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944 추천 2 댓글 0 작성 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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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 띠리리리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저 알람소리


하지만 언니들은 본인을 구원하는


소리일지도ㅋㅋㅋ




그렇게 룰루님과 인사를 하고


나와서


너무 아쉬웠어..





그리고 2주 뒤..



난 다시 그녀를 찾아갔어..




편해진 그녀는 더욱 잘 웃어 주었고..


.

.

.


헤헤




❤️



그 이후론 아직 못보고있어..



룰루야 보고싶다


협곡으로 가면되니?ㅠ





아! 이건 소설이야ㅋㅋ



[부들부들] 업소가 부천의 시작이였어..



난 그렇게


부천



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어..



그 이후로 간 곳은..



[ 해적선 ]


.

.




당시의 해적선은


약간


통통하신분들이 많은..


마음이 너그러우신분들이 많은곳



그와 더불어 초 예압 매니저


별사탕님하고 주말 님이 계셨어





별사탕님과 주말님을 예약하긴 정말 어려운일


그 일을 해내기 위해 난 준비를 해야했어



우선 해적선의 출근부 업데이트 시간이


매우 고정적이라는것을 알아냈어


23시 10분부터 뜬다는것


그리고 그 이후는


인터넷 속도와


나의 손가락속도가


중요했어



난 우선


23시즈음


문자를 만들어 놓았어



- 별사탕 매니저님 21시 예약 부탁드립니다 -



전송버튼만 누르면


바로 문자가 가도록 말이야


그리고


11시 5분부터 새로고침을 시작했어



출근부가 이름이 바뀐다 싶으면


그냥 보내는거야



시간보면 이미 늦어




그짓을 4번정도 했나



드디어



" 별사탕님 마감이에요 문자온 순서대로 답장드려요ㅠ "


가 아닌


21시 예약되셨습니다.








문자가 도착했어












대박ㅋㅋㅋ


기부니가 무지 좋더라ㅋㅋㅋ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어



해적선


엄청 깨끗했어..


시설도 깔끔...






이렇게 좋은곳 처음본다



라는 머릿속의 생각이


입으로 나와버렸어



실장님이 살짝 웃으시더라


아..



실장님이 존잘이였어


내가 그때 식사를합시다 보고있었는데



윤또준 닮았더라구



실장님 같이 티로 들어가실래요?...




라고할뻔❤️




그렇게 티로 안내받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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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부에 계속




​​​​​​​

Who's 존못홍유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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