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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리리 띠리리리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저 알람소리
하지만 언니들은 본인을 구원하는
소리일지도ㅋㅋㅋ
그렇게 룰루님과 인사를 하고
나와서
너무 아쉬웠어..
그리고 2주 뒤..
난 다시 그녀를 찾아갔어..
편해진 그녀는 더욱 잘 웃어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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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
그 이후론 아직 못보고있어..
룰루야 보고싶다
협곡으로 가면되니?ㅠ
아! 이건 소설이야ㅋㅋ
[부들부들] 업소가 부천의 시작이였어..
난 그렇게
부천
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어..
그 이후로 간 곳은..
[ 해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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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해적선은
약간
통통하신분들이 많은..
마음이 너그러우신분들이 많은곳
그와 더불어 초 예압 매니저
별사탕님하고 주말 님이 계셨어
별사탕님과 주말님을 예약하긴 정말 어려운일
그 일을 해내기 위해 난 준비를 해야했어
우선 해적선의 출근부 업데이트 시간이
매우 고정적이라는것을 알아냈어
23시 10분부터 뜬다는것
그리고 그 이후는
인터넷 속도와
나의 손가락속도가
중요했어
난 우선
23시즈음
문자를 만들어 놓았어
- 별사탕 매니저님 21시 예약 부탁드립니다 -
전송버튼만 누르면
바로 문자가 가도록 말이야
그리고
11시 5분부터 새로고침을 시작했어
출근부가 이름이 바뀐다 싶으면 
그냥 보내는거야
시간보면 이미 늦어
그짓을 4번정도 했나
드디어 
" 별사탕님 마감이에요 문자온 순서대로 답장드려요ㅠ "
가 아닌
21시 예약되셨습니다.
문자가 도착했어
꺅
대박ㅋㅋㅋ
기부니가 무지 좋더라ㅋㅋㅋ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어
해적선
엄청 깨끗했어..
시설도 깔끔...
와
이렇게 좋은곳 처음본다
라는 머릿속의 생각이 
입으로 나와버렸어
실장님이 살짝 웃으시더라
아..
실장님이 존잘이였어
내가 그때 식사를합시다 보고있었는데
윤또준 닮았더라구
실장님 같이 티로 들어가실래요?...
라고할뻔❤️
그렇게 티로 안내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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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