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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물 (여직원/오피스)
2017.07.07 23:09

신입사원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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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노예

「아빠-있어?」사무소와 자택을 연결하는 통로로부터 카메다의 장녀, 아끼꼬가 얼굴을 내비쳤다. 

「아끼꼬, 왠일이냐. 니가 사무소에 얼굴을 보이다니.」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다는 직장에 출근했다. 물론 일에서는 없지만 

「신입사원 교육」이라고 하며, 사소한 실수를 구실로, 사유리를 상대로 가학적인 플레이를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가학의 이유는 터무니 없이 말이 안되는것들 뿐이었다. 

오늘 아침의 징계는, 주인님의 소변을 전부 마실 수 없었던 죄에 대한 채찍질 이었다. 

짝! 사유리의 엉덩이에 채찍이 또하나의 빨간 줄을 그었다. 

「예의범절의 나쁜 개는 이렇게 해야지.」

짝!  「. .. .주인님. .용서해 주세요. .」

짝!  「그 썩은 근성을 다시 교육시켜 주마!」

짝!  「....용서를. .」

 
아끼꼬는 잠시 팔장을 끼고, 눈앞에 전개되는 SM쇼를 즐기고 있다가, 부친이 잠시 쉬는

틈을타 말을 건냈다. 

「아빠, 그 신입사원, 당분간 안채에 빌려 주지 않겠어?」

「응? 무엇때문에?」카메다는 딸에게 물었다. 

「키요가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기능이 나빠요. 회사가 휴일때만이라도 괜찮으니깐, 

키요의 허드렛일을 대신 할 여자가 필요해, 켄 군의 공부도 봐주게 하고. .안될까?」

「응. .. 나의 즐거움이 줄어들게 되는건 괴로운 일이야. 어떻게 할까...」

「부탁이야, 아빠. 키요가 쓰러지시면, 아빠도 문제가 있잖아. 집안일도, 키요가 없으면 무엇하나

할 수 없고.」

「응.... 사랑스러운 아끼꼬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지 . . .좋아. 그 대신, 조건을 붙이기로 하마.」

「고맙습니다. 이래서 나는 아빠는 너무 좋아야. 그러면, 조속히 키요에게 마중 나오게 할게.」

아끼꼬는 윙크 했다. 

탓탓탓탓타. .

카메다집의 긴 복도를 흰 엉덩이가 왕복 하고 있다. 

2개의 꼬리를 기른 빈견가정부 「사유리」의 모습이었다. 

전후의 구멍에 박혀있는 바이브래이터는, 노예로서의 신분을 항상 의식하게 해주기 때문에 장신구인

것과 동시에, 사유리를 콘트롤 하기위한 리모콘이기도 했다. 「암캐의 보지를 항상 단련시켜야한다.」

이것이 카메다가 낸 조건의 하나이다. 

「최근의 젊은애들은 걸레질 하나 잘 하는게 없어.」

리모콘 을 잡는 것은, 물론 가정부의 키요였다. 

 
카메다 금고의 부친 「전타로」의 가정부겸 첩노예로서 이 집에 들어간 것은 키요가 10대 무렵의

일이었다. 60년전평생의, 전반은 전타로의 매조키스트 애인으로서 후반, 즉 전타로 사후, 카메다가의

가정부로서 이 집에 있어, 사실상 「여왕」으로 군림해 왔다. 

전타로의 아들 카메다역시 , 키요에 대해서는 특별한 취급을 해 왔다. 여하튼 카메다의 첫사랑이

(그것도 새티스틱한 사랑)었던 것이다.  

포경을 하기전부터 키요는 카메다의의 육봉을 계속 빨아 왔다. 카메다가 결혼했을 때도 

수완가노파로서 신부와의 첫날밤에도 마루에서 동침하며, 3일낮 3일밤동안 신부에게 카메다의 육봉,

불알, 항문 등신체의 어느 부분을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지에 대해지도했다. 모든 약점을 알고 있는

여자에게, 머리가 오르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이다. 
 

넙죽 엎드린 자세로 걸레질을 하는 동안에도, 사유리의 전후의 구멍은 북세통을 이루었다.

바이브래이터는 가차없이 연동하였으며, 사유리의 나신에는 쉴세없이 땀이 흐르고 숨이 찻지만,

그것은 결코 피로만을 표현하는 한숨이 아니었다. 추잡한 율동은 사유리의 마음과 신체를 확실히

지배 하고 있었던 것이다. 

「. .. .키요님. .이것으로. .이것으로 좋습니까. .」

몇십회 복도를 왕복한 후, 사유리는 그 손 멈추며 키요에 물었다. 

「무슨 말을 하는거야. 전혀 깨끗이 되지 않았잖아. , 10번더 왕복해!」

「그. .부탁입니다. .적어도. .」

「뭐야!」

「. .그. .바이브래이터는..  빼주시고.. .」

찰싹! 키요가 손에 쥔 채찍이 여지없이 사유리의 엉덩이를 습격했다. 

「어디서 응석을 부리고 있어! 너의 보지를 단련시켜 주기 위해, 여기까지 나와서 지켜봐 주는데

뭐? 그걸 빼달라고?」

「. .그렇지만,. .그. . .」

「기분 너무 좋아 일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거야? 너는 도대체 어디까지 음란한거야.」

사유리 애써 부정해 보았지만 넚적다리 사이에서 스물스물 흘러나오는 애액을 느끼면서 좌절에

빠져들었다..

「그런게 아니라.. .. .」
 

걸레질을 위해 양다리를 교대로 움직일 때마다 바이브래이터의 각도가 변하면서

그 첨단이 자궁과 직장벽 내에서 꾸틀거렸다. 그것은 사유리에게 내장을 긁는듯한 고통과 함께

주체할 수 없는 쾌감을 주었다. 또한 리모콘으로부터 계속 내보내지는 전파에 의한 연동에 의해

흘러넘친 애액이 길게 늘어져 깨끗해진 바닥을 다시 더럽혔다. 

키요의 지적은 사유리에게 굴욕을 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사유리는 정곡을 찔린듯했다.

그렇긴 하지만, 지금 사유리가 키요에 부탁한 이유는 다른 이유였다. 
 

「그. .그게... 소...소변이....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소변을 볼수있게 해달라고 부탁

하는 것 만큼 굴욕적인것도 없을것이다. 다만, 사유리의 방광은 지금 파열할지경이었다. 

소변을 보기 위해는, 줄로 고정된 앞쪽의 바이브래이터를 꺼내야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비뚤어진 요도로부터 분출한 오줌이 사방으로 흩날려, 최악의 추태를 보이는 꼴이

될게 분명했다. 물론, 흩날린 오줌은 사유리 자신이 뒤처리를 하게 할 것이다. 

사유리는 그런 최악의 사태만은 피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허락 받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후후... 안됬다만 너의 보지를 단련하기 위해서는 다소 참아야 하는편이 좋아. 오줌 정도도 참고

견딜 수 없는거야?」

「. .부탁입니다.」목소리의 떨림을보아 지금까지 몇시간째 참아왔던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지금은

임박해오는 뇨의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상황파악을 못하는 아가씨군요. 안되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야.」

「부탁. .부탁입니다.」

사유리는 그 자리에 땅에 엎드려 연신 머리를 조아리면서 간절히 부탁 했다. 

「. .참을성이 없는 아가씨군요 네 주인님으로부터 보지를 단련하기 위해, 너의 모든 구멍에 

바이브래이터를 넣고 절대로는 뽑지 말라고 말했어. 명령을 어길샘이야?」

「부탁입니다. 뭐든지 할테니까. .」

「그렇게 말한다고 될일이 아니잖아.」

임박해오는 뇨의를 견디기 위해, 사류리는 다리를 붙이고 몸을 꼬았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사유리의 하반신을 쾌락의 지옥에 떨어뜨리는 결과만 부를 뿐이었다.

「. .. .제..제발. .부탁. .부탁입니다.」

붕괴의 순간은 시시각각 가까워지고 있었다. 

「움. 어떻게 할까 응-.」

「부탁. .입니다. .. 부탁. ..」

「. .알았다. 어쩔수 없지. 모처럼 청소한 복도를 너의 지저분한 오줌으로 더럽혀서도 곤란하고.

그러면. 좋아. .「사유리의 보지를 기분 좋게해 주는 바이브래이터님을, 사유리 입에 물게 

해주세요. 」라고 말해. 그렇다면 생각해보지. 주인님은, 「구멍을 막아라」라고는 말했지만,

장소는 지정해 주시지 않았으니까, 남자분에게 봉사하는 구멍이라면, 입도 해당된다고 주인님께

변명하면 되겠지.」

「. .」사유리는 절규했다. 지금, 앞의 구멍에 들어가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보지 대신에 

입으로 물라고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신체의 상태는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 

지금 사유리의 몸은, 바이브래이터의 자극으로 주체할 수 없는 쾌감의 나락에 빠져있다.

때문에 바이브래이터는 애액으로 끈적끈적으로 하고 있을 것임이 틀림없다. 비록 자신이 흘린

애익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을 입에 넣는 것은 상당한 망설임이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지금 여기서

바이브래이터를 넣은 채로의 상태로 오줌을 흘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상상이 더 무서웠다. 

「사유리의. .. .. . . .」

「빨리빨리 말해, 내 기분이 바뀌기 전에.」

「. .보지. .를 기분. . .좋게 해 주는 바이브래이터님을. .사유리의. .입에. .. 물게 해주세요.」

「너의 부탁도 있고하니, 방법이 없구나. , 구멍을 이쪽으로 향해 암캐처럼 엉덩이를 쑥 내밀어.」

키요는 힐쭉 웃으면서, 사유리에게 엉덩이를 세워 넙죽 엎드린 자세를 취하도록 했다. 

'. .후후. .생각한 것보다 훨씬 음란하군. .. '

키요쪽으로 엉덩이를를 향하여 넙죽 엎드린 자세의 사유리의 구멍으로부터 부끄러운 애액이

바이브래이터의 표면을 타고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나날이 이어지는 쾌락에도 불구하고,

사유리는 매저키스트로서 더욱 성숙한 몸매로 발육되고 있었다. 입사 당시와 비교해 젓살이 모두빠진

사유리의 신체로부터는 젊음 특유의 단단함이 깃든 엉덩이도 둥그스름한 모양 띄고 있었다. 

'. .엉덩이나 젖도 매일매일 이어지는 애무로 한층 커진 것 같군. . .' 
 

「무엇이다 있고, 이것은.」키요는 사유리의 보지의 줄을 풀고, 대신에 양손을 쇠사슬로 연결했다.

다음에 양쪽 엉덩이를 잡고 한계점까지 벌리고, 사유리의 보지로부터 바이브래이터를 뽑아 냈다.

끈적끈적 한 점액이 길게 늘어나 첨단으로부터 축 늘어지고 있었다. 

키요의 리모콘 고문에 의해 강제적으로 토하한 사유리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바이브래이터를

사유리의 눈앞에 들이댔다. 스윗치가 들어간 채로이므로, 그것은 좌우로 추잡하게 흔들리며, 한층

음외함을 강조하고 있다. 

키요는 더러운 것을 집은듯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바이브래이터를 들어 올려 사유리의 얼굴앞에서

좌우로 흔들었다. 

「더럽구나. .이게 뭐지? 요즘 계집애들은 죄다 음탕한 색녀라는 말도 틀린건 아닌가 보군.」

「아. .아니. ..」부끄러운 즙이 붙은 바이브래이터가 눈앞에서 흔들거리자 사유리는 얼굴이 달아올랐다. 

바이브래이터의 표면의 투명한 점액으로부터 지독한 음취가 흘러나와 코끝을 자극했다. 그리고 그것이

사유리 자신에게서 나왔다고 생각하자 사유리는 수치심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뇨의를 잊었다. 

「부탁. .입니다. 빨리 그것을. ..」더 이상 그런 광경을 볼수 없었는지 사유리는 입술을 쑥 내밀어

그것을 입에 물고 넣으려고 했다. 

「빨리 물고 싶다는 의미겠지? 완전히 철면피 매저키스트 군요. 너에게 부끄러움이란게 없는거야?」

사유리의 입술이 가까워질 때마다, 키요는 점차 그것을 사유리의 입으로부터 때어놓았다. 

「. .부탁. .」사유리의 간절한 부탁은 계속됬다. 어쨌든 아무리 수치스럽더라도 그것을 물지않는한

점차 임박해오는 뇨의로부터 해방될수 없다는 생각이었다.. 

「어떻게 할까. .응. .」

「부탁입니다, 키요님. 그것을. .빨리 그것을 입에 물려 주세요.」

「. .정말 추접스럽군요! 이런 추접한 것은, 이렇게 해야되겠죠.」

다음의 순간, 키요는 샷시를 열어, 바이브래이터를 뜰에 던져버렸다. 털썩 소리를 내며 잔디밭

으로 바이브래이터가 낙하했다. 

「가지고 싶으면 넙죽 엎드려서 스스로 입에 물고 오는거야!」

「그런. .. ..」

채찍으로 맞아가며 소몰이를 당하는 것처럼 뜰로 달리기 사유리는 임박하는 뇨의에, 머리카락이

흩뜨려지든 채찍에 맞든 전혀 개의치 않고 팔이 묶인채 항문에 바이브레이터를 꼽고 질주했다. 

「넙죽 엎드리란 말이야!」

「. .하. .네.」  

거역하면 다음에 어떤 징계나무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어디. .어디야. .'

필사적으로 잔디밭안을 배회하는 사유리의 모습을 보며 키요는 배꼽을 잡고 웃으며 구경하고

있었다. 

「그쪽이 아니야! 저쪽의 이란 말이야! 아니, 여기인가. .열심히 찾아 봐. 너 자신의 냄새가 날태니깐

금방 알수 있을꺼야. 코를 킁킁 거리라고. .」

지금의 사유리의 귀에는, 키요의 비웃음 따위가 귀에 들리지 않았다. 어쨌든 한시바삐,

바이브래이터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가 개와 흡사한 모습으로 젓을 출렁이며

질주하는 모습을 그녀스스로 볼수 있었다면 그렇게 필사적으로 달리지 못했을 것이다.

'있다!. .'  잔디밭에 옆으로 길게 쓰러져 있는 바이브래이터를 찾아내자, 쏜살같이 접근했다. 그것을

잡으려고 손을 뻗은 순간. .

「누가 손을 사용해도 좋다고 말했어! 개는 개답게 입만을 사용해! 직각으로 새운다음에 입이 물라고!」

키요의 목소리가 난다. 사유리는 어쩔 수 없이 입을 사용해 바이브래이터를 세우려 했다. 하지만,

잔디밭 위에서, 입만을 사용해, 그럿도 마구 떨리는 바이브래이터를 직각에 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

했다. 안달하면 안달할수록 바이브래이터는 옆으로 쓰러져 저만치 굴러갔다. 

「뭐하고 있는거야! 매저키스트행위를 좋아한 것은 알지만 빨리 하지 못하겠어?」

그 사이도, 사유리의 필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었다. 뇨의가 시시각각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

'. .했다. .'겨우 직각 세운 바이브래이터를 입술로 싸면면, 키요 쪽을 바라보았다. 

「잘 찾아냈군요. 칭찬해 주겠어요. 좋을 것이다. 소변은 거기서 하는거야.」

. .겨우 허락이 떨어졌다. 마당에서의 소변은, 평소 상태에서는 도저히 견딜수 없는 굴욕 이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따질 겨를이 아니었다. 더욱이 키요의 맘이 바뀌기전에 빨리 처리를 해야만 했다. 

「단, 너는 암캐 니까 한쪽 발올리고 싸야해.」

그것은 여자로써 최대의 굴욕일 것이다. 여자의 가장 부끄러운 장소를 노출시킨 상태로 오줌을

싸야 한다는 말에 사유리는 순간 머뭇거렸다. 「. .」

하지만,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사유리는 엎드린의 자세로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바이브래이터를 입에 문 얼굴로 키요를 향해 배뇨의 허가를 요구했다. 

「으으으음. .」. .(이것으로 좋습니까). .

「젊은 년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이제는 신음까지 하네...후후...너무 좋아하는거 아냐?」

좋아하고 있는것 아니다. 사유리의 뺨을 타고 눈물이 흘렀다. 

「후후. .그럼 싸도 좋아.」

키요의 임이 떨어짐과 동시에, 사유리의 요도로부터 오줌이 맹렬한 기세로 분출했다. 


마지막 한 방울이 지면에 스며들고 난 후, 사유리는 슬슬 툇마루에 돌아오려고 했다. 

「좀 기다려.」키요는 샷시를 닫았다. 카메다집의 뜰에 접한 샷시는 바깥에서는 거울처럼 보이지만

안쪽에서는 바깥이 훤히 보이게 되있었다.
 
「조금 전까지 그렇게 흥분하고 있었으니, 이대로 일하러 돌아와도, 열중하지 않을거 아냐?

. 여하튼 걸레질하면서도, 애액을 계속 떨구고 있었으니깐.」

사유리는, 키요가 하는 말의 의미를 반도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러니깐 돌아오기 전에 거기서 도구들을 사용해 마음껏 오나니를 치고오라고. 적어도 10회이상은 

해야할꺼야 그전에 들어올생각은 하지마.」

키요는 사유리에게, 마당에서 자위 쇼를 해보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어떻게. .」회사에서 아무리 지독히 당했어도 스스로 자위를 해본적은 없었다. 자위라고 해도,

사춘기 특유의 호기심으로, 손가락으로 몇차례 보지에 못된 장난을 친적은 있었지만, 신체로 부터의

충격과 죄악감 때문에 한두번이 고작이었다. 더구나, 세이보여자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수험

공부에 전념했던 터라 자위 경험은 제로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새침데기 인 체하지마. 너같이 음탕한 년이 바이브래이터의 사용법조차 모를리 없잖아!」

「 그렇지만. .」정말로 사유리는 몰랐던 것이다. 

「응석부리지마! 음란의 너을 위해, 귀중한 근무시간을 할애해, 기분이 내킬 때까지 자위를 하라는

거잖아! 만약 하지 않는다면 날이 샐때까지 채찍질을 당할줄 알어!」

「죄송합니다.」

「처음 시작할때는「음탕한 사유리는 지금부터 첫 번째 자위를 시작하겠습니다.」 끝날때는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번째 자위가 끝났습니다.」라고 보고한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해.

그리고, 잘 보이도록 여기를 향해 가랑이 벌리고.」

「. .하. .네. .」그것이 어떤 굴욕적인 명령 이든, 따르지 않을수 없었다. 

사유리는 추잡하게 흔들거리는 바이브래이터를 묶여진 손으로 쥐고 천천히 자신의 보지에 갔다댔다

그리고 앞뒤로 움직이며 빼고 꼽기를 반복했다. 정면의 샷시에는 마당의 전경과 그 가운데에

주저앉아 자위를 하는 자신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아아아. .」한참후에야 첫 번째 자위가 끝났다. 

「내 노예가 성실하게 일을 하고 있나.」복도의 저 편 으로부터 나타난 것은 카메다 였다. 키요가 

일시키는 모습을 견학하러 온 것이다. 

「아, 주인님. 정말로 기가 막힐수록 곤란한 년입니다.」

「응, 그런가. 교육의 성과가 있는가 보군.」

「오줌을 뜰에서 시켜 주세요라든지, 자신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바이브래이터를 입에 물게 해달라

든지. .도저히 수치심이라고는 없는 년이에요. 지금도 저렇게 마당에서 오나니를 하게 해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일하는 중이라고 말해도 질기게 부탁하더군요.」실컷 가학적 플레이로 사람으로서

하지 못할일까지 시켜가며 농락한뒤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 키요였다. 

「응. .그런가.」그렇게 말하면서도, 대충 키요가 시킨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것이

꼭 중요하지는 않았다.

눈앞에서 전개되는 미녀의 연속적인 자위 쇼는, 꽤나 장관이었다. 마당으로부터 사유리 애절하면서도

음탕한 비명이 들린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바이브레이터가 사유리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유리는 점차 음탕해져 자신의 정신을 지배하는 몸을 저주했다. 어쨌든 이런 굴욕적인 처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빨리 10번의 자위를 끝내야만 했다. 하지만 10번 연속으로 오르가즘에 오르는 것은

쉽지 않았다. 머릿속으로 온갖 음탕한 생각을 하기도 하고 바이브레이터를 더 격렬하게 사용해보기도 

하고 좀더 음탕한 자세를 취해보기도 했지만 횟수가 늘어날수록 오르가즘에 오르는 시간 역시 길어지고

있었다. 바이브레이터가 수백번이나 뚫고 지나간 보지는 얼얼해져서 감각이 둔해졌다. 일어나자마자

꼽아진 항문의 바이브레이터는 그 존재가 잊혀진지 오래였다. 그리고 9번째 오르가즘에 이르고 나서

사유리는 탈진으로 인해 쓰러졌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키요의 날카로운 꾸짖음과 채찍이었다.  

 
「아빠, 키요씨, 슬슬 「사유리」을 빌려도 괜찮을까?」오후가 돼서야 미용실로부터 돌아온 아끼꼬가

키요에게 물었다. 

「아끼꼬인가.」

「좋아요. 키요의 일은 끝났습니다. 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

「자, 「사유리」이리 와.」

「네. .」간신히 10번의 오나니를 끝낸 사유리가 힘없이 대답했다. 

키요로부터 사유리의 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이 아끼꼬에 건네졌다. 물론, 바이브래이터의 리모콘도

함께이다. 사유리는 다시 소변을 보기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리고 사유리의 유두에는 소형 

바이브레이터가 종이 테입으로 밀착되어 있었다. 

 
「너, 중등부로부터의 「세이보여자 학원」에서 공부 했다고? 상당히와 머리 좋은모양이군-.」

「... .」아끼꼬에 의해 목걸이에 연결된 쇠사슬에 끌리면서, 사유리는 카메다가의 후계자, 켄이치의

방으로 향하는 복도를 끌려가는 중이었다. 

연하의 소년을 앞에 두고 전라로 가정교사일을 하는 것도 이상한데, 전후에 바이브레이터를 꼽은

채로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이라면 도저히 견딜수 없는 수치일

것이다. 

 

「부탁입니다. 이런 부끄러운 모습으로 도련님의 앞에 보이는 것은 하지말아 주세요. 속옷만 이라도

좋습니다. 적어도. .무엇인가 가리는 것을. .」

아끼꼬에게 지금부터 켄이치의 가정교사를 하도록 명령받자, 사유리는 울면서 부탁했다. 

하지만, 「알몸은 신입사원의 훌륭한 제복이다. 어떤종류의 옷도 걸치지 않는다.」라는 카메다의 말과

키요가 「알몸 것을을 이용해, 카메다가의 후계자인 켄이치 도련님을, 유혹하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기위해 항문과 보지를 막겠다.」라고 말한바 있어 바이브레이터도 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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