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에 거의 도착했을때 쯤
처자가 말하네요
조건녀: 막 그럴려고 데리고 온거 아니지?
저: 응? 뭐를??
조건녀: 아니~ 우리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저: -_- 걱정마... 놀러가자고 했잖아 놀러온거지
조건녀: ㅋㅋㅋ 알았어
멀리와서 걱정이 되었는지 못하던 말을 꺼네네요... ㅎㅎ;
사실 펜션이 10만원 톨비 1만원... 갈때도 1만원...
뭐 사먹고 하면 기름값 포함 20에서 20조금 넘을 것 같았어요
그냥 즐기러 온거라 생각하고 아까워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이렇게 저렇게 사진좀 찍더군요 ㅋㅋ
물론 저랑 같이 찍지는 않았구요~
제가 찍어준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셀카만
그러다 저도 슬슬 배가고파오기 시작해서
근처에있는 횟집으로 들어갔어요
이것저것 시키고 자연스레 소주도 시키는데
자연스럽게 처자도 마실준비를하네요 ㅋㅋ
술마신건 뭐 기대하는 부분이 아니실것같아 이만 쓸게요
술마시는 중간에 펜션아줌마가 전화가 왔는데
그 순간 펜션을 예약했다는걸 기억하고
근처 대리를 불러 펜션으로 갔습니다.
대리기사가 차를타고오고 두분이 오더군요
갈때 차가없어서...
여튼 이래저래 펜션에 도착했고
근처마트에 들러 술을 더 샀구요
이미 2병정도 마셔서 처자와 저는 알딸딸한 상태였어요
제가 술이좀 약해서 ㅠㅠ
펜션에 들어와 과자랑 사온 안주들 몇개 까면서
이런저런 말을 많이 했습니다.
자기가 왜 조건을 했는지
어떻게 사는지 고향은 어딘지;;
그러다 2병정도 더 술이 들어가고
슬슬 달아오르기 시작하더군요
여기서 더 들어가면 제가 취해서 잠들것같아서
그만 마시고 씻고 자자고 했습니다.
처자는 혀가 꼬이고 오바이트를 할만큼 취해있었고
비틀대며 먼저 들어가서 씻는다고 하더군요
왠지 술 기운에 그런건지
씻으러 들어간 처자 뒤로 따라들어갔습니다.
물틀어놓고 한숨 푹푹 내쉬고 있다가 제가 들어오니 깜짝 놀라네요 ㅋㅋ
조건녀: 아 나가아~! 생리라고오
저: 뭐 어때 ~
조건녀: ㅋㅋ 아 진짜 ㅋㅋ
술이 들어가 그런건지
이제 편해서 그런건지
별말 안하더군요 ^^
역시나 기회를 놓치지않고 몸을 더듬고 만져줍니다.
아... 여기가 펜션이라는걸 잊었습니다.
칫솔도 없고, 뭐 없더군요..
있는 거라곤 샴푸 와 비누
미끈미끈하게 바디워시를 손에 발라
처자의 온몸을 닦아주고 싶었는데
있는거라곤 비누라서 ㅠㅠ
비누를 까고 5분정도 처자의 몸을 더듬었습니다.
역시 미끌미끌하니 더 좋네요
그러다 유두를 공략하니 처자의 신음소리가
아까 모텔에서 나왔던 신음 수준이 아니네요
엄청나게 느끼며, 꼭지가 꼿꼿하게 스더니
절대 줄어들지 않습니다.
조건녀: 아 ~ 오빠 나 너무좋아
저: ???!!!
네 말다했죠~
횟수로만 본다면 하루종일 게다가 털도없는 왁싱 ㅃㅂㅈ를
5번정도 연달아 했습니다.
결국 아침에 잤어요...
11시부터 펜션아줌마가 저희를 깨우기 시작했고
그 깨우는 소리에 겨우겨우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씻고 근처에서 해물탕 한접시하고
이렇게 돌아와... 후기를 남깁니다.
네 물론 처자와는 지금도 연락중입니다.^^
다들 사진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한장 더 남깁니다.

사진은 참고로 실제 처자이고
어디서 퍼옴이 아닌것을알려드려요~
이 처자와 더 진전이 된다면
다시한번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쓰러 자주올게요~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