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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근친물
2014.10.13 20:15

그때 그 후 -에피소드1-

조회 수 26022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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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후 -
에피소드 1.

6월 O일 수요일
06시 50분
그때의 격렬한 행위로 피곤에 지친 난 생각과는 달리 쉽게도 잠들어버렸다.
몇 시간이나 흘렀을까?  주변에서 시끄러이 들리는 기계음과 덜그럭거리는 소리에 짜증스레 눈이 떠졌다.
뭔가? 가만히 듣자니 진공청소기 소리였다.
벌써 시간이?
게슴츠레 눈을 열어 시계를 바라보았다.
어둑어둑한 방안에 언뜻 보이는 탁상 시계는 6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새벽부터 웬 청소?'
무시하고 다시 잠을 청하려 몸을 업치락 뒤치락 했지만 한번 깬 후라 잠 청하기가 쉽지 않았다.
청소기의 왱왱거리는 소리는 계속되었다.
'에이! 담배나'
난 살며시 일어나 창문쪽에서 라이타를 켰다.
칙- 하는 소리와 함께 빨아들인 연기는 폐속깊이 흘러내렸다.
불과 몇 시간 전 벌어진 모든 일들이 아득한 옛일 같았다.
담배 태운뒤 방문을 소리없이 열었다.
거실 유리창과 외숙모의 방문은 활짝 열려져 있었고 거기엔 청소기를 잡고 열심히 손 놀리는 외숙모가 눈에 띄었다.
'도와드려야 하나?'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웠다.  그러나
"청소하세요?"
나갈 때야 한 껏 용기를 낸다고 심호흡까지 했지만, 첫마디 내뱉기는 역시 쉽지 않았다.
"어?  그-그래"
관계뒤의 첯 대면.
"근데 왜 새벽부터..."
나의 말투는 외숙모와 한 대화 중 그때가 가장 어색한 느낌이었고 말조차 다 이을수 없었다.
"잠이 오질 않아서"
외숙모 말투 역시 고의 섞인 자연스런(?) 어투였다.
그녀는 청소기를 끄고 화장실에 걸래를 가지러 내 앞을 지나갔다.
우리 둘은 티가 날 정도로 서로를 멀리 피했다.
부엌으로 피신(?)한 나는 일단 컵에 물을 한가득 따렀다.
그리고 벌컥거렸다.
고개를 내린 순간.
걸래를 잡고 거실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는 외숙모가 눈에 들어왔다.
우연인가!
그녀의 비대한 둔부.
그것은 내 눈앞에서 그녀의 걸래잡은 팔이 움직일 때마다 풍성한 모습으로 역시 일렁거렸다.
때문에 그위 살짝 걸쳐진 나일론 치마는 위쪽부터 세로로 커다란 선을 그리며 바닥으로 이어져 같이 출렁거렸다.
아!  외숙모의 터질 듯 부풀어오른 둔부와 둔부사이 아스라히 느껴지는 무엇.
'내가 정말로 그랬을까 저안에서?'
어느새 외숙모는 몸을 일으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걸래질을 다시 시작했다.
그녀는 먼저 침대위쪽부터 청소를 시작했다.
그쪽은 다른 어느곳보다 신중하고도 조심스럽게 작업하는 모습이었다.
난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침상위 외숙모와 나와의 부끄런 비밀자국을 지우며 무슨 생각, 어떤 느낌이었을까?



20시 20분
미처 다 못잔 잠을 만회하려 밥까지 굶어가며 오후내내 잠에 취해있었다.
배는 고팠지만 훤한 대낮에 외숙모의 얼굴을 대할 용기가 없었다는게 더 솔직한 표현일 것이다.
눈을 떳을 땐 이미 해까지 떨어져 있었다.
"대체 뭐 했길래 하루종일 잠만자냐?"
갑자기 방문이 열리며 외삼촌이 불쑥 들어왔다.
"빨리나와 밥먹어"
쿵!
간단히 요점을 끝낸 외삼촌이 다시 문을 닫고 나갔다.
'돌아오셨구나!'
난 허기를 느끼며 일어나 밥 차려진 식탁 구석 내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해서 셋은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넌 오늘 새벽에 들어왔다며?"
조카의 안부를 물을 새도 없이 불쑥 외삼촌이 물었다.
"예! 친구가 휴가나와서..."
난 힐끔 외숙모의 얼굴로 시선을 돌렸다.
그 아름다운 얼굴에 순간적으로 당황의 빛이 스쳤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술 많이 마셨냐?"
외삼촌은 쓱 미소를 지으며 반찬을 집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
".........!"
외숙모는 아무말 없이 식사만 계속하고 있었다.
당시 나눴던 대화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던지 기억할 수 없지만 상당히 소화 안돼는 자리였었다.

6월 O일 토요일
13시 15분
외숙모와의 어색하고 쑥스런 관계가 -기억컨데 서로를 애써 회피하던- 계속되던 며칠이 그런식으로 흘러갔다.
며칠간 기말고사라 일찍 집에 들어오던 날이었을 것이다.
오늘은 하늘이 아침부터 꾸물거리더니 칙칙하게 비가 부슬거렸다.
얼마전부터 나도 모르게 생겨난 버릇때문에 잠시 숨을 고른 뒤 현관문을 열었다.
그리고 곧장 내방으로 파묻히듯 사라졌다.
    
14시 30분
"할말이 있는데 좀 이쪽에 앉으련?"
외숙모는 식탁 의자에 앉아 한쪽자리를 마련해주었다.
난 그녀가 시키는 대로 겁먹은 강아지마냥 조용히 자리를 잡았다.
"무슨일인데요?"
짐짓 의아한 표정으로 외숙모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눈가쪽 살짝 드러난 주름과 짙은 화장기 있는 하얀 얼굴에 까만 스트레이트 머리카락은 TV어디선가 본 그 옛날 이집트 여왕과도
흡사한 모습이었다.
"다른게 아니고 너도 알다시피 그때 우린...."
무엇을 말하려는지 외숙모는 말을 채 끝마치지 못하고 잠시 내 눈길을 의식적으로 피했다.
"모든걸 잊자.  또 영원히 생각지도 말고. 알았지?"
그러곤 외숙모는 앞에 놓인 컵을 잡았다.
죄책감 때문이었을까?
난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고개만 끄덕거렸다.
하지만 정작 내 눈길은 외숙모가 입고 있는 검정색 정장 치마아래쪽 약간 트여있는 부분에 가 있었다.
치마의 트인 부분은 찢어질 듯 벌어져 있었고 게다가 외숙모가 다리를 꼬고 앉은 탓에 검정색 스타킹을 착용한 안쪽 허벅지를 아
슬하게 가린 치마와 두 허벅지가 만나는 사이에 생겨난 그곳은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운 틈이 자리하고 있었다.  
"앞으로 옛날처럼 행동할 수 있지?"
외숙모의 톤은 낮았지만 단호함이 배어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본인도 모르게 살짝살짝 떨리고 있었다.
"네"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 어렵겠지만 다른데서 생활하면 어떻겠니? 약간씩 도움을 주마. 이--유는 알꺼야!!"
"어렵지 않아요"
나 역시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왔었기에 마침 잘됬구나 싶었다.
"고맙구나.  외삼촌한텐 내가 잘 말할게"
"그...러면 우린........따로.... 못 만나나요?"
난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였다.
"따로?  무슨--- 의미지?"
고개를 들어 그녀의 눈을 올려다보았다.  어떤것도 말 할수 없게 하는 강한 이성이 느껴지는 눈빛이었다.
"......"
마음속 깊이서 겨우겨우 억제해왔던 무언가를 터트리고 픈 데  엄두가 나질 않았다.
"하여간 이해해줘 고마워.  어머! 이러다 늦겠다"
잠깐 시간을 확인한 그녀는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빠른 걸음으로 이내 사라져버렸다.
난 묵묵히 침묵을 지키며 그저 외숙모의 뒷모습만 바라보았다.
이해못할 점은 그 짧은 순간에도 내 시선은 꽉끼는 정장 치마를 금방이라도 터트릴 듯 출렁이며 움직이는 그녀의 풍만한 하체에
고정되었다는 것이다.
  
6월 OO일 수요일
17시 10분
오늘 저녁은 어떻하지?
편하게 집에서만 있다가 난생처음 자취를 시작하니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당장 몇시간후의 저녁식사를 걱정해야하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
집에 도착했다.
반 지하방이라 밝은 낮인데도 불구하고 방안은 어둑컴컴했다.
몸도 피곤한지라 얼른 샤워를 마치고 TV도 켜 놓은채 깜박 잠이 들었다.

17시 45분
똑 !  똑 !  똑 !
"OO이 안에 있니?"
허기짐을 느끼면서도 쉽게 일어나지 못했던 난 누군가의 방문에 얼른 침대에서 일어났다.
"어?  외숙모!"
정말 뜻하지 않는 손님이었다.
"어휴! 왜이리 어두워?"
형광등을 찾은 그녀는 잠시 뒤 불을 켰다.
환하게 빛이 들어오고 그녀의 얼굴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O일 토요일 오후 입고 있었던 옷차림 그대로였다.
"반찬 이것저것 챙겼으니 냉장고에 넣어둬라"
잠이 덜 깬 얼굴을 한 나에게 비닐봉지에든 무언가를 건내왔다.
"저기있구나!"
그러나 냉장고를 찾은 외숙모는 반찬을 하나씩 꺼내 손수 그 안으로 집어 넣었다.
난 침대에 걸터 앉아 잠깐 눈을 비볐다.
그리고 그녀는 책상의자를 빼 나와는 비스듬한 방향으로 앉았다.
"밥 굶으면서 사는 건 아니니?"
"잘먹고 다녀요.  가끔씩 얻어먹기도 하고"
난 침대에서 일어나 냉장고속에 있던 음료수를 꺼내 그녀에게 전달했다.

시간경과
톡 - 톡 - 톡
캔을 받아 쥔 외숙모는 먹을 생각은 않고 투명한 메니큐어를 한 긴 손톱끝으로 캔 언저리만 의식적으로 치고 있었다.
"........"
"........"
약간의 침묵이 흘렀고 둘의 시선은 TV에 가있었다.
어정쩡한 자세로 앉아있는 나에게 부끄런 생각이 스쳤다.
안그릴려구 할수록 ''그때 그일'의 장면이 영화처럼 생생히 떠오르며 머리속을 채우는건 왜일까?.
'지금 어떤 생각할까? 외숙모는'
'만약 여기서 또 그런다면'
'그날밤 분명히 외숙모도 날 느꼈어!'
점점  떨려왔다.
"반찬 떨어지면 전화해.  또 갖다 줄께"
드디어 말을 꺼낸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잠깐만!"
난 다급히 그녀의 발걸음을 막았다.
"왜?  어---맛!"
재빨리 불을 껐다.
이럴 의도는 아니였는데......
벽을 더듬는 외숙모를 어둠에 몸을 숨기고 등뒤에서 벽으로 밀었다.
"왜...왜 이래?  빨리놔줘!!!"
하지만 난 그녀의 탱탱한 둔부사이에 나의 하체를 강하게 붙이며 양팔로 외숙모의 허리를 휘어감았다.
"외숙모! 안돼는지 알지만 그리웠어요!"
워낙 순간적인 일이라 외숙모는 넘어지지 않으려 양팔로 벽을 지탱하였고 자연스레 그녀의 둔부는 내 하체의 터질 듯 부풀어오른
실체와 맞다은 야릇한 자세가 되버렸다.
"OO아! 안돼... 어서 보내줘!"
외숙모는 강하게 몸을 틀었고 나와 얼굴을 마주한 채 정면으로 서로를 안게 되었다.
"외숙모도 외로워하는 거 알아요!  그리고 난  외숙모를 너무 가지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나하고 이러는게 정상적인 일이니?"
떨리는 단호한 음성이었다.
"내게 한번 더 기회를 줘요"
어둠의 힘이었을까?
난 지금 맨 정신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말들을 하고 있었다.
"그때 허락했었고 그날 이후 두 번 다시 이러지 않기로 했잖니?"
하지만 난 그녀를 안고 침대위로 무너졌다.
그리고 하체쪽 검정색의 정장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안---돼!"
어쪄랴! 젊은 남자의 억센힘을 당해내긴 역부족이었다.
외숙모는 내손의 진입을 막고자 양허벅지를 허공에 들고 버둥거렸지만 이는 오히려 착용된 스타킹이 주는 색다른 마찰에 나의 성
적 자극만 더해줄 뿐이었다.
"놔줘 !  제--발"
손가락이 외숙모의 속옷사이를 헤집고 들어가 그곳의 한쪽을 건들였을 때였다.
바다에서 막잡아 벌린 조개의 속살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다시금 미쳐가고 있었다.
외숙모의 속옷을 거칠게 벗기고 그녀의 몸을 당겨 침대 밖으로 하체가 빠져 나오도록 했다.
"약속했잖아!  이러지 않기로 아----!"
애원하듯 타이르는 외숙모엔 아랑곳없이 난 무릅을 꿇은 자세로 그녀의 허벅지를 벌려세우고 그곳 깊숙이 얼굴을 묻었다.
거실 청소하던 모습, 검정색 정장을 하고 결혼식 참석하던 모습, 쇼파위 외삼촌품에서 TV를 시청하던 모습 등등..
그런 모습으로 날 애태웠던 외숙모를 드디어 내 입안으로 집어넣는 순간이었다.
쭈--우--욱   쯥   쯥
'아! 내 입속엔 지금 외숙모의.....'
사회적으로 절대 금기시된 근친상간이란 행위가 주는 마력적 쾌감속에 내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움켜쥐고 밖으로 떨쳐 내려는 외숙
모의 노력은 무시할 수준 밖에 될 수 없었다.
난 혀를 꼿꼿이 세워 외숙모의 축축한 동굴속 깊숙히 밀어넣었다.
"내.....내겐... 남편과 아들이 있어.....제발 그만둬! 안돼 거.....거기는  아--흑!"
그러나 무슨 일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머리카락을 잡고 거세게 밀치던 외숙모의 손엔 어드덧 힘이 풀리는 듯 했다.
"내가 왜 이러지... 하는 느낌이야!!  하--학!"
그녀의 조갯살 위에 자리한 작은 공알을 이빨사이에 넣고 빨기 시작한 때였다.
우리는 최소한으로 지켜져야 할 사회적 규범을 점점 잊어버리고 있었다.
또한 그녀는 그날이후 떨치려했던 그 패륜의 기쁨을 되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더 큰 호기심에 난 대담하게도 불을 켰다.
동시에 방안가득 환해지며 구석구석이 드러났다.
까만 스트레이트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외숙모의 상기된 얼굴 옆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허리춤까지 말려 올라간 치마탓에 그녀의 양 허벅지는 아까의 행위로 무안하리만치 완벽하게 개방된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사이엔 쩍벌어진 밤송이 같은 거무티티한 중년의 동굴이 인간이건 개이건 수컷이라면 그곳에 한번 꽂아버리고 싶게하는
아찔한 유혹을 발하며 자리하고 있었다.  
바로 외삼촌만 볼 수 있도록 허락된 곳 아닌가!
'저게... 외삼촌의 것!'
나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나왔다.
자신의 하체로 향하는 조카의 뜨거운 시선을 의식한 탓일까?
그녀의 허벅지는 닫히고 있었다.
촤---------악
난 다시금 허벅지를 열어 젖혔다.
아.......!
환한 형광등 아래에서 벌려진 외숙모의 그곳.
꿈에서 조차 용납되어선 아니될 그곳의 수림과 일대가 낱낱이 눈속으로 흘러왔다.
남편인 외삼촌과의 많은 경험으로 색이 변한 것인가?
옥문주변의 양옆으로 축쳐진 모습으로 삐져나와 있는 닭벼슬모양의 살점은 조카의 침과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진한 검붉은 색조로 엄청난 음란성을 피우고 있었다.
"뭘.. 그리 자세히...."
외숙모의 신음섞인 허스키한 목소리와 동시에 한아름되는 양 허벅지가 침대위로 세워지며 다시 그 일대를 가리고 있었다.
난 터질 듯 팽창된 하체를 느끼며 허겁지겁 반바지를 벗어 던졌다.
툭하며 튀어나오는 실체는 위풍도 당당하게 외숙모의 음습한 구멍을 노리고 있었다.
푸--욱
"음! 외숙모..."
"하--흑! 결국....."
어떤일이 있어도 조카의 그것만은 받아들여선 않된다는 마지막 남은 도덕성때문인가?
하지만 냉정한 의지와는 달리 외숙모의 속살은 나의 남성을 푸근히 감싸주었다.
찍  찍  찌이익
난 천천히 허리 율동을 시작했고 그때마다 외숙모가 토해준 애액으로 생겨난 음란한 소성이 들렸다.
나의 남성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들락이며 암컷의 속살을 맛보고 있었다.
"잠깐동안 만이야......."
"외숙모.....으음!"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내 율동에 외숙모의 그곳도 점점 뜨거워졌다.
찌지익   찌---익
깊숙한 그녀 속에서 진퇴를 반복으로 할 때 외숙모는 하체를 아래 위로 들썩이며 내 실체의 뿌리까지 수용했다.
"헉--헉  좋으세요?"
"으으음! 빨...빨리 끝내...집에서 외삼촌이...기다리..고 있어! 아!"  
더욱 허스키한 음성이었다.
'하필 저녁밥 시간이라니...'
퍽    퍽    퍼 벅
어쩔수 없이 속도를 빨리 했다.
한창 달아올라있던 난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았다.
"헉! 외숙모! 난  벌써...."
"OO아! 아-흑!"
남편이 마음에 걸리는 지 외숙모는 내 실체를 모듬고 있는 둔부를 요염하게 움직였고 때문에 그렇잖아도 힘겨운 내 남성끝에선 어
느새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난 외숙모의 몸 깊이 사정하는 내 실체를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하고자 상체를 위로 치켜세웠다.
곧이은 화려한 폭팔.
내 가둥은 뜨거운 용암을 터트리며 벌떡거리기 시작했다.
"허----헉! 숙모!  그게 나와요!   헉!"
"하--학!  또 안에다....!"
다양의 정액이 외숙모의 자궁안으로 방출되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내 기둥이 양옆으로 크게 갈라버린 외숙모의 아래입술 밖으로까지 새어나오며 쳐져있던 검붉은 닭벼슬을 타고 침대로까지
흘러들었다.
그 모든 것이 내 두눈속으로 투영되었다.
"휴--우!!"
"학! 학!"

잠시의 여운이 흘렀다.
"비켜 !"
외숙모는 게슴치레한 눈으로 위에있는 날 바라보았다.
난 실체를 이탈시키며 그녀의 몸에서 내려왔다.
주   루   룩
그녀가 몸을 일으켰을 때였다.
"어멋!"
황급히 치마를 걷었지만 우유를 엎지른 듯 이미 질퍽한 상태였다.
"빨리 화장지 좀....."
난 재빠르게 티슈를 몇장을 건냈다.
그녀는 그것으로 끈적한 치마안쪽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아---!
아직까지도 내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광경이었다.
외숙모는 투명한 메니큐어를 한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티슈를 잡고 마치 꼬마들이 땅바닥에 앉아 다리 벌리고 공기놀이를 하던 모
습처럼 양 허벅지를 벌려 세워놓은채 작업하고 있었다.
한아름되는 허벅지 사이.
쩍 벌어진 쭈글쭈글한 입구로 정액이 그때까지도 새어나오며 듬성듬성 나있는 잡초를 따라 그아래 검은 골짜기사이로 미끌어져가
고 있었다.
잠깐의 마무리 뒤 그녀는 일어나 옷매무새를 고치고 스타킹밴드를 올렸다.
그리곤 아무말 없이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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