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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45부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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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시밤이라는 사이트에서
원래 후기게시판에서
후기만 쓰는편
이였어..
그러다
점점 자게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지..
자게라는게
남들이 노는걸 볼때는
@ 어휴 저 볏신들..
이랬는데
내가 발을 담구며
놀다보니
이게 세상에서 또 제일재미있더라ㅋㅋ
그렇게 난 자게에 녹아들었고
자연스레 자게에 언급되는
또 언게활동을 하는
언니들이 궁금해졌어
그중에 한분
[고라니]
이라는분이 있었어
그분을 만나게 된 계기는
스시밤 사이트의 쪽지 기능을 통해서였어..
쪽지발송 : 고라니님 뵙고싶어요ㅠ
쪽지수신 : 한번 오실??
발송 : 오..  정말요?
수신 : 언제오실?
발송 : 내일 9시 될까요?
수신 : 오셈 초객아니지?
발송 : 네네
수신 : 뒷번호 알려주셈
ㅋㅋㅋ
쪽선이라는거
말만 들었지 처음이였어..
사실 그렇게 부탁한 업소는
초객만 겨우 뚫어놨던 업소라
좀 어색하긴 했지만
사장님은 친절히 맞아주셨어ㅎ
@ 안녕하세요!
사장님 : 네 이쪽에서 양치 부탁드립니다
@ 네네
그렇게 내가 안내받은 방은
어느 유명언니의 메시지가 잔뜩 있는
큰 거울이 있는 방
이였어ㅎ
@ 난 언제나 이런분을 볼 수 있을까?..
하지만 오늘 내가 보는 언니도
칼선마 되는 예약하기 힘든분 이였어
이제 막 블라매니저 대열에 합류하는 중이였던듯..
그렇게 그 방에서 그녀를
기다렸고
똑똑
그녀가 들어왔어
딱 봐도 큰 눈에
그 큰 눈을 더 크게 뜨며
약간 긴장한 얼굴로
손을 들며 나에게 말했어ㅎ
" 하이!
46부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