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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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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모든 얘기들은 대부분 다 10년정도는 된 얘기다.

 
내가 활동하던 동호회에서 알게 된 여자애인데
나보다 5살이 어렸고 집은 대구고 혼자서 자취한다네.
지금은 놀고 있는데 학원에서 안마를 배우고 있단다.
 
안마..
나야 안마 그러면 불법안마를 생각했다만,
그애는 그런데가 아니고 진짜 순수하게 하는 안마.
요즘 태국안마같은 그런데서 일할 생각으로 배운고 있다대.
 
하여간
일단 남자는 여자가 자취한다면 상상만으로도 흐믓한거다.
내가 살고 있는 서울과 거리가 좀 떨어졌지만 이쁘기만 하다면 대구가 문제였겠냐.
 
서로 채팅하고, 전화통화도 하고 어느정도 친해지니까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져서 사진을 교환했는데..
 
아 진짜 코는 들창코에 얼굴 사진만 보냈는데도.. 살이 디룩디룩쪄서 몸은 안봐도 그려질 정도였다.
여자애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해서 전화통화할때 은근 꼴려서 ㅈㅇ행위도 하기도 했었는데
막상 사진을 보니까 내가 이런애 상상하면서 쳤었나 싶은게 허탈하더라고.
 
그래도 대놓고 실망한척은 못해서 귀엽게 생겼네.. 뭐 이렇게 입에 발린 헛소리도 좀해주면서
가끔, 아주 가끔 술먹고 진짜 여자생각날때마다(당시 여자친구가 없었던 기간이 좀 길어지고 있었다)
전화해서 목소리라도 들으면서 위안을 삼곤했었다.
 
그애도 내가 가끔 전화해줘도 반갑게 잘 받아주더라고.
 
그러던 몇개월후,
그애가 학원졸업하고 이제 취업했다대.
축하한다고 하면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 나도 좀 안마해달라고 그랬다.
 
그랬더니 제가 올라갈까요? 그러대.
잠깐 갈등했다.
 
사진으로 봤을때도 그모양이였는데.. 실제는 더 가관일거 아닌가..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지난 내글에서도 썼다시피 군대있을때 포주할머니들한테도 따먹혀본 비위인데...
그래도 얜 나보다 5살 어린 오크이지 않은가.. 충분히 잘 견딜수 잇을거 같기도 하더라고.
 
그래서 오라고 했다.
오면 내가 내려가는 KTX는 끊어주겠다고.
 
진짜? 진짜?
몇번을 물어보길래 진짜라고 했더니 조금있다 이번주 토요일에 올라갈 표 예매했다고 하더라고.
 
사진보면 ㄱㅊ가 사그라드는데
그래도 여자가 집에 올걸 상상하니 이상하게 흥분되고 좋더라.
 
그리고 토요일 오후가  되었고
서울역에 도착한 여자애한테 우리집 주소 알려줘서 택시타고 오라고 했다.
얼마후 내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앞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딩동~
 
문을 열었줬다.
등치가 진짜 좋더라.
얼굴도 사진보다 더 후지면 후졌지...
나름 꾸민다고 화장까지 했는데도 얼굴에 분화구도 좀 보이고...
 
전화통화만 했고 처음 만나는거라 약간 어색했지만,
일단 여자애 자체가 별로니까 떨리는것도 덜하고.. 조금있으니 심적으로 안정되더라고.
 
미리 술마실 준비도 다해놨고,
일부러 조명도 좀 줄였다.
조금이라도 덜 환해야 그나마 여자로 보일거 같아서.
 
한잔, 두잔,
여자애가 술도 참 잘마시더라고.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니까 점점 여자로 보이고...
희미하게 풍기는 여자화장품냄새가 본능을 꿈틀대게 하더라.
 
어느정도 먹었을때 여자애가
아 맞다 오빠 맛사지해달라고 하셨죠? 그러는거야.
 
어 그랬지 맞아. 했더니
지가 준비해왔대.
 
난 그냥 한소리였는데 순간 고맙더라고.
 
넓은 수건한장을 가방에서 꺼내더니 쫙 깔더라.
그리고 나보고 누으래.
 
그냥 누을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오일맛사지라고 팬티만 입고 누워야 한대.
 
ㅎㅎㅎ
진짜...
내가 불법맛사지, 터키탕, 2:1맛사지까지 다 받아봤는데
내방에서 이걸 받을줄이야 상상도 못했었다.
 
일단 창피해서 조명을 최대한 줄이고 술김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팬티만 입고 일단 엎드려누웠다.
그애가 소매를 걷더니 오일같은걸 잔뜩 바르더니 내 등부터, 어깨가지 발라주는데...
 
일단 학원다녔고 취업했다하더니 제대로 잘하더라고.
애가 등치도 있으니까 힘까지 좋아서 아귀힘이 얼마나 좋겠냐고.
 
등에서 어깨,, 그리고 허리로 내려가서 뒤허벅지, 종아라, 발목과 발바닥까지 하더니 반대로 돌아누으래.
 
엎드려있던 그때 이미 내건 팬티를 뚫을정도로 풀로 서있거든.
이상황서 빼고 말고 할것도 아니고..
돌아 누웠지.
 
나도 느껴지는데 그애인들 불끈서있는 내게 안보일리가 있겠어.
그래도 프로답게 내 어깨부터 팔로 능숙하게 내려가더라.
 
난 어색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두눈을 감고 있었거든.
서로 말한마디 안하고.. 스윽스윽 맛사지하는 소리와 내가 끄응끄응거리는 소리만 들리는거지.
 
내팔에서 허리를 건너뛰곤 허벅지쪽으로 손이 내려가는데 사실 내 성감대가 허벅지 안쪽이거든.
거기 뭐가 들어오면 난 간지러워서 진짜 못참아.
 
그래서 약간 움찔했거든.
그러면서 내 팬티속 그녀석은 삐져 날올라고 난리를 치고 있었고.
 
그순간 진짜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갑자기 그애가 내팬티를 내리는거야.
 
순간적으로 훅내려서 내걸 입에 넣고 ㅅㄲㅅ를 해주는데..
나도 놀래서 흑~ 했다.
 
이렇게 훅 들어올거라곤 생각못했거든.
아니... 씻지도 않았는데..
몸에는 오일투성이고 ㄱㅊ도 안씻었는데 그걸 갑자기 입에 넣어주니 놀랄수밖에.
 
그런데 애가 너무 잘하는거야.
이미 내몸을 달아오를데로 달아올랐는데
그애도 그러면서 달아올랐나봐.
 
자연스레 그애 눕혀서 키스를 했지.
눈을 딱 감고하니까 오크고 뭐고 전혀 모르겠더라 솔직히.
 
살집도 좀 있어서 가슴도 크고..
일단 허벅지가 굉장히 탄탄하달까.. 크달까..
 
내가 너무 큰 허벅지 별로 안좋아하는데 얜 괜찬더라고.
그리고 조임도 괜찮았어.
속궁합이 좋다고 하는게 맞겠네.
 
상황이 너무 자극적이여서 그랬나 아주 즐겁게 했던거같아.
관계를 끝내고 둘이 나란히 욕실에 들어가 내몸에 바른 오일을 그애가 씻겨주대.
 
나도 그애 씻겨주고.
배도 좀 나왔있고...
여러모로 절대 내타입은 아니였지만,
그순간만은 내여자다.. 내 사랑스런 여자다 맘먹으니까 그순간은 그냥 이뻐보이더라.
 
씻고 나와서 맥주로 목좀 축이고,
다시 또 뜨겁게 한번 하고.
 
자고 일어나서 또 한번 하고,
오후 4시쯤 KTX끊어놔서 3시에 나가야 되서 2시쯤 부랴부려 한번 더했다.
 
솔직히 이때아니면 언제하나 하고... 아주 용을 쓰면서 단전아래 기를 끌어모아서 했다.
그런데 낮에 맨정신에 얼굴 보면서 하려니까.. 진짜 힘들더라.
정상위로 하다가 허벅지땡긴다고 핑계대로 뒤로 돌라고 하고 후배위로 겨우 마무리했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
 
그렇게 다시 택시태워서 서울역까지 보내고..
 
그후 그애랑은 가끔 전화통화하면서 안부나 묻고 지냈다.
솔직히 몇번했더니 꼴도 보기가 싫었다.
 
일단 여기까지가 내가 지금껏 했던 가장 자극적인 상황에서 했던 썰이다.
별거 아니라 할수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난 지금도 그 여자애가 갑자기 내 팬티를 내려서 내걸 입에 넣던 그상황이...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그애랑은 한번 더 만났다.
그애가 서울올라오고 3~4달정도 후에
.그때는 내가 그애 있는 대구로 직접 내려갔어.
 
그애 보러 내려간건 아니고 여름휴가맞춰서 친구있는 해남으로 내려가는중에
또 욕정과 떡정에 못이겨서 그애 생각이 나더라고.
 
그때 그애는 대구 어디쯤에 자취를 하고 있다고 했다.
해남가는길에 들리겠다했더니 흔쾌히 오라고 하더라.
 
저녁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여자애집 근처 곱창집에서 소주몇병 마시고
여자애 집으로 들어가는데 애가 주위를 살피면서 경계를 하더라고.
 
왜그러냐 했더니 아버지가 방얻어주면서 주인아줌마한테 혹시 딸좀 잘 보살펴달라고 신산당부를 했다네.
그래서 남자랑 같이 들어가는 주인아줌마한테 걸리면 큰일난다고 자기 먼저 들어가고 다음에 올라오래.
 
별...
아버지도 참 별걱정을 다하신다 싶더라 진짜..
 
하여간 올라가서 그애가 해주는 오일맛사지를 또 시원하게 받고,
뜨거운 밤을 보냈다. 새벽에 일어나서 또 한번 더하고..
 
그리고 아침에 그애가 출근해야해서 나도 일어나 대충 씻고 먼저 나왔다.
친구있는 해남 놀러가서 며칠 휴가 잘보내고 서울 올라오고..
 
가끔 여자애랑 통화하고 그랬는데
거리도 멀고.. 나도 여자친구 생기고 하니까 그애 생각이 안나대.
 
몇년 지나 전화해봤더니 10살정도 많은 남자 만나서 내년초에 결혼할거라네.
지금은 애 둘 낳고 잘살고 있다.
 
안마시술도도 많이 가봤지만,
그애가 해주던 안마와 관계가 잊혀지지는 않더라고.
 
얼굴만 조금 이뻤더라도... 좋았을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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