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744 추천 2 댓글 0 작성 22.06.29

첫사랑과의 섹스 실패 이후 생각이 복잡하여 마음이 힘들었다.

그때 키스와 애무를 계속 하면서 내 물건이 다시 부풀기를 기다렸으면 어땠을까?

그때는 생각도 못했고 지금은 너무 좋아하는 커닐링구스를 시도했더라면 내 물건도 빨리 회복되었을테고 그녀의 몸도 더 준비되어 성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들이었다.

그때의 아쉬운 마음 때문인지 나는 지금도 커닐링구스를 좋아한다.

아내건 업소녀건 커닐링구스를 충분히 하지 않았는데 됐다며 밀어내면 더 이상 할 맛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그날 이후 더 이상 그녀의 팬티를 벗길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그러다가 지방으로 발령이 났는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과 그녀만 바라보다가 결혼도 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생겨 그녀에게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부모님이 반대할 것이라며 얘기하려 하지 않았고 나는 기분도 나쁘고 더 불안해져서 결혼을 약속하든지 헤어지든지 하자며 독촉을 하다가 답이 없자 그러면 헤어지는 것으로 알고 지방으로 내려가겠다고 하며 뛰쳐나왔다.

그녀가 계단으로 쫓아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멈춰 뒤를 돌아보는데 그녀가 윗 계단에서 멈춰섰고 그때 내가 올라가 안아주었다면 관계가 계속 유지되었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잠시 원망의 눈초리로 바라보다가 말없이 등을 보였고 그것으로 그녀와의 관계가 끝났다.

그렇게 지방으로 내려와 한참 결혼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을 때 교회 장로님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

아내도 첫사랑 그녀와 마찬가지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기 때문에 혼전 성관계를 허락하지 않았다.

처음에 반대하던 처가에서 갑자기 결혼을 서두르기 시작했고 나는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닌가 생각은 하면서도 결혼에 대한 불안한 마음과 섹스 욕구 때문에 그 서두름에 맡기고 있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성관계를 맺기 시작했는데 내 친밀감의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성관계였다.

특히 행위 전에 애무하는 것을 너무 싫어하고 커닐링구스나 펠라치오 같은 행위는 죄악시하기도 했다.

성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니 사소한 일에도 싸우게 되고 그렇게 결혼생활 전부가 지옥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나는 친밀감의 욕구를 다른 곳에서 채우기 시작했다.

첫 경험녀와의 추억이 생각나서 이발소에도 가보고 다방 아가씨도 만나보고 모텔에서 콜걸도 물러보았다.

하지만 모두 만족을 주지는 못했는데 대부분이 키스와 오랄을 거부했기 때문이었다.

어느날 옆 도시인 창원에 들렀는데 전화방이라는 간판이 보였고 들어가 앉아있으니 여러 여성들로부터 전화가 왔다.

대부분 조금 더 얘기 나누다보면 만날 수 있을 것처럼 통화를 이어갔는데 아마 통화 시간에 따라 페이를 받는 시스템이어서 그랬던 것 같았다.

그러다가 한 여성이 전화를 했는데 그러한 시스템을 설명해가며 솔직히 자기는 괜찮은 분 있으면 만나고 싶어서 전화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녀와의 섹스는 만났던 첫날 한 것은 아니었고 두 번째 만났을 때 아내와의 섹스 트러블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자기랑 모텔에 가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다.

그녀는 내 첫 경험녀나 첫사랑이나 지금의 아내처럼 예쁘지는 않았지만 얼굴도 볼만은 했고 벗은 몸이 늘씬하고 매력적이었다.

잠시 키스를 나누다가 삽입을 했는데 진짜 넣자마자 사정을 해버렸다.

일명 명기였던 것이다. 명기를 설명할 때 미꾸라지니 좁쌀이이 여러 가지 설명이 있지만 지금 기억하기로는 그 안에 살이 도톰하게 있었고 그 살이 움직이며 내 물건을 꽉꽉 주무르고 있었다.

너무 허무해서 말도 못하고 있는데 놀랐죠? 라면서 이래서 자기도 오르가즘 느낀지가 너무 오래돼서 힘든 상태라고 했다.

그럼 잠깐 쉬었다가 오랄섹스 어떠냐고 하니 그러자고 했고 다시 샤워를 하고 나와 키스와 애무를 한참 하다가 그곳으로 입을 가져가 커닐링구스를 시작했다.

한 손을 위로 뻗어 젖꼭지를 만지며 한 손은 아래쪽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보지와 항문 주변을 만져주었다.

한참 그러고 있는데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하더니 신음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손을 뻗어 내 두 손에 깍지를 끼더니 한쪽 머리를 깍지 낀 한쪽 손에 대고 두 다리를 바르르 떨었다.

계속 빨려고 하는 내 머리를 밀어내면서 이렇게 느끼는 동안에는 그렇게 빨지 말고 입 대고 가만히 멈춰있어야한다고 가르쳐주었다.

오르가즘 느끼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키스해주려고 올라가니 그녀가 내 물건을 잡아 그곳에 넣었다.

나는 또 1초만에 싸버릴까봐 그 상태로 그녀의 다리를 모으고 피스톤 운동을 하지않고 살짝살짝 누르고 비비기만 했다.

그렇게 한참 비비고 있는데 그녀의 몸이 금방 잡힌 물고기처럼 요동치기 시작하다가 푹 꺼지는게 느껴졌다.

이번에는 그녀의 가르침대로 느끼는 동안 가만히 대고만 있었더니 너무 기분 좋다고 속삭였다.

그렇게 한참 있다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는데 두 번의 오르가즘으로 약해진건지 그 살의 움직임이 약해 5분 정도 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기 직전 그 살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사정을 했고 그녀도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녀는 오래간만에 궁합 맡는 분을 만나 너무 좋았다고 했고 잠시 쉬었다가 한번 더 하고 헤어졌다.

그 지방에서 3년 근무하며 그녀를 만나는 동안은 첫사랑에 대한 아쉬움도 아내에 대한 불만도 느껴지지 않았다.

아내와의 재미없는 섹스에 불만이 생기지 않았고 잘 싸우지도 않게되었다.

그러다가 임기가 끝나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오면서 그녀와의 관계도 끝나게 되었다.



그녀는 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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