몸을 요구해 오다니...
이대로 몸을 허락해 버리고 싶지는 않았다.
"누, 누나가 나빠. 이런, 이런 모습으로 나를 유혹하구..."
"무슨 소리야...? 그만둬, 테쓰야군에게 들킨다면, 나 죽어버릴거야."
아스까는 눈썹을 모으고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애원했다.
그러나 그런 표정에서조차 처절한 색기로 차있어 무네마사의 獸慾을 고조시킬 뿐이었
다.
"괜찮아, 테쓰야도 하고 있어, 엄마하고 말야."
"뭐...? 안, 안돼!... 그만."
무네마사는 아스까의 배 위에 올라 허벅지 사이를 손으로 벌리려고 했다.
아스까는 범해지는 것을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바둥거리며 저항했다.
그러나 미니 스커트를 걷어올린 무네마사의 손이 아스까의 팬티에 닿고 스르륵 벗겨져
내려가 버렸다.
"싫어...! 안, 안돼... 벗기지 마."
"헤헤, 누나, 이제 참을 수가 없는걸."
무네마사는 벌떡 튀어나온 자지를 바지 속에서 끄집어 내어 한손으로 주물렀다.
그것을 아스까는 공포의 색을 띄며 올려다 보았다.
"싫어! 그만둬... 세이고! 아빠한테 이를거야."
아버지의 이름을 대자 무네마사는 움찔 하고 두려워 하는 기색을 띠며 움직임을 멈추
었다.
지금껏 불끈거리며 기세등등했던 그의 자지는 급격히 줄어들고 말았다.
"그래, 세이고. 이런 짓 하면 안돼... 이제 누나도 네에게 안기는 것은 그만 둘꺼야."
일방적으로 떠들어 대는 아스까.
그러나 듣고 있는 무네마사는 얼굴이 창백해져서 떨고 있었다.
그의 눈 앞에는 이미 파멸의 두 글자가 떠오르고 있었다.
그는 이미 누나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세이고... 풀어줘, 제발... 아앗 안돼, 가면 안돼..."
무네마사는 누나의 몸 위에서 뛰어 내려 아스까를 침대 위에 내버려 둔 채로 누나의
방에서 뛰쳐 나갔다.
낭하로 나오자 거기에서 방안을 엿보고 있던 테쓰야와 부딪칠 뻔 했다.
무네마사는 창백해진 얼굴로 테쓰야를 바라보았다.
테쓰야는 아무 말 없이 무네마사를 화장실로 끌고 갔다.
그리고 말소리가 들리지 않을 곳까지 오자 무네마사는 두려운 어조로 말했다.
"어, 어떡해... 나, 나는..."
"뒤는 나에게 맡겨. 이봐, 넌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
"어떻게 하려구, 테쓰야...?"
무네마사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웃으며 두사람은 일단 그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일부러 계단 소리를 내며 테쓰야는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 제 25 부 끝 -----------------
-제 26 부 -
"아스까상, 어디 있어요?"
물론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 편이 무리가 없고 뒷 일의 전개가 쉬웠다.
"아앗... 테쓰야군... 안, 안돼... 오지 마."
아스까는 테쓰야의 목소리를 듣고는 두려워 했다.
설마 동생이 그가 2층에 있는데 덮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지금 아주 순간적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동생과 살을 맞댔을 뿐 부드럽게 대하며 동생
에게 수치를 주지 않도록 했다.
그것이 이런 모양으로 배반당할 줄이야...
그러나 지금은 그것보다도 저항도 못하고 맨살을 가리지도 못하는 굴욕적인 포즈를 취
한 채로 방치되어 있다는 것이 중요했다.
무엇보다도 허벅지의 절반쯤까지 내려진 팬티는 치명적이었다.
미니 스커트가 걷혀져 올라간 아스까의 하반신은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優美한 음모가 빽빽하게 우거진 모습도, 그 아래에서 꽃잎이 숨쉬고 있는 것 조차도
전부 드러나 있었다.
만약 테쓰야가 이곳에 들어온다면 그에게 아스까의 부끄러운 곳이 전부 보여지게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팔의 억압은 손목을 파고들어 힘을 주어도 전혀 풀어질 낌새조차 없었다.
이것은 이미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아까의 동생이 보여준 폭주하는 욕정에 젖어 흥분된 표정을 생각해 내고는 전율로 아
스까는 떨었다.
동생에게 먹혀 들었던 위협은 그에게는 효과가 없었다.
덜컹 하는 소리에 아스까는 움찔 두려워하며 떨기 시작했다.
"아스까상, 들어가요."
"아앗... 테, 테쓰야군..."
"아스까상? 무슨 일이예요...? 이게."
테쓰야는 시치미를 떼고 침대위에 묶여 있는 미녀에게 물었다.
상반신에는 하프컵의 브라만을, 미니 스커트는 걷어올라가 있고, 그녀의 팬티는 허벅
지 절반까지 벗겨져 내려가 있어 아무리 봐도 '날 범해 줘.' 라고 말하는 듯이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차려 놓은 밥상이란 이런 상황을 일컫는 것일듯.
"하악... 아아, 보지 마..."
아스까는 소년들의 姦計도 모르고 여자의 부끄러운 부분을 내보이는 치욕으로 신음했
다.
그 표정에서는 그녀의 미모와 함께 처절한 색기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테쓰야는 그녀의 바램과는 반대로 잡아먹을 듯이 미녀의 부드러운 맨살을 계속 바라보
고 있었다.
결코 묶인 것을 풀 마음도 없었고 아스까도 이미 체념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 아스까상... 굉장해요. 보지가 다 보여요."
"흐으윽... 만, 만지지 마... 아윽... 아아아..."
테쓰야는 우선 미녀의 하반신으로 손을 댔다.
드러나 있는 아랫배의 수풀로 손가락을 미끄러 뜨려 그 감촉을 즐기며 꽃잎 입구에 손
가락끝을 대고 어루 만졌다.
"아아아악!! 아악, 하악하악... 그, 그만... 흐으윽."
아스까는 파르르 肢體를 경련하듯 떨며 신음했다.
얼굴을 힘껏 돌리고 목을 늘이며 바둥거렸다.
민감한 점막을 종횡으로 누비며 그렇다고 그대로 집어 넣지도 않고 꽃잎 입구만 애무
하고 있어 아스까는 치욕으로 바둥거렸다.
"뜨거워요, 아스까상의 보지... 집어 넣어도 괜찮죠?"
"안, 안돼... 절대로 안돼... 아앗... 안돼."
거부의 말도 헛되이 테쓰야는 손가락을 쑤욱 아스까의 몸속으로 침입시켰다.
단숨에 손가락 뿌리까지 집어넣자 미이번에는 아스까의 道具를 확인하듯이 속살벽을
따라 휘저었다.
"아악... 싫어, 싫어... 그러면 싫어... 빼, 빼줘..."
"앗, 아스까상... 왠지 보지가 젖어오는데요?"
"거, 거짓말... 아악, 이럴수가... 아아, 제발 그만..."
아스까는 스스로의 변화에 당황하여 비탄에 젖고 있었다.
테쓰야가 보게 될지도 모른다 라고 하는 두려움과 실제로 감상당하는 시선을 아프도록
받으며 몸의 깊은 곳에서 끓어 오르는 달콤하고 애절한 욱신거림을 그녀는 느끼고 있
었다.
묶여있어 피할 수 없는 환경이 그렇게 만든 것인지 왠지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 절망이
온몸을 지배하자 반대로 피학적인 쾌감이 끓어 오르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을 인정하자 몸도 점점 민감하게 되고 있었다.
이미 젖어있다는 것은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그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을 때 이미 그것은 시작되고 있었으니까 말이다.
테쓰야가 미녀의 보지를 쑤씰 때마다 찔꺽찔꺽 하고 음수를 튀기는 생생한 소리가 싫
어도 아스까에게 들려왔다.
"헤헤, 아스까상, 이미 홍수가 났네요... 질퍽질퍽해요, 여기."
"아아아... 안돼... 제발... 아악, 그러지 마."
말과는 반대로 갈 데까지 가고 싶었다.
그의 자지를 집어넣고 엉망으로 당하고 싶었다.
그의 손가락이 꽃잎을 들락거릴 때마다 아스까는 이미 확실히 쾌감을 호소하는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후훗, 아스까상... 좋은 느낌이 되어 오죠? 안아도 되겠죠?"
"아악... 테쓰야군, 이러면... 안돼."
"정말은 하고 싶은거죠? 그게 아니면 손가락이 좋은가요?"
"아악! 싫, 싫어..."
아스까는 테쓰야가 몸을 들이밀며 자기의 흐트러진 모습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격렬하게 치욕으로 신음했다.
年下의 소년에게 유린당하며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있었다.
아스까는 굴욕으로 부들부들 떨었다.
그러나 육체는 확실히 녹아내리기 시작하며 그를 원하고 있었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머뭇거림을 재미있다는 듯 지켜보면서 몸을 일으키고는 바지의 허
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 속에서 단단하게 팽창한 자지를 꺼내고 아스까가 잘 볼 수 있도록 손으로
잡고 보여 주었다.
'아아... 저렇게... 클 수가... 아아, 갖고 싶어..."
아스까는 테쓰야의 그것을 무심코 동생의 자지와 비교하고 있었다.
동생의 자지는 길이는 지지는 않았지만 굵기에는 상대가 안되었다.
게다가 테쓰야의 것은 어떤 경험이 쌓였는지 그 나이에 검붉고 흉흉함으로 넘쳐 흐르
고 있었다.
귀두 부분이 크게 부풀어 올라 있어 저런 것으로 범해진다면 미쳐버리고 말 것 같았다
.
테쓰야는 아랫배에 들러붙을 정도로 우뚝 솟구친 자지를 그대로 침대 위로 올라가 아
스까의 위에 올라가 먹이를 학인했다.
그리고 풍만한 유방을 가리고 있는 하프컵 브라의 젖가슴으로 손가락을 넣어 가볍게
들어 올렸다.
툭 하는 가벼운 소리를 내며 브라가 좌우로 터져 나가고 아스까의 풍만한 유방이 테쓰
야의 눈앞에 드러났다.
"아악... 하아앙... 아아, 안돼... 주무르면 싫어..."
"굉장해요, 이 유방... 크고 부드럽네요."
"아아, 안돼... 으응, 느껴져..."
민감해진 육체는 젖꼭지를 단단하게 굳게 하고 유방을 단단하게 응어리지게 했다.
그곳을 비틀어 뜯을 듯이 압도적으로 강한 힘으로 주물러 대자 아스까는 부들부들 쾌
감으로 신음했다.
"후훗, 아스까상, 키스할께요... 괜찮겠죠?"
"아악, 테쓰야군... 그만..."
테쓰야는 아스까의 예쁜 유방을 이그러 뜨리면서 미녀의 입술을 요구했다.
그러나 무슨 까닭인지 그녀는 키스를 거부했다.
테쓰야가 입술을 포개려고 하자 힘껏 머리를 흔들며 피하려고 시도했다.
"피하지 말아요... 저, 아스까상, 나 아스까상이 갖고 싶어요."
"안돼... 제발, 입술만은 용서해 줘... 몸은 안아도 좋으니까... 아악, 제발... 그만.
"
그러나 두 팔이 묶이고 꽃잎이 쑤셔지고 있는 지금 아스까의 바램이 먹힐 것 같지는
않았다.
지금 아스까의 몸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눈 앞의 소년인 것이다.
아스까는 입술이 약점이었다.
언제나 동생과의 섹스에서도 그에게 주도권을 건네준 적은 없었다.
입술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과거의 남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입술을 당하면 사람이 변한 것 처럼 음란하게 되어버려
어떻게 할 수도 없이 욕을 당해 버렸던 것이다.
그래서 아스까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치부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서는 입술만큼은 어떻
게 해서든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안돼요... 아스까상은 내 것이 되는 거에요."
"아아아, 앙... 으응."
그러나 테쓰야는 당연하다는 듯 용서가 없었다.
발버둥치는 미녀의 턱을 잡고 억지로 입술을 빼았았다.
애무하듯이 혀를 디밀어 넣고 미녀의 입술의 감촉을 마음껏 맛보았다.
달콤하게 젖은 입술의 점막이, 뜨거운 한숨이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발산하고 그것이
남자의 허리를 펄떡거리게 할 만큼 기분좋게 하는 것이었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혀에 자신의 혀를 휘감으면서 시험삼아 자신의 타액을 흘려넣어 보
았다.
아스까는 그것을 맛있다는 듯이 꿀꺽꿀꺽 삼켜 주었다.
이미 아스까는 테쓰야의 마음대로인 것이다.
입술을 빼앗긴 지금에 와서는 아스까에게 지켜야 할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함락되고 철저하게 능욕당하는 것 밖에 길이 없었다.
"아아, 너무해... 하아아... 으응."
"후훗, 체념한 것 같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할까?"
눈동자에 음란한 빛을 가득 채운 미녀는 요염하게 소년을 힐난했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흠뻑 젖은 꿀단지에서 손가락을 뽑아내고는 자지를 수직으로 갖다
대며 힘차게 푸욱 쑤셔 박았다.
"흐으윽... 아악, 좋아... 좋아... 아아, 멋져... 아앙, 느껴져."
"헤헤, 아스까상도 좋아요... 잘 무는데요."
푸욱푸욱 자지를 밀어 넣자 아스까의 속살도 깊이 깊이 빨아들이듯이 테쓰야의 자지를
조여댔다.
두사람은 입술을 맞추며 서로의 타액을 흘려넣으면서 정열적으로 키스를 나누었다.
"하아앙, 테쓰야군 멋져... 아악, 느껴... 굉장해, 하앙... 좋아."
"내 여자야... 아스까, 넌 내 여자야... 그렇지?"
"예... 아스까는... 노예에요...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할께요...
아악, 그러니까 범해줘요... 하아악... 하악하악, 하아앙..."
입술을 떼며 테쓰야는 미녀에게 隸從의 맹세를 요구했다.
아스까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도 없이 다만 소년의 요구에 응하여 입술에서 복종의 말
을 흘려냈다.
"절대 복종하는거야, 아스까. 너는 내꺼야... 우욱, 나온다..."
"싸, 싸세요... 아스까의 몸속에... 가득 채워요... 당신의 밀크... 하아악..."
울컥울컥...
테쓰야는 아스까의 외침에 응답하여 미녀의 자궁으로 사정했다.
"하악하악하악... 아아, 와요, 와... 온다구요..."
아스까는 침대 위에 묶인 채로 온몸을 쭉 피면서 절정을 음미했다.
목을 길게 쭉 뻗고 바둥거리면서 소년의 자지 끄트머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정
액의 물줄기를 받아냈다.
테쓰야도 아스까의 풍만한 두 유방을 이그러 뜨리면서 미녀의 몸 위에서 경직되어 정
액을 폭발시킨 자지를 꽉 밀어대고 있었다.
------------------- 제 26 부 끝 -------------------
-제 27 부 -
아스까의 隸從의 말과 처절한 교합을 손에 넣은 테쓰야는 만족했다.
고개를 돌리고 아연해져 있는 미녀의 몸속에서 자기의 자지를 빼내며 아스까의 묶인
것을 풀어 주었다.
팬티는 범할 때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에 발아래 까지 내리고 발에서 빼버렸었다.
아스까가 지금 알몸에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미니 스커트 뿐이었다.
방심하고 있는 아스까를 안아 일으키고 끌어 안으며 입술을 포갰다.
테쓰야와 입술을 포개고 있는 사이에 방심상태에서 풀린 아스까는 꼭 소년에게 매달려
왔다.
"아스까상, 기분이 어때?"
"아아... 테쓰야군, 나... 용서해 줘..."
"용서라니 뭘?"
"저, 저... 너의 여자가... 되겠다는 거... 안돼, 말할수 없어."
자신의 몸을 두 팔로 끌어안고 스스로의 말에 신음하고 있었다.
테쓰야는 미녀의 화끈거리는 어깨를 안고 끌어당기면서 속삭였다.
아스까는 겁먹은 강아지 같은 눈길로 소년의 표정을 살피고 있었다.
"아스까상, 확실히 말했었어. 내 노예라고 말야."
"아아... 어쩔 수 없었어. 진심이 아냐... 제발, 잊어줘..."
테쓰야의 말에 아스까는 몸서리쳤다.
자신의 입술에서 나온 말이었다, 전부.
옛날 학생시절에 당했던 나쁜 기억이 되살아났고 자신의 性癖을 저주했다.
"싫어. 이렇게 좋은 여자를 맘대로 할수 있다니 너무 좋은걸."
"싫어... 이, 이제 그런 건... 싫어... 우욱."
결국 소년의 품안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테쓰야는 반대로 그런 미녀의 소녀같은 행동에 욕정이 끓어오르고 있었다.
울음소리를 들을 때마다 사타구니에 힘이 들어갔다.
"아스까상, 그럼 이렇게 해요.
무네마사가 시키는 일을 해주면 나는 아스까상을 단념할께요."
"뭐...? 세이고가... 시키는 거라니?"
반나의 미녀는 소년의 제안에 당혹감을 느끼면서도 귀를 귀울였다.
"나 있죠, 엄마와 관계하고 있거든요. 그 자식한테 들었겠죠?
그런데 일전에 우리 집에서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스까상이 빨아주지 않는
다고 한탄하지 뭐겠어요?
그러니까 그 자식에게 팰라치오를 해주지 않겠어요?"
"그, 그런..."
아스까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혔다.
세이고가 테쓰야에게 자주 도움을 받고 있다고 얘기는 듣고 있었다.
설마 이 비밀스런 일을 공유하고 있다니...
"나쁜 얘기는 아니죠? 아스까상도 그에게 심했다고 생각하고 있죠? 무조건 화를 내서
요.
게다가 어차피 이미 그 자식과 관계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붉어진 얼굴이 더욱 붉어져 귀밑까지 새빨개졌다.
"그런 건..."
"어느쪽인지 양자택일해요. 아스까상이 내 것이 되든가 그 자식의 것이 되든가."
테쓰야는 테쓰야는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아스까를 꽉 끌어 언고 화끈거리는 맨살의
감촉을 마음껏 맛보면서 속삭였다.
미녀는 '아앗.' 하는 신음성을 흘리면서도 소년의 손을 거부하지 않았다.
테쓰야가 겨드랑이 아래에서 손을 들이밀어 아스까의 유방을 밑에서 받쳐올리고 주물
러 댔다.
그런데도 미녀는 뜨거운 한숨을 흘리고 허벅지 사이를 비비며 육체의 욱신거림을 견디
면서 결코 테쓰야를 거부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아스까상? 또 하고 싶어졌죠?"
"아악... 아, 아냐... 하앙..."
"유방이 이렇게 단단해진걸요... 정말은 내 것이 되고 싶은거죠?"
"아아아, 아아... 아흑..."
아스까는 유방이 주물러지는 사이에 또다시 관능의 욱신거림이 육체를 지배해가고 있
었다.
그리고 그것을 알고 당황했지만 어떻게 할 수도 없이 높아져가는 성감의 고조를 억누
를 수도 없어 테쓰야의 애무에 몸을 내맡겼다.
테쓰야도 무네마사의 바램과 우정을 망치게 할수도 없어 어떻게든 설득을 시도했다.
이미 충분히 아스까의 몸을 맛보았고 이제 슬슬 무네마사에게 돌려주어도 좋았다.
"빨아줄래요?"
"...알, 알았어."
아스까는 멍하니 풀어져 내린 의식으로 테쓰야의 제안에 대답했다.
그리고 소년의 발아래 무릎꿇고 테쓰야의 자지로 손을 뻗었다.
그것은 맛있다고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모처럼이니 빨아주기로 했다.
테쓰야가 반나의 미녀의 뒷통수를 잡자 아스까는 귀두를 입술로 이끌었다.
그대로 소년에게 머리를 잡힌 모습으로 테쓰야의 자지가 미녀의 붉은 입술을 쑤욱 범
해갔다.
'아아아... 느껴져... 난 사내의 물건을 빨고 있어... 아아, 노예인거야...'
테쓰야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빨아들이면서 아스까는 꽃잎에서 꿀물을 흘려내고 있
었다.
어쩔수 없이 느껴버리고 만 性感에 휘둘려서는 눈에는 안개가 낀 것 처럼 되어 사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만의 존재로 전락했다.
스스로 머리를 흔들어 자지가 붉은 입술에서 들락거리게 했다.
쭙, 쯔읍, 하고 빠는 소리를 내면서 아스까는 우람한 자지를 마음껏 맛보고 있었다.
머리를 종횡으로 재치있게 흔들어 자지 전체를 자극하면서도 가끔 귀두와 부풀어 오른
부분에도 혀를 열심히 문질러 댔다.
미녀의 익숙한 봉사의 테크닉에 테쓰야는 휩쓸려 들고 말았다.
"우욱! 나온다..."
아스까는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자지 전체를 빨아들이며 사정을 받아냈다.
그리고 입속에서 분사하는 끈적한 테쓰야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켜갔다.
"아스까... 헤헤, 좋아. 잘했어... 그러나 내가 아니라 넌 동생의 밀크를 삼켜야 해."
"하악... 으응... 앙, 봉사할께요. 명령하신 대로... 으음."
아스까는 이미 테쓰야의 꼭두각시였다.
흐릿하게 풀린 눈에는 요염한 색기를 띄며 사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만 존재를 허
락받은 여자 노예로 떨어지고 있었다.
"후훗, 맛있었지? 내 밀크가..."
"예... 끈적하고 너무나 진하고... 맛있었어요."
이미 어떤 명령을 내려도 무엇이든지 할 상태가 되어 있었다.
부끄러운 고백을 할 땐 얼굴을 붉히며 뭔가를 기대하는 듯한 시선으로 테쓰야를 올려
다 보고는 다시 뒷처리를 위해 자지로 머리를 기울였다.
----------------- 제 27 부 끝 --------------------
-제 28 부 -
테쓰야는 아스까를 일어서게 하고 침대 옆에 놓여 있던 탱크톱과 가디건을 보았다.
원래 아스까는 세타를 벗고나서 그것을 갈아입을 셈이었던 것이다.
테쓰야는 탱크톱만을 반나의 미녀에게 건네주어 상반신에 입게 했다.
팬티는 입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어떤 말을 잘 알아 듣도록 말하며 이번에는 아스까를 앞장세우고 침실을 나섰
다.
계단을 오르자 아래에서 아스까의 가련한 항문도 진무른 듯이 흠뻑 젖은 보지도 훤히
다 보였다.
테쓰야가 계단의 중간에서 문득 미녀의 등을 올려다 보자 눈가를 빨갛게 붉힌 아스까
가 아래에서 미니 스커트를 훔쳐보는 소년에게 음탕한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스까는 감추려고도 하지않고 그대로 계단을
올라갔다.
무네마사의 방으로 들어가자 조금은 회복했는지 걱정스런 얼굴을 한 그가 두사람을 맞
았다.
테쓰야는 아스까의 등뒤에 서면서 무네마사에게 윙크했다.
"누, 누나... 저... 나..."
쭈뻣 쭈뻣 거리며 아스까에게 말을 하는 무네마사.
그의 누나는 흐릿한, 요염한 색기로 가득 찬 눈을 동생에게 향하고 있었다.
거기에 테쓰야가 끼어 들었다.
"무네마사, 아스까상이 말야, 너에게 사죄하고 싶대."
"엣...? 정말이야? 누나."
테쓰야가 아스까의 뒤에서 쿡 탱크톱에 감싸인 등을 밀자 두세 걸음 앞으로 밀려 걸어
나간 미녀는 동생에게 젖은 시선을 향하며 입을 열었다.
"세이고... 미, 미안해... 누나가 나빴어."
"누나."
아스까는 뭔가 외우고 있던 말을 생각해 내는 듯한 어조로 무네마사에게 사죄의 말을
했다.
무네마사는 믿을 수가 없다는 듯 놀람의 표정을 지었지만 요염한 누나의 눈의 호소해
오는 것 같은 무언의 압력에 밀려 숨을 멈추었다.
"정말로... 미안해. 그대신...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괜찮아."
"엣...괜찮아?"
무네마사는 누나와 테쓰야의 얼굴을 번갈아 보았으나 누나의 말에 동요하고 있었다.
테쓰야를 믿으면 여기에서 뭘 얘기해도 아스까를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을 것이었다.
"무네마사, 누나에게 빨게해 봐... 이봐, 아스까...상."
무네마사의 망설임에 테쓰야는 더욱 후원을 해 주었다.
아스까의 등을 강하게 무네마사 쪽으로 밀어 보냈다.
미녀는 이름이 불려졌을 때만 감정을 겉으로 나타내어 힐끗 뒤의 테쓰야를 요염한 눈
길로 주시하더니 다음 순간에는 이미 원래의 인형같은 표정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동생의 가슴으로 뛰어들어 그의 목에 팔을 두르며 안겨 들었다.
"세이고... 괜찮아, 누나는 너의 여자인걸... 무엇이든... 할께."
그렇게 동생의 귓가에 속삭이자 무네마사는 마치 그 자리에서 사정이라도 해버린 것
처럼 움찔 하고 몸서리를 치더니 안겨들어 온 아스까의 몸을 끌어 안았다.
그 확실한 감촉에 결심한 듯 입을 열었다.
"누나, 내 여자가 된거지... 그럼 빨아, 내 걸..."
"응... 알았어. 세이고, 너의... 자지를 빨아줄께... 우읍."
아스까는 어딘지 황홀함에 들뜬 요염한 어조로 동생의 귓가에 속삭이고는 무네마사의
가슴에 매달려 있다가 미끄러 떨어지듯 두 손을 모은 채로 그의 하반신으로 이동했다.
그것을 무네마사도 기대에 찬 시선으로 내려다 보았다.
그의 사타구니도 이미 터질듯 부풀어 올라 있었다.
"앙... 너무 단단해. 세이고, 누나가 너의 밀크를 삼키게 해 줘..."
"우우우, 꿈만 같애... 누나."
아스까는 이젠 누구라도 좋았다.
봉사할 수 있다면 동생의 것이라도 빨며 입안 가득 사내의 엑기스를 느끼고 싶었다.
테쓰야에게 충실한 여자 노예짓을 보여주고 싶었다.
동생에게조차 테쓰야가 명령하면 뭐든지 하겠다는 마음이 되어 있었다.
이것은 시험인 것이다.
새로운 주인님에게 인정받기 위한...
무네마사의 바지의 사타구니를 불룩하게 만들고 있는 자지를 어루만지다가 지퍼를 내
리자
팬티 속에서 불끈거리며 발기한 동생의 자지가 튀어 나왔다.
그것을 소중한 듯 가녀린 손가락으로 감싸자 약간 포경인 듯한 包皮를 까고 핑크색의
아직 그리 많이 써먹지 않은 귀두를 노출시켰다.
가볍게 미소 지으며 일단 기대에 차서 누나를 내려다 보고 있는 동생을 올려다 보면서
혀를 내밀어 자지 끄트머리를 핥았다.
무네마사는 누나의 혀가 자지의 민감한 부분을 자극하는 것에 참지 못하고 안타까운
소리를 내며 신음하고 있었다.
"아욱!... 굉, 굉장해, 누나... 마비될 것 같아."
"세이고, 아직이야... 아직 참아."
"아아, 뭘... 우욱..."
은행의 창구에서 미소를 던지고 있는 보통의 OL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음란한
광경에 누나와 동생을 바라보고 있는 테쓰야도 다시 자지가 기운을 되찾고 있었다.
자신도 자지를 꺼내어 동생에게 음란한 봉사를 계속하는 아스까의 뒷모습을 노리고 딸
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무네마사의 하반신에 매달려 동생의 자지를 힘껏 빠는 미녀는 그의 자지를 쭈욱 목구
멍 깊숙히 까지 빨아들이며 혀를 줄기에 휘감고 강하게 흡인해따.
검은 머리를 출렁거리며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대고, 동생의 자지를 미녀의 붉은 입술
에서 들락거리게 하며 입으로 섹스를 하고 있는 듯 했다.
무네마사는 누나의 봉사에 곧 절정으로 치달렸다.
"앗, 아아아... 나온다, 싼다구... 아아아아..."
"괜찮아... 으음... 누나의 입에다 싸... 너의 하얀 엑기스를..."
"우우욱, 나, 나온다..."
무네마사는 누나의 뒷통수를 잡고 자지를 아스까의 목구멍 제일 깊이까지 밀어넣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그대로 폭발시켰다.
울컥울컥, 울컥... 하고 전에 없이 많은 양의 마그마를 뿜어내 아스까의 몸속에 쏟아
부었다.
아스까는 재치있게 머리를 흔들면서 꿀꺽꿀꺽 동생의 자지가 토해내는 사내의 정액을
삼켜갔다.
그것을 무네마사는 감동하면서 보고 있었다.
"아아... 누나, 내 것을 정말로 삼켜 주다니... 너무 기뻐."
"아앙... 그건... 누나는 너의 여자...야. 당연해...으흡."
"무네마사, 어땠어? 아스까상에게 봉사받은 감상은?"
테쓰야가 사정을 못한 자지를 어렵게 바지 속으로 쑤셔 넣으며 무네마사에게 물었다.
그때야 비로소 테쓰야의 존재를 알아차린 것 처럼 눈을 깜빡이면서 발아래 무릎꿇고
뒷처리에 열중하고 있는 누나와 테쓰야의 얼굴을 번걸아 쳐다 보았다.
"아아, 테쓰야... 어떤 마법을 쓴거야? 고마워."
"뭐, 企業秘密이야. 아스까상과 잘해봐. 난 갈테니까, 또 보자..."
"아아, 내일 학교에서 보자."
설마 진실한 말을 해줄수도 없어 시치미를 떼며 테쓰야는 방 구석에 굴러다니는 자신
의 구두를 집어들고는 서로 얽혀있는 두사람을 뒤로 하고 무네마사의 방에서 나왔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아까까지의 아스까의 모습과 자기가 범할 때의 미녀의 모습을 생각
했다.
확실히 무네마사에게의 봉사에는 演技가 느껴졌다.
그렇다면 혹시...
테쓰야는 머리를 흔들어 친구의 누나에 대한 미련을 떨쳐 버렸다.
-------------------- -------- 제 28 부 끝 ----------------
-제 29부 -
무네마사의 집 현관에서 구두를 신으려고 할 때에 계단을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 돌아
보니 아스까가 가슴으로 뛰어 들어왔다.
"기다려... 테쓰야군."
"무슨 일이에요, 아스까상... 무네마사는?"
테쓰야는 가슴으로 뛰어든 아스까의 절박한 모습에 우선 미녀를 끌어 안고 계단에서
떨어져 그녀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두사람만이 되자 아스까는 소년의 가슴에 매달려 아양을 떨었다.
"아앙... 테쓰야군, 나 네가 시키는 대로 했어... 그러니까 안아줘... 응?"
"아스까상... 진심으로 말하는 거에요? 무네마사는..."
"저, ...반말로 해. 너만이야... 아스까에게 반말을 할 수 있는 건..."
테쓰야는 아스까를 세게 끌어 안으며 침대위로 쓰러졌다.
미녀는 침대 위로 몸이 던져지자 아앙 하고 바둥거렸다.
거기에 테쓰야는 꼭 끼는 탱크톱 위로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스까, 나쁜 여자구나."
"으윽... 아앙, 테쓰야군... 더...세게, 아앙..."
미녀의 탱크톱 자락을 걷어 올려 풍만하고 무르익은 유방을 드러나게 했다.
그것을 두 손으로 꾹 꾹 주무르며 힘껏 움켜 쥐었다.
"그런데 무네마사는 어떻게 했어?"
"그 애는 침대에 묶어 놨어. ...아학, 나와 똑같이 만들어 주었지...
자, 빨리 범해줘... 테쓰야군의 우람한 그걸로... 아앙, 빨리."
아-아...
실패한걸까? 하고 테쓰야는 생각했다.
원래부터 어떻게든 된다고 해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인데...
평소에 은행에서 보는 아스까의 미모를 생각하면서 한번 안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밖에는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미녀가 육감적인 신음성을 흘리는 입술을 입맞춤으로 막으면서 무네마사의 일을 생각
했다.
그 자식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어쩔수 없다는 마음이었다.
아스까는 테쓰야의 혀에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으며 거칠게 숨을 쉬었다.
이미 입술을 허락하는 것에 주저함은 없었다.
테쓰야도 아까의 아스까와 무네마사의 얽혀있던 모습을 보고 방출못했던 정액을 이 미
녀의 胎內에 쏟아붓고 싶었다.
유방에서 손을 떼고 미니 스커트를 걷어올려 그 아래를 더듬었다.
팬티를 입고있지 않은 미녀의 사타구니는 꽃잎에서 넘쳐나온 꿀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
손가락을 찔러넣자 마치 자지를 물어대는 듯이 깊숙히 빨아들이려고 했다.
테쓰야는 스스로 자지를 꺼내어 아스까의 꽃잎에 갖다 대었다.
"아아, 뜨거워... 테쓰야군의 것이... 어서..."
"아스까... 굉장히 음란한데, 그 얼굴...?"
"그게... 테쓰야군, 우람해... 아앙..."
지금은 이미 무네마사의 일따위를 생각하는 것은 그만 두었다.
눈앞의 무르익은 미녀의 肢體를 마음껏 즐기는 것에 집중했다.
요염한 미태를 부리는 미녀를 덮쳐누르며 자지를 탐욕스런 보지로 밀어 넣어 갔다.
"흐으으응... 좋아, 좋아요... 너무너무... 느껴져요... 더 쑤셔줘..."
아스까는 테쓰야에게의 쾌락봉사에 온몸을 바치고 있었다.
소년의 자지가 보지의 좁은 틈 사이로 밀려 들어오자 긴 다리를 테쓰야의 허리에 감으
며 스스로 결합을 깊게해 갔다.
그리고 양팔을 소년의 목에 두르고 거의 테쓰야에게 매달리듯 하며 허리를 음란한 움
직임으로 흔들어 댔다.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아우... 물었어..."
"네... 어때? 아스까의 몸속이 느껴져? ...아하앙, 나 오고 있어."
"아아, 좋아, 아스까의 몸속, 굉장히 좋아, 느껴져..."
퍽척 허리를 밀어붙이면서 화끈거리는 허벅지를 양 겨드랑이에 끼고 미녀의 몸속 깊이
충혈된 獸慾을 박어 넣었다.
두사람 다 육욕에 젖어 땀방울을 흩뿌리며 몸을 맞부딪히듯 하고 서로를 요구하며 격
렬한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질퍽거리는 淫液에 젖어 번질거리는 자지가 아스까의 꽃잎에서 뻐져나오는 순간에 푸
욱하고 다시 제일 깊숙히 밀려 들어갔다.
"하아아악... 좋아, 좋아... 좋아요... 아앙, 싸줘...
아스까의 몸속에 너의 뜨겁운 것을 채워줘... 너의 것으로 가득 차게..."
"크으... 음란한 암캐같으니라구... 꽉꽉 물어대는군."
아스까는 음란한 말을 입밖에 내며 테쓰야의 입술을 아래에서 요구했다.
소년의 손바닥 위에서 풍만한 유방이 여러 모양으로 이지러졌다.
아직 젊음에 찬 지체가 등줄기를 쭉 펴며 테쓰야와의 밀착을 깊게 해갔다.
서로의 몸을 녹여버릴 듯한 交合은 그러나 영원하다고 생각되는 일순간의 섬광과 함께
터졌다.
"흐으으... 와요, 온다구요... 아아, 아악, 너무해... "
"우으윽, 아앗... 아스까, 싼다, 싸..."
아스까는 몸을 뒤로 젖히며 긴 다리로 테쓰야의 허리를 조여대며 몸 중심에서 터지는
뜨거운 사내의 호르몬을 전부 받아내려고 했다.
테쓰야는 미녀의 풍만한 두 유방을 꽉꽉 주물러 터뜨리며 마지막 폭발의 순간 미녀의
살결에 붉은 손톱자국을 냈다.
그리고 목구멍 깊은 곳에서 쥐어짜는 듯한 咆哮를 질렀다.
울컥, 울컥, 투둑투둑...
절정의 순간 아스까는 손발을 내던지고 파르르 파르르 온몸을 경련하며 보지에 박혀든
자지의 뜨거움에 휩싸여 있었다.
테쓰야의 자지는 미녀의 몸속에 진한 체액을 방출한 후에도 그 위세를 전혀 잃지않고
아스까의 몸속에 박혀 있었다.
테쓰야가 허리를 올려 자지를 빼내자 아스까의 몸이 꿈틀꿈틀 튀어올랐다.
자지와 엉켜있던 점막이 너무나 민감해져 있어 절정을 음미하고 있던 아스까를 더욱
절정의 경지로 밀어 올렸다.
그런 경험은 아스까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아아아아... 안돼, 더 이상은... 아스까는, 이제, 안돼요..."
미녀의 胎內에서 빠져나온 자지는 그 끄트머리에 우유빛 정액 방울을 흘리면서 소년의
아랫배로 들러붙을 듯 솟았고 아스까의 하얀 배에 보지에서 넘쳐나온 꿀물과 정액의
흔적을 내었다.
아스까는 숨을 헐떡이며 침대위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온몸이 기분좋은 피로감으로 덮여 있었다.
연하의 소년에게 이렇게까지 농락당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이제 이 쾌감으로부터는 떨어질 수 없었다.
그의 뿜어내는 공격의 박력은 동생과의 섹스와는 결정적으로 달랐다.
그의 노예가 되어도 좋았다.
또 안기고 싶었다.
침대가에 앉아 있는 테쓰야의 옆으로 몸을 일으켜 다가갔다.
"저, 테쓰야군, 또 안아 줄꺼죠...?"
"색골이군, 아스까. 그래도 좋아, 또 안아줄께, 전화해."
"기뻐요... 아스까는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할께요."
아스까는 소년의 목덜미에 팔을 두르고 입맞춤을 요구했다.
테쓰야도 미녀의 음란한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포개었다.
금방 혀가 얽혔다.
테쓰야가 침을 흘려넣자 아스까도 그것을 삼켜갔다.
"난 이제 갈께, 무네마사를 사랑해주라구, 괜찮지? 아스까."
"예..."
테쓰야는 옷을 정리하자 아스까의 배웅을 받으며 무네마사의 집을 나왔다.
아스까는 테쓰야의 모습이 안보일 때 까지 소년의 뒷모습을 요염한 눈길로 지켜보고
있었다.
-------------------- --- 제 29 부 끝 ---------------------
-제 30부 -
"아아, 미야상? 나... 인제 갈께."
"테쓰야상, 어째서 오늘은 귀가가 늦는거죠?"
테쓰야가 휴대전화로 미야를 호출하자 엄마의 걱정스런 얼굴이 떠올랐다.
그리고 동시에 미야의 목소리를 듣고 바지 속의 자지에 새로운 힘이 몰려 들었다.
"무네마사의 집에 있었어, 그 자식의 상담일로 말야, 그렇지만 이제 다 끝났으니까 갈
께."
"예, 기다리고 있을께요."
테쓰야는 집에 돌아와 현관 입구에서 여느때 처럼 음란한 모습으로 공손히 세손가락을
짚고 있는 미야의 알몸을 감상하면서 아스까의 늘씬한 肢體와 무의식적으로 비교했다
.
그런 아들의 생각도 모르고 엄마는 얼굴을 붉혔다.
아스까도 미야와 비슷하게 고급스런 분위기는 있지만 포근히 감싸주는 것 같은 아름다
움은 없었다.
젊은 탓의 강한 프라이드가 아스까의 독특한 맛이었기 때문이었다.
미야가 가진 그녀 특유의 침착한 분위기 속에 보여지는 요염함은 바랄 수도 없엇다.
아스까는 굴복시켰다고는 해도 무네마사의 여자였지만 미야는 완전히 내 것인 것이다.
언제라도 마음이 내킬 때에 아무 주저함도 없이 즐길수 있는 여자 노예.
테쓰야의 엄마에게 향하는 시선에는 獸慾으로 넘쳐갔다.
"후훗, 귀여운 여자야, 미야."
"예? 뭐라고요...?"
미야는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얼굴이 붉어지며 맨살이 화끈거렸다.
테쓰야의 욕정이 손에 잡힐 듯 알 수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범해질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자 보지가 뜨겁게 녹아내려 갔다.
아들은 구두를 벗고 현관으로 올라와 미야의 눈 앞에 무릎을 꿇고 엄마의 풍만한 젖가
슴으로 손을 뻗었다.
"내 여자야, 너는... 이 젖가슴도 내꺼야."
"예, 예... 학, 아악... 미야의 몸은 전부 테쓰야님의 것이에요."
"아아, 내꺼야. 이것은 니꺼가 아냐. 내꺼...야."
아들에게 유방을 잡히고, 밑에서 받쳐올려 그 量感을 즐기듯이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
했다.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손에 달라붙어 오는 기막힌 감촉을 미야의 요염한 표정과 함께
충분히 맛보았다.
테쓰야는 유방에서 손을 떼자 뜨겁게 불타는 듯 화끈거리는 부드러운 미야의 배를 어
루만지며 손을 미끄러뜨려 갔다.
미야는 '하악 하악.' 하고 조금씩 한숨을 흘리며 신음하고 있었다.
맨살에 미끄러지는 테쓰야의 애무하는 듯한 손길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그 확실한 움직
임이 부끄러움을 배가시켰다.
"후훗, 좋아 미야, 너의 몸이 너무 좋아."
"고, 고마...워요... 흐윽, 하악..."
아들의 애태우는 듯한 손의 움직임에 미야는 눈가를 새빨갛게 붉히며 고개를 숙여 버
렸다.
팔은 양쪽으로 늘어뜨리고 자기의 몸을 모두 테쓰야에게 바치는 자세였다.
약간 벌린 다리와 엉거주춤한 자세가 테쓰야에게의 복종을 말해주고 있었다.
"흐응... 미야, 어디까지 참을 수 있을까?"
"...테, 테쓰야님... 제발 미야를 즐겨... 주세요."
"좋아, 어디 볼까, 미야."
소년은 눈앞의 貢物에 만족하며 손을 엄마의 사타구니로 미끄러 뜨렸다.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모든 것을 덮었다.
미야는 붉어진 얼굴을 그래도 돌리지 않고 아들의 감상에 맡기고 있었다.
테쓰야는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엄마를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충실한 여자 노예로 전락한 아름다운 엄마를 테쓰야는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미야는 테쓰야에게 있어서는 완전히 장난감과 다름없었다.
손을 음모 위에서 미묘하게 꿈틀거려 항문과 동시에 두장 꽃잎 근처의 속살을 천천히
자극했다.
"학, 하악..."
미야의 더없이 애절한 신음성이 듣기에 좋았다.
엄마도 아들에게 애무당하며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테쓰야는 그녀의 등으로 손을 미끄려 뜨렸다.
미야의 살결은 불타는 듯이 뜨거웠다.
풍만한 유방도 단단하게 굳어지고 젖꼭지도 발기해 있었다.
테쓰야의 능욕에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테쓰야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서로 번갈아 사용하면서 엄마의 두 구멍을 범하기 시
작했다.
꽃잎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자 손가락에 꿀물이 흠뻑 묻어왔다.
항문에 닿는 순간 미야가 타이밍을 계산하여 힘을 뺐기 때문에 스므스하게 손가락의
침입을 받아들여 갔다.
"으윽... 하아아..."
"가려운 곳은 없어? 미야상."
"아, 아뇨... 크으... 으응, 없어...요."
아들의 엄지 손가락이 질의 속살을 긁어대듯이 움직이자 미야는 진땀을 흘리면서 뜨거
운 한숨을 억누르며 평정을 유지하려고 헛된 발버둥을 반복하고 있었다.
테쓰야의 엄지 손가락이 용서없이 엄마의 속살을 쑤셔대자 거친 숨결로 인해 풍만한
젖가슴이 부르르 육감적으로 흔들렸다.
온몸의 살결이 화끈거리고 진땀을 흘리며 능욕을 참아내는 모습에 테쓰야는 꿀꺽 침을
삼켰다.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악, 하악, 하악... 악! 아아아..."
미야는 쾌락에 빠져 알몸을 조금씩 비비적거리며 테쓰야의 손가락이 가하는 공격에 반
응하고 있었다.
뒤와 앞의 구멍을 동시에 공격당하며 미야의 이성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이제 말을 할 수도 없었고 아들의 손가락 움직임에 희롱당하는 채로 스스로 허리를 흔
들어 쾌락의 경지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후훗, 벌써 이렇게 되는거야?"
"아흑... 하아앙, 아악... 크흑..."
손가락을 빼내려고 하자 아랫배를 내밀어 그것을 추구하듯이 앞으로 밀어냈다.
그러나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에 들아갔던 손가락을 두 개 모두 쑤욱 봅아내 버렸다.
아들의 손가락이 자기의 몸속에서 빠져나가 버리자 결국엔 열락의 불꽃에 달구어져 불
타는 듯한 육체만이 남겨졌다.
미야는 눈 앞에 내밀어진 자기가 흘려낸 꿀물에 젖은 아들의 손가락을 안타까운 듯이
바라보며 '아아...' 하고 신음했다.
"이건 뭐야?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말야."
"흐윽... 하아... 아앙, 죄, 죄송해요."
미야는 이런 식으로 아들에게 애무당하는 것이 더없이 기분 좋았다.
테쓰야가 능욕을 해올 때 마다 점차로 모르고 있던 자신이 開花되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원한다면 어떤 음란한 행위라도 할 수 있었다.
몸도 마음도 구속당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침으로서 아들을 만족시켜 주는 것은 미
야 자신에게 있어서도 기분 좋았다.
그만을 위해서 마음과 몸을 준비하는 것은 정말로 기분 좋았다.
그것은 그녀에게 있어 사는 보람이나 마찬가지였다.
아들의 요구에 언제라도 응할수 있도록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테니스, 수영, 그리고
쇼핑에 돈을 쓰는 것은 기분 좋았다.
테쓰야가 요구하는 자신을 만드는 쾌감에 엄마가 눈을 떳을 때 이전보다도 훨씬 아름
답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미야는 발휘하게 되었다.
그것은 테쓰야도 알 수 있었다.
처음 엄마를 안고나서 훨씬 미야는 아름다워졌다.
그 아름다움이 테쓰야를 매료시키고 점점 사로잡았다.
"미야... 아름다워."
"아아, 테쓰야님... 기뻐요... 으응."
테쓰야는 눈 앞의 엄마의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훔쳤다.
미야도 안겨든 채 아들의 가슴에 매달려 입술을 포갰다.
그리고 곧 서로의 혀를 휘감고 깊은 키스를 했다.
미야는 혀를 휘감으면서 아들의 가슴팍에 드러난 풍만한 두 유방을 밀어올리듯이 젖가
슴을 내밀고 비벼댔다.
테쓰야는 엄마의 등을 어루만지며 그 매끄러운 살결의 감촉을 즐겼다.
"하아아... 느껴져요... 기분 좋아..."
"좋은 감촉이야, 미야의 몸..."
"고마워요... 으흥, 흑, 하아아..."
자신의 몸울 칭찬받는 것은 미야에게 제일 기쁜 순간이었다.
가끔 혼자 있을 때 자신의 노예로서의 의무에 의문을 품을 때도 있었다.
성욕과 愉悅에 빠진 음란한 자기의 모습을 생각하고 테쓰야의 엄마로서의 지각없는 모
습에 侮蔑과 절망감 조차 느낀 적도 있었다.
그러나 理性을 버리고, 자신의 육체를 제공하여 테쓰야에게 기쁨을 줄 때 비천한 여자
노예로서 봉사하는 선택의 정당함을 확신할 수 있었다.
갑자기 테쓰야는 엄마를 밀어내고 일어났다.
미야는 아들을 애절하게 눈을 가늘게 뜨고 올려다 보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팔을 잡고 일으켰다.
미야는 비틀거리며 일어나 테쓰야의 가슴에 매달렸다.
"배고파, 나중에..."
"예... 곧 밥을 할께요."
가볍게 입맞춤을 나누고서 테쓰야는 엄마를 그곳에 남겨두고 자기 방으로 구두를 들고
낭하를 걸어갔다.
미야도 제일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식당으로 가려고 낭하 깊숙
히 몸을 돌렸다.
그 바람에 드러난 유방이 출렁하고 흔들리며 한창 무르익은 여인의 농후한 性의 芳香
을 흩날렸다.
아랫배의 무성한 수풀 사이에서는 젖은 꽃잎도 그대로여서 걸을려고 하자 투명한 꿀물
이 방울이 되어 흘러 내렸다.
"아아, 싫어... 히아앙..."
뜨거운 물방울이 흘러 내리는 감촉에 조차 미야는 優美한 허벅지를 비비꼬며 오싹오싹
등줄기를 치달리는 관능에 취하고 있었다.
식사 준비가 되어 아들의 방에까지 맞으러 왔다.
테쓰야의 방에 들어가자 미야아스는 곧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얼마전에 아들의 친구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내장까지 드러내고 말았다.
이곳에 오자 그 광경이 생각나 어느새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는 책상 앞에 앉아 그 날의 숙제를 붙들고 있었다.
테쓰야의 노트를 주시하고 있는 진지한 눈길에 방해를 하는 것이 꺼림칙해 알몸을 움
추렸다.
미야는 아들의 진지한 표정에 한순간 엄마로서의 자신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테쓰야의 공부에 몰두하는 성실한 자세에 깊은 애정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고 곧 음란한 유방도, 꽃잎도 드러내고 있는 여자 노예의 치욕에
젖은 애욕이 미야의 시야를 지배했다.
요염하게 테쓰야의 등을 지켜보던 미야는 알몸을 욕정으로 핑크색으로 물들여 갔다.
그런 엄마의 알몸을 돌아다 본 테쓰야는 미야의 홍조띤 얼굴을 보고 득의의 미소를 지
었다.
"후후, 왜 얼굴을 붉히고 있는거야? 그렇지, 생각나지? 그때 그 일..."
"예..."
멋들어진 알몸을 움추리면서 신음하고 있는 엄마의 뺨으로 손을 뻗어 만졌다.
미야는 아들의 손이 빨개진 뺨을 어루만지자 애절한 한숨을 흘렸다.
"뜨겁네, 미야의 뺨이..."
"테, 테쓰야님... 식사 준비가 다 되었어요."
미야는 저녁 식사를 하라는 말을 목에서 쥐어짜듯 속삭였다.
팔을 유방 아래에서 팔짱을 끼어 풍만한 유방을 밀어 올려 보였다.
젖꼭지가 발기된 유방은 단단하게 굳어져 그 무게만으로 출렁거렸다.
능욕의 달콤한 기대로 미야 자신도 흥분하고 있는 것이었다.
"또 하고 싶은거야, 미야?"
"예, 예... 미야를 욕보여 주세요, 테쓰야님."
얼굴을 붉히면서 미야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음란한 쇼에의 출연을 승낙하고 있었다
.
일어난 테쓰야가 엄마의 히프를 어루만지고 방을 나가 버리자 부지런히 벗어던져진 아
들의 교복을 옷걸이에 걸었다.
방을 나올 때 전날 痴態를 보였던 부근에 시선을 던지자 다시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왔다.
황급히 미야는 아들의 방을 뒤로 했다.
-------------------- --- 제 30 부 끝 ---------------------
-제 31부 - (완결)
"아아, 냄새 좋다. 오늘 뭐야?"
"으응... 좀 더 기다리세요."
아까까지의 모습에 에이프런을 입고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미야가 뒤로 돌아 있는 채
로 얼굴만을 돌렸다.
뒤에서 보자 팬티를 입지 않은 히프가 실룩실룩 움직이는 것이 다 보여서 요염했다.
테쓰야는 재미있다는 듯 엄마의 아름다운 동그란 히프가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
다.
후라이 팬 위로 고기를 굽는 소리가 들렸다.
미야는 뒤에서 사랑하는 아들이 자신의 음란한 몸을 감상하고 있는 것을 의식하면서
고기를 뒤집었다.
"자, 드세요, 테쓰야상."
"응, 맛있을 것 같애. 잘먹을께, 미야상."
테쓰야의 옆에 서있는, 눈 앞에 늘어놓은 쟁반에 담겨진 미야의 혼신의 요리들.
엄마는 아들이 밥을 담은 공기를 손에 들고 미야의 요리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것을
기쁜듯이 바라보고는 자신도 에이프런을 벗고 그의 옆 의자에 앉았다.
옆에서 젖가락질을 하는 테쓰야를 다시 한번 기쁜듯이 바라보고는 미야도 자신의 저녁
식사에 손을 대었다.
드러나있는 유방, 노출된 아랫배의 무성한 수풀, 테쓰야 앞에서 그런 모습으로 지내는
것에 미야는 이제 익숙해져 갔다.
언제라도, 설령 그것이 무리한 요구라고 해도 아들의 요구에 응하는 것이 노예로서의
미야의 의무이고 행복인 것이었다.
"미야상."
이름을 불리운 미야는 젖가락을 놓고 테쓰야 쪽으로 몸을 돌렸다.
드러난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고 미소띤 얼굴을 향하자 유방이 요염하게 파르르 흔들렸
다.
"예, 왜요, 테쓰야상?"
"엉덩이를 보여줘."
"엣...?"
"미야의 엉덩이가 보고싶어. 아까 고기 구으면서 나를 향해 흔들고 있었잖아. 너무나
음란했어."
"그건..."
엄마가 곤란한 듯한 얼굴을 붉히는 것을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면서도 젖가락을 놓지않
고 저녁식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미야는 얼굴을 돌리며 '하아아...' 하고 체념과 기대가 교차하는 한숨을 쉬고는 일어
났다.
"기다리세요, 테쓰야님. 곧 준비를..."
일어나서 테쓰야의 맞은 편의 공간으로 이동하고는 등을 돌려 반대측 벽에 손을 짚었
다.
보지를 내밀 속셈으로 등을 젖히며 히프를 높이 쳐들었다.
그 거북한 포즈를 취한 채로 얼굴만 비틀어 테쓰야 쪽을 돌아보았다.
"...자, 자요. 미야의 음란한 엉덩이를 즐겨주세요."
"응, 그러면... 헤헤, 멋진 엉덩이야."
"하아앙... 부끄러워요..."
테쓰야의 손이 엄마의 풍만한 히프를 애무했다.
만져지는 부분은 탄력이 있었고 달라붙을 듯이 부드러운 감촉을 손에 전해 주었다.
마음껏 아름다운 히프의 살덩이를 주물러대자 긴 다리를 쭉 펴며 미야의 등이 휘었다.
"아앗... 아흑..."
"응, 이제 됐어, 미야상."
"예... 고, 고마워요."
여자 노예로서 주인님이 즐겨주신데 대한 예의를 하고는 미야는 식사를 다시 했다.
옆에서 미야가 화끈거리는 얼굴에 진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아들에게 감상당하며,
충분히 치욕을 받으면서 엄마는 떨리는 손으로 젖가락을 잡았다.
"후훗..."
테쓰야가 흘리는 웃음소리에 얼굴을 세빨갛게 붉히는 미야.
암마에게 굴욕을 주면서 한발 앞서 저녁식사를 끝낸 테쓰야는 아들의 시선에 얼굴을
붉히며 떨리는 손으로 묵묵히 젖가락질을 하는 엄마에개 손을 뻗었다.
"앗! ... 흐윽... 으으응."
"민감하군, 후후, 좋은 느낌이지, 미야?"
뜨겁게 화끈거리는 허벅지로 손을 뻗어 다리 안쪽을 애무하자 미야는 크게 신음하며
젖가락을 든 손을 떨었다.
공기를 받쳐든 손은 이미 당한 치욕을 참지 못하고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었다.
테쓰야의 손이 엄마의 맨살의 감촉을 즐기듯이 꿈틀거리자 그것 만으로 미야는 애절하
게 흐느끼며 어깨를 들썩였다.
엄마의 신음성을 재미있는 듯 들으면서 드러난 등에도 손을 대었다.
등뼈를 따라 손가락을 애무해 내려갔다.
"학! 하아아..."
"알몸으로 식사하는 엄마는 너뿐일거야, 미야?"
미야는 이미 식사는 그만두고 허벅지를 음란하게 벌려 아들의 손가락이 사타구니로 더
듬어 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거칠게 숨을 내쉬며 치욕으로 붉게 물든 얼굴을 돌리고 등줄기를 치달려 오르는 관능
의 욱신거림을 참아내고 있었다.
떨리는 알몸에 따라 두 유방이 부들부들 육감적으로 흔들렸다.
뾰족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는 단단하게 굳어 있었다.
허벅지 안쪽을 더듬는 테쓰야의 손가락은, 그러나 좀처럼 엄마의 꽃잎으로는 도달하려
하지 않았다.
미야가 끌어 들이듯이 두 다리를 벌려도 鼠蹊部를 공격하고 집요하게 부드럽고 민감한
하벅지 안쪽 살을 지분거릴 뿐이었다.
"왜 알몸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거야? 옷이 없을리는 없을텐데..."
"테쓰야님이 기뻐... 하실거라고 생각을... 하악... 아아..."
"내가 나쁜 것이 아니지? 그렇지?"
"예, 예... 미야가... 음란할 뿐이에요... 학, 하앙..."
끓어 오르는 관능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갈 뻔하게 된 것을 가까스로 참아내면서 쥐
어짜내듯 입밖에 낸 대답을 일축당하여 미야의 곤혹스러움은 깊어졌다.
미간에 주름을 짓자 이마에 배어 나와 있던 땀이 한방울 뺨으로 흘러 내렸다.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궁지로 몰리며 안타까운 듯한 한숨도 길게 폐속에 있는 숨을
전부 토해내려 하는 것 같았다.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악, 테, 테쓰야니-임..."
"응? 꽤 힘들어 보이는걸, 그렇게 하고 싶어?"
이미 참을성의 한계에 다다른 엄마는 결국 부끄러움울 참고 굴욕적인 부탁을 아들에게
요구했다.
거칠어진 숨결로 다급해진 표정을 테쓰야에게 향했다.
새빨갛게 들고 젖은 눈길에는 처절한 妖艶美로 넘치고 있었다.
"보, 보지가 욱신거려요... 테쓰야님, 미야의 보지를 달래주세요..."
"그게 엄마가 아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이야? 놀랬는걸."
"아앙... 빨, 빨리... 하아앙... 미야... 죽어요... 하아아..."
아들의 야유도 지금의 미야에게는 이미 들리지 않았다.
멍한 눈빛을 담은 엄마는 풍만한 젖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활처럼 알몸을 젖히며 양다
리를 한껏 벌리고 몸을 태우는 초조의 煉獄으로 빠져갔다.
활짝 벌어진 꽃잎의 갈라진 계곡은 마치 그곳에 자지를 쑤셔박히고 있는 듯이 음란하
게 벌름거리며 꿀물을 마구 토해내고 있었다.
미야는 앉아있던 의자를 흠뻑 적시며 파르르 파르르 알몸을 경련하고 있었다.
민감한 살결의 애무와 말로서 수치를 주는 공격에 절정의 바로 앞까지 몰려가면서도
스스로는 결코 자신의 육체의 갈증을 다스리려고 하지 않는 미야의 여자 노예로서의
행동에 만족한 테쓰야는 엄마의 점막으로 손끝을 미끄러 뜨렸다.
"하으으으!! ...아아아, 아아악... 아아악, 좋아, 좋아요..."
그곳은 이미 뜨겁게 녹아내려 테쓰야의 손가락을 깊숙히 끌어들이는 것 처럼 조여댔다
.
미야는 이제 참을 수도 없어, 너무 민감해진 점막을 쑤셔대는 격렬한 자극과 온몸이
터져나갈 것 같은 폭발적인 쾌감에 비명를 지르며 미친듯이 몸부림쳤다.
테쓰야는 엄마의 보지를 휘저어 갔다.
미야는 비명을 목에서 쥐어 짜며 헐떡이고 있었다.
어느덧 스스로 두 유방을 주물러 대고 있었다.
紡錘形으로 솟아오른 풍만한 유방을 자신의 가녀린 손으로 잡고 좌우 유방을 번갈아
가며 마구 주물럭 거렸다.
"하아악, 아악, 아악, 하아앙... 좋아, 좋아요... 하악."
"제기랄, 자기만 즐기고 있구만... 음란해, 미야."
"좋아, 좋아요... 느껴요... 아악, 이, 이제 올 것 같아요..."
테쓰야도 뻗뻗하게 발기한 그의 자지를 꺼내어 딸달이를 쳤다.
미야의 媚態를 보며 자지는 생생하게 혈관을 부풀리고 있었고 끄트머리로는 투명한 물
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미야가 온몸으로 풍기는 달콤한 芳香에 취해 거칠게 숨을 쉬면서 손가락만으로 엄마의
점막을 마구 쑤셔대고 있었다.
"크으응, 하윽... 와요, 온다구요... 하아앙, 와, 와요..."
"하아아... 크윽, 미야... 나도."
"테쓰야니-임... 오, 오세요, 미야의 몸속으로... 아앙, 아뇨, 미야가 갈께요."
미야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점막을 휘젖는 테쓰야의 손을 잡더니 소년의 무릎으로
다가와 그 위에 걸터 앉았다.
크게 튀어 오른 발기한 자지에 부드럽게 섬세한 손가락을 대고는 그대로 허리를 내렸
다.
테쓰야는 음란 그 자체라는 느낌의 엄마의 모습에 왠지 여신같은 거룩함을 느끼면서
그 멋진 알몸을 받쳐들며 자신의 자지를 빨아들이는 미녀의 痴態를 물끄러미 지켜보았
다.
육욕에 온몸을 지배당하면서 미야는 테쓰야를 감싸안듯 부드러움으로 넘쳐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 하는 것 같았다.
테쓰야도 엄마의 애정을 느끼고 얼굴을 빨갛게 붉혔다.
그러나 그 찰나에 허리가 녹아내리는 듯한 快美한 감각에 휩쓸리고 있었다.
"아아아악!! 하아앙, 아앙, 와요, 온다구요..."
"크으윽! ...미야, 싼다... 우욱."
울컥울컥 투둑투둑...
미야의 멋진 허벅지를 안고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 가장 깊은 곳에다가 뜨거운 정액을
쏟아냈다.
터질듯 부푼 유방 사이에 얼굴을 묻고 모든 정액을 미야의 몸속에 뿜어 넣으려고 허리
를 힘껏 쳐올렸다.
미야도 사랑하는 아들에 대한 애정과 隸從을 의식하면서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 제 31 부 끝(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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