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못생긴아저씨의 키스방이야기_5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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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 니까
ㅋㅋㅋㅋ
입장시 그녀의 텐션ㅎ
하지만
곧 잠잠하고 얌전해졌어ㅎㅎ
머슥..  부끄..
ㅋㅋㅋ
그녀와 마주 앉아서
그녀의 얼굴을 보게 되었어ㅎ
와..  이분이 나의겨  님이시구나..
전체적으로 작은 체구
누가봐도 작은 소두에
누가봐도 크고 초롱초롱한 눈알 두개. 
이뻣어ㅎㅎ
@ 와..  이쁘시네요ㅎㅎ
@ 이쁘고 귀여우세요ㅎ
" 아 그래요?
" 그럼 귀쁘다?
" 귀쁘다 구주 오셨녜~~~
를 외치는 그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조용히 웃는 나를 보며..
" 아..
" 죄송합니다아.. 
ㅋㅋㅋㅋㅋ
다시 조신해진 그녀와의 대화는 참 펀했어..
뭐랄까..
약간 건조했던 바닥을
서서히 촉촉히 적셔주는 느낌이라고 하면 맞을련지
높았던 텐션에 걱정했던 느낌과 달리
그녀의 대화는
촉촉하고
나의 키방시간감각을 무디게 만드는 느낌이였어ㅎ
그러다..
시간이 지났어...
" 오빠는 좀 착한것같음
@ 그래? 그럼 지금부터 나빠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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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 병신같은 멘트를 날리는 주인공.. 부끄럽노;;
여하튼 그렇게 조용히 누웠어..
누우니 아까의 그 주도적인 여성은 어디가고
눈이 똘망똘망한 아이가
쭈뻣쭈뼛
날 바라보고 있었어
@ 귀엽다..
나도 모르게 입에서 튀어나온 말..
그대로 그녀의 입술을
츄릅..
츄릅..
맛...  있다
ㅋㅋㅋ
맛있더라..
그리고...
서서히
손은
내려갔어...
그녀의 가슴에 다다랐을까?..
그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큰 무언가가 자리잡고있더라...
촉감도 좋고...
그렇게..
공기는..
점점..
뜨거워져갔어...
여기는 베드가 좋아서
소리가 잘 안남ㅋㅋ
여하튼..
그렇게..
부끄러우면서도 잘...
느껴주던 그 아이와의 시간이 지나고..
헤어질 시간이 되었어...
@ 아쉽다...
" 왜 아쉬운뎨?
@ 또 보고싶어서..
" 또 보면되지?
@ 그게 쉽냐고ㅠ
" ㅋㅋㅋ
"  화이팅이요~
를 외치며
나가는 그녀ㅋㅋ
ㅋ
ㅋ
ㅋ
ㅋ
집에가는길은
온통 그녀 생각으로 가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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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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