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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5:54

섹스이야기 2부

조회 수 18416 추천 수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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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스타킹


섹스를 몇번이나 했는데, 이름도 연락처도 모른다. 그게 원나잇이지만, 아쉽다.

섹스에 적극적인 섹시한 여자 만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간 여러경로를 통해 만난 여자들은 전부 내숭덩어리에 모순으로 가득차있는데다가 아직도 조선시대인줄 착각하고 있어서 섹스단계에 가면 소극적으로 변한다.


여자 덥치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소극적인 애들은 싫증난다.

그렇다고 유흥바닥에 있는 애들마냥 훌렁훌렁 벗는 것도 그닥이다.


참 거지같은 이기심이라 할 수 밖에.. ㅋㅋ


그런데, 살짝 비춰보이는 컨셉은 그 어느 경우에든 섹시함을 가득 보여주는데, 그 대표적인 아이템이 스타킹아닌가? 


언놈이 무슨 의도로 개발했던지 간에 스타킹은 강간 유발 및 강간방어품목이다. 남자 입장에선..


암튼 원나잇 그녀가 계속 머릿속에 남은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이유가 스타킹이였던것 같다는 결론이 났다.


처음 옆자리의 그녀를 흘끔거린 이유가 눈앞에 보인 쫙 빠진 그녀의 다리였는데, 그 때 스타킹을 신고 있어 유난히 다리가 더 돋보인 것 같기 때문이다.


우연히 또 만나면 뭐라고 할까?

날  알아볼까? 난 그 여자를 알아볼 수 있을까?


그런데, 야근으로 인해 불금을 11시에 퇴근하는 좃같은 어느 금요일..


쌍욕을 하며 부장놈 미췬쌔끼를 연발하면 회사를 나왔는데.. 


집에 그냥 가려니 서운했다.


혼자 술먹으러 가려고 생각했는데, 처량한 것이다. 안주빨 살리던 술집에 들러 안주 하나 포장해서 집에 가서 마셔야지 하고 결론을 내고 그 때 그 포차로 갔다.


"아줌마 매운 닭발하나 포장해 주세요"


기다리면서좌석을 둘러보는데, 한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

그 여자다!


그 여자는 날 못 알아본건지 다시 앞에 있는 친구와 대화한다.

뒤를 돌아볼까 해서 계속 쳐다봤는데.. 확실히 저 여자는 날 기억 못하는 것 같았다.


포장이 나와서 계산하고 들고 나왔다.


택시는 여전히 잘 안잡혔지만, 운이 좋은지 바로 한대가 와서 문을 열고 타는데.. 

"안으로 더 들어가."

엥 그 여자가 나를 안쪽자리로 밀고 택시를 타는 거다.

"집 어디야?"

"삼성동 힐스테이트" 얼결에 대답이 나왔다.

"아저씨 들으셨죠. 거기로 가주세요.


집으로 가는 동안 한마디도 안했다.

머릿속이 졸 복잡했다.


택시에서 내려서 여자를 쳐다봤더니

"술은 안샀네.. 난 과일소주 좋아해."


대답도 안하고 편의점에 들러 과일소주 두병사서 집으로 갔다.


여자도 말없이 쫓아온다.

뭐라고 말을 하고 싶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집안까지 말없이 들어왔다.


"좋은데 사네. 먼저 모텔가지 말고 집으로 올 걸 그랬네..그치"

"뭐야. 나 기억하고 있던거야? 근데 왜 아깐 모른척한거지?"

"하루밤이라도 몇번을 했는데, 기억을 못하니? 술에 꼴은 것도 아닌데.. 친구한테 먼저 나가봐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니가 나갔잖아"


그제야 그녀의 옷차림이 눈에 들어왔다.

여전히 짧은 원피스로 몸매를 드러내고 있고, 오늘도 옅은 색상의 스타킹으로 다리를 감싸고 있었다.


"먼저 할까? 먹고 할까? 난 전작이 있어서 어느 쪽이든 콜"


햐.. 나야 좋지만, 이 여자는 감당이 안될 수도 있겠다..

잠시 망설이는데.. 이 여자 또 등을 보여준다.


두번째인데.. 손이 더 떨린다.

지퍼 내리고, 여자의 뒤에서 껴안았다.

"바로 할려고? 안씻고?"

"가만히 있어봐. 한동안 니 생각이 나는데, 떠오르는 이미지가 야한 것 뿐이라.. 조금 다른 것 좀 떠오르라고 .."


"야한 거? 어떤거? 신음소리? 아님 내 알몸?

가슴이나 뭐 보지이런거? 호호"


"그래 니 나체하고 신음소리만 떠올랐는데, 요 며칠 니 원피스 아래 스타킹신은 다리가 생개나드라.."


"그런 취향이였어? 말하면 그런 것도 해줄 수 있는데.. "

"넌 도대체 어떤 여자야?"

갑자기 여자가 나를 보고 돌아섰다.

"그게 중요해?  내가 니앞에 이러고 있는데, 내가 어떤 여자인게?"


원피스를 다리 아래로 떨구고는 키스가 들어온다. 술냄새가 났지만, 역하지 않았다.

내옷이 순식간에 다벗겨졌다.

여자는 스타킹과 팬티만 남은 상태에서 내껄 빨기 시작했다.


거울로 보이는 매끈한 그녀의 등라인과 팬티스타킹으로 감싸인 엉덩이가 자극적으로 시야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한참을 내껄 빨더니..

"스타킹신고 할래? 오랜만에 하는거라 난 이미 충분한데.."

".."

대답없이 눈빛을 보냈더니.

쇼파로 간 여자가 날 요염하게 보면서 스타킹의 가운데를 자기 손으로 찢고는 팬티를 옆으로 제껴서 보지를 활짝 열어 보여준다.


좀전의 사까시로 풀발기가 된 나는 그녀의 손짓을 따라 그녀의 활짝 벌어진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흥분했다는 말이 사실인 듯  애액이 충분히 나와 매끄럽게 질속으로 자지가 들어갔다.

"오늘은 빨리 해도 괜찮으니 싸고 싶으면 참지 말고 바로 싸.. 밤은 기니까.."


삽입운동을 하고 있는 내귀에 대고 그녀가 속삭이듯 말했는데.. 그 말이 수많은 애무보다 더 흥분되는 것이다.


그녀의 질속에서 얼마 버티지 못하고 많은 양의 정액을 질속에 쏟아내고 쇼파에서의 1차전이 끝났다.


"생각보다 오래했네.. 같이 씻자. 또 해야지"

우리 둘은 익숙한 연인처럼 그렇게 그 밤에 서로의 몸을 몇번씩 탐했고, 그녀의 질은 내 정액으로 가득채워졌다.


다음날 지난번과 달리 내옆에 그대로 자고 있는 그녀에게.

" 니 이름이 뭐야?"

"이름 알아서 뭐하게.. 이렇게 서로 즐기면 되지.."

"또 보고 싶으면?"

"더 하고 싶은거 있어? 아~스타킹..남자들 그런 환타지 있는 사람들 많이 있더라..좋아. 그럼 다음  금요일에 또 거기 포차로 와.. 색다른 스타킹을 신고 올께."

"거기 가면? 그 다음은?"


"나보게 되면.. 너 마음대로 해봐. 날 끌고 가서 남자답게 거칠게 섹스를 하든지.. 아님 무서운 강간마로 변해서 날 강간하든지.."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내 방에 찢어진 팬티스타킹 하나를 남겨놓고 또 사라졌다.


쿨한 여자다.

남자를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마성의 여자다.


일주일이란 시간을 어떻게 기다리지..


그녀가 남겨놓은 스타킹에 내 좃물을 무수히 싸놓고 지칠때쯤 되자. 금요일이 왔다.


3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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