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829 추천 0 댓글 0 작성 17.06.22


못만났던 동안에 있었던 얘기를 성수와 주고 받고 있을때 이모는 먹을 것을
내어오셨다.그러면서 우리들의 얘기를 들으며 앉아 있었다.

나는 기회만을 엿보고 있었다.나는 틈틈히 궁리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좋은 생각이 났다.

근처에 슈퍼가 있었는데 아까 음료수를 사오면서 살폈는데 아이스크림중
큰 비엔나 아이스크림이란 것이 있는데 그것이 없었다.

나는 성수에게 그것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사오겠다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의 예상대로 성수는 밖으로 나갔다.아마 적어도 5분은 족히 걸릴것이다.
5분이면 충분하다.

성수가 나가자마자 이모에게 덤볐다.그렇잖아도 나의 눈빛을 알아채고
성수가 보지 않을때면 고개를 저으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었다.

"안..안돼...성수가 와 있단 말야......."
"상관없어요.....이모...."

"보면 어쪄려구 그래....?"
"빨리 끝내면 되요....."

나는 이모의 말을 전혀 게의치 않았다.바지를 재빨리 끌어내리며 성기를 꺼냈다.
마찬가지로 팬티는 입지도 않았다.

"빨리 싸게하면 빨리 끝나요....어서요..."
"그렇지만....."

"이런 시간이 늘 있는 것도 아니예요...어서요....해줘요....?"
"그..그래...빨리 하자...."

이모는 나의 말을 듣고 응했다.나의 말이 맞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들이 오기전에 싸게 하면 될테니까....

이모는 서서 성기를 주무르고 있는 나의 성기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쩌업.....접....저업....쩝....ㅉ....쭈웁....뿌욱....ㅃ...."

그러다가 내가 이모의 젖가슴을 만지려고 하자 이모는 다시 손으로
가슴을 막으며 몸을 뒤로 ㅃ다.

나는 급한듯 다그쳤다.

"이모...빨리 싸려면 만져야 되요...."
"......"

이모는 할수 없다는 듯이 가슴을 막았던 손을 치웠다.
나는 그새에 이모의 젖가슴을 손에 잡을 수 있었다.

역시 상상하던 대로 부드러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아이를 이미 다 키운 이모의 젖가슴은 완숙미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 피부가 고운 것은 아니었지만 나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는 이모의
젖가슴을 위에서 내려다 보며 주무르는 기분은 짜릿했다.

아들인 성수가 올지 모른다는 아슬아슬한 스릴감도 있었다.
한 1 ~ 2 분이 지나자 나는 더 이상 입속의 쾌감에 만족할 수 가 없었다.

그래서 이모를 일으켜 세웠다.그리고는 소파에 손을 기대고 서게 하였다.
이모는 현관문을 향해 서 있었다.

그런 이모의 뒤에 서서 치마를 들어올렸다.전형적인 3 ~ 40대 아줌마들이 입는
원피스라 간단해서 좋았다.

시간을 끌수가 없어 치마를 허리위까지 올리고는 육중한 엉덩이에 걸려 있는
듯한 팬티를 벗겼다.다리를 들게 하여 완전히 벗긴 그 팬티를 나의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는 시간 끌것 없이 얼른 이모의 보지속에다 박아 넣고 움직였다.
이모도 급했는지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이모의 보지는 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지속의 물은 넘쳐 흐르고 있었다.
나를 거부하면서도 몸은 반응하고 있었다.

그것이 인간의 슬픔일지도 모른다.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노인이고...
지금과 같이 반대로 마음은 전혀 아닌데 몸은 뜨거워지는.....

"쯔즛....쯧....쯔윽.....쯔읏....쯔득.....쭙.....짭....쯧..."
"으음....음.....으음....음....으....으...으....음....음..윽...."

처음 보지를 그냥 드나들듯이 움직이다가 점차 속도와 힘이 증가되어갔다.

"쯔읏....ㅉ...ㅉ....즉....츠츳...츱..츱..척.척.....척....척....척..척....."
"으음....윽...윽....윽...흐윽....흑....으윽....우.우...우욱...욱..윽..."

"척...척....퍽....퍽...철퍽...처퍼억...철퍼덕....철퍽..퍽....퍽.."
"아흑....흐끄..으....아흑...하윽...하악....하학...하윽...욱....."

양쪽 구멍에서 나오는 소리가 비례하며 커져갔고 축축해져 갔다.
그때 대문이 끼익 하고 열리며 성수가 돌아오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이모의 보지에 성기를 그대로 박은채 약간 뒤로 엉덩이를 ㅃ고는
재빠르고 나직한 목소리로 이모에게 말했다.

"이모!.....성수를 뒤마당으로 가보라고 해요....어서...."
"어서 ㅃ....! 들어온다구...."

"운동한다고 하세요...."
"아....헉..알았어....성수야....! 아흑....성수야....!"

이모의 치마는 뒤에서 보면 나의 성기에 걸려 허벅지가 보이지만 앞에선
전혀 보이지가 않을 것이다.

막 들어오며 엄마의 팔을 양손으로 받히고 뒤에 서서 움직이고 있는
나를 보며 묻는다.

"예.....? 형..! 엄마....! 뭐하세요....? 헐떡거리면서.....?"

그는 막 현관문을 열면서 대답과 동시에 물었다.

"으응....운동을 도와주고 있는거야.....뒷곁에 가봐 무슨 소리가 났어..."

이모는 똑바로 선채로 보지에 성기를 박힌채 얘기하기가 힘든지 어렵게 말했다.

나는 신을 벗고 올라오면 언제라도 뒤쪽으로 빠지고 주저 앉아 버릴려고
마음먹고 있었다.이모의 치마는 자연히 내려질테고...

그리고 막 성수가 현관문쪽으로 다시 향해 나갈때는 이미 나는 다시
이모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아흑...하윽..빨리...빨리........"
"알아요...헉..헉.헉....헉...."

이모도 그런 자극에 익숙해져 즐기고 있었다.
이미 흥분된 몸은 빨리 느끼고 싶을 뿐이었을 것이다.

"퍽..퍽... 퍽...."
"흐윽..으윽..하학...하윽..."

나는 사정을 하고 있었다.뜨거운 정액을 이모의 몸속에 쏟아내며 이모의
보지벽을 넓히고 있었던 것이다.

이모의 보지질구멍의 벽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이모의 몸속에 정액을 거의 다 쏟아 넣었을때 성수가 현관문을 열면서
들어왔다.

나는 재빨리 성기를 뽑아내며 소파에 주저 앉아 바지를 추스렸다.
이모는 간단히 치마를 내림으로써 아들의 눈으로부터 피했다.

"휴유...더워...."
"무슨 운동을 그리 갑자기 해요...?"

"살ㅃ는데 좋잖아....?"
"그래도 그렇게 급히 했다가 금방 끝내버리다니.."

"그래도 좋아....하하...."
"그래 나도 좋단다 얘야....."

우리 두사람은 숨을 헐떡이며 성수 앞에서 땀을 닦았다.
섹스로 인한 땀을.....닦았다.

성수는 아무것도 모르고 나의 이마에 난 땀을 닦아 주었다.
그 땀은 자기 엄마인 이모를 따먹으면서 생긴 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가 어떤 표정일까.....?

그런데 갈수록 이모의 보지라는 생각은 줄어들었다.
같은 보지라도 이모라고 생각할 때 훨씬 쾌감이 컸었는데 자꾸 따먹다보니
이모라는 생각이 없어 지는 것이었다.

여느 아줌마 보지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그래서 좋은 계책을 생각했다.

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츠르르르륵....츠르르르륵.....여보세요...."
"여보세요...? 이모세요....?"

"응 왠 일이니.....?"
"예......좋은 일 만들어 드리려구요...."

"무슨 좋은일.....?"
"저 숫총각 하나 안먹어 볼래요....?"

"얘가 무슨소릴....그런 일은 하기 싫어..."
"아니예요...서로 불을 끄고 얼굴을 모르게 하고 하는거예요..."

"얼굴을 모르게 하고...?"
"예 그래요...자기의 상대가 누군지 모르게 하는겁니다."

"......"
"저만 아는거죠...영원히 모르는겁니다."

"그렇다면 해도 되겠구나..."
"물론이죠....연락할테니 기다리세요...."

이렇게 말을 해놓았다.그리고는 성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수야....?"
"왜 형...?"

"응 너에게 경험을 하게 해주려고....."
"무슨....?"

"첫경험....!"
"예에...?"

"걱정말고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아무도 몰라....얼굴도 서로
 모르게 하니까 겁먹지 말고....."
"아..알았어요...."

이렇게 얘기를 했다.물론 서로의 상대는 이모와 이모의 아들 사촌동생이다.
나는 생각만 해도 흥분이 되어 미칠지경이었다.

일단 방을 두개를 잡았다.그리고는 성수를 미리 하나의 방(307호실)에
묵게 하고 다른 하나를 만남의 장소(309호실)로 하는 것이었다.

저녁 7시쯤 이모를 309호실로 오게 했다.선글라스까지 끼게 하고...
성수와 나는 미리 307호실에 있다가 저녁 7시 15분쯤에 309호실로 가게 했다.

나는 미리 7시 10분전에 309호실로 들어가 침대밑에 숨어 있었다.
서로에게 해야 할 행동의 지침과 금기 사항도 알려 주었다.

절대 불을 켜면 안되고...말도 해서는 안되고....수면용 안대를 끝까지
하고 있을 것......섹스가 끝나면 바로 성수부터 나가고 10분쯤 뒤
이모를 나가게 하였다.

성수에게는 자기만 안대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모에게는 두 사람다 한다고 했다.서로를 모르게 한다고 하면서....

이정도면 완벽한 음모였다.이윽고 7시가 되자 이모인 듯한 여자가 들어왔다.
그리고 15분 뒤에 성수인듯한 남자가 들어왔다.

성수는 들어오자 마자 가지고 간 안대를 했다.
이모는 이미 하고 있을 것이다.

두 모자가 호텔방에서 서로를 모르고 함꼐 있다면 그것을 보고 있는 나로서는
획기적인 쾌감을 가져올 것이다.

이미 나의 가슴은 흥분과 긴장으로 초조해져 있기까지 했다.
약속된 룰대로 이모는 이미 침대에 들어가 있었고 성수는 침대로 다가가서는
여자의 몸을 더듬어서 확인하고 있었다.

그때 이모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으음..."

아마 이모의 몸을 건드린 모양이었다.나는 조금이라도 들킬까봐 두려웠지만
또한 그것이 통쾌했다.

두 모자를 섹스하도록 만든 내 자신이 자랑스러울 지경이었다.
아니 아직은 아니었다.

여자가 있음을 확인한 성수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이윽고 사라지면서 슬리퍼 벗는 소리도 났고
침대가 삐ㄲ거리면서 무게가 늘었음을 알렸다.

물론 여행온 호텔방에서 부모와 자식들이 잘 수도 있지만 다큰 자식과
한침대에서 자지는 않는다.

내겐 어둠이 아주 익숙해져 있었다.안대를 한 그들에게는 보이는 것이 있을
리가 없었다.

거기다가 빛이 최대한 적게 들어오는 방을 택한 것이다.
침대가 계속 삐꺽거리며 자리를 찾고 있었다.

나는 침대 밑에서 조금 나와 고개를 위로 들어 침대위를 보았다.
어스름하게 두사람이 엉켜 있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성수는 걸리적거리는 이불을 다 걷어버리고 있었다.
나에게는 이모의 몸이 보였다.

성수는 철저하게 나에게 교육 받는대로 자신의 엄마의 젖가슴을 빨고 있었다.
아기때 빨아보고 처음일 것이다.

그리고 그 행위가 젖을 빨아먹는 식욕의 행위가 아닌 쾌감을 느끼기위한
성욕의 행위라는 것이 문제였다.

녀석의 성기가 엎드린 자세에서 크게 발기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더 자세히 보고 싶었다.

옅은 불을 살며시 켰다.
잠시 흠칫하며 놀라는 듯 했지만 넘어갔다.

아마 상대방이 무엇을 건드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두 사람의 모습이 파란 불빛에 아주 또렷이 보이고 있었다.

두 모자가 섹스를 하려는 준비단계로 유방을 빨아대는 장면을 보던 나는
흥분에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절정은 미루고 있었다.보다 완전한 순간을 위하여...
자기 엄마 보지앞의 커다란 성기는 볼만했다.

이모는 자신의 아들의 하체에 손을 뻗어 성기를 딸딸이 쳐주고 있었다.
성기를 잡고 껍데기를 찰싹거리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졌다.

그러자 성수도 자극되었는지 엄마의 유방을 세차게 빨기 시작했다.

"쩌접....쩝...푸,.,..저업..쩌접....벗....쩌업...접...."

그 빠는 세기에 따라서 이모의 손놀림도 빨라졌다 느려졌다 하고 있다.
나는 가져간 비디오 카메라에 빠짐없이 담고 있었다.

다시는 못볼지도 모르는 장면인 것이다.누가 근친상간의 장면을 볼수가
있을 것인가....?

근친상간의 사건은 많았지만 그것을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얘기만 들었을뿐이지....

물론 서로 모르고 하는거지만....분명한 근친상간이다.
잠시 그렇게 계속 하던 두사람은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성수도 나의 말대로 잘하고 있었다.
성수는 그의 엄마의 보지쪽에 얼굴을 파묻고 빨아먹고 있었다.

쪽쪽거리며 빠는 소리가 선명히 들리고 있었고 이모도 성수의 성기를 손으로
잡고 위치를 고정시켜 놓고 빨아대고 있었다.

"쩝...쩝.....접....저법....붓...붓...법...법...부웃....접....접...쩝..."
"저법....주붓...후루룹....훅....쩝....쩝....후루룩....."

보나마나 애액을 빨아먹는 소리다....
누굴까....? 어ㅉ든 모자간의 애무로 생긴 애액이다.

그것을 누군가 엄마든....아들이든...빨아먹고 있는 것이고....
이것을 보더라도 남이던 가족이든 아무 상관없는 것이 섹스인셈이다.

가족의 성기라고 보지에 안들어갈리도 없고.....가족의 정액과 난자라고
수정란을 못만들리도 없는 것이다.

두 모자의 성기는 객관적으로 전혀 결합되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안될것도 없는 것이다.

성수가 못견디겠는지 이모의 입에서 성기를 뽑아내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녀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비비며 성기가 들어갈 질구멍을
단련시키듯 매만졌다.

그리고는 자신의 하체를 그곳에 대고 아래로 내렸다.그러나 구멍은 생각보다
삽입이 쉽지가 않았다.보고 있던 내가 도와주고 싶을 정도였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이거 왜이러지....? 내가 쑤실때는 잘들어가던 보지가....?'

성수는 여러번 아래에 있는 여자의 보지에 삽입하려고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엄마의 보지에 아들의 성기가 박혀질 순간인데.....

나는 그 순간을 마음 졸이며 기다렸다.

'하긴 처음인 녀석이 내 교육만 받고 잘 할수는 없지.....'

"아흠....음...."

계속 자신의 보지만 건딜뿐 결정적으로 삽입하지 못하자 안달이 된 듯했다.
성기가 쑤셔져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니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자....도저히 못 참겠는지 이모가 손을 뻗어 성수의 성기를 잡고
자신의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여 조준하고는 허리를 밀었다.

성수가 못하자 그녀가 허리를 밀었던 것이다.
성수의 입에서 신음성이 터졌다.

"으음....음..."
"하윽.....아흑...."

이모도 애타는 듯 겨우 넣은 성기에 쾌감을 느끼며 뜨거운 신음성을 흘렸다.
나는 그것을 확인하고 싶었다.

그래서 침대 아래에서 움직여 그들의 하체쪽으로 기어갔다.
그쪽에서 고개를 내밀어 다리사이를 보았다.

흐스름한 불빛에 두 다리가 겹쳐져 있고 그 사이로 보이는 것이 있었다.
성수의 성기인 듯한 살덩어리가 이모의 몸속으로 드나들고 있었다.

'으윽....드디어....드디어....모자간의 섹스를 보게 되었다......으으..'

나는 흥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아무리 모르고 하는 것이지만
두 모자간의 섹스를 보다니....

그것도 이모와 그의 아들 성수가.....서로의 몸속에 성기를 끼우고....
나는 딸딸이를 마구쳤다.

나는 나도 끼우고 싶었다.이모의 보지를 드나드는 으스럼한 불빛의
성수의 성기를 보니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놀라든지 말든지 말했다.

"나도 여기있어.....!"

그러자 놀란 두사람은 좀 주춤하고 있었다.서로의 알몸을 껴안은채
소리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하고 있었다.

미처 눈을 가린것을 벗길 생각은 못한채...
아무도 없이 단지 두사람만 섹스를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누...누..구야...?"
"누..누....구예요...?"

모자간의 정이나 느낌이 보지 않고도....느낄 수 있고 알수 있다지만..
모자간의 관계가 섹스로 인해 파괴된.....

아니 설마 서로가 모자간이라는 사실을 추호도 상상도 못할 상태에선
심지어 어머니의 보지에 자신의 성기를 박아넣고 있는 상태에선
목소리까지 들었지만 눈치채지를 못했다.

그것이 더욱 그런 모자의 모습을 보고 있는 나의 성기를 잡은 손에 힘이
가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섹스 상태에서의 목소리는 달라지게 마련이다.
그런 서로의 섹스상태에서의 목소리는 낯설 뿐일 것이다.

그들은 서로를 보지못하는 채 성수는 자신의 성기를 여자의 보지에 박고 있고
이모는 남자의 성기를 보지로 삼키고 껴안고 있는 상태에서의 사람의 목소리는
소스라치게 놀라게 하고도 남았던 모양이다.

이순간은 너무도 은밀하게 진행되는 섹스였다.
나라는 매개체로 인해 이루어진 비밀스런 정사였기 때문이다.

서로를 알게 된다면 좋을게 없다.
그러나 나는 안심시키기 위해 계속 말을 했다.

비록 설명이 길었지만 그 순간은 순식간이어서 금새 나의 목소리를
알아 듣고는 나의 말을 들었다.

"걱정마....! 나라구....내 목소리도 몰라....?"

그ㄸ 성수와 이모가 알았다는 듯이 입을 열고 말을 했다.

"그..그래...."
"너구나.....후우...."

나는 놀라 재빨리 성수와 이모의 입을 막으며 말했다.

"말하지 말라니까....!...서로를 모르는게 좋잖아....?"
"......"
"........"

"말하지마....서로 알면 안돼.....몰라야 돼...."

순간 두사람은 그 약속을 ㄲ닫고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 서로가 모자지간인 것을 눈치채지는 못했다.

"나야 ...걱정하지마......? 사실 나가지 않고 보고 있었지....!"
"푸훗....."

성수가 재밌다는 듯이 웃었다.

"나도 낄려고 그래....다시 움직여......"

하면서 성수의 엉덩이를 누르며 그가 박아넣은 자기엄마의 보지를 한번
만져봤다.보는것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만져보니 성수의 성기는 확실히 자기엄마인 이모의 보지에 박혀
들락거리고 있었다.

"음 확실히 박혔어....후후...."
"으음...."
"하윽...."

나의 말에 더욱 자극된 그들은 더욱 세차게 서로의 몸속을 쑤셨다.
성수는 헉헉거리며 계속 쑤셔댔다.

"헉..헉...퍽..퍽..퍽...척..척.처억...첩...척...척.."
"하윽...하학...으음...음...아흑...으...으윽...."

두 모자사이에 끼여 나는 이모의 얼굴을 옆으로 돌려 넣기쉽도록 해놓고는
이모의 입속에 성기를 넣어 딸딸이를 치듯 하체를 움직였다.

성수는 여전히 자기어머니의 보지를 쑤셔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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