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사랑1 근친관련
어느 바람없는 작은 일본의 시골
여기에 약 30대 중반의 여인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얘가 너무 늦는데.....휴,이렇게 깜깜하니 얘가 길이라도 잘 찾을까?
내가 너무 심한 일을 한건가?"
그때 앞의 언덕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간짱?"
이렇게 물어보던 그녀는 문득 자신이 실수를 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잠시후 한 소년이 그녀 앞에 서서 손에 들고있던 과일을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
"그래 수고 했구나.
어서 들어 가서 씻어야지"
"......."
소년은 그녀를 무심히 바라보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휴......"
그녀도 아이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며 작게 중얼거린다
"이제는 혼자서 돌아다녀도 될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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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인의 이름은 야마자끼 시즈카
나이 17에 동경에 있는 호토코고등학교에 다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살다 남편이 3년만에 교통사고로 죽자 아이를 데리고 이 곳 에 내려와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이제 34살의 시즈카 전형적인 일본인같이 생긴 시즈카였다
부잣집 딸로만 커온 시즈카는 아이를 혼자 힘으로 키울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했다
처음엔 자신의 친정 집으로 들어갈까도 생각해 봤지만 집에서 반대하던 사람과
결혼도 못하고 동거를 하다 아이까지 낳고는 면목이 없어 그러지를 못했다
그 뒤,시간이 흘러 아이는 벌써 16살이 되었다
사실 이아이는 말을 못한다
그건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때 아이가 무언가 잘 못 약을 삼켜서
아이의 신경부분에 이상이 와서 그렇게 되었다
그 일을 시즈카는 자신이 자리를 비워서 그렇다고 생각해 자책하곤했다
이 아이가 할수 있는 말이라고는 "엄마"와 "사랑해" 딱 두마디 뿐이었다
이건 그녀가 아이를 항상 데리고 있으면서 가르친 덕이었다
이나마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더이상의 말을 가르치길 포기했다
더이상은 아이가 배우려 들지를 않았고 말을 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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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가 사는곳은 그녀집안에서 대대로 지내던 곳이었다
여기에서 그녀의 존재는 대단했다
대대로 이곳에서 영주를 지내던 그녀의 집안덕에 그녀는 그동안
편하게 아이를 기를수가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한 그녀에게는 뚜렷한 직장을
잡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이지방 특산물인 버섯을 기르는 것이었다
이 생각이 적중해서 그녀는 많은 돈을 벌게 되었고 이제 그녀는
이지역에서는 유지로 통했다
이제 그녀의 관심사라고는 아들의 병을 고치고 더욱더 사랑하는 일뿐이었다
이아이는 그녀가 너무나도 사랑하던 사람이 자신에게 이세상에서 남겨둔 단 하나의
선물이었다
처음에 아이가 말을 못하게 되었을때 남편이 하던 한마디가 떠올랐다
"이아이 자는걸 봐.꼭 천사같지?
그래 이아이는 신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천사야
천사는 눈빛으로 말을 한다잖아.이아이의 눈을 보면 꼭 그럴것 같아
하하하"
이런 말을 하며 웃던 그이가 생각나 피식 웃고 마는 시즈카였다
하지만 실제로 아이는 천사와같이 자라주었다
이아이의 키는 약178cm정도고 어려서부터 혼자 커왔기 때문에 운동을 좋아해서
어깨가 넓은게 꼭 액션 배우같았다
그렇다고 우락부락한건 아니고 미끈하게 빠진 몸매라고하는게 더 정확했다
말만 못할 뿐이고 나머지는 너무나도 훌륭하게 자라주었던 것이다
그녀는 지금 아이를 생각하며 아이의 이름을 나지막히 되네여 본다
"간꼬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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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꼬꾸"
아이의 이름이다
사실 그녀의 남편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러온 강사였다
그런 그가 그녀를 만나 그녀와 함께 살았던 것이다
하지만 시즈카의 집에서는 그가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배척했던 것이다
그래서 시즈카는 그를 설득해서 어린 나이에 그와 함께 살았고
미성년을 벗어난 나이때는 바로 혼인 신고 까지 했던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해에 남편이 죽고 말았으니...............
아이의 이름은 그녀가 아이의 아빠를 기억하라고 아이에게
지어준 것이다 한국.............
문득 그녀의 옆에서 그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언니,식사 준비가 다 되었어요"
그녀가 돌아보니 그 곳엔 자신이 이곳에 내려 왔을때 여러가지로 자신을 도와주었던
하루꼬가 서 있었다 그녀는 3년전 이혼을 하고 갈 곳이 없어
시즈카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던것이다
시즈카와 나이차이가 2살 밖에 나지 않아 서로 언니,동생하고 있던 처지였다
"응,그래 밥먹자"
"언니 간꼬꾸는?"
"어,지금쯤 씻고 있을거야"
"근데 언니.꼭 간꼬꾸에게 그런일을 시켜야해?
".......언젠가는 간꼬꾸도 혼자가 될거잖아
그래서 그걸 대비해야해"
방금전 간꼬꾸는 여기서 꽤 멀리 떨어진 시내로가서 물건을 사왔던 것이다
혼자서 그곳까지 가는게 별로 어렵지는 않지만 그저 연습삼아서 시켜 보았었다
간꼬꾸는 어려서부터 이런것들을 해 왔기에 이제는 어엿한 한사람의 몫을
할 수 있게 된것이다
"이제 걔도 혼자서는 뭐든 할수 있는것 같애"
이 말을 하던 시즈카는 쓸쓸한 얼굴로 식당으로 향했다
"간꼬꾸도 식사하라고 해줘"
"응,언니"
하루꼬는 집안의 목욕탕으로 향하며 시즈카의 독백을 생각해보았다
(그래,언니도 이제 나이가 드니까 아이적의 간짱이 생각나는걸꺼야
간짱이 크니까 외로운가 보지?후후후 난 지금의 간짱이 좋은데.....)
사실 하루꼬는 간짱(이제는 일본에서처럼 간짱으로 할께여)을 생각하며
얼굴을 붉혔다
(간짱이 부쩍 성숙해졌어...........)
그녀는 며칠전에 있었던 일을 생각했다
서둘러 아침을 준비하고 간짱을 부르려고 그의 방으로 갔었다
그의 방문 앞에선 그녀는 문득 얼어붙고 말았다
"으으....................
분명 그의 신음 소리였다
"으........................."
그소리를 듣던 그녀는 살짝 방문을 여니 의외로 방문이 열렸다
(사실 그 집에는 방문을 못잠그게 되있다
간짱이 어떤일을 당할지 몰라서였다)
그리고 그의 방에서는 그가 침대에 누워 벽을 향해 등을 돌리고 있었다
"으으................."
다시 그의 신음이 들리고,그녀는 그의 등뒤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왠지 그의 손이 그의 다리 사이에 있고 그곳에서 그의 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아하,간짱이 지금 자위하고 있구나. 이제 얘도 다 컸는걸?
하지만 말을 못해서 여자친구가 없겠지?
그래서 간짱이 저렇게 혼자서 그럴테지..........)
그녀는 이해하면서도 그의 이런 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갑자기 그의 뒤에서 이불을 확 젖혔다
"헉"
그의 소리를 듣던 그녀는 웃음이 나왔다
그러나 그뒤에 또다른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나와왔다
"아아..............."
간짱의 우뚝 솟아있는 심벌을 본것이다
(아아...정말 무지하게 잘 생긴 자지인걸?)
둘다 놀라 서로 움직이지도 않고 바라보고 있던 시간이 잠시 흘렀다
"아악........"간짱이 소리를 지르며 몸을 돌렸다
간짱이 소리를 지르자
"아,미안 간짱 밥먹어,알았지? 나 먼저 내려갈께 후훗"
그녀는 서둘러 식당으로 뛰어갔다
그녀의 얼굴엔 웃음이 흐르고 있었다
(언니도 간짱의 거길 보면 다 컸다고 생각하겠지 후훗)
하루꼬는 "밥먹어 간짱!"하며 욕실로 향했다
욕실에 도착해보니 욕실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혹시..................)
살며시 문을 열어보니.....................
역시 간짱이 욕실에 앉아서 열심히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던 하루꼬가
(아 불쌍한 우리 간짱 )
슬금슬금 그의 뒤로가서 그의 심벌을 움켜쥐었다
"헉"
"가만 있어 이모가 해줄께"
말을 하던 그녀가 서서히 손을 위 아래로 움직였다
(아,,간짱....훌륭하게 컸구나.........아아)
그녀는 그의 커다란 심볼을 자극하며 한숨을 쉬었다
서서히 손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자
간짱의 몸이 떨려옴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간짱 너.............느끼는거니?
이 늙은 내손에?........................아아
...간짱.........정말 훌륭한 ,.............
..................................자지구나)
점점 간짱이 올라가는 모습을 느끼며 하루꼬는 어느새
자신의 한 손이 자신의 사타구니로 향함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나도 조금은.............
느끼고 싶어.......아하)
자신의 손으로 젊은 간짱이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 그녀는 어느덧
자신도 느끼고 싶은 마음에 양손을 열심히 움직였다
(아하...............간짱..........느껴?....이 이모의 손길을 느껴?
아아....................난 난 느껴............으흑)
간짱은 어쩔줄 모르고 그저 자신의 머리를 숙이고 한숨만 흘리고 있었다
"헉헉......................으윽...........)
간짱의 신음 소리는 그대로 하루꼬에게는 최음제와 같은 효과를 나타냈다
(아흑...................간짱................느끼는구나.........
아하.............좋지?............간짱,좋지?...................
......................아아......나두 좋아.......)
점점 자신이 만든 환상에 빠져든 하루꼬는 그의 큰 신음 소리를 들었고
그의 심볼이 별안간 크게 움찔거리는것을 느꼈다
"으헉"
"아아................간짱....."
순간...............................
그의 심볼에서 불쑥 뜨거운 정액이 나오며 자신의 손에 쏟아짐을 느꼈다
"아아...........간짱......................아흑"
그순간 하루꼬도 정상을 느끼며 자신의 애액을 쏟았다
"아아......간짱..............좋아............"
둘은 거의 기진맥진해서 서로에게 기대었다
........................................................
잠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그의 등에 기대어 여운을 즐기던
하루꼬가 문득 정신이 들었다
(어머,내가 지금 무슨짓을 한거지?
아아,내가 이런 짓을 하다니..............
어떻게 하지?
앞으로 간짱얼굴을 어떻게 보지?
시즈카 누나의 얼굴은 또 어떻게 보지?
아아..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이애는 내게 아들과도 같은 아이인데 ............)
하루꼬는 흘러내리는 눔물을 느끼며 일어섰다
"간짱 이번 일은 비밀로하자
이건 너에게도 안좋고 나에게는...........휴
간짱 내 말 이해하지?
이건 비밀이다?"
간짱은 아직 뒤돌아선 모습 그대로 우두커니 욕실의 정면만을 보고 있다
(그래,비밀로 하고 이번일은 잊는거야......
그래야 서로에게 좋은거야)
문득 쓸쓸함을 느끼던 하루꼬는 욕실 밖으로 향했다
"어머 간짱은?"
시즈카의 질문에 하루카는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차마 그녀의 얼굴을 볼수 없었던 것이다
"으응...금방 올거야"
"그래?"
"우리 간짱 목욕하는거 봤지?"하며 시즈카가 윙크하며 묻는다
"...............응"
"아유,우리 간짱 진짜 늠름하게 컸어 그치?"
"응"
우리 간짱은 여자애들이 정말 많이 생길거야,후훗"
이런 그녀의 아들 자랑에 하루꼬는 아무말도 못했다
자신이 이미 그의 심볼을 만지고 그의 정액을 느꼈다고..........
문득 고개를 들어 시즈카를 보니 시즈가 얼굴이 빨개져서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같았다
"그애..............너무 사랑스러워.."
문득 시즈카가 얼굴을 붉히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이 작은 독백이 왜그렇게 가슴을 파고 들까?
시즈카의 이런 모습은 마치 자신의 애인에게 고백하는듯한 모습이었다
"난 그애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수있어
설사 세상사람 모두가 나게 손가락질 한다해도......"
(아아,언니도 간짱을 남자로 느끼는걸까?....)
그녀의 이 고백이 정말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로서의 고백일까?
그녀는 아들을 남자로 보지 않는걸까?
자신이 보아도 그는 너무도 멋진 남자다
이런걸 그녀는 느끼지 못하는걸까?
이런 생각을 하던 하루꼬는 어느샌가 자신의 맞은평에 앉는 간짱을 보고는
고개를 숙였다
"간짱 왔구나,"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시즈카의 모습이 오늘은 싫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 하루꼬는 자신의 생각에 혼란스러운 머리를 저었다
(아니야,내가 무슨 생각을..........)
"언니,나 오늘은 이만 잘께.미안 언니가 설겆이 좀 해줘"
".....으응,그래 어디 아픈가 보구나.먼저 자렴"
"응"
하루꼬는 차마 그의 얼굴에는 고개도 한번 돌지 못하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얘가 많이 아픈가 보다 우리끼리라도 밥먹자.간짱"
"으응"
시즈카와 간꼬꾸는 서둘러 식사를 했다
아직 부족한 느낌의 글입니다
제가 예전 부터 생각하던 스토리인데도
무언가 어색하군요
앞으로 차근차근 발전해 나갈생각이니
많은 격려와 질타 부탁드립니다
여린사랑2 근친관련
집밖에선 서늘한 바람만이 불던 늦은 밤
간꼬꾸는 방안의 침대에 누워 오늘 오후에 있던 일을 가만히 생각하고 있었다
(하루꼬 이모............................)
문득 손이 그녀가 어루만져주었던 그곳으로 향했다
(부드러웠어....................무척이나........)
(이모가 나를 좋아하나?
하지만 이모는 나와 나이도 20살 가까이 차이가 나는는데.........
아아...........하루꼬이모)
사실 간꼬꾸는 자신의 집에 함께 살고 있는 두 여인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그것을 어렴풋이 느낀것이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어렸을때부터 간꼬꾸는 그들의 사랑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그의 이런 마음이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수 있었다
그래서 철이 들 무렵부터 그는 그들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형편이다
물론 엄마인 시즈카는 항상 그런 간꼬꾸의 얼굴을 코앞까지 당겨서 지긋이
바라보기도한다
그럴때면 간꼬꾸는 잠시 현기증을 느끼고는했다
시즈카..................................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여인 그는 그녀를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할수 있었다
물론 그녀도 그럴겄이다
그는 그것을 알고있다
사랑할수 밖에 없는 여인..........................
어려서 자신을 낳고 아버질잃고,자신을 얼마나 사랑해주며 키워 왔던가
그는 시즈카를 생각할때마다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그런 여인을 자신의 옆에 있게 해준 하늘이 고마웠다
자신이 말을 못하는것쯤은 문제가 아니다
그녀는 항상 그의 눈을 바라보고는 그가 원하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뤄준다
그는 물론 수화를 할 줄 안다
하지만 집에서는 수화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거의 눈으로 대화를하고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와 두여인은 서로의 눈으로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물론 그사이에 간꼬꾸가 항상 있었다 시즈카와 하루꼬 사이에서는
서로 눈으로 대화를 할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애틋한 건지도 몰랐다
시즈카는그런 애틋함에 직설적인 성격이었다
그녀는 항상 그의 눈을 바라보고 사랑한다 말하고 있었다
그건 차라리 자신의 사랑을 연인에게 확인시키는 대화와도 같았다
서로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고 나누는 대화..............
그래서 그는 요즘 거의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안했다
이제 그의 목에서는 알아듣기 힘든 두마디와 거의 괴성에 가까운 소리밖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잠시 자신의 현제 모습에 대한 생각을 하던 그가 눈을 뜨고는 방문을 바라 보았다
오늘도 그녀는 저 밖에서 그를 기다리겠지
매일하는 일과처럼...........................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고백하고 또한 나도 그녀에게 고백하겠지
그는 일어나 방문을 열고 거실로 향했다
아직 그리늦지 않은 밤이라 시즈카는 거실에서 음악을 듣고 있었다
그러다 그녀는 간짱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간짱,이리 와 보렴........"
"................"
"이리와서 엄마 옆에 앉아"
간꼬구는 자신을 보며 미소짓는 그녀의 옆으로 향했다
문득 시즈카가 자신의 옆에 앉은 간꼬꾸의 왼팔을 붙잡고 그의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는 긔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간짱,알고 있지?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엄마는 항상 너를 바라보고 있어야 할만큼 네가 그립다는것을......?)
(알아요,나역시 엄마와 같은걸.............
나도 엄마를 사랑해요........)
(아아..이쁜 내아들 넌 언제나 엄마옆에 있어야돼
항상 엄마 옆에서 너를 느낄 수있게 해줘)
(응,엄마............................)
"어....엄.............마아........사......랑해......"
문득 그의 입에서 쇳소리와 같은 알아듣기 힘든 소리가 나왔다
그 소리는 분명 귀에 거슬리는 이상한 소리였다
하지만 지금 그 소리를 들은 시즈카는 점점 눈이 빨갛게 변해 가고 있었다
"간짱..........다시 한번 엄마에게 말해 주겠니?"
"어..어........엄마...........사랑......................해"
그 소리에 시즈카의 눈에서는 눈물이 떨어졌다
그리고는 눈을 감았다
".........어어...........으응"
시즈카는 간짱이 작은 소리를 내며 자신을 살짝 흔들자 눈을 떴다
(엄마.울지말아요)
"흑.......미안,간짱의 사랑해 소리를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엄마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래"
(엄마, 엄마 눈에 눈물 흘리지 말아요
엄마 눈물을 보면 난 너무 힘들어요..)
"응,그래 간짱이 그러면 엄마 울지 않을께........
하지만 앞으로는 엄마에게 꼭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 줘야해
알았지?"
간꼬꾸의 고개가 끄덕여 진다
"고마워"
시즈카는 그런 아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살며시 그의 몸을 안아갔다
(어머,우리 간짱 그사이 엄청 컸구나..................
이제는 당당한 한 집안의 가장이야.......)
서로를 품에 안고서 체온을 나누는 두사람 ............
(이런 느낌을 뭐라하지?
그래 나는 간짱을 사랑해.내 목숨 보다 더..이제 이아이가 없으면 못살아)
그녀는 간짱을 더욱 힘주어 안아갔다
문득 간짱이 그녀를 그의 품에서 살짝 밀었다
(왜..................?)
그리고는 자신을 바라보는 간짱............
(엄마 ......사랑해요...)
(응,간짬,나도 사랑해)
자신에게 고백하고 고백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그는 그런 그녀를 향해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바라보는듯한 시선을 보낸다
이런 그의 시선을 받고 있던 그녀.
(아아........간짱이 나를 귀여워하는 눈으로보네
아아,그래 간짱에게 귀염 받고 싶어..........아아
아냐,그건 엄마로서가 아냐.........그래........난
난.............간짱을 사랑해.........................아앙......
그래 ...간짱 사랑해!)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상대방의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던 두사람이
어느덧 서로의 입술을 합쳤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이것이 모자간의 키스로는 보이지 않았다
연인들의 키스.그것을 간꼬꾸와 시즈카는 보여주고 있었다
(흐읍.............아아.........간짱.............)
(아아.................달콤해요...엄마...................
...........................................사랑해요)
처음엔 입술만이 붙은체였던것에 간꼬꾸가 갑자기 시즈카의 이를 열고
자신의 혀를 밀어왔다
(흐흑...............간짱.....................너무해....아아)
(흑......................엄마......)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는 혀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시즈카
(아아............사랑해,간짱...............더...더....)
그들의 입안에서는 너무나도 달콤한 전투가 벌어졌다
서로의 타액이 넘나들고 상대방의 혀를 포로로하려 전투를 하고........
시즈카는 이 전투를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아..........사랑해.............아흑..........!!!)
문득 자신의 신경이 온통 입안으로 쏠려맀던 찰라
그의 손이 자신을 더욱 끄어당기며 그녀의 상의속으로 들어오고있었다
(아아.....간짱......................)
점점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으로 향하고...........
자신의 피부에 느껴지는 그의 손길.................
(아아..................으흑.......................너무해......)
그저 손에 닿기만 하였을뿐인데도 시즈카는 정신이 없었다
(아아...........간짱...........사랑해........사랑해.......사랑해)
그저 그녀는 그를 사랑한다 마음속으로 외치고만 있었다
그의 손이 드디어 그녀의 유방을 꼬옥 쥐었다
그의 손안에 들어가는 여린 그녀의 유방.........
(아아....부끄러워..........간짱 ,유방이 작아 미안해요......아흐ㅡㄱ!!)
그녀는 지금 아들의 손을 유방에 받아들이며 그를 탓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의 신체가 그의 마음에 들지 않을까 두려워 하며 마음속으로
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할뿐이다
(아흑........간짱................미안해..............아아.......좋아...)
간짱은 자신이 부끄러워 하는 작은 유방을 소중하게 손 안에 쥐고 이지러뜨리고있다
(아아......좋아 ,간짱..............너무.좋아.........아하...)
문득 드가 그녀의 유두를 손으로 툭 건드려 보았다
(아흑............간짱.............엄마는.....거기가.......이흑!)
"아흑.........간짱..............사랑해.....아아....................
사랑해 간짱.............아아"
그녀의 신음 소리가 거실에 낮게 울려 퍼진다
그는 그런 그녀의 반응에 기뻐하며 자신의 혀를 점점 그녀의 머리카락 한올 한올
애무하며내려가 귓바퀴를 자극했다
"아앙...........간짱....................너무해................아아."
그녀의 신음은 너무나도 듣기 좋은 음악이었다
그는 그녀의 귓바퀴를 애무하던 입술을 그녀의 목으로 향했다
그녀의 피부위를 스치는 그의 혀는 그녀의 피부가 너무나도 맘에 드는지
잠도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아아...........간짱.............간짱...............아흥.........."
"헉..................어..어...엄마.........사랑해......."
"아항.........나두........사랑해.....아항..........어떡해..........아흑"
거실에 앉아 서로의 몸을 부비며 서로의 입술을 느끼며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서로의 가슴을 느끼며
그렇게 그들의 영혼은 하나가 되어갔다
문득 그의 애무에 몸을 맡기었던 그녀가 자신의 유두에 무언가 촉촉한 느낌을 느꼈다
"아흑........간짱..........거긴.........아아..............."
그가 그녀의 유두를 입안에 삼켜 버렸던것이다
그의 이 단순한 애무도 그녀는 자지러졌다
"흐윽.........아아.......간...짱................나..........나........
아아...........어떻게 ..........아아.................."
그의 혀가 자신의 유방을 짖씹고 있었다
잔인할 정도의 그의 애무가 왜이리 좋은걸까?
"아아...............아앙..............좋........아..."
그녀는 지금 자신의 입에서 침이 흐른다는 것도 못느낄정도의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저 그의 애무가 끝없이 이어지기만을 바랄뿐.......
서로 정신없이 애무를 하고 있었다
너무도 부드러운 공간속에서 서로를 느끼며 이 공간에 있는 단 둘뿐인 이들은
서로를 너무도 사랑했다
이제는 아무것도 이들을 어찌할 수 없으리라
이미 그들의 영혼은 하나로 합해졌으니..................
"툭!"
무언가 그들의 공간을 찢는 소리가 들린다
그들은 서로의 시선을 거두고 소리가 들린 그 찢김의 원인을 바라보았다
모자간에 행할수 있는 행위가 아닌 그런 애무를 하던 모습 그대로
누군가 그들의 아름다운 애무를 깨트렸다는 비난의 눈초리를 하고......
찢어진 공간에는 한 사람이 서 있었다
그는
하루꼬였다
"어떻게..........?"
부족한 저의 글입니다 ^^::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글로 여러분에게 다가갈겁니다
근데.....정말 힘들군요
여기에 있는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보니 저의 부족함이 느껴지고 한없이 초라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여린 사랑3 근친관련
늦은 밤 간꼬꾸는 그의 방에 앉아 자신의 커다란 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그의 품에는 그의 어머니가 등을 기대어 앉아있었다
"...............간짱?"
"............."
"하루꼬도 우릴 이해해 줄거야"
".................."
"그애도 너나 나를 사랑하잖아
우린 가족이야.세상 누구도 막을 수 없어
우리 사랑을...........그렇지?"
순간 그녀의 몸을 감싸고 있던 그의 팔에 힘이들어갔다
"아아............"
"어.....엄마."
"응"
시즈카는 몸을 돌려 정면으로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마치 자신을 위로하는듯한 그의 따뜻한 눈길.........
자신이 사랑한 아니 사랑해야할 남의 눈은 자신을
따스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문득 그녀는 2년전의 그때일이 생각났다
아스라히 사라져야했던 그기억
아니 너무도 뚜렷히 떠오르는 기억이..........
그때, 간꼬꾸는 학교에 가고 없었다
그는 여기서 20km나 떨어진 농아 학교에 다녔다
그가 집에 없을때 그녀의 집안에서 손님이 찾아왔다
그녀는 그들을 반갑게 맞아들였다
그녀는 이제 집안에서 그녀를 용서하고 그들 모자를 받아들이리라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다
그러면 이제 불쌍한 간꼬꾸에게도 일가 친척이 생기리라.........
그의 남편의 친척들은 그녀가 들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녀 자신쪽의 친척들이라도 간꼬꾸를 받아들이게 하고 싶었다
그런데.................
"...........다시,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세요"
그녀의 앞에는 반백의 신사가 앉아 있었다
그가 바로 현재 그녀 집안의 대소사를 관리하는 집사 히로츠였다
"아가씨,그러니까 사장님 말씀은..........."
"확실히 제가 들은 그대로지요?"
"..........예,아가씨"
"어떻게...........사람들이 그럴수가......있죠?"
지금 그녀는 엄청난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그게.........저기,,,,,,그러니까"
"그러니까,우리 간꼬꾸를 데려다가
종마처럼 씨를 뿌리게 하겠다는 말씀이죠?"
"아니 아가씨 그게 아니고 그저 도련님을 데려다가
사장님과 사모님이 경영 공부를 시키겠다는거죠"
"그럼,그 아이의 결혼 얘기는 또 뭐죠?"
"그건............"
"결국 그아이가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가 상속자가 되겠죠?"
"그건............"
"그래요,아버지라면 직접적인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그 아이를 거부하고
그아이로 대를 이어서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가 뒤를 잇겠죠"
"그러면 우리 간꼬꾸의 피가 정화 된다고 생각하실테니까요............
그리고 그렇개 되면 우리 간꼬꾸는 아마도 버림 받게 되겠지요?"
"아니,아가씨.......무슨 그런 말을..........."
"됐어요.더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아가씨"
"가세요.어서"
"저...... 그럼 잠시 제 한마디만 좀 들어주십시요"
"............뭐죠?"
"저 ........그 도련님이 어링적에 사고를 당했잖습니까,"
"그게 왜요?"
".........그게............사실 아가씨가 도련님의 입에 ....
.......약을 넣어서 그렇게 된것 아닙니까?
"뭐?"
"이미 사장님이 그당시의 자료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
"그러니 아버님의 말쓰을 따르시지요
안그러면 이 사실을 도련님에게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아가씨"
"흑...........그건 ............"
"흑흑흑..........."
".........아가씨"
"흑흑...........어쩔수 없었어.그때는.............너무 어렸어......흑흑..
나혼자 그아이를 키울 자신이..............그래서 .......그래서......
흑흑흑..........."
"..............아가씨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도련님을................"
"흑흑흑.........."
시즈카는 하염없이 울고 싶었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히로츠가 방문을 열고 밖으로 향하는데....
"어.......엄마......."
"흑.!간짱!"
"어..........엄마...."
문밖에는 간꼬꾸가 하루꼬의 손을 꼭 붙잡은체 서있었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있었고 휘청이는 몸을 하루꼬의 손을
잡고 힘겹게 버티고 서있었다
곧 쓰러질듯하고서..........
"아아........간꼬꾸........"
히로츠는 중간에서 입장이 난처해졌다
"......저 도련님 조만간 만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꾸벅 인사를 하고는 그는 그자리를 피하려했다
그때
간꼬꾸가 천천히 그의 어머니옆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엄........마...."
시즈카는 그런 간꼬꾸를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어.........어.........엄마,...........사....랑해..........요"
"엄마..........사랑해"
순간 시즈카는 그의 눈을 보았고 그의 눈이 반짝이는 눈물을 머금고
그녀를 바라보며 그녀를 이해한다는듯한 눈빛을 띄었다고 생각되었다
"흑........간짱.......이엄마를............널 죽이려한.........
이 엄마를 .....용서해 주는거니?"
"엄마.........."
"흑.....흑흑..........간짱 정말............이 엄마를........
이 못난 엄마를...........흑흑........."
순간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간꼬꾸를 힘껏 끌어 안았다
"간짱!.....흑흑...............사랑해 이 엄마도.........
간짱을.........흑흑.....사랑해.......아아........진짜야.......
흑흑........엄마는 간짱을 사랑해"
"어....엄마"
두 모자간의 뜨거운 포옹에 하루꼬는 눈물을 흘렸고
히로츠는 슬그머니 그 자리를 피했다
그때,그녀는 아들에게 엄마로서 그를 사랑한다 고백했다
그리고 그때 그녀의 아들은 그녀를 어머니로서 랑한다 고백했다
그런데,그 후 그들 모자는 서로 눈만 마주쳐도 사랑한다 말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었다
그럴때 그들은 너무도 행복했고 그들은 그 행복의 달콤함을 맛보기위해
항상 서로에게 속삭여 왔다
그것이 점점 시간이 흘러 서로를 이성으로 느낀걸까?
아니,시즈카는 그때 자신을 용서해준 간꼬구의 모습에서 진한 감동을
넘어서 그를 사모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의 엄마였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그를 그저 멋진 아들로서 느끼고
항상 옆에서 그가 원하는 모든것을 들어주려했다
오늘 저녁의 그와의 키스도 그가 원하기에 들어준것이다
이것이 그녀의 간꼬꾸에 대한 사랑이었다
그가 만약 그녀의 몸을 요구하더라도 그녀는 기꺼이 웃으며'
그의 품에 안길수 있었다
그가 요즘 자신과의 접촉을 즐기는 것을 알기에 그녀는 언젠간
그런날이 올것이라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그가 오늘 자신을 안고 자신을 사랑해 주었다
너무나도 행복한 느낀이었고 자신이 사랑하는 그가 자신을 그렇게
소중히 다뤄주는게 너무도 고마웠다
그런데 그런 기분을 하루까가 깬것이다
하루까는 황급히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문을 잠그고서 나오지를 않았다
시즈카는 그저 기다릴뿐이라며 간꼬꾸의 방에 함께 앉았다
창 밖의 별들이 밝았다
(우리들도 저렇게 빛났으면)
시즈카가 문득 이런 생각들을 했다
그때 그가 그녀의 얼굴을 돌렸다
(응?)
그의 눈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도 맑어 한없이 자신을 작게 만드는 그눈이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는 다시 한번 마음 속의 고백을 다 잡았다
(그래.난 간짱을 사랑해.그가 원하는건 내 목숨을 다하더라도
꼭 ..........)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맞닿는다
(으음..........)
그의 혀가 그녀의 이를 열고 들어와 그녀의 입안을 휘젖는다
"아하.................으음........"
그의 혀가 왜 이리도 달콤할까?
그의혀는 그녀의 입안 모든것을 가지겠다는듯이 그녀를 괴롭힌다
(아아.....그래...........가지렴.........
이 엄만........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 있단다......)
그녀는 그의 혀가 자신의 혀를 끄집어 내서는 그의 입안으로
끌고 가는것을 느꼈다
"으흑..........헉헉........."
그녀도 그를 위해서라면 그를 기쁘게 해야 하리라
그녀도 그의 혀에 응대하여 혀를 움직인다
(아아.........간짱.............좋니?..........좋아,엄마의 혀가?..아학)
오늘 간꼬꾸는 너무도 감격적인 날이었다
자신이 어려서부터 사랑해온 여인이 자신의 사랑을 받아준것이다
말뿐인 고백만이 아닌 육체적인 고백도 들어준것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항상 자신의 옆에 있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 보아도 그녀만큼 아름답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다른이는 없었다
결국 그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꼈다
그녀가 자신이 어릴적에 자신을 죽이려했다는걸 알았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너무도 사랑했기에........
이젠 지나간 자신은 기억도 못하는 과거의 일이기에.......
지금의 그녀는 자신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그녀를 용서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사랑의 고백을 했다
그뒤에는 항상 그녀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도 그녀가 자신의 품안에서
그의 혀를 애무하고 있다
너무도 감각적인 그녀의 혀움직임에 그의이성은 점점 사라져가는
그런 아찔함을 느낀다
자신들은 너무도 사랑하고 있다
이제 이여인을 자신의 품에서 떼어내는 일은 없으리라
죽는 그 순간까지 그녀를 놓지 않으리라
*^^*
님들 댓글 감사함니다
그런데 어떤님의 그........텔레파시라는거요.....
사실은 제 의도는 서로간의 마음의 대화로 보고 싶군요
제가 sf에는 약해서요 헤헤
처음의도도 거기에 염두를 두고 쓴겁니다
주인공이 말을 못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선택한거죠
수화를 하기에도 좀 그렇고.......
사실 좀 쑥스럽지만 님들의 응원이 있는한
처음의 제 의도대로 하고 싶슴니다
그리고 만약 맘에 아드시면 ..............
어떡하죠?........
좋은하루 되세요^^
여린 사랑4 근친관련
.......................................
따사로운 아침햇살을 받으며 눈을 뜬 시즈카는 문득 자신을 안고있는 아들의 팔을 느꼈다
너무도 행복한 기분.자신이 무척이나 행복한 여인이라 느꼈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때 그녀는 다시 한번 그가 이제는 아이가 아닌 그녀와 대등한 입장의 남성을 보았다
그가 누워 있는 정면 그녀의 눈 아래에 그의 너무도 사랑스러운 심벌이 일어나 있었다
그녀는 그가 아직 잠들어 있는것을 알지만 자신의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것을 느꼈다
(아.간짱 당신은 역시 남자로군요
이렇게 아침에 당신이 일어나기도전에 당신의 심벌이 먼저 일어났네요
너무나도 당신의 젊음을 표현하고 있어요.........
이 시즈카는 당신의 그런 젊음이 너무나도 좋아요.....)
그녀는 자신의 손이 자신이 의식하기도 전에 그의 중심으로 향하는걸 느꼈다
움찔!
그녀의 손에 그의 젊음이 느껴졌다
너무도 뜨겁고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의 소중한 상징
(아아....간짱.....당신 정말로 뜨거워요.......아아.)
그녀의 손이 그의 심벌 정상을 가볍게 어루 만졌다
그의 심벌은 그녀의 손안에서 점점더 화를 내며 그녀의 손안에서 커져갔다
(아아.........간짱.더더......커지고 있어........
아아......어쩜..........)
그녀는 그의 심벌이 반응하는 모든것을 알려는듯 더욱더 그의 심벌을 괴롭혔다
그의 정상에 맺히는 이슬을 자신의 손가락에 발라 그의심벌주변에 묻히며 더욱 히롱했다
그의 심벌을 오르내리는 그녀의 손길
마치 이세상에서 가장 조심스럽게 다루어야하는
장난감인듯 그녀의 손은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그의 상징을 어루 만졌다
(아아......너무 멋져........간짱......당신.........아흑.....)
그녀는 아예 일어나서 그의 몸을 덮고있는 그의 이불속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리고 그녀는 보았다
자신이 만든 ,아니 자신의 몸을 빌려 태어난
가장 아름다운 그것을.........
그의 심벌은 그저 만져 보았을때와는 또다른 감동을
그녀에게 주었다
(아아...아름다워 ..너무도.......)
자신의 두손에도 잡히지 않을것같은 그의
심벌이 지금 그녀의 눈앞에 이있었다
그녀는 자신의입술이 바짝 말라가는것을 느끼며 자신의 혀로 입술을 적셨다
그런데 그순간 그의 심벌이 꿈특거리며 마치 자신을 보듯이
그 중심이 살짝 그녀쪽으로 기운다
(아흑..간짱..알고 있군요......이 엄마가 보고 있다는것을......)
그녀는 손에 있는 그의 심벌을 자극하던 손을 이젠 그의 심벌 밑둥으로 향했다
그리고 비어있던 한손을 그의 중심을에 매달려 있는 그의 열매로 향했다
그녀의 손에 그의 열매가 두 알 맺혀서 그녀의 손을 즐겁게 했다
(아아...간짱 느끼나요?.......으으..
이 아침에 이 엄마는 당신의 심벌을 흔들고 당신의 열매를 주무르고 있어요..
..아아...하지만 이게 다는 아니예요...으음....)
문득 그녀의 얼굴을 덮고 있던 이불을 그녀는 살짝 벗겨냈다
밝은 아침 햇살 속에서 그의 심벌이
빛나는 탑처럼 그녀의 시선을 붙잡는다
(아아.......간짱.....남자예요.당신은 남자예요..)
그녀는 너무나도 아름다워 자신이 그의 아름다움을 해치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
(아니야...그는 내 아들이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야...그..)
그녀는 다시 한번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속에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그의 심벌로 고개를 숙였다
자신의 머리가 내려갛수록 점점 확대되어가는 그의 심벌
그녀는 그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다
자신이 너무도 사랑하는 그의 심벌이건만 두려운 마음도 드는건 왜일까?
(...간짱.....이 엄마는 당신을 사랑해요......)
그리고 그녀의 입술이 그의 심벌의 정상에 닿았다
찌르르~~
(하악......)
단지 입술의 접촉만으로 그녀는 자신의 등골을 휩쓸어가는 전류를 느꼈다
"..쪽.."
그녀는 그의 정상에 짧게 키스를 했다
너무도 상쾌한 맛
그리고 가슴속에서 피어난는 그리움.......
(아아...간짱...........)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입을 최대한 벌려 그의 중심을 흡입해 들어갔다
(아흑.....간짱.......하아.....너무 커요...아앙.)
그녀는 자신의 입을 찢을듯 밀려드는 그의 심벌을 느끼며 감동을 느꼈다
(아아..간짱....이 엄마의 입술을 느껴 봐요....아항.......)
이제 그녀는 자신의 입속에 있는 그의 심벌이 더이상 들어오지 못함을 느꼈다
이미 그의 심벌은 그녀의 입속에 들어왔으나 그의 심벌은
아직 완전히 들어 온것이 아니었다
(아아.......간짱......어떻게 하죠?
난 간짱의 모든걸 품고 싶은데 당신은 너무도 크군요..)
그녀는 자신이 너무도 사랑하는 그를 위해 하는 이 행위가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는것이 슬픈지 눈에 눈물이 고였다
...............
(........그래.....)
한순간 그녀의 눈이 빛났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심벌에서 살짝 고개를 위로 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눈을 꼭 감고 힘차게 그의 심벌을 향해
머리를 내렸다
(아악...아퍼......)
그의 심벌이 그녀의 목구멍을 파고들었다
((아아 간짱.....이제 다 .....아아..들어 왔어요..
이 엄마가 당신을 모두 품었어요.....아아...간짱...)
그녀는 자신의 눈에 눈물이 흐를만큼으의 아픔을 감수하고도
그의 심벌을 삼켰다는 감격에 몸을 떨었다
(아아 간짱........사랑해요....으읍..)
그리고 그녀는 머리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간짱......달콤하군요......아아
너무 좋은 느낌이에요.........아앙.)
그녀는 한손으로 그의 심벌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한손은 그의 열매를 간지럽혔다
입술이 그의 기둥을 왕복할수록 그녀는 자신의 기분이 상쾌해져 가는 느낌을 받았다
(아아.......이런 기분은........아항.....)
그때 문득 그녀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는 그의 손길이 느껴졌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들을 바라 보았다
"흐흠........아음.........)
그녀는 결코 그의 심벌에서 머리를 들지 않고 그를 바라보며 그에게 사랑의 눈빛을 보냈다
(아아....간짱........일어났군요.....
이 엄마는 간짱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줄수 있어서 행복해요..)
(아아..엄마.....엄마의 그 모습은 너무도 자극적이군요.........
아아.......엄마.......사랑해요.......으흑..)
그는 그녀의 눈빛에 화답하며 그녀의 볼을 쓰다듬었다
그것이 싱호였는지 그녀의 머리가 다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흡..........아흠........."
"아아...........아...엄.....나아...아흑."
그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움직이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너무도 강한 자극때문이리라
아직 동정의 몸으로 여자와 손한번 잡아 본적이 없는 간꼬꾸에게는
너무도 심한 고문이리라....엄마의 입속은....
"아학.....어....엄마........아아"
그녀는 그녀의 입안에 이있던 그의 심볼이 갑자기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아아......간짱.......이 엄마에게.......
당신의 것을 주세요..........아항.......어서.)
그녀는 아예 그의 심볼을 목구멍속으로 빨아들이고
그의 밑둥을 혀로 살살 간지럽히며
그의 사정을 재촉했다
(아앙.....어서.어서...간짱......빨리)
그녀의 마음이 통했는지 갑자기 그의 심벌이 터졌다
"아학....엄마........아아....."
(아항........간짱....)
그녀는 자신의 목구멍을 일순 팽창시킨 그의 심벌이 사정을 하자 아직 손한번 대지 않은 자신의 중심도 폭발함을 느꼈다
(아항.......아아...간짱......이 엄마도.......가요.
간다구요......흐윽......간짱......엄마도 왔어요.........하항.......아아)
그녀는 자신의 입서 그의 폭발을 느꼈고 또 그의 폭발에 자극 받아
자신도 오르가즘을 느끼자 온몸에 힘을 잃고
그의 심볼을 입에 문체로 혼절했다
간꼬구는 그런 그녀의 머리를 쓸어넘기며
사정의 여운을 즐겼다
"어...엄마."
기나긴 여운에서 정신을 차린 그가 그녀를 불렀으나 그녀는 대답이 없었다
그는 그녀의 몸을 살짝 들어올리니 그녀가 잠시 정신을 잃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아아....엄마........)
그는 그런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럽다는듯이 그녀의 몸을 끌어당겨 자신의 품에 살짝 안아갔다
그리고 그의 눈엔 따가운 하침햇살이 아름답게 쏟아지며
그녀의 몸에 와서 산산히 부서져
아름답게 비산함을 느꼈다
너무도 아름다운 광경이고 너무도 편안한 마음이었다
고개를 들어 창밖을 보던 그의 입술이 살며시 자신의 품에 안긴 그녀의 입술에 맞닿았다
(엄마.......사랑해요...)
이제는 전혀 어색하지않은 그의 고백
자신의가슴속을 휘돌아 자신의 입술을 따라그녀의 가슴속에 스며드는 것만 같은 그런 고백이 그의 가슴속에 담겨진다
너무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 그에게는 너무도 소중하게 느껴진다
자신과 엄마의 몸을 휘도는 빛살같이....................
.......................................................
어느샌가 정신이 든 시즈카는 자신이 다시 그의 품에 안겨 있다는것을 알고는 그의 품을 파고들었다
"아아...간짱"
그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을뿐이었다
이때 그녀는 그가 다른이와 같이 말을 할 줄알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했다
그러면 이순간 그는 자신을 위해 밀어를 속삭여 줄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의 잘못이 아닌 자신의 잘못이였다는것이 상기되자
그녀는 그게 대한 마음이 슬퍼졌다
한동안 둘이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안고 있자 다시 그의 심벌이 커지기 시작했다
자신의 품에 안긴 엄마의 달콤한 입속향이 그의 가슴을 간지럽히고 올라와
그의 마음을 흥분시킨것이었다
"어머....간짱도 참......."
그녀는 다시 자라나는 그의 심벌을 바라보며 얼굴을 붉혔다
....................
................................
"..저...간짱...."
"........."
"어.엄마하고 .........할테야..?"
일순 그의 몸이 떨리고 있다는것을 그녀는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기다렸다
자신은 그를 위해서라면 어떤일도 할수 있기에 그가 원한다면..........
그의 손길이 그녀의 턱을 잡고 그녀의 고개를 들었다
(아아...엄마.....당신은 너무도 아름다워요.......)
(아아.............고마워...)
(.......엄마.....사랑해요.......)
(아아......나도 너를 사랑해.간짱......)
그가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한후 그녀에게 어제 벗어놓았던
옷을 건네 주었다
"......간짱.......엄마가 싫어?......"
(아니예요,엄마 난 이렇게 엄마와 하나가 되길 원치 않아요
난 우리 가족 모두에게 축복을 받으며 엄마와 하나가 되고 싶어요)
"............가족?......"
"(예.하루꼬 이모요....)
"......그래.....그 아이에게 축복을 받고 싶다고?......"
간꼬꾸의 고개가 끄덕였다
"......휴.....그래 네 생각이 그렇다면 그래야지"
".............."
"하지만........이 엄마는 언제라도.....간짱을...........
아니.....언제라도 간짱과 하나가 될 수있어......그 날을 기다릴께......
.......엄마 마음....알겠지?......"
(알아요 엄마,그리고 그런 엄마를 사랑해요...)
"아하.......나도 사랑해...간짱....."
.....................................
....................................
........................................
여린 사랑5 근친관련
그들이 참으로 행복한 아침햇살을 느끼며 서로를 느끼고 있을때
그들과는 반대로 암담한 아침을 맞는이가 있었다
하루꼬는 어제 저녁 그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고는
그대로 방으로 돌아와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하지만 쉽사리 진정이 되지 않아서 술이라도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부엌으로 가서 술을 방으로 가지고 와서 혼자 마시고 있었다
자신이 부엌으로 갈때는 분명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시즈카의 방을 지날때 그 방은 문이 열려있었고
그들 모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함께 있는것이다
(아아...어쩌다 언니와 간짱이...............휴.....)
그녀는 분명 그들을 가족같이 여기고 사랑했다
그리고 그들도 자신을 친인같이 사랑해 주었다
그래서 그녀는 스스로 참 행복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바뀐것이다
그것도 아주 무참히............
자신의 가슴속에서는 점점 배신을 당했다는 슬픈 감정이 스며들었다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여지껏 지내왔던 자신의 행복했던 기억이
더욱더 가슴을 아리게 했다
슬펐다...........
슬픔에 젖어 술을 자제 하지도 못할 만큼 나시고 어느순간
정신이 몽롱해짐을 느꼈다
(하아........기분 이...............아아)
그녀는 잠의 수마에 빠지고 그 수마에 몸을 맡겼다
..........................
......................................
따가운 아침 햇살속에 눈을 뜬 그녀는 가만히 어제 저년의 기억을 되짚어 보았다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되지 않았다
(아아.........이제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하지?)
이런저런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진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향했다
(어차피 그들을 봐야 무슨말이라도 할테니............)
방문 밖으로 향하는 그녀의 발걸음이 무거웠다
하루꼬는 간꼬꾸의 방문 앞을 지나다가 문득 그들이 이 방에 함께있는 것이
아닌가하여 간꼬꾸의 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방안에서 본것은.............
........눈이 부셨다..........
너무도 아름다운 그들의 모습이었다
밝은 했살아래 서로를 살며시 안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과 같았다
그녀는 한동안 그들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아...................)
밝은 아침햇살속에 서로를 살며시 안고 있는 그들 모자의 모습에
넋을 잃고 바라보던 그녀는 화들짝 놀라 그자리를 피했다
얼굴을 붉힌체..................
(내가 무슨 생각을.............)
그녀가 서둘러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자 어느샌가 시즈카가 그녀옆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 둘은 서로 바라보지도 않고 함께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어떻게 저렇게 떳떳한 얼굴을 할 수가 있지?)
하루꼬는 왠지 그녀가 밉진 않지만 시즈카의 얼굴에 부끄러움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것을 보고는 얄미운 감정이 들었다
오늘 아침에 자신이 그들을 보며 했던 생각을 애써 부정하며........
문득 시즈카가 자신을 뒤에서 부른다.......
".........하루꼬.."
"................."
".............."
"........."
"..난 그 애를 사랑해.....그게 엄마로서인지,여자로서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내가 그 애를 사랑하는건 정말이야........."
"................"
"...그리고,난 그애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세상이 나를 손가락질 하는 그런 일도.........."
"..........."
"이해를 바라는건 아니야.하지만 나의 이런 마음을 더럽다고 하지는 말아줘.....
......넌 가족이니까....... 만약 너마저 나를 욕한다면 나는 견디지 못할거야..."
".........."
"..........."
"자,빨리 준비하자. 간짱 배 고프겠다 "
갑자기 활기차게 말하는 시즈카를 바라보는 하루꼬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가족이라고...........)
하루꼬는 자신의 어릴적의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흘렀다
그녀는 어릴때 히로시마에 살았었다
부모님은 고아들로 서로 예쁜 가정을 만들기를 원했었다
하루꼬를 낳고는 아직 아이가 없었지만 그들은 행복했다
부자는 아니지만 가족은 행복했고 그녀는 항상 웃고 있었다고 어린날을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날 밤 그녀가 잠을 자다 깨보니 그녀의 행복은 어디론가 사라져 있었다
미국의 원폭 투하........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고 자신이 대신 죽었다
그 때부터 그녀는 전쟁고아로 힘들게 자랐고 그때 과거 그녀가 시어머니라 부르던
그 분을 만나 그녀의 시골 여관에서 일을 돕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과 결혼을 하고 이혼을 했다
여관에서 힘든일은 도맡아 했고 그녀의 남편은 바람을 피우고
너무도 힘든 세월이었다
시어머님이 돌아가시자마자 그녀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남편은 자신의 애인을 위해 이혼에 쉽게 동의했다
그 뒤 그녀와 평소 언니 동생하던 시즈카가 함께 살자고해서
이 곳에서 그들과 함께 살았다
그녀는 이 곳이 진정 그녀의 가정이라 생각했다
(가족............가정.............아하......)
하루꼬는 자신의 마음이 시즈카의 말을 듣고는 눈녹듯 미움이 사라지는것을 느꼈다
정말 불가사의 할 정도로 시즈카의 마음을 이해할 것같았다
그리고...............자신의 마음도.........
시즈카가 아침을 준비하는 뒷 모습을 바라보던 하루꼬는
간꼬구의 방으로 향했다
하루꼬는 그의 방 앞에 서 있었다
하지만 선뜻 그의 방안에 들어갈 용기가 생기질 않았다
(아.........간짱에게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너무 늦을 것 같은데................)
그녀가 망설이고 있을때 그의 방문이 스르륵 열렸다
그리고 그가 나왔다
".........?"
"아....간짱.."
"......."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 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저.....간짱..."
"........."
(아.....어떻게 해.........)
잠시 안절부절하던 그녀는 한마디를 툭 던지고는 뒤돌아 부엌으로 뛰어갔다
"어...아침 먹어..."
뛰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간꼬구의 눈빛이 일순 흔들렸다
(아.....하루꼬 이모...........)
잠시 그자리에 서서 무엇인가 생각하던 그는 천천히 부엌으로 향했다
그들은 식사를 하면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런 침묵이 서로를 불안하게 했지만 누구도 입을 열지 않았다
특히 하루꼬는 아예 고개를 푹 숙이고 빠르게 식사를 마쳤다
그리고는 서둘러 거실로 빠져 나갔다
시즈카가 식사를 다하자 간꼬구를 바라보고 이야기했다
"하루꼬가 우리때문에 힘들어 하는구나........"
"........"
"...하지만......."
시즈카는 말을 끊고는 간꼬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무도.......내 마음을 막을 순 없어........설사 하루꼬라고 해도........"
그녀의 너무도 확고한 말에 간꼬꾸는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가슴속에선 따뜻한 기운이 올라왔다
"엄마........사랑해....."
"...나도 ..."
아침 식사후 시즈카가 외출을 했다
버섯을 포장해서 도시로 판매하는 건을 협약하기 위해서였다
하루꼬는 정원으로 나가 깊은 숨을 몰아쉬었다
"휴우........"
(도저히 그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어.......
이젠 어떻게 하지?........난..........아휴....)
가만히 정원의 벤치에 앉아 생각했다
(어떻게.......아아.....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니....
너무 늦은걸까?............이젠 돌이킬 수 없는건가?
.....................................)
".........내가 이 집을 나가야하나?......."
그녀가 이 말을 했을 때 갑자기 누군가 자신의 팔을 꽉 붙잡았다
그녀는 돌아보지 않아도 그 손의 주인을 알고 있었다
"..........간짱......."
정원에 나와 잠시 거닐던 간꼬구는 하루꼬가 보이자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막 그녀의 어깨를 건드리려는데 그녀의 말을 들었다
그는 그 순간 그녀의 어깨를 잡고 그녀를 자신을 바라보게 그녀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그는 하루꼬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한사코 자신과 눈을 마주치려하지 않았다
"놔!.....놓으라구.......간짱...........이 손 놔!"
"으으.............아아"
말을 할 수 없는 간꼬꾸의 조용한 외침과 그녀의 조용한 외침이
아침의 정원에 낮게 퍼져갔다
"놓고 .........이 것 놓고 얘기해......."
잠시 실랑이를 벌이던 하루꼬가 그를 향해 조용히 얘기했다
간꼬꾸는 그녀의 말을 듣고 그녀의 어깨를 놓았으나 그녀가 자신을 바라보지 않자
그녀의 턱을 살며시 돌리려 했다
흠칫!
하루꼬는 몸을 떨었으나 그의 눈을 바라보지 않고 눈을 감았다
"네가 방금 들은 얘기는 내가 그냥 해 본 얘기야...
그러니까 신경 쓰지마...."
(사랑해.간짱!)
".............."
"간짱.........알았지?"
(널 사랑한다구..........이..바보......)
"....................."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바라보지도 못하는구나 미안.간짱.......미안해......)
눈을 감고 간꼬꾸의 대답을 들으려던 그녀는 갑자기 자신의 입술에 와닿는
부드러운 감촉을 느꼈다 그저 살며시 자신의 입술에 올려진 그의 입술......
그녀의 아직 감고 있는 눈에서 한줄기 눈물이 흘러 내렸다
(아.............아직 늦진 않은건가?....)
그녀는 그의 입술이 살며시 자신의 입술에서 떨어지자 눈을 뜨고 그를 바라보았다
(하루꼬 이모..............난.................이모도 좋아요....)
(아.........그게 너의 마음이니 간짱?.........정말이야......?)
(........이모......................좋아해요......)
(아아...........나도 ....나도 네가 좋아,간짱.....
....난 오늘 아침에야 내마음을 알았어.......오늘......흐흑...)
하루꼬는 오늘 아침 서로를 안고 있던 그들 모자의 모습을 보고서야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자신이.......간꼬꾸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어린아이로서가 아닌 남자로서....
그래서 아침내내 그의 얼굴을 바라볼수가 없었다
다시 그의 얼굴이 다가왔다
그리고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열고서 자신의 혀를 잡아 끌었다
그녀는 그의 혀가 마법사라고 생각했다
그저 가벼운 접촉에도 그녀는 자신의 중심이 젖어든다는 것을 느낀것이다
(아아....간짱...........행복해.....)
그렇게 그녀는 그의 품속에서 행복을 느꼈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스커트에서 자신의 브라우스를 꺼내는것을 느꼈다
"아..간짱..........안돼...."
그러자 그가 그녀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이모........난.........예전엔......엄마만 좋아했어요......
그런데........이모가 욕실에서 나를 좋게 해 준 뒤부터는
이모도 바라보게 되었어요..........이모..............
..........날 ....사랑해 줘요..........)
(아아........간짱!...........)
(이모만 보면 몸이 뜨거워........어떻게 해 줘.이모........
난 ..........하루꼬 이모.........)
하루꼬는 고민했다
그는 그녀의 어머니를 사랑한다
그런데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을 하고 있다
자신을 사랑한다 말해 지 않은건 아쉽지만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
자신은 그를 사랑하는데.............
그런데 그는 자신의 육체를 원한다
이것은 단지 그의 단순한 욕정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머리가 복잡해 진다...........
그는 어머니를 사랑하고 그의 어머니도 그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좋아한다
자신은 그를 사랑하는데도.......
왠지 모를 눈물이 흘렀다
왠지 슬프기도하고 기쁘기도 했다
......................
................................
"잠시 뒤에......................내 방으로 와....."
아직 해가 중천에 뜨기도 전인 오전시간에 하루꼬는 자신의 방에 이불을 깔았다
그리고 배게를 양쪽에 두개를 놓았다
그리고는 깔아놓은 이불옆에 앉았다
거실에서 그는 지금쯥 씻고 있으리라........
자신이 먼저 씻고 그가 욕실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 한 하루꼬였다
그가 다 씻고 나면 그는 여기 자신의 방으로 와 자신을 안을것이다
그녀는 가슴이 뛰는것을 느꼈다
이 기분은 마치 처녀적에 첫날밤을 지내기 전에 자신의 고동소리와 흡사했다
하지만 달라진건 그때는 사랑하지도 않는 그에게 안겼다는 것과
오늘은 사랑하는 그에게 안긴다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꼬옥 올리고 생각했다
(언니........미안해.................
.........하지만.....나도 간짱을 사랑해.........미안 언니...)
그 때 욕실에서의 물소리가 끊겼다
이제 그가 나오리라
나를 안아줄 내가 최초이며 마지막으로 사랑할 사람이......
그에게 나의 모든 것을 다 주리라........
.....................................
.........................
*^^*이제서야 야설다운 모습을 갖출것 같군요^^
부끄러운 저의 글에 리필 달아 주시는 님들 감사합니다
님들의 글이 많은 힘이 되는 군요^^
여린 사랑6 근친관련
....................................
하루꼬는 지금 자신의 앞에 당당하게 서있는 간꼬구의 아름다운 육체를 바라보았다
전혀 부끄러움이 없는 그의 모습에서 괜시리 웃음이 나왔다
아무것도 가리지 않은 그의 모습에서 그녀는 그가 순진한건지
아니면 무지한건지 분간이 되지 않았지만 그녀는 그의 그런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간짱....."
그녀는 자신의 앞에 서있는 그를 가만히 안아본다
그러자 자신을 바라보고 반응하고있던 그의 심벌이 자신의 고개옆에 위치하게 되었다
문득 자신의 한쪽 뺨에 미끌거리는 감촉이 전해졌다
그가 그녀의 작은 몸짓에 약간의 겉물을 흘린것이다
그녀는 고개를 돌리고 가만히 그의 심벌의 중앙에 살짝 떠있던 그의 액을 마신다
"...쪽...쯔읍...."
"...아아....."
그리고는 그녀자신의 입을 벌려 그의 심벌을 삼켜가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은 점점 붉어져 갔다
"으음.......아아"
그의 이런 신음이 하루꼬를 자극했는지 그녀는 빨고있던 그의 심벌을 빼내고는 혀로 그의 심벌주위를 햝기 시자작했다
자신의 혀에 닿는 그의 피부가 너무나도 달콤했다
(아아.....언제나 이럴수만 있다면......)
그녀는 자신의 혀에 마치 달라붙는것 같은 그의 심벌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그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그는 하루꼬의 마음을 아는듯 그녀의 유방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흑.......간짱.......)
자신의 유방에 그의 손길을 느끼던 그녀는 그의 손길이 너무도 달콤해 그의 심벌을 입에물고 신음했다
간꼬꾸는 자신의 손에서 이지러지는 하루꼬 이모의 유방이 나이에 비해 아직 탄력과 형체를
유지하고 있고 이제 그것이 자신의 것이라는 생각에 몸이 달아올랐다
(아아.....이모....이모의 유방은 꼭 꿀과같이 달콤해....)
자신의 손안에 한껏 솟아오르는 젖꼭지를 그는 느끼며 그는 자신의 심벌에서 점점 커져가고있는 자신의 감각을 쫒았다
(아아...이모...으음.자극이 너무 쎄.)
그는 아직 동정의 몸으로 비록 엄마의 사까시를 받기는 했지만
이모의 이 사까시는 또다른 맛이 있어서 급격히
자신이 흥분한다고 느꼈다
(아..이모.......쌀것 같아.....아아.)
그리고 그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던 그의 손을 그녀의 머리를 급하게 나꿔챘다
하루꼬는 그가 왜 자신의 고개를 들게 했는지 몰랐다
"........왜?
이모의 어리둥절한 얼굴을 보며 그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했다
(이모의 사까시가 너무도 훌륭해서 그만 쌀것 같았어요...)
(어머.....사까시라니.....그런 상스런.........)
((............)
(..어쨎든 좋았단거네?)
(.응..너무도....)
그의 눈이 말하는 소리를 듣던 그녀가 그의 심벌을 가만히 쓰다듬다가 그의 심벌로 다시 입을 가져갔다
(그러면 내입에 싸도록 해.....
그게 너에게 도움이 될거야
처음엔 누구나 실수를 할때가 있으니까.....)
그리고는 다시 그의 심벌을 햝았다
그러자 간꼬꾸는 급격한 사정감을 느꼈다
자신을 생각해 주는 하루꼬 이모의 마음도 고마웠고
또 자신의 첫경험이 이렇게도 소중한 사람과 가질수 있다는 생각이 너무도 마음에 들었다
"으음........쪼옥..........읍....."
밑에서 들리는 그녀의 사까시 소리는 그런 그의 마음을 더욱 들뜨게 했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하체에 더욱 밀착시켰다
(아아....이모....지금..지금....)
하루꼬는 그의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고는 그의 심벌을 입속 가득히 삼켰다
(아아......간짱....어서 어서......너의 정액을.
......아아....이 이모에게 줘.....어서...)
(아흑....이모 나와요......아아 나와....)
(아흑.......간짱.......너의 정액.....아아......좋아...)
(.....허억...이모.........)
(.그래.어서 싸.........가득 싸줘....너의 정액을 ..나의 입안에 가득.....)
하루꼬는 그의 사정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그의 심벌을 자극했다
(아아.........간짱.....행복해......)
하루꼬는 자신의 혀가 그의 심벌을 콕콕찌르는 가운데
그의 심벌이 움찔하며 자신의 혀끝으로 정액을 쏟는 감각이 너무도 황홀했다
(
(아아.......간짱 나왔어 너의 정액이 나의 입안에.
...이모는 행복해......아아..)
(이모....나도 행복해요..)
하루꼬는 지금 입안가득 그의 정액을 품고있었다
간꼬꾸는 그런 그녀를 위해 휴지를 그녀에게 건넸다
그러자 그녀는 그 휴지를 한옆에 내려 놓고는
자신의 두 손을 모아 그의 정액을 자신의 손안에 흘려내었다
"간짱....이게 너의 씨앗이야......
난 .........행복해...."
그리고는 그녀는 그 정액을 다시 자신의 입안으로 흘려 넣었다 그리고는 그것을 다 마시고 말았다
혀를 날름거리며 그의 정액을 마시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도 유혹적이었다
그런 그녀를 간꼬꾸는 가만히 품에 안고 자리에 눕혔다
(이모.......사랑해..)
(아아..........간짱........정말이지..
나를 사랑한다는 그말.....진심이지?)
하루꼬는 그의 사랑한다는 말에 너무도 감격해 그를 꼬옥 안았다
그러자 그가 자신의 두 다리를 벌리고 들어와
자신의 하체에 자리를 잡는것을 보았다
그리고...둘의 입술이 합쳐졌다
"쪼옥....으흠........."
"으음..........아아....."
그리고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중심으로 그녀의 귀 눈 코 이마 얼굴 전체를 햝아주었다
그러자 하루꼬는 마치 어미에게 털을 햝히는 강아지처럼
가만감ㄴ 그의 입술을 받고 있었다
그의 입술이 지나간 자리에는 그의 흔적이 남았고
그녀는 그 흔적속에 그를 향한 그녀의 애정이 담뿍 담김을 느꼈다
(아흑.......간짱..............)
"아항......간짱.....아아.....좋아..."
".....으흠..........."
애무하는 그의 입에서는 숨소리만 들리고는 그녀의 얼굴을 햝기만했다
"아항.....간...간짱.......아흥..."
"아아.....간짱.....좋아"
그녀는 그가 그저 자신의 얼굴을 햝기만 하는데도 한번의 가벼운 오르가즘을 느꼈다
"아학......아아......항.학학...아아"
".간짱.....나..나...아아..죽여줘...아아"
간꼬꾸는 처음으로 보는 여자의 오르가즘이 신기해 가만히 얼굴을 들어
가벼운 오르가즘을 넘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아........간짱.."
가만히 눈을 감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눈간고 있는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럽다
가만히 눈을 뜬 하루꼬는 그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자
너무도 부끄러워 다시 눈을 감고 조용히 나무랐다
".간짱..이모 부끄러워...
"........."
그리고 간꼬꾸는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자신의 손에 달라붙는 그녀의 피부가 너무도 곱다
그리고 자신의 손안에 희롱되어지는 그녀의 유방과 유두는
그의 손길에 방항이라도하듯 그의 손을 벗어나려 바둥댔다
"아항...간짱....."
"아흑......사랑해.....아아..사랑해 간짱...아항."
그리고 귀에 들리는 그녀의 ㅅ신음 소리가 너무도 좋았다
"간짱........아항....아흑.....아아"
그는 그녀의 유두를 입안 가득 빨아들였다
자신의 입안을 가득 채우고도 태반이 남아있는 그녀의 유방
너무도 풍만한 그녀의 유방에 기분이 좋은 그가
그녀의 상체를 희롱한다
그리고는 한손을 움직여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이제 상체에서 하체로 손이 옮겨옴을 느끼는 하루꼬는 막연한 기대감에
자신의 중심에서 애액이 솟아오르는걸 느꼈다
(아앙...간짱.....)
그의 입술을 유방과 유두에 느끼며 그의 손이 점점 자신의 중심에 다가옴을 느끼는 하루꼬는 정신이 없었다
"아항.......더........아아.."
"헉헉.......아아."
그들의 신음의 하모니가 방안을 울리고 있었다
갑자기 간꼬구가 그녀의 유두를 빨던 그의 입술을 떼고는
혀를 그녀의 몸위에 기게 만들었다
간꼬꾸의 혀가 그녀의 복부를 지나 그녀의 배꼽을 후벼팠다
"아항.....간짱.......간지러.....아아."
간꼬꾸는 한참을 그녀의 배꼽에 머물던 그의 혀를 이제 그녀의 아랫배로 향하게했다
"아아........이젠...나........나."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듣던 간꼬구는
자신이 여지껏 읽고 보았던 책이나 잡지의 모든 기억을 동원해 그녀는 애무했다
"아항...간짱......아아.."
한참을 아래래로 향하던 간짱은 문득 자신의 시야를 가리는 검은 숲을 보았다
이제 그숲만 넘으면 자신이 그리도 보고싶던 이모의 그곳이 나오리라
간꼬꾸는 양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더 넓게 벌리고는 그녀의 숲에 얼굴을 붙였다
숲넘어 아직은 분홍빛을 띄고 있는 그녀의 우물이 보였다
그리고 그 우물을 넘쳐흐르고 있는 애액을 보았다
"흐읍......"
"아앙....간짱...거긴.......거긴......."
미처 말을 잇지 못하는 하루꼬의 신음소리를
듣던 간꼬구는 그녀의 우물에 이술을 바쳤다
(아아.....여기가 이모의 보지구나....
................잡지와는 틀리게 너무도 예쁘게 느껴지는걸.......)
"아항.......간짱..더러워....아아..안돼."
그녀는 아직 남편에게조차 빨리지 않았던 자신의 중심에
그의 입술이 느껴지자 심한 죄책감을 느꼈다
"아아....미안해........아아아....."
그녀의 이런 신음 소리를 듣던 간꼬꾸는 혀로 그녀의 보지 전체를 햝아갔다
"아흑....너무해.....아항.."
간꼬꾸의 혀는 그녀의 보지 전체를 햝고 찌르고는 했다
"하앙...간짱.....아아"
간꼬꾸의 애무를 받던 하루꼬는 점점 자신이 이상해져옴을 느꼈다
(아아.....왜 이러지?.......아항.... 이상해.)
"흐읍......."
"아항......아아.......학..아아"
조용한 방안에서는 그들의 신음소리가 메아리가 도되었다
쩝쩝........후루룩............찹찹........
아아........허억.......하앙.........아아......
문득 간꼬꾸가 자신의 중지를 꼿꼿이 세우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비벼댔다
"하항.........아아.....하학...아아"
그녀의 신음 소리가 점점 격해지는걸 본
간꼬꾸가 갑자기 다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이빨 살짝 깨물었다
"학......."
"아아....나나........나...죽여줘....하악."
그리고는 간꼬꾸는 자신의 얼굴을 향해 쏟아지는 그녀의 애액을 얼굴에 맞았다
"아아.......간짱......아아"
간꼬꾸는 가만히 그녀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고 일어나 그녀를 품에 안았다
"아아...간짱...너무 좋았어
거기기를 빨리는 기분이 이토록 좋다니.......
"....아아..간짱은............. 너무해."
얼굴을 붉히고 자신의 품안에서
자신이 얼마나 좋았느ㄴ지 말하는 그녀가 너무도 아름다웠다
"...간짱...이제..........하나가 되자."
"......."
그녀는 다시; 자리에 똑바로 누워 그의 몸을 끌어 당겼다
"이리와......"
"............."
그녀는 한번 정액을 쏟아내고도 너무도 당당하게 서았는 그의 심벌을 자신의 중심으로 유도했다
(아아.....이제 간짱과 하나가 되는거야.....
.....아아..사랑해.....)
(아아..이모 하나가 되는거군요...이모와 내가....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해요 이모....)
둘은 서로의 눈을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하나가 되는 이 순간을 느끼려 했다
그러나 그는 처음이라 그런지 그녀의 입구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매번 실패했다
"아아....간짱 나를 봐.."
ㄱ강꼬꾸를 자신의 눈에 맞춘 그녀가
그의 심벌을 자신의 입구에 맞춰 주었다
"강짱 나의 눈을 들여봐.."
그숭간 간짱이 살며시 허리를 내렸다
"아흑..........""허억.........아아"
그의 심벌이 귀두부분이 그녀의 중심을 뚫었다
"아아......간짱 나의 눈을 보고 천천히 허리를 내려....나를 보고...."
"............"
간꼬꾸는 그녀의 눈을 드들여다 보며 그녀가 이끄는대로 그녀의 보지를 갈랐다
자신의 심벌의 주변을 자극하는 그녀의 질.
너무도 감미로운 그녀의 질을 느끼는 그는 계속해서 그녀의 중심을 파고들었다
"아아....간짱....하나가 되고 있어...네가 들어오고 있다고...아아.."
"........."
자신의 질을 벌리며 가득 들어오고 있는 그의 심벌
너무도 커서 숨까지 벅찬 그의 심벌이 들어오고 있다
ㄱ그리고 들어오는 심벌ㅇ과같이
가까워 지는 그의 얼굴......
"어느덧 그의 심벌 전체가 그녀의 질을 꽉 채웠다
"아아....간짱...됐어...우린....이제 떨어지지 않아."
"으음......사랑해요."
"그래.이모도 널 사랑해.....이제 넌 내거야...아아"
"......."
둘은 서로의 몸이 연결된체로 잠시 그렇게 밀어를 속삭였다
그러자 간꼬꾸는 그녀의 질이 서서히 그의 시심벌을 자극하는데 저절로 허리가 꿈틀거려렸다
"아아....이제...움직여줘.....아아"
"..헉헉...."
그의 허리가 점차 리듬을 타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항....간짱....뜨거워.아아"
".헉....헉헉......"
"아아.....간짱............좀 더.......아아.빨리..."
그녀는 근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그의 허리놀림에 맞춰 자신도 허리를 돌렸다
역시 남자경험이 있는지
그녀가 허리를 돌리자 간꼬꾸는 더욱더 쾌감이 짖쳐옴을 느꼈다
"아아.......간짱....아아."
"....헉헉...아아...."
"'아아........간짱......나..나....."
"...................."
"아항....간짱....나.....나.올라그래.....아항.."
그녀는 그가 자신을 절정으로 이끄는게 너무도 신선해 그와 함께
절정을 느끼고 싶었다
"아항.........와..오고있어.....아앙.....간짱
......함께 ....아아...함께 해.......간짱....."
그녀의 신음 소리가 그를 자극 시켰는지 간꼬꾸도 아짤한 절정이 다가옴을 느꼈다
"아앙.........간짱...하함께 해....아아."
"......헉헉...아아.......헉"
"아아......온다..........아아...거의....아아"
하루꼬의 신음소리가 급격해지자 그의 허리도 덩달아 빨라졌다
"아아....왔어.......아아......간짱,,,,,,왔어....아학."
"......허억..."
둘을 함께 정상에 올랐다
아찌찔한 그둘의 사정은 너무도 힘겹게 하나가 된데 비례해
너무도 커다란 쾌락으로 다가왔다
"아아....간짱.......아앙..."
'..........."
둘은 서로의 등을 부둥켜 안고 방금전의 쾌감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려는듯 아무말도 없었다
..........
.............
...................
그런 그들의 방창에서는 시골새들의 지저귐이 들리고 있었다
둘의 사랑을 축복이라도 하려는듯......
여린 사랑7 근친관련
.......................
밝은 햇살 속에 그의 체온을 느끼는 하루꼬는 지금 자신에게 찾아온 행복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언제 시즈카가 돌아올지 몰라 불안해졌다
(언니가 지금 이 모습을 보면 무어라 할까?...........)
그녀가 질투에 몸을 떨까?
아니면 순순히 자신을 받아들일까?
어느쪽으로 결정이 나도 지금 이모습을 보이는건 마이너스다
그녀는 자신을 안고 머리를 쓰다듬는 그의 손을 잡았다
"......간짱...."
"......"
"........이제......옷을 입자....."
"........."
말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을 느끼자 그녀는 지금 자신이
알몸으로 다시 뜨거운 전류가 흐르는것을 느꼈다
분명 처음이라고 한 그가 자신을 얼마나 황홀하게 했는지
그녀의 몸은 기억하는것이다
그녀는 몸이 달아올랐지만 이제는 시즈카가 언제 올지 모르기에서둘러 자신들의
사랑의 흔적들을 지워야했다
"어서.........언제 언니가 올지 몰라"
"........"
그녀의 말을 들은 간짱은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고는 다시 몸이 달아오름을 느꼈다
그리고는 자신의 심벌을 가리지도 않고 그녀를 다시 품에 안았다
"아아.......간짱.......안돼........이제는.........아아"
"간짱.........안된다니까.........아아......."
다시 자신의 몸에 쏟아지는 그의 손길에 아득한 희열을 느끼면서도
하루꼬는 그를 거부했다
"아아.......간짱......안돼.......나도 너와 함께 하고 싶지만
...........이제 언니를 기다려야해.......아아.간짱
......제 발 좀........놔줘.......간짱...."
말없이 그녀를 안고있던던 간꼬구가 어느덧 그녀의 몸에서 손을 데고는 그녀를 응시했다
"........."
".....간짱..."
간꼬구는 그녀의 눈가에 살며시 맺쳐있는 그녀의 눈물에 입술을 댔다
(하루꼬 이모......난 이모가 싫어하는 일은 안해요....)
(아아.....간짱........고마워.)
그리고 그는 그녀를 안아들고서 욕실로 향했다
서로의 몸을 씻어주는 그들은
눈만 마주쳐도 서로의 입술에 키스를 하곤했다
마치 서로 사랑을 고백한지 얼마 안된 사랑을 하기 시작한지 얼마안된
이제 막 시작한 연인들과도 같이....
일을 마치고 집에 막 들어온 시즈카는 자신의 아들과 동생이 뭔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정확히 뭐가 변했는지는 몰랐다
어쨎든 다시 예전의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돌아간것이 기뻤다
하루꼬가 자신과 간꼬꾸를 이해해줄것만 같았다
시즈카는 이제 모든일이 다 잘될것만 같았다
어느새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두 눈동자를 바라보던 시즈카는 햇살을 보고 말했다
"자.......우리 오랜만에 밖에서 밥 먹을까?"
짐짓 쾌활하게 말을 하는 시즈카를 바라보는 둘의 눈이 띠뜻하다
이제서야 자신들의 사랑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라도 들은듯이........
집안 정원에 있던 식탁에는 진수성찬이 차려지고 그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간꼬꾸는 자신이 사랑하는 두사람이 즐겁자 자신도 마음이 훈훈해지는걸 느꼈다
자신의 옆에는 시즈카가...........
또 자신의 맞은편에서는 하루꼬가.....
자신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기에....
문득 시즈카가 입을 열었다
"...저기,간짱......그리고 하루꼬..."
"......?"
"......"
"난.......너무나 행복해.비록 그이가 일찍 가버렸지만...난 너희 두사람과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해....."
"....."
"........."
"그래서......이 행복을 놓치고 싶지않아....."
"........."
"......."
"이제 우리 앞으로도 더 행복해지자......응?"
"........."
".........알았어 언니..."
고개를 끄덕이는 간꼬구를 사랑스럽게 바라 보던 시즈가는 하루꼬에게 고개를 돌렸다
아직 자신들 모두 행복해지기위한 마지막 하나의 고비가 보인것이다
시즈카는 하루꼬가 자신들을 인정해주리라 생각했지만
그녀에게 확답을 들어야했다
".....하루꼬짱......."
"........응.언니......"
"........."
"..........."
"저......나하구 간짱...................이해해주겠니........?"
".................."
하루꼬는 아직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녀가 시즈카와 간짱의 관계를 인정하는 건 너무도 힘든 결정이었다
그녀도 그를 사랑한다
그도 자신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는 시즈카도 사랑한다
하루꼬는 말없이 간꼬구를 바라보았다
그는 그저 그녀를 바라보고만 있을뿐.......
(아아....간짱........난.....어떻게 하지?........
..........응?.......어쩜 좋겠니..........)
(이모...............)
(넌..........날 떠날거니?...........나한테서 멀어질거야?
.........언니가 너를 사랑해주면 너도 나를 버리겠지?........)
(아...........이모........그렇지 않아요..........난........난......
...................이모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무언의 대화를 하는 둘을 응시하는 시즈카는 지금 무언가 떠오르는 생각을
떨쳐 버리려 고개를 흔들었다
(설마 하루꼬하고 간짱이...........?아냐.그럴리 없어..........아닐거야.....)
문득 하루꼬가 시즈카를 향해 말했다
힘든 결정을 한 그녀가 한순간 지쳐보였다
"언니 난 언니하고 간짱의.................. 사랑을................막지 않아..."
"............"
"........."
"언니....언니는 이제 자기의 행복을 찾아..."
"..고마워......정말 고마워 하루꼬..."
말을 하는 시즈카의 눈엔 눈물이 비쳤다
(그래....언니는 내게도 아주 소중한 사람이야
이제 언니는 행복해질거야 그러면 간짱도 행복하겠지..)
울고 있는 시즈카에게 다가가 그녀를 살며시 안아주는 간짱의 모습을 바라보는
하루꼬는 어느새 자신의 눈에도 눈물이 비침을 느꼈다
이제 집에는 다시 예전의 아니 예전보다 더 행복이 넘치는것 같았다
시즈카는 지금의 행복이 꿈인가 싶을 정도로 들떠있었다
이제는 어렵게 잡은 이행복을 놓지 않으리라.......
그와 함께 언제까지고 행복하리라........
세상의 모든이들이 그녀에게 손가락질하여도 그만 있다면 모든것을 감수하리라.....
그는 언제까지고 자신을 지켜줄것이다
그의 눈이 언제나 자신을 보고 이야기했다
자신을 지켜준다고........
언제까지고........
너무도 행복했다
너무도.............
시즈카가 어렵게 찾아온 자신의 행복을 음미하고 있을때
간꼬구는 욕실에 있었다
그리고........
하루꼬와 함께........
서로의 몸을 느끼며........
"학학..........간짱....................아아"
"헉헉.........."
"나........날 버리지 마.......아아....."
".....헉........"
"간짱..........아아.........버리지마..........아앙...간짱......"
간꼬구는 연신 자신의 심벌을 하루꼬의 중심에 밀어 부쳤다
마치 종마처럼......
하루꼬는 간꼬꾸의 목욕을 돕기위해 욕실에 들어왔다가
그에게 사로잡혀 그의 심벌을 자신의 몸으로 받으며 너무도 힘겨워했다
그녀의 몸을 돌려 욕조를 집게하고 자신의 뒤에서 찔러드는 그의 심벌을 느끼며
그녀는 너무도 큰 쾌락에 자지러졌다
사실 그의 테크닉은 아니다
이제 여체를 알게 된 그의 테크닉은 너무도 작았다
하지만 젊은 그의 심벌은 너무도 크고 뜨거웠으며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이제 그녀는 그가 아니면 미칠것 같았다
"아항.....간짱,,,,,,아아......"
"헉헉............헉......"
"아아.....간짱.....미쳐......아아......나..미칠것.........같아...아항..."
"허억................어어....."
하루꼬는 찔러드는 그의 심벌에 맞춰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렀다
그가 찌르면 그녀도 덩달아 찌르고 그가 물리면 그녀도 물리고......
이제 그는 그녀의 리듬에 맞춰 자신이 찔러드는 그녀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너무도 아름다운 그녀의 중심.....
"아아..빨리.....빨리.......간짱.."
"아아........."
"아아..........언니가....언니가 기다려......아항."
그녀의 신음 속에 자신의 어머니가 거실에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 간꼬꾸는
더욱 빨리 허리를 움직였다
"아항.......나...나........죽어,간짱.......죽어....."
"...헉헉........학헉........."
"이제......내줘...어서.........간짱........."
"헉헉........"
"어서........아아.간짱의 정액.......나에게 줘......보지에.........어서...."
"헉헉.........."
간꼬구는 그녀의 적나라한 말을 들으며 급격히 사정감이 엄습함을 느꼈다
"헉헉............"
"아항........간짱......너의 정액을 ...나의 보지에..........줘........어서.간짱...."
"아아..........
"아아......간짱.......나..나....오고있어........이제 .."
"아아..................헉헉....."
"아아..............아앙........."
"헉헉.........."
"왔어........간짱.............나......나..............나........왔어...."
"아흑..........."
둘을 자신들의 몸을 휩쓰는 사정감에 하체를 더욱 꽉 합치며 서로의 심벌을 자극했다
"아아.......간짱........"
"아아........."
".......행복해......간짱......"
"..........."
"이제.......절대로 너와 떨어지지않아...."
"......."
"............절대로......."
상대방을 안고 잠시 체온을 느낀 그들의 몸이 떨어졌다
하루꼬는 너무 오래 욕실에 있었다 생각하고는 서둘러 거시로 향했다
거실에는 시즈카가 소파에 앉아 책을 보고있었다
"하루꼬,간짱은 아직도 욕실에 있니?
"어어?....응 언니,그런가봐....."
"간짱이 목욕을 오래 하는구나.....너무 오래하면 몸에 안 좋은데....."
"........걱정마 간짱은 너무도 건강하니까....훗..."
"......?그건 그렇지만........"
"언니.......간짱의 건강은 내가 보장할수도 있어.....걱정마....."
"어.......그래..."
시즈카의 걱정을 뒤로하고 하루꼬는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언니..............미안........간짱은 건강해...........그것도 아주.......후훗....)
하루꼬는 방금전까지 그의 건강을 몸으로 느꼈기에 시즈카에게 이런
의미심장한 농담을했다
기분이 너무도 좋았다
왠일인지 원래 자신의 약간은 장난기 있는 성격이 다시 살아난 기분이었다
(...간짱 덕이지.....)
그녀는 오늘 그를 두번 상대했지만 너무도 몸이 피곤함을 느꼈다
그의 몸짓은 그녀를 쾌락의 성에 초대했으며
그녀는 그성에서 너무도 오래 있었기에
몸에 부담이 왔다고 생각했다
(아무튼...........간짱.너무해..........날 이렇게 녹초로 만들다니........
.....그래도 너무 좋았어.......으흥.........)
하루꼬가 자신의 방으로 가서 오늘의 피로를 풀때
간꼬구가 거실에 있었다
시즈카를 가슴에 느끼며..............
자신의 품에 쏙 들어올정도로 작아진 자신의 어머니를 가슴에 안고.......
예전의 자신의 잘못을 탓하던 그녀의 손도 이렇게 작아져 있었다
자신을 업고 다니던 크게만 느껴졌던 등이
이제는 자신의 손이 움직이면 움찔거린다
자신의 삶을 위해 풀어 놓던 그녀의 유방도 이제는 한 손에 들어올 정도다
너무도 크게만 보이던 어머니가 이제는 너무도 작다
너무도 작아 자신의 품에만 안고 꺼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너무도..........
사랑스럽다........
이제 어머니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누구도 막지 못한다
문득 품에 안은 시즈카를 그는 바라본다
언제나 자신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하던 어머니.........
이제는 그녀도 자신의 눈을 들여다 본다
사랑의 눈빛을 담뿍 안고서
자식을 사랑하는 눈빛이 아니다
자신이 어머니를 바라볼때 하던 그런 눈빛을 이제는 그녀도 하고 있다
자신을 아들이 아닌 남자로 바라보는 눈빛.......
언제 부턴가 그녀도 그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게 좋았다
언젠가부터 어머니와 나는 남자와 여자가 되었다
그게 좋았다
너무나도..........
.................
사랑스럽고.....................행복했다
둘만의 은밀한 눈빛
둘은 서로를 묵시적인 눈으로 서로를 애무했다
단지 눈만의 애무.............그것으로 좋았다
그것으로.................
하지만 이제는 그녀를 느낀다
자신의 품에 그녀가 있었고 손길에 그녀가 느껴진다
자신의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이제 그녀는 나의 것이다
(...............세상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의것이다)
..........................
*^^*열분 리플 감사함니당
근데.......제목을 바꿀까 생각두 합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좀 더 복잡해질것 같은데 제목이 좀......
어쨎든 격려 감사함다
더욱더 너력할게요^^
그럼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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