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이 비치는 6월말
아직 너무뜨겁지 않은 9시59분
따르릉 따르릉 6번에 전화
운좋게도 그녀를 예약하게 되는데......
나 : 민씨 예약되나요 
실장 : 네 가능하세요
어느새 예약시간
민 : 똑똑똑 들어갈게요!
혹시 몰라 향수를 다시 한번 뿌리던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인사를 건넨다
나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민 : 네 반가워요.
그렇게 나의 
민 선생님과의 첫만남은
시작되었다.
뜨거운 햇살이 비치는 6월말
아직 너무뜨겁지 않은 9시59분
따르릉 따르릉 6번에 전화
운좋게도 그녀를 예약하게 되는데......
나 : 민씨 예약되나요 
실장 : 네 가능하세요
어느새 예약시간
민 : 똑똑똑 들어갈게요!
혹시 몰라 향수를 다시 한번 뿌리던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인사를 건넨다
나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민 : 네 반가워요.
그렇게 나의 
민 선생님과의 첫만남은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