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6629 추천 0 댓글 2 작성 17.12.01

SM경험기 5부 - 강간하다* 이야기로 꾸며 시간개념이 잘 없는데요. 



실제로 희경을 만나서 이렇게 멀티플을 하고 헤어지기 까지는 6년이 걸렸답니다 ^.^ 





5부 - 뜻하지 않은 실제강간 





흥미로운 제안이 들어왔다. 



자기는 돔성향을 가진 초보남인데, 여친과 가벼운 플을 하긴하지만 제대로 하지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배움과 동시에 여친을 암캐로 길들여달라는 SOS였는데, 



SM을 좀 해봤다 싶으니 이미 길들여진 암캐보단 암캐로 길들이는 그 과정이 살짝 땡기긴 했다. 



게다가 그 여친이란 년이 헬스트레이너란다 ^___________________^ 







나는 잠실쪽이 활동지역인데 그쪽은 부천이란다. 



목마른 놈이 우물판다고,,, 따먹고 싶은 맘에 희경이 태우고 부천으로 달려갔다. 



약속시간은 8시.... 



그쪽에서 퇴근하고 여자에게 술먹일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좀 늦게 만나게됐다. 



근데 8시20분이 다돼도 연락이 없어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여보세요 XX님이시죠?] 



[아.. 죄송합니다. 모텔들어가서 연락드릴께요] 



[네... 그러세요] 



나는 어떤 커플을 어떤 형태로 만나든 서로 합의가 되어 있지 않으면 만나지 않는다. 



물론 이번에도 상대방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했다. 



그런데 자꾸 시간이 늦어지는걸 보면 여자가 변덕을 부리거나 내 배나온 사진을 보고 질겁했나보다 -_- 



기다리는걸 매우 싫어하는 희경님께선 자꾸 짜증을 부리고 



내 자지도 출발때부터 부어올라 나 역시 빨리 따먹고 싶어지는데,,,, 



9시가 다 되서 연락이 왔다. 



[XX모텔 403호인데요.] 



[네 바로 가께요] 



[네.. 근데...] 



[네 왜요? 얘기가 잘 안되나요?] 



[예..좀.. 그래도 그냥 하시면 됩니다] 



[네?] 



[얜 원래 이렇게 반항하다가도 막상 시작하면 막 흥분하고 하거든요] 



[혹시 합의안된거 아닙니까?] 



[제가 책임질테니 일단 오세요] 



휴... 가긴갔다. 





문 앞에 도착하니 여자 우는소리 들려주시고,,, 



대충 느낌에 합의가 안된거 같았다. 



여기까지 온거 얼굴이나 보자는 생각으로 들어가니 사태가 좀 더 심각했다. 



여자가 진짜 싫은거 같았다. 



[아 안녕하세요? 미리 말씀 못들어서 당황하셧나봐요] - 나는 매너남이다 으하하하 



[....] - 씨발년 대답도 없이 토끼눈으로 야린다. 



[그냥 인사나 하러 왔어요. 저는 합의가 된줄 알고 왔거든요] - 은근한압력 ㅋㅋ 



남자가 그냥 하자고 자꾸 그런다. 



[아니에요. 오늘만 날도 아닌데 천천히 더 얘기해보시고 다음에 뵙는걸로 하죠] 



나는 아까부터 따먹을 생각에 좃을 꼴렸으나 참아야했다. 



내가 화내면,,, 내 파트너는 더 열받는거니까. 



내가 참고 토닥여줘야 그녀가 덜 화가날꺼니까. 



그렇게 나왔다. 



예상대로 희경이는 시팔,좃팔 찾으며 쌍년이 머같이 생겼네 남자가 머같네 하며 불을 품어낸다. 



이럴때가 젤 힘들다. 



제갈공명의 마음이 이랬을까? 



모든걸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행만 하면 되는데 예상치 못한 암초에 부딪쳤을때... 







그런데 하나의 반전,,, 남자에게 전화가 왔다. 



[저... 죄송한데 다시 오시면 안될까요?] 



[벌써 합의가 됐습니까?] 



[네... 걱정마세요] 



[솔직히 걱정이 되는데요. 님은 벌써 저를 한번 속이셨잖아요] 



[아 이번에는 아니에요 믿으세요] 



[그럼 여자분께 확인해도 되겠습니까?] 



[잠시만요..] 





받아라 마라 받네 안받네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윽고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오세요. 아까는 제가 죄송했어요] 



[그럼 여자분 말 믿고 차 돌리겠습니다.] 



[네.] 



[잠깐 한가지만 확인할께요.] 



[...] 



[제가 님을 따먹지 못한다면 갈 이유가 없거든요] 



[그것에도 동의하는거겠죠?] 



[그게.... 그건 되는데요] 



[그런데요?] 



[제 남친은 안하면 안되나요?] 



띵 했다. 뭔소린가 이건...? 



[그게 무슨??] 



[제 남자가 다른 여자랑 하는걸 보기가 힘들어서요] 



정말 완전히 예상밖이었다. 



난 그저 지가 대주기 시러서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지 남친이 다른 여자랑 하는게 싫어서다. 



이런 걸래년도 천하의 개걸래년 -_- 



아무튼 난 상관없으니 그건 니들이 알아서 하라하고 갔다. 







나는 화도 났고 황당하기도 했다. 



그래서 한가지 계획을짰다. 



이년을 강간해야겠다는 것이다. 







[저 남자분과 잠깐 얘기하고 오께요] 



[...] 



남자와 화장실에 가서 내 계획을 들려?다. 



이 남자는 애초에 여자가 철저하게 짓밟히는게 보고 싶었단다. 



본인이 초보라 제대로 능욕을 못해서 그것을 계기로 좀 하드하게 키우고 싶다는것이다. 



그래서 애초에는 내 암캐를 조교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그 여자를 조교해서 



일종의 시범을 보여주려 했으나, 



여자의 반항과 거부가 날 흥분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가 젤 싫어하는 짓을 하라고 했다. 



내가 희경이와 플레이를 할때 님이 자지를 입에 넣고 빨통을 만지고등... 



님의 여친이 원치 않는 일을 해서 그녀가 화가 나거나 혹은 안하겠다고 하게 만들어라. 



[네 알겠습니다. 그런다음 어떻게하죠?] 



[그건 제가 알아서 할께요. 아마 님은 님이 원하는 플레이를 오늘 볼겁니다] 



[네... 믿겠습니다] 







그렇게 나는 그 여자에게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시작햇다. 



[지금부터는 말을 놀께 내가 오빠같은니까?] 



[네] 



[나는 32살. XXX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몸매야 보다시피 보잘껏 없고] 



[미경이는 자기소개 좀 해줄래?] 



[저는 27살. 165 49키로 헬스강사에요] 



[그래... 탱탱하니 맛있겠네] 



[.... 저 그런말 싫은데요] 



그래 싫겠지. 맘껏 싫어해라. 



[그래... 그건 알겠고 한가지 확실히 해둘게 있어] 



[내가 가려는데 왜 다시 전화로 불렀는지 솔직히 말해줄래?] 



[헤어진다고 해서요] 



[나하고 섹스 안하면 저분이 헤어진다고 해서 그게 무서워서?] 



[네] 



[그럼 확실히 약속하자. 앞으로 무슨일이 있든 날 널 따먹어도 되지?] 



[....] 



[그 약속을 할수 없다면 난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을텐데] 



[네 약속할께요] 



[그럼 귀찮지만 내 핸드폰에 그 내용을 저장해줄래?] 



그렇게 나는 그녀에게 확실한 약속을 받았다. 



어떤일이 있어도 그년을 따먹어도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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