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안마방을 처음 들어가게 되었어

키방이랑은 전혀 다른 분위기더라구

 

여긴 누가봐도 퇴폐업소였어

완전 어두운데 야리꾸리한 조명만 있고

그런데 왠 아주머니가 맞이해주더라구요

 

"안마 받으러 오셨어요?"

존나 쭈뼛쭈볏 하고 있었는데

"13이요."

하더라고.... 그래서 13만원 주고, 그 자리에 계속 서있었음

 

아주머니가 진짜 답답했나 봄. 약간 짜증을 내면서 "저기가서 씻고 오세요"

씻고..오라고???그래서 샤워실로 들어갔음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 그냥 샤워를 했음

샤워를 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음

 

분명 난 또 와달라는 센세의 말을 듣고, 모든 걸 다 해준다는 말 하나만 듣고

키방을 갔다가 세상에서 제일 뜨거운 키스와 스킨십을 했으며...

세상에서 제일 아프게 뺨을 맞았고

난 지금 집이 아닌 난생처음 와 본 동네의 안마방에서 샤워를 하고 있더라

그 와중에 쥬니어는 계속 자기 주장을 하고 있더라 얘도 참 대단해

 

그래서 샤워하구 가서 배드에 누웠어

그랬더니 아까 아주머니가 아닌 섹시하게 생긴 또 다른 미시 아주머니가 들어오는거야

그 아주머니가 보자마자 "뭐해요? 엎드려요" 존나 시크하게 말하더라

 

그런데 아까도 말했지만, 쥬니어가 서있다고 했잖아

엎드릴 수가 없는 상황인거야 엎드리기 굉장히 불편한?? 그래서 우물쭈물하고 잇었는데

그 섹시 미시 아주머니가

"와~ 이렇게 튼실한거 오랜만에 보네 우리자기 건강하다" 하면서

갑자기 내 쥬니어를 쓰다듬는거야

진품명품에서 고려청자 나왔을 때 쓰다듬는거 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과격하게 리드미컬하면서 엇박으로

 

마치 난 마리오네트 인형 처럼 조정당하는 느낌이었어

마치 실에 묶여있는 거 처럼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

섹시 미시 아주머니의 손 동작에 놀아날 수 밖에 없었지

"우리 자기 오늘 많이 야했네 무슨 생각을 했길래 이렇게 건강해?? 원래 마사지를 해줘야 하는데, 나 마사지 말고 다른 거 하고 싶은데~

우리 자기도 마사지 말고 나랑 다른거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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