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물(선생/선후배/여대생)

Pink heaven

조회 8218 추천 0 댓글 0 작성 13.08.03

Pink heaven 

pink heaven 1부

動くと殺す
         念(ネン)を使うと殺す
         聲を出しても殺す
         わかったら ゆっくり目を閉じる...  .
         움직이면 죽어.
         염을 쓰면 죽어.
         목소리를 내도 죽어.
         알았으면 천천히 눈을 감아라....

                        -HUNTER X HUNTER , 키르아 -      

~~~~~~~~~~~~~~~~~~~~~~  ~~~~~~~~~~~~~~~~~~~~~~~  ~

안녕하세요, 암흑작가 키르아입니다.
이번엔 새로운 작품입니다.
다들 보시고 소감 한마디씩...

-pink heaven-

<1> 마법의 CD

내가 학교를 나오던 때였다.
"저기... 강바다군이신가요..?"
"네... 그런데 누구시죠?"
교문 앞에서 어떤 젊은 여자가 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검은 웃도리에 청바지를 입은 예쁘게 생긴 누나였는데, 난 전혀 처음 보는 사람이라서
당황했다.
"아.... 그냥... 바다군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거든요...  제가 누군지는 궁금해 하실
필요 없구요, 단지 이걸 전해드리려고  여기 온거거든요. 자요, 선물이에요."
"선물?? 혹시 누나는... 이봐요, 여긴 교문 앞이라구요...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떡해요~~--;"
낮선 여자는 잘 포장된 조그마한 무언가를 나한테 전해주었다.
그때 난 이 여자가 몰래 나를 짝사랑하는 스토커 비슷한 사람인 줄 알았다.
"후훗... 상관없어요. 사람들 눈이 많은 곳에서 프로포즈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나는 주위에 누가 보는 사람이 없나 두리번거렸다. 갑작스런  상황에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었다.
"그 안에 있는걸 열어보면 제가 누군지 아시게 될 거에요. 그럼 안녕~~"
"자...잠깐만요...!!!"
낮선 여자는 그대로 휭하니 가버렸다. 나는 황당할 따름이었다.
"그나저나... 이걸 집에 가져가서 뭐가 들었나 봐야지..."
이상했다. 평소 착하기로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지만 이렇게까지 대하는
사람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집에 도착하니 부모님이 계셨다.
"오, 바다야. 이제 오니??"
"네^^"
우리 집에 대한 소개가 좀 늦었지만, 우리 집은 부모님이랑 누나랑 나 이렇게 4명이다.
나는 중학교 2학년인데 남들이 볼 때 나는 착하고 순수하다고 한다. 몸집은 좀 작고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다.
그리고 누나는 고1인데 이름은 아름이라고 한다.  역시 나처럼  착하고 공부도 잘 하는데다
외모도 엄청 예뻐서 남학생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나는 내 방에 들어와서 가방을 놓고 아까 그 여자에게서 받은 선물을 꺼내 포장을 풀었다.
".... 이게 뭐지..??"
선물은 웬 CD였다.
"이건... 노래 CD인가? 왜 이걸 줬지?"
그러고 보니 CD케이스에 뭔가 쪽지가 붙어있었다.
'날 가져가 주세요. 행복해질겁니다'
"뭐?"
쪽지를 본다해도 의문만 더 늘어날 뿐이었다.나는 밑으로 계속 읽어내려갔다.
'이 CD는 컴퓨터로 실행시키세요. '
"그럼 그 누나에 대해 알려면 실행을 일단 시켜봐야 안단 말인가...."

컴퓨터를 켠 뒤 CD를 넣자 화면이 검게 변했다.
"......"
잠시 후 그림이 나왔는데 아까 선물을 준 그 누나가 나오는 것이었다.
화면에는 다음과 같이 나왔다.
'안녕, 강바다군. 지금부터 내가 좋은 곳으로 여행을 시켜줄께.'
"...?"
'너는 순수한 영혼을 지닌 아이. 넌 우리 섹스랜드에서 선택된 초대자란다.'
"엉? 갑자기 무슨 이상한 소리야? 무슨 랜드??"
'후훗... 아까 전 학교 앞에서 이 CD를 줄 때 엄청 난처했지? 미안해.'
마치 직접 나랑 얘기를 하는 듯이 글이 계속 나왔다.
나는 너무 놀라 그저 멍할 따름이었다.
'앞으로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우리에게 올 수 있어. 물론 나도 만날 수 있단다'
"...."
'지금 당장 옷을 다 벗고 모니터 앞에 앉아.'
"?!"
이건 또 무슨 소리인가? 옷을 다 벗으라니? 미친 사람이 만든 CD인가?
나는 나오는 문구에 너무 황당해했다.
내가 멍하니 모니터 앞을 주시하고 있을 때 갑자기 방문이 열렸다.
"바다야~~~ 나 왔다"
누나가 내 방에 들어왔다. 이제 막 학교에서 돌아온 모양이다.
"어? 컴퓨터 하네? 뭐하고 있어?"
그제서야 정신이 든 나는 깜짝 놀라 모니터를 끄려고 했다.
"아..!!!"
"어 왜그래? 뭐 보고 있었던거야?"
"누나... 나..."
누나는 모니터 앞으로 가서 화면을 쳐다보았다.
"너... 강바다!! 너도 착한 애인줄만 알았는데 이제보니 보통 남자들이랑 똑같구나?!"
"아아... 그게 아니라... 내 말좀 들어 봐 누나...."
"시끄러워!! 이상한거 본다고 엄마한테 일러바치겠어!!"
평소 사이가 좋은 우리 남매사이도 오늘로 끝인가....
아까 그 여자는 왜 나한테 이런 음란 CD를 줘서 날 곤란에 처하게 만드는거야....--;
누나가 몸을 돌려 방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였다.
'잠깐만요, 바다군의 누나 아름양 되십니까?'
"어?"
누나는 밖으로 나가려다가 모니터를 보고 놀랐다.
"이게 무슨 일이지??? 컴퓨터가 무슨 인공지능이라도 있나?? 나한테 직접 얘기하는것같아"
모니터에서는 답변이 흘러나왔다.
'이것은 마법의 CD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저는 여러분과 직접 대화하는 셈이지요'
"무슨소리야????"
'음...  아름양도 역시 우리에 의해 선택된 영혼이로군요... 동생이랑 같이 우리한테 오시겠어
요?'
"?"
'제가 시키는 대로만 하신다면 우리 왕국으로 놀러오실 수 있게 됩니다... 준비되셨나요?'
"밖에 엄마가 있는데... "
'걱정마세요. 나중에 모든게 해결될겁니다..'
이 때 밖에서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얘들아~~~ 저녁 먹어라~~"
나는 생각 끝에 다음과 같이 입력했다.
'다 좋은데 일단 부모님 걱정은 안 시키게 해줘요.'
그러자 마법의 CD쪽에서 쾌히 승낙하는 것이었다.
'좋아요. 역시 평소에 착하기로 소문난 바다군답군요. 부모님 걱정을 안 끼쳐 드리기 위해...
저녁을 드시고 나중에 다시 오세요.'
그 말이 나오면서 전원이 꺼졌다.
"전원도 자동으로 꺼지다니...."

우리는 저녁을 먹은 뒤 잘 때 쯤 되어서 다시 컴퓨터를 켰다.
'다시 와주셨군요... 자, 이제 두 분 다 제가 시키는 대로 해 주시길..'
누나는 마법의 CD가 무슨 요구를 할 지 궁금해했다.
'아까 전에 바다님께 말씀드린대로입니다... 옷을 모두 벗고 알몸이 되십시오...'
"......"
'물론 아름님도 벗으셔야 합니다...'
"왜 내가 옷을 벗어야 하는거지?"
누나는 노골적인 요구에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름님. 우리 왕국에 오려면 순수한 몸으로 와야 합니다.
그래서 태어날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는거지요... 아름님도 선택된 몸이기 때문에
꼭 오셔야 합니다...'
".... 내 남동생 앞에서 알몸이 되라구? 못 하겠어..."
누나가 털썩 주저앉았다. 나는 누나에게 말했다.
"그럼 나만이라도 시키는대로 하는 수 밖에.. 미안해 누나."
나는 눈을 질끈 감은 채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윗도리부터 벗어던지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팬티까지 전부 벗었다.
나는 알몸이 되어 모니터 앞에 앉았고 누나는 얼굴이 잔뜩 빨개진 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좋아, 바다군. 이제 눈을 감아요.'
곧 의자에 앉아있던 내가 돌연 어딘가로 빨려들어갔다.

'여기가...어디지?'
내가 일어났을 땐 이상한 숲속이었다.
옆에는 누나가 알몸으로 쓰러져 있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옷을 안 벗겠다고 투정을 부리던 누나가 어떻게 여기에?!
그러고보니 누나의 나체는 정말 아름다웠다. 애고.. 이게 문제가 아냐...--;
일단 누나를 깨우는게 먼저였다.
"누나,어서 일어나"
"으음..."
누나가 깨어나더니 주위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바다아...여기가 어디지?"
"나도 모르겠어.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런데가..."
"어떻하지...알몸으로 밖에 나왔으니..."
"다른 사람한테 발견되면 큰일날거야... 그런데 누나는 어째서 여기에..?"
"응... 네가 방에서 갑자기 사라진걸 보고 나서 말이지..."

내가 알몸이 된 뒤 의자에 앉아 눈을 감자 모니터에서 갑자기 무지개빛이 나와 내 몸을
감쌌다. 누나는 그걸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당장이라도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그러다간 일이 더 커질 수도 있었다.
내가 무지개빛에 휩싸여 사라지자 누나는 모니터 앞으로 급히 다가왔다.
"바다야!! 어디 간거야!!"
그러자 모니터에서 누나에게 보내는 글이 나타났다.
'아름양.. 바다군은 이제 막 우리 왕국으로 간겁니다... 부끄러워 하실 것 없어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어서 아름님도 옷을....'
누나는 그제서야 마음의 결심을 한 모양이었다. 정말로 자기 동생이 사라졌으니..
"좋아... 나도 옷을 벗고 바다가 간 곳으로 가겠어..."
누나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방바닥에 누나의 윗도리와 치마, 속옷이 떨어졌다..
누나는 곧 남들이 본다면 감탄할만한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낸 채 모니터 앞에 앉아
눈을 살며시 감았다....

"그랬었군... 누나가 같이 와서 다행이야..."
그 때 저쪽에 동굴이 있는걸 발견했다.
"누나!저기 들어가면 사람들 눈을 피할 수 있을 거야."
"어서 가보자"
우리는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어서오세요.꼬마 손님들. "
"꺄아아아악!!!!!!!!!"
동굴 안에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그 사람은 우리에게 다가 왔다.
"놀라지 마세요.저는 이곳 섹스랜드에 처음 온 사람들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 사람은 금발의 여자였다.그녀도 옷을 다 벗고 있었다.
"여기는.... 어디지요?그리고 아가씨도 우리처럼 알몸인데..."
"여기는 옷을 다 벗고 있어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곳이에요.
그리고 여기는 여자들만 사는 곳이지요.남자는 여기 꼬마가 처음이에요."
내가 이곳에 온 최초의 남자라고......?
"무슨 소리이지요? 우리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사는..."
"후훗...그런건 상관없어요.여기는 4차원 세계니까요."
"4차원 세계?"
"저를 따라와요.멋진 구경을 시켜 드릴께요"
우리 남매는 금발 미녀를 따라 동굴 안으로 갔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서도 금발 미녀는 말을 계속 했다.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지닌 선택된 자만이 올 수 있는 곳이에요."
"......천국인가....?"
"네.섹스의 천국!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 곳!"
"분명 꿈일거야....."
동굴 끝에 있는 문에 다다르자 금발 미녀는 문을 열었다.

<계속>

-귀여운 암살자 키르아
 


pink heaven 2부

'넌 못보던 얼굴이네'
'카나리아라고 해요 키르아님'
'이거 줄께.'
'아니오 괜찮습니다 키르아님'
' 님 자는 필요없어. 그냥 키르아라고 불러.'
'그건 안돼요. 저는 고용인, 키르아님은 고용주이신걸요'
'뭐야?! 괜찮다니깐. 나랑 친구하자.'
'죄송합니다 키르아님'

                                                                                                                                                                                                                             from Hunter X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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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흑작가 키르아입니다.
이번 이야기 시작에 앞서 여러분께 알릴 게....
별거 아니고, 공작소의 제 데뷔작 맨 앞부분에 있는 작가소개를 보고 오해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노파심에서 씁니다...
제 실제 나이는 작가소개에 있는 나이를 거꾸로 읽으면 됩니다.
12살을 거꾸로 읽으면.....^^
저의 진짜 정체에 대해서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미성년자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그럼 이야기 시작합니다


-pink heaven-

<2> 여왕 에레나

문 안으로 들어가자 그곳은 그야말로 환상의 세계였다.
수많은 소녀들이 벌거벗고 놀고 있었고 우리가 들어오는것을 보자 반가워했다.
"어서오세요 강아름 강바다씨!!!"
"우리 이름을 알고있어...."
우리는 놀랐다.
금발 미녀가 말했다.
"이곳 여왕님이 여러분을 초대했으니까요.그래서 여러분 이름을
다들 알고 있어요."
"여왕님......?"
우리가 어리둥절해 있는 사이 한 머리를 양쪽으로 땋은 소녀가 와서는 말했다.
"여기 오신 기념이에요.자!"
그녀는 나를 껴안더니 내 꼬치를 잡고 빨았다.
"와아아아..........."
착하고 순수한 나조차도 최근들어 성에 눈을 뜨던 판이었다. 평소 교실에서는 애들이
야한 농담을 자주 했고 포르노 책을 아이들이 가져오는 경우도 많았다.  게다가 얼마
전에는 처음으로 자위라는 것도 해봤던 나였다.
그러나 아직은 거의 쑥맥이나 다를 바 없었는데 난생 처음 여자의 입이 나의 자지에
닿은 것이었다.
그 기분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직접 빨리는 사람만이 기분을 아는 법....
아름이 누나한테도 컷트머리 여자가 와서는  껴안더니 누나의 보지를 빨아주었
다.
"아....아.........흐흑  ......왜 이래요..."
"괜찮아요. 이건 나쁜게 아녜요."
컷트머리 여자가 누나를 달랬다. 누나도 애무당하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애무를 하던 두 여자는 우리에게 말했다.
"바다님의 자지는 지금부터 엄청난 양의 정액을 쌀 수 있는 자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님의 보지도 애액을 엄청나게 흘릴 수 있어요."
"여기서 우리에게 애무받은 사람은 모두 그런 능력을 지니게 된답니다"
우리는 놀랐다.
'우리가 꿈을 꾸고 있는건 아닐까?'
우리 남매가 어리둥절해있는 사이 금발 미녀가 말했다.
"이제부터 저를 계속 따라오세요."
우리가 가는 곳마다 수많은 미녀들이 있었다.
곧 여왕의 성에 다다랐다.엄청나게 큰 건물이었다.
주위는 숲으로 둘러싸여있고, 문 입구는 하트모양이었다.
그리고 성의 여러 탑들의 지붕은 남성의 성기모양과 매우 비슷했다.
성문을 여러 여자들이 들락날락하는데 다들 행복한 모습이었다.
"여기가....여왕의 성...?"
"그 여왕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들어가보시면 알게 될거에요.호호호..."
우리가 성 안으로 들어가자 여러 여자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했다.
성의 내부는 여러 화려한 장식으로 되어 있었고 사람들은 마음껏 놀고 있었다.
우리가 여왕에게 가는 사이 나는 금발미녀에게 물었다.
"저.. 우리가 여기 왔다는 얘기는... 우리가 죽었다는 얘긴가요?
여긴 천국이라고 했잖아요..."
"후훗... 그런건 아니에요.여기가 다른 세상이고 뭐든지 자유로운
곳이긴 하지만 사후세계는 아니니깐..."
"그럼... 우리가 집에 있다가 여기 왔는데 그렇다면 여기 계속 있다간
부모님이 우리를 찾으실거 아녜요?"
"걱정마세요.그 궁금증은 여왕님이 해결해 드릴거에요."
우리는 여왕이 있는 방까지 왔다.
문을 열자 화려한 방 안이 펼쳐졌다.
방은 꽤 넓었고 방 앞쪽 가운데 큰 의자가 있었다.핑크색 하트무늬 의자였다.
거기엔 한 예쁜 여자가 웨딩드레스같은 옷을 입고 앉아있었다.
웬지 성숙미가 넘치는 여자였다.그래도 나이는 아름이 누나랑 비슷해 보였다.
그녀는 날카로운 눈과 긴 머리, 핑크빛 입술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오른쪽 다리를 꼬고 와인잔을 든 채 앉아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양쪽에서는 나체 소녀 두사람이 그녀를 시중들고 있었다.
그 여왕이라는 소녀가 우리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어서 오세요.강아름양, 그리고 강바다군.기다리고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난 이 섹스랜드의 여왕 에레나라고 해요.제가 여러분들을 초대했지요."
"어째서 우리가....?"
"본래 여기는 바깥세상 사람들은 올 수 없는 곳이지요.근데 여러분만은
특별히 제 눈에 띄어 초대된거에요."
"...?"
"여기 사람들은 현실세계를 볼 수 없습니다.하지만 저만은 현실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어요.
이곳 사람들이 현실세계를 보게 되면 큰 혼란에 빠지기 때문이지요.
저는 이곳의 여왕이기 때문에 현실세계를 들여다봐도 큰 충격을
받지 않습니다.
현실세계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범죄와 악행... 이곳 사람들은
그런것을 상상할 수 없어요.
여러분 두사람은 현실세계에서 순수한 영혼을 지니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곳으로 특별히 초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미성년자라서 이런 이상한 짓을 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인데..."
"미성년자라는 기준은 현실세계에서나 통하는것. 여기서는 그런게 없어요.
여러분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그런 것은 모두 현실세계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든것일 뿐,
이곳에서까지 절대적인건 아니에요."
"....그럼 우리가 여기 있는 동안 우리 부모님이 우리를 찾는다면...?"
"호호호..... 여기에 여러분이 있는동안은 현실세계의 시간이 정지된
상태이기 때문에 걱정하실것 없어요."
나는 뭐가 뭔지 몰랐다.
그러고 보니 여왕은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았다.
'........!'
아까전 학교 앞에서 나한테 CD를 준 바로 그 여자 아닌가?
마치 짝사랑 고백하듯 나에게 의문의 선물을 준 여자.... 그녀가 여왕 에레나였던 것
이다.
'그렇다면.... 저 누나가 날 초대한 것은 이곳의 여왕이었기 때문에...?'
"바다군, 이제 눈치채셨나요? 당신은 제가 특별히 찜한거라구요.  아시겠지요?"
여왕이 한쪽 눈을 찡긋하며 미소지었다.
".............."
"음.....여기 왔는데 제가 그냥 앉아만 있을 수는 없지요.
강바다군?"
"네....?"
"당신은 너무   귀엽군요.그리고 어린아이답지않게   자지도 너무   크고 예쁜
데...."
여왕은 일어나더니 나에게 와서 내앞에서 무릎을 꿇고
내 꼬치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
여왕의 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부드러웠다.마법에 걸린 듯 했다.
여왕은 내 꼬치를 마음대로 여기저기 만지더니 입안에 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
"바다군.....   반가워요.  여기   오게  되어서.....   음....음....으음.....
음......음......으으음.  ...."
여왕의 혀는 마법의 혀였다.내 꼬치를 자신의 혀로 애무하는것이었다.
나는 곧바로 사정할 것 같았다.그러나 여왕이 가만 놔두지 않았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틴틴틴틴?!!!!!!!!!!!!!!!  !!!!!!!!!!!!!!!!!!!!!!!!!!  !!!!!!!!!!!!!!"
내 꼬치를 물고있는 여왕의 입에서 정액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정액이 여왕의 입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것이었다.
여왕은 꼭 침을 흘리는것 같았다.그녀는 내 정액을 맛있게 먹었다.
"울컥...울컥....우웁....쩝.  ...꿀꺽...꿀꺽.....우웁.....  .음......."
여왕의 방 바닥이 온통 내 좆물로 뒤덮였다.
'정말... 내 꼬치에서 엄청나게 많은 정액이 나오네......'
"좋아...... 바다군......."
여왕은 정액바다가 된 바닥에 눕더니 막 굴렀다.
여왕의 온몸이 정액에 뒤덮였다.
그녀의 온몸이 정액에 뒤덮이는걸 보자 나의 줄어들었던 꼬치가
다시 서기 시작했다.
"바다군, 나처럼 바닥에 굴러서 온몸에 정액을 묻혀봐요.
바다군의 정액이잖아요?"
그 때 계속 지켜보던 아름이 누나....
누나의 얼굴은 너무 벌겋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누나는 어느새 자신의 보지에 손을 갖다대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나왔는데 나처럼 엄청나게 나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바닥은 나와 누나의 물로 가득찼다.
"아름양, 오늘은 여기 온 기념으로 우리랑 같이 즐겨요."
여왕 옆에서 시중을 들던 나체소녀 두명이  바닥에 있는 정액을 핥아먹고 있었
다.
그녀들도 바닥에 굴러서 좇물을 온몸에 묻혔다.
여왕은 웨딩드레스를 벗더니 나체가 되었다.
"이 옷이 좇물로 덮였으니 벗어야겠네요"
여왕의 나체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잘 다듬어진 여성의 조각상같았다.
아니, 여왕은 그 이상으로 아름다웠다.
그녀는 너무 먹음직스러운 유방과 엉덩이,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따먹고 싶었다. 섹스는 전혀 해 본 적이 없는 내가 왜 이런 생각이 드는거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본능적인 무언가가 내 마음을 지배했다.
여왕을 따먹고 싶어.여왕을 따먹고 싶어.......
여왕이 눈빛으로 내게 이렇게 말하는것 같았다.
'날 따먹어!'
따먹으라고....
따먹어.따먹어.따먹어.따먹어.? 醯禿?따먹어.따먹어.따먹어.따? 禿?
따먹어.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
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
먹어. 따먹?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
........................
............................여왕을 따먹어!
그녀는 잘 익은 열매였다.
마음껏 따서 먹을 수 있는 나무열매처럼.....
나는 누나를 쳐다 보았다.
아름다운 몸매, 나의 누나.....
친남매지간..........
평소에 사이좋게 지냈고 장난도 같이 잘 치던 사이좋은 남매였는데 이렇게 성적으로 대하긴 처음이었다.
누나가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누나도 같이 따먹?싶었다.
나는 언제나 누나를 따먹을 수 있어.누나는 날 사랑하니깐.
누나의 눈빛도 여왕같았다.
'바다아....날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따먹어.
.....................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옷을 벗었고
바닥에는 온통 정액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모두 정액을 온몸에 화장품바르듯 바른 상태다.
여왕과 누나는 나에게 와서 껴안았다.
두 여자한테 동시에 안기다니...
나를 안은 두 소녀는 서로 키스를 하였다.
나는 두 천사 가운데에서 샌드위치처럼 되었다.
여왕은 나의 꼬치에 박기 시작했다.
그리고 누나는 보지를 내 엉덩이에 문질렀다.
생전 처음 해보는 화끈한 정사를 해보는 것이었다.
섹스를 하던 여왕이 두 하녀에게 말했다.
"너희들도 같이 와서 즐겨!"
여왕은 물러서고 두 하녀가 우리에게 왔다.
한명은 나에게, 또 한명은 누나에게 와서 안겼다.
"후훗...."
하녀들의 얼굴은 행복해보였다.
나는 하녀에게 말했다.
"여왕을 시중드는게 힘든가요?"
"후훗.... 힘들다니요. 이건 일이 아니에요.
여왕님 시중드는건 우리들이 즐기는거니까요.
여왕님은 우리를 노예처럼 부리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여기는 모두가 평등한 곳이에요.여왕님의 지위도 실은 형식적인 것일 뿐.
우리는 여왕님하고 매일 노는거에요. 친한 사이처럼."
하녀는 그렇게 말하더니 나를 눕히고 방아찍기를 했다.
"아...아...."
"헉...헉.....흐흑....흐응...."
옆에서는 누나랑 하녀가 서로의 보지를 맞대고 서로 마찰시키고 있었다.
"아아.....너무 좋아......."
"아름님....... 아아아........."

우리는 여러번 정사를 했으나 지치지 않았다.
여왕도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즐거워했다.
여왕은 우리에게 옷과 잠자리를 주었다.
예쁜 비단옷이었다.
누나랑 내가 입었는데 꼭 천사들이 입는 옷 같았다.
방은 누나랑 내가 같이 잘 수 있는 더블침대가 있는 곳이었다.
엄청 화려했고 우리는 섹스랜드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다음날.
누나랑 나는 일어나서 식사를 했다.
그곳의 음식 역시 매우 맛있었다.
식사시간에 여왕은 우리랑 같이 식사를 하고 나서
우리에게 말했다.
"자, 오늘은 같이 목욕하러 갈까요?"
'목욕이라........'
누나가 여왕에게 물었다.
"저... 여왕님. 우리는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나요?"
"오호호호.... 걱정말아요. 여기서 오래 있다 하더라도 바깥세상의 시간은
정지된 상태.
그리고 바깥세상은 지옥이나 다를 바 없는데 왜 바깥세상 생각을 하세요?"
"하지만...엄마 아빠가..."
"누나!여기서 우리끼리 영원히 살고 싶은데 왜?"
"웬지 뭔가... "
"걱정하지 마세요.솔직히 바깥세상은 성에 대해  완전히 폐쇄적인 그런 곳이에
요.
그건 지옥이나 다를 바 없어요.
여러분 두사람은 미성년자라고 했지요?
하지만 남들이 보는 앞에서 마음대로 섹스를 할 수 있었나요?
여러분의 몸에는 이미 제 2차 성징이 일어났지요?
여자가 월경을 하거나 남자가 몽정,자위행위를 하는것은 다 섹스를 해도
좋을 충분한 신체적 조건이
갖춰졌다는 거지요.그렇지만 바깥세상에서는 임신의 문제, 순결의 문제,
그 외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섹스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겁니다.그리고 바깥사회는 섹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여러분 두사람이 살던 한국이란 나라는 더더욱
섹스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여러 성적 억압은 범죄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쌍방이 서로 맞지 않는데도 일방적으로 섹스를  강요하니 이것이 곧 강간입니
다.
그리고 성범죄,성폭력이라는 것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바깥세상의 통념대로는 혼외정사는 곧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되어
여러 사람들의 지탄을 받게 되지요.
그리고 미성년자의 섹스는 철저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섹스는 물론이고 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는 바깥 세상에서 '음란물'로
불리워지고 있지요.
그 중에서는 수간이나 강간 등, 본래의 섹스 목적에서 벗어난
나쁜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섹스의 아름다움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깥세상에서는 그것을 보면 성적흥분을 해서 성범죄를 일으킬
우려가 있고
청소년들에게는 가치관 혼란과 잘못된 성지식 운운하면서 못보게 막습니다.
완전한 섹스는 바깥세상에서는 절대로 이룰 수 없어요.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욕망을 억제해야 하는 인간의 족쇄때문이지요...
하지만 이 곳에서는 섹스에 관한 모든것이 자유롭습니다.
이곳 여자들한테는 자궁에다 사정을 해도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출산의 고통이 이곳에서는 없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바깥세상에서는 '음란'이라는 말이 음탕하고 난잡하다는 나쁜 뜻으로
쓰였지만
여기서는 성적 매력이 뛰어나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아시겠지요? 여기서 오랫동안 사는거에요."
아름이 누나는 오랫동안 생각하다가 결심한 듯 말했다.
".....좋아요! 여기서 바다랑 영원히 살래요!"
"누나..."
"아름양...."
근데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어서 여왕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여왕님 근데 여기는 여자들밖에 없잖아요.근데 섹스에 대해 자유롭다니
무슨 뜻이지요?여자밖에 없으면 동성끼리의 레즈 밖에 못할텐데..."
내가 레즈 같은 것도 알다니... 나 자신이 놀랍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평소 애들한테
듣던 성지식의 영향인가?
"오호호... 그 문제는... 날 따라와요."
우리는 식탁에서 일어나 여왕을 따라갔다.
인간 한명이 들어가 누울 수 있을 만큼의 크기의
시험관이 있었다.그리고 주변은 동굴 그대로였다.
"먼저 이것부터 보여드리지요.
이곳 여자들은 임신이 안되지만
자기 자신이 원할 때만 단 한번
알을 낳을 수 있어요."
마침 그 곳에는 벌거벗은 여자들 몇명이 있었다.
시험관에 연결된 호스를 한 여자가 보지에 끼웠다.
그녀는 곧 오르가슴에 이른 듯 흥분을 했다.
그러자 시험관 안에서 안개가 일더니 커다란 알이 생겼다.
여자는 보지에서 호스 끝을 빼었다.
다른 여자들이 시험관 뚜껑을 열었다.
알에서 금이 가더니 알이 깨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걸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알에서 나온 것은 10대 정도로 보이는 소녀였다.
"이곳의 여자들은 모두 이렇게 태어납니다."
우리 앞에 펼쳐진 광경은 이곳에서의 생명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바다군, 평소에는 암컷이었다가 교미때만 수컷으로 변하는
물고기에 대해서 아는가요?"
"아아... 그런 얘기는 처음 듣는군요..."
"그래요... 우리들도 그 물고기처럼 성별이 바뀌게 되지요.
보통 여자들이 치르는 월경을 대신해서...
하지만 하루 주기랍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여왕은 그렇게 말하며 넓은 드레스 치마를 들추었다.
너무 폭이 넓어서 들추기가 무거워 보이는 치마 아래로
여왕의 사타구니가 살며시 드러나 보였다.
순간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달려있지 않던 여왕의 그곳에
코끼리 코같은 긴 물건이 달려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후후후.... 놀라실 필요 없어요.
하루는 남자, 또 하루는 여자가 되어서 섹스를 하는 기분을
바깥 세상 사람들은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늘 느끼게 되지요."
여왕은 왼손으로 드레스 치마를 받치면서 오른손으로 자지를
들어보였다.
"여기서 나오는 정액은 임신을 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정관수술을 한 남자의 정액처럼 정자가 존재하지 않지요.
한마디로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나 할까...
바깥세상에서는 쾌락만을 위한 섹스가 지탄의 대상이 되지만..
여기서는 다르지요.
이곳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성에 대해 눈뜹니다.
그리고 절대 나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젊고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를
영원히 지니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구나..."
"본래 섹스라는 것은 옷을 벗고 하는것.
그것은 태어났을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입니다.
곧 섹스는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섹스는 아름다운 행위인 것입니다."
우리는 여왕의 설명을 들은 뒤 목욕을 하러 갔다.

<계속

 

pink heaven 3부

<3> 욕실에서의 정사

우리가 여왕을 따라 간 곳은 여왕성 2층이었다.
유리로 된 작은 문을 보자 웬지 방 안도 작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너무 넓었다. 아니, 넓다는 표현은 부적절했다.
그곳은 울창한 숲속이었다.
부곡하와이에 가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목욕탕 내부가 꽤 넓고
드문드문 나무라든가 어항같은 것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곳도 그런 느낌이었다.
주위가 온통 활엽수로 싸여있었다.
바닥은 투명한 대리석이었고 몸을 담글 수 있는 탕이 몇 개 있었다.
각 탕 옆에는 물병을 든 아름다운 여인의 나체 조각이 있었는데,
물을 붓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물병에서 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으로 봐서 보통 목욕탕에서 보는 수도꼭지 대신 쓰는 것인 듯
했다.
"아름양, 바다군!! 어서 옷을 벗고 들어와요!!"
여왕 에레나는 흰 드레스를 벗었다. 그녀가 벗은 옷은 그것 하나뿐이었다.
그러나 에레나는 알몸이었다. 속옷같은건 입지도 않고 있었던 것이다.
에레나는 둥근 유방과 귀여운 자지를 덜렁거리며 탕속으로 뛰어들어갔다.
우리 옆에 에레나가 벗어던져놓은 드레스가 있었다.
나는 그 옷을 집어들고 옷향기를 맡아보았다.
인간한테서는 전혀 날 수 없는 꽃향기가 났다.
그 꽃향기를 느끼고나니 웬지 몸이 달아오르고 그곳이 서서히 커지는 듯
했다.
"누나, 우리도 들어가자."
순간 누나는 무슨 좋은 생각이 났는지 미소를 띄며 오른손 검지를 치켜들었다.
"왜 그래?"
"우리, 지금 이 순간에 간단히 할 수 있는 재밌는 놀이 해볼까?"
"뭔데? 궁금한걸?"
"누가 먼저 옷 빨리 벗나 해보기. 어때?"
"좋아!! 짜릿한걸!!!"
우리가 입고있는 옷은 고대 그리스,로마시대때 입던 천과 비슷했다.
단지 이것은 부드러운 비단...
이것 외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다.
"자, 하나 둘 셋!!!!!!!"
비단 천 두 조각이 하늘로 날아올랐다.
순간 우리 두 남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가 되었다.
"꺄아~~~~ 바다가 이겼다!!!!!"
탕 안에서 우리가 노는 것을 지켜보던 에레나가 내가 이긴걸 보고
손뼉을 쳤다.
우리는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갔다.

곧 탕 안에서 신나게 물장난을 하던 우리는 곧  탕 밖으로 나와서 서로에게 비
누칠을 하여 주었다.
먼저 에레나가 내 몸을 꼼꼼하게 비누칠하기 시작했다.
"여...여왕님..."
"후후... 그냥 편하게 친구처럼 불러. 에레나라고..."
에레나 여왕이 내 가슴을 비누칠하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말투는 어느 새 반말투로 바뀌어 있었다.
에레나의 부드러운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비누방울이 잔뜩 묻은 손이 어느 새 내 자지로 왔다.
"아아... 거기까지 비누칠을....하실려구? ?..??"
"응? 괜찮아. 내가 네 온 몸 구석구석 전부  다 씻어줄게. 그리고 너도 나한테
존댓말 할 필요 없어. 편하게 부르라니깐."
에레나가 그렇게 말하면서 내 자지를  감싸쥐고 꼼꼼하게 뿌리까지 비누칠하여
주었다. 난 그녀의 부드러움에 짜릿함을 느꼈다.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기분
이었다.
어느 새 에레나의 자지 비누칠은 딸딸이로 바뀌어 있었다.
"하..하아... 어서 싸... 비누로 덮인 네 자지.... 귀여워...."
"으으.... 에레나.... 나... 기분이... 아아..."
그 때 아름이 누나는 아까전부터 계속 에레나 여왕의 등을 비누칠하고 있었다.
아름이 누나가 내 자지를 딸딸이치던 에레나  뒤에서 여왕의 귀에 대고 속삭였
다.
"저도.... 여왕님 자지 만지고 싶어요..."
"우훗... 아름이 너도... 좋아... 만져... 밑둥까지 비누칠해줘!!!"
아름이 누나가 여왕의 등 뒤에서 비누묻은 손을 여왕의 자지로 내밀었다.
"아하하... 기분좋아.... 아름이도... 날 이제부터... 편하게 불러..."
우리는 서로의 자지를 딸딸이쳐 주고 있었다.  에레나는 내 자지를, 아름이 누
나는 에레나 자지를.... 딸딸이치고 있어....  에레나는 내 자지를 딸딸이치고
아름이 누나는 에레나 자지를 딸딸이치고 에레나는 내 자지를 딸딸이치고 아름
이 누나는 에레나 자지를  딸딸이치고 에레나는 내  자지를 딸딸이치고 아름이
누나는 에레나 자지를 딸딸이치고 에레나는 내 자지를 딸딸이치고 아름이 누나
는 에레나 자지를 딸딸이치고  에레나는 내 자지를  딸딸이치고 아름이 누나는
에레나 자지를 딸딸이치고 에레나는 내 자지를 딸딸이치고 아름이 누나는 에레
나 자지를 딸딸이치고 에레나는  내 자지를 딸딸이치고  아름이 누나는 에레나
자지를 딸딸이치고 에레나는 내 자지를 딸딸이치고 아름이 누나는 에레나 자지
를 딸딸이치고 에레나는 내  자지를 딸딸이치고 아름이  누나는 에레나 자지를
딸딸이치고 에레나는 내 자지를 딸딸이치고  아름이 누나는 에레.....으....으
으...아아아...아아...? 틴틴틴틴틴틴틴틴틴틴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
.
.
물기어린 대리석 바닥이 정액으로 미끈미끈했다.
"어때, 바다야?"
"최고였어.... 꿈같아...."
"나도 아름이 덕분에 사정하게 되었어..."
우리는 다시 물속에 들어가서  놀았다. 한차례 사정 때문에  온 몸이 정액으로
덮여 있었다. 사정하는 순간 우리는 껴안은 채  바닥에서 막 굴렀고 그 바람에
온 몸이 정액으로 뒤덮인 것이었다.
물 위에 하얀 정액 덩어리들이 둥둥 떠다녔다.  아름이 누나는 그걸 손으로 집
어서 얼굴에다 바르기도 하고 먹기도 했다.
"아름아... 가까이 와..."
물속에서 머리만 내민 채 헤엄치던 에레나가 아름이 누나를 가까이 불렀다.
"우리 물속에서 박자"
"좋아.... 뒷치기로 해 줘..."
에레나의 자지가 아름이 누나 보지에 들어갔다. 물속에서...
목욕탕 안에서의 정사는 물때문인지 상당히 느렸다.  박는게 꼭 슬로 모션같아
서 지켜보고 있던 나도 킥킥대며 웃었다.
"바다도 같이 하자.... 내 보지에 뒷치기해."
나는 좋다고 에레나에게 쪼르르 다가가 뒤에서 안았다. 그리고는 한 번 사정했
던 내 자지를 에레나의 보지에 박았다.
에레나는 자지를 달고 있을 때도 보지를 같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와아아...."
"어때? 물 속에서 하는 섹스, 색다르지?"
정말 빨리 박고 싶어도 물 때문에 빨리 박을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나도 슬
로 모션이 될 수 밖에...
"헤헤헤..."
"오호호호홋!!!!!"
"아하하하하하하하!!!!!!!!!  !"
한 소년과 두 소녀의 웃음소리가 정글탕에 울렸다.
나는 이 때 무언가 좋은 생각이 났다.
"저기... 누나들... 같이 재밌는 놀이 해요."
"뭔데?"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물 속에서 잠수하고 이긴 사람 순서대로 진 사람 등 위에
올라타는거요"
"후훗... 그럼 이긴 사람이 진 사람 박아주기하면 되겠다... 재밌겠네"
먼저 서로의 보지에서 자지부터 뺀 뒤 빙 둘러섰다.
"가위 바위 보!!"
내가 가위를 냈고 에레나가 보, 아름이 누나가 바위....
"다시..."
이번에는 나랑 에레나가 바위, 아름이 누나가 가위였다.
"아앙~~~ 싫어~~~~~"
"물속으로 잠수해야 돼!!"
나랑 에레나는 아름이 누나를 잡고 물속으로 집어넣었다.
물속으로 잠수하게 된 누나는 개구리처럼 사지를 쭉 뻗었다. 누나의 긴 생머리가 물
때문에 흩날렸다.
누나의 등 위로 에레나가 먼저 올라타더니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그리고 에레나 위로 내가 올라타서 에레나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30초쯤 있다가 누나가 물 위로 몸을 내밀었다.
"푸왓---- 헉.... 헉..."
"힘들지 누나?"
"두고 봐... 이번에는 내가 이길꺼야!!!"
누나는 온 몸이 물에 젖은 채 혀를 삐쭉 내밀었다.
그래도 누나는 사실 약 1분 넘게 잠수할 수 있다. 수영에도 약간의 소질이 있으니....
"자... 다시.. 가위 바위 보!!"
이번에는 내가 보, 에레나와 아름이 누나가 가위였다.
"어... 내가 졌잖아..."
"꺄아~~~ 이겼다~~~ 바다한테 아까 전 꺼 복수해야지~~"
"그런데 누나, 난 남자잖아... 누나들은 보지가 있지만 나는..."
그러자 에레나가 내 허리를 잡더니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그 문제는 이제 해결될거야."
그러더니 나를 껴얀고 키스를 하더니 그대로 몸을 옆으로 쓰러뜨려 나와 같이 물 속으로 들어갔다.
에레나는 키스하던 입을 뗀 뒤 내가 물 밖으로 못 나오게 짓눌렀다.
'커헉... 어... 어떻게 하려는거지...??'
순간 내 항문에 뜨거운 감촉이 느껴졌다.
'에레나가....'
그랬다. 내 항문에 에레나의 자지가 들어온 것이었다.
'여자가 남자한테 박다니...'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여자한테 삽입을 당하다니 그것도 물 속에서...
에레나의 등 위로는 아름이 누나가 올라타서 에레나의 등에다 보지를 비비며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약 30초 뒤에 나올 수 있었다.
"헉...헉... 에레나!!!"
"어때, 여자한테 삽입당한 기분?"
"..... 최고였어!!!"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면서 섹스를 했다.
한 몇십차례는 계속 한 것 같았다.

계속된 물속에서의 섹스로 인해 점점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아아....으으으...."
자지 끝에서의 느낌이 짜릿짜릿했다.
"이대로 계속 박아"
"으으으윽... 에레나... 나... 자지 끝이 간지러워..."
"...우훗!! 호호호호호..."
마지막으로 사정할 때 쯤엔 누나가 맨 밑에, 그 위에 에레나 그리고 내가 맨 위에 있었다.
"으으윽... 에레나... 나온다..."
"나도 아름이한테 쌀 것 같아..."
"어어....우웃....어....아아  아아아!!!!!!!!"
"아하하.. 하하... 꺄아아아아~~~"
"에레나!"
"바다야!"
순간 물이 희뿌연 색으로 변했다.

"헉... 헉... 허억... 즐거웠어..."
"나도... 기분좋아..."
"아아...... "
우리 셋은 목욕탕 바닥에 나란히 드러누워 휴식을 취했다.
나는 옆으로 고개를 돌려 누워있는 두 소녀의 몸매를 감상했다. 정말 부드러운 조각품같이
예술적이었다.
누나들을 바라보던 나는 슬며시 장난기가 발동해 내 바로 옆에 누워있는 아름이 누나의
몸으로 손을 가져갔다.
"음... 바다야 왜??"
"누나.... 나 누나 동생 맞지?"
"그럼..."
"이렇게 몸을 섞어도?"
"후훗... 여기선 상관없다잖아... "
에레나가 이 때 옆에서 우리의 말에 끼어들었다.
"그래요, 근친상간도 여기선 허용되니 마음껏 즐기세요!!"
"들었지?"
나는 돌연 누나의 겨드랑이로 손을 가져가 누나를 간지럽혔다.
"꺄~~~~아하하하~~~~~ 이러지마 바다야........"
"헤헤... 누나... 간지럽지???"
나는 누나를 간지럽히며 누나의 몸 위로 올라탔다.
"아하하.... 하지마 바다야... 너무 간지러워!!!!!!!"
누나를 간지럽히는것 자체가 나를 다시 흥분시켰다. 누나가 간지럼을 타면서 깔깔대는
모습은 정말 귀여웠다.
"날 사랑한다고 말하면 그만 간지럽힐께^^"
"아하하~~~ 깔깔깔.... 좋아...... 하하하... 너.... 아핫... 널 사랑... 꺄아아... 사랑해..."
"훗! 정말 그만 간지럽힐 줄 알았지!"
"뭐야?! 너... 아하하핫!!!!!"
나는 누나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자 더욱 강도를 더해서 누나를 간지럽혔다.
"아핫...아핫... 그만해 바다야~~~~ 오줌 나올것 같아~~~~~"
에레나도 더 이상 그냥 보고만 있지 않고 나와 함께 누나를 간지럽혔다. 내가 오른쪽
겨드랑이를 간지럽히면 에레나는 왼쪽 겨드랑이를 간지럽히며 깔깔대었다.
"아아아~~~~"
누나는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보지에서 누런 물을 싸고 말았다.
"아앙~~~ 난 몰라~~~~~"
누나는 엄청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강바다!!! 너도 한 번 당해봐라!! 에잇----"
헉... 누나는 이번엔 나한테 달려드는 것이었다.
게다가 아까 전까지 나랑 같이 누나를 간지럽히던 에레나까지 이번에는 누나 편을 드는 것이었다.
꼼짝없이 나는 두 소녀에게 간지럽힘을 당했다.
에레나는 몸 위에 올라타 내 양쪽 겨드랑이를 간지럽혔고 아름이 누나는 발로 내 사타구니를 간지럽혔다.
(오토바이 태우는거라고... 다들 아실련지...-.-;)
"아하하하~~~~ 누나 잘못했어~~~~~~ 하하하~~~ 안 할께~~~ 깔깔깔~~~ 그만~~~"
"킥킥... 너도 오줌싸봐라!!!!!"
결국 나도 배가 꽉 눌리기 시작하더니 오줌이 나왔다.
누런 줄기가 솟구치더니 바닥에 떨어졌다.
"헉...헉..."
"집에 있을 때도 이렇게까지 간지럽히진 않았는데... 훗, 뭐... "
평소에 우리 오누이는 간지럼태우기를 많이 했었다.
나는 간지럼을 너무 탄 나머지 뻗어버렸다. 그런데 누나가 또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었다.
"누나... 또 간지럽히려구?"
"너한테 아까 전에 당한거... 간지럽히는것만으로는 부족해!!!"
누나는 얼굴을 붉히며 나에게 찡긋한 뒤 내 자지를 잡았다.
그러더니 입 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우웃... 누나... "
"네가 정액을 싸야 간지럽힌게 풀려...."
누나의 입은 정말 나를 기분좋게 했다. 누나의 입이 내 자지랑 만난게 이게 처음인가...
그래도 처음치고는 상당히 잘 빨았다.
입 안에 자지를 넣고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다가 혀로 귀두를 핥고 다시 입 안에 넣고
쭈쭈바 빨듯이 빨고...
"나도 바다의 자지를 빨고 싶은데.."
에레나도 내 사타구니 앞에서 엎드리더니 아름이 누나가 빨던 내 자지를 같이 빨아주었다.
누나들이 자지를 빨아주자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두번씩이나 사정을 해서 자지가 아팠지만 누나들의 아름다움 앞에 자지가 아픈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누나들... 나.... 으아아아앙!!!!!!"
자지에서 하얀 물이 나와서 에레나와 아름이 누나의 얼굴을 적셨다.
누나들은 정액을 얼굴에 묻힌 채 내 자지를 계속해서 빨고 핥고 있었다.
"아름다워... 누나..."
"고마워..."
정말 얼굴에 좇물을 쓴 누나들은 너무 예뻤다.
"훗... 귀여운 꼬마야... 사정하는것도 정말 귀여운데???"
에레나가 내 자지를 핥으며 말했다. 그녀는 기둥을 핥아내려가더니 음낭을 핥았다.
"호호호... 이제 나도 간지럽혀줄래?"
에레나가 일어서서 나에게 말했다.
나는 순간 에레나를 껴안고 바닥에 쓰러진 뒤 에레나를 사정없이 간지럽혔다.
아름이 누나는 이번에는 내 편이 되어서 에레나를 간지럽혔다.
"아하하!!!!오호호호호!!!! 간지러워~~~~ 아하하하하~~~~ 깔깔깔~~~~~"
"히히... 에레나... 어때? 나한테 간지럽힘 당하는게?"
"좋아~~ 아하하~~~ 너무 ...~~~~ 아아앙~~~~~ 거기는... 아하하하하~~~~~"
나는 에레나를 간지럽히다가 좋은 생각이 나서 손을 겨드랑이에서 뗀 뒤 대신 자지를
겨드랑이에 댔다.
"이제 내 자지로 에레나 누나를 간지럽힐 생각이에요."
나는 자지를 에레나의 겨드랑이에 끼운 뒤 보지에 박듯이 피스톤 운동을 했다.
"꺄하하~~~ 귀여워~~~"
에레나는 너무 좋다고 깔깔대었고 나는 겨드랑이에 귀두를 대고 빙빙 돌리기도 했고
겨드랑이를 입으로 빨고 핥기도 했다. 암내가 나지 않았냐구? 천만에!! 에레나는
섹스랜드의 여왕인데다가 방금 우리랑 목욕까지 했기 때문에 암내같은건 절!대! 나지
않는다구!! 오히려 아까 에레나의 옷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알 수 없는 꽃향기가 겨드랑이
에서도 났다.
아름이 누나는 아까 전에 나한테 했던 것과 똑같이 에레나에게 했다.
그러니깐 에레나의 보지에 발을 대고 오토바이를 태웠다고 해야 되겠지????
에레나도 간지러움을 더이상 참지 못했던지 물을 싸고 말았다.
이런 식으로 몇 시간동안 목욕탕에서 놀았는 지 모르겠다... 정말 오랫동안 놀았다.
목욕이 끝나고 우리는 모두 흰 가운을 걸친 채 나왔다.

<계속>

~~~~~~~~~~~~~~~~~~~~~~~~~~~~ 

아아... 이제 언제 다음 편을 올릴 지 모르겠군요...
개인 사정으로 한동안 여러분에게 작품을 못 올릴 듯...
그럼 여러분 다음에 올께요.... 안녕

 

pink heaven 4부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3부와 4부간의 공백이 너무 길었군요...
이것 말고도 다른 작품도 써야 하는데 역시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님....
나만의 천사도 계속 쓰겠습니다...--;

~~~~~~~~~~~~~~~~~~~~  ~~~~~~~~~~~~~~~~~~~~~  ~~~~
우리는 목욕을 다 끝내고 커다란 욕실에서 나왔다.
욕실을 나설 때에는 세 명 전부 비단 천만 걸친 채였다.
에레나를 따라 광장으로 나왔을 때 여러 여자들이 우리를 쳐다보았다.
다들 벌거벗은 채였다.
에레나가 그들을 보고 말했다.
"자, 여러분! 여기 이 남매들이랑 같이 놀았으면 하는데 어때요?"
그러자 여자들이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좋다고 했다.
"여왕님만 바다랑 놀지 말고 우리도 같이 놀게 해줘요!!"

수많은 여자들이 모두 빙 둘러앉아 원을 그리고 있었다.
우리도 그 중에 끼어서 앉았다.
마치 수건돌리기라도 하려는 듯 빙 둘러앉아 있는 것이다.
"자, 이제부터 오랄 룰렛을 시작해 볼까요?"
에레나가 말했다. 나는 무슨 소리인가 궁금해서 물었다.
"오랄 룰렛이 뭔데요?"
"으음, 그건 놀이의 한 종류인데 먼저 술래를 정하거든."
"술래? 수건돌리기인가요?"
"아니. 하지만 수건돌리기보다 더 재미있는 거란다. 바다 네가 한 번 술래가 되어볼래?"
"제가요?"
나는 에레나에 의해 술래가 되어 빙 둘러싼 가운데에 섰다.
"자, 바다 네가 먼저 술래가 되는 거야."
"이제 어떻게 해야 되나요?"
"먼저 내 앞에 서렴."
나는 에레나의 앞에 섰다. 그러자 에레나가 내 자지를 잡더니 한 번 입에 넣고 빤 뒤
다시 입 밖으로 빼내었다.
"으으...!!"
"이렇게 내가 한 번 빨아주고 나서부터는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지를 빨게 해.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 정액을 먹는 사람이 술래가 되는거야."
"그래요? 재밌겠네요. 하하!!"
나는 에레나 오른쪽 사람에게 갔다. 에레나 오른쪽에는 우리 누나가 앉아있었다.
"바다야..."
"누나.."
누나도 내 자지를 한 번 입에 넣고 다시 빼내었다.
앉아있는 사람 모두 한 번밖에 입에 넣을 수 없었다. 그래서 누구 입에다 정액을 쌀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누나 차례가 지나자 나는 또 오른쪽으로 갔다.
긴 머리 금발 여인이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다.
또 옆으로 갔다. 이번에는 검은 단발머리 소녀가 빨아주었다.
옆으로 가면서 여러 미녀들이 차례로 내 자지를 빨았다.
나는 점점 흥분되었다.
"아아.. 아... 흐윽... 너무... 흐응... 으음.. 좋아... "
나는 질끈 눈을 감았다. 눈을 감아도 내 앞에 있는 벌거벗은 여자들의 모습은 지워지지 않았다.
"아아아... 쌀 것 같아...!!"
귀두가 점점 간지러워졌다. 내 자지는 이미 여러 여자들의 침으로 뒤범벅되어 있었다.
몇 바퀴 째인지도 모르겠다. 이미 에레나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은 두세 번씩 내 자지를
입에다 넣어보았을 것이다.
커질 대로 커져서 딱딱해진 기둥과 자두만 한 크기로 부풀어오른 내 귀두...
아까 전에 목욕하면서 여러 차례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치지 않는 게 신기했다.
아마 섹스랜드라서 가능한 게 아닐까...
머리를 양쪽으로 땋은 귀여운 소녀 앞에 섰다.
소녀는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 순간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으으윽!! 아....!!"
"으으으으으으으음!!!!!  !!!!!!"
소녀가 자지를 입에 문 채 소리쳤다.
동시에 소녀의 입에서 하얀 우윳빛 정액이 흘러나왔다.
나는 자지를 빼기 전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소녀의 머리 가까이 대 보았다.
"꿀꺽, 꿀꺽... 움컥.."
소녀가 정액 삼키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다. 그걸 듣자 또 다른 쾌감이 밀려왔다.
소녀가 자지를 입에서 빼더니 일어나서 나에게 키스를 했다.
나는 나 자신의 정액을 맛보았다. 약간 쓴듯한 이상한 맛...
"사랑해요!!"
소녀가 그제서야 나를 꽉 껴안더니 놓아주질 않았다.
아마도 내 정액을 먹고 나에게 반한 모양이다.
그 소녀는 아직 10살도 안 되어 보였다. 이런 어린아이도 있다니...
"좋아, 미나. 이제부턴 네가 술래야."
에레나가 소녀에게 말했다.
소녀의 이름이 미나였던 모양이다.
미나는 자기 오른쪽에 앉아있던 사람에게 갔다.
오늘은 자지 달리는 날이 아닌지 미나에게는 자지가 없었다.
미나는 시작하기 전 먼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검지로 잡고 막 흔들었다.
"으응...음...."
그렇게 자위행위를 잠시 하다가 본격적으로 앞에 있는 갈색의 긴 머리 여자에게 보지를
들이밀었다.
갈색머리 여자는 혀를 내밀어 미나의 보지를 한 번 싹 핥았다.
"아아!!"
미나는 쾌감을 밖으로 내뱉은 뒤 오른쪽으로 이동했다.
이번엔 다른 여자가 핥았다.
"으으음!!"
미나의 신음소리는 어린아이답게 가늘고 귀여웠다.
옆으로 갔다.
"아아앙!!"
또 옆으로 갔다.
"흐흑!!"
한 명 한 명 빨아줄 때마다 미나는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내 오른쪽에는 에레나가 있었고 그 옆에는 누나가 있었다.
그러니깐 나, 에레나, 누나 순으로 미나의 보지를 맛볼 것이다.
"아하하항!!!!!!!"
미나의 탄성이 유난히 크게 들렸다.
미나는 내 왼쪽에 앉은 포니테일 여자에게 애무받고 있던 참이었다.
그녀는 보지를 왼손으로 싹싹 문지르면서 나에게 다가왔다.
"바다 오빠..."
미나가 내 앞에서 말문을 열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냥 묵묵히 있다가 내 앞에
오자 친근하게 부르는 것이었다.
"내껄 정성스럽게 핥아줘..."
어린아이의 입에서 나오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음란한 말이 나왔다.
그런 말을 내뱉는 미나의 입가에는 아직도 내가 싼 정액이 묻어있었다.
나는 미나의 보지 가까이 입을 가져갔다.
미나의 보지는 털도 없고 보지구멍도 작았다.
나는 눈을 질끈 감고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는 밑에서 위로 서서히 아이스크림 핥아먹듯 핥았다.
"꺄아아아!! 오빠 사랑해!!"
미나는 나한테 애무받는게 좋은 모양이었다.
"나... 쌀 것 같아..."
미나는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에레나에게 갔다.
미나의 보지가 움찔움찔거렸다. 아마도 싸고싶어서 그러는 모양이다.
에레나는 미나를 보면서 웃으며 말했다.
"미나... 싸고 싶니?"
"여왕님..."
미나는 얼굴이 빨개진 채 에레나를 불렀다.
'아마 이번에는 에레나가 술래가 될 것 같아'
상황을 봐서 꼭 그렇게 될 것 같았다.
미나는 조금만 애무해도 쌀 것 같은데다 에레나의 혀는 누구든 엑스터시를 느끼게 해주는
마법의 혀니까...
에레나의 붉은 입술이 열리며 마법의 혀가 서서히 입에서 나왔다.
에레나는 혀로 입맛을 한 번 다신 뒤 미나의 양 허벅지를 잡았다.
"아아... 여왕님..."
미나는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돌렸다.
에레나의 혀끝이 V자 모양을 그리며 미나의 보지구멍에 닿았다.
"내가 널 위해 술래가 되어줄게..."
에레나의 혀가 그렇게 말하며 미나의 보지구멍 끝에서부터 핥아 올라갔다.
서서히 핥아 올라가면서 보지구멍 깊숙히 혀를 넣다가 클리토리스쪽으로 가자 다시 혀를
밖으로 빼내었다.
"아아아아아......"
마지막으로 클리토리스를 혀로 건드리면서 에레나의 혀가 미나의 몸에서 떨어지자 미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울부짖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  !!!!!!!!!!!!"
너무나도 큰 소리에 나는 귀를 막았다.
저렇게 큰 비명을 지를 정도로 오르가슴을 느낀건가...
나는 옆에 있는 에레나를 쳐다보았다.
에레나의 얼굴은 온통 투명한 물로 뒤덮여 있었다.
미나는 에레나 앞에서 보짓물을 싼 것이다.
보짓물은 아직도 나오고 있었다. 엄청난 양이었다.
마치 오줌싸듯 세차게 보짓물이 미나의 보지에서 나오고 있었다.
보짓물줄기는 끊임없이 에레나의 얼굴을 적셨다.
"미나의 보짓물샤워는 언제 해도 좋아...."
에레나는 그렇게 말하며 일어섰다.
하늘색 천이 보짓물에 젖어 에레나의 몸에 바싹 붙어있었다.
알몸이나 다름없이 에레나의 몸매가 달라붙은 천 때문에 전부 드러났다.
에레나는 자기 얼굴을 손으로 만졌다.
보짓물을 손으로 닦아내다가 검지손가락을 미나의 입 앞에 대었다.
미나는 에레나의 검지손가락을 입에 넣고 막 빨았다.
자지빨듯이 계속해서 빨았다.
"음..음..으음...쪽...쪽...  쪽...."
에레나는 손가락으로도 성감을 느낄 수 있는걸까...
미나는 에레나의 손가락을 빨다가 입을 뗀 뒤 에레나의 사타구니에 손을 가져갔다.
"응? 이것도 빨고 싶니? 조금만 기다려... 곧 너도 빨게 해 줄게.."
미나는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갔고, 에레나는 자지를 꺼내 우리 누나 앞에 내밀었다.
"이제 제가 술래랍니다..."
누나는 머뭇거림 없이 곧바로 에레나의 자지를 빨았다.
에레나가 옆으로 옆으로 갈수록 앉아있는 사람들이 외쳐대었다.
"여왕님!!"
"저도 빨게 해줘요!!"
"여왕님 정액을 먹고 싶어요!!"
다들 여왕의 성기를 빨고 싶었던 모양이다.
어떤 여자는 흥분되는걸 참지 못하고 자위행위를 하기도 했다.
조용하던 놀이가 순식간에 여자들의 울부짖음으로 가득찼다.
여왕 에레나의 매력이 어느 정도인가 알 수 있었다.
"아....쪽....음...쪼옥...으  음..쪽....아아아..쪼오옥....  흐응..쩝....흑..쩌업....흐흥.  ...쪽...."
광장은 신음소리와 자지빠는 소리로 가득찼다.
그렇게 에레나는 한 바퀴째 돌아서 어느 새 내 앞에 섰다.
여자의 자지... 자지를 빨아보기는 처음이었다.
나는 입을 벌리며 에레나의 자지를 맞았다.
여자들이 자지를 빨면서 느끼는 기분을 나도 느끼고 싶었다.
내 입 안이 꽉 찼다. 마치 소세지를 먹는 기분이었다.
에레나는 자지를 내 입 깊숙히 밀어넣었다. 그러자 내 목젖에 에레나의 귀두가 닿았다.
에레나가 내 입에서 자지를 뺐다. 내 자지도 에레나같이 발기되어 있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에레나는 돌아가며 자지를 빨게 했다.
몇바퀴째인지도 모를 정도로 많이 돌았다.
나도 여러 번 에레나의 자지를 빨았다.
열 번은 넘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 싸지 않았다는건 그만큼 여왕의 정력이 세다는걸까...
하지만 그런 에레나에게도 마지막 오르가슴의 순간은 있었다.
길고 파란 머리를 지닌 소녀 앞에서였다.
에레나는 그녀의 입 속에 자지를 넣자 크게 소리쳤다.
"으으음!!....아아앙아아아앙아앙!!!!!!!"
파랑머리 소녀는 에레나의 자지를 입에 문 채 소리질렀다.
"어앙이!!!!!!(여왕님!!!!!!)"
그 순간 파랑머리 소녀의 입에서 넘쳐흐르는 정액...
우리는 그걸 보고 엄청 놀랐다.
소녀의 입에서 놀랄만 한 양의 정액이 터져나왔던 것이다.
입에서 폭포가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정액이 소녀의 얼굴이랑 온 몸을 적셨다.
마치 분수같이 정액이 입에서 흘러나오자 보고있던 사람들은 모두 감탄했다.
소녀의 긴 파랑머리가 정액에 젖어 헝클어졌고 온 몸이 번들거렸다.
에레나가 자지를 빼기가 무섭게 그 소녀가 에레나에게 달려들어 안겼다.
"여왕님 사랑해요!!"
정액투성이의 몸으로 에레나를 껴안고 막 키스를 퍼부었다.

"자, 이제 이 놀이는 이 쯤 하고 이제 마음껏 마시도록 하지요."
"야호!!"
"그럼 음료수 만들 준비는 되었겠지요?"
"네!"
"그럼 어서...."
여자들은 제각기 빈 병을 꺼냈다. 그러더니 보지에 병을 끼우고는 그대로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자극했다.
"아...아...아..."
"으음...으으으....아아..."
"흐흑....으흥...흥...."
"아하하....아하하...."
여자들은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자위행위를 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여자들은 동시에 큰 비명을 질렀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너무 커서 광장이 떠나갈 듯 했다.
여자들은 빈 병에다 보짓물을 쌌다.
모두들 오줌싸듯 세차게 보짓물을 쌌다. 그녀들의 보짓물은 빈 병을 가득 채우고도 남았다.
순식간에 여러 병의 보짓물 음료수가 생겼다. 병들을 모두가 빙 둘러싼 가운데에 놓았다.
"자! 모두들 마셔요!!"
여자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병을 막 집어들어 마셨다.
나도 몇 병을 들고 자리로 돌아왔다.
다른 사람들은 서로 다른 여자들의 보짓물 맛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는 누나와 같이 보짓물을 마시기로 했다.
내가 막 병에 입을 대려는 순간, 아까 전에 내 정액을 먹었던 미나가 나한테 다가왔다.
"바다 오빠..."
"아, 그래..."
"난 미나라고 해. 이곳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애지."
"나한테 반했니?"
"응. 나, 오빠 정액 먹고 나니깐 그대로 반해버리더라. 오빠 정액은 너무 맛있던걸.
달콤했거든."
미나는 에레나에게 시선을 돌려 말했다.
"여왕님!"
"응?"
"저기, 바다 오빠랑 같이 자도 되나요?"
"그러렴... 바다가 좋은 모양이로구나... 우리랑 같이 있자..."
"고맙습니다!!"
미나는 좋아서 펄쩍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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