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0967 추천 0 댓글 0 작성 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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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토요일 저녁, 오랜만에 집에서 와이프랑 둘이서 와인을 사다 놓고,
신혼 시절처럼 분위기를 잡았었다.
아들은 군대에 가고 없고, 딸은 자기 방에서 컴에 푹 빠져 있어서..(요즈음,
딸이 일본 아이들 노래에 빠져 있어서 매일 학교만 갔다 오면 컴에 붙어 산다.)
안방에서 전축을 틀고 내가 좋아하는 옛날 팝송을 들으며, 마누라랑 둘이서
기분 좋게 와인을 따라서 마신다.
결혼한지 이십년이 지났지만, 오늘따라 마누라가 예쁘고 섹시하게 보이는 것은
웬일일까?
와인 몇 잔을 마시다 보니, 얼큰하게 술기운도 오르고 또, 그 생각(?)도 난다.
“여보! 계곡주 한잔 할까?”
“계곡주가 뭔데요?”
“계곡주를 몰라? 말 그대로 계곡에 흐르는 술을 받아 마시는 거지..”
안방 문을 걸어 잠근다.
그리고, 서로 눈을 바라보며 옷을 벗는다.
“자! 이리 누워봐!”
알몸의 마누라를 자리에 바로 누이고, 엉덩이 밑으로 수건을 받친다.
그리고, 마누라의 계곡 밑에 와인 잔을 갖다 놓고, 아랫배 밑에서부터
와인을 조금씩 붓는다.
마누라의 계곡을 따라서 와인이 와인 잔에 흘러 든다.
와인 잔에 반쯤 찼을 때, 와인을 그만 따른다.
“자! 이게 계곡주야!
당신도 이거 좀 마실래?”
“아유! 그걸 내가 왜 마셔요?”
와인 잔을 들고 그대로 원샷한다.
“야! 맛이 기가 막히네!”
사실 그냥 마시는 와인과 별 다른 맛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기분이 그게 아니다.
한잔을 마시고 나니, 장난끼가 발동한다.
“와인 잔으로 마실게 아니라, 당신 잔으로 마시는 게 좋겠어!”
“예? 무슨 말인데요?”
“가만 있어봐!”
와인병을 들고 병의 주둥이를 마누라의 보지에 갖다 댄다.
그리고, 병을 약간 들어 와인을 부어 넣는다.
잠시 후 병을 떼고 얼른 입을 갖다 대지만, 보지에 얼마 들어가지도 않았던 와인이
그나마 절반은 흘러 내리고, 내 입으로 들어오는 와인은 얼마 되지도 않는다.
몇 번을 시도해 봐도 마찬가지다.
마누라가 고개를 들고 신기한 듯 바라보다가
“아유! 죽겠어! 여보! 그만 해요!
오늘따라 당신 왜 그래요?”
“허 참! 당신 잔으로 와인을 먹어보려고 그랬는데 잘 안되네…
방법이 없나?”
와인 병을 입에 대고 한입 가득히 입안에 넣고, 마누라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댄다.
그리곤 마누라의 보지 속으로 와인을 내 보낸다.
생각 밖으로 잘 들어간다.
입에 있는 걸 다 내보내고, 다시 와인을 빨아들인다.
마누라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던 와인이 다시 내 입으로 들어온다.
정말 맛이 기가 막히다.
와인 맛에… 마누라의 애액 맛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칵테일을 만들어 낸다.
“아유! 따가워! 정말… 당신 왜 그래요?”
“야! 세상에서 제일 기가 막힌 와인을 먹어봤어!”
마누라의 보지에 몇 번 입을 갖다 대다 보니, 마누라가 흥분했는지
응 응 거린다.
마누라의 위로 몸을 포개고 삽입을 한다.
아이구! 자지 따가워!
삽입 순간, 귀두 끝이 잠시 따갑다.
마누라 보지는 괜찮으려나?
어쨌든 오랜만에 있는 힘을 다해서 마누라를 땅끝으로 밀어 붙인다.
마누라도 오늘따라 느낌이 색다른지 색쓰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아악! 나 몰라!”
때 맞추어 내 정액을 내 보낸다.
“좋았어?”
“당신 청춘이 다시 와요? 오늘따라 물개 같애!”
“뭘! 보통이지!”
다음날 아침, 마누라에게 묻는다.
“보지는 괜찮아!”
“좀 따갑고 아프네요!
몰라! 당신이 물어내!”
“물어 줄게! 보지 이리 내봐!”
“아휴! 못살아!”
그날 이후, 마누라는 삼일간을 잘 걷지 못하고 고생을 했다.
아유! 늙어가는 마누라를 내가 잘 간수해야 되는데..
앞으로는 이런 장난 두번 다시 할게 못되네!
하지만, 기가 막힌 와인을 맛 보았으니…
하! 하! 하! 하! 하!

Who's 원조뽀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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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志中愛    虔磨保持    如器愛舒  寶瑙羅

보 지 중애  건마 보 지 여기애서 보노라

큰 뜻안에 있는 사랑을 정성스레 갈고 지녀 지키며 그릇같이 사랑을 펼치면 마노 보석이 펼쳐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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