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198 추천 0 댓글 2 작성 18.06.25

 때는 2006년...

 

20살때 룸살롱 사장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오봉을 잡았더랬지...

 

 

 

어느 봄날... 비가오는 날이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손님도 한테이블도 없고

 

나조차 축축 처지는 그런 날이었지

 

마담은 그날 장사는 포기하고 대기실에서 TV를 보고있었고

 

나는 그때는 짬밥이 허름했던지라... 대기실에 안들어가고

 

마담자리에 앉아서 매출장부나 구경하고 있었지.

 

 

 

근데 좀 있으니까 육포 굽는 냄새가 솔솔 나더니

 

"야 새끼마담(내 애칭)~ 맥주 두병만 꺼내서 안에 들어와~"

 

제법 날이 쌀쌀했던지라 따뜻한 대기실에 앉아서 티비보며 맥주마실 생각에

 

낼름 맥주를 꺼내들고 대기실로 들어갔지.

 

그날이 월요일이여서 같이 일하는 형은 쉬었고

 

주방이모도 12시되니까 마담이 걍 보냈다.

 

 

 

그렇게 둘만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티비보면서 맥주를 마시고 잇는데

 

비소리도 들리고... 날씨는 축축한데

 

왠지 분위기가 멜랑꼴리했었다.

 

마담이 생긴게 딱 김혜수같이 색기쩌는 볼륨녀였는데

 

티비보다가 테이블에 발을 턱 올려놓고 있는데... 다리가 훤히 다보이더라

 

나이도 적잖게 먹었는데(30대중반) 다리에 잡티하나없이 깨끗하더라

 

한번 보기 시작하니까 티비는 안보이고 마담 다리만 보이더라

 

마담이 좆 시크한 표정으로 티비를 보는데...와 시발 진짜 좆이 발딱발딱 서는거지

 

시크한 표정 하나만으로도 남자 홀릴만한 패왕색이엿다 지금 생각해보면 ㅋㅋㅋ

 

 

 

그렇게 맥주를 까다가 어느덧 둘이서 4병씩 마셨나?

 

마담이 갑자기 티비를 꺼버리는거임

 

그래서 '아 이제 퇴근하는구나...' 싶엇는데

 

갑자기 나를 빤~히 봄;;

 

평소같으면 "뭘 그리 보십니까 누나 ㅋㅋㅋ"라고 햇을텐데

 

ㅋㅋ 근데 웃긴게 술이 좀 오르니까 나도 모르게 같이 빤히 봄

 

한 5초간 조용~히 빗소리만 듣고있는데

 

마담이 손가락으로 까딱까딱하면서 가까이 오라는 신호를 보냄

 

근데 이때 진짜 나도 모르게;; 술이 좀 올라서 그런가 팍 다가가서 키스를 해버림

 

마담이 딱 3초 가만히 있더니 입술 떼고 내 머리를 가볍게 콩~ 쥐어박으면서

 

"이자식이 건방지게~" 라는데 나도 모르게 돌직구가 날라감

 

"누나도 저랑 하고싶죠?" 라고 강하게 던졌는데

 

마담이 그냥 "푸하하하하~너 웃긴다진짜~꺌꺌" 하고 웃더라

 

시발 그 순간 존나 민망하고 쪽팔려서 얼굴 빨개져가지고 멍때리는데

 

마담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웃옷을 벗어던지고

 

내 위로 올라타서 딥키스 시전;;

 

진짜 그 순간 내 잦이 폭파할듯 커졌는데 정장바지가 카바가 안되는거임

 

마담이 내 좆을 턱 잡더니  "그럴줄 알아쓰~ 클 것같더라 ㅎㅎ"

 

근데 뭔가 분위기 자체가...내가 당하는...따먹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좀 찜찜했음

 

그래서 나도 한마디 날려줌 "내가 누나가슴 진짜 빨고싶엇는데 이제야 빨아보네ㅋㅋ 진짜 누나랑 섹스하고싶어 미칠뻔햇는데 오늘 끝장보자"

 

라며 15살연상한테 반말하면서 내 위에 올라타있는 마담 옆으로 눕혀서 스커트 벗기고 빤스 벗기고

 

좀 저돌적으로 햇는데 

 

마담이 처음엔 귀엽다는 듯 혹은 깔보는 듯한 눈빛과 표정이엿는데

 

이젠 뭔가 애절한(?) 눈빛으로 변해있더라

 

 

 

내 이성은 이미 마비가되고

 

팬티를 벗기고 보지로 얼굴을 갖다댔는데

 

진짜 보기에도 이쁘고 깔끔한 보지에 냄새도 살냄새만 나더라

 

미친듯이 빨아재끼기 시작함

 

너무 급한 나머지 거의 침만 바르고 박아댈라고 하니까

 

마담이 나를 살짝 밀어 눕히더니 내 좆을 혀로한번 길게 핥더니

 

덥썩 물어서 빨아주더라

 

이게 내 생애 처음으로 받아본 사까시인데 아직까지 이 여자를 능가하는 여자는 못만나봤다

 

와 진짜 생각하니까 바로선다 헉헉...

 

 

 

아무튼 환상적인 사까시를 받고 진짜 미친듯이 박아댔는데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질싸로 2연빵 날렸다...

 

아무튼 그렇게 하고나니 술도 깨고

 

마담이 지 차로 나 데려다주고 지도 집에감

 

 

 

 

근데 진짜 재밌는 건 그 이후부터다...

 

그래 아무튼 그 환상적이였던 월요일 밤이 지나가고

 

다음날

 

출근하기전에... 뭔가 존나 알 수없는 찝찝한 기분... 뻘줌한 느낌...

 

맨날 보고 맨날 같이 일하는 마담인데

 

어제 그렇게 미친듯 빠구리뜨고

 

오늘 주방이모, 고참웨이터, 사장 앞에서 평소같이 대할 생각을 하려니까

 

염통이 쪼그라들었음...

 

뭐 암튼 5시 30에 출근해서 오픈하고 청소하고 환기하고...

 

슬슬 어두워질쯤 간판 딱 키니까

 

마담 등장.

 

그날도 전날 보던 매출장부 데스크에서 보고있는데 

 

마담이 내 뒤로 슬금 와서

 

"뭐봐아~?" 하면서 내 등에 가슴 기대면서 내 머리 옆으로 머리를 들이미는데

 

내가 그때 샤넬 no.5 의 향기를 알았다

 

진짜... 그때 그 설레임은 잊을 수 없다.

 

 

 

 

뭐 암튼 화,수,목은 보통 접대자리가 많아서 손님이 적잖게 있었음

 

그리고 금요일... 진짜 그날 손님이 많았었음

 

새벽 4시쯤이엇나... 암튼 정리가 좀 되고

 

룸 한개만 남아있었지... 오늘 손님이 너무 많아서 마담도 술이 좀 된듯;;

 

데스크앞에 서있는데 마담이 장난친다고 엉덩이 툭 치고 지나가더라

 

근데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또 급 꼴려서

 

마담 팔잡아 끌고 빈 룸으로 들어가서 존나 폭풍키스 시전함

 

더 꼴리는게 마담은 손님들한테 일체 스킨쉽을 허용안했음

 

어깨에 손올리는 것도 아무나 못했었음

 

돈 백만원어치 넘게 쳐먹어도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마담을

 

나는 지금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쾌감이 엄청 증폭되었음

 

 

 

아무튼 내가 마담 데꼬 간 방이 손님있는 옆방인데

 

손님 개새끼들 체력도 좋아서 열심히 노래를 쳐 부르는데

 

문득 여기서 떡쳐도 아무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잦이가 또 발딱섬;;

 

살짝 눕히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마담이 안된다고 저항하다가

 

유두에 혀 닿는 순간 받아들이더라 ㅇㅇ

 

진짜 가슴이 C컵이상이여서 움켜쥐는맛이 최고였었다

 

뭐 암튼 그날은 마담이 손님 맞는다고 바빠서

 

왠지 보지에서 냄새날 것 같아서 빠는건 패스하려는데

 

귓속말로 "빨아줘~" 라고 하는거지

 

속으로 좀 찝찝한 기분으로 보지에 얼굴 갖다댔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안나쁘더라;; 살냄새에 보지냄새 아주 살짝만 섞여서 나는 정도...

 

또 게걸스럽게 빨고

 

고참 웨이터가 날 찾기전에 빨리 끝내야된다는 생각에

 

사까지는 생략하고 존나 박아대는데

 

마담이ㅋㅋㅋ 시벌 옆방에 끊이지 않는 노래소리만 믿고 

 

장난친다고 신음소리 존나 크게냄 ㅋㅋ "하아~~~!! 흐응~~~!!!"

 

그러니까 나도 존나 흥분되서 퍽퍽퍽 박는데 

 

저번에는 너무 흥분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박아만 댔는데

 

다시 느껴보니 이 마담이 평소때 운동으로 몸관리도 해서 그런지

 

조임이 진짜 장난이 아니더라... 어떤느낌이냐면... 박아넣을때마다 봊이 전체가 내 잦이를 꽉 감싸쥐고있다는 느낌?

 

그니까 박을때마다 사정할때 드는 느낌 비스무리한게 들면서 사정유도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라.

 

 

 

암튼 신나게 박고 잇는데

 

갑자기 옆 룸에 노래소리가 뚝. 끊김.

 

마담도 신음소리 고래고래지르다가 침묵모드

 

자연스레 착착착 살부딪히는 소리도 좀 줄이게 됨

 

근데 씨펄 갑자기 홀에서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들렸음

 

씨벌 옆룸 새끼들 다쳐먹고 집에갈라고 나왔던 거;;

 

와나 진짜 그때 생각만하면 지금도 염통이 쪼그라든다...

 

마담도 놀래서 내 잦이빼려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누나 빨리쌀께 잠시만"

 

하고 진짜 빨리쌀라고 미친듯이 퍽퍽퍽퍽퍽퍽퍽 엄청쎄게 박아댐

 

누나도 너무 강하게 박았는지 신음을 못참고 조금씩 입밖으로 흘리더라

 

아무튼 그 말하고 20초만에 싸고 마담 30초만에 옷입고

 

나는 테이블 밑에 숨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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