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하.. 일하는 기계네요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빳어서 지금에서야 올리여 형님들 기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아무도 신경안썻는데 혼자 오바 하나? ㅋㅋ 
호구조사해 보니 우리모두 26살 인거야 ㅋ 동갑은 편하기도하고 부담도 없어서 
평소에도 좋은그림이 나오는터라  내심 좋아라 했어 처음에 어색하게 술몇잔 주고 받고
통성명하는데 엄지원 이 가스네가 청순 표정지으면서 나긋나긋하게  난 엄지원이라구 해~ 
하면서 눈웃음치고  머리를 앞에서 뒤로 쓰러넘기는데 코앞에서 교태부리니깐 
너무 이뻐 보이는거야 가슴도 어느정도 봉긋하고 내가 좋아하는 취향에 향수까지 
뿌려가지고 순간 확이뻐보였어 왜 그럴때 있자나 ㅋㅋㅋ그러면서 연예인이름이랑 똑같지? 
드립을 날리는거야 꼴릿해서 흥분한 맘을 가라 앉히고 게임을 해대기 시작했어 
머 베스킨 만두 핸드폰타이머 마춰놓고 돌리기 요딴게임 하는데  계속 엄지원 딱붙는 
목폴라 위에 봉긋솟은 가슴만 보게되는거야 목선도 이뻐가지고 흘겨보게 되는거야 눈마주쳤는데 
눈웃음 또 치고 게임하면서 술 좀 마신상태라 아 키스해버리고싶다 허벅지 만지고 싶다 지금 덥쳐야하나? 
요런 생각만 드는거야 그래서 다들 술도좀 됫겠다 겜정할때 왕게임 하자고 했지 ㅋㅋ 그때 한예슬이 뭔 왕겜이냐고 
나한테 머라 하는거야 아씌바 얼굴이랑 몸매랑 좋다고 지 비싸다고 짖어대나? 하고있는데 엄지원이 
벌주마신사람이 겜정하는거지 ㅋ 왜 그래? 내편들어주는거야 ㅋㅋ호감도 수직상승!
이쁜 엄지원 오늘은 너로 정했다!!!ㅋㅋ  물론 오랄이도 내편이라 왕게임 하게 됫어 근데 한예슬년이 
자꾸 왕되면 오랄이 술을 매기는거야 ㅋㅋㅋ 아니 저게 오랄이를 따먹을려고 하나 왜저러지? 알수 없는 행동이였어 그때는 
여튼 근데 계속 오랄이 술매기니깐 ㅋ 내가 취했는지 우정이 갑자기 풀로차올라서 나도 한예슬 술 졸라 매기고 
ㅋㅋ 첨에 엄지원이랑 키스하기 머 이딴거 노리고 왕게임 한건데 진짜 술판만되고 개판인거된거야ㅋㅋㅋㅋ 전부 취끼 만땅으로 
올라가지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랄이 델꼬 화장실 갔어 오랄 정신차리자! 나 엄지원 먹어야대 아 먹고 싶어!  오랄이 역시
 아 한예슬 싸가지 없는거 침대에서 벌벌 기게만들어야지 하면서 우린  폭풍세수! 추운겨울날의 영하온도의 지하수는 우리의 
정신적지주가 되어 알콜을 물리쳐주시었어 ㅋ 자리로 돌아갈때 우리테이블 보니깐 ㅋ 둘다 취해가지고 널브러져서는 
거울보고 화장은 고치고 있더라고 ㅋㅋ 계속 왕게임 이어나가는데 엄지원이 왕됫는데 오랄이랑 한예슬 키스하기를 시키는거야? 오잉!? 
그리고 취했는지 시간은 좀 생각하더니 으으음? 10분이래;; ㅋㅋㅋㅋㅋ 아 빵터졌지 그리고 나는 타이머로 시간 재고 있으래 자기가 
왕이라고 한예슬 취끼 올라서도 뭘 그런거 시키냐고 친구가 모르는 남자랑 키스하면 좋냐고 이러고 자빠져있는데 아오 저걸 콱!그냥! ㅋ 엄지원이랑 나랑 왕ㅡ이시키면 해야지 요런식으로 머라하고 오랄이 들이대니깐 입마추고 혀도 안주고있다가 오랄이가 들이대고 허리감싸면서 진지하게 하니깐 딥키스하드라고 근데 시작하고 나니깐 둘이 멈출수 없었는지 딥딥키스를 계석 해대더라고 ㅋㅋㅋ 지나가는사람이며 종업원이며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이며 오랄이랑 한예슬 다쳐다보고 나랑 엄지원이랑 멀뚱멀뚱 보면서 한 3분 쳐다보다 눈마주치는데 꼴릿꼴릿 한거야 나도 하고싶은대... 생각하는대 엄지원도 딱 그 눈빛이더라고 확신할수 았을 정도로! 
아... 쓰다보니 너무 기네요 이쯤에서 자르고 담편에 계속 올릴께요~ 
모두 즐거운 저녁되세요~ ^^ 
 
														 
				
 
				