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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난 달리머로서 한단계 레벨업을 한 느낌이였어
총  10레벨이 맥스라면
이제 2레벨 정도..
왜 2레벨이냐고?
키방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심오하거든..
맥스가 사실은 99레벨일지도 몰라..
여하튼..
그렇게 블라급에 가까운
순삭 매니저들과
언니선빵
을 통해 예약을 하기 시작했어..
그러던 중 지랄병이 또 도졌어..
갑자기
티마지옥
도장깨기가 하고싶었어
내 티마가 어느정도일까?
과연 다들 지옥이라고 불리는
언니들에게도
나도 똑같이 당할까..?
2레벨로 레벨업 하는 순간
약간 부심 생김
ㅋㅋㅋ
근자감
이라고도 하지
여튼
그렇게 테스트해보고 싶어서
스시밤 자게에 질문을 던졌어
@ 행님들 티마 3대지옥 누구있듬?
@ 알랴주셈
- 비엔나
- 스팸
- 런천미트
이렇게 다들 알려주더라..
난 궁금했어..
그중에 그나마 가장
페이가 저렴한 분으로
선빵을 결정했어
그래
비엔나로 가자
비엔나는 정시 7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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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도 그리 어렵지 않았어
정시넘어 가볍게 문자로 예약티켓 획득
자게를 검색해서
그녀가
좋아하는 음료수를
사들고 갔어..
또각 또각
뭐지..
이 자신감 넘치는 발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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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과 문이 열리는 시간이 거의 일치했어
쟁반을 들고 발로 스윽 밀치며 문을 여는 그녀는..
각선미가 예술이였어..
그렇게 자연스럽게 따라간 눈동자..
허리
가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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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더라..
성형느낌이 있긴 했지만
눈이 크고
이목구비의 조화가 좋았어..
@ 안녕하세요!
잔뜩 긴장한 나..
" 응
41부에 계속
 
														 
				 
			
 
				 
		
			
			
			
			
			
			
			
			
			
			
			
	
그래도 비엔나가 누군진 다 티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