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0409 추천 32 댓글 24 작성 22.01.31

[ 그대는 3분카레 ] - 2

 

 

울라라라라 울라라라셩 울라라라라라 울라라라셩

핸드폰 알람소리에 나는 몸을 뒤척이며 알람을 껏다

현재 시간은 오전 9...

휴무를 즐기고 있는 나는 숙면을 더 하기위해 다시 청하려고 노력했다.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아 눈만 멀뚱멀뚱한 나는 ....

핸드폰의 있는 오늘의 스케줄을 먼저 확인하기 위해 클릭하였고..

3개의 스케줄중 놀라운 문구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덜렁덜렁한 메추리알

그 문구를 본 나는 오늘이 회장님 만나는 디데이라는걸 알았기에

나는 두려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

잠시 생각에 빠진 나는 카톡을 확인했으나 아무것도 오지않은 상태였다

음 연락을 해봐야 하나 .. 나 가지고 장난을 친건가?

한참을 갈팡질팡한지 15분이 지났을까..

~톡하면서 핸드폰이 울려대기 시작하였다

~

다름아닌 회장님이었다 ..

 

오늘 만나는날인데 지금 괜찮아?’

회장님의 글을 확인 후 나는 답장을 고민고민 하다 결국 보냈다

오빠 혹시 어디세여?

나야 ~ 집이지

지금 괜찮긴 한데 집이 조금 더러워서 살짝 치우고나면 시간이 걸릴것같아요

사람 사는 집인데 다 똑같지 ~ 내가 가서 치워줄까?’

하하:: 그렇긴하죠 하지만 손님대접을 이렇게 더러운집에서 하기엔...

괜찮아 ~ 그럼 지금 출발할껀데 어디로 가면되니?’

그러면 저희집 주소 찍어드릴테니 오시겠어여? 혹시 얼마나 걸리세여?

일단 네비한번 찍어보고 말해줄게

서울특별시 신림동xx번지 xxxxx앞이요

잠시만 한번 찍어볼게

그나저나 뭐 사가지고 갈꺼없어?’

사가지고 갈꺼라? 혹시 식사 하셨어여? 전 아직 먹기전이라

그래? 그러면 내가 포장해갈테니 먹고싶은거있어?’

제가 다이어트중이긴한데.. 그러면 오실떄 회에 소주나 땡길까여? 방어회가 땡기긴한데

방어회좋지~ 니가 회를 먹을줄 아네? 소주는 진로지?

네 저는 사주는시대로 먹을께요 제 권한은 여기까지인걸로

그렇게 대화가 오고간후..

나는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화장실로 갔다.

쏴아아아아아

우리집은 기분에 따라 쓸 수 있는 바디클랜저의 종류가 많았기에 고민에 빠진 나

체리콕에 빠진 여자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아기

오늘밤을 끝장나는 색녀

고민 끝에 꽃힌 색녀라는 바디클랜저로 결정!

바디클랜저를 손에 짜서 목부터 서서히 바르기 시작하였다

촵촵촵~’

점점 타고 내려오는데 멍들던 나의 가슴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고

엉덩이는 아직까지 남아있었다

내 손이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비눗칠을 하던 그때

나의 젓꼭지는 오랜시간으로 인해 서 있었다

흥분 해 있는 나의 젓꼭지를 한번더 어루만지면서 잠시 고민했다

하아아아 하아아아

아까운 꿀을 지금 빼면 이따 좋은기회를 버릴수도있다

가벼운 샤워를 마친 후 집 구석구석을 마뤼 뒷정리를 하고 나서야 핸드폰에 눈이갔다

아직 도착하기 전이라 아무것도 오지않았고..

나는 옷을 뭐입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결정한 것이 바로....

첫대면에 알몸아니 말그대로라면 올누드

너무 과한가생각했는데 임팩트 강하게 주자라는 의미에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핸드폰에 카톡이 울려대기 시작했다

~

회장님의 카톡이다.

밀당하는 여자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나는 바로 확인하지 않았고

그사이 나는 더 자극심을 위해 나의 은밀한 음부에 자그마한 진동기를 넣고 있었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하.....위위윙

 

2분후...

진동기를 집어넣은채 쇼파로 가 회장님의 카톡을 보려고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하아아아앙.....위위우이ᅟᅱᆼ

보이스톡

보이스톡 취소

잠든거냐?’

응답하라

내가잘못했다

말좀해봐

나 회까지 다 샀단말이야

약 올리는 맛이 재미들린 나는 한번더 약 올 리고자 읽씹을 해버렸다..

너 읽씹할래?

너 내가 쏜거 환불한다

야 내가 잘못한거 있으면 용서해줘

대체 왜이러는거야?

이거 회 맛없어진단말이야

그렇게 3분이 흐른 나는 결국 답장을 해주고 말았다

회장님 너무 귀여워서 장난한번 해봤습니다 지금 바로 올라오세요 3층입니다

옴마야~ 니가 인간이냐? 1층이니 금방 올라가

<<띵똥>>

3

2

1

<<띠리리리>>

당신을 위한 집들이 선물입니다

‘?????’

오빠 왜 그러고 서있어요~ 놀랐어여?

.............. 아니 너 원래 집에서 홀딱 벗고있어?

아니 오빠 온다고해서 깜짝 이벤트했어요 저 어때요?

나야..좋지만 당황스럽네 그리고 다 큰 여자가 그렇게 벗고있다가 상한사람 들어오면 어떻게 하려구..’

오늘 오빠말고는 올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집에 보안장치가 철저합니다

어여 들어와 앉아요~’

옷좀 입으면 안되냐 우리 초면인데 이렇게는 아닌것같다

에이~ 오빠도 좋으면서 우리단둘이뿐인데

그건 그렇치만 만난지 1분도안됬다

금방 옷입고 나올께요 기다려요

회장님의 단호한 성화에 못이겨 방으로 들어갔다

와이셔츠 하나에 살색스타킹을 신고 나왔다

몰론 와이셔츠 단추를 잠그지 않고 나온 나의 바디..

야 소주잔은 어디있냐?’세팅 내가할까?

오빠 저 옷입고 나왔는데 어때요?

‘........’ 진짜 너 오늘 나 죽으려고 하냐? 작정했냐?

왜 단둘이뿐인데 왜그래~ 술맛도 좋아지고 좋지

그렇게 방어회에 술자리가 이어지고

어느정도 술기운이 올라온 탓인지 회장님의 손길 하나하나를 느껴보고 싶어졌다

막무가내로 들이대면 이상한소문이 날까 싶어 난 머리를 써가면서 회장님과의

작은 게임을 단둘이 하기 시작하였다

오빠 나랑 당연하지게임 어때요? 대답은 말보단 원하는곳 빨아주기어떄?

그래 콜~ 나도 지금 술이 더 이상 힘들다

그럼 제가 먼저해도 될까여?

오빠 제 가슴 빨고싶죠?’

오호~빨아도되?

오빠 취했어여? 대답은 빨아주기잖아요

일로와바

'촵촵촵..‘ 음 맛있어~

오빠 그만 느끼고 질문해요~’

그럼 나 더 자극적인거한다?

얼마나 자극이 되나 해보세요

너 지금 내 거기 빨고싶지?

바지벗고 침대에 누워보세요

오 쎄게 나오네?’

게임 루즈해지면 재미없어여 어여~

3부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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