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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유부녀(미시/불륜)
2017.04.13 11:23

능욕 의 시간 제 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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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771 추천 수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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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장 그녀와 그녀의 정체 (4)

 

형부인 내가 밖에서 방안을 몰래 훔쳐보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는

처제의 손장난은 점점 도가 지나치기 시작했다.

잠옷 밖으로 친구,

헤리의 큼직한 젖가슴을 꾹꾹 주무르는 것도 모자라 숫제 그 속으로 손을 비집고 집어넣으려 하고 있었다.

당연히 헤리가 그것을 허용할 리가 없었다.

 

“하지 말라니까! 너,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할래? 엉!”

 

평소 둔탁한 목소리가 콤플렉스라 남 앞에서 입도 제대로 열지 않는다는

헤리의 목소리 톤이 높아지면서 한결 더 듣기 거북한 굵직한 소리가 방안에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

그런데도 처제는 막구가내였다.

 

“어? 어라?”

 

마침내 처제의 손이 친구의 잠옷 속으로 팔뚝만 남긴채,

그 속으로 다 들어갔다.

헤리의 맨 젖가슴 살을 만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본 나는 놀랍기도 하거니와 당황스럽기 짝이 없었다.

저 정도의 행위라면 결코 장난이라고 볼 수가 없었다.

 

“아, 따뜻하다........네 피부가 너무 부드러운 거 있지? 킥킥,”

 

헤리의 강한 거부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파고 든 손으로 친구의 유방을 만지고 있는

처제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쳐흘렀다.

 

“에이, 정말......,”

 

행복에 겨운 처제의 얼굴과는 달리 헤리의 낯빛은 불쾌감으로 얼룩져있었다.

그녀는 처제의 끈질긴 공세에 모든 것을 포기 한 사람처럼 그저 모니터에만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듯했다.

 

두 사람의 행위를 창밖에서 뚫어져라 훔쳐보던 나는 혼란스러웠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그런데 더 기가 막힌 장면이 잠시 후에 펼쳐졌다.

 

뒤에서 친구를 껴안고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애무하던 처제가 헤리의 뒷목에 입술을 갖다 댔다.

그러더니 붉은 혀끝으로 그녀의 목덜미를 살살 핥고 있는 게 아닌가,

 

그것을 지켜보는 내 가슴이 갑자기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나는 직감적으로 내가 방금 전에 본 것 보다 더 놀랄 만한 충격적인 일들이

이제 곧 펼쳐지리라는 것을 알아 차릴 수 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친구를 향해 퍼붓는 처제의 키스는 점점 더 짙어져 갔다.

 

헤리의 뒷목덜미 부분이 끈적끈적한 침으로 인해 번들번들 해질 정도로 긴 키스를 퍼붓던

처제의 입술이 이번에는 그녀의 귓불 쪽으로 옮겨갔다.

 

그순간.

헤리의 어깨가 움찔거리면서 바들바들 미세하게 떨리는 것을 나는 내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다.

 

말하자면 처제의 애무를 그토록 귀찮아했던 헤리 또한 조금씩 몸에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경악했다. 둘은 레즈비언이다!

 

몸을 수그린채,두사람의 행동을 지켜 보면서 나는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

 

이럴 수가!

 

처제가 이성의 남자보다 동성의 여자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 말도 안 되는

충격적인 사실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나로서는 남기하기만 했다.

 

말로만 듣고 또 야한 포르노 동영상으로만 접했던 레즈비언이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내 처제 였다니!

망연자실해져 그저 멍하니 서 있는 내게 처제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아이,이제 컴퓨터 그만 하라니까…….자기야. 응?”

 

처제가 헤리에게 또 한 번 애교스럽게 칭얼거렸다.

 

그러더니 친구의 목을 두 손으로 잡고 뒤로 부드럽게 꺾었다,

처제가 당기는 힘에 의해 헤리의 목이 뒤로 꺾이면서 얼굴이 천정을 정면으로 향하는 모습이 되었다.

 

처제의 얼굴이 그 위로 포개졌다. 처제의 입술이 헤리의 입술을 덮쳤다.

 

“!!”

 

나는 두 눈을 부릅떴다.

선 바닥에 땀이 끈끈하게 배는 기분이었다. 시원하게 쭉 빠진 모델같이 몸매 늘씬하고

얼굴하나 흠 잡을 데 없이 아름다운 두 여자가 나누는 키스 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은 정말 흔치 않는 일이었다.

입술이 맞붙어 격렬하게 교차하는 두 여자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니 그녀들은 한두 번 해본솜씨가 아닌 것 같았다.

 

창밖에서 처제의 혀가 헤리의 입술을 부드럽게 핥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던 나는 움찔거렸다.

처제의 혀가 내입 술을 핥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그녀의 키스 솜씨는 너무나 리얼했고

달콤하기 그지없어 나는 내온 몸이 그 입맞춤에 녹아 무너져 내리는 느낌을 받았다.

 

바지 속에서 숨죽이던 페니스가 무섭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고즈넉하게 내쉬던 호흡이 숨이 가쁠 정도로 불규칙해졌다.

 

한참을 바라본 두어 자의 열정적인 키스는 추악하기 보다는 아름다웠다.

 

헤리의 잠옷 속으로 파고들어갔던 처제의 손이 슬그머니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처제의 손가락이 헤리의 잠옷상의의 단추를 푸르고 있었다.

 

헤리가 재빨리 손을 올려 처제의 손목을 잡았지만 처제의 손가락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마침내 단추를 다 풀었다.

그러더니 헤리의 왼쪽어깨에 걸쳐있는 잠옷을 밀어냈다.

 

그러자 헤리의 가냘픈 어깨가 드러났다.

한눈에도 도자기처럼 눈부시게 하얀 피부였다.

 

“이, 이제…….그만해!”

 

헤리가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처제는 여전히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어깨가 살짝 벗겨져 내려간 잠옷 때문에

훨씬 손을 놀리기 수월해 졌는지 마침내 싫다는 헤리의 말을 묵살하고는 그녀의 왼쪽 유방을 강제로 끄집어냈다.

 

“오우!”

 

아까 잠옷 박으로 불룩하게 튀어오르는 모양새로 보아 유방의 사이즈가 크다는 것을 알았지만

실제 밖으로 노출된 헤리의 유방은 상당히 컸다.

 

처제가 그 유방을 양손으로 모아 그러쥐었다.

그러자 유방이 위로 솟구쳐 부풀어 올랐다. 헤리의 인상이 심하게 구겨졌다.

 

처제가 장난치듯 헤리의 유방을 몇 번 주물럭 거리다가 두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잠옷 치마를 위로 끌어 당겼다.

 

‘죽, 죽인다!’

 

속에서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왔다.

미끈하게 빠진 헤리의 각선미에 나는 그만 넋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나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뭔가 이상했다.

 

‘어? 어라? 저게 뭐야?’

 

나는 헤리의 하체를 뚫어지게 노려보다가 화들짝 놀라 나도 모르게 입을 쩍 벌리고 말았다.

 

술에 너무 취한 나머지 이번에야 말로 내가 정말 잘 못 본 것은 아닐까.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분홍색의 팬티,

그 중심부가 유난히 도드라져 있었다.

 

나는 어리둥절한 눈빛으로 처제의 친구인 헤리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제 1화 부터 보기 클릭 ->    능욕 의 시간 제 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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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는 대가는 실천의 결과물 일것이다..올보(old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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