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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JUSO
근친물
2017.06.14 06:09

사랑 그리고 욕망 9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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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수지의 새로운 남편.
철호의 방안.
"아아아음...아아음...아아..."
쩝쩝..."아아...더러워요...거긴...하지마요..."
"아냐...난 수지의 모든것을 속속들이 보고싶어...몸속??깊숙한곳까지..."
"아아학...아아아..."
수지는 철호를 보던 시선을 돌리며 눈을 감았다.
철호는 수지가 눈을 감자 다시 보지를 빨았다. 언제 빨아도 맛있는 보지였다.
보짓살과 클리토리스가??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는 없을거라고 철호는 생각했다. 매일 빨아도 질리지 않을 그런 예쁜 보지였다.
이런 보지를 아버지만 독점해온 것이??원망스러웠다.
밑에서부터 천천히 위로 핥아주자 수지는 깊은 쾌락의 바다에 빠졌다.
그것을 아는 철호는 수지의 몸이 약하게 떨리는 것을 보고 그렇게 혀로
아래에서 위로 핥았다.
"아아아...아~~아~~" 혀로 그렇게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을 핥으면 수지는
어김없이 깊고도 달짝찌근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근육을 움직여 보지를
움찔거리며 허리를 규칙적으로 움직였다.
수지도 남편이 된 철호가 혀로써 자신을 그렇게 애무해줄때가 가장 좋았다.
아들이자 남편인 철호는 정말 섬세하고, 인내심과 그리고 사랑이 듬뿍담긴
애무를 해주었다.그런 애무가 자신을 절정으로 갈수있는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애무를 수지는 철호에게서 받자 서서히 몸과 마음이 철호에게로
쏠렸다.그러한 이유로 인해 아들 철호를 남편으로 사랑하게 된 이유였다.
철호는 엄마에서 아내가 된 수지를 잘알고 있었다. 수지의 내면에 숨겨져있는
욕망의 육체가 원하는것을 잘알고 있었다.
"시...싫어요...하..하지마요..."철호가 보지살을 벌려 혀를 꼿꼿이 세우고
보지속살을 헤집자 수지는 거부의 말을 했다. 하지만 그건 수지의 진실한
말이 아니었다.육체는 더욱 원했다.그것이 싫다고 한것은 단지 더럽다고
생각했을뿐 정말 싫어서가 아니었다.그건 보지를 빨아주는 애무때문에
수지 자신의 몸이 더욱 흥분되는것이 증명하고 있었다.
"아아흑...시..싫어..."수지는 말은 거부를 하였지만 자신의 다리를 더욱 벌려
철호가 자신의 보지를 더 잘핥을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면서??수지는 또다른 혼란에 빠졌다. 자신의 육체모든부분을 새남편인
아들철호에게 바치고 싶어졌다. 항문까지도...
그러면서??자신의 보지가 남편에게 먼저 개방된것이 그렇게 후회스러울수가
없었다. 모순적인 심리가 수지에게 일어났다. 남편에게 개방되지 않았다면
결코 철호를 낳을수 없었고 이렇게 정사를 하지못했을 터인데...
"아아아...이제...그만해요...아아음..."
철호는 보지를 빨아대다가 수지의 보지속에서 맑은 물이 한방울,두방울 흘러
나오더니 차차맑은 애액이 많이 나오자??그애액을 빨아마셨다.
후르륵...후룩...쩝쩝...쩝쩝...얼마나 빨아마셨으까...그러기를 수차례한뒤
철준은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이미 거대하게 발기된 자지를 수지의
보지입구에 갖다대었다. 수지는 보지의 애무가 없자 살며시 눈을 떠보았다.
철호의 하체중심에 거대한 자지가??자신의 보지입구에 와 닿은것을 보자
`헉...커..너무커...저것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면 찢어지지는 않을까?...`
전 남편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크기나 굵기에서 철호의 자지는 훌륭했다. "이제 넣을께..."????스으윽....철호는 자지를 보지중심에 맞추고는 그대로
엉덩이를 힘차게 내렸다.
"아아악..아학..너무커요...아아흑..."
수지는 처음엔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철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보지살을 찢어벌리듯이 보지속을 꽉채우며 밀려들어오는 자지의 움직임에
그만 고통의 신음을 뱉고말았다.철호는 수지가 눈물을 글썽이며 고통을 호소하자 잠시 자지를 보지속에 박아둔채로 수지를 내려다보았다.
"왜아퍼?..처음 접해본것도 아니잖아...?...쉬었다할까?..."
"아뇨...참을만 해요...계속해요....살살해줘요...."
"그럼 살살할께...조금만 참아..."
철호는 서서히 자지를 보지속으로 진입해들어가며 상하좌우로 움직여나갔다.
"아아흑...아아학...아아음..."수지는 점차 고통이 줄어드는 대신 쾌감이 번져오는것을 느꼈다. 찔꺽....찔꺽....푹..푹..푹..쑤걱쑤걱
두 남녀의 성기가 결합된곳에서음란한 소리가 요란하게 퍼져나왔다.
"아아학...이젠..됐어요...좀더..세게..깊숙히..박아줘요..."
"헉헉...그래...좋았어...자...간다...."
철호는 자신의 자지를 뿌리까지 깊숙히 박았다.철호의 자지가 박혀들어가 있는 수지의 보지는 이미 벌겋게 충혈되어 있었으며 철호의 자지가 수월히드나들기 쉽게 보짓물을 흘려냈다.
쩔걱....쩔걱 ...찔걱찔걱...푹푹푹...출렁출렁...
두남녀가 요란스럽게 육체를 부딪힐때마다??두 사람의 사타구니에서 나는 음란한 소리와 침대에서 나는 소리가 묘한 화음을 이루며 방안을 가득매웠다.
"아아앙..아아...죽을것같애...아아...너무..좋아..."
"헉헉헉...나도...당신의 보지가 이렇게 조여줄줄은 몰랐어...정말 좋아..."
"아아아음...아아아아앙...전...당신이..이렇게 잘할줄은...몰랐어요..."
"그건..당신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또 엄마인 당신이 나의 아내가 되었다는것이 날 더흥분시켰던거야..."
"여보...전 언제까지나??당신의 아내예요...전 이제 당신만의 여자예요..."
"그래...수지는 이제 내 여자야...."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의 아이를 낳고싶어요...."
"그게,정말이야?...그렇게 해주겠어?...그런데 가능하겠어?..."
"네...오늘부터 가임기간인걸요..."
"헉헉...하하하하...난 너무 행복해...수지...사랑해...."
"아아학...저도요...당신을 사랑해요...나의 자궁속에 당신의 정액을 쏟아부어주세요...가득히..."
"이제는 내가 남편이지?.."??"네...여보..."
철호의 희열에 찬 말에 수지가 대답을했다.수지는 눈을 감은채로 두 손으로
철호의 허리를 잡고서 보지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을 음미했다.
그것은 또다른 쾌감이었다.전 남편의 자지의 느낌과는 다른 어떤 쾌감이었다.
철호는 몸을 격렬하게 움직여 피스톤운동을 하였다.
처음의 빡빡한 느낌은 허리를 놀리고 자지가 들락거리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점차 완화되고 압박감만이 자지에 느껴졌다.
"아아아아아앙...."수지는 철호의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점점 전과는 다른 교성을 질러대었다.
극렬한 쾌감이 수지의 온몸을 엄습하였다.
수지의 머릿속에는 `철호가 아들이자 남편이 된 철호가 나의 첫 남자다`라는
말만 계속해서 맴돌았다.그것은 또 다른 쾌감이었다.
"아아아악....여보...나...쌀것 같아요...당신의 정액을 저의 자궁속 깊숙히 꽉
채워주세요....아아앙아학...아음...."
"허헉....수지...나의 정액을 받아줘...나의 아이를 낳아줘...."
수지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은 수지를 이내 절정으로 이끌었고 철호는
수지의 보지속에서 느껴지는 색다른 압박감에 곧 절정에 다다르고는
수지의 자궁속에 정액을 토해내었다.
두 남녀는 서로의 알몸을 끌어안고는 절정의 여운을 한참이나 즐겼다.
서로의 마음속에서는 첫남자 ,첫여자.그리고 남편과 아내라는 의미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헉헉..좋았어...당신을 얻은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아이...부끄러워요...저도요..당신을 남편으로 받아들인것이 너무나 행복해요"
"우리, 아이를 낳게되면 미국가서 진짜로 결혼식을 올리자..."
"저도 마찬가지예요..."
철호는수지가 사랑스러운 나머지 꽉 끌어안고는 수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고는 혀를 밀어넣었다. 수지도 자신의 입속으로 밀려들어온 철호의
혀를 빨아대며 행복감에 젖어들었다.그러기를 몇분이 지났다.
"수지,아까전에 한말,진심이야?..."??"네,무슨말이예요?."
"나의 아이를 낳아준다는 말...."??"네...사랑하는 당신의 아이를 낳고싶어요.."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저두요..."철호는 수지의 입술을 빨아대었다
수지는 철호의 목에팔을 둘렀다.수지는 자신의 보지속에서 철호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며"아잉...이이는...또 하고 싶어요?..."
"수지 널임신??시키고 말겠어,...각오해...."
"자요...다시..날..사랑해주세요...아아아..."
두 남녀는 다시 욕망을 불태워 나가며 밤이 새도록 사랑을 불태워 나갔다.

수지는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준비를 하러 주방으로 나갔다.주방에는 이미
지현이 먼저 나와서 식사준비를 하고있었다.
"호호호...새색시 등장하셨네...그래 어땠어요?...신혼첫날밤 재미가...?"
"아이,지현씨...그만 놀려요...음...너무..좋았어요...."
"호호호호호...."주방에서는 두여자의 웃음소리가 퍼졌다.
그렇게 두 여인은 식사준비를 하던중,지현이 갑자기 "욱....욱욱...."
지현은 화장실로 뛰어가 구역질을 해대자?? 수지는 다가가 등을 토닥거려
주며 "지현씨, 괜찮아요?......뭘 잘못....혹시...임신...?..."
"정말요?..."지현은 생리주기를 손으로 세아려보았다.
"정말그렇네요....아아..." "축하해요...드디어 아이를 가지다니..."
"고마워요...평소에 그이가 그토록 소원하던 아이가 드디어...흑흑..."
"자자,진정해요...식사준비는 제가 할테니 쉬세요..."
시간이 흘러 철호와 병수가 잠에서 깨어 씻고는 식탁의자에 앉았다.
마악 수저를 들던 순간에 수지가 말을 꺼내었다.
"오늘 이집안에 경사가 일어났어요 자, 다들 축하해주세요...지현씨가
아이를 가졌어요..."??"그...그게..사실이야...여보...?.."
"네...여보..."병수는 그말에 너무놀라 지현을 바라보며 물었다.
지현은 병수가 자신을 쳐다보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와하하하하...나..나도..드디어...아빠가 되었다....하하하하..."
"축하한다 병수야...부러운데..."??"고마워...너도 노력하면 될거야..."
"이리로 와봐 지현이...안아주고싶어..." 병수는 다가오는 지현을 꽉 끌어안으며 "이제부터는 당신에게 더욱 잘할께...고마워..."
"고마워요 여보..."지현은 병수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자자,그만하고 아침밥먹고 병원에 가봐야지..."
"그래.."??네 사람은 아침을 먹고는 수지는 지현과 함께 산부인과로 갔다.

그날오후.
수지와 지현은 병원에서 임신3개월이라는 말을 듣고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문제가 아니었다.
이미 지현은 아이가 생길것에 대해 준비를 해놓았던 것이었다
캐나다에 자신이 아는 언니에게 이야기를 해주었고 언니도 처음엔 놀라 믿어지지가 않았지만??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허락을 해주었다.
자신들의 집을 싼값에 넘기기로 약조도 했었다.
그 말을 듣고난 수지는 조금 안심이 되었다.
"수지씨도 문제가 해결되면 캐나다로 와서 우리랑 함께 살아요..."
"그래도 되요?..."??"그럼요...우리들을 모르는 곳에서 새출발해야죠..."
"고마워요..."


한편,철호의 집에서는 난리가 벌어졌다.철호의 아버지가 사업을 확장한답시고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다가 집안 의 재산을 모두 날리게되자??그만 자포자기
의 심정으로??술을 먹고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다리교각을 들이받고는
그대로 강물바닥으로 떨어진것이다. 소식을 접한 철호의 집에서 병수의 집을
알아내 소식을 전해주었다.

마지막편
수지와 철호는 아버지의 장례식을 끝마치고나서 빚이며 집안의 모든것을
정리해나갔다. 빚을 갚고나니 겨우 전세방을 얻을만큼 재산이 남자 철호의
집에서는 일가친척들이 모여 앞으로의 생활을 어떻게 꾸려나갈것인가에
대하여 의논한결과??철호의 동생철준이는 머리가 아까워 삼촌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철호는 부산에서 그동안 자격증을 땄었다.수지는 집안식구들에게
친구가 부산에서 가게를 하는데 그곳으로 간다고하자 아무도 그말에
이의가 없었다. 철호와 수지는 부산으로, 철준이는 안양의 삼촌집으로 뿔뿔이
헤어졌다. 병수와 지현은 이민갈 준비에 모든 걸 정리하고 틈틈히 어학원에
등록을 해 바쁜 나날을 보내었다. 가게는 수지와 철호에게 싼값으로 넘기고는
석달후 캐나다로 이민을 가버렸다.
공항안.??
"잘가...도착하면 연락해주고...그리고 ,,,잘살아..."
"그래...자리잡으면 초청할께...너도 준비하고 있어..."
"잘가세요...그리고 몸조리 잘하세요...지현씨닮은 딸이었으면 좋겠네..."
"호호호...고마와요...제가 꼭 불러테니 꼭 오세요...아셨죠?..."
"네...고마워요..."
병수는 지현을 부축이고 있었다.지현의 배는 볼록하게 솟아오르고 있었다.
지현은 배를 살살 문지르며 "아마도 아들인것 같아요...배를??사정없이 차는걸보면 안에서 축구를 하는것 같아요...호호호..."
"하하하하.....호호호..호호호...."
공항 대합실에 이들의 웃음소리가 넓게 울려 퍼져나갔다.
드디어 병수와 지현을 태운 비행기가 활주로를 달려 이륙하자 그때까지
그들을 쳐다보고 있던 철호와 수지는 몸을돌려 빠져나오며 집으로 향했다.
전에는 병수네 집이었지만 지금은 철호와 수지가 머물고있었다.
여기는 집앞
"그들은 지금도 비행기안에 있겠죠?..."
"그렇겠군...우리도 가야지...그곳에서 우리의 새로운 살믈 살아야지...
그리고 수지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야지..."
"전 아무래도 상관없어요...당신과 함께라면 어느곳에 있어도 전 행복해요"
"나두그래...당신과 함께라면 행복해...설령 그곳이 지옥일지라도..."
철호는 수지를 품에 꽉 끌어안았다.수지는 철호를 사랑이 듬뿍담긴 눈길로
철호를 올려다보았다. 철호는 그런 수지의기대에 어긋나지않게 수지의 새하얀
이가 반짝이는 입술을 바라보며 가만히 자기의 입술을 갖다대고 입술을
음미했다.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나는것 같았다.수지는 눈을 감고 철호의 목에 팔을 두르며 철호의 입술을 빨았다.얼마나 지났을까...문득 사람의
인기척이 들렸다. 그제서야 두사람은 후다닥 떨어지며 손을 잡고 집안으로 들어섰다.
"하하...아쉬운데..."??"아이...이이는 누가 보면 어쩔려구...이젠 그러지마요.."
"그러지말구 우리 샤워나 같이할까...?..그동안 얼마나 몸매가 이쁘졌나볼까?"
"아잉...제발..집안으로 들어가서..."수지는 치마속으로 들어온 철호의 손을
빼내며 애교를 떨었다.철호는 그런 수지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서인지
갑자기 수지를 덥석 안아들고는 "자아, 우리의 사랑의 보금자리로 가실까요,
부인??..." "이이는..참..."수지는 못내 부끄러워 하면서도 행복해죽겠다는 듯이 철호의 가슴에 얼굴을 파 묻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안방의 침실
철호와 수지는 서로 마주보고 서있었다.
"사랑해...수지...널 영원토록 사랑해..."
"저두요...언제까지나 당신만을 사랑해요..."'
"내가 옷을 벗겨줄까?..."
"네...어서요...오늘 당신께 안겨 사랑받고 싶어요.."
철호는 수지의 옷을 차례차례 하나씩 벗겨나갔다.하나하나 옷가지가
바닥에 떨어지며 수지의 속살이 남편이자 아들인 철호의 눈에 박혔다.
뽀얀 지숙의 속살은 철호의 가슴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고 철호의 거대하게
발기된 자지는 그런 철호의 상태를 아무 거리낌없이 표현하였다.
"당신의 자지는 항상크고 멋져요..."수지는 이제 거리낌없이 말을 하였다.
볼륨있는 육체로 철호의 앞에 선 수지의 알몸은 아름다웠다.
"여보,,,어서 저의 몸을 가져주세요,그리고 하루빨리 당신의 아이를낳고싶어요..." "그래,우리,우리들의 아이를 빨리 낳아 기르자..."
"여보..어서요..."수지는 그런말을 하면서 철호의 얼굴을 자신의 하복부로
끌어당기며 허리를 움직여 철호의 얼굴에 하복부를 문질러대었다.
철호는 수지를 침대에 눕히고는 수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서는 보지를 마음껏
빨아대었다. 쯥쯥...쩝쩝...아아앙...아흑...아학..아아음.."
철호는 엄마인 수지의 보지를 빨다가 이내 흥분을 참지못하고 곧장 수지의
보지중심에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맞추고는??위아래로 살살 문질러대었다.
"아아아아..여보...어서요...넣어주세요..."
하지만 철호는 흥분에 겨워 헐떡이는 수지의 말을 무시하고 귀두로 보짓살을
자극을 계속하였다.
"아아흑...나..미칠것 같아요..어..어서요...."
벌어진 수지의 보짓살은 빠알간 석류같이 속살을 드러내보이며 벌렁벌렁거리며 철호의 자지가 어서 들어와 박아주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보지속에서는 조금씩이나마 맑은 애액이 흘러나와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수지는 양손으로 보지살을 벌리며 빠알간 속살을 드러내며 철호를 자극하였다. 수지의 음란하면서도 교태로운 자태를 보자 철호는 수지의 매끈한
두 다리를 들어올렸다.수지의 보지가 철호의 눈에 그대로 들어왔다.
벌어진 보지에 철호의 이성은 마비되었고 이내 철호는 자신의 자지를 음액이
흐르는 수지,즉 예전에는 엄마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아이를 낳고싶어하는
아내가 된 엄마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쑤우욱~~~~~
"아....아파...아아아앙학...아흑...여보..살살.."
"헉..아아..따뜻해...당신의 보지속은 언제나 따뜻하고 잘 조여줘....아아..."
"당신의 자지는 저의 보지속을 꽉 채워주니...날아갈것만 같아요..."
"헉헉.전보다 더 훨씬 조여주는 것이 날 미치게해..."
"제 보지의 주인은 당신이랍니다...그러니 마음껏...찢어져도 좋으니..힘껏..
쑤셔주세요..."
찔걱..찔걱...푹푹푹...
"아아아아악...나죽어요...아앙...아아학.."
"헉헉...아..사랑해...수지....헉헉..."
"저두요,,,여보...더..더..세게...더깊이..넣어줘요..."
쑤걱,,쑤걱,,,퍽퍽퍽...
두사란은 가쁜숨을 내쉬면서 키스나 애무를 하지않고 서로의 보지와 자지가
주는 쾌감에만 몰두하면서 격렬하게 몸을 부딪혀나갔다.
"아아아...여보...나..나와요...아아아아학~~~~아학...아..음..."
"헉헉헉...나도,,,내정액을 받아서...내 아이를..낳아줘...수지...헉~~~~~윽.."
격한 신음소리와 온 몸을 떨뿐둘은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었다.
격한 쾌감이 지나가고 이내 수지와 철호는 심한 피로감에 휩싸여 그대로 잠들었다.
이틑날 새벽.
수지는 자신의 보지속이 꽉찬 충만감에 눈을 떴다.아직까지도 둘의 사타구니는 꽉 결합된채 있었다.고개를 돌려 창가를 보니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수지는 잠든 철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어느덧 저렇게 커서 내가 사랑하게 되었을만큼 자랐을까...아아...과연 내가
잘한 일일까?...아들을 사랑하게 되고 더더군다나 아들을 남편으로 맞이하다니...아..아냐...이이는 나밖에 없는걸...그리고 난 이제 그의 아이를 낳아야하는 아내가 된걸...호호호...귀여워..."하며 수지는 철호가 깰까 조심스레
몸을 일으켰다.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가자??"뽀오옥..."하며 소리가 수지의
귀에 들렸다."아이참..부끄러워..."하며 수줍은듯이 말을 하였다.
자지가 빠져나간 보지는 보지털은 이미 말라붙어 굳어있었다.
그리고 수지의 허벅지에도 지난밤의 섹스가 얼마나 격렬한가를 말해주고
있었다.군데군데 정액과 보짓물이 뒤섞여 수지의 보지입구와 허벅지에 말라
붙어있었다.수지는 보지에 통증을 느끼고는 아미를 찡그렸다.
`얄미운 사람...날 이렇게 해놓고 편하게 잠만 자다니...얄미워 죽겠어...흥.."
하며 입을 샐쭉거렸다. 그러다가 철호의 하체중심에 눈이갔다.
그곳에는 하늘을 뚫을듯이 치솟아있는 자지가 우뚝 서있었다.
`아...아무리봐도...너무커...하지만 난 아무래도 좋아...사랑하는 그이의 것인걸...난 그에게서 섹스의 참다운 쾌감을 배운걸...아..늠름하고 멋져...먹고싶어
어떤맛이 날까...그이가 잠든이때 한번..?...`수지는 전에도 전 남편에게도
해준적이 없는 아니 철호에게도 지금까지 해준적이 없는 펠라티오를 할려고
마음먹고있었다.수지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자지를 가녀린 손에
쥐고는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입에 가져가서는 살며시 입에 머금었다.
수지는 입을 벌려 자지를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워낙 커서인지 숨이
막혔다.하지만 수지는 사랑하는 남편의 자지를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밀어넣었다. 혀로 귀두를 굴려가며 빨아대는 수지의 모습은 여태껏수지의 모습과는
완연히 다른 요염한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보여졌다.
쩝쩝...음음..쩝쩝...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거대한 자지를 맛있는 사탕을 빨듯이 빨아대는 모습은 너무나 요염하고 유혹적이었다.
철호는 꿈결에 자신의 하체가 축축한 느낌을 느껴 잠에서 깨었다.하지만
그것은 현실이었다.문득 자신의 하체를 내려다보니 수지가 정성스레 자지를
빨고있었다.`헉,,,이럴수가...어머니가 자지를...`철호의 뇌리엔 여태까지
보아온 엄마의 모습이 아니었다. 전에는 청초하면서도 소녀같던 이미지였는데 지금의 모습은 색기가 줄줄 흐르는 요녀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철호는 마냥 기분이 좋았다 엄마가 자신을 남편으로 섬기고 또 육체의
모든것을 자신에게 바친 지금 또 하나의 육체적인 섬김을 해주고 있었다.
"아아...으으..음..."철호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러나왔다.
하지만 수지는 자지를 빠는것에 열중해서인지 신음소리를 듣지못하였다.
수지는 흘러내리는 자신의 머릿결을 귀뒤로 쓸어올리며 자지를 계속해서 빨았다. 철호는??그런 수지의 모습이 너무 예쁘게 느껴져서는 두 손으로 수지의
머리를 치켜세우고는 "수지...이리올라와...키스해줄께..."
"아아...여보...언제 깨었어요..?"??"응...좀전에..."
수지는 자신의 음란한 모습을 어린 남편에게 들키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싶은 심정이었다.수지는 자지를 빠는것을 멈추고는 철호의 몸위로
올라앉았다.풍만한 유방이 쳐 지지도 않고 오히려 탱탱하게 솟아오른 자태가
너무나 아름다웠다.수지의 입가엔 침이 가득 묻어있었다.
"자, 이젠 당신이 위에서 해봐..."하며 수지의 유방을 잡아갔다.
수지는 박같이 하얀 둔부를 살짝 들어올리고는 자지를 잡아 보지중심에 갖다대고는 그대로 살며시 둔부를 내렸다.
"하아악...아학...여..여보...아아앙.."
"아...헉...색다른데...." 드디어 자지가 뿌리까지 박혀들어갔다.한치의 틈도없이 결합되자 두사람은 잠시 그자세로 있으며 다가올 쾌감에 신음을 내 뱉었다.
"아아아학...당신의 자지가 제 보지속에 꽉차 들어있어요..."
"여기서보니 당신의 유방이 더욱 더 아름답게 보이는데..."
수지는 몸을 굽혀 철호에게 자신의 유방을 빨게끔 들이밀었다. 철호는 눈앞에
보이는 유방을 덥썩 한입에 베어물고는 혀로 유두를 굴리면서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자 수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아아학...아파..여보..살살..."
"여..여보...나..미칠것만 같아요..."하며 수지는 몸을 세워 둔부를 들며아래위로 움직여 나가기 시작했다.
창가에는 일출의 햇살이 비춰들어왔다.수지는 철호의 위에 앉아서 요동을 치며 거친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침대시트로 철호의 하체를 덮고는 그 위에
그대로 앉아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철호는 자신의 엄마의 허리를 잡고는
삽입을 용이하게 도와주며??자신의 허리도 움직이는 듯 상체가 일렁거렸다.
아침햇살속에 보이는 둘의 행위는 아름답게 보이기까지 보였다.
철호와 수지의 귀에 찔꺽..찔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수지의 보지와
철호의 자지가 내는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소리이자,금단의 벽을
허물어버리는 모자간의 섹스였다.
철호의 몸이 쭉 펴지더니 곧 뒤따라서 수지도 활처름 뒤로 휘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침의 격정적인 섹스가 막을 내렸다.
수지는 철호의 입술을 찾아서 짙은 키스를 나누면서 섹스의 여운을 맘껏누렸다. 철호는 수지의 몸이 차분히 안정되자
"아...후후,,,언제나 아침에 나누는 섹스는 항상 신선해..."하며 수지의 보름달같은 둔부를 쓰다듬자 수지는 콧소리가 섞인 신음을 흘렸다.
"아아잉...당신은 ...짖궂어요..."하며 손에 휴지를 한웅큼 쥐고는 자신의 보지로 가져가며 말했다."자..이제..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셔야죠..."
수지의 알몸이 일어나자 이내 정액이 묻은 철호의 자지가 보였다.
그러는 동안 철호는 휴지로 자신의자지를 닦으면서 바지를 입었다.
"이제 준비할께요...씻고 오세요...쪽..."
수지는 남편인 철호에게 키스를 하고는 이내 방문을 열고 나갔다.

그후, 캐나다에 이민을 간 병수와 지현은 지현을 쏙 빼닮은 예쁜 딸을 낳았다.
산부인과에서 출산직후 병수는 지현에게 땀을 닦아주며
"그동안 수고했어 ...당신을 닮은 예쁜딸이야...고마워...내 자식을 낳아줘서"
"아녜요..여보...아내로서의 의무인걸요..."
일주일후 병수와 지현은 퇴원을 하고 한국에 있는 철호부부를 초청하였다.
한편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침마다 섹스를 하고나서 아침준비를 하던 수지는
갑자기 헛구역질을 해댔다."우욱...우우욱..."그리고는 화장실로 달려가
구역질을 계속하였다. 철호는 수지의 그런 모습을 보고 등을 토닥거려주며
"왜그래, 뭘 잘못먹었어?...아님..체했나?..."
"욱욱...아....그..그러면....아...나도..드디어...."수지는 자신의 배란날짜를
알아보며 요새 월경이 없자 확신을 하였다.
"여..여보...저...임..임신한것..같아요..."
"뭐!.이..임신이라고...다시한번 말해봐...응...?."
"임신했어요...당신의 아이를 ..."하며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와하하하하...드..드디어...나도..아빠가..된다...하하하..."철호는 크게웃고는
수줍은듯이 서있는 수지를 끌어안으며 진한 애정이 담긴 키스를 해주었다.
"고마워...수지..내아이를 수지아니 엄마가 아들인 나의 아이를 낳아주다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정말 고마워..사랑해..수지.."
"아니예요...저도 원한 걸요..더군다나 사랑하는 당신의 아이를 낳고싶었어요.."하며 가만히 철호의 품에 안겨 철호의 키스에 응답했다.
"자,이젠 우리도 이민갈 준비를 해야지.."
"네...그래야죠..."
그후 철호와 수지는 캐나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드디어 비행기가 활주로를 떠나 이륙하였다.수지는 창가에 앉아 까마득히
보이는 땅을 내려다 보며 회상에 잠겼다.
문득 자신의 남편,철호의 아버지를 생각했다.자신에게 아픔과 기쁨을 준 남자
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낳은 아들과 육체와 결합해서 더구나 아들의 아이를
배속에 지금 기르고있고 아들을 남편으로 섬길것을 아들앞에서 맹세까지
하였지 않은가...이제는 슬픈 기억은 묻어버리고 새 남편인 아들과의 새인생이
바다멀리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들과 같은 처지인 지현과 병수가 미리와서 터전을 마련하고 자신들과 철호네가 살 집을마련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왜그래?...울고있잖아...아버지가 생각나서 그래..?"
"아..아니예요...울기는요..."
"울지마..태아에게 안좋아...그리고 더욱더 당신을 사랑해주고 보살펴줄께.."
"고마워요..여보..저에겐 당신밖에 없어요 이젠..."하며 철호에게 머리를 기대었다. `잘있어라...한국땅아..여보...잘..있어요...그리구..죄송해요...전..이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걸요...보란듯이 잘 살께요...`하고 속으로 말했다.
그리고는 남보란듯이 잘살것이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창밖너머 전 남편의 웃는 얼굴이 보였다.
어느덧 비행기는 캐나다 상공에 이르렀다.여승무원의 목소리에 눈을 뜬 철호와 수지는 이제 안도감을 내쉬었다.사람들 뒤를 따라 가니 자신들을 부르는
목소리에 쳐다보니 낯익은 얼굴이 있었다.
병수와 지현이 어린아이를 품에 안고 웃으면서 손을 흔들고 나와있었다.
"여기야,여기...어...제수씨 배가..."
"어...호호..그렇네요...그들도 드디어..아이를 가졌네요..."
"나와주어서 고마워...오래간만이네요...지현씨..."
"호호호...지현씨...안뵌 사이에 더욱 아름다워 지셨네요...어머!이 아이가..."
"네...그래요...이이와 저 의 딸이예요..."
"하하하...어디보자...정말이네...제수씨 닮아서 예쁘네요..."
"호호호..고마워요...철호씨도 축하해요...드디어 임신을 시키다니...."
"고마워요...이제6개월째인걸요..."
그들은 한바탕 웃고는 차를 타고 병수가 준비해둔 그들만의 낙원으로 향했다.
그후,수지는 자신을 쏙 빼다박은 쌍둥이 딸을 낳았다.
십년후, 강원도의??어느 한적한곳에 잘꾸며진 별장 한채가 지어졌다.
"아빠, 여기가 한국이예요...?"??"그렇단다..하나야...아빠가 태어난곳이란다"
"자,하나,두리야 아빠피곤하시니까 들어가서 씻고 밥먹어야지..."
"네아빠.엄마..."
그들은 철호와 수지부부와 그리고 그들사이에서 낳은 딸들이었다.
그들 가족은 캐나다에서 성공을 해서 한국에 서 기거할 집을 지으러 잠시
들렀다. 철호와 수지는 손을 잡고는 딸들을 바라보며 걸어갔다.
석양에 비친 그들가족의 모습은 너무나도 행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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