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607 추천 1 댓글 3 작성 23.07.20

.

.

.

.

.

.

.

.

.

.

.

.





안녕..  하세요?




하고 얼굴을 빼꼼히 내미는 그녀..




바로 그녀의 큰 눈과 마주쳤어..




그 순간..



진짜 거의 죽은상태로 뛰지않던


평온한 심장이





급격하게 뛰기 시작했어..


( 이쁘네... )








.

.

.




키스만..



해도..



나쁘진..



않겠다..




라고ㅋㅋㅋ


속으로 은밀하게 생각했어..ㅋㅋㅋ






그리고


예상했던



그녀와


지옥같은



티마 5.5의 시간을


감내하기 위해


침을 삼켰어..










- 꼴깍 -













" 오빠


" 진짜 오랜만이에요ㅎㅎ



" 왜 나보러 다시안옴?






@ 으응?


@ 아..






뭐지.. 







이 수다스러운 느낌은?


ㅋㅋㅋ








@ 아...  그때 이후로 보노보노를 안갔어요..;;



( 너 티마가 구려서 못갔다곤 말 못했다 미안타... )




ㅋㅋㅋ








마치 그게 알빠냐는듯이


그녀와


대화는




너무 시간가는줄


몰랐어ㅋㅋㅋ










그렇게..


정신없이 이런저런 추억팔이 이야기와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데..







갑자기..



정신을 번쩍 들게하는 소리가 났어..





- 삐리리리 삐리리리 -





@ ㅅㅂ 뭐야이거..



나도 모르게.. 깜짝 놀라서


욕이 나왔어..






@ 야 너 뭐야..  전에는 이런느낌이 아니였는데...?


" 오빠 내가 좀 낮가리는겨


" ㅋㅋㅋ





" 터지면 오빠들이 잼나다 해ㅋㅋ






ㅋㅋㅋ







소기의 목적


입장할때 저 입술에 키스만해도


내상은 아닐것같다




라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키스도 못했어...










ㅡㄴㅠ






하지만






그녀의 언선을 땃어..ㅋㅋ








@ 김말이야..  언선좀..  부탁해도 될까?..




난 언선은 진짜 재접하고싶은 사람한테만 달라고 하는편..



그때  언선 정리할때 고통스러웠어서


그 이후로 매우 조심스럽게


진짜 내가 보고싶은 사람만..





달라고 하는편인데...








키스도 안해준


나쁜언니한테..



언선구걸을 할 줄이야...ㅠ







그렇게 김말이언니의 언선을 따고..



한 3일 뒤 재접을 갔어..








.

.

.

.

.

.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녀가 당당하게 말했어..

















​​​​​​​

" 오빠..  오늘은 키스.. 하자




.

.

.

.




















66부에 계속











Who's 존못홍유아재

profile

04947831ee287f10719b0bfbca482c21

이 글을 추천한 사람 깡똥찬망곰❤️

List of Articles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ㅈㅁㅇㅈ의 키스방이야기_5화_기본수위 2
  • 존못홍유아재
  • 2023.12.01
  • 조회 14029
  • 추천 6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예전 간호사 취침썰 9
  • 911후기펌
  • 2020.06.01
  • 조회 52140
  • 추천 4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추억만들기 – 단편 3
  • 기은
  • 2019.03.18
  • 조회 57405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한마디 – 단편 1
  • 기은
  • 2019.03.18
  • 조회 36981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길들여진 동갑내기 형수
  • 풀발기중
  • 2019.03.01
  • 조회 64457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날개잃은 천사 1
  • 풀발기중
  • 2019.01.07
  • 조회 28882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21살의 추억
  • 풀발기중
  • 2019.01.07
  • 조회 33516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야한소설관] 깐깐한 교수님이 알고 보니... ... - 단편
  • 오랑케123
  • 2018.12.15
  • 조회 29594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체인지 2015 - 3부
  • 풀발기중
  • 2018.10.10
  • 조회 16482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체인지 2015 - 2부 1
  • 풀발기중
  • 2018.10.10
  • 조회 17707
  • 추천 1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체인지 2015 - 1부 1
  • 풀발기중
  • 2018.10.10
  • 조회 33513
  • 추천 2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친구의 아내는 색을 너무 밝히는 년이었다 3
  • 꼼빡끔빡
  • 2018.09.26
  • 조회 58775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이모는 외로워 - 상편 1
  • 야동♥
  • 2018.09.17
  • 조회 43855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이모는 외로워 - 하편 2
  • 야동♥
  • 2018.09.17
  • 조회 29035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하룻밤에 세 사람이 질내사정 - 단편 4
  • 풀발기중
  • 2018.09.01
  • 조회 50361
  • 추천 1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야한썰] 날 똥쟁이라 놀렸던 년을 교실에서 폭풍설 1
  • 풀발기중
  • 2018.08.21
  • 조회 18855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야한썰] 철권 좋아하던 6살 어린 여자와의 썰 - 3
  • 풀발기중
  • 2018.08.02
  • 조회 13520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야한썰] 산에서 헌팅 당한 썰
  • 풀발기중
  • 2018.07.23
  • 조회 21201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야한썰] 초딩때 목욕탕에서 백형하고 할뻔한 썰
  • 풀발기중
  • 2018.07.23
  • 조회 12878
  • 추천 0
직업물 (여직원/오피스) [썰] 고딩때 좃같았던 담임 선생님 썰2
  • 개통쓰
  • 2018.07.05
  • 조회 21910
  • 추천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